어디서 본건데 베이징을 수도로 삼을 수 있는 경우는 2가지. 중국기준으로 오랑캐를 물리칠 자신감이 넘치는 경우(명나라), 또는 자신이 오랑캐인 나라(청나라) ㅋㅋㅋ 북방민족이 베이징을 수도로 삼은건 두번째 경우에 해당하지 않을까... 자신이 오랑캐니 오랑캐 침입을 걱정할 이유가 없는...
한족왕조인 명이 굳이 변경의 베이징을 수도로 삼은 이유는 전방의 군대를 직접 황제가 장악하기 위한 것이 주목적이었습니다. 변방의 군대가 쿠데타나 반란을 일으켜 반정이나 명왕조를 전복하는 것을 경계햇거든요. 중국역사상 그런 사례가 꽤 있엇구요. 물론 영락제가 자신의 근거지로 옮길려는 이유도 있엇지만, 그보다는 위의 이유가 더 정확하죠.
1388년 음력 7월 12일 명이 북평에 행도를 설치 (비로소 도착하였음을 알림).~새로운 요서,요동의 시작 음력 7월 22일 명이 산해위를 설치. (새로운 만주의 시작) 음력 9월 15일 8개 점령지에 대한 분봉 (秦王,晉王,周王,楚王,齊王,湘王,魯王,潭王) 분봉된 8개 지역을 점령하기 1년전의 요서 요동이 그 당시의 요서 요동.
북쪽으로 나아가서 공격하는 남방세력은 장강을 끼고 살아가는 원주민들이라 강에서 싸우는데 능해서 강을 건넌다는 것이 디메리트가 되진않지만 험준한 산맥을 넘어 합비에서 싸우는게 부담이 된다는 뜻이고 반대로 북에서 남으로 내려올때 북방민족은 보통 유목민족기반이라 강 위에서 싸우고 습하고 더운 남방 기후를 감당하기가 어렵다는 뜻
![[활인기공#화담철학#생활도]~#진리 라는게 일부분 사람들간의 약속 주장아닌가요~](http://i.ytimg.com/vi/cfJI9YHfFSY/mqdefault.jpg)
혹시 송나라가 왜 개봉으로 수도를 정했는지 아는분 계신가요?
아무리 고민을 해봐도 개봉이 한 국가의 수도가 될만한 곳은 아닌 것 같아서요
어디서 본건데 베이징을 수도로 삼을 수 있는 경우는 2가지. 중국기준으로 오랑캐를 물리칠 자신감이 넘치는 경우(명나라), 또는 자신이 오랑캐인 나라(청나라) ㅋㅋㅋ 북방민족이 베이징을 수도로 삼은건 두번째 경우에 해당하지 않을까... 자신이 오랑캐니 오랑캐 침입을 걱정할 이유가 없는...
강화는 중중기본에서 삭제되었다가
대만 군사지도에 다시 표기됨.
한족왕조인 명이 굳이 변경의 베이징을 수도로 삼은 이유는 전방의 군대를 직접 황제가 장악하기 위한 것이 주목적이었습니다. 변방의 군대가 쿠데타나 반란을 일으켜 반정이나 명왕조를 전복하는 것을 경계햇거든요. 중국역사상 그런 사례가 꽤 있엇구요.
물론 영락제가 자신의 근거지로 옮길려는 이유도 있엇지만, 그보다는 위의 이유가 더 정확하죠.
조조가 수장현 동쪽에서 황건적을 공격할 때,
처음이자 마지막 황건적 표기 2개가 삭제됨.
역대중국왕조의수도하면
장안 낙양 북평(개봉) 남경 성도 밖에생각이안남
ㅇㅈ
나머지는 베이징(북경) 업 아니면 상당 아닐까여
대명여지도 중중기본에서 함곡관(동관)이 삭제될 때,
주변의 16개 지명이 동시에 삭제됨.
1388년 음력 7월 12일 명이 북평에 행도를 설치 (비로소 도착하였음을 알림).~새로운 요서,요동의 시작
음력 7월 22일 명이 산해위를 설치. (새로운 만주의 시작)
음력 9월 15일 8개 점령지에 대한 분봉 (秦王,晉王,周王,楚王,齊王,湘王,魯王,潭王)
분봉된 8개 지역을 점령하기 1년전의 요서 요동이 그 당시의 요서 요동.
중국 역사 순서대로 알려 주었으면
더 좋았을듯 하네요
새로운 역사 지식을 또 알게되었네요.
❤❤❤
북경과 남경 이야기 재미나군요.
연왕 주체의 이름을 말하는 나레이션은 계속 '주치'로 발음하시네요. 자막은 주체로 되어 있구요.
난징에서 북쪽을 공격할 때는 험준한 산이 있으면서, 북쪽에서 남쪽을 공격할 때는 화이허 강만 넘으면 허허벌판이라고 하면..이게 무슨 뜻인가요?? 둘다 동일 선상아닌가요??
적에 가까운 곳의 지형이 문제되는 것 아닐까요?
북에서 진군해서 초기에 산을 넘으면서 난징쪽 군사를 경계할 필요는 없을 테고,
남에서 진군해 초기에 강을 건너면서 북경쪽 군사를 경계하지 않아도 되니까요.
북쪽으로 나아가서 공격하는 남방세력은 장강을 끼고 살아가는 원주민들이라 강에서 싸우는데 능해서 강을 건넌다는 것이 디메리트가 되진않지만 험준한 산맥을 넘어 합비에서 싸우는게 부담이 된다는 뜻이고
반대로 북에서 남으로 내려올때 북방민족은 보통 유목민족기반이라 강 위에서 싸우고 습하고 더운 남방 기후를 감당하기가 어렵다는 뜻
화이허강, 양쯔강 넘으면 난징인데 방어가 되기도 하지만 포위당하면 도망갈 땐 오히려 장애물이 되는거죠. 그래서 나온게 난징학살이죠;;
주체는 정통성이 취약한만큼 대숙청을 해야 했고 남경 사람들에게는 주체는 점령군에 지나지 않았기에 민심이 좋지 못해서 "주체 본인이 살기 위해서" 수도를 베이징으로 옮긴 것도 있죠.
니도야식이처럼돌아고칠수도없는역사놀이말고돈을벌기위해기부라는위장술을잘써먹는야식이가되거라
근데 북경이랑 남경이 서경보다 더 서쪽에 있는데 왜 그런건가요...?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