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풍석 서유구 선생님의 얘기를 접하면서 많이 놀라고 있습니다. 뛰어난 집안의 역사, 사리사욕을 자손들에게 대물림 하는게 아니라 올바른 지식과 삶을 전하려 했던 집안의 역사에 너무나 감사함을 느끼고 존경스럽습니다. 그 위대한 임원경제지를 복원시키려 애쓰시는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정조때 종종 정조가 당시 현직에 종사하는 초계문신들을 상대로 시험을 내었는데 이 시험 문제에 늘 1등은 서유구 였고 2등은 정약용이었는데 서유구는 압도적으로 1위를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약용은 늘 이 시험에서의 시험 결과를 자랑스럽게 여겼다고 합니다. 서유규의 대제학이 그냥 대제학이 아니었지요 . 즉 경학에 관한한 독보적 위치에 있었지만 그는 경학보다 민생의 생활고와 직결되는 문제에 늘 관심을 가졌던것 같습니다.(ruclips.net/video/LzolP_ANiDc/видео.html)
요즘 시대에 전통운운하면 고리타분하다고 생각할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정작 이 책이 나온건 18세기인데 지금에 이르러 번역되고 사람들이 알아 보다니,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단순히 한문으로 적혔기 때문일까? 임원경제지 내용중에는 중국의 자료를 참조한 것도 있을 것이고 우리나라 학문풍토가 그간 과학기술을 천시하고 관념과 이데올로기에 치우친 탓도 있을 것이다.
임원경제지 책자 이런분들이 애국자중에 애국인 입니다
맞습니다.
고마워요 ! 😄
최근 풍석 서유구 선생님의 얘기를 접하면서 많이 놀라고 있습니다.
뛰어난 집안의 역사, 사리사욕을 자손들에게 대물림 하는게 아니라 올바른 지식과 삶을 전하려 했던 집안의 역사에
너무나 감사함을 느끼고 존경스럽습니다.
그 위대한 임원경제지를 복원시키려 애쓰시는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 집안에 서기순 자신을 포함. 5대에 정승3명 대제학4명의 명가 이었지만 정작. 자신은 비를 피할수 없을. 정도록 청빈하게 살았다고 합니다. 순조때 청백리로서. 국가권익위원회에서 홍보자료로 안내 되는분 입니다
역시 조상들의 덕을 많이
본다. 기초를 잘 해놔서
응용하기애 편하게 한거
같다. 지혜로운 사람들.
유튜브로 역사스페셜 보는 사람으로서 우리나라 진짜 대단한 민족이고 나라임은 분명 절대 무시할 나라도 아니고 절대 없어질 사라질 나라도 아님 옛 선조들 존경스럽고 후손으로서 더 발전시켜야 함
서유구 할아버지 정조때서명응의 보만재 총서도 어마어마한 백과사전 저작입니다
지금 이 방송에서는 농, 수산업, 건축을 주로 이야기하지만 임원경제지가 다룬 것들은 이런 것들을 훨씬 뛰넘고, 이를 다 이야기 할려면 허루 이상이 걸릴 겁니다.
아무리 좋은 책이라도, 당대가 두려워서 퍼지지 못하고, 그게 이미 현대사에 해당하는 1966년에 처음 출간됐다면 그게 무슨 소용인가...게다가 그 당대의 문제점은 어디까지나 외세가 아닌 조선 내부에서 기인하는 것이다.
영조때 할아버지 서명응
백과사전을 만들려면 자료도 모으고 분석하고 기재해야 하는데 혼자하진 않았겠죠
저집안 내력입니다
어마무시한 실용학문 집안입니다
아들이 도왔다고 합니다.
전통시대엔 스승이름으로 저서를 내는게 흠이 안되었는데 협조자가 있었겠지요.
지금도 책을 쓰는데 후배, 제자들이 도와주는 경우가 많음.
조선판 위키피디아 군요. :)
엔딩곡이 유인촌이 진행할때 나오던 음악임
빙허각.규합총서도있지요.
빙허각 선생의 규합총서는 진짜 실사구시의 실학의 극치! 일 것입니다 :) !!
그래서 그의 글이
언제
출판되었고.
어디에 사용되었나요.
실학자인 형수님이 가르친 시동생
집안이 ㄷㄷㄷ
외할아버지 덕택이었습니다.
😁
정약용에 대해 찬사를 보낸 정인보 그리고 실학의 완성자라고 썰푼 천관우는 정약용과 2살 차이로 동료였던 서유구에 대하여 알기나 했을가?
정조때 종종 정조가 당시 현직에 종사하는 초계문신들을 상대로 시험을 내었는데 이 시험 문제에 늘 1등은 서유구 였고 2등은 정약용이었는데 서유구는 압도적으로 1위를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약용은 늘 이 시험에서의 시험 결과를 자랑스럽게 여겼다고 합니다. 서유규의 대제학이 그냥 대제학이 아니었지요 . 즉 경학에 관한한 독보적 위치에 있었지만 그는 경학보다 민생의 생활고와 직결되는 문제에 늘 관심을 가졌던것 같습니다.(ruclips.net/video/LzolP_ANiDc/видео.html)
@@SIK6012-j5x 서유구1등, 정약용2등 이얘기는 어디에 나옵니까?
서유구 글중에 정약용에 대한 글이 나옵니다. 둘이 친하지는 못했지만 정약용을 위한 상소문을 써줬다는 글이 정조지에 있네요
1792.10.2 정조의 초계문신 590항목 시험에서 서유구 181개 정약용 117개 답안체택~~~ 늘 압도적이었다고 함ruclips.net/video/LzolP_ANiDc/видео.html
요즘 시대에 전통운운하면 고리타분하다고 생각할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정작 이 책이 나온건 18세기인데 지금에 이르러 번역되고 사람들이 알아 보다니,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단순히 한문으로 적혔기 때문일까? 임원경제지 내용중에는 중국의 자료를 참조한 것도 있을 것이고 우리나라 학문풍토가 그간 과학기술을 천시하고 관념과 이데올로기에 치우친 탓도 있을 것이다.
이 책이 한글로 저술 돼었더라면....
지금도 벡과사전이 없어 정치가 이꼴인가. 희망사항. 마지막멘트는 아깝다.
조선시대 실학이 좀 만 더 일찍 연구가 되었으면 나라의 미래가 바꿨을지도...
씨브 뭔 소린지 요점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