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교육방송 쪽 설명을 들으면, 현재 교육방송은 전체 티브이 수신료의 3%(월 2500원 중 70원), 금액으로는 연간 194억원(2022년 기준)을 배분받고 있다. 교육방송은 1990년 한국교육개발원 부설 기관으로 개국한 뒤, 1997년 한국교육방송원이라는 이름으로 독립했다. 이어 2000년 한국교육방송공사로 거듭났는데, 그때부터 한국교육방송공사법(19조)과 방송법 시행령(49조)에 따라 한국방송으로부터 매년 수신료 수입의 3%를 배분받아 왔다.
☘ 10:30 가야는 수출품으로 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가지고 등에 가져다 파는 것은 입니다. 직접 가지고 가서 팔 수는 없습니다. 이라는 것은 《선박건조술+항해술+현지 언어+현지 네트워크》라는 인프라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당시 이러한 를 체계적으로 갖춘 나라는 가 유일합니다. 가야는 철의 생산 마진만 먹고 백제는 철의 판매 마진을 먹는 구조입니다. 물론 생산 마진도 엄청납니다. 그래서 가야가 무역거점으로서의 번창함과 철의 생산 마진으로 주변 국가들에 비하여 부유한 것입니다. 이러한 부유함이 나타나는 것이 주변 국가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웅장한 고분군인 것입니다.
처음엔 가야가 백제에게 넘기거나 백제에게 마진율을 주고 했겠지만, 나중엔 가야 스스로가 하였을 걸로 보는데요, 즉, 백제가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국가를 세우기전 먼저 가야인들이 패망해가면서 일본으로 건너가 백제먼저 일본 국가의 토대를 마련했죠. 그전에 가야 스스로가 무역을 햇을 것이라는 것이죠. 가야의 위치가 일본에 더 가깝기에 말이죠. 그래야 일본에 산재한 가야 고분군이 설명됩니다. 그 것이 아니고 백제가 일본을 건립했다 가야의 철을 백제가 중간에서 수출하였다라는 것은 이치적으로 어패가 있고, 까닥했다간 임나 일본부에 손을 들어주는 꼴이 되기도 합니다.
@@mooyook2 ☘ 삼국유사 가락국기에 가야의 초기 강역이 나오는데, "남쪽은 '국미'로 한다"라고 나옵니다. 이 '국미'는 ❰고구려국 본기❱『《임나》가 대마도이고, 국미성은 《임나》의 치소』라고 나오므로 '대마도'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책에 후기엔 대마도를 고구리/백제/신라가 나누어 가지는 것으로 나옵니다. 즉, 가야가 건국한 1세기에는 무역거점인 대마도를 가야가 소유했으므로 가야가 직접 재팬열도에 철을 공급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백제가 이를 독점합니다. 왜냐면 대마도라는 무역거점(네트워크의 일부)이 없이는 독자적인 해상무역을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신라는 무역을 싫어하는 농업국가입니다.〈남북국시대 당나라(정확히는 차이나 동해안에 거주하며 생업인 무역을 대대로 영위하던 백제 유민)의 강요로 무역을 하던 신라가 심각한 무역역조를 맞자 금수조치를 취한 것을 보면 신라는 무역을 싫어합니다〉. 그리고 고구리는 광개토태왕의 재팬열도 정벌 이후 군사거점으로 대마도를 이용한 것입니다. 신라도 군사거점으로 대마도를 이용한 것이고요. 〈고구리도 무역강국이지만, 육상무역만 강합니다. 실크로드의 종착지가 당나라 장안이고, 초원의 길의 종착지가 당시 고구리 소유이던 현 북경입니다.) 근대 이전 한반도에서 재팬열도로 가는 항로는 동일했습니다. 《대마도 1박, 이키섬 1박, 다음날 저녁 재팬 구주 도착》의 3일 코스입니다. 조선통신사도 이 3일 코스로 재팬열도로 간 것이 기록에 남아 있습니다. 따라서 대마도를 누가 소유했는가가 재팬과의 해상무역의 주체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mooyook2 ☘ 는 '일본서기'에는 방대하게 나오지만, '고사기'나 '신찬성씨록'에 안나오는 등 동아시아 사서에 유일하게 《'현 전하는 '일본서기'》에만 실려있는 것으로 봐서, 후대의 가필이 분명합니다. 이성계조선 때 신숙주가 를 썼는데 여기에 '일본서기'를 보고 요약한 글이 나옵니다. 여기에도 '임나일본부'는 언급이 없습니다. 따라서 신숙주가 본 일본서기는 가필이 없는 일본서기인 것입니다. 사실 일본서기 1대~37대는 가공의 왜왕이므로 1대~37대의 역사는 허구이기 때문에 학술적으로는 거론할 필요조차 없습니다. 38대 668년 천지왜왕부터가 실존인물입니다. 오직 한 가지 이유는 대한민국 식민사학자들이 동 시대의 는 거론조차 하지 않고 오직 의 1대~37대의 기사로써 역사를 서술하기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이들만 인용하지 않으면 문제 꺼리도 아닙니다. 그냥 코웃음치면 되는 역사가 아닌 소설입니다.) 이번에 식민사학자들이 발간하려고 하다가 시민들의 강력 저항으로 폐시수순을 밟고 있는 도 '일본서기'만 오직 인용하여 서술되어 있는 것이 한 사례입니다.
제발 안동에 널려 잇는 가야고분들 조사좀 해라`! 이미 많은 분들이 도굴되어 있는데, 고분의 특징이 신라와는 다른 가야스타일인데 안동이 조선 유림의 본거지라 안하고 있는건가? 가야로 인정도 못하고 ... 그리고, 가야가 한반도내에서 자취를 감쳤다는 말로는 설명되지 않는 일부가 왜로 진출을 한 것도 설명해야지요. 일제가 만든 역사 임나일본부를 인정하고 가야사를 연구하는 것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가야의 역사가 널리 알려졌으면 합니다
고대 국가 부여와 가야에 대한 연구가 계속 이뤄지길 바랍니다 😊
46:37 마지막에 가야금 소리도 너무 좋네요~
가야가 만약에 끝까지 살아 남았다면 어땠을까 궁금하내요 ㅎ
간민에 다큐가 나와서 볼만합니다 예날만 못해도 역사스페셜같이 역시 관련 다큐좀 자주 부탁해요... 말로만 떠느는 역사말고 이렇게 직접 연구하는역사로
1080p 화질로 업로드 해주세요 좀 더 좋은 화질로도 보고 싶어요
가야사 백제와 신라의 신비로운 매력들이 하나 된 느낌...뭔가 더 매력적임
잘 보고 갑니다.
정말 재밌네요
왜 이렇게 슬퍼요
오 정통 역사 다큐라니!!
페이스북 고령군을 사랑하는 사람들 그룹으로 공유하겠습니다!
25일 교육방송 쪽 설명을 들으면, 현재 교육방송은 전체 티브이 수신료의 3%(월 2500원 중 70원), 금액으로는 연간 194억원(2022년 기준)을 배분받고 있다. 교육방송은 1990년 한국교육개발원 부설 기관으로 개국한 뒤, 1997년 한국교육방송원이라는 이름으로 독립했다. 이어 2000년 한국교육방송공사로 거듭났는데, 그때부터 한국교육방송공사법(19조)과 방송법 시행령(49조)에 따라 한국방송으로부터 매년 수신료 수입의 3%를 배분받아 왔다.
9:59 신라와 가야가 연합이였다는게 핵심
내일 월요일이다. 회사 가야 됨 ㅜㅜ
깨어나는 거야~
로 봤네
☘ 10:30 가야는 수출품으로 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가지고 등에 가져다 파는 것은 입니다. 직접 가지고 가서 팔 수는 없습니다. 이라는 것은 《선박건조술+항해술+현지 언어+현지 네트워크》라는 인프라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당시 이러한 를 체계적으로 갖춘 나라는 가 유일합니다. 가야는 철의 생산 마진만 먹고 백제는 철의 판매 마진을 먹는 구조입니다. 물론 생산 마진도 엄청납니다. 그래서 가야가 무역거점으로서의 번창함과 철의 생산 마진으로 주변 국가들에 비하여 부유한 것입니다. 이러한 부유함이 나타나는 것이 주변 국가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웅장한 고분군인 것입니다.
처음엔 가야가 백제에게 넘기거나 백제에게 마진율을 주고 했겠지만, 나중엔 가야 스스로가 하였을 걸로 보는데요,
즉, 백제가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국가를 세우기전 먼저 가야인들이 패망해가면서 일본으로 건너가 백제먼저 일본 국가의 토대를 마련했죠.
그전에 가야 스스로가 무역을 햇을 것이라는 것이죠. 가야의 위치가 일본에 더 가깝기에 말이죠.
그래야 일본에 산재한 가야 고분군이 설명됩니다.
그 것이 아니고 백제가 일본을 건립했다 가야의 철을 백제가 중간에서 수출하였다라는 것은 이치적으로 어패가 있고,
까닥했다간 임나 일본부에 손을 들어주는 꼴이 되기도 합니다.
@@mooyook2 ☘ 삼국유사 가락국기에 가야의 초기 강역이 나오는데, "남쪽은 '국미'로 한다"라고 나옵니다. 이 '국미'는 ❰고구려국 본기❱『《임나》가 대마도이고, 국미성은 《임나》의 치소』라고 나오므로 '대마도'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책에 후기엔 대마도를 고구리/백제/신라가 나누어 가지는 것으로 나옵니다. 즉, 가야가 건국한 1세기에는 무역거점인 대마도를 가야가 소유했으므로 가야가 직접 재팬열도에 철을 공급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백제가 이를 독점합니다. 왜냐면 대마도라는 무역거점(네트워크의 일부)이 없이는 독자적인 해상무역을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신라는 무역을 싫어하는 농업국가입니다.〈남북국시대 당나라(정확히는 차이나 동해안에 거주하며 생업인 무역을 대대로 영위하던 백제 유민)의 강요로 무역을 하던 신라가 심각한 무역역조를 맞자 금수조치를 취한 것을 보면 신라는 무역을 싫어합니다〉. 그리고 고구리는 광개토태왕의 재팬열도 정벌 이후 군사거점으로 대마도를 이용한 것입니다. 신라도 군사거점으로 대마도를 이용한 것이고요. 〈고구리도 무역강국이지만, 육상무역만 강합니다. 실크로드의 종착지가 당나라 장안이고, 초원의 길의 종착지가 당시 고구리 소유이던 현 북경입니다.) 근대 이전 한반도에서 재팬열도로 가는 항로는 동일했습니다. 《대마도 1박, 이키섬 1박, 다음날 저녁 재팬 구주 도착》의 3일 코스입니다. 조선통신사도 이 3일 코스로 재팬열도로 간 것이 기록에 남아 있습니다. 따라서 대마도를 누가 소유했는가가 재팬과의 해상무역의 주체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mooyook2 ☘ 는 '일본서기'에는 방대하게 나오지만, '고사기'나 '신찬성씨록'에 안나오는 등 동아시아 사서에 유일하게 《'현 전하는 '일본서기'》에만 실려있는 것으로 봐서, 후대의 가필이 분명합니다. 이성계조선 때 신숙주가 를 썼는데 여기에 '일본서기'를 보고 요약한 글이 나옵니다. 여기에도 '임나일본부'는 언급이 없습니다. 따라서 신숙주가 본 일본서기는 가필이 없는 일본서기인 것입니다. 사실 일본서기 1대~37대는 가공의 왜왕이므로 1대~37대의 역사는 허구이기 때문에 학술적으로는 거론할 필요조차 없습니다. 38대 668년 천지왜왕부터가 실존인물입니다. 오직 한 가지 이유는 대한민국 식민사학자들이 동 시대의 는 거론조차 하지 않고 오직 의 1대~37대의 기사로써 역사를 서술하기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이들만 인용하지 않으면 문제 꺼리도 아닙니다. 그냥 코웃음치면 되는 역사가 아닌 소설입니다.) 이번에 식민사학자들이 발간하려고 하다가 시민들의 강력 저항으로 폐시수순을 밟고 있는 도 '일본서기'만 오직 인용하여 서술되어 있는 것이 한 사례입니다.
음질이 왜 이럼?
화질이 왜 480P ㅠㅜ
화질 졸 높여주세요
2:30 현종이 여기 왜 나와요?ㅋㅋㅋㅋ
티브이 수신료 분리 징수를 위한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이 지난 12일부터 본격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수신료 수입을 주된 재원으로 삼는 (KBS)은 물론 그 일부를 배분받는 (EBS)의 재원 구조에도 비상등이 켜졌다.
ㅎㅎ 광개토대왕 역할 맡으신 배우분...
480p는 좀...;
니가 가야~ 하와이
김동준😍
IS it Kim Suro?
화질 너무하네...
만주오랑케가 감히 삼한영토로 들어와 사로국을 도와주는척 하면서 삼한영토를 침략하다니
가야는 백제랑 엮이면 재수가 없구나
가야는 그냥 그리스의 여러 폴리스들처럼 남부의 도시국가들을 뭉뚱 그려서 총칭한 이름인거죠???
오가야
안타까운건 학계에 가야를 일본에 팔아먹는 자들이 있다는 현실이네요
광고가 좀 과하네 교육프로는 좀 광고 좀 빼자
伽耶(加倻,加羅)偉大😂。
제발 안동에 널려 잇는 가야고분들 조사좀 해라`! 이미 많은 분들이 도굴되어 있는데, 고분의 특징이 신라와는 다른 가야스타일인데
안동이 조선 유림의 본거지라 안하고 있는건가? 가야로 인정도 못하고 ...
그리고, 가야가 한반도내에서 자취를 감쳤다는 말로는 설명되지 않는 일부가 왜로 진출을 한 것도 설명해야지요.
일제가 만든 역사 임나일본부를 인정하고 가야사를 연구하는 것은...
대본 읽지 말고 머리에 든 걸 말해야 안 버벅대지 대본 읽으려니 어렵지
수로왕이 건국이름은 가락국 금관가야 후대에
가야 유물에 있는 육칸= 육부족
8국이 어딘 냐고.
전부가 일본서기에 나오는 단어로 식민사학의 병폐이다
경상도정도가 대국이냐? 천지깨춤을 추는구나
야마토는 부여에서 내려온 기마민족 가야국의 식민지 였다. 칠지도는 진구왕후라는 젊고 아름다운 부여왕녀가 이끌었던 기마민족 일단이 369년 한국에서 건너가 일본을 정복했음을 확증시키는 자료라고 동경교수가 말함.
링크좀..
대한민국 교수도 박물관연표도 국사교과서도 이리 말하고 있지요. 일명 식민사학
미친다
소설 잘 써
2000년 전에 인구가ㅡ얼마나 있었겠냐 김해 경주에 사람이 사람이 살기나ㅡ했냐
통수신라
기록 유적은 다 사기ㅡ날조 된 거다 사람이ㅡ진짜지
대가야 스토리ㅡ많이 첨가 했나 보네
오재진이 정신차려
포상팔국도 전쟁도 없었다
고분군이ㅡ어딨어 고분군 니들이ㅡ만들었잖아
고구려는 있지도 않았어
아주머니 그럼 광개토대왕비는 뭐 고속도로 표지석입니까
군사시설은 얼어 죽을 니들이 만들었잖아
가야도 중국겁니다.
축하합니다.
중국 가세요. 그럼 가야가 니꺼겠다 응?
통수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