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꾸준함이 참 많이 힘들다 그쵸? ㅠㅠ 나 혼자 사는게 아니고 여러 사람과 어울려 살다보니 다른 사람들을 안보고 살 수는 없죠? 저 역시도 남들의 시선에 자유로워 질 수는 없지만 최대한 내 아이만 보려고 정말이지 근근히 노력하고 있어요. '정말이지 내 아이는 죄가 없어요' 엄마 품안에 있을시기는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면 울컥합니다. 그 시간들을 그냥 흘려보내고 싶지 않아요. 내 아이만 꼭 보자구요. 부모와의 관계만큼 애착만큼 중요한게 있을까 싶습니다. 오늘 영상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선생님은 너무 위대해 보여요👏👏
매일 정해진시간에 영상 1편. 정말 대단하신 분이에요. 그 무엇이든 바라는 바 이루실겁니다. 하느님의 사랑과 부처님의 축복 삼라만상 모든 신들의 사랑과 복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특정부분은 4번 반복청취해보기도 하게되요. 곱씹으려고 되새기려고 때론 이해를 제대로 해서 흡수하려고 ㅎㅎ
저희 아이들(초4남,초1여)은 코로나로 학교 학원을 못가서 자전거와 인라인만 매일 2시간씩 탔네요. 집에선 유튜브 게임이 유혹 해서 집안일만 끝내면 애들 데리고 밖으로 나가버렸어요. 이웃엄마가 "너희 아이들은 운동신경 타고났나봐. 운동시켜~.우리애는 운동쪽으로는 소질이 없나봐."라고 하더라구요. 영어,수학, 피아노,학습지 등등 매일 학원보내면서 우리 아이는 잘 하는 게 하나도 없어라고 한탄하는 엄마들 많은 거 같아요. 저희집은 운동으로 성취감 맛보고 하나씩 하나씩 하고 있습니다. 큰 애는 수학공부하기 시작했구요. 작은애는 피아노 시작했는데, 할 수 있는 시간과 환경을 충분히 제공해주니 실력이 늘더라구요. 자신감이 많이 생겨서 "엄마, 옛날에 이렇게 잘했으면 좋았을 껄" 하더라구요. 그래서 더 열심히 재밌게 배우고 있답니다. 실패했던 경험도 중요하구요, 성취감 느끼게 해주는 거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수학은 복습으로만 하고 있습니다. 엄마의 불안과 기대가 제일 큰 걸림돌이라는 거 느끼고 있습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힘을 빼고보니 작년보단 성장한 아이들이 기특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이 제안한 일주일 아무것도 안하기 실천한 후기입니다. 방학 시작과 함께 그토록 저와 힘겨운 씨름을 한 문제집풀기를 과감히 일주일간 쉬었습니다. 처음에 제안했을때 아들(10살)이 의아해하며 안하면 그동안 쌓아온 습관이 무더지는 거 아니냐 오히려 반문을 하더군요..평소 저의 생각이 세뇌된 듯했어요..그동안 열심히 했다고 칭찬하며 일주일 쉬어도 괜찮다고 말해주니 눈물을 흘리며 감동을 하더군요 평소 힘든점을 공감받는 느낌이 들었나봐요..그렇게 일주일간 문제집 쉬고 그 다음주부터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전에는 제가 이거해라 저거해라 말로 많이 챙겼는데 어느날 엄마의 그말이 너무 가슴이 벌렁거리게 만든다고 해서 충격을 받고 오늘 할일을 리스트를 만들어 붙여놓았습니다. 리스트를 보고 다 끝난 것들은 줄을 그어 지우게 하니 오히려 스스로 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그렇게 일주일 문제집 안풀기를 한후 어느날 아들이 이렇게 말을 하더라구요. “요즘 평소에 하던 것(공부)들이 즐겁게 느껴져”라구요. 그말을 듣는 순간 일주일 쉬기를 정말 잘했다 싶었습니다. 아들에게도 뭔가 리프레쉬해지는 계기가 된듯하여 저 또한 기뻤습니다. 그래서 겨울방학에도 이런 시간을 줘야겠다고 속으로 생각을 했습니다^^ 후기가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이은경선생님의 팁으로 아들과 사이도 좋아지고 공부습관도 더 탄탄해진거 같아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올해 초5가 되면서 제 마음이 불안해져 아이에게 다그치기만 했던거 같아요...엄마표 하거든요...초등 들어가면서 일주일 이상 쉬어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방학은 좀 쉬어야셌네요...아무일 일어나지 않는다..제가 더 무기력 해진거 같은데 같이 쉬면서 충전의 기회로 삼아봐야 겠어요...
샘 말씀이 맞아요 초등에 몰아붙이다 중학교 가서 엄마와 관계 틀어지고 어떻게 손도 못 쓸 지경이 되는경우를 많이 보네요 명문대 가는 아이들 보면 공통점이 부모와의 사이가 좋더라구요 주변에서 이런경유를 많이 봤는데도 아직 초등 엄마라 제 일이 아니라서 그런지 머리로는 이해 되는데 불안함 마음이 더 강해 아이한테 추스리는 하고 있네요 아이도 나 살려줘 라고 신호를 보내고 있는데도 모르는척 하는 엄마내요 에휴 왜이렇게 마음을 내려놓다가 쉽지 않을까요 ?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해요..이 영상 7번째 봤어요.. 지금 선생님 말씀들은게 정말 아이와 저의 하루를 다시 한번 살피게 만들었어요.. 이 영상보고 반성했어요.. 저의 목표가 아이에겐 너무 컷었네여.. 공부할때마다 울고 짜증내고 저는 더 폭발했었거든요.. 영상보고 목표를 낮추고 하루 공부스케줄을 아이가 해낼정도까지 낮춘지 4일째인데 정말 아이 눈빛이 달라지고, 공부태도도 확 바뀐듯해요.. 4일동안 우리집에 큰소리 하나 안났고, 아이는 자기가 이룬 결과에 너무 좋아하구요, 자기가 먼저나서서 하려는 모습도 보이기시작해요.. 그동안 이 쉬운걸 왜 몰랐을까요.. 너무 감사해요.. 이영상 너무 소중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초3 딸아이 순하고 모범생이고 시키는데로 잘 따라와서~ 계속 영역별로 세분화해서 더~더~더~ 시켰던것 같아요... 지난 강의듣고 계속 고민하다가...주1회(수요일)는 학원도 안가고, 공부도 수학 3가지중 1가지만하고~ 영어 4가지중 1가지만하고~ 나머지는 해피타임(독서좋아하는 아이)을 갖고 있어요~ 그결과 딸아이 눈빛이 정말 달라지고 있고!!! 저도 마음이 불안하지만?ㅎ 아이모습에 흐믓합니다. 선생님~ 앞으로도 또...제가 달릴수도 있으니~ 강의 종종 제어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려요~
처음으로 글 남깁니다~ 요즘 제가 고민하는 부분을 영상으로 올려주셔서 정말 많은 위안을 얻고 있네요 초등3학년 아들이 문제집풀때마다 짜증이 늘고 저랑 계속 싸우게 되네요..아들과 사이가 점점 나빠질까봐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선생님이 제시한 일주일 동안 아무것도 안하기 한번 과감히 실천해봐야겠어요 사실 그 방법을 어제 신랑이 제안을 했는데 용기가 나지 않았어요 역시 부모의 불안이겠죠.. 실천한 후기 꼭 올려볼께요~ 감사합니다^^
무기력한 건 아니지만 저와 함께 수학을 하면서 아이를 힘들게 하고 좌절하게 만든 것 같아 뜨끔했습니다. 쌤님의 말씀대로 아이들은 죄가 없어요! 잘못한 게 없어요! 맞아요. 다 엄마의 기대와 욕심으로 아이를 아프게 했네요ㅠㅠ아이가 꾸준히 잘 할 수 있도록 양도 줄이고 칭찬을 많이~~~실천하겠습니다^^♡ 오늘 오전에 강의 들었으면 좋았을텐데 저녁에 전쟁을 치뤘네요. 내일은 하교 후 영어 원서도 사고 맛있는 간식도 먹고~~저녁엔 실천하는 해피 금욜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곧 후기도 남길 수 있게 되기를 바라며🤭🤗 오늘도 정신 번쩍들게 해주셔서 감사해용💕
선생님 유투브 보면서 정말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어가요. 올해초 아이가 무기력해져서 두달을 너무 힘들게 지냈어요 두달동안 야단도 쳐보고, 달래도 봤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공부량 줄이고 시간이 지나니 자연스럽게 다시 예전의 아이로 놀아왔어요. 아이가 힘들어하거나 무기력해졌을때는 잠시 쉼을 주는것 정말 필요한 일인것 같아요^^
선생님의 여러 영상보고 아이가 꺼려했던 국어 문제집 풀이를 온라인 수업 집중해서 듣기로 변경하고 대신 어휘 학습지를 시작했습니다. 하루 분량이 정해진 학습지인데 양을 부담스러워해서 상의 끝에 하루 한 쪽으로 바꿨더니 아이가 매일 학습하고 있습니다. 이제 곧 학습지 한 권이 끝나가는데 포기하지 않고 실천한 아이가 벌써부터 너무 대견합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욕심버리고 힘빼고 있어요 .문제집풀기 2장에서 한페이지 풀기로 시도하고있는데 효과 만점이예요.그리고 책읽기에 더 집중하고 있어요 울 아들이 정말 바뀌고 있어요^^ 매일 일기 쓰기는 아직 어려워하는데 오늘부터 일기 한줄만 쓰기 시도하려구여~^^ 너무 감사해요 학원도 가기 싫다 숙제도 싫다 하는 아들보며 죽을것만 같았었는데 지금은 살거 같아요^^
느린아이지만 또 본인의 느림을 친구들과 비교하여 잘 알고있는 아이라.. 자신감이 없고, 그로 인해 무언가를 시도하려하지 않는 편이고, 악순환으로 무기력이 쌓여가는 모습을 보이고있어요 무기력한 아이를 바라보는 부모의 마음이 정말 힘들다는거 참 맞는 말이죠.. 제 마음 속의 기대치를 낮추고, 먼저 아이가 잘 할 수 있는부분에서 성공경험들을 쌓을 수 있도록 도와주며, 아이의 생각에 좀더 관심을 갖고 소통하도록 노력해봐야겠네요! 매일매일 소중한 말씀들 엄마들에게 힘이 됩니다! 항상 응원하구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너무 초보적인 질문인데요, 저의 아이는 하고싶은거만 하라고 하면 게임과 유투브만 볼거 같거든요. 이런경우 아이와 약속할때, 그건 빼고 하고 싶은거 하라고 하면 되나요? 아님 너무 하고 싶다고 하면 시간정해서 하라고 할까요? 공부 쉬는건 겁 안나는데요..게임하고 유투브만 볼까봐 너무 걱정입니다.
저도 궁금합니다. 숙제 줄여주면 다 할수있다고 줄여줬는데 안하고 놀더라고요. 많아서 안하려고 하나 싶어서 더 줄여줬는데 며칠 하는듯 하다가 적은 양에 적응이 되었는지 1시간이면 다해~ 라고 하면서 하루종일 놀다가 밤늦게 조금 하는척 하다가 못해요. 그렇게 양 줄여주길 몇번 했고. 그때마다 하는듯 하다가 다시 놀기만해요. 숙제많은학원 숙제없는 다른데로 바꿨어요. 티비 휴대폰 못하게 하면 집에있는 만화책읽거나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뒹굴거려요. 초4 연산4장. 수학학원숙제2페이지. 장원한자4페이지그것도 그림이 반이고.. 맘먹으면 40분내외로 금방 할수있는 적은분량인거같은데.. 자기 제어가 안되는 아이는 하고싶은대로 해라하고 공부 줄여주는건 그냥 시간만 허비하는 것 같아요...ㅠㅠ
제 고민과 같네요 ㅠ 쉬운 연산이나 도형문제 십분 이십분 하고는 종일 놀려고만해요. 풀어주면 리모컨쥐고 종일 유투브보거나 게임만 하려고해서 어떨땐 벌주는거라고 하고 숨겨두는데 애들아빠는 너무 강압적 통제하는거 아니냐며 도로 손에 쥐어줘버려요. 자기주도학습 몸에 베인아이들 보면 너무 부럽고 저희 아이도 그렇게 해서 제 걱정좀 덜어주면 좋겠어요.
저는 요새 아이와 함께 아빠 퇴근길 마중나가요~ 같이 산책 40분에서 1시간 정도 걸으면서 새 관찰도 하고 손잡고 걸으며 이야기도 하니 아이와 사이가 좀 좋아졌네요. 집에 있었으면 핸드폰 하는 시간인데 운동하니 저도 화가 줄어 든 것 같기도 해요. 특히. 산책가면 공부시간이 없는데 엄마가 가족 산책이 제일 중요하다고 하니 아이 스스로 숙제를 해놔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청개구리 처럼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려고 하네요. 핸드폰 게임과 유투브에 빠져서 무기력하고 화가 가득 찼던 아이가 숙제를 할 시간이 없다며 걱정하는 모습이 감사했답니다 ㅜㅜ 아이 혼자 줄넘기 시킬 때는 몇번하고 안했는데... 아빠 퇴근에 맞춰서 가족 산책을 하니 벌써 두달이 넘게 하네요. 강추합니다~~~^^
매일 아침 좋은 말씀 전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매번 눈팅만 하다가 유튜브 댓글 처음 써보네요ㅎㅎ 요즘 저와 아이들한테 꼭 필요한 말씀을 해주셔서요.. 매일 아침 눈 뜨면 스스로 계획표 보고 착착 해나가던 아이들이 코로나로 등교수업이 미뤄지고 낯선 곳으로 이사하면서 손놓은지 3개월 째입니다. 더이상은 안되겠다 싶어 선생님께 얻은 팁으로 계획표와 보상쿠폰도 같이 만들고 다시 해보자 했는데...역시나..제 욕심이 과했나봐요. 큰 아이는 6학년이라 조급한 제 마음이 아이를 더 힘들게 했나봅니다. 항상 자기는 할 일이 너무 많다며 어차피 다 못할거라고 시작도 안하더라고요ㅠㅠ 조금만 내려놓자 내려놓자 해도 쉽지가 않네요ㅠㅠ 다시 마음 잡고 선생님 말씀대로 하나씩 시작해봐야겠습니다. 세 아이 엄마표학습을 하면서 늘 불안한 제 마음에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저희는 저녁마다 베드민턴이랑 농구하러 나가고 있어요~ 나가서도 싸울 때도 있지만ㅋ 그래도 매일 운동 하며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답니당~^^
선생님 영상보며 참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솔직, 담배한 선생님 말씀들, 경험에서 우러 나오는 사례들을 들으며 현실적인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입시 영어를 지도 해본 경험으로 아이를 사교육이 아닌 나름의 엄마표 로드맵으로 큰 욕심없이 그냥 천천히..가자 라는 마음으로 걸어왔다고 생각했는데 실상은 그렇지 못했나 봅니다. 엄마는 못할 말 쏟아붇고 그에 걸맞게 아이로 부터 못 들을 말 다 듣고 서로 악에 받쳐 끝을 보는 날이 많았습니다. 4학년 아이와 함께 가기가 너무 힘들어 그만 버스에서 내리기로 결정했네요. 어짜피 공부라는게 엄마가 주도권을 쥐고 하는 것에 대해 과정이나 결과에 있어 한계가 있다라는걸 알고 있었지만 생각보다 빨리 끝이 나네요. 엄마표는 정말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 그냥 선생님과 함께 버스타고 여기 저기 다니며 때론 울먹이고 때론 미소짓고 공감했던 애청자로서 인사 드리는 마음에 주절 주절하고 갑니다. 선생님 화이팅! 입니다.
선생님^^오늘 더욱 아름다우세요^^ 오늘 선생님 말씀처럼 과거 무기력했던 제자가 있었고, 상담하면서 다니고 있는 모든 학원을 다 끊게끔 했어요. 당시 아이가 너무 많이 지쳐있었어요.ㅠㅠ 다행이 공부 욕심이 있던 아이라서 학원 끊고나니 오히려 더 실력발휘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잠깐 멈춰도 공부 욕심이 있는 아이들은 어떻게든 해내는 모습을 보여주니까요. 오늘도 좋은 말씀 잘듣고 많이 배우고 가요^^
오늘도 반성하고 갑니다... 많은 목표를 내려놨다 생각했는데.. 순간순간 올라오는 제 욕심 때문에 서로가 힘들어하고 있는 건 아닌지.. 지금도 충분히 잘 하고 있는데.. 제 컨디션에 따라 아이의 마음을 무시하고 헤아리지 못하는건 아닌지... 다시 한 번 조용히 내려놓습니다..
쌤. 다섯살 딸이 쌤보고 왜 엘사가 여깄냐고 하네요^^ 자신있게 꾸준히 할 수 있는 것, 연산 , 일기 -한 줄이라도~~ 기억할게요. 쌤의 말씀 노트에 적고 몇 가지 시행해 보고 있어요. 7살애에게도. 5살에게도요. 칭찬의 힘과 제가 책 읽고 공부하는 모습. 엄마,아빠의 성실한 모습을 이야기해줬어요. 아이의 출근하는 보면서요. 요즘 한글. 수 공부하는데 조금씩 양도 조절해주고 칭찬 무한대로 해주고 있답니다. 열심히 하나씩 실천해볼게요. 아,. 저는 책 읽고 한줄 쓰기 하고 있어요^^
애들은 죄가! 없어요! 아이가 무기력할때는 잠시 쉬어가야겠어요~ 초2 연산2장 , 글쓰기는 책읽고 쓰고싶은 문장 5줄 쓰기, 카이유30분보기 매일하고 있어요~ 양이 적어서 그런지 꾸준히 잘하고 있어요~ 이번주부터는 ORT 1단계 시작했는데 처음엔 엄마가 읽어하더니 4일지나니 혼자 읽어본다고 기다려보라하네요~ 생각보다 잘 읽어 너무 놀랬어요~ ㅎㅎㅎ 요즘 우리아이 기다리며 천천히 가니 마음도 편안하고 신이 납니다! 모두 화이팅 하세요~^^
수학은 선생님이 공유해 주신 연산 한장부터 시작 했습니다.처음엔 하루에 한줄 씩만 하면서 할 수 있을 분량만 줬습니다. 12월생인 저희 아들 이제 2학년인데 연산 곱셉의 곱셈까지 쭉 가고 있어요. 욕심 없이 꾸준히 성실히 ~~선생님 말씀 잊지 않고 거북이 처럼 가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원격수업도 시간되면 미리 해놓을 정도이고 과제도 스스로 잘 수행하는 편인데, 매사에.. 사소한것에.. 짜증과 화가 많은 아이예요ㅠ 학습량이 많은것도 아니고 매일 3시간이상씩 야구하면서 잘 보내고 있는데 무엇이 문제일까요? 무기력과 관련이 있을까요? 그리고, 시간낭비라는 말을 자주 하는데 왜 그럴까요?ㅠ
저는 커피 마시러가서 혼자있기도한데..제일 좋은건 전신마사지 받는거예요. 5만원정도 들었는데..큰돈이지만,.공주대접 받는건 같아서 좋았어요. 다녀오며 차한잔 덤으로 하고, 반찬은 당연히 시키거나 간편하게 ㅋㅋ 그렇게 푹자고 나서 처세책 위로해주는 류의 책 읽으니 좋았어요. 육아책 590서가에가면 그래도 다시 일어날 용기가 나요~~^^
그 꾸준함이 참 많이 힘들다 그쵸? ㅠㅠ 나 혼자 사는게 아니고 여러 사람과 어울려 살다보니 다른 사람들을 안보고 살 수는 없죠? 저 역시도 남들의 시선에 자유로워 질 수는 없지만 최대한 내 아이만 보려고 정말이지 근근히 노력하고 있어요. '정말이지 내 아이는 죄가 없어요' 엄마 품안에 있을시기는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면 울컥합니다. 그 시간들을 그냥 흘려보내고 싶지 않아요. 내 아이만 꼭 보자구요. 부모와의 관계만큼 애착만큼 중요한게 있을까 싶습니다. 오늘 영상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선생님은 너무 위대해 보여요👏👏
매일 정해진시간에 영상 1편.
정말 대단하신 분이에요.
그 무엇이든 바라는 바 이루실겁니다.
하느님의 사랑과
부처님의 축복
삼라만상 모든 신들의 사랑과 복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특정부분은 4번 반복청취해보기도 하게되요.
곱씹으려고
되새기려고
때론 이해를 제대로 해서 흡수하려고 ㅎㅎ
선생님~ 쭈욱 함께가요~^^ 늘 응원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행복합니다♡
저희 아이들(초4남,초1여)은 코로나로 학교 학원을 못가서 자전거와 인라인만 매일 2시간씩 탔네요. 집에선 유튜브 게임이 유혹 해서 집안일만 끝내면 애들 데리고 밖으로 나가버렸어요. 이웃엄마가 "너희 아이들은 운동신경 타고났나봐. 운동시켜~.우리애는 운동쪽으로는 소질이 없나봐."라고 하더라구요. 영어,수학, 피아노,학습지 등등 매일 학원보내면서 우리 아이는 잘 하는 게 하나도 없어라고 한탄하는 엄마들 많은 거 같아요. 저희집은 운동으로 성취감 맛보고 하나씩 하나씩 하고 있습니다. 큰 애는 수학공부하기 시작했구요. 작은애는 피아노 시작했는데, 할 수 있는 시간과 환경을 충분히 제공해주니 실력이 늘더라구요. 자신감이 많이 생겨서 "엄마, 옛날에 이렇게 잘했으면 좋았을 껄" 하더라구요. 그래서 더 열심히 재밌게 배우고 있답니다. 실패했던 경험도 중요하구요, 성취감 느끼게 해주는 거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수학은 복습으로만 하고 있습니다. 엄마의 불안과 기대가 제일 큰 걸림돌이라는 거 느끼고 있습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힘을 빼고보니 작년보단 성장한 아이들이 기특해 보입니다.
오늘 영상 저도 공감해요~
차근차근 조금씩~꾸준하게~
가장 중요한 건 즐겁게~^^
이렇게 가닥을 잡고 가고 있어요
선생님의 조언~잘 적용하고 있어요
늘 감사합니다~^^
맞아요 눈빛 달라져요 공부의 태도도....격려하고 안아주면 아이들은 그 이상을 저희에게 선물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무기력해진 아이...딱 지금이었는데
처음부터 다시 마음을 비우고 시작해볼게요
불안한 마음 가득하지만...영상보며 또 늦지 않았다 생각하며 힘을 내봅니다
10분이라도 알차게 쓰시는 선생님.존경합니다~♡
코로나이후 아이의 눈에 띄는 무기력으로 고민중이던 때라 넘 반갑게 들어왔어요~^^
다놓고 자유롭게 풀어줘볼까 싶던참에 구체적 조언 감사합니다^0^
정말대단하신듯해요. 각종컨텐츠에 글도쓰시고 매일유튜브에 육아에. . 대단하시네요~ 쭉 같이해주세요~
선생님이 올려주신 별따기 미션 진행중입니당~~ 방정리하기 운동30분하기 등등의 미션을 수행하게 하는데 이제 2주차 되었네용ㅎㅎ
메뚜기도 한철이라는 겸손하면서도 유머있는 선생님ㅎㅎ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늘 영상 잘보고있고 많은 도움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선생님이 제안한 일주일 아무것도 안하기 실천한 후기입니다. 방학 시작과 함께 그토록 저와 힘겨운 씨름을 한 문제집풀기를 과감히 일주일간 쉬었습니다. 처음에 제안했을때 아들(10살)이 의아해하며 안하면 그동안 쌓아온 습관이 무더지는 거 아니냐 오히려 반문을 하더군요..평소 저의 생각이 세뇌된 듯했어요..그동안 열심히 했다고 칭찬하며 일주일 쉬어도 괜찮다고 말해주니 눈물을 흘리며 감동을 하더군요 평소 힘든점을 공감받는 느낌이 들었나봐요..그렇게 일주일간 문제집 쉬고 그 다음주부터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전에는 제가 이거해라 저거해라 말로 많이 챙겼는데 어느날 엄마의 그말이 너무 가슴이 벌렁거리게 만든다고 해서 충격을 받고 오늘 할일을 리스트를 만들어 붙여놓았습니다. 리스트를 보고 다 끝난 것들은 줄을 그어 지우게 하니 오히려 스스로 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그렇게 일주일 문제집 안풀기를 한후 어느날 아들이 이렇게 말을 하더라구요. “요즘 평소에 하던 것(공부)들이 즐겁게 느껴져”라구요. 그말을 듣는 순간 일주일 쉬기를 정말 잘했다 싶었습니다. 아들에게도 뭔가 리프레쉬해지는 계기가 된듯하여 저 또한 기뻤습니다. 그래서 겨울방학에도 이런 시간을 줘야겠다고 속으로 생각을 했습니다^^ 후기가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이은경선생님의 팁으로 아들과 사이도 좋아지고 공부습관도 더 탄탄해진거 같아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올해 초5가 되면서 제 마음이 불안해져 아이에게 다그치기만 했던거 같아요...엄마표 하거든요...초등 들어가면서 일주일 이상 쉬어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방학은 좀 쉬어야셌네요...아무일 일어나지 않는다..제가 더 무기력 해진거 같은데 같이 쉬면서 충전의 기회로 삼아봐야 겠어요...
샘 말씀이 맞아요 초등에 몰아붙이다 중학교 가서 엄마와 관계 틀어지고 어떻게 손도 못 쓸 지경이 되는경우를 많이 보네요
명문대 가는 아이들 보면 공통점이 부모와의 사이가 좋더라구요
주변에서 이런경유를 많이 봤는데도 아직 초등 엄마라 제 일이 아니라서 그런지 머리로는 이해 되는데 불안함 마음이 더 강해 아이한테 추스리는 하고 있네요 아이도 나 살려줘 라고 신호를 보내고 있는데도 모르는척 하는 엄마내요 에휴
왜이렇게 마음을 내려놓다가 쉽지
않을까요 ?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영상 남편에게 보여주고 상의해보겠습니다 ~^^
가장 한철인 지금 이순간을 함께 할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그래도 최대한 같이 가주셔요~~
중학교 고등학교 수능까지 함께 고고씽 하고 싶습니다~~!!♡♡♡♡♡♡♡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해요..이 영상 7번째 봤어요.. 지금 선생님 말씀들은게 정말 아이와 저의 하루를 다시 한번 살피게 만들었어요.. 이 영상보고 반성했어요.. 저의 목표가 아이에겐 너무 컷었네여.. 공부할때마다 울고 짜증내고 저는 더 폭발했었거든요.. 영상보고 목표를 낮추고 하루 공부스케줄을 아이가 해낼정도까지 낮춘지 4일째인데 정말 아이 눈빛이 달라지고, 공부태도도 확 바뀐듯해요.. 4일동안 우리집에 큰소리 하나 안났고, 아이는 자기가 이룬 결과에 너무 좋아하구요, 자기가 먼저나서서 하려는 모습도 보이기시작해요.. 그동안 이 쉬운걸 왜 몰랐을까요.. 너무 감사해요.. 이영상 너무 소중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초3 딸아이 순하고 모범생이고 시키는데로 잘 따라와서~ 계속 영역별로 세분화해서 더~더~더~ 시켰던것 같아요...
지난 강의듣고 계속 고민하다가...주1회(수요일)는 학원도 안가고, 공부도 수학 3가지중 1가지만하고~ 영어 4가지중 1가지만하고~ 나머지는 해피타임(독서좋아하는 아이)을 갖고 있어요~
그결과 딸아이 눈빛이 정말 달라지고 있고!!!
저도 마음이 불안하지만?ㅎ 아이모습에 흐믓합니다. 선생님~ 앞으로도 또...제가 달릴수도 있으니~ 강의 종종 제어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려요~
처음으로 글 남깁니다~ 요즘 제가 고민하는 부분을 영상으로 올려주셔서 정말 많은 위안을 얻고 있네요 초등3학년 아들이 문제집풀때마다 짜증이 늘고 저랑 계속 싸우게 되네요..아들과 사이가 점점 나빠질까봐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선생님이 제시한 일주일 동안 아무것도 안하기 한번 과감히 실천해봐야겠어요 사실 그 방법을 어제 신랑이 제안을 했는데 용기가 나지 않았어요 역시 부모의 불안이겠죠.. 실천한 후기 꼭 올려볼께요~ 감사합니다^^
무기력한 건 아니지만 저와 함께 수학을 하면서 아이를 힘들게 하고 좌절하게 만든 것 같아 뜨끔했습니다. 쌤님의 말씀대로 아이들은 죄가 없어요! 잘못한 게 없어요!
맞아요. 다 엄마의 기대와 욕심으로 아이를 아프게 했네요ㅠㅠ아이가 꾸준히 잘 할 수 있도록 양도 줄이고 칭찬을 많이~~~실천하겠습니다^^♡ 오늘 오전에 강의 들었으면 좋았을텐데 저녁에 전쟁을 치뤘네요. 내일은 하교 후 영어 원서도 사고 맛있는 간식도 먹고~~저녁엔 실천하는 해피 금욜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곧 후기도 남길 수 있게 되기를 바라며🤭🤗 오늘도 정신 번쩍들게 해주셔서 감사해용💕
선생님 유투브 보면서 정말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어가요.
올해초 아이가 무기력해져서 두달을 너무 힘들게 지냈어요
두달동안 야단도 쳐보고, 달래도 봤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공부량 줄이고 시간이 지나니 자연스럽게 다시 예전의 아이로 놀아왔어요.
아이가 힘들어하거나 무기력해졌을때는 잠시 쉼을 주는것 정말 필요한 일인것 같아요^^
이글보고 저희아들은 학습지며 운동다끈어주고 방학다운방학을즐겨보라고했어요 아직 매일 일기쓰는것도어렵다하지만일주일두번쓰라하니 세번은 쓸수있는데무시했다며 기다려보라고어제는 놀면서 일기를쓰고 답장일기를 기다린데요 근데 일기가 참기네요 ㅋㅋㅋ 답장일기에무한칭찬과 놀자고했네요^^선생님 너무 좋은정보들감사하구요 여름방학끝나고2학년2학기때에는 달라지는아들 이야기 올려볼께요^^
선생님의 여러 영상보고 아이가 꺼려했던 국어 문제집 풀이를 온라인 수업 집중해서 듣기로 변경하고 대신 어휘 학습지를 시작했습니다. 하루 분량이 정해진 학습지인데 양을 부담스러워해서 상의 끝에 하루 한 쪽으로 바꿨더니 아이가 매일 학습하고 있습니다. 이제 곧 학습지 한 권이 끝나가는데 포기하지 않고 실천한 아이가 벌써부터 너무 대견합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욕심버리고 힘빼고 있어요 .문제집풀기 2장에서 한페이지 풀기로 시도하고있는데 효과 만점이예요.그리고 책읽기에 더 집중하고 있어요 울 아들이 정말 바뀌고 있어요^^ 매일 일기 쓰기는 아직 어려워하는데 오늘부터 일기 한줄만 쓰기 시도하려구여~^^ 너무 감사해요 학원도 가기 싫다 숙제도 싫다 하는 아들보며 죽을것만 같았었는데 지금은 살거 같아요^^
느린아이지만 또 본인의 느림을 친구들과 비교하여 잘 알고있는 아이라..
자신감이 없고, 그로 인해 무언가를 시도하려하지 않는 편이고, 악순환으로 무기력이 쌓여가는 모습을 보이고있어요
무기력한 아이를 바라보는 부모의 마음이 정말 힘들다는거 참 맞는 말이죠..
제 마음 속의 기대치를 낮추고,
먼저 아이가 잘 할 수 있는부분에서 성공경험들을 쌓을 수 있도록 도와주며,
아이의 생각에 좀더 관심을 갖고 소통하도록 노력해봐야겠네요!
매일매일 소중한 말씀들 엄마들에게 힘이 됩니다!
항상 응원하구요, 감사합니다^-^
첫째 아들이 12월생이라 또래보다 느려서 늘 조급한 마음이었어요.그래서 아이를 넘 다그쳤던것 같아요.
공부에 무기력한 아이때문에 걱정이었는데 선생님 영상보니 너무 공감되고 방법을 찾은것 같아서 한줄기 빛을 본 듯 힘이 납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너무 초보적인 질문인데요,
저의 아이는 하고싶은거만 하라고 하면 게임과 유투브만 볼거 같거든요. 이런경우 아이와 약속할때, 그건 빼고 하고 싶은거 하라고 하면 되나요? 아님 너무 하고 싶다고 하면 시간정해서 하라고 할까요?
공부 쉬는건 겁 안나는데요..게임하고 유투브만 볼까봐 너무 걱정입니다.
저두 비슷한 고민이에요~
저도 궁금합니다. 숙제 줄여주면 다 할수있다고 줄여줬는데 안하고 놀더라고요. 많아서 안하려고 하나 싶어서 더 줄여줬는데 며칠 하는듯 하다가 적은 양에 적응이 되었는지 1시간이면 다해~ 라고 하면서 하루종일 놀다가 밤늦게 조금 하는척 하다가 못해요. 그렇게 양 줄여주길 몇번 했고. 그때마다 하는듯 하다가 다시 놀기만해요. 숙제많은학원 숙제없는 다른데로 바꿨어요. 티비 휴대폰 못하게 하면 집에있는 만화책읽거나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뒹굴거려요. 초4 연산4장. 수학학원숙제2페이지. 장원한자4페이지그것도 그림이 반이고.. 맘먹으면 40분내외로 금방 할수있는 적은분량인거같은데.. 자기 제어가 안되는 아이는 하고싶은대로 해라하고 공부 줄여주는건 그냥 시간만 허비하는 것 같아요...ㅠㅠ
저도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ㅠㅜ 에효...첫 단추부터 너무 잘못 끼워진건 아닌지... 마음이 무겁네요....
저역시 그부분이 궁금해요~~~
제 고민과 같네요 ㅠ 쉬운 연산이나 도형문제 십분 이십분 하고는 종일 놀려고만해요. 풀어주면 리모컨쥐고 종일 유투브보거나 게임만 하려고해서 어떨땐 벌주는거라고 하고 숨겨두는데 애들아빠는 너무 강압적 통제하는거 아니냐며 도로 손에 쥐어줘버려요.
자기주도학습 몸에 베인아이들 보면 너무 부럽고 저희 아이도 그렇게 해서 제 걱정좀 덜어주면 좋겠어요.
초등2학년 딸 학교공부만 빼고 오늘 부터 공부 안하기로 했어요 전 걱정스럽고 불안한데 남편은 제 욕심을 내려 놓라고 하네요 오늘 제게 딱 맞는 말씀이예요
아직까지는 잘 따라와주고있는데 사춘기가 오면 달라지면어쩌나 늘 노심초사하고있습니다~ 오늘 잘 배우고갑니다 ~^^
늘 구독하고 듣고있었는데 오늘 특히 제 모습을 돌아보고 아이를 돌아볼수있는 쉼을줄수있는 말씀을 해주신듯하여 많이 반성하고 느끼고갑니다ㅜ 어쩜 저와 아이의 상황을 그대로 보고 말씀 하신것같아.. 더욱 와닿네요.. 저만 그런건 아니구나.. 조금의 위로도 받고갑니다
선생님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너~무 예쁘세요 😍 😍 😍 정말 멋진 엄마같아요 항상 본받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당.^^♡
팔이 억울하게 부러진 이유이기도 했지만 실제로 몇달쉬니 공부하고 싶어 하더라구요 선생님말씀 듣고보니 5학년이었던 우리아이 타이밍이 굿이었네요^^ 두번의 수술 그리고 가뜩이나 오른팔이었던지라... 힘들었던 지난 몇개월이 위로받는 순간이네요 ㅎㅎ
저는 요새 아이와 함께 아빠 퇴근길 마중나가요~ 같이 산책 40분에서 1시간 정도 걸으면서 새 관찰도 하고 손잡고 걸으며 이야기도 하니 아이와 사이가 좀 좋아졌네요. 집에 있었으면 핸드폰 하는 시간인데 운동하니 저도 화가 줄어 든 것 같기도 해요.
특히. 산책가면 공부시간이 없는데 엄마가 가족 산책이 제일 중요하다고 하니 아이 스스로 숙제를 해놔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청개구리 처럼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려고 하네요. 핸드폰 게임과 유투브에 빠져서 무기력하고 화가 가득 찼던 아이가 숙제를 할 시간이 없다며 걱정하는 모습이 감사했답니다 ㅜㅜ
아이 혼자 줄넘기 시킬 때는 몇번하고 안했는데... 아빠 퇴근에 맞춰서 가족 산책을 하니 벌써 두달이 넘게 하네요. 강추합니다~~~^^
매일 아침 좋은 말씀 전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매번 눈팅만 하다가 유튜브 댓글 처음 써보네요ㅎㅎ
요즘 저와 아이들한테 꼭 필요한 말씀을 해주셔서요..
매일 아침 눈 뜨면 스스로 계획표 보고 착착 해나가던 아이들이 코로나로 등교수업이 미뤄지고 낯선 곳으로 이사하면서 손놓은지 3개월 째입니다. 더이상은 안되겠다 싶어 선생님께 얻은 팁으로 계획표와 보상쿠폰도 같이 만들고 다시 해보자 했는데...역시나..제 욕심이 과했나봐요. 큰 아이는 6학년이라 조급한 제 마음이 아이를 더 힘들게 했나봅니다. 항상 자기는 할 일이 너무 많다며 어차피 다 못할거라고 시작도 안하더라고요ㅠㅠ 조금만 내려놓자 내려놓자 해도 쉽지가 않네요ㅠㅠ 다시 마음 잡고 선생님 말씀대로 하나씩 시작해봐야겠습니다.
세 아이 엄마표학습을 하면서 늘 불안한 제 마음에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저희는 저녁마다 베드민턴이랑 농구하러 나가고 있어요~ 나가서도 싸울 때도 있지만ㅋ 그래도 매일 운동 하며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답니당~^^
너무좋은 주제입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아이를 힘들게햇던 제가 너무 싫어지네요 ㅠㅠ
눈빛, 생각이 달라진 아이 기대해 봅니다.
초3아들도 요근래 엄청 빈둥거려요. 일어나서도 한 30분 누워서 빈둥. 틈만 나면 눕기를 반복. 잘 안먹는 아이라 체력이 딸려 그런가 생각했는데, 학교도 안가고 놀이터 2시간놀기로 체력이 딸리진 않은것 같고, 다시 생각해보니 무기력.이거 같네요 ㅜㅜ 열정적으로 매일을 살아가는 동생이랑 상대적으로 비교를 당해서 그런가싶기도 하네요.
방학하면 일주일 확 놀고, 다시 시작해봐야겠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매일 도움만 받아갑니다.
선생님 영상보며 참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솔직, 담배한 선생님 말씀들, 경험에서 우러 나오는 사례들을 들으며 현실적인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입시 영어를 지도 해본 경험으로 아이를 사교육이 아닌 나름의 엄마표 로드맵으로 큰 욕심없이 그냥 천천히..가자 라는 마음으로 걸어왔다고 생각했는데 실상은 그렇지 못했나 봅니다. 엄마는 못할 말 쏟아붇고 그에 걸맞게 아이로 부터 못 들을 말 다 듣고 서로 악에 받쳐 끝을 보는 날이 많았습니다. 4학년 아이와 함께 가기가 너무 힘들어 그만 버스에서 내리기로 결정했네요. 어짜피 공부라는게 엄마가 주도권을 쥐고 하는 것에 대해 과정이나 결과에 있어 한계가 있다라는걸 알고 있었지만 생각보다 빨리 끝이 나네요. 엄마표는 정말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 그냥 선생님과 함께 버스타고 여기 저기 다니며 때론 울먹이고 때론 미소짓고 공감했던 애청자로서 인사 드리는 마음에 주절 주절하고 갑니다. 선생님 화이팅! 입니다.
작년에 한달반 쉰적이 있어요..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아이 공부 정서 망가질까봐. 선생님 말씀처럼 저만
불안했지요..올해는 서로 밀당하며
버스에서 안내리려고요..
선생님 말씀들 정말 많이 공감되었어요.
오늘부터 일주일동안 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요. ^^
한 달 쉬기 3일차입니다. 아이가 잘 따라오기는 하는데 공부가 싫다고 합니다. 초2인데 벌써 공부를 싫어해서 한 달 쉬어보려구요. 새로 시작하는 기분이네요~^^
선생님^^오늘 더욱 아름다우세요^^ 오늘 선생님 말씀처럼 과거 무기력했던 제자가 있었고, 상담하면서 다니고 있는 모든
학원을 다 끊게끔 했어요. 당시 아이가 너무 많이 지쳐있었어요.ㅠㅠ 다행이 공부 욕심이 있던 아이라서 학원 끊고나니 오히려 더 실력발휘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잠깐 멈춰도 공부 욕심이 있는 아이들은 어떻게든 해내는 모습을 보여주니까요. 오늘도 좋은 말씀 잘듣고 많이 배우고 가요^^
오늘도 반성하고 갑니다...
많은 목표를 내려놨다 생각했는데..
순간순간 올라오는 제 욕심 때문에
서로가 힘들어하고 있는 건 아닌지..
지금도 충분히 잘 하고 있는데.. 제 컨디션에 따라 아이의 마음을 무시하고 헤아리지 못하는건 아닌지...
다시 한 번 조용히 내려놓습니다..
내일은 늦을거 같아요
오늘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쌤.
다섯살 딸이 쌤보고 왜 엘사가 여깄냐고 하네요^^
자신있게 꾸준히 할 수 있는 것,
연산 , 일기 -한 줄이라도~~
기억할게요.
쌤의 말씀 노트에 적고 몇 가지 시행해 보고 있어요. 7살애에게도. 5살에게도요.
칭찬의 힘과 제가 책 읽고 공부하는 모습.
엄마,아빠의 성실한 모습을 이야기해줬어요.
아이의 출근하는 보면서요. 요즘 한글. 수 공부하는데 조금씩 양도 조절해주고 칭찬 무한대로 해주고 있답니다.
열심히 하나씩 실천해볼게요.
아,. 저는 책 읽고 한줄 쓰기 하고 있어요^^
직장맘이라 이코로나 사태에도 긴급돌봄으로 매일 무거운가방을 메고 학교로 공부방으로 다니면서도 늘 엄마 사랑해~ 라고 말하는 예쁜딸때문에 힘들어도 버팁니다 엄마 화이드팅 입니다~^^
힘내세요, 화이팅이에요!
애들은 죄가! 없어요!
아이가 무기력할때는 잠시 쉬어가야겠어요~
초2 연산2장 , 글쓰기는 책읽고 쓰고싶은 문장 5줄 쓰기, 카이유30분보기 매일하고 있어요~ 양이 적어서 그런지 꾸준히 잘하고 있어요~
이번주부터는 ORT 1단계 시작했는데 처음엔 엄마가 읽어하더니 4일지나니 혼자 읽어본다고 기다려보라하네요~
생각보다 잘 읽어 너무 놀랬어요~
ㅎㅎㅎ 요즘 우리아이 기다리며 천천히 가니 마음도 편안하고 신이 납니다! 모두 화이팅 하세요~^^
초2 여자아이인데, 짧게 일기쓰자고 하면 자기는 일기쓰면 쓸게 많아서 길어지니 팔아파서 안쓴다고 하네요...짧게는 못쓰겠으니 아예 안쓰겠다는 건데....진짜 쓸때는 한쪽 다 채우고요. 그 횟수가 너무 적어서 고민입니다.. 즐겁게 알아서 일기 쓰면 좋겠어요^^;
머리로는 아는건데.. 엄마 욕심을 버리는게 참 어려운 것 같아요. 대견하게도 잘 따라왔는데 요즘들어 자꾸 공부를 지겨워하고 귀찮아해서 고민중이었어요. 오늘도 감사해요!!🤗
아무것도 안하기 생각은 해봤는데 실천용기가 나지 않더라구요 조금만 줄여줘도 다시는 안할라하며 꾀부리는 아들녀석이라~~ 코로나때매 느슨한 아이 더 느슨해져서 고민이였거든요^^변화될까여??
수학은 선생님이 공유해 주신 연산 한장부터 시작 했습니다.처음엔 하루에 한줄 씩만 하면서 할 수 있을 분량만 줬습니다. 12월생인 저희 아들 이제 2학년인데 연산 곱셉의 곱셈까지 쭉 가고 있어요. 욕심 없이 꾸준히 성실히 ~~선생님 말씀 잊지 않고 거북이 처럼 가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한 달 후에도 똑같으면 한 달 더..한 달 더...아이가 하겠다고 할때까지 기다려줘야 하는 건가요? 그걸 보고만 있자니 참 힘드네요 ㅜ
오늘 너무너무 아름다우시네요😍
선생님 말씀대로 하려는데요. 일주일 아무것도 안하고 그담주부터는 한영역의 한가지만하는거쟎아요? 그한가지만 하는걸 아이가 원하는때까지 하는건가요? 스스로 다른공부 하고 싶어질때까지요?
1년째 독서록을 1줄만 쓰고 있는 초등3학년은 어째야할까요? 더 기다리면 되나요? 기다려도 상승곡선이나 발전이 없는 아이는 경험 있으신분 계실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ㅜㅜ
오늘도 영상 잘 보고 좋은 얘기 듣고 갑니다.
생각해보니 4학년 몰아서 공부하기 시작했을때, 무기력했던 아이 모습이 생각납니다. 어제도 그 시절엔 왜 다 하기 싫었지? 하며 아이도 의아해 하더라구요.
다 엄마 잘못이긴 하죠. 반성하고 갑니다.
공감공감 되는 말씀이예요.
많은것을 생각하는 하루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원격수업도 시간되면 미리 해놓을 정도이고 과제도 스스로 잘 수행하는 편인데, 매사에.. 사소한것에.. 짜증과 화가 많은 아이예요ㅠ 학습량이 많은것도 아니고 매일 3시간이상씩 야구하면서 잘 보내고 있는데 무엇이 문제일까요?
무기력과 관련이 있을까요?
그리고, 시간낭비라는 말을 자주 하는데 왜 그럴까요?ㅠ
동화도 써주세요^^ 고정욱 작가처럼 다작해주세요
산책하자고 조르는 딸을 외면한적 많았는데 참
아이와 많은 시간을 가질날도 많지 않는데도요 반성되네요
엄마 나 오늘 뭐 공부했고 뭐 공부했어요
라고 하는데 제대로 했는지 검사도 안하고 넘어갑니다
믿어도 될런지 모르겠으나 잘 했다고 합니다
미리 알았으면...
오~ 오늘 1등요~^^
엄마의 무기력은 어쩌지요?
힘내세요! 엄마잖아요~~
저는 커피 마시러가서 혼자있기도한데..제일 좋은건 전신마사지 받는거예요. 5만원정도 들었는데..큰돈이지만,.공주대접 받는건 같아서 좋았어요. 다녀오며 차한잔 덤으로 하고, 반찬은 당연히 시키거나 간편하게 ㅋㅋ 그렇게 푹자고 나서 처세책 위로해주는 류의 책 읽으니 좋았어요. 육아책 590서가에가면 그래도 다시 일어날 용기가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