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초등생활] 아이를 향한 감정이 다스려지지 않을때 이렇게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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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ноя 2024
- 슬기로운 초등생활을 함께 해줄, 이은경TV
(전)경기도교육청 소속 초등교사 (15년)
(현)초등 두 아들의 엄마, 작가, 강연가, 유튜버
지은책
[초등매일공부의힘] 2019
[초등매일습관의힘] 2020
[참쉽다 초등학교입학준비] 2017
[그렇게 초등엄마가 된다]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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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멋스러운 무단횡단]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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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초등생활] 아이에게 가끔 상처를 줘도 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http://i.ytimg.com/vi/AJDqgjs3bG4/mqdefault.jpg)
![[슬기로운초등생활] 아이에게 가끔 상처를 줘도 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img/tr.png)
![[슬기로운초등생활] 무기력에 빠진 초등 아이를 어떻게 도와야 할지 생각해보아요](http://i.ytimg.com/vi/T4jOmulOpQE/mqdefault.jpg)
그냥 그냥 조용히 눈물을 쪼르륵 하며듣다가 . ..치킨 하나에 마냥 즐거워 하는 아들이야기에...폭풍 눈물과 함께 ...역시 아들은 단순함이 큰 매력중 매력이란 진리를 다시 한번 느낍니다. 저도 별 일 아닌일에 아들에게 불 같이 화를 내도 언제나 단순하게 아무 일도 없었던 듯이 "엄마 계란후라이 노른자는 익혀서 밥 주세요" 라고 먼저 말 걸어주는 매력덩이와 지냅니다.
유용하고 공감되는 영상 늘 감사합니다.^^
정말 그러네요. 가끔 아이들 태어날때 아기때 사진 들여다보는데, 그것만도 울컥하고 감동적인데 초음파 사진은 더할것같아요. 오늘 사진 찾아보고 그때의 느낌을 되새겨봐야겠어요.ㅎ 가장 미안하고 고마웠던 순간은 큰아이가 입원했을때 너무 힘들지않냐니 엄마와 함께여서 이 순간도 소중하다고, 좋은 경험했다고 생각한다는 말이었어요. 5살때였는데 아이 앞에서 울수없어 속으로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둘째도 3살 고사리손으로 입원중에 네뷸라이저 잡고 씩씩하게 치료받던 모습도 떠오르고요. 집에 가면 아이들을 꼭 안아줘야겠어요.ㅠㅠ
늘 감동입니다. ♡
솔직한 말씀 감사해요.
이건 좀 다른 얘긴데
저도 부모님이 많이 아프시고
경제적으로도 힘들어
죽고싶을 만큼 힘들 때..
아이들과 제가 건강함에
감사하며 힘든 시기를 이겨냈어요.
힘든 때일수록
감사를 회복하고
감사거리에 집중하니
살아지더라고요^^
선생님도 힘내세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요즘 정말 저만 이러케 유독 화가나구 짜증이나나 싶을정도로 분노지수가 올라가있는데 영상보고 잊고있던 아이의 모습을 떠올려봅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아침부터 애 잡았는데요 맘 좀 다스리고 다시 같이 숙제해야겠어요. 전 중국에서 살고 아이는 중국초등학교 다니거든요 여름방학숙제장에 성어가 얼마나 많이 나오던지요 오늘 아침부터 찾아주다가 언제까지 내가 애 숙제를 이리 같이해야하나싶고 화도 나고 그랬어요
도서관 갔다 오는길에 듣네요.. 매번 감동과 교훈 감사합니다
저도 둘째가 거북이여서 선생님의 마음을 알 것 같아요. 저는 둘째 가르치면 울화통이 터지가다도, 4살 때 한 마디도 못했던 그 시절을 떠올리면 지금 8살에 책상에 앉아 있는 것만 해도 얼마나 기특하냐 싶어서 덜 욱! 하게 되더라구요.
빠르던 느리던 나의 아이로 와준 인연에 감사하고 사랑해 주려고 합니다.
눈물흘리며 영상봤어요
사랑해요♡♡♡
화이팅입니다
어쩜 샘 영상은 제 상황 에맞게 매일올라와요
어제.글씨 대충대충 쓴 모습을 보고 정말욱해서 아이한테 막말 ? 폭언? 을했는데 제 눈치를보며 엄마 많이 화났어라며 천진난만하게 안아달라는아이를보며 참 미안했어요 제가 여유가 없어서 그런지 자꾸 왜이렇게 화가 나는지 모르겠어요 얘기때 많이 아퍼서 지금친구들하고 뛰어노는것만 해도 행복한데 말이예요 샘 영상보고 회서서 얼마나 눈물이 나는지 항상 깨달음과 자극을 주셔서감사해요
선생님 이야기해주셔서 고마워요
초 4인데 동생을 돌보다니...
정말 기특한 아들이네요 ^^
게다가 치킨 한조각으로 기쁨을 느낄 줄 아는 그 아이스러움... 넘 사랑스런 아들입니다 ^^
(그만큼 잘 키우셨던 거겠지요)
선생님 예전 영상에서 아이에게 화가날 때 '최악의 상황을 상상'해보라고 하셨었어요~ 지금 내 아이가 많이 아픈 상황은 아니잖아.. 문제 좀 안 풀고 말 좀 안들어도 이렇게 건강하게 내 옆에 있는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 일인가.. 이렇게 생각해보라고요~
그 영상 보고 진짜 아이때문에 공룡처럼 콧구멍, 입에서 불이 뿜어져😤🤯 나올 때 ㅋ 저 생각 했었거든요? 순간 마음이 비워지고 화가 가라 앉아요~ 물론 시간이 지나면 또 공룡엄마가 되기도 하지만요^^;
오늘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겨둘게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순종적인 첫째와달리 고집세고 꼬박꼬박 말대답하는 둘째와 하루종일 붙어있으면서
너무 화가나고 짜증나는 순간을 주최하지못하고 혼을냈는데.,
오늘 선생님 말씀이 힐링이 되었네요~
제 말투부터 조금더 부드럽게 해보려구요~^^선생님 덕분에~~오늘도 제가 더 힘을냅니다~늘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댓글 쓰네요. 솔직한 경험담이 너무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울컥하네요. 좋은 강의 감사해요. 아이에게 오늘 하루 잘 대해줘야겠어요
출근길에 눈물 글썽이게 만드시네요.
정보 영상도 좋지만 이런 감동 영상은 진짜 마음을 다잡게 만듭니다.
오늘도 감사해요.
저도 화나고 힘들 때마다 떠올려보며 스스로 다잡아 보겠습니다!!
오늘 영상 왜이렇게 눈물이 나죠?
첫째도 둘째도 정말 너무 기특하네요~!
작가님 영상보면서 항상 많은걸 얻고 갑니다^^ 늘 감사합니다!
진솔한 얘기가 마음을 울리네요. 울다 웃었습니다..
전 얘기 든는걸 좋아하는 초딩맘입니다
누군가와 수다 떨고 싶을때 선생님 유트브 찾아 듣고 있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애들만 두고 출근할때, 어떤 마음일지 아니 눈물이 흐르네요~ 선생님 고생 많으셨어요~ 토닥토닥~!!
저도 요즘 만날 아이한테 짜증내고 있었거든요. 아침에도 버럭하고 출근했어요. 선생님 영상보고 또 반성하고 많이 배웁니다. 아이한테 감사하며 살아야하는데....마음 다스리면서 생활해보도록 노력할게요.
너무 뭉클하네요 ♥
안녕하세요 선생님~^^
청소기돌리면서 듣고있었는데 눈물글썽거렸네요..
선생님의 솔직함과 진실함으로 엄마들 공감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힘이 많이되요~
저도 저만의 육아에서 욱하지않게 마음 다스리는방법이있는데..ㅎ
예를들어 아이가 식탁에 쫙 커피를 쏟거나
엄청큰사고를 치거나 욱이올라올때
그문제보다 아이가중요하더라구요
식탁보다 중요하고 새로산옷보다 중요하고
돈보다 중요하구요 아이보다 중요한게 없더라구요
저울질을 하면서 마음을 다스립니다^^ㅎ
안녕하세요. 저희둘째얘긴줄 알았어요
30개월에 첫걸음 뗐는데 첫째가 그날 폴짝폴짝뛰며 더기뻐했었어요. 그영상 폰에 저장해두고 자주봅니다. 둘다 너무 기특해서요. 어느날은 둘째가 경기해서 청색증오고 호흡멎고 저는 울며불며 펄펄뛸때 첫째가 119구급차 불러줬어요..둘째는 입학해서 신나게 학교가서 책상에 앉아있는것만 봐도 너무 귀여워 미치겠고 첫째도 의젓하기도하지만 사실 아직도 너무 귀엽네요. 남들은 둘째이야기 안쓰러워할지몰라도 저는 전혀요. 걸을수만 있다면. 말할수만 있다면 했는데 다하거든요ㅎㅎ 그럼에도 인간인지라 저도 가끔 애들한테 욱욱하네요 반성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다른 모든 엄마들처럼 저도 좋은 엄마가 되려고 매일 매일 기를 쓰고 노력하는 엄마입니다.
그런데 가끔 참다참다 욱 하고 터져나오는 것때문에 그동안의 노력을 다 갉아먹는 엄마네요 ㅠ
저에게 꼭 필요한 말씀이었어요
아이로 인해 감동받고 눈물흘리고 고마웠던 많은 순간들을 잊고 지냈네요
가슴에 새기고 잊지 않도록 매일 기억해야겠어요
선생님~ 어쩜 이렇게 사랑스러우세요. 마음이 너무 예쁘고 현명하세요. 오늘도 감동받고 갑니다~ 감사해요. ^^
쌤님 이야기에 가슴 뭉클해지고 먹먹해지네요. 저에게 와준것도 건강하게 성장해 주는 것에 오늘 더 감사하게 되는 시간이네요. 아이들이 부모님에게 주는 순수한 사랑을 떠올리며 화내지 않기를 노력해야겠어요^^ 고맙고 미안하고 감사한 순간 기억하겠습니다. 오늘의 팁으로 웃으며 행복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겠어요.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열려있는 애기에 저희 아이들 생각도 나고 울컥했네요~ 원래 눈물 안 흘리는 여자였는데 ...
아이들 키우면서 울며 웃고 웃고 울며 많은 희노애락을 경험하네요~ 선생님 더운 날씨에 오늘 대전 잘 내려가시고 건강유의하세요~ 아이들과 꼬옥 보도록 할께요~
찡 하고 유익한 했습니다.
치킨 이야기에 눈물이 핑~
저도 영상보고 많이 배워요 아이가 4학년인데 엄마랑 밖에 나가 산책하는거 싫어하는건 왜 일까요?
예쁘고 기특한 아이들 얘기에 정말 콧날 시큰해서 댓글 달아요~ 쌤 영상 늘 정말 열심히 들으며 저도 두 아들 키우면서 마음 다스리려고 노력하고, 도움 많이 받습니다. 요즘 1일 1욱 하고 있는데, 아이들에게 따뜻한 엄마가 될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결심을 또 한 번 해봅니다. 늘 감사하고, 항상 응원해요~~
얼마나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고마워요 선생님~ 어떻게 얻은 아이인데, 그냥 생겨준것 만으로도 할 일을 다 한 아이인데.... 영어 좀 밉게 쓴다고 타박하고, 문제 좀 틀렸다고 타박하고.... 하원 할 때 더 꼭 안아주고 뽀뽀 백만번 날리면서 미안하다고 해야겠어요~ 고마워요 선생님~
선댓글~ 요즘 아이 태권도 보내고 전 운동해요~ 운동하며 잘 듣겠습니다~^^
선생님~~감사합니다. 컵라면으로 끼니때우며 보다 울컥하며 울었습니다😭..아이가 아토피로 고생할때 밤에 안긁고 편히 잘수만있다면..남들하는 일상을 우리에게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매일매일 기도하며 살았던 때가 있었습니다.저도 요즘 아이에게 버럭하고 난후 그때일을 생각면서 반성하곤 합니다. 선생님영상 오늘도 공감하며 시청했습니다💕
저희아이들도 중증아토피였는데 지금 초등학교들어가면서 둘다 거의 많이좋아졌거든요.
지나가다 제이야기같아 댓글쓰고갑니다.^^
아이들어릴땐 아토피만 낫자. 했는데 아토피낫고나니 학습이.....^^
@@두아이맘-o6q 그쳐~~똑같네요 😁 초3이 되니..학습이 괴롭히더라구욧 ㅎㅎ
@@jenvely3704 아토피로 고생하며 잠설치던 날들 생각하니 오늘이 참 감사하네요. 다시 떠올릴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학단원평가는 35점이지만 열심히 만회하도록 도와주려구요. 아토피 낫게하려고 별짓 다했던것처럼ㅋㅋㅋ 아직 초등3년 남았으니ㅋㅋ
힘내요 우리~~^^
선생님의 진솔한 얘기를 해주셔서 저는 또 반성합니다 지금 이순간이 행복하구나 느껴야하는뎅 욕심이 끝이 없는거 같아요 ^^~아이들도 코로나로 학교도 못가고 힘든시기인데 저만 생각한거 같네요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건강하시고 ㄱ
행복하세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야기 듣다가 예전 제 모습이 떠올라서 눈물이 나네요. 저도 참 힘들게 육아했거든요. 밤새 애 병간호하고 일하러가면 애들은 잊어버리고 퇴근해서 혼자 넋나간듯이 뒷처리하고 살았거든요.선생님은 예쁘고 우아하게만 사셨을 것 같은데.. 엄마들은 비슷하게 사는구나 싶어서 위안도 되면서 괜히 속상해요. 고생많으셨어요. 선생님도 저도 엄마라는 이름을 달고 사는 우리 모두요..
들으면서 괜시리 눈물고 나고 또 웃기도 했네요^^ 오늘 이야기 마음에 새겨놓고 욱할때마다 떠올려야겠어요~~
담에 기회되면 큰애와 작은애 비교 차별 어떻게 슬기롭게 대처해야할지 담아주세요~
첫째8살 둘째3살인데 귀엽고 야무진 둘째가 넘 이뻐서 상대적으로 첫째를 구박하게되네요 ㅠㅜ
저도 맞벌이하면서 고생한적이 많아서 울꺽하네요~오늘도 또 배우고 응원합니다~~
소중한걸 잊고 살았네요
한번씩 이런생각해요
가끔씩 날 힘들게 하는 저 아이를 그래 힘들지? 너는 아이키울 자격이 없어하고 누군가가 뺏어간다고 생각하면 갑자기 무서워져요. 그러면 제 마음을 다잡으면서 아니예요 아니예요 제가 더 잘할께요 뺏아가지마세요 이런마음 드는것같아요.
오늘은 무슨 이야기일까?기대하면서 이 시간을 기다립니다^^
저희 아이도 20개월에 첫발을 뗏는데ㅋ...그때처럼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던 초심이 저도 그립습니다.
못난 엄마를 변함없이 사랑한다고말해주고 뽀뽀해주는 울 아들.강의 들으면서 초심으로 돌아가야겠습니다!!!
일하는엄마들에겐 예상치못한일들이많은것같아요ㅜ
존재의 감동, 감사!
기특했던 순간
가장 미안하고, 고마웠던 순간
아이가 태어나서 거의 1년은 병원 신세를 져야했던 아이. 지금은 건강하고 밝게 잘 크고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부모의 욕심과 기대는 끝이 없나봐요~ 서로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치킨에 행복해하는 첫째아들
선생님도 잘하고 계시니까요~ 힘내세요. 파이팅!
너무 너무 감동이에요!!!선생님 덕분에 아이랑 좀 더 행복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영상 보는 내내 너무 많이 울었어요.
안녕하세요~선생님~^^반갑습니다~
1,5학년아이들 온라인수업봐주고있네요~
어제 라이브방송 넘감사하고, 넘놀라고,넘반가우셨어요~^^
육아바이블처럼 아침에 듣고 하루를 시작해야겠어요 어제도 욱했거든요 ㅠ욱한이유는 정말 얘기하기 민망할정도에요 애들은 열심히 자라고있는데
엄마는 자라지못하고있나봐요ㅠ
큰아드님기대됩니다~훌륭한인물로자라날것같아요~
저도오늘아들한테욱안하는하루되어야겠어요ㅎ
마음이 짠하네요^-^
잊고 있던 기억을 되살릴 수 있게 해주신
이야기 감사해요
어제도 욱했는데... 반성합니다..오래가지 못하지만 하루하루 위로받고 반성하며 좀더 나아진 내가 되기를 바라봅니다 ㅠ
큰아들 에피소드 들을때 엄마로서 맘이
찡했는데 치킨맛있다고 한 말에 빵 터졌네요~~단순하고 뒤끝없는 울아들이랑 오버랩되면서~~ㅋㅋ
선생님 말씀에 위로가 되는 하루입니다^^
맞아요...선생님...
제 몸이 힘들고 마음이 힘들고 상황에 쫓기고...그러면서 아이들에게 화낼 일도 아닌데 화를 많이 냈습니다ㅠㅜ
예전에 큰아이가 심하게 다쳐서... 끌어안고 병원가는 내내...엄마가 평생 잘해줄테니 무사만 하자고 그렇게 빌고 또 빌어놓고는... 무사히 잘 자라는 아이에게 맨날 잔소리만 했습니다.
고맙고 미안한 마음에...아침부터 설거지하다가 펑펑 울어봅니다.
너무나 자주 엄마를 위로해주고~
너무나 자주 엄마 눈치를 보고~
너무나 자주 엄마보다 동생을 잘 챙기는 큰아이에게...왜그리 화만 많이 냈는지...
오늘부터는 좀 실수하고 게으름 피워도 활짝 웃어줘야겠습니다.
그동안 제 모습이 너무 나빴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선한영향력 덕분에 대한민국의 초딩들이 조금은 더 편하게 숨을 쉴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영상보며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애가 생겼다는 걸 처음 안 순간이 기억이 안나는거있죠ㅜㅜ 계속임신이 안되고 병원다니던 때라, 또 실패 일까봐 일부러 덤덤했었나봐요.근데 기특한 순간, 미안한 순간 생각하니 울컥♡ 저도 못 걸을까봐 걱정했던지라..잘 걷고, 잘 놀고 기특하네요.
ㅎㅎ 치킨ᆢ 빵터짐 요 공감100%네요 저도 13년만 얻은 공주 감사만 해야겠습니다 ㅎ
오늘 영상보며 옛생각이 많이 났네요. 처음 심장소리 들었을때, 태어났을때의 감동~~ 엄마가 소파에서 잠들면 살포시 이불덮어주는 착한딸~
어제도 똑바로하라고 잔소리 한껏했는데.. 웃으며 김치볶음밥 맛있다며 엄지척하는 아이보며 후회와 반성하게 됐습니다. 저도 그순간들을 떠올리며 더 사랑하고 안아주기로 다짐합니다~*^^*
선생님 정말 아들 잘 키우신거같아요
큰아들 이야기 들으며 눈물이 나네요
저도 큰딸에게 항상 너무 고마운 마음인데도 깜빡하고 혼내고 화낼때가 있는데 선생님 영상 꼭 참고할게요
아들들이 참 그래요 속터지게하는데 또 그렇게 무던하게 넘어가주기도 해주는 아들들
장점이자 단점같아요ㅎ
감동영상!
아침부터 사자로 변해
으르렁거린 엄마를~
차분하게 가라앉혀 주시네요^^
엄마 ...나는 지금 이나이로
평생 살고 싶어!
왜?
엄마 늙으면 죽잖아!
친구들 엄마가 모두 다
언니라고 부르는 엄마^^
나이 많은 엄마가 곧 하늘나라
갈까봐
걱정많은 아들.
( 그렇게 갑자기 죽지않아
네가 낳은 아이까지 키워주고 죽을겨^^)
감사합니다.
선생님 좋은데 서론 조금만 짧게 해주심 감사해요
성격급한 전 요약형 유튜브에익숙해선지 선생님 유튜브 몇개 넘겼답니다 😂🤣수다떠는 기분이 있어 시간이 많을 땐 좋아요
너무 감동이고 ....오늘 영상은 울었네요..ㅜㅜ
도서관에 도서증정 이벤트하셨던 희망도서신청해둔거 도착했다하여 씩씩하게 대여하러 가는길에 영상을 들었는데 마스크낀 얼굴에서 눈물이 흘렀습니다.도서관앞에서 다른이가보면 오해할까봐 냉큼 눈물을 닦았습니다. 선생님은 진짜 존경의 대상이에요~우리아이들 존재만으로도 소중함을 다시한번 일깨워 주셔서 감사해요~^^
참 그렇네요! 구구절절 공감이 됩니다~ 한 걸음 떨어져서 보니 아이의 단순함과 순수함, 그 존재자체와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것 만으로도 기쁘고 감사합니다😄 엄마의 가르침을 받고 영단어 20개를 쓰는 아드님~ 참 예쁩니다~ 많이 칭찬해주세요~~^^
영상보면서 눈물콧물 엄청 흘렸어요ㅠㅠ
상대적으로 큰아이에게 더 기대하게되고, 더 화도 내게 되고 애교많은 둘째는 더 예뻐하는것처럼 큰아이가 느끼길래..
요즘 아침에 "네가 엄마딸이여서 너무 행복해~ 감사해~ 즐거운하루 보내자~" 이렇게 표현하고 자려고 할때도 말해주고, 중간중간에도 예쁘다고 자꾸 말로 표현하려고 노력중이에요. 말로 하다보니 아이도 좋아하고 저도 자꾸 되뇌어지는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선생님 말씀해주신 아이와의 첫만남부터 미안하고 고마웠던 순간들까지 생각하니 오늘은 더 잘해주고 더 안아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진심이 담긴 영상 너무 감사해요~♡
"아이의 존재를 처음 느낀 그 감정을 기억해라" 너무 좋은 말씀이에요 선생님. 저도 스트레스 받은 일이 있으면 그런날은 저도 모르게 아이에게 욱할때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감정조절하려고 노력하는데 우리 아이 막 가졌을 때 느낌과 아이 갓난아기 때 추억 등을 늘 생각하면서 지내야겠어요^^ 가정학습으로 우리 아이들과 학부모님들 피로가 많이 쌓였을텐데 서로 감정 잘 다스리는 방법을 꾸준히 익혀서 지혜롭게 이 코로나 19 시기 잘 극복했으면 해요. 오늘도 좋은 말씀 잘 듣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선생님^^
눈물이 나네요 건강하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하는데 다른 아이들과 자꾸 비교하게 되는 제 마음때문에 미안해서요 오늘도 마음 다잡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설겆이하며 눈물나서 혼났어요
두아이 얘기를 많이 들어서 그런지 남의얘기같지가 않았어요 ㅡㅜ
그런데 그와중에 두녀석이 싸워 소리 버럭질렀네요
소리지르는것도 이젠 습관이 되는것같아요
선생님~정말 제 마음을 어찌이리 잘 아시고 영상을 올려주셨어요ㅠ
넘~감사해요~~~^^
아이의 존재ᆢ저도 생각지도 못한 아이가 결혼 두달만에 생겨서 정신없이 달려온게 9년이네요ᆢ둘째는 계획하고 한번에ᆢ
그러나 생각지도 못하게 아프게 태어나 8번의 수술을 했고, 앞으로도 수술이 더 남아있어요ᆢ
오늘 영상듣고 생각해보니 지금 건강하게 유치원 다니는일 자체로도 너무 감사한 일이네요ᆢ
오늘은 일주일에 한번 아이둘 유치원,학교보내고 3시간 자유시간 있는날이에요~~
선생님 영상보고나니 다시 힘내서
이따 집에오면 칭찬 한마디씩 더 해줘야겠어요~~^^
늘ᆢ감사해요♡
댓글 보니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눈물이 펑펑 쏟아져서 혼났어요
아이가 엄마 왜울어? 선생님이 슬픈 얘기 하셔? 하네요ㅜㅜ
저도 생각해 봐야겠어요^^
5년을 기다려 우리에게 와준 첫째이기에 전 정말 욕심없이 건강하게만 커다오했는데 아이가 커가니 제욕심도 커나가는 요즘이었는데 선생님 영상보고 많이 배운답니다~^^ 많이많이 사랑해줘야겠어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꾸미지 않은 진솔한 얘기는 들을 때마다 심금을 울리게 합니다.
큰아이 얘기듣다가 눈물이 주르륵 났어요ㅜㅜ 초4 그 어린 나이에 학교도 안가고 동생을 돌본다는게 쉽지않은데 정말 대견하네요.
칭찬 많이 한다고 전해주세요~
저도 오늘 수많은 추억들 꺼내보고
화가 난다 싶으면 하나씩 꺼내봐야겠어요.
선생님도 저도 쭈욱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바쁜하루를지내다가, 이제야,선생님영상 다시청했네요~선생님의 진솔한삶의 이야기까지 꺼내어 , 우리엄마들에게, 힘낼수있게 강의해주시고, 감동이고 감사입니다ㅠ, 엄마들의 속마음까지 바라봐주시는 이은경선생님~ 귀한말씀 감사히듣고 힘얻고, 바쁜 하루의 일과 의쌰의쌰~하러 잠깐쉬고~^^다시 고고하러갑니다♡선생님도 화이팅화이팅!!
힘내세요~~^^많은이들에게 큰도움을주고계세요~~!!!
운전하며 듣고 있는데 큰아이의 이야기에 눈물이 마구 흘러내렸어요ㅠㅠ 정말정말 기특하고 대견하고 치킨의 순수함까지..
큰아이 멋찌다고 전해주세요~
저에게 딱 필요한것같아요^^
요즘 욱~~~ 짜증~~~이 많이 생겨 아이에게도 미안하고,
저한테는 내가 왜이럴까?
하는중이랍니다.
아이의 존재가 처음 알았던 그 감동의 순간,
점점 그 순간을 잊고, 그저 존재만으로 감사해하는데~~~^^
선생님의 방법기억하고 워워해야겠어요.
짠~하네요♡^^ 저도 생각해보니 아들에게 고맙고 기특한 생각 들었던 적이 참 많았었는데 까먹고 지냈었네요. 생각날때마다 다이어리에 적어놓고 자주 읽어봐야겠어요~ 그래요 요즘은 헐크로 진화하는 날이 거의 없어요~ 아들말이,, 엄마가 요즘은 덜 무섭다는데 그 이유가 엄마가 이은경선생님 말을 들어서래요ㅎㅎ
어제 라이브도 들었어요^^ 오늘은 지식재산권 토크쇼도 챙겨보려구요~ 항상 저에게 롤모델이 되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이은경선생님과 가족들을 응원합니다.
선생님~감사합니다.
저도 첫발 내디디던 그 순간을 제 눈으로 볼 수 있어서 그당시 기분이 떠올라 뭉클하네요. 계속 상기시키며 욱을 눌러볼게요. 선생님 영상이 정말 위로가 되고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눈물이줄줄 났다는 선생님 말씀에 저도같이 눈물이날것같아요.... 오늘 저에게 맞춤형인가요...강의가있어서 일찍 나가야했고. 아이는일어나지 않고. 결국 샤우팅에독설에ㅠㅠ정말폭삭 망한아침이었어요. 30분뒤 강의해야되는데ㅡ 마음이일으켜지지않았는데ㅡ 선생님덕분에 가슴이뜨거워져서 갑니다. 고맙습니다. 언젠가 커피한잔 꼬옥.사드리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샘~^^ 저도 욱할때마다 아이의 찻순간.. 감동적인순간 고마운순간 예뻤던순간을 자주 생각하는 방법을 썼었는데.. 오늘듣다보니 하나더추가. 아이에게 미안했던순간떠올릴생각은 못했어요.. 엄마로서 지우고싶은 순간 이기도 하니까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기억만큼 제 화를 확실하게 누를 방법은 없는듯해요.. 가장미안했던 순간. 아이앞에서 진짜조심하고 안싸우던 저희부부가 .. 정말 힘든 시기를 겪으면서 해서는 안될말까지했어요 아들한테.. 아들은 아직 가슴속에 상처로 있겠지요.. 그상처 생각하면서 아들에게 욱하지 않도록 노력히야겠어요.. 오늘 강의도 넘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매일 열심히 듣기만 하다가 오늘은 댓글을 남깁니다.
선생님은 담담하게 말씀하시는데 저는 눈물이 펑펑 납니다.
주룩주룩 눈물이 멈추질 않아요.
욱하는 감정 다스리러 왔는데 눈물나는 감정부터 다스려야 겠어요ㅎㅎ ㅎㅎㅎ
매일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을 보는 건 하루 한번 홍삼(정관*)을 먹는 것과 같은 거에요^^
아 오늘은 눈물나서 혼났네요... 선생님의 아픈 곳 까지 열어보이며 엄마들에게 나눠주시는... 그래서 더 공감이 가고 위로가 되요 ... 오늘도 옆에어 종알종알 말 많은 큰아들과 화이팅할게요!!
제가 여유가 없긴 하나봐요
아이의 예쁜 모습이 생각이 잘 안나요ㅠㅠ
저도 노력해 볼께요
선생님 ~ 좋은 이야기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춘기 첫째딸과 힘들때가 많은 요즘 큰 위로가 됩니다. 전 그렇게 오래 기다린 보물같은 아이였는데 키우다보니 다 잊어버리고 불만과 미움을 쌓고 있었네요.
깊이 반성하구요. 이 아이가 온 그순간을 기억하면서 저도 마인드컨트롤 잘 해 나갈게요. 건강하세요~~
아이도 힘들겠다라는거 알면서도 계획대로 못함 답답하고 속상하고 한심하고 진짜 여유롭게 아이를 대하고싶은데 넘 어려워요TT
오늘은 저 20등같아요~ㅎ
작가선생님께서 소개해주신 아이북랜드 무료체험이벤트 신청했는데요~♡
이거 너무괜찮아서 체험끝나고 아이들것 신청하려구요♡늘 좋은알림 해주셔서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우아하시고..아름다우세요 ♡
윽 방금까지 오늘의 화를 이미 반도 더 낸 상태인데 이쯤이면 선생님은 저에게 “이도사님” 이십니다!! 아침부터 푸닥거리했더니 힘드네요. 영상보고 힘낼게요!
눈물이 나려고 시큰하네요ㅜㅜ
선생님~~굿모닝입니다! 생각해보니 아이는 우리 부모에게 ' 넌 태어난 그 순간부터 커다란 감동이였어' 이런 생각을 하니 울컥하네요 . 요며칠 아이에게 잔소리를 해서 마음이 좋지 않았었는데 또다시 마음을 잡아보렵니다. 아이는 정말이지 큰 축복같아요. 영상 감사드리고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
2등 ㅎㅎㅎ
선생님 듣고 있는데 눈물이 나네요
아들 심장소리 듣고 눈물 흘렸던 기억이 나고 금방 태여나서 이튿날에 심장이 빨리 뛴다고 큰병원으로 이송되고 혼자 쓸쓸히 집으로 오는데 얼마나 울었는지... 그러고 8일동안 아이는 병원 인큐베이터 안에서 관 꽂혀져 소리도 못내고 별별 검사 다 하고 결국은 이상 없다고 퇴원을 하고 집으로 왔는데 5시간을 꼼짝도 안하고 자서 숨은 쉬고 있나 슬쯕 입쪽으로 호흡 체크했네요 그때는 그저 건강하기만 해달라고 해놓고 ㅋㅋ 초심으로 잊지 말아야 하네요
감사합니다 ~
저는 덜 피곤해야 화가 덜나요.
이게 당연한거 아냐 하시겠지만.
생활할 땐 내가 피곤해서 화 나는건데.
아이가 잘못해서 화난다고 착각했었어요.
평소 자주 내 상태가 어떤지 확인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그리고 귀찮은 일인데
전 자주 감사일기 써요.
긍정심리학 책 보면서 시작한 일인데
좋은듯 해요.
가끔은 식상?해지면 중단했다가 다른 방법으로 감사일기를 한답니다.
어제 라이브 좋았어요. 오늘이야기는 많은 생각을하게하네요.나에게 감동과 기쁨을 주는 사랑스런 아이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합니다^^
안그래도 요즘 힘들었는데 쌤 덕분에 힘얻고 갑니다 ^^
방금 욱 하려는거 참았네요..아직 영상은 못봤구요..조금 있다가
보려구요..
댓글 1등?! 미리 감사합니다 ^^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큰아이 얘기에..울다 웃다했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