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깜짝 놀랐어요^^;; 제 얘기여서요 너무 공감 돼서요 ㅎ 반성하고 더 미안하고 잘 자라주고 있어서 넘 고맙구요....... 지금은 저도 많이 내려놓고 시골로 이사와서 가족들 모두 행복하게 지내는 중입니다~ 청소하면서 계속 듣는 중인데 막 힘이 나는거 있죠~~ 영상마다 주옥같은 말씀들 잘 새기며 적용하겠습니다!!! 최고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요샌 9시에 작가님 영상 보는게 습관이네요. 뭔가 긍정적인 기운을 얻어가요. 밥하기 싫을때 미역국 라면 추천드립니다 ㅋㅋㅋ 덜 미안한 인스턴트 랄까요. 애 학교 갈때 같이 쓰레기랑 음식 쓰레기 봉투 들고 나가서 계단 올라와요. 잠옷 바람에 무세수로 해도 상관없어서 좋아요. 동네 도서관에 독서모임도 나가면 좋아요. 비경쟁 독서토론이라 그닥 스트레스도 안받아요. 육아 살림 돈 과 상관없이 오롯이 책에 관한 이야기만 하면 돌아오는 길에 느껴지는 허무함이나 씁쓸함이 없는 모임입니다. 딱히 친교적인 활동안해도 상관없구요.
저도 육아 10년차인데 최근 1~2년 동안 근력의 필요성을 많이 느껴요... 인바디 검사에서도 정상보다 근육량이 4kg 부족하다고 하고...ㅜ 저는 집이 15층이라 한두달 전부터 계단 오르기를 하루에 몇 번씩 하면서 운동하네요~ 진작에 운동했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
항상 느끼지만 솔직한 경험담과 함께 주시는 조언들이 마음에 많이 와닿아요. 독을 뿜으면서 애를 쓰고 결국엔 어느 누구도 만족되지 않는 상황들에 스스로 무너지고...이런 아팠던 경험이 나만의 것이 아니라는 것 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고...다시 용기가 나네요. 무던히 노력하는 엄마도 한계가 있는 존재임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근에 선생님 책을 우연히 보고 유투브 영상을 하루에 5개 정도 보고 있어요. 공감가는 이야기들 위로받는 이야기들 배워야할 이야기들 많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저도 연년생(7,8세) 아들 둘 키우면서 매일 후회하는 시간들 보냈는데 선생님 이야기 들으면서 조금씩 변하려고 합니다. 감사해요!
네 저도 그래서 걷기 운동 하고 있습니다~운동하기 전에는 매일 체하고 심하게 체하면 일주일 드러누워 있고~평소에 제가 애들 케어하는데 그런 날들이 심심치 않게 생겨서 애들 보는게 들쑥날쑥했었어요~고작 9월부터 시작한 걷기운동으로 매일 먹던 소화제도 안찾고 체력도 붙어서 아이들과 함께하기가 더 좋아졌어요~신랑도 제가 자주 안아파서 분위기 좋아졌다고 은근 좋아해요~그래서 이제는 주말아침에도 애들 잘 때 신랑한테 맡기고 운동해요~^^책은 읽다 말다 하지만 이것도 언젠가 루틴으로 만들려고 노력 중이에요~제가 하고 있는 루틴에 응원해 주시는 것 같아 힘이 납니다~~^^
눈시울이 붉어지는 뭉클한 내용이네요ㅜㅜ 영상들으면서 남편에게 차마 말못할 아이에게 화가나서 소릴질렀던 일이 주마등처럼 떠오릅니다 그러고보니 내가 그랬을때는 에너지가 바닥이었던 날이죠 에너지를 끌어올리기위해 내가 무엇을할때 스트레스가 해소되는지 꼭 찾아볼께요~ 실질적인 조언감사드려요 그런데 엄마가 저녁준비나 다른 시간이 걸리는 급한일로 아이를 못봐줬을때 아이가 공부나 생산적인것은 안하고 너무 놀면서 빈둥거려 화가 막 나는데 스마트폰을 쥐어주는건 에고... 그건 너무 힘든일이네요ㅋㅋ (이럴때 아이에게는) 화가 나는경우가 많으므로
저도 걷고 책읽는게 많이 도움이 되고 있어요 👍👍👍 걸을 때 듣고 싶던 유튜브 다운받아 듣고, 제주에 사니까 바다보며, 돌담보며 걷는 그 시간 자체가 힐링이예요 책은 원래 갖고 있던 취미라 좋아하는 카페가서 독서 하는게 스트레스 해소법 입니다 이은경님 솔직하셔서 공감 많이 되고 친한 언니 같아서 자주 보고 있어요🤗
아 쌤영상 보면서 처음으로 눈물이 나네요....;;ㅠㅠ 저도 그노무 밥에 집착이 왜이리 많은지.... 돈도 돈이지만 그냥 외식은 최대한 자제하고 집밥을 먹여야한다는게 의외로 너무 큰거같아요..... 그리고 저는 남편과의 관계에서 에너지가 많이 영향을 받는거같아요...... 사람이 바뀌길 기대하지말고 제가 생각을 바꿔야한다는데 참 어렵네요 쌤은 남편과의 관계는 괜찮으신가요??? 남편이랑 고비였던 시기얘기도 해주시면 많은 위로가 될거같아요
에너지 50프로 유지법
독이 나오려면 티비나 폰을 주고
방에가서 내가 좋아하는거 하기
30분
힘들면 밥은 사주자- 떡볶이순대
운동독서 시간 확보 - 30분이라도 나를 채울 시간
먹어!에 빵 터졌어요~
선생님 말씀 저 말하는 줄 알았어요~
저를 위한 공부도 하고 시간도 가져야겠어요~
ㅠㅠ 너무 스스로가 부끄러워서 눈물이 나요.
매일 독을 뿜는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으려는 노력에 선생님께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영상 볼때마다 선생님을 만난게 행운이였다 생각하게 됩니다.
저는 어제 정말 힘들게 밥했는데
다들 맛없다고 핀잔을 주길래 저도 모르게 왈칵 눈물이 나왔네요ㅠㅠ 선생님 영상보고 진심으로 위로 많이 받고 공감하고 있습니다💜
너무 공감되요ㅠ 웃다가 울다가 웃다가 울다가ㅠ 제 얘기를 해주시는거 같아서 너무 공감되네요~ 건전한 에너지를 충전하고 끌어올릴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실천과 꾸준함, 끈기" 제가 좋아하는 말들이에요~♡ 3년잡고 갑니다ㅎㅎ 오늘 영상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깜짝 놀랐어요^^;;
제 얘기여서요 너무 공감 돼서요 ㅎ
반성하고 더 미안하고 잘 자라주고 있어서
넘 고맙구요.......
지금은 저도 많이 내려놓고
시골로 이사와서 가족들 모두
행복하게 지내는 중입니다~
청소하면서 계속 듣는 중인데
막 힘이 나는거 있죠~~
영상마다 주옥같은 말씀들 잘 새기며
적용하겠습니다!!!
최고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글은 정말 당장 적용 가능이예요 ㅎㅎ 구체적으로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밥하는 부분에서 완전 울컥했네요!! 외식비 아끼겠다고 저도 자주 그러거든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요즘들어 첫째한테 미안한 감정이 많이 들어요ㅜㅜ 첫째에게 유난히 독설을 했던것같아서 반성합니다. 그래서 좋은 동영상도 자주 찾아 보고 해요. 내가 피곤해서 그렇구나하고 인정합니다.그리고 애들한데 잠깐 자고 나올께 해요. 그랬더니 조금 덜 부딪치는 것 같더라구요^^
요샌 9시에 작가님 영상 보는게 습관이네요. 뭔가 긍정적인 기운을 얻어가요. 밥하기 싫을때 미역국 라면 추천드립니다 ㅋㅋㅋ 덜 미안한 인스턴트 랄까요. 애 학교 갈때 같이 쓰레기랑 음식 쓰레기 봉투 들고 나가서 계단 올라와요. 잠옷 바람에 무세수로 해도 상관없어서 좋아요. 동네 도서관에 독서모임도 나가면 좋아요. 비경쟁 독서토론이라 그닥 스트레스도 안받아요. 육아 살림 돈 과 상관없이 오롯이 책에 관한 이야기만 하면 돌아오는 길에 느껴지는 허무함이나 씁쓸함이 없는 모임입니다. 딱히 친교적인 활동안해도 상관없구요.
저도 육아 10년차인데 최근 1~2년 동안 근력의 필요성을 많이 느껴요...
인바디 검사에서도 정상보다 근육량이 4kg 부족하다고 하고...ㅜ
저는 집이 15층이라 한두달 전부터 계단 오르기를 하루에 몇 번씩 하면서 운동하네요~
진작에 운동했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
항상 느끼지만 솔직한 경험담과 함께 주시는 조언들이 마음에 많이 와닿아요.
독을 뿜으면서 애를 쓰고 결국엔 어느 누구도 만족되지 않는 상황들에 스스로 무너지고...이런 아팠던 경험이 나만의 것이 아니라는 것 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고...다시 용기가 나네요.
무던히 노력하는 엄마도 한계가 있는 존재임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속이뚫립니다 제 이야기같아요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오늘 아이들에게 독을 뿜었네요..ㅠㅠ
독 뿜고 이러면 안되지 싶어 영상 하나 보러들어왔어요..
좋은 이야기 듣고 내일부터 다시 시작하려고 해요..
칭찬부터 시작하려구요..
안녕하세요? 최근에 선생님 책을 우연히 보고 유투브 영상을 하루에 5개 정도 보고 있어요. 공감가는 이야기들 위로받는 이야기들 배워야할 이야기들 많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저도 연년생(7,8세) 아들 둘 키우면서 매일 후회하는 시간들 보냈는데 선생님 이야기 들으면서 조금씩 변하려고 합니다. 감사해요!
저도 독설을 많이 하고 반성하고 반복입니다. 선생님께서도 그러셨다는 말씀에 위로를 받고 갑니다~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해요!
작가님 이야기에 위로가 됐어요.
저에게 기운을 주는분입니다~
감사해요♡
매일 잘 챙겨보고 있어요~오늘도 위로받고 에너지 얻어서 가네요~정말 감사해요~^^
저도 감사해요~~
작가님....감사합니다...다시 힘내보겠습니다!
너무 공감가고 위로가 되고 힘이 되요 조금씩 발전해 나갈수 있을것 같아요^^
현실적으로 너무 도움되는 조언이에요~감사합니다
정말 공감가득 힐링되네요~~
불안했던 감정들 내려놓고
방전된 에너지 충전하고
오늘도 홧팅 입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네 저도 그래서 걷기 운동 하고 있습니다~운동하기 전에는 매일 체하고 심하게 체하면 일주일 드러누워 있고~평소에 제가 애들 케어하는데 그런 날들이 심심치 않게 생겨서 애들 보는게 들쑥날쑥했었어요~고작 9월부터 시작한 걷기운동으로 매일 먹던 소화제도 안찾고 체력도 붙어서 아이들과 함께하기가 더 좋아졌어요~신랑도 제가 자주 안아파서 분위기 좋아졌다고 은근 좋아해요~그래서 이제는 주말아침에도 애들 잘 때 신랑한테 맡기고 운동해요~^^책은 읽다 말다 하지만 이것도 언젠가 루틴으로 만들려고 노력 중이에요~제가 하고 있는 루틴에 응원해 주시는 것 같아 힘이 납니다~~^^
너무 솔직하게 얘기 해주셔서 감사하고, 힘든 짐이 좀 위로가 됩니다. 공부시키면서 제 상태가 제가 아닌듯 이상한 상태가 됩니다. 너무 힘들고 눈물이 나왔는데, 저만 이상한 상태가 되는것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에 좀 위로 됩니다.
늘 도움되는 영상감사합니다~~^^♡♡♡
그놈의 밥! 잘하지도 못하는데 꾸역꾸역 밥차리고 먹이고, 화내고...진짜 도움되는 내용이네요~^^
눈시울이 붉어지는 뭉클한 내용이네요ㅜㅜ 영상들으면서 남편에게 차마 말못할 아이에게 화가나서 소릴질렀던 일이 주마등처럼 떠오릅니다
그러고보니 내가 그랬을때는 에너지가 바닥이었던 날이죠
에너지를 끌어올리기위해 내가 무엇을할때 스트레스가 해소되는지 꼭 찾아볼께요~
실질적인 조언감사드려요
그런데 엄마가 저녁준비나 다른 시간이 걸리는 급한일로 아이를 못봐줬을때 아이가 공부나 생산적인것은 안하고 너무 놀면서 빈둥거려 화가 막 나는데 스마트폰을 쥐어주는건 에고... 그건 너무 힘든일이네요ㅋㅋ
(이럴때 아이에게는) 화가 나는경우가 많으므로
저도 걷고 책읽는게 많이 도움이 되고 있어요
👍👍👍 걸을 때 듣고 싶던 유튜브 다운받아 듣고, 제주에 사니까 바다보며, 돌담보며 걷는 그 시간 자체가 힐링이예요
책은 원래 갖고 있던 취미라 좋아하는 카페가서 독서 하는게 스트레스 해소법 입니다
이은경님 솔직하셔서 공감 많이 되고
친한 언니 같아서 자주 보고 있어요🤗
강의듣는게 저한테 힐링이에요♡
정말 귀한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이렇게 봐주시고 댓글 주시니 제가 더 감사해요^^
정말 공감가는 이야기에요.. 오늘 아침에도 제가 독을 뿜고 아이들이 눈치를 보고 큰애는 눈물 뚝뚝 흘리면서 학교를 보내고 가니....계속 맘이 안좋았는데... 영상보고 다시 힘을 좀 내서 에너지를 올려봅니다..학교갔다오면 많이 안아줘야겠어요
엄마의 에너지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
감사합니다^
너무 화날 땐 아이들에게 티비 보여주고 엄마만의 시간 보내기. 너무 힘들땐 힘들게 밥하지 말고 편한 한끼로. 운동과 독서로
에너지 만들기.
긍정적에너지를 아이들에게 주기.
그럴땐 정말 스마트폰도 쥐어줄줄 알아야겠어요 ㅠ 자주 기운이 없네요 저도 기운없을때 집앞 반찬가게 활용하니 편하더라고요 국도 삼천원이면 한끼 해결되고요 정말 공감가는 내용 감사해요
식사하는 에너지 아끼는방법 팁이네요
저도 에너지 조절이 너무안되서 애들한테 신경질내고 너무미안하고
반복했는데
에너지조절하도록 정말 신경써야겠어요
저도정말피곤해요~~ㅎㅎ
선생님 정말 유머감각 있으시네요
재밌게 듣고있어요
공감되는 강의 감사해요♡
선생님. 저는 오늘 몸이 너무 안좋아서 치킨을 시켜 먹었는데.. 덕분에.저녁식사 시간이 행복했답니다~ 현실적인 조언 너무 감사해요. 강의 너무 재밌어요~~
많이 배웁니다..
진짜 아이들이 커가도 육아는
힘든듯 해요...
요즘들어 마음 다잡기가 힘들었는데..
조언 해주시는 선생님이 계시니 든든합니다~^-^
아 쌤영상 보면서 처음으로 눈물이 나네요....;;ㅠㅠ 저도 그노무 밥에 집착이 왜이리 많은지.... 돈도 돈이지만 그냥 외식은 최대한 자제하고 집밥을 먹여야한다는게 의외로 너무 큰거같아요.....
그리고 저는 남편과의 관계에서 에너지가 많이 영향을 받는거같아요...... 사람이 바뀌길 기대하지말고 제가 생각을 바꿔야한다는데 참 어렵네요
쌤은 남편과의 관계는 괜찮으신가요??? 남편이랑 고비였던 시기얘기도 해주시면 많은 위로가 될거같아요
맞아요 그래서 명상,독서,강의 들어요
최근에 그림심리검사에서 제가 약간 무기력증이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전 무기력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제 몸은 지치고 있었나봐요.
애 키우는 게 이렇게 힘든일이네요.
힘이 되는 좋은 말씀 많이 부탁드릴게요^^
정말 밥하는거ㅎㅎㅎ동감ㆍ백만개진짜
맞아요ㅜㅡ
육아하면서 저의 정점과 바닥을 다 알게되었어요. 아이 키우며 힘들땐 왜 산소호흡기를 엄마가 먼저 끼는지 알겠어요..^^
육아독립군ㅋㅋㅋㅋ 너무 공감입니다아....
요새 너무 독을 품었떠니 끙.애가 저보고 "엄마 자꾸 짜증내는거 보니 낮잠 좀 주무세요"하더라고요,그래서 2시간 떨어져 ㅋㅋ 낮잠자고 일어났는데 또 화가 나는 ㅠㅠ 일어나보니 또 밥 때도, 제가 자는동안 애는 하지말라는 짓을 또 똑같이 했더라고요 하하하.
추천해주실만한 육아서나 인문학책 기타
재미있는 책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