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심리학자 매슬로우(Maslow)가 인간의 내부에 잠재하고 있는 욕구를 5단계로 정리했는데, 1단계 생리적 욕구, 2단계 안전의 욕구, 3단계 사회적 욕구, 4단계 존경의 욕구, 마지막 5단계 자기실현의 욕구입니다. 즉, 스스로 자기실현, 성취감을 맛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커다란 욕구라는 것입니다. 미리 부모님과 공부의 시작 시간과 끝날 시간을 약속하고, 계속되는 성공의 기쁨을 맛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아이가 공부할 때 부모님은 TV보거나 휴대폰 영상보면 안되겠죠? 부모의 솔선수범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
올해 2학년 되는 아이 키우는 엄마에요. 작년에 가장 좋았던 일이 이은경 작가님과의 인연이라고 생각할만큼 작가님 덕 톡톡히 보고 있어요♥ 1학년 여름방학은 저도 처음 경험하는 방학이라 어영부영 하다보니 이미 방학이 끝나있더라구요. 많은 일들을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학교 숙제인 일기 챙겨쓰는 것도 버거웠어요. 그래서 이번 겨울방학 때는 여름방학이라 다르게 보내자 다짐하고 평소에 하던 것에 추가로 1학년 수학 심화, 파닉스 정리를 하기로 목표를 세웠어요. 그런데 한 번에 앉아서 하기에는 많은 양이더라구요. 그래서 아이와 의논해서 방학 때는 늦어도 11시 30분이 되면 영어 하나 수학 하나 끝내기로 하고 알람(작가님께서 주신 팁♥)을 매일 11시 30분이 되면 울리게 해놓고 책상에 핸드폰을 가져다 놓아요. 알람이 울리면 아이는 놀다가도 알람끄러 책상에 가더라구요. 자기가 결정한거니 더 잘하는 것 같아요. 알람 끄고 플래너(작가님 책 사고 받은 선물♥) 펼쳐서 먼저 오늘 계획을 세워요. 평소에는 한자리에 다 끝내지만 방학 때는 양도 평소보다 많고 아이가 나눠서 하고 싶어해서 그날그날 계획을 새로 세워요. 아이가 몇 시에 뭐를 하겠다고 말하면 저는 옆에서 아이가 말한대로 알람 설정해주고 아이는 알람이 울리면 책상으로 가서 알람 끄고 그 시간에 해야할 일을 해요. 하기 힘들어한 날엔 플래너 칭찬칸에 하기 싫은데도 해낸 건 더 대단한 거야.라고 적어주면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이렇게 잘 해내고 있는 아이보면 작가님께 참 감사해요♥
저는 일주일 전에 유연히 영재관련검색을 하다 작가님을 알게되었어요. 작가님을 알게 된 그이후부터는 자주듣던 음악도 잘 안듣고, 무조건 조용한 시간이 되면 작가님 영상을 쭈욱- 매일 들으며, 지낸답니다. 그리고 새로운 영상이 올라오는 아침이 되면 설레곤 해요^^ 처음 유투브에 댓글을 달아봐서 지웠다 썼다를 반복하네요^^;; 너무 와닿는 주옥같은 말씀을 많이 해 주셔서, 반복 반복 얼마나 많이 듣나 몰라요^^ 오늘도 역시나 너무 맞는말을 딱 해주셔서 눈물이 핑 돌정도네요. 다이어리를 펴서 옮겨젂는 중 이예요. 자기주도학습이란, 엄마가 아이에게 공부하고싶은 마음을 가지도록 해 주는것이다... 와- 늘 너무 감사해요. 초등매일공부의 힘 책은 샀는데, 이거 다 보면 작가님 책 다른것도 사 보려구요. 너무 감사해여!!!!
안녕하세요? 이제 3학년 들어가는 아들과 7세 딸을 둔 엄마입니다. 워킹맘으로 일하다가 귀한 휴직시간을 얻게되어 우연히 선생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워킹맘으로 달려오다 선생님 통해 독서의 중요성을 구체적으로 알게되었습니다. 초 3 올라가는데, 문제 파악이 아직 서툽니다. 운동을 좋아해서 좋아하는거 실컷 시켜주며 키웠는데, 막상 우리아이 국어실력이 눈 앞에 닥치니 선생님 말씀이 더욱 와 닿습니다. 국어 독해가 아직 되지 않습니다. ㅠㅠ 덕분에 방학동안 도서관도 가고 매일 책읽기에 힘을 쓰도록 노력하고 있네요. 이렇게 좋은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책도 샀어요... 너무너무 좋네요. 주위 엄마들에게도 추천하고 있습니다. 사이판도 한달 살려고 하거든요 .^^ 요즘 고민이 제가 일했을때 아들 스케줄 중에 영어 학원이 있었는데, 이걸 그만하고 독서에 더 집중 하고 싶은데, 아이가 너무 재밌어 하네요. ^^ 심지어 영어학원이 이렇게 재밌으면 다른학원도 재밌는 줄 알고, 다른데도 더 보내달라고 해요. ㅠㅠ 요즘 영어학원을 보내야 할지 정말 고민되네요 ^^ 혹시 이 댓글 읽게 되시면 팁 부탁드려요 ㅠㅠ 이렇게 좋은 영상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늘 건강하시구요 ^^
오늘 조언 뼈때리는 도움이 됩니다. 정말 왜 스스로 할생각을 안하고 "하자 뭐부터 할래 언제 할래" 체크를 해야 하는지 이해가 잘 안되고 왠지 끝없이 이런 챗바퀴에 돌것같은 불안감마저 들었는데, 선생님이 말씀하신 딱 그런 우리아이에 대해 "그래도 많이 발전했구나"하는 위로를 받았어요. 엄마가 힘내야 아이도 힘내는것 같아요. 엄마가 괜히 밝은 노력... 공감하며 위로가 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아이의 기질과 성격에 따라 엄마의 지혜가 필요해서 여간 어려운 게 아니에요.(아이의 기질과 성격이 있 듯 엄마도 엄마의 기질과 성격도 가지고 있구요.) 계획표를 짜서 생활하고 있는데, 그대로 안 하려고 하고 계속 놀려고 해서 난감할 때도 있었어요. "우리 몇시에 시작할까?"가 먹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써먹을께요. 잘 하는 아이인데(학교에서는 우등모범생), 노는 것을 너무 사랑하고 에너지가 넘쳐서(그래서 매일 태권도도 갔다와요.그런데도...참고로 여아에요.) 숙제공부 시작하기가 힘들 때가 있어요. 실컷 다 놀고 나서 숙제를 하려고 해요.;;; 그게 저랑 좀 부딪혔는데, 제가 생각하는 올바른 습관,방식을 내려놓고 아이 스타일에 맞춰가보려고 해요. 이론대로 되면 아이 키우는 거 일도 아닌데, 이론대로 되지 않고 똑같은 사람 없 듯 세상에 하나뿐인 내 아이 특성을 알아가며 시행착오를 겪어가는 과정이 좋은 부모 되기는 참 어려운 거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초등 교사하신 선생님 영상 보면서 도움 얻어갈께요. 감사합니다.^^
공부언제해? 이소리 부터 말하면 아이뇌에 공부 스트레스 받을까봐 계획 언제시작할래?이렇게 돌려말했어요 엄마표 시작한지 백일이 지났고 아이핸폰에 알람설정도 해놨는데 이제는 아이스스로 알람이 울리기도 전에 자기방 책상에 앉아 스텐드켜고 숙제?공부를 합니다 일기쓰는 실력은 날이갈수록 향상되고 있음을 느껴요 초2올라가는데 야무지게 잘 해내고 있어요~~감사합니다♡
올해 아이6세와 4세예요 너무잘듣고있그 도움도 많이 받고있어요. 요 사소한 갠적인 이야기도 잼나요.ㅋㅋㅋ 저희애는 가끔 공부빼먹으면 자기전에도 엄마 공부안했잖아, 옥토넛도안봤잖아 한답니다. 습관잡힌건가요? ㅎㅎ 중간에 좋아하는 쥬스도 주고, 끝나면 보상으로 영어옥토넛보여줍니다.ㅋ 저도 같이 공부하구요..
저희 아이가 시작하기 힘들어 하는 아이에요. 하기 싫다고 울기도 하고 어쩔땐 또 잘하고..어쩔땐 학교 다녀오는 애를 또 어떻게 시작하게 해야할지 겁이 날때도 있어요. 지금은 방학 인데 선생님팁 대로 방학은 엄마와 함께 공부하는 시간이라는걸 계속 말을 해줬더니 1월1일 부터 선생님 말씀대로 8시30분에 밥대충 먹고 12시30분 까지 함께 하고 있어요. 지금은 아이도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칭찬 도장 찍는 재미로 하는것도 있는거 같아요. 저희 아이는 막상 시작을 하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푹 빠지는 시간이 있는거 같아서 좀 놀랄때도 있어요. 저와 본격적으로 한건 3~4개월 정도 된거 같아요.이제 막 시작한거나 마찬가지니깐 여유 있는척 하는중입니다. 잘해볼께요. 감사합니다.
예비초3인 아이, 올 겨울 공부 습관만 들여보자고 계획했던 게 벌써 겨울방학 중반입니다ㅜ 원하는 만큼의 성과가 없어 얼마전에 사놓고 표지만 봤던 '초등 매일 공부의 힘 책'을 드디어 펼쳤네요. 시작하는 글이 너무 와닿고 뭉클해서 댓글 달고 다시 정독하러 갑니다. 감사해요.
선생님 영상도 매일 열심히 보고 있고요. 책도 쪼개서지만 열심히 보는 중이여요. 오늘 주제처럼 스스로 하게끔 하는 멘트를 이제 초등학교 들어가는 애들도 하면 나중에는 스스로 하는 게 잡히겠죠? 나이는 학교 가는 8세지만 생일이 늦으니 모든 게 늦어요. 그래서 안쓰러운데 그건 학교에서 배려 받을 수 없는 부분이니 이겨내야하니 입학 전에 제가 막 다그치게 되더라고요. ㅠ-ㅠ 입학이 뭐라고 이렇게 엄마를 불안하게 하는지 몰라요. 자기 주도를 시키고 싶은데 아직은 숙제할 때마다 백번 불러야 하고 앉아서도 하는데 엄청 오래 걸려요. 딴짓하느라고요. 그래도 꾸준히 하려 노력 중인데 엄마 마음이 급한게 티가 나네요. 엄마 마음 조절이 가장 어려운 거 같아요.
제 동생은 공부 자체를 싫어합니다. 성격 자체가 고집이 세고 강한 동기부여가 없으면 하지 않는데 현재 5학년 올라왔고 그 전까지 공부를 거의 안하다시피 했어요. 이제 고학년이라 차이가 많이 벌어질텐데 어떡해야 할지 정말 막막해서 걱정이에요. 부모님도 마인드 자체가 아직 학생이니 좋아하는거 하는게 옳다고 생각해서 덜 신경쓴것과 더불어 애초에 공부할 마음이 없어서 많이 놓고 있던 상태입니다. 하루에 많은 시간을 유튜브 시청, 핸드폰 게임,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만들기에 씁니다. 또한 코로나로 온라인 개학과 수없이 이루어진다고 하는데 이또한 자기주도학습이 요구되니 더욱 걱정이에요. 무엇이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만한 생각 가지고 계신분 알려주세요,,,, 현재 고등학생인 저는 더욱 걱정이 많습니다.
많은 유투버들이 말씀하시는데요. 제 영상 축적해서 보세요. 그러나 듣고도 잊어버릴수도 있답니다. 제가 저번에 말씀드렸는데 왜 안보세요 라고 약간 짜증내시는 유투버분들도 있는데요. 듣고도 잊어버리는 때가 종종 있더라고요. 오늘도 잘듣고 가요. 감사해요. 실제 상황을 상상 하게 되요. 저도 잘 실행 해볼께요~^^
쌤 강의 듣기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습니다. 전에 하셨던거 하루에 몇편씩 찾아 들으며 많은 도움받고 있습니다. 요즘은 방학이라 집안일 하느라 틀어놓으면 아이들이 옆에서 같이 듣기도 합니다.^^ 글쓰기 일기쓰기 강의 같이 들었는데요. 항상 실천하지 못한 큰 숙제였는데 방학동안 시작해볼까합니다. 근데 궁금한게요. 아이들이 쓴 글을 검사해야하나요? 애들이 잘 쓴 문장에 형관펜으로 표시해주라고 하셨는데.. 큰 애가 고학년이 되고 보니낀 자기 생각을 쓴 글을 엄마가 보는걸 꺼려하더라고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선생님의 영상에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저는 5학년딸,3학년 쌍둥이 딸을 키우고 있는데 아이들모두 성격이 내성적이고 학교에서 거의 말을 안한다고 하더라고요 3학년 쌍둥이들은 언니보다 자신감이 많이 부족해서 학교생활에 많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것 같은데 자신감을 키워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들의세계] 아들 공부법 3탄, 수학 공부 이건 꼭 잡으세요](http://i.ytimg.com/vi/9vxwNAsEpLo/mqdefault.jpg)
맞습니다. 심리학자 매슬로우(Maslow)가 인간의 내부에 잠재하고 있는 욕구를 5단계로 정리했는데, 1단계 생리적 욕구, 2단계 안전의 욕구, 3단계 사회적 욕구, 4단계 존경의 욕구, 마지막 5단계 자기실현의 욕구입니다. 즉, 스스로 자기실현, 성취감을 맛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커다란 욕구라는 것입니다. 미리 부모님과 공부의 시작 시간과 끝날 시간을 약속하고, 계속되는 성공의 기쁨을 맛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아이가 공부할 때 부모님은 TV보거나 휴대폰 영상보면 안되겠죠? 부모의 솔선수범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
네 선생님 잘 알겠습니다~♡♡♡
선생님 책소개 영상으로 초등매일공부힘 구매하였습니다~~^^
올해 2학년 되는 아이 키우는 엄마에요. 작년에 가장 좋았던 일이 이은경 작가님과의 인연이라고 생각할만큼 작가님 덕 톡톡히 보고 있어요♥ 1학년 여름방학은 저도 처음 경험하는 방학이라 어영부영 하다보니 이미 방학이 끝나있더라구요. 많은 일들을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학교 숙제인 일기 챙겨쓰는 것도 버거웠어요. 그래서 이번 겨울방학 때는 여름방학이라 다르게 보내자 다짐하고 평소에 하던 것에 추가로 1학년 수학 심화, 파닉스 정리를 하기로 목표를 세웠어요. 그런데 한 번에 앉아서 하기에는 많은 양이더라구요. 그래서 아이와 의논해서 방학 때는 늦어도 11시 30분이 되면 영어 하나 수학 하나 끝내기로 하고 알람(작가님께서 주신 팁♥)을 매일 11시 30분이 되면 울리게 해놓고 책상에 핸드폰을 가져다 놓아요. 알람이 울리면 아이는 놀다가도 알람끄러 책상에 가더라구요. 자기가 결정한거니 더 잘하는 것 같아요. 알람 끄고 플래너(작가님 책 사고 받은 선물♥) 펼쳐서 먼저 오늘 계획을 세워요. 평소에는 한자리에 다 끝내지만 방학 때는 양도 평소보다 많고 아이가 나눠서 하고 싶어해서 그날그날 계획을 새로 세워요. 아이가 몇 시에 뭐를 하겠다고 말하면 저는 옆에서 아이가 말한대로 알람 설정해주고 아이는 알람이 울리면 책상으로 가서 알람 끄고 그 시간에 해야할 일을 해요. 하기 힘들어한 날엔 플래너 칭찬칸에 하기 싫은데도 해낸 건 더 대단한 거야.라고 적어주면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이렇게 잘 해내고 있는 아이보면 작가님께 참 감사해요♥
자기주도학습 유도멘트
"우리 몇시부터할까?"
좋은팁감사해요~~~
혼자하는게아닌 우리가족 다같이 하는데 , 그시간의 주도권을 주는듯한 멘트네요~
우리가족주도라고 느끼게하는 자기주도학습이네요~~
저는 일주일 전에 유연히 영재관련검색을 하다 작가님을 알게되었어요. 작가님을 알게 된 그이후부터는 자주듣던 음악도 잘 안듣고, 무조건 조용한 시간이 되면 작가님 영상을 쭈욱- 매일 들으며, 지낸답니다. 그리고 새로운 영상이 올라오는 아침이 되면 설레곤 해요^^ 처음 유투브에 댓글을 달아봐서 지웠다 썼다를 반복하네요^^;; 너무 와닿는 주옥같은 말씀을 많이 해 주셔서, 반복 반복 얼마나 많이 듣나 몰라요^^ 오늘도 역시나 너무 맞는말을 딱 해주셔서 눈물이 핑 돌정도네요. 다이어리를 펴서 옮겨젂는 중 이예요. 자기주도학습이란, 엄마가 아이에게 공부하고싶은 마음을 가지도록 해 주는것이다... 와- 늘 너무 감사해요. 초등매일공부의 힘 책은 샀는데, 이거 다 보면 작가님 책 다른것도 사 보려구요. 너무 감사해여!!!!
안녕하세요? 이제 3학년 들어가는 아들과 7세 딸을 둔 엄마입니다. 워킹맘으로 일하다가 귀한 휴직시간을 얻게되어 우연히 선생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워킹맘으로 달려오다 선생님 통해 독서의 중요성을 구체적으로 알게되었습니다. 초 3 올라가는데, 문제 파악이 아직 서툽니다. 운동을 좋아해서 좋아하는거 실컷 시켜주며 키웠는데, 막상 우리아이 국어실력이 눈 앞에 닥치니 선생님 말씀이 더욱 와 닿습니다. 국어 독해가 아직 되지 않습니다. ㅠㅠ 덕분에 방학동안 도서관도 가고 매일 책읽기에 힘을 쓰도록 노력하고 있네요.
이렇게 좋은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책도 샀어요... 너무너무 좋네요. 주위 엄마들에게도 추천하고 있습니다. 사이판도 한달 살려고 하거든요 .^^ 요즘 고민이 제가 일했을때 아들 스케줄 중에 영어 학원이 있었는데, 이걸 그만하고 독서에 더 집중 하고 싶은데, 아이가 너무 재밌어 하네요. ^^ 심지어 영어학원이 이렇게 재밌으면 다른학원도 재밌는 줄 알고, 다른데도 더 보내달라고 해요. ㅠㅠ 요즘 영어학원을 보내야 할지 정말 고민되네요 ^^ 혹시 이 댓글 읽게 되시면 팁 부탁드려요 ㅠㅠ
이렇게 좋은 영상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늘 건강하시구요 ^^
방학이라 매우 힘들어요ㅠ
정말 저만이런게아닌거같아 얼마나 위안이 되는지 몰라요 ㅠ ㅠ
책상에 앉히기까지 정말 힘듭니다
공감되는 이야기 ... ㅠ
아이의하기싫음 때문에 늘 화가나는엄마입니다....
일년째인데도 습관잡기 참힘드네요 ㅠ
오늘 조언 뼈때리는 도움이 됩니다. 정말 왜 스스로 할생각을 안하고 "하자 뭐부터 할래 언제 할래" 체크를 해야 하는지 이해가 잘 안되고 왠지 끝없이 이런 챗바퀴에 돌것같은 불안감마저 들었는데, 선생님이 말씀하신 딱 그런 우리아이에 대해 "그래도 많이 발전했구나"하는 위로를 받았어요. 엄마가 힘내야 아이도 힘내는것 같아요. 엄마가 괜히 밝은 노력... 공감하며 위로가 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아이의 기질과 성격에 따라 엄마의 지혜가 필요해서 여간 어려운 게 아니에요.(아이의 기질과 성격이 있 듯 엄마도 엄마의 기질과 성격도 가지고 있구요.) 계획표를 짜서 생활하고 있는데, 그대로 안 하려고 하고 계속 놀려고 해서 난감할 때도 있었어요. "우리 몇시에 시작할까?"가 먹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써먹을께요. 잘 하는 아이인데(학교에서는 우등모범생), 노는 것을 너무 사랑하고 에너지가 넘쳐서(그래서 매일 태권도도 갔다와요.그런데도...참고로 여아에요.) 숙제공부 시작하기가 힘들 때가 있어요. 실컷 다 놀고 나서 숙제를 하려고 해요.;;; 그게 저랑 좀 부딪혔는데, 제가 생각하는 올바른 습관,방식을 내려놓고 아이 스타일에 맞춰가보려고 해요. 이론대로 되면 아이 키우는 거 일도 아닌데, 이론대로 되지 않고 똑같은 사람 없 듯 세상에 하나뿐인 내 아이 특성을 알아가며 시행착오를 겪어가는 과정이 좋은 부모 되기는 참 어려운 거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초등 교사하신 선생님 영상 보면서 도움 얻어갈께요. 감사합니다.^^
공부언제해? 이소리 부터 말하면 아이뇌에 공부 스트레스 받을까봐
계획 언제시작할래?이렇게 돌려말했어요 엄마표 시작한지 백일이 지났고 아이핸폰에 알람설정도 해놨는데 이제는 아이스스로 알람이 울리기도 전에 자기방 책상에 앉아 스텐드켜고 숙제?공부를 합니다
일기쓰는 실력은 날이갈수록 향상되고 있음을 느껴요 초2올라가는데 야무지게 잘 해내고 있어요~~감사합니다♡
올해 아이6세와 4세예요 너무잘듣고있그 도움도 많이 받고있어요. 요 사소한 갠적인 이야기도 잼나요.ㅋㅋㅋ
저희애는 가끔 공부빼먹으면 자기전에도 엄마 공부안했잖아, 옥토넛도안봤잖아 한답니다. 습관잡힌건가요? ㅎㅎ 중간에 좋아하는 쥬스도 주고, 끝나면 보상으로 영어옥토넛보여줍니다.ㅋ 저도 같이 공부하구요..
그러니까요 제가 제 감정을 그렇게 잘 다스려야 하는데 말이예요 제가 방학때도 항상 시작하는 시간을 애한테 자율로 맡겼거든요 근데 묻는 그 억양이 복식호흡이 되요 ㅋㅋㅋ
저희 아이가 시작하기 힘들어 하는 아이에요. 하기 싫다고 울기도 하고 어쩔땐 또 잘하고..어쩔땐 학교 다녀오는 애를 또 어떻게 시작하게 해야할지 겁이 날때도 있어요. 지금은 방학 인데 선생님팁 대로 방학은 엄마와 함께 공부하는 시간이라는걸 계속 말을 해줬더니 1월1일 부터 선생님 말씀대로 8시30분에 밥대충 먹고 12시30분 까지 함께 하고 있어요. 지금은 아이도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칭찬 도장 찍는 재미로 하는것도 있는거 같아요. 저희 아이는 막상 시작을 하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푹 빠지는 시간이 있는거 같아서 좀 놀랄때도 있어요. 저와 본격적으로 한건 3~4개월 정도 된거 같아요.이제 막 시작한거나 마찬가지니깐 여유 있는척 하는중입니다. 잘해볼께요. 감사합니다.
어머...진짜 제목보고 우리아이얘기인데 제가가장눈치보고 불안한 순간이 언제공부하지라고 말하는그순간이거든요 하면잘하는데 막상시작전엔 왜그리 쉽지않은지 ㅜㅜㅜ 영상다보기도전에 감사하단댓글남시고 천천히 배워볼게요 너무감사해요 ~~~!
올해 큰딸이 초등 입학하는 워킹맘 입니다
초등입학을 앞두고 이것저것 걱정이 많은데 선생님 유투브 영상보면서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ㆍ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 드려요~~
겸손하시네요. 너무 솔직하게 말해주셔서 더 믿음이 가요.
몸도 마음도 모두 아름다운 은경님
오늘도 운동하며 잘 듣고 있습니다. 독서하셨나요? 칭찬하셨어요? 이 이야기 들으며 아이만나면 해줘야지.. 이따 집에 가서 책 봐야지..하곤 합니다. 정말 잘 듣고 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예비초3인 아이, 올 겨울 공부 습관만 들여보자고 계획했던 게 벌써 겨울방학 중반입니다ㅜ 원하는 만큼의 성과가 없어 얼마전에 사놓고 표지만 봤던 '초등 매일 공부의 힘 책'을 드디어 펼쳤네요. 시작하는 글이 너무 와닿고 뭉클해서 댓글 달고 다시 정독하러 갑니다. 감사해요.
양육관련 영상을 작년부터 알아서 뱃속에서부터 육아공부 했으면 좋았을까 하며 아쉬움을 느끼곤 했어요.
그런데 7살부터 알게 된것도 참 큰 행운이구나 싶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도 매일 열심히 보고 있고요. 책도 쪼개서지만 열심히 보는 중이여요. 오늘 주제처럼 스스로 하게끔 하는 멘트를 이제 초등학교 들어가는 애들도 하면 나중에는 스스로 하는 게 잡히겠죠? 나이는 학교 가는 8세지만 생일이 늦으니 모든 게 늦어요. 그래서 안쓰러운데 그건 학교에서 배려 받을 수 없는 부분이니 이겨내야하니 입학 전에 제가 막 다그치게 되더라고요. ㅠ-ㅠ 입학이 뭐라고 이렇게 엄마를 불안하게 하는지 몰라요. 자기 주도를 시키고 싶은데 아직은 숙제할 때마다 백번 불러야 하고 앉아서도 하는데 엄청 오래 걸려요. 딴짓하느라고요. 그래도 꾸준히 하려 노력 중인데 엄마 마음이 급한게 티가 나네요. 엄마 마음 조절이 가장 어려운 거 같아요.
우리 오늘 몇시부터 할까?
우리 몇시까지 끝내버릴까?
냉장고에 붙여놓고 계속 연습해야겠어요 ^^
감사합니다 ~
가장 신뢰가는 컨텐츠..인플루언서님이십니다.믿고보는 은경 작가님 늘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요근래 계속 강의를 못듣고 있다가 몇주만에 아이와 같이 강의를 듣고있어요. 엄마가 맨날 핸드폰만 보고 노는줄 알았는데 공부 하는줄 몰랐네~~라고 해서 ㅋㅋ 웃음이 터졌습니다. 오늘 강의도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 어제 선생님 책사서 읽고있어요ㅎㅎ
방송도 좋은데.. 책은 더 좋네요^^
우리함께 아이들 잘 키워보아요~~
초4되는데 선생님덕분에 책읽은 그맛을 알아갑니다. 50권돌파해서 플래너에 기록하고 보상으로 중고책6권 구매했어요. 요즘 선생님유투브보는맛에 사는1인입니다♥♥♥
와....진짜 와닿고 좋은영상이었습니다. 이른나이 아이키우며 도움받을곳이 진짜하나도 없었는데 선생님영상을 이제라도 알게되어 너무 다행인거있죠~~^^ 우리아이들에게도 선생님의 팁들 얼른 생활속에 적용해보고싶어요~ 저희집과 비슷한듯 하면서도 저는 저의 이런행동이 회의감이 들었는데 자신있게 말씀해주시니 자신이 생겨요~~~~~ 이영상도 감사합니당!!^^
제 동생은 공부 자체를 싫어합니다. 성격 자체가 고집이 세고 강한 동기부여가 없으면 하지 않는데 현재 5학년 올라왔고 그 전까지 공부를 거의 안하다시피 했어요. 이제 고학년이라 차이가 많이 벌어질텐데 어떡해야 할지 정말 막막해서 걱정이에요. 부모님도 마인드 자체가 아직 학생이니 좋아하는거 하는게 옳다고 생각해서 덜 신경쓴것과 더불어 애초에 공부할 마음이 없어서 많이 놓고 있던 상태입니다. 하루에 많은 시간을 유튜브 시청, 핸드폰 게임,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만들기에 씁니다. 또한 코로나로 온라인 개학과 수없이 이루어진다고 하는데 이또한 자기주도학습이 요구되니 더욱 걱정이에요. 무엇이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만한 생각 가지고 계신분 알려주세요,,,, 현재 고등학생인 저는 더욱 걱정이 많습니다.
광고수익 말씀하셨는데 앞에 부분 나오는 광고 건너뛰기 하면 안되는거죠 ㅎㅎㅎ
좋은 정보 많이 얻어가는데 광고수익이라도 받게 하려구요 ㅋㅋㅋ
많은 유투버들이 말씀하시는데요.
제 영상 축적해서 보세요.
그러나 듣고도 잊어버릴수도 있답니다.
제가 저번에 말씀드렸는데 왜 안보세요
라고 약간 짜증내시는 유투버분들도 있는데요.
듣고도 잊어버리는 때가 종종 있더라고요.
오늘도 잘듣고 가요. 감사해요. 실제 상황을 상상 하게 되요. 저도 잘 실행 해볼께요~^^
요즘 선생님 유튜브 보는 재미로 지내요..^^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은 저의 우울증 치료제 ..
무기력타파제.. 늘 고맙습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가요~^^ 겨울방학 한 첫째 숙제 안 하려고 계속 하고 있어서 고민중이었어요~! 하고싶게 만드는 팁 주셔서 고맙습니다~!
선생님~플래너 도착했어요.너무이뻐요.잘쓰겠습니다.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공부습관이 아직 잡혀져있지않지만 한것만큼 칭찬해주라고 쌤께서 말씀하셨는데 진짜~대충해놓은 모습을보고 어떤 칭찬의 멘트를 해주면좋을까요?ㅠ
쌤 강의 듣기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습니다.
전에 하셨던거 하루에 몇편씩 찾아 들으며 많은 도움받고 있습니다.
요즘은 방학이라 집안일 하느라 틀어놓으면 아이들이 옆에서 같이 듣기도 합니다.^^
글쓰기 일기쓰기 강의 같이 들었는데요.
항상 실천하지 못한 큰 숙제였는데 방학동안 시작해볼까합니다.
근데 궁금한게요. 아이들이 쓴 글을 검사해야하나요?
애들이 잘 쓴 문장에 형관펜으로 표시해주라고 하셨는데..
큰 애가 고학년이 되고 보니낀 자기 생각을 쓴 글을 엄마가 보는걸 꺼려하더라고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좋은아침 입니다 운동해서 피부 좋으신듯^^이뻐요 공부의 태도가 중요해요 능동적으로 재밌는게 해가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 매일 도서관 가는 원동력이 됩니다 습관의 힘!3년차^^이제는 몸에 스며들어 있어요 깊히
선생님
반갑습니다. 오늘 영상 정말 필요했네요.
어제 제사가 있어 시댁에 갔더니 방학동안도 잘 지켜오던 하루공부가 다 꽝이네요.
시댁에만 가면 자연스럽게 tv부터 켜고 할 생각을 안 하네요. 곧 설날도 오는데 선생님은 어떻게 보내셨나요^^*
선생님 오늘 내용은 정말 유익합니다. ^^항상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울애에게 적용해봐야겠어요
ㅋㅋㅋㅋ 장비빨이라고 말씀하시는게 왜케 웃겨요~ 항상 잘 듣고있어요
선생님~~~조명이 아무리 좋아도 진짜 예전 영상에 비해서 피부가 너무 좋아지시고 너무 이뻐지셨어요~~설거지 하면서 집안일 하면서 블루투스 이어폰 끼고 선생님 강의 열심히 듣고 있어요~~~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매일 몇시부터 할까~~? 몇시부터 할래? 하고 물어보는데..항상 저녁 9시....그럼 제가 8시에 해 이러네요 ㅎㅎㅎ
글로스립색 진짜 잘어울리시네요..이런색 제가 바르면 우간다되네요..흑흑...ㅜㅜ
하고싶어하는 마음이 들게 하는게 엄마의 역할..이라는 말 너무 와닿는데..생각대로 잘안되요. 지금 저의 모습은 잔소리머신, 밥차같아요..엄마의 역할 너무 어렵네요
안녕하세요 선생님의 영상에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저는 5학년딸,3학년 쌍둥이 딸을 키우고 있는데 아이들모두 성격이 내성적이고 학교에서
거의 말을 안한다고 하더라고요 3학년 쌍둥이들은 언니보다 자신감이 많이 부족해서
학교생활에 많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것 같은데 자신감을 키워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랑 비슷한 경우네요;;
좋아하는 친구에게 먼저 말 붙이기가 힘드네요.
어떻게 어드바이스해주면 좋을까요.
이제 저의 말은 잔소리일뿐일까요ㅜㅜ
선생님 다른얘긴데요..그냥 친숙한언니같아서ㅎㅎ 곧 설인데 스트레스가너무많아요..다하시고 전 가서 음식하기만함 되는데..다좋으신데..
스트레스가너무심해서,.설,추석되면 기분이바닥까지 가네요... 우리세식구만잘살면안되나...아 너무괴롭네요...
연기한판한다고생각하시고 해치우고오세요
넘겨버립시다
이은경님 잘 구독하고 있어요^^
궁금한점있는데 문의드려도 될까요?
초1아이인데 하루에도 가끔씩 책 꺼내보는 아이인데 글은 읽지않고 그림만 보는데 계속 놔둬도 될까요?
오늘도 솔직토크로 시작하시네요~~조명빨...ㅎㅎㅎ
아침부터 잘 듣고 있어요 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친구한테 말하듯이 시작해주셔서 친근감있게 느껴지네요~~^^*
Diet 16 - 59.1kg
고기다 고기! ㅎ ㅎ 오늘 아침 선생님 영상 보고 웃고 시작합니다
정말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학원갔다와서 좀 쉬면 저녁시간인데 언제할까하면 꼭 밥먹고 ㅡㅡ 그럼 6시 에허
그럼 계획을 다 못이루지만
참자참자 마음에 참을 인 새겨넣고 반타작으로만으로도 만족하자하고 한거 칭찬하고 도장찍어줌ㅜ
나아지겠지 아후
얼굴에 어떻게 그렇게 물광이 엄청 나시나요? 화장품 뭘쓰세요? 영상벌때마다 그게 가장 궁금해요.
작가님의 꾸밈없이 솔직한모습이
넘 친근하고 좋아요~^^
선생님! 오늘 방송관련 내용은 아니구, 지난 번에 일부러 둔감하게 키운다고 하셨고, 책에도 그런 내용이 있더라구요. 샘이 둔감하다??^^;;는..
실질적으로 둔감하게(예민해지지 않고 물흐르듯..) 되는 그리고 키우는 것에 대해 한 말씀 부탁드려요^^~♥
ㅋㅋ파마냐고데기냐 ㅋㅋ넘재밌어요 ㅎㅎㅎ 선생님좋은영상감사합니다♡
아궁 겸손하신 샘 ^__^
참! 저 서점에 책 예약해 두었어요.^^
샘 ㅋ 겸손
1. 오늘 계획이 어떻게 돼?
2. (둔한 척) (경쾌한 척) 오늘 몇 시부터 시작할까?
미리 휴식하기 전
질문 있어요
시작하자 했는데
더 시간을 미루고 안 하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도 이게 제일 고민이에요ㅜㅜ 몇시부터 하자하고 아이에게 결정하게 해서 기다렸는데도 세월아 네월아^^;; 이런 아이는 어째야 할까요ㅜㅜ
제경험은 처음정한대로 밀고나가야해요 한번 미루면 두번세번 미루더라구요 ㅎ 어렵지만 꼭 약속한시간에 앉게하면 하더라구요
같이 하는게 정말 좋긴한데...
저는 같이 앉아 있는게 어렵더라구요ㅜ
언니는 이런기분들때 어떻게하시나요..
죽고싶을만큼 싫어요. 길가다가도 저사람은 이런스트레스없나 나만이러나.. 시댁가면 씩씩해야하고 음식잘하는척해야하고..전 젤 싫은게 음식하는건데요 일을하고싶어도 애가아직 초1이라.
고 ..그냥 일하면되는걸까요?
이런기분일때는다포기하고싶어요.
이제11시에 더덕무침해서 드려야해요..
내삶은 나도늙어가는데 언제까지 명절스트레스 시댁잘보여야하는 그런걸 언제까지 해야할까요..
내용은 넘 좋은데 똑같은 말 반복으로 시간이 길어요. 10분내로 줄여주심 진짜 좋을텐데
아
궁금한거있어요. 왜 항상 블랙옷 입으세요?? 일부러? 옷 없능거 티 안낼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