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오늘도 그댈 담을 말이 없는걸 뜸을 들이다 그댈 추억하오 늦은 밤 꺼내서 미안해 누구를 위한 그 사랑 노래를 꽃 남방 정든 훈장을 쥐고 세상에 그대 젊음이 울리면 난 기억을 잃고 다시 태어난대도 머무르고 싶다 떼를써요 빛에 테두리를 그리고 주위를 맴도는 난 그 달이 될게요 내 맘은 무뎌지지 않으니 익숙해지지만 말아주시오 깊어질수록 슬피 운것도 아닌 부슬비처럼 나 살아갈테요 빛에 테두리를 그리고 주위를 맴도는 난 그 그 달이 될게요 나 비록 그대의 사랑이 될 순 없지만 감히 그대 없던 세상을 떠올리느니 사랑이 아니길 어리숙한 마음 정리하지 못한 어울리지 않는 마음 달고 그댈 바라볼 내가 밉소 왜 나는 마음마저도 노력하고 깊어진 내 맘만 초라해지는걸 내 오늘도 그댈 담을 말이 없는걸
단순한 것임에 단순할 수 없는 것임에, 떠나가지 않아, 떠날 수 없는 나의 마음에. 당신의 빛을 받아들이기 위해 그 경계에 서서 그림자를 그려야만 합니다 빛 속에서 존재할 수 없지만 빛에 비춰 존재해 홀로 빛나지 않지만 어둠 속에서 빛을 내는 달의 빛은 밝을 수록 고요해지는 것 거대한 당신의 빛은 저의 표현으로서는 다 담을 수 없는 은하인가봅니다.
제일 즐거웠던 시절 젊은 시절에 만났던 그 사람이 즐겨 입었던 꽃남방을 훈장처럼 지니고 있다는 말이 너무 눈에 담아서 익숙해져버린 꽃남방을 다시 만날 수 있는 물품같이 생각하고 그리움을 빗대어서 표현한 느낌 젊음이 울린다고 했으니 결국은 이뤄지지 못했고 그게 이별이든 죽음이든 헤어지고 싶지 않은데 이번 생애는 다시 못 보는 사이로 끝난 아쉬움을 표현한 가사이지 않을까 싶어요 (다시 태어나서 훈장으로 가지고 있으면 그 좋았던 시절로 돌아가서 그 사람을 만날 수 있지않을까 하는)
멜로디가 너무 좋아서 멍하니 듣다가..... 3:28
"왜 나는 마음마저도 노력하고
깊어진 내 맘만 초라해지는걸"
이 부분 왜 이렇게 공감가죠..?😢
가사는 진정 미쳤다.
어찌 저런가사를 쓸수있지??
몇년전 흠뻑 빠졌던 노래인데..늦은오늘밤 새로운감동을 전해주네~~넘좋다
백아 목소리 좋고 너무편안해지고 너무잘들었습니다 꾸벅꾸벅 우와 진짜잘부르신다💖💝💘💗💓💞💕
예전에 백아 - 첫사랑이랑 같이 들었었는데 좋아요
저도한3년전에들었었는데..
백아 테두리 자막 달려있는 영상 찾고있었는데 발견! 백아님 방금 빠졌으요❤️
뭐야 백아 노래 한 번 더 편집하면 좋아할 거 같아? 맞긴해..😍 백아 노래 진짜 다 최고인가벼 목소리가 너무 좋아.. 그리고 매일매일 올려주는 거 너무 좋고.. 다음 노래도 기대할게 오빠
백아 노래는 다 좋은거 같아요..
동의해여
인스타에 올린 아들 소식 보다가 기타치며 감미롭게 부르는 아들 모습에 눈물이ㅠ
그래서 원곡 찾아보니 여성분 음색이 색다르네요
내 오늘도 그댈 담을 말이 없는걸
뜸을 들이다 그댈 추억하오
늦은 밤 꺼내서 미안해
누구를 위한 그 사랑 노래를
꽃 남방 정든 훈장을 쥐고
세상에 그대 젊음이 울리면 난
기억을 잃고 다시 태어난대도
머무르고 싶다 떼를써요
빛에 테두리를 그리고
주위를 맴도는 난
그 달이 될게요
내 맘은 무뎌지지 않으니
익숙해지지만 말아주시오
깊어질수록 슬피 운것도 아닌
부슬비처럼 나 살아갈테요
빛에 테두리를 그리고
주위를 맴도는 난 그
그 달이 될게요
나 비록 그대의 사랑이 될 순 없지만
감히 그대 없던 세상을 떠올리느니
사랑이 아니길
어리숙한 마음 정리하지 못한
어울리지 않는 마음 달고
그댈 바라볼 내가 밉소
왜 나는 마음마저도 노력하고
깊어진 내 맘만 초라해지는걸
내 오늘도 그댈 담을 말이 없는걸
이번 노래도 좋네요!
노래에 자막다는 사람님 덕분에 새로운 노래를
더 알게됐어요. 정말 제 스타일 노래에요!
항상 이런 영상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 프사가 똑같아요ㅋㅋ
그러네요〰️❤️
전 여친 프사에 있어서 궁금해서 들어봤는데 노래 좋네요
저만 이거듣고 울었나바영😢..
꽃 남방 정든 훈장을 쥐고 세상에 그대 젊음이 울리면 난
기억을 잃고 다시 태어난대도 머무르고 싶다 떼를 써요
진짜 아름다운 시한편을 읽는 느낌이다
눈물이 나네...좋으다
방금 여친이랑 헤어졌는데 이노래가 너무 와 닿내요..😢
서귀포여고 학생이 추천해서 듣고 있어요 ♬
꽃남방 정든 훈장은 뭘 의미하나요?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성식아 이겨내라 믿는다
이것도 대히트 나면 좋겠네요..
너무 좋
단순한 것임에
단순할 수 없는 것임에,
떠나가지 않아, 떠날 수 없는
나의 마음에.
당신의 빛을 받아들이기 위해
그 경계에 서서
그림자를 그려야만 합니다
빛 속에서 존재할 수 없지만
빛에 비춰 존재해
홀로 빛나지 않지만
어둠 속에서 빛을 내는
달의 빛은 밝을 수록 고요해지는 것
거대한 당신의 빛은
저의 표현으로서는 다 담을 수 없는
은하인가봅니다.
괜찮아 아직 1.2만명밖에 안봤어 틱톡에 안뜨겠지?
ㅋㅋㅋㅋㅋ
후...아침부터 감성 한스푼 ㅠ
네생각에 많이 힘들다고
이제는 정말 그만 해야하는데 그럼에도 너가 너무 좋다고
나에게 좋을 게 하나 없는 걸 알아도, 내 모든 걸 바쳐서라도 좋아하고 싶은 너라고
좋아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노래로 시를 썻다는게 바로 이런 거였군요
꽃남방 정든 훈장은 뭘 의미하나요?
제일 즐거웠던 시절
젊은 시절에 만났던 그 사람이 즐겨 입었던 꽃남방을
훈장처럼 지니고 있다는 말이
너무 눈에 담아서 익숙해져버린 꽃남방을 다시 만날 수 있는 물품같이 생각하고
그리움을 빗대어서 표현한 느낌
젊음이 울린다고 했으니 결국은 이뤄지지 못했고
그게 이별이든 죽음이든 헤어지고 싶지 않은데 이번 생애는 다시 못 보는 사이로 끝난 아쉬움을 표현한 가사이지 않을까 싶어요
(다시 태어나서 훈장으로 가지고 있으면 그 좋았던 시절로 돌아가서 그 사람을 만날 수 있지않을까 하는)
@@ju._.ha95
덕분에 저도 와닿게 읽고 갑니다..^^
크아...감사합니댜 ㅠㅠ@@ju._.ha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