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게임사의 희망 베스파는 왜 망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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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9 ноя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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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tus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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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2019.1.7 10,000명
2019.0.18 20,000명
2019.3.14 30,000명
2019.4.19 40,000명
2019.4.30 50,000명
2019.6.6 60,000명
2019.7.8 70,000명
2019.9.2 80,000명
2019.10.12 90,000명
2019.11.01 100,000명
2019.11.29 110,000명
2019.12.31 120,000명
2020.03.17 130,000명
2020.08.06 140,000명
2020.10.21 150,000명
2021.02.10 160,000명
2021.05.21 170,000명
2021.08.20 180,000명
2021.09.10 190,000명
2022.01.22 200,000명
2022.04.20 210,000명
2022.08.12 220,000명
2022.10.10 230,000명
2023.04.10 240,000명
2023.08.15 250,000명
2023.11.22 260,000명
개인적으론 베스파는 솔직히 할만큼 다 했다고 생각함 서비스 전성기 땐 정말 재미있게 즐겼던 게임이었는데 이렇게 상황이 바뀌어서 아쉽기만 함...
캐릭 특성을 뽑아내서 전용장비 만들고 풀과금 더 땡기라고 하던 놈들인데요.
할만큼 다 했다는게 bm으로 유저들 쥐어짜내는 통수 운영이 다했다는 의미인가?
일단 내 주식이 종이조각 됨.... 3천 넘는 돈이 그냥 날라감....
@@po2948 근데 5년간 즐긴 입장에서 사실 정말 소과금해서 전캐릭2승 ..5각캐릭도 믾았습니다 npc캐릭도 5각 있었고요..모든게임이 따나자으러면 과금 필오사지만 5년간 10-20만원쯤 쓴거같은데 다들 현질 유도리하는게 이해안되더라고요
크
킹스레이드 만든 회사 아닌가... 요즘 모바일게임판떼기 보면 옛날만 못하는 회사가 대부분인듯 ㅠ
킹스레이드를 한창 재밌게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젠 전부 추억이 됐구나..
회사가 저 정도로 망가지다니..
여기
진짜 OST 갓임 …
참 교훈을 주는게 있는거라도 잘 간수하는것도 능력이란 말이 딱 어울리는거 같다 민심조져서 후속작 만들때 잘만들기라도 했으면 몰랐겠지만 그것도 아니고 민심은 민심대로 조져서 게임망하고
후속작은 후속작대로 안되니 참
쥐어짜서만들면 급하게 만들게되지
17년도쯤에 즐겁게 했던 게임이 이지경까지 난걸 보니 가슴이 아픕니다만...
회사가 했던 돈뽑기 생각하면 불쌍하진 않네요...
싱숭생숭 합니다.
애정으로 했다가 뒤통수 씨게 맞은.....
킹스레이드 정말 재미있게했고 보물 업뎃까지 참을만했는데... 서울웨폰 씨.바르... 괜찮아....과금없이 꾸준히 해도 다 얻어.... 근데 마도공학 씹.... 기존 작 다 해놨던거 메타 갈아엎어서 또 새로 파밍하고 노가다 하게 만들고 캐릭 마다 특성있던 초월 스킬 장비옵션등을 벨패 문제라며 특색 다 지워버리고..진수야 진수야...
한마디로 마린의 영웅 짐레이너가 인페스티드 테란이 되어서 구천을 떠돌고 있다는 끔찍한 결말이라는거네
끔찍하고 씁쓸하다.
마치 첫사랑이 점점 엇나가다가 나중에 가서는 왠 사창가에서 본듯한 기분이었습니다.
꼴리노
비유 지리네
비수같이 꽂히는.....😢😢😢
하고 싶었던 그녀와 할 수 있다? 오히려 좋을지도
돈만 내면 언제든 할수 있다구ㅋㅋ
사실 베스파가 게임은 나쁘진 않았는데.....
헬조선식운영(돈벌겠다고무리한시스템+불합리한난이도+불통일방토행)으로 나갔는데도.
워낙 다른 큰회사 사건들에 묻혀서
타지도 못함....그냥 자연스레 유저가 반토막 났던...
나름 애정으로 했던 킹스레이드.. 스토리도 재미있었는데... 점점 한단계 앞으로 가기가 힘들었던 게임
킹스레이드 노골적으로 과금유도도 과금유도인데 처음 마케팅을 '애정으로 키우는 게임' 이라고 커리어를 세워놓고 괜히 캐릭터들마다 마구잡이로 무리하게 커플링 엮어서 애정갖던 캐릭터들 죄다 정떨어지게만든것도 한몫했다고봄
명일방주 게섯거라! 하다 베스파의 숨통을 끊어버린 전설의 게임 타임디펜더스
업계인인데 18,19년때만해도 대기업 제외하고 베스파 들어갔으면
야~ 너 좋은데 들어갔다 이소리 들었음.
킹스레이드도 해본 적이 없고 베스파도 처음 들어본 회사였지만, 킹적의 짱 엔딩이 난 김진수 대표님의 운명을 목도하고나니, 그 참혹함에 몸을 떨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진짜.. 한때는 킹갓겜이였는데...
모든 캐릭터들이 쓰임있었고
전용무기도 모으는 재미가있었는데..
드림캐쳐랑 콜라보한 제라 테마곡은 아직도 듣는다..
카페에서 공략글도 많이쓰고 열심히했었는데 오랜만에보네
잘보고 가요
차라리 킹스레이드 리부트 하고...기존 유저들한테는 보상을 넉넉히 해주면서...운영이라도 잘했으면...
킹스레이드.. 내 인생 첫 모바일 씹덕겜이었죠..
혼자서 용장비 파밍하려고 계정 2개 돌리고, 2계정 모두 서버 최상위 길드에 가입시켜 길드 레이드 뛸 정도로 열심히 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론 전용보물 출시까진 버틸만 했다가 소울웨폰인가 그거 나왔을 때 접었는데 이후 근황 알아보니까 저때 접었던게 잘 했던거 같네요
제대로 플레이한 첫 모바일 게임이라 그런가 가끔씩 다시 복귀하는 꿈을 꿀 정도로 저한텐 여러가지 의미로 애증이 큰 게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베스파 상장날 기억나는게 게임회사는 모르고 스쿠터 회사 베스파만 알아서 어 뭐지?해서 검색해봤는데 상장 척날 갭하락해서 쭉 주가 내리막만 걷던거라서 기억나는데 망했구나....
형형 형도 내일 별이되어라2 광고 받았어?
킹스레이드 참으로 재밌게했었는데 소울무기까지는 도저히 참을수가 없었다...
0:49 오토바이 베스파 나오는데요 ㅋㅋㅋㅋㅋ
소울 웨폰이고 뭐가 난 다 좋았음
능력치도 모두 다 심각하게 낮춰버릴 때도 아직까진 할만하겠지 라는 생각은 있었음
그런데 씨이-발 킹스레이드라는 게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들 중 하나가 캐릭터들의 스킬 효과 등의 기믹인데 캐릭터들이 가지는 스킬 효과, 전보에 있는 스킬 강화나 추가 효과, 특성 등 여러가지 스킬을 강화 혹은 추가 효과가 있는 기믹들을 모두 싹다 없애버리고 그냥 대미지만 넣는 일반 공격보다 강한 마나를 사용하는 기본 공격마냥 만들어서 할 생각이 1도 없어지더라
킹레 나름 열심히한 유저였는데, 상장이야기 나올때부터 기울기 시작했던거같음
스토리,bgm,그래픽,ui 등 ㄹㅇ 버릴게 없었던 게임이었는데ㅠㅠ
이렇게 됐어도 모바일 개발사들이 킹스레이드 보고 많이 배웠을거임. 스토리나 캐릭터에 애정이 가게 해야 된다는거, 스토리를 이어가기 위한 미디어믹스화, 밸런싱도 본격적으로 욕먹기 전까진 나쁘지 않았음. 좋은쪽이건 약간 디테일을 고칠점이건 보고배울게 많은 게임이었는데, 신작을 블아나 원신처럼 새로운 장르쪽으로 틀 생각을 했더라면 더 오래갔을텐데 아쉬운거같음. 성공하면 막 앞장서서 계속 달려나가야한다는 압박이 항상 존재하니까...그런게 좀 아까움.
베스파 입사하면 베스파호에 탑승하신 것을 환영합니다로 오티 시작했는데 배가 침몰했네
그놈에 문어발사업을 돌이킬수없게 해버리니까 게임이망하지 진짜 애정가지고 몇년동안한 유일겜...
3개월 못넘기던 내 모바일게임 수명에 무려 2년가까이 게임하게 했던 게임.. 덕분에 17년도 잘보냈는데 너무 아쉽긴함… 스펙업에 지처 그만둿음
자자 별이되어라2 리뷰는 어캐할지 기대가되네요
이런거 볼 때마다 생각하는건데, 원 히트 원더라서 그렇다 어쩐다는 결과론적인 말이라고 봅니다.
롤은 원 히트 원더 아니었나? 그냥 얼마나 뜬 게임을 잘 유지 하느냐로 그거 하나로도 잘 나갈 수 있는데.
욕심 내다가 쪽박 찬거지. 기존 게임 운영 작살 나지 않는 선에서 확장을 노려야 했는데, 욕심 내서 무리하게 투자하다가 망했다는 소리니...
맞는말..게임이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고 실패하면 망하지만 겜하나 성공하면 그걸로 뽕을 뽑음..
베스파만 하더라도 저거 하나로 매출 천억나왔음.. 그정도면 겜 3,4개 만들어도 될정도..
베스파 망한것은 겜이 하락세를 타면서 그 상이 다른겜을 만들어 서비스를 해야 하는데 ..
다른 겜 망한거야 타회사도 종종 있지만 얘네는 그나마 돈줄인 겜을 엉망으로 만든거..
킹스레이드는 캐릭터 하나를 못잊어서 아직까지 안지움.
진짜 캐릭터는 매력있게 잘만드는데...
킹스레이드 자격 ost 진짜 가슴이 웅장해졌었는데... 어쩌다가..
유저친화적으로 게임만들면 회사가 망한다고 배운듯
킹스 출시했을때 열심히 하고 모바일 게임 현질도 처음해보고 많이 했는데... 너무 아쉬움... 부산에서 하는 유저 간담회도 당첨 됬었는데...ㅠㅠ
조세형 창세기전 모바일도 한번 심도있게 보고 영상 제작해줘...
그 목소리로 찰지게 문제점 요목조목 따져줘
시간차만 있을뿐 엔씨도 걸어갈 길.. 좀만 기다려 형들이 간다..
킹스레이드 참 잘만든게임인데 안타까움 안그래도 터지기직전이어슨데 스탯리셋이 결정적 핵폭탄이 되었지 클래식으로 다시 내고 운영만 정신차리면 다시할사람 많을듯한데
정말 룬업뎃과함께 스테리셋 특성없애고 속도 늦추고 쓰레기가 되어버렸지요
신벌룬 이후르 하아
국내 수집형 RPG의 선도자였지만 중소기업이 운영을 뒤가 없이 하면 패망한다는 `몰락`의 사례를 잘보여준 중소 게임사들의 교과서 같은 기업이기도 함
쉬프트 업과 비교해도 되나...?
엉덩이 원툴로 여기까지 온 횬타이.
새삼 대단..
조세님 스텔라 블레이드 리뷰 준비중이겠지.. 당연히..
킹스레이드는 살아있지만 누가 정신나갔다고 침몰하는 배에 탈까요?
내 꿈 게임은 여기서 멈추지만
내 통장 잔고는 나를 웃게 만든다
원래 베스파가 스쿠터 회사 이름으로 더 유명한데 무슨 소리임;
게이머들에게 중요한게 아냐 그건
건강보다 영상이 우선입니다 1일 2영상 부탁드립니다.
지금 베스파가 사모펀드에 넘어가서 자본잠식되었고, 조금식 법정관리에서 벗어나고있어서 다시 희망이 있을줄 알았는데 회사의 방향성이 망가졌구나...
정말 재밌게 했던 모바일 게임중 하나였는데 ...
동남아 순회공연으로 흥한 신인 트롯가수가 임영웅처럼 놀려다가 과욕으로 망했다는 이야기.
형 이제 베스파 아니야 ㅋㅋ 이름 바꿨어
이제 애닉 이야
이것이 중소기업의 한계입니다....
자본이 있어야 돈이 생깁니다
중소기업에겐 기회가 많이 주어질 수가 없는 구조구나 새삼 슬프네
하... 진짜 계정 2개 돌릴정도로 재밋게했었던 게임인데..... 이렇게 망했을줄이야.....😢😢😢
아무리 게임 잘나와도
상대적으로는 중소기업 보다는
대기업 것이 오래가기 쉬운 듯
특히 모바일은 대기업게임은 몇년넘어서도 쭉 유지되는데 중소기업은 극소수 대박 빼곤 싹다 1~2년 지나면 소리소문없이 사라지니
릭트컬과 에피드의 미래를 보는듯...
킹스레이드 재밌게 했는데 머랄까 황금알 낳는 거위가 나이먹어 죽을 때까지 가는 운영을 버리고 거위배를 갈라 당장의 돈을 벌고 투자했다가 망한느낌임. 사장이 너무 조급하게 움직였다고 볼 수 밖에 없음.
태국에서 먼저 선보였다는 표현이 틀린 건 아니지만 정확히는 태국이 테스트 베드이기 때문에 먼저 출시해서 게임 최적화를 진행했는데 거기서 대박 난 거죠. 현재 넷마블의 나혼자만 레벨업도 태국에서 먼저 출시해서 최적화 진행 중 이구요.
사업을 어떻게 해야하는가를 알려준 회사. 버는 돈이 줄어들 때 새 사업하는 게 아니라 돈 있을 때 새로 뭔가 해야한다의 표본.
형님 넵튠도 한번 다뤄 주십쇼!
투자실패의 책임을 유저들한테 전가하다가 결국 망한거라 동장의 여지가없는듯
재밌긴 재밌었어....캐릭터는 사실상 다 무료로 먹을 수 있으니. 근데 전용무기 풀강을 해도 빡세더라....
베스파는 게임사보다 오토바이회사가 더 유명함...ㅋㅋ
킹스만 잘 보수하면서 운영했으면 아직도 준수하게 순항했을텐데 이상한데 돈써서 다 날려먹은 게 너무 아쉬움
사실 이건 게임뿐아니라 어떤 사업을 하던 똑같은 겁니다. 자본이 많아야 수익성이 보장됩니다 돈이 돈을 끌어들이는것과 같은 것처럼요. 지금은 한국에서 유저친화적이며 유일하게남아 유저들에게 비교적 호평받고 있는 로스트아크마저 스마일게이트가아닌 그저그런 중소기업이였다면 욘패치 직후 저렇게 나락으로 떨어졌을겁니다. 슬픈현실이네요. 게임을 좋아하고 동경해서 시작한 게임사업이 결국 사업만하고 끝이난 꼴이 되어버렸으니까요
킹스레이드라는 보물을 당근과 채찍이아니라 채찍질만 미친듯이 해서 지옥으로 보내버린 케이스
"지존조세 역사상 최초로 엑소더스를 선언한 그 회사"
나름 애정가지고 한게임인데.. 어느순간부터 돈내놔!!! 하길래... ㅠㅠ
현재 상황보면 펄어비스가 뒤를 따라갈것같은 영상....
이번에 나오는 붉은 사막이 타임디펜더스를 따라가면
펄어비스는 과연....?
타임디펜더스는 무기미도처럼 디펜스게임으로 왔지만 디펜스겜에 라이벌엔 명일방주가 있어서 그지분을 나눠먹기엔 게임성이 좀.......
스타시드 까듯이 별이 되어라2도 리뷰 해주세요
이제 서버 안들어가집니다.. 공지없이 서버 닫았네요
그립습니다 킹스레이드......
비주얼샤워라고 피처폰 시절에 하얀섬이라는 탈출•퍼즐 게임회사가 있는데 그 회사도....ㅜㅜ
소울웨폰 나올때 느낌 쎄해서 계정 처분하고 튀었는데 맞는 판단이였네 쥐어짠단 느낌이 강하게 들긴 했음
애정으로 키우라더니 키워 놓으니 배떼기 갈라서 창자 끄집어내서 소시지 맹글더니 이거 다시 이식 안해주면 니 케릭 죽어? 라는데 이미 익혀놓은 소시지 끼워 넣는다고 피가 돌겠나...... 시체 훼손되서 썩어서 구데기만 증식하는데 아. 이게 안 먹히네... 그럼 뇌를 꺼내서 우동사리로 바꿔주면 속겠지? 하던 욕도 아깝던 게임사.
솔직히 주인공들 타락한 스토리 까지는 좋았었음.. 그때는 괜찮았던거 같은데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을까.. 킹스레이드 올인만 하지말고 미리 다른 게임도 만드는 대비책 같은걸 만들어뒀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아쉬움
잘 가라, 킹스레이드... 난 그래도 좋은추억만 가지고 갈게
와 이거 스토어에서 보고 킹스레이드 만든 회사의 무협물? 하면서 들어갔다가 충격받고 바로 삭제한 기억이...
형 사랑해
킹스레이드 섭종 언제함?
저 UI 킹목산 짱설 왕종장 에서 본거같아
베스파..베스파.. 어디서 들어봤다 했더니 킹스레이드 제작사였네요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유입 장벽이 너무 큼
지금도 기억나는데 션pd있었을때가 마지막으로 살려볼만한 시기였음 근데 놓침
유입도 없는데 기존 유저 짜내기운영(ㅈ사기신캐 출시 과금패키지 새로운 장비출시)
그리고 그냥 운이 좋았을뿐인데 자기들 능력인줄 알고 헛바람 들어가서 메인겜 빨아먹고 유기하면서 사업확장 결국은 망했다
경영전략의 중요성
킹스레이드 노래는 진짜 좋았음... 노래는...
그냥 뭐... 진수의 욕심이 게임을 망치고 원히트 원더로 먹고살던 게임사가 그 게임 망한거면 회사가 망하는 수순인거지...
형 아바도 해줘
애정으로 하니 망치로 머리를 부셔버린 회사..
킹스레이드가 마상소프트쪽으로 갔으면 좋았을려만....
후속작 포기하고 팔아넘겼어야..
와 진짜 킹스레이드 겁나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첫사랑을 집창촌에서 만난 느낌이네...
킹스레이드 말아 먹은 베스파는 쿠키런 잃어버린 데브랑 같다.
킹스레이드야 너도 엑소스히어로즈처럼 사라지는구나
재밌게 했던 게임들이 다 관짝으로 가니 마음이 좀 그렇습니다
거기에 올라탄 월드플리퍼도 곧 섭종이고 ㅠㅠ
매출 대비 영업 이익이 의문이긴 하네요
요새보면 구매력 낮은 동남아에 선오픈해서 베타테스트 겸 먼저 레벨 올리게 해놓고
구매력 높은 나라들 나중에 출시해서 따라잡으려면 현질하게 해놓음 ㅋㅋㅋㅋㅋ
킹스레이드 진짜 5년동ㅇㄱㄹ 잼나게즐겼는데 말이지요 ㅜㅜ
조세님 태국말 겁나 잘하시네 ㅋㅋㅋ
죄송하지만 베스파는 1946년부터 스쿠터브랜드였습니디..듣보가 아니고 이태리 브랜드라고요ㅋㅋㅋㅋㅋ
그 회사와의 재회는 최악이었다....
파-킨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