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없고, 안 되는 이유는 개발은 답이 나오는 수학과 같은 것이지만, 운영은 뜬구름 잡는 철학과도 같은 것이라고 그렇습니다. 수식과 계산을 하면 답이 딱 도출 되는 수학, 과학과 다르게 운영이란 건 사람을 상대해야 하는 직종이죠. 사람에게는 수식도, 계산도, 정해진 답도 없으니.. 이걸 돈 받고 가르쳐서 수료시켜도 정말로 쓸모가 있는가에서 문제가 생깁니다. 운영이란 건 사실상 순간 순간 대처의 연속이니까요. 비슷한 방법으로 두 회사에서 운영을 해도 유저풀이나 가치관에 따라서 결과가 바뀌어 버립니다.
블루아카이브는 일섭에서 처음에 인기몰다 말딸이랑 버그때문에 휘청인다음 바니걸이벤트 이후에는 스토리도 좋아지고 계속 액티브 유저 13만수준으로 상승중임 결국 일본내에서 블루아카이브는 흥겜에 들어가기전 문지기 역할까지 올리는데 성공한거보면 한번 망하더라도 그 이후 행보가 확실히 더 중요하다는걸 알 수있음
블아는 자체적으로 저런 게임들이랑 궤를 달리하는 잠재력이 있었다고 보는 게 이 게임에선 오타쿠들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한 게 아니면 절대 나올 수 없는 캐릭터랑 스토리가 있다보니까 게임성에서 망해도 오타쿠들에게 어필할 요소는 충분했죠. 반면 저런 게임들은 대충 캐릭터 귀엽게 만들면 20대들 좋아하잖아 이런 마인드가 느껴지기 때문에 관심도 안 가고요. 서브컬쳐 게임은 캐릭터만 좋아도 반은 가는데 그걸 이해하는 한국 게임사는 많지 않은 거 같아요.
이전 직장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게임회사 아님, 완전히 다른 업종임) 뭔가 회사 대표는 무언가 한 번 성공하면 그 뽕맛을 못 잊는 듯함. 아무리 반대를 해도 '난 모두가 반대했지만 성공시켜본 적 있는 사람이야'라는 마인드가 변하지 않음. 뭐, 결국 제가 나오게 되었지만요...
킹스레이드 떡상 > 차기작 개발 > 차기작 실패 > 돈 딸리니까 킹스레이드 맹독성 과금상품 지속적으로 추가(feat. 소울웨폰) > 킹스레이드 떡락 > 엔딩 스마트조이 처럼 겸손하게 굴었으면 대박은 몰라도 중박 이상으로 롱런 할 수 있었을 텐 데 너무 오만했음. 차라리 킹스레이드가 처음부터 대박이 아니라 적당한 인기만 있었으면 이 지경까지 왔을까 싶다.
특정 게임으로 돈을 왕창벌었으면 그 게임을 하는 유저한테 운영으로 보답 해야하는데 적대적 운영하고 그 돈으로 딴짓하다 날리는 경우가 한둘이 아님 그나마 경영이라도 잘하면 게임은 망해도 회사가 망하는 경우는 없지만 그럴경우 게임회사가 아니라 그냥 투기회사로 바뀜 그리고 그런게임하는 유저는 등신호구가축시끼라는 칭호를 얻고
사실 킹레는 전성기때도 유저 친화적인 패치 하던 게임은 절대 아니었습니다. 파밍 컨텐츠가 사실상 최종 컨텐츠 역할을 하게 만들어놔서 신챕터 클리어 스펙으로 신 컨텐츠에 꼴박하면 초단위로 컷 나는 미친 난이도를 내놓았고, 그걸 뚫기 위해 템을 풀로 맞춰가야 하는 게 너무 당연하게 여겨질 정도였습니다. 근데 그게 쉽냐? 돈 시간 둘 다 갈아야 맞춰지는 스펙을 파밍 컨텐츠에 요구했으니 사실상 다음 챕터까지 바라보지조차 못하게 되어버렸습니다.
1년정도 밤에 오토돌리고 잘만큼 처음으로 모바일게임 열심히한 애정게임.. 성능위주로 키우는사람도 많았지만 애정으로 키우는사람도 엄청많았던 게임.. 파워인플레때문에 계속 뭐가추가되니깐 너무 머리아프고 노가다의 반복, 운영 미숙... 진짜 재밌게했고 캐릭들도 너무 이뻤는데 아쉽네요 ㅠㅠ
운좋게 쉽게 성공한 무능한 대표가 문어발질하다가 망한 전형적인 사례군.. 데스밸리 제대로 안 겪은 친구들이 다 저렇게 되더라.. 데브시스터즈도 그렇고 쯧.. 머리에 고객 경험 리서치, 시장 조사라는 개념이 없음. 망해도 할말 없지.. 매각 안하겠다는 건 지딴에 마지막 자존심인가..? ㅋㅋ
아직도 개발자는 공급부족이고 이직이 잦기때문에 연봉을 대기업에 준하게 줘도 전부 도망갑니다... 특히 P2E 개발한다고 블록체인 쪽에서 개발자들 웃돈 얹어주면서 쓸어 가고 있었고, 메타버스 한다고 서비스 기업에서 게임 개발자들 쓸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베스파가 연봉 올려서 급을 맞춘건 어쩔 수 없는 선택입니다.
우리나라 게임 사들의 근본적인 문제는, 게임 중소 업체들이라고 하는데가 걍 회사에 직장인들이 더 많은 곳이라서 그렇습니다. ㄹㅇ 3N이라고 다르진 않겠지만, 최소한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있어야지. 돈좀 벌고나면 어느새 퀄 떨어지는 하위 호환 겜이나 만들고 있으면 가뜩이나 ㅈ소 인데 더망하지...
명일방주 발매 전에도 타임디펜더스와 비슷한 타워디펜스 게임들이 이미 일본에서 자리를 잡았었죠. 애초에 TD 장르도 약간 마니악해서 천년전쟁 아이기스나 오시로 프로젝트 같은 장수 게임도 가늘고 길게 가는 편입니다. 타임디펜더스보다 나중에 나온 몬무스TD도 상당히 마니악한 테마 덕에 고정 유저를 확보했습니다. 타임디펜더스가 일본 CBT를 했을 때 나왔던 부정적인 평가 중 깊이 공감하는 건 "3D 캐릭터 의미가 있나"와 "타격감이 부족하다"였습니다. 앞에서 얘기한 일본산 TD들이나 명일방주는 필드에서 데포르메 캐릭터를 써서 시인성을 높였습니다. 타임디펜더스는 등신대 3D 캐릭터를 쓰다 보니 난전 상황에서 한눈에 캐릭터를 파악하기 힘듭니다. 시점은 맵 전체로 고정되어 있는데다 장르 특성까지 고려하면, 디테일을 살린다고 캐릭터 모델을 크게 키우는 것도 화면에 들어갈 오브젝트를 너무 줄여버리게 되니 어렵지요. 지형의 고저를 표현하기 위해 3D를 쓴 명일방주와 달리, 정작 타임디펜더스의 필드 그래픽은 2D 이미지다 보니 3D 캐릭터가 붕 떠버립니다. "이왕 3D 모델을 만들었으면 스킬 컷신도 3D로 해줬으면" 하는 반응도 있었지만 영상을 보니 컷신은 또 Live2D더군요. 타격감은 뭐... 이런 전략게임에서 화면이 흔들리는 이펙트를 넣을 수도 없고, 이펙트를 화려하게 넣자니 안 그래도 부족한 시인성은 더 떨어지고. 3D라서 어쩔 수 없다 쳐도, 스1의 히드라에 비해 김빠지는 스2 히드라의 공격을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전략 게임인 만큼 필드 화면에서는 3~4등신 정도의 캐릭터 모델을 쓰면서 사실적인 묘사보다는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하고 약간 과장된 이펙트가 들어갈 여지를 만들어뒀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스토리 컷신에 쓰인 모델을 그대로 필드에 돌려썼는지는 모르겠지만, 별로 좋은 생각은 아닌 것 같아요.
타임 디펜더스는 한때 일본 DMM의 매출 탑3을 꾸준히 유지해왔던 "천년전쟁 아이기스"의 플레이 방식을 채택 했다고 해야하나 배꼇다고 해야하나 어찌되었던 매우 비슷한 게임입니다. 아이기스는 2013년에 출시를 하여 수년동안 DMM 매출 탑에서 놀았던 게임이였죠 그래서 베스파는 이 게임 방식에 성공 가능성을 생각한 것 같습니다만..... 아이기스는 솔직히 매력적인 일러스트와 성인 요소 (R-18금) 요소가 매우 잘되어 있어서 인기 있는 거지 게임이 그렇게 막 재밋는 형식이 아니거든요 근데 그걸 성인 요소 다 뺴고 만들었다? 타임 디펜더스 멸망은 예정된 미래였습니다.
킹스레이드랑 에픽세븐 두개 사건사고만 정리해도 조세형 한달은 컴만 붙잡고 영상 만들어야할걸? ㅋㅋㅋㅋㅋ 그리고 에픽은 내가 발을 빨리뺐지만 킹스는 오래한 입장에서 일부 유저들이 망친것도 큼. 린저씨식 마인드랑 밸붕캐 키우면서 당연하다는듯이 합리화(다른밸붕나오고 지가 물리면 거품물고 발작, 이미 이시점에서 새로 다 맞출려면 돈이 많이 들어감) 오프라인 매장 오픈 축하용 쿠폰을 놨더니 구매할생각도 없는애들이 와서 몇십장씩 들고 튀질않나, 사은품 캐릭 맘에.안든다고 진열용 사은품이랑 바꿔치기하고 튀고 ㅋㅋㅋㅋ 암튼 ㅈㄴ 재밌어
진짜 킹스레이드가 초반에 흥하게 된 이유가 회사차원에서 큰 홍보 효과 보단 유저간의 입소문으로 뜬거라 유저충성심이 겁나 높았는데 이런 충성 유저들 마저 다 떠나가버리게 할 정도로 운영을 겁나 못했음 그냥 다른 겜사들 하는 것처럼만 대처했어도 이지경까지 안왔는데.. 운영을 그냥 안하는 수준으로 관리가 안됐고 거짓말 겁나해서 소울웨펀때 ㅌㅌ 했는데 터질게 넘 늦게 터진거 보면 충성 유저들이 진짜 몇년간 고생한게 뻔히 보여서 안타깝네
저 타임디펜더스 개같은게 뭐냐면 3D 모델링인데 지형지물 설치해놔서 적이 지형지물 뒤로가면 적이 안보임 디펜스 게임에서 제일 중요한게 가시성임 그래서 3D 모델링을 써도 맵을 2D로 만들고 적이 지나가는 경로는 보여주는게 일반적임 얘내들은 일반인도 아는 그것조차도 생각 안하고 히힠 이러면 존나 맵이 멋있겠지? 라는 생각 갖고 만들었음 그리고 저 기가막힌건 디펜스 맵 특성상 물량이 많아지는데 3D오브젝트도 많아서 폰 발열 최강임
2021년 8월에 페그오는 5주년이 아니라 6주년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때 나온 신규 서번트가 페그오 메타를 1년만에 뒤집어버린 빛의 코얀스카야라는 캐릭터인데 심지어 얘가 나온 이후 바로 연달아서 인권급 신규 캐릭터의 출시(오베론) 그리고 6주년 이벤트 한달 전쯤에 신규 출시했던 사기급 성능의 한정 캐릭터 재복각 등으로 피터지는 픽업 일정이었죠.
5:40 세상에.. 이걸 어떻게 이긴다고.. ㅋㅋ 정말 타이밍이 너무 안좋았네요.. 그건그렇고 처음에 유저친화적으로 운영하는가싶었지만, 중간에 등을 돌리더니 결국엔 업보를 그대로 받았군요.. 물론 모바일게임 특성상 수명이 그렇게 오래가지는 않으니까 신작을 만들어야하긴 했겠지만, 역시 중소기업 특성상 기존작 인력이랑 신작인력을 동시에 투입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나봅니다.
극초반에 갓겜 혜자 소문이 한창 퍼졌을 때 그때 욕심 내지 않고 노를 쭉 잘 저었어야 함.. 꽤 오랫동안 한 게임인데 몰락한거 보니 아쉽긴 하지만 괴상한 패치에 과금요소들 보면 유저들 다 떠나겠네 예상 했는데 머지 않아 이런 일이....킹스2 한번 기대는 해봅니다..나오긴 하려나
진짜 미스테리인게 회사를 지탱하던 게임의 유저들을 왜 잘 대해주지 않았던 걸까..? 개발력이 문제였으면 돈도 많이 벌었으니 라이브 서비스 유지 인원을 더 뽑았으면 됬을텐데. 신작이 망해도 돌아갈 곳은 있게 세팅할 수 있었을텐데. 요새 십덕 게임계가 얼마나 레드 오션인데 무슨 자신감이었던거지..? 뭔가 이해가 안되는 지점이 너무 많다.
오픈때부터 계속해왔던 유저였는데 잠시 접었다가 들어왔어도 아무것도 추가된게 없었던 이유가 여기 있었네요 플레이하면서부터 좀 이상한 바람이 불긴 했었어서 이상한 느낌이 오긴 했었는데 스펙 어느정도 있는사람도 플레이 못할 컨텐츠가 갑자기 나와버리질 않나... 그래도 한때 참 열심히 했던 유저로서 베스파가 다시 잘 헤쳐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초심을 잃고 경영도 제대로 못하는 한계를 넘어서진 못했군요. IP 하나가 성공해서 안착을 하는 것 조차 쉬운 일이 아닌데... 열정이 성공이라는 열매를 거두었어도 다음 수확도 보장한다는 건 농사에서 절대로 장담할 수 없죠. 자연 재해만이 아니라 관리 소홀과 실수를 눈치 채지 못하거나 방만해지거나. 땅을 지속적으로 가꾸고 돌보지 못하면 황폐화 되는 건 순식간이죠... 집에서 대파 한단 사서 몇개 시원찮은 녀석들 따로 빼다가 진액을 듬뿍 머금은 싱싱한 파로 다시 돌리는 것도 지속적으로 물을 주고 썩지는 않는지 꽃은 피지 않는지 며칠마다 잘 관리를 해줘야 하고 여름에 날씨 봐가면서 물 주는 간격이랑 물의 양도 좀 봐가면서 더 주거나 덜 주거나 그렇게 해주지 않으면 싱싱함을 되찾질 못하고 무너지더군요. 상태 자체가 회생 가능한 녀석들은 금새 살아나지만, 어중간하게 되어버린 파들은 그 운명을 알기는 힘듭니다만, 관리를 잘 해주거나 흙 상태가 좋은 상태면 잘 되살아나기도 했죠. 허나 이건 그냥 집에서 서너개의 파를 관리하는 정도에 지나지 않습니다. 킹스 레이드라면 규모가 훨씬 커지겠죠. 킹스 레이드는 파에 비유하자면... 첫 농사는 잘 성공했지만, 파가 잘 팔린다고 다른 걸 우습게 보고 덤벼들다 파농사도 망쳐버린 느낌입니다. 농사도 게임 개발도 지속적인 관심을 두며 잘 해주지 않고서야 잘 굴러갈 순 없죠. 이번 일로 교훈이라도 얻었기를.
내가 참 여러게임에 돈을 엄청썼고, 오랜세월 게임을 해오면서 느낀점은. 절대로 돈이 궁한 회사의 게임은 하지마라 라는거임. '개발액 몇백억!, 개발기간 수년!' 이런 타이틀달고 나오는게임들 열에 열은 한달안에 개발액 회수압박에 시달림. 그러다보니 초기운영이 좋던 나쁘던 돈을 뽑아내려고 하고, 그런 맹독성과금정책이 실패를 한다면 어차피 망할게임 남아있는 유저들 골수까지 뽑아먹으려 덤벼들고, 맹독성과금정책에도 게임이 성공을 한다면, 한번 맛본 돈맛때문에 그 게임은 섭종까지 더 독하고, 더 철저하게 과금을 요구함. 심지어 그 비싼 티비광고를 한다? 100% 맹독성과금게임이라 보면 됨. 킹스레이드2가 절치부심이니, 환골탈태니 어떤말로 포장해도, 베스파가 돈을 뽑아먹어야 하는 입장에 있다는 점은 변함없고, 게임이라는게 사람많다고 잘만드는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사람이 없으면 기본조차도 안되는경우가 허다한 장르다보니 저런건 아예 쳐다보지도 않는게 현명함
C8 오픈때부터 하고 있었는데, 솔직히 새로온 PD가 캐릭터 밸런스도 이것저것 손대고 게임 재화도 건드리면서 드디어 게임이 바뀌는구나 하고 희망을 가지긴 했음. 심지어 그 PD가 시즌2도 담당해서 한다니깐 더더욱 기대를 하고 있었지. 그런데 왠걸? 작년에 이상한 패치 몇번 하더니, 그 PD는 조용히 사라지고 작년 연말에 내놓는다던 시즌2는 올해 6월로 넘어가고 그리고 6월이 되니깐 회사가 망했다는 기사가 떴네. 보통은 게임이 망하고 회사가 망하지 않냐. 니들 분명 몇년전만해도 유저가 대단하다며 유저덕분에 성장할 수 있었다고 인터뷰하던 대표였는데, 작년부터는 아예 대놓고 '이래도 안그만둬? 이래도 게임 계속할거야?' 급의 패치를 계속하더라. 니들 자업자득이야. 게임 포기안했따는 개소리 그만치우고 빨리 망해버렸으면 좋겠다. 내 추억의 오르벨리아를 더 이상 망치지 말아죠.
한때 몸담았고 저 폭풍의 중간 과정을 겪었었던 회사였기에 마음이 아프네요. 유튜버님께서 커버 해주신 많은 부분들이 월클병이 컸다는 점에서는 다른 이유들이 있었기에 온전히 동의할 순 없지만 큰 흐름을 얘기해주신 점에서는 공감합니다.
게임 개발자로 몇 년 전에 베스파 면접을 봤지만... 내 인생에서 가장 어려웠던 면접... 면접 끝나고 왕왕 울었음
야 왜 왕왕 울었어;
@@jijonjose 보통 면접 보면 대답 못한 질문들 기억했다가 집에서 답을 찾아보는데, 베스파 면접에서 받은 질문에 대한 답은 아직도 인터넷에서 못 찾음 ;; 사람들한테 물어봐도 그런 게 있냐고만 함.
@cakie 그런 질문은 아니고 질문 자체는 기술적인 질문이었습니다.
담부턴 엉엉 울어
@@user-1e4vh8jg4d 코딩쪽 문제였나요?
이쯤되면 슬슬 게임 개발 교육이 있듯이 게임 운영 교육이 있어야 할 거 같은데
"게임 운영 어려우신가요? 아무리 못 만든 게임이라 해도 여러분의 손으로 게임의 명줄을 늘릴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로아만 해도 욕 먹다가 갓운영으로 어느 순간 갑자기 날아올랐으니..
그게 없고, 안 되는 이유는 개발은 답이 나오는 수학과 같은 것이지만,
운영은 뜬구름 잡는 철학과도 같은 것이라고 그렇습니다.
수식과 계산을 하면 답이 딱 도출 되는 수학, 과학과 다르게 운영이란 건 사람을 상대해야 하는 직종이죠.
사람에게는 수식도, 계산도, 정해진 답도 없으니.. 이걸 돈 받고 가르쳐서 수료시켜도 정말로 쓸모가 있는가에서 문제가 생깁니다.
운영이란 건 사실상 순간 순간 대처의 연속이니까요. 비슷한 방법으로 두 회사에서 운영을 해도 유저풀이나 가치관에 따라서 결과가 바뀌어 버립니다.
ㄹㅇㅋㅋ 사람 마음 다루는 정치 그 자체 인듯
블루아카이브는 일섭에서 처음에 인기몰다 말딸이랑 버그때문에 휘청인다음 바니걸이벤트 이후에는 스토리도 좋아지고 계속 액티브 유저 13만수준으로 상승중임 결국 일본내에서 블루아카이브는 흥겜에 들어가기전 문지기 역할까지 올리는데 성공한거보면 한번 망하더라도 그 이후 행보가 확실히 더 중요하다는걸 알 수있음
블아는 이제 일섭 한섭 다 완전히 자리 잡았죠
@@dobidahaha 밝고 건전하고 길게 가는 게임
블아는 자체적으로 저런 게임들이랑 궤를 달리하는 잠재력이 있었다고 보는 게
이 게임에선 오타쿠들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한 게 아니면 절대 나올 수 없는 캐릭터랑 스토리가 있다보니까 게임성에서 망해도 오타쿠들에게 어필할 요소는 충분했죠.
반면 저런 게임들은 대충 캐릭터 귀엽게 만들면 20대들 좋아하잖아 이런 마인드가 느껴지기 때문에 관심도 안 가고요.
서브컬쳐 게임은 캐릭터만 좋아도 반은 가는데 그걸 이해하는 한국 게임사는 많지 않은 거 같아요.
@@파자마호랭이 킹스레이드도 캐릭터로 흥행했는데 이후 행보가 문제였죠. k게임은 죄다 돈슨에 영향을 받아서인가 캐릭터에 덕지덕지 뭔가 많이 붙여놓고 과금을 넣죠. 블아가 유지가 되는 건 돈슨스럽지 않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인 것 같습니다.
@@Puppytobee 킹스레이드도 캐릭터가 매력적인가봐요. 뭔가 편견 갖고 얘기해서 미안하네요 ㅎㅎ...
이전 직장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게임회사 아님, 완전히 다른 업종임)
뭔가 회사 대표는 무언가 한 번 성공하면 그 뽕맛을 못 잊는 듯함.
아무리 반대를 해도 '난 모두가 반대했지만 성공시켜본 적 있는 사람이야'라는 마인드가 변하지 않음.
뭐, 결국 제가 나오게 되었지만요...
맞습니다. 위쪽이 독단적으로 일을 시키면 문제가 터지더라구요.
아래쪽 작업자들이 그 사고 막느라 생고생하게 되죠.
5:35
정말 가슴이 웅장해지는 라인업...타임디펜더스가 아니더라도 다른겜들이 왜 잘 안됐을지 눈에 훤하네
8톤트럭도 아니고 그냥 더월드 로드롤러 수준이네
데스파의 몰락....아무리 크게 성공을 했어도 방심하면 안된다는 말이 그냥 있는게 아니네요....
ㅠㅠ
킹스레이드 떡상 > 차기작 개발 > 차기작 실패 > 돈 딸리니까 킹스레이드 맹독성 과금상품 지속적으로 추가(feat. 소울웨폰) > 킹스레이드 떡락 > 엔딩
스마트조이 처럼 겸손하게 굴었으면 대박은 몰라도 중박 이상으로 롱런 할 수 있었을 텐 데 너무 오만했음.
차라리 킹스레이드가 처음부터 대박이 아니라 적당한 인기만 있었으면 이 지경까지 왔을까 싶다.
직원이 이면지 안쓰고 절약 안한다고 회사가 기울지는 않는다 대개 회사가 기울때는 사장의 투자실패와 돈놀음 때문이다
특정 게임으로 돈을 왕창벌었으면 그 게임을 하는 유저한테 운영으로 보답 해야하는데
적대적 운영하고 그 돈으로 딴짓하다 날리는 경우가 한둘이 아님 그나마 경영이라도 잘하면 게임은 망해도 회사가 망하는 경우는 없지만 그럴경우 게임회사가 아니라 그냥 투기회사로 바뀜
그리고 그런게임하는 유저는 등신호구가축시끼라는 칭호를 얻고
참고로 베스파의 회장 김진수 씨의 아들은 청담동 산다네요
이런거 보면 유일하게 돈까지 왕창 써가면서 했던 가챠게임이 명일방주라는 게 그렇게 감사하더라... 갓묘형 영원히 롱런해 제발
동지 1명 추가요...
명방이 메가히트까진 아니여도 유저들 충성도가 높긴한듯
앞으로 한섭에 추가될 컨텐츠들 생각해보면 충분히 롱롱런 가능할 것 같네요. 가챠겜치고 확률도 준수하고 타워 디펜스에 이것저것을 시도한... 그야말로 아방가르드한 명일방주
korea 에서 좋은 반응 얻다
더빙 역시 업데이트 되었다
행복하십니까 korean?
연인게임인 소녀전선도 있다는 걸 알아줘...
@@gosemf390 매우 행복하다 항상 감사하다 해묘
블라인드에 자기 포함해서 직원들 다 권고사직으로 짤렸다는 글이 올라왔더라구요. 하루 아침에 일자리가 사라진거니 얼마나 황당할지 참
사실 킹레는 전성기때도 유저 친화적인 패치 하던 게임은 절대 아니었습니다.
파밍 컨텐츠가 사실상 최종 컨텐츠 역할을 하게 만들어놔서 신챕터 클리어 스펙으로 신 컨텐츠에 꼴박하면 초단위로 컷 나는 미친 난이도를 내놓았고, 그걸 뚫기 위해 템을 풀로 맞춰가야 하는 게 너무 당연하게 여겨질 정도였습니다.
근데 그게 쉽냐? 돈 시간 둘 다 갈아야 맞춰지는 스펙을 파밍 컨텐츠에 요구했으니 사실상 다음 챕터까지 바라보지조차 못하게 되어버렸습니다.
ㄹㅇ.. 레벨 좀 높아지면 경치 올릴려고 잘때 충전기 꼽아두고
자동전투 해놓고 일어나야 겨우 경치오르는 수준이었음..
게임 하나 성공하자마자 흥분해서 코스닥 상장해서 중견기업 코스프레 하려던 게임사의 최후
게임사 상장심사좀 빡시게 할 필요가 있음
ㄹㅇ 스마게조차상장을안했는데
5:35
와 타이밍 조졌네
저때 말딸 진짜 인기 장난 없었고
원신은 잘 모르겠지만
페그오는 신규 메인 스토리나오고, 신규 캐릭터 내놓으면서 매출 순위 수직상승하던 땐데
어케 비비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원신도 신지역 오픈하면서 첫출시때급으로 떡상하던 시기라서 ㅋㅋㅋㅋ 저사이에 낀거면 승산이 없긴했을듯
원신은 신지역 더하기 라이덴 쇼군 등장 땜시 그 당시 전 세계 유저들이 가챠에 많이들 꼴아박아서 매출 역대급 찍던 시기
원신도 저때가 최고점이었음 ㅋㅋㅋ 원신 역대 매출 저때가 1위였어
명예로운 죽음이엇네
게임은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운영 역시 중요하다는 걸 보여주는군요.
...라기보단 이건 게임업계 뿐만 아니라 모든 업계가 공통일텐데 유독 우리나라만 그런가.. 게임에 대한 운영을 이렇게 가치를 낮게 보는 것 같은 느낌...
여긴 권고사직
히오스는 뇌사판정을 내리고
내 20년을 함깨한 유희왕 계발자님은 사망하시고
무슨 7월에 장마에 비오는거처럼 왜이렇게 슬픈일이 많냐
1년정도 밤에 오토돌리고 잘만큼 처음으로 모바일게임 열심히한 애정게임.. 성능위주로 키우는사람도 많았지만 애정으로 키우는사람도 엄청많았던 게임.. 파워인플레때문에 계속 뭐가추가되니깐 너무 머리아프고 노가다의 반복, 운영 미숙... 진짜 재밌게했고 캐릭들도 너무 이뻤는데 아쉽네요 ㅠㅠ
운좋게 쉽게 성공한 무능한 대표가 문어발질하다가 망한 전형적인 사례군.. 데스밸리 제대로 안 겪은 친구들이 다 저렇게 되더라.. 데브시스터즈도 그렇고 쯧.. 머리에 고객 경험 리서치, 시장 조사라는 개념이 없음. 망해도 할말 없지.. 매각 안하겠다는 건 지딴에 마지막 자존심인가..? ㅋㅋ
뎂븞싮슶텂즚...
@@비모비모댐뭄미 몺둢빖켮!
아직도 개발자는 공급부족이고 이직이 잦기때문에 연봉을 대기업에 준하게 줘도 전부 도망갑니다...
특히 P2E 개발한다고 블록체인 쪽에서 개발자들 웃돈 얹어주면서 쓸어 가고 있었고, 메타버스 한다고 서비스 기업에서 게임 개발자들 쓸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베스파가 연봉 올려서 급을 맞춘건 어쩔 수 없는 선택입니다.
저도 영상에 있는 1200 올렸다는 부분은 이해가 되더군요. 중소기업사들은 대기업이랑 비슷한 월급을 주면 다 도망갑니다. 월클병 있어서 주는게 아니라 대기업들이 고급인력을 전부 뻇어버려서 중소기업사들이 더 죽어나가는 느낌이죠
이직이 잦은 직장이라서 커리어로 따져도 비슷한돈 비슷한복지를 준다면 당연히 대기업을 선호하지 중소기업에 있고싶어하지 않죠
5:39 그오 반갑네 근데 작년 2021년 이면 5주년 아니라 6주년임 형
2부 6장 더해서 7~8월 역대급 지리는 픽업 라인업이였음
우리나라 게임 사들의 근본적인 문제는, 게임 중소 업체들이라고 하는데가 걍 회사에 직장인들이 더 많은 곳이라서 그렇습니다. ㄹㅇ 3N이라고 다르진 않겠지만, 최소한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있어야지. 돈좀 벌고나면 어느새 퀄 떨어지는 하위 호환 겜이나 만들고 있으면 가뜩이나 ㅈ소 인데 더망하지...
오오오오 믿고잇엇어!!!
킹스레이드 유저니?
어디서 많이본 닉넴인디
@@jijonjose 킹스레이드 1700일넘게한유저입니다
@@jijonjose 킹스레이드 망한이유가 2019년부터 베스파 얘네가 잘못되고잇엇어요 이유는 버그및오류 고치지를못햇고 이상한게임투자햇고 밸런스패치도안하고 주주들말듣고 과금패키지만내는데 어케 버티겟나요
명일방주 발매 전에도 타임디펜더스와 비슷한 타워디펜스 게임들이 이미 일본에서 자리를 잡았었죠. 애초에 TD 장르도 약간 마니악해서 천년전쟁 아이기스나 오시로 프로젝트 같은 장수 게임도 가늘고 길게 가는 편입니다. 타임디펜더스보다 나중에 나온 몬무스TD도 상당히 마니악한 테마 덕에 고정 유저를 확보했습니다.
타임디펜더스가 일본 CBT를 했을 때 나왔던 부정적인 평가 중 깊이 공감하는 건 "3D 캐릭터 의미가 있나"와 "타격감이 부족하다"였습니다. 앞에서 얘기한 일본산 TD들이나 명일방주는 필드에서 데포르메 캐릭터를 써서 시인성을 높였습니다. 타임디펜더스는 등신대 3D 캐릭터를 쓰다 보니 난전 상황에서 한눈에 캐릭터를 파악하기 힘듭니다. 시점은 맵 전체로 고정되어 있는데다 장르 특성까지 고려하면, 디테일을 살린다고 캐릭터 모델을 크게 키우는 것도 화면에 들어갈 오브젝트를 너무 줄여버리게 되니 어렵지요.
지형의 고저를 표현하기 위해 3D를 쓴 명일방주와 달리, 정작 타임디펜더스의 필드 그래픽은 2D 이미지다 보니 3D 캐릭터가 붕 떠버립니다. "이왕 3D 모델을 만들었으면 스킬 컷신도 3D로 해줬으면" 하는 반응도 있었지만 영상을 보니 컷신은 또 Live2D더군요.
타격감은 뭐... 이런 전략게임에서 화면이 흔들리는 이펙트를 넣을 수도 없고, 이펙트를 화려하게 넣자니 안 그래도 부족한 시인성은 더 떨어지고. 3D라서 어쩔 수 없다 쳐도, 스1의 히드라에 비해 김빠지는 스2 히드라의 공격을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전략 게임인 만큼 필드 화면에서는 3~4등신 정도의 캐릭터 모델을 쓰면서 사실적인 묘사보다는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하고 약간 과장된 이펙트가 들어갈 여지를 만들어뒀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스토리 컷신에 쓰인 모델을 그대로 필드에 돌려썼는지는 모르겠지만, 별로 좋은 생각은 아닌 것 같아요.
타임 디펜더스는 한때 일본 DMM의 매출 탑3을 꾸준히 유지해왔던 "천년전쟁 아이기스"의 플레이 방식을 채택 했다고 해야하나 배꼇다고 해야하나 어찌되었던 매우 비슷한 게임입니다.
아이기스는 2013년에 출시를 하여 수년동안 DMM 매출 탑에서 놀았던 게임이였죠
그래서 베스파는 이 게임 방식에 성공 가능성을 생각한 것 같습니다만.....
아이기스는 솔직히 매력적인 일러스트와 성인 요소 (R-18금) 요소가 매우 잘되어 있어서 인기 있는 거지 게임이 그렇게 막 재밋는 형식이 아니거든요
근데 그걸 성인 요소 다 뺴고 만들었다? 타임 디펜더스 멸망은 예정된 미래였습니다.
아이기스는 당신의 성인요소로서는 괜찮았지만 지금은 다른 성인요쇼가 다른 DMM게임에 많이 밀리죠. 매출은 아직도 잘 나옵니다만ㅋㅋ
한창 킹레가 인생겜이여서 엄청 했었는데 영광의 리그 사건 후에 정이 다 떨어져서 접었었죠, 아무리 좋은 게임을 내놔도 베스파의 신용이 회복되지 않는 이상 성공하는 일은 절대 없을겁니다
아...킹스레이드 이형의 첫번째 리뷰작....전설을 시작한 게임이었다
물들어올때 노젓는다고 하지만
언제나 욕심이 과하면 망하는 법
8:21
자막 " 결국 상장폐지 위기와 연봉인상으로 ~~"
더빙 "결국 상장폐'기' 위'지'와 연봉인상으로 ~~"
자연스러워서 잘못들었나 했네
베스파는 그냥 게임 회사가 망하는 클리셰를 보여주었을 뿐이라고 생각함. 내 생각엔 다시 좋소 게임 회사로 돌아가서 초심 찾던가 아니면 그냥 게임ip 팔고 다른 일 찾아보든가 하는 게 좋을 듯
킹스레이드랑 에픽세븐 두개 사건사고만 정리해도 조세형 한달은 컴만 붙잡고 영상 만들어야할걸? ㅋㅋㅋㅋㅋ 그리고 에픽은 내가 발을 빨리뺐지만 킹스는 오래한 입장에서 일부 유저들이 망친것도 큼. 린저씨식 마인드랑 밸붕캐 키우면서 당연하다는듯이 합리화(다른밸붕나오고 지가 물리면 거품물고 발작, 이미 이시점에서 새로 다 맞출려면 돈이 많이 들어감) 오프라인 매장 오픈 축하용 쿠폰을 놨더니 구매할생각도 없는애들이 와서 몇십장씩 들고 튀질않나, 사은품 캐릭 맘에.안든다고 진열용 사은품이랑 바꿔치기하고 튀고 ㅋㅋㅋㅋ 암튼 ㅈㄴ 재밌어
진짜 킹스레이드가 초반에 흥하게 된 이유가 회사차원에서 큰 홍보 효과 보단 유저간의 입소문으로 뜬거라 유저충성심이 겁나 높았는데 이런 충성 유저들 마저 다 떠나가버리게 할 정도로 운영을 겁나 못했음
그냥 다른 겜사들 하는 것처럼만 대처했어도 이지경까지 안왔는데.. 운영을 그냥 안하는 수준으로 관리가 안됐고 거짓말 겁나해서 소울웨펀때 ㅌㅌ 했는데 터질게 넘 늦게 터진거 보면 충성 유저들이 진짜 몇년간 고생한게 뻔히 보여서 안타깝네
타임디펜더스 홍보 중에 초호화 성우 등등이 있더군요
그런데 돈 쓰지 말고 게임 퀄리티에 더 신경을 썼으면 그나마 할 만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탈킹한 킹창인데 솔직히 베스파 운영 꼬라지 보면 망하는 게 맞음.
애정으로 키운다느니 입턴 주제에 패치는 존나 유저 적대적. 3n도 안 하는 ㄹㅇ 배짱 장사 미쳤었지.
중소기업은 무너지면 못 일으키는데 대기업은 무너져도 자본이있어서 다시 세울수가있지 이 차이인듯.
안할겁니다 = 언젠간 할겁니다
한정판 = 되돌아온다
저 타임디펜더스 개같은게 뭐냐면
3D 모델링인데 지형지물 설치해놔서 적이 지형지물 뒤로가면 적이 안보임
디펜스 게임에서 제일 중요한게 가시성임 그래서 3D 모델링을 써도 맵을 2D로 만들고 적이 지나가는 경로는 보여주는게 일반적임
얘내들은 일반인도 아는 그것조차도 생각 안하고 히힠 이러면 존나 맵이 멋있겠지? 라는 생각 갖고 만들었음
그리고 저 기가막힌건 디펜스 맵 특성상 물량이 많아지는데 3D오브젝트도 많아서 폰 발열 최강임
직원을 대량 해고한다= 회사 망했다 이거랑 같은 거라...투자자들 돈 다빼는게 수순이지...
베스파와 똑같이 운영하다가 망한 게임사가 있었지.... 겟엠프드라는 게임 하나로 떼돈 벌다가 문어발 게임개발로 하늘나라로 가버린 윈디존. 킹스레이드는 모델링 디자인은 끝내주게 잘만드는 게임이라서 개발자들이 다른 게임사에서 능력 발휘해줬으면 좋겠음. 진짜 캐릭터디자인 너무너무 예뻤음. 원신 같은데에서 출시했으면 성공했을걸료.
말딸 원신이야 워낙 잘나가는 게임이라 해도 페그오는 급발진 특정 시즌 장사인데 하필 거길 걸려버렸네 ㅋㅋㅋ
이런거 반다이남코가 감사하더라.... 마침 하는 게임도 드래곤볼 레전즈 밖에 없고....
그나저나 요즘 드볼 레전즈가 말이 많던데 한번 다뤄보실....????
조세님! 플레이투게더라는 모바일 게임에 대해 다뤄주시면 안 될까요? 오픈 초기에 서버 주구장창 터지더니, 이번에 특정 나라에만 말도 안 되는 혜택의 쿠폰을 뿌리네요ㅋㅋ 유저차별 좀 널리 알려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플투 공캎 보고 옴
@@은별-l3q 따봉 좀 눌러주세요..
2021년 8월에 페그오는 5주년이 아니라 6주년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때 나온 신규 서번트가 페그오 메타를 1년만에 뒤집어버린 빛의 코얀스카야라는 캐릭터인데 심지어 얘가 나온 이후 바로 연달아서 인권급 신규 캐릭터의 출시(오베론) 그리고 6주년 이벤트 한달 전쯤에 신규 출시했던 사기급 성능의 한정 캐릭터 재복각 등으로 피터지는 픽업 일정이었죠.
ㄹㅇ 모르건 요슬롯 겨우 보2 뽑았더니 바로 코얀 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카드값 장난아니게 나갔음
@@분탕1호기 저도 코얀까지는 그래도 이해했는데 그 뒤에 바로 오베론 나온건 진짜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내년 일정 당긴다는 가정하에 6,7월 페그오 매출 top5 들어갑니다 다들 돈 딴 게임에 지를 생각하지말고 모을 준비를
@@nightshrine4257 굳이 그 게임에 돈을 질러야할까 라는생각밖에 안드는데요..
ㄹㅇㅋㅋ;
킹스레이드.. 애정으로 하는 게임이라면서.. 내가 애정으로 키운 캐릭만으로는 게임 진행이 안됨.. 어떻게든 해보려 했지만..ㅠㅠ
조세님 영상 만드시느랴 수고하셨습니다!
엇그제 조사하실때 망령중 1명입니다 .
영상 감사합니다!
그 대표의 횡령의혹도 있을 수 있는 부분이라 추측해봄니다(한때 그 게임으로 방송했던 유저)
개발자들 어짜피 다른게임회사 들어가는거 어렵지않을듯..
아닙니다. 베스파의 경우는 평균보다 더 많은 전사 1200을 올렸기 때문에 어지간해선 이직하기도 난감한 상황입니다. 이 시국에 그 연봉을 맞춰줄 중소기업들이 별로 없거든요. 오히려 연봉 낮춰서 가거나 동결해서 가는 분들도 있을 정도입니다.
8:22 "상장 폐지 위기와" 인데 "상장 폐기 위지와" 라고 잘못말했어ㅋㅋ
자기들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정면돌파 하지 않고 다른곳으로 눈을 돌리고 이것저것 큰 발거름 했다가 가랑이가 찢어진거네
5:40 세상에.. 이걸 어떻게 이긴다고.. ㅋㅋ
정말 타이밍이 너무 안좋았네요..
그건그렇고 처음에 유저친화적으로 운영하는가싶었지만, 중간에 등을 돌리더니 결국엔 업보를 그대로 받았군요..
물론 모바일게임 특성상 수명이 그렇게 오래가지는 않으니까 신작을 만들어야하긴 했겠지만,
역시 중소기업 특성상 기존작 인력이랑 신작인력을 동시에 투입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나봅니다.
2:19 TMI ) nc소프트는 사실 대기업이 아니라 중견기업이다
얼마전에 알게된 놀라운 사실. 당연히 대기업인줄알았는데;
"OST 자격"상당히 노래가 좋와서 이렇게 노래만들정도면 게임이 아직 어느정도는 흥하고 있나 보구나 했는데 사실은 망해가는거였구나..
간혹 생각나서 자주 듣는 편인데..
게임 하나 성공했다고 너무 급하게 치고 나갈려다가 크리티컬 데미지가 터졌군..
자격 때는 이미 상당히 기울던 차였습니다. 그 이전에 유저들 사이에서 호평받았던 Not A Hero 라는 곡이 나올 시점부터 무너짐이 가속화되던 시기라...
게임개발자는 역시 대기업쪽이낫겟죠 ?
아니면 새롭게파서 인공지능 빅데이터 로 넘어가야하나 개발자가 미래에유망하지만 직종중에서는 4차산업쪽이 고소득이많겟죠 일거리도많쿠
물론 소프트웨어쪽은아니지만 하드웨어쪽 업체 용산쪽도 컴퓨터가 안팔려서 많이망해가고잇죠 으음
'IP 매각은 절대 없을 것이다'라... 과연 그럴 수 있을까요? 분명 가까운 미래에 저 말을 뒤집을 날이 올 것이라고 봅니다. 안 그럴 수가 없을 테니까요.
극초반에 갓겜 혜자 소문이 한창 퍼졌을 때
그때 욕심 내지 않고 노를 쭉 잘 저었어야 함..
꽤 오랫동안 한 게임인데 몰락한거 보니 아쉽긴 하지만
괴상한 패치에 과금요소들 보면 유저들 다 떠나겠네 예상 했는데
머지 않아 이런 일이....킹스2 한번 기대는 해봅니다..나오긴 하려나
저도 4년했던 유저로 참... 저는 안타깝다는 생각 뿐이네요. 나름 뭔가 시도하려고 노력하는 모습들을 많이 보였는데 죄다 어긋난 것들이어서. 유저들의 모든 불평을 수용할 필요는 없었지만 필요한 피드백은 수용했어야 했는데 말이에요
임원들 급여를 봐야지ㅋㅋ 임원들 급여가 이해불가임
우리나라 게임이야 말할것도 없고
애니도 기획이 여전히 문제 투성이
그리고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음
2년 정도햇던 유저인데 킹스가 버그 운영 개판 여러가지등등 땜에 이거 저거 개선하고 버그 고치라고 말해도 개무시를 당하게 되서 완전 접엇는데 다시는 킹스에 갈 맘이 싹다 사라지네요....
킹스레이드는 오버워치 보는 느낌임
게임 만드는 회사가 가장 많이 하는 실수인 '시작이 중요하다'에 집착함
문제는 시작보다 중요한게 운영인데
킹스레이드 출시 당일에는 열심히 했었으나
힘들게 현질해서 산 캐릭터가 산지 이틀도 안지나서 너프먹은 이후로 접었었는데
슬슬 나락가는 게임이였군요
초창기 유저로써 말씀드리자면 여태껏 버틴게 이상할 정도로 오래버텼습니다.1~2년 전부터 이미 망했다는 소리 나왔는데 어찌보면 여기까지 온게 참 대단하네요
케릭터 뽑기 없다고 해서 시작했는데 전용무기도 계속 모을수 있는 시스템이 되어이있어서 어찌저찌 계속 했는데
뭔가 케릭터전용 장비가 계속 늘어나면서 뽑기가 계속 나오니까 답이 없음.
킹스레이드 2가 최후일지 도약일지.. 카사하는 저는 팝콘이나 뜯고 있겠습니다.
근데 캐릭터들 퀄리티 보니까 마음이 혹하네요. 좋은 소식 들려왔으면 좋겠습니다.
Hoxy...그런거 하니?
카사도 망했다가 겨우 먹고 사는 수준아닌가... 언제 망할지 모르지 않나
@@aengkim4269 팩트 밴임ㅡㅡ 카사는 카붕이들만 팰 수 있어요
만약 PC버전을 먼저 선보이고 모바일로 옮겼다면...
메이플,던파도 PC로 흥행하고 모바일로 왔는데 이런 좋은 선례를...
피씨게임은 개발비가 모바일과 차원이 다릅니다.
캐릭 모델링만 잘한 찌꺼기 게임
900여일째 하는게 웃긴... 접어야 하건만 시간과 돈이 아쉬워 못 접는 불우한 게임
제발 운영하는 회사 좀 바꿔줘... 운영만 바뀌어도 게임은 살아난다
매 패치마다 통수를 친다고? 이거 완전 카운ㅌ..
게임이 바껴도 사장은 안바뀜. 운영으로 망했는데 2나온다고 운영을 다르게 할까? 2에서 바꿀거면 1운영하던 중에 조금이라도 바꿨겠지?
결국 연봉때문에 망한 것 처럼 외부에는 비춰지는 구만 ㅋㅋㅋㅋ 아 정말 재밌네
킹스 레이드 1 성공했으면 그 돈가지고 업데이트나 제대로 해주면서 2만 열심히 개발했어도 지금보단 훨씬 성공했겠다.
킹스레이드 한참 재미있게 했던 게임인데 저번 영상도 그랬지만 많이 힘들구나...
뽑기를 안하고 원하는 케릭 뽑아서 키우면 되는
게임 이라서 좋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보물뽑기 유물뽑기 강화 강화 강화
정이 떨어져 버림 케릭터는 진짜 잘뽑는데
운영을 왜 이렇게 하는지
이대로 데스파가 망해버린다면 식객 영화에서 마지막에 오봉주가 망해버린 운암정의 간판을 부여잡고 허망하게 있는 모습처럼 끝내 팔지 않는 다고한 킹스레이드의 IP를 부여잡고 허망하게 사라지는 걸 보게 되지 않을까...
결국엔 극한으로 몰리면 팔게 될거같지만
진짜 미스테리인게 회사를 지탱하던 게임의 유저들을 왜 잘 대해주지 않았던 걸까..? 개발력이 문제였으면 돈도 많이 벌었으니 라이브 서비스 유지 인원을 더 뽑았으면 됬을텐데. 신작이 망해도 돌아갈 곳은 있게 세팅할 수 있었을텐데. 요새 십덕 게임계가 얼마나 레드 오션인데 무슨 자신감이었던거지..? 뭔가 이해가 안되는 지점이 너무 많다.
엔스발이 본인이 명품이라고 하는 것과 같은 이치겠지 ㅋㅋㅋ
쿠킹덤은 그리고 글로벌로 흥행했으니 일본만 놓고 보기엔 무리가 있지 않나요? 물론 컨텐츠 부족해지자 매출 확떨어지긴 했지만..
킹스레이드 오픈할 때 해서 한 1년 가까이 하다가 그만뒀었는데 이런 소식이 들려 아쉽네요
캐릭터들 나름 매력있어서 애정가고 그랬는데.. 중간중간 운영 이슈 터졌던 건 알고 있었지만ㅠㅠ
오픈때부터 계속해왔던 유저였는데 잠시 접었다가 들어왔어도 아무것도 추가된게 없었던 이유가 여기 있었네요
플레이하면서부터 좀 이상한 바람이 불긴 했었어서 이상한 느낌이 오긴 했었는데
스펙 어느정도 있는사람도 플레이 못할 컨텐츠가 갑자기 나와버리질 않나...
그래도 한때 참 열심히 했던 유저로서 베스파가 다시 잘 헤쳐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그냥 유저들과 직원들을 생각한다면 좋은 회사에 IP 매각해서 게임 수명 문제와 밀린 월급부터 해결하세요
일본에서 흥행한 이유는 데자부 ost 부른 드림캐쳐가 락 걸그룹으로 해외에서 엄청나게 크게 성공하는 중이라서 그럼
진짜 세상 좋아했던 게임인데.. 안타깝다
하 ㅆㅂ 이거 보니 가테도 이꼴날까 두렵다 하는 게임은 사실상 이거 하나인데 제발
킹스레이드 시작은 잼있게 했는데 챕터를 어느정도 진행하면 추천조합이 없으면 진행이 안되서 접음
ㄹㅇ
초심을 잃고 경영도 제대로 못하는 한계를 넘어서진 못했군요. IP 하나가 성공해서 안착을 하는 것 조차 쉬운 일이 아닌데... 열정이 성공이라는 열매를 거두었어도 다음 수확도 보장한다는 건 농사에서 절대로 장담할 수 없죠. 자연 재해만이 아니라 관리 소홀과 실수를 눈치 채지 못하거나 방만해지거나. 땅을 지속적으로 가꾸고 돌보지 못하면 황폐화 되는 건 순식간이죠...
집에서 대파 한단 사서 몇개 시원찮은 녀석들 따로 빼다가 진액을 듬뿍 머금은 싱싱한 파로 다시 돌리는 것도 지속적으로 물을 주고 썩지는 않는지 꽃은 피지 않는지 며칠마다 잘 관리를 해줘야 하고 여름에 날씨 봐가면서 물 주는 간격이랑 물의 양도 좀 봐가면서 더 주거나 덜 주거나 그렇게 해주지 않으면 싱싱함을 되찾질 못하고 무너지더군요. 상태 자체가 회생 가능한 녀석들은 금새 살아나지만, 어중간하게 되어버린 파들은 그 운명을 알기는 힘듭니다만, 관리를 잘 해주거나 흙 상태가 좋은 상태면 잘 되살아나기도 했죠. 허나 이건 그냥 집에서 서너개의 파를 관리하는 정도에 지나지 않습니다. 킹스 레이드라면 규모가 훨씬 커지겠죠.
킹스 레이드는 파에 비유하자면...
첫 농사는 잘 성공했지만, 파가 잘 팔린다고 다른 걸 우습게 보고 덤벼들다 파농사도 망쳐버린 느낌입니다. 농사도 게임 개발도 지속적인 관심을 두며 잘 해주지 않고서야 잘 굴러갈 순 없죠. 이번 일로 교훈이라도 얻었기를.
니은니은 들으려고 매번 옵니다..
내가 참 여러게임에 돈을 엄청썼고, 오랜세월 게임을 해오면서 느낀점은.
절대로 돈이 궁한 회사의 게임은 하지마라 라는거임.
'개발액 몇백억!, 개발기간 수년!' 이런 타이틀달고 나오는게임들 열에 열은 한달안에 개발액 회수압박에 시달림.
그러다보니 초기운영이 좋던 나쁘던 돈을 뽑아내려고 하고, 그런 맹독성과금정책이 실패를 한다면 어차피 망할게임 남아있는 유저들 골수까지 뽑아먹으려 덤벼들고,
맹독성과금정책에도 게임이 성공을 한다면, 한번 맛본 돈맛때문에 그 게임은 섭종까지 더 독하고, 더 철저하게 과금을 요구함.
심지어 그 비싼 티비광고를 한다? 100% 맹독성과금게임이라 보면 됨.
킹스레이드2가 절치부심이니, 환골탈태니 어떤말로 포장해도, 베스파가 돈을 뽑아먹어야 하는 입장에 있다는 점은 변함없고,
게임이라는게 사람많다고 잘만드는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사람이 없으면 기본조차도 안되는경우가 허다한 장르다보니 저런건 아예 쳐다보지도 않는게 현명함
돈이 안궁해도 골수까지 빨아먹는데
두번이나 다뤄주어 감사합니다.
버그 잡고 운영 제대로 해서 기반 탄탄히 잡기 보다는 첫 성공에 눈이 헤까닥해서 신규 게임이라는 회사 확장을 시도 했지만 실패했다는 거로구만
와;;;이러면 게임개발자들 이제 어케하냐;;
게임 화면 한 번 보고 별로 여서 시작도 안했던 게임인데 이런 내용이 있었군요.
5:50 저 시기가 21년 여름이니까 페그오는 6주년이야 형.....
게임사 직원들한텐 미안한 말이지만 킹스레이드 하면서 접기전까지 제발 베스파 망해서 빚 엄청 떠앉고 길거리에 나앉길 바랫는데 얼마 안남았네 경축
저도 베스파 운영으로 면접본적있는데 분위기가 당시엔 좋았던걸로 기억하는데 ㅎㅎ역시 개발사의 고충...
직원들을 토사구팽한 기업에게 해줄 소비는 없습니다.
C8 오픈때부터 하고 있었는데, 솔직히 새로온 PD가 캐릭터 밸런스도 이것저것 손대고 게임 재화도 건드리면서 드디어 게임이 바뀌는구나 하고 희망을 가지긴 했음. 심지어 그 PD가 시즌2도 담당해서 한다니깐 더더욱 기대를 하고 있었지. 그런데 왠걸? 작년에 이상한 패치 몇번 하더니, 그 PD는 조용히 사라지고 작년 연말에 내놓는다던 시즌2는 올해 6월로 넘어가고 그리고 6월이 되니깐 회사가 망했다는 기사가 떴네. 보통은 게임이 망하고 회사가 망하지 않냐. 니들 분명 몇년전만해도 유저가 대단하다며 유저덕분에 성장할 수 있었다고 인터뷰하던 대표였는데, 작년부터는 아예 대놓고 '이래도 안그만둬? 이래도 게임 계속할거야?' 급의 패치를 계속하더라. 니들 자업자득이야. 게임 포기안했따는 개소리 그만치우고 빨리 망해버렸으면 좋겠다. 내 추억의 오르벨리아를 더 이상 망치지 말아죠.
이 영상보니까 지금의 데브가 계속 불소통하면 베스파처럼 결국 똑같이 망하게 될거라는걸 느껴지네요
간단함. 베스파가 월급이나 저런 그짓말을 하는 이유는 주식으로 돈벌려고.
보기좋은 살구지.. 사실상 돈만 벌고 빠질려는 의도가 다분함.
전에 열심히했었는데 애정으로 한다는 게임슬로건과는 다르게 기껏 애정으로 키운캐릭 통수맞고 캐릭과 전용무기 전용보석 까지 이중삼중과금에 고초월이 안되면 스토리조차도 볼수없어서 결국 접었네요 쓴돈이 아깝긴했지만 캐릭터 이쁜것 그거하나빼면 볼것도 없는 게임이였습니다.
어쩐지 요즘 안 들어가다가 들어가봤더니 채팅창이 끊이지 않던 게임이 조용하더라;;;;
중소기업이 대기업보단 높게인상 하는건요
원래 중소기업월급이 적어서입니다
그렇게 대기업보단 높게 인상해도 현실은 대기업보다 월급이 적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