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아니라 자존감이 낮아지는 '시기'가 있더라구요. 영상에서 말하는것에 대부분 해당된다면 몸도 마음도 지치고 힘들어서 주변 눈치보고 부정적인 생각이 드는거니까 잘먹고 잘쉬고 내 몸과 마음을 잘 보살펴주세요. 화분으로 비유하자면 말라죽기 직전인거니까 충분히 물주고 햇볕쬐고 너는 소중해❤라고 계속 얘기해주면 다시 살아납니다. 우울감 피해의식 비교 시기 질투 내가 힘들면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감정입니다. 힘든 시기 보내시는분들 잘 지나가기를 바라요.
요약 1. 모두에게 잘보이고 싶어하는 마음을 버리자. - 2 2 6 / 10명의 사람이 있으면 2명은 나를 좋아하는 사람, 2명은 나를 싫어하는 사람, 나머지 6명은 나를 신경쓰지 않는 사람들이다. 2. 현재 보이는 숫자와 데이터로 나를 판단하지 말자. - 지금 보이는 숫자와 데이터들은 나의 잠재력과 미래를 판단할 수 없다. 3. 나의 약한 모습을 인정하자. - 내 안에 ‘자랑스러운 나’, ‘부끄러운 나’ 가 있다. 나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절대 자책하지 말자.
70대를 바라보는 할머닌데요 친척 중에서 해외를 자주 드나드는 가족이 있어요. 돈도 당연히 많고 . 그들에게 호기심과 선망의 눈길을 보내다가 이제는 그냥 접었습니다. 그 기간이 제법 길었네요. 그런것은 외형이고 내면을 알고 나니 그들이 영어를 잘하건 말건 관심이 줄었습니다.
감사해요... 사실 다른 영상들도 많이 보고 실행해볼까 하는데 막상 친구를 보고 사람을 마주하면 머리가 하얘지고 그사람의 눈치만 보는 자신이 있더라고요. 하지만 이 영상에서 소개해주신 "226법칙"이 제겐 되게 도움이 된거 같아요. 사람들이 무슨말을 해서 제가 눈치를 보려할 때 226이란 숫자가 떠오르더라고요. 그저 "사람은 생각보다 나에게 관심없다" 라는 말보다 오히려 더 기억에 남고 인상깊었기 때문이 아닐까해요. 그래서 이채널이 너무 고마워요... 이 법칙을 모른채로 살아갔다면 전 계속 상처받으며 언젠간 타인과의 교류를 아예 끊어버렸을 지도 모르죠. 여튼, 제가 드리고싶은 말은 "한 사람의 인생을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말이네요. 감사드립니다. 구독하고가겠습니다. 건승하세요!
전학원에서 하지않은말을 했다 누명을받아서 너무 힘들었고 자존감도 낮아졌습니다.길거리를 지나다닐때나 비슷한또래애들을 보면 고개도 숙이고 피해서 지나다니고 많이 힘들었어요. 근데 그걸 아무도 몰라줬고 신호등을 건널때도 삐걱삐걱 걷고 모르는 사람들 눈치를 정말 많이 보는거같아요 차안에 사람들이 나를 쳐다보지않을까? 이런생각하면서 걸었는데 영상을보니 이젠 그러지 말아야겠다!라는 마음가짐을 얻은거같아요 내가 굳이 모르는사람에게 잘보일필요가 없다라고 느꼈던거같네요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면서 자꾸 반박하게 돼요.. '엥? 날 좋아하는 2명은 뭐지 아니야 그럴리 없어 다 나를 싫어할거라고' , '아니지.. 난 잠재 가치도 없을거야 있어도 노력을 안하니까 쓸데없을거야' , '아니야 숫자가 객관적인 자료야 듣기 좋은 말 해주네' ..이런식으로요 근데 생각을 해보니 그냥 제가 이렇게 믿고싶어 하는것 같아요 '다 나를 싫어하고 난 무가치하다' 그렇게 멋대로 생각하고 노력을 해봤자 안된다고 자기합리화하고 그냥 나태한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은 영상보고 힘을 내는데 저는 왜 이럴까요.. 이미 많이 늦었지만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분명 좋은 영상이지만 제가 이상한거라서..
남에게 피해를 안주고 사는데 왜 싫어해요 ? 만일 남에게 피해도 안주고 사는데 나를 싫어 하면 나를 싫어 하는 사람이 " 잘못" 된겁니다 . 그럼 나도 그사람을 싫어 하는 한사람이 되면 됩니다 . 오지랖 넓은 사람은 당신에 이런 고민도 마음이 아파 당신을 응원 하게 됩니다 . 세상에 당신을 좋아 하는 사람 2명은 반드시 있습니다 ㅡ 관계에 폭을 넓히면 싫어 하는 사람 무관심 한 사람도 늘어 나지만 좋아하는 사람 2명이 더생깁니다 . 그런데 저는 누가 저를 좋아 하던 말던 딱 1명에 친구면 성공 했다 말합니다 . 원래 님도 남한테 관심없든 남도 나한테 관삼 없어요 .
모든 사람에게 잘 보여야 한다라고 생각했던 적 있었어요 그때는 나 자신을 통제한다는게 너무 힘들었음...근데 그런 사람들한테 내가 다 맞춰주려고했다는것과 영혼을 갉아먹는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너무 남을 맞춰주는것보다는 나 자신을 더 생각하고 배려해주어야했음. 그 사람들로 인해 나 자신이 조금 더 달라지게된 계기가 되었음 생각해보니 그땐 내가 너무 호구였고 지금의 나는 그 일을 계기로 당당해지게되었네요😊
노력하기 위해선 남과 비교하며 각성하는 시간이 필요했던 것 같아요. 그렇지만 그 과정이 너무 괴롭고 자신을 초조하게 만들지요. 남과 비교하기보다 과거의 나와 비교하며 그때보다 지금 나는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를 돌아보면 어떨까해요. 좋은 결과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
1.저는 옷이 조금만 달라지면 사람들이 이상하게 볼까봐 아직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2.저는 가치,돈 그리고 체육학과 재학 중이라 골격근량 등이 있습니다 3.저는 모든 칭찬을 무조건 지나가는 말이라고 듣고 지나가는 말을 마음속 깊숙히 두고 있습니다 지금도 제자신이 증오스러울 뿐입니다
근데 저는 뭔가 mbti가 나오고나서 사람들은 평가하는게 너무 심각한것같아요 누군가를 평가한다는게 선을 만들고 결국 mbti는 직업을 찾기위해 만들어진건데 정작 자기가하고싶은 일 자기가 잘하는일은 잘 찾지못하는거같아요(제가 그래서)이 이유는 삶의 욕심?? 무언가 하고자하는게 없으니 그런거같아요 결국엔 더욱더 사람을 평가하게되는거 같아요
Mbti 저는 사람을 이해 할때 도움이 많이 되는데요 . 저는 ENFJ 인데 직장 상사는 저와 정반대 ISTP 였는데 늘 냉정하게 사람들을 대해 참 냉정한 사람이구나 생각했는데 MBTI 성향에 대해 알고나서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했고 그때부터 이해 하게 됐어요 사람은 나와 디른것이지 " 틀린" 것이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되었는데요 .
저는 승진 욕심을 버렸습니다. 그랬더니 더이상 잘 보일 필요가 없더라구요. 이젠 회식도 안 가고 일 짬때리려고 하면 안 합니다. 그냥 안해요. 어차피 열심히 해도 보상을 못 받는데 해서 뭐합니까? 근데 저도 자존감 엄청 낮고 강박증있고 그러거든요... 워커홀릭이었다보니까 집에서 할 게 없더라구요? 일단 요즘 유화페인팅 하고 있습니다. 좋아서 하는 건 아니고 그냥 해요. 이거 은근 힘듭니다. 아무튼 그냥저냥 살아가고는 있는데 저도 제 삶이 뭐가 뭔지 이제 잘 모르게 되었네요. 내년에 뭔가 변화가 있으면 좋겠네요. 일단은 지금처럼 내려놓고 지내려고 합니다.
1번 정말 공감 많이 갑니다. 대인관계를 하다보면 마음 맞지 않는 사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럴 때면 거기서 특히 자존감이 낮다. 높다. 판단이 갑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그 자리에서 이야기 합니다. 단호하고 차분한 말투로 할말을 하는 거죠. 그리고 나중에 뒷말이 없습니다. 반면에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본인 체면, 임지기가 중요하기 때문에 즉, 불만을 표현해도 남들 신선에서 잘 보여야하기 때문에 아주 친절하고 교묘하게 돌려깝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을 잘 살펴보면 정말 하는 행동이며 말투가 웃깁니다. 본인이 하면서도 상대방의 반응을 확인하고 눈치를 본다는 거죠. (내가 제대로 엿먹였나? 쟤가 맨탈이 흔들리나? 아닌가?) 자존감 높은 사람들은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침묵한 채로 쳐다보고 말죠. 자존감 높은 사람들은 무례한 사람 앞에서 어쩌라는 식의 눈빚을 보내고 마는데 자존감 낮은사람들은 돌려까고 반응을 살피느라. 참 말이 많아요. 왜냐면 엿먹여도 남들 시선을 생각해서 잘 보여져야하니깐.
공감되는게 많네요, 다이어트를 하면 자존감이 올라갈줄알았어요 늘상 뚱뚱하게 살았어서 ,잠시는 자신감은 올라갔었죠 자존감은 올라가지는 않더라구요ㅎㅎ 바뀐 몸을 보고도 아직도 만족도 못하고 제 자신이 뚱뚱하다 느껴요..물론 지금 제가 날씬한 몸은 아니니깐 그게 당연한거겠죠?잘시청하고 갑니다
전 트라우마가 있어요 중학생때 진짜 개찐따였습니다 뚱뚱하고 말도 세고 그래서 애들이 계속 놀렸어요 그래서 고등학교 올라갈때 다이어트도 하고 발음 연습도 많이 했어요 그래서 지금 고2인데 친구도있고 전 처럼 살지않고 평범하게 살고있습니다 근데 항상 트라우마때문에 눈치도 많이보고 누가 날 놀리지않을까 조금이라도 애들이 내 얘기하면 불안하고 이렇게 느끼는 내가 ㅈㄴ현타오고 화나네요
운동을 해보는것도 자존감이 높아질 수 있는 방법중 하나죠. 보통 자존감이 낮은 이유는 본인이 남들보다 특출나다고 생각되는 장점이 없거나 외모가 못생겼다고 생각하거나 뚱뚱한 경우가 있는데 운동을 함으로서 몸에 활력이 붙고 체형이 좋아지면 점점 스스로를 꾸미는것도 재미가 붙으며 남들보다 특출난 장점이 하나 생기기 때문이죠
맞아요, 이거 너무 공감 되네요. 저도 제가 새로운 옷 입고 나가면 오바했나?? 라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고, 주변 사람들에게 무조건 잘 보여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더라고요.. 이런 습관이 있으면 이제 시작된 새로운 유행을 따라간다거나, 새로운 옷,패션을 시도 못해보고 사람들이 뭐 입고 다니는지 스캔하면서 저절로 사람들과 비슷한 옷을 입게 되더라고요.. 저는 맨날 후디 입고 다니는데, 제 친한친구는 남들이 뭐라해도 자기가 입고 싶은 걸 입으면서, 맨날 새로운 시도를 한단 말이에요. 저도 이런 친구랑 친구해서인지 요즘 조금씩 바뀌더라고요 😅 오늘부터 자존감 올려야겠어요!
저는 제 스스로가 1번, 3번에 해당한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자존감이 높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가 저희 형제들이 어릴 때 어머니가 항상 장난스럽게 "우리 아들들이 최고다", "다른건 몰라도 이런건 진짜 잘한다 우리 아들한테 맡겨라" 이렇게 저희의 장점을 말해주셨거든요 물론 "이거는 아쉽지만" 이라는 말도 덧붙이셨지만요ㅋㅋㅋㅋ 지금은 제가 모자란 모습만 보이다보니 "다른 애들은 그런다더라" 하면서 다른 아들 딸 들과 비교를 하시지만, 어릴때 그렇게 키워주셔서 제 자존감이 높았다고 생각듭니다. 3번은 어느정도 고쳐진게 제가 싫어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생각해보니....그 성격이 바로 저였더라구요 제가 싫어하는 제 모습이 상대한테 보이면 제가 싫어하던거였습니다. 분명 익숙한데..."원래" 내 성격이면 저렇게 안하지 하면서 싫어했었어요 나중에 점점 나이가 들고 이런 사람들하고도 잘 지내야지 생각해서 성격의 특징을 알아보니..."이거....나잖아..."라고 느낀 이 후에 다른 내 모습도 나란걸 인정하다보니 저랑 닮은 사람을 싫어하는 것도 줄어들게 되고 적을 만드는 습관도 없어진거 같습니다.
아니...옷차림 민감 예민 신경쓰는 사람 외모 우선 이건 자존감 높아도 똑같아요~ 진짜 자존감 쩌는 분들 보면 스타일리쉬한 분들이 대부분~ 내가 이정도는 입어줘야 나지~! 하면서 확실히 명품이.아닌게 없음~ 반대로 자존감 낮은분들은 조금만 신경써 입어도 내가 너무 과한가? 내주제에 이렇게 입고 나가면 사람들이 비웃을까?? 그런 이유로 남의 시선을 많이 신경쓰고 소극적임. 차라리 지위막론하고 수수하고 털털하면서 의외로 자기 관리 잘하시는 분들이.계시는데 과묵히 주변 사람 말 잘 들어주시다..누군가 어떤 단어나 설명 마무리가 안될 때 간단명료하게 몇 마디 툭~ 던지듯 하시는 분들 그런 분들보면 카리스마 자존감 고수로 보임... 여자분들중에 심풀한 고급진 우아미를 풍기는 분과 이것저것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려하게 꾸민분들 보면 확실히 자연스런 우아미 여사님들이 자존감 높아보임.상대적으로 자존감이 누가 낮고 높은지 외모로 어느정도 가늠이되긴함~
저도 자존감낮을때는 누가 나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할까 아닐까 전전긍긍했어요
이해합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근데 형편없는 인간들끼리 평가하는거 오래못가는거알고 신경안쓰려고연습하니 마음이 편해졌어요
부정적으로 말을 하면됩니다
@@Li44539l급공감합니다^^
저도 그랫던 거 같아요
@@헤라클라스야옹아니요. 당신말 안들을겁니다
이세상 사람들이 나를 다 좋아할수는 없다. 나 또한 그들을 다 좋아할수 없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는다. 왜? 나는 나이기 때문이다.
멋진글 입니다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다 그렇구나....
맨날 남 눈치 보고 날 싫어할까봐 걱정되고
날 쳐다보면 내가 뭐 잘못했나?라고 생각하고....
모든 걱정이 다 됨..
저두 그랫어요ᆢ ㅜㅜ 나만그런줄ᆢ지나가다 모르는사람들이 자기들끼리 숙덕거리고만 가도 내흉을 보고지나가는줄ᆢ ㅜㅜ 너무힘든시기 사람많은곳에 지나갈때는 쓰러질것같기도 하고ᆢ하ᆢ😢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아니라 자존감이 낮아지는 '시기'가 있더라구요. 영상에서 말하는것에 대부분 해당된다면 몸도 마음도 지치고 힘들어서 주변 눈치보고 부정적인 생각이 드는거니까 잘먹고 잘쉬고 내 몸과 마음을 잘 보살펴주세요. 화분으로 비유하자면 말라죽기 직전인거니까 충분히 물주고 햇볕쬐고 너는 소중해❤라고 계속 얘기해주면 다시 살아납니다. 우울감 피해의식 비교 시기 질투 내가 힘들면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감정입니다. 힘든 시기 보내시는분들 잘 지나가기를 바라요.
영상보다 이 글이 더 와닿아요~
@@vz5rg선생님 말씀도 옳습니다만 위의 영상에서 말씀하신 부분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원래 자존감이 낮은 인간에 대해 설명하신 것같습니다.
오~ 마침 힘빠진 나날인데 댓글도 완전공감!! 좋은얘기 충분한위로가되네요 옳은얘기❤😊
맞아요~~~~
그럴수도 있겠죠 근데 유전적으로 태생인 자존감이 낮은사람들은 그어떤 칭찬과 격려, 용기를 줘도 항상남앞에서 눈치보고 조금만 자기얘기하는것 같아도 주눅이들고 알아서 기고 마치 종의습성 노예근성 가지고 있는게 특징입니다. 한마디로 찌질이 입니다. 답이없어요
요약
1. 모두에게 잘보이고 싶어하는 마음을 버리자.
- 2 2 6 / 10명의 사람이 있으면 2명은 나를 좋아하는 사람, 2명은 나를 싫어하는 사람, 나머지 6명은 나를 신경쓰지 않는 사람들이다.
2. 현재 보이는 숫자와 데이터로 나를 판단하지 말자.
- 지금 보이는 숫자와 데이터들은 나의 잠재력과 미래를 판단할 수 없다.
3. 나의 약한 모습을 인정하자.
- 내 안에 ‘자랑스러운 나’, ‘부끄러운 나’
가 있다. 나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절대 자책하지 말자.
응원합니다.세상은 정답이 없답니다.자기대로 살면됩니다.
제일 현실적인 답변 같네요 ㅋㅋㅋㅋ
자기대로 살기가 안되기 때문에 ㅇㅣ ㅈㅣ랄 하는거지ㅋ
@@조단마이클-s9k그런다고 남눈치보며 살이유 가없지 남들은 생각도 없는데
70대를 바라보는 할머닌데요 친척 중에서 해외를 자주 드나드는 가족이 있어요. 돈도 당연히 많고 . 그들에게 호기심과 선망의 눈길을 보내다가 이제는 그냥 접었습니다. 그 기간이 제법 길었네요. 그런것은 외형이고 내면을 알고 나니 그들이 영어를 잘하건 말건 관심이 줄었습니다.
70대 증명 가능??
내가 태어나서 살고 있는 나라가 제일 편하고 살기 좋아요. ~
나도 한때는 주변지인이.. 너무 자연스럽게 영어를 잘하는게 너무 부러웠는데,
지금은 잘하던, 말던 신경 안써져요..
90대를 바라보는 할아버지 입니다. 반갑습니다. 하하
@@Book-nj5dn 임종 직전에 씁니다 반갑습니다 으억
노인네가 대단하네요
어릴적 친구녀석 생각나네
내가 너무 남들눈을 의식하는걸 알아보곤
사람들은 너한테 신겨안쓴다며 뼈때리던 녀석
지금생각해보니 어린나이 였는데도 통칠력이
남달랐네
100% 가정환경에서 비롯됩니다
태어날때부터 자존감이 낮은건 절대 아닙니다
혹시 가정이 어느 지방 출신인가요?
맞습니다
유전입니다 성격도 유전
맞기는 개뿔 유전이야 그냥 그렇게 태어난거ㅋ
@@데카르트-m3l ㅋㅋㅋ 😂
경제가 힘들수록
자연스레 눈치보는게
많아지죠
맞아요 그냥 비굴해지죠
작은 일을 미루지 않는 습관도 자존감을 올리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수도꼭지 청소 미루지 말고 하고, 염색 미루지 말고 하고, 쓰레기 미루지 말고 비우고, 작은 것들 부터 실패하면 하루가 정리가 안되고 실패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잘들었어요.. 이렇게 나이먹었는데도 극복하기 힘든거같아요 유익했습니다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잘보이고싶은 마음이 아니라
잘해주고싶은 마음임
저는 제 자신한테도 그렇고 다른 사람한테도 그렇고 다 누구나 장단점은 있다고 생각해요
조금만 너그럽게 생각하다 보면 세상의 모든것들이 좀 더 소중해보이지 않을까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다양성...다름을 잘 받아들이려 노력하려는데 말처럼 쉽지는 않네요 ㅎ
감사해요... 사실 다른 영상들도 많이 보고 실행해볼까 하는데 막상 친구를 보고 사람을 마주하면 머리가 하얘지고 그사람의 눈치만 보는 자신이 있더라고요. 하지만 이 영상에서 소개해주신 "226법칙"이 제겐 되게 도움이 된거 같아요. 사람들이 무슨말을 해서 제가 눈치를 보려할 때 226이란 숫자가 떠오르더라고요. 그저 "사람은 생각보다 나에게 관심없다" 라는 말보다 오히려 더 기억에 남고 인상깊었기 때문이 아닐까해요. 그래서 이채널이 너무 고마워요... 이 법칙을 모른채로 살아갔다면 전 계속 상처받으며 언젠간 타인과의 교류를 아예 끊어버렸을 지도 모르죠. 여튼, 제가 드리고싶은 말은 "한 사람의 인생을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말이네요. 감사드립니다. 구독하고가겠습니다. 건승하세요!
도움이 되셨다니 너무 뿌듯합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응원합니다🙌
@@trumanstory 헉 이제봤네요 ㅠ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쭉 볼게요!! 응원합니다!!
아주 좋으신 분입니다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하십니다 의지박약 없는사람 없습니다 나의 단점까지도 사랑하며 성장합시다😅
딱 나의 얘기네요 콕집어서 하는얘기가 속이시원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올~젊은청년인것 같은데 벌써 이런 지혜를 얻으셨네...이 channel 잘 운영해 보세요. 응원합니다.❤🎉
전학원에서 하지않은말을 했다 누명을받아서 너무 힘들었고 자존감도 낮아졌습니다.길거리를 지나다닐때나 비슷한또래애들을 보면 고개도 숙이고 피해서 지나다니고 많이 힘들었어요. 근데 그걸 아무도 몰라줬고 신호등을 건널때도 삐걱삐걱 걷고 모르는 사람들 눈치를 정말 많이 보는거같아요 차안에 사람들이 나를 쳐다보지않을까? 이런생각하면서 걸었는데 영상을보니 이젠 그러지 말아야겠다!라는 마음가짐을 얻은거같아요 내가 굳이 모르는사람에게 잘보일필요가 없다라고 느꼈던거같네요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면서 자꾸 반박하게 돼요.. '엥? 날 좋아하는 2명은 뭐지 아니야 그럴리 없어 다 나를 싫어할거라고' , '아니지.. 난 잠재 가치도 없을거야 있어도 노력을 안하니까 쓸데없을거야' , '아니야 숫자가 객관적인 자료야 듣기 좋은 말 해주네' ..이런식으로요 근데 생각을 해보니 그냥 제가 이렇게 믿고싶어 하는것 같아요 '다 나를 싫어하고 난 무가치하다' 그렇게 멋대로 생각하고 노력을 해봤자 안된다고 자기합리화하고 그냥 나태한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은 영상보고 힘을 내는데 저는 왜 이럴까요.. 이미 많이 늦었지만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분명 좋은 영상이지만 제가 이상한거라서..
남에게 피해를 안주고 사는데 왜 싫어해요 ?
만일 남에게 피해도 안주고 사는데 나를 싫어 하면 나를 싫어 하는 사람이 " 잘못" 된겁니다 .
그럼 나도 그사람을 싫어 하는 한사람이 되면 됩니다 .
오지랖 넓은 사람은
당신에 이런 고민도 마음이 아파 당신을 응원 하게 됩니다 .
세상에 당신을 좋아 하는 사람 2명은 반드시 있습니다 ㅡ
관계에 폭을 넓히면 싫어 하는 사람 무관심 한 사람도 늘어 나지만 좋아하는 사람 2명이 더생깁니다 .
그런데 저는 누가 저를 좋아 하던 말던 딱 1명에 친구면 성공 했다 말합니다 .
원래 님도 남한테 관심없든 남도 나한테 관삼 없어요 .
이상한게 아닙니다 틀린게 아닙니다 당신은 특별한겁니다
성품이나 성격을 데이터화 하지 못한다는 말이 크게 와닿습니다 !!
재성품성질크게와닿습니다비국롤만큼크게늦게빈각시집맛없재
저는 남자친구를 사귈 때마다 자존감이 낮아지는 타입이였어요
하지만 이제는 확실하게 알아요 나 자신이 혼자여도 단단해 져야한다고. 단단해지기도 전에 이사람 저사람 만나니까 자존감이 낮을 수밖에요
자신을. 이기기 위해서는. 항상. 성실해야. 겠네오. 감사합니다 ❤❤❤
영상 듣고..많은 용기를 얻게 됬어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잘되실거예요.응원합니다🎉
영상보고 전 자존감이 낮다 생각했었는데 힘이되고 힐링 되는 영상이였습니다
다음번엔 취업맨탈잡는법에 대해서도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몇달째 취업이 안되서요ㅜㅜ)
후자는 그냥 열심히 사세요 최선을 다해서 그럼 자연스럽게 취업도따라오고 자존감도 올라감
오랫만에 좋은 프로를 봅니다 자주 이용하고 배우겠습니다
목소리가. 편안하고 매력적입니당
226법칙으로 극복이 될까요
남들을 신경쓰는 성격인 사람은 나를 싫어하는 그 두 사람한테만 온 신경이 갈겁니다 나머지 8명은 안중에도 안들어올겁니다 그게 문제죠
정답
진짜 구구절절 다 맞는말씀... 감사합니다
모든사람들에게 잘 보이려고하는건
자존감 낮은거보다
그냥 관종아닐까
눈치를 보게되는게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달라요
226법칙과 내안의 팀플레이~ 정말 좋은말이네요~
트루먼님!
젊으신 청년같은데 성숙함이 느켜집니다
응원할께요~👍🏾
할게요~
1번 인정하는게 가면 벗고 편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 많이 합니다 잘 안되더라구요
남들한테 잘 보인다라.. 굳이 신경 안쓰고 나 편한대로 옷입고 모임분위기 잘 안타고 나에 대해 어필하거나 말하기도 귀찮아서 가만히 있게되던데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언제까지 채널 운영 하시는지 끝까지 지켜보겠습니다
화이팅~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해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남눈을 의식하는게 아니라 상대방 배려는 1도 없고 남들 앞에서 말을 자기 맘대로 내뱉고 인격이라곤 찾아 볼수 없는걸 누구한테도 말을 못했다는게 후회됨
상대가 내 눈치를 보는것도 상당히 불쾌할때가 많아요. 어차피 그러고 자기도 뒤에가서 내욕할걸 알거든요. 그럼 그사람도 똑같이 병들어요. 용기를 가지고 하루하루 잘 사는것도 중요해요. 너무 ~감 ~증으로 가지말고 긍정과 용기를매일 스스로에게 넣어주면 좋겠습니다.
자존감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공부다
돈을 많이 버는거다
인문학 독서를 많이 하는거다
저는 자존감이 엄청 떨어지는 편입니다 남 눈치 엄청 많이 보이고 부정하고 싶은 모습이 너무 많이 보여서 어떨땐 너무 싫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잘 보여야 한다라고 생각했던 적 있었어요 그때는 나 자신을 통제한다는게 너무 힘들었음...근데 그런 사람들한테 내가 다 맞춰주려고했다는것과 영혼을 갉아먹는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너무 남을 맞춰주는것보다는 나 자신을 더 생각하고 배려해주어야했음. 그 사람들로 인해 나 자신이 조금 더 달라지게된 계기가 되었음 생각해보니 그땐 내가 너무 호구였고 지금의 나는 그 일을 계기로 당당해지게되었네요😊
1년동안 심리상담 다니고 있는데 이 영상 8분이 훨씬 더 도움 되는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유튜브를 보다가 눈에 띄는 제목이 있어서 들어와 봤는데 자존감 낮은 사람들의 특징을 잘 짚어주시는것 같아요.저도 낮은 자존감으로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영상을 보고 '이 정도면 나도 할수 있겠다'라고 용기를 준 아주 좋은 영상인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 트루먼님 ^^
전 심리관련 유튜브 많이 보는편인데
제가 구독한채널 모두 잘되었거든요 ㅎㅎ
트루먼님 채널보자마자 딱 감이 왔어요
앞으로 잘~ 되실거같아요ㅎㅎ
내용도 좋고 군더더기 없이 이해잘되서 좋아요
응원합니다 😊😊
다 공감 되지만 2번째 숫자로 저를 판단하는건 소름 돋았습니다..훌륭한 채널 응원하고 구독 누르고 가요 ㅎㅎ
요샌 공부에 집중해야 하는시기 이다 보니..맨날 등수로 비교하고 왜 나는 쟤보다 못하지 내가 더 열심히 하는데..라는 생각만 자주 했었는데 그러다 보니 저만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이 영상을 보게됬고 고쳐야 할것 같네요..ㅎ 감사합니다
노력하기 위해선 남과 비교하며 각성하는 시간이 필요했던 것 같아요. 그렇지만 그 과정이 너무 괴롭고 자신을 초조하게 만들지요. 남과 비교하기보다 과거의 나와 비교하며 그때보다 지금 나는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를 돌아보면 어떨까해요. 좋은 결과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
'내가 자존감이 바닥이였구나'를 느끼고 갑니다.. 😅
226법칙 감사합니다!!
근데 채널 얼마 안되셨는데 구독자 천명 넘으시면 앞으로 기대되는 채널인데요
앞으로도 번창하시길 예수님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저두제가평가하고 눈치를봅니다..분명관심없을건데.!.
요즘에 필요했던 영상이예요... 😢정말 많은 도움이되었습니다 구독했어요!
말씀 잘 들었습니다.
내 안의 또 하나인 나.
"서로 만족하게 조화를 찾아야한다." 는 말씀이 너무 인상적 입니다.
운동하기 싫어서 닝기적 이불 속에 있는 나를 어떻게 일으켜 세워야 할지 참 걱정스럽습니다.
오늘귀한말씀
좋았담니다
요즘제가자존감이
낮아지고있었거든요
늘~당당하고
강한줄만알던내가
무너지고있느르낌~^^^^
멋지십니다
건강하세요
행곡하세요🎉😊
목소리 너무 좋으셔요. 저는 자존감이 세계에서 제일 낮을듯요ㅜㅜ 사는게 힘들어용
자신감 낮고 자기혐오에 부정적으로만 생각하는 사람들 정말 많은데 상대입장에서는 어지간한 인간군상중에서도 상위권으로 상대하기 힘듭니다... 그게 사적이든 공적이든
꾸몄는데 의도치 않게 너무 멋있어져버릴때
이때? 약속 잡아 무조건
이 짧은 인생
남 신경쓰며 살면 손해에요! 가장 중요한 건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 민폐 안 끼치는 선에서 내가 하고자 하는대로 사는 게 중요합니다
Do what you wanna do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생각을 바꾸는것이 나의 자존감을 지키는것 같네요
저두 자존감이 낮아서 모든 사람들에게 잘 보이려 하는거 같아요ㅠㅠ
공감되는말로 조금힐링이 되었네요. 구독누르고 갑니다. 좋은영상많이 만들어주세요
열정적으로 열심히하세요 ㅎㅎ^^ 화이팅 ~~
그놈의 자존감
뭐만 하면 자존감이래
진짜 지긋지긋하다
응 느금마 ㅋ
풉
일상적인 대화하다가도 뭔가 발작버튼이 눌러지면 발끈하고 성질내면서 상대를 나쁜사람으로 만들어버림. 결국 외롭게 살아야가 될 길을 스스로 개척하는 대단한 인감임
자존감과 자신감을 높이고 구독자수를 늘리기 위해 얼굴을 공개해 보시면 어떨까요? 힘내시라고 구독합니다.
잘봤어요.. 자존감 높여봅시다 화이팅!!!
(나자신한테하는 소리)
구독 눌렀어요. 하와이대저택님같이 성장하실거같아요
제얘기를 해주시네요~
말씀 새겨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저는 옷이 조금만 달라지면 사람들이 이상하게 볼까봐 아직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2.저는 가치,돈 그리고 체육학과 재학 중이라 골격근량 등이 있습니다
3.저는 모든 칭찬을 무조건 지나가는 말이라고 듣고 지나가는 말을 마음속 깊숙히 두고 있습니다 지금도 제자신이 증오스러울 뿐입니다
근데 저는 뭔가 mbti가 나오고나서 사람들은 평가하는게 너무 심각한것같아요 누군가를 평가한다는게 선을 만들고 결국 mbti는 직업을 찾기위해 만들어진건데 정작 자기가하고싶은 일 자기가 잘하는일은 잘 찾지못하는거같아요(제가 그래서)이 이유는 삶의 욕심?? 무언가 하고자하는게 없으니 그런거같아요 결국엔 더욱더 사람을 평가하게되는거 같아요
Mbti 저는 사람을 이해 할때 도움이 많이 되는데요 .
저는 ENFJ 인데 직장 상사는 저와 정반대 ISTP
였는데 늘 냉정하게 사람들을 대해 참 냉정한 사람이구나 생각했는데 MBTI 성향에 대해 알고나서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했고 그때부터 이해 하게 됐어요 사람은 나와 디른것이지 " 틀린" 것이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되었는데요 .
0:35 ㅜㅜ살찌면 .... 나가기가싫어지고 자존감이바닥이되요
운동을하삼
좋은 말씀 잘듣고 갑니다~!
목소리도 정말 좋으시네요ㅎㅎ
구독하고 갑니다🙂
저에게 필요한 말들 인 것 같습니다!
숫자들은 저의 현재 위치를 나타내는 것 뿐!
저의 잠재 가치는 아니란 것!
과거에 머무르며 자책하지 않고 발전하기 위한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의영상 잘 시청 했습니다 큰 도움이 됐어요.
결국 편견이나 관념만 조금 방향을 바꾸면 극복이 되죠 물론 낮은사람들한테는 이런거도 힘들지만 ㅎㅎ 영상 잘 보고 가요
나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사는데 참 행복합니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에 대한 이야기는 아닌것 같고 자존감이 낮다고 오해하는 사람에 대한, 그리고 그 오해를 풀어가는 이야기 인것 같아요. 그럼에도 좋은 이야기임은 확실하네요. 제겐 해당이 아니었지만 더 많은 분들에겐 유익하겠어요
진짜 자존감이 낮다면 좋은 모습을 보이고픈게 아니라 내 존재자체가 뭘해도 타인에게 불쾌하게 느껴질거라고 생각하게 되거든요. 그러다보니 말 자체도 지금의 저처럼 다소 공격적이고 수동적인 느낌이 되는 것 같아요. 어떻게든 나 자신을 보호해야 하거든요.
저는 승진 욕심을 버렸습니다. 그랬더니 더이상 잘 보일 필요가 없더라구요. 이젠 회식도 안 가고 일 짬때리려고 하면 안 합니다. 그냥 안해요. 어차피 열심히 해도 보상을 못 받는데 해서 뭐합니까? 근데 저도 자존감 엄청 낮고 강박증있고 그러거든요... 워커홀릭이었다보니까 집에서 할 게 없더라구요? 일단 요즘 유화페인팅 하고 있습니다. 좋아서 하는 건 아니고 그냥 해요. 이거 은근 힘듭니다. 아무튼 그냥저냥 살아가고는 있는데 저도 제 삶이 뭐가 뭔지 이제 잘 모르게 되었네요. 내년에 뭔가 변화가 있으면 좋겠네요. 일단은 지금처럼 내려놓고 지내려고 합니다.
1번 정말 공감 많이 갑니다.
대인관계를 하다보면 마음 맞지 않는 사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럴 때면 거기서 특히 자존감이 낮다. 높다. 판단이 갑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그 자리에서 이야기 합니다.
단호하고 차분한 말투로 할말을 하는 거죠.
그리고 나중에 뒷말이 없습니다.
반면에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본인 체면, 임지기가 중요하기 때문에 즉, 불만을 표현해도 남들 신선에서 잘 보여야하기 때문에 아주 친절하고 교묘하게 돌려깝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을 잘 살펴보면 정말 하는 행동이며 말투가 웃깁니다.
본인이 하면서도 상대방의 반응을 확인하고 눈치를 본다는 거죠.
(내가 제대로 엿먹였나? 쟤가 맨탈이 흔들리나? 아닌가?)
자존감 높은 사람들은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침묵한 채로 쳐다보고 말죠.
자존감 높은 사람들은 무례한 사람 앞에서 어쩌라는 식의 눈빚을 보내고 마는데 자존감 낮은사람들은 돌려까고 반응을 살피느라. 참 말이 많아요.
왜냐면 엿먹여도 남들 시선을 생각해서 잘 보여져야하니깐.
그게 우리 과장이던데요. 이새끼 할줄 아는 업무 한개도 없고 북한식 통수전술이 기본이고
최근에는 여자친구 생겼다고 대가리에 놀 생각 밖에 없고.
그걸 수동공격이라고해요 앞에선 아무일 없는듯하다가 뒤로 은근히 복수하는거. 못났어요 정말.
너무 공감되네요...😢
2,2,6 2명날 싫어해도괜찮은데 6명이 날 좋게보도록 노력하는걸요
공감되는게 많네요, 다이어트를 하면 자존감이 올라갈줄알았어요 늘상 뚱뚱하게 살았어서 ,잠시는 자신감은 올라갔었죠 자존감은 올라가지는 않더라구요ㅎㅎ 바뀐 몸을 보고도 아직도 만족도 못하고 제 자신이 뚱뚱하다 느껴요..물론 지금 제가 날씬한 몸은 아니니깐 그게 당연한거겠죠?잘시청하고 갑니다
전 트라우마가 있어요 중학생때 진짜 개찐따였습니다 뚱뚱하고 말도 세고 그래서 애들이 계속 놀렸어요 그래서 고등학교 올라갈때 다이어트도 하고 발음 연습도 많이 했어요 그래서 지금 고2인데 친구도있고 전 처럼 살지않고 평범하게 살고있습니다 근데 항상 트라우마때문에 눈치도 많이보고 누가 날 놀리지않을까 조금이라도 애들이 내 얘기하면 불안하고 이렇게 느끼는 내가 ㅈㄴ현타오고 화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앞으로도 열심히 살아야 겠네요.
1, 2번까지는 많은 사람들이 저렇게 힘들어하니까....싶었는데
3번은 너무 정곡을 찔렸다. 내 모든 모습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해요
좋은말씀 귀 담아 들었습니다. 2 2 6 법칙. 구독했습니다~
운동을 해보는것도 자존감이 높아질 수 있는 방법중 하나죠. 보통 자존감이 낮은 이유는 본인이 남들보다 특출나다고 생각되는 장점이 없거나 외모가 못생겼다고 생각하거나 뚱뚱한 경우가 있는데 운동을 함으로서 몸에 활력이 붙고 체형이 좋아지면 점점 스스로를 꾸미는것도 재미가 붙으며 남들보다 특출난 장점이 하나 생기기 때문이죠
이거 정말 극 공감합니다.. 저도 자신에게 맞는 운동 하나 찾으니까 자존감도 올라가고 마음도 편해지더라구요..
저도 방금 말씀하신것처럼 되게 자존감이 많이 낮은편인데요… 오늘도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맞네요 나는 자존감이 그동안 밑바닥 수준 그렇지만 인터넷에선 잃어버린 자존감이 뿜뿜 남 신경쓰지 않음
완전 공감되요 채널 성장응원합니다 ❤
자존감 자신감에 너무 이입할 거 없이 기본만 잘 지키고 살면 그 자체만 이라도 올라 갑니다
나도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구나..
이제야 계속 느꼈던 기분이
이해가 되네.
자존감낮은 사람이 의외로 집착 앙심이 심한가요??
사춘기 왔을때 10대시절엔 그랬던거 같아여 원래 어릴땐 다 그런가
그냥 나답게 사는게 답
소심하지만 정의롭고
눈치없지만 뒤다마는 안한다
그동안 힘들게 사느라 고생했다 나야😂
226은 좀 서운한데요
그렇지만 모두를 신경쓰지 않아도 되니 마음이 편해지네요
맞아요, 이거 너무 공감 되네요. 저도 제가 새로운 옷 입고 나가면 오바했나?? 라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고, 주변 사람들에게 무조건 잘 보여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더라고요.. 이런 습관이 있으면 이제 시작된 새로운 유행을 따라간다거나, 새로운 옷,패션을 시도 못해보고 사람들이 뭐 입고 다니는지 스캔하면서 저절로 사람들과 비슷한 옷을 입게 되더라고요.. 저는 맨날 후디 입고 다니는데, 제 친한친구는 남들이 뭐라해도 자기가 입고 싶은 걸 입으면서, 맨날 새로운 시도를 한단 말이에요. 저도 이런 친구랑 친구해서인지 요즘 조금씩 바뀌더라고요 😅
오늘부터 자존감 올려야겠어요!
옷잘입는사람은 님이하는것처럼 하는게 맞는데 본인이 하고싶은대로 하는게 맞는거지 친구따라하는게 더 자존감 낮은거에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 누르고 가요 ☘️
저는 제 스스로가 1번, 3번에 해당한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자존감이 높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가 저희 형제들이 어릴 때 어머니가 항상 장난스럽게 "우리 아들들이 최고다", "다른건 몰라도 이런건 진짜 잘한다 우리 아들한테 맡겨라" 이렇게 저희의 장점을 말해주셨거든요
물론 "이거는 아쉽지만" 이라는 말도 덧붙이셨지만요ㅋㅋㅋㅋ
지금은 제가 모자란 모습만 보이다보니 "다른 애들은 그런다더라" 하면서 다른 아들 딸 들과 비교를 하시지만, 어릴때 그렇게 키워주셔서 제 자존감이 높았다고 생각듭니다.
3번은 어느정도 고쳐진게 제가 싫어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생각해보니....그 성격이 바로 저였더라구요
제가 싫어하는 제 모습이 상대한테 보이면 제가 싫어하던거였습니다.
분명 익숙한데..."원래" 내 성격이면 저렇게 안하지 하면서 싫어했었어요
나중에 점점 나이가 들고 이런 사람들하고도 잘 지내야지 생각해서 성격의 특징을 알아보니..."이거....나잖아..."라고 느낀 이 후에
다른 내 모습도 나란걸 인정하다보니 저랑 닮은 사람을 싫어하는 것도 줄어들게 되고 적을 만드는 습관도 없어진거 같습니다.
아니...옷차림 민감 예민 신경쓰는 사람 외모 우선 이건 자존감 높아도 똑같아요~
진짜 자존감 쩌는 분들 보면 스타일리쉬한 분들이 대부분~ 내가 이정도는 입어줘야 나지~! 하면서 확실히 명품이.아닌게 없음~ 반대로 자존감 낮은분들은 조금만 신경써 입어도 내가 너무 과한가? 내주제에 이렇게 입고 나가면 사람들이 비웃을까?? 그런 이유로 남의 시선을 많이 신경쓰고 소극적임.
차라리 지위막론하고 수수하고 털털하면서 의외로 자기 관리 잘하시는 분들이.계시는데 과묵히 주변 사람 말 잘 들어주시다..누군가 어떤 단어나 설명 마무리가 안될 때 간단명료하게 몇 마디 툭~ 던지듯 하시는 분들 그런 분들보면 카리스마 자존감 고수로 보임... 여자분들중에 심풀한 고급진 우아미를 풍기는 분과
이것저것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려하게 꾸민분들 보면 확실히 자연스런 우아미 여사님들이 자존감 높아보임.상대적으로 자존감이 누가 낮고 높은지 외모로 어느정도 가늠이되긴함~
“알빠노” 이거 하나로 남들 신경 안쓸수 있음
인간관계 성공전략ㅡ 이런거 진짜 귀찮고 안좋아하는데 말씀을 잘하시네요. 귀한 구독 눌러드렸습니다. 내용이 길어서 쪼끔 흠스럽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