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연님 같은 여친? 와이프? 있으면 좋겠다...싶기도 합니다. 20대 약혼실패에 30대초 여자친구의 배신에 10년넘게 여자? 유흥업소? 학을 떼고 ..솔직히 외로울땐 부끄럽지만 야한 동영상 보며 혼자 위로로 푼지 10여년이 넘어가네요..누나인지 동생인지 모르지만 희연님 같은 여자친구를 전에 만나고 계속 연을 지속했으면 원만한 가정을 꾸렸을지도... ㅎㅎ아무튼 좋은 영상 좋아요 누르고 갈께요.
이런 얘기 전에도 했는데. 그런데... 대부분의 남편들 그런 거 못 챙겨줘요. 서양도 보호자 기입란이 있습니다. 아, 하나 더. 75, 80살이라고요? 아닙니다. 가는데 순서 없다고 하잖아요. 우리 아버지 때문에 병원에 가봤을 때, 나보다 어린 사람들 정말 많이 봤습니다. 우리 아버지가 걸린 병에 대해서 의사가 찾아보라고 준 보고서가 있었는데, 검사 대상이 30~65세 남자들이었습니다. 우리 아버지 80살에 확진된 병을 그렇게 일찍 앓았던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하나만 더. 큰스님이 길에서 객사를 한 걸 안타깝게 생각한 보좌승이 고 차길진 법사를 찾아와 큰스님의 영과 얘기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 큰스님이 보좌승을 혼냈습니다. 죽는 모습에 맘이 잡혀 있다고요. 아마도 큰스님이 앉은 채로 입적하는 모습이 제일 멋질거라 생각한 것이겠죠. 자기가 하던 일을 하다가 죽으면 되는 겁니다. 죽는데 예쁜 것도 추한 것도 없어요. 그냥 본인의 몸뚱이만 내려놓고 저승으로 가는 겁니다. 그렇긴 한데, 단박에 죽지 않으면, 죽을 때까지 비서가 필요하긴 합니다. ruclips.net/user/shortsWBVrwieCyiA 2초만에 초토화
근데 .....전제 조건이 ...이제 와서라는 거잔아요 .. 코앞만보고 산 ...삶 예전 건강하고 아름다운 시절에는....자기의 이기심 인것을 모르고 포기 안해 놓고 미래에 대한 생각 없이 산 것을 이제 와서 후회 한다고 ...달라지지 않는데 인생이란 ..... 기브 엔 테이크 단점이 있다면 장점도 있는 것을 괜찮겠지란 막연한 생각으로 산....삶이란것
저도 90넘으신 친할머니와 함께 살고있는 입장으로서 공감하고 갑니다 지금 혼자 살아서 너무 행복하고 혼자가 편한데 결혼 왜 하냐고 하시는 분들 인생 길게 보셔야 해요... 삶이 생각보다 길더라구요.. 저는 할머니 잔병치레 하는거 옆에서 지켜봐오며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았습니다. 아플때 혼자서 낑낑대는 것보다 가족들 도움 받으면서 아픈게 백배천배 낫습니다. 나중에 솔로들을 위한 서비스 상품이 많아지겠지만 그것도 다.. 있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겠죠..
저두 병원 입원하는데...보호자 인적사항 쓰라고 서류를 주는데..누구를 써야 하는지..멍~ 하더라고요,, 집에 강아지들 밥 챙겨주는것,,,부탁할 사람도 마땅치 않고,,,여러가지로 깜깜..하더라고요~ 이번 동영상은 정말 공감 ,,,대 공감입니다.. 미혼 또는 혼자 계시는분들은 이런 경우를 겪어 바야....나의 현재 주변 상황을 학(확)실히 깨달을 듯,,,
근데 이거 기혼이라고 해결할 수 있는 거 아니에요 울 엄마가 그랬으니까요 울 엄마는 밖으로 20년 나돈 아빠때문에 20년간 두 자식의 보호자 노릇만 했지 보호를 받는 입장이었던 적은 없어서 알아요. 게다가 다리 인대파열로 3개월 깁스를 해놓고도 우리 밥챙기고 다 하셨었죠 그 때 애들이 7살 10살 이었으니까요 ㅎㅎ 없으니만 못한 배우자도 있는거예요 결혼이 정답은 아닙니다 좋은 사람과하는 결혼이 정답인거죠
친구를 곁에 두고 오랜시절을 소통하고 잘 지낼수있는 사람이면 결혼해도 잘 살수있는 사람이예요 인생은 내가 사는 의미를 찾는 긴 여정이라고 생각하세요 삶의 의미는 나 혼자 찾을수 없어요 가족이 있어야 하고 남편과 자녀 친구들 그리고 직업과 사회동료들과 같이 어우러져 살면서 찾아야 합니다 꼭 결혼하세요❤
교수님 말씀 당연하죠........ 나이가 들면 문제가 생깁니다. 자녀가 있으면 미우나 고우나 그래도 챙깁니다.. (정말 인간이기를 포기한 부모와 자식 관계가 아니라면요... 그리고 당사자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경우에 따라서.. (사실 거의 그렇더군요..) 많고 적음을 떠나 재산 때문에 형제자매도 없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속칭 원수가 되는거죠...) 그래요 부모니까요... 자식이니까요... 물론 저도 이혼하고 그 후에 수술과 시술을 3번 정도... 간단한 수술 잠깐 입원은 혼자 해결 했었고 (교수님께서 입원하신 경우처럼 그래도 나은 경우고...) 좀 더 위중할때는... 제 경우에 자녀가(딸이 부모를 대신해 줬습니다..) 수술이 위중하고 급하고 심한경우 그리고 그 결과로 생명을 잃을 수도 있을때는... 가족이 먼저더군요...
앞으로 1인가구 늘어나고 많아지면서 제도가 생기겠죠.지금 독거노인들 (사별,이혼 등등)도 병원 가려면 가잖아요. 그 스펙트럼 연령대가 이제 전반적으로 넓어지는거 보니 ... 딩크족도 많은데 둘중 한명이 빨리가면 어짜피 50,60넘어 혼자 일수 있다는 가능성을 크게 열어두어야합니다.
골절이 큰 깨달음을 가져다 주었군요 그 우려가 앞으로 우리 사회에 현실이 될겁니다 비혼이 가장 많은 세대가 80년대생 부터죠 아마 저출산 흐름의 시작이된 세대이기도 하고 우리 Z. 알파세대는 고독하게 나이들어가는 80년대 생들을 닮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외국인만 잔뜩 몰려오고 삭막해지는 대한민국 사회가 싫어서요 Z.알파세대까지 비혼 저출산으로 무너지면 우리는 아마도 외국인을 이웃으로 두고 살아가는 풍경을 보게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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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연님 같은 여친? 와이프? 있으면 좋겠다...싶기도 합니다. 20대 약혼실패에 30대초 여자친구의 배신에 10년넘게 여자? 유흥업소? 학을 떼고 ..솔직히 외로울땐 부끄럽지만 야한 동영상 보며 혼자 위로로 푼지 10여년이 넘어가네요..누나인지 동생인지 모르지만 희연님 같은 여자친구를 전에 만나고 계속 연을 지속했으면 원만한 가정을 꾸렸을지도... ㅎㅎ아무튼 좋은 영상 좋아요 누르고 갈께요.
가족이라도.....죽을때까지 지켜주지 않더라고요........
이런 얘기 전에도 했는데. 그런데... 대부분의 남편들 그런 거 못 챙겨줘요. 서양도 보호자 기입란이 있습니다.
아, 하나 더. 75, 80살이라고요? 아닙니다. 가는데 순서 없다고 하잖아요. 우리 아버지 때문에 병원에 가봤을 때, 나보다 어린 사람들 정말 많이 봤습니다. 우리 아버지가 걸린 병에 대해서 의사가 찾아보라고 준 보고서가 있었는데, 검사 대상이 30~65세 남자들이었습니다. 우리 아버지 80살에 확진된 병을 그렇게 일찍 앓았던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하나만 더. 큰스님이 길에서 객사를 한 걸 안타깝게 생각한 보좌승이 고 차길진 법사를 찾아와 큰스님의 영과 얘기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 큰스님이 보좌승을 혼냈습니다. 죽는 모습에 맘이 잡혀 있다고요. 아마도 큰스님이 앉은 채로 입적하는 모습이 제일 멋질거라 생각한 것이겠죠.
자기가 하던 일을 하다가 죽으면 되는 겁니다. 죽는데 예쁜 것도 추한 것도 없어요. 그냥 본인의 몸뚱이만 내려놓고 저승으로 가는 겁니다. 그렇긴 한데, 단박에 죽지 않으면, 죽을 때까지 비서가 필요하긴 합니다.
ruclips.net/user/shortsWBVrwieCyiA
2초만에 초토화
내가 그 나이때면 솔로들 많아서 뭔가 제도가 바뀔거임
근데 .....전제 조건이 ...이제 와서라는 거잔아요 .. 코앞만보고 산 ...삶
예전 건강하고 아름다운 시절에는....자기의 이기심 인것을 모르고 포기 안해 놓고
미래에 대한 생각 없이 산 것을 이제 와서 후회 한다고 ...달라지지 않는데
인생이란 ..... 기브 엔 테이크 단점이 있다면 장점도 있는 것을 괜찮겠지란 막연한 생각으로
산....삶이란것
저도 90넘으신 친할머니와 함께 살고있는 입장으로서 공감하고 갑니다
지금 혼자 살아서 너무 행복하고 혼자가 편한데 결혼 왜 하냐고 하시는 분들 인생 길게 보셔야 해요... 삶이 생각보다 길더라구요.. 저는 할머니 잔병치레 하는거 옆에서 지켜봐오며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았습니다. 아플때 혼자서 낑낑대는 것보다 가족들 도움 받으면서 아픈게 백배천배 낫습니다.
나중에 솔로들을 위한 서비스 상품이 많아지겠지만 그것도 다.. 있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겠죠..
비혼한다면서 나중에 결혼 하는사람도 있지만 비혼이라고 애인한테 말해놓고 결혼한거 보고 부러워서 하고싶다고 말하고 말 바꾸는게 아니라면
혼자있으면 최악의단점은 아플때같이있어줄사람없다는건데 누구나 혼자살수는없죠~~ 동반자 반드시 생길겁니다~~
차희연 교수님 부처님 도 결혼하고 자식도 있고 출가해서 깨달은 뒤엔 부처님 부인 자식도 출가해서 함께 계셨다고 합니다 혼자 살던 둘이 살던 스스로 편하면 됩니다
고타마 싯다르타도 결국은 식중독으로 죽었지 옆에서 항상 돌봐주는 가족이 있었다면 그렇게 허망하게 식중독으로 죽진 않았을것
@@모닝스타-h4r 부처님께서 알고 죽으셨고 부처님은 우리 인간 동물 등으로 환생 안하고 영원히 예수님 처럼 우주 넘어서 계시는 분요
회원님들
힘을 합하여
우리 교주님을
얼른 결혼식장으로
보냅시다~~~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저두 병원 입원하는데...보호자 인적사항 쓰라고 서류를 주는데..누구를 써야 하는지..멍~ 하더라고요,,
집에 강아지들 밥 챙겨주는것,,,부탁할 사람도 마땅치 않고,,,여러가지로 깜깜..하더라고요~
이번 동영상은 정말 공감 ,,,대 공감입니다..
미혼 또는 혼자 계시는분들은 이런 경우를 겪어 바야....나의 현재 주변 상황을 학(확)실히 깨달을 듯,,,
결국은 내가 희연님을 돌봐줘야 한다는 얘기군요 ^♡^
올해 만85세똘배임니다
결혼 안해도 그 돈만코
건강하면됩니다
와이프나 서방이 바람나서 자기 배우자 버리면그것은 비혼 보다 못 합니다
7080 노년들 독거보다 못한 부부도 널렸음. 그리고 최근에 지인 병문안 갔는데 같은방 노년의 환자가 스피커폰으로 배우자 한테 전화해서 오라고 통화하는데 배우자가 말은 나도 걱정하고 있다면서 나도 좀 살자고 함 진짜 결혼하고 외로우면 혼자보다 더 지독한 외로움이자 지옥이고 고통임
ㅇㅈ....
근데 이거 기혼이라고 해결할 수 있는 거 아니에요
울 엄마가 그랬으니까요
울 엄마는 밖으로 20년 나돈 아빠때문에 20년간 두 자식의 보호자 노릇만 했지 보호를 받는 입장이었던 적은 없어서 알아요.
게다가 다리 인대파열로 3개월 깁스를 해놓고도 우리 밥챙기고 다 하셨었죠 그 때 애들이 7살 10살 이었으니까요 ㅎㅎ
없으니만 못한 배우자도 있는거예요
결혼이 정답은 아닙니다
좋은 사람과하는 결혼이 정답인거죠
ㅇㅈㅇㅈ
남친 있으면 되지않을까요?
남편은 안해줄듯 ㅋㅋ
비혼이고 독거노인이면 절대 개키우지말아라 죽고나서 댕댕이 밥안주면 장의사분들 뜯어먹힌 시체 염하기 너무 힘들다.
결혼해야 합니다 사람은 혼자선 세상을 살아갈수가 없어요 절대적으로
아무래도 1인가구로 살면 건강이 안좋을때가 가장 힘들겠죠.
저도 1인가구로 사는데 하지만 결혼할 생각은 없네요. 잘보고가요..
한자 사람인 ~보시면 사람은 혼자 살수없는 존재입니다.
의존하고 도움을주는 존재가 되세요
그래서 결혼만큼 이기적인게 없지. 자기 노후 걱정하면서 태어날 사람한테 선택권도 주지 않고 내가 널 낳았으니 효도나 해라~ 이런식.
태어날 인간을 생각하면 결혼은 할수 있어도 새 인간을 만드는건 정말 신중해야 한다.
지난 겨울 인대 파열로 수술 후 퇴원해서 집에 혼자 있는데 인대 수술한 다리로 혼자 밥 챙겨먹고, 설겆이하고 등등 온갖 집안일을 다 해야하니 죽을맛이더라구요. 여기서 영상 보시는 분들은 꼭 결혼하세요. 아플때 누가 옆에 없으면 진짜 서글퍼집니다.
친구를 곁에 두고 오랜시절을
소통하고 잘 지낼수있는 사람이면
결혼해도 잘 살수있는 사람이예요
인생은 내가 사는 의미를 찾는
긴 여정이라고 생각하세요
삶의 의미는 나 혼자 찾을수 없어요
가족이 있어야 하고 남편과 자녀
친구들 그리고 직업과 사회동료들과
같이 어우러져 살면서 찾아야 합니다
꼭 결혼하세요❤
사랑해서 결혼하면 더 좋을텐데..
서로 필요에 의해서 맺은 관계는 결국 필요가 없어지면 서로 헤어질 수 밖에 없으니까요..
사랑이 우선시 되는 분위기가 언제쯤 올런지.
사람인(人)
둘이 살아요
우리교수님.😭 진짜 맴찢이네요. 가까운 이웃되어 제가...
이리오라규
교수님 말씀 당연하죠........
나이가 들면 문제가 생깁니다.
자녀가 있으면 미우나 고우나
그래도 챙깁니다..
(정말 인간이기를 포기한
부모와 자식 관계가 아니라면요...
그리고 당사자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경우에 따라서..
(사실 거의 그렇더군요..)
많고 적음을 떠나 재산 때문에
형제자매도 없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속칭 원수가 되는거죠...)
그래요
부모니까요... 자식이니까요...
물론 저도 이혼하고 그 후에 수술과
시술을 3번 정도...
간단한 수술 잠깐 입원은 혼자 해결 했었고
(교수님께서 입원하신 경우처럼 그래도 나은 경우고...)
좀 더 위중할때는...
제 경우에
자녀가(딸이 부모를 대신해 줬습니다..)
수술이 위중하고 급하고 심한경우 그리고 그 결과로 생명을
잃을 수도 있을때는...
가족이 먼저더군요...
🌹💖🌷
저는 지인이 병 걸리니까 아내랑 자식들 도망가는 거 봐서 글쎄요.
딱히 그 이유 때문에 결혼 해야한다는 아니고, 정서를 나누고 의지할 동반자로 지인들이 평생 있어줄 수는 없느니까 하는 것 같네요.
앞으로 1인가구 늘어나고 많아지면서 제도가 생기겠죠.지금 독거노인들 (사별,이혼 등등)도 병원 가려면 가잖아요. 그 스펙트럼 연령대가 이제 전반적으로 넓어지는거 보니 ...
딩크족도 많은데 둘중 한명이 빨리가면 어짜피 50,60넘어 혼자 일수 있다는 가능성을 크게 열어두어야합니다.
어차피 다 그게 그거유
곧 국수먹겠네요
다치면 전화해요 카톡 하던지요 전화번호 입력했어요❤
결혼은 여자에게 손해입니다.
경력단절 독박육아 맞벌이 집안일 까지
여자로써 포기해야 될게 너무 많아요
많이 외롭고 처량해 보이십나다.
지가쌓은업보
차희연 교수님 말씀 맞습니다 결혼 안하면 독거 노인으로 혼자 살다 떠납니다
골절이 큰 깨달음을 가져다 주었군요
그 우려가 앞으로 우리 사회에 현실이 될겁니다
비혼이 가장 많은 세대가 80년대생
부터죠 아마 저출산 흐름의 시작이된 세대이기도 하고 우리
Z. 알파세대는 고독하게 나이들어가는 80년대 생들을
닮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외국인만 잔뜩 몰려오고 삭막해지는 대한민국 사회가 싫어서요
Z.알파세대까지 비혼 저출산으로 무너지면 우리는 아마도 외국인을
이웃으로 두고 살아가는 풍경을
보게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