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액막이군요 ㅋㅋㅋㅋㅋ내년에도 다시봅시다 영화도 그렇고 게임도 요즘은 리메이크가 유행했죠 그러고 진짜 끔찍하리만치 망한 게임들도 많고요 점점 시대는 발전하고 기술도 발전하는데 이용하고 생산해내는 세대들의 수준이 많이 떨어진거같아서 진짜로 wall.e의 시대가 오지않을까 두렵내요
아쉬운 건 이란 이 영화가 가리키는 문제성이 분명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영화 속에선 지구인 키아누리부스의 육체를 의태로 한 외계인이 등장하면서 인간이 지구의 존속에 폐를 끼치고 있다 말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자원채취 때문인지 고도로 발달된 지구상에서 유일한 문명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 때문인지 위 영화에선 밝히질 않고, 또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외계인 측의 반응도 미적지근 합니다. 인류종의 파멸을 나노로봇을 통해 리부팅 시키려 하지만서도 다른 생물종을 수집하는 일명 방주로써의 행위는 생물다양성을 수집하는 게 지구의 존속이나 보전과 관련성이 높은 항목은 아닌데, 지극히 성경속 방주처럼 행동함은 제3자인 외계인 입장에선 행동이유나 맥락이 맞아보이질 않습니다. 옛날 외계문명에 대해 연출한 초기외계인 영화들은 외계인을 경배,숭앙,공포,공격 등의 소재로 삼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파괴에 가까운 행동기전(이유)는 영화속에 싣지 못하였죠. 위 영화는 2008년에 개봉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주 오랜 과거 때의 실착을 반복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영화 매트릭스 이후 높은 주가를 달리고 있던 키아누리부스를 영화 주연으로 삼았지만 작중 그의 행동은 있되 행동사유와 외계문명의 의지 등을 그려내지는 않고 있습니다. 이것은 큰 낭비이며, 주제없이 외압을 통해 인류종말을 그리고 무작정 경고하는 데서 끝난 미완성된 영화라 생각됩니다.
그 당시에는 기후변화 심각성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았고 소수의 학자들이 목소리를 내었지만 돈 있는 권력자들에 의해 묵살됐을 시절임 지금이야 스마트폰때문에라도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지구 이상현상들 기후변화가 적나라하게 전세계에 공개돼서 감출래야 감출 수가 없는거임 2008년이면 스마트폰도 없던 시절이고 영화로나마 보여주려고 했는데 그마저도 외압이 상당했을 것으로 보이고 결국 시나리오를 수정해야하는 단계까지 갔을것으로 추정되고 그러므로 이도저도아닌 작품이 된거같음
@@상승-z2q 인류의 환경파괴 최대시점은 석유산업이 한창 활황을 맞았던 1980년대 전후입니다. 그때는 밀렵에 대해 국제적인 약속이 있지도 않았죠. 하지만 영화 속 배경인 2020년대의 현대에 있어선 석유대체에너지가 개발중이고, 석유수입과 석유를 통한 산업생산과정에서의 발생악취나 공장폐수 등에 있어선 세계각국의 정화기술이 일정한 궤도 위에 올라와 있습니다. 또한 밀렵을 제제하는 국제법이 가동중에 있고, 지금은 얼마남지 않은 야생동물과 자연림을 최대한 보전하려고 노력을 기울이고 있죠. 이 말인 즉, 환경파괴를 이유로 인간을 없애려 한다는 우주인의 징벌성 멘트는 사실이지 않다는 겁니다. 또한 앞에서 부연하였듯이, 방주를 통해 생물다양성을 늘리는 것이 과연 지구를 윤택하게 하는 것인가에는 인류우선적인 시점을 갖느냐 단순히 다원화 된 생물우선시점을 갖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문제입니다. 인류는 자원채취와 가공을 통하여 지구의 자원을 소비하고 있는 중이며, 쓰레기매립 또는 쓰레기소각의 문제 등을 안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 또한 과거에 비한다면 상당량 처리기술이 발전해 있습니다. 또한 대체법은 아니갰지만 인간은 다양한 에너지원을 이용해서 지구상 모든 동물중 가운데서 유일한 문명과 기술을 진보시키는 종족입니다. 따라서 이런 이해 없이 지구 밖 생물인 외계인이 남의 별에 와서 지구를 살리기 위해서 인류를 없애겠느니 하는 소리가 얼마나 말도 안 되는 일인지ㅡ 위 영화를 보는 대중들도 비슷하게 느꼈다 생각되네요.
지구가 멈추는 날이 이거였구나 ㅋㅋㅋㅋㅋ 제목만 보고 또 아포칼립스 재난인가 에잉 재미없겠네 하고 맨날 그냥 넘겨서 진짜 아무것도 몰랐는데 ㅋㅋㅋㅋ 그래도 예상보다는 볼만하네용😂 저도 보는 내내 클라투의 심경 변화 이유가 그럭저럭 나열되긴 했는데 뭔가 좀 더 할 수 있지 않나... 결국은 인간의 사랑이라는 감정에 감화되어 침략을 포기하고 돌아가는 외계인은 20세기에도 촉법소년들의 동심을 지켜주기 위한 해피엔딩 단골소재였는데... 저렇게 철수하면 클라투 점마 귀환했을때 쌍욕 듣고 좌천당한 다음 인류와 대화할 의지가 1도 없는 인물로 구성된 2차 침략부대가 파견될텐데 그건 또 어떻게 하려고... 하면서 봤습니다 확실히 스토리에서는 좀 뻔한게 아쉬운 점이 많다....싶었는데 원작이 1951년 개봉작ㅋㅋ 아 그게 그 시절의 낭만이라면 어쩔 수 없죠 ㅋㅋㅋㅋ 기왕 21세기에 리메이크했으니, 키아누 리브스도 데려다놨겠다, 쬐끔만 변화를 시도했어도 좋았겠지만... 그래도 2023년 마지막 주말의 킬링타임 영화로는 확실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잘 봤어요. 올 한해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1951년 원작 리뷰 기다리겠습니다 ㅋㅋㅋㅋ
애새키 죽을때 되어가니 엄마라고 부르는게 열받았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어이가 없음 이래서 남의 자식 키워봤자~~
맘 이지랄 ㅋㅋㅋㅋ
예전에 참 재미있게 본거 같은데 다시보니 저 꼬마의 트롤링이 다시봐도 영 아니네요.
기무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재미난 영화리뷰 잘 봤습니다.
연말에 계속 지구가 위기에 빠지는 영화를 올리시는 수상한 기무님....
ㄷㄷ 재난이 끝나고 다시 복구되는것 처럼 올해의 힘들이 다시좋아졌음 좋겠네요
지구 털려는 간절함이 보이네요🎉
몸좀 그만챙기시고 자주좀 올려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미쳤어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올 한 해 즐거웠어요
고맙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해요 늘 ♥
제이콥 곱슬머리 다 풀어버리고 싶네 빌런녀석... ㅋㅋㅋ
기무 채널에 영상이 거의 몇개월 단위로 안올라오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때가 인생에서 가장 힘든 순간이었네요..요즘은 너무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제 인생의 커다란 낙입니다 항상 매번 너무 감사합니다 기무리뷰 없으면 못삽니다 사랑합니다
20:44 이 장면 군인 멋짐
기무님 마지막 멘트가 너무 와닿고 공감됩니다
늘 하는 생각인지라..
그래서 요즘 영화는 작가주의 방식의 영화가 아니면 잘 안보게되고
오히려 옛날 7~90년대 영화만 계속 반복해서 보는거같네요
너무 잘만든것들이 많아서.
잘 만든 영화지만 꼬맹이 트롤링만 없었어도 더 재미있었을 영화
ㄹㅇ
사실 잘 만들었다기도 애매한 평가를 받은 영화
허준의 돌쇠 이계인같은 빌런이죠
그 꼬맹이가 윌스미스 아들이란게 그 트롤링이 여기서도 잘나온거보면 싹수가 예언된거죠.
지구가 죽든 말든 돈벌어야지 그래야 페라리 타고 여자도 만나지
26:12 멘트가 주옥같군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기무님 리뷰는 뜨자마자 헐레벌떡 보러와요 개꿀잼이거든요
저 꼬마는 불필요한 요소로밖에 안보이는데,
와우!!기다리던영상❤
좀 애매한 영화가 되긴 했지만, CG도 괜찮았고 좋아하는 배우들도 나왔으며 메세지 전달되어서 예상보다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11:55 안티푸라민 홍보대사
자야하는데 어쩔수 없군 요것만
ㅋㅋㅋㅋ 아 이미 당신의 내일은 망쳐있다고 ㅋㅋㅋ
일어나요 용사여
조땜
이시간에 같이 보는사람 많군
저도
목소리가 너무 전달력이 좋음
기무오빠 고마워❤
근데 다이버전트 시리즈도 부탁해❤
어머머 이시간에!! 연말선물 ㄱㅅ
사탄의 베이비시터도 재미있던대 기무 버전으로 부탁드려요~~
2019년부터 기뮤님 덕분에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
이영화 처음봤을때 결과를보고 참~~~ 개떡같이 만들었다 생각했는데....
좋은리뷰로 봐도 참 개떡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잘봤습니다 ㅋㅋㅋ
재밌는 sf물인가 싶었는데 평이 안 좋아서 결국 안 봤던..ㅋㅋㅋ여기서 내용 요약이라도 보게되어 좋네요 ㅎㅎ
기무리뷰 기무였습니다!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생각할거리를 주는 영화가 없다는 말 인상깊어요~
기무리뷰 주인장!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다시 봐도 꼬맹이의 찡찡에서 뭔 인류애를 느끼고 왜 기회를 다시준건지 이해가 안가는...
꼬맹이가 빌런이기도 힘든데...
21:29 핼쥐폰 ㄷㄷㄷ...
잘 보겠습니다
기무형 새해복 많이 받아요
노잉, 지멈날 재밌게 봤네요 ㅋ
어릴때 봤을땐 스토리가 이해가 안가가지고 그렇게 재미가 있던 영화는 아니었는데 이렇게 스토리를 알고 다시보니 그냥저냥 볼거리는 볼만했던 영화였네요 방주와 홍수를 보니까 더 이해가 된..
21:30 Lg ㅋㅋㅋㅋㅋ
이런 영화 볼 때마다 세계적 수준급인 과학자들을 미국 내에서도 모을 수 있는게 넘 부러움.... 진짜 외계인은 미국 아니고서는 어느나라가 상대할 수 있을까
미국에서 만든 영화니까요
돈 룩 업!
@@박승환-s6q 아닐걸 우리나라 포함해서 어느 나라가 영화 만들어도 미국은 끝판왕임
@@user-mx3wj7hx5m 곧 새해네요
복 많이 받으세요
@@user-mx3wj7hx5m글치 미vs러 핵전쟁으로 먼저 망한거 아니면 막보스위치
와 개재밌다
기무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가능하다면 기괴 B급 감성 일본 영화 "감염" 리뷰 가능할까요? 병원에서 의문의 바이러스가 퍼져 하나 둘 씩 괴물로 변하는 영화인데 기무님 입담으로 꼭 보고싶어요!!!!!!
2008년때 이 영화가 개봉했을때 직접 영화관으로 가서 보러간 기억이 나네요. 그땐 어려서 사실 무슨 내용인지 하나도 이해를 못해서 정말 재미없었는데 성인이 되고나서 다시 이 영화를 보니 재밌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영화 내내 신경 거슬리게한 애 새끼 때문에 영화 망한듯
캬 이거 잘봐쓔빈다.재밋스ㄴ니ㅂ다
영화의 발전이 멈춘거였군여..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ㅋㅋ
새해복 기무
1:27 LG 노트북에 꼬꼬마놈이 와우를 하고 있네
제니퍼 코넬리를 이렇게 소모해버리다니 너무 아까웠던 영화였는데 저만 그렇게 느낀 게 아니었군요 ㅎㅎ 심부에 깔린 철학이 없어서 제게도 아쉬웠던 영화였어요
종말직전
a: 사랑한단다 얘야
b: 응 아줌마 ㅂㅂ
명장면이군요..
당시에 이영화보면서
너무 유치하고 잘 못만든 영화라고 생각해서
보는내내 괴로웠는데
지금 다시보니까
지구와 인류의 멸망이 정말 코에 코에 코에 코 앞에 온 상황이라
이런류의 영화가 너무 무섭게 다가온다
조심조심~
전 재밌게 봤었음 유명배우가 주연임에도 불구하고 홍보실패로 큰 흥행은 못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2008년에 이런 주제로 영화를 만든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거 같고 그 때 많은 생각을 들게 했었음 중요한 건 인간은 아직도 변하지 않았다
저때 당시 홍보는 잘됬는데 개봉 초반에 욕 겁나 먹어서 흥행안된거임 저도 보고온 친구가 애새끼나 미국측이 너무 발암이라 진심 멸망시키는게 더 개연성 있다 할 정도였으니;;
개인적으로 국방부 장관과 제이콥때문에 인류가 멸망하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끝났다면 영화가 좀 더 임팩트있지않았을까... 생각해봤었던 영화...
놀지마시고 자주 올려주세요 ㅎㅎ
군대는 저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 하는구나...
11:52 의사가 수술할때 떼어놓은 조직샘플 인가보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
LG핸드폰이 아주 짬깐 나온 장면이 아주 인상적이네요 ^^
15:31 왼쪽 스크린에 대한민국 서울 깨알 등장 ㅎㅎ
LG 폰도 나옴
인간을 구원하는게 아닌 지구를 구원하기 위한다는 말이 참 의미심장했죠.인간은 대체될 수 있지만 지구는 대체가 안되는 귀한 행성이라서 인간을 멸절시켜야 지구가 다시 회복한다는거라서 현재 우리에게 표현해주는게 아닌지.
개봉당시 누군가가 남긴 평이 기억에 남았네요.
"키아누 리브스 연기 인생 중 가장 편했던 영화"
기무형님 밥먹을 때 같이 볼 수 있는 맛있는 영상 보고싶어여~
근데 저거 딱 한가지만 반문하면 모든게 외계인의 개뻘짓이 들어남
자신들은 행성의 착취로 문명을 이루지 않았냐라고 말하면 저 외계인은 할말없지
쏘우X 리뷰해줄실수 있나요?
생각할거리가 있는 영화가 많이 필요하다는 의미로 들렸는데 공감합니다😢
23:20 존윅 콘티넨탈 호텔
ㅋㅋ. 그런갑다....
다음에 원작도 소개해 주세요~
이 영화는 볼 때마다 배우들의 입을 빌어서 절규하며 외치는걸 느낌. 바뀌어야 한다고, 지금이 마지막 순간이라고.
올해 마지막 액막이군요 ㅋㅋㅋㅋㅋ내년에도 다시봅시다 영화도 그렇고 게임도 요즘은 리메이크가 유행했죠 그러고 진짜 끔찍하리만치 망한 게임들도 많고요 점점 시대는 발전하고 기술도 발전하는데 이용하고 생산해내는 세대들의 수준이 많이 떨어진거같아서 진짜로 wall.e의 시대가 오지않을까 두렵내요
우리나라 영화던 외국영화던 어린애 같은 캐릭터 있으면 환장함... 어린 캐릭터던 성인 캐릭터던 저런 캐릭터 있으면 영화보는 내내 저 캐릭터는 왜 안죽고 계속 사람 환장하게 만드는지 보기싫은 캐릭터들리 있음...
그렇죠. 내용은 대충 그렇구나 하고, 이미지 효과나 볼만한 영화가 되었지요. '이런거가 있는게 아닐까?' 하고 예상되는 기술을 넣은게 아닐까 하는게 영화의 목적인거 같더군요.
건강보단 영상이 우선이에요!
기무님 쏘우 새로운 시즌 나왔던데 리뷰해 주시나요?
이런거 보면 인간이 지구를 병들게 한다는 것도 아주 인간다운 생각같음 지구는 이미 더한 변동도 겪어봤고 인간이라는 생물이 지구를 지배한 것도 공룡의 역사에 비하면 아주 티끌만한 시간
기무리뷰님 감사합니다 23년한해 너무 지구문제 영상 업로드 올리시느라고 고생많으셨습니다🙏🤗 고등외계문명 영화로군요
지구가 멈추는날이로군요 🥶
코넬리 외모 미쳤네
결말에 저 꼬맹이가 성장해서 미군 국방부에서 ’적대적인 외계 생명체의 침략 방어 방안‘ 회의하는 모습 보여주고, 할머니가 된 새엄마가 환경오염 방지 캠페인을 벌이는 모습과 대비하며 영화 종료했으면 명작이었을듯
꼬맹이 개패고싶네 진짜 ㅋㅋㅋㅋ
좀 웃긴 이야기지만 영화관에서 봤을땐 기무님이랑 같은 감상이였는데 짧게 축약해서 그냥 딴짓하면서 보니 되려 재밌는 이야기네요 ㅋㅋㅋ 거참.....
죠심!
기무기무~ 메리 크리스마스 되셨나용? ^^
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시고
내년에도 좋은 영화 리뷰 잘부드립니다 ^-^)/
자연스럽게 키아누라고 부르지 말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이 영화에서 블랙호크다운의 기지장면이나 국방부장관이 마지막에 있던기지는 인디펜던스데이를 재활용한거같습니다.
이 영화보니 생각나는 주제인데
LA탈출 리뷰 부탁합니다. 이 영회도 기묘한 영화입니다.
기무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쇼
왔드아
외계의 모선(그냥 구체)도 외계인(인간 키애누가 대표)도 묘사할 창의력이 없어서 (심지어는 동료 외계인은 중국 틀딱 한 명을 고용) 가장 날로 먹는 디자인을 선택한 제작팀에게 경의를 보냅니다. 당신들의 선배들은 한 세대 전에도 ET라는 전무후무한 캐릭터를 창조했소이다.
13:54 티백?
나만 ㅅㅂ 줫패고싶은게 아니였구나 ㅋㅋㅋㅋ 줫나웃기네
1951년작도 리뷰해주세요~
주말시작부터 대박
클라투 바라타 닉토 이블데드에서 나왔던 주술하고 똑같네요 ㅋㅋ
연출이 탄탄해서 재밌었음....ㅋㅋㅋ
인간은 여전히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
아쉬운 건 이란 이 영화가 가리키는 문제성이 분명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영화 속에선 지구인 키아누리부스의 육체를 의태로 한 외계인이 등장하면서 인간이 지구의 존속에 폐를 끼치고 있다 말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자원채취 때문인지 고도로 발달된 지구상에서 유일한 문명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 때문인지 위 영화에선 밝히질 않고, 또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외계인 측의 반응도 미적지근 합니다. 인류종의 파멸을 나노로봇을 통해 리부팅 시키려 하지만서도 다른 생물종을 수집하는 일명 방주로써의 행위는 생물다양성을 수집하는 게 지구의 존속이나 보전과 관련성이 높은 항목은 아닌데, 지극히 성경속 방주처럼 행동함은 제3자인 외계인 입장에선 행동이유나 맥락이 맞아보이질 않습니다.
옛날 외계문명에 대해 연출한 초기외계인 영화들은 외계인을 경배,숭앙,공포,공격 등의 소재로 삼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파괴에 가까운 행동기전(이유)는 영화속에 싣지 못하였죠. 위 영화는 2008년에 개봉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주 오랜 과거 때의 실착을 반복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영화 매트릭스 이후 높은 주가를 달리고 있던 키아누리부스를 영화 주연으로 삼았지만 작중 그의 행동은 있되 행동사유와 외계문명의 의지 등을 그려내지는 않고 있습니다. 이것은 큰 낭비이며, 주제없이 외압을 통해 인류종말을 그리고 무작정 경고하는 데서 끝난 미완성된 영화라 생각됩니다.
그 당시에는 기후변화 심각성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았고 소수의 학자들이 목소리를 내었지만 돈 있는 권력자들에 의해 묵살됐을 시절임
지금이야 스마트폰때문에라도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지구 이상현상들 기후변화가 적나라하게 전세계에 공개돼서 감출래야 감출 수가 없는거임
2008년이면 스마트폰도 없던 시절이고 영화로나마 보여주려고 했는데 그마저도 외압이 상당했을 것으로 보이고 결국 시나리오를 수정해야하는 단계까지 갔을것으로 추정되고 그러므로 이도저도아닌 작품이 된거같음
와우 분석이 장난 아니시네요 ㄷㄷ 관련업종 종사자분이신가
충분히 문제성을 지적 했다고 보는데요,,
지구가 파괴 되고 있는데 인간이 문제라고 하는데요..
지구에 환경을 파괴 하는 동물은 인간 뿐이니.. 인간 & 그들이 이룬 문명만 파괴 하면 되겠군 라며 나노봇을 가동 시키죠..
@@상승-z2q
인류의 환경파괴 최대시점은 석유산업이 한창 활황을 맞았던 1980년대 전후입니다. 그때는 밀렵에 대해 국제적인 약속이 있지도 않았죠.
하지만 영화 속 배경인 2020년대의 현대에 있어선 석유대체에너지가 개발중이고, 석유수입과 석유를 통한 산업생산과정에서의 발생악취나 공장폐수 등에 있어선 세계각국의 정화기술이 일정한 궤도 위에 올라와 있습니다.
또한 밀렵을 제제하는 국제법이 가동중에 있고, 지금은 얼마남지 않은 야생동물과 자연림을 최대한 보전하려고 노력을 기울이고 있죠.
이 말인 즉, 환경파괴를 이유로 인간을 없애려 한다는 우주인의 징벌성 멘트는 사실이지 않다는 겁니다.
또한 앞에서 부연하였듯이, 방주를 통해 생물다양성을 늘리는 것이 과연 지구를 윤택하게 하는 것인가에는 인류우선적인 시점을 갖느냐 단순히 다원화 된 생물우선시점을 갖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문제입니다.
인류는 자원채취와 가공을 통하여 지구의 자원을 소비하고 있는 중이며, 쓰레기매립 또는 쓰레기소각의 문제 등을 안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 또한 과거에 비한다면 상당량 처리기술이 발전해 있습니다. 또한 대체법은 아니갰지만 인간은 다양한 에너지원을 이용해서 지구상 모든 동물중 가운데서 유일한 문명과 기술을 진보시키는 종족입니다.
따라서 이런 이해 없이 지구 밖 생물인 외계인이 남의 별에 와서 지구를 살리기 위해서 인류를 없애겠느니 하는 소리가 얼마나 말도 안 되는 일인지ㅡ 위 영화를 보는 대중들도 비슷하게 느꼈다 생각되네요.
지구는 아파요 조금씩 조금씩 병이들어
가고 있으니 .. ㅠㅠ 나또한 그속한 일인
이며 아름다운 지구가 영원히 보존되길
바래며 기원합니다 참 ~ 의미있는 내용 이네요 잘보았습니다 .
악마로부터 인류를 구했던 콘스탄틴이 이번엔 외계생명체로부터 구했군요
아 예전에는 고어물 많이 올려주셨는데ㅋㅋ 노딱땜에 안되겠죠?ㅋㅋ
지구가 멈추는 날이 이거였구나 ㅋㅋㅋㅋㅋ 제목만 보고 또 아포칼립스 재난인가 에잉 재미없겠네 하고 맨날 그냥 넘겨서 진짜 아무것도 몰랐는데 ㅋㅋㅋㅋ 그래도 예상보다는 볼만하네용😂
저도 보는 내내 클라투의 심경 변화 이유가 그럭저럭 나열되긴 했는데 뭔가 좀 더 할 수 있지 않나...
결국은 인간의 사랑이라는 감정에 감화되어 침략을 포기하고 돌아가는 외계인은 20세기에도 촉법소년들의 동심을 지켜주기 위한 해피엔딩 단골소재였는데...
저렇게 철수하면 클라투 점마 귀환했을때 쌍욕 듣고 좌천당한 다음 인류와 대화할 의지가 1도 없는 인물로 구성된 2차 침략부대가 파견될텐데 그건 또 어떻게 하려고... 하면서 봤습니다
확실히 스토리에서는 좀 뻔한게 아쉬운 점이 많다....싶었는데 원작이 1951년 개봉작ㅋㅋ 아 그게 그 시절의 낭만이라면 어쩔 수 없죠 ㅋㅋㅋㅋ 기왕 21세기에 리메이크했으니, 키아누 리브스도 데려다놨겠다, 쬐끔만 변화를 시도했어도 좋았겠지만... 그래도 2023년 마지막 주말의 킬링타임 영화로는 확실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잘 봤어요.
올 한해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1951년 원작 리뷰 기다리겠습니다 ㅋㅋㅋㅋ
액션영화도 더이상 더록이나 다이하드3처럼 리얼액션이 아니라 그냥 CG덩어리를 보는 느낌....원초적인 맛이 하나도 없는게 요즘 액션 영화
저 거인 때문에 영화 수준이 팍 내려가 보이네요...
존윅 다 올려주세요!!마려워요!!!!!
형 다이버전트 2.3편은 왜안올려주시나요ㅠㅠ
그것만 기다리고잇는데
박사 도와주려는 남자 동료만 폭격 맞고 개죽음 당했네 ㅋㅋ
백퍼 일 끝나면 그 여자랑 재혼하려고 했을 듯ㅋㅋㅋㅋㅋ
악수할라그러는데 쏴버리냐 진짜 누가 악당이야 ㅋㅋㅋㅋ
기무의 1951년 원작 리뷰만 기다리면 개추
1:26 44렙징긴데 가방이 올 여행자
미국 영화 보다보면 아이가 흑인이고 부모가 백인이면 아이는 좀 고구마로 나옴
일부러 그러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