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첫 작품은 딱 화성침공 수준으로 만들었지만 2005년 리메이크는 딱 현대적 재난물, 크리쳐물 클리셰를 외계인으로 바꾸고 원작 요소를 제대로 고증해, 당시 많이 물 빠진 에일리언 아포칼립스를 박진감 있게 만든게 제대로 히트한 듯. 스필버그 할아버지가 이런 건 또 기가 막히게 만드시거든.
피난으로 시작해서 피난을 계속가는 내용인데 상황이 나아지기위해서 도망쳐도 도망치면 칠수록 상황만 악화되는 내용임 그런상황에서 우연히 해피엔딩으로 끝난 결말인데 이 영화의 교훈은 인간은 나약하고 상황이 해결된건 인간의 힘이 아닌 운이 좋아서 해결됬다는걸 알려주는 명작 고어물
🎬 '우주전쟁' 전체영화 다시보기
📌왓챠 : watcha.com/af/0/Ql2vCl
진짜 할리우드 최애 클리셰 이혼한 전처와 자식들 ㅋㅋㅋㅋ
그 시초!
로비에 서있는 로비 ㅋㅋㅋ
왜냐면 가정이 불온해야 세상을 구했을때 더 빛나거든ㅋㅋㅋㅋ
아니 클리쉐를 만든 영화지
드웨인존슨 나오는 샌안드레아스도 그렇네요ㅋㅋ
진짜 처음에 미생물에서 우주로 시작하고 끝에서 다시 미생물로 끝나는게 정말 인상깊었음.. 소설부터 결말도 현실성 있고 깔끔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함
이영화 초딩때나왔는데 보고 진짜 충격먹음..특히 피빠는거…그나저나 톰형 수류탄들고가서 똥꼬같은데 넣어가지고 터트린거 대박인듯 ㅋㅋㅋㅋ
@@볼2니피 빠는거는 진짜 어릴때보고 무서워서 안잊혀졌음
현실성? 저 정도 지능체가 고작 미생물 바이러스 대처를 못하는게 현실적?
@@Sadasu근데 미생물쨩 없었으면 인류멸망 밖에 없으니까... 핵 맞아도 살것같은데 외계인이 넘 먼치킨이었음 ㅜ
개봉하기 수년전에 인디펜던스데이라는 비슷한작품이 있는데도 이런 차별성을 둘 수 있었다는게 대단
이 영화 최대 빌런은 외계인도 우연히 만난 정신 나간 아저씨도 아닌 딸와 아들임
존나 시끄럽게 비명 지르는 딸
아빠 말 개 ㅈ으로 듣는 아들
ㄹㅇ 발암 ㅋㅋㅋ
영화 초반에는 '아이들 싫어하는 아버지구나' 싶었는데 영화가 진행될수록 '어휴... 저러니 아저씨가 애들에게 정을 못붙이지...' 로 바뀌는 영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은 뭐 그럴수 있다 쳐도 아들은 진짜 외계인들에게 뇌라도 파먹혔나 싶을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딸이야 그럴수있다쳐도 아들은 진짜 영화보는 내내 죽통 개쎄게 마려웠음 ㅋㅋㅋㅋ
보는 내내 외계인들이 최소 둘 중 하나는 좀 없애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 계속 들었음 ㅋㅋㅋㅋㅋㅋ
인류의 위대함들 강조하려
엄청난 우주의 기술문명 우주인이 미생물 하나 파악을 못했다는 아쉬운 설정.
하지만 기무님 덕에 재밌게 봤습니다ㅎㅎ
어렸을때 봤는데 결말이 참 인상깊었던 영화. 인간들이 외계인들을 어떻게 막아낼지 궁금했는데, 정작 인간이 아니라 바이러스,세균이 외계인의 침공을 막아낸게 참신했던거같음
외계인의 사망에는 '익룡'의 음파도 분명 영향을 줬을거라고하던 친구가 생각나네요 ㅋㅋ
다코타 페닝 비명소리에 영화보면서ㅜ스트레스 겁내 받았던 기억이 ㅋㅋㅋㅋ
우주전쟁이라지만 거의 일방적으로 두들겨맞은 ㅋㅋㅋ 쇼생크 탈출 팀 로빈스님의 연기도 명불허전이었었죠 ㅎㅎ
진짜네요 ㅎㅎ
쇼생크탈출 주인공 얼굴이 보이네요! ㅎㅎ
이걸 리뷰하시다니... ㄷ
진짜 외계인영화중 제일 많이 본 듯.
저도 이 영화를 영화관에서 봤을때,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뛰어난 원작소설에 톰아저씨의 연기까지 최고였습니다~
아들 성격이 세상에는 필요한데 내 가족만 아니었으면 하는 스타일임
엔딩이 빈약해보일 순 있지만 sf 작품중 인류가 엄청난기술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미지의 장소에 서식하던 미생물/바이러스때문에 파멸하는 스토리는 꽤 많죠. 우주전쟁에선 대상이 인류에서 외계인으로 바꼈을뿐
0:46 폰 액정에 묻어있는 먼지인줄 알고 닦았네..,
트라이포드 뱃고동소리와 90mm 플라즈마포는 진짜 충격이였죠 ㅋㅋ
딸은 어려서 그렇다 생각하고 참았는데 아들 ㅆㄲ는 진심 외계인 한테 밟혀죽기를 바랬음....진심 이런 류 영화에서 별의별 빌런 다 봤지만 이 ㅆㄲ가 가장 빡침...
초딩때 부모님이랑 영화관에서 봤는데 너무 잔인하고 끔찍해서 완전 충격먹고 지금 나이 거의 30인데도 보면 아직까지 섬뜩한영화
20년이 됐는데도 지루함은 1도없이 재미있다.긴장된다라는 느낌밖에 안듭니다. 이래서 명작이라는게 존재 하는 것 같습니다.
보통 효과음이 화려하거나 시끄러운데
이 영화는 특이하게 주인공의 딸이 시끄러운 영화였음
너무 소리 지르는 장면이 많아서 오히려 영화 보는데 짜증나는 신기한 분노유발 영화 ㅋㅋㅋ
우주전쟁 영화 보니까 생각난건데 혹시 무서운영화 시리즈 리뷰도 해주실수 있나요 ㅎㅎ
정말 갑자기 생각났네요 ㅋㅋㅋㅋ
저도 동의합니다! 개꿀잼 시리즈인데 ㅋㅋㅋㅋ
기무짜응 영상 자주 올려줘잉~
우주전쟁... 저런 화질로 나오는 영화가 사실감이 있어서 참 좋아했었죠~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로비는 일치감치 정신병원 갔어야 함.
그 IS 한창 활동할때 거기 들어가겠다고 선진국에서 글로 갔던 사람들이나 다를바가 없음
군대 간다고 찡찡거리며 말안듣다가 군에서도 방출당한 로비.....
1950년대 첫 작품은 딱 화성침공 수준으로 만들었지만 2005년 리메이크는 딱 현대적 재난물, 크리쳐물 클리셰를 외계인으로 바꾸고 원작 요소를 제대로 고증해, 당시 많이 물 빠진 에일리언 아포칼립스를 박진감 있게 만든게 제대로 히트한 듯. 스필버그 할아버지가 이런 건 또 기가 막히게 만드시거든.
6:39 익룡이 있나요
기무리뷰 목소리도 좋고 유머러스하고..최애리뷰어
일요일 최고의 선택
애초에 트라이포드가 진작에 발견될 수 밖에 없는 게 관개수로, 전선 매설하고 건물 짓는다고 지반공사하면 땅 깊게 파서 진작에 발견됐음
너무 재밌엇어요! ㅎㅎ
테리파이어 리뷰 해주세요 재밌어용
우주전쟁 다시보고 싶네요 다컷다 패딩 😂
이거보면 ㅋㅋㅋㅋㅋ무서운 영화 패러디 생각남 ㅋㅋㅋ엔딩이 제일 황당햇던 영화
아 이 영화가 기무리뷰에 소개될때가 되었군요. 새삼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 됩니다..
먼소리임?
@@jjgg8640 이 영화를 개봉 후 직접 본 지 거진 20년 가까이 된 영화란 소리임
@@jjgg8640댓글 쓴 분 입장에선 이 영화를 본 지가 오래 지나지 않은것 같은데 이젠 고전영화처럼 소개되는게 세월이 이렇게나 흘렀나 시간 참 빠르다 속절없다 라고 느낀다는 뭐 그런 의미..
아니 시발 이걸 설명을 해야돼?
경계선 지능인가
@@jjgg8640 이해력딸림? 😅😅
인새니테리움 영화도 기무리뷰해주세요~~
기무형 항상 잘보고있어요 ㅋㅋ 그렘린 시리즈 리뷰해보는건 어떨까요??
처음은 외계괴물이 무섭다가 보면볼수록 이상하게 인간이 제일 무서워지는 영화
믿고 보는기무님 리뷰. 재난전문 영화리뷰어. 매 영상마다 드립이 더 기대되는 유튜버. 봤던 영화도 더 맛깔나게 요약되어 있어 새로움 영원하라 기무리뷰❤
로비가 살아서 돌아오다니.
배드엔딩이군요.
난 이제 이 영화만 보면 무서운 영화 4탄만 생각남 ㅋㅋㅋㅋㅋ
이거보면 무서운영화만 떠오름 ㅋㅋㅋㅋㅋ 레이첼 삼연번 ㅋㅋㅋ
처음봤을땐 어지간한 공포영화보다 더 무섭게 봤던 영화네요
지금봐도 사람죽는게 되게 섬뜩하게 다가오는 영화...
20:57 패닝이 눈만 움직이고 무표정인게 뭔가 안쓰럽다
이건 진짜 몇번을 돌려봐도 너무 재밌음
분명 진지한 영화인데 볼때마다 패러디 영상만 생각이 난다...
아들이 빌런인 영화
외계인침공 영화하면 젤 먼저 떠오르는 영화
여자아이가 비명만 안 질러댔어도 평점 1점 더 올랐음
방어막이 없으면 너무나 약한 외계인
초등학생때 처음 봤었는데 솔직히 볼때마다 재밌어서 100번도 더 본 것 같아요
영화취향을 만들어준 영화
Battle: Los Angeles (월드 인베이젼)도 재미있어요
초6학년 때 컴퓨터실에서 선생님이 보여줘서 봤는데 사람녹이는거보고 충격먹은게 아직도 생각남. 20ㅔ년 다됬네
피난으로 시작해서 피난을 계속가는 내용인데 상황이 나아지기위해서 도망쳐도 도망치면 칠수록 상황만 악화되는 내용임 그런상황에서 우연히 해피엔딩으로 끝난 결말인데 이 영화의 교훈은 인간은 나약하고 상황이 해결된건 인간의 힘이 아닌 운이 좋아서 해결됬다는걸 알려주는 명작 고어물
이 기세로 무서운 영화 갑시다! ㅋㅋㅋㅋㅋㅋ
이 영화는 진심 하...
아들놈 보다가 욕이 기냥 나옵니다ㅋ
근데 저 영화 엔딩도 맞음 외계인들은 지구의 바이러스 백신도 없고 치료제가 없으니 죽는게 당연함
그러니까 시나리오 자체가 ㅂㅅ이라는거임~ ㅋㅋㅋㅋㅋ
진짜 외계인이 침공해도 갓이러스 킹생물들이 알아서 다 처리해줄 것 같아서 보고난 후 마음이 매우 든든했던 영화임
최애 외계인 영화중에 하나입니다
장면장면마다 분위기 전환이 탁월하죠
그런면에서 비슷한 느낌의 외계인 영화는 엣지오브투모로우가 있겠네요
이것도 톰크루즈 주연의 외계인 영화입니다
참고로 앳지오브투모로우 원작 작가가 데쓰노트 작가에요 ,..... 천재중에천재임
어렸을때 저 우웅~하고 울리는 진동소리가 너무 무서웠음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최악의 빌언은 역시 주변 사람이다. ㅠㅠㅠㅠ 그놈의 정.
우주전쟁 잘 봤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삼다리 우주비행체는 신박한 소재였습니다.
우주전쟁 여러번봤는데도 너무 재밌어욬ㅋㅋ
마자여 영화가 우주전쟁 이었지요 .@두세번은 봤던거 같아요..
주말 기무리뷰 넘 좋다 영화도 정말 좋아~
탈출에 일가견이 있어보이는 지하실 할란 아저씨.
익룡하고 당, 로비는 정말 해변의 자제랍니다.
해변의 태양!
다코다 패닝 역시 귀엽네.
오랜만에 이 작품보니 무서운영화 패러디가 생각나네요ㅋㅋ
아무리 봐도 제목은 이해가 안 가는 영화...재미는 있음.
옛날에 이 영화보고 제목 까먹어서 찾고있었는데 드디어 알게됬네요ㅠㅋㅋ 감사합니다
@@Leopard_08990 국어시간에 잤어용
ㅋㅋㅋㅋㅋㅋㅋㅋ
맛춤법 진짜 못맞추네 하..
트라이포드가 깊은 바다에서도 운용가능하나보네요
안녕하세요 기무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기회가 되신다면 소노시온 감독의 일본영화 자살클럽도 리뷰해주실수 있을까요? 아마 수위가 쎄서 기괴무비 채널로 업로드하셔야될거같긴한데 그 영화를 기무님만의 드립이 섞인 리뷰로 보면 재밌을거같아서 요청드립니다!
진짜 초딩때 부모님따라 가서 봤다가 충격받고 으른된지 한참인데 아직도 보면 무섭다고 느껴짐ㅋㅋㅋㅋ 그래도 결말을 참 좋아했던 영화였는데 다시 봐도 아들은 진짜 뭔 생각이었는지
저런애달고도 살아남는데 다른사람들이못살아남는게 미스테리엿던영화
영화를 겁나게 재밌게봤는데 결말에서 사람바보 만드는 영화;
톰 크루즈 아들이랑 딸이 제일 암걸렸었는데 ㅋㅋㅋ
이 영화 처음 봤을때의 공포와 절망감은 어느 영화에서도 못 느껴본거였다
이걸 패러디한 무서운영화는 진짜 원작고증을 개웃기게 한거였엌ㅋㅋㅋㅋ
자식 놈들이 볼때마다 짜증나
그나마 딸은 그래도 적당히 말은 들어 먹어서 조금 괜찮은데 아들놈은......
나였으면 마지막에 아들새끼 존나 패줬을텐데
아들 새끼는 첨부터 맘에 안들었어
이영화를 기점으로
할리우드 영화에 자식들 나오는 영화는 무조건 거르는 계기가된 영화..
30대 톰크루즈 존잘
22:09 재블린은 박격포가 아니라 대전차미사일입니다
와 우주전쟁ㅋㅋ드디어 해주시는구나
잘봤어요
6:02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지금은 말 못한다고 한 순간 옆에서 도망가던 사람이 "외계인 침략이다!"라고 소리질러줬으면 간단히 해결되었을 문제 (아시는 분들은 무슨 말인지 알 겁니다)
말도 안 되는 소리하네. 외계인 존재 믿고 직시하는 인간이 몇이나 된다고. 영화처럼 정말 사건 터지면 허무맹랑하게 외계인 침략이 아닌 "폭탄테러가 있다. 피해야 한다"라면 납득하고 목격하곤 가족도 피하겠지
우리 탑건 매버릭형님 리즈시절이네 😂😂
오늘도 잘 볼게요😊
무슨 패러디한 영화에서 14:28 이부분 마이클잭슨이 데려가려고하는거 생각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보고나니까 무서운영화4가 얼마나 패러디를 잘했는지 알거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아들 배우 드래곤볼 에볼루션…ㅋㅋㅋㅋ
아들 최고의 빌런
이거 무서운영화 4였나? 그걸 하도 봐서 오히려 장면장면 마다 그 영화 내용이 더 생각나네요 ㅋㅋ
저도 인트로만 보고 무서운 영화인줄ㅋㅋ
믿고 보는 기무리뷰~ 선 좋아요 후 감상
만약 저 외계인이 영화 놉에 나왔던 진 재킷 이었다면 주인공 일행은 벌써 섭취 되었죠.
근데 그녀석이었다면 금방 사살됐음
@@trias..8223개들 흡입력 존나 쌤.
@@이동연-c6d 내구도가 씹창이잖아
아들이 금쪽이었지 🥸
개봉했을때 영화관에서 보고 진짜 무서웠었음ㅋㅋㅋ
반항아 중딩.. 정말 매가 많이 필요하다...
다코타 패닝 연기 잘하긴하네 ㅋㅋㅋㅋ
레이첼 역할이 너무 암덩어리였던 그 영화....ㅋㅋㅋ
14:24 당아 라길래 처음에 먼소리인가 했네 ㅋㅋㅋㅋㅋㅋ
덜 컷다 패닝 오랜만에 보니까 좋네요.
talk to me goo,, 레이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