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K -인구대기획-초저출생 4부 《조용한 혁명: 일, 가정, 시간》ㅣEBS 저출생 인구위기 극복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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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4

  • @xowndc
    @xowndc Год назад +24

    저출산 예산 이상한 곳에 헛돈 쓰지 말고, 직원들 육아휴직 전원 강제로 쓰게 하고 그 기업들에 엄청 크게 지원하는 데 써라.

    • @hiyoua3007
      @hiyoua3007 Год назад

      롯데가 지금 시행하고 있지만.. 한달은 너무 감칠맛나는듯. 물론 그것마저도 다른 곳에 비하면 감지덕지

    • @SangminOh-tg7nw
      @SangminOh-tg7nw Год назад +1

      애초에 저출산에 돈이 별로 책정되지 않았단게 팩트

  • @hiyoua3007
    @hiyoua3007 Год назад +7

    이게 정말 답인데..
    각종 육아 지원 정책 다 좋지만, 그에 앞서서 개개인의 인식이 정말정말정말 중요함.
    아기를 낳기 싫다/낳고 싶다라는 인식의 개선을 말하는게 아니고, 주변에서 아이를 낳고 양육할 때 그걸 자기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다 - 라고 여기지 않을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하는데…
    기업 오너든 직원들이든…
    직원이나 동료가 출산휴가, 육아휴직을 사용하거나, 휴직 안쓰더러도 애키우면서 미혼과 다른 행동 - 칼퇴하거나 회식 잘 못가거나 반차 쓰고 아픈 애 케어하러 가거나 야근 잘 안하거나 이러면 민폐라고 생각함.
    그 인식만 점차적으로 개선된다면 아기는 알아서들 많이 낳음.

  • @최기성-v9o
    @최기성-v9o Год назад +8

    작년이였던 2022년 11월에 35살의 나이에 첫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4부의 시작도 출산의 과정에 아빠의 눈물로 시작을 한 화면처럼
    짧다면 짧은, 불과 몇 개월전의 일이지만 여전히 생생함으로
    느껴집니다. 그리고 아이의 자라는 모습이 매우 즐겁습니다.
    여타 영상에 나오신 육아휴직 1호, 공무원과 같은 안정적인 직장은 아니지만
    3교대 근무 중에 야간근무의 횟수를 늘리고, 오전에 최소한으로 수면하여
    제 아이와의 시간을 최대한 많이 가지려고 합니다.
    하지만 현실적 여건으로 인해서, 어쩔수 없이 하루 일정 시간 아내가 전담을 합니다.
    아내의 육아를 최대한 덜어내도록 하고, 속칭 자유부인 시간을 많이
    가질 수 있도록 아내의 개인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배려하려고 노력합니다.
    홀로 아내만 가사일과 육아를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같이 육아를 하고 싶습니다.
    때로는 직장 출근으로 인하여, 아이가 저를 낯설어하는 모습을 볼때마다
    가끔은...감정적으로는 매우 서운함이 느껴집니다만,

    • @최기성-v9o
      @최기성-v9o Год назад +2

      다른 한편으로 내 가족을 위해서 경제적인 부분을 부담하려면
      이 정도의 서운함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왜 이렇게 생각하는가라고 생각을 해본다면
      저의 어린시절, 아버지의 모습이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밤 늦게 퇴근하시던 아버지의 모습은
      6-7세가 넘어가는 시점부터 기억이 어렴풋이 납니다, 영상에서 보여지던
      이상적인 근로자의 상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그래서 아버지와의 관계가 학창시절 참으로 어려웠습니다.
      저는 아버지와는 다른 자녀와의 추억을 가지고자 최대한 노력하고 있으며
      아이에게서 또 배워갑니다.
      이 영상을 시청하면서, 한편으로 큰 지지를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 @박성원-q4k
    @박성원-q4k Год назад +8

    죄송한데, 왜 5부는 안 올라오나요?

  • @equills8129
    @equills812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너무 인상 좋으신 분들인데 그 시절에 그런 결단을 하셨다니 좀 놀랍네요

  • @강냠냠
    @강냠냠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이런거 보면 드는 생각이 여자는 공무원 괜찮다 이런 말들 많이 하는데 이것도 양육은 여자의 몫이다라는 인식을 표상하는 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넘넘-f6p
    @넘넘-f6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해답을 아직도 찾고 있다네 ㅋㅋㅋㅋ

  • @indiank6
    @indiank6 Год назад +1

    실제가정에서 필요한시간.비용.환경.구조를 단계별로 조사해서 계획하고 실행하면 분명 인구수는 늘어날것이다.

  • @자일리톨-h3u
    @자일리톨-h3u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대한민국은 거대한 위기를 단 한번도
    자체적으로 해결해본 경험이 없다.
    전부 땜질로 버티다가
    외인 손에 구조조정.
    지금도 마찬가지.

  • @티끌모아티끌-h7t
    @티끌모아티끌-h7t Год назад +5

    인구 90프로가 다니고 있는 중소기업에서는 불가능한일

  • @Redic1224
    @Redic1224 Год назад +1

    🍀가족들이 더욱 행복하고 안정적으로 살 수 있도록 가족 친화적 제도를 조성해야 합니다. 유연한 근무시간, 원격근무 등을 도입하여 부모들이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이뤄낼 수 있도록 해야지요~

  • @hs_indiakim8642
    @hs_indiakim8642 Год назад +1

    올 한해 0.78 이 아니라 20년 넘게 저출산인데...경제성장율이고 환율이고 이런거 따질때가 아니라 아이낳으면 인당 2억씩 주든가 아이한명당 매달 200만원씩 20년간 주던가 해야 바뀌지 GDP높고 문화선진국이면 뭘해 나라가 없어지는데...

  • @yanus7441
    @yanus7441 Год назад +3

    육휴쓰는것도 눈치보여~ 육휴급여 한달에 100만원초반밖에 안나와~~
    단축근무 사용하는것도 거의 불가능해~
    애를 낳고 양육할 수 있는 환경이 안되니 안낳는게 맞음

  • @shinshinshin9348
    @shinshinshin9348 Год назад +1

    남성에게 출산휴가를 쓰지 않으면 승진에 불이익있지 않고는 남자가 육아휴직을 쓸수 있을까?

    • @hiyoua3007
      @hiyoua3007 Год назад +1

      여자도 육휴사용이 승진 불이익으로 이어지는건 마찬가지임..

  • @jeongminwoo3049
    @jeongminwoo3049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거보고 정말 결혼 안하기로 했다 ㅇㅇ;

  • @riankal
    @riankal Год назад +7

    애를 낳으면 제정신 아닌거지 지금 ㅋㅋ

  • @greed4great
    @greed4great Год назад

    근로자들이야 혜택이 늘어나면 삶에 여유가 생기니 고려해볼 거고, 그럼 그 혜택을 늘리려면 사용자들에게 혜택이 있어야 할 거 아닌가?
    사용자도 인간이자 가정이 있는데 모든 피해를 사용자가 부담 해야하면 눈치 주지. 탄력적으로 고용하고 자를 수 있는 풀을 더 만들든지.
    여성가족부 같은 구시대적인 부처 만들어서 그들 유흥비에 세금 낭비하지 말고 진짜 써야할 곳에 좀 쓰자.

  • @T0_RIKU
    @T0_RIKU 2 дня назад

    조상들이 여자들을 공부시키지 않은 이유가 있다

  • @rokieplayer7729
    @rokieplayer7729 Год назад +9

    그 성평등이 대단하신 여성할당이고 남자 강제 징병이덥디까? ㅋㅋㅋ 지방근무, 야간근무, 숙직, 위험 근무, 3D 직종도 할당해주시죠 ㅋㅋ 이거 못 내려놓으면 니들이 말하는 성평등은 여자만 국민인 사회일 거다

  • @HoongEi
    @HoongE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저출산 이겠죠. 다큐멘터리에서조차 사이비사상으로 범벅된 단어를 굳이 쓰고자 하십니까.
    우리가 지목해야할거는 적령기 에서 결혼, 출산 뿐만 아니라 연애율이 줄어들고 있다는겁니다.
    남자들이 포기하고 있어요. 인류 사회에서 이는 매우 큰 문제입니다. 결국은 기득권층에서 자리를 지키기 위해 이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일텐데,
    어떻게 될지는 유럽과 미국이 보여주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