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도 출산과 육아는 힘들긴 마찬가지 입니다. 예로 국공립 어린이집(크레슈)에 자리를 얻는게 정말 힘듭니다. 다른 대체안이 있긴 하지만 크레슈만 못하죠. 다만 공교육만 받는다면 교육비에 대한 부담이 없고 사교육을 시키는 사람은 드뭅니다. 교육비에 부담이 없고 소득에 따라 주어지는 각종 혜택이 많기 때문에 아이를 낳기가 부담스럽지 않겠죠. 게다가 사실 프랑스엔 카톨릭 가정이 많기 때문에 가끔 그런 가정에서는 자녀를 많이 낳기도 합니다. 이민자 가정도 마찬가지구요. 한국과 같은 나라의 저출산의 문제는 아마도 그동안 많은걸 누리고 귀하게 자라온 새대들에게 출산과 동시에 많은 것을 포기하고 희생해야한다는 그런 심리적 압박감이 작용한것도 없지 않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만 없다면 혼자 또는 부부의 수입으로 삶을 더 윤택하게 즐길 수 있을테니까요. 하지만 젊은 시절에는 다 좋습니다. 우리가 케어를 받을 나이가 된다면요? 납세가가 줄고 사회보장이 줄고 집값에 모든 부를 올인하는 사회에서 그집을 사줄 사람이 없어지고 군복무를 할 젊은 인력이 줄어든다면 참 암담한 현실입니다.
정치,사회적 갈등이 극심한 우리나라지만 국가가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제도에 대하여 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현재 시행하고 있는 복지제도 역시 갈등을 극복하고 오랜시간에 걸쳐 만들어진 제도인 만큼 불가능해 보여도 노력해야 합니다. 출산, 보육문제, 교육제도, 일자리문제, 주택문제 연금문제 등.. 국가 대개혁을 고려해야 할 정도로 산적한 문제가 많지만 첫술에 배부를 수 없습니다. 의지만 있다면 조금씩 개혁해 나가면서 시민의식도 바뀔 것이고 그렇게 지속가능한 사회로 발전해 나가는 것이 이날까 생각해 봅니다.
프랑스에서는 부양의무가 있는 가정과 독신자 가정이 동등한 생활 수준을 누릴 필요가 있기 때문에 가족 수당이 등장한거고 그러한 가족 수당덕분에 아기를 낳을지 말지 고민할 필요가 없는 거임... 아이가 있건 없건 동등한 생활 수준으로 살 수 있는데... 왜 안낳겠음? 우리 나라는 아기를 낳고 키우는 동안 동등한 생활수준은 고사하고, 임신/출산으로 인한 박탈감이 커짐. 키우는 데 드는 돈도 많이 필요하고 일을 못하게 되니 경력단절에 줄어드는 소득에 기회비용으로 빼앗기는데 많으니.. 아기를 낳고 기르는 데 금전적/비금전적(시간과 노력 등) 비용을 결국은 개인이 부담할 수밖에 없으니까 아기를 낳을 수가 없도록 사회가 발전했지...
사교육을 공교육으로 흡수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전체 사교육을 정부가 관리하고 일정 수업시수 한계 내에서 선택하면 정부가 내주는 돈으로 사교육을 들을 수 있도록요.. 대신 사교육비는 좀 줄이도록 가격을 누르고 불법 사교육은 단속을 하고.. 한국은 부모가 공부를 시키지 않거나 선행을 안하면 선생님들이 오히려 뭐라할 정도의 나라라.. 얘는 한글 왜 못하냐 문해력 왜 이러냐 의아해하죠. 뒤에서 따로 공부 안해가서 한번 뒤쳐지면 수업도 못 따라가고 헤매니 앞에서 끌어주는 사람이 없는 자녀는 질 수밖에 없는 구조… 5:07
프랑스도 소득 절반 세금 내고, 프랑스 토종보다 이민자 출산율 높다. 프랑스는 제조업, 패션, 관광으로 돈 버는데, 코로나, 전쟁, 공급망 불안으로 경제 불안, 고물가에 고통이고, 세금 납부, 복지 제도도 지속 불가능할 수 있다. 어쨌든, 이민자 출산 늘려서라도, 생산 인구, 국가 경제를 유지하려는 정책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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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출산율은 무슬림이 많이 늘렸지. 이런 정책을 잘 활용했고, 원래 애 많이나니까. 유럽이 테러겪고 내쫓고 있지만. 한국에도 잘 맞아야 할텐데. 기반도 안되는데 출산하라 못하고, 결혼율자체가 낮은데. 기계가 대체하는데는 시간걸릴꺼고. 남북한 무슨 출산으로 난리냐. 이민, 국제결혼이라도 많이 하길.
출산율이 높은건 팍스때문이 아니라 양육비 보장 시스템 덕분입니다 산전휴가 산후 휴가가 있고 육아 휴직 의무화 아이 아프면 조퇴 가능 세금은 수입의 반을 내야 하고요 프랑스는 세금 왕창 걷어서 양육비에 쓰고 있습니다 양육비 지원을 줄였더니 출산율도 줄었어요 양육비 보장 시스템이 없으면서 팍스만 도입하면 출산율이 더 줄어 들겠죠 양육비도 없이 어떤 여자가 팍스를 하겠냐고
한국에서 아이를 가진다는 건 장차 태어날 자식에 대한 인권 유린이자 아동 폭력이다. 성욕 + 근거 없는 낙관론이라 불리는 자녀 계획으로 희생자를 양산하지 말자. 태어나지 않으면 감정도 느낄 필요도, 고난을 겪을 이유도 없다. 모든 것은 성욕에 패배한 네 책임이고, 이걸 근거 없는 낙관론으로 정당화하지 말자. 그건 범죄다.
![[#어쩌다어른] 바로 지금이 인구정책의 골든타임🚨 인구 감소 속도를 줄이는 법은!? 일본이 찾은 저출산과 고령화에 대한 해결책💡](http://i.ytimg.com/vi/P3l9ss_rLa8/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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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3 '복지천국'이라던 스웨덴.. 이민 가면 진짜 행복할까? [CBS창사특집: 미래와의 협상 EP.3]](/img/1.gif)
지금이라도 세대별로 서로 화합할 수 있는 대책에 대해 많은 대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출산율의 문제를 단순히 2030, MZ세대 문제로 보기엔 전 연령에 미치는 영향이 참 큽니다.
프랑스도 출산과 육아는 힘들긴 마찬가지 입니다. 예로 국공립 어린이집(크레슈)에 자리를 얻는게 정말 힘듭니다. 다른 대체안이 있긴 하지만 크레슈만 못하죠.
다만 공교육만 받는다면 교육비에 대한 부담이 없고 사교육을 시키는 사람은 드뭅니다. 교육비에 부담이 없고 소득에 따라 주어지는 각종 혜택이 많기 때문에 아이를 낳기가 부담스럽지 않겠죠.
게다가 사실 프랑스엔 카톨릭 가정이 많기 때문에 가끔 그런 가정에서는 자녀를 많이 낳기도 합니다. 이민자 가정도 마찬가지구요.
한국과 같은 나라의 저출산의 문제는 아마도 그동안 많은걸 누리고 귀하게 자라온 새대들에게 출산과 동시에 많은 것을 포기하고 희생해야한다는 그런 심리적 압박감이 작용한것도 없지 않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만 없다면 혼자 또는 부부의 수입으로 삶을 더 윤택하게 즐길 수 있을테니까요.
하지만 젊은 시절에는 다 좋습니다.
우리가 케어를 받을 나이가 된다면요?
납세가가 줄고 사회보장이 줄고 집값에 모든 부를 올인하는 사회에서 그집을 사줄 사람이 없어지고 군복무를 할 젊은 인력이 줄어든다면 참 암담한 현실입니다.
공감합니다. 프랑스는 기득권자들의 역할이라는게 있는데. 국내는 기득권자들이 자신의 아이들만 의사시키려고 별짓 다하니까. 그런 모습을 당연하게 여기면서 굳이 애를 낳고 싶지는 않은거겠죠. 애를 낳는 다는 것이 사회적 하층을 형성한다는 공식이 있으니까 선택하지 않는거죠.
프랑스는 오래전부터 이 방식으로 가족을 도왔다! 우리보다 출산율이 훨 높았지만 인구 축소의 위기 속에 긴급히 정책을 보완했고 현재 그 결과로 인구 축소 위기에서 멀어진 것이다. 우리는 너무 심각한데 최선의 방법을 선택해 파격적 변화의 행보를 가져와야한다!
정치,사회적 갈등이 극심한 우리나라지만 국가가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제도에 대하여 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현재 시행하고 있는 복지제도 역시 갈등을 극복하고 오랜시간에 걸쳐 만들어진 제도인 만큼 불가능해 보여도 노력해야 합니다.
출산, 보육문제, 교육제도, 일자리문제, 주택문제 연금문제 등.. 국가 대개혁을 고려해야 할 정도로 산적한 문제가 많지만 첫술에 배부를 수 없습니다.
의지만 있다면 조금씩 개혁해 나가면서 시민의식도 바뀔 것이고 그렇게 지속가능한 사회로 발전해 나가는 것이 이날까 생각해 봅니다.
밥안먹어도 배부르시겠네요😊보기만해도 흐뭇합니다😊😊😊😊❤❤❤❤❤❤
한국도 외국인들 많이 사는 동네는 출산율이 높더라구요
그래요~ 이거거든요. 아이들 숫자에 따라 보상을 해야지 왜 우리나라는 4명부터는 동일하냐구요? 그러니 보이기식 행정이라고 하죠~~~
한국은 일단 낳고보자 하는걸 터부시하는 문화때문에 힘들걸요? 아이를 기르는데 학원 안보내고 옷도 싼거 입히고, 빌려서 쓰고 하면서 저렴하고 가성비있게 기른다 하면 주위에서 학대라고 욕을하더이다
화가 납니다..
돈중심 학벌중심 인맥사회....보단 사회주의적인 사회가 좋습니다
전 가성비는 상관엄는데 지가 좋아 줄줄이 낳아놓고 불평불만 힘들다 징징은 학대라 생각해요
근데 당연함
못 배우면 죽는사회임
자급자족이 안 되는 나라라 사람을 지식인으로 키워서 팔아야 그게 재산인데,,, 절대 불가능임 ㅜ
? 학대 맞는데? 끝까지 아니라네 ㄷㄷ
프랑스에서는 부양의무가 있는 가정과 독신자 가정이
동등한 생활 수준을 누릴 필요가 있기 때문에 가족 수당이 등장한거고
그러한 가족 수당덕분에 아기를 낳을지 말지 고민할 필요가 없는 거임...
아이가 있건 없건 동등한 생활 수준으로 살 수 있는데... 왜 안낳겠음?
우리 나라는 아기를 낳고 키우는 동안 동등한 생활수준은 고사하고, 임신/출산으로 인한 박탈감이 커짐.
키우는 데 드는 돈도 많이 필요하고 일을 못하게 되니 경력단절에 줄어드는 소득에 기회비용으로 빼앗기는데 많으니..
아기를 낳고 기르는 데 금전적/비금전적(시간과 노력 등) 비용을 결국은 개인이 부담할 수밖에 없으니까
아기를 낳을 수가 없도록 사회가 발전했지...
근데 저기는 세금을 그만큼 걷으니까..
우리나라는 정부에 대한 신뢰가 부족하죠.
나라에 돈이 부족한 게 아니라 세금 도둑이 많은 거...
사교육을 공교육으로 흡수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전체 사교육을 정부가 관리하고 일정 수업시수 한계 내에서 선택하면 정부가 내주는 돈으로 사교육을 들을 수 있도록요.. 대신 사교육비는 좀 줄이도록 가격을 누르고 불법 사교육은 단속을 하고..
한국은 부모가 공부를 시키지 않거나 선행을 안하면 선생님들이 오히려 뭐라할 정도의 나라라.. 얘는 한글 왜 못하냐 문해력 왜 이러냐 의아해하죠. 뒤에서 따로 공부 안해가서 한번 뒤쳐지면 수업도 못 따라가고 헤매니 앞에서 끌어주는 사람이 없는 자녀는 질 수밖에 없는 구조…
5:07
프랑스 세금 문제로 난리난 것은 쏙~ 빼고 이야기하고 앉았네요...ㅋㅋ
프랑스가 이래서 출산율이 높구나
아직도 모릅니다 한국이란 나라는 애만 낳으면 그때만 해결하고 그후부터는 나몰라라하는 국가인데
ㅇㄱㄹㅇ 울나라는 그럴 성격이 강함
프랑스 출산율 증가의 비결은 이민정책입니다. 프랑스인 대신 이민자들이 출산을 많이 해서 출산율이 올라갔죠. 그 결과 이민정책의 그늘을 보여주는 프랑스 폭동의 부작용이 발생했죠. 프랑스인은 이민자들로 대체되고 소수민족이 될 겁니다.
프랑스 이주 10년차 완벽하게 동의하는 의견입니다.
보통 이민자들이 출산을 많이 하지 현대의 프랑스 여자들은 평균적으로 1-2명 출산 합니다.
가만히 있으면 한국인도 어차피 소수민족이 될텐데요
@@user-jx9ip5nu1c 정신이상자들이 많아지는데 칼부림으로 많이 죽긴하겠네요. 1960년은 남한인구 2500만명…지금의 절반도 안 되었는데도 소수민족이었을까요?
???
@@쵸코델 프랑스 여성들은 1~2명 출산하나요? 한국에 비하면 엄청난 숫자네요
통계의 착시임
유럽출산률은 무슬림의 힘이지
르펜이 집권했다면?😢
프랑스도 소득 절반 세금 내고,
프랑스 토종보다 이민자 출산율 높다.
프랑스는 제조업, 패션, 관광으로 돈 버는데,
코로나, 전쟁, 공급망 불안으로 경제 불안, 고물가에 고통이고,
세금 납부, 복지 제도도 지속 불가능할 수 있다.
어쨌든, 이민자 출산 늘려서라도, 생산 인구, 국가 경제를 유지하려는 정책 때문이다.
누가 소득 절반이래요? 고소득자요? 한국도 고소득자 세금 절반 내는데요? 맨날 그놈의 관광관광, 프랑스 경제에서 관광보다 다른 산업이 훨씬 큽니다. 복지 제도 지속 불안정은 프랑스보다 한국이 200배는 더 심각하고요
왜 우리는 남의 일에 그렇게 참견한데요?!! 그게 싫어서 나간다는 분들이 많아요. 우리나라 공동체 의식이 부정적으로 발전한 예입니다!
네명 다 프랑스에서 잘 자라서 프랑스에 도움이 되는 국민이 되었으면 좋겠다.
국가로부터 성장에 도움을 받았으니 프랑스에 거주하고 일하면서 프랑스에 빚을 갚는게 맞다.
EBS키즈 EBS놀이터 모여라딩동댕 모아보기에서 2/26일동영상이 안올려져있는데 업데이트해주시고 영상도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그리고 랄랄라뿌우모아보기는언제올려주실거고 또 아직 동영상 덜올려보낸것들도 전부다 업데이트해서 올려주시고 새로운 동영상 세미와 매직큐브 방귀대장뿡뿡이도 빨리 올려주셨으면좋겠네요❤❤❤❤❤❤❤❤🎉🎉🎉🎉🎉🎉😊😊😊😊😊많이요 부탁드립니다 ❤❤❤❤동영상많이많이 올려주세요
알면서도 안하는 정부
유럽 출산율은 무슬림이 많이 늘렸지.
이런 정책을 잘 활용했고, 원래 애 많이나니까. 유럽이 테러겪고 내쫓고 있지만. 한국에도 잘 맞아야 할텐데.
기반도 안되는데 출산하라 못하고, 결혼율자체가 낮은데. 기계가 대체하는데는 시간걸릴꺼고. 남북한 무슨 출산으로 난리냐. 이민, 국제결혼이라도 많이 하길.
한국은 사람들이 너무 보수적이라 팍스법 같은 거 통과도 못할 듯. 안될거야 이 나라는. 망하자.
미친 중국인들 댓글공작 왜케 많이하냐 패배주의 ㅈㄴ 퍼트리네 한국말 배운 한족샊들 진짜
빨리 망하자..!
당연히 안됨
멍청하긴 ㅋㅋㅋ 프랑스 저출산이다...
혼전순결 망하고 저출산 아닌국가는 없다.
팩트) 프랑스 출산율 1.7 ~ 1.8 전체 출생아의 25%가 외국인 (2세대부터는 통계에 안잡힘)
한국에서 왜 자꾸 저출산국가인 프랑스로 선동하는지 모르겠다.
출산율이 높은건 팍스때문이 아니라 양육비 보장 시스템 덕분입니다
산전휴가 산후 휴가가 있고
육아 휴직 의무화
아이 아프면 조퇴 가능
세금은 수입의 반을 내야 하고요
프랑스는 세금 왕창 걷어서 양육비에 쓰고 있습니다
양육비 지원을 줄였더니 출산율도 줄었어요
양육비 보장 시스템이 없으면서 팍스만 도입하면 출산율이 더 줄어 들겠죠
양육비도 없이 어떤 여자가 팍스를 하겠냐고
무슬림들이 들어와서 엄청 많이 낳는다고 하더라.
프랑스 출산율 1.7~1.8로 저출산이고 그 마저도 전채출생아의 25%가 외국인임.. 심지어 무슬림 2세는 프랑스 국민이라 통계에도 안잡힘.
한국에서 아이를 가진다는 건 장차 태어날 자식에 대한 인권 유린이자 아동 폭력이다.
성욕 + 근거 없는 낙관론이라 불리는 자녀 계획으로 희생자를 양산하지 말자.
태어나지 않으면 감정도 느낄 필요도, 고난을 겪을 이유도 없다.
모든 것은 성욕에 패배한 네 책임이고, 이걸 근거 없는 낙관론으로 정당화하지 말자. 그건 범죄다.
저출산 대책은 동거부부출산을인정하고 다산부모에게 평생 생활 보장하는건데 대한민국당국자들은 국민을 기만하고있다
부부면 혼인신고 하면되는건데 왜 안하지?🤔
답답한 한국정책! 노인들은 증가하는데 출산은 꼴지인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