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나쁘실수도 있지만 정중하게 부탁드릴게요. 제목 바꿔주세요 '저출산' 이라고요. 페미니스트 혐오하는게 아니라 적당히합시다 '스브스뉴스' 가 이러면 안되는거죠... 기분이 나쁘시다면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조심해주시길 바랍니다. 이 댓글 삭제하지 말아주세요. (모두를 위해서)
저출산이랑 저출생이랑은 용어 자체가 다른데 굳이 저출생이라고 틀린 용어를 사용하시는 이유가 뭔지? 인구 구조의 영향을 받는 출생률과 그렇지 않은 출산률은 엄연히 다른 건데 어느 평행세계에 살고 계신진 모르겠지만 그 쪽 세계선에선 남성도 임신 출산이 가능한가봐요... 차이와 차별은 구분합시다... 모든 걸 다 차별로 몰고가면 학문은 어떻게 발전하나요? 출생률은 %, %p로 구분하는데 ~당 x명은 출생률이 아니라 출산률이죠. 그 수치가 출산률이 아니라 출생률이면 저출산, 저출생 얘기 안 하고 있겠죠...
부탁인데 그렇게 심각하게 느껴지면 본인부터 제발 5명 낳고 이야기좀 해주길 바람 여태까지의 역사가 늘고 줄고의 반복인데 줄면 또 나중에 많이 낳자고 할꺼임 사람들 보면 존나 근들갑 떠는데 막상 회사에서 월차 써버리면 너 대체할 사람 없다 이러지만 그건 사무직에 맡은 프로젝트를 하는 사람들의 기준이고 생산직이나 일용직들은 아무 상관이 없다 그런쪽 일하는 사람들은 오히러 년월차 엄청 자유롭고 막상 사람 없어도 회사 알아서 잘 돌아감 항상 나이 많은 사람 자르고 싶어하는 회사 입장 처럼 없어도 잘 돌아간다 근들갑 존나 심함 진짜
동감요 저출산이 도대체 왜 문제지? 물론 내가 20년 30년뒤에 내야 할 세금이 따불로 늘어나겠지만 그렇다고 대책없이 저출산해결하는데에는 자원이 안 듦? 만약에 저출산해결하자고 신혼부부한테 1억씩 쏜다고 하자. 거의 지금 상태로 해결하려면 그정도 비용이 드는 사례여야할테니 전혀 지금시점에서 틀린예시가 아님. 그렇다면 그건 사회적비용이 아님? 그렇게 비용들여서 애 싸질렀다고 하자 그 애들이 산업인력으로 경제활동을 할거라는 보장은? 애들이 많아지면 그 애들이 일할 일자리는 충분히 있고? 지금도 저런 ㅈ소기업 줘도 안 한다면서 노는 청년인구가 건국이래 최대치인데 왜 저출산이 문제라는거야 제발 나한테 시원하게 누가 반박좀 해줬으면 좋겠다 연금이나 군대에 들어갈 사람없다는 뭐 그딴 뻔한 소리 하지 말고
100년, 200년 세월을 놓고보면 인구정상화의 길일 수는 있습니다만, 그 사이에 온갖 사회문제와 진통을 다 겪어야할테니 문제죠. 출산율적다고 갑자기 인구정상화가 되는 게 아니라, 생산연령 줄어드는 판에 노인들 늘어나고... 물론 몇십년 더 지나서 베이비붐 세대 다 죽고하면 다시 좋은 날 올 수도 있긴 한데, 그 때까지 어떻게 버틸까요?
@@허니콤보-j7y 베이비붐세대 다 죽을라면 50년은 걸릴텐데... 그전에 북한에 먹힐 거 같아요... 작년에 태어난 20만명중에 남자는 10만명 군데 5년은 모아서 보내야 하고 여자 10만명은 애를 7만명씩 낳을거고... 그중반인 남자애들 3만명 20년치는 모아야 지금 군데 수준이죠... 소는 누가 키우고... 이런데 인구 정상화? 어디 태평양 한가운데 섬이라 아무도 안쳐들어오면 다행인데 위치가 위치인지라...
“인구정상화”는 세계적인 관점이구요. 저출생이 문제라고 하는 이유는 그게 한국이 겪는 문제이기 때문이고요. (개인적으로 한국의 문제는 인구 밀도 때문이지 사람이 많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만약 한국 저출생을 세계 인구정상화로 보고 긍정적으로 검토하려면 // 한국이 이민자에게 좋은 조건의 나라라 한국인들이 아이를 낳지 않아도 (=세계 인구가 줄어들면서도) 한국의 인구가 계속 유지되고 있을 때 정도겠죠. 하지만 이민 하면 대표적인 간호사 대우 조차 한국은 최악이죠. 한국이랑 근로 환경이 비슷한 일본 역시 간호사 이민자가 줄었다고 하구요. 세계 인구가 과하게 많은 건 맞지만, 그 원인을 한국으로 보고 한국의 출생율이 줄어도 괜찮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죠. 세계 인구가 줄어들길 바라려면 출생율이 과도하게 높은 나라에서 자정작용이 일어나야죠. 과거 한국 “둘만 낳자” 시절처럼요. 세계적인 시각으로 봤을 때 인구 증가는 심각한 기후 변화의 주범이고 이건 모두 공감해요. 세계 인구가 줄어서 인구 정상화? 모두 바라죠. 그런데 인구 순으로 나열하면 몇위 되지도 못할 한국에서 저출생을 인구 정상화로 보고 긍정적으로 검토해야한다? 이건 진짜 모르겠네요. 전문가들이 인구 정상화의 시각으로 바라볼 줄 몰랐을까요? 이런걸 다 알면서도 꾸준히 한국의 저출생은 심각한 문제라고 논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죠.
@@할머니의레몬파이전 세계 인구의 1%도 안되니 크게 영향을 주지 못하는건 맞으나 한국은 땅만 작은것일뿐 규모나 사회적 인프라는 말할것도 없고 오천만정도면 인구도 결코 적은 국가는 아님. 중요한건 단순히 표면적 수치보단 간접적인 방향성에서 영향을 줄 수 있는 국가라는 것
애는 양부모 밑에서 태어나는게 가장 안정적이고 좋으니까가 아닐까함.. 이혼해서 혼자 애 키우는 부모들 보니 애도 정서적으로나 여러모로 힘들고 부모도 경제적으로나 혼자 양육하느라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님.. 근데 그거 아심? 우리나라 아직도 고아 수출 1위국임 자기 핏줄 고집하느라 입양하는 사람이 많이 없다고 함...
저출생을 나쁜 관점에서 바라볼 수밖에 없는 이유는,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세대가 현재 불행하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지금 사는게 돈이 많든 적든 내가 살고있는게 행복하고 즐거우면, 이 즐거운 삶을 자식들한테도 물려주고 싶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아이를 잘 낳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근데 지금 결혼을 하든 말든, 아이를 낳던 말던, 일단 젊은 세대가 불행해요.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경쟁의식과 남을 비교하면서 살아야 하고, 최소한에 발 뻗고 잘 수 있는 집 하나 구하기가 어려운데, 벌어먹기위해 다녀야 하는 직장은 사람과 급여 때문에 하루하루를 버티면서 살고 있습니다. 이런 삶에서 저출산을 먼저 걱정할 게 아니라 청년들의 행복을 먼저 걱정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청년들이 행복해지면 연애를 할 수도 안 할수도 있고, 결혼을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고, 육아를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청년들은 그걸 고민할 수 있는 단계조차도 아니고, 이렇게 살다가는 내가 먼저 죽을지도 모르겠다는걸 걱정하는 실정입니다.
솔직히 우리나라가 저출산 대응이 너무 늦긴 했음. 프랑스 같은 국가들은 이미 197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출산장려 장책을 펼쳤는데, 우리나라는 1996년이 돼서야 산아제한 정책을 폐기하고 2005년쯤에 출산을 장려하자는 이야기가 나옴. 이미 2002년에도 출산율이 1.17명으로 세계 최저 수준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16년 동안 280조 원의 예산을 투입했다는데, 그중에서 정말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쓴 예산을 얼마나 될까?
방향성은 학자님과 같은 생각을 합니다만.... 한국은 속도의 문제입니다 아무리 집으로 가는 길이 맞는 방향으로 간다고 할지라도 초고속으로 간다면 100% 문제 생깁니다 조율해서 맞춰가야하는 문제라고 가볍게 말씀하시는데 30층 아파트 높이에서 떨어지는 사람을 어떻게 살릴 수 있음??? 방법 있나?
@@나락-j6z갑자기 인구가 줄어도 문제가 없던경우가 훨씬 적습니다;; 낙하산이있으면 살겠죠 그런데 없잖아요? 본인 나이가 어떠신지는 모르겠지만 통계청 인구피라미드 검색해서 확인해보세요. 미래 예측 자료도 볼 수 있는데 20년 뒤면 지금 20대보다 절반이하로 줄어듭니다. 30대도 당연 절반 이하로 내려가구요. 지금부터 30-40년이면 40-50대도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그리고 이사람들이 본인이 늙었을때 연금주고 보험내주는 사람들이에요. 돈주는 사람이 줄었는데 그대로 받을 수 있을것같나요? 최근 국민연금 언제 고갈된다 이거 자료만들때 출산율 반등했을 경우를 기준으로 두고 만들어요. 그런데 현실은 0.7명대로 더 떨어지고 있구요. 맘 놓고 생각할 문제 아닙니다.
인구 주는 게 맞다고 본다. 그에 따른 문제들, 연금이라든가 하는 건 어쩔 수 없이 국고에서 보조하는 수 밖엔 없는 거지. 시작부터 부은 만큼만 줬으면 되었을 것을, 부은 것보다 많이 받아간 윗세대의 업보니 어쩔 수 있나. 그렇다고 인구 늘려서 해결하려 들면, 결국 그 늘어난 인구가 늙었을 때는 누가 부양할 건가 말이다. 이는 아랫돌 빼서 윗돌 괴는 것과 마찬가지로, 후세대로 문제를 떠넘기는 것 밖에는 안된다.
@@nastyajw ㅋㅋㅋㅋ 인재와 기술로 먹고사는 나라인데 장난하냐??? 저출산으로 국내 시장 적어지는건 둘째치고 국내 시장이 적으면 해외 시장 개척이라도 해야 하는데 중국과 경쟁에서 이길수 있을거라 생각하심? 삼성 같은 대기업들은 다 망하는거임. 수많은 기업들이 망하고 일자리는 사라질거임. 대기업들과 연계된 중소기업들과 국내시장을 중심으로 돈버는 수많은 기업들이 망해서 사라진다고 ㅋㅋ 일자리 사라지는거임. 우리에게 천연자원이 있기라도 하냐? 말도 안되는 소리 좀 하지마. 있는것이라곤 인력자원 밖에 없는데
미래에 가면 갈수록 사람이 할 일자리는 줄어드는데 인구만 너무 많아지면 문제죠. 국방력이야 기술 발전으로 얼마든지 인간이 안 싸워도 국토를 순식간에 먼지구덩이로 만들 수 있는 무기를 생산할 수 있어서 문제가 될 게 없고, 객관적으로 한국인들이 굉장히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
인구 감소하면 경쟁이 없을까? 천만의 말씀 본질은 분단상황으로 인한 인구감소와 고령화지 숨통 틔이니 마니 그런건 의미 없는 소리다. 일단 기업이나 대학은 인구가 줄면 채용이나 입시를 비공개로 돌리고는 블라인드 채용이니 뭐니 떠들어댈 것이다. 그렇게 되면 예전 같으면 100명 뽑던 걸 이제는 10명 정도 밖에 안뽑을 수도 있다는 거고 그래 되면 결국은 상위권 대학은 여전히 들어가기 어려울거고 죽어나는 건 지방잡대들이 죽어나는거다. 결국 경쟁이 있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변하는게 없다.
개인적으로 저출산의 원인은 기성세대의 결혼 생활이 대부분 불행해서 인거 같음. 윗세대 결혼 해서 본인 키운거 보면 허구한날 싸우고, 애들은 본인 스트레스 해소용, 키움을 빙자한 방치 그런 생활을 보고 자랐으니 당연히 결혼 = 지옥 이라는 프레임이 있는거임. 부모가 금술이 좋아서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애들은 대학도 잘가고 취직도 잘해서 다들 결혼함. 그런데 그런 가정은 상위 30퍼 안에 든 가정일 정도로 거의 존재하지 않음
여태 본 수많은 저출산 분석글 중 가장 베스트이심. 마지막에 “나도 엄마아빠처럼 애를 낳아서 행복하게 살고싶다“가 현재 저출산의 포인트가 아닐까요 ㅎㅎ 주변에 북유럽이나 캐나다 이민가서 사는 분들 보고있으면 애낳을만하다 싶음. 적은 근로시간+남성의 적극적 육아 참여. 아 이 말하면 또 남자분들 몰려오실텐데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남자가 육아에 참여하기 어려운 이유도 이해는가기때문에 일방적인 탓을 하려는건 아님 ㅋㅋ 사회적으로 남자도 육아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는게 중요하겠죠. 여튼 그동안은 가부장제 사회에서 엄마는 엄마대로 아빠는 아빠대로 단체로 가스라이팅 당한채 희생하면서 살다가 4차 산업 시대에 접어들고 가부장제가 옅어지면서 제도가 사회변화를 따라잡지못하며 문제가 일어나는것 같고, 결국 출산율 올리려면 유럽 저출산 극복방법 분석해서 도입하는 수 밖에 없을듯. 여자나 남자한테 혹은 특정 세대한테 책임을 전가하며 탓해봤자 출산율만 더 떨어질듯합니다 ㅎㅎ
아뇨. 안타깝게도 인구가 줄어든다 해서 좆소 사장이나 실무자들이 인간을 인간대접 하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지금 여기 댓글창만 봐도 중소사장쯤 되보이는 양반들은 젊은이들 니들이 문제다 라는 식으로 모든 문제를 퉁치려 하는 듯한 시각이 강하구요. 이들이 인구가 줄어든다 해서 대우를 올려주려 하거나 그럴 거 같진 않네요. 차라리 망하겠조 😂😂
그 적당한 인구가 어느 정도인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A라는 종이 과다 번성했다가 기후 사이클이 변화하여 대량몰살하거나 멸종해도, 과학자들이 보기엔 '정상화'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다 바닥 찍고 올라갈 수도 있지만, 회복 못하고 존재감 상실 후 다른 나라에 흡수될 수도 있습니다. 후자라도 국가 단위가 아니라 인류 전체의 관점에서는 '정상화' '적당한 인구변화'일 수도 있습니다.
@@smokerheavy7508 마치 자기는 저출산이랑은 아무 상관없는 제 3자 입장에서 얘기하고 있는데, 계속 0.7 이하로 찍고 경제 박살나는 20년 뒤에도 똑같이 얘기할 수 있을런지 궁금하네요 ㅋㅋ 제 3자 입장에 있는 과학자 입장에선 인구박살나고 경제 박살나서 다른나라에 먹히든 말든 알바 아니겠지만 그걸 직접 겪을 수도 있는 당사자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온다는게 정말 대단하네요. 아, 만약 본인이 이중국적이거나 20년 뒤에 없을 사람이면 님 주장 킹정합니다. 근데 아니라면 강건너 불구경이 절대 아닐텐데? ㅋㅋ
@@leeji1w 인구가 줄었을때 로봇화는 인구 줄어는거 대비 몇%인가요? 로봇세는 언제부터 걷나요? 로봇세는 얼마나 걷나요? 그렇게 해서 경제 나락가는걸 방지할 만한큼 충분한 돈이 모이나요? 도대체 어떻게 알 수 있는거죠? 아! 미래에서 오신 분이구나! 미래에서 오지 않고서야 그걸 정확히 알고 얘기할 수가 없으니 말이죠. 혹시 당신이 사는 시대의 대한민국은 안녕한가요?
내가 사장이라도 같은 돈이면 젊은 사람 쓰고 싶지 ㅋㅋ 차라리 외노자를 쓰고 말지 노인을 어느 사장이 씀. 능률이 한참 떨어지는게 눈에 보이는데 안티에이징은 무슨ㅋㅋ 판타지 보다 오셨나ㅋㅋ 돈 넘치는 재벌이나 연예인들도 노화 못 막아서 몸이랑 얼굴 무너져 내리드만 차라리 뇌를 로봇 몸에 이식하자는 소리가 더 현실적이겠네
대한민국 인구는 확실히 감소해야 했음. 선생 1명당 학생이 50-70명이던 시절 생각하면 지금이 확실히 더 교육적측면에서 선진화됐다고 느낌. 근데 나라에서 그 속도조절을 못하는게 최대 문제.. 그리고 그로인한 곧 터질 고령화폭탄을 알면서도 터질때까지는 입으로 걱정만 하면서 나몰라라 덮어둘 생각인듯.
사람들이 듣고 싶어하는 말을 해주시는 전형적인 분이네요. 문화심리학이라는 분야에서 어떤 방식으로 세상을 바라보는지 모르겠지만, 심리학에 뿌리를 둔 학문의 학자로서 적어도 이 영상에서만큼의 논리 구조, 출산율을 바라보는 핀트는 완전히 잘못된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한국만의 기형적인 출산율 감소' 이고, 명백히 인구감소는 대한민국이 처한 심각한 문제입니다. 자연주의적 오류, 통계중에 보고 싶은 것만 뽑아오며 비교하기 등등 여러 문제점들이 있지만 말을 아끼겠습니다. 학자로서 하고 싶은 말이 뭔가요?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받아들여라" " 그 뒤에 따라오는 사회적 혼란도 받아들여라" 이 정도라면 어이가 없네요 ㅋㅋ 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뉘앙스는 정말 쓰면 안되는 표현 아닌가요? 적어도 어떤 분야의 전문가라면 자신의 말에 책임을 졌으면 좋겠습니다.
ㄹㅇ 인구학자도 아니고 경제학자도 아니면서 알지도 못하는거 쳐 말하는게 역겨움. 다른 나라는 1은 넘어서 대책을 세우고 적응이라는게 가능하지 한국은 세금 빨아들이는 노인인구 급증과 0.7이라는 출산율로 세금을 내며 대부분의 소비를 하는 청년인구 급감으로 월급에서 빠져나가는 세금이 엄청나고 또 내수시장도 축소되어 물가는 오르고 해외투자도 줄어든다고 하는데 이게 적응인지 망하는건지 저 문화심리하시는 분은 구분을 못하나봄
우리나라의 저출산은 지극히 정상적이고 바람직한 변화임. 한국은 세계적인 인구과밀국이고 이제 저출산으로 점차 정상화되어 가는 과정일 뿐임. 남한의 적정인구는 2천만 정도임. 한국이 2100년까지 2천만을 달성하기 위해 남녀모두 가열차게 저출산을 위해 노력해야함. 저출산이야 말로 한국의 희망이요 행운이고 한민족이 살길임.
분명히 살면서 행복한 순간들이 있겠죠^^.. 근데 그 행복이 다른나라보다는 조금 늦게 온다는 게 함정이지만.. 제발 교육여건,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차별 금지, 노동 환경 개선 등등 정책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한 두가지가 아닌 거 같아요.. 제발 이 문제들부터 해결하고 인구 줄어든다는 소릴 하길..
사람이 적으면 확실히 경쟁은 덜해서 좋은데, 문제는 의학의 발전으로 평균수명이 늘어났다는 거. 부양인구가 없으니 세수 확보 차원에서 골치, 기업 입장에서는 내수시장, 유효수요가 없으니 골치. 근데 ai와 로봇으로 향후 산업 자동화가 이루어지면 그때는 인간이 뭘 위해 존재해야 하나? 기본소득이나 줘야 그나마 소비자로서의 지위를 갖고 살 수 있을듯.
@@twahn7707 난 같다고 한적 없는데? 애초에 환경이 나빠지면 출산율이 줄어든다며? 니 말 자체가 모순이라는거야. 오히려 환경이 나빠지면 아이를 빨리 낳아서 양육해야함. 그래야 아이가 나를 돌봐주니까. 사실 아이를 안 낳는다는건 내가 노인이 되어서도 내 한몸, 혹은 내 배우자와 나 정도는 돌볼 수 있다는 안정적인 사회를 말함. 불안정해봐. 내가 벌서 40,50됐을땐 아이도 일해서 나를 먹여살려줄 수 있어야 한다고 바로 직감하게 됨. 그래서 아이를 펑펑 낳지. 소말리아 사람은 과연 소말리아 환경이 풍족하게 느껴져서 아이를 펑펑 낳는걸까? 진짜 그렇게 생각하는 질질 새는 뚝배기세여? 팔레스타인 지역 출산율이 5를 넘는다는데, 진짜 팔레스타인인들 기준엔 너무 풍족해서 그렇게 낳는다고 ㅗ생각하세여?
@@jjgg8640 ? 그게 논리야? 삶이 힘드니까 후손이 나를 부양해 주길 바래서 오히려 후손이 필요하다? 그럼 그 후손을 낳고 자라서 잘 살게 될 때 까지의 생계는? 정작 본인들 살기도 힘든 시대에 자식 낳고 그 자식이 장성할 때까지 삶은? 한국과 여건이 전혀 다른 곳의 사례를 갖고 온다고 한국 삶이 당장 나아지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한국도 지금보다 삶이 팍팍하던 시대에는 출산율이 높았지만 경제수준이 높아져도 경제 성장율이 제자리 수준이 된 시점이니 차라리 비슷한 국가의 사례를 가져와서 비교를 한다면 모를까.. 결정적으로 과거 경제 성장기 보다 오히려 실질 구매력은 더 떨어지고 집값과 같은 서민 삶의 질 역시 더 떨어지고 있는데, 한국과 전혀 다른 상황의 국가들과 비교를 한다? 이건 대체 뭔 논리야? 다 떠나서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는 젊은 사람들이 그럼 먹고살기 좋은 상황인데도 그걸 포기한다는 소린가? 이건 뭐 어디부터 착각을 하고 있는건지.. 시비 트는게 목적이면 혼자 놀아라
@@twahn7707 ㅇㅇ 못먹으면서 키우는거지. 한국처럼 학원보내고 맛있는거 먹이고 놀이공원 보내고 하는게 아니라. 니 뚝빼기로 잘 생각해봐. 출생률 상위권 국가들 리스트를 보면서. 저긴 왜 높을까? 천국일까? 아이를 5명 낳아도 아이폰 한개씩 쥐어주면서 맛있는 외식도 하고 하하호호 하면서 지낼 수 있는 곳일까? 하고 말이지. 아이는 원래 없는 환경에서도 키울 수 있음. 한국에서 키운다는것과 다른 개념이지만. 교육도 제대로 못받고 영양이 부실할 수도 있고. 우쭈쭈쭈쭈 귀엽쥐 하면서 키즈카페 가는 게 아니야. 그냥 하루 1,2끼 끼니 주면서 애가 자라나는거지. 너같이 기본적인 출생률 리스트도 못읽고 해석도 못하는 애들이 늘어나느게 한국의 진짜 큰 재앙인거야.
동의하기 힘드네요.. 인구가 주는게 문제가 아니고, 데모그래피가 노년층으로 쏠림 현상이 있는게 문제지요. 노동력이 없는 노인들이 늘어나 미래세대들에게 세수와 국방의 의무를 몰빵시키게 될거잖아요. 저출산이 전세계적 추세는 맞지만, 0.65를 전세계적 추세라 말할순 없죠. 우리 뒤에 있는 저출산 국가들이 1.2 정도임을 감안하면, 우린 진짜 새된겁니다.
인구가 적당하면 주야야비휴인데 호봉제 없이 급여 실수령 월 215주는 기타공공기관 채용공고에는 사람이 안몰려야함. 근데 현실은 공고 냈다하면 지원자가 한트럭임. 너 말고 일할 사람많다가 현실로 벌어지고 있는거임. 중소기업 사장들도 너 말고 일할 사람 많다를 괜히 입에 달고 다니는게 아님. 즉 아직까지도 우리나라는 인구가 많다는 뜻이고 저츨산 뉴스 볼때마다 정부와 언론에서 약을 치는구나 라는 생각밖에 안듬 그리고 헬로티비에서 이지애 아나운서를 ai로 구현해서 프로그램을 방영하는거나 신한라이프에서 ai모델로 광고 찍은거나 kt의 ai광고를 봐도 사람이 더 필요하지 않는 시대가 오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고 그만큼 2세를 기를쓰고 낳아야 할 이유도 찾지 못하겠음.
에초에 한 2050년쯤엔 직종중 80%가 AI, 로봇으로 대체되서 사람들 대부분 백수라 그때부턴 국가가 나서서 기본소득제를 시행할껄요? 하지만 기본소득제라 해봤자 겨우 달에 300만원밖에 안될건데 그 돈으로 결혼하라 하면 무리니 지금보다 결혼을 훨신 안하겠죠 그렇게 되서 빈부격차는 말도 안되게 차이 나게 될거고요
음모론 ㅈ되시네요ㄷㄷ 팩트는 인구구조가 문제라는 겁니다… 인구수보단 비율 문제가 더 크죠 당장 세대명부터가 베이비붐인데 이 세대가 생산인구인 지금에야 상관없겠죠 게다가 그 윗세대는 평균수명이 비교적 짧았으니까요 근데 지금 출산율로 가면 이 베이비붐 세대가 노령인구 부양대상이 되고 의학기술 발달로 수명까지 연장되면 그 부양하는 데 드는 자원을 누가 감당하겠습니까 ㅋㅋ 그때의 청년 인구가 다 감당해야 할 텐데요? 여기서 인구수 감소가 치명적이라는 말이 나오는 겁니다 당장 아기 수가 적어서 인구가 감소하고 공공기관 채용공고에 사람이 몰리고 안몰리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요. 지금 실수령 215 받는 직종 채용공고에 몰리는 20 30대는 80 90년대생이고 여기는 국가에서 2명만 낳아 기르자고 강조했던 시기니 베이비붐보단 사람이 적은 것도 맞고요. AI는 뭐 만능입니까? 국민연금 복사라도 해줍니까? 부양하는 데 인공지능이 필요합니까? 필요할 수도 있지만 결국 근본적으로는 그것들을 굴릴 재정이 필요한 거잖아요 근데 그걸 낼 인구가 터무니없이 적어진다는 게 문제라고요…
너 말고 일할 사람 없다가 적용되는 시기가 20년뒤면 바로 현실로 다가온다는 게 문제인데, 뜬금없이 웬 현재의 실수량 215 채용공고를 들먹이시며 인구 수 감소 구라다 인구 충분하다 이러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출산율이 당장의 채용공고와 관련이 있나요? 아니잖아요… 인구수 감소하는 건 윗세대가 베이비붐인 이상 당연히 줄어가는 게 맞는 거고요. 매 세대가 베이비붐일 순 없잖아요… 그러나 그 감소는 많은 걸 적당하게 줄이는 거고 지금의 감소는 적정선을 부숴버리고 역피라미드로 가는 중이잖아요 당장을 보면 안되죠 당연히…
@@l3abyS2 혼인율, 출산율 올릴려면 근로처우가 개선 되어야 하는 것도 방법인데 215주는 기타공공기관이 공고를 냈다하면 사람이 몰리니 근로처우 개선 의지가 없는데 혼인율, 출산율 올라가겠음? 그리고 그게 언급한 기타공공기관 뿐만 아니고 우리나라 기업체 8할이 중소기업인데 그들 대부분도 사람이 많다고 근로처우 개선의지 없고 너말고 일할 사람 많다고 하지. 그래서 당연히 언급을 한것이고 ai가 우리를 부양을 할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은 ai들로 상당수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아서 우리 후대들이 취업은 커녕 정부 지원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올 가능성이 높다고 봄. 지금 식당 서빙로봇 봐도 그렇고 항만쪽도 사람을 쓰지 않고 일을 하는 구역이 있다는 뉴스를 봐도 그렇고 앞으로 태어날 애들이 우리 부양하느라 고생하기때문에 그 짐을 덜어주기 위해서라도 애를 낳아야 한다는건 내 현실이 도저히 애를 낳는것 자체가 죄가 되어도 낳아야 한다로 이해되는데 그러다 거지꼴 못면하지. 덮어놓고 낳다보면 거지꼴 못면한다가 괜히 명언일까?
모든것이 시대상황 환경에 따라 늘기도 하고 줄기도하죠 근데 이게 문제인건 너무 가파르게 준다는것에 있죠 2.1이 대체출산율 인구유지라고 하죠 선진국들 1.4~1.8정도 되어서 그들도 인구가 줄고있죠 근데 가파르지가 않죠 근데 우리는 0.78그리고 앞으로도 이정도 선이라고 하죠 다른 선진국보다 2배이상 빠르다는 말이죠 우리의 특징이 선례가 있으면 그거 따라서 잘합니다 근데 지금 출산율처럼 누구도 겪지 않은 길에 대해서는 올바른 방향으로 못가는 경우가 많아서 또한 걱정거리이죠
한마디로 말해서 개인 이기주의가 심해진거 같다 나만 나라도 잘먹고 잘살자 나를 위해서 살자라는 주의가 강해진것이 가장 큰 요인이다 티비에서도 나혼자산다 돌싱포맨 등 전부 혼자 잘사는것만 보여줌ㅠㅜ 슈퍼맨이돌아왔다도 뻔지르르하게 잘사는연예인 부부들만 나와서 상대적 박탈감만 느끼게하고 오은영박사님께서 진행하는 프로를보면 저런 부부 저런 아이 낳아서 저렇게 되고 키울까봐 못하고 못낳고 에휴 티비매체가 더 부추기고있다고생각한다
저출산 이슈가 다루기 어려운게 감정적으로 된다. 사람들은 힘들다는 소리를 듣기 싫어한다. 힘들어서 안낳는다는 말을 인정하지 않고 듣기 싫어하면 해결이 안된다. 결국 힘들어서 안낳는거다. 돈도 출퇴근 거리도 기업문화도. 뭐가 맞고 뭐가 틀리고 논쟁하는게 의미가 없는게, 아이 안낳는 부모들이 “어머 내가 생각이 꼬였네. 고쳐먹고 내일 임신해야지~”이러지 않는다. 다 각자 주관적으로 본인 삶의 힘듬 정도가 있을건데, 그걸 바꿔주는건 결국 국가 전체가 잘살게 되거나, 잘살지 못해도 문화적으로 그렇게 고통스럽지 않게 만족하며 살 수 있게되는거...국가경제랑 문화 모두 바꾸기 힘들어서 이 문제의 답이 없는거 같다.
인구정상화라는 타이틀을 걸어놓고 우리나라는 지금 양극화,부동산가격 문제도 있긴하지만 세계적으로 볼때는 다들 인구조절중이야~~라고 세뇌시키면서 정상화라고 말하지마십쇼 로마의 주요붕괴원인은 저출산이였고 한국의 경제성장률은 1퍼대로 빠지고있습니다. 양극화,부동산문제,저출산,남녀간의경계등등 모든 경계와규범들이 무너지기시작하는 모습이 과거 문명이 무너지기 직전의 상황이랑 똑같습니다.
솔직히 이게 포장한다고 포장될수있는 문제가 아닌데... 그냥 솔직히 인정할건 인정하자.. 대한민국 망하는건 기정사실이다 . 자꾸 이걸 왜 부인하려고 하는걸까? 공포를 조장한다고는 하지만 이미 대한민국은 인구문제를 해결할수있는 기회를 너무 오래전에 놓쳣다.. 의지도 없었고 그냥 대충 외노자들로 때우면 된다는 안일한 생각을 윗대가리들이 지금도 가지고 있기때문에 이미 사실상 해결은 불가능하다.. 우리가 할수있는건 그냥 천천히 망할수있도록 속도를 조절하는거다.. 사실 이것도 무지 힘들다....
단지 인구 밀도수가 줄어드는 걸로 인구 정상화라고 하는건 좀 문제가 있는게 수명이 늘어나면서 노인인구가 늘고 생산가능인구가 줄어들어 연령 밸런스가 맞지 않으면 경제붕괴가 일어납니다. 노년층이 대거 해외로 이민을 간다면 모를까. 예를 들어 회사에서 급격히 매출이 늘며 성장을 하다가 매출이 반으로 뚝떨어지면 매출 정상화가 된건가요?
반출생주의가 옳은 결정적 이유 태어나지 않은 무의 상태는 말 그대로,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아무것도 아닌 상태이다. 고통도 없고, 쾌락도 없다. 태어나지 않으면 고통이 없지만, 고통이 없는 좋음을 느낄 존재가 없기에 태어나지 않아 고통이 없는 건 나쁜 것도 좋은 것도 아니다.
태어나지 않으면 쾌락을 느낄 수 없어도 애초에 쾌락을 필요로 한 존재가 없었기 때문에 태어나지 않아 쾌락이 없는 건 나쁜 것도 좋은 것도 아니다. 무의 상태는 아무것도 강제되지 않았고, 아무것도 필요없는 상태이지만, 존재 상태는 제3자에 의해 삶과 죽음, 쾌락과 고통이 일방적으로 강제된 상태이다. 무의 상태에선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무의 상태에서 존재하게 해서 쾌락을 주어야 할 필요성은 없다. 하지만 무의 상태에서 존재하게 해서 무조건적인 생로병사의 고통과 죽음을 강제하는 것은 옳지 않은 것이다. 생명체로 태어난 이상 쾌락과 행복만 있을 수는 없고, 결국 노화와 질병, 죽음으로 모든 것이 박탈되기 때문이다. 결국 태어나지 않으면 아무것도 겪을 필요도 없지만, 태어나면 쾌락과 행복만 있을 수는 없기에 태어나는 건 무조건 손해이다. 물론 가장 중요한 사실은, 출산이란 행위는 무조건, 100% 부모의 의지와 선택으로만 이루어지기에 아이가 태어나지 않아 쾌락을 누리지 못하여도 아무런 일도, 영향도 없었을거라는 팩트와 반대로, 출산은 아이에게 고통의 가능성과 죽음을 일방적으로 강제했기 때문에 태어난 이후 아이의 고통과 죽음에 대한 책임과 잘못은 온전히 부모에게 있다는 것이다.
직장다니면서 직장생태계가 직원한명에게 2~3명이할 업무양에 사람한계까지 쥐어짜내가며 성과경쟁에 때때로 퇴근후업무, 야근, 주말근무까지 체력,정신 다 소진되고, 실제로 애낳으면 직장에선 그냥 끝인거고!!!, 직장을 다니면 애를 어디 맡기고 데리고오고 자체가 불가능한데, 애는 실제로 누가 어떻게 키워야함???? 사람들 개개인의 문제라고 생각함????? 정책지원이 실효성이 있어야지 부모가 애를 키우기위해 직장이나 상황이 애를 낳고 키울 가능성이 생겨야 애를낳지 실제로 불가능한걸 애를 낳고싶은사람도 못낳는거다 (일단 애를 어디 맡기거나, 누가 키우는게 불가능하고, 돈부족 둘째치고 직장에서 한계에내몰리고 스트레스 체력부족 시간부족 일부직장빼고 출산할때 일 육아 병행하기엔 절대해결불가한 직장시스템,문화 등 등 등 애를낳아키울수가없는 복합적콜라보임, 정치판은 썪어있고 정치판이든 직장내든 심각한 내로남불과 도둑질 거짓말 사기 조작 횡령 부정한짓들이 판치는 지저분한꼴도 내자식에게 겪게하고싶지는 않음)
![[지식뉴스] "2·30대의 뇌가 달라지고 있다"...초저출산이 치열한 '생존 본능'인 이유 (ft.장동선 뇌과학자) / 비디오머그 / 교양이를 부탁해](http://i.ytimg.com/vi/vhWR0KgTEV8/mqdefault.jpg)
![[지식뉴스] "2·30대의 뇌가 달라지고 있다"...초저출산이 치열한 '생존 본능'인 이유 (ft.장동선 뇌과학자) / 비디오머그 / 교양이를 부탁해](/img/tr.png)
!['MZ세대' 지겨운 사람 손🖐️ [인덕션 | 세대론 편 | 한민 문화심리학자] / 스브스뉴스](http://i.ytimg.com/vi/DjAchvbmR1s/mqdefault.jpg)
![하루 매출 6억? 일본 호스트 산업이 진짜 나쁜 이유 [세계의 나쁜놈들: 호스트 편 | 김항 연세대 교수 | 스브스뉴스 | 인덕션]](/img/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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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 저녁, 스브스뉴스에서
인문사회학 덕후들이 재해석하는 우리 세계를 만나보세요📖
기분 나쁘실수도 있지만 정중하게 부탁드릴게요. 제목 바꿔주세요 '저출산' 이라고요. 페미니스트 혐오하는게 아니라 적당히합시다 '스브스뉴스' 가 이러면 안되는거죠... 기분이 나쁘시다면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조심해주시길 바랍니다. 이 댓글 삭제하지 말아주세요. (모두를 위해서)
@@driveismylife6378 다른 지상파, 종편 다 쓰던데(유튜브 검색만해도...) 왜 '스브스뉴스'는 안돼요/....? 진심 궁금해서.... 뭐 돼요?
ㄴ 남성혐오자들은 혐오하는 게 맞습니다 맞고요 예
듣보잡 멍청한 학자 데리고 와서 저출산 현상 분석? 뉴스 타이틀 떼고 코미디로 가라.
저출산이랑 저출생이랑은 용어 자체가 다른데 굳이 저출생이라고 틀린 용어를 사용하시는 이유가 뭔지?
인구 구조의 영향을 받는 출생률과 그렇지 않은 출산률은 엄연히 다른 건데 어느 평행세계에 살고 계신진 모르겠지만 그 쪽 세계선에선 남성도 임신 출산이 가능한가봐요...
차이와 차별은 구분합시다... 모든 걸 다 차별로 몰고가면 학문은 어떻게 발전하나요?
출생률은 %, %p로 구분하는데 ~당 x명은 출생률이 아니라 출산률이죠.
그 수치가 출산률이 아니라 출생률이면 저출산, 저출생 얘기 안 하고 있겠죠...
가장 혼자 벌어도 온 가족이 먹고살던 시대랑, 혼자서도 먹고살기 빠듯한 시대의 차이.
덮어놓고 낳다보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 ㅡ 희대의 명언
밥도 제대로 못먹여주고 옷도 제대로 못입혀도 부모 선생에게 감사할줄 알던 시대랑 먹는것 입는것 노는것 공부하는것에 문제없이 풍족해도 이럴거면 나를 왜낳았어 라고 감사할줄 모르고 부모 선생을 무시하는 시대의 차이
늦어도 스무살까지만 어떻게든 먹이면 알아서 취직이 가능했던 시대와 서른이 훌쩍넘어도 부모의 지원이 당연한 시대의 차이
@@aphoth 아뇨 제가 그랬어요 나이 먹고도 주변에도 그런친구들이 많았구요
@@aphoth 뭐 군대있을때는 잠깐 부모님생각하고 잘해드려야지 그랬는데 나와보니 똑같더라구요. 저랑은 다르게 좋은아들 두셨네요
사람 귀한줄 모르는 이 나라가 정상화되길 바랍니다.
저 사람 귀한 줄 봅니다 😎👍
? 노동법도 갈수록 개선되고 질이 향상되는데 뭘 사람귀한줄 모름? 30년전보다 노동법이 안좋음?
실제로 국토 면적대비 인구 너무 많아서 사람이 전혀 귀하지 않은데 무슨 정상화를 논하는거지?
하긴 너 말고도 할 사람 많아라는 말을 하는 것만 봐도 귀한 줄 모르는듯 함
여기 달린 댓글만 봐도 알수있음 노예들이 세뇌당해서 지들이 착취당하는줄도 모름.
저출산보다는 고령화가 더 문제입니다. 저출산만 보면 인구정상화라 말할 수 있지만 인구구조가 고령자가 많고 청소년이 적으면 문제인게 맞죠.
고려장 하면됨
노인들이 빨리 죽으면 해결 되지않나요?
@@pilee2544 뇌가 녹아서 없어졌나 ㅋㅋ 80대가 죽으면 70대가 80대가 되는거고 그게 반복일텐데
생각을 못하네 ㄷㄷ
안락사 승인하자 살고 싶지 않은 사람도 많음
존엄사법 도입이 시급함.
당연히 줄어드는건데 지금 그 속도가 너무 급속히 진행된다는게 문제, 국민연금은 당연히 유지가 안되고 건강보험 갑근세 문제 등으로 기본적으로 받쳐줘야할 인구가 있는데 그게 한참 미달이니 문제가 된다는거고 대한민국 망한다는거임, 현재 출생률로는 대한민국 시스템 감당못한다.
연금 그냥 다 없애는게 답임
@@우휴-g4i그러면 굶어죽는 사람 생기고 이게 나라냐 정부는 뭐하냐 하면서 어차피 세금 들어갑니다 극단적인 방법으로는 해결이 안되고 다른 문제가 생기게 마련입니다 우리는 항상 방법을 찾아왔고 앞으로 또 방법을 찾을겁니다 열심히 살다보면 머리좋은 사람들이 길을 찾겠죠
@@영수김-s4d보통 머리좋은사람들은 해외로 가죠
그 전에 인구가 너무 급속히 증가한 게 문제인듯 합니다.
진짜 문제는 수도권 과밀화인 상태에서 줄어들면 지방도시들은 점점 유령도시가 되겠지...
인구 정상화다, 전세계의 정상적인 흐름이다 같은 말로 직면한 문제를 외면하기보단
급격한 노동 인구 감소, 연금 문제, 소멸 위기에 처한 직군 등 이미 터지기 시작한 문제들에 대한 해결방안이 제시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ㅇㅈ 지금 연금 누가 부담할건데 젊은사람이 없는데
@@준수현-d7z연금폐지하거나 아님 개혁해야함 재산많으면 연금 쬐금주고 차등해야함.
@@준수현-d7z우리가 다 내줘야죠.
부탁인데 그렇게 심각하게 느껴지면 본인부터 제발 5명 낳고 이야기좀 해주길 바람 여태까지의 역사가 늘고 줄고의 반복인데 줄면 또 나중에 많이 낳자고 할꺼임 사람들 보면 존나 근들갑 떠는데 막상 회사에서 월차 써버리면 너 대체할 사람 없다 이러지만 그건 사무직에 맡은 프로젝트를 하는 사람들의 기준이고 생산직이나 일용직들은 아무 상관이 없다 그런쪽 일하는 사람들은 오히러 년월차 엄청 자유롭고 막상 사람 없어도 회사 알아서 잘 돌아감 항상 나이 많은 사람 자르고 싶어하는 회사 입장 처럼 없어도 잘 돌아간다 근들갑 존나 심함 진짜
인구 문제는 해결 방안 없는 거 학자도 뻔히 아니까 뭐 ㅋㅋ 테슬라봇 천만대 수입 말곤 없다고 본다 나는
진짜 안쓰고 모아도 이제 집사기도 힘든 세상이네요…ㅠㅠ 과연 사람이 부족하다면 이 정도로 치열한 경쟁을 반복적으로 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이 심리학자분 의견이 백번 맞아요
서울 아파트에만 집착하는게 아니신지요? 그리고 집사는건 어느나라나 힘들어요... 왜 꼭 사시려하는지
@@jjgg8640 요즘 전세사기 사례를 많이 접하다 보니 집 사야겠다는 생각이 더욱 확고해진것 같습니다….
@@jjgg8640뭔 이상한 소린지 모르겠네.. 언제까지 월세 전세로 살아야하나요? 2년마다 이사다니는걸 즐기는것고 아니고 내집이 있어야 안정적이죠;;
@@11iill11 ㅇㅇ 그러면 돈이 많이 들겠죠. 그게 이상한 소리로 들리니까 힘든겁니다. 해외를 보세요. 내집에 그렇게 목매지 않습니다. 내집이야 당연히 비싸고 내집 사려면 당연히 지금의 생활은 힘들어지는거죠
@@jjgg8640 해외랑 비교하면 안돼요. 우리나라 정서가 해외만큼 프리하지 못한거 아시잖아요. 어느 부모가 집없이 떠돌아다니는거 좋아할까요. 집 값이 부담되는건 맞아요. 근데 내가 거주목적으로 집이 있고 없고 차이는 정말 큽니다.
100에서 50까지 1초만에 떨어지는거랑 10분동안 떨어지는 거랑 충격은 얼마나 다를까요?
주식이 1초만에 반토막, 10분동안 반토막.
느껴지남?
아니 안태어나는 만큼 늙은사람도 빨리 죽어주면 인구정상화가 맞는말이지만, 평균수명은 계속 늘고 애는 안태어나서 생산력 없는 노인만 남은 나라가 무슨 정상화라는건지.. 맞춰 갈 방법이 없을것 같은디 ㅎㅎ 고려장이라도 부활시켜서 비율 맞춘 인구정상화 가시던가..
저도 이생각입니다.
요즘보면 노인들도 부자노인만살고 나머지는 성인병으로 일찍뒤지던데
약간 동의해요 50-60대 부모님 세대에선 환갑,칠순 넘기면 큰일이라 잔치했잖아요..! 요즘 환갑,칠순 안넘기고 돌아가시는 경우 사고사 아니면 대부분 없는것 같아요..칠순잔치한다고 동내방내 초대하면 읭..? 이런 느낌…
걍 하급 어그로임.
그러니까요 저런것도 학자라고 ㅋㅋㅋ 저런 어용학자들이 많으니까 나라가 이모양입니다
저출산 공포마케팅에 신물이 나는데 간만에 옳은 소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의 인구폭발이 비정상적이었고 지금은 적정인구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봅니다.
222저출산공포마케팅 보면 볼수록 더낳기 싫어지네요 저출산이 된 이유와 2030세대가 겪고있는 문제점을을 드러내는데 결국 해결책은 없이 끝나니까 낳으면 답도 없을거같아요
동감요
저출산이 도대체 왜 문제지? 물론 내가 20년 30년뒤에 내야 할 세금이 따불로 늘어나겠지만
그렇다고 대책없이 저출산해결하는데에는 자원이 안 듦?
만약에 저출산해결하자고 신혼부부한테 1억씩 쏜다고 하자. 거의 지금 상태로 해결하려면 그정도 비용이 드는 사례여야할테니 전혀 지금시점에서 틀린예시가 아님. 그렇다면 그건 사회적비용이 아님?
그렇게 비용들여서 애 싸질렀다고 하자
그 애들이 산업인력으로 경제활동을 할거라는 보장은?
애들이 많아지면 그 애들이 일할 일자리는 충분히 있고?
지금도 저런 ㅈ소기업 줘도 안 한다면서 노는 청년인구가 건국이래 최대치인데
왜 저출산이 문제라는거야
제발 나한테 시원하게 누가 반박좀 해줬으면 좋겠다
연금이나 군대에 들어갈 사람없다는 뭐 그딴 뻔한 소리 하지 말고
공포조장해서 표벌이 하는게 정치인 특이죠
다른 나라에 비해서 2배 빠른 속도로 빠지고 있는데 참 정상적이네요
@@hangunam120그래도 나중에가면 비슷비슷해짐 ㅋㅋ
100년, 200년 세월을 놓고보면 인구정상화의 길일 수는 있습니다만, 그 사이에 온갖 사회문제와 진통을 다 겪어야할테니 문제죠. 출산율적다고 갑자기 인구정상화가 되는 게 아니라, 생산연령 줄어드는 판에 노인들 늘어나고... 물론 몇십년 더 지나서 베이비붐 세대 다 죽고하면 다시 좋은 날 올 수도 있긴 한데, 그 때까지 어떻게 버틸까요?
그 세대를 위해 예산을 아껴놓아야 정상인데 그저 현재 돈 남는다고 펑펑 써대니 답이 없어질게 뻔하지 ㅋㅋ 연금문제부터 터져나올꺼다 이제
@@허니콤보-j7y 베이비붐세대 다 죽을라면 50년은 걸릴텐데...
그전에 북한에 먹힐 거 같아요...
작년에 태어난 20만명중에 남자는 10만명 군데 5년은 모아서 보내야 하고
여자 10만명은 애를 7만명씩 낳을거고...
그중반인 남자애들 3만명 20년치는 모아야 지금 군데 수준이죠...
소는 누가 키우고...
이런데 인구 정상화?
어디 태평양 한가운데 섬이라 아무도 안쳐들어오면 다행인데 위치가 위치인지라...
매를 먼저맞냐 나중에 맞냐의 차이다
칼을 맞냐의 차이가 아니라 칼맞으면 바로죽지 칼이 전쟁이고
매가 저출산이라고 생각해라
으 왜 하필 내가 사회노동인구일 때 이런일이
한번에 50% 줄어들면 몰라도 노인만 많은 나라는 미래가 없다
“인구정상화”는 세계적인 관점이구요. 저출생이 문제라고 하는 이유는 그게 한국이 겪는 문제이기 때문이고요. (개인적으로 한국의 문제는 인구 밀도 때문이지 사람이 많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만약 한국 저출생을 세계 인구정상화로 보고 긍정적으로 검토하려면 // 한국이 이민자에게 좋은 조건의 나라라 한국인들이 아이를 낳지 않아도 (=세계 인구가 줄어들면서도) 한국의 인구가 계속 유지되고 있을 때 정도겠죠. 하지만 이민 하면 대표적인 간호사 대우 조차 한국은 최악이죠. 한국이랑 근로 환경이 비슷한 일본 역시 간호사 이민자가 줄었다고 하구요. 세계 인구가 과하게 많은 건 맞지만, 그 원인을 한국으로 보고 한국의 출생율이 줄어도 괜찮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죠. 세계 인구가 줄어들길 바라려면 출생율이 과도하게 높은 나라에서 자정작용이 일어나야죠. 과거 한국 “둘만 낳자” 시절처럼요. 세계적인 시각으로 봤을 때 인구 증가는 심각한 기후 변화의 주범이고 이건 모두 공감해요. 세계 인구가 줄어서 인구 정상화? 모두 바라죠. 그런데 인구 순으로 나열하면 몇위 되지도 못할 한국에서 저출생을 인구 정상화로 보고 긍정적으로 검토해야한다? 이건 진짜 모르겠네요. 전문가들이 인구 정상화의 시각으로 바라볼 줄 몰랐을까요? 이런걸 다 알면서도 꾸준히 한국의 저출생은 심각한 문제라고 논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죠.
동의합니다. 전세계가 같이 줄면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 한국만 너무 빠르게 주니까 문제인 거죠.
동의합니다. 너무 급격하게 주는데 문제가 없다고 하는 건 말이 안되죠
맞아요 한국처럼 작고 인구도 적은 나라에서 출생률 떨어지는 건 전 세계 인구 수에 별 영향을 못 주죠...
인구 수도 인구 수지만.. 고령화사회가 문제..
@@할머니의레몬파이전 세계 인구의 1%도 안되니 크게 영향을 주지 못하는건 맞으나 한국은 땅만 작은것일뿐 규모나 사회적 인프라는 말할것도 없고 오천만정도면 인구도 결코 적은 국가는 아님. 중요한건 단순히 표면적 수치보단 간접적인 방향성에서 영향을 줄 수 있는 국가라는 것
솔직히 말해서
정부에서 정자 은행 안해주는거 보면 많이 급한일이 아님 대리모하는것도 보면 저출산이 별로 그렇게 급하지는 않음
당연히 안급하겠죠 2천만명은 되야 느낄듯 거기다 지금 사회를 이끄는 세대들은 어찌보면 4050임 인원빨이 가장 많아버리고 돈도 가장 많은 세대니
우리가 이 패악질을 없앨려면 결국 지금 20대가 4050되는거 말곤 방법이 없음
혼외출산도 ㅋㅋㅋ
애는 양부모 밑에서 태어나는게 가장 안정적이고 좋으니까가 아닐까함..
이혼해서 혼자 애 키우는 부모들 보니 애도 정서적으로나 여러모로 힘들고 부모도 경제적으로나 혼자 양육하느라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님..
근데 그거 아심?
우리나라 아직도 고아 수출 1위국임
자기 핏줄 고집하느라 입양하는 사람이 많이 없다고 함...
정자은행 하려면 성평등 정책으로 대리모도 허용해줘야하는데?
@@orbit__현실적으로 완벽한 사람이 없으니까. 가난하거나 못생기거나 병있는 사람들이 번식하는것도 중성화해서 막아야하나? 태어날 애는 얼마나 불안정하고 힘들게 살겠어
노인복지를 사실상 아예 없애는 수준으로 대폭삭감한다면 맞습니다. 그러나 지하철 무임승차, 그것도 없앤다는 것도 아니고 연령 제한을 고작 5살 올리겠다는 것 조차 못하는 나라에 이정도 저출산과 그로 인한 고령화는 확실하게 나라가 망합니다.
지금 사실상 미래세대에게 떠넘긴게 한두갠가요? 한전적자도 200조죠? 각종 공기업적자, 연금 등등 안떠넘긴게없는 수준입니다. 후손에게 부끄럽지않게 지금부터 부채줄여야합니다
국민연금 수령연령와 노동연령 상향, 이민 정책 유연화, 노동시장 유연화가 사실상 답이죠. 그냥 돈 많은 사람만 살 수 있는 시스템이 나라가 사는 길.
그렇게 하면 안망할것 같지? 그렇다면 그 노인들 남는 시간에 뭐해야 할까?
집에서 우울증이라도 걸리면 어디서 돈 나갈까?그게 다 사회적 비용이야.
지하철은 싸게 그걸 막아주는거지. 100원 나간다고 그거 아껴서 10000원 지불하는 소리하지 말자.
차암 쉽게 생각하시네
그럴거면 정년도 5년 연장 해야죠. 노인 복지는 노인 빈곤율 감소를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복지입니다. 특히 한국은요
저출생을 나쁜 관점에서 바라볼 수밖에 없는 이유는,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세대가 현재 불행하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지금 사는게 돈이 많든 적든 내가 살고있는게 행복하고 즐거우면, 이 즐거운 삶을 자식들한테도 물려주고 싶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아이를 잘 낳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근데 지금 결혼을 하든 말든, 아이를 낳던 말던, 일단 젊은 세대가 불행해요.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경쟁의식과 남을 비교하면서 살아야 하고, 최소한에 발 뻗고 잘 수 있는 집 하나 구하기가 어려운데, 벌어먹기위해 다녀야 하는 직장은 사람과 급여 때문에 하루하루를 버티면서 살고 있습니다. 이런 삶에서 저출산을 먼저 걱정할 게 아니라 청년들의 행복을 먼저 걱정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청년들이 행복해지면 연애를 할 수도 안 할수도 있고, 결혼을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고, 육아를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청년들은 그걸 고민할 수 있는 단계조차도 아니고, 이렇게 살다가는 내가 먼저 죽을지도 모르겠다는걸 걱정하는 실정입니다.
@@다우리니저출산, 저출생 둘 다 맞는 말이고, 과거엔 저출산이었지만 저출생은 아니었고, 현재는 저출생, 저출산 둘 다 맞슺니다.
@@다우리니이 모지리는 여기저기 똑같은 댓글달고 다니네 ㅋㅋ단어 뜻이 이해가 안가는거임? 남들은 건설적인 의견내고 있는데 ㅉㅉ
저출생 은 쭉빵 여시언냐들이 밀어붙이는 말
발 뻗고 잘 수 있는 집을 왜 못 구해요... 다들 본인 분수 생각 못하고 도심지 30평대 아파트만 바라보니까 집을 못 구한다고 생각하는거지....
@@cro_co_dile돈벌려면 도심으로가야하고 외곽으로 빠질수록 출퇴근시간이 길어질수록 취미생활이든 연애든 기회가 박탈되는건데... 지방에 전문직들도 일할수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늘려주던가 청년들한테 도심에집을구해주던가 둘중하나는되야지않을까요
솔직히 우리나라가 저출산 대응이 너무 늦긴 했음.
프랑스 같은 국가들은 이미 197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출산장려 장책을 펼쳤는데, 우리나라는 1996년이 돼서야 산아제한 정책을 폐기하고 2005년쯤에 출산을 장려하자는 이야기가 나옴.
이미 2002년에도 출산율이 1.17명으로 세계 최저 수준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16년 동안 280조 원의 예산을 투입했다는데, 그중에서 정말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쓴 예산을 얼마나 될까?
그래서 프랑스 같은 국가 출산율이 늘었음? 그냥 이민자 대폭받아서 이민자 자식이 늘은거 뿐이지
@@frowty28그래도 우리만큼 가파르게 처박는건 덜하잖음
@@박종대-p1b 글쎄 지금 프랑스 보면 인종문제 이민자문제 심각한데 차라리 인구감소가 나을듯
심지어 저긴 식민지 지배에 대한 책임까지 있는 나라인데도 저런데
인구가 줄어드는 게 문제가 아니라 역피라미드가 되고있는 게 문제죠
많이 낳은 비정상이 있었으면 역피라미드가 되는건 감당해야 하는 현상 아니냐?
방향성은 학자님과 같은 생각을 합니다만.... 한국은 속도의 문제입니다 아무리 집으로 가는 길이 맞는 방향으로 간다고 할지라도 초고속으로 간다면 100% 문제 생깁니다 조율해서 맞춰가야하는 문제라고 가볍게 말씀하시는데 30층 아파트 높이에서 떨어지는 사람을 어떻게 살릴 수 있음??? 방법 있나?
과거 전쟁이나 전염병으로 인구가 갑자기 줄어들어도 별 문제 없었죠. 인구 증가 감소는 그냥 현실에 대한 반응~ 30층에서 떨어져도 낙하산 펴면 살고 낙하산은 특정속도 이상이 되어야만 펼쳐짐.
@@asdfasdfdsfeerrrasdf저출생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락-j6z갑자기 인구가 줄어도 문제가 없던경우가 훨씬 적습니다;;
낙하산이있으면 살겠죠 그런데 없잖아요?
본인 나이가 어떠신지는 모르겠지만 통계청 인구피라미드 검색해서 확인해보세요. 미래 예측 자료도 볼 수 있는데 20년 뒤면 지금 20대보다 절반이하로 줄어듭니다. 30대도 당연 절반 이하로 내려가구요. 지금부터 30-40년이면 40-50대도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그리고 이사람들이 본인이 늙었을때 연금주고 보험내주는 사람들이에요. 돈주는 사람이 줄었는데 그대로 받을 수 있을것같나요?
최근 국민연금 언제 고갈된다 이거 자료만들때 출산율 반등했을 경우를 기준으로 두고 만들어요. 그런데 현실은 0.7명대로 더 떨어지고 있구요. 맘 놓고 생각할 문제 아닙니다.
저출산이 정말 인간의 의지인가? 자연스러운 현상인가? 정치꾼들은 생산인구가 줄어서 문제라고 지껄이이지만 어차피 실업률이 높으면 생산인구 많건 적건 같은 상황임.
@@다우리니저출생에 왜이렇게 발끈하세요?? 되게 이상한 분이네
이 영상을 더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네요, 맨날 집값 높다, 실업률 높다하면서 인구감소로 노동력이 부족해진다 하면서 자극적인 기사만 쏟아내는 언론은 진절머리 납니다. 인구가 줄면 당연히 해결될 문제 아닌가요?
아파트 내려가는데 창문으로 뛰어내린거랑 계단으로 내려가는거랑은 다르지..
창문으로 뛰어내리는걸 바로 즉사고 끝나는거니 전쟁이라고 치고
계단으로 서서히 내려가는걸 힘들지만 이후 평시처럼되니 저출산이라고 해석하면 되나?
저때 많이 나은게 문제지.
지금 안낳는게 문제가 아님.
면적대비 이따구로 인구 많은 나라가 없음.
심지어 초고령회라하는데 그시절에 답도없이 낳아라 낳고 지금와선 니들 왜 안낳냐 따지는 아이러니함
맞습니다. 지금의 인구가 비정상적으로 많은거지 적은게 아니에요.
무슨 소리! 서울 말고 5대 광역시 모두 인구가 1천만이 되어야 한다!
나라없어지고 후회해봐야 소용없지
@@SerenaJohnson-tg6bj 원래 못사는 나라가 양만늘려요 양이라도 늘려야 발전하니..그 반동이 현재로 와서 mz야 애들 낳아라 하고있죠..
@@SerenaJohnson-tg6bj 호주는 사람 안사는 땅이 98퍼인데 뭔 호주랑 비교?
인구 정상화.. '서울'만 보면 ㄹㅇ 맞는말이지 너무 사람은 꽉차고 자원은 한정되어 있는데 그러니 주는건 당연한거죠
한국은 진짜 인구가 너무 많습니다.
2천5백만에서 3천만이 적정한것 같습니다. 출산율 지금도 너무 높아요.
너같은 애가 태어난 거보면 높긴 해
저출산 심각하다고 해도 국민연금은 계속 놔두는중 ㅋㅋㅋㅋ 나만 아니면 된다는식으로 미래세대에서 떠맡김
언젠간 크게 터질일인데 책임회피
베이붐 세대 소멸이 20년내로 80프로 사망인데 무슨 재정 고갈...
양계장 닭이 더이상 농장주를 위해 달걀을 안낳겠다는 것이 본질이야, 정부는 달걀 판 돈인 세금으로 양계장 주인에게 보조금을 주기 바쁘고 ㅋㅋㅋ
인구 주는 게 맞다고 본다. 그에 따른 문제들, 연금이라든가 하는 건 어쩔 수 없이 국고에서 보조하는 수 밖엔 없는 거지. 시작부터 부은 만큼만 줬으면 되었을 것을, 부은 것보다 많이 받아간 윗세대의 업보니 어쩔 수 있나. 그렇다고 인구 늘려서 해결하려 들면, 결국 그 늘어난 인구가 늙었을 때는 누가 부양할 건가 말이다. 이는 아랫돌 빼서 윗돌 괴는 것과 마찬가지로, 후세대로 문제를 떠넘기는 것 밖에는 안된다.
1970년 출생인구: 100만 명
2023년 출생인구: 20만 명
너희들이 적게 낳는거임
너희들 덕분에 경제가 망해서 후세들이 힘들고 고통받으며 살것이란다
@@antwerpant418 애초에 인구가 좀 준다고 경제가 완전 쫄딱 망하고 그러지 않아. 멍청한 소리 좀 그만혀.
@@antwerpant418아니 우린 후세가 뭐라 하든 관심이 없단다.. 왜냐면 미래에는 욕할 그 후손 그 자체가 없도록 우리가 만들어버릴 거라서
@@nastyajw ㅋㅋㅋㅋ 인재와 기술로 먹고사는 나라인데 장난하냐??? 저출산으로 국내 시장 적어지는건 둘째치고 국내 시장이 적으면 해외 시장 개척이라도 해야 하는데 중국과 경쟁에서 이길수 있을거라 생각하심? 삼성 같은 대기업들은 다 망하는거임. 수많은 기업들이 망하고 일자리는 사라질거임. 대기업들과 연계된 중소기업들과 국내시장을 중심으로 돈버는 수많은 기업들이 망해서 사라진다고 ㅋㅋ 일자리 사라지는거임.
우리에게 천연자원이 있기라도 하냐? 말도 안되는 소리 좀 하지마. 있는것이라곤 인력자원 밖에 없는데
사람이 필요없다고 하는 시대로 간다면서 애 낳으라는 건 무슨 엇박자인지...
세금낼 노예 생산하란거지 뭐
미래에 가면 갈수록 사람이 할 일자리는 줄어드는데 인구만 너무 많아지면 문제죠. 국방력이야 기술 발전으로 얼마든지 인간이 안 싸워도 국토를 순식간에 먼지구덩이로 만들 수 있는 무기를 생산할 수 있어서 문제가 될 게 없고, 객관적으로 한국인들이 굉장히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
노노 북한은 이엠피탄 있음 남한 이거 쯤이야 식은죽먹기지 뭐
지구온난화 늦추는 제일 효과적인 방법) 애 안낳기
@@asdfasdfdsfeerrrasdf중국도 출산율 엄청 낮음. 시진핑이 괜히 청년들은 농촌에 가서 일 해라, 여자는 집에 가서 애나 봐라 하는 게 아님 ㅋㅋㅋㅋ
지구도 변하고있는데
하늘이 농사짓는다잖아 기후이변으로 사는게 점점더 어려워질뜻
그럼 머하나요
인도,중국이 엄청 낳는데요😊
@@asdfasdfdsfeerrrasdf중국도 실제로 저출산심각함ㅋㅋ 우리나라 다음으로 낮음
@@HappyDays1211 중국도 저출산 극악인것으로 유명한 나라긴 함.
한 4천만까지 떨어지면 그나마 좀 숨이 틔일듯
인구가 너무 많으니 피를 튀기는 경쟁에 청년들이 질식사할 수준까지 왔음
인구 감소하면 경쟁이 없을까? 천만의 말씀 본질은 분단상황으로 인한 인구감소와 고령화지 숨통 틔이니 마니 그런건 의미 없는 소리다. 일단 기업이나 대학은 인구가 줄면 채용이나 입시를 비공개로 돌리고는 블라인드 채용이니 뭐니 떠들어댈 것이다. 그렇게 되면 예전 같으면 100명 뽑던 걸 이제는 10명 정도 밖에 안뽑을 수도 있다는 거고 그래 되면 결국은 상위권 대학은 여전히 들어가기 어려울거고 죽어나는 건 지방잡대들이 죽어나는거다. 결국 경쟁이 있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변하는게 없다.
@@내맘대로-b3g ㅋㅋㅋ 100명뽑는걸 10명뽑는것보다 저출산으로 인구 급감이 더 빨라요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it나 반도체 인력 수요는 증가하고있는데 어디서 때올까?
@@내맘대로-b3g 그냥 니는 힘든시기에 어렵게 취업해서 밑에애들 쉽게 취직하는게 배알꼴리나본데
팩트는 인서울조차도 7등급이면 갈거고
지금세대 애들은 대기업들 골라갈거다 ㅋㅋ
@@danny04278 개소리 하지말고.. 옛날 단순 노동시절 공순이 카돌이 시절 이야기하냐 요즘에 두뇌로 일하는데 쪽수가지고 .. 라떼 옛날 머리통 가지고 사는 놈이..인구적은데 잘사는 나라를 봐야지..
소아과,산부인과,학교 진작에 문 닫는데 늘고 있음..
의대생들도 소아과 산부인과 돈 안된다고 기피한다고 들었음
미래엔 낳고 싶어도 병원이 부족해서 집에서 낳아야 하는 상황이 올수도 있지 않을까 상상하게 됨...
2030세대로서 가장 걱정되는 건 인구는 줄어드는데 그거에 맞는 산업 구조나 사회 체계가 1도 안 잡혀있다는 것임
그러면 나라에 혼란이 올 텐데 그거 다 우리가 감당해야 하냐고;
개인적으로 저출산의 원인은 기성세대의 결혼 생활이 대부분 불행해서 인거 같음.
윗세대 결혼 해서 본인 키운거 보면 허구한날 싸우고, 애들은 본인 스트레스 해소용, 키움을 빙자한 방치 그런 생활을 보고 자랐으니 당연히 결혼 = 지옥 이라는 프레임이 있는거임.
부모가 금술이 좋아서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애들은 대학도 잘가고 취직도 잘해서 다들 결혼함. 그런데 그런 가정은 상위 30퍼 안에 든 가정일 정도로 거의 존재하지 않음
나도 대학생이긴한데 기성세대의 결혼생활이 불행해서 그렇다고 생각하는건 진짜 초등학생 같은 발상인듯.
(부모세대가 우리들한테 풍요로운 삶을 살게해준거에 비해, 특히 대학생때) 취업이나 결혼 이런게 생각보다 쉽지가 않아서... 라고 해야 맞을듯
부부싸움 정말 징그러웠던 부모님이라는 반면교사 덕분에 그 2세는 평생 부부싸움 한 번 없이 화목하게 가정을 이끌었어요. 자녀들은 사교육 하나 없이 스스로 알아서 학창 시절 내내 전교 1등만 하다가 최고의 명문대에 장학생으로 입학했구요.
전혀 아닌데요. 오히려 갈라치기랑 페미가 더 큰 문제임.
@@Samsa56페미가 무슨문제?
@@erebus-p6i 공식적으로 비혼주의 외치고 다님
저출산은 솔직히 한국인들 가치관이 가장큰 문제인거임 ㅋㅋ 바뀔거라고 기대도안함 그렇다고 니네들이 외국인들이랑 잘지낼것같지도않고 걍 정부에서 인공수정해서 아기키워야됨 ㅋㅋ
땅덩어리가 좁아서 가치관도 좁아요 인구가 주는게 맞는듯 그럼 가치관도 유럽처럼 바뀌지않을깡, 한국은 경쟁사회ㅠㅠ 무엇을 위한 경쟁인지 점점더 핍밥한 삶..;
@@asdfasdfdsfeerrrasdf 마자요 뭐든 급속도로 진행되는건 큰부작용이 있어요 우리나라는 경제가 급속도로 성장했고..그래서 생긴 부작용중에 하나가 저출산인거같아요.
@@asdfasdfdsfeerrrasdf 이 나라는 빨리빨리 문화라그런지 다른나라보다도 엄청 다 빠르잖아요 저출산도 젤 빨리가죠 머ㅠㅠ 살기어려워요ㅠ.ㅠ
땅 덩어리는 체코(1천만)랑 볼리비아(700만) 랑비슷한데 인구는 5천만이 넘으니.. 당장 캐나다 인구보다 천오백만명이 넘게 많음
ㅇㅈ
여태 본 수많은 저출산 분석글 중 가장 베스트이심. 마지막에 “나도 엄마아빠처럼 애를 낳아서 행복하게 살고싶다“가 현재 저출산의 포인트가 아닐까요 ㅎㅎ 주변에 북유럽이나 캐나다 이민가서 사는 분들 보고있으면 애낳을만하다 싶음. 적은 근로시간+남성의 적극적 육아 참여. 아 이 말하면 또 남자분들 몰려오실텐데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남자가 육아에 참여하기 어려운 이유도 이해는가기때문에 일방적인 탓을 하려는건 아님 ㅋㅋ 사회적으로 남자도 육아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는게 중요하겠죠. 여튼 그동안은 가부장제 사회에서 엄마는 엄마대로 아빠는 아빠대로 단체로 가스라이팅 당한채 희생하면서 살다가 4차 산업 시대에 접어들고 가부장제가 옅어지면서 제도가 사회변화를 따라잡지못하며 문제가 일어나는것 같고, 결국 출산율 올리려면 유럽 저출산 극복방법 분석해서 도입하는 수 밖에 없을듯. 여자나 남자한테 혹은 특정 세대한테 책임을 전가하며 탓해봤자 출산율만 더 떨어질듯합니다 ㅎㅎ
다른 곳도 1.6이런 식으로 천천히 감소 되지만 0.7로 급격한 감소는 정상은 아닌거 같습니다
일본홋카이도 500만 입니다!
요약: 0.2까지 가도 아무 문제 없이 정상화 되는 과정이다
2060년 인구 600만이 적당하다
일본홋카이도 500만 입니다!
600만은 너무 갔고 30년 치고 현재 60대까지는 간다고 보면 절반까지는 가능할듯 2500~3000만
이유튜브 제목부터가 저출생 왜 저출산이 아니라 왜 저출생인지 아세요?
왜 저출생이라고 굳이 굳이 바꿔서 말하는지 아세요?
찾아보세요 누가 그러고 있는지 찾아보세요 거기에 답이 있으니까요
저출산 용어 때려잡는 페미 장군님 만세~
사실 저출생보다 더욱 큰 문제는 고령화 사회가 된다는것이다.
사회는 노인들을 부담할수없다. 청년들 또한 그들을 도와줄 수 없고, 그들이 알아서 각자도생해야한다.
노령 연금을 줄이고 그들에 대한 복지를 축소하며, 늙어도 일하게끔 해야한다.
한반에 60명일때도 어떻게든 살아왔었고 이렇게 저출생이어도 살아갈겁니다. 오히려 인구절벽이 되어야 인권신장이 될겁니다. 노동시장이나 민사상에서는 사람목숨이 이게 맞나? 라는 물음표가 너무나 많죠.
아뇨. 안타깝게도 인구가 줄어든다 해서 좆소 사장이나 실무자들이 인간을 인간대접 하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지금 여기 댓글창만 봐도 중소사장쯤 되보이는 양반들은 젊은이들 니들이 문제다 라는 식으로 모든 문제를 퉁치려 하는 듯한 시각이 강하구요. 이들이 인구가 줄어든다 해서 대우를 올려주려 하거나 그럴 거 같진 않네요. 차라리 망하겠조 😂😂
그럼 인구 3백만인 몽골에서 노동자의 인권이 인구 3억인 미국보다 높나요?
절대적인 인구가 대체 노동자 인권이랑 무슨 상관입니까
그리고 인구 줄어들면 소비가 줄어들어서 일자리도 줄어드는건 고려 안 하세요?
@@sgtK0420그럼 출생율 어떻게 높일건데?
저출산이 아니라, 현재 한국면적, 산업구조 및 한국문화에서는 인구가 감소해서 적당한 인구를 찾아가는게 아닐까요
인구 정상화ㅇㅈㄹ 아직도 개념 파악이 안됨? 나중엔 노인70% 청년30% 비율이 된다니까 님 세금 몇배로 낼 자신있음?
그 적당한 인구가 어느 정도인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A라는 종이 과다 번성했다가 기후 사이클이 변화하여 대량몰살하거나 멸종해도, 과학자들이 보기엔 '정상화'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다 바닥 찍고 올라갈 수도 있지만, 회복 못하고 존재감 상실 후 다른 나라에 흡수될 수도 있습니다. 후자라도 국가 단위가 아니라 인류 전체의 관점에서는 '정상화' '적당한 인구변화'일 수도 있습니다.
인구 정상화 맞음. 면적대비 우리나라 인구 포화상태임. 출산률 ㅈㄹ하는 애들은 그냥 지들 연금 못탈까봐 저러는거임. 그렇게 니 연금 걱정되면 니가 낳던가. 걍 재들은 바보들임. 어차피 인구 줄고 로봇화 하면 로봇세 걷어서 시민들 기초생활비 주게 되어있음. 기업도 소비자가 줄어서 그렇게 할수밖에 없음. 평생 노예로 살고 싶은 애들이나 저출산 걱정하는거임. 악순환의 고리를 지대에서 끊을생각을 해야지. 지들 연금 걱정 ㅋㅋㅋ 재들은 이번생도 업보청산하기엔 그른듯.
@@smokerheavy7508 마치 자기는 저출산이랑은 아무 상관없는 제 3자 입장에서 얘기하고 있는데, 계속 0.7 이하로 찍고 경제 박살나는 20년 뒤에도 똑같이 얘기할 수 있을런지 궁금하네요 ㅋㅋ
제 3자 입장에 있는 과학자 입장에선 인구박살나고 경제 박살나서 다른나라에 먹히든 말든 알바 아니겠지만 그걸 직접 겪을 수도 있는 당사자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온다는게 정말 대단하네요.
아, 만약 본인이 이중국적이거나 20년 뒤에 없을 사람이면 님 주장 킹정합니다. 근데 아니라면 강건너 불구경이 절대 아닐텐데? ㅋㅋ
@@leeji1w 인구가 줄었을때 로봇화는 인구 줄어는거 대비 몇%인가요? 로봇세는 언제부터 걷나요? 로봇세는 얼마나 걷나요? 그렇게 해서 경제 나락가는걸 방지할 만한큼 충분한 돈이 모이나요? 도대체 어떻게 알 수 있는거죠?
아! 미래에서 오신 분이구나! 미래에서 오지 않고서야 그걸 정확히 알고 얘기할 수가 없으니 말이죠. 혹시 당신이 사는 시대의 대한민국은 안녕한가요?
오... 너무 공감되서 댓글 남깁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나는 오히려 저출산이 미래화가 되는 첫걸음이라고 봄. 경제를 유지하기 위한 노동력은 로봇으로 대체하고 고급 노동력만 남겨서 삶의 질을 올리는 계기가 되면 함
그럼 다음 다음 세대는 로봇만 남겠네 ㅋㅋㅋㅋㅋ 트랜스포머 국가냐 ㅋㅋㅋㅋ 로봇이 노인네만 부양하는 그런 국가가 가능하겠냐 ㅋㅋㅋㅋㅋ 북한이 남침하고도 남겠다 ㅋㅋㅋ
@@이요한-g5n 옛날에도 지금 누리고 있는 것들 중 일부는 불가능하다고 단정했었지ㅎ 어차피 국민의 행복도 책임지지 못한 나라 멸망도 받아들일 준비는 되어있어야지 ㅎㅎㅎ
80년대 핸드폰으로 게임하고 티비보고 유부트보고 무슨 말도안되는소리냐 했을것같지 않냐? 충분히 가능성있는 이야기다 멍충아@@이요한-g5n
@@vocaldesign9560 비트코인 가상화폐 있잖슴. 비트코인을 현금처럼 상용화 하면 돼지 로봇화 시대에는
노인들이 정정하신데 초저출산이 문제가 아니라고? 안티에이징을 통해 노인들이 100세에도 최소 40~50대 들이 할 수 있는 일들을 할 수 있으면 초 저출산이 전혀 문제가 되지 않겠지!
안티에이징? 그거 산업현장에 가서 재취업 한번 이라도 도전해본 사람은 그런 말 못하지.. 우리 아버지만 해도 57년생인데 어디 중소기업 운전수로 갈려 해도 나이 많다고 안써줄라 카더라 ㅋ
내가 사장이라도 같은 돈이면 젊은 사람 쓰고 싶지 ㅋㅋ
차라리 외노자를 쓰고 말지
노인을 어느 사장이 씀. 능률이 한참 떨어지는게 눈에 보이는데
안티에이징은 무슨ㅋㅋ 판타지 보다 오셨나ㅋㅋ
돈 넘치는 재벌이나 연예인들도 노화 못 막아서 몸이랑 얼굴 무너져 내리드만
차라리 뇌를 로봇 몸에 이식하자는 소리가 더 현실적이겠네
안티에이징이고 뭐고 조선 문화에서는 연배가 조금이라도 높은 듯 하면 부려먹기 불편(일을 지시하는 게 아니라 말 그대로 ”부려먹기가“)해서 사람 뽑을때 조금이라도 연령제한 두려고 해서 안됨
대한민국 인구는 확실히 감소해야 했음. 선생 1명당 학생이 50-70명이던 시절 생각하면 지금이 확실히 더 교육적측면에서 선진화됐다고 느낌. 근데 나라에서 그 속도조절을 못하는게 최대 문제.. 그리고 그로인한 곧 터질 고령화폭탄을 알면서도 터질때까지는 입으로 걱정만 하면서 나몰라라 덮어둘 생각인듯.
사람들이 듣고 싶어하는 말을 해주시는 전형적인 분이네요.
문화심리학이라는 분야에서 어떤 방식으로 세상을 바라보는지 모르겠지만,
심리학에 뿌리를 둔 학문의 학자로서 적어도 이 영상에서만큼의 논리 구조, 출산율을 바라보는 핀트는 완전히 잘못된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한국만의 기형적인 출산율 감소' 이고,
명백히 인구감소는 대한민국이 처한 심각한 문제입니다.
자연주의적 오류, 통계중에 보고 싶은 것만 뽑아오며 비교하기 등등
여러 문제점들이 있지만
말을 아끼겠습니다.
학자로서 하고 싶은 말이 뭔가요?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받아들여라"
" 그 뒤에 따라오는 사회적 혼란도 받아들여라" 이 정도라면 어이가 없네요 ㅋㅋ
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뉘앙스는 정말 쓰면 안되는 표현 아닌가요?
적어도 어떤 분야의 전문가라면
자신의 말에 책임을 졌으면 좋겠습니다.
ㄹㅇ 인구학자도 아니고 경제학자도 아니면서 알지도 못하는거 쳐 말하는게 역겨움. 다른 나라는 1은 넘어서 대책을 세우고 적응이라는게 가능하지 한국은 세금 빨아들이는 노인인구 급증과 0.7이라는 출산율로 세금을 내며 대부분의 소비를 하는 청년인구 급감으로 월급에서 빠져나가는 세금이 엄청나고 또 내수시장도 축소되어 물가는 오르고 해외투자도 줄어든다고 하는데 이게 적응인지 망하는건지 저 문화심리하시는 분은 구분을 못하나봄
우리나라의 저출산은 지극히 정상적이고 바람직한 변화임. 한국은 세계적인 인구과밀국이고 이제 저출산으로 점차 정상화되어 가는 과정일 뿐임. 남한의 적정인구는 2천만 정도임. 한국이 2100년까지 2천만을 달성하기 위해 남녀모두 가열차게 저출산을 위해 노력해야함. 저출산이야 말로 한국의 희망이요 행운이고 한민족이 살길임.
출산율 출생률도 구분못하는 사람이 학자라고요?
분명히 살면서 행복한 순간들이 있겠죠^^.. 근데 그 행복이 다른나라보다는 조금 늦게 온다는 게 함정이지만.. 제발 교육여건,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차별 금지, 노동 환경 개선 등등 정책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한 두가지가 아닌 거 같아요.. 제발 이 문제들부터 해결하고 인구 줄어든다는 소릴 하길..
흙수저인데도 자녀를2~3낳는건 뭔가요? 이건 자녀들에게 책임을 떠안는거라봅니다. 이기적인거죠.
흑사병 이후 유럽사회가 바뀌었듯 한국도 무언가 급격한 변화가 있긴 할 것임 인구로 유지되던 기존 사회는 붕괴할 것이고 적은 인구에 맞는 새로운 사회로 개편될 것임.
뭔가 다민족 국가가 될수도 있을거같네요
@@user-ug4mo7yo1j
답이 그거밖에 없긴해요
차라리 다른 의미적인 희망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랬으면 좋겠지만
새로운 사회란 존재하지 않음. 기계가 대체한다고? 우스운 얘기일 뿐임. 기계가 물건을 암만 많이 생산해봤자 그걸 소비하는 건 인간임. 인간이 줄어들면 경기는 얼어붙게 돼 있음 부산만 해도 서면 나가보면 10-20년 전에 비해 유동인구가 30프로 정도밖엔 안됨 ㅇㅇ
다 서울로 기어올라가서 착시현상이지 무슨 인구가 많아 ㅋㅋ 지방은 텅텅비었눈데
내말이. 다른 주장을 펼치려면 좀더 성의있게 공부했으면 좋겠네요. 심각성을 인지 못하고 수박 겉핥기식의 문제 진단을 내린다면 제대로 된 해결책이 나올리가 만무하다 진짜.
사람이 적으면 확실히 경쟁은 덜해서 좋은데, 문제는 의학의 발전으로 평균수명이 늘어났다는 거. 부양인구가 없으니 세수 확보 차원에서 골치, 기업 입장에서는 내수시장, 유효수요가 없으니 골치. 근데 ai와 로봇으로 향후 산업 자동화가 이루어지면 그때는 인간이 뭘 위해 존재해야 하나? 기본소득이나 줘야 그나마 소비자로서의 지위를 갖고 살 수 있을듯.
시대의 변화를 떠나, 환경이 나빠지니 당연히 결혼과 출산이 줄어들 수 밖에 없는거죠..
소말리아 출산율 5넘는데.
환경이 나빠지니 낮아지고, 좋아지니 높아지고 하는건 뇌가 평면인 사람들이 하는 사고방식.
실제로는 꽤 살만한 선진국들이 저출산문제를 겪고 있고 애를 많이 낳는 곳은 대부분 진짜 못사는 곳들이 대부분.
@@jjgg8640
소말리아 사람들과 한국 사람들이 원하는 삶의 질의 수준이 똑같은가 봅니다? 하다못해 자연의 동물들도 환경 여건에 문제가 생기면 번식 등의 활동이 정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던데.. 그런 논리면 한국인들의 뇌가 평면인가 봅니다?
@@twahn7707 난 같다고 한적 없는데? 애초에 환경이 나빠지면 출산율이 줄어든다며? 니 말 자체가 모순이라는거야. 오히려 환경이 나빠지면 아이를 빨리 낳아서 양육해야함. 그래야 아이가 나를 돌봐주니까. 사실 아이를 안 낳는다는건 내가 노인이 되어서도 내 한몸, 혹은 내 배우자와 나 정도는 돌볼 수 있다는 안정적인 사회를 말함. 불안정해봐. 내가 벌서 40,50됐을땐 아이도 일해서 나를 먹여살려줄 수 있어야 한다고 바로 직감하게 됨. 그래서 아이를 펑펑 낳지. 소말리아 사람은 과연 소말리아 환경이 풍족하게 느껴져서 아이를 펑펑 낳는걸까? 진짜 그렇게 생각하는 질질 새는 뚝배기세여? 팔레스타인 지역 출산율이 5를 넘는다는데, 진짜 팔레스타인인들 기준엔 너무 풍족해서 그렇게 낳는다고 ㅗ생각하세여?
@@jjgg8640
? 그게 논리야?
삶이 힘드니까 후손이 나를 부양해 주길 바래서 오히려 후손이 필요하다? 그럼 그 후손을 낳고 자라서 잘 살게 될 때 까지의 생계는? 정작 본인들 살기도 힘든 시대에 자식 낳고 그 자식이 장성할 때까지 삶은?
한국과 여건이 전혀 다른 곳의 사례를 갖고 온다고 한국 삶이 당장 나아지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한국도 지금보다 삶이 팍팍하던 시대에는 출산율이 높았지만 경제수준이 높아져도 경제 성장율이 제자리 수준이 된 시점이니 차라리 비슷한 국가의 사례를 가져와서 비교를 한다면 모를까.. 결정적으로 과거 경제 성장기 보다 오히려 실질 구매력은 더 떨어지고 집값과 같은 서민 삶의 질 역시 더 떨어지고 있는데, 한국과 전혀 다른 상황의 국가들과 비교를 한다? 이건 대체 뭔 논리야?
다 떠나서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는 젊은 사람들이 그럼 먹고살기 좋은 상황인데도 그걸 포기한다는 소린가? 이건 뭐 어디부터 착각을 하고 있는건지..
시비 트는게 목적이면 혼자 놀아라
@@twahn7707 ㅇㅇ 못먹으면서 키우는거지. 한국처럼 학원보내고 맛있는거 먹이고 놀이공원 보내고 하는게 아니라. 니 뚝빼기로 잘 생각해봐. 출생률 상위권 국가들 리스트를 보면서. 저긴 왜 높을까? 천국일까? 아이를 5명 낳아도 아이폰 한개씩 쥐어주면서 맛있는 외식도 하고 하하호호 하면서 지낼 수 있는 곳일까? 하고 말이지. 아이는 원래 없는 환경에서도 키울 수 있음. 한국에서 키운다는것과 다른 개념이지만. 교육도 제대로 못받고 영양이 부실할 수도 있고. 우쭈쭈쭈쭈 귀엽쥐 하면서 키즈카페 가는 게 아니야. 그냥 하루 1,2끼 끼니 주면서 애가 자라나는거지. 너같이 기본적인 출생률 리스트도 못읽고 해석도 못하는 애들이 늘어나느게 한국의 진짜 큰 재앙인거야.
노예들이 번식해야지 노동력이 유지되고 윗사람들 지갑이 두꺼워지는데 그러질 못한다는게 문제...
0.7도 많습니다 0.01로 합시다
동의하기 힘드네요.. 인구가 주는게 문제가 아니고, 데모그래피가 노년층으로 쏠림 현상이 있는게 문제지요. 노동력이 없는 노인들이 늘어나 미래세대들에게 세수와 국방의 의무를 몰빵시키게 될거잖아요. 저출산이 전세계적 추세는 맞지만, 0.65를 전세계적 추세라 말할순 없죠. 우리 뒤에 있는 저출산 국가들이 1.2 정도임을 감안하면, 우린 진짜 새된겁니다.
1970년 출생인구: 100만 명
2023년 출생인구: 20만 명
정신차려. 니가 그러고도 전문가냐?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시나봐요? 인재와 기술로 먹고 사는 나라인데 ㅠㅠ 경제 망하고 싶어서 환장함??
베이붐 세대 소멸이 20년내로 80프로 사망인데 무슨 재정 고갈...
당장 인구가 줄어들지는 않습니다. 어르신들이 갈수록 장수하시면서 늙은이는 많아지고 젊은이는 줄어들 뿐이죠. 저는 이만 뒷산으로 들어가야겠습니다...
냥이가 업어줄께오! (지게를 매며)
돈 쥐뿔도 없고 젊을 때 건강관리 엉망으로한 인간은 죽음
늙은이를 일 시키면 됨
잘 죽어요 할아버지 화이팅
이미 한국 내국인 인구 5000만 아래고 이미 2019년부터 한국인 20만명 넘게 줄었음
인구 정상화 좋죠… 근데 문제는 급격한 초고령화가 문제죠.. 정년을 10년을 늘려서 젊은 사람의 부담을 줄여주세요..😊
인구가 적당하면 주야야비휴인데 호봉제 없이 급여 실수령 월 215주는 기타공공기관 채용공고에는 사람이 안몰려야함. 근데 현실은 공고 냈다하면 지원자가 한트럭임. 너 말고 일할 사람많다가 현실로 벌어지고 있는거임. 중소기업 사장들도 너 말고 일할 사람 많다를 괜히 입에 달고 다니는게 아님. 즉 아직까지도 우리나라는 인구가 많다는 뜻이고 저츨산 뉴스 볼때마다 정부와 언론에서 약을 치는구나 라는 생각밖에 안듬
그리고 헬로티비에서 이지애 아나운서를 ai로 구현해서 프로그램을 방영하는거나 신한라이프에서 ai모델로 광고 찍은거나 kt의 ai광고를 봐도 사람이 더 필요하지 않는 시대가 오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고 그만큼 2세를 기를쓰고 낳아야 할 이유도 찾지 못하겠음.
에초에 한 2050년쯤엔 직종중 80%가 AI, 로봇으로 대체되서 사람들 대부분 백수라 그때부턴 국가가 나서서 기본소득제를 시행할껄요? 하지만 기본소득제라 해봤자 겨우 달에 300만원밖에 안될건데 그 돈으로 결혼하라 하면 무리니 지금보다 결혼을 훨신 안하겠죠 그렇게 되서 빈부격차는 말도 안되게 차이 나게 될거고요
음모론 ㅈ되시네요ㄷㄷ 팩트는 인구구조가 문제라는 겁니다… 인구수보단 비율 문제가 더 크죠 당장 세대명부터가 베이비붐인데 이 세대가 생산인구인 지금에야 상관없겠죠 게다가 그 윗세대는 평균수명이 비교적 짧았으니까요 근데 지금 출산율로 가면 이 베이비붐 세대가 노령인구 부양대상이 되고 의학기술 발달로 수명까지 연장되면 그 부양하는 데 드는 자원을 누가 감당하겠습니까 ㅋㅋ 그때의 청년 인구가 다 감당해야 할 텐데요? 여기서 인구수 감소가 치명적이라는 말이 나오는 겁니다 당장 아기 수가 적어서 인구가 감소하고 공공기관 채용공고에 사람이 몰리고 안몰리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요. 지금 실수령 215 받는 직종 채용공고에 몰리는 20 30대는 80 90년대생이고 여기는 국가에서 2명만 낳아 기르자고 강조했던 시기니 베이비붐보단 사람이 적은 것도 맞고요. AI는 뭐 만능입니까? 국민연금 복사라도 해줍니까? 부양하는 데 인공지능이 필요합니까? 필요할 수도 있지만 결국 근본적으로는 그것들을 굴릴 재정이 필요한 거잖아요 근데 그걸 낼 인구가 터무니없이 적어진다는 게 문제라고요…
너 말고 일할 사람 없다가 적용되는 시기가 20년뒤면 바로 현실로 다가온다는 게 문제인데, 뜬금없이 웬 현재의 실수량 215 채용공고를 들먹이시며 인구 수 감소 구라다 인구 충분하다 이러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출산율이 당장의 채용공고와 관련이 있나요? 아니잖아요… 인구수 감소하는 건 윗세대가 베이비붐인 이상 당연히 줄어가는 게 맞는 거고요. 매 세대가 베이비붐일 순 없잖아요… 그러나 그 감소는 많은 걸 적당하게 줄이는 거고 지금의 감소는 적정선을 부숴버리고 역피라미드로 가는 중이잖아요 당장을 보면 안되죠 당연히…
@@l3abyS2 혼인율, 출산율 올릴려면 근로처우가 개선 되어야 하는 것도 방법인데 215주는 기타공공기관이 공고를 냈다하면 사람이 몰리니 근로처우 개선 의지가 없는데 혼인율, 출산율 올라가겠음? 그리고 그게 언급한 기타공공기관 뿐만 아니고 우리나라 기업체 8할이 중소기업인데 그들 대부분도 사람이 많다고 근로처우 개선의지 없고 너말고 일할 사람 많다고 하지. 그래서 당연히 언급을 한것이고
ai가 우리를 부양을 할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은 ai들로 상당수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아서 우리 후대들이 취업은 커녕 정부 지원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올 가능성이 높다고 봄. 지금 식당 서빙로봇 봐도 그렇고 항만쪽도 사람을 쓰지 않고 일을 하는 구역이 있다는 뉴스를 봐도 그렇고
앞으로 태어날 애들이 우리 부양하느라 고생하기때문에 그 짐을 덜어주기 위해서라도 애를 낳아야 한다는건 내 현실이 도저히 애를 낳는것 자체가 죄가 되어도 낳아야 한다로 이해되는데 그러다 거지꼴 못면하지. 덮어놓고 낳다보면 거지꼴 못면한다가 괜히 명언일까?
@@다시다중독자 ??… 그런 식으로 이해되신다는 건 제 말을 특정하신 게 아니라 현재 정치권들의 말들을 말씀하신 거 맞죠? 일단 근로처우 개선 이거는 이해했습니다. 처음에 인구가 적당하면, 그리고 즉 아직까지도 우리나라는 인구가 많다는 것
출산율의 자극적인 기사,영상들만 많았는데 이런 생각도 보여주시니
출산율 인식이 조금이라도
좋은쪽으로 변했으면 좋겠네요
언론에서 저출생이라고 떠드는 동안 절대 저출산 회복 안됨
정상화는 맞는데 저출산이 문제라기보다 고령화가 문제겠지... 인구비중이 그대로 유지되면서 인구가 줄면 좀 심각성이 들할텐데. 그렇다고 노인분들을 죽일수도 없고. 그나마 대책이라면 65세 이상은 의료보험을 잘 안줘서 75세 넘어서 연명치료 안하고 빨리빨리 가시게 하는건가...
모든것이 시대상황 환경에 따라 늘기도 하고 줄기도하죠
근데 이게 문제인건 너무 가파르게 준다는것에 있죠
2.1이 대체출산율 인구유지라고 하죠
선진국들 1.4~1.8정도 되어서 그들도 인구가 줄고있죠 근데 가파르지가 않죠
근데 우리는 0.78그리고 앞으로도 이정도 선이라고 하죠 다른 선진국보다 2배이상 빠르다는 말이죠
우리의 특징이 선례가 있으면 그거 따라서 잘합니다
근데 지금 출산율처럼 누구도 겪지 않은 길에 대해서는 올바른 방향으로 못가는 경우가 많아서 또한 걱정거리이죠
여유도 그렇고 사실상 낳고싶은 마음이 없음..
가난 되물림 하는것도 아이한테 진짜 몹쓸짓인데다 무슨 원망들으려고
남조선에 5천만명은 적절치 않은것같다.
초4가 고2 수학 배우는 나라.😅😢
안되면... 외국인이민자들 받겠지.. 국민들이 난리쳐도.. 뭐 사람이 있어야 산업이 돌아가던지하지... 호주나 캐냐다처럼 이민대량으로 받을 수도 있다고 생각함...
다음 편은 언제 올라오나요? 제일 중요한 대목에서 영상이 끊기니 너무 아쉽습니다.
가장 큰 문제 중 하나가 바로 국방...
휴전중인 상태에서 계속 압박을 가하는 북한과 그 사이에서 뭐라도 해쳐먹으려는 중국은 군인의 숫자가 줄어드는 한국입장에서는 지옥불 같을 것 입니다
북한,중국도 저출산 문제 심각함. 여기에 북한은 경제도 망하고 기아로 굶어죽고 영유아 사망률도 높고 남한보다 인구도 적음
@@ah.k4872무슨 소리 ㅋㅋ 언론에 북한출산율 1.7명이라고 나오는구만 ㅋㅋ 한국의 거의 3배에 가깝노ㄱㄱㅋ
와 다음화 언제 나오나요
확실히 논란이 많은 내용이긴 한데 기대됩니다 어떤 해석을 하셨을지...
한마디로 말해서 개인 이기주의가 심해진거 같다 나만 나라도 잘먹고 잘살자 나를 위해서 살자라는 주의가 강해진것이 가장 큰 요인이다 티비에서도 나혼자산다 돌싱포맨 등 전부 혼자 잘사는것만 보여줌ㅠㅜ 슈퍼맨이돌아왔다도 뻔지르르하게 잘사는연예인 부부들만 나와서 상대적 박탈감만 느끼게하고 오은영박사님께서 진행하는 프로를보면 저런 부부 저런 아이 낳아서 저렇게 되고 키울까봐 못하고 못낳고 에휴 티비매체가 더 부추기고있다고생각한다
단어의 의미보다 이 영상이 하는 이야기를 파악해보는 게 더 좋을 것 같은데…..😢
저것도 전문가라고 우리나라가 인구밀도가 높은건 사실이지만 인구는 갑자기 늘어나거나 갑자기 줄어들면 사회문제가 생기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에게 간다는 점이죠. 인구가 몇천만이든간에 가구당 출생율을 2.1명 근처로 꾸준히 유지하는게 제일 이상적인 겁니다
이런사람들이 퍼트리는 논리는 맞춤형이 아니라 그저 서양식 문법을 그대로 전하는것뿐.
저출산 지속되도 나라 안 망합니다. 거기에 제대로 적응을 못하면 망하는거죠.
출산율 올릴려고 무리한 현금성 정책을 남발할게 아니라, 앞으로 변할 사회구조에 어떻게 적응할 지 고민해야 합니다.
고민하면 다 답이 나오나요?
바다에 빠졌는데 ’무작정 헤엄쳐서 나올 게 아니라, 바다 속에서 어떻게 적응할 지 고민해야겠다‘ 수준인데…
한국은행, KDI에서 그 생각을 안 해봤을리가요
🤓: "예전엔 우리나라 인구가 2천만도 안됬어"
그딴 논리면 중국도 14억이 아니라 3억 미만이여야 하고. 일본도 1억이 아니라 3천만이여야 함.
일본홋카이도가 500만 입니다!😅😅
@@윤성민-y1k 인구밀도는 상관이 없다고 !!!!! 꼬우면 시골 가서 살으라고 ㅋㅋㅋ 왜 도시가 주는 혜택은 원하면서 인구밀도를 타령해?
@@윤성민-y1k 도쿄 인구가 2천만이란다
저출산도 문제인데 문제는 고령화임 ㅋㅋㅋㅋ 자꾸 일본 비교하는데 우리나라 노인빈곤율 일본의 3배임데 가난한 노인들이 많아지다는건 사회적 비용이 늘어나는거고
상대적인거죠 예전에는 너무 애만 줄줄줄 낳았을 뿐이지 ㅋㅋㅋㅋ
이렇게 작은 나라엔 천만도 많죠. 인구 많다고 선진국 되는게 아님. 정책만 잘세우면 적은게 오히려 더 수월함. 양으로 밀어붙히던 시대는 지났지.
와 조회수 치트키다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좋게 해석할수있지ㅋㅋ 전체가 줄어드는것도 아니고 피부양인구는 계속 느는데 부양인구가 작살나는 이 구조를 어떻게...
그럼 영원히 부양 인구가 늘 수 있을거라 생각함? ㅋㅋㅋ 한국 영토에 인구 10억까지 가야할까?
한국은 노인만 많아진다는게 문제죠 ;;
인구절반이 노인이면 생산율도 떨어지고 소비력도 떨어질텐데
인정 거기다 노인이 되보면 재취업하기가 쉽지가 않다고 합니다
나는 솔직히 한국의 문제라는 작은 틀안에서 생각하기 보다 지구의 입장으로 보고 지금이라도 타노스가 손가락 튕겨서 인구의 절반이 줄어들었으면 좋겠다
그 줄어드는 인구에 너님도 포함임 ㅋㅋㅋ
지구에게 인류 따위는 아무것도 아님
지구나이에서 공룡이 2분을 버텼고 인류 따위는 2초에 불과함
그리고 지구가 기침도 아닌 재채기 한 번 해서 체온(기온)오르면 인류가 만든 문명을 포함한 모든 생태계는 리셋되고 몇 초(몇 백만 년) 만에 다시 생태계가 구축됨
저출산 이슈가 다루기 어려운게 감정적으로 된다. 사람들은 힘들다는 소리를 듣기 싫어한다. 힘들어서 안낳는다는 말을 인정하지 않고 듣기 싫어하면 해결이 안된다. 결국 힘들어서 안낳는거다. 돈도 출퇴근 거리도 기업문화도. 뭐가 맞고 뭐가 틀리고 논쟁하는게 의미가 없는게, 아이 안낳는 부모들이 “어머 내가 생각이 꼬였네. 고쳐먹고 내일 임신해야지~”이러지 않는다. 다 각자 주관적으로 본인 삶의 힘듬 정도가 있을건데, 그걸 바꿔주는건 결국 국가 전체가 잘살게 되거나, 잘살지 못해도 문화적으로 그렇게 고통스럽지 않게 만족하며 살 수 있게되는거...국가경제랑 문화 모두 바꾸기 힘들어서 이 문제의 답이 없는거 같다.
다음편 기대하고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다음편에도 아무 내용이 없습니다.
인구 80억 정말 너무너무 많아요 저출생이라고 난리인데 지금 있는 인구는 줄어드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인구 정상화 마음에 드는 표현이네요
우리만 너무 많이 줄어드니까 문제인거 아님...?
@@akak-gg9ni 우리가 선두인거지 우리만 많이 줄어드는건 아님.. 심지어 북한도 줄어들고있음
@@cet8483 누가 틀리대요?? 세계적 추세인데 뭔 우리만 문제인것처럼 난리치진 말라는거죠. 남들 다오르거나 그대로인데 우리만 떨어지는게 아니라 다같이떨어지는중이고 그중우리가 선두인것뿐이죠.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라는겁니다.
@@stivejin9281 무식.
@@malaparte1145 니가무식하겠지 ㅋㅋ 인류는 이제 감소추세에 들어간건데 뭔 한국만의 문제 이거에 동의하는거 자체가 숲을 못보고 나무만보는 무식함임
해외 언론에서 한국 심각하다고 말하는데 한국에서는 괜찮다 이러네
우리나라 출산율 해외뉴스 감인데 ㅋㅋ
아이를 안낳으면 기성세대(자영업자, 내수기업)들이 힘들어지니까 낳아라 이거죠. 늬들 디지든 말든 모르겠고....우리는 살아야하니까 낳아라. 그래야 우리 물건 사준 소비자들 생기니까....
인구정상화라는 타이틀을 걸어놓고 우리나라는 지금 양극화,부동산가격 문제도 있긴하지만 세계적으로 볼때는 다들 인구조절중이야~~라고 세뇌시키면서 정상화라고 말하지마십쇼
로마의 주요붕괴원인은 저출산이였고
한국의 경제성장률은 1퍼대로 빠지고있습니다.
양극화,부동산문제,저출산,남녀간의경계등등 모든 경계와규범들이 무너지기시작하는 모습이 과거 문명이 무너지기 직전의 상황이랑 똑같습니다.
솔직히 이게 포장한다고 포장될수있는 문제가 아닌데...
그냥 솔직히 인정할건 인정하자..
대한민국 망하는건 기정사실이다 . 자꾸 이걸 왜 부인하려고 하는걸까?
공포를 조장한다고는 하지만 이미 대한민국은 인구문제를 해결할수있는 기회를 너무 오래전에 놓쳣다..
의지도 없었고 그냥 대충 외노자들로 때우면 된다는 안일한 생각을 윗대가리들이 지금도 가지고 있기때문에 이미 사실상 해결은 불가능하다..
우리가 할수있는건 그냥 천천히 망할수있도록 속도를 조절하는거다..
사실 이것도 무지 힘들다....
단지 인구 밀도수가 줄어드는 걸로 인구 정상화라고 하는건 좀 문제가 있는게 수명이 늘어나면서 노인인구가 늘고 생산가능인구가 줄어들어 연령 밸런스가 맞지 않으면 경제붕괴가 일어납니다. 노년층이 대거 해외로 이민을 간다면 모를까. 예를 들어 회사에서 급격히 매출이 늘며 성장을 하다가 매출이 반으로 뚝떨어지면 매출 정상화가 된건가요?
반출생주의가 옳은 결정적 이유
태어나지 않은 무의 상태는 말 그대로,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아무것도 아닌 상태이다.
고통도 없고, 쾌락도 없다.
태어나지 않으면 고통이 없지만, 고통이 없는 좋음을 느낄 존재가 없기에
태어나지 않아 고통이 없는 건 나쁜 것도 좋은 것도 아니다.
태어나지 않으면 쾌락을 느낄 수 없어도 애초에 쾌락을 필요로 한 존재가 없었기 때문에
태어나지 않아 쾌락이 없는 건 나쁜 것도 좋은 것도 아니다.
무의 상태는 아무것도 강제되지 않았고, 아무것도 필요없는 상태이지만,
존재 상태는 제3자에 의해 삶과 죽음, 쾌락과 고통이 일방적으로 강제된 상태이다.
무의 상태에선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무의 상태에서 존재하게 해서 쾌락을 주어야 할 필요성은 없다.
하지만 무의 상태에서 존재하게 해서 무조건적인 생로병사의 고통과 죽음을 강제하는 것은 옳지 않은 것이다.
생명체로 태어난 이상 쾌락과 행복만 있을 수는 없고, 결국 노화와 질병, 죽음으로 모든 것이 박탈되기 때문이다.
결국 태어나지 않으면 아무것도 겪을 필요도 없지만, 태어나면 쾌락과 행복만 있을 수는 없기에
태어나는 건 무조건 손해이다.
물론 가장 중요한 사실은, 출산이란 행위는 무조건, 100% 부모의 의지와 선택으로만 이루어지기에
아이가 태어나지 않아 쾌락을 누리지 못하여도 아무런 일도, 영향도 없었을거라는 팩트와 반대로, 출산은
아이에게 고통의 가능성과 죽음을 일방적으로 강제했기 때문에 태어난 이후 아이의 고통과 죽음에 대한
책임과 잘못은 온전히 부모에게 있다는 것이다.
생산활동을 하는 사람은 하나없고 노인밖에 없는 세계 유일, 인류역사상 유일의 나라가 될텐데 이게 정상적인 나라라고 하는 사람도 있네
어떤 인구학자는 다른 영상에서 이렇게 말하던데. "저출생의 진짜 문제는, 인구가 줄어든다는게 아니라, 전체 인구에서 노인 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빠른 속도로 증가한다는 것이다."
직장다니면서 직장생태계가 직원한명에게 2~3명이할 업무양에 사람한계까지 쥐어짜내가며 성과경쟁에 때때로 퇴근후업무, 야근, 주말근무까지 체력,정신 다 소진되고, 실제로 애낳으면 직장에선 그냥 끝인거고!!!, 직장을 다니면 애를 어디 맡기고 데리고오고 자체가 불가능한데, 애는 실제로 누가 어떻게 키워야함???? 사람들 개개인의 문제라고 생각함????? 정책지원이 실효성이 있어야지 부모가 애를 키우기위해 직장이나 상황이 애를 낳고 키울 가능성이 생겨야 애를낳지 실제로 불가능한걸
애를 낳고싶은사람도 못낳는거다 (일단 애를 어디 맡기거나, 누가 키우는게 불가능하고, 돈부족 둘째치고 직장에서 한계에내몰리고 스트레스 체력부족 시간부족 일부직장빼고 출산할때 일 육아 병행하기엔 절대해결불가한 직장시스템,문화 등 등 등 애를낳아키울수가없는 복합적콜라보임, 정치판은 썪어있고 정치판이든 직장내든 심각한 내로남불과 도둑질 거짓말 사기 조작 횡령 부정한짓들이 판치는 지저분한꼴도 내자식에게 겪게하고싶지는 않음)
적정인구를 찾아가는것도 좋지만 적당히 감당하면서 줄어야죠. 갑자기 큰폭으로 줄면 분명 문제가 크게 터질겁니다
나 혼자도 먹고살기 힘들고 이렇게 미래가 불투명한 사회를 사는데 아이까지 낳고 사는건 부담이죠
저출산은 의식주 문제보다는 비교 문화 때문이 큼. 우리나라보다 의식주 해결안되는 나라도 출산율 몇배는 높음
노인 복지랑 연금은 누가 내나요???
세금은 누가 낼 건가요??
인구 절반 가까이가 노인 되면 그냥 노인 버릴 건가요?
고려장을 국가 단위에서 시행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