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정말 답인데.. 각종 육아 지원 정책 다 좋지만, 그에 앞서서 개개인의 인식이 정말정말정말 중요함. 아기를 낳기 싫다/낳고 싶다라는 인식의 개선을 말하는게 아니고, 주변에서 아이를 낳고 양육할 때 그걸 자기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다 - 라고 여기지 않을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하는데… 기업 오너든 직원들이든… 직원이나 동료가 출산휴가, 육아휴직을 사용하거나, 휴직 안쓰더러도 애키우면서 미혼과 다른 행동 - 칼퇴하거나 회식 잘 못가거나 반차 쓰고 아픈 애 케어하러 가거나 야근 잘 안하거나 이러면 민폐라고 생각함. 그 인식만 점차적으로 개선된다면 아기는 알아서들 많이 낳음.
작년이였던 2022년 11월에 35살의 나이에 첫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4부의 시작도 출산의 과정에 아빠의 눈물로 시작을 한 화면처럼 짧다면 짧은, 불과 몇 개월전의 일이지만 여전히 생생함으로 느껴집니다. 그리고 아이의 자라는 모습이 매우 즐겁습니다. 여타 영상에 나오신 육아휴직 1호, 공무원과 같은 안정적인 직장은 아니지만 3교대 근무 중에 야간근무의 횟수를 늘리고, 오전에 최소한으로 수면하여 제 아이와의 시간을 최대한 많이 가지려고 합니다. 하지만 현실적 여건으로 인해서, 어쩔수 없이 하루 일정 시간 아내가 전담을 합니다. 아내의 육아를 최대한 덜어내도록 하고, 속칭 자유부인 시간을 많이 가질 수 있도록 아내의 개인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배려하려고 노력합니다. 홀로 아내만 가사일과 육아를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같이 육아를 하고 싶습니다. 때로는 직장 출근으로 인하여, 아이가 저를 낯설어하는 모습을 볼때마다 가끔은...감정적으로는 매우 서운함이 느껴집니다만,
다른 한편으로 내 가족을 위해서 경제적인 부분을 부담하려면 이 정도의 서운함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왜 이렇게 생각하는가라고 생각을 해본다면 저의 어린시절, 아버지의 모습이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밤 늦게 퇴근하시던 아버지의 모습은 6-7세가 넘어가는 시점부터 기억이 어렴풋이 납니다, 영상에서 보여지던 이상적인 근로자의 상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그래서 아버지와의 관계가 학창시절 참으로 어려웠습니다. 저는 아버지와는 다른 자녀와의 추억을 가지고자 최대한 노력하고 있으며 아이에게서 또 배워갑니다. 이 영상을 시청하면서, 한편으로 큰 지지를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근로자들이야 혜택이 늘어나면 삶에 여유가 생기니 고려해볼 거고, 그럼 그 혜택을 늘리려면 사용자들에게 혜택이 있어야 할 거 아닌가? 사용자도 인간이자 가정이 있는데 모든 피해를 사용자가 부담 해야하면 눈치 주지. 탄력적으로 고용하고 자를 수 있는 풀을 더 만들든지. 여성가족부 같은 구시대적인 부처 만들어서 그들 유흥비에 세금 낭비하지 말고 진짜 써야할 곳에 좀 쓰자.
저출산 이겠죠. 다큐멘터리에서조차 사이비사상으로 범벅된 단어를 굳이 쓰고자 하십니까. 우리가 지목해야할거는 적령기 에서 결혼, 출산 뿐만 아니라 연애율이 줄어들고 있다는겁니다. 남자들이 포기하고 있어요. 인류 사회에서 이는 매우 큰 문제입니다. 결국은 기득권층에서 자리를 지키기 위해 이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일텐데, 어떻게 될지는 유럽과 미국이 보여주고 있네요.
저출산 예산 이상한 곳에 헛돈 쓰지 말고, 직원들 육아휴직 전원 강제로 쓰게 하고 그 기업들에 엄청 크게 지원하는 데 써라.
롯데가 지금 시행하고 있지만.. 한달은 너무 감칠맛나는듯. 물론 그것마저도 다른 곳에 비하면 감지덕지
애초에 저출산에 돈이 별로 책정되지 않았단게 팩트
이게 정말 답인데..
각종 육아 지원 정책 다 좋지만, 그에 앞서서 개개인의 인식이 정말정말정말 중요함.
아기를 낳기 싫다/낳고 싶다라는 인식의 개선을 말하는게 아니고, 주변에서 아이를 낳고 양육할 때 그걸 자기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다 - 라고 여기지 않을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하는데…
기업 오너든 직원들이든…
직원이나 동료가 출산휴가, 육아휴직을 사용하거나, 휴직 안쓰더러도 애키우면서 미혼과 다른 행동 - 칼퇴하거나 회식 잘 못가거나 반차 쓰고 아픈 애 케어하러 가거나 야근 잘 안하거나 이러면 민폐라고 생각함.
그 인식만 점차적으로 개선된다면 아기는 알아서들 많이 낳음.
이런거 보면 드는 생각이 여자는 공무원 괜찮다 이런 말들 많이 하는데 이것도 양육은 여자의 몫이다라는 인식을 표상하는 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작년이였던 2022년 11월에 35살의 나이에 첫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4부의 시작도 출산의 과정에 아빠의 눈물로 시작을 한 화면처럼
짧다면 짧은, 불과 몇 개월전의 일이지만 여전히 생생함으로
느껴집니다. 그리고 아이의 자라는 모습이 매우 즐겁습니다.
여타 영상에 나오신 육아휴직 1호, 공무원과 같은 안정적인 직장은 아니지만
3교대 근무 중에 야간근무의 횟수를 늘리고, 오전에 최소한으로 수면하여
제 아이와의 시간을 최대한 많이 가지려고 합니다.
하지만 현실적 여건으로 인해서, 어쩔수 없이 하루 일정 시간 아내가 전담을 합니다.
아내의 육아를 최대한 덜어내도록 하고, 속칭 자유부인 시간을 많이
가질 수 있도록 아내의 개인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배려하려고 노력합니다.
홀로 아내만 가사일과 육아를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같이 육아를 하고 싶습니다.
때로는 직장 출근으로 인하여, 아이가 저를 낯설어하는 모습을 볼때마다
가끔은...감정적으로는 매우 서운함이 느껴집니다만,
다른 한편으로 내 가족을 위해서 경제적인 부분을 부담하려면
이 정도의 서운함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왜 이렇게 생각하는가라고 생각을 해본다면
저의 어린시절, 아버지의 모습이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밤 늦게 퇴근하시던 아버지의 모습은
6-7세가 넘어가는 시점부터 기억이 어렴풋이 납니다, 영상에서 보여지던
이상적인 근로자의 상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그래서 아버지와의 관계가 학창시절 참으로 어려웠습니다.
저는 아버지와는 다른 자녀와의 추억을 가지고자 최대한 노력하고 있으며
아이에게서 또 배워갑니다.
이 영상을 시청하면서, 한편으로 큰 지지를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은 거대한 위기를 단 한번도
자체적으로 해결해본 경험이 없다.
전부 땜질로 버티다가
외인 손에 구조조정.
지금도 마찬가지.
죄송한데, 왜 5부는 안 올라오나요?
실제가정에서 필요한시간.비용.환경.구조를 단계별로 조사해서 계획하고 실행하면 분명 인구수는 늘어날것이다.
올 한해 0.78 이 아니라 20년 넘게 저출산인데...경제성장율이고 환율이고 이런거 따질때가 아니라 아이낳으면 인당 2억씩 주든가 아이한명당 매달 200만원씩 20년간 주던가 해야 바뀌지 GDP높고 문화선진국이면 뭘해 나라가 없어지는데...
너무 인상 좋으신 분들인데 그 시절에 그런 결단을 하셨다니 좀 놀랍네요
인구 90프로가 다니고 있는 중소기업에서는 불가능한일
해답을 아직도 찾고 있다네 ㅋㅋㅋㅋ
육휴쓰는것도 눈치보여~ 육휴급여 한달에 100만원초반밖에 안나와~~
단축근무 사용하는것도 거의 불가능해~
애를 낳고 양육할 수 있는 환경이 안되니 안낳는게 맞음
이거보고 정말 결혼 안하기로 했다 ㅇㅇ;
남성에게 출산휴가를 쓰지 않으면 승진에 불이익있지 않고는 남자가 육아휴직을 쓸수 있을까?
여자도 육휴사용이 승진 불이익으로 이어지는건 마찬가지임..
근로자들이야 혜택이 늘어나면 삶에 여유가 생기니 고려해볼 거고, 그럼 그 혜택을 늘리려면 사용자들에게 혜택이 있어야 할 거 아닌가?
사용자도 인간이자 가정이 있는데 모든 피해를 사용자가 부담 해야하면 눈치 주지. 탄력적으로 고용하고 자를 수 있는 풀을 더 만들든지.
여성가족부 같은 구시대적인 부처 만들어서 그들 유흥비에 세금 낭비하지 말고 진짜 써야할 곳에 좀 쓰자.
🍀가족들이 더욱 행복하고 안정적으로 살 수 있도록 가족 친화적 제도를 조성해야 합니다. 유연한 근무시간, 원격근무 등을 도입하여 부모들이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이뤄낼 수 있도록 해야지요~
조상들이 여자들을 공부시키지 않은 이유가 있다
애를 낳으면 제정신 아닌거지 지금 ㅋㅋ
그 성평등이 대단하신 여성할당이고 남자 강제 징병이덥디까? ㅋㅋㅋ 지방근무, 야간근무, 숙직, 위험 근무, 3D 직종도 할당해주시죠 ㅋㅋ 이거 못 내려놓으면 니들이 말하는 성평등은 여자만 국민인 사회일 거다
저출산 이겠죠. 다큐멘터리에서조차 사이비사상으로 범벅된 단어를 굳이 쓰고자 하십니까.
우리가 지목해야할거는 적령기 에서 결혼, 출산 뿐만 아니라 연애율이 줄어들고 있다는겁니다.
남자들이 포기하고 있어요. 인류 사회에서 이는 매우 큰 문제입니다. 결국은 기득권층에서 자리를 지키기 위해 이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일텐데,
어떻게 될지는 유럽과 미국이 보여주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