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39 오류 있습니다. 하루츠키는 소련 해군에 배상함으로 넘겨져서 브니자프니(Внезапный, Venzapniy)으로 새로운 함명을 받아 1955년까지 운영한 후에 해상시설 겸 표적함으로 쓰이다가 1969년 6월 4일에 제적된 후 스크랩하여 함생을 마감하였다. 요이츠키는 중화민국 해군에 배상함으로 넘겨져서 펀양(汾陽)으로 바뀌었다.
금번 회차는 아키즈키급 구축함이로군요! 월드 오브 워쉽에서 아키즈키급은 네임쉽인 아키즈키가 일본 2차 정규트리 8티어 구축함으로 등장하고 있네요! 이번 에피소드를 통해 군함에게 있어 예나 지금이나 항공세력을 상정하고 대응하는것이 무장의 채용에 많은 영향을 준다는 것을 잘 알고 가네요!
어뢰는 왕립해군의 방공순양함 다이도급도, 미해군의 방공순양함 애틀란타급도 설치했습니다.(물론 애틀란타는 전쟁 개전 이후 대공능력을 강화하면서, 일부함의 어뢰를 철거합니다) 순양함 이하의 함급들이 상급함에게 대응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안이 어뢰거든요. 다만 아키즈키의 경우에는 함급이 너무 작아서, 어뢰와 어뢰 발사관까지 설치하면, 함포와 레이더의 설치할 공간이 줄어든다는 점 그리고, 제국해군 답게 딱히 어뢰발사관의 방호에 신경을 쓰지 않은점, 그리고 함대방공함을 수뢰전대에 갖다 박은 것이죠.
오히려 반대입니다. CIWS는 최후의 발악 정도로 여기며, 보다 장거리에서 탐지하고, 장거리 함대공미사일로 보다 원거리에서 타격을 할겁니다. 엄청난 운동 에너지를 가진 극초음속 미사일이라면 CIWS로 성공적으로 요격하더라도, 그 파편만으로도 함대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힙니다
10:13 잘 보고 있습니다. 실례인 줄 알지만, 오늘은 꼰대짓 좀 합니다. "~~~하다만, ~~~인지라"를 언제부터인가 쓰고 계신데, "하다만"은 무엇하다+하지만의 축약형이라 하기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활용하는 경우들을 보면, 상대적으로 윗사람이 상황을 판단하여 상대적으로 아랫사람에게 설명을 할 때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님의 경우, "하다만"을 '하지만'으로 바꾸셔도 별 문제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마 이 표현이 지금 40 전후인 사람들이 20대 중반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사적인 경우에는 별 문제가 아니지만, 공적인 경우가 되면 문제가 종종 생깁니다.
사실 함대방공함이라는 개념은 왕립해군의 다이도급 경순양함이 최초입니다. 16척이나 건조했고, 지중해와 북해의 치열한 전장에서도 선단을 지켜내는데 크게 기여했지요. 허나 미국의 애틀란타급 경순양함의 5인치 양용포와는 달리, 왕립해군의 5.25인치 양용포는 대수상함 위력은 훌륭해도, 분당 8~7발에 불과한 속사능력 때문에, 대공 능력은 낙제 였지요. 그렇게 다이도급을 참고하여, 미해군이 애틀란타급을 만들고(실제로 진수일 기준으로는 1년쯤 차이 납니다.)그걸 참고하여 제국해군이 아키즈키급을 만들었는데, 개념 문제와 예산 문제로 남들은 큼직하게 경순양함을 베이스로 할때, 겨우 절반 정도의 구축함을 베이스로 하였고, 그나마 장비도 제대로 못 채우고, 얼마 만들지도 못하고, 이상한데 써 버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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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 혁명단에게 영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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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 광고 들어와서 다행입니다. 오래오래 연재하셔야죠.
이제 광고도 받을정도로 성장하셨군요!! 늘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축하드려요!!! ㅎㅎㅎ
14:39 오류 있습니다.
하루츠키는 소련 해군에 배상함으로 넘겨져서 브니자프니(Внезапный, Venzapniy)으로 새로운 함명을 받아 1955년까지 운영한 후에 해상시설 겸 표적함으로 쓰이다가 1969년 6월 4일에 제적된 후 스크랩하여 함생을 마감하였다. 요이츠키는 중화민국 해군에 배상함으로 넘겨져서 펀양(汾陽)으로 바뀌었다.
오타 수정)
Venzapniy ➡️ Vnezapniy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금번 회차는 아키즈키급 구축함이로군요!
월드 오브 워쉽에서 아키즈키급은 네임쉽인 아키즈키가 일본 2차 정규트리 8티어 구축함으로 등장하고 있네요!
이번 에피소드를 통해 군함에게 있어 예나 지금이나 항공세력을 상정하고 대응하는것이 무장의 채용에 많은 영향을 준다는 것을 잘 알고 가네요!
일본의 고질적인문제 여전히 어뢰에진심이다
일본군부: 아 아키즈키급이 구축함이지 어뢰하나올리자
아키즈키: 아난방공읍으븝
일본군부:자 착하지 어뢰달고 수뢰전대에들어가는거야?
미해항대:뭐 어뢰관? 아그건못참지
어뢰는 왕립해군의 방공순양함 다이도급도, 미해군의 방공순양함 애틀란타급도 설치했습니다.(물론 애틀란타는 전쟁 개전 이후 대공능력을 강화하면서, 일부함의 어뢰를 철거합니다)
순양함 이하의 함급들이 상급함에게 대응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안이 어뢰거든요.
다만 아키즈키의 경우에는 함급이 너무 작아서, 어뢰와 어뢰 발사관까지 설치하면, 함포와 레이더의 설치할 공간이 줄어든다는 점
그리고, 제국해군 답게 딱히 어뢰발사관의 방호에 신경을 쓰지 않은점, 그리고 함대방공함을 수뢰전대에 갖다 박은 것이죠.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재미있는 영상 감사해요 ㅎㅎ
앞으로 요격하기까다로운 극초음속 대함미사일이 보편화될 전장에서 함대를 어떻게 방어할까? 장거리,중거리 요격미사일로 방어하겄지만 결국 최종 방공망이 중요하지 않을까싶어요. Ciws덕지덕지 장착한 방공구축함이 혹시 나오지 않을까? 기존함에도 추가로 장착될테고 말이죠.
오히려 반대입니다.
CIWS는 최후의 발악 정도로 여기며, 보다 장거리에서 탐지하고, 장거리 함대공미사일로 보다 원거리에서 타격을 할겁니다.
엄청난 운동 에너지를 가진 극초음속 미사일이라면 CIWS로 성공적으로 요격하더라도, 그 파편만으로도 함대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힙니다
새로운 당이 생겼네요 투표 언제...
설계 시기도 완벽하고 설계도 나름 괜찮아 보였는데 정작 써먹지를 못한 사례네요... 군부가 파벌로 나눠져있다 보니까 이런 결과가 나오지 않았나 싶은데...
나의 자장가 일정한 목소리와 일정한 시간
아키즈키급의 경우
나중에 대공포를 철거하고 어뢰발사관을 추가하는(..?) 개장을 했다는..
재미있는 영싱 감사요
아마기급 순양전함도 해주세요
육군으로 치면 자주대공포를 지상 임무로도 써먹겠답시고 대전차미사일까지 달아서 하라는 대공은 안 하고 대지 공격 임무에나 보내버린 격......
미트초퍼 라던지
88미리 대공포 처럼
그런 경우가 생각보다 많았죠
광고 축하드립니다!
과거에 네이비필드라는 게임을 했었는데 조종님 영상보면 워쉽을 시작하고싶어지는데 진입장벽때문에 주저하게되네요.
매번 재미있는영상 감사합니다.
KGV급도 소개 해주실 수 있을까욤?
무능한 지휘관의 끝을 보여주는 그나라
여지껏 "아카즈키" 인줄...
7:00 자막에는 38노트인데 33노트임 ㅋㅋ
해자대에서 이름을 이어받은 아키즈키급은 고작 5척에.이름을 이어받은..ㅎ..갑자기 아사히 맥주급 2척이 해자대에..해자대 너내는 일은 하냐? 이지스함보다도 적은 숫자..
10:13 잘 보고 있습니다. 실례인 줄 알지만, 오늘은 꼰대짓 좀 합니다. "~~~하다만, ~~~인지라"를 언제부터인가 쓰고 계신데, "하다만"은 무엇하다+하지만의 축약형이라 하기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활용하는 경우들을 보면, 상대적으로 윗사람이 상황을 판단하여 상대적으로 아랫사람에게 설명을 할 때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님의 경우, "하다만"을 '하지만'으로 바꾸셔도 별 문제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마 이 표현이 지금 40 전후인 사람들이 20대 중반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사적인 경우에는 별 문제가 아니지만, 공적인 경우가 되면 문제가 종종 생깁니다.
자막 글씨 좀 키워주세요 ㅠㅠㅠㅠ 너무 작아서 안 보여요...
만약 독일산 12.8cm pak 40을 주포로 사용하는 구축함이라면 조종사들에게는 악몽이었겠지... 설계도를 받았다 해도 일본 공업력상 양산은 불가능했겠지만.
오우 살아서 항모로 돌아갈 수 있기 힘들었을듯
flak 40이 128밀
pak는 대전차포, pak 40은 75밀
애초에 독일군 조차 얼마 만들지도 못했는걸요?
대공포만해도 1200문도 만들지 못했어요. 대전차포는 50문 만들었다던가? 게다가 고정형 진지에서 쓰는걸 목적으로 하는지라, 기본 중량만 17톤, 부수 기재까지 장착하면 25톤입니다.
요즘 함상포인 BAE MK45 5인치 함포 mod4가 29톤 정도, 오토멜라라 127mm 라이트 웨이트가 22톤 정도 입니다.
그만큼 엄청나게 무겁다는 뜻입니다
방탄 포탑 설치하고, 트윈화 시켜서 선수에 2문 다면 아카즈키는 구축함이 아니라, 잠수함이 될껄요?
오오
1833~3504...?
사실 함대방공함이라는 개념은 왕립해군의 다이도급 경순양함이 최초입니다.
16척이나 건조했고, 지중해와 북해의 치열한 전장에서도 선단을 지켜내는데 크게 기여했지요.
허나 미국의 애틀란타급 경순양함의 5인치 양용포와는 달리, 왕립해군의 5.25인치 양용포는 대수상함 위력은 훌륭해도, 분당 8~7발에 불과한 속사능력 때문에, 대공 능력은 낙제 였지요.
그렇게 다이도급을 참고하여, 미해군이 애틀란타급을 만들고(실제로 진수일 기준으로는 1년쯤 차이 납니다.)그걸 참고하여 제국해군이 아키즈키급을 만들었는데, 개념 문제와 예산 문제로 남들은 큼직하게 경순양함을 베이스로 할때, 겨우 절반 정도의 구축함을 베이스로 하였고, 그나마 장비도 제대로 못 채우고, 얼마 만들지도 못하고, 이상한데 써 버렸지요.
아키즈키는 모르겠다 벽람에 나왔나?
대본영이 무능했던게 참 다행이다. 덕분에 미군에게 발리고 해방이 빨리됨
음..말하자면 축구팀이 있는데 새로 여자축구선수가 보이니 그냥 남자팀에 넣어서 축구시킨 격이네요.
일본 군부의 삽질은 끝이 없군요...ㅋ
너무 광고가 길다!
오 2등 ㅎㅎ
저 시대 조선은 막걸리 탁배기나 쳐마시고 낮잠이나 퍼질러자는 거지 걸뱅이 나라였는데... 일본은 정말 대단하다.
이 드립이 변형유형도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