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위원들 웃기고 울린 한 초등학생의 편지 / 스브스뉴스

[@a1y5r9n19]

눈물나요...
저도 어릴적 은인과도 같은 선생님이 계셨는데 너무 보고싶네요ㅠㅠㅠㅠㅠ잘 지내시죠 선생님😭 이렇게나마 한 번 더 마음을 전해요...항상 감사했습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나요-d7o]

저 선생님 같은 사람들이 세상에 가득하면 이 세상은 얼마나 행복할까?

[@toto-g2u]

저런 선생님 만난 게 저 아이 인생에 진짜 큰 행운일듯 저런 선생님 - 제자가 많아지면 좋겠다

[@user-hope7496]

사랑으로 제자를 살피시는 선생님!
훌륭한 스승이십니다.

[@꼼지락-y5g]

가슴이 뭉클합니다~~
제자를 향한 선생님의 진심이
전해지는 것 같아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선생님으로 인해
세상이 한층 더 밝아진 느낌이랄까요~~^^

[@zion0328]

눈물난다.. 나도 아직까지 연락하는 좋은 선생님이 계시지..❤️

[@duckbaeland]

선생님도 너무 대단하시고 아이도 귀엽고 애틋하네요ㅠㅡㅠ

[@eversky6]

진심이 통하는 학교. 이런 선생님과 학생이 많아지면... 학교문화가 더욱 아름다워지겠네요❤

[@wlfyd122]

세상엔 아이들에게 진심인 선생님이 많네요^^ 선생님 너무 잘생기시고 아이를 위한 마음이 너무 멋지세요~ 편지로 고마움을 표현한 아이도 칭찬해요!

[@user-smartJM]

학생인 저도 진짜 감동 받았어요.. 선생님들 진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yena_jigmina]

저는 저 30만명 중 합격자 3만명에 포함되는 중2입니다 :) 학교 자율시간에 갑자기 주변에 고마웠던 분들에게 감사편지 쓰는 활동을 한다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한번 곰곰히 생각을 해보았는데요 생각해보면 우리 주변에 저에게 도움을 주신분들이 많다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물론 부모님도 아주 감사하지만 주변에 잘 생각하지 못했던 선생님이나 경비아지씨 등 많이 있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평소에는 잘 못말했던 분들에게 진심으로 어떤점이 고마웠는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친구들은 이걸 왜 적냐고 불만을 했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 시간이 아니면 이렇게 감사했다고 전하지 못할까봐 정말 최선을 다하여 제 마음과 제 진심을 썼습니다. 쓰고 나니 제가 고마웠던 분들의 노력이 더 생각나서 참 기분 좋았던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초록우산에서 이러한 좋은 프로그램을 계속 이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제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uli-masuli]

편지 써본 지 꽤 오래되었는데 급 편지 쓰고 싶어지네요.

[@user-gf5zj6qv1g]

감사하는 마음만 제대로 표현해도 ㄹㅇ 세상이 살기 좋아지는 듯
이 영상보니까 옛날 쌤들 생각난다,,

[@채스-u9l]

이런 행사는 조금 자주하는것도 괜찬아보입니다 어린 학생들한테 인성 교육으로도 좋고 그리고 마음에 담아 두었든것을 표현할수 있다는게 좋습니다

[@user-qs5mx3os9n]

초록우산..

[@꽃보다형애]

초록우산재단=아보전. 아보전의
폐해 밝혀주세요.

[@yklee6304]

학생도 착하고 선생님도 대단하시다. 그런데 초록우산이 얼마나 많은 교사들을 우울, 공황, 자살로 몰아갔는지 내가 똑똑히 기억하고 전파하겠다.잊지 않겠다. 무고한 교사와 평화로운 학급을 얼마나 망가뜨렸는지.

[@뭔쌉소리세요]

"의문의 1패"

[@curemybrainrot]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치킨아조시]

덮어놓고 아동학대로 뮬아서 사람 죽일 땐 언제고 이제와서 세탁하려는거 아주 역겹고~

[@hihi-iw3jn]

ㅇㅈ요~ 수사나 잘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