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7 평범한 인간의 몸으로 500년 동안 영혼들을 데리고 있었던 데다가 잠도 못 자고 죽음의 집정관에게 한 방 먹인 최고의 상사 갓피타노.. 이걸 보니 비록 원하는 선택으로 마침내 잠에 들 수 있긴 했지만 나중에 아직 잊지 못하고 켄리아 마신임무에서 티바트가 위기에 빠졌을 때 다시 멋지게 등장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갠적인 욕심도 있네요
500년간 잠 한숨도 못자고 24시간 귀신들의 곡소리를 들으며 살았을텐데 그 와중에 정신이 나가기는커녕 숭고한 이상과 강철같은 신념을 부여잡고, 융통성 있게 궁극적 목적(망자를 망자의 세계로 환혼시켜주고 영면에 드는 것)을 관철하려 한게 진짜 대단함.. 죄인의 원무곡만큼 뜨거운 환혼시였다
아니 왜. ,등장도 간지나서 사람 설레게하고 갈 때도 간지나서 울컥하게 하냐고. . .😢😢😢😢 아 진짜 인성 목소리. 가치관. .그냥 신이잖아. . 케릭터로나오면 현질각오까지했는데. .하 진짜 너무 간지나게 영면해서 어떻게 깨워. .ㅜㅜㅜㅜㅜ카황님. .진짜 부하로있던 사람들 부릅다. . 😢😢😢잊지 않겠습니다 카황님🙏🏻
가장 의외였고 이번 나타 스토리에서 가장 궁금하면서도 멋있는 캐릭터였음 솔직히 마비카도 멋지고 시틀라리는 역대급 매력적인 캐릭터지만 스토리 위주로 봤을땐 더 궁금하고 좋았던건 카피타노였던듯 이대로 버리긴 아까운 캐릭터도 떡밥도 조금씩 있는거보면 앞으로의 스토리에서 등장하지않을까 싶은데 개인적으로는 진짜 플블로 나와줬으면..
"영웅은 돌아갈 곳을 잃어서는 안 된다."
이 한마디가 왜 이렇게 슬프냐...ㅠㅠ
0:26 하관만 봐도 미남이네 아주😢😢
감사합니다
@@채성현-d8s ?
붕스 블레이드 모티브네 불사인것도 그렇고
@@란영-c4d 모티브는 케빈 아님? 흑발이긴 하지만 검 치켜세우고 선택해라 하는 장면도 있고 청안에 인류최강,1위도 똑같은데
@@dohwangjjnja-shpgangena 붕괴 잘몰라서.. 붕스도 페나코니까지 스토리만밀고 그만둠
고독하고도 고통스러운 500년이 지난 후에야
작은 쿠사나리 화신은 자유를 되찾았고,
물의 신은 끝없는 연극의 막을 내렸으며,
고대 켄리아의 군대장은 모든 짐을 내려놓고 안식을 취하였다......
0:57
평범한 인간의 몸으로 500년 동안 영혼들을 데리고 있었던 데다가 잠도 못 자고 죽음의 집정관에게 한 방 먹인 최고의 상사 갓피타노.. 이걸 보니 비록 원하는 선택으로 마침내 잠에 들 수 있긴 했지만 나중에 아직 잊지 못하고 켄리아 마신임무에서 티바트가 위기에 빠졌을 때 다시 멋지게 등장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갠적인 욕심도 있네요
2:09 이때 대사 진짜 진짜 미쳐버리겠다..
02:08 여기 "그래.. 함께 가마" 가
기윽고 찾은 안식에 너무나 기쁜 듯, 홀가분한 듯, 지친 듯
수많은 감정이 복받친 것 같아서 더 와닿네요
오늘부터 난 "대피타노의" 우인단이다..
성우님 연기력이 진짜 ㅠㅠ
진짜 진짜.... 민응식 성우님 덕분에 몰입감 최고😭👍
진짜 감탄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우린 잊지 않을것이다...
심연의 위대함을...
카피타노의 숭고함을...
인류의 영웅을...
진정한 나타의 신을...
자기 전에 양치 하는것을...
2:05 성우님 지리는 명대사.ㅇ.
500년간 잠 한숨도 못자고 24시간 귀신들의 곡소리를 들으며 살았을텐데
그 와중에 정신이 나가기는커녕 숭고한 이상과 강철같은 신념을 부여잡고, 융통성 있게 궁극적 목적(망자를 망자의 세계로 환혼시켜주고 영면에 드는 것)을 관철하려 한게 진짜 대단함..
죄인의 원무곡만큼 뜨거운 환혼시였다
드디어 그가 안식에 들었지만, 우리들은 갈증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되었다.
진짜 대장이라는 칭호에 걸맞는 캐릭터였음
저 양반 갈때도 아주 예술로 가는구만
플블도 안내는데 이 정도 바이럴을 하다니 호요버스야 이 혹 같은 상황은 뭐냐 ㅋㅋ
ㄹㅇ 뭐냐 진짜...
이런 족발.
밤의 신의 입을 통해 플블 안함 ㅅㄱ~를 박은것 같아서 열받음
ㄹㅇ...캎이타노 살려내...
카피타노 첫 등장에서 말한 것처럼 정말 나타에 새로운 규칙을 세우고 간..
1:00 영웅은 돌아갈 곳을 잃어선 안 된단 말로 수백 년간 영혼들을 심장에 품고 지켜낸 의지가 너무 찬란했다... 이제 편히 쉬길
진짜 카피타노 나타 내내 봤는데도 너무멋있음
나타의 모토인 '우리는 홀로싸우지 않는다'에 완벽히 반대되는 500년동안 홀로싸워온 카피타노
그럼에도 늘 영혼들과 함께했다는게…. ㅅㅂ진짜정신나갈거같다
마비카랑 대결할때 심장맞고 후퇴한게 뭔가했더니,,,,안에 있는 사람들을 지킬려고😢😢😢😢😢
와; 헐.. 그렇구나..ㅠㅠ
1:06 갠적으로 여기 연출 개소름돋음
카피타노가 마비카와 처음 만나 했던 말
'내가 나타의 새로운 규칙을 세우겠다'
저런 뜻일줄은 몰랐지...
그저 진정한 대장, goat, 인성과 무력, 지략 어느 하나 빠지는 것 없는 완벽 그자체 카황 진짜...ㅠㅠㅠ
우리 카피햄은 빈말따위 하지 않는다
그는 모든것을 꿰뚫고 있었나니…아아
"너의 계획엔 진전이 없으니 내가 나타에 새로운 "규칙"을 세우겠다"
자 이제 누가 나타 신이지
나타 마신임무 진주인공
와우 개간지
인간의 몸으로 싸움에 능하다는 불의 신과 비등하게 싸우고 파네스의 그림자에게 나름의 복수도 이뤄낸 인류 최고 아웃풋 카 황
사실상 플블로 만날 수 없단 게 한탄스럽지만 카황은 그에게 걸맞는 결말을 맞이하셨으니 가끔 찾아가서 숭배할 수 밖에
지금까지 원신하면서 본 캐릭터 중 마음속 원탑임 개인적으로는
"위기가 도래했을 때 누군가는 구원의 의무를 다해야 한다."
"현재를 지나지 못하면 미래는 고려할 가치도 없다."
"나는 군인이다. 전장에 나선 이상 등 뒤에 있는 것이 더이상 고향이 아니더라도 승리를 거머쥐어야 마땅하지."
"영웅은 돌아갈 곳을 잃어서는 안 된다."
내가...리치왕이다
당신이 옳았습니다 카햄..
플블 기원하자니 잘 자고 있는 사람 깨우는거 같고... 목소리 또 듣고싶고
원곡만 들었을땐 명예를 존중할지언정 전투에 한해선 누구보다 잔혹할 줄 알았는데.....
리믹스는 책임감의 무게와 500년간의 고통, 그리고 끝내 맞이하는 안식이 동시에 느껴지네.....
0:40 심규혁 성우님 같은데 미쳤네
2:13 여기 에서 울컥함 .. ㅜ 짧았지만 강렬했다..
00:26 뭐야.. 나 플블 기대해도 돼?
카피타노 성우님의 명대사..
"잘 들어라. 애초에 기대를 하니까 배신을 당하는 거다"
처음부터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으면 배신당할 일도 없지.
??? : 누굴 생각했찌? 이름을 말해!
???? : 마..마비카님을 생각했습니다...
젠장 또 카피형이야... 우린 그를 숭배해야만 해...
그립읍니다 대피타노ㅠㅠ
운영진들 대단하네 이정도면 플레이어 캐릭터 가능한데 안식 엔딩을 하다니 낭만을 아네
어케 제목조차 간지가 철철 넘쳐흐르냐
"명예"
미친 거 아냐ㅠㅠㅠㅠ
아니 왜. ,등장도 간지나서 사람 설레게하고 갈 때도 간지나서 울컥하게 하냐고. . .😢😢😢😢 아 진짜 인성 목소리. 가치관. .그냥 신이잖아. . 케릭터로나오면 현질각오까지했는데. .하 진짜 너무 간지나게 영면해서 어떻게 깨워. .ㅜㅜㅜㅜㅜ카황님. .진짜 부하로있던 사람들 부릅다. . 😢😢😢잊지 않겠습니다 카황님🙏🏻
아직도 호요가 카햄을 떠나보내야만 하게 만든다는 것을 믿을 수 없다..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압도적인 위엄과 카리스마로 시작해서 그대로 마무리... 찐 대장... 심지어 성우님의 중후한 연기톤 때문에 캐릭터 완성도가 미쳣어 진짜;;
500년 무수면에 환청이 끝없이 들리면서
육체의 노화를 온몸으로 받아낸채 우인단 서열1위를 먹은거야? 쉽지않네
이렇게 보니까 ㅅ1바 노화 없었으면 걍 최강이였겠는데 ㅋㅋㅋㅋㅋ
서열 1위일 수밖에 없는 이유
저기 다시 가보면 영혼은 없어도 육체는 살아서 숨쉬고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음
한밤중의 광대극에서의 첫등장때부터 언제나 목소리에 힘이 있고 결단력이 있으며 긴장감이 서려있었던 카피타노였는데..
마지막 대사인 "그래, 함께 가마.."는 정말 모든걸 내려놓고 안식 할 수 있다는 평온함만이 느껴져서 더욱 가슴 아렸음..
그저 "GOD"피타노.. ㅠㅠ
우리 모두의 영원한 대장님
진짜 다크나이트 그자체다...
티바트편 막간 PV - 「한겨울 밤의 광대극」 의 기억에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밤의 신의 나라를 유지하기 위해 영면에 들었으니까
밤의 신의 나라를 유지할 수 있게 되면 깨어날 수 있다는 거지
너가 진정한 주인공이자 진정한 영웅이다.. 거기선 잘 살아..
아 장발 남캐 좋아요
장발아닌데요…?
@@sharby97 장발인데요?
@@user-wy8re8zl5h 그런가요? 털옷인줄 죄송함도
이 게임을 하면서 우인단에 몰입하고 우인단을 위해 눈물짓게 될 줄은 몰랐지...
인성, 전투력, 외모, 성대 무엇하나 빠지는게 없는..
카피타노의 퇴장으로 이제 우인단은 ㄹㅇ 족쳐야할 주적 포지션이 되는건가
플블들은 이때다 싶어 여왕 통수치고 나가고
민응식 성우님 워필드때부터 목소리가 너무 사기야 ㅎㅎ!
2:09 대장... 이젠 쉬십쇼..
원신은 안하는데 좋아하는 케릭터 2:10초 목소리 진짜 치인다.....
진짜 부햄이랑은 또다른 매력적인 남캐...
"함께 가마"가 대장님 명대사다
500년 버틴거 나히다랑 푸리나도 대단하긴 한데 카피타노가 ㄹㅇ 개씹헬 난이도네 육체가 노화되면서 썪어가는걸 느끼면서 영혼들 소리 때문에 잠도 제대로 못자고
갑자기 생각난건데 푸리나 < 카피타노는 맞는데 탈북민 증언에 따르면 북한 감옥 안에서는 굶고 죽이고 그런 정신적인 스트레스보다 꼴딱 앉혀놓고 아무것도 안시키는게 생지옥이라던데
나히다처럼 감금돼있는거도 엄청 고통스럽지 않을까
@ 나히다는 반자발적인 감금이기도 했고 꿈 속에서 수메르 사람들이나 아란나라랑 놀 수 있어서 좀 다른 것 같음…
이거 뭐 돌아와달라 할수가 없네..ㅋㅋㅋㅎㅋㅋㅠㅠㅠㅠ
인게임에서 이거 보고 소울 시리즈의 장작의 왕 같다고 느꼈습니다. (스?포)
강대한 자의 생명(소울)을 태워 세상의 질서를 이어간다는 점에서 말입니다.
제발 카피타노 얼굴 보여줘어 ㅠㅠ
뽑고 싶게 만들어놓고 왜 죽이냐고 임마 내라고
그는 영웅으로서 다시 돌아올 것이다. 그것이 여왕에 대한 충성 맹세건 간에 아니면 스네즈나야 켄리아 사람들의 대한 의리건 간에
그렇게 원하던 영면에 (사실은 잠) 도달해서 기쁘지만 플블로 못만난다는 아이러니한 슬픔
가장 의외였고 이번 나타 스토리에서 가장 궁금하면서도 멋있는 캐릭터였음
솔직히 마비카도 멋지고 시틀라리는 역대급 매력적인 캐릭터지만
스토리 위주로 봤을땐 더 궁금하고 좋았던건 카피타노였던듯
이대로 버리긴 아까운 캐릭터도 떡밥도 조금씩 있는거보면
앞으로의 스토리에서 등장하지않을까 싶은데
개인적으로는 진짜 플블로 나와줬으면..
진짜 그냥 간지와 신념 모든게 있는 상남자이심
도토레가 지랄같이 망친 이미지 카피타노 형님이 우인단 이미지를 바꾸고 가심......진짜 우인단이 이렇게 든든할줄 몰랐다
나타 스토리가 호불호가 갈렸지만 카피타노 만큼은 그저 [극호] 아아 대장님... 저희도 그쪽으로 가고싶어요...
저러고선 천리앞에서 위기에 빠졌을때 똭 막아주고 늦지 않았나? 하면 너무 뻔한 클리셰라도 까야악!하면서 뽕 지릴듯 ㄷㄷㄷㄷㅌ당신의 귀환을 기다리겠습니다 대장...
pv 영상 계속 나오는거 보니 카피타노햄님 출시 확실하다
나중에 눈의 여왕이 플레이어블로 나올 때 우인단 애들에 대해 말할 때 카피타노는 어떻게 평가할지 궁금하네요ㅎ
원신안하다 영상떴길래 나무위키도 찾아보다 카피타노라는 캐릭 알았는데 멋지네요 리치왕 같은데 리치왕하고 완전 다른 노선에 멋짐이 폭발하네요
영웅은 돌아갈 곳을 잃어선 안 된다
리치 왕은 언제나 존재해야만 한다
나타 스토리는 너무 굉장해!!
끌려가는 스토리는 나타뿐이야!! 얼음검 나줘!!
으헝....카피타노...대장 잊지 않을게요
시뇨라때에는 우인단을 부정했는데 대장 당신만큼은 ㅜㅜㅜㅜㅜㅜㅜ
이젠 나타 스토리를 떠올리면 카피타노 밖에 안 떠오르네......
그저 영원한 '대장'
나중에 원신 매출 위험할 때 해동되실 분입니다.
우리에 마음 속에 영원히 기억 하겠습니다. 대장님..... ㅠㅠ
저게 카피타노가 원했고 계획한 결말이겠지만 우린 이런결말을 바라지 않았어요 ㅠㅠ
풀돌풀재 해주려고 돈 모았는데
그는 죽지 않았다. 다른 의미로도, 말 그대로도 영원히 살게 됐다. 따흑흑
목소리만 들어도 눈물나려그러네
와 영광
1:53 우리가 꼭 전하고 싶은 말들....
대 피 타 노
영웅만이 세상을 구할 수 있는게 아니야...
세상을 구원했기에 영웅이라 불리는 것이지.
우인단 서열에 공백이생겻으니 어찌될려나…
바람 바위 번개 풀 물 불 이제 하나남았다
과연 스네즈나야 우인단 0위의 위엄을 보여주나
볼 때마다 감동이고 눈물난다... 찐 상남자이자 대장.... 플블로 안 나온게 아쉽지만 절대 못 잊어....😢
이 정도면 스네즈나야에서 플블로 내주면 매우 좋을텐데요. 어제 꿈에서 카피타노가 원신 플블 캐릭으로 나왔지 말이죠. 미래엔 가능할지는 모르겠네요.
진짜 올해의 게임 애니 남캐중 top 10안에 든다 ㅠㅠ😢😢
마신임무 진행하면서 마비카 점점 정떨어지다가 마지막에 카햄 서사적플블 불가까지 되어버리니 너무 짜쳐서 마비카 안뽑기로 마음먹음. 반동이 너무 크다 젠장
우인단이 되고 싶다... 나 우인단에게 가스라이팅 당한걸까...
플블은 당신의 안식을 위해 요구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밤의 신의 나라에서 어쩌다 휘말린 외지인이 방황하는 날이 온다면 그들이 원래 살던 곳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당신의 그 근엄한 목소리로 안내해주세요.
힘드시겠지만 부탁드립니다. 블레이ㄷ....아니 카피타노님
아무리봐도 뭔가 이러쿵 저러쿵 해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올 거 같은데....
영웅은 돌아갈 곳을 잃어선 안된다... 어서 뵙길...
G.O.A.T
잊지않겠습니다 카햄
안녕히 주무시길..
그리고 다음 목적지인 노드크라이에서 조우할 가능성이 높은게 도토레
우인단 goat가 가고 joat가 오네
도토레정도면 고트지 그래도 매력있는 악역인데 우인단에 타탈 방방이 이 좆트 2인방이 있어서 좆트 자리없어
나타 스토리는 카황이 캐리했다.
1회성으로 끝났지만 마음속에선 영원히 남을것입니다 카황 ㅠㅠㅠㅠ
우인단 서열 1위를 이렇게 보내버리다니..
그곳에선 편히 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