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만 써온지 어느덧 23년차... 가위식 맥북 키보드... 그냥 평타 수준입니다. 더 더러운 키감 가진 노트북도 많이 써 봤고 기가막힌 키감 가진 노트북도 써 봤는데 맥북 키보드가 좋은건 하판이 울렁거리는 느낌이 전혀 없이 단단하고 모든키의 키감이 일정하다는거죠. 이건 키보드가 좋다기 보다는 유니바디 알루미늄 구조라 생긴 이점이죠. 저는 백라이트 밝기 한번 조절 해 놓으면 다시 조절 할 일이 없어서 그 부분에 불만은 없었습니다. 옜날 노트북엔 백라이트가 없어서 상판에 클립식으로 붙이는 소형 라이트 많이 썼었는데...나중엔 USB에 끼워서 쓰는 라이트 썼었구요 ㅎㅎㅎ 맥북은 은은한 불빛이 딱 시인성 좋을 만큼만 나오도록 맞춰 놓으면 외부 밝기에 따라 자동으로 조절이 되니까 전혀 불만없이 섰어요. 다만 키감은 옜날 IBM시절 씽크패드가 최고였습니다. 아직 그 키감 못잊...기는 하지만 요즘 기계식 무선키보드가 저렴하게 많이 나와서 써보니까 아쉽지는 않네요. 다만 같이 휴대는 절대로 안하구요, 외부에서 사용하기엔 맥북 키보드 조용해서 괜찮습니다. 저는 매직마우스 쳐다도 안보고 매직트랙패드2 따로 사서 씁니다. 예전엔 노트북용 포인팅 디바이스는 빨콩이 최고라고 생각 했는데 맥북 매직트랙패드는 정말 매직이더군요. 드래그시 불편한건 맞습니다 ㅎ 저는 그냥 커맨드c->커맨드V로 복사하고 지우는 방식으로 씁니다. 근데 이건 애플꺼만 그런게 아니고 트랙패드라면 다 똑같은거라서... 이때는 빨콩이 생각나죠. 빨콩으로는 그림판으로 그림도 그리고 누끼도 잘 땄었는데... 지금 다시 하라면 절대 못하겠지만...ㅋㅋㅋ 배터리 정말 만족스럽죠. 비상용으로 GaN충전기 하나 가방에 넣고 다니긴 하는데 써본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맥북을 아이폰 충전용으로 쓴 경우가 더 많네요. 연결한 김에 겸사겸사 백업도 하고... 배터리 관리하려고 알덴테 깔아서 충전량 80%로 제한해 놓고 집에선 클램쉘 모드로 쓰고, 외부엔 그냥 맥북만 달랑 가방에 넣고 그냥 다니다가 필요할때 그냥 꺼내서 쓰는데, 배터리 부족한 경우는 단 한번도 없었고 다만 배터리 관리 차원에서 40% 밑으로 떨어지면 좀 신경쓰이긴 하더군요. 사람이 참 간사한게, 예전에는 노트북 풀 충전해서 2시간 쓰기 힘들었거든요. 화면밝기 최저로 하고 인터넷 연결 안하고 그래야 겨우겨우 100%에서 10% 이하 될 때까지 1시간 50분대~많이 써 봐야 2시간 반 정도 썼었는데.... 맥북 이거 적응하고 이렇게 쓰는게 습관이 되니 한 한시간 정도 썼는데 10%정도 닳아 있으면 "아니 이거 왜 이렇게 빨리 닳어..."하면서 불만이..^^ㅋ 역시 인간은 적응의 동물...... 여러모로 M1칩 도입으로 인해 얻은 장점들+원래 맥북의 빌드퀄리티(알루미늄 유니바디, 레티나 디스플레이, 기타등등. 일단 상판을 열고닫는 느낌 부터가 훨씬 더 고가의 윈도우 노트북들을 다 압살합니다. 상/하판 무게와 힌지설계/장력조절이 졀묘하게 맞아야만 가능한 부드럽지만 안정적인 느낌...)를 생각 해 보았을 때 맥북에어 기본형의 가성비는 정말 누구도 부정못할 팩트가 맞아요. 정말 이정도 퀄리티의 제품을 고작 100만원 초반대에 살 수 있다는게 믿기지 않는정도... 지금 중고로 사면 90만원 언저리인가요? 이거 만약에 윈도우 PC였다면 모든사람에게 무적권 사야 된다고 말하고 싶을 정도에요. 예전엔 3~400만원짜리 노트북들도 참..... 그랬었습니다 ㅎㅎㅎ 세상 참 좋아졌어요.
@@Beodeul 빨콩은 쉽게 말하자면 아날로그 감압식 조이스틱인데 초소형으로 만든거죠. GHB키 사이에 존재하고 이걸 기울이는 쪽으로, 힘을 주는 정도에 따라 포인터가 움직이는 속도가 변하는데 익숙해지면 포인터를 움직이는 자체는 마우스를 제외한 그 어떤 장치보다 더 직관적이고 자유롭습니다. 하지만 빨콩의 가장 큰 장점은... 타자치던 그 자세에서 손목을 움직이지 않고 바로 포인터 조작이 가능하다는 점이죠. 그점 때문에 컴퓨터로 다룰 수 있는 컨텐츠가 대부분 텍스트이던 시절 노트북에 내장시킬 수 있는 가장 최고의 포인팅 디바이스였죠. 하지만 마우스에 휠도 없던 시절 나왔던 물건인지라... 처음에는 스크롤할때 스크롤바를 직접 찍어서 움직여야 했어요. 그러다가 나중에 스크롤 버튼이 추가 되었는데 두개의 스크롤버튼 혹은 스크롤 버튼이 좌우/상하로 눌리게 되어서 상/하 스크롤을 설정한 줄간격 대로 하는 방식이 있었고, 스크롤 버튼을 누른채로 빨콩을 기울이면 스크롤이 되는 방식이 있었죠. 근데... 그래도 마우스 휠 보다는 불편했어요. 거기다가 트랙패드의 가장자리, 또는 두손가락으로 스크롤 하는 기능이 생기기 시작하자 서서히 아무도 안 쓰기 시작했어요. 원래도 IBM에서 특허를 걸어놔서 라이센스비가 상당하기 때문에 다른 메이커에선 아주 고급형이나 초소형 노트북 아니면 잘 안쓰기도 했었구요.
사실 디자인만 보면 저는 12인치 뉴맥북이 1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더 얇고 더 가볍거든요. 물론 그 맥북도 여러 문제가 많지만... 이쯤되면 m1칩 재탕해서 12인치 사이즈로 그냥 맥북 타이틀만 달아서 하나 만들어 줄 법도 할텐데, 애플이 스페셜 에디션으로 하나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에어도 좋은데, 에어 솔직히 1.29키로 무겁더라고요.
애플 노트북이 아직은 시장확보가 취약한 상태라서 시장확장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책정으로 시장확보를 해나가고 있지만 애플의 가격정책을 생각해보면 M1에어의 인기가 어느정도 올라가면 또다시 가성비와는 멀어지게 될것이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모델은 최소 180~200 예상해봅니다 지금이 적기 입니다 macos가 UX적인 측면에선 정말 좋은듯
애플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는 다면 엘지 그램도 좋은 선택입니다! 그램도 가격이 있는 편이라서 성능도 크게 부족함이 없을 것 같고요. 사실 어떤 것을 할지가 더 중요하지만요. 맥북 에어가 비교적 가볍기는 하지만, 장시간 휴대하면 어깨가 아플 수 밖에 없습니다 ㅜㅜ 저는 이전에 15인치 유저라서 어깨가 단련 되었습니다.
매직패드 얘기들이 많으신데 "세손가락 드래그" "탭하여 클릭" 이거 2개만 설정해놓고 하셔도 마우스보다 불편하다고 절대 얘기못하실거예요~ 기본 설정으로 안 되어있다보니 많은 분들이 모르고 그래서 일일히 한손가락으로 클릭/홀드해서 드래그하고 눌러서 클릭하면서 손가락 나갈거 같으니 불편하다고 하시는데 그건 참 바보같은 짓인거 같아요~ 좋은 기계를 사고 그 사용법을 몰라서 못쓰고는 안좋다라고 하는거니까요~ 조금만 유투브나 웹에다 검색하셔도 적응하는데 1시간도 안 걸리고 그 담부턴 마우스 쓰라고 해도 매직패드 씁니다 ㅎㅎ 그리고 이 매직패드 기능들은 이미 2006년 2007년 맥북에도 있었던 것들이예요~ 10년도 전부터 있었던 기술인데 한국에는 맥북 보급이 최근에서야 되다보니 아직 어떻게 쓰는지 몰라서 그러는거죠~ 그리고 윈도우 패러렐즈까지 깔아서 쓰면 맥북 윈도우 다 쓸수 있습니다. 헤비 게이머들은 어차피 집에 PC 별도로 두고 그래픽카드 좋은걸로 돌리실테니 들고다니는 용도로는 맥북 에어에 패러렐즈 깔고 쓰시면 현재 이거보다 가성비 좋고 범용성 좋은 휴대용 노트북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윈도우는 맥이 안돌아가니)
라이언인가 마운틴 라이언에서 트랙패드 세 손가락 드레그가 기본으로 있었습니다. 매우 편하게 잘 썼는데 이게.. 기본 옵션으로 빠졌더라고요..ㅎㅎ 드레그 할 때 불편한데, 이 기능을 사용하면 드레그가 매우 편합니다.ㅎㅎ 설정에 어세스빌리티에서 세 손가락 드레그를 키면 됩니다.
적정 노출의 경우 개인의 선호에 따라 다르죠.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도 살짝 어두운 것을 선호합니다! 저는 캐논 M50 사용중이고 영상에서는 ISO 3000 까지도 사용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조명은 최소한으로 하고, 필요에 따라서 직접 조명으로 밝기를 조절했습니다.저도 카메라 초보 입장 이라서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ㅎㅎ
2022 상반기 제발 맥북에어 빨리 내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하핳핳
지금 m1에어 사도 괜찮을까요?
대학교에서 써야하는데 m2 나올때까지는 못기다릴거 같아요. ㅜㅜ
저도요 ㅠㅠ 완전 고민이에요
애플제품은 가격 방어가 잘돼서 쓰시다가 m2 나오면 쓰던 맥북 팔고 보태서 신형 사시면 될듯요!
m1 맥북에거 진짜 가성비로는 레전드는 맞습니다.
과거에는 맥북 에어가 이렇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죠!
@@Beodeul 인텔맥 시절에는 진짜 쓰로틀링의 한계를 시험하는 머신이었는데..... M1이 대단하긴 합니다. ㅎㅎ
서피스프로 5세대 3년 정도 사용했는데, 최상위 버전을 300정도에 샀음에도 발열과 오래 사용시 벽돌이 되어리는 것에 깊은 빡침을 느꼈는데…
M1 에어 16기가 램 사고서 진심 단 한번도 후회한 적이 없습니다.
발열 하나만 봐도 M1의 성능 인정….
성능과 발열을 한 번에 잡을 수 있다는게 놀라울 따름입니다!
4:03
시스템 환경설정-손쉬운 사용-포인터 제어기-트랙패드 옵션-드래그 활성화(세 손가락으로 드래그하기) 선택 후 세 손가락으로 드래그하면 파일같은거 옮길 때 중간에 손 떼도 1초정도는 그대로 고정되어 그나마 옮기기가 편합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노트북 만 써온지 어느덧 23년차... 가위식 맥북 키보드... 그냥 평타 수준입니다. 더 더러운 키감 가진 노트북도 많이 써 봤고 기가막힌 키감 가진 노트북도 써 봤는데 맥북 키보드가 좋은건 하판이 울렁거리는 느낌이 전혀 없이 단단하고 모든키의 키감이 일정하다는거죠. 이건 키보드가 좋다기 보다는 유니바디 알루미늄 구조라 생긴 이점이죠. 저는 백라이트 밝기 한번 조절 해 놓으면 다시 조절 할 일이 없어서 그 부분에 불만은 없었습니다. 옜날 노트북엔 백라이트가 없어서 상판에 클립식으로 붙이는 소형 라이트 많이 썼었는데...나중엔 USB에 끼워서 쓰는 라이트 썼었구요 ㅎㅎㅎ 맥북은 은은한 불빛이 딱 시인성 좋을 만큼만 나오도록 맞춰 놓으면 외부 밝기에 따라 자동으로 조절이 되니까 전혀 불만없이 섰어요. 다만 키감은 옜날 IBM시절 씽크패드가 최고였습니다. 아직 그 키감 못잊...기는 하지만 요즘 기계식 무선키보드가 저렴하게 많이 나와서 써보니까 아쉽지는 않네요. 다만 같이 휴대는 절대로 안하구요, 외부에서 사용하기엔 맥북 키보드 조용해서 괜찮습니다.
저는 매직마우스 쳐다도 안보고 매직트랙패드2 따로 사서 씁니다. 예전엔 노트북용 포인팅 디바이스는 빨콩이 최고라고 생각 했는데 맥북 매직트랙패드는 정말 매직이더군요. 드래그시 불편한건 맞습니다 ㅎ 저는 그냥 커맨드c->커맨드V로 복사하고 지우는 방식으로 씁니다. 근데 이건 애플꺼만 그런게 아니고 트랙패드라면 다 똑같은거라서... 이때는 빨콩이 생각나죠. 빨콩으로는 그림판으로 그림도 그리고 누끼도 잘 땄었는데... 지금 다시 하라면 절대 못하겠지만...ㅋㅋㅋ
배터리 정말 만족스럽죠. 비상용으로 GaN충전기 하나 가방에 넣고 다니긴 하는데 써본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맥북을 아이폰 충전용으로 쓴 경우가 더 많네요. 연결한 김에 겸사겸사 백업도 하고... 배터리 관리하려고 알덴테 깔아서 충전량 80%로 제한해 놓고 집에선 클램쉘 모드로 쓰고, 외부엔 그냥 맥북만 달랑 가방에 넣고 그냥 다니다가 필요할때 그냥 꺼내서 쓰는데, 배터리 부족한 경우는 단 한번도 없었고 다만 배터리 관리 차원에서 40% 밑으로 떨어지면 좀 신경쓰이긴 하더군요. 사람이 참 간사한게, 예전에는 노트북 풀 충전해서 2시간 쓰기 힘들었거든요. 화면밝기 최저로 하고 인터넷 연결 안하고 그래야 겨우겨우 100%에서 10% 이하 될 때까지 1시간 50분대~많이 써 봐야 2시간 반 정도 썼었는데.... 맥북 이거 적응하고 이렇게 쓰는게 습관이 되니 한 한시간 정도 썼는데 10%정도 닳아 있으면 "아니 이거 왜 이렇게 빨리 닳어..."하면서 불만이..^^ㅋ 역시 인간은 적응의 동물......
여러모로 M1칩 도입으로 인해 얻은 장점들+원래 맥북의 빌드퀄리티(알루미늄 유니바디, 레티나 디스플레이, 기타등등. 일단 상판을 열고닫는 느낌 부터가 훨씬 더 고가의 윈도우 노트북들을 다 압살합니다. 상/하판 무게와 힌지설계/장력조절이 졀묘하게 맞아야만 가능한 부드럽지만 안정적인 느낌...)를 생각 해 보았을 때 맥북에어 기본형의 가성비는 정말 누구도 부정못할 팩트가 맞아요. 정말 이정도 퀄리티의 제품을 고작 100만원 초반대에 살 수 있다는게 믿기지 않는정도... 지금 중고로 사면 90만원 언저리인가요? 이거 만약에 윈도우 PC였다면 모든사람에게 무적권 사야 된다고 말하고 싶을 정도에요. 예전엔 3~400만원짜리 노트북들도 참..... 그랬었습니다 ㅎㅎㅎ 세상 참 좋아졌어요.
저와 느낀점이 비슷하시네요 저는 빨콩? 은 한 번도 안 써봤는데 궁금하네요 ㅎㅎ
현재 맥북에어 중고 가격은 80 초중반에도 구입이 가능하더라고요. 프로 보다 매물이 많아서 그런지 급쳐가 은근 많습니다!
@@Beodeul "맥북이 그렇게 좋아? 나도 스타벅스 입장권 구입 해 볼까?"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샀다가 적응 못해서 파는거죠 ㅎㅎㅎ
시세가 많이 떨어지긴 했군요. 하지만 제작년 12월에 사서 이미 14계월째 쓰고 있으니 손해본거 아무것도 없는셈이죠 ㅎㅎ
@@Beodeul 빨콩은 쉽게 말하자면 아날로그 감압식 조이스틱인데 초소형으로 만든거죠. GHB키 사이에 존재하고 이걸 기울이는 쪽으로, 힘을 주는 정도에 따라 포인터가 움직이는 속도가 변하는데 익숙해지면 포인터를 움직이는 자체는 마우스를 제외한 그 어떤 장치보다 더 직관적이고 자유롭습니다.
하지만 빨콩의 가장 큰 장점은... 타자치던 그 자세에서 손목을 움직이지 않고 바로 포인터 조작이 가능하다는 점이죠. 그점 때문에 컴퓨터로 다룰 수 있는 컨텐츠가 대부분 텍스트이던 시절 노트북에 내장시킬 수 있는 가장 최고의 포인팅 디바이스였죠.
하지만 마우스에 휠도 없던 시절 나왔던 물건인지라... 처음에는 스크롤할때 스크롤바를 직접 찍어서 움직여야 했어요. 그러다가 나중에 스크롤 버튼이 추가 되었는데 두개의 스크롤버튼 혹은 스크롤 버튼이 좌우/상하로 눌리게 되어서 상/하 스크롤을 설정한 줄간격 대로 하는 방식이 있었고, 스크롤 버튼을 누른채로 빨콩을 기울이면 스크롤이 되는 방식이 있었죠. 근데... 그래도 마우스 휠 보다는 불편했어요. 거기다가 트랙패드의 가장자리, 또는 두손가락으로 스크롤 하는 기능이 생기기 시작하자 서서히 아무도 안 쓰기 시작했어요. 원래도 IBM에서 특허를 걸어놔서 라이센스비가 상당하기 때문에 다른 메이커에선 아주 고급형이나 초소형 노트북 아니면 잘 안쓰기도 했었구요.
@@elvenisar 👍👍
저도 작년 9월에 쿠팡에서 특가로 구입 했는데.. 진짜 너무너무 만족 합니다.
특히 휴대성도 좋고 집에서 모니터 연결 해서 사용 하는데도 너무나도 좋습니다!
그 당시 특가가 얼마였나요? 지금은 125만원이네요~
m1 검색하다 들어왔어요 ㅎㅎ좋은영상 감사해요! 중간중간 유머 개취 입니다 :-) ㅎㅎ
한 8월쯤에 사려고 하는데 그때 사도 괜찮나요? 내년에 대학가면 노트북이 필요해서 올해 사려고 합니다
사실 디자인만 보면 저는 12인치 뉴맥북이 1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더 얇고 더 가볍거든요. 물론 그 맥북도 여러 문제가 많지만...
이쯤되면 m1칩 재탕해서 12인치 사이즈로 그냥 맥북 타이틀만 달아서 하나 만들어 줄 법도 할텐데, 애플이 스페셜 에디션으로 하나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에어도 좋은데, 에어 솔직히 1.29키로 무겁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예전에 매장에서 만져 봤는데 뉴맥북은 진짜 가볍더라고요. 성능이 문제지..ㅎㅎ
뉴맥북 진짜 태블릿인줄알았어요
엄청 가볍더라구요..
@@Ryanb0581 성능이 진짜 아쉽습니다. 정말 무게도 가볍고 최곤데..
@@Ryanb0581 조금 더 보태서 콩순이 장난감..!
뉴맥북이 스티브잡스가 늘 머리속에 구상하고 있는 모델이였죠,
팬없는 노트북을 원했으나 기술이 상상을 따라오지 못했기때문에 ,,,
아무튼 가장 애플 다운 컴퓨터가 뉴맥북이라고 생각 합니다.
지금은 킹북에어m1
애플 노트북이 아직은 시장확보가 취약한 상태라서 시장확장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책정으로 시장확보를 해나가고 있지만 애플의 가격정책을 생각해보면 M1에어의 인기가 어느정도 올라가면 또다시 가성비와는 멀어지게 될것이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모델은 최소 180~200 예상해봅니다 지금이 적기 입니다
macos가 UX적인 측면에선 정말 좋은듯
저는 맥북 에어의 가성비 라인은 계속 유지가 되지 않을까 하네요. 아이패드도 교육용이 계속 출시가 되고 있듯이요.
칩셋만 바꾸고 지금 폼팩터로 계속 우릴 것 같습니다. 다만 성능은 이미 충분해서 아이패드 보다교체 주기가 길어질 것 같네요!
애플이 삼성전자 + 엘지 합친것보다 8배정도 PC 많이 팝니다. (전세계 시장 기준)
사실 삼성전자 엘지는 전세계 판매량의 1%도 안되는 처참한 수준이라..
의외로 하드웨어 제조사 별로 보면 점유율이 3-4위이에요 ㅋㅋㅋ 진짜 미친놈들임 장사 개잘하는 거 같음, 당연히 os로만 본다면 압도적으로 밀리겠지만
인텔맥도 에어는 180~200 아니였음 어차피 에어나 프로 13인치는 pro나 max가 들어가는게 아니라서 많이 비싸질 이유도 없음
정확하게 예측하셨네요..
세손가락 드래그 쓰면 마우스보다 더 편해요 ㅎㅎ 맥북 패드는 조금만 더 공부하시면 신세계이고 마우스는 정말 게임할때 빼고는 거의 쓸일이 없게 됩니다 (디자인같은 특수직 계신분들 빼고는요) (2008년도부터 맥북써온 1인)
잠 프로 14인치 쓰지만 m1에어가 역대급 혜자인 듯. 무게, 가격, 성능 최고로 만족스러웠음
게임하실때도 매직마우스로 하시나요?
아니면 적당히 쓸만한 무선마우스 있으면 추천 해주세요ㅜㅜ
롤토체스 정도는 괜찮더라고요. 게이밍은 로지텍이죵
맥북쓰다 그램으로 바꿈 ㅎㅎ 그램 15쓰다 17로 써보니 세상 좋음..
파일드래그는 '세손가락으로 드레그'옵션이 있으므로 해당 기능을 켜시면 더 편하게 쓰실수있을것 같습니다
손 쉬운 사용에 해당 기능이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이거 얘기하려고 햇어요.
세손가락 스와이프를 네손가락 스와이프로 변경해주시면 완벽합니다
@@taeminmoon3923 이번에 설정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네손가락이 생각 보다 어색해서 익숙해지면 다시 설정하려고요!
제가 지금에서야 m1을 구매하려 하는데 포토샵에는 큰 지장 없을까요...? 256gb, 8gb 램 모델이용...
포토샵도어떤 작업을 하는지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요. 작업 용도라면 업그레이드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영상 제작할때 오타 검수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혼자서 만들다 보니 놓치는 부분들이 많네요.
다음에는 더 신경 쓰겠습니다!
맥북도 게이밍용 맥 만들어줬음 좋겠당
gram 과 성능비교 어떨까요? 1.3kg 도 가볍다고 느꼇지만 장시간 메고 다니니 어꺠가 아프더라구요 ㅠㅠ
애플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는 다면 엘지 그램도 좋은 선택입니다! 그램도 가격이 있는 편이라서 성능도 크게 부족함이 없을 것 같고요. 사실 어떤 것을 할지가 더 중요하지만요.
맥북 에어가 비교적 가볍기는 하지만, 장시간 휴대하면 어깨가 아플 수 밖에 없습니다 ㅜㅜ 저는 이전에 15인치 유저라서 어깨가 단련 되었습니다.
영상속 아이패드 정보 궁금해요!!
04:02 세손가락으로 가능한 옵션이 있어요.
손 쉬운 사용에서 해당 기능 찾았습니다. 그런데 기존에 사용하던 제스처가 네손가락으로 바뀌어서 불편하더라고요 ㅠ
맞아요 근데 트랜패드만 이용한다면 이게 최선인듯핮니당ㅋㅋ
@@haesiman2848 네 손가락이 조금 익숙해지면 사용해야겠어요! 잘 사용하시는 분들은 또 만족하시더란 ㅎㅎ
매직패드 얘기들이 많으신데 "세손가락 드래그" "탭하여 클릭" 이거 2개만 설정해놓고 하셔도 마우스보다 불편하다고 절대 얘기못하실거예요~ 기본 설정으로 안 되어있다보니 많은 분들이 모르고 그래서 일일히 한손가락으로 클릭/홀드해서 드래그하고 눌러서 클릭하면서 손가락 나갈거 같으니 불편하다고 하시는데 그건 참 바보같은 짓인거 같아요~ 좋은 기계를 사고 그 사용법을 몰라서 못쓰고는 안좋다라고 하는거니까요~ 조금만 유투브나 웹에다 검색하셔도 적응하는데 1시간도 안 걸리고 그 담부턴 마우스 쓰라고 해도 매직패드 씁니다 ㅎㅎ 그리고 이 매직패드 기능들은 이미 2006년 2007년 맥북에도 있었던 것들이예요~ 10년도 전부터 있었던 기술인데 한국에는 맥북 보급이 최근에서야 되다보니 아직 어떻게 쓰는지 몰라서 그러는거죠~ 그리고 윈도우 패러렐즈까지 깔아서 쓰면 맥북 윈도우 다 쓸수 있습니다. 헤비 게이머들은 어차피 집에 PC 별도로 두고 그래픽카드 좋은걸로 돌리실테니 들고다니는 용도로는 맥북 에어에 패러렐즈 깔고 쓰시면 현재 이거보다 가성비 좋고 범용성 좋은 휴대용 노트북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윈도우는 맥이 안돌아가니)
외장모니터 사용을 못하는데, 13인치 화면으로 작업하는데 불편함 없으신가요? 화면크기떄문에 많이 고민되네요
아닌데 ㅎㅎㅎㅎ 지나가다 남깁니다 외장모니터 사용가능합니다
살며시 좋아요 누르고 갑니당😀
목소리가 다른 유튜브 채널 어딘가에서 들어본 것 같은 느낌인데….?
라이언인가 마운틴 라이언에서 트랙패드 세 손가락 드레그가 기본으로 있었습니다. 매우 편하게 잘 썼는데 이게.. 기본 옵션으로 빠졌더라고요..ㅎㅎ 드레그 할 때 불편한데, 이 기능을 사용하면 드레그가 매우 편합니다.ㅎㅎ 설정에 어세스빌리티에서 세 손가락 드레그를 키면 됩니다.
하루종일 넷플릭스같은거 봐도 발열이 많이 없나용
저도 마우스는 도저히 적응할수가 없었네요
2주 정도 사용하니까 그래도 얼추 적응 되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마우스와 비교를 하면 추천하기는 힘드네요!
혹시 5:30에서 필름 떼신거는 처음 샀을때부터 붙어온 필름인가요?? 인터넷 어딜 뒤져봐도 초기상태에 필름이 붙어있단 말이 없어서...
저는 중고로 구매했습니다!
맥북에어 M2 출시예정 ….
좋긴 진짜 좋음
4k 영상은 맥북 어느 사양이 적당한지요.
프로모델은 가야지 발열관리나 여러면에서 유리하지싶네요 에어는 팬리스구조라 발열이 힘들수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55mm m3씁니다!! 야경인물 찍을때 저는 iso를 800-1250정도만 높이고 조리개를 1.8~2.2까지 개방한다음 셔속을 적당히 느리게하는 편입니다. Iso를 넘 높이고 싶지 않더군요 또 어둡게 찍히는걸 좋아하거든요! 이런거는 개인취향인가요? 아니면 후보정시 작가님 세팅값이 더 관용도면에서 유리할까요??
적정 노출의 경우 개인의 선호에 따라 다르죠.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도 살짝 어두운 것을 선호합니다!
저는 캐논 M50 사용중이고 영상에서는 ISO 3000 까지도 사용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조명은 최소한으로 하고, 필요에 따라서 직접 조명으로 밝기를 조절했습니다.저도 카메라 초보 입장 이라서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ㅎㅎ
키보드 쫀쫀한건 아마 유격이 거의없어서아닐까요 로지텍mx keys쓰는데 유격이 너무커서 가끔 쌈마이느낌이 나요
어차피 맥북에어m1이 이전세대 맥북프로 뺨치는 성능이라 입문형으로 차고 넘친다. 그리고 새로나온 맥북프로는 맥북에어m1보다 키감이 떨어져서 고사양이 필요 하지 않는다면 맥북에어m1강추.
맥북 롤 잘 돌아가나요 ??
맥북으로 롤 안하는게 좋아요 성능 빨리 떨어져요
대학과제 ,피피티 등 이런 용도로만 사용할건데 그램과 비교했을 때 뭐가 더 나을가요..ㅠ 맥북이 조금 불편한건 감수할 수 있습니다
대학과제 피피티 하시려면 그램이 훨씬 좋을 것 같아요 ㅠㅠ
마음에 걸리는건 에어가 제작년 모델이라는거….. 곧 새 모델 나올거같은데ㅠㅠ
그래서 상태 좋은 중고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꼬마 맥북에 m1 달면 진짜 역대급 일텐데….
혹시 8분쯤에 나오는 음원을 알수 있을까요?
BOO - Curtis Cole 입니다.
세손가락으로 드래그 가능해요
안 그래도 사용해보니까 불편하더라고요 ㅜ
발열, 소음에 민감한 사람에게는 대체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에어쓰다가 프로로 갈아탔는데 에어 휴대성은 인정
15인치 사용하다가 바꿨는데 진짜 인정입니다!
애플 케어 하신지도 궁금해용
애케플은 안 들었고, 아직 1년 안 지난 상태라서 안심하고 있습니다!
맥이란걸 M1 에어 나오자마자 처음 사서 썼는데 지금은 완벽적응,, 파컷으로 편집 연습도 합니다,, , 라이트 유저로써 편집 렌더링도 빠르고 맘에 드네요,, 애플에서 가성비를 찾았습니다
에어 기본형으로 구매하셨나요?
8gb램 구매하셧나요?
매직마우스는 한마디 밑으로 잡아야함
스타크래프드 1 가능한가요?!
M1 맥은 아직 지원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지원합니다
아주 잘 지원합니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리마스터 결제해서 빨무 개꿀잼ㅎㅎ
@@yskim7827 뜨거워지나요?? 1시~ 2시간 사용기준
@@Beodeul 아래 댓글보니 지원하나봅니다...
드럽게 불편 놋북이군
피파온라인 가능?
맥os 에서는 불가능!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Wow, Lol 같은 세계적 게임들은 다 플레이 가능합니다.
애펙 잡업도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