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정확하게 생산직의 환경과 현실적인 급여를 알려주셨네요. 현장일 하시는 분들 화이팅입니다. 힘든 현장일에 비해서 급여는 아쉽지요. 현장일 해서 최저시급으로 급여 300받을려면 일요일 빼고 공장에서 살다시피 해야 되고 몸은 상당히 고되지요.좀 더 좋은 환경과 급여가 실현 되었으면 합니다.
진단키트 만드는 회사에서 월 340 써 있길래 지원해서 다녔는데... 일하다 옆사람과 대화라도 하면 수다 떨 시간이 어디 있냐고 쌍욕 날라오고 진단킷 개별포장 작업하는 시간까지 한명 한명 체크해서 수량 미달 하거나 불량 나오면 나가라고 함. 쉬는 시간 오전 10분 오후 10분 인데 옷갈아 입고 화장실 가는데만 5분 걸림.. 밥먹는 시간은 1시간인데 밥집 거리가 멀어서 옷갈아 입고 밥집까지 10분 이상 걸리고 밥은 15분내로 먹어야 잠시 쉴 수 있음 야근때는 밥시간 30분이라 먹으러 갈 시간이 안 되서 밥먹지 않고 그냥 쉼. 아줌마들은 간단한 간식거리싸와서 때움.. 악착같이 밥집까지 뛰어가서 먹는 사람들도 있긴함.. 인권이라고는 찾아 볼래도 찾아볼수가 없음... 오전 9시 일 시작인데 인원 체크다 모다 해서 8시 30분전까지는 도착 해야하는데 공장이 교통편이 좀 않좋아서 출 퇴근 시간 좀 걸림.. 평일 풀 야근에 토요일까지 풀 근무하면 340나옴.. 야근 안하고 토요일 근무 안 하면 2백 초반도 겨우 나옴... 매일 일하면서 등에 파스는 기본으로 부쳐야 일 가능.. 사람 매일 뽑는 곳은 하루 뽕 뽑을 만큼 써 먹고 버리는거임.... 3달 버텼는데 10년 쓸 어깨랑 손가락 연골 다 쓴거 같네요...
제가 공장 알바하며 떠올랐던게, 쓰러져 다 죽어가는 말을 채찍으로 두들겨 패니까 안 죽으려고 일어나서 수레 끌던 모습.... 제가 본 생산현장의 모습은 딱 그거였어요. 정해진 시간안에 생산물량을 맞춰야 하는 관리자들의 재촉과 막말에 군소리 하나 못하고 악착같이 일하던 모습들. 나야 주에 하루 나가는 알바지만 생업으로 하시는 분들 보면 뭔가 좀 안타깝고 그랬어요. 관리자분들이 나쁜사람들이라기 보단 노동자를 도구로밖에 여기지 않는 기업과 사회의 인식이 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ㅠ
대단하세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전 쉬는날엔 요즘 쿠팡 하는데요.. 이쪽 계열이 그런거 같아요 저임금으로 노동력을 쪽쪽 빨아먹는거.. 여기서 안주하지마시고 여기서 자본금을 버셔서 장비를 타보는 방향으로 해보세요 장비를 타시면 훨씬 더 고임금 받으실 수 있어요.. 오늘 쿠팡 일하고 나오는데 어떤 여자분이 그러더라구요 크레인 자격증 따러 간다고.. 여튼 여성분들이 장비 배워서 진입하시면 의외로 더 잘되실 수도 있습니다 대신 배울때만 눈물 조금만 흘리시면되요.. 여튼 응원합니다
저희 친오빠가 10년정도 타지에서 공장생활하다 그만뒀는데 2교대 너무 너무 힘들어했어요. . 그땐 7년전이라 임금도 더 적었는데. . . 사실, 급여보다 힘든건 타지생활 이라 했고. 지금은 고향으로 돌아가 술한잔 기울일 친구들도 있고, 얼굴이 편안해졌어요😊 근데 이젠 제가 타지에 나와있네요😂😂😂😂
저는 대학생인데 생계는 아니고 제 힘으로 자동차가 너무 갖고싶어 1년 휴학하고 1년내내 일만 했습니다. 당시 알바천국에 월급 젤 높은 곳으로 갔어요. 주간 생산직인데.. 정말 일요일빼고 다 출근이고 오전 8시에 일 시작이라 새벽에 일어나서 잔업포함 퇴근하고 집오면 9시가 넘습니다. 특근은 잔업이 없지만 주 6일은 공장에서 살아야 하더라구요. 저희 아빠도 자동차 생산직 하시는데 아빠 생각 많이 나더라구요.. 평생 할 일은 아니라고 느꼈고.. 잔업특근 꽉 찼을땐 세후 360, 평균은 물량 많을때 기준 320전후로 번거 같아요. 그래도 제가 갔던곳은 인간관계나 작업 환경은 좋았어요. 대기업 협력업체 에어컨 조립 생산직이었는데 가보고 왜 사람들이 대기업가려는지 알겠더라구요.. 협력업체여도 휴게 시설이나 밥 같은 복지는 대기업 수준이더라구요ㅎㅎ 저는 현재 원했던 차를 아빠 회사 직원할인 받아서 국산suv 신차를 일시불로 살 수 있었고 알바로 유지하면서 차 타는 맛에 사는데.. 학교 졸업하면 생산직은 안할거같아요. 진짜 몸관리 잘하시면서 다니셨음 좋겠어요
열심히 일해서 본인의 힘으로 차를 현찰로 구입한것은 그 과정은 잘했다고 할만하나, 20대 초반에 신차를 구입한 결정에 대해서는 멀리 내다봤을때 누군가에게는 고민이 될 일인것 같네요. 4000만원 오늘 투자했다치고 40년 묵히면 보수적으로 잡아서 연간 복리 7% 로 불어난다고 계산했을때 6억이라는 돈을 60세 초반에 가질수 있는게 되는데. 젊은게 재산이라는 이유가 복리를 할수 있는 기간이 길어서 그렇습니다. 저 7%는 어디서 나왔을까 궁금하다면 공부를 좀 해보기를 바랍니다.
생산직 일할바에는 차라리 반도체 공장 노가다가 훨씬 낫습니다. 여자들은 주로 유도원, 화재 감시자, 안전 담당자로 뽑는데 공통점은 하루 종일 걍 서있기만 하고 아무것도 안한다는 점.(일을 하고 싶어도 못하게 막습니다. ) 12시간 일한다면 월 기준 최소 400은 가져가겠네요. 점심시간도 보통 2시간 줍니다.
생산직에서 월 300 이란 숫자는...... 잔업/특근/교대 근무 full 일때 숫자일뿐 현실성과 거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공부하라,전문직 을 주장하고 외치는 이유입니다. 또한 끼리끼리 뭉친다고 생산직 A,B,C,D 각 타임별로 모여서 남 험담 등을 주로 하는 일부 근로자들의 형태들 때문에 말들이 많은것도 현실입니다. 그리고 본인들 스스로가 본인들을 깍아내리는 경향도 있고요 가급적 전문성을 배워서라도 직업을 선택하는것이 좋습니다.
생산직에 대해 전부 다 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무얼 만드는 공장이냐 어느 공정을 하냐에 따라 천차만별로 다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자동차 관련 생산직을 꽤 오래 다니고 있는 사람입니다. 2교대 비정규직이지만 매일 잔업이 없는 날이 없고 ㅋㅎㅎ 요즘은 토요일 주야 상관없이 특근을 하고 있는데 좀 피곤하긴해도 돈이 쏠쏠해서 그러려니하고 다녀요. 제가 여러 회사를 다녀본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생산직은 최저시급으로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잔업과 특근을 얼마나 하냐에 따라서 월급차이가 매우 큰 것 같구요. 저같은 경우는 저번달에 300을 벌었다면 그 다음달에 500을 벌때도 있을 정도로 몇백씩 차이가 날때가 있습니다. 단순노동에 몸이 고단할 때가 많지만 그만큼 벌어가다보니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 특근을 많이 하는 달은 이번 달은 쉬기는 글렀으니 돈이나 많이 벌자며 ㅋㅋ 특근 몇일이나 더하나 보자 생각하면서 일할 때도 있어요. 그래도 내 또래보다 많이 벌고 잘먹고 잘살고 있으니 그걸로 된것 아니겠냐면서 ㅎㅎ 물론 나이 40대 50대 넘을때까지 생산직에 못 박고 살건 아닙니다. 힘든건 힘든거라 ㅎ 주야 2교대 상여금 현재는 350%(비정규직 최대 400%까지) 기본급 200 언저리. 잔업 야근 특근 수당 이래저래 붙으면 그래도 요즘 400이상 정도? 20대 후반입니다.
@@일지위심ㅋㅋㅋ 한국이 여자남자 임금 차이 oecd 국가 중 1위다. 이럴때만 동급으로 비교하지? 같은 업무해도 남자 100만원 받을때 여자는 63만원 준다. 당연히 더 벌어오길 바라는 게 맞는거 아니야? 나보다 못버는 남자를 왜 옆에 끼고사냐? 삼백도 못버는 남자랑 결혼하면 둘이 맞벌이해도 반지하살면서 나름 남편이라고 또 음식바쳐오고 설거지 청소 다 하기 바랄거 아니냐ㅋ 아니야? 돈 좀 걍 처 벌어와라 좀 싫으면 결혼할 생각을 하지 말고. 삼백도 못벌겟으면 여자들 후려치지말고 걍 내가 많이 부족하구나 하면서 조아리고 살아
ㅋ 같은 업무하는데 여자가 덜받는다고? 고용노동부 신고해. 요즘 그런곳없다. 사장들이 바보냐? 그러면 남자들 다 자르고 여자들 고용하면 1인 100만원당 30만원 세이브되는데? 같은일하면서? 남녀동일 노동 자체가 안이뤄지고있고 여자들이 돈 더벌수있는 이공계 진학이 안해서 벌어지는 현상인거지. 여자가 힘든일 하냐? 당직서? 매번 남녀평등외치면서 힘들고 어려운 직업에 대해서는 남녀동수로 입사시켜달라는 소리 안하지. 산재로 죽는 남녀비율이나 보고와라. 그러면서 동일노동이라고? ㅋ 소가 웃는다. 그리고 좋다이거야. 그걸 떠나서 정말 외국사람들처럼 집안일 반반하자하면 외히려 여자들이 불만더가진다. 남자가 더하길 바라는 이상한 나라지. 돈도 벌고 집안일도 더 해주길 바라고 ㅎ 실제 국제결혼한 여자들이 커뮤니티에 올렸던 글도 있고. 외국 남편이 잘 도와주긴하는데 정말 반반 나눠서한다고 너무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라 서운하댄다. 이래도 불만 저래도 불만 우리나라 여자들 참 대단해 그지? 그리고 여자들이 밥하고 설거지를해? ㅋㅋ 내 주변에 와이프한테 밥 얻어먹는다는 소리하는 남자가없다. 죄다 배달음식 시켜먹거나 장모님이 와서 해주는정도고. 그리고 집안일은 이미 남자들이 안하면 쓰레기되는 사회고 그렇다고 여자들이 애는 키우냐? 아침에 어린이집 보내고 저녁에 받아오면서 독박육아? 그리고 남편퇴근하면 남편한테 다 떠넘기면서? 우리나라 전업주부가 어린이집에 애 맡기는 비율이나 찾아보고와 ㅋ 300도 못벌면서 남자 등처먹을 생각하지말고 남편이 200을 벌어와도 수고했다 한마디할줄아는 여자가 돼라.
같은 시간 일하면.. 오히려 알바가 더 많이 받습니다.. 이게 문제죠.. 언론에서 최저시급 얼마 올랐다고 해도.. 실제 중소기업이나 제조업 노동자의 인금은 크게 오르지 않습니다.. 뭐 좀 큰회사도 마찬가지고요.. 알바시급 올리는것보다 실제 회사 공장 노동자들의 월급을 올려야 되죠.. 알바시급 올리는건 그냥 소상공인들 죽이는거고.. 정부의 보여주기식 정책이죠
나도 기술직 노동자인데 다행히 미국이라 주 3일 12시간씩 일하는데 가끔 16시간 정도 일 할때도 있어요. 진짜 한국에 비해선 많이 받는거다 하지만 몸이 곯더라구요. 나이 50인데 정말 16시간 오버타임이라도 하는 날엔 진통제를 먹지 않고는 버틸수가 없네요. 어깨가 빠질거 같고 온몸이 땅으로 꺼질듯 힘이 들어요. 이렇게 어디든 남의 돈 벌어 먹고 사는 직장인들은 다 힘든거 같아요. 우리 모두 화이팅요.
그나마 이렇게 생활비 및 자녀 학원비 벌여고 다니는 분 있어 제조업 돌아 갑니다....코로나19 이전에는 외국인 노동자 많았죠.....항상 응원 합니다...저도 한때 공장일 해봐서 압니다...내가 뭐 로봇트인가? 생각하고, ㅜㅜ 기술 배워서 진짜 생산직 절대 안한다 하고.....대학 및 학원 다녀서 기술자로 살아갑니다.....가장이기에......아마 여자 주부였으면 이렇게 안 살았을 수도......ㅜㅜ
작은 공장에서 특별한 기술업이 돈벌기 힘든건 누구나 마찬가지 일거죠^^ 저는 2020년 골프장에서 수당전혀업이 야근 잔업에 시달리다가 작은 공장으로 옴겨서 첫달 188만원 받고 아주 단순일만 하다가 호기심에 점심시간에 집게나 호이스트 지게차등 만지작 거려보고 청소때 용달차로 쓰래기도 내다 버리고 이것 저것 일있으면 달려 들어 하다보니 사장님이 승진 시켜주고 주 오일 8시간 근무 잔업 특근업이 삼백 좀 넘게 받고 다니고 있어요! 작은 공장에선 자기일 아니래도 바쁘면 달려들어 뭐든지 할려고 하면 사장님들이 좋게보고 월급 올려 주더라구요
여기 프랑스 파리에서 주 5일 근무, 하루 7시간, 한달 2.5일 월차 모아서 다음해 휴가시즌 6월-9월 사이 한달정도 휴가 사용 가능해요. 법적으로 직원들 근무시간이 철저하게 지켜 줍니다. 여기는 사교육 과외가 없어서 사교육 지출은 없으며 월급이 작은 사람은 국가에서 보조금이 나옵니다. 한국처럼 장시간 근무는 없어요.
몇십년을 저렇게 말장난으로 구인하는게 90% 이상의 공장입니다 항상 그놈의 최저시급~~내시간내서 면접보러가보면 이것저것 다해야 공고올린 금액이 나옴..한마디로 사기지.. 공장을 한 2년 정도 3군대 다녀봣는데 다 똑같음..차라리 배달하는게 더 나음..공장일하는분 비하하는건아닌데 거기 사장들이 거의 99%가 저따위 생각으로 구인 사기치는거임
이러니 부익부 빈익빈 점점 심화되는거죠...고소득군에서 세금을 엄정하게 거두어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는 중소기업이나 저소득층에 어려움을 좀 더 덜어줘서 보완해줘야 하는데 국가 재정 예산부터 정치권 입지에 따라 편성되고 뒷전으로 밀리다 보니 부익부 빈익빈이 심화되고 절망하고 포기하는 사회 소외계틍도 확대되는겁니다. 아이러니한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불합리한 사회구조에서 희생 당하고 있는 당사자들이 정치적으로 제일 쉽게 선동되고 동원되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현 상황은 여당 야당 가릴것없이 능력없고 건강하지 못한 정치권이 나라를 분열시키고 좀먹고 있다고 보구요 시 상황이 가까운 시일내 개선되진 않겠지만 지금부터라도 부디 건강하고 능력 있는 젊은 인물들을 많이 후원하고 키워서 다음 세대를 준비해야겠습니다.
젊어 노력하지 않고 고졸 ~ 하고 나서 할수 있는 일이 이런 단순 노동 아닐까 합니다. 노력 없이 돈만 많이 받고 싶다는 생각은 좀 아닌 듯 단순 노동이 힘든건 사실이나 하기 쉬운것도 사실 길가는 아무나 대리고 10분 설명 하면 누구나 할수 있는 일임 저도 해봐서 알고 있어요 노력을 하지 않은 재 자신을 책망 할 뿐입니다.
이야기 들어보니까ᆢ아웃소싱 도급일을 다니셨군요ᆢ3.3프로ᆢ저도 도급일 했는데 1년 재계약 안되서 퇴직금도 못받고 나왔네요ᆢ전 4대보험 뗏는데ᆢ다른 사람들은 3.3해달라고 애원해서 3.3프로 세금만 뗀다고 좋아했어요ᆢ점심은 안나와서 자기들이 알아서 끼니떼우고 주 6일 빨간날 다 일하고해서 세후 300만원 벌었어요ᆢ3백 정말 힘들게 6일해야 벌어요ㅠ
알바나 계약직으로 취직하셨나보네요 정규직인데 수습기간(3개월)동안 4대보험을 미가입하면 사업주 과태료물어요 소득세의 경우 3.3퍼센트는 사업소득세로 일용직,계약직,프리랜서 등의 경우 이렇게 세금 떼가구요 근로소득세의 경우 급여 금액마다 세율이 달라져요 (아웃소싱, 인력, 하도급 업체도 일반적으로 근로소득세 적용합니다)
다치지 마세요~
공장에서 근무하시는 생산직 분들 화이팅입니다😢
진짜 속상해요 😢 공장은 쉬는 시간도 거의 없는 것 같더라구요…
육체 노동은 근골격계 질환도 많이 걸리는데…
사람이 인간답게 일할 수 있는 환경으로 바뀌였으면 좋겠어요!
같이 힘내요!!
정신노동은 사람을 육체, 정신 다 병들게 만들던데요~~ 생각하기 나름이예요.
그래도 일할수있다는걸 감사하게 생각해야됨ㅎ앞으로는 자동화가 되면 사람을 안쓰고 로봇이 다 일하게 될테니까요ㅎ
@@epfxm6596 응 사람이 더 싸서 사람이 해
@@mgc4104 현재를 생각하지말고 미래를 생각하라 그러니까 발전이 없는거야
아주 정확하게 생산직의 환경과 현실적인 급여를 알려주셨네요. 현장일 하시는 분들 화이팅입니다. 힘든 현장일에 비해서 급여는 아쉽지요.
현장일 해서 최저시급으로 급여 300받을려면 일요일 빼고 공장에서 살다시피 해야 되고 몸은 상당히 고되지요.좀 더 좋은 환경과 급여가 실현 되었으면 합니다.
그것도 세금공제하면 260 언저리지
부가가치가 높아야 좋은 환경과 급여가 실현되죠.. 부가가치가 낮은 거면 백날 일해도 급여 환경이 좋아질수 없어요
힘내세요
그래도ᆢ부동산이나코인으로
돈버는거보다값져요
잘관리하시고ᆢ건강하세요
그래도 300따리 남자랑 결혼안해요ㅋㅋ 최소 4~500은 벌어야지ㅉㅉ
저런 구직사이트에 정확하게 기재하게끔 규제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월급얼마를 써놓는데 그걸 잔업에 특근 포함시 라고 할거면 아예 그걸 명시를 정확히 해놔야죠
서로간의 엄한 시간낭비 개짜증
제대로 적으면 아무도 안 와서 그렇습니다..
맞아요 전화로 물어보면 면접보면 협의후 알려준다고 하죠
그리고 저런공장은 면접볼때 이력서 그런거 없이 그냥 오라고 합니다 면접에서 전에 뭐하셨나등 간단하게 물어보고 언제부터 출근할거냐고 물어본뒤 그자리에서 합격시켜줍니다
노동일로 가족을 책임지는 모든분들 존경합니다 ᆢ
진단키트 만드는 회사에서 월 340 써 있길래 지원해서 다녔는데... 일하다 옆사람과 대화라도 하면 수다 떨 시간이 어디 있냐고 쌍욕 날라오고 진단킷 개별포장 작업하는 시간까지 한명 한명 체크해서 수량 미달 하거나 불량 나오면 나가라고 함. 쉬는 시간 오전 10분 오후 10분 인데 옷갈아 입고 화장실 가는데만 5분 걸림.. 밥먹는 시간은 1시간인데 밥집 거리가 멀어서 옷갈아 입고 밥집까지 10분 이상 걸리고 밥은 15분내로 먹어야 잠시 쉴 수 있음 야근때는 밥시간 30분이라 먹으러 갈 시간이 안 되서 밥먹지 않고 그냥 쉼. 아줌마들은 간단한 간식거리싸와서 때움.. 악착같이 밥집까지 뛰어가서 먹는 사람들도 있긴함.. 인권이라고는 찾아 볼래도 찾아볼수가 없음... 오전 9시 일 시작인데 인원 체크다 모다 해서 8시 30분전까지는 도착 해야하는데 공장이 교통편이 좀 않좋아서 출 퇴근 시간 좀 걸림.. 평일 풀 야근에 토요일까지 풀 근무하면 340나옴.. 야근 안하고 토요일 근무 안 하면 2백 초반도 겨우 나옴... 매일 일하면서 등에 파스는 기본으로 부쳐야 일 가능.. 사람 매일 뽑는 곳은 하루 뽕 뽑을 만큼 써 먹고 버리는거임.... 3달 버텼는데 10년 쓸 어깨랑 손가락 연골 다 쓴거 같네요...
이런 글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올려서 그 악덕 사장을 매장되게 해야합니다.
생산직대부분이저래요 대기업 아닌이상~~아줌마들이많은이유가 다른데는안써주고 애들은키워야고 그래서 다악착같이 해요..진짜 힘들어요 생산직..다시공부하고싶어진다니깐ㅋ
저도 미스때부터 대기업 생산부터해서
일 많이 해봤는데 최악의 기업이
레피젠 진단키트 였네요.
사장,관리자들이 쓰레기에요.
@@은짱은짱-u3l정말 가슴 아픕니다.. 그러나 꼬우면 공부해서 좋은대학 가지 그랬냐.. 공부 안하고 게을리 보낸 댓가를 치러야 한다고 굳게 믿는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안보팔이의 씨받이,,,,
조작위선 사기 함정 개소리 살인 병원장사 대박 그런겨,,,
공장 다니는 1인으로써.. 공감 갑니다... 전 12시간 해요ㅠ 저거 나온거랑은 정말 달라요.. 잔업하면 저정도 나오지만요.. 4대 때면 마이 차이 나지요,.ㅋㅋㅋ 구독하고 갑니다ㅋㅋ
제가 공장 알바하며 떠올랐던게, 쓰러져 다 죽어가는 말을 채찍으로 두들겨 패니까 안 죽으려고 일어나서 수레 끌던 모습.... 제가 본 생산현장의 모습은 딱 그거였어요. 정해진 시간안에 생산물량을 맞춰야 하는 관리자들의 재촉과 막말에 군소리 하나 못하고 악착같이 일하던 모습들. 나야 주에 하루 나가는 알바지만 생업으로 하시는 분들 보면 뭔가 좀 안타깝고 그랬어요. 관리자분들이 나쁜사람들이라기 보단 노동자를 도구로밖에 여기지 않는 기업과 사회의 인식이 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ㅠ
공장은 손해안봄 상술
급한거 아닌이상 주간만
주야간 하면 수명이 줄어듬
세상에 안 힘든 일은 없어도 더 힘든 일은 있죠
대단하세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전 쉬는날엔 요즘 쿠팡 하는데요.. 이쪽 계열이 그런거 같아요 저임금으로 노동력을 쪽쪽 빨아먹는거..
여기서 안주하지마시고 여기서 자본금을 버셔서 장비를 타보는 방향으로 해보세요 장비를 타시면 훨씬 더 고임금 받으실 수 있어요.. 오늘 쿠팡 일하고 나오는데 어떤 여자분이 그러더라구요 크레인 자격증 따러 간다고.. 여튼 여성분들이 장비 배워서 진입하시면 의외로 더 잘되실 수도 있습니다 대신 배울때만 눈물 조금만 흘리시면되요.. 여튼 응원합니다
저도 주말알바로 쿠팡3년다녓는데 거긴 최저시급으로 주는거같아요
저희 친오빠가 10년정도 타지에서 공장생활하다 그만뒀는데 2교대 너무 너무 힘들어했어요. . 그땐 7년전이라 임금도 더 적었는데. . . 사실, 급여보다 힘든건 타지생활 이라 했고. 지금은 고향으로 돌아가 술한잔 기울일 친구들도 있고, 얼굴이 편안해졌어요😊 근데 이젠 제가 타지에 나와있네요😂😂😂😂
다들 화이팅해요 😊
복많이 받으세요
힘내세요
건강 하세요 ㅡ
2교대 그거 생명수당입니다 정말 힘들어요 제가 요새 촌에 와있는데 농사가 나아요 그래도 건강은 잃지 않아요 공장 생산직 3교대 2교대 그거 할거 못됩니다 오토바이 배달대행이 훨 나아요 자유가 있잖아요
주야 근무는 뼈빠지게 일하고 나중에 병원비로 다 쓰게 됩니다 조심하세요
@@불곰1987 저는 공장 안다닙니다 :)
말이 12시간이지 점심저녁 시간 다 빼면 보통 전국어디든 10.5시간이죠 8시간 2.5시간 잔업 말이 공장에 묶여있는 시간은 12시간이지만 돈주는건 10.5시간 안합니다 ~
공장 생산직.... 12시간 근무는 정말 힘들죠.... 퇴근후의 삶이 없지요....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공장 사업주라는 인간들이 절대 노동자들 생각을 안해요 그냥 힘들면 사람들을 계속 뽑고 바꾸려고 하지 사실 하루 일하면 그담날 출근하기 힘들정도로 몸이 아파요 근데 무슨일을 하나요 출근하기가 겁나면 일안됩니다
저도 코로나때 일이 끊기면서공장 3달 다녔는데
진짜.
내 영혼을파는 느낌이었어요
사람들 의식.노동강도.진짜
다시는 안 할라구요
그쵸 저는 같이 일하는 동료들은 괜찮은데 관리자가 뭣같아서 관뒀어요
외국인도 많고 외국인들은 괜찮았어요 일도 잘하고
저는 대학생인데 생계는 아니고 제 힘으로 자동차가 너무 갖고싶어 1년 휴학하고 1년내내 일만 했습니다.
당시 알바천국에 월급 젤 높은 곳으로 갔어요.
주간 생산직인데.. 정말 일요일빼고 다 출근이고 오전 8시에 일 시작이라 새벽에 일어나서 잔업포함 퇴근하고 집오면 9시가 넘습니다. 특근은 잔업이 없지만 주 6일은 공장에서 살아야 하더라구요.
저희 아빠도 자동차 생산직 하시는데 아빠 생각 많이 나더라구요..
평생 할 일은 아니라고 느꼈고.. 잔업특근 꽉 찼을땐 세후 360, 평균은 물량 많을때 기준 320전후로 번거 같아요.
그래도 제가 갔던곳은 인간관계나 작업 환경은 좋았어요.
대기업 협력업체 에어컨 조립 생산직이었는데 가보고 왜 사람들이 대기업가려는지 알겠더라구요.. 협력업체여도 휴게 시설이나 밥 같은 복지는 대기업 수준이더라구요ㅎㅎ
저는 현재 원했던 차를 아빠 회사 직원할인 받아서 국산suv 신차를 일시불로 살 수 있었고 알바로 유지하면서 차 타는 맛에 사는데.. 학교 졸업하면 생산직은 안할거같아요.
진짜 몸관리 잘하시면서 다니셨음 좋겠어요
열심히 일해서 본인의 힘으로 차를 현찰로 구입한것은 그 과정은 잘했다고 할만하나, 20대 초반에 신차를 구입한 결정에 대해서는 멀리 내다봤을때 누군가에게는 고민이 될 일인것 같네요. 4000만원 오늘 투자했다치고 40년 묵히면 보수적으로 잡아서 연간 복리 7% 로 불어난다고 계산했을때 6억이라는 돈을 60세 초반에 가질수 있는게 되는데. 젊은게 재산이라는 이유가 복리를 할수 있는 기간이 길어서 그렇습니다. 저 7%는 어디서 나왔을까 궁금하다면 공부를 좀 해보기를 바랍니다.
그거알아조 투자잘못해서 다ㅜ잃을수도있는거고 지금차타면서 얻는즐거움도 큰거걸랑요
어린놈이 끈기가 대단하다.
@@asdetr1711
그놈에 복리..ㅎㅎ
이런 말 하는 사람치고 여유있는 사람이 별로없긴 하던데,
여튼 저 친구는 저런 열정이면 뭘해도 열심히 잘 해서 잘 살거라 봅니다.
혹시..울산이실까요??
저도 사기를 당해서 속이 미어터집니다. 열심히 하시는 모습 보기좋습니다.
꼭 사기당하신거 배로 보상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구독 좋아요 박습니다.
열심히 일하시는 모든분들 건강하시길 언제나 화이팅 하시길 응원합니다~
솔직한 후기 감사해요. 잘 배웠어요;.
생산직분들 건강하고 안전하게!! 화이팅입니다
저도 나름 대기업이라고 불리는 중소 다니는데 200만원대 받는경우도 종종 있네요..
결국 월급도 중요하지만 성과급과 복지의 차이가 큰것같아요
대기업이라는 중소가 어딨어 ㅋㅋㅋ 좆소지
대기업이라고불리는 중소 ㅋㅋㅋㅋㅋ ㅈㄴ웃긴말이긴하네 그냥그렇게 믿고싶은거아니고?
대기업이라 불리는 중소 ㅋㅋㅋㅋ 처절하다 😭
어디시회사죠?
어질어질하네;;;;;
열정을 다해 받은 월급을 받을때 생각보다 적으며 사기 저하를 격습니다.
그 월급이 우리나라 현실이야......만족하고 살거나....일하지 말고 생활비 줄이고 사시오......
생산직 일할바에는 차라리 반도체 공장 노가다가 훨씬 낫습니다. 여자들은 주로 유도원, 화재 감시자, 안전 담당자로 뽑는데 공통점은 하루 종일 걍 서있기만 하고 아무것도 안한다는 점.(일을 하고 싶어도 못하게 막습니다. ) 12시간 일한다면 월 기준 최소 400은 가져가겠네요. 점심시간도 보통 2시간 줍니다.
생산직에서 월 300 이란 숫자는......
잔업/특근/교대 근무 full 일때 숫자일뿐 현실성과 거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공부하라,전문직 을 주장하고 외치는 이유입니다.
또한 끼리끼리 뭉친다고 생산직 A,B,C,D 각 타임별로 모여서 남 험담
등을 주로 하는 일부 근로자들의 형태들 때문에 말들이 많은것도 현실입니다.
그리고 본인들 스스로가 본인들을 깍아내리는 경향도 있고요
가급적 전문성을 배워서라도 직업을 선택하는것이 좋습니다.
누군들 다 그렇게 생각 안할까요 ㅎㅎ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에 갈곳은 처우 개판 중소 제조업 공장이 현실이죠
그러니 내국인들은 생색내니까 결국 외국인들만 쓰는거죠ㅎ
포기하고 싶다가도.. 다들 비슷하게 살아가는구나로 알게되면 참고버티기..
생산직에 대해 전부 다 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무얼 만드는 공장이냐 어느 공정을 하냐에 따라 천차만별로 다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자동차 관련 생산직을 꽤 오래 다니고 있는 사람입니다. 2교대 비정규직이지만 매일 잔업이 없는 날이 없고 ㅋㅎㅎ 요즘은 토요일 주야 상관없이 특근을 하고 있는데 좀 피곤하긴해도 돈이 쏠쏠해서 그러려니하고 다녀요. 제가 여러 회사를 다녀본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생산직은 최저시급으로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잔업과 특근을 얼마나 하냐에 따라서 월급차이가 매우 큰 것 같구요. 저같은 경우는 저번달에 300을 벌었다면 그 다음달에 500을 벌때도 있을 정도로 몇백씩 차이가 날때가 있습니다. 단순노동에 몸이 고단할 때가 많지만 그만큼 벌어가다보니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 특근을 많이 하는 달은 이번 달은 쉬기는 글렀으니 돈이나 많이 벌자며 ㅋㅋ 특근 몇일이나 더하나 보자 생각하면서 일할 때도 있어요. 그래도 내 또래보다 많이 벌고 잘먹고 잘살고 있으니 그걸로 된것 아니겠냐면서 ㅎㅎ 물론 나이 40대 50대 넘을때까지 생산직에 못 박고 살건 아닙니다. 힘든건 힘든거라 ㅎ
주야 2교대 상여금 현재는 350%(비정규직 최대 400%까지) 기본급 200 언저리. 잔업 야근 특근 수당 이래저래 붙으면 그래도 요즘 400이상 정도? 20대 후반입니다.
그렇게 일하다가 40세 정도에 쓰러디겠네요
저도 대구공장에 용접으로 일하는데 잔업포함해서 세금때고 356만원받는데 진짜 건강팔아가면서 일하는 느낌들어요
진짜 많이 받네요 자랑 부럽습니다
와...형 저도 세후 비슷하게 받는데 그정도 받을려면 보통 주 52시간 꽉채울텐데...존경합니다.
주간만 한달 풀로 일한적있는데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2시간 일하고 일요일은 8시간 해서 610만원 찍었던 기억이 있네요잉 그달에 특근만 12개였음
형님 나도대구사는데 알바자리있습니까? 야간좋습니다
@@정신병원다니는데 닉땜 힘들듯.
일은 능력에 따라 돈입니다 다들 똑 같이 살아 갑니다 별다른 것 없습니다 본인에 능력에 따라 돈은 주어지는 것 그게 공정이죠
고생 많으시네요 열심히 사시려고 노력하시는 모습보고 구독 좋아요 누르고 응원합니다 빨리 빚정리 되서 가족들과 평안한 삶 사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하세요 🥰👍💕
매일 연장근무 특근근무 해야만 가능한 월급입니다
속지마세요.
하는 일과 비교해 보시지,, 고급 일이면 더 받겠지,, 그래서 대학가고 유학가고 투자하여 고급 일자리 얻는 거지,,
여자들 남편될 사람이 얼마 벌었으면 좋겠냐하니까 5백만원 3백만원 그러는데 3백만원 벌면 우리나라 상위 15%안에 든다. 3백만원이 옆집애 이름이 아니라는걸 좀 알아야되는데 이 영상이 유익하게 쓰일거같다. 몸 건강히 즐거운 직장생활 하시길~~~~~
여자들 현실을 몰라도 너무모름
@@김태은-u2r 본인들은 250벌지도 못하면서 바라는것만 많은 우리네 현실
@@일지위심ㅋㅋㅋ 한국이 여자남자 임금 차이 oecd 국가 중 1위다. 이럴때만 동급으로 비교하지? 같은 업무해도 남자 100만원 받을때 여자는 63만원 준다. 당연히 더 벌어오길 바라는 게 맞는거 아니야? 나보다 못버는 남자를 왜 옆에 끼고사냐?
삼백도 못버는 남자랑 결혼하면 둘이 맞벌이해도 반지하살면서 나름 남편이라고 또 음식바쳐오고 설거지 청소 다 하기 바랄거 아니냐ㅋ 아니야? 돈 좀 걍 처 벌어와라 좀
싫으면 결혼할 생각을 하지 말고. 삼백도 못벌겟으면 여자들 후려치지말고 걍 내가 많이 부족하구나 하면서 조아리고 살아
@@김태은-u2r이 영상에서도 여자가 열심히 현실마주하며 돈버는데 여자들 현실을 모른가그러네 요즘 취집하는 여자 몇이나된다고 다 맞벌이하고 다 월급 받아와서 집 원리금 같이 갚잖아 현실 모르는 좆기는 누구?
ㅋ 같은 업무하는데 여자가 덜받는다고? 고용노동부 신고해. 요즘 그런곳없다. 사장들이 바보냐? 그러면 남자들 다 자르고 여자들 고용하면 1인 100만원당 30만원 세이브되는데? 같은일하면서? 남녀동일 노동 자체가 안이뤄지고있고 여자들이 돈 더벌수있는 이공계 진학이 안해서 벌어지는 현상인거지. 여자가 힘든일 하냐? 당직서? 매번 남녀평등외치면서 힘들고 어려운 직업에 대해서는 남녀동수로 입사시켜달라는 소리 안하지. 산재로 죽는 남녀비율이나 보고와라. 그러면서 동일노동이라고? ㅋ 소가 웃는다. 그리고 좋다이거야. 그걸 떠나서 정말 외국사람들처럼 집안일 반반하자하면 외히려 여자들이 불만더가진다. 남자가 더하길 바라는 이상한 나라지. 돈도 벌고 집안일도 더 해주길 바라고 ㅎ 실제 국제결혼한 여자들이 커뮤니티에 올렸던 글도 있고. 외국 남편이 잘 도와주긴하는데 정말 반반 나눠서한다고 너무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라 서운하댄다. 이래도 불만 저래도 불만 우리나라 여자들 참 대단해 그지? 그리고 여자들이 밥하고 설거지를해? ㅋㅋ 내 주변에 와이프한테 밥 얻어먹는다는 소리하는 남자가없다. 죄다 배달음식 시켜먹거나 장모님이 와서 해주는정도고. 그리고 집안일은 이미 남자들이 안하면 쓰레기되는 사회고 그렇다고 여자들이 애는 키우냐? 아침에 어린이집 보내고 저녁에 받아오면서 독박육아? 그리고 남편퇴근하면 남편한테 다 떠넘기면서? 우리나라 전업주부가 어린이집에 애 맡기는 비율이나 찾아보고와 ㅋ 300도 못벌면서 남자 등처먹을 생각하지말고 남편이 200을 벌어와도 수고했다 한마디할줄아는 여자가 돼라.
저는 10시간근무하고
세후290십받는데
ᆢ뼈골~~빠져요
저도40대중반 아줌마에요
경력 17년인데
많이 받는겁니다 제가공장 다닐때~~~2교대로 한달에 두번쉬는뎅 3.3프로띠고 250받았어요
중소기업 공장은 월급이 적죠. 복지혜택이 없다시피 하니깐요. 중소기업 공장 다니면서 월급 300만원 이상 받을려면 뼈빠지게 일해야죠. ㅎㄷㄷ
지방은 주야 주6일 12시간 안뛰면 300도 안나와요
복지는 자기돈 나가는 해야
생산직 보다는 청소 미화직 한번 도전해 보세요 일 할때는 열심히 일하고 쉬는 시간이 길어서 시간도 잘 가고 재밌어요
쉽게 지치지 않아서 요즘 젊은분들 많이들 하세요 일 자리는 항상 있고요 ✌✌✌
손목 아프다고 안하나요 😅
많이버시고
건강하세요.
구독좋아요.
수고많습니다.
하시는일들이 나날히 번창하시기를 바랍니다 🙏
같은 시간 일하면.. 오히려 알바가 더 많이 받습니다.. 이게 문제죠.. 언론에서 최저시급 얼마 올랐다고 해도.. 실제 중소기업이나 제조업 노동자의 인금은 크게 오르지 않습니다.. 뭐 좀 큰회사도 마찬가지고요.. 알바시급 올리는것보다 실제 회사 공장 노동자들의 월급을 올려야 되죠.. 알바시급 올리는건 그냥 소상공인들 죽이는거고.. 정부의 보여주기식 정책이죠
공장은 무조건 정규직에 4대보험 드는데 가야지 안구러면 아웃소싱인데 다치면 산재도 안되고 최악 입니다 몇년동안 산재ㅡ사고 나도 고쳐지지 않는 안타까움zzzzz무조건잔업 강요 하는거도 뿌리 뽖아야 한더
주 52시간 하는 환경미화원입니다 구청에서 일하는건 아니고 용역 업체입니다
서울에서 일하고있구욤 나이는 청소업계에서는 제일 막내뻘입니다 40초반이구욤 기본이. 나이대가 60이상입니다 한6년 일했네욤 월급이 마니 올랐습니다 첨 들어갈때 230.. 몇년지나 280..23년도인지금은 진심 마니올라 390받습니다 마니 받고싶으시면 도전하세여^^* 대신 기본적인 체력 지구력 힘이 있어야됩니다 단점은 장시간 비와눈에 강해야돼구욤..겨울철은 특히 동상 관리를 잘해야됩니다 여름엔 구더기 바퀴벌레 비위가 좋아야 합니다..습한 장마철엔..환장합니다..이상입니다 월급은 괜찮죠?
세후 월300 연봉4200만원 버는게 생각보다 쉽지않다 ^^
어떤 분야이건 그 분야의 전문성을 가지지못하면 ....힘들죠 허허😂
저는 자동차 품질쪽에 근무4년차 입니다
고객사 품질담당이라...
밤 낮이 없습니다;;;
고단하고 힘들고
먹고살기가 참 힙듭니다 ㅜㅜ
주52시간 저에게는 꿈 입니다~~
@@user-TRUE12345 공먼인데
월급받고 기겁합니다. 개작아 ㅠㅠ
나이도 호봉도 적지않은데 현타와요
@@공정해져라 공무원30년 하면 연봉 각종 수당 다합치면. 9000~1억 받지않나?
@@thk1862 연금개혁전에도 그정도 안될거같은데.(잘모르겠네. 시기좋을때 공뭔해서 지금 퇴직가까운 분들은 그정도 받나?)
십년넘었는데 세후 260정도임
내나이대 좋은곳 다니는 사람은 300-400벌걸? ㅠㅠ
나도 기술직 노동자인데 다행히 미국이라 주 3일 12시간씩 일하는데 가끔 16시간 정도 일 할때도 있어요. 진짜 한국에 비해선 많이 받는거다 하지만 몸이 곯더라구요. 나이 50인데 정말 16시간 오버타임이라도 하는 날엔 진통제를 먹지 않고는 버틸수가 없네요. 어깨가 빠질거 같고 온몸이 땅으로 꺼질듯 힘이 들어요. 이렇게 어디든 남의 돈 벌어 먹고 사는 직장인들은 다 힘든거 같아요. 우리 모두 화이팅요.
달러벌수있다는게 부럽네요 ..
저도 호주에서 5년정도 일했습니다..
너무 힘드실땐 꼭 말 하세요 조정가능도 할거에요..한국처럼 척추뼈 나가도 나몰라라 하진 않을거고 컴플레인건다고 쪼잔하게 굴지 않을거에요...조용히 일 계속하면 오히려 일에 만족한다고 오해할 수도..
건강하시고 화이팅해요.
진솔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물류센터 남자 경험자입니다~
그나마 이렇게 생활비 및 자녀 학원비 벌여고 다니는 분 있어 제조업 돌아 갑니다....코로나19 이전에는 외국인 노동자 많았죠.....항상 응원 합니다...저도 한때 공장일 해봐서 압니다...내가 뭐 로봇트인가? 생각하고, ㅜㅜ 기술 배워서 진짜 생산직 절대 안한다 하고.....대학 및 학원 다녀서 기술자로 살아갑니다.....가장이기에......아마 여자 주부였으면 이렇게 안 살았을 수도......ㅜㅜ
대한민국 앞으로 고민이다 양질의
일자리만들기도 어렵고 살아갈려면
최저임금 받고 절약해서 살아야죠
그렇다고 죽을수 없어니 얘 안낳아죠
생산직도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에 따라서 임금격차가 많이납니다. 임금과 복지는 우리생각 이상으로 차이가 많이납니다. 그래서 빈익분 부익분이 생기는겁니다~~~~
작은 공장에서 특별한 기술업이 돈벌기 힘든건 누구나 마찬가지 일거죠^^
저는 2020년 골프장에서 수당전혀업이 야근 잔업에 시달리다가 작은 공장으로 옴겨서 첫달 188만원 받고 아주 단순일만 하다가 호기심에 점심시간에 집게나 호이스트 지게차등 만지작 거려보고
청소때 용달차로 쓰래기도 내다 버리고 이것 저것 일있으면 달려 들어 하다보니 사장님이 승진 시켜주고 주 오일 8시간 근무 잔업 특근업이 삼백 좀 넘게 받고 다니고 있어요!
작은 공장에선 자기일 아니래도 바쁘면 달려들어 뭐든지 할려고 하면 사장님들이 좋게보고 월급 올려 주더라구요
전도장공인데 22년전에 월급330 받았습니다 지금도 도장일하고있는데 5서시까지400에 잔업시간당28500 원받고하고 있습니다 잔업하고싶으면하고 하기싫으면 안해도 됩니다 지금나이는 50 입니다 페인트냄새나고 힘듭니다 빨간날특근은 안합니다
페인트 냄새 자주맡으면 암으로 사망한다는 통계결과가 있는데요
직업 귀천없어요 누군가는 해야할일입니다~ 돈버는거는 쉬운거 없어요
건강잘돌보시고,화이팅^^입니다.
아 미치겠
다 노예처럼 부리면서 최저시급 없어져야... 물가는 미쳐있는데 공감하면서 돌아불겠다
최저임금이 있으니 저정도 임금이 보전되는거라고는 생각안하세요? 없어봐요
더 안주지 ㅋ ㅋ
@@신덕구-l3h 맞아요
경영하는 입장에서 과연 한국 에서 회사하고플까요?
최저시급 없어지면 5천원 받고 일할 수도 있어요 생각좀 하세요;
이름이 [최 저 시급]인데 딱 저거 맞춰서 주는거 보면 모르겠어요? 한국은 최저시급이 최고시급입니다 없애면 진짜로 오천원도 많이주는 편일 겁니다 최저시급을 유럽만큼 올려야합니다 실제로 한국 물가는 유럽보다 비싸요
그래서 야간근로가 없어지지 않는 겁니다 야간이면 그래도 삼백정도
한국 제조업은 답이 없음.
불행하게도 청년들 대부분 가야할 일자리가 수출로 먹고 사는 제조업체 하청인데 너무 안좋아서 다 안갈려고 발악하니 그사이 외노자 다 처박아서 청년들 대부분 백수 고독사 진행중인게 부정하고픈 현실
@@gogogo587 일자리센터에서 일해봐서 아는데 좆소도 울며겨자먹기로 외국인노동자 채용하는 겁니다 요즘 외국인노동자도 옛날이랑 달라서 챙겨줄거 다 챙겨줘야하거든요 그리고 숙련도가 꽤 있는 일은 장기적으로 시키기 어려워서 애를 먹고요
알바몬말고 자소서와 면접 조금 준비하셔서
중견이나 더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이렇게해서 중소탈출하고
3교대로 오긴했지만
몸은 더 편하고 연봉도 두배이상 올랐네요
물론 특근과 잔업 좀 많죠
여기 프랑스 파리에서 주 5일 근무, 하루 7시간, 한달 2.5일 월차 모아서 다음해 휴가시즌 6월-9월 사이 한달정도 휴가 사용 가능해요. 법적으로 직원들 근무시간이 철저하게 지켜 줍니다. 여기는 사교육 과외가 없어서 사교육 지출은 없으며 월급이 작은 사람은 국가에서 보조금이 나옵니다. 한국처럼 장시간 근무는 없어요.
선진국이랑 노동 후진국이랑 비교하지마요..
프랑스는 세금을 엄청 많이 떼어간다는데...사실인가요?
한국인데 왜 외국 사례를 듭니까? 후진국하고 비교하지마세요
님 세금 얼마내는지를 말씀하시죠.ㅋ
외국에는 주휴수당이
없지 않나요? 한달 4번주휴도 돈무시 못합니다
와~ 진쫘~ 빡시다 ㅜ~
바쁜공장들 왜?바쁜줄 알아?
단가 후려치기로 일따내고
그 후려치기단가를 노동자에 전가함
그래놓고 한다는말이
이 어려운시기 우리공장처럼 일 많은게 어디야?
딴데는 놀아서 인원들 다 짤리고 그래~
이지랄 떰
근데 그게 사실이야..저임금 노동 일거리도 없으면 문 닫아야함
혹시 cnc쪽 일함?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좋아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생산직 =몸고생
버스기사=스트레스고생
세전 299만이랑 301만원 세금차이땜에 장난아니죠 걍 잔업은하되 특근은 안하는게
이분 말하는게 현실 임...
최저시급 물가상증 반영해서 만원이상 올라야 그나마 하루 2끼는 먹을듯...
임금은 노동에 대한 댓가지 생활비가 아닙니다.
몇십년을 저렇게 말장난으로 구인하는게 90% 이상의 공장입니다 항상 그놈의 최저시급~~내시간내서 면접보러가보면 이것저것 다해야 공고올린 금액이 나옴..한마디로 사기지..
공장을 한 2년 정도 3군대 다녀봣는데 다 똑같음..차라리 배달하는게 더 나음..공장일하는분 비하하는건아닌데 거기 사장들이 거의 99%가 저따위 생각으로 구인 사기치는거임
최저에 공장 막내50줄 똑똑하고 체력좋은 사람 구하는 면접자 끼리 노가다 가는게 돈 더받는다고
현장 나가세여...노가다는 기술이라도 배울 수 있지 공장 생산직은 그냥 뭐 성장도 못하고 답이 없습니다..현장 나가서 생산직이랑 똑같이 일해도 400은 받아요
노가다는 일머리, 체력 둘 다 있어야 할수가 있습니다. 일머리 적은사람은 노가다 일을 못하죠.
@@korea2130 똑같은 시간을 일한다고 했을때 초보자 기준으로 생산직보단 노가다가 낫습니다 단기간 목돈 벌거면요
@@korea2130 생산직은 지나가던 초등학생도 할 수 있는거라 너무 무의미한 일이라서요
@@Aahah11 일머리 적은사람은 노가다 일을 하고싶어도 못한다니깐요. ㅎㄷㄷ 괜히 욕이나 먹고 그렇죠. 그리고 노가다는 인맥 없으면 기술 배우기도 힘들죠.
@@korea2130 노가다는 지금도 인원부족이라 누구나 건장한 사람이면 할 수 있어용 ㅎㅎ 기본 일단 14-15죠~ 식사 다 제공이구요 생산직 보다 많죠
190 이든.200이든.돈관리를 잘해야 저축됍니다.
님들 그거 아세요 ㅋㅋ 독일 1933년 평균 주 42시간 일했어여 근대 히틀러 나치 정권에서 5시간 늘여서 주 47시간 일하게하자 노예라고 비난했다
대한민국은 ㅋㅋ 21세기에 주 69시간을 외치다니 ㅋㅋ 대단하다 주 52시간도 많아
구독 좋아여 누르고 갑니다
노동자가 주인되는 그날까지 ! 투쟁 투쟁 !
그니까 결론적으로 구인구직 사이트에 나오는 급여 보장액수가 거의 다 구라다 이런 말로 들리네요?? 현실이 글쿤요.
열심히 사시네요 얼굴을 오픈하고 하면 더욱더 좋을것 같네요 화이팅 입니다
대단하시네요
아주머니 힘내세요~~
참 돈버는게 쉽지않은것같아요😢
이러니 부익부 빈익빈 점점 심화되는거죠...고소득군에서 세금을 엄정하게 거두어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는 중소기업이나 저소득층에 어려움을
좀 더 덜어줘서 보완해줘야 하는데 국가 재정 예산부터 정치권 입지에 따라 편성되고 뒷전으로 밀리다 보니 부익부 빈익빈이 심화되고
절망하고 포기하는 사회 소외계틍도 확대되는겁니다. 아이러니한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불합리한 사회구조에서 희생 당하고 있는
당사자들이 정치적으로 제일 쉽게 선동되고 동원되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현 상황은 여당 야당 가릴것없이 능력없고 건강하지 못한 정치권이 나라를 분열시키고 좀먹고 있다고 보구요 시 상황이 가까운 시일내 개선되진 않겠지만
지금부터라도 부디 건강하고 능력 있는 젊은 인물들을 많이 후원하고 키워서 다음 세대를 준비해야겠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구독 좋아요 꾸~욱 누르고 갑니다.
가장현실적인 대한민국 노동현실이죠..
생산직 무시하는사람들 많은데 생산직없어져봐 생필품자동차핸드폰등등 암것도 못한다~만드는사람좀 제발 월급 올려줘라 최저임금 열두시간 일욜특근까지도함...진짜 힘듬
야근은 쉬고파도 일합니다 빠질수가 없습니다~ 주 5일도 거의 못쉬고 일하죠~그렇게 14년 일해서 과장 달고 일합니다 야근시간이 예전엔 40~60시간 이었습니다~ 경력자가 야근이 많은이유 입니다~제가 일한직장은 14년전에 처음받은 월급이 130만원이었어요 그전직장에서 250이상 받다가~ 알바처럼 다른직장 찾는다 생각하고 들어왓던직장인데 매출이 점점늘고 사장님도 그때부터는 직원들 많이 챙겨주시더라고요~ 그냥 용돈벌고 다른직장 찾기전에 잠시다닌다 들어온 직장인데 사장님을 잘만나야 합니다 자신의 노력도 해야하고요~ 회사 매출 높아지고 일하는시간도 늘어나는데 직원들 안챙겨주면 쳐다보지도 마세요~ 3개월만 다닌다고 생각하고 들어온직장인데 14년이 되었네요~ 일상이 실수가 나오면 잔소리 듣죠~ 그건 필수죠~ 내가 일하는것보다 더 잘하는걸 바라는게 회사입니다~ 항상 능력이 올라가도 그럼 그이상을 그게 회사입니다 회사에서 버틸려면 자신보다 능력이 더나은 사람이오면 밀리는겁니다~ 생산직도 경쟁입니다~전 발에서 피가 납니다~ 긍데 살아갈려면 할수 밖에요~ 살아갈려면 해야합니다 안하고 놀면 130만 받던 시절처럼 다시 최저임금으로 돌아가는거고요~거기다 나이들어서 받아주지도 않을수도 있어요~ 그래서 다니던 직장버틸려고 노력하는겁니다 연차는 한번도 쉰적 없습니다~ 병나서 입원하지 않는이상~ 감기같은거로 쉰적도 없습니다~ 2년후면 50인데 그렇게 일합니다 imf 리먼사태 꺽으니 이렇게 됏네요~ 백수로 1년가까이되면 가족들도 눈치보게 됩니다 ~ 그때 뼈저리게 느낄겁니다 죽고싶다는게~그래서 들어간게 12시간 일해도 수당도 없고 130만원 받는 직장 들어간겁니다~형제들도 때돈벌지않으면 만약 형제가 잘벌면 도와주지만 평범하다면 바라지 마세요~ 아무도 반겨주지않아요~ 명절이건 눈치보기 바쁠겁니다~ 손벌리지 마세요~ 아무리 힘들어도 몸이 아픈거 아니면 어디든 들어가서 일하세요 그래야 다시 도전할수 있습니다~저도 생산직 중소기업입니다~ 지금은 세금때기전 430~ 야근수당은 빼고요~안아픈데가 없어요 그래도 가족들에게도 눈치보던 시절 안갈려고 일합니다 ~ 출근시간 오후 2시부터 일시작 밤 11시까지가 기본 8시간 입니다~나이들면 나갓다가도 다시 들어옵니다 월급도 깍이면서 다른일하면 몸이 안따ㄹ줘요 또 시작이라 처음부터 잔소리 들으면서 일해야하는데 쉬울까요~나이도 잇어서 몸도 안따라줘요~그나마 하던일은 매일하는거라 몸이 따라주는거고 그래서 부모님들이 하던일하는거랍니다~예전엔 보너스가 잇엇는데 연봉제로 바꼈느데도 매출나오니 생각하지도 안햇는데 명절때 성과급으러 챙겨 주십니다~ 중소기업이라 떡값정도로 생각할테지만 200씩 챙겨 주십니다~ 좋게 말한걸로 보이죠 중소기업중에 이렇게 해주는기업 별로 없을겁니다~ 자기직장 미래도 내다 보셔야 합니다~그냥 일하지 마시고요~
힘냅시다! 한주 잘 마무리하세요~!
돈이 적어도 열심히 일하시면 건강이 좋아지니 더많이 버는 것이니 욕심내지 마세요 ~ 일안하시면 배나오고 몸에 기름끼가 많아져서 건강에 해롭습니다
젊어 노력하지 않고 고졸 ~ 하고 나서 할수 있는 일이 이런 단순 노동 아닐까 합니다. 노력 없이 돈만 많이 받고 싶다는 생각은 좀 아닌 듯
단순 노동이 힘든건 사실이나 하기 쉬운것도 사실 길가는 아무나 대리고 10분 설명 하면 누구나 할수 있는 일임
저도 해봐서 알고 있어요 노력을 하지 않은 재 자신을 책망 할 뿐입니다.
이야기 들어보니까ᆢ아웃소싱 도급일을 다니셨군요ᆢ3.3프로ᆢ저도 도급일 했는데 1년 재계약 안되서 퇴직금도 못받고 나왔네요ᆢ전 4대보험 뗏는데ᆢ다른 사람들은 3.3해달라고 애원해서 3.3프로 세금만 뗀다고 좋아했어요ᆢ점심은 안나와서 자기들이 알아서 끼니떼우고 주 6일 빨간날 다 일하고해서 세후 300만원 벌었어요ᆢ3백 정말 힘들게 6일해야 벌어요ㅠ
어쩔 수 없이 공장에서라도 근무해야한다면......국비로 무료 직업훈련과정이 많이 있으니 일년정도 투자해서 직업교육을 받고 취업하는편이 좋을 듯.....
당장의생활비가 없으니.. 1년은 꿈같은 숫자일 뿐이죠
요즘은 간호조무사,피부관리사가 일도수월하고 더버는듯해요
어디서 일하던 일한만큼 주지 공짜로 돈많이 주는 직장은 없다고 사셔야됩니다
한가지 잘못알고계시는게 있는데요 주휴수당은 법적으로 주5일이 중요한게 아니고 주 15시간이상 근무시 발생합니다. 주3일을 일한다고 가정해도 총근무시간이 주15시간을 넘으면 주휴수당이 붙는거에요. 이상 전직 인사과 직원 이었습니다
대한민국 좋소 다니는 사람이 70% 이상임.. (통계청 자료 확인)
대부분이 이 금액을 받고 일하죠......
군전역후 2년조금넘게 주간생산직근무했었는데
일이힘든것보다는 사람이말라죽는느낌이강했습니다
2시간일하고 10분쉬고 점심한시간 석식40분 2시간30분잔업
9시출근 잔업안하면 6시 하면 9시퇴근
직원 400~500명에 밥맛있고 회사크고멋잇고 보기에는 그럴싸하지만 현실은...
잔업특근없으면 200도안되고 그나마좀해야 200간신히넘는...
거기에빠져서 못나가고 그냥다니고 혹은나가도 잘되는사람이없어
그떄나간누구봤지않냐 지금완전거지꼴이더라 그런거보면서 절떄나는저렇게안되야지하면서나온게
7년정도된거같은데 현재는 그떄받던 연봉2배넘게받고 생활도만족스럽네요
생산직일정말쉽지않고 어려운데 사람들이 쉽게생각하고 회사사람들도 무시많이하는데
정말정말힘든일입니다.... 사람이말라죽는 정말 지옥같은곳..
이직하신건가
지금은 무슨일 해요
중식주방장입니다...올해로딱28년차네요.저희두하루기본13시간근무합니다.
저는지금세금공제하고연봉이6천정도되는거같네요
저희는직업특성상주6일에
주말이나 공휴일은 무조건일을해야됩니다.
일하는시간에비해 급여가많은편은 아니지만..
나름자부심도느끼고 만족하며 살아갑니다.
애 둘키우며 넉넉하게는 살지못햇지만 집사람이 내조를잘해서 지방에 작은아파트도 자가로 마련햇고 부족하지않게는 삽니다... 다들 그러더군요 어떻게 주80시간을 30년가까이 일할수가 잇는지요...솔지히 육체적으로 힘들다고 느낀적은 별로없습니다 익숙해진탓인듯 합니다...
다만 애들이랑 같이 놀러한번 가주지못해서 그게 늘 미안할따름이네요
요즘 청년취업이 하늘의 별따기라고 하는데 저희업종에선 청년들 모시기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가끔 유툽에서 요리하는영상보고 일배워보고 싶다고 오는20대분들 잇긴하던데
양파까는거 시키면 자긴요리배우러왓는데
왜 이런거 해야되는지 되 묻더라구요...
그렇다고 모든것을 청년들탓으로만 돌리는것도 잘못된것 같네요 내일이안보이는 세상을 살게한 어른들의 잘못이기도 하니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들 힘내시길...
열심히 본인만의 인생을 살아오셨어요.
비교하고 뭐가 더 좋다고 분별만 하는 생각만 가득차면 세상 못살죠.
물류센터 일하는데요 지게차입니다.주6일 대략 270~310사이 받네요 일요일만 쉬고요 빨간날 일해야 1.5해서 300넘깁니다 평일 정규근무시간 9~17 토요일은9~15인데 17시까지하면 2시간만 1.5입니다. 저게 지게차 수당쳐서 저렇습니다.
주5일에 8시간이 뼈 빠지는일인건가^^그리고 단순노동일하는건뎅 얼마를 생각하는건가^^
'돼서/띄엄띄엄' 10시간 이상 일하는 건 미련한 짓입니다. 보다 나은 일 찾아보세요.
공장도 대 중 소 있습니다.회사가 클수록 받는 금액 천차만별 입니다.
알바나 계약직으로 취직하셨나보네요
정규직인데 수습기간(3개월)동안 4대보험을 미가입하면 사업주 과태료물어요
소득세의 경우 3.3퍼센트는 사업소득세로 일용직,계약직,프리랜서 등의 경우 이렇게 세금 떼가구요 근로소득세의 경우 급여 금액마다 세율이 달라져요 (아웃소싱, 인력, 하도급 업체도 일반적으로 근로소득세 적용합니다)
건강하게 하고싶은데 이제2주가넘어가는추세인데벌써 손이망가진거같아요.. 다니신분들보면 ..1년치 다니신분들보면 몸이 많이 아프시다네요건강하게돈벌기는 힘든거같아요..
생산직은 보통 12시간보다 야간을 많이 선택하더라구요 야간기준 300정도 되더라구요
그래도 10시간 아님요 ? 매일 야간 10시간 일해서 300만 ? 그냥 사람을 🐕 로 취급하는거지
개 간식비가 시급보다 비싸겠다
어릴 때 갔던 상하차 알바도 12만원 준다고 하더니, 막상 일하고 소개료 떼고 내 손에 들어오는 건 5만6천원이었음ㅋㅋㅋ
사는게 쉽지가 않죠.
힘내세요~~
그래도 일할수이는곳이 이다는게 감사하지요
공감백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