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평가하지마세요. 누구보다 진짜 성실히 사신다고 확신 할 수 있습니다 6개월도 아니고 생산직 6년이면 말 다하셨죠. 어릴땐 저런 분들 무시했던거 사실입니다. 그런데 어른이 되고보니 존경스럽습니다. 대단해보입니다. 그리고 아름답다 라는 말이 왜 생겼는지 알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아름답습니다.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공장 들어가는 대표적인 이유 1. 나이가 성인인데 지금 무슨 공부냐고 그시간에 일했으면 몇백은 벌었겠다고 때려침 2. 막당한 목표가 없거나 어처피 직장들어가면 똑같이 월급 개념이라고 생각함 3. 진짜 가정사가 힘들어서 빚이 있어서 어쩔수 없이 돈을 벌어야하는 경우 4. 자격증 취득은 했거나 대학은 나왔는데 취직이 잘 안됐거나 힘들어서 포기함 5. 사업을 물려받을 목적, 아는 지인을 통해 들어감 6. 단기적으로 할려고 했는데 적응이 된 케이스 7. 누가 알려주거나 알아보지 못해 다른 일은 생각해본적도 없고 무작정 구직한다 해서 들어감 모든 일이 힘들고 똑같구나 이렇구나라고 생각함
진짜 대단하십니다 !! 음악대학졸업후 당장 먹고살 돈없어서 저두 공장에서 1년가까히 일한적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울했습니다.ㅠ 활력도 없었고 매일 퇴근후 술 아니면 잠도 안올정도로 많이 마셨습니다 물론!! 복지 괜찮았고 밥잘나오고 잔업 별로 없고 사람들도 좋았습니다(가장큰 장점)그리고 두루두루 잘지냈습니다! 아직도 가장친했던 분들하고 가끔씩 연락하고 지냅니다 ㅎㅎㅎ 그러나 저에겐 일이 잘 맞지 않아...이렇게 좋은 복지를 가진 공장조차 활력없구 우울했었는데 2~3교대 공장에서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시는 노동자 분들은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 힘내십쇼 공장에서 근무하시눈 분들 !! 당신들이 있어서 핸드폰. 컴퓨터 . 외에 모든 가전제품들 매우 편리하고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때에 비해 지금하고 있는 일이(쉽지는 않지만 ) 매우 만족하다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 그래서 사람은 자기 전공 분야말고도 한번쯤은 공장같은 힘든일도 경험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장에서 2년정도 일 했었는데 힘든것도 힘든것이지만 제일 큰 문제는 생각이 없어짐 자기한테 투자할 시간도 없고 어느정도 하다보면 내가 기계인가 생각이 들때도 있고 몇년을 해서 그 공장에선 뭘 배운것 같아도 정작 그 공장 나오면 배운게 쓸모가 없다는걸 알게 되고 허무함 그냥 내 시간을 돈 받고 팔아버린 느낌
@@KGB-dz3uo 좋은 소리을 해도 꼭 남잘되는거 비꼽고 다니는 개 한심한 인간들이 당신같은 사람들인거 아시나? 남들 모 같지도 않는 잣대대면서 까기 바쁠때 그 사람들이 피똥터지게 고생한 그 내면의 가치는 알면 모 같지도 않는 개소리는 못할텐데? 얼마나 당신은 치열하게 살았음?
내가 실습으로 고2~고3때까지 2년정도 일했는데 좆소기업은 가는거아니다 그냥 정신적으로 너무 힘듬 몸이힘든건 둘째치고 똑같은일을 반복작업해야하는게 너무힘들다 앞에 시계은 있고 시간은 존나안가고 계속서있고 정신적으로 정말 안좋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내가 2년이란시간을 어떻게 버티었나할정도로 ㅋㅋ아무리 직장없어도 중소기업가지말고 알바하세요
공무원들이 진짜 날강도임. 소방공무원 맨날 힘들고 열악하다고 뉴스 나지만 실제로는 개꿀임. 공무원들이 힘들어 봤자임. 서민들을 우대해주는 정책이 필요하지, 공무원들 대우해주는건 없어져야함. 소방공무원 지금도 개꿀인데 돈작다고 위험하다고 뉴스나는데... 서민들한테 맞아 죽을 소리임.
공장 일이 힘든이유 1. 일이 더럽다 ( 개인 락카 화장실 식당 열악함) 2. 근무시간 적응안됨 (주야 계속 바뀜) 3. 단순 반복 (존나 지루함 그냥 인간기계임 ) 4. 일한거 비해 월급 존나 작게 느껴짐 (허무함) 5. 내 삶 내 시간 이런게 없어짐( 인간이길 포기해 6. 정규직이면 그나마 다행 파견이나 일당바리면 언제 짤릴 지 모름 결론 어지간하면 다른 일하셈
명품백에 강남클럽에서 흔들어재끼고 랩가사에 선정적이고 쌍스러운욕이나 뱉는게 걸크러쉬가 아니고 애기들아 저게 진짜 걸크러쉬란다 내가 8년차고 생산직에서 정비팀갔다가 경력인정받고 타기업 스카웃되서 이제 사무직이긴한데 자기자신과의 싸움을 하루에도 수십번한단다 그만둘까 그만둘까 그만둘까 힘들다 힘들다 힘들다 머릿속에 계속 퍼지는 그 목소리 다 잠재우고 6년을 버텼다는건 정말 대단한건데 모르더라 요즘애들은..
나는 공장 일은 잘 모르지만 , 같이 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말한다. 다치지 말라고. 100억원의 돈보다 여러분의 몸이 더 소중하다고. 일을 못하는 건 개선할 수 있지만. 몸이 다치거나 마음 다치는건 난 참을 수 없다고. 시대는 현대적으로 바뀌었지만 여전히 이 사회를 굴러가게 하는 많은 힘든일 고된일 남들이 피하는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이 사회가 지금까지 발전해왔다. 그들은 한없이 거칠고 품위없어 보이지만 , 그들의 마음속에는 누구와도 똑같이 깨끗한 미래, 안정된 생활을 바라며 일을 한다.
저도 20대때 3년정도는 무조건 돈을벌고싶은 마음에 생산직들어가서 돈돼는 야간으로만골라서 했었는데요 어느 순간생각해보니 누구나할수있는일이더라구요..그날 처음 입사한사람도할수있고,남녀구분없이할수있고 심지어는 장애가있으신분들도 할수있는 일이라생각을 하니, 내가 젊은 나이에 이렇게 일하면서 돈을 버는게 잘하고있는것인가 생각이들더라구요.. 발전된 삶을 살고싶은 마음에 지금은 생산직을 나와서 장사를 배우고, 돈을 모아서 투자와 사업을 하고있는 입장으로서 생산직은 삶의 질을 높일수있는 직업은 아닌거같습니다. 물론 가정환경,여건상 돈을 벌기위해 열심히 다니시는 분들도있지만 젊으신 분들에게 단기적으로 돈을모으거나 경험을 위해하는것이 아니라면 비추해드리고싶습니다. 저는 생산직을 비하하는게 아닙니다. 저희 어머니도 생산직으로 10년 동안 일하시고 계시지만 제가드리고싶은말은 젊으신 분이라면 개인적으로 발전할수있는 일을 해보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경험삼을려고 공장 다니실려는분 계시다면 차라리 영업 알바를 하세요 온갖 사람들 상대하는일이 차라리 사회경험에 도움됩니다 공장은 이 영상 인터뷰해주신분이 말했듯이 자기시간이 없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많은 공장에 20대 국내 생산직은 찾기가 힘들기 때문에 외로움을 못견디거나 외국인 노동자랑 친해지길 꺼려 하시면 비추천합니다 그리고 몸만 힘든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굉장히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나만 잘하면 불량날일이 머가 있겠나 싶겠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생산현장 교육이라는게 굉장히 어수수선한 분위기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불량의 기준이 명확하지도 않고 나중에 긴가민가 해서 물어보면 자기네들도 바쁘기때문에 귀찮아 합니다 그러다 대량 불량이 터지면 온갖 모욕은 본인이 감수해야겠죠 첨에 공장 입사하면 텃새도 감안해야 하고요 주의할점은 절대로 회사에서 "너만 잘하면 정규직 될수 있다" 이말은 어디를 가든 믿으면 안됩니다 저말이 굉장히 무서운 말입니다 끝으로 근로계약서는 꼼꼼히 살펴보고 싸인하시길 바랍니다
생산직의 문제 앉을수 없게한다 자연스럽게 앉았다 일어났다 하게 하면 오히려 능률도 오르고 좋은데 앉으면 잔머리 쓰면서 일을 안한다고 생각하는게 관리직에 강하게 박혀 있기 때문에 앉는건 거의 불가능 계속 서서하면 몸이 다 망가짐 하루종일 앉아서만 해도 몸 다 망가짐 특히 허리쪽에 문제가 많이 생김 나같은 경우는 자주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해서 했어야 했는데 족저근막염이 생겼고 20대때에 허리를 자주 숙여서 현장 바닥청소를 하다보니 허리디스크가 왔다 이건 수술 아니면 평생간다 2교대 근무가 제일 힘듬 야간은 13시간 넘게 일함
대학 졸업하고 취준하다가... 대학은 졸업했지만 전공에는 딱히 관심없었고 돈이라도 벌자하고 1년 좀 넘게 공장 다녀봤습니다. 2조 2교대하는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 사출하는 공장이였는데... 일 자체는 쉬워요. 공장하면 더럽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은데 요즘에는 본청에서 하청업체들 평가하는 항목중에 청결도라는것도 있어서 옛날 공장들처럼 더럽지 않아요. 왠만하면 청결하게 유지하려고해서 생각보다 공장이 깨긋합니다. 힘든게 있다면 앉자서 일할 수가없고 기계에서 계속 부품이 나오기때문에 기계에서 계속 부품이 나오기때문에 화장실을 못갑니다. 대신 화장실가는 동안 교대해줄 사람을 기다려야해요. 그나마 제가 다녔던 공장이 나았던건 나이차이 때문인지 텃세나 그런거는 없었어요. 뭐 비전이 없다는건 사실입니다. 기계처럼 일하고 공장에서 배워서 쓸만한건 딱히 없거든요. 그나마 외국인 노동자분들 관리하는건데...제가 일했던 공장의 외노자들은 한국계 러시아 사람들이라서 그런지 기본적인 의사소통은 통해서 관리하는건 어렵지 않았어요. 전에는 중국 사람들이 썻다는데... 껄떳하면 일 빠지고 파업해서 중국 사람은 다시는 안쓴다고 하더군요. 뭐 결국에는 자동차쪽 산업이 어려워지면서 제가 다녔던 공장 문닫고 전공했던거 포트폴리오 만들면서 취업준비하고있지만... . 공장은 돈이 당장 급한게 아니면 추천하지는 않아요.
전 24살에 현대모비스 사내하청에서 주야2교대로 2년째 근무하고 있는데 확실히 같은직종이라도 차이는 있군요... 라인타는건 똑같지만 시간적여유가 있는편이고 그동안 앉아있든 일하면서 이어폰끼고 음악듣거나 통화하거나 야간엔 영화틀어놓고 보면서 하거나.... 이렇게 현재는 연봉 4600~5000 왔다갔다 하는듯 합니다ㅎ 노조가 있어서 짤일일도 없고 급여도 매년 오르구요.... 근무시간도 잔업은 일주일에 두번정도 특근은 없구요ㅎ 있어도 강제로 시키진 않습니다ㅎ 물론 이런거 다 뒷전이고 밤낮바뀌는게 제일 힘듭니다ㅎ 당최 적응이 안되요
공장3년다녀봐서아는데 6년버틴거면 진짜대단하신겁니다 1.각 회사마다 환경이 열악한 곳도 태반이고 2.회사 수준마다 하급자들 넘치는곳도태반입니다 3.직급의 우위로 아랫사람들 까내리는건 기본이고 4.전형적인 50~60대꼰대마인드 가진 곳도 널렸습니다 5.여기서 직원들의 텃세는 덤입니다 제부사수로 한살형 있었는데 진짜젊은개꼰대여서 부서원들이 말자체를 붙이기 싫어했습니다. 저도 그래서 수준급 대학 다닐려고 노력하고 있는거고 지금은 휴직하면서 장사하고있는데 6.장사하면서도 느낀점도 일정 교육 못받은 사람은 진짜 수준이하입니다 손님 위에서 날고 기어야하며 말빨로 대처하면서 절대 폭력쓰지않고 부처가되는걸 느낍니다 한번씩 진짜 저자식 저년 아구창 후리고싶은 생각들어도 참아야합니다. 7.저도 이번에 cnc 일하면서 20살 촐랑대는 애있었는데 이번에 손가락 하나잘린거 알고는 큰 충격을 먹었거든요.. 8.그래서 20대 중반이 되서야 정신건강 다스리는법을 배웠죠.. 9.결론은 지식을 쌓아놔아 알면서 대처를 합니다 공부가 다가아닌데, 저는 개인적으론 더이상 수준낮은곳 못다니겠더라구요 사람마다 케바케니 이런환경을 이겨낼줄알면 앞으로 인생사는것도 쉽게 이겨냅니다 존경스럽네요
04:45 용역으로 일하다가 정규직 되기는 힘듬 그런데 이런데도 있음 회사에서 수습기간을 용역으로 뽑는경우있음 용역에서 3개월 6개월 일 잘하면 정규직 전환 되는곳도 있음 또 사원모집을 용역업체에 사람 뽑아달라해서 용역에서 소개받아 회사 정규직 들어가는경우도 있음 용역으로 들어가서 정규직 전환 되는회사는 대부분 빡신회사 골병드는 회사가 주로 많음
1993년부터 얼마전까지 제조업 현장에서 일한 사람입니다. 사무직이었지만 주임, 대리시절에는 같이 교대근무도 했었죠. 사원에서 공장장까지. 대기업에서 2차업체까지 긴시간이었지만 돌아보면 일하던 시간이 그립기도 하네요. 젊은 여자분이라면 대기업의 경우 괜찮고 젊은 남자의 경우 CNC나 밀링등 기술을배울 수 있는 곳이 좋습니다. 요즘은 젊은 분들이 공장을 기피하는 편이라서 외국인 노동자나 아주머니들이 많습니다. 애 학원을 하나 더 보내기 위해서, 남편이 실직하거나 아파서, 애들도 크고 집에 혼자 있느니 소일삼아, 이혼했는데 양육비는 받지 못하고 해서...... 다들 각각의 이유로 공장에서 일을 하지요. 다들 성실하신 분들이고 저분들이 있어야 결국 부품이 완성되고 제품이 생산되는 겁니다
공장에대해서 접하기 전엔 할만 하다고 생각했는대 ..공장일일 알바 하고 느꼈습니다 보통일이 아니라고.. 단순작업인대도 아니 오히려 단순작업이라 더 시간이 느리게 가고 힘들더라구요 빠르게 처리해야되고 꼼꼼히 봐야되니까 ..더 ; 반나절알바만 해도 절레절레 인대....6년이나 하셨다니 정말 존경스러울 정도...
공장 두달 정도 일해봤어요 했던일은 최종검사 마친 제품들 1000개면 그중 20개 정도 보고 만약 불량 나오면 다시 최종으로 돌려보내고 불량난 박스 검사 사원번호 확인하고 통과 되는 제품박스는 박스수 확인하고 간단하게 전산작업해서 넘기는 정도였는데 일은 많지 않아서 거의 멍때리는 시간이 더 많았어요 이런데 그만둔 이유가 주야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그만뒀습니다 . 잠못자서 졸리다 못해 불면증이 왔었는데 일 그만두고 일주일도 안돼서 이런증상 싹다 사라졌었어요 저도 그때 20대 초반이었는데 돈더 벌어보겠다고 갔다가 후회 했어요 돈보다 소중한게 내 자신이고 본인에게 안맞는것 같으면 안하는게 좋아요
난 공장1년 다녔다가 도저히 이 생활 못 할 거 같아서 때려치고 엄마 말 듣고 지잡 간호대 가서 간호사 한다. 지금도 힘들긴 한데 공장 때보다 백배 천배 낫다. 아웃소싱으로 갔는데 환경이 너무 열악하고 힘들더라.. 불구덩이에 고무 넣는거랑 조립도 해보고 보호안경 쓰고 땜빵도 해보고 별거 다해봤지만 공통적으로 잔업은 무조건 해야하고 다리 존나 아프고 뭔 놈의 새끼들이 양아치들밖에 없어서 쉬는시간에 담배피러 90프로는 사라짐;; 외국인 노동자 있는데도 갔는데 태국인 씨벌럼이 처음이라 당연히 못하는데 이것도 못하느니 욕지꺼리 하길래 이게 인생이구나 깨달음. 세상 가장 밑바닥이 공장임. 사람답게 일을 해야하는데 거기 있으면 그냥 생각이라는 게 사라짐. 돈이 문제가 아니라 정신이 후퇴하는 느낌임. 괜히 공부해서 돈 적게 받더라도 생산직보다 사무직 하는 게 아니더라.자기 일 힘들다는 놈들 공장일 해봐라 니들 하는 일 존나 편하게 느낄 거다.
와 6년이라니 진짜 대단하시네요 전 갓 졸업한 20살이고 지금 반도체공장 계약직 2달째 다니는데 빨리 계약종료되면 나와야지 이생각으로 버티고 있어요ㅋㅋㅋ 4조3교대여서 밤낮바뀌는게 너무 힘들고 여초라서 텃세도 엄청 심합니다.. 회식때 대놓고 앞담화하는거 듣고 충격먹었어요 장점이 있긴 있지만 전 돈욕심없고 주말이 있는 삶을 살고 싶어서ㅜㅜ 잠깐만 버티고 모은돈으로 공부시작할거예요
작업에 숙련도가 필요한 일이라면 아무리 아웃소싱 업체 끼고 들어가고 회사에서는 못짜릅니다 그사람 빈자리를 신입으로 채울수는 없으니깐요.. 근데 팔다리 멀쩡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작업. 예를들어 검사,조립,cnc 이런 쪽은 개나소나 할 수 있는 업무라 퇴직금 주기 싫어서 안바쁠때 짜르고 바쁘면 새로 뽑아서 라인 돌리는 경우 허다해요 제가 지금 일하는 곳은 아웃소싱 업체직원이 정직원 보다 훨씬 많은데 본인이 퇴사하지 않으면 정직원도 달수있고 본인 의사에 따라 비정규직으로도 1년이고 2년이고 일하고있네요
중견 기업부턴 계약직으로 2년 해놓구 정규직을 미끼로 하는 곳들 아직 여전합니다. 영세한곳은 파견 정규직 의미가 없고.. 중견 이상 일한만큼 어느정도 보상해주는 곳은 정규직이 어렵고~요즘 그나마 할만한 중견부턴 정규직은 사실상 너무 불가능에 가깝고.. 정규직 미끼로 졸라게 굴리다가 2년 지나면 계약 해지이 많죠
@@김길윤-f3f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곳이 그러더라구요 아는 분이 거기 20년 짬밥인데.. 자기땐 안그랬는데.. 진짜 비정규직에게 정규직 미끼로 별별거 다 시킨다고요.. 자기도..보기 참 더럽지만 정규직 보구 연장근무니 뭐 별별 힘든거 다 참고 하는 애들 안쓰럽다고요 ..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보다 그래도 노동자 관련 법이 좀 돼 있다고도 하는 거 같은데 imf이후로 생겨난 이 비정규직, 아웃소싱을 통해 노동을 하는 노동자들의 처우나 대우가 후진국 못지 않다고 체감이 됩니다.... 생산직은 일을 하면 정말 멈춰버린 세계 같아요 일 끝나도 내일의 일을 위해 쉬기 급급해 씻고 밥만 먹고 누워 폰 조금하다 잠만 자는 날이 많아요 늦게 잘수록 피곤은 쌓이고 그 상태로 일하면 몸이 너무 피곤하거든요 말그대로 자기개발이든 여가생활이든 할 수 없는 상황이 돼요 그 시간을 쪼개어 하는 분들이 존경스럽네요 변명으로 들리겠지만요 ... 다들 몸 다치는 일 없이 항상 무사히 일을 마치시고 행복하세요
고등학교 취업으로 생산직 6년일하고 조장까지 달고 그만뒀었는데 상대적으로 여자는 공장 생산직이여도 신체적강도가 덜한거 시키긴함 물론 공장 생산직이 힘든게 몸이 힘든것보다 근무시간이 긴거랑 정신적으로 힘든건데 생산직 이라는 직업 자체의 장점도 있긴함 근무시간 빡센건 거의 공통이지만 몸 망가지는건 공장 케바케임 나같은 경우에는 주간에 일이 많지만 주간고정인원을 따로 뽑아서 힘들진않았고 야간에는 인원이 적지만 물량도 확 줄어서 2~3시간 바짝 일하면 쪽잠자거나 폰게임했음 ㅇㅅㅇ
어우 공돌이들은 힘든 일을 해서 텃세 및 꼰대들 장난이 아니져. 심지어 이들 중에서는 신입사원을 강제로 쫓아내면 관리직 분들이 자기네들 급여를 인상 시켜줄거라고 믿는 호구들까지 있지요. 그리고 성격 좋은 동반입대 친구까지 잃게 만들었지요 (그친구가 공돌이 되고나서 성격이 달라짐) 현재는 산업진흥원 다니는중인데 거의 공무원급이고 현장분들 성격도 무지 좋아요 ㅎ
중소기업 생산직 3년 10개월째 다니고 있다. 기아차 협력업체 다니는데.. 자동차 루프백 생산하고 있음. 기아차 에서 납품단가를 깎는 갑질을 하기도 하죠. ㄷㄷ 중소기업 생산직엔 한국 청년이 별로 없더라. 고생하는 거에 비해서 월급이 적으니깐 그렇기도 하겠지. 체력 약한 사람은 못 버틴다! 중소기업 공장 다니면서 8000만원 모았다. 힘든일 하니깐 돈을 못 쓰겠더라.
공장 생산직 3년차 하다가 공장 망해서 나온 사람입니다. 솔직히 까놓고 말하면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습니다. 특히나 상사가 독불장군이거나 경력 긴 사람 말만 믿는 사람이라면 빨리 빠져나오세요. 제가 다니던 공장은 상무가 재료값 절약하려고 재료를 바꿨다가 80~90퍼센트 불량이 나서 작업자들이 단체로 올라가서 못쓴다고 말했는데도 불구하고 20년차 주임이 자기가 불량 잡을 수 있다고 구라치는 바람에 그것만 믿고 달렸다가 6개월동안 불량 못잡고 물량도 못채워서 결국 망했습니다 ㅋㅋ...
공장 젊은애들이 가기엔 공장마다 다르겠지만 경험상 거의 텃세개쩔고 아줌마들밖에 없음 그리고 단순작업반복이라 시간 존나 안감 쉬는시간도 오전 오후 10분씩에 점심시간 40~50분이 대부분임 특히 손쓰면서 빨리빨리 하는 작업은 좆빠지게 힘들어요 다리존나아프고 밀리면 아줌마들이 눈치주고 뭐라함 반도체공장은 오퍼레이터나 sᴍᴛ가 대부분인데 존나 머리아픔 외워야하는것도많고 기계만지는거라 존나어려움 방진복도 존나답답함 글구 영상에서 ᴄɴᴄ선반 어쩌고 하는데 애초에 저일은 거의 대부분 남자밖에 안뽑아요 여자 뽑는거 처음봤네ㅋㅋㅋ 암튼 나도 공장 다녀서 돈모으고 그만두려고 했는데 1년도 못버텨서 다른 일함 대기업 아닌이상 공장 생산직은 영상에 나온것처럼 비전도없고 아무 의미가없음 힘들기만 존나게 힘들뿐 복지도 하나도없음 ㅋㅋㅋ생산직은 대기업 생산직이 제일 괜찮은데 대기업에서 생산직다닌다하면 생산직이라고 무시하는 사람들 은근많음
파견직으로 8일째 생산직 다니고 있습니다. 교대 근무가없는 곳이고, 나름 파견된 회사 자체는 중견기업으로 큰데요.. 근데 저역시 3개월뒤 파견된 회사에서 평가와 회사 사정에따라 정규직으로 가능하다고 하고, 실제로 된 사람도 있더군요. 그래서 저도 이 곳에선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하고는 있습니다. 3개월 뒤 안되면 관두려 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나 택배 상하차 분류 6년 하고 공장 2교대 4년 3개월 했는데 택배 상하차가 더 편하더라 솔직히 공장 그거 돈 졸라 적은거다 500줘도 안할사람은 안한다 공장 이 왜 힘드냐 하면 일자체가 지루하면서 힘들다 택배상하차가 물론 육체적인 고통이 바쁠때는 심하다 근데 계속 바쁜게 아니라 한산할때는 조금식 요령껏 중간 중간 걸터 앉으면서 쉬기도 하고 그런다 공장은 밥 먹는 시간 중간 쉬는 시간 빼면 10시간 반 동안 은 게속 서 잇어야 된다 왜 공장이 더 힘드냐면 일긑나고 집에 오면 택배할대보다 공장이 피로도가 훨신 더 심하다 또 일특성상 불량 신경써야되고 간부 눈치봐야되고 넓게 보면 택배상하차가 더 속편하다 물론 거지같은 중소기업 생산직에 비교하자면 그런거다 대기업이나 중견기업 또 사장 마인드좋은곳 빼고 영상에 한 300정도 번다 그러는데 일해보면 얼마를 받든 많이 받는다 생각 안든다
외모 평가하지마세요. 누구보다 진짜 성실히 사신다고 확신 할 수 있습니다 6개월도 아니고 생산직 6년이면 말 다하셨죠. 어릴땐 저런 분들 무시했던거 사실입니다. 그런데 어른이 되고보니 존경스럽습니다. 대단해보입니다. 그리고 아름답다 라는 말이 왜 생겼는지 알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아름답습니다.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앗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시면되용!
와...23년전 실업계고3 1학기마치고 현장실습 수산계쪽이라 좋은 회사갔죠..실습생 월급당시55만 수산업은 먹거리1차산업이라 지역내 잘나가는 기업이였죠 1차산업은 중소 대기업이없죠 보통 영세업으로많이하죠 내가갔던회사는 중소기업보다약간밑에 영세업자보다상당히위에쪽 업체죠..졸업하니까 정식사원채용 월급확오르더군요 80만원 군대가기전 1년되니까 성과금200프로 .퇴직금받고 군입대햇서요 ㅎ,imf터진후 1차산업농업및 수산업 엄청무너져서 전망이없서서 다른 산업으로눈돌린 1인
이런얘기를 적으시는 본인이 외모 낮다고 디스 하시는거같네요
이거 레알
그리고 외모는 최소한 성형으로 바꿀 수라도 있죠. 저도 열심히 살겠...살...으으
황미정씨 6년차 박수를 보냅니다.
2조2교대는 그냥 딴말말고 박수쳐줘라
짝짝짝
저가 이번에 2조2교대로 산업체들어가는데 그렇게 많이 힘든가요..?
하는일과 직종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다라가나-s5q 해보슈 해보면암
ㅇㅈ
공장 들어가는 대표적인 이유
1. 나이가 성인인데 지금 무슨 공부냐고 그시간에 일했으면 몇백은 벌었겠다고 때려침
2. 막당한 목표가 없거나 어처피 직장들어가면 똑같이 월급 개념이라고 생각함
3. 진짜 가정사가 힘들어서 빚이 있어서 어쩔수 없이 돈을 벌어야하는 경우
4. 자격증 취득은 했거나 대학은 나왔는데 취직이 잘 안됐거나 힘들어서 포기함
5. 사업을 물려받을 목적, 아는 지인을 통해 들어감
6. 단기적으로 할려고 했는데 적응이 된 케이스
7. 누가 알려주거나 알아보지 못해 다른 일은 생각해본적도 없고 무작정 구직한다 해서 들어감 모든 일이 힘들고 똑같구나 이렇구나라고 생각함
영상이 너무깔끔해서 보기좋네요~~ 요즘 떠오르고있는 리사이 클링 사업 추천드립니다! 다알려드려요 셀앤바이에듀 추천드립니다
진짜 대단하십니다 !! 음악대학졸업후 당장 먹고살 돈없어서 저두 공장에서 1년가까히 일한적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울했습니다.ㅠ 활력도 없었고 매일 퇴근후 술 아니면 잠도 안올정도로 많이 마셨습니다
물론!! 복지 괜찮았고 밥잘나오고 잔업 별로 없고 사람들도 좋았습니다(가장큰 장점)그리고 두루두루 잘지냈습니다! 아직도 가장친했던 분들하고 가끔씩 연락하고 지냅니다 ㅎㅎㅎ
그러나 저에겐 일이 잘 맞지 않아...이렇게 좋은 복지를 가진 공장조차 활력없구 우울했었는데 2~3교대 공장에서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시는 노동자 분들은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 힘내십쇼 공장에서 근무하시눈 분들 !! 당신들이 있어서 핸드폰. 컴퓨터 . 외에 모든 가전제품들 매우 편리하고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때에 비해 지금하고 있는 일이(쉽지는 않지만 ) 매우 만족하다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 그래서 사람은 자기 전공 분야말고도 한번쯤은 공장같은 힘든일도 경험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장에서 2년정도 일 했었는데 힘든것도 힘든것이지만 제일 큰 문제는 생각이 없어짐 자기한테 투자할 시간도 없고 어느정도 하다보면 내가 기계인가 생각이 들때도 있고 몇년을 해서 그 공장에선 뭘 배운것 같아도 정작 그 공장 나오면 배운게 쓸모가 없다는걸 알게 되고 허무함 그냥 내 시간을 돈 받고 팔아버린 느낌
ㅇㄱㄹㅇ
진짜 인정합니다 ㅠㅠㅠㅠㅠ 저도 지금 2년차 일하는 중인데 젊은 나이에 내가 지금뭐하는거지... 싶기도하고 머리가 너무 단순해져요
그렇다고 맘에 드는 일 할 정도로 공부하고 스펙 쌓으신 것도 아니니까 공장 다니죠
돈 모으는게 답임. 돈조차도 없으면 답 없어진다
돈이다임...경력되는일해서쌓아도 이직쉽지않음 다른회사 과장들은 거기서 자리잡아버리면 처자식도있고암만 위에서ㅈㄹ해도 회사망하지만않으면 버티죠 그래서 쉽지않습니다 모든 돈이장땡
진짜 성실한 분이다 존경존경..
공장에 제일문제는 장비망가진다고 환기를 안하는거임
그냥 몸이 망가지는거임
거의 사장세기들은 장비는 아끼고 사람은 안아낌 오히려 사람을 소모품으로 생각함
춥고 바람불땐 먼지날린다고 환기도안시킴
사장세기가 자기 자식을 불러서 같이 일하면 환기시키겠지요?
다른 사람들은 피 안 섞였으니,
소모품일 뿐이고, 자기자식은 소중하니 자식이랑 일하면 환기시킬 듯.
그런사장 새끼들 수두룩 합니다 환기를 시켜야 건강에 안해로운데 불량난다고 문을 처닷아노니 여름에는 거의 죽음 수준이지요 지들은 에어콘 바람에 맑은 공기 사무실에 서 일하니
환기시설 되어잇는걸로 아는데
반도체 공장은 내부에 먼지 최소화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대단하시다...공무원준비때문에 공장에 4개월다녀본적 있는데..죽는 줄 알았어요. 그때 너무 힘든 기억덕분에 공뭔셤은 붙었네요. 생산직을 평생직업으로 다니시는 분들은 정말 대단한겁니다.
@@KGB-dz3uo 좋은 소리을 해도 꼭 남잘되는거 비꼽고 다니는 개 한심한 인간들이 당신같은 사람들인거 아시나? 남들 모 같지도 않는 잣대대면서 까기 바쁠때 그 사람들이 피똥터지게 고생한 그 내면의 가치는 알면 모 같지도 않는 개소리는 못할텐데? 얼마나 당신은 치열하게 살았음?
@@KGB-dz3uo 딱 몰보았는데? 당신 나 알어? 이정도로 사람 혐오할정도면 당신 견적안바도 알겠다 ㅉㅉ
@@mymaybee공뭔 기간 얼마나 두고 붙으셧나요 ...?
@@mymaybee 대단하다
대기업 생산직 >>>>> 9급공무원
와 6년차.... 6개월 하고 사표쓰고 때려쳤는데 대단하십니다...
근데 중요한부분을 다 잘라먹는거 같네요
정말 대단한 분이라고 느껴져요~~!! 성실함에 박수를 칩니다~~~!!👏🏻💕
위탁판매가 마진 남기기좋죠~ 저도 해봤는데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ㅜ 그래서 저는 지인추천으로 중고사업 시작했어요~ 셀앤바이에듀님 강의들어보세요^^~
공장일 하면서 평일에 술 왠만하면 피하세요. 다음날 출근하기 빡세고 힘들어요.
내가 실습으로 고2~고3때까지 2년정도 일했는데 좆소기업은 가는거아니다 그냥 정신적으로 너무 힘듬 몸이힘든건 둘째치고 똑같은일을 반복작업해야하는게 너무힘들다 앞에 시계은 있고 시간은 존나안가고 계속서있고 정신적으로 정말 안좋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내가 2년이란시간을 어떻게 버티었나할정도로 ㅋㅋ아무리 직장없어도 중소기업가지말고 알바하세요
공장은 스펙 쌓는것도 아니고 그냥 나이만 먹는곳...
돈으로 건강과 세월이랑 바꾸는셈..
직업엔 귀천이 없다지만..
휴무 남들처럼 있고 가까운 회사가 최고
그런직장이 공무원말고는 있나? 나이만 먹는 직장은 공장말고도 않음
공무원들이 진짜 날강도임. 소방공무원 맨날 힘들고 열악하다고 뉴스 나지만 실제로는 개꿀임. 공무원들이 힘들어 봤자임. 서민들을 우대해주는 정책이 필요하지, 공무원들 대우해주는건 없어져야함. 소방공무원 지금도 개꿀인데 돈작다고 위험하다고 뉴스나는데... 서민들한테 맞아 죽을 소리임.
@@김중생-v9p 그럼 공무원하지 그랬냐 박봉에 다른 직업하고 비교해서 어떨지는 몰라도 쉽지만은 않은데 공무원 안해보고 하는 소리아님?
@@김중생-v9p개꿀이면 소방공무원하셈
@@김중생-v9p 개꿀이면 님도 하시라고 제발 ㅋㅋ
공장 일이 힘든이유
1. 일이 더럽다 ( 개인 락카 화장실 식당 열악함)
2. 근무시간 적응안됨 (주야 계속 바뀜)
3. 단순 반복 (존나 지루함 그냥 인간기계임 )
4. 일한거 비해 월급 존나 작게 느껴짐 (허무함)
5. 내 삶 내 시간 이런게 없어짐( 인간이길 포기해
6. 정규직이면 그나마 다행
파견이나 일당바리면 언제 짤릴 지 모름
결론 어지간하면 다른 일하셈
진짜 정규직, 비정규직 차이 좀 줄여라...
아니 애초에 비정규직을 만들지마라..
친구분 손가락 6개가 나갔는데, 꼴랑 2천만원이라니...진짜 미쳤네요.
말로만 미안하다 그러면 뭐합니까?...아오 빡치네.
산재하고 근재보험받고 민사소송 해야죠
2천? 6억은 줘야지 개새끼들이
비정규직 생긴게 IMF 에서 비상자금 빌려주고 (IMF가) 한국에 앞으로 취업시장 에서 정규직을 없애라는 조건을 달고 구제신청 받아 준거라 안됨
비정규직 김대중이만듬
고용시장의 유연성이 오히려 더 많은 일자리 창출하는거임 ㅋ 꼬우면 정규직으로 들어가야지
저도 20년전에 제조업 사무직으로 근무했었는데 생산직 여성분들이 정말 착실하고 알뜰합니다 열심히 사시고 동생들 학비에 시골집 생활비까지
왠지 낯이 익는 언니네요 쾌활하고 활발했던 언니로 기억합니다. 너무 멋져요
저도 20대 초반에 공장에서 잠시 일했던때가 있었습니다.
찰리채프린의 영화 '모던타임즈'가 생각나네요..
단순작업하시는분들 짬나는대로 스트레칭 자주 해주세요.. 몸이 재산입니다.
공감해요 취준생인 저는 진짜 직장을 가진 모든 분들 다 존경스럽고 자기 일을 하는 사람이 부러워요
명품백에 강남클럽에서 흔들어재끼고 랩가사에 선정적이고 쌍스러운욕이나 뱉는게 걸크러쉬가 아니고 애기들아 저게 진짜 걸크러쉬란다 내가 8년차고 생산직에서 정비팀갔다가 경력인정받고 타기업 스카웃되서 이제 사무직이긴한데 자기자신과의 싸움을 하루에도 수십번한단다 그만둘까 그만둘까 그만둘까 힘들다 힘들다 힘들다 머릿속에 계속 퍼지는 그 목소리 다 잠재우고 6년을 버텼다는건 정말 대단한건데 모르더라 요즘애들은..
나는 공장 일은 잘 모르지만 ,
같이 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말한다.
다치지 말라고. 100억원의 돈보다 여러분의 몸이 더 소중하다고.
일을 못하는 건 개선할 수 있지만.
몸이 다치거나 마음 다치는건 난 참을 수 없다고.
시대는 현대적으로 바뀌었지만 여전히 이 사회를 굴러가게 하는 많은 힘든일 고된일 남들이 피하는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이 사회가 지금까지 발전해왔다.
그들은 한없이 거칠고 품위없어 보이지만 , 그들의 마음속에는 누구와도 똑같이 깨끗한 미래,
안정된 생활을 바라며 일을 한다.
감동입니다.
저도 20대때 3년정도는 무조건 돈을벌고싶은 마음에 생산직들어가서 돈돼는 야간으로만골라서 했었는데요 어느 순간생각해보니 누구나할수있는일이더라구요..그날 처음 입사한사람도할수있고,남녀구분없이할수있고 심지어는 장애가있으신분들도 할수있는 일이라생각을 하니, 내가 젊은 나이에 이렇게 일하면서 돈을 버는게 잘하고있는것인가 생각이들더라구요..
발전된 삶을 살고싶은 마음에 지금은 생산직을 나와서 장사를 배우고, 돈을 모아서 투자와 사업을 하고있는 입장으로서 생산직은 삶의 질을 높일수있는 직업은 아닌거같습니다. 물론 가정환경,여건상 돈을 벌기위해 열심히 다니시는 분들도있지만 젊으신 분들에게 단기적으로 돈을모으거나 경험을 위해하는것이 아니라면 비추해드리고싶습니다.
저는 생산직을 비하하는게 아닙니다.
저희 어머니도 생산직으로 10년 동안 일하시고 계시지만 제가드리고싶은말은 젊으신 분이라면 개인적으로 발전할수있는 일을 해보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중소기업 생산직은 노예입니다.
공감 합니다
그ㅓㄴ 기술 배울수 있는곳..으로 가면 되요..
대신 너무 힘들어요
ㅇㄱㄹㅇ 진짜 침울함
2교대는 없애야함.최대10시간이어야함
으악약자층을도와요 현차는 9시간 2조 2교대인데? 대기업은 보통그럼 ㅈ소가 거의 12시간이지
휴계시간 제외하면 10시간..
최악의 근무, 가축으로 만들어버리는 인간들이란 참.
광주 기아공장은 4조3교대이라고는 들엇는데
주야2교대를 없애야함
경험삼을려고 공장 다니실려는분 계시다면
차라리 영업 알바를 하세요 온갖 사람들 상대하는일이 차라리 사회경험에 도움됩니다
공장은 이 영상 인터뷰해주신분이 말했듯이 자기시간이 없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많은 공장에 20대 국내 생산직은 찾기가 힘들기 때문에
외로움을 못견디거나 외국인 노동자랑 친해지길 꺼려 하시면 비추천합니다
그리고 몸만 힘든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굉장히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나만 잘하면 불량날일이 머가 있겠나 싶겠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생산현장 교육이라는게 굉장히 어수수선한 분위기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불량의 기준이 명확하지도 않고 나중에 긴가민가 해서 물어보면 자기네들도 바쁘기때문에
귀찮아 합니다 그러다 대량 불량이 터지면 온갖 모욕은 본인이 감수해야겠죠
첨에 공장 입사하면 텃새도 감안해야 하고요
주의할점은 절대로 회사에서 "너만 잘하면 정규직 될수 있다" 이말은 어디를 가든 믿으면 안됩니다
저말이 굉장히 무서운 말입니다
끝으로 근로계약서는 꼼꼼히 살펴보고 싸인하시길 바랍니다
생산직의 문제 앉을수 없게한다 자연스럽게 앉았다 일어났다 하게 하면 오히려 능률도 오르고 좋은데 앉으면 잔머리 쓰면서 일을 안한다고 생각하는게 관리직에 강하게 박혀 있기 때문에 앉는건 거의 불가능 계속 서서하면 몸이 다 망가짐 하루종일 앉아서만 해도 몸 다 망가짐 특히 허리쪽에 문제가 많이 생김 나같은 경우는 자주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해서 했어야 했는데 족저근막염이 생겼고 20대때에 허리를 자주 숙여서 현장 바닥청소를 하다보니 허리디스크가 왔다 이건 수술 아니면 평생간다 2교대 근무가 제일 힘듬 야간은 13시간 넘게 일함
앉으면 졸릴꺼 같음
@@dtto3117 서 있어도 졸림
꼭 장애인 같은 1명 때문에 서서 일 못 함. 앉아서 하라고 하면 폰 다이아컷팅 같은거 하다가 졸다가 손넣으면 손 갈림ㅋㅋㅋ 그러면 회사 책임인데
그래서 회사에 노조가 있어야됩니다.
@@ricecakeeng 있어도 황제노조의 발톱도
안됩니다 CCTV 피해서 조심해야하고
업무반경이 감시체계 입니다
대학 졸업하고 취준하다가... 대학은 졸업했지만 전공에는 딱히 관심없었고 돈이라도 벌자하고 1년 좀 넘게 공장 다녀봤습니다. 2조 2교대하는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 사출하는 공장이였는데... 일 자체는 쉬워요. 공장하면 더럽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은데 요즘에는 본청에서 하청업체들 평가하는 항목중에 청결도라는것도 있어서 옛날 공장들처럼 더럽지 않아요. 왠만하면 청결하게 유지하려고해서 생각보다 공장이 깨긋합니다. 힘든게 있다면 앉자서 일할 수가없고 기계에서 계속 부품이 나오기때문에 기계에서 계속 부품이 나오기때문에 화장실을 못갑니다. 대신 화장실가는 동안 교대해줄 사람을 기다려야해요. 그나마 제가 다녔던 공장이 나았던건 나이차이 때문인지 텃세나 그런거는 없었어요. 뭐 비전이 없다는건 사실입니다. 기계처럼 일하고 공장에서 배워서 쓸만한건 딱히 없거든요. 그나마 외국인 노동자분들 관리하는건데...제가 일했던 공장의 외노자들은 한국계 러시아 사람들이라서 그런지 기본적인 의사소통은 통해서 관리하는건 어렵지 않았어요. 전에는 중국 사람들이 썻다는데... 껄떳하면 일 빠지고 파업해서 중국 사람은 다시는 안쓴다고 하더군요. 뭐 결국에는 자동차쪽 산업이 어려워지면서 제가 다녔던 공장 문닫고 전공했던거 포트폴리오 만들면서 취업준비하고있지만...
. 공장은 돈이 당장 급한게 아니면 추천하지는 않아요.
생산직 6년차 대단하세요. 저는 중소기업 생산직 4년2개월 다니고 있네요. 열심히 돈 모아서 1억 만들었네요. 생산직 분들 파이팅 입니다!!
열심히 사는모습 존경합니다 그리고 그 모습도 이쁘게 보여서인지 실제로도 이뻐보입니다 자신감 가지시고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겉만 번지르르 한 사람보다 훨 나음.
생산직은 공장장 부장들 잘만나야되죠.밥 잘안나오면 먹고살자고 일하는건데 왜 이따구로주냐고. 야간에 2번정도 삼겹살에 맥주도 시켜주고 요쯤 밥 잘나오냐고 물어도보고... 야간에 피곤할땐 휴식타임 아니어도 담배 피고 쉬어라하고 이러니 분위기 좋고 다들 자기일처럼 잘해주었더랬죠. 실리콘 성형이라 덥다고 에어컨 놔주고 더운 여름에도 잘보냈지요.
나이 33살에 생산직 근무 10년차지만 일은 힘들지만 3일을 버티면 3개월을 버티고 3개월을 버티면 3년을 버틴다 처음온사람 잘적응하게 밥도같이먹어주고 잘챙겨줘야됨 중소기업은 이게잘안됨 인정?
맞습니다.. 혼밥 하기싫어서 3개월을 점심 안먹고 일했었음.. 아무도 말을 안걸어주니 개 좆같아서 3월달에 관둠.. 외국인도 존나 많은곳임 러시아 시밸럼이 텃새 오지게 부림
@@담덕-e1v ㅋㅋㅋㄱ 러시아사람들.. 하.. 텃세보단 일반화긴한데 너무 일을 안해요.. 손도 너무 느리고..
@@임원-f2y ㅇㅇ 러시아여자 일안하는거 인정해요..
저 공장 소개좀 해주셈
인정함..
22살 제대하고 자동차협력업체 알바로 들어갔다가 운좋아서 직원이되었습니다.
그러고 30살 정규직전환되어 정규직이고 1년이 지난 31살입니다. 비정규직일때 정규직들한테 갑질많이당했고 일도 ㅈ빠지게 힘들고 직영들은 놀고먹더군요.
주야맞교대때 오지게하다가 주간연속2교대되고 봉급은 줄어도 여가시간이 많이 늘었구요.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복지 월급은 정말 천차만별입니다.
전 24살에 현대모비스 사내하청에서 주야2교대로 2년째 근무하고 있는데 확실히 같은직종이라도 차이는 있군요... 라인타는건 똑같지만 시간적여유가 있는편이고 그동안 앉아있든 일하면서 이어폰끼고 음악듣거나 통화하거나 야간엔 영화틀어놓고 보면서 하거나.... 이렇게 현재는 연봉 4600~5000 왔다갔다 하는듯 합니다ㅎ 노조가 있어서 짤일일도 없고 급여도 매년 오르구요.... 근무시간도 잔업은 일주일에 두번정도 특근은 없구요ㅎ 있어도 강제로 시키진 않습니다ㅎ 물론 이런거 다 뒷전이고 밤낮바뀌는게 제일 힘듭니다ㅎ 당최 적응이 안되요
지금까지다니고계신가요 현대모비스사내하청 현대에서 인수해서 모트라스됐다던데
이런분들이 진짜 대단한거다.
지 스펙들 생각안하고 나이 먹도록 공부한답시고 놀고 먹는 놈들 수두룩하다.
자신의 현실을 인지하고 시기에 맞게 가는 사람이 승자다
공장3년다녀봐서아는데 6년버틴거면 진짜대단하신겁니다
1.각 회사마다 환경이 열악한 곳도 태반이고
2.회사 수준마다 하급자들 넘치는곳도태반입니다
3.직급의 우위로 아랫사람들 까내리는건 기본이고
4.전형적인 50~60대꼰대마인드 가진 곳도 널렸습니다
5.여기서 직원들의 텃세는 덤입니다
제부사수로 한살형 있었는데 진짜젊은개꼰대여서 부서원들이 말자체를 붙이기 싫어했습니다.
저도 그래서 수준급 대학 다닐려고 노력하고 있는거고 지금은 휴직하면서 장사하고있는데
6.장사하면서도 느낀점도 일정 교육 못받은 사람은 진짜 수준이하입니다
손님 위에서 날고 기어야하며 말빨로 대처하면서 절대 폭력쓰지않고 부처가되는걸 느낍니다 한번씩 진짜 저자식 저년 아구창 후리고싶은 생각들어도 참아야합니다.
7.저도 이번에 cnc 일하면서 20살 촐랑대는 애있었는데 이번에 손가락 하나잘린거 알고는 큰 충격을 먹었거든요..
8.그래서 20대 중반이 되서야 정신건강 다스리는법을 배웠죠..
9.결론은 지식을 쌓아놔아 알면서 대처를 합니다 공부가 다가아닌데,
저는 개인적으론 더이상 수준낮은곳 못다니겠더라구요 사람마다 케바케니 이런환경을 이겨낼줄알면 앞으로 인생사는것도 쉽게 이겨냅니다
존경스럽네요
말씀도잘하시고 성실하신분!
당신은 충분히 행복할수있습니다
근데 공장일도정말 천차만별이죠.편한일.힘든일.깨끗한일.더러운일.단순반복작업.기술이필요한 작업.사무와 생산을 번갈아가며 파악해야하는 일.제품출고.자재관리.검사.청소.공무등등등
생산직 일하는사람은 진짜 대단함. 진짜 개지겹고 우울증 걸릴거 같음. 더군다나, 돈도 많이 주는거 아님;;
진짜 머리비우고 일해야됨
끊임없이 난 기계다 난 바보다 난 아무생각이 없다 자기세뇌하면서 일하지않으면 진짜우울증걸림
생산직은 일하면서도 내가 뭐하는지 모르겠음 ㅋㅋ 년차 쌓일수록 버리가 더 비어가는 느낌
@@SAYINGSK181 나는 로봇이다 공장의 기계다
이러고 야간 12시간 버팀 퇴근하고 나면
뭔짓 거리 하고 있지 욕은 욕대로 먹고..
뭐라도 해보겠다고 자격증 책 펴고 있고
그럼...딴일하면되지않나..공부를잘하던가? 흠..
04:45 용역으로 일하다가 정규직 되기는 힘듬
그런데 이런데도 있음
회사에서 수습기간을 용역으로 뽑는경우있음
용역에서 3개월 6개월 일 잘하면 정규직 전환 되는곳도 있음
또 사원모집을 용역업체에 사람 뽑아달라해서 용역에서 소개받아 회사 정규직 들어가는경우도 있음
용역으로 들어가서 정규직 전환 되는회사는 대부분 빡신회사 골병드는 회사가 주로 많음
미정씨 참 유쾌하고 힘든와중에도 밝은모습이 너무 보기좋네요 저도 전자회사공장일 해본사람으로써 감회가 새롭습니다~
3교대인 곳을 다니세요.. 주말없지만 이틀에서 하루는 휴일은 꼭 있고 복지혜택받는것도 쏠쏠하고 다니다보면 기회가 생겨서 중견기업 공장인데도 사무직 전환도 가능할수있어서 좋은거죠 2교대..저 8일하고 빤쓰런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쉬는시간 있다해도 다리 연골닳아진다해야하나 개아퍼요 신발도 무진화라면 깔창이라도해서 푹신하게 신을텐데 검사원이라고 슬리퍼를 줘가지고 메거진끌고 갈때도 걷는것도 불편하고 2교대자체는 진짜...바싹벌고 관두실거 아니면 처음부터 가지마세요..버티는분 해탈하신듯
동영상 보니까 근무에 대해서 좀 안 좋은 부분을 여자분이 말하려 하면 느닷없이 편집되네요. 듣고 싶은 부분이었는데..
안 좋은 면은 얘기 못하게 하네.. 믿을 게 못 되는 영상이네.
ㄹㅇ 공장의 모든것이라면서 편집할거 다하면 뭐함
그러게 말입니다. 편집할꺼면 이걸...믿으라고 하기엔..
공장 많이 다녀봐서 아는데 너무 편집 많이 하신거 같네요
@@weerifcho 근데 2교대는 힘든게 맞긴해 ㅋㅋ. 뭐 그건 그거지만
@@천안문탱크맨-y9u 내가 보기엔 니 말하는 싸가지를 고치란거지..
그리고 공장생산직은 단순반복작업이 정신적 육체적으로 가장 힘들다 왜만하면 조금 난이도 있고 이해가 필요한 공정분야 알아보고 그런 사업체 취업해서 일하는게 덜 힘들다 단순반복작업은 내가 기계인지 기계가 사람인지 분간을 못한다
1993년부터 얼마전까지 제조업 현장에서 일한 사람입니다. 사무직이었지만 주임, 대리시절에는 같이 교대근무도 했었죠. 사원에서 공장장까지. 대기업에서 2차업체까지 긴시간이었지만 돌아보면 일하던 시간이 그립기도 하네요. 젊은 여자분이라면 대기업의 경우 괜찮고 젊은 남자의 경우 CNC나 밀링등 기술을배울 수 있는 곳이 좋습니다. 요즘은 젊은 분들이 공장을 기피하는 편이라서 외국인 노동자나 아주머니들이 많습니다. 애 학원을 하나 더 보내기 위해서, 남편이 실직하거나 아파서, 애들도 크고 집에 혼자 있느니 소일삼아, 이혼했는데 양육비는 받지 못하고 해서...... 다들 각각의 이유로 공장에서 일을 하지요. 다들 성실하신 분들이고 저분들이 있어야 결국 부품이 완성되고 제품이 생산되는 겁니다
공장 딱일년하고 퇴직금받고 나왔다 1주주간1주야간 했었는데 항상멍해있고 생각이없어진다 3년이상하면 평생하게될까봐 얼른 퇴사했다 경험삼아 해보는것도 괜찮다 공장에서일해보니까 사람들 특징이 정말착한사람은 바보같을정도로 착하고 나쁜놈들은 세상에 이런놈도있구나싶을정도로 고약하다 중간은 없었던거같아요
이건 과학인듯
공장은 공장장 반장 조장급 아니고서는 비전이정말없습니다..나쁘게말하는게아니에요..현실이그렇습니다. 그리고 공장에서 자리잡은 분들은 본인자리지키려고 기술잘알려주지않습니다. 신입은요 자기배정라인이있으나 라인도 수시로 왔다갔다해야합니다. 여기는 고정이고 저기바쁘면 저기로 여기바쁘면 여기로 이건그냥 개취급받는거고요 정체성또한 현저하게 하락합니다. 그리고 정말 힘이듭니다. 작업장 먼지다마셔가며 온몸이쑤시고 담배한대피우기도 눈치보이고 인간관계도 자연히 위축되고요. 바쁠때는 몇달을 일집일집 반복이고요 대화도적어서 입도굳는 느낌입니다. 공장에서 5년넘게 일하시는분들은 정말로 대단하신겁니다..
정말 생산식은 박수쳐야한다. 정말 힘들다 .정말 힘들다 정말 정말 힘들다
그럼에도.. ㅍ파이팅합시다
알앗다 숭어야 힘든건 너말고도 세상 천지 다안다 나데지마라 ㅋㅋ
@@강민수-k5u 좀 그러지 마라
얼마나 힘들면 강조까지 하겠냐
공장에대해서 접하기 전엔 할만 하다고 생각했는대 ..공장일일 알바 하고 느꼈습니다 보통일이 아니라고..
단순작업인대도 아니 오히려 단순작업이라 더 시간이 느리게 가고 힘들더라구요 빠르게 처리해야되고 꼼꼼히 봐야되니까 ..더 ;
반나절알바만 해도 절레절레 인대....6년이나 하셨다니 정말 존경스러울 정도...
공장 두달 정도 일해봤어요 했던일은 최종검사 마친 제품들 1000개면 그중 20개 정도 보고 만약 불량 나오면 다시 최종으로 돌려보내고 불량난 박스 검사 사원번호 확인하고 통과 되는 제품박스는 박스수 확인하고 간단하게 전산작업해서 넘기는 정도였는데 일은 많지 않아서 거의 멍때리는 시간이 더 많았어요 이런데 그만둔 이유가 주야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그만뒀습니다 . 잠못자서 졸리다 못해 불면증이 왔었는데 일 그만두고 일주일도 안돼서 이런증상 싹다 사라졌었어요 저도 그때 20대 초반이었는데 돈더 벌어보겠다고 갔다가 후회 했어요 돈보다 소중한게 내 자신이고 본인에게 안맞는것 같으면 안하는게 좋아요
공장 6년이면 진심 존경한다.
공장은 안다녀봤지만.. 정말 열심히 일하시는데 회사에서 그만큼 못해주는거 같아요
난 공장1년 다녔다가 도저히 이 생활 못 할 거 같아서 때려치고 엄마 말 듣고 지잡 간호대 가서 간호사 한다. 지금도 힘들긴 한데 공장 때보다 백배 천배 낫다. 아웃소싱으로 갔는데 환경이 너무 열악하고 힘들더라.. 불구덩이에 고무 넣는거랑 조립도 해보고 보호안경 쓰고 땜빵도 해보고 별거 다해봤지만 공통적으로 잔업은 무조건 해야하고 다리 존나 아프고 뭔 놈의 새끼들이 양아치들밖에 없어서 쉬는시간에 담배피러 90프로는 사라짐;; 외국인 노동자 있는데도 갔는데 태국인 씨벌럼이 처음이라 당연히 못하는데 이것도 못하느니 욕지꺼리 하길래 이게 인생이구나 깨달음. 세상 가장 밑바닥이 공장임. 사람답게 일을 해야하는데 거기 있으면 그냥 생각이라는 게 사라짐. 돈이 문제가 아니라 정신이 후퇴하는 느낌임. 괜히 공부해서 돈 적게 받더라도 생산직보다 사무직 하는 게 아니더라.자기 일 힘들다는 놈들 공장일 해봐라 니들 하는 일 존나 편하게 느낄 거다.
철강회사 10년5월부터 다니고잇습니다 2조2교대 할만합니다ㅋ
외국인들 많은대 안가는게 좋음
계약직이라 상여금 못받아도 공장 상여금은 얼만지 확인하고 들어가는게 좋아요. 공장 상여금에 따라서 사원수준과 복지가 달라집니다. 꼭 500퍼 이상은 가세여
잡동사니//방구석망상오지네
이런새끼는 뻔하지 토렌트로ㅠ야동이나 그만받어라
@@올리비아맛세이 평생오퍼로 살아라 하등
생산직에 대한 전반적인 모든걸 다 알 수있는 영상인 것 같아요..감사합니다
참고하시면 됩니다!
비정규->정규사원->주임,계장(조장급)->대리(반장,라인장)->과장(소팀장)->차장(팀장)->부장(부서장)->이사(보통 중소기업 공장장) 으로 알고 있는데 다른가요..?
회사마다 다릅니다 차체는 반장위에 직장 있습니다
현장은 보통 정규사원 > 기사 > 주임(조장) > 기장(조장 반장) > 기정(계장 반장) > 기성(계장 임원(공장장))
영상 잘 봤습니다. 경력에 맞는 현실적인 직언들을 잘 해주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난 대기업 대형마트 8년 일하다가 지금 주야 2교대 하는데 스트레스 없어서 좋다..정신적스트레스보단 육체적 노동은 버틸만 하네..ㅡㅜ
저도 LG전자 창원 2공장에 다니고 있는데 힘든게 없어서 좋음
저 중소 마트 1년 캐셔하다가 내일 첨으로 어묵 공장가는데 떨려요.마트일은 너무..짜더라구요
@@judylove0422 잘 다니고계신가요?
ㄹㅇ 육체노동은 버틸만 하죠
반도체 검사 4년차인데...진짜 돈과 건강을바꿔서 일하고있어요...
돈으로 보상 받아서 부러워요
얼마 벎?
교대근무와 검사시 사용하는 휘발성 물질때문에 힘드시겠어요... 힘내십시요.
공장에서 하루 일하고 뛰쳐나왔습니다.. 저 분 대단하셔요ㅠㅠ
그건좀 심한데?
@@링링-l7e ㅠㅠ
@@jjjjin8714 ㅈㄴㅈㄴㅈㄴ게 힘듬 튀어나올만 함
ㅋㅋㅋ
ㅋㅋㅋ미정이누나네
5년전에 같이 구미에서 일하면서 야간일끝내고 삼겹살많이먹었는데 저누나 장이 직장이라 밥먹으면 바로 화장실가고그러셨는데 잘지내는거보니 보기좋당!!
저기어디공장이예요?
@@씹세 저영상에나오는 공장은 어디공장인지는모르고 저여자분은 구미에 계속계시는걸로압니다
여동생이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삼성디스플레이 갔는데 9년동안 현장직하다 출산휴가 끝나고 사무직으로 다시 들어갔는데 이영상보니까 동생이 대단해 보이네 어릴때부터
어마한거에요 연봉반토막으로 깍고 그래도 사무직한거면 똑똑한거임
얼굴로 욕하는분들은 교육을 제대로 받질못한사람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충분히 멋지고 이쁘세요 출연자분!
멋있는 건 맞지만 이쁜건 좀... ㅎ
dlrkr2004 ㅇㅈ
성형하고싶다하시던데 하시지말았으면....성격이 미인이십니다.발랄공주십니다.
있는그대로 나름 귀여우세요!
요즘 내가 하는 일에대해서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내 직업은 행복한거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고생많으십니다 ㅠ
대기업 생산직 9년차 입니다
생산직은 매우힘들다라는 인식이있는데 거의 중소기업기준입니다 저같은경우는 3교대근무인데 하루 8시간근무중 밥시간1시간 쉬는시간30분 빼면 실제일하는시간은 6시간30분입니다 잔업은 거의 없고 있어도 한달기준 10시간이 안됩니다 주말 토일 공장멈추고 다 쉽니다 퇴근후 개인시간 널널해서 자기개발 합니다
일도 단순반복이아니고 설비를 다루는거라 시간잘갑니다
일의강도는 왠만한 알바보다 편하구요
복리후생도 사무직사람들과 똑같이 받습니다
개인적으론 굉장히 만족하며 결론적으로 생산직은 중소기업은 최악이고 대기업은 최고입니다
와 6년이라니 진짜 대단하시네요 전 갓 졸업한 20살이고 지금 반도체공장 계약직 2달째 다니는데 빨리 계약종료되면 나와야지 이생각으로 버티고 있어요ㅋㅋㅋ 4조3교대여서 밤낮바뀌는게 너무 힘들고 여초라서 텃세도 엄청 심합니다.. 회식때 대놓고 앞담화하는거 듣고 충격먹었어요 장점이 있긴 있지만 전 돈욕심없고 주말이 있는 삶을 살고 싶어서ㅜㅜ 잠깐만 버티고 모은돈으로 공부시작할거예요
모든 단순 육체노동의 비전은 없다고 본다...그냥 성실함. 그뿐이지... 고생이 많네요
박종국 ㅇㅇ 비전 없는거 팩트
@@천하통일-g6t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 되면
공장 버튼맨 정규직 들 명퇴언급 할겁니다
그자리 자동화 로봇이 대체해주니깐
그러면 비전있는 직업이 있나요?
사업?
나라도 비젼이 안보임
적당히 성장가능성있는 회사공장가서 존버하는거에요
4:55 너무 중요한 부분을 자르셨다..
작업에 숙련도가 필요한 일이라면 아무리 아웃소싱 업체 끼고 들어가고 회사에서는 못짜릅니다 그사람 빈자리를 신입으로 채울수는 없으니깐요.. 근데 팔다리 멀쩡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작업. 예를들어 검사,조립,cnc 이런 쪽은 개나소나 할 수 있는 업무라 퇴직금 주기 싫어서 안바쁠때 짜르고 바쁘면 새로 뽑아서 라인 돌리는 경우 허다해요
제가 지금 일하는 곳은 아웃소싱 업체직원이 정직원 보다 훨씬 많은데 본인이 퇴사하지 않으면 정직원도 달수있고 본인 의사에 따라 비정규직으로도 1년이고 2년이고 일하고있네요
2교대 3교대 근무 다 해봤습니다.대기업 아니면 30세 이하라면 생산직은 비추합니다. 생산직은 나이가 있어도 들어갈수 있어요 장점은 처음 일해도 급여가 좀 쎕니다.(특근 잘안하는회사 제외) 요즘은 용역으로 많이 뽑기때문에 생산직도 잘 짤립니다 일거리 없다고 출근 안하는경우도 많고요
저희 회사는 2교대근무자 세전 450정도 받습니다
3교대는 300정도 됩니다 야간전담 500되구요
만근하는 회사입니다 만근기준ㅋ
이나마 주52시간 적용되면 급여가 상당히 줄겠죠 주52시간 적용되면 생산직도 재미가 없어집니다
젊은사람들은 다른데 많이 도전해보고 안될때 오세요^^
그래도 대기업은 못가도 중견기업 생산직 들어갈려면 최소 30대 이하만 뽑아줍니다.. 나이들어서 들어갈수있는곳은 정말 힘들고 돈도 안되는곳만 있어요~
눈빛이 살아있네요. 존경합니다. 경험에서 나오는 경험담 진심이 느껴집니다.
중견 기업부턴 계약직으로 2년 해놓구 정규직을 미끼로 하는 곳들 아직 여전합니다. 영세한곳은 파견 정규직 의미가 없고.. 중견 이상 일한만큼 어느정도 보상해주는 곳은 정규직이 어렵고~요즘 그나마 할만한 중견부턴 정규직은 사실상 너무 불가능에 가깝고.. 정규직 미끼로 졸라게 굴리다가 2년 지나면 계약 해지이 많죠
중견들은 정규직 안뽑습니다 요즘전부 사내하청이나 아웃쏘싱으로 인력 충원하죠
@@김길윤-f3f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곳이 그러더라구요 아는 분이 거기 20년 짬밥인데.. 자기땐 안그랬는데.. 진짜 비정규직에게 정규직 미끼로 별별거 다 시킨다고요.. 자기도..보기 참 더럽지만 정규직 보구 연장근무니 뭐 별별 힘든거 다 참고 하는 애들 안쓰럽다고요 ..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보다 그래도 노동자 관련 법이 좀 돼 있다고도 하는 거 같은데 imf이후로 생겨난 이 비정규직, 아웃소싱을 통해 노동을 하는 노동자들의 처우나 대우가 후진국 못지 않다고 체감이 됩니다.... 생산직은 일을 하면 정말 멈춰버린 세계 같아요 일 끝나도 내일의 일을 위해 쉬기 급급해 씻고 밥만 먹고 누워 폰 조금하다 잠만 자는 날이 많아요 늦게 잘수록 피곤은 쌓이고 그 상태로 일하면 몸이 너무 피곤하거든요 말그대로 자기개발이든 여가생활이든 할 수 없는 상황이 돼요 그 시간을 쪼개어 하는 분들이 존경스럽네요 변명으로 들리겠지만요 ...
다들 몸 다치는 일 없이 항상 무사히 일을 마치시고 행복하세요
공장은 몸도 몸이지만 멘탈이 강하신거같음.. 어떻게 365일을 같은 일을 반복하는건데...
고등학교 취업으로 생산직 6년일하고
조장까지 달고 그만뒀었는데
상대적으로 여자는
공장 생산직이여도 신체적강도가 덜한거 시키긴함
물론 공장 생산직이 힘든게
몸이 힘든것보다
근무시간이 긴거랑 정신적으로 힘든건데
생산직 이라는 직업 자체의 장점도 있긴함
근무시간 빡센건 거의 공통이지만
몸 망가지는건 공장 케바케임
나같은 경우에는 주간에 일이 많지만
주간고정인원을 따로 뽑아서 힘들진않았고
야간에는 인원이 적지만 물량도 확 줄어서
2~3시간 바짝 일하면
쪽잠자거나 폰게임했음 ㅇㅅㅇ
ㅠㆍㅠ 그래도 공장 일 되게 힘든데 6년차까지 하셨다니 대단하십니다..
대게 술로 스트레스 풀고 산다고하실 정도니
얼마나 고단 건조할지
조금은 이해가 가네요
대게맛있지
어우 공돌이들은 힘든 일을 해서 텃세 및 꼰대들 장난이 아니져. 심지어 이들 중에서는 신입사원을 강제로 쫓아내면 관리직 분들이 자기네들 급여를 인상 시켜줄거라고 믿는 호구들까지 있지요. 그리고 성격 좋은 동반입대 친구까지 잃게 만들었지요 (그친구가 공돌이 되고나서 성격이 달라짐) 현재는 산업진흥원 다니는중인데 거의 공무원급이고 현장분들 성격도 무지 좋아요 ㅎ
좀 이상한 직원들 많긴 하죠
제조업 사무직에 들어왔는데 생생하게 현장 이야기 인터뷰로 볼 수 있어서 되게 유익해용
위험 하거나 힘들거나 어려운 건 숙련 된 정규 직이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비숙련 비정규 직 을 신킨 다는건 그 회사가
일부러 부조리 를 한다 는 건데 그리고 지옥의 2조 2교대
식으로 운영 하는 회사들 아직 많은가요
네 렌덤이라서 오히려비정규직들도일어려운거 많이시켜요ㅜㅜ사람이급한부서에 따라서요ㅜ
책임질일이 덜한일은 대게 아웃소싱분들이 합니다 품질에 영향이 덜하거나 단순노동쪽
저도 화학계열쪽 생산라인에서 4조3교대 제품검수??그쪽에서 일했는데 근무시간내내 제품불량이나 그런거 검수했는데 차라리 검수보다는 제품출하쪽이 제적성에 맞다싶어서 7일만에 퇴사하고 나온적이있습니다.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기계는 24시간 쉬지않고 풀가동되는데 저쪽라인 인원이 비면 다른라인까지. 뛰어가고 또비면 다른 라인 투입되고 그런게 정말 싫었죠.. 제품조립도 아니고 화학원료 불량검수인데 덥고 하는거라고는 기계돌아가는거 구경하고.. 화학공장 검수보다는 차라리 포장이라든지 지게차 출하 이런쪽으로 가는게 편하더라고요 화학원료 검수하는 사람치고 오래하는사람 못봤습니다. 그만큼 근무환경도 열악하고 위험하게 일해도 신경쓰는사람없었고요 그냥 말그대로 일제대로 안하고 앉아서 졸아도 신경안쓴다는 애기죠 안전관리자?그냥 그사람도 대강대강 관리하는척만하고 라인빈곳있으면 그냥 투입만시키고 가버리더라고요
19살 취직 26까지 자동차부품 공장에서근무했습니다.. 그냥 자부심느끼고있네요ㅠ
와 자동차부품공장 어려운데...존경합니다
@@NguyenVanDuy-cx3de 네검사쪽인대 불량이많이나네요ㅜ까다로워요ㅜ근대이젠 적응되서!
네ㅜㅜㅜ열심히 하심돈도모으고경력도 쌓이고좋아용
@@미쫑이-m6e 아영상에 나오신 여성분이시네요 ㅎ전 마이스터고학생이구 1년뒤에 반도체 생산공장으로 취업해요 ㅎㅎㅎ
@@NguyenVanDuy-cx3de 아반도체힘들수도있지만 돈은잘벌꺼같아요 화이팅하세요!
지금 생산직다니는데 ㄹㅇ 개힘듭니다 6년이면 대단합니다. 원래 술은 안하고 흡연만 했는데 줄담배와 술을 시작하게됬습니다
고딩들이 공장가면 무시하는데 공장무시하지마라 공장가면 짱이다 칼퇴근없다한들 시간외 근무는 특근수당도 주고 황미정님 홧팅
중소기업 생산직 3년 10개월째 다니고 있다. 기아차 협력업체 다니는데.. 자동차 루프백 생산하고 있음. 기아차 에서 납품단가를 깎는 갑질을 하기도 하죠. ㄷㄷ 중소기업 생산직엔 한국 청년이 별로 없더라. 고생하는 거에 비해서 월급이 적으니깐 그렇기도 하겠지. 체력 약한 사람은 못 버틴다! 중소기업 공장 다니면서 8000만원 모았다. 힘든일 하니깐 돈을 못 쓰겠더라.
존경...
그렇죠 힘들게 돈 벌면 돈을 못쓰는 그심정 심히 공감됩니다 가끔 이거 이해 못하는 인간 있던데 그런놈들은 잘리거나 일 못해서 배때지 졸졸 굶기면 암 ㅋㅋ
좋은사장 만나야된다 나는 일하는환경은 험악하고 악덕같은사장 만나서 고생이다 오전8시부터 일시작해 오전은 쉬는시간도 없고 12시점시심시간 (점심시간30분이다보니 구내식당가밥먹어 뛰여갓도 뛰여와야 아니면 화장실갈시간 좀앉아쉴시간도 없음) 12시30분되면 오후일시작해 3시에 겨우10분휴식 그것도 좀만 늦으면 사장 소리쳐 보통4시반퇴근인데 잔업한시간하면 간식도 안주고 그대로하고 두시간해야 고작미니빵하고 우유주고 일년가도 회식한번 없는 회사 커피자판기도 설치했다가 직원들 커피많이먹는다고 철거한 짠돌이사장 특히잔업두시간해도 쉬는시간도 안주고 급여는 시급 (최저임금) 하는일은 중자조립 먼지가 엄청많음 (악덕같은 환경에 악덕같은 사장) 상여금같은거는 꿈에 수당같은것도 꿈에(일하다가 화장실가도 빤히쳐다보고 있음 시간아까워) 전번주 아주마한명대체근무로 일요일혼자일해 근데사모가 점심으로 미니빵하니 우유 하니갓고나와 그전 좀년세있는아저씨도 대체근무해 점심으로 컵라면하나 들고와 그것도65g짜리 먹는것가지고도 야박해 한국에서 제일로 위대한 주남산업 한국에서 둘째가라면서러월할 짠돌이사장
진짜 거짓말하나라도 있으면 법으로도 책임지고 모두진실
사실적시명예훼손
그정도면 그냥 나오세요.
퇴직금도 안줘서 임금체불 걱정해야 합니다.
공장 생산직 3년차 하다가 공장 망해서 나온 사람입니다. 솔직히 까놓고 말하면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습니다.
특히나 상사가 독불장군이거나 경력 긴 사람 말만 믿는 사람이라면 빨리 빠져나오세요.
제가 다니던 공장은 상무가 재료값 절약하려고 재료를 바꿨다가 80~90퍼센트 불량이 나서 작업자들이 단체로 올라가서 못쓴다고 말했는데도 불구하고 20년차 주임이 자기가 불량 잡을 수 있다고 구라치는 바람에 그것만 믿고 달렸다가 6개월동안 불량 못잡고 물량도 못채워서 결국 망했습니다 ㅋㅋ...
최근꺼보고 왔는데 내용은 거의 비슷하네요 ㅋㅋㅋㅋ
근데 영상이 뭔가 교육방송 느낌 ㅋㅋㅋㅋㅋㅋㅋ 유튜브 초창기여서 뭔가 요즘같은 전문적인 느낌보단 풋풋한(?) 느낌이 나네요ㅋㅋㅋ
위험할것 같은 일은 바로 2시간 (한타임 ) 안에 생각하고 다시 찾는걸 추천
그렇쵸 비정규직 파견직은거의알바로 쓰는게대부분인대 아니다싶음 바로그만두는게맞습니다위험한 일인가싶은것도요판단해서!
오우 리스펙....근성과 인내 부지런함 멋지네요
공장 젊은애들이 가기엔 공장마다 다르겠지만 경험상 거의 텃세개쩔고 아줌마들밖에 없음 그리고 단순작업반복이라 시간 존나 안감 쉬는시간도 오전 오후 10분씩에 점심시간 40~50분이 대부분임 특히 손쓰면서 빨리빨리 하는 작업은 좆빠지게 힘들어요 다리존나아프고 밀리면 아줌마들이 눈치주고 뭐라함 반도체공장은 오퍼레이터나 sᴍᴛ가 대부분인데 존나 머리아픔 외워야하는것도많고 기계만지는거라 존나어려움 방진복도 존나답답함 글구 영상에서 ᴄɴᴄ선반 어쩌고 하는데 애초에 저일은 거의 대부분 남자밖에 안뽑아요 여자 뽑는거 처음봤네ㅋㅋㅋ 암튼 나도 공장 다녀서 돈모으고 그만두려고 했는데 1년도 못버텨서 다른 일함 대기업 아닌이상 공장 생산직은 영상에 나온것처럼 비전도없고 아무 의미가없음 힘들기만 존나게 힘들뿐 복지도 하나도없음 ㅋㅋㅋ생산직은 대기업 생산직이 제일 괜찮은데 대기업에서 생산직다닌다하면 생산직이라고 무시하는 사람들 은근많음
파견직으로 8일째 생산직 다니고 있습니다. 교대 근무가없는 곳이고, 나름 파견된 회사 자체는 중견기업으로 큰데요.. 근데 저역시 3개월뒤 파견된 회사에서 평가와 회사 사정에따라 정규직으로 가능하다고 하고, 실제로 된 사람도 있더군요. 그래서 저도 이 곳에선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하고는 있습니다. 3개월 뒤 안되면 관두려 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존경받아 마땅하다 느그들공장가봐라
3달도못하고 탈주한다
3달은요 ㅋㅋㅋ 3시간도 못버티고 도망치는 찐따들 수도없이 봤어요 ㅋㅋㅋ
저 어릴때 친구랑 밤에공장가서 숙소먼저갔는데 바퀴벌레나와서 추노함
손아파 다리아파 다도망가지 그리고 옆사람 하루걸러 바뀜
안맞는거 뭐더러 버팀 ㅋㅋ
10시간해도 고통스럽지
내가 생산직 알바 몇군데 해보고 느낀건 그들은 비정규직을 쓸수밖에 없다는거다. 잘 나가는 공장이야 1년 내내 쉴세없이 돌겠지만 그렇지 않은 곳은 심하면 1달 이상 일이 없는때가 있다. 그런곳 직원이 전부 정규직 이라면 사장으로선 타격이 크지. 조금 이해는 가더라.
비정규직을 뽑을게 아니라 알바를 뽑아야죠 비정규직은 노선이 애매하거든요
돈은 적게 주고 알바처럼 까불지도 않고 그래서 비정규직이 오너 입장에선 최고입니다.
하청의 하청을 견딜 자국 젊은이가 없으니 "근로여건을 개선해야겠다." 가 아닌 "외국인을 싸게 들여오자" 라고 생각하는 병신나라 국민인것이 부끄럽습니다.,,,,,,
여기랑 전혀 다른직종이긴한데 일식집주방 아침 9시출근(실제출근 8시30분, 막내 시다급 8시이전, 쫌 배울려는 애들 7시쯤 출근)중간 밥먹고 쉬는시간 도합 1시간30분, 주방마감 10시시작 퇴근 10시반정도 손님 다 나갈때까지 기달리는 마감조 11시넘어서 퇴근 실근무시간 평균 14시30분 이상 일주일하루휴무 급여 시다 180선, 5년차 240선, 10년 280, 실장급 320선 하루12시간이상 하루종일 서서 칼질하고 밑작업 손님상대 재료준비 날르기 입에서단내 담배피는시간 3분이내 밥5분이내 ㅋㅋ공장 택배 도배 해봤는데 지금하는 주방일이 젤 여러의미로 조가틈
저기.. 닉넴 무엇??
저 요리쪽 업계에 입문하려 생각중인 사람인데요 정중하게 여쭙겠습니다
일이 어떤점에서 많이 힘든가요?
이상한게 여기 나오시는분들은 다들 말씀을 조리있게 또박또박 의사표현을 잘하시네요!편집을 잘하신건지!
보일러 공장에서 드릴로 타공하는거랑 연마작업하보고... 제일 힘들었던건 때빠? 그걸로 손으로 쇠를 갈아서 가공하는게 있었는데 그기 정말 힘들었음. 3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손가락 관절이 아프네요.
와 진짜 6년...대단하시네요.. 전 5일일하고 정신병걸릴것같아서 그만뒀는데..ㅋㅋ큐ㅠㅠㅠ
철강회사 1년찬데 여름에 죽습니다... 안그래도 더운데 더 쥭습니다... 연봉은 3000정도.. 주간만하고 주 5일 겨울엔 좋음ㅎㅎㅎ
나 택배 상하차 분류 6년 하고 공장 2교대 4년 3개월 했는데 택배 상하차가 더 편하더라 솔직히 공장 그거 돈 졸라 적은거다 500줘도 안할사람은 안한다 공장 이 왜 힘드냐 하면 일자체가 지루하면서 힘들다 택배상하차가 물론 육체적인 고통이 바쁠때는 심하다 근데 계속 바쁜게 아니라 한산할때는 조금식 요령껏 중간 중간 걸터 앉으면서 쉬기도 하고 그런다 공장은 밥 먹는 시간 중간 쉬는 시간 빼면 10시간 반 동안 은 게속 서 잇어야 된다 왜 공장이 더 힘드냐면 일긑나고 집에 오면 택배할대보다 공장이 피로도가 훨신 더 심하다 또 일특성상 불량 신경써야되고 간부 눈치봐야되고 넓게 보면 택배상하차가 더 속편하다 물론 거지같은 중소기업 생산직에 비교하자면 그런거다 대기업이나 중견기업 또 사장 마인드좋은곳 빼고 영상에 한 300정도 번다 그러는데 일해보면 얼마를 받든 많이 받는다 생각 안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