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럿 시력검사. 입체시 저하의 원인인 수직사위로 인한 양안시이상...제 8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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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30 янв 2025
- 파일럿 면장전환을 준비하며 신체검사를 받았습니다.
정밀한 시력이 요구되는 파일럿은 정기적으로 신체검사를 받고 '입체시' 검사를 받습니다.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시력은 좋고 그래서 일상 생활에서 시력이 나빠서 생기는 어려움은 없습니다. 그런데 입체시 검사만 받으면 어렵게 어렵게 검사는 통과할 수 있는데 매번 기능 검사를 받을때면 불안한 마음도 들고 실제 잘보이기는 하는데 뭔가 불편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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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안시는 두 눈의 감각 신호를 통합하여 하나로 인식하는 것입니다. 양안시가 잘 이루어지기 이해서는 두 눈에 맺혀지는 상의 크기, 모양, 선명도가 유사해야 하고 두 눈의 망막 대응점에 잘 맺혀져야 합니다. 이때 두 눈에 상의 망막시차를 하나로 융합하여 거리 감각을 느끼는 것이 '입체시'이며 이는 시력이 나쁠수록 그리고 시야 주변부에서 떨어지게 됩니다. 또한 두 눈의 사용이 떨어지는 양안시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에도 입체감이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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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의 경우 입체시를 확인하는 것은 양안시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가를 확인하는 종합적인 평가입니다. 각각의 시력은 좋아도 지금처럼 두 눈의 시선이 어긋나있고 양안시 기능에 문제가 있는 경우는 입체시가 떨어지고 이는 양안시 이상을 확인하는 단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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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의 높이를 맞춰주는 프리즘을 처방하고 이를 통해 '입체시 기능'이 회복되는 것을 직접 확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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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입체시 저하가 프리즘을 통해 개선되는 것은 아니며 시력, 기능 검사 후 개선 여부를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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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 양안시란?
01:31 입체시란?
03:52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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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눈 예비 파일럿의 입체시 향상 또 다른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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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시 #파일럿안경 #양안시이상
평소에 수직 복시가 있지만 미미해서 잘 못느끼고 뭔지 모를 불편함이라고 느낀건지 궁금합니다! ^^
각 눈에 맺혀진 상이 하나로 융합은 되지만 어긋남이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경우 난시로 인한 겹침과 유사한 불편함을 호소합니다. 눈으로 보이는 상황을 말로 표현하는 것은 소통이 어렵습니다. 고객은 나름의 표현 방법을 사용하며 불편함을 전달하고 검사자는 이를 구분하여 가장 흔한 원인부터 해결 방법을 찾아 냅니다.
뭔가 모르게 남아 있는 불편함으로 느끼시죠. 하지만 표현 방법은 다를 수 있습니다.
우안 난시 3.75 좌안 난시 3.25로 둘다 난시가 심한눈인데 난시가 심하면 입체시에도 영향을 주나요? 그리고 파일럿 입체시 검사할때 안경이나 렌즈 끼고 해도 되나요?
난시 자체가 입체시에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 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입체시 검사는 시력 교정(안경, 콘택트렌즈 착용) 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