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0:49_ 고양이들이 집회하는 이유 2. 01:29_ 아플 때 옆에있는 이유 3. 02:18_ 화장실에 따라 들어오는 이유 4. 03:10_ 작은 동물을 물고오는 이유 5. 04:56_ 놀랐을 때 점프하는 이유 6. 06:14_ 목덜미를 잡으면 엎드리는 이유 7. 07:32_ 발을 공격하는 이유 8. 09:03_ 새벽에 우다다하는 이유
댕댕이 키우다가 냥이 집사로 넘어오는 경우는 많은데, 냥이 집사가 댕댕이 주인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드문게.. 나 역시 댕댕이,냥이 수십년 키워봐서 아는데 개는 넓은 마당에서 대형견 키울때가 재밌고 활력도 생기고, 작은 녀석들은 냥이가 정말 창의적이고 매력이 넘치죠. 특히 원,투룸 같이 작은 집에 사는 1~2인 가구는 냥이만큼 매력적인 반려동물이 없어요. 한번 빠지면 절친 술약속도 잊어버리게 될 정도로 매혹적인 동물입니다.
편의점에 들어와서 안 나가는 고양이를 냥줍해서 난생처음 고양이를 키우게 됐어요 고양이털알러지 때문에 집에서 종일 재채기에 마스크를 끼고 자기도 하지만 ㅎㅎ... 윤샘님의 좋은 동영상들 덕분에 냥줍도 잘한 거란 걸 알게 되고 우리 아깽이가 하는 행동들이 이해도 되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맨날 챙겨보면서 열심히 공부할게여🐱
털 알러지가 있는데 고양이를 키우다니.. 정말 힘드시겠네요. 혹시 집에 공기청정기가 없다면 하나 사서 써보세요. 삶의 질이 달라질겁니다. 저는 중고 공기청정기를 싸게 사서 필터를 자작해서 갈아가며 쓰는데 정말 만족도가 높아요. 공기중에 떠다니는 고양이털을 쏙쏙 포집해 주거든요. 공기 청정기 중에서도 필터가 네모난 판형이고 공기가 들어가는 부분과 필터 사이에 약간의 공간이 있는 모델이 고양이 키우는 집에는 좋습니다. 필터 자작도 쉽고요. 공기청정기는 용도에 따라 모델이 하도 다양해서 잘 살펴보고 사셔야 합니다.
저희집도 화장실 문 항상 열어두는데 평소에는 관심도 없는데 제가 화장실만 가면 무조건 따라오구 나갈때까지 같이 있다 나와요 ㅋㅋㅋㅋㅋ 누가 오거나 무서운게 있으믄 화장실에 숨곤하는데 제 생각에는 아마도 저를 지켜주려고 하는거 같아요 ㅋㅋ 집사야 무서워하지마 같이있어줄께..이런 느낌 ㅋㅋ
안녕하세요. 저는 3주차 초보집사입니다. 길냥이었던 친구를 구조자님으로부터 입양하기 전 고양이 행동특성에 대해 더 공부하고자 이런저런 영상을 찾아봤는데요. 우연히 알고리즘에 뜬 선생님의 영상에서 인사하시는 어조가 참 독특하시다고 기억에 남았었는데 어느새 안본 영상이 별로 없네요ㅎㅎ 고양이 행동 특성에 대해 이해하도록 많은 도움주셔서 감사해요. 선생님처럼 고양이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이해해주시는 분이 저희동네 병원에도 계신다면 좋겠어요😊
죽은 동물 물고 오는 고양이들 참 기특하네요! 저희 집 부엌엔 못들어가게 하고 문을 닫는데 평소에 닫힌 문이 열리기라고 하면 얼마나 집중적으로 순찰을 돌려고 하는지 ㅋㅋ 호기심 맞군요. 안전한지 어떤지 체크해야한다고 생각했어요. 아플때 옆에와서 잠드는 고양이는... 그냥 위로해주는 걸로 해석하고 싶네요! 오늘도 좋은 정보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쌤, 저희 집 아이가 최근 자주 새를 물어다 주는데.. 이런 행동을 보이는 아이들은 절대로 집 밖에 내보내면 안된다 하셨는데... 여러가지 이유가 생각이 들지만 왜인지 꼭 찝어서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말씀해 주실 줄 알고 '왜요??' 했는데 다음으로 넘어갔어요ㅎㅎ 저는 호주에서 생활하고 있고 앞 뒤로 마당이 넓거든요;;
고양이들은 배가 고프지 않아도 쾌락을 위해 사냥을 합니다. 인간과 함께 공존하는 고양이는 현대에 들어서는 일부 사람을 제외하곤 천적이 없다시피 합니다. 문제는 다른 동물로 개체수 조절이 안되는 고양이가 새를 마구 죽인다는 거죠. 실제로 어떤 나라는 제발 고양이를 실내에서 키우자는 캠페인을 벌일만큼 고양이가 새에게 주는 피해가 심각합니다. 새를 잡아먹지 않아도 되는 집고양이들이 새를 너무 많이 죽이니 도시 생태계의 교란이 오니까요. 윤쌤이 말씀하신 이유가 이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집고양이는 집에서 키웁시다
@@목성-z4o 예상은 하고있었지만 들을때마다 너무 서운하고 마음이 아프네요.. “Dogs are man's best friend”인데 “Cats are pests”라뇨...ㅠㅡㅠ 쥐도 잡아주고 여기 왕만한 바퀴벌레도 늘 쫓아내주는데 😭 전 그래도 “3000 times” 고양이할래요😻
사냥품을 자주 들고오는 고양이는 방울 소리가 나는 목걸이를 달아서 외출 보내더라고요. 시끄러워서 고양이 스트레스 주겠다 싶어 전 싫었는데, 새들이 자주 잡혀서 그런거래요. 이미 밖이 영역이라면 인도어로 바꾸는게 힘드실테니 아주 작은 소리가 나는 방울을 나갈때만 달아주는건 어떨까요?
우리 냐옹이가 지금 까지 나에게 물어다 준 맛있는?양식들ㅡㅡ 1.새 1마리 😢 2. 쥐 2 마리😲 3.뱀 3마리😱 특히 뱀을 입에 물고 올 땐 어찌나 의기양양 하던지...😨😧😳😵 물론 예전에 4개월 간 외출냥일 때 일이고 지금은 열 두살이 되고 중성화도 하고 집에만 있어서 다시는 일어나지 않는 일이지만 그 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등골이 서늘....😓
냥님 두분을 모시는 집사로서 선생님의 영상을 구독하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와 지식을 주시는점 감사드립니다. 단 한가지 건방진 말씀 드리자면, 다른 영상에서도 선생님 말씀하시는 중에 사물존대가 간혹 들리는데, 조금 신경써 주시면 더할 나위 없을 것 같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리 다쳐서 깁스했을때 유일하게 꾹꾹이 해줬는데요? 원래 푹신한 거 싫어해서 침대 위 이불 안 밟으려다 떨어진 전적도 있는 냥이였는데... 하쿠 놀랄 때 펄쩍 안 뛰고 걸어가던 자세로 굳어서 빤히 지켜봤었어요. 목덜미 잡으면 오히려 싫어하고 삐졌어요. 공격성은 없어서 모르겠어요. 물었던 적도 없고... 오히려 집사가 놀자고 애원했지... 우다다 거의 없고 해도 집사가 놀아주려하면 정색하구요. 밤10시면 무조건 잤어요. 들어온 첫날 빼구... 새벽에 순회 돌긴 하는데 보면 지 혼자 푸드퍼즐 갖고 놀고 또 자요. 집사 일어날때쯤 일어나서 놀고 잠 진짜 많이 잤지... 깨어있는게 오전에 3시간 오후에 4시간 정도?
저 지금 화장실 변기 말고 바닥에 앉아 있는데 자꾸 나 잡아당기고 비비고 잡고 안기고 나갔다가 곧 다시 오고 반복하는데 이거 빨리 나오라는 것 같은데 왜 이래요? 글구 울 고양이 나 누워 핸폰 보는데 주먹만한 바퀴벌레 물고 뛰오올라 보란 듯 내려놓고 말똥말똥 치다보던 그 눈빛 절대 못 잊음. 그건 분명 그 눈빛은 장난감 공 물어왔을 때 던져달라던 그 눈빛이었음 흠. 윤쌤님 말씀 중 유일한 공감100% 있어요 나 아플 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 때도 못 일어나니 일어나라고 일어나라고 어찌나 흔들어대던지 ㅠㅠ 또...너무 평소보다 너무 오래 누워있는데? 싶을 때 슬쩍 내 코에 대고 숨 쉬는지 킁킁 냄새 맡곤 안 죽었네 확인하고 휙 가버림 추가) 욕실에서 왜 그랬는지 금방 이유 알았음 밥 특히, 지금 캔 주는 시간이었음 난 또..춥다고 나오라는 줄 자칫 착각 할 뻔 했어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가족분 모두 건강하시길 바라요 3개월 전에 길냥이 암컷아이를 모셔와 발정이 빨리난터라 12월 중순에 중성화 했어요 4개월 반가량 된 아이 넘 일찍했나 싶기도 해요 지금은 너무 잘놀고 잘먹거든요 여쭤볼건 아이가 수시로 틈나는데로 저한태 날라와 입술과 턱쪽을 깨물어요 자고있을때 가장 심하구요 잘놀다가도 수시로 입술과 턱을 공격 하는건 우찌해야 할까요 저만 유독 깨물어요ㅡㅡ
1. 00:49_ 고양이들이 집회하는 이유
2. 01:29_ 아플 때 옆에있는 이유
3. 02:18_ 화장실에 따라 들어오는 이유
4. 03:10_ 작은 동물을 물고오는 이유
5. 04:56_ 놀랐을 때 점프하는 이유
6. 06:14_ 목덜미를 잡으면 엎드리는 이유
7. 07:32_ 발을 공격하는 이유
8. 09:03_ 새벽에 우다다하는 이유
감사합니다
@@yoonsem 윤쌤~
야생길냥이 채널시작한 신생유튜버입니다
제가 반려견을 떠나보내고
힘들어 할때 야생길냥이들이 다가와서 길냥이에 몰두하다가 유튭을 시작했는데 윤쌤채널보고 많은 지식을 얻었고 아이들 케어하는데 큰 도움이되었습니다
그래서 윤쌤의 좋은정보 많이 알렸음 하는차원에서 제가 추천채널로 올려놓아도 되겠죠!
절대 유해채널 아님니다
길냥이 프로들이 대부분 슬프고 어두워서 가볍고 유머스럽게 대중들에게 알리고픈 마음에서 시작했거든요
답변없으시면 제 채널에서 추천채널 홍보해도 되는걸로 알겠습니다 😅
제목에 오이를 무서워하는 이유가 영상에 빠져있네요? 왜 그런거죠?
@@조커는조커서조커-v9z 아.. 왜그런거죠...? 윤샘께서 빠트리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고앵쓰들은 진짜 호기심 천국이에요 ㅋㅋ 호기심만 가지는 게 아니라 꼭 실천하고자 하는 욕망까지 있어서 정말 어렵습니다 ㅋㅋㅋㅋ
00
2:22 고양이들이 윤샘을 정말 좋아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귀여워요 손에 얼굴 부비는것봐
머리 쓱 들이밀고 들어오는 나의 사생팬 얼마나 귀여운지..어제 아침에 제가 아팠는데 냥이가 빤히 보더니 아침 달라고 울지도 않고 의젓하게 조용히 기다렸어요 너무나 고마워서 힘들지만 아픈 몸을 이끌고 부엌에 가서 밥을 챙겨줬지요
선생님이 귀엽지않은가요~?*^^* 하실때마다 저도 모르게 네... 하고 대답해요
저도요ㅋㅋㅋ
저두욬ㅋㅋㅋㅋㅋ
댕댕이 키우다가 냥이 집사로 넘어오는
경우는 많은데, 냥이 집사가 댕댕이 주인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드문게..
나 역시 댕댕이,냥이 수십년 키워봐서
아는데 개는 넓은 마당에서 대형견 키울때가
재밌고 활력도 생기고, 작은 녀석들은
냥이가 정말 창의적이고 매력이 넘치죠.
특히 원,투룸 같이 작은 집에 사는 1~2인
가구는 냥이만큼 매력적인 반려동물이 없어요.
한번 빠지면 절친 술약속도 잊어버리게
될 정도로 매혹적인 동물입니다.
편의점에 들어와서 안 나가는 고양이를 냥줍해서 난생처음 고양이를 키우게 됐어요 고양이털알러지 때문에 집에서 종일 재채기에 마스크를 끼고 자기도 하지만 ㅎㅎ... 윤샘님의 좋은 동영상들 덕분에 냥줍도 잘한 거란 걸 알게 되고 우리 아깽이가 하는 행동들이 이해도 되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맨날 챙겨보면서 열심히 공부할게여🐱
털 알러지가 있는데 고양이를 키우다니.. 정말 힘드시겠네요. 혹시 집에 공기청정기가 없다면 하나 사서 써보세요. 삶의 질이 달라질겁니다. 저는 중고 공기청정기를 싸게 사서 필터를 자작해서 갈아가며 쓰는데 정말 만족도가 높아요. 공기중에 떠다니는 고양이털을 쏙쏙 포집해 주거든요. 공기 청정기 중에서도 필터가 네모난 판형이고 공기가 들어가는 부분과 필터 사이에 약간의 공간이 있는 모델이 고양이 키우는 집에는 좋습니다. 필터 자작도 쉽고요. 공기청정기는 용도에 따라 모델이 하도 다양해서 잘 살펴보고 사셔야 합니다.
@@이상미-t2w 감사합니다!! 나중에 돈 좀 모으면 바로 장만해야겠어요 ㅎㅎㅎ 고양이털도 빨아들여주는지 처음 알았네용!!
너무 멋진 묘연이네요. 꼭 마지막까지 행복하게 함께하세요! 알러지는 저도 있었는데 이게 개인마다 물론 다르겠지만 계속 지내다 보면 내 몸도 적응을 해서 점차 좀 나아져요.
설명을 너무 이쁘게 하세요~ 고양이는 없지만 열공중ㅎㅎ 감사합니다~ 🙏
화장실따라들어오고 발만 보면 물고 놀라면 높이뛰기 새벽에 우다ㅓ다다닫 ... 모두 해당되는 울집냥
다 이유가 있었네요🤣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가요~~~
손이 부러졌을때 꼭 다친 손으로 와서 핥고 머리를 부비길래 내가 아픈걸 알고 빨리 낫게해주려고 하는 행동인줄 알았는데.....그저 달라진 모습을 관찰하려곸ㅋㅋㅋㅋ
항상 화장실이 열려잇는데 꼭..꼭..똥싸러 들어오면 들어오는..^^......
ㅋㅋㅋㅋ그리고 부담스럽게 쳐다보죠...민망하게스리..
저는 심지어 변기에 앉아있는 제 허벅지로 올라옵니다,,,
거 참 웃김 ㅠㅠ 도대체 화장실을 왜 따라오는지 ㅠㅠ
앗~!이거 딱 저희집냥이에요 왜케 화장실;; 변기에 앉아있는데 부끄러워요
평소 화장실 문을 열어두고 자유롭게 드나들게 하는데도 굳이 ! 제가 화장실을 갈때만 따라와서 우는 이유는 뭘까요 .... ㅠ 만져달라는 것처럼 울어서 손을 가져가면 물어요 ㅠ 엊저라고 ...
주인 끌고나가려는거 아닐까요?? ‘주인!!! 물은 위험해!!! 빨리 나와아아아앙!!’
ㅋㅋㅋㅋㅋ저희 냥이도 그래여..졸졸 따라와서 철푸덕 엎드려 기다려요...ㅋㅋㅋ그거 저번에 윤쌤이 잠깐 말씀하셨는데 집사가 좋아서 어디든지 같이 가고 싶은거리고는 하는데 왜 우는지는 잘...ㅋㅋ
제 냥이들은 문앞에 누워서 기달려요 ㅎㅎㅎ 나오면 냥냥 거리구요
우리 라봉이만 그런게 아니니 그저 인정?! 해야겠네요...ㅋ
저희집도 화장실 문 항상 열어두는데 평소에는 관심도 없는데 제가 화장실만 가면 무조건 따라오구 나갈때까지 같이 있다 나와요 ㅋㅋㅋㅋㅋ
누가 오거나 무서운게 있으믄 화장실에 숨곤하는데 제 생각에는 아마도 저를 지켜주려고 하는거 같아요 ㅋㅋ 집사야 무서워하지마 같이있어줄께..이런 느낌 ㅋㅋ
걸을때 정말 조심스러워요. 안 보이니까 걷다가 몇 번 얼굴을 친 적이 있거든요. 곧바로 앉아서 미안하다고 하는데 그 말을 알아들을까요? ㅎ 그리고 진짜 화장실 졸졸 잘 따라와요. 선생님 재미있게 고양이 얘기 잘 알려주시네요.ㅎㅎ
저두요... 그러다 밟을뻔...ㅠ 그래서 제가 정신없이 모 할땐 방울달아줘요...^^!
@@lee-nq8kg 아.. 뭐 하실때 방울다는거 좋은 방법이네요. 근데 계속달면 그 소리 고양이한테 엄청 크게 들려 스트레스 받는다더군요. 가끔씩 고양이를 위해 다는건 괜찮은 방법이네요.
쌤 이발하셨어여? 힙해지셨네여 ㅋㅋㅋㅋ 저희집 냥아치가 멋있다고 전해달래여 우라아들 얼굴보러와주세영!!ㅋㅋㅋ
우리냥이는 장난감 물고와서 저한번 장난감한번 번갈아서 자꾸 쳐다보고 반응없으믄 장난감 발로 툭툭치고 또 쳐다보고ㅋㅋㅋ놀아달라고 해요 날 길들인건지 그때마다 웃으며 놀아줍니다
오 저희 막내도 그래요
씽크대 문만열면 호다닥 달려와서 들어가요ㅎ 항상닫혀잇다가 열리면 궁금한거엿네요~^^
알면 알수록 귀여운 고양이….❤ 세상 모든 고양이 건강하고 행복하길❤
저는 자꾸 씻고 나오면 문앞에서 두마리가 앉아있어요 ㅋㅋ
모든 수의사쌤이 윤쌤 같았으면 좋겠어요ㅠㅠ 늘 감사합니다! 초보 집사는 항상 배우네요
저는 제가 나쁜 생각을 하거나 혼자 우울해하거나 울고있으면 꼭 옆에 와서 애옹 애옹 울면서 다른 생각 못들게해주길래 그걸 아는 줄 알았는데 아는 건 아니었지만 어쨌든 집사가 평소와 다르다는 걸 느끼고 다가온다는 거네요? 감동이네요.. 위로가 많이 됐었는데❤
어쩐지 다, 맞는것 같아요.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예전에 밥주던 길냥이가 집앞에 쥐를 갖다놔서 출근한다고 문열었다가 놀라 넘어진 적이ㅋㅋㅋㅋㅋ담장위에 앉아서 제 반응 보고 있더라구요. 밥챙겨줘서 선물인 줄 알았는데 나 돌봐줄려던 거였군요ㅋㅋㅋ
내 밑으로 들어와라~그런건가ㅎㅎㅎ
샘 말씀 넘 재밌어요!
들을수록 냥이들이 넘 사랑스럽네용
늘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냥남매와
함께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감사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평소 궁금했던 점을 딱 꼬집어 말씀해주시네요^^ 길냥이 데려와 집사된지 6년이지만 계속 공부가 필요하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공부 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샘 머리멋있게자르셨네요 ㅎㅎ궁금했던것 콕콕 집어서 주시는 족집개선생님 같아용 ㅎㅎ감사합니당
화장실 따라 들어오려고 하고 문 살짝 열려있으면 혼자 화장실 안을 이리저리 다니더라구요
근데 씻길려고 앉고 들어가려는 시늉만 해도 미친듯이 발악을 하는 우리냥이ㅎㅎ 고양이 씻길 필요없단 말에 한시름 놓았네요
아침마다 화장실따라 들어와서 꼭 안아달라고해요
일보면서 안아서 쓰담을해줍니다ㅋㅋㅋ
평상시는 만지는거싫어하는데 자고 일어났을때 화장실에있을때는 골골골하며 안겨 쓰담을 받아요 눈까지 감으면서🤔🤔🤔🤔🙄🙄🙄🙄🙄
앜ㅋㅋㅋㅋ 진짜 우다다다 공감,, 갑자기 막 뛰어다니길래 어디 불안한가...해서 걱정했었는데 !항상 감사합니다 더 더 고양이에대해 공부하고 노력하는 집사가 되고싶어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히잘보고갑니다 늘건강하세요
장실갈때 잘 안 따라오는데 희안하게 장실바닥청소할때 문앞에서 지켜보고있어요ㅎㅎ귀여방♥︎
귀여워요 ~~구여워 ^^♡ 알면알수록 더사랑스워요~~😇🥰😍
혹시 고양이가 화장실 갔다와서 응꼬를 안닦는데... 이건 어떻게 해야되요?ㅠㅠ 매번 물티슈로 닦아줄 수도 없을거 같아서요ㅠㅠ
쌤 오늘도 많이 배워갑니다~ 날씨 좀 따뜻해지면 저희 주인님 건강검진하러 갈께요~~~~
우리아이는 귤을 무서워해요. 오늘도 소중한 재미난 지식 감사합니다. 눈 많이왔네요. 눈길 조심하셔요
안녕하세요. 저는 3주차 초보집사입니다. 길냥이었던 친구를 구조자님으로부터 입양하기 전 고양이 행동특성에 대해 더 공부하고자 이런저런 영상을 찾아봤는데요. 우연히 알고리즘에 뜬 선생님의 영상에서 인사하시는 어조가 참 독특하시다고 기억에 남았었는데 어느새 안본 영상이 별로 없네요ㅎㅎ
고양이 행동 특성에 대해 이해하도록 많은 도움주셔서 감사해요. 선생님처럼 고양이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이해해주시는 분이 저희동네 병원에도 계신다면 좋겠어요😊
죽은 동물 물고 오는 고양이들 참 기특하네요!
저희 집 부엌엔 못들어가게 하고 문을 닫는데 평소에 닫힌 문이 열리기라고 하면 얼마나 집중적으로 순찰을 돌려고 하는지 ㅋㅋ
호기심 맞군요. 안전한지 어떤지 체크해야한다고 생각했어요.
아플때 옆에와서 잠드는 고양이는... 그냥 위로해주는 걸로 해석하고 싶네요!
오늘도 좋은 정보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물받은 작은생명(?)을 요리해서 먹.. 을 필요는 없다니요🥶🥶 저희 친정마당냥이가 한동안 두더지를 물어다 현관앞에 놔서 엄마가 몇번 기절하실뻔했었는데 ㅎㅎ 엄마가 나약한 존재로 보였나봐요^^ 냥이 집사님들한테 바이블같은 주옥같은 영상들(냥이는 없지만 ㅠㅠ) 잘보고있어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실컷 놀아주고 쉬는 타이밍에 갑자기 발을 물어요
아주 재미있고 격하게 놀아줘도요
하나의 루트처럼 굳어져버렸어요;; 왜그러냥 진짜 ㅠㅠ
고앵이들끼리 집회하는거.. 너무 귀여워.. 이모도 끼워줘
전 새벽에 화장실 몰래가는데도 하품 하면서도 쫓아와요 잠들 잘때 하도 쫓아오니 몰래 살살 가는데도 같이들 와서 쫓아오니 기특하고 미안해요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엄마를 지켜야해 그러듯이요 신기해요 그리고 주방에서도 일하면 계속 야옹하면서도 불안한지 같이들 제 옆에서 보고 있어요
밤에 화장실에서 야오오~~~~옹 거리는 이유가 알고 싶어요. 이웃집에서 뭐라할까봐 걱정되서 문을 닫거든요 왜 그럴까요? 낮에 그러는 애도 있긴한데 화장실에서 야오~~~~~옹 길게 소리내는 이유가 궁금해요
저희 애기는 밤에 불끄면 자야되는걸 알아서 낮에 우다다 많이 하고 한번 놀아줄때마다 삼십분 이상은 놀아줘야 만족해해용..ㅋㅋ 이렇게 하루에 두세번 놀아주면 시간 후딱 가요 ㅋㅋ
진짜 궁금한점들이 해결됐어요 👍🏻☺👍🏻
쌤 늙지도 않으시네요 ㅎㅎ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너무 흥미로운 내용이었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걸어다닐때 발을 무는 이유가 사냥 본능 때문 이라는걸 첨 알았어요! 엉뚱한 행동에는 다 이유가 있었구나, 낮에 더 열심히 놀아줘야지 반성하게 됩니당ㅠㅠ 유익한 영상 감사해요~~
윤쌤이 하신 말씀대로 울집 냥이도 똑같은 행동을 해요 아플때 옆에 있다고 특별히 고마워할것도 아니네요ㅋㅋ 밤에 우다다하는것은 제가 잘 못놀아줬기때문에 그런거라니 반성좀 해야겠고요ㅎㅎ 오늘도 여러가지 정보 감사합니다^^
집에 찾아온 길냥이 밥준비하다가
요녀석이 와서 비비다가 무릎깨무는건...
빨리준비하라는 뜻인거죠??ㅋㅋ
감사드립니다❤
우와ㅎㅎ오늘 궁금한거 딱딱 알려주시네요ㅎㅎㅎ 화장실 따라들어오는거 궁금하고 귀여웟는데ㅎㅎ감사합니다♡♡
말 천천히 하시려고 노력하시네요ㅜㅜㅜㅜ 🙏🙏🙏🙏🙆♂️🙆♂️
저희 냥이는 가족들이 화장실에 들어가는 걸 보기만 하면 그렇게 울어대욬ㅋㅋ 마치 나오라는 듯이 눈을 마주치면서...나오면 바로 딴 데로 가버리구요ㅋㅋㅋㅋ
저희 집 고양이가 제가 퇴근하고 집에만 오면 따라다니면서 발을 잡으려고 하는 이유가 뭔가 했는데 그 궁금증이 풀렸네요 ㅎㅎㅎ 앞으로 틈틈히 더 잘 놀아줘야겠어요 ㅎㅎㅎ
난 이 채널 방청객모드 고양이들이 너무 귀엽드라~~♡♡♡ 윤쌤 채널 너무 좋아요~~!!
고양이 두마리를 키우는데 한마리가 무조건 아침5:00-6:00 시쯤 엄마 머리 쪽에서 엄마 머리를 톡..톡.. 칩니다ㅋㅋㅋㅋ엄마한테만 그러는데 왜 그런건가요ㅋㅋㅋ알람시계 마냥 시간도 정확하고..;;
밥달라구요 ㅋㅋ
ㅋㅋ 저희집 냥이도 시계볼줄알아요~
항상 7시 ..밥달라고~ 하루중 가장 많은 애교를 선사받습니다~
윤쌤 웃으실때 너무 귀여워 보여요!!!
울 첫째는 내가 울면 내 옆에와서 가만히 앉아서 쳐다보다가 냐오옹 해주고 옆에 꼭 붙어있어서 위로가 되던데 ㅠㅠ
선생님 ~!!덕분에 제가 챙겨주는 길냥이의 생각을 조금이나마 알수있는거 같아서 넘 감사해요!! 선생님 근데 이 냥이가 먹는걸 좋아하는데 먹다가 엉덩이를 치켜올리면서 부르르 떠는 그날은 기분이 좋은지 계속 저한테 부비고 엉덩이를 제 쪽으로 치켜 올리고 있거든요..그래서 궁팡 해달라는건가?하고 궁둥이를 탕탕 두드리니까 냥!하면서 고개를 엉덩이쪽으로 확 돌리는데 이건 하지말라는 건가요?ㅜㅜ 그냥 자기 엉덩이를 보기만 하라는건가요...😂😂
우리집은 화장실을 항상 열어놓고 물도 화장실에 물만 먹는데요..그런데도 제가 화장실 들어가기만하면 정말 반가운 소리를 내며 와서는 세면대로 올라와 갸르릉대고 볼일보는 제 무릎에 앉아있으려해요..제가 볼땐 위험한 일이 없는 완전 편한 공간으로 인지하는것같아요..
화장실 문 항상 열어두는데 제가 들어가기만 하면 뒤따라 들아와서 앉아있는 제 무릎위로 폴짝 뛰어 올라오시는 나의 냥님...
간식준비할때 꼭 뒷꿈치 물더니만😔
그래도 울애들 밤에 집사옆에서 밤새 잘자서 다행이네요. 새벽에 한번 깨우기는 하지만요.😅
새 처럼생긴 장난감두고가는건
놀아달라고하는것보다는 장난감을 죽어있는새로생각하고
저를 애기로 보는건가요?
근데 제가이뻐해주면
어미한테감사표시하는 고로롱소리내요
고양이가 화장실에 따라 들어오려는 이유랑 화장실 앞에서 기다리는 이유가 같을까요? 항상 궁금했는데 ㅎㅎ
저희 고냥님은 따라들어오다 못해 화장일에 쉬를 하고 나가십니다 ㅎㅎㅎ
냄새나도 화장실 따라와선 때론 눕고 골골송 부릅니다 ㅋ
저희냥이도 화장실에서 눕고 비벼요 ㅠㅠㅋㅋㅋ
윤쌤, 저희 집 아이가 최근 자주 새를 물어다 주는데.. 이런 행동을 보이는 아이들은 절대로 집 밖에 내보내면 안된다 하셨는데... 여러가지 이유가 생각이 들지만 왜인지 꼭 찝어서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말씀해 주실 줄 알고 '왜요??' 했는데 다음으로 넘어갔어요ㅎㅎ 저는 호주에서 생활하고 있고 앞 뒤로 마당이 넓거든요;;
고양이들은 배가 고프지 않아도 쾌락을 위해 사냥을 합니다. 인간과 함께 공존하는 고양이는 현대에 들어서는 일부 사람을 제외하곤 천적이 없다시피 합니다. 문제는 다른 동물로 개체수 조절이 안되는 고양이가 새를 마구 죽인다는 거죠. 실제로 어떤 나라는 제발 고양이를 실내에서 키우자는 캠페인을 벌일만큼 고양이가 새에게 주는 피해가 심각합니다. 새를 잡아먹지 않아도 되는 집고양이들이 새를 너무 많이 죽이니 도시 생태계의 교란이 오니까요. 윤쌤이 말씀하신 이유가 이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집고양이는 집에서 키웁시다
@@목성-z4o 예상은 하고있었지만 들을때마다 너무 서운하고 마음이 아프네요.. “Dogs are man's best friend”인데 “Cats are pests”라뇨...ㅠㅡㅠ 쥐도 잡아주고 여기 왕만한 바퀴벌레도 늘 쫓아내주는데 😭 전 그래도 “3000 times” 고양이할래요😻
사냥품을 자주 들고오는 고양이는 방울 소리가 나는 목걸이를 달아서 외출 보내더라고요. 시끄러워서 고양이 스트레스 주겠다 싶어 전 싫었는데, 새들이 자주 잡혀서 그런거래요. 이미 밖이 영역이라면 인도어로 바꾸는게 힘드실테니 아주 작은 소리가 나는 방울을 나갈때만 달아주는건 어떨까요?
쌤~영상잘봤습니다^^
화장실에 왜집착하는지알고싶었는데ㅋㅋ
쌤 이제3살되는 암컷냥인데요.
냥이도 변성기오나요?ㅋㅋ
두달전부터 다른냥이처럼 가는야옹소리가
진짜사람 아기처럼우는소리가 달라졌어요.
우리 냐옹이가 지금 까지 나에게 물어다 준 맛있는?양식들ㅡㅡ
1.새 1마리 😢
2. 쥐 2 마리😲
3.뱀 3마리😱
특히 뱀을 입에 물고 올 땐
어찌나 의기양양 하던지...😨😧😳😵
물론 예전에 4개월 간 외출냥일 때 일이고 지금은 열 두살이 되고 중성화도 하고 집에만 있어서 다시는 일어나지 않는 일이지만
그 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등골이 서늘....😓
냥님 두분을 모시는 집사로서 선생님의 영상을 구독하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와 지식을 주시는점 감사드립니다. 단 한가지 건방진 말씀 드리자면, 다른 영상에서도 선생님 말씀하시는 중에 사물존대가 간혹 들리는데, 조금 신경써 주시면 더할 나위 없을 것 같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사는동네가 재개발지역이라 폐가가 많은데요. 애들이 모여서 단체로 교미해서 소음 장난아니에요🤣 진심 발정기때 잠도 1도 못자지만 냥님들이니까 참고있습니다ㅠㅋ
저희집 아기냥이들 이야기 다 나왔네요ㅋㅋㅋ🤗
선상님 이발 하신듯 ㅎㅎ
선생님 고양이처럼 생기셧다옹~~♡♡♡
4:14 우리집 고양이가 저를 아기로 보고있네요...ㅠ
쌤ㅜㅜ 저희집 고양이는 고롱고롱 야옹거리면서 움직이지도않고 가만히누워있는 팔이나 손 발 다리 이빨을 긁듯이 물고, 저희집 화장실은 항상열려있는데 그래도 화장실갈때 쫓아다니고합니다.. 왜이럴까요ㅜ
ㅋㅋㅋㅋ 우리고양이 참새잡아왓드라구요
나만 들어가면 화장실앞에서 세상 큰일난것처럼 우는 우리 호두..
애기냥이 목덜미에 상처가 하나 보이는데ㅠ 어미가 세게 물다보면 아기고양이 목덜미에 생채기가 조금 날 수도 있나요? 그럴 경우는 없나요?
저희집냥이들은 화장실에서 볼일보러들어가면 꼭 보디가드처럼 주변에 앉아 있거나 와서 이쁜짓을 엄청하네요 하도 이뻐해달라고 쓰담아 달라고 해서 볼일볼때마다....많이 바쁘네요 요근래는 저희집냥이들 3마리인데 저만따라다녀요 졸졸졸 ㅋㅋㅋㅋㅋㅋ
발 무는 거 제목 앞 부분에 써주셔서 감사합니다^^....요즘 최대 고민이었는데 고민 해결하고 감
다리 다쳐서 깁스했을때 유일하게 꾹꾹이 해줬는데요? 원래 푹신한 거 싫어해서 침대 위 이불 안 밟으려다 떨어진 전적도 있는 냥이였는데... 하쿠 놀랄 때 펄쩍 안 뛰고 걸어가던 자세로 굳어서 빤히 지켜봤었어요. 목덜미 잡으면 오히려 싫어하고 삐졌어요. 공격성은 없어서 모르겠어요. 물었던 적도 없고... 오히려 집사가 놀자고 애원했지... 우다다 거의 없고 해도 집사가 놀아주려하면 정색하구요. 밤10시면 무조건 잤어요. 들어온 첫날 빼구... 새벽에 순회 돌긴 하는데 보면 지 혼자 푸드퍼즐 갖고 놀고 또 자요. 집사 일어날때쯤 일어나서 놀고 잠 진짜 많이 잤지... 깨어있는게 오전에 3시간 오후에 4시간 정도?
저희 마당냥이는 제가 밥을 주거나 놀아주다가 집에 들어오려고 일어서면 제 발을 때립니다 ㅋㅋㅋ 물론 살짝 발톱 집어 넣고 ㅋㅋㅋ 저를 붙잡는 걸까요? 가끔씩 놀아주는 도중에도 한 번씩 저를 칩니다. 왜 그러는 걸까요?
우리집 냥이는 가끔씩 쓰다듬어줄때 그릉그릉하면서 꼬리를 좌우로 흔들어요... 이게 기분 좋다는 뜻이에요? 짜증난다는 뜻이에요?..
네 길냥이 밥주는데 자주 쥐잡아 놓고가든데 그런 뜻이군요
저 지금 화장실 변기 말고 바닥에 앉아 있는데 자꾸 나 잡아당기고 비비고 잡고 안기고 나갔다가 곧 다시 오고 반복하는데 이거 빨리 나오라는 것 같은데 왜 이래요? 글구 울 고양이 나 누워 핸폰 보는데 주먹만한 바퀴벌레 물고 뛰오올라 보란 듯 내려놓고 말똥말똥 치다보던 그 눈빛 절대 못 잊음.
그건 분명 그 눈빛은 장난감 공 물어왔을 때 던져달라던 그 눈빛이었음 흠.
윤쌤님 말씀 중 유일한 공감100% 있어요
나 아플 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 때도 못 일어나니 일어나라고 일어나라고 어찌나 흔들어대던지 ㅠㅠ
또...너무 평소보다 너무 오래 누워있는데?
싶을 때 슬쩍 내 코에 대고 숨 쉬는지 킁킁 냄새 맡곤
안 죽었네 확인하고 휙 가버림
추가) 욕실에서 왜 그랬는지 금방 이유 알았음
밥 특히, 지금 캔 주는 시간이었음
난 또..춥다고 나오라는 줄 자칫 착각 할 뻔 했어요...
우리집 화장실은 항상 열려있고 고양이 먹으라고 물도 작은 양동이에 가즉 담아놨는데. 화장실만 가면 계속 따라와서 기다리던데...
우리집냥이는 아무래도 냥이가 아닌가보다..말씀하신거 모두 보여준적이 없네요..ㅋ
항상 출퇴근길에 윤샘 영상봅니다^^ 저희고양이 놀숲 곧 6개월되는 남아인데 울지 않아요..ㅎ 간식줄때만 입 뻥끗하고, 집사를 찾으러다닐때에는 꾸르릉~ 소리를 내구요.. 야옹같은 소리는 한번도 들은적이없네요.. 이럴수가있는걸까요? 문제가있는건 아닐까요?
윤쌤 항상 영상 감사해요 4개월정도된 길냥이를 데려왔는데요 이미 성묘들을 키우고있는 환경이구요 원래 가게에서 밥주던아이인데 그때도 숨어서 잘 안나왔거든요 야옹야옹 소리만 내구요 집에와서도 구석에만 박혀있네요ㅜ쉬야는하고 물은먹었어요 제가없을때 방에 들어가보니.. 밥은안먹는것같구요 합사를어떻게진행해야하는지 냥이를위해어떻게해줘야하는지 여쭤보고싶어요 가장먼저생각나는 윤쌤ㅜㅜ
심바가 화장실에 따라오는 이유는
제가 뭐 몰래 먹나 감시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였군요 ㅋㅋ
안녕하세요 선생님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가족분 모두 건강하시길 바라요 3개월 전에 길냥이 암컷아이를 모셔와 발정이 빨리난터라 12월 중순에 중성화 했어요 4개월 반가량 된 아이 넘 일찍했나 싶기도 해요 지금은 너무 잘놀고 잘먹거든요 여쭤볼건 아이가 수시로 틈나는데로 저한태 날라와 입술과 턱쪽을 깨물어요 자고있을때 가장 심하구요 잘놀다가도 수시로 입술과 턱을 공격 하는건 우찌해야 할까요 저만 유독 깨물어요ㅡㅡ
윤쌤 고양이가 사냥 놀이를 하다가 제가 잠시 멈추면 발로 제손을 툭툭 하고 건들이는행동도 계속 놀자는 의미 맞죠?? ㅎㅎ 계속 움직이라는??
저희 고양이들은 화장실 문 열고 씻으면 옆에 있어요 ㅎㅎ
우리 둘째는 장난감 물고와서 놀아주다가 안놀아주면 살짝살짝 물어요 또 놀아죠 하고요
8:48 고양이의 무료함에 대해 말하고 있는 쌤 뒤에 있는 무료한 고양이
와 어제 있었던 일이 그대로 영상에 올라왔네 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