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 학생이지만 교회를 다니고 있어서 혼전순결을 지켜야 된다고 항상 생각했어요 하지만 대체 왜 지켜야 되는지,안지키면 왜 안되는지 이해는되지 않았어요 근데 목사님이 정확하게 알려주셔서 도움이 된 것 같아요!!커서 혼전순결 지켜서 교회 잘 다니는 남편 만나서 행복한 가정 꾸렸으면 좋겠네요!!영상 감사해요
레위기가 아니라 '신명기 22장 28-29' 였습니다. ㅠ_ㅠ; 약혼하지 않은 여자와 관계를 맺는 것은 그 여자를 욕보였다고 말하죠. 즉 그 여자에게 책임지지 못할 행동을 한 겁니다. 그래서 성경은 그에 대해 책임을 지고 그 여자와 결혼할 뿐 아니라 이혼도 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사람에게 지은 죄도 결과적으로 하나님께 지은 죄입니다. 죄를 지으면 책임을 져야 하죠. 죄에 대한 책임은 '죽음'이지만 예수님께서 우리 대신 책임을 지셨기 때문에 복음을 믿으면 죄에 대한 책임에서 자유해 집니다!^^
대학생때 연애를 하게되면 거의 남자쪽에서 관계를 요구하는경우도 많고 연애를 2번했다=관계를 남자2명과 했다 이런식으로 해석할정도인데ㅠ 여자분들은 그래도 혼전순결 좀 있는데 남자분들은 거의 찾아보기힘든?일부 교회나 성당쪽에만 있는정도? 당연히 저도 아직 경험이 없고 남자도 외모가 좀 떨어지고 말을 잘못하고 하더라도 숫총각 만나서 결혼하고 싶은데 과연 그런사람이 있을까?싶고ㅠㅠ 경험이 있더라도 저한테는 결혼전에는 하지말자고 말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성경교리도 말하고 생명을 책임질수 있는 상태가 됐을때 즉 결혼한상태에서 하고싶다고 연애시작전에 혼전순결이라고 해도 자꾸 강요하고 안하면 안될 분위기 만들고 그래서 불편해서 다 차버렸네요 동성인 여자친구한테는 이런얘기를 했는데 뭔 생명탄생이냐며 피임만 잘하면 괜찮다는식이고.. 연애도 결혼도 그래서 반포기 상태입니다 당연한 가치를 너무 가볍게 생각하고 있어서
좋은 신앙을 가진 형제를 찾으세요~ 어렸을 때부터 제대로 신앙교육을 받았으면 혼전순결을 지지할 것이고 당연히 결혼하기 전까지 순결을 지킬 것입니다. 과거에는 아니더라도 지금 신앙이 좋다면 순결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할 겁니다. 물론 좋은 신앙을 가진 사람을 분별할 수 있어야 겠죠? 자매님께서 복음을 제대로 잘 배우고 알고 계신다면 좋은 신앙을 가진 사람을 분별할 수 있게 될 겁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30대 중반 청년 입니다. 20대 후반까지는 본의 아니게 순결을 지키다가 그때 하나님을 알게 되고 믿고 신앙 생활을 하면서 5년 정도는 결혼에 대한 생각이 자연스레 없어졌는데 요세 너무나 간절해서 반드시 순결을 지켜서 믿음의 배우자와 결혼을 정말 잘하고 싶은데요.그런데 질문이 있습니다. 신앙,인격,성격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는데 제가 배우자상에 대해서 기도목록을 작성을 아주 디테일하게 하는데 물론 위의 세가지도 기도목록에 들어는 가겠지만 외모적으로 안볼수가 없거든요. 예를 들어서 저는 살이 안쪘는데 너무 살찐 여자한테 호감이 갈수는 없지 않습니까? 이런걸 구체적인 기도에 넣어요.몸무게가 40 후반에서 50 초반까지 나갔으면 좋겠다식의..그렇다고 완전 미스코리아 식의 여성을 바라는건 아닌데요^^; 배우자상에 대한 외모적인 기도를 하는건 바람직하지 않은가요? 구약에 보면 아브라함이나 이삭은 배우자가 미인이었지 않았나요?
배우자의 외모에 대해 기도하는 것이 잘못됐다고 보지 않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우리에게 기도한 대로 만나게 하실 수 있어요. 그러나 우리의 관점과 생각을 바꾸셔서 기도한 외모와 다른데도 만나게 하실 수도 있으십니다~ 기도는 하되 주님께서 내 생각을 뛰어넘어 역사하실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두시길 바랍니다~
솔직하게 말하세요~ '지금까지 혼전순결을 지키지는 못했지만 혼전순결이 옳다고 믿고 앞으로 혼전순결을 지키려 한다. 내 신앙과 내 신념을 존중해달라. ' 정말 자매님을 진심으로 아끼고 위해준다면 자매님을 존중하지 않을까요? 신앙은 가장 근본 중에 근본 영역이기 때문에 신앙을 존중받지 못하면 관계는 튼튼해 질 수 없습니다. 혼전순결을 지켜 더욱 순결한 신앙을 보존하길 축복합니다!
목사님…전남자친구가 사귀기 전에 저에게 혼전순결가치관이 있냐고 물어보면서 자연스럽게 본인은 지금까지 혼전순결에 반대하는 입장이어서 경험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귀기 전에 물어보고 본인의 과거를 고백하고 시작해야한다고 생각했나봐요.. 저는 그 행동이 너무 섣부르다고 생각하고, 당시에 충격도 많이 받았고, 사귀는 동안에도 안좋은 생각들 때문에 너무 힘들었어요ㅠㅠ문제는 헤어진 후에 이 부분이 심한 강박증처럼 남아버렸습니다….누굴 만나려고해도 남자는 다 의심이 되고, 더 나아가 막 성매매 경험과 성병까지 걱정하고 제가 나이도 어리지 않다보니 겉으로는 얌전하고 바르게 보여도 지금 나이가 되도록 성적으로 올바로 서있었던 남자가 몇이나 될까, 걱정부터 됩니다ㅠㅠ이전에는 이런 걱정할 필요가 없었는데 말이에요… 오히려 엄마가 성관계를 한 경험이 있다고 다 정상적이지 않은것도 아니고, 주변에, 티비에 나오는 가정 잘 꾸려서 책임감있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과거 하나 없겠냐고 결혼하고 충실하게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된다고 사랑하는 사이에서 관계를 가진거라면 이해해야한다고 그러셨어요…그러면서 제가 너무 강박적으로 폐쇄적으로 파고드니까 걱정되신다고 하시더라구요…저도 스스로가 걱정이 되구요. 그렇다고 이런 목적으로 전도사님이나 교역자분들만 만나는것도 웃기고 그 분들도 솔직히 사람이고 남자니까 백프로는 못믿겠어요… 이 부분에서 스스로 자유롭고 싶고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어요… 하지만 요즘같은 시대에 정상적인 연애관계 안에서의 성관계경험 유무는 궁금해 하지도 말고 있더라도 용납하고 넘어가야겠죠…?제가 할 수 있을까요??ㅠㅠ
일단 많지는 않겠지만 성경적인 가치를 가지고 순결하게 사는 사람이 있을 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을 만나기도 쉽지 않고 그걸 확인하기는 더 어렵죠.... 교역자라고 성적으로 바로 서 있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보라돌이'님은 성경적으로 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계신가요? 내가 그런 가치관을 알고 가지고 있지 않으면 좋은 상대방을 알아볼 수 없습니다. 체계적이고 풍성하게 복음을 배우시기를 추천드릴께요. 복음은 우리를 진정으로 자유하게 만듭니다. 복음의 원리를 알고 믿으며 살아간다면 지금 고민하는 모든 문제들이 말끔하게 해결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혼전순결'이라는 말 자체가 '결혼 전까지 성관계를 맺지 않는 걸' 의미합니다. 중요한 것은 혼전순결을 지키려는 이유를 알고 지켜나가려는 마음과 의지를 가지고 지키는 겁니다. 성경에 혼전순결이라는 용어는 없어요. 그러나 성경이 결혼을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결혼 전에 성관계를 하지 않는 것을 강조합니다. 결혼전에 성관계를 했다고 과거의 경험이 없었던 일이 되는 것이 아니죠. 그런 의미에서 혼전순결을 못 지킨 겁니다. 하지만 결혼의 중요성을 깨닫고 믿는다면 과거가 어땠든 지금부터 혼전순결을 지키기 위해 힘써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그리스도인은 혼전순결을 지킵니다.
비신자 남친이 제가믿는 예수님 즉 기독교를 너무 싫어했습니다 동거와 혼전순결 문제로 생각의시간을 갖더군요. 하지만 몇일내내 울며 기도한 끝에 그사람의 문을 열어주셨는지 저에게 미안하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엄청 힘들어했었기에..그래서 저는 예수님의사랑 용서에대해 얘기를 해주었고 둘이 많이 울었습니다. 그래서 전 용서를 해주었고 결혼을 앞으로 차근차근 생각하면서 동거를 다시 하려고하는데 괜찮을까요?
저는 결혼 전에는 동거하지 않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그리고 결혼 전까지 성관계를 안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제 주변에 믿지 않는 사람과 결혼했다가 배우자 때문에 믿음을 잃은 사람을 너무 많이 봤습니다. 행복한 결혼을 위해서 남자친구가 정말 복음을 알고 믿고 있는지 확인한 후에 결혼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이나경-j5c 배우자는 물론 하나님께서 맺어주시지만 나도 배우자를 선택하고 결혼을 결심하는 과정을 겪습니다. 만약 장영원님께서 혼전순결을 지킨 사람이 배우자의 필수조건이면 혼전순결을 지킨 사람을 배우자로 맞이하겠죠? 그런데 혼전순결이 필수적인 조건이 아니라면 여러가지를 고려하여 결혼하지 않겠어요? 결혼에 있어서 내 생각과 내 의지와 내 결정이 아주 중요합니다.
@@healthy_pastor 그럼 하나님께선 저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순결 지킨 사람을 만나고 싶다라는 저의 생각을 반영을 해주시겠죠..? 물론, 요새 건강한 목사님의 영상을 보며 혹여 순결을 지키지 못한 사람을 만나게 될때엔 최대한 용서를 해보자 라는 생각이 들기는 했습니다. 즉.. 어떤 사람을 만나게 되는지와 연애의 과정을 주님께 맡겨드리기로 생각하고 기도를 했네요..
순결을 지키는 것은 성별을 따지지 않죠. 구약시대에도 혼전순결을 지켜야 하는 것이 맞지만 구약에 모든 사람들이 이미 죄 속에서 죄에 종노릇하던 자였습니다. 순결 외에도 지키지 못한 죄가 많았죠.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으로 인해 죄에서 해방된 자들입니다. 그러니 이제는 선을 행하고 죄를 멀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창 2:24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막 10:11,12 이르시되 누구든지 그 아내를 버리고 다른 데에 장가 드는 자는 본처에게 간음을 행함이요 또 아내가 남편을 버리고 다른 데로 시집 가면 간음을 행함이니라 마 19:8,9 예수께서 이르시되 모세가 너희 마음의 완악함 때문에 아내 버림을 허락하였거니와 본래는 그렇지 아니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이유 외에 아내를 버리고 다른 데 장가 드는 자는 간음함이니라 딤전 3:2 그러므로 감독은 책망할 것이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 되며 절제하며 신중하며 단정하며 나그네를 대접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딤전 3:12 집사들은 한 아내의 남편이 되어 자녀와 자기 집을 잘 다스리는 자일지니 고전 6:16 창녀와 합하는 자는 그와 한 몸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일렀으되 둘이 한 육체가 된다 하셨나니 엡 5:33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신 같이 하고 아내도 자기 남편을 존경하라
답을 찾았네요 정말 확고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전에는 혼전순결을 지켜야 하는 이유가 혼전관계는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제 몸과 마음을 소중하게 대하지 않는 것 같아서라고 생각해왔지만 저렇게 성경적으로 잘 정리해주시니 꼭 혼전순결을 지켜야겠다는 마음이 다시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만든 보람을 느끼네요!!
혼전순결 지켰는데 죄책감 없고 당당하고 떳떳하 고 자유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기쁨이 더해갑니다
그 열매는 귀하고 귀해 비교불가~
말씀에 순종하면 하나님께서는 축복의 대로를
열어 주십니다~ 처음엔 잘 모르고 순종했는데
세월이 흐를수록 그 가치와 자유함이 차고 넘칩니다
(잠언 4:23)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저는 아직 학생이지만 교회를 다니고 있어서 혼전순결을 지켜야 된다고 항상 생각했어요 하지만 대체 왜 지켜야 되는지,안지키면 왜 안되는지 이해는되지 않았어요 근데 목사님이 정확하게 알려주셔서 도움이 된 것 같아요!!커서 혼전순결 지켜서 교회 잘 다니는 남편 만나서 행복한 가정 꾸렸으면 좋겠네요!!영상 감사해요
꼭 그렇게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ㅡ^b
아멘.
감사드립니다.
^^*
^ㅡ^b
목사님 훌륭하십니다
제 주위에서도 혼전순결 못지킨 사람은 징계를 크게 받은걸 보고 두려워서라도 지키고있습니당
하나님께서 주신 아름다운 성을 잘 지키셔서 미래의 배우자와 그 축복을 깊이 누리시기 바랍니다!!^^
뭔징계요
안좋은일이 있었겠죠 저분이 함부로 징계라고 한거는 좋은 판단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목사님 짱이십니다
제 영상이 유익하셨나보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영상 마지막 성경적 원리에 3번 레위기 22:28-29절 찾아보니 혼전순결과 관련없는내용같은데 설명부탁드려도될까요?
레위기가 아니라 '신명기 22장 28-29' 였습니다. ㅠ_ㅠ;
약혼하지 않은 여자와 관계를 맺는 것은 그 여자를 욕보였다고 말하죠. 즉 그 여자에게 책임지지 못할 행동을 한 겁니다. 그래서 성경은 그에 대해 책임을 지고 그 여자와 결혼할 뿐 아니라 이혼도 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사람에게 지은 죄도 결과적으로 하나님께 지은 죄입니다. 죄를 지으면 책임을 져야 하죠. 죄에 대한 책임은 '죽음'이지만 예수님께서 우리 대신 책임을 지셨기 때문에 복음을 믿으면 죄에 대한 책임에서 자유해 집니다!^^
아멘
남자친구를 사귈때 제가 혼전순결이면 사귀기 전에 얘기 해야 하나요 사귄다음 바로 얘기해야 하나요 아님 저랑 여행을 가자든지 집에 놀러오라던지 말할때 그때 얘기를 해야 하나요? 관계가 깊어지기 전에 얘기 하는게 예의라는데 언제 말해야 되는지 잘 모르겠어요 ㅜㅜ
사귀기 전에 말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질구레한 것은 사귀면서 정할 수 있겠지만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고 지켜야 할 가치가 있다면 미리 상대방과 합의를 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 중심 가치를 기반으로 디테일한 것을 조율할 수 있기 때문이죠.
정말 사랑하는 사람인데 이 사람과 모든걸 공유하고싶은 걸 어떻게 견디죠? ㅠㅠ 너무 어렵습니다..
결혼하면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잘 절제할 수 있어야 관계가 더 튼튼해 집니다~
대학생때 연애를 하게되면 거의 남자쪽에서 관계를 요구하는경우도 많고
연애를 2번했다=관계를 남자2명과 했다
이런식으로 해석할정도인데ㅠ
여자분들은 그래도 혼전순결 좀 있는데
남자분들은 거의 찾아보기힘든?일부 교회나 성당쪽에만 있는정도?
당연히 저도 아직 경험이 없고 남자도 외모가 좀 떨어지고 말을 잘못하고 하더라도 숫총각 만나서 결혼하고 싶은데 과연 그런사람이 있을까?싶고ㅠㅠ
경험이 있더라도 저한테는 결혼전에는 하지말자고 말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성경교리도 말하고 생명을 책임질수 있는 상태가 됐을때 즉 결혼한상태에서 하고싶다고 연애시작전에 혼전순결이라고 해도 자꾸 강요하고
안하면 안될 분위기 만들고 그래서 불편해서 다 차버렸네요
동성인 여자친구한테는 이런얘기를 했는데 뭔 생명탄생이냐며 피임만 잘하면 괜찮다는식이고..
연애도 결혼도 그래서 반포기 상태입니다
당연한 가치를 너무 가볍게 생각하고 있어서
좋은 신앙을 가진 형제를 찾으세요~
어렸을 때부터 제대로 신앙교육을 받았으면 혼전순결을 지지할 것이고 당연히 결혼하기 전까지 순결을 지킬 것입니다.
과거에는 아니더라도 지금 신앙이 좋다면 순결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할 겁니다.
물론 좋은 신앙을 가진 사람을 분별할 수 있어야 겠죠?
자매님께서 복음을 제대로 잘 배우고 알고 계신다면 좋은 신앙을 가진 사람을 분별할 수 있게 될 겁니다.
저도 정말.. 남자 안 만나는 이유 중 하나가 남자들이 다들 사귀면 잠자리를 원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안 만나고 말아요..ㅎ 나중에 저의 그 가치관을 이해해 줄 수 있는 남자를 만나서 결혼 하려구요! 현재 저는 22살인데 앞으로 10년간 열심히 지켜야겠어요 ㅎㅎ
그런 좋은 남자를 만나길 축복합니다!^^
제발 먼저 밝히시길 100일넘어가서 보낸시간 헛되게 하지말고
궁금한 게 목사님께서는 말씀하시는 것들을 다 지키셨는지요…
최대한 지키려고 노력하고 못 지켰다면 회개하고 다시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healthy_pastor그럼이미 못지키셨다는 소리네요..
목사님 마지막에 나오는 노래 알려주시겠어요?~^^
Mercy Me라는 밴드가 부른 'I can only emagine'이란 곡이에요^^
목사님 감사합니다.30대 중반 청년 입니다. 20대 후반까지는 본의 아니게 순결을 지키다가 그때 하나님을 알게 되고 믿고 신앙 생활을 하면서 5년 정도는 결혼에 대한 생각이 자연스레 없어졌는데 요세 너무나 간절해서 반드시 순결을 지켜서 믿음의 배우자와 결혼을 정말 잘하고 싶은데요.그런데 질문이 있습니다. 신앙,인격,성격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는데 제가 배우자상에 대해서 기도목록을 작성을 아주 디테일하게 하는데 물론 위의 세가지도 기도목록에 들어는 가겠지만 외모적으로 안볼수가 없거든요. 예를 들어서 저는 살이 안쪘는데 너무 살찐 여자한테 호감이 갈수는 없지 않습니까? 이런걸 구체적인 기도에 넣어요.몸무게가 40 후반에서 50 초반까지 나갔으면 좋겠다식의..그렇다고 완전 미스코리아 식의 여성을 바라는건 아닌데요^^; 배우자상에 대한 외모적인 기도를 하는건 바람직하지 않은가요? 구약에 보면 아브라함이나 이삭은 배우자가 미인이었지 않았나요?
배우자의 외모에 대해 기도하는 것이 잘못됐다고 보지 않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우리에게 기도한 대로 만나게 하실 수 있어요.
그러나 우리의 관점과 생각을 바꾸셔서 기도한 외모와 다른데도 만나게 하실 수도 있으십니다~
기도는 하되 주님께서 내 생각을 뛰어넘어 역사하실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두시길 바랍니다~
잘봤습니다 기독교 복음주의자로서 동성애자이지만 기도로 혼전순결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아 참고로 동성결혼도 안합니다.
뭐지???헨리 나우웬도 아니고..성령님께서 내속에 오시면 혁명이 일어날겁니다 참과 거짓을 확실히 분별하게 되죠 그때 심장이 터질듯한 회개와 함께 눈을 가리고 있던 거짓 음란 마귀는 떠나가고 자유를 얻게되죠 동성욕정!남색!!타락한 변태죄인게 너무나 명백한데..
정말 유혹이겨내기 힘드실 텐데ㅜ 응원합니다!!
만약에 저는 혼전순결을 지켰는데 사랑하는 배우자가 혼전순결을 지키지 않았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제가 올린 영상중에 '이미 순결을 잃어버린 사람들은 어떻게 하나요?'라는 영상이 있습니다. 그것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네요.
그래도 더 구체적인 적용을 위해 답변을 영상으로 만들어서 올려드릴께요!^^ 감사합니다!
@@healthy_pastor 감사합니다!!
@@앙배불띠-q5q 질문에 대한 답변을 영상으로 올려놨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전남자친구와 이미 혼전순결을 못 지켜서 혼전순결을 포기하고 현재남자친구와도 잠자리를 가졌습니다.. 지금부터라도 결혼 전까지 관계 가지지 않으려고 노력하고싶어요. 불신교제중인데 남자친구한테 어떻게 말을 해야 될까요?
솔직하게 말하세요~
'지금까지 혼전순결을 지키지는 못했지만 혼전순결이 옳다고 믿고 앞으로 혼전순결을 지키려 한다.
내 신앙과 내 신념을 존중해달라. '
정말 자매님을 진심으로 아끼고 위해준다면 자매님을 존중하지 않을까요?
신앙은 가장 근본 중에 근본 영역이기 때문에 신앙을 존중받지 못하면 관계는 튼튼해 질 수 없습니다.
혼전순결을 지켜 더욱 순결한 신앙을 보존하길 축복합니다!
그거숨겨서 결혼하면 님진짜 나쁜년되는겁니다 솔직하게 얘기하세요
목사님…전남자친구가 사귀기 전에 저에게 혼전순결가치관이 있냐고 물어보면서 자연스럽게 본인은 지금까지 혼전순결에 반대하는 입장이어서 경험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귀기 전에 물어보고 본인의 과거를 고백하고 시작해야한다고 생각했나봐요..
저는 그 행동이 너무 섣부르다고 생각하고, 당시에 충격도 많이 받았고, 사귀는 동안에도 안좋은 생각들 때문에 너무 힘들었어요ㅠㅠ문제는 헤어진 후에 이 부분이 심한 강박증처럼 남아버렸습니다….누굴 만나려고해도 남자는 다 의심이 되고, 더 나아가 막 성매매 경험과 성병까지 걱정하고 제가 나이도 어리지 않다보니 겉으로는 얌전하고 바르게 보여도 지금 나이가 되도록 성적으로 올바로 서있었던 남자가 몇이나 될까, 걱정부터 됩니다ㅠㅠ이전에는 이런 걱정할 필요가 없었는데 말이에요…
오히려 엄마가 성관계를 한 경험이 있다고 다 정상적이지 않은것도 아니고, 주변에, 티비에 나오는 가정 잘 꾸려서 책임감있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과거 하나 없겠냐고 결혼하고 충실하게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된다고 사랑하는 사이에서 관계를 가진거라면 이해해야한다고 그러셨어요…그러면서 제가 너무 강박적으로 폐쇄적으로 파고드니까 걱정되신다고 하시더라구요…저도 스스로가 걱정이 되구요.
그렇다고 이런 목적으로 전도사님이나 교역자분들만 만나는것도 웃기고 그 분들도 솔직히 사람이고 남자니까 백프로는 못믿겠어요…
이 부분에서 스스로 자유롭고 싶고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어요…
하지만 요즘같은 시대에 정상적인 연애관계 안에서의 성관계경험 유무는 궁금해 하지도 말고 있더라도 용납하고 넘어가야겠죠…?제가 할 수 있을까요??ㅠㅠ
일단 많지는 않겠지만 성경적인 가치를 가지고 순결하게 사는 사람이 있을 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을 만나기도 쉽지 않고 그걸 확인하기는 더 어렵죠....
교역자라고 성적으로 바로 서 있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보라돌이'님은 성경적으로 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계신가요? 내가 그런 가치관을 알고 가지고 있지 않으면 좋은 상대방을 알아볼 수 없습니다.
체계적이고 풍성하게 복음을 배우시기를 추천드릴께요.
복음은 우리를 진정으로 자유하게 만듭니다. 복음의 원리를 알고 믿으며 살아간다면 지금 고민하는 모든 문제들이 말끔하게 해결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healthy_pastor 아멘ㅠㅠ맞아요 다른 사람들의 어떠함에 집중하지않고 제가 먼저 성경적인 가치관을 잘 세우는게 중요하겠네요...미리 걱정하지 말고 정말 내려놓고 하나님께 맡겨야겠어요...감사합니다ㅜㅜ
질문입니다 혼전순결이 거의 대부분 기독청년들이 경험을 하겠죠 혼전? 그럼 하나님이 용서해주시고 죄를 사해 주셨으니 남자든 여자든 성경 구절에 의해
혼전순결인가요? 남자를 알지 못한 사람은 처녀라고 성경에 나와있는데요 남자든 여자든 경험이 있는데
회계하면 혼전순결인가요?
'혼전순결'이라는 말 자체가 '결혼 전까지 성관계를 맺지 않는 걸' 의미합니다.
중요한 것은 혼전순결을 지키려는 이유를 알고 지켜나가려는 마음과 의지를 가지고 지키는 겁니다.
성경에 혼전순결이라는 용어는 없어요.
그러나 성경이 결혼을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결혼 전에 성관계를 하지 않는 것을 강조합니다.
결혼전에 성관계를 했다고 과거의 경험이 없었던 일이 되는 것이 아니죠. 그런 의미에서 혼전순결을 못 지킨 겁니다.
하지만 결혼의 중요성을 깨닫고 믿는다면 과거가 어땠든 지금부터 혼전순결을 지키기 위해 힘써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그리스도인은 혼전순결을 지킵니다.
비신자 남친이 제가믿는 예수님 즉 기독교를 너무 싫어했습니다 동거와 혼전순결 문제로 생각의시간을 갖더군요. 하지만 몇일내내 울며 기도한 끝에 그사람의 문을 열어주셨는지 저에게 미안하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엄청 힘들어했었기에..그래서 저는 예수님의사랑 용서에대해 얘기를 해주었고 둘이 많이 울었습니다.
그래서 전 용서를 해주었고 결혼을 앞으로 차근차근 생각하면서 동거를 다시 하려고하는데 괜찮을까요?
저는 결혼 전에는 동거하지 않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그리고 결혼 전까지 성관계를 안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제 주변에 믿지 않는 사람과 결혼했다가 배우자 때문에 믿음을 잃은 사람을 너무 많이 봤습니다.
행복한 결혼을 위해서 남자친구가 정말 복음을 알고 믿고 있는지 확인한 후에 결혼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목사님 근데 혼전순결을 지킨 사람들에겐 주님께서 아무래도 혼전순결을 지킨 배우자를 만나게 해주시겠죠...?
그럴 확률이 더 높아질 겁니다~^^
@@healthy_pastor 확률... 하하..
@@이나경-j5c 배우자는 물론 하나님께서 맺어주시지만 나도 배우자를 선택하고 결혼을 결심하는 과정을 겪습니다.
만약 장영원님께서 혼전순결을 지킨 사람이 배우자의 필수조건이면 혼전순결을 지킨 사람을 배우자로 맞이하겠죠?
그런데 혼전순결이 필수적인 조건이 아니라면 여러가지를 고려하여 결혼하지 않겠어요?
결혼에 있어서 내 생각과 내 의지와 내 결정이 아주 중요합니다.
@@healthy_pastor 그럼 하나님께선 저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순결 지킨 사람을 만나고 싶다라는 저의 생각을 반영을 해주시겠죠..? 물론, 요새 건강한 목사님의 영상을 보며 혹여 순결을 지키지 못한 사람을 만나게 될때엔 최대한 용서를 해보자 라는 생각이 들기는 했습니다. 즉.. 어떤 사람을 만나게 되는지와 연애의 과정을 주님께 맡겨드리기로 생각하고 기도를 했네요..
@@이나경-j5c 충분히 반영해주실 거에요~!!
그리고 장영원님에게 가장 맞는 좋은 사람을 맺어주실 거라 믿습니다.
장영원님은 그 사이에 그 사람을 알아볼 수 있는 안목과 분별력을 기르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맺어주시려해도 내가 못 알아 볼 수 있거든요~
순결은 여자만 지켜야 하는지요?
르우벤은 아버지의 처첩과 관계를 가졌는데도 천국에서 24장로 중에 있다고 하던데요
롯의 딸들은 순전한 처녀는 아니었다고 보는데요..
순결을 지키는 것은 성별을 따지지 않죠.
구약시대에도 혼전순결을 지켜야 하는 것이 맞지만 구약에 모든 사람들이 이미 죄 속에서 죄에 종노릇하던 자였습니다. 순결 외에도 지키지 못한 죄가 많았죠.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으로 인해 죄에서 해방된 자들입니다. 그러니 이제는 선을 행하고 죄를 멀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고기도 먹어본놈이 먹는건데 속궁합도 모르면서 결혼을 했다가 섹스리스로 부부관계 파탄나면 어케요? 속궁합이 맞춰지는 경우도 있는데 아닌경우도 훨씬 많아요.
잘맞고 진짜 사랑하면 속궁합 안맞아도 이해하거나 맞춰가면 되죠 존재 자체로 사랑하면 같이 있기만 해도 안정적이고 행복한데. 다른거 어느정도 맞더니 속궁합 잘맞으니까 신나서 결혼했다가 현실의 다사다난한 결혼생활 파탄나는거보단 나은거같네요
애초에 속궁합이라는게 해본 사람만 알수있는거 아닌가요?
속궁합맞고 다른게 안맞으면 이혼하겠네?
‘혼전순결은 죄다’라는 말이 성경에 직접적으로 언급되어 있나요? 궁금합니다.
직접적으로 언급되어 있진 않습니다~^^
그러나 성경의 원리를 종합해보면 성경이 혼전순결을 지지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없습니다
성경에서 지지하지 않는다고요??
@@박지성-n6p 죄송합니다~ 잘못 적었네요!
성경은 혼전순결을 지지합니다.~
댓글은 바로 수정했습니다~ㅜㅜ
결혼을 안하는 사람은요?
동거는요? 팍스는요?
법률혼만 성경이 말하는
결혼인가요? 사실혼도 결혼인가요?
성경이 인정하는 결혼은 서로 합의 하에 공식적으로 결혼을 하고, 서로 성관계를 했을 때 성립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혼도, 동거도 성경적인 결혼이 아닙니다.
혼전순결이어서 아직까지 모솔이네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절 좋게 보시겠죠?
혼전순결이어서 모솔이라면
모솔인 이유가 혼전순결이라는 건가요?ㅋㅋ
혼전순결을 지키면서 모솔을 탈출할 수 없는건가요?
하나님께서 늘 지용님을 좋게 보십니다~
한 사람하고 결혼하는게
성경적인 거라구요?
성경 어디에 그런가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부터
가 아닌데요? 무슨 근거로
말씀하신건가요???
창 2:24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막 10:11,12 이르시되 누구든지 그 아내를 버리고 다른 데에 장가 드는 자는 본처에게 간음을 행함이요 또 아내가 남편을 버리고 다른 데로 시집 가면 간음을 행함이니라
마 19:8,9 예수께서 이르시되 모세가 너희 마음의 완악함 때문에 아내 버림을 허락하였거니와 본래는 그렇지 아니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이유 외에 아내를 버리고 다른 데 장가 드는 자는 간음함이니라
딤전 3:2 그러므로 감독은 책망할 것이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 되며 절제하며 신중하며 단정하며 나그네를 대접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딤전 3:12 집사들은 한 아내의 남편이 되어 자녀와 자기 집을 잘 다스리는 자일지니
고전 6:16 창녀와 합하는 자는 그와 한 몸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일렀으되 둘이 한 육체가 된다 하셨나니
엡 5:33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신 같이 하고 아내도 자기 남편을 존경하라
아끼다 똥되는거 쾌락느끼면서 사는게 더 좋지 뭐
똥되긴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더라!부러우니 똥물로 끌어내리려는거지?
@@Lew-u3i 평생 수절을 지키며 결혼 못 하신분 생각은 해보신거죠?
쾌락의 끝은 죽음이다.
성욕도 하나님이 만든건데 그걸 죄라고 하네 ㅋㅋㅋㅋㅋ 그럼 과부는 이미 한사람과 한몸이 되었으니 다른이성과 성관계를 하면 죄니까 평생 과부로 살아야하나..
성욕을 만들었지만, 그걸 남용하라고 하진 않았죠
만약 여자친구랑 사귀다가 성관계도 간음이죠?
결혼한 아내 외의 성관계는 간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