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균은 중사 특유의 피로감에 찌든 느낌과 예민함과 날카로움 잘 살렸고 손석구는 병사들 대할때 부사관들과는 달리 대위 특유의 그리 가깝게 지내진 않은데 친근하지만 정없는 느낌. 같은 부대생활이 아닌 혼자 재택근무하는 느낌을 잘살림. 본인계급 위의 간부들한텐 긴장엄청하고 깍듯함.
나는 이태원 사건을 계기로 삶에 자유가 없기에 더욱 자유를 갈망하여 경쟁하고 밀집하는 대한민국의 인구에 대해 더욱 깊게 생각해본다. 수도권이 악착같이 부를 독점하고 노동의 가치는 낮추고 인구는 머물곳도 갈곳도 없게 하여 다갇혀살게 만드니 이런 참사가 일어났다고 본다. 기득권의 부에 대한 집착과 이기심과 탐욕과 독점이야 말로 정신나간 미친 현상이며 이 사태의 원흉이라고 생각함.
그저 인간이라면 마땅히 누려야할 자유와 행복을 누리고자 했던 모든 젊은이들의 죽음에 애도를 표한다. 자신보다 낮은 이의 자유와 행복을 억압하고 착취하여 권세와 부를 누리는 자는 자신도 억압받고 착취당하여 굴욕을 겪으리라. 평생의 노력과 수고로움의 결실을 보지 못할지며, 이룬 모든것이 허망히 무너지리라. 어른이라며 젊은이들에게 꼰대질하며 착취하는 자들이 젊은이들이 연휴를 맞아 자유를 누리고자 모여서 노는것도 귀신축제라며 온갖 혐오를 하다가 이제는 불경하고 음탕하게 모여서 놀다 죽었다며 자업자득 쌤통이라며 조롱을 한다. 젊은이들을 애초에 갈곳도 살곳도 미래도 없이 한데 묶어서 기계에 끼어죽고 공사장에서 깔려죽게 만들고 용광로에 끓여죽이며 자살하게 만드는자들이 누구인가 젊은이들이 이런 자유도 못누리나? 애초에 할로윈이란것도 꼰대질과 눈치주기, 전체주의 강요와 같은 독성적이고 가부장적이고 경직된 한국 문화 강요에 대한 젊은층의 극도의 거부반응과 저항으로 자유를 갈망하며 일탈을 추구하는 성격이 강한 행사였음. 이태원과 할로윈은 '개인의 자유'를 상징함. 그것을 파괴하고 없애고 싶어하는것은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고자 하고 전체주의 국가를 만들고 싶어하는 꼰대 파시즘임. 오히려 꼰대질이 더욱 그들이 퇴폐적이라고 욕하는 젊은세대의 신 문화를 낳았다. 하지만 최소한 젊은세대는 자기 자신과 남들에게 솔직하며, '정직'하게 산다. 오히려 더욱더 퇴폐적인건 꼰대들의 위선,기만,가식,거짓과 시기,질투, 증오심,열등감이다. 자신들도 싫어하는것을 남에게 억지로 강요하고, 남이 즐겁고 행복한것을 보면 깊은곳에서 증오한다. 이들은 반드시 지옥에 가야한다. 젊은 층이 거부하였을때, 꼰대들은 '개인'이라는 컨셉 자체를 이해하는데 실패했고, 심지어 '자유'라는 개념 자체에 대해서도 제대로 이해하지못하고 왜곡된 인식을 보이며 처참한 몰골을 보였다. 이들은 자신들의 처참한 실패를 인정하고 지속 불가능한 문화에 대해 반성을 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음. '어른'다운 성숙한 관용, 이해, 인내가 아니라 온갖 저급한 험담과 젊은세대에 대한 시기,질투와 증오를 노골적으로 보여왔음. 어른이길 포기한 그들은 나이값을 못하고 '섹스'에 노골적으로 집착하며(집착은 젊은세대보다 훨씬 골이 깊다. 못누려봤기 때문에 환상만 가득하기 때문. 이래서 사람은 솔직하게 살아야함.) 젊은세대가 가진 젊은과 아름다움과 자유에 대하여 깊은 질투와 열등감을 느끼고있음. 꼰대 문화, 가부장적 전체주의 강요문화로 고착화된 중소기업 등에선 아직까지도 나이든 더럽고 추잡하고 쭈글쭈글한 손으로 젊은 여성들을 성추행,성희롱,성폭행 한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려온다. 추모 분위기가 온갖 협잡으로 더러워진김에 걍 대놓고 말해본다. 자유롭고자 모인 사람들의 죽음으로 자유를 제한하는것이 옳은것인가. 할로윈은 '젊은세대'가 추구하는 '개인주의'와 '자유주의'의 상징이다. 이것은 공격하는것은 열등감이며 파시즘이다. 원래 파시즘이란 것이 그렇다. 사회적으로 낙오된 계층의 분노와 열등감과 팽창주의를 부추겨 사회를 독성적으로 만든다. 권위주의 독재 파시즘 꼰대세력은 자유에 책임을 지라는 공포로 자유를 억압하고있다. 기본적으로 살아갈곳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생활의 안정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소득의 안정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권리와 안전의 보장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아주 기초적이고 기본적인것이 보장돼야 자유를 누릴수 있는것이다. 기본적인 안전장치가 없다면 거기엔 '종속'과 '착취'밖에 없다. 이태원 참사는 국민을 안전의 밖으로 몰아내서 자유를 누리지 못하게 학살하여 공포여론을 조장하는 파시즘 사건이다. '각자도생'이나 '약육강식'따위 틀딱 사자성어로 몰아넣으며 기성세대가 책임을 지지않고 젊은세대를 압사시켜 죽인것이다. 왜냐? 자유롭고 개성넘치고 창의적인 젊은이들은 착취잘 당하는 노예 노동자로 길들이기 어려우니까. 그래서 자기들 노후 보장해주는 노비로 부려먹어야하는데 말안듣고 도끼눈 뜨니까. 자유란 보장해줘야 누릴수 있는것이다. 기본적인 인간의 삶을 보장 안해준채 리스크만 감당하는것을 이들은 '자유'라 부르고 '책임'이라 뒤집어 씌운다. 꼰대 기득권이 말하는 자유란 자신들만의 사적 이익을 위해서 사람을 자유롭게 죽일수 있는 자유 이다. 이들은 줄이면 안될것을 줄이고, 하면 안되는짓을 해서 일어나면 안될일들을 일어나게 만든다. 이들은 이런 방식으로 오늘도 공장에서 현장에서 젊은 우리세대를 갈아버리고 짓뭉게서 죽이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파시즘'과 '권위주의'의 압력과 강요로 인해 압사당하고 있다. 우리는 오히려 더욱 폭발하여 우리의 자유로운 문화를 더욱 악착같이, 이악물고 지켜내야 할것이다. 괜히 띠꺼워서 더 반항심 든다. 너의 원수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돈을 지불하지 말아야 한다. 노동력을 제공하지 말아야 한다. 친절하지 말아야 하며, 예의 차릴것이 없고, 존중할것이 없다. 잘해줘봤자 호구취급하며 이용하고 위험한곳에 밀어넣어 죽게 만드는게 그들세대의 악한 근성이다. 심판을 받으라. 악한자를 위로 올리고, 선한자를 짓뭉게는게어 독성적인 사회를 만드는게 이들의 목적이다. 너가 권력을 얻고 부유해지고 싶거든 너와같은 동지들에게 잘하라. 연대하라. 유대감을 갖고 젊은이들의 장사 잘하고 일하기 편하도록 그들에게만 돈을 쓰고 친절하라. 젊은이들끼리 연민을 가져야하고, 그와 반대로 우리의 원수들에겐 자비심을 베풀지 말아야 한다. 최소한의 임금, 최대한의 노동으로 노예취급, 착취하고 모욕감 주는 꼰대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한푼도 돈 쓰지말라. 어차피 아무도 우리 안도와준다.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 권력과 부를 쟁취하고 영역을 확대해 나가자 어른이라고 권세와 오만을 부리며 책임은 행하지않고 젊은이들 사이를 이간질시켜 혐오로 지배하는 기득권 죄악의 세대들이 증오스럽다 반드시 무서운 대가를 치루리라. 반드시 두려운 심판이 이르리라.
원래 장교와 부사관은 공생관계입니다 병사는 명령을 따르는 사람이고 부사관은 전문인력이고 장교가 통솔하는 사람인데 특히 장교하시려는 분들 저렇게 하면 부사관들한테 왕따당하고 병사들한테도 좋은대접받기 힘드니깐 서로 도와주면서 유하게 하시는게 진급하기도 쉽고 부대도 잘돌아갑니다
@@lkya03 권위는 인품과 실력으로 증명하는거다 군생활 안해봤나?? 계급에 따른 존중은 반드시 선행되야하는것이 맞지만 권위와 명예는 본인 스스로 만드는거지 부하들한테 야 존경해 한다고 되는가?? 자기가 한 말이 뭔지도 모르고 떠드네 권위를 위해서 아둥바둥하지말고 부하를 인격체로 대하고 자기할일 잘해봐 권위가 안생기나 알아서 떠받들지 그렇게 안되면 그건 팔로우쉽이 없는거지 리더쉽이 없는게 아니다
ㄹㅇ 장교랑 부사관이 싸우는거 나도 현역동안 못봤음. 어차피 서로 하는일도 다르고 이미 지네들 선후임 관계만해도 피곤해서 ㅋㅋ 싸워봐야 서로 득될게 하나도 없단말이지. 걍 서로 존대하며 잘 지내던데. 근데 첫 임관온 소위가 깝치는건 국룰인듯. 근데 하필 내가 있던곳은 155 견인포였어가지고 대부분 두세달후면 순한양이되곤했지 ㅋㅋㅋ
애초에 깍듯이 대해주면서도 업무상에서 선넘는부분들은 쳐내야하는게 어렵지만 상사죠... 사실 저는 왜 수직구조화 시켜서 일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샌 그나마 나아지는 추세죠 그냥 부장이면 그 부장이라는 직책을 맡는거지 그걸로 자기가 뭐라도 된거마냥 꼰대같이 뭐 시키는거 별로 좋아보이진 않거든요 저가 사장이라 그래도 그냥 제가 책임을 다 떠넘겨받는대신 월급이나 수익을 더가져간다고 생각할거같은데 참 이상한 구조죠...
그런분들한테는 정확하게 "제가 높은위치에 있어서 지시를 내리는게 아닌 내가 더 책임을 많이 지고 업무부담을 많이하는입장에서 어쩔수없이 부탁할수밖에 없는부분이 있습니다 저를 나이 어리다고 생각하고 그만 하대하시죠. 그냥 서로 직책을 맡았을뿐이고 비즈니스관계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씀드리는게 어떨까요?
부대마다 다른 듯 내가 있던 부대는 장교 부사관 서로 문제 없이 존칭 쓰면서 잘 지냈음 작업 인원 때문에 준위들과 행정관님이 싸운 건 봤어도 장교 부사관은 존칭쓰면서 싸우는 걸 못 봄 나이 어린 부사관들이야 같은BOQ건물 쓰면 형동생 처럼 장교들이 반말 하면서 친하게 지내더라는
@@캉테의싸커킥 보통 중대장이란게 30살 정도는 되야 하지 않나? 중사는 보통 나이가 20대 중반에서 20대 후반이라 나이로 따져도 중대장이 더 위일텐데 뭐.. 대위 단지 얼마 안된사람이랑 곧 상사 진급하는 중사랑 비교하면 중사가 더 높은건 맞지만... 그런 경우는 잘 없지않음?
나 당직 슬 때 부중대장이 중위였나 그랬는데 얘가 키를 놓고 돌아다는거임 근데 그걸 보급관이 밤에 잠깐왔다가 발견한겈ㅋㅋ 그래서 그걸로 보급관이 부중대장한테 이러면 됩니까 안 됩니까~? 중대장님한테 보고 할까요~?하면서 유치원 교사가 애 훈육하듯이 병사들 앞에서 능글 거리면서 터는거 보고 진짜 개웃었는데 ㅋㅋㅋ 부중대장 쫄아가지고 아닙니다..아닙니다...죄송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중위만 되어도 대대기준 경례 하고 다닐 사람들이 별로 없음. 내가 나온부대 기준 대대장, 부대대장, 정작과장, 정보장교, 작전장교, 중대장 5명 10명 정도 되네. 장기 되면 좋지만 뭐 사회에 나와서 할 게 따로 있다면 대위까지만 하고 나와도 괜찮은거 같음. 물론 소령 진급 못 해서 타의로 전역하는 경우는 안타깝긴 하지만
대신에 장교는 부사관에 비해 안정적이지 못함 1 2년에 한번씩 근무지 이동에 중령 못달면 연금도 못받고 나이는 나이대로 먹은 배운건 총질밖에 없는 무경력 아저씨로 전역하게 되니 답도 없음 그에비해 부사관은 한 부대에 5년 이상은 있고 서열은 ㅈ밥일지라도 월급은 계급아닌 짬에 비례한데다가 원사달기는 어려울지라도 상사까지는 웬만하면 진급하던데 상사만 돼도 연금은 나옴 장기되기만 하면 장교가 백배 낫긴해
!["DP"보다 더 리얼한 군대얘기 "신병"보다 더 암울한 고문관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TqBZ-cgmo0A/mqdefault.jpg)
!["DP"보다 더 리얼한 군대얘기 "신병"보다 더 암울한 고문관 [영화리뷰/결말포함]](/img/tr.png)
![하필 '전국 서열2위' 조폭에게 잘못걸려 참교육당하는 난폭운전 양아치들 [결말포함]](http://i.ytimg.com/vi/TtoNXCN58l4/mqdefault.jpg)
![Quando Rondo - Life Goes On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eIf3fhMXAow/mqdefault.jpg)
임지섭 저사람 진짜 골때리게 연기 잘함
계급사회의 드러움을 적나라하게
표현 함 ㄷㄷ
저분은 상하나줘야한다
둘다 연기 걍 전문가중에 전문가임 ㅋㅋㅋㅋㅋ 손석구는 진짜 요즘 제일 핫한 연기자고
마지막에 저 씰룩하는 표정에 진짜 많은게 담겨있는거같음
손석구 본인의 판단인지 감독의 디렉팅이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연기에 캐릭터 디테일에 너무 잘 어우러진다
손석구가 연기를 진짜 존나 잘함
방금 범죄도시 보고 왔는데(스포아님) 중반부에 클로즈업으로 손석구 표정연기 나오는 씬 있는데 진짜 미침... 억빠나 팬 아님(디피는 봄), 이 사람이 앞으로 주축이 될 것임 ㄹㅇ 예언한다
@@zdbgz7417 나의 해방일지로 이미 어느정도 올라선듯
@@zdbgz7417 클로즈업 장면도 있었나요?? 방금 보고와서 지렸는데 클로즈업 장면 기억이 안나서요…
@@efendala 시민한테 둘러쌓엿을때
경찰 칼찌하고 빡쳐하는부분인듯
강해상 분노 못이겨서 입술 얼굴 근육 경련하는거 ㄹㅇ 개싸이코같더라 ㄷㄷ
손석구 연기 진짜 잘한다
다혈질 또라이 짬질하는 대위... 표정까지 완벽
그 전화하는씬에서 우리 중대장이랑 말투 똑같아서 소름돋았음
학군 학사 3사 장교는 좀 짜지자 ㅋㅋㅋ
부사관들은 개병신이고
김성균이 더 잘하는거지
@@basketman-zj3gn 그른가? 군필 입장에선 김성균은 느낌없었고 손석구는 소름돋았는데
김성균은 중사 특유의 피로감에 찌든 느낌과 예민함과 날카로움 잘 살렸고
손석구는 병사들 대할때 부사관들과는 달리 대위 특유의 그리 가깝게 지내진 않은데 친근하지만 정없는 느낌. 같은 부대생활이 아닌 혼자 재택근무하는 느낌을 잘살림. 본인계급 위의 간부들한텐 긴장엄청하고 깍듯함.
너무 몰입하셨내
@@두부마파-b8f 뭘 몰입이여 이 정도 분석은 할 수 있제
김성균과 손석구라.......둘 다 마동석한테 참교육당한 분들이군요.....김성균씨는 이웃사람에서, 손석구씨는 범죄도시2에서......
@@zhangqianboss 범죄와의전쟁에서는 마동석이 참교육 당했지
@@sdt642 태권도 5단이다
병사 뒤에서 작업하는 디테일
에어삽질
속으로 생활관 가서 썰 풀려고 신나있음
@@감자튀김-s2y군필이구나ㅋㅋㅋㅋ
괜히 명작이 아니었음...연기 디테일이 미쳤어...
저 대위가 ㅈㄴ피곤하게 구는거지ㅋㅋㅋ
0:51 이 표정 디테일 진짜 예술...이런 디테일들 하나하나가 영화,드라마의 품격을 높여주는듯
약간 손석구 표정이
허이구~... 무서벼라...ㅋ
얄미워 ㅜㅋㅋㅋㅋ
@@원창-h4h 그건아니고 "이래도 그냥가네? " 이런느낌이지
@@악플대마왕-d8r 그건 절대 아니고 허이고~ 무서버라~ 이런 느낌인데?
저 표정 하나에 여러 사람이 다른걸 느낀다는거 자체가 연기를 잘한다는 방증
0:13 옆에 소리 다 들었으면서 촐랑촐랑 뛰면서 "세트포인트~"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킬포임
나 헌병대 출신이라 잘 아는데
그냥 저 연기랑 똑같다고 보면된다ㅋㅋㅋㅋ
심지어 두 사람 얼굴까지 완벽
통화할때 병사한테 이름안부르고 저기야 하는 디테일 개쩔었는데 ㅋㅋㅋㅋㅋ 장교연기 지렸음
ㄹㅇ ㅋㅋㅋㅋㅋㅋ
저 현역때 장교들 사병한테 얘야 했었음 ㅋㅋㅋㅋ 부사관들 몇명도 그랬고
나는 이태원 사건을 계기로 삶에 자유가 없기에 더욱 자유를 갈망하여 경쟁하고 밀집하는 대한민국의 인구에 대해 더욱 깊게 생각해본다.
수도권이 악착같이 부를 독점하고 노동의 가치는 낮추고 인구는 머물곳도 갈곳도 없게 하여 다갇혀살게 만드니 이런 참사가 일어났다고 본다.
기득권의 부에 대한 집착과 이기심과 탐욕과 독점이야 말로 정신나간 미친 현상이며 이 사태의 원흉이라고 생각함.
그저 인간이라면 마땅히 누려야할 자유와 행복을 누리고자 했던 모든 젊은이들의 죽음에 애도를 표한다.
자신보다 낮은 이의 자유와 행복을 억압하고 착취하여 권세와 부를 누리는 자는 자신도 억압받고 착취당하여 굴욕을 겪으리라.
평생의 노력과 수고로움의 결실을 보지 못할지며, 이룬 모든것이 허망히 무너지리라.
어른이라며 젊은이들에게 꼰대질하며 착취하는 자들이 젊은이들이 연휴를 맞아 자유를 누리고자 모여서 노는것도 귀신축제라며 온갖 혐오를 하다가 이제는 불경하고 음탕하게 모여서 놀다 죽었다며 자업자득 쌤통이라며 조롱을 한다.
젊은이들을 애초에 갈곳도 살곳도 미래도 없이 한데 묶어서 기계에 끼어죽고 공사장에서 깔려죽게 만들고 용광로에 끓여죽이며 자살하게 만드는자들이 누구인가
젊은이들이 이런 자유도 못누리나?
애초에 할로윈이란것도 꼰대질과 눈치주기, 전체주의 강요와 같은 독성적이고 가부장적이고
경직된 한국 문화 강요에 대한 젊은층의 극도의 거부반응과 저항으로 자유를 갈망하며 일탈을 추구하는 성격이 강한 행사였음.
이태원과 할로윈은 '개인의 자유'를 상징함. 그것을 파괴하고 없애고 싶어하는것은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고자 하고 전체주의 국가를 만들고 싶어하는 꼰대 파시즘임.
오히려 꼰대질이 더욱 그들이 퇴폐적이라고 욕하는 젊은세대의 신 문화를 낳았다.
하지만 최소한 젊은세대는 자기 자신과 남들에게 솔직하며, '정직'하게 산다.
오히려 더욱더 퇴폐적인건 꼰대들의 위선,기만,가식,거짓과
시기,질투, 증오심,열등감이다.
자신들도 싫어하는것을 남에게 억지로 강요하고, 남이 즐겁고 행복한것을 보면 깊은곳에서 증오한다.
이들은 반드시 지옥에 가야한다.
젊은 층이 거부하였을때, 꼰대들은 '개인'이라는 컨셉 자체를 이해하는데 실패했고, 심지어 '자유'라는 개념 자체에 대해서도 제대로 이해하지못하고 왜곡된 인식을 보이며 처참한 몰골을 보였다. 이들은 자신들의 처참한 실패를 인정하고 지속 불가능한 문화에 대해 반성을 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음.
'어른'다운 성숙한 관용, 이해, 인내가 아니라 온갖 저급한 험담과 젊은세대에 대한 시기,질투와 증오를 노골적으로 보여왔음. 어른이길 포기한 그들은 나이값을 못하고 '섹스'에 노골적으로 집착하며(집착은 젊은세대보다 훨씬 골이 깊다. 못누려봤기 때문에 환상만 가득하기 때문. 이래서 사람은 솔직하게 살아야함.)
젊은세대가 가진 젊은과 아름다움과 자유에 대하여 깊은 질투와 열등감을 느끼고있음.
꼰대 문화, 가부장적 전체주의 강요문화로 고착화된 중소기업 등에선 아직까지도 나이든 더럽고 추잡하고 쭈글쭈글한 손으로 젊은 여성들을 성추행,성희롱,성폭행 한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려온다.
추모 분위기가 온갖 협잡으로 더러워진김에 걍 대놓고 말해본다.
자유롭고자 모인 사람들의 죽음으로 자유를 제한하는것이 옳은것인가.
할로윈은 '젊은세대'가 추구하는 '개인주의'와 '자유주의'의 상징이다.
이것은 공격하는것은 열등감이며 파시즘이다.
원래 파시즘이란 것이 그렇다. 사회적으로 낙오된 계층의 분노와 열등감과 팽창주의를 부추겨 사회를 독성적으로 만든다.
권위주의 독재 파시즘 꼰대세력은 자유에 책임을 지라는 공포로 자유를 억압하고있다.
기본적으로 살아갈곳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생활의 안정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소득의 안정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권리와 안전의 보장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아주 기초적이고 기본적인것이 보장돼야 자유를 누릴수 있는것이다.
기본적인 안전장치가 없다면 거기엔 '종속'과 '착취'밖에 없다.
이태원 참사는 국민을 안전의 밖으로 몰아내서 자유를 누리지 못하게 학살하여 공포여론을 조장하는 파시즘 사건이다.
'각자도생'이나 '약육강식'따위 틀딱 사자성어로 몰아넣으며 기성세대가 책임을 지지않고 젊은세대를 압사시켜 죽인것이다.
왜냐? 자유롭고 개성넘치고 창의적인 젊은이들은 착취잘 당하는 노예 노동자로 길들이기 어려우니까.
그래서 자기들 노후 보장해주는 노비로 부려먹어야하는데 말안듣고 도끼눈 뜨니까.
자유란 보장해줘야 누릴수 있는것이다. 기본적인 인간의 삶을 보장 안해준채
리스크만 감당하는것을 이들은 '자유'라 부르고 '책임'이라 뒤집어 씌운다.
꼰대 기득권이 말하는 자유란 자신들만의 사적 이익을 위해서 사람을 자유롭게 죽일수 있는 자유 이다.
이들은 줄이면 안될것을 줄이고, 하면 안되는짓을 해서
일어나면 안될일들을 일어나게 만든다.
이들은 이런 방식으로 오늘도 공장에서 현장에서
젊은 우리세대를 갈아버리고 짓뭉게서 죽이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파시즘'과 '권위주의'의 압력과 강요로 인해 압사당하고 있다.
우리는 오히려 더욱 폭발하여 우리의 자유로운 문화를 더욱 악착같이, 이악물고 지켜내야 할것이다.
괜히 띠꺼워서 더 반항심 든다.
너의 원수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돈을 지불하지 말아야 한다. 노동력을 제공하지 말아야 한다.
친절하지 말아야 하며, 예의 차릴것이 없고, 존중할것이 없다. 잘해줘봤자 호구취급하며 이용하고 위험한곳에 밀어넣어 죽게 만드는게 그들세대의 악한 근성이다. 심판을 받으라.
악한자를 위로 올리고, 선한자를 짓뭉게는게어 독성적인 사회를 만드는게 이들의 목적이다.
너가 권력을 얻고 부유해지고 싶거든 너와같은 동지들에게 잘하라. 연대하라. 유대감을 갖고
젊은이들의 장사 잘하고 일하기 편하도록 그들에게만 돈을 쓰고 친절하라. 젊은이들끼리 연민을 가져야하고,
그와 반대로 우리의 원수들에겐 자비심을 베풀지 말아야 한다.
최소한의 임금, 최대한의 노동으로 노예취급, 착취하고 모욕감 주는 꼰대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한푼도 돈 쓰지말라.
어차피 아무도 우리 안도와준다.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 권력과 부를 쟁취하고 영역을 확대해 나가자
어른이라고 권세와 오만을 부리며 책임은 행하지않고 젊은이들 사이를 이간질시켜 혐오로 지배하는 기득권 죄악의 세대들이 증오스럽다
반드시 무서운 대가를 치루리라.
반드시 두려운 심판이 이르리라.
@@미카엘-z2l 주님께서 아말렉 백성들을 칼로 찔러 죽였듯이 너 또한 심판받을 것이다
그러니 영상과 관련없는 말은 집어치우고 조용히 떠나길 바란다
@@미카엘-z2l꼭 관련도 없는 영상에 이런거 쓰는 사람 있더라
dp는 진짜 연출부터 연기까지 구멍하나 없이 완벽했음
진짜 ㄹㅇ 빈틈없는 작품
훈련소에서 나팔울렸는데 눈뜨고 기만히 있는거빼면 ㅋㅋ
@@민승호-j6l 안준호가 개폐급이라는거만 빼면 ㅋㅋㅋ
그리고 시즌2 개같이멸망
@@도-h7l멸망?은 아니지않나 성적도 넷플 1위로 좋고 화제성도 좋은데? 인터뷰들 조회수도 다 높은데?
분명 부족한부분이 있었던건 맞지만, 그렇다고 그걸 무시할 순 없지
밑에 사람들 벌써부터 피곤해지는 게 보이넼ㅋㅋㅋㅋㅋㅋㅋ
좋은 게 좋은 거고 어차피 일은 실무자들이 다 하는데 저렇게 척 져봐야 본인만 안 좋지...
ㄹㅇㅋㅋ
잘해줘야만 상명하복을 하겠다는 건가? 쳐맞아야겠네.
@@supportright8451개차반같이굴면 대우안해주지 당연히ㅋㅋ 때려봐라 어떻게되나
@@supportright8451 왕이 있던 시대에도 윗사람이 리더십 없으면 건수 잡아서 보내버리려 했는데 상명하복은 무슨 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더도말고 덜도말고 '대위'라는 계급 존나잘어울림ㅋㅋㅋㅋㅋ군필은먼느낌인지알듯ㅋㅋㅋ
ㄹㅇㅋㅋㅋ 중위까지는 애매하고 짬도 덜차서 안그러고 반대로 소령달면 지 체면 때문에라도, 일선에서 저렇게 투닥거릴 일이 없음ㅋㅋ 대위는 딱 30초반 나이 짬 적당히 찼으면서도 진급하려고 발악하면서도 기싸움 ㅈㄴ하는 그런때이지
소령이면 부사관이 주임원사가 아니면 애초에 서로 기싸움이 성립 자체가 안 되죠 ㅋㅋㅋㅋ 어딜 영관한테 중,상사가 개겨요@@dbfbbf
ㄹㅇㅋㅋㅋ 영관급 카리스마는 안나오고 중위급 짬찌티도 안나고 딱 대위 그자체
어차피 본인만 고립될뿐 .. 생각해보면 장교는 어차피 떠나야할 사람이고 부사관은 계속 박혀있던돌인데 좀 예우해주고 그 좋은 양질의 서비스를 받아낼수있으면 장교입장에선 너무 편하게 지낼수있는데 권위란것만 조금 내려놓으면..
여기 부사관 나으리 오셨네 권위를 왜 내려놓나 그 권위를 위해서 이 사회가 아등바등하는데.
원래 장교와 부사관은 공생관계입니다 병사는 명령을 따르는 사람이고 부사관은 전문인력이고 장교가 통솔하는 사람인데 특히 장교하시려는 분들 저렇게 하면 부사관들한테 왕따당하고 병사들한테도 좋은대접받기 힘드니깐 서로 도와주면서 유하게 하시는게 진급하기도 쉽고 부대도 잘돌아갑니다
@@lkya03 권위는 인품과 실력으로 증명하는거다 군생활 안해봤나?? 계급에 따른 존중은 반드시 선행되야하는것이 맞지만 권위와 명예는 본인 스스로 만드는거지 부하들한테 야 존경해 한다고 되는가?? 자기가 한 말이 뭔지도 모르고 떠드네 권위를 위해서 아둥바둥하지말고 부하를 인격체로 대하고 자기할일 잘해봐 권위가 안생기나 알아서 떠받들지 그렇게 안되면 그건 팔로우쉽이 없는거지 리더쉽이 없는게 아니다
@@lkya03 미필 100퍼
@@bringhome2554 초과근무 십ㅋㅋㅋ 진짜 그거 가라치는 부사관종나개많더만
손석구 얄미운 연기 개잘하네 ㅋㅋㅋㅋㅋ
김성균 비율 좋네
1. 싫은 소리 나오니까 고의 아닌척 라켓 던지기
2. 존재감 무시하듯 “거기 계셨어요?”
3. 넌 나한테 보고하는 사람 확인시키는 “뭐 보고할거 있으신가?”
ㅋㅋㅋㅋㅋㅋㅋ
ㄴㅋㅋㅋㅋㅋㅋ진짜 연기 개잘해 너무 좋아 맡은 역 마다 연기 다 다르고 다 다른 느낌 나서 진짜 매력 터짐. 연기자가 연기를 너무 잘할때 시청자로서 너무 고마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위들 많이 상대한 병사들이라면 진짜 안다. 대위 특유의 그 바이브를 진짜 잘살림
난 조마난 포대여서 그런가 장교분들이 먼저 부사관이랑 잘 지내려하던데 부사관도 장교 대우 잘 해주고.. 대신 사무실간 기싸움이랑 부사관간 짬싸움은 좀 있음
ㅇㅇ정확함
근데 그곳도 케바케
이제 세대가 달라져서 다들 장난치며 히히호호함
@@불타는효자-x7w 저 지금 현역...
@@어미어대라더애가 말을 잘 못알아 쳐들으시네
ㄹㅇ 장교랑 부사관이 싸우는거 나도 현역동안 못봤음. 어차피 서로 하는일도 다르고 이미 지네들 선후임 관계만해도 피곤해서 ㅋㅋ 싸워봐야 서로 득될게 하나도 없단말이지. 걍 서로 존대하며 잘 지내던데. 근데 첫 임관온 소위가 깝치는건 국룰인듯. 근데 하필 내가 있던곳은 155 견인포였어가지고 대부분 두세달후면 순한양이되곤했지 ㅋㅋㅋ
@@띠용-i4i 그 피곤한 선후임관계가 꼬이고 하면서 짬과 계급의 반전이 있을 때 기집애들마냥 신경전 하는 사람들 많음ㅋㅋㅋ
손석구 진짜 연기 존나 잘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생활연기다
이둘은 ㅋㅋ친해졌으며 서로 협동하고 이해하고 결말은 훈훈하게 끝남 ㅎㅎ사이좋게
저건 진짜 경험에서 나온 연기임ㅋㅋ 분명 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봐왔던게 있어서 저렇게 섬세하게 연기할 수 있는거같음
범구형과 석구형 구들의 조합 웅장하네 ㅋㅋㅋ
진짜 현역 갔다와서 그런가 중대장 연기 존나 잘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대장이 아니라 헌병대장 보좌관역이었단다 아그야ㅋㅋㅋ
학군 학사 3사 장교는 좀 짜지자 ㅋㅋㅋ
부사관들은 개병신이고
@@외로운늑대-f7h 지 아는거 나와서 신났노 아재ㅋㅋ
@@외로운늑대-f7h 프사부터 꼰대냄새 ㅈㄴ 나노 아그야ㅋㅋ 맘바게이야.. 어미 맘마 더 먹고 온나..
@@외로운늑대-f7h 하여튼 타부대 가면 계급도 대위에다가 중대장 정도 직책 정도니까 그렇게 말하는거 아냐 ,,,,
디피2에도 손석구 나왔으면 좋겠음. 이왕 나오는거 비중도 많이많이ㅎㅎ
손석구 배우님 출연하신대용
@@corner1203 특별출연에서 주연으로 비중이 높아질 예정인가봅니다
디피1에선 전출아니였음?? 다시나오는겨?
헐 디피2도 나오나요?
@@치코-n3t 안준호 상병 시절이 배경임
0:52 아흐 미챠그냥🙈🙊🙈🙊
군필자라면 공감하겟지만 보통 저런식의 기싸움은 거의 없는편
중사도 호봉높으면 군생활 10년 넘게 한사람들도 있는데
대위가 막건드릴 정도는 아님 영관급이면 몰라도
사회에서도 나이 많은 부하직원과 근무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웃어른 대하듯 깍듯이 대우해드리면, 꼭~~~ 함부로 하는 분들이 나타나고... 존중하지 않으면 피곤하고... 서로 견제나 하면서 팽팽한 기싸움을 하기도 모호하고...
그래서 회사에서 사람뽑을때 나이보기도 하는듯요. 청소알바할때도 사장보다 알바가 나이많으면 부담스럽다고 안뽑던데요
애초에 깍듯이 대해주면서도 업무상에서 선넘는부분들은 쳐내야하는게 어렵지만 상사죠... 사실 저는 왜 수직구조화 시켜서 일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샌 그나마 나아지는 추세죠 그냥 부장이면 그 부장이라는 직책을 맡는거지 그걸로 자기가 뭐라도 된거마냥 꼰대같이 뭐 시키는거 별로 좋아보이진 않거든요 저가 사장이라 그래도 그냥 제가 책임을 다 떠넘겨받는대신 월급이나 수익을 더가져간다고 생각할거같은데 참 이상한 구조죠...
그런분들한테는 정확하게 "제가 높은위치에 있어서 지시를 내리는게 아닌 내가 더 책임을 많이 지고 업무부담을 많이하는입장에서 어쩔수없이 부탁할수밖에 없는부분이 있습니다 저를 나이 어리다고 생각하고 그만 하대하시죠. 그냥 서로 직책을 맡았을뿐이고 비즈니스관계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씀드리는게 어떨까요?
대위는 저래도됨. 소위중위는 저러면 안됨
ㄹㅇ
구교환 X 손석구 이조합은 진짜 미친거지…
표정 디테일이 진짜 좋네 ㅋㅋ 석구형 사랑해
엘리트 의식있는 대위 제대로 표현했네 은근 부사관 개무시하는거ㅋㅋㅋㅋ
@@user-nb8pn3ik1n 저 둘관계면 딱봐도 짬으로는 비교가 안될텐데?
무시할만 하짘ㅋㅋㅋㅋ 평생 들러리만 하다가 인생끝나는게 부사관인뎈ㅋㅋㅌ
@@훈발롬-l3l 원사는 예외ㅋㅋ
@@훈발롬-l3l 지도 직장 들러리면서 무시할만하다?ㅋㅋ
@@훈발롬-l3l그게 니 인생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2까지 보고 오면서 느낀건데 군대가 저런 중사만 있으면 진짜 달라질수도 있을것같다
ㄹㅇ...
도 빼도됨 그정도면 달라질수있음
저러면 계원만 존나 불쌍해짐 ㅋㅋㅋㅋ
아니 구씨 .. 아니 강해상..? 아니 누구야? ..? 왤케 멋진건데 ㅎ
손석구 연기 개 존나 잘한다 미친연기임 이건
손석구 김선균 진짜 그냥 현실 연기 존나 잘해
김선균이아니라 이선균입니다...ㅠㅠ
@@잠브롯따 유산균이에요ㅠㅜ
뭔 개소리들이지
오타가지고...
? WFT
진짜 미치겠다
임지섭은 그래도 양반이지 천용덕은 진짜 고집 끝판왕이더만ㅋㅋㅋ
대위라서 그런걸수도 나중에 진급하고 시간 지나고 흑화 할 가능성 있어보임 ㅋㅋ
@@박민우-i7x 디피 6화때 사건으로 변화하게 될지도 ㅋㅋ
@@박민우-i7x 그냥 딱 전형적인 대위였는듯
유시진은 이세계 인물
중사 vs 대위
특히 이 두 계급 기 쌈하면 흥미진진함 불똥만 안튀면
여기서 짬밥이 누가더많냐로갈리지 ㅋㅋㅋㅋㅋ 짬찬중사면 대위가밀릴수밖에없고
대위가 밀릴 일이 있나.. 그래봐야 중사나부랭인데.. 상사 정도 되면 개기는 척이라도 해 보는 거겠지만 ㅋ
중위도 아니고 대위면 나이도 짬도 먹을만큼 먹었는데 장교가 그렇게 호구도 아니고... 주임원사도 아닌 중사한테 밀린다공???
짬이 다 해쳐먹으면 다 부사관하지 장교 왜 함 상사도 아니고 중사따리는 대위가 잡는게 맞지
@@xjoon헌병대는 조금 다름 저도 헌병대 출신인데 수사관들은 대체로 짬이나 계급보다 좀 더 우대해주는 문화가 있음 일단 특수보직 부사관이랑 사이 안좋아서 좋을게 없음 제가 육본에 참모총장 직할에 있었는데 울부대에서 수사해서 장군 별떨어지는것만 세번 목격함
총을 쏴도 되는 건, 총에 맞을 각오가 된 사람 뿐이다.
대위 국룰: 머리 포마드, 은근 잘생김
ㅈ같이 생깄던데
ㄹㅇ포마드 국롤 ㅋㅋ
@@산토끼-x6v 원래 포마드 스타일이 서양군인들 시초인걸로 앎 ㅋㅋㅋ
그런애들 군인으로써의 의지가넘쳐서 중대원이면 힘듦ㅋㅋ
@@noinstein7041 보통 3사출신임 ㅋㅋㅋ
이 형을 어케 안 사랑하냐
실무 경력은 짬중사가 더 많지만... 계급은 대위가 높고 나이도 얼추 비슷...
저는 저런거 별로 못느꼈는데 자주 있을 법한 그림이네요
계급상관없이 서로 짬밥 나이연배 비슷하면 기싸움충분히 가능할듯
손석구 진짜 우리 중대장이었던 사람이랑 겁나 닮았네 보면볼수록
이준환대위님 잘 지내십니까
아니 먼 누가 저럼...실제로 저러면 서로 사이만 안좋아지고 소문 안좋게 남. 장교도 젊은 장교가 짬있는 부사관한테 진짜 저러면 부대내에서 개미친새끼 취급받음. 기본적으로 업무적으로 마찰 생길일은 간혹 있어도 다 서로 상호존중함.
저런 기싸움이 있었나 ㅋㅋ 실제로는 그냥 일 잘하는 사람 따라감...왜냐면 업무 밀리면 고통 받는 건 서로가 마찬가지라 빠르게 순환되는 방향을 선호하지 자기 주장만 강요하는 그런 간부들 잘 보질 못했음 업무가 밀리면 밀릴수록 야근각이니까..;
애초에 군대가면 부사관이랑 위관급 장교랑 머리 맞대고 내가 이 월급받으면서 이 지랄을 해야하나 그만두고 장사나 할까 이러고 있음
양아치스러운 부대로 갈수록 저런 기싸움 많죠. 독립대대처럼 사령부의 손길이 덜 닿는곳에는 저런 기싸움 많아요 ㅋㅋㅋ 작은 부대일수록 많았던거 같네요. 큰 부대에는 덜함.
비슷비슷하면 저렇게 계속 가거나,
일 조금 못해도 라인쪽 상사가 일 잘하면
다르게 흘러가지...
자이툰 파병 출신이라는데
분명히 주위 장교 관찰 잘한듯 ㅋㅋㅋ
실존 인물 같음
저병사는 쉬는데 너 뭐 사회에서 테니스좀 쳣다매 로 불려와서 가치 치는걸까?
ㅋㅋㅋ 말하는거 개귀엽네
@@윤사장-e4l 아니 진짜요?? 태권도병은 들어봣는데 진짜 테니스병이란 보직이있어요?
군대졋같은보직많음 ㅋㅋ장군들 골프연습하게 골프병도있는데 ㅋㅋㅋㅋ
군대는 걍 뒤에 병만 붙히면 다 보직임 ㅋㅋ
저게 개꿀임. 저런걸로 똥꼬빨면 맨날 작업빠지고 포상따고 개꿀ㅇ이지
기싸움도 정도가 있지, 저 정도로 사이 안 좋은 거는 군생활 하면서 한 번 볼까말까 하기는 함. 없는것도 아니지만
셋 포인트ㅋㅋㅋ
연기 진짜 잘한다 ㅋㅋㅋ 좀더 일찍연기했으면 좋았겠다
오랜만에 보내 세르지오 타키니
마지막 표정 졸라 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즌2가 나온 후 여기 과몰입러들 어떻게든 비유 하나 먹일려고 글 쓴것들이 다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왜 기싸움 하는거임?
같이 공존하면 되자나
군대는 상하서열이 확실한 곳이라서요
@@carrbdc5851 저도 군생활 했는데 부사관이랑 기싸움한 장교치고 정상적인놈 없음
(업무적으로 규정대로하려는건 제외)
소위랑 주임원사같이 우스갯소리면몰라도, 중대장이랑 짬중사는 기싸움 하더라구요 ㅋㅋ 보통은 짬중사가 좀 나른한 태도로 일관하는데 중대장이 좋게는 안보더군요
0:48 자~으 드가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차출된거야…
소령은 달고 기싸움 하자 ㅋㅋㅋㅋ
부대마다 다른 듯 내가 있던 부대는 장교 부사관 서로 문제 없이 존칭 쓰면서 잘 지냈음 작업 인원 때문에 준위들과 행정관님이 싸운 건 봤어도 장교 부사관은 존칭쓰면서 싸우는 걸 못 봄 나이 어린 부사관들이야 같은BOQ건물 쓰면 형동생 처럼 장교들이 반말 하면서 친하게 지내더라는
난 군대 부조리보다 장교 연기가 제일 재밌었음ㅋㅋ
저도.
손 배우랑 현 봉식 씨만 깊게 봤어요.
현실에서
대위가 개또라이면 저러는거 가능함
우리중대장이 그랬음 행보관,원사,상사빼고 전부다 반말깠음
그건 원래 그렇잖아...
대위가 아무리 그래도 중사보단 짬밥이 높지
@@GLaDOSgavelen 바뀐 중대장은 말안까던데
@@GLaDOSgavelen 전중대장이 개또라이라서 "야야 아ㅅㅂ" 이ㅈㄹ까지한다고??
@@캉테의싸커킥 보통 중대장이란게 30살 정도는 되야 하지 않나?
중사는 보통 나이가 20대 중반에서 20대 후반이라 나이로 따져도 중대장이 더 위일텐데
뭐.. 대위 단지 얼마 안된사람이랑 곧 상사 진급하는 중사랑 비교하면 중사가 더 높은건 맞지만...
그런 경우는 잘 없지않음?
@@ellfslrl6238 ㄴㄴ
저랬던 관계가 dp2오면서 서로 배려 ㅈㄴ 해줌ㅋㅋㅋ
장교나 부사관 출신이면 몰라도 군필자가 저걸 어떻게 공감해요 ㅋㅋ
정작 마지막엔 인간적으로 병사들 챙기는 사람이어서 미워 할 수 없는 캐릭터였음
이 분은 무려 이라크 자원 입대로 다녀오신 분 … 즉, 직업군인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다녀옴
뭐라노 현역으로 입대해서 이라크로 파견간건데 ㅋ
영어를 존나잘하니까 뽑힌듯 미군이랑 원활하게 협력도 되고
@@oboe0 그 현역으로 입대해도 이라크 가고싶다고 다 보내주는거 아님 영어 성적이랑 부대 추천 다 필요함. 안다녀오셔서 모르시나? 현역
아니 그니깐 현역병사로 다녀왔는데 직업군인이라 하니 한 말 아녀 다들ㅋㅋㅋ
@@flyingcoin2551 신
맨마지막 꾸러기 표정짓기. 연기 개잘하네. 대본에 없었을 듯.
웬만하면 서로 잘지내지 진짜 이거마냥 하는곳 거의없음
난 병사출신인데 그냥 이 둘이 잡힌 투샷만 봐도 먼가 우리 부대 안에 있는 느낌이 나서 너무 신기함... 군부대 내부 시설 같은 느낌이라 더 그런가 우리부대랑 너무 비슷해
나 당직 슬 때 부중대장이 중위였나 그랬는데 얘가 키를 놓고 돌아다는거임 근데 그걸 보급관이 밤에 잠깐왔다가 발견한겈ㅋㅋ 그래서 그걸로 보급관이 부중대장한테 이러면 됩니까 안 됩니까~? 중대장님한테 보고 할까요~?하면서 유치원 교사가 애 훈육하듯이 병사들 앞에서 능글 거리면서 터는거 보고 진짜 개웃었는데 ㅋㅋㅋ 부중대장 쫄아가지고 아닙니다..아닙니다...죄송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사과 기싸움 개쩔긴하지 ㅋㅋㅋ 헌병복무해본사람들은공감할듯
우린 21개월만 있으면 되는 곳이었지만 쟤네는 평생을 저기 있어야한다니… 어떻게보면 참 안쓰럽다 장교와 부사관 둘다
마지막 표정 진짜 개패고 싶게 연기 잘하네
영화인지 드라마인지 모르겠는데 클립만 봤는데도 재밌네 ㅋㅋㅋ
보통은 부사관들이 위관급들한테 기싸움걸던데 장교가 부사관 싸잡는건 소령부터고
그래도 마지막에 웃으면서하는거보니까 이런 기싸움은 귀여운수준이지 ㅋㅋ
군인할거면 장교하라고 하는 이유가 장교는 대위만 달아도 중대 서열 1위에 곰팡이 하나만 달면 곧바로 대대 서열 2위.. 근데 부사관은 군생활 20년해야 중대 서열2위 행보관.... 비육사로 장교 오래하는게 쉽지는 않지만 장기 되기만 하면 ㄹㅇ 개꿀인듯
ㅋㅋ
근데 장교는 나이 정년이 잇어서 개쫄림
야망이있으면 장교가고
걍 공무원처럼 길게 가고싶으면
부사관이 나음
ㅇㅈ 중위만 되어도 대대기준 경례 하고 다닐 사람들이 별로 없음.
내가 나온부대 기준 대대장, 부대대장, 정작과장, 정보장교, 작전장교, 중대장 5명 10명 정도 되네.
장기 되면 좋지만 뭐 사회에 나와서 할 게 따로 있다면 대위까지만 하고 나와도 괜찮은거 같음. 물론 소령 진급 못 해서 타의로 전역하는 경우는 안타깝긴 하지만
육사 아니면 장교는 그닥...
대신에 장교는 부사관에 비해 안정적이지 못함
1 2년에 한번씩 근무지 이동에 중령 못달면 연금도 못받고 나이는 나이대로 먹은 배운건 총질밖에 없는 무경력 아저씨로 전역하게 되니 답도 없음 그에비해 부사관은 한 부대에 5년 이상은 있고 서열은 ㅈ밥일지라도 월급은 계급아닌 짬에 비례한데다가 원사달기는 어려울지라도 상사까지는 웬만하면 진급하던데 상사만 돼도 연금은 나옴 장기되기만 하면 장교가 백배 낫긴해
서로 기싸움하다가 결국 어느정도 타협점을 찾아감 ㅋㅋ
어우 저 꾸러기 표정 ㅋㅋㅋ 진짜 PTSD 와서 정신 나갈거 같네 ㅋㅋㅋ
손석구 진짜 연기장인
걍 김성균 손석구 둘 다 연기를 존나 잘함
보통 기싸움 안하고 걍 기쎄거나 좀 파워있는쪽이 알아서 주도권 잡던데 주도권없는 쪽은 알아서 굽히고
와 이부분 너무 공감 ㅋㅋ
내 군시절에도 저런 임지섭 대위 같은 놈 있었는데 종나 거들먹 거리던 놈. 전쟁 났으면 가장 먼저 죽었을 듯. 내 총에
ㅋㅋㅋㅋ아재요 너무 극단적이지 않소
연기지리네요잉
손석구 중대장연기 미쳤음
석구형 이런 얄미운 연기 잘한단 말이여
공감은 뭔 공감이여 대부분 정상적인 장교들은 부사관들 존중하고 잘 산다 뭔 새로 부임한 대위가 짬중사랑 기싸움을 하냐
저런장교들을 싸악 다 숙청해야 하는데 말이야.
보급관 84군번 중대장 07군번이었는데... 중대장이 아무소리도 못함... 그냥 얼굴부터가 할배라 보급관이 반말섞어서하고 중대장이 다나까..ㅋㅋ
우리도...보급관 84원사 중대장 06 대위... 얼굴부터 아들뻘... 보급관님이 대장이었음 걍
똑똑한 사람들은 안 저러지.. 장교 부사관 기싸움 만큼 나중에 쓸데 없는 일도 없거든
내가 군생활하면서 저딴건 본적없음 6개월차 소위세끼가 4년차하사 축구할때 밀치는건보긴했는데
"부사관인 니가 뭘 할 수 있는데"
진짜 연기들 개잘해 시즌2 안나오나 ㅠㅠ
찍고 있습니다
성지순례 왔습니다..
기본적으로 저런 기싸움하는 사람들 찌질해 보임.
군대 사회 어디나 있는데
존경심이나 리더쉽과는 거리가 먼 행동임
Dp보고 군대갔는데 생각보다 부사관과 장교의 기싸움은 상당했음 부사관 순환으로 어느정도 나아지긴했지만 기싸움엔 병사들의 고생만 할뿐 정말 안좋은 관습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