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무아, 공성, 윤회, 참나.....불교 교리 참 어렵네요. 스님끼리도 설명이 다르고 사람마다 또 다르고, 경전도 각각 다르기도 하고. 그렇지만 어찌 됐든 새로운 해석을 접하게 되서 좋고, 교수님의 의견에 설득이 되고 있네요. 물론 언제 또 바뀔지는 모르지만요. ㅎ
눈으로 형상을 보되 그 대상에 집착하지 말라 그대가 눈의 감각 기능을 바르게 제어하지 못하면 탐욕과 근심과 해로운 법들이 물밀듯이 흘러들어올 것이니 절제하는 법을 닦고 눈의 감각 기능을 지키고 단속하라 귀로 소리를 듣거나 코로 냄새를 맡거나 혀로 맛을 보거나 몸으로 감촉을 느끼거나 의식으로 법을 지각할 때에도 그 대상에 집착하지 말라 그대가 각각의 감각기능을 바르게 제어하지 못하면 탐욕과 근심과 해로운 법들이 물밀듯이 흘러들어올 것이니 절제하는 법을닦고 눈의감각기능을 지키고 단속하라 바라문이여 그 제자가 감각기능의 문들을 잘지키게 되면 그때 여래는 말합니다 비구여 음식의 적당량을 알라 지혜롭게 숙고하면서 음식을 섭취하라 음식을 먹는것은 즐기기위한것도 취하기위한것도 아름다움을 위한것도 아니며 단지 이몸을 지탱하여 청정한 수행을 해나가기 위해서이니 예전의 고통을 끊고 새로운 고통을 일으키지 않으며 건강하고 편안하게 머물 것이라는 생각으로 음식을 받아들이라
부처님 말씀에 '무릇 형상 있는 것은 모두가 허망하다' '있는 것이 있는 곳에 부처가 있다' 하셨으니 자기의 마음이 곧 부처인지라부처를 가지고 부처에게 예배하지말 지니라. 만일의 부처와 보살의 모습이 홀연히 나타나더라도 절대로 예경 하지 말지어다 내 마음이 공적空寂하여 본래 부처니 보살이니 하는 이러한 모습이 없나니 만일 형상을 취한다면 곧 魔마에 포섭 되어 모두가 삿된 도에 떨어지리라 만일 허깨비가 마음에서 일어난 줄 알면 예경 할 필요가 없나니 절하는 이는 알지 못하고 아는 이는 예배하지 않느니라 예경 하면 곧 마에 포섭 되리니 마음 공부를 배우는 사람이 (學人이) 행여나 알지 못 할까 걱정 되어 이와 같이 밝혀 두노라. ~ 달마 혈맥론에서~
갑갑허다. 노력은 많이 한거처럼 보이는데. 깜냥이 안되니 어이할꼬. 무명을 카오스로 해석하는것도 피식. 6처가 있기 때문에 명색이 있는걸 상상도 못하는거 같고. 무상의 예를 씰대없이 많이드는 것도 피식. 내가 움직이고 지구가 움직이고 태양이 움직이고 은하가 움직이고 우주가 움직이고..씰대없이 근육이야기는 뭐임? 온우주 자체가 무상하므로 유일하게 움직이지 않을 수 있는 내 마음을 정지시키는게 불교의 시작인데. 갑갑허다 갑갑혀. 공이 공에 머물면 공이 아니고 색이 색에 머물면 색이 아니도다. 공이 색이 되고 색이 공이 되는 이치를 지식이 아닌 의식으로 깨닫는것이 무명에서 벗어남인데. 이놈은 무명에서 언제 벗어날꼬😢
![공 : 쓸모없는 것들의 존재론 [이진경 교수의 철학이 묻고 불교가 답하다 9편]](http://i.ytimg.com/vi/v4X7d-d7Ck4/mqdefault.jpg)
![공 : 쓸모없는 것들의 존재론 [이진경 교수의 철학이 묻고 불교가 답하다 9편]](/img/tr.png)
![12연기 두번째 : 행, 식, 명색이란 무엇인가 ? [이진경 교수의 철학이 묻고 불교가 답하다 15편]](http://i.ytimg.com/vi/0twYRutGStM/mqdefault.jpg)
![선업과 악업이 교차하는 12연기의 실상 [원영스님의 이제서야 이해되는 불교, 저자 강의] 9](http://i.ytimg.com/vi/wzUNohH-lu0/mqdefault.jpg)
![붓다는 우리에게 기도하라고 한적이 없다 f.강성용 서울대학교 남아시아센터장 [더 릴리전]](/img/1.gif)
정말 재미있네요. 감사합니다.
강연을 담담하게 알찬 내용들로 꽉차게 설명해주셔서 많은 공부가 됩니다.
저에겐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무아, 공성, 윤회, 참나.....불교 교리 참 어렵네요. 스님끼리도 설명이 다르고 사람마다 또 다르고, 경전도 각각 다르기도 하고. 그렇지만 어찌 됐든 새로운 해석을 접하게 되서 좋고, 교수님의 의견에 설득이 되고 있네요. 물론 언제 또 바뀔지는 모르지만요. ㅎ
이진경 선생님의 강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알기 쉬웠습니다
애매합니다.
12연기에 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한다면, 이중표 교수의 강의를 들어 보시길!
교수님 먼저, 최소한 견성오도후 강의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눈으로 형상을 보되 그 대상에 집착하지 말라 그대가 눈의 감각 기능을 바르게 제어하지 못하면 탐욕과 근심과 해로운 법들이 물밀듯이 흘러들어올 것이니 절제하는 법을 닦고 눈의 감각 기능을 지키고 단속하라 귀로 소리를 듣거나 코로 냄새를 맡거나 혀로 맛을 보거나 몸으로 감촉을 느끼거나 의식으로 법을 지각할 때에도
그 대상에 집착하지 말라 그대가 각각의 감각기능을 바르게 제어하지 못하면
탐욕과 근심과 해로운 법들이 물밀듯이 흘러들어올 것이니 절제하는 법을닦고 눈의감각기능을 지키고 단속하라 바라문이여 그 제자가
감각기능의 문들을 잘지키게 되면 그때 여래는 말합니다
비구여 음식의 적당량을 알라 지혜롭게 숙고하면서 음식을 섭취하라
음식을 먹는것은 즐기기위한것도 취하기위한것도 아름다움을 위한것도 아니며 단지 이몸을 지탱하여 청정한 수행을 해나가기 위해서이니 예전의 고통을 끊고
새로운 고통을 일으키지 않으며 건강하고 편안하게 머물 것이라는 생각으로 음식을 받아들이라
무명이란 마음이 마음자체를 모른다는것입니다
부처님 말씀에 '무릇 형상 있는 것은 모두가 허망하다'
'있는 것이 있는 곳에 부처가 있다' 하셨으니
자기의 마음이 곧 부처인지라부처를 가지고 부처에게 예배하지말 지니라.
만일의 부처와 보살의 모습이 홀연히 나타나더라도 절대로 예경 하지 말지어다
내 마음이 공적空寂하여
본래 부처니 보살이니 하는 이러한 모습이 없나니
만일 형상을 취한다면
곧 魔마에 포섭 되어 모두가 삿된 도에 떨어지리라
만일 허깨비가 마음에서 일어난 줄 알면
예경 할 필요가 없나니
절하는 이는 알지 못하고 아는 이는 예배하지 않느니라
예경 하면 곧 마에 포섭 되리니
마음 공부를 배우는 사람이 (學人이) 행여나 알지 못 할까 걱정 되어 이와 같이 밝혀 두노라.
~ 달마 혈맥론에서~
수행하세요
무명 행 식 명색 육근 촉 수 애 취 유 생 노사 나무지장보살 나무미륵보살 나무비로자나불 옴기리기리 바아라 불반다 훔바탁
무상 무아 고정관념 집착에서벗어나
찰라찰라매순간깨어있어라 깨달음을 말이나 글로
설명하기 쉽지않오요
더 어려워 졌어요
무명에 대한 해석이 다른 교수님이나 스님들과 전혀 다르군요. 무명은 범어로 avidya 로 무지라는 뜻에 다름 아니지 않나요?
❤❤❤
부처님이 연기론을 설하신 것은 맟는데 12연기설은 후대에 만들어진 듯?
왜 이렇게 본인도 잘 이해하고있지 못하는 내용을 강연하시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불교의 가장 기본적인 내용 이자 부처님의 깨달음 그 자체인 12연기를 이런식으로 대중 강연하시는 것이 얼마나 좋지 않은 업을 만드시는지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청중들의 기계적 감탄사 때문에 듣기 거슬리네요….
본정신이아닌것 잡식의광란!
이교수는 12연기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곡해하고 있네요. 모른 채 그릇된 설명은 큰 죄입니다
갑갑허다. 노력은 많이 한거처럼 보이는데. 깜냥이 안되니 어이할꼬. 무명을 카오스로 해석하는것도 피식. 6처가 있기 때문에 명색이 있는걸 상상도 못하는거 같고. 무상의 예를 씰대없이 많이드는 것도 피식. 내가 움직이고 지구가 움직이고 태양이 움직이고 은하가 움직이고 우주가 움직이고..씰대없이 근육이야기는 뭐임? 온우주 자체가 무상하므로 유일하게 움직이지 않을 수 있는 내 마음을 정지시키는게 불교의 시작인데. 갑갑허다 갑갑혀. 공이 공에 머물면 공이 아니고 색이 색에 머물면 색이 아니도다. 공이 색이 되고 색이 공이 되는 이치를 지식이 아닌 의식으로 깨닫는것이 무명에서 벗어남인데. 이놈은 무명에서 언제 벗어날꼬😢
비불교적이며 겁이없는 자의적망상, 모름을 모르는것을
모르시는것 같으이
고만 하시우'''
불교방송 프로그램에 왜 개신교 선교 모금 광교가 계속 올라오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구호나 봉사를 가장한 선교모금 광고 2023년에 박멸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