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에게 꼭 하고 싶은 이야기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сен 2024
  • 제가 대학에서 형사소송법 강의를 하는데, 학생들에게 첫 수업에 항상 하는 이야기입니다.
    스스로에게 많이 묻고, 자기 자신에 대해 잘 아는 것.
    그리고 앞으로 어떤 일을 하면서 살아가야 행복할지 고민하는 것이 대학생의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 채다은 변호사 홈페이지
    lawyerchae.com
    ※ 변호사 상담은 유료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① 「카카오채널」을 통한 상담 예약
    pf.kakao.com/_...
    ② 「문자메시지」를 통한 상담 예약
    010-5479-2159

Комментарии • 7

  • @bl4angel20
    @bl4angel20 День назад

    변호사님 컴퓨터공학과 출신이라니 반갑네요 ㅎㅎ.
    다름이 아니라 저는 컴퓨터를 좋아하고 앞으로 대학원에 가서 연구도 해보고 싶은 대학생인데, 대학원에 진학을 하는 것이 맞을지 고민이 너무 많이 됩니다.
    대학원에서 학부연구생으로 일을 하면서 점점 깊게 공부할 수록 점점 더 지치게 되더라고요. 재밌어 하는 분야더라도 일(연구, 공부, 대인관계, ...)이 많다보면 지치고, 결국 자주 밤새고 야식먹고 이러다보니 지방간도 왔었구요. 지금은 대학원은 쉬면서 학부 공부에 최대한 충실하려고 하고요. 그러다보니 힘든 일은 없더라고요. 그러다보니 대학원에 진학하지 말고 취업을 준비하는게 더 나은 선택일지 고민도 되고요.
    하지만, 제 아무리 기계를 좋아하던 컴퓨터를 좋아하던 사회과학을 좋아하던 간에, 해외 저널이나 학회에 번듯한 논문 1장을 써서 제출하는 일, 그 뿐 아니라 대학원 생활을 해나가는 선배들을 보면 다들 힘들어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더라고요. 정말로 본인의 전공을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이런경우에, 본인이 정말 하고싶지만 너무 힘든 경우. 저는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옳을까요? 굳이 2개 중에 하나를 선택하지 않더라도, 변호사님 생각에는 어떤 선택이 더 나을 것 같은지 혹은 상황에서 약간 벗어나더라도 변호사님의 개인적인 생각을 여쭙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배윤경-u7l
    @배윤경-u7l 2 дня назад

    ㅎㅎㅎ 변호사님~~ 하고싶은 일을 찾아가는 여정~~ 공감하며 보고 갑니당

  • @hachii8641
    @hachii8641 2 дня назад

    오늘도 잘 보았읍니다. 감사합니다. ^^

  • @이민호-b9w
    @이민호-b9w 3 дня назад

    재밌게 봤습니다 변호사님

  • @cvgdxh
    @cvgdxh 3 дня назад

    변호사님 20대 아니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