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40대가 되면서 예전보다 심플하고 편안해진면이 있는 것 같은데, 아마도 내가 뭘 추구하고 좋아하는지 필요로 하는지 나 자신에게 좀 더 집중힐수 있어서인거 같아요 :) 젊을 땐 남들이 좋다고 하는거에 끌리기도 하고 남의 시선을 의식하기도 하잖아요 :) 지금은 그런 것에 어느정도 초연해진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스스로를 돌보고 다듬는 것에 더 관심이 가고요 혜정님도 저와 비슷한 면이 많으신 분이신 것 같아요 🥰 혜정님의 그 마음 응원합니다 :) 좋은 이야기가 있다면 들려주세요 저도 배우고 싶네요 💕
명화님 :) 사실 저도 그다지 부지런하지 않답니다 😂 집안일에 관심이 많다기보다 스트레스해소법으로 청소를 한다는게 더 맞을거예요 그래도 새해를 앞두고 집을 정리하니 왠지 개운하긴 했어요 마치 새해맞이 의식이랄까요 :) 명화님도 명화님만의 새해맞이 의식을 즐겨보시길 바라며, ㅎㅎ 편안하고 따뜻한 밤 되세요 💕😊
경아님..🧡 지난주에 영상이 안올라와서 바쁘신일이 있으신가 했답니다^^:) 안그래도 요즘 연말에 추위까지 찾아오다보니 마음이 공허하던 차에 이렇게 경아님의 정리 영상을 보니 어지럽던 제 마음의 먼지도 가라앉은것 같아요.. 먼지가 가라앉았으니 이제 차분히 닦아내어야겠지요..? ^^:) 경아님의 삶을 응원하고 또 짧지만 일상의 모습들을 영상으로 보면서 제 자신의 삶도 돌아보게 되고 미처 몰랐던 마음도 깨닫곤 한답니다.. 그래서 봤던 영상도 다시보게 되곤 하네요…(정말 좋으면 반복할때마다 새롭게 느껴지는 순간들이 있더라구요 ㅎㅎ) 추운 날씨 감기와 건강 조심하시구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마레와 별이랑도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랄게요💓☺️
봄눈님 :) 지난주에 제가 감기몸살에 걸렸어서 영상을 못 올렸답니다 건강이 최고구나라는걸 다시금 깨닫게 됐죠 😓 날씨가 추우니 여차하면 감기에 걸릴수 있는 계절인 것 같아요 봄눈님도 옷 항상 따뜻하게 입으시고 항상 건강 먼저 챙기세요 💕연말이고 춥고 시국도 어수선하다보니 봄눈님과 저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마음이 심란한 것 같아요 😓 다행히 제 영상이 봄눈님 마음의 먼지를 조금이나마 가라앉혀드렸다니 ㅎㅎ 마음의 위로가 됩니다 :) 닦아내는건 천천히 또 하시면 되죠 저도 아직 닦아낼게 많은데 😂 같이 힘내요. 봄눈님의 하루하루 응원합니다 ❤️
저도 성격이 급하고 결과를 내야하는 성향이란걸 올해 알게되었어요. 12월 결과들이 나오고나니 이완이 되면서 몸도 아프고 그랬답니다. 그런 성격이 가끔 집안에서도 다 비우고 무에서 시작하고싶다는 극단적 생각을 하며 또 의미없는 스트레스를 받네요. 남은 주말과 연말 잘 정리하며 비우고 새 해를 맞이하시길 바래요.
성격이 급하고 결과를 내야 하는 성향이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자주 힘든 것도 같아요. 때로는 결과보다 더 중요한 것도 있기 마련인데 말이에요. 저도 다 비우고 무에서 시작하고 싶다는 충동을 가끔 느껴요. 사실 지금도 자제하고 있답니다. 하하하 ^^; 좀 엉망진창인것처럼 느껴질때가 있지만...삶은 거기서 다시 출발해야 하는 것 같아요. 치워가면서 비워가면서 다시 채워가면서요. 천천히 시간이 걸리더라도 그 과정을 거치는 것도 우리에게 필요한 순간이 아닐까 싶어요. 미니멀님도 한 해 잘 정리하시고 좋은 에너지로 가득한 새해 새로운 마음으로 잘 맞이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올해가 딱 10일 남았네요. 저는 이 맘때가 가장 바쁜 때라 퇴근하고 오면 기절한답니다. 새해를 맞이하기 전에 집을 정돈하고 새해의 좋은 기운을 집 안 가득히 들여놓아야겠다는 숙제를 아직 다 못했어요. 서랍 가득 채워진 물건들 그리고 옷장, 주방.... 얼마 전 일주일 단위로 한 달간 합숙 연수를 다녀온 적이 있어요. 고시원같은 방 한칸에 캐리어 하나 달랑 삶의 모양을 바꾸면 내가 살아가는데 캐리어 하나 정도의 물건만 있어도 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내일은 가족들끼리 해넘이 집안 대청소를 하기로 했어요. 버리기 아까워 챙겨두었던 물건은 과감히 나눔으로 내놓고 경아님처럼 주변 정리로 마음의 기쁨을 찾아봐야겠어요 내 주변을 깨끗이 정리했을때 느끼는 기쁨은 그 무엇보다도 나를 안정시켜주고 불안감을 덜어 주는 일일거예요. 경아님 영상보며 또 하나 나를 위한 일을 챙겨갑니다. 독감이 유행이라 저도 며칠 앓았답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세요~♡♡
아이고 독감 때문에 고생하셨군요..! 저도 얼마전 심한 몸살 감기에 걸렸다가 지금 회복 중이랍니다 감기 때문에 지난주 영상도 못 올렸답니다 😓 항상 느끼지만 건강이 최고인 것 같아요 들꽃님도 남은 겨울은 감기 없이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 삶의 모양을 바꾸면 내가 살아가는데 캐리어 하나 정도의 물건만 있어도 된다... 왠지 마음에 깊이 와닿네요 여러가지 생각을 해보게 되는 문장입니다 (좋은 쪽으로 😊) 제가 아마 삶의 모양을 바꾸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더 그런가봐요 :) 대청소를 하니 확실히 뭐랄까, 새해를 잘 맞이할 수 있을 것 같은 좋은 기분이 들더라구요 깨끗한 공간에 좋은 에너지도 생긴다고 해요~ 들꽃님도 가족들과 묵은 것들 버리고 새로운 좋은 기운 듬뿓 받으시는 대청소 하시면 좋겠어요 :) 가족들과 함께 하시니 더 재밌고 좋은 연말 이벤트가 될 것 같네요 대청소 후 가족들과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고 행복한 에너지 가득 채우시길 바랄게요 ❤️😊
지난 주가 정리 주간이셨군요. 그래서 영상이 한주~😁 무슨 일 있으신가 했어요~ 저도 예전에 일할 때는 좀 급하고 애매모호 한거 잘 못견디고 그랬는데 다시 일 시작하고 나서는 그러려니 하려는데 일하던 버릇이 딱히 어디 가진 않는 듯 해요^^ P.S. 부엌 칼이 백색이었던거 같은뎅~
지난 주에 제가 감기몸살이 걸렸어서 ㅎㅎ 그래서 영상을 못 올렸답니다 🥲 다행히 지금은 많이 나아졌어요. 순이님도 항상 건강 조심, 제일 먼저 건강 챙기세요 :) 저도 제 성향 자체가 어디 가지는 않아서 늘 느긋하게 마음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사실 감기도 눈을 한번에 치우려다가 걸렸거든요. 하루만에 고쳐지지는 않는 것 같아요. 😩 부엌칼은 스텐도 있고 백색칼(세라믹)도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세라믹이 칼을 갈지 않아서 좋은 것 같은데 날이 잘 부러지는 단점도 있어서 스텐도 하나 구비하고 있어요. 순이님 요즘 좀 괜찮으신가요...? 뭐..그 사이 좋아졌을리는 없지만....^^; 하루하루 따뜻한 집에서 포근하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
@AndKyunga 아 아프셨구나 ㅠㅜ 나아지셨다니 다행이에요~ 혼자 있을때 아프면 서럽잖아요😭 사후 관리도 중요하니 늘 몸을 따뜻하게 하시면 될 듯 해요^^ 근데 성향은~ ㅎㅎㅎ 저는 괜찮다가 앵순이 혼자 있는거 보면 또 짠해지고 미안해지고 그래요. 짝꿍을 찾는거 같기도 하고...지금 앵무새 카페 사장님하고 맺어온 인연이 있어서 앵순이 짝꿍을 기다리고는 있는데 저를 위해서라도 양해를 구하고 다른 앵무새 가게에서 짝을 구해볼까 히는 중이에요😅
@@thesoonies 그러게요. 앵순이도 얼마나 당황스럽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까...싶어요. 동물들도 감정이 있는데...모를리가 없겠죠... 카페 사장님도 이해해 주실 거예요. 다른 곳에서 앵순이 짝을 찾는 것도 전 좋은 것 같아요. 앵순이 성격과 성향을 잘 아시니 다음엔 앵순이에게도 순이님에게도 더 좋은 짝꿍을 찾으실 거예요. 응원하겠습니다! :)😊
저도 주기적으로 물건들을 정리하고 사용하지않는 불필요한것들을 비워내면서 스스로를 돌아보고 다듬는? 거 같아요. 젊을때는 채워넣는것에만 집중하다보니 늘 무언가 부족한 느낌이엇는데 40대가 넘고는 꼭 필요한것에만 집중하고 내가 무얼 추구하는지를 알게되니까 심플해지고 편안해지더라구요.
머리로만 생각햇던 마음과 생각들을 이렇게 경아님이 좋은글로 풀어내주시니 너무 감사하고 존경스러워요~^^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해요~♡
저도 40대가 되면서 예전보다 심플하고 편안해진면이 있는 것 같은데, 아마도 내가 뭘 추구하고 좋아하는지 필요로 하는지 나 자신에게 좀 더 집중힐수 있어서인거 같아요 :) 젊을 땐 남들이 좋다고 하는거에 끌리기도 하고 남의 시선을 의식하기도 하잖아요 :) 지금은 그런 것에 어느정도 초연해진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스스로를 돌보고 다듬는 것에 더 관심이 가고요 혜정님도 저와 비슷한 면이 많으신 분이신 것 같아요 🥰 혜정님의 그 마음 응원합니다 :) 좋은 이야기가 있다면 들려주세요 저도 배우고 싶네요 💕
연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단순한 일상이 보석이죠
연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 그리고 단순한 일상이 보석이란 말, 정말 맞는 말씀 이세요 그리고 보석이란 표현 참 좋네요 예쁘고 마음에 와 닿아요 :) 편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연말이라 마음이 싱숭생숭해지는 때에 청소를 하는 경아님의 일상이 편안함을 안겨주네요.. 나의 게으름을 반성하며
명화님 :) 사실 저도 그다지 부지런하지 않답니다 😂 집안일에 관심이 많다기보다 스트레스해소법으로 청소를 한다는게 더 맞을거예요 그래도 새해를 앞두고 집을 정리하니 왠지 개운하긴 했어요 마치 새해맞이 의식이랄까요 :) 명화님도 명화님만의 새해맞이 의식을 즐겨보시길 바라며, ㅎㅎ 편안하고 따뜻한 밤 되세요 💕😊
경아님..🧡
지난주에 영상이 안올라와서 바쁘신일이 있으신가 했답니다^^:)
안그래도 요즘 연말에 추위까지 찾아오다보니 마음이 공허하던 차에 이렇게 경아님의 정리 영상을 보니 어지럽던 제 마음의 먼지도 가라앉은것 같아요..
먼지가 가라앉았으니 이제 차분히 닦아내어야겠지요..? ^^:)
경아님의 삶을 응원하고 또 짧지만 일상의 모습들을 영상으로 보면서 제 자신의 삶도 돌아보게 되고 미처 몰랐던 마음도 깨닫곤 한답니다..
그래서 봤던 영상도 다시보게 되곤 하네요…(정말 좋으면 반복할때마다 새롭게 느껴지는 순간들이 있더라구요 ㅎㅎ)
추운 날씨 감기와 건강 조심하시구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마레와 별이랑도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랄게요💓☺️
봄눈님 :) 지난주에 제가 감기몸살에 걸렸어서 영상을 못 올렸답니다 건강이 최고구나라는걸 다시금 깨닫게 됐죠 😓 날씨가 추우니 여차하면 감기에 걸릴수 있는 계절인 것 같아요 봄눈님도 옷 항상 따뜻하게 입으시고 항상 건강 먼저 챙기세요 💕연말이고 춥고 시국도 어수선하다보니 봄눈님과 저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마음이 심란한 것 같아요 😓 다행히 제 영상이 봄눈님 마음의 먼지를 조금이나마 가라앉혀드렸다니 ㅎㅎ 마음의 위로가 됩니다 :) 닦아내는건 천천히 또 하시면 되죠 저도 아직 닦아낼게 많은데 😂 같이 힘내요. 봄눈님의 하루하루 응원합니다 ❤️
저도 성격이 급하고 결과를 내야하는 성향이란걸 올해 알게되었어요. 12월 결과들이 나오고나니 이완이 되면서 몸도 아프고 그랬답니다. 그런 성격이 가끔 집안에서도 다 비우고 무에서 시작하고싶다는 극단적 생각을 하며 또 의미없는 스트레스를 받네요. 남은 주말과 연말 잘 정리하며 비우고 새 해를 맞이하시길 바래요.
성격이 급하고 결과를 내야 하는 성향이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자주 힘든 것도 같아요. 때로는 결과보다 더 중요한 것도 있기 마련인데 말이에요. 저도 다 비우고 무에서 시작하고 싶다는 충동을 가끔 느껴요. 사실 지금도 자제하고 있답니다. 하하하 ^^; 좀 엉망진창인것처럼 느껴질때가 있지만...삶은 거기서 다시 출발해야 하는 것 같아요. 치워가면서 비워가면서 다시 채워가면서요. 천천히 시간이 걸리더라도 그 과정을 거치는 것도 우리에게 필요한 순간이 아닐까 싶어요. 미니멀님도 한 해 잘 정리하시고 좋은 에너지로 가득한 새해 새로운 마음으로 잘 맞이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올해가 딱 10일 남았네요.
저는 이 맘때가 가장 바쁜 때라 퇴근하고 오면 기절한답니다.
새해를 맞이하기 전에 집을 정돈하고 새해의 좋은 기운을 집 안 가득히 들여놓아야겠다는 숙제를 아직 다 못했어요.
서랍 가득 채워진 물건들
그리고 옷장, 주방....
얼마 전 일주일 단위로 한 달간 합숙 연수를 다녀온 적이 있어요.
고시원같은 방 한칸에 캐리어 하나 달랑
삶의 모양을 바꾸면
내가 살아가는데
캐리어 하나 정도의 물건만 있어도 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내일은 가족들끼리
해넘이 집안 대청소를 하기로 했어요.
버리기 아까워 챙겨두었던 물건은 과감히 나눔으로 내놓고
경아님처럼 주변 정리로
마음의 기쁨을
찾아봐야겠어요
내 주변을 깨끗이 정리했을때 느끼는 기쁨은
그 무엇보다도 나를 안정시켜주고 불안감을 덜어 주는 일일거예요.
경아님 영상보며
또 하나
나를 위한 일을 챙겨갑니다.
독감이 유행이라 저도 며칠 앓았답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세요~♡♡
아이고 독감 때문에 고생하셨군요..! 저도 얼마전 심한 몸살 감기에 걸렸다가 지금 회복 중이랍니다 감기 때문에 지난주 영상도 못 올렸답니다 😓 항상 느끼지만 건강이 최고인 것 같아요 들꽃님도 남은 겨울은 감기 없이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
삶의 모양을 바꾸면 내가 살아가는데 캐리어 하나 정도의 물건만 있어도 된다... 왠지 마음에 깊이 와닿네요 여러가지 생각을 해보게 되는 문장입니다 (좋은 쪽으로 😊) 제가 아마 삶의 모양을 바꾸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더 그런가봐요 :)
대청소를 하니 확실히 뭐랄까, 새해를 잘 맞이할 수 있을 것 같은 좋은 기분이 들더라구요 깨끗한 공간에 좋은 에너지도 생긴다고 해요~ 들꽃님도 가족들과 묵은 것들 버리고 새로운 좋은 기운 듬뿓 받으시는 대청소 하시면 좋겠어요 :) 가족들과 함께 하시니 더 재밌고 좋은 연말 이벤트가 될 것 같네요 대청소 후 가족들과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고 행복한 에너지 가득 채우시길 바랄게요 ❤️😊
댓글들 보니 정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네요. 저도 주말 보내고 정리의 시간을 가져야겠어요
비우고 깨끗해진 공간에 좋은 에너지도 생긴다고 해요 :) 정리할때는 좀 귀찮기도 하지만 😂 확실히 끝내고 나면 기분이 한결 좋아지는 것을 보면 그 말이 맞는 것 같아요 마침 곧 해가 바뀌니 타이밍도 좋은 것 같아요 😊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랄게요~🌸💕
Hi I hope you have wonderful holidays stay warm you and your fur babies😊🐕🐈⬛🐈🎄🎇🎀🎁🎎
Thank you so much! I hope you have a wonderful holiday season too. 😊💖 Stay warm and cozy!
잔잔한 영상과 음악,,,감사히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써니님 :) 편안하고 따뜻한 밤 되세요 😊💕
지난 주가 정리 주간이셨군요. 그래서 영상이 한주~😁 무슨 일 있으신가 했어요~
저도 예전에 일할 때는 좀 급하고 애매모호 한거 잘 못견디고 그랬는데 다시 일 시작하고 나서는 그러려니 하려는데 일하던 버릇이 딱히 어디 가진 않는 듯 해요^^
P.S. 부엌 칼이 백색이었던거 같은뎅~
지난 주에 제가 감기몸살이 걸렸어서 ㅎㅎ 그래서 영상을 못 올렸답니다 🥲 다행히 지금은 많이 나아졌어요. 순이님도 항상 건강 조심, 제일 먼저 건강 챙기세요 :) 저도 제 성향 자체가 어디 가지는 않아서 늘 느긋하게 마음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사실 감기도 눈을 한번에 치우려다가 걸렸거든요. 하루만에 고쳐지지는 않는 것 같아요. 😩 부엌칼은 스텐도 있고 백색칼(세라믹)도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세라믹이 칼을 갈지 않아서 좋은 것 같은데 날이 잘 부러지는 단점도 있어서 스텐도 하나 구비하고 있어요. 순이님 요즘 좀 괜찮으신가요...? 뭐..그 사이 좋아졌을리는 없지만....^^; 하루하루 따뜻한 집에서 포근하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
@AndKyunga 아 아프셨구나 ㅠㅜ 나아지셨다니 다행이에요~ 혼자 있을때 아프면 서럽잖아요😭 사후 관리도 중요하니 늘 몸을 따뜻하게 하시면 될 듯 해요^^ 근데 성향은~ ㅎㅎㅎ
저는 괜찮다가 앵순이 혼자 있는거 보면 또 짠해지고 미안해지고 그래요. 짝꿍을 찾는거 같기도 하고...지금 앵무새 카페 사장님하고 맺어온 인연이 있어서 앵순이 짝꿍을 기다리고는 있는데 저를 위해서라도 양해를 구하고 다른 앵무새 가게에서 짝을 구해볼까 히는 중이에요😅
@@thesoonies 그러게요. 앵순이도 얼마나 당황스럽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까...싶어요. 동물들도 감정이 있는데...모를리가 없겠죠... 카페 사장님도 이해해 주실 거예요. 다른 곳에서 앵순이 짝을 찾는 것도 전 좋은 것 같아요. 앵순이 성격과 성향을 잘 아시니 다음엔 앵순이에게도 순이님에게도 더 좋은 짝꿍을 찾으실 거예요.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