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이 모두 너무 와닿습니다..ㅎㅎ 노력해도 행복은 왔다가 가버리니... 그러게요...저도 그런 순간을 많이 느꼈던 . 것같아요. 한편으로 폭풍이 있기에 고요도 느낄 수 있는 거겠죠? 고요가 소중한만큼 폭풍도 잘 받아들이며 순리대로 흘러가야겠습니다. ^^ 좋은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편안한 밤 되세요 🥰🌸
마음이 약하기에 약한존재를 더 안쓰럽게 볼수잇고 예민해서 세상일을 더 세심하게 바라볼수잇다는 말에 너무너무 공감해요. 사람성격이 다 똑같을수없고 다양한것이 당연한건데 그리고 그 다양한 성격의 장단점이 다 잇는법인데 사회적인 분위기나 통상적으로 선호하는 성격들만 인정받고 환영받는 것이 참 씁쓸합니다. 저도 경아님과 비슷한 성향이라 예전엔 그런것들로 스트레스받고 자괴감도 느끼곤햇엇는데 지금은 나자신에게 충실하고 집중하는데에 그 에너지를 쓰다보니 마음이 편해졋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혜정님 반가워요 :) 말씀처럼 특히 우리 사회가 더 특정 성격들을 선호하는 것 같기도 해서...ㅎㅎㅎ 저도 혜정님처럼 그런 씁쓸한 느낌을 받은 적이 많았답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만 아니라면 얼마든지 내 성향대로 마음껏 발산하며 사는 것. 저도 요즘 나에게 충실하고 집중하는데에 에너지를 쓰려고 하고 있어요. 아마 혜정님과 저의 여정이 비슷하지 않나 싶은데.... 좋은 이야기 앞으로도 많이 나눠주세요. 저와 결이 비슷한 분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저도 참 많이 힐링하고 따뜻해진답니다. 편안하고 좋은 밤 되세요 🌸❤🥰
The most beautiful thing about watching ur channel is how u talk about ur non stop recovery from mental health, and how that is very important to me. Ur positivity of ur story really helps me in so many ways, thank you ✌️❤️
Thank you so much for your kind words. It means the world to me to know that my story has helped you in some way. I’m so glad we can share this positive energy together. Wishing you all the strength and support on your journey as well. Thanks again! 🌸❤😊
1:39 경아님 영상은 마음의 '울림'이 있어서 기다려지고 지난 영상 또 보고 또보고 있답니다. 저도 취미로 시간될 때 마다 여행하며 소장용으로 영상 만드는데 생각보다 많은 시간 투자와 수작업에 손목이 아프더라구요. 정년퇴직 3년 4개월 남겨 놓고 있어요. 집과 직장만 바라보고 살길 인생의 절반을 보내고 나니 딱히 잘 하는 것도 좋아하는 것도 없고 난 퇴직하면 뭘 하면서 살지?라고 고민한 때도 있었지만 지금의 경아님 처럼 나를 위한 나의 삶을 천천히 느리게 우아하게 살아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쉬는 날 느리게 시작하는 아침, 벌컥벌컥이 아니고 한 모금씩 음미하며 목을 적셔 주는 커피향~~ 이런게 행복 아닐까요? 그리고 생후 1년된 저의 껌딱지 말티푸 몽글이와 함께요. 경아님과 영상을 통해 마음을 나누고 소통하는데 점점 빠져드는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들꽃-j3w 벌컥벌컥이 아니고 한 모금씩 목을 적셔주는 커피향 ㅎㅎㅎ 읽다가 웃었어요 ㅎㅎㅎㅎㅎ 뭔지 알 것 같아서요 하하 😊정년퇴직이 3년 4개월 남으셨다니... 그때가 되면 얼마나 뿌듯하고 보람차실까요. 뭔가를 끝까지 해보는 것도 어쩌면 삶의 큰 행복일지 모르겠어요. 퇴직후에 하실 버킷리스트 같는 것 미리 만들어 두시면 어떨까요 그 과정이 얼마나 설레고 신날지 제가 더 신나네요 😊 몽글이 ㅎㅎ 이름 너무 귀여워요 말티푸라니 ㅎㅎㅎ 동그랗고 털이 몽글몽글 귀여운 모습이 왠지 상상이 되어서 웃음이 나요 😄 오늘밤도 편안하게 부디 좋은 밤 되시고 또 이야기 나누어요 💕
지난주에 영상이 안올라와서 더 많이 기다렸네요. 혹시 어디 아프신가? 갑자기 채널명도 바뀌어서 마레에게 무슨일이 생겼나? 걱정하며 영상을 봤네요. 다행이 소소한 일상을 이어나가고 있으셔서 안심했습니다. 저도 직장생활 25년차에요. 출산휴가외에는 한번도 쉬어본적 없다가 작년 암수술을 계기로 1년 가까이 쉬면서 내가 뭘 좋아하는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돌아보고 아이들 간식챙기고 집정리하고 운동하면서 나름 즐겁게 보냈답니다. 복직한 지금은 다시 예민함 속에 살고 있지만 늘 마음속에 꿈을 꾸고 살죠. 경아님 영상을 보며 뭔지 모를 동질감(??)을 느낍니다. 샛별이를 보면 시골에서 부모님이 키우시는 복순이라는 이뿐 개와 닲아서 많이 생각이 납니다. 나를 위한 멋진 여행을 하시는 경아님, 삶속에 행복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오늘도 일상을 나눠주셔서 고마워요. 감기조심하세요 ❤❤❤
디어헌터님 :) 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요~ ㅎㅎㅎ 영상은 매주 올리고 싶은 마음인데 편집이 아직 서툴러서 ㅎㅎㅎ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 같아요~😂 채널명은 길이가 너무 긴 것 같아서 좀 더 심플하고 직관적으로 바꿔봤어요 ㅎㅎ 오늘 처음으로 디어헌터님의 이야기를 들었는데...동질감이 느껴진다는 말씀.. 무슨 말씀인지 알 것 같아요 .....😊 그리고...암수술을 하셨었군요...때로 인생은 안 좋은 일로 새로운 기회를 준다고 해요 아마 디어헌터님이 앞으로 더 행복하게 잘 살아가실 수 있도록 한번 쉬어가라고 온 걸거에요 ...부디 지금은 모두 쾌차하셨기를 바랍니다.....🌼 복순이도 샛별이처럼 시고르발바리인가봐요 하하 저는 개인적으로 시골개들이 제일 귀여운 것 같아요 ㅎㅎㅎ 오늘 소중한 이야기를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디어헌터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밤 되세요❤❤❤
기존 채널명이 좀 긴 것 같아서 좀 더 심플하고 직관적으로 바꿔봤어요~ ㅎㅎㅎ 살면서 돈을 안 벌수는 없으니 벌 수 있을 땐 열심히 벌고~ 쉴 때는 오롯이 진짜 내가 하고 싶은 일에 집중하며 살고~그래야 하는데 예전엔 쉴 때 뭘 해야할지 몰라서 어영부영 보낸 적이 많았거든요. 그래서 진짜 하고 싶은게 뭔지..내가 뭘 원하는지 생각을 하면서 이제는 쉴 때도 후회없이~ 나답게 잘 지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ㅎㅎ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졌어요. 감기 조심하고 편안한 날들 되시길 바랄게요~ 😊❤🌼
저도 마냥 예민하고 여려서 저보다는 늘 타인을 먼저 챙기며 저를 희생하며 사는 것 같아요. 돈을 벌지 않으면… 저는 훨훨 여행을 가고싶어요. 모험심이 없어 패키지로 가겠지만요…😂 고양이들이 경아님댁에서 행복해하는 모습들이 너무 예뻐보이고 행복을 주셔서 저도 좋은 맘으로 바라봅니다
@@미니멀-p3d에구.. 타인을 먼저 챙기며 희생하며 사신다 느끼신다니.. 때로는 참 많이 힘드셨겠어요.. 그 마음 알 것 같아요 저도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항상 나보다 다른이를 먼저 신경쓰거나 제 것을 잘 챙기지 못할때도 많았거든요... 저는 돈 걱정을 안해도 된다면 북유럽 호숫가 마을에서 맘편히 몇 개월 살아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ㅎㅎㅎ 여행을 생각한건 저와 같으시네요 :) 오늘도 편안하고 좋은 밤 되시길 바랄게요 🙏🏻😊💕
무심하고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이 사회적 우월감을 갖는 세태에 지치던 차에 영상을 보게되어 힘을 얻고 갑니다. 저 역시 제가 쌓은 사회적 성취와 무관하게 세상에 대한 염증과 더불어 예민하고 섬세한 스스로에 대한 자괴감을 넘나들며 혼란스러웠는데 경아님 영상에 다시 중심을 잡아봅니다. 이와 별개로 직면한 현실을 또 살아가야할테니 평온함에 다가가는 길이라 믿고 이 시간들을 견뎌내보아야겠어요. 이 계절에 이 영상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수연님 반갑습니다. :)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세상에 대한 염증과 더불어 스스로에 대한 자괴감을 넘나들며 혼란스러웠다는 말씀이 어떤 건지 알 것 같아요... 한편으로 그 혼란스러움은 성찰하기에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감정이 아닐까 해요. 다만 자기 부정, 자괴감 말고 '나는 무심하고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이 힘들구나 공감이 안되고 저렇게 살고 싶지 않구나' 그렇게 알아차리는 것 까지만 하고 내 일상을 나대로 즐겁게 또 살아가는, 그런 하루하루 되셨으면 좋겠어요 같이 힘내요 응원할게요! 🥰
혜성님~ 🥰 저도 아직 잘 몰라서 고민하고 들여다보고 있는 거랍니다 ㅎㅎㅎ 그래도 고민할 수 있는 그 여유가 온 것 자체로 또 감사하고 있기도 하고요. 나를 볼 여유가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혜성님이 앞으로 뭘 하고 싶으실지 저도 궁금하네요 :) 나를 위해 뭘 할까, 설레는 고민으로 마음 충만한 날들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어쩜 요리를 넘 잘 하시는거 아닙니까^^ 경아님 방이름이 바뀌셨네요. 영상이 올라올때가 되었는데 안올라와서 아프신가 살짝쿵 걱정도 되었습니다 마음이 몽글몽글 따뜻해지는 영상 감사합니다 이 시간에 경아님 만드신 음식보니 배가 고푸네요^____^ 양평포레스트^^ 영상 잘보았습니다. 경아님 감사합니다~~ 좋은꿈 꾸세요~ 다음주도 즐거운 한주 되시구요!!
지현님~ :) 저 요리 좋아하긴 하는데 잘은 못합니다. 요리 고수님들이 보시면 웃으실 거에요 하하 😂 영상은 매주 업로드를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 편집이 서툴러 그런지 쉽지가 않네용 그래도 새로운 것을 배우는 재미가 있어서 앞으로 더 나아지겠죠? 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요~ 날씨가 갑자기 겨울이 되었어요.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편안하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
@@김양현-f7j 양현님 반가워요 :) 나로 인해 혹 상대가 불편할까 걱정이 되시죠 저도 그런 걱정을 많이 했었답니다 하지만 한편으론 내가 느끼는 불편함도 중요하죠.. 다른이를 배려하는 것은 좋지만 행여 내게 문제가 있다고 느끼시지 않으셨으면 해요 양현님의 감정과 느낌도 소중하니까요 :) 무턱대고 화낸다거나 이유없이 짜증을 부리거나 그런 행동은 당연히 조심할 필요가 있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양현님이 느끼시는 감정을 좀 더 존중해 주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런 고민을 하시는 양현님은 이미 배려심이 많으신 분 같아요 :)
회사관두고 이렇게 살수있는용기가 부러워요 사회생활에 맞지않는성격으로 늘 괴롭고 우울하게 하루하루 버텨가고있는데 또 나를 보호하려고 겉은 더 사나워지고 전 그냥 남들보다 좀더 예민하고 섬세해서 남들이 느끼지못하는걸 느끼고 보고 상처도 더 많이받는사람이에요 사회생활에서 까칠하다 욕먹어도 괜찮은척 더 세게굴고 상처받고 자괴감느끼고 여태껏 나자신을 따스히 돌봐주질못한거같아요 저렇게 혼자 사색하며 좋아하는거 하며 사시는거보니 대리만족되고 생각이 많아지는 저녁이네요😢
미경님 ... 정말 많이 힘드셨겠어요.....미경님 글을 읽다보니 예전의 제가 생각이 납니다..저도 상처를 잘 받다보니 때로 상처 받지 않으려고 까칠하게 되고... 그렇게 남을 상처 준 적도 있어요. 그런데 그 상처가 제게 자괴감이나 자책으로 더 크게 돌아오더라고요... 실은 이게 아닌데....하면서요. 아마 미경님은 알고보면 다정하고 배려가 많은 분이실 것 같아요. 그 모습을 잃지 않도록 나의 좋은면을 더 드러내는 연습을 하면서 동시에 스스로에게도 너그럽게 대해보면 어떨까요. 소중한 사람 대하듯 나에게 너그럽게 대하면 그 마음이 남들에게도 전해질 거에요. 그리고 나 자신을 지켜주려고 하는 건 자연스러운 거니까 행여 자책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저도 퇴사 고민은 몇 년ㅎㅎ 한 것 같아요. 아무래도 현실적인 부분도 중요하니까요. 잘 해나가고 있는 자신을 믿고 좋은 칭찬 많이 해주세요. :)
원회님 감사합니다 :) 제 소소한 이야기를 기다려주시고 들어주시고 그것만으로 제 마음에 힘이 생깁니다. 저도 더 좋은 이야기, 마음에 위안이 되는 이야기와 긍정적 에너지를 나눠드리고 싶네요. 오늘은 날씨가 참 좋습니다. 편안하고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랄게요 또 뵈어요 🌸🐈⬛😊
회사의 경영난으로 퇴사하고 4개월째 쉬면서 미루었던 수술까지하고 휴식을 취하고있는 40대여자입니다. 요즘 휘몰아치는 감정기복과 불과 몇달전까지만해도 번아웃인거같아 회사가 너무 끔찍하고 초예민상태로 사람들과의 관계에 힘들어 몸부림치던삶에 힘들었던걸 금새 잊은양 아무것도 안하고 쉬고있는 지금이 또 힘들어 갈피를 못잡는중에 너무나 힐링이되는 영상과 코멘트를 보며 마음의 안정을 느끼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계속 영상보면서 힐링받고 응원하겠습니다. 시끄러운 BGM없이 조용하고 그윽한 화면이 큰위안이 됩니다^^
반가워요 꼬미님 :) 부지런하고 열심히 산 사람일수록 쉬는 시간을 못 견뎌 한다고 하지요. 😂쉬면 왠지 불안하고..그 마음 저도 잘 알 것 같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번아웃이 올 만큼 오랫동안 버티고 일하는건 왜 당연하며.. 몇 개월 쉬는 건 안되는 걸까요. 일은 언젠가 또 하게 될텐데 지금의 쉬는 시간은 오히려 가지기가 힘들죠. 마음껏 편히 누리세요! 그리고 수술도 하셨다니...어쩌면 삶이 준 기회일지도 모릅니다. 제발 잠시 좀 쉬어라...하고요. 😊 새로운 곳으로 가려면 톨게이트 지나야 하고 속도 줄여야 하잖아요? 분명 지금의 시간이 더 좋은 길로 인도해줄 거에요.제가 경험해봐서 잘 압니다. 꼬미님도 분명 그럴거에요. 믿고 지금을 즐겨요. 쉴 수 있을 때 푹~ 쉬고요~ 건강이 최고!🥰
@@꼬미컴퍼니 꼬미님이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같은 고민을 한다면 뭐라고 이야기해주실 건가요?:) 너가 쉬어도 될지 말지 모르겠어 너 이래도 되니? 하실건가요^^ "얼마든지 쉬어도 되지~ 그 동안 정말 열심히 일했잖아..! 이젠 너 자신을 돌보면서 좀 편하게 지내~" 라고 하시겠죠? 그 말씀 스스로에게 매일 해주세요🥰❤ 맘 편히 푹 쉬고 지금 이 순간의 여유를 즐기는 그런 하루 되세용 🌸😊
경희님 마음 알 것 같아요...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 보다 싫은 일을 안하고 살고 싶다는 말씀도 너무 와 닿아요... 저도 그런 마음 이거든요 ^^😊 저도 오랫동안 현실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시간을 많이 보냈는데 살다보니 어느날 내게 좋은 방향으로 일이 일어나더라구요 다만 때가 필요하니 좀 기다려야하는 것 같아요 경희님께도 곧 좋은 때가 올 거예요 응원합니다...! 😊👏🏻👏🏻👏🏻
Well...Kyunga i has been make a comment early but I don't know what going on 🤔🤔...i still support you RUclips videos...Anyway its a beautiful video to sharing with us and thanks you so much happy weekend 😃😃 :)
Jenny, how have you been? Was there an issue when you were trying to leave a comment? 🤔 I wonder what happened. I’m always so thankful that you enjoy my videos, relate to them, and leave such kind and warm words 🥰. It’s getting quite chilly here in Korea now, and it’s easy to catch a cold in this weather. Make sure to take care and stay healthy, Jenny :) 🌸💕
로디님 :) 안그래도 이제 여행이 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던 참이었어요 첨엔 모든게 귀찮고 집에서 가만히 있는게 젤 좋았는데 그 시간이 지나고 내가 조금 채워지니 새로운 경험을 또 해보고 싶더라구요 :) 여행 카테고리도 한번 만들어볼까봐요 국내에도 안 가본 좋은 곳이 많으니 우선 거기부터^^감사합니다 😊
@@미니멀-p3d 우리 마음은 정원과 같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심고 기르냐에 따라 경관이 완전히 달라지지요...이런 글이 있습니다. 나는 나의 두려움과 공허함을 소중히 손에 들고서 고맙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그것이 그어 놓은 한계선 너머에 행복이 있음을 가르쳐 주었으니까요~~ 좋은 밤^^
내가 나 자신과 떨어져 있다면 결코 외로움은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행복을 붙잡아 둘 수는 없습니다. 열심히 노력해도,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도 행복은 늘 왔다가 가버리지요...삶은 고요와 폭풍사이를 오가며 흘러갑니다... 경아님의 자막을 보고 이글을 올려보네요~~^^
말씀이 모두 너무 와닿습니다..ㅎㅎ 노력해도 행복은 왔다가 가버리니... 그러게요...저도 그런 순간을 많이 느꼈던 . 것같아요. 한편으로 폭풍이 있기에 고요도 느낄 수 있는 거겠죠? 고요가 소중한만큼 폭풍도 잘 받아들이며 순리대로 흘러가야겠습니다. ^^ 좋은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편안한 밤 되세요 🥰🌸
마음이 약하기에 약한존재를 더 안쓰럽게 볼수잇고 예민해서 세상일을 더 세심하게 바라볼수잇다는 말에 너무너무 공감해요. 사람성격이 다 똑같을수없고 다양한것이 당연한건데 그리고 그 다양한 성격의 장단점이 다 잇는법인데 사회적인 분위기나 통상적으로 선호하는 성격들만 인정받고 환영받는 것이 참 씁쓸합니다. 저도 경아님과 비슷한 성향이라 예전엔 그런것들로 스트레스받고 자괴감도 느끼곤햇엇는데 지금은 나자신에게 충실하고 집중하는데에 그 에너지를 쓰다보니 마음이 편해졋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혜정님 반가워요 :) 말씀처럼 특히 우리 사회가 더 특정 성격들을 선호하는 것 같기도 해서...ㅎㅎㅎ 저도 혜정님처럼 그런 씁쓸한 느낌을 받은 적이 많았답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만 아니라면 얼마든지 내 성향대로 마음껏 발산하며 사는 것. 저도 요즘 나에게 충실하고 집중하는데에 에너지를 쓰려고 하고 있어요. 아마 혜정님과 저의 여정이 비슷하지 않나 싶은데.... 좋은 이야기 앞으로도 많이 나눠주세요. 저와 결이 비슷한 분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저도 참 많이 힐링하고 따뜻해진답니다. 편안하고 좋은 밤 되세요 🌸❤🥰
The most beautiful thing about watching ur channel is how u talk about ur non stop recovery from mental health, and how that is very important to me. Ur positivity of ur story really helps me in so many ways, thank you ✌️❤️
Thank you so much for your kind words. It means the world to me to know that my story has helped you in some way. I’m so glad we can share this positive energy together. Wishing you all the strength and support on your journey as well. Thanks again! 🌸❤😊
1:39 경아님 영상은 마음의 '울림'이 있어서 기다려지고 지난 영상 또 보고 또보고 있답니다.
저도 취미로 시간될 때 마다 여행하며 소장용으로 영상 만드는데 생각보다 많은 시간 투자와 수작업에 손목이 아프더라구요.
정년퇴직 3년 4개월 남겨 놓고 있어요.
집과 직장만 바라보고 살길 인생의 절반을 보내고 나니 딱히 잘 하는 것도 좋아하는 것도 없고
난 퇴직하면 뭘 하면서 살지?라고 고민한 때도 있었지만
지금의 경아님 처럼
나를 위한 나의 삶을 천천히 느리게 우아하게 살아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쉬는 날 느리게 시작하는 아침, 벌컥벌컥이 아니고
한 모금씩 음미하며 목을 적셔 주는 커피향~~
이런게 행복 아닐까요?
그리고 생후 1년된 저의 껌딱지 말티푸 몽글이와 함께요.
경아님과 영상을 통해 마음을 나누고 소통하는데 점점 빠져드는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들꽃-j3w 벌컥벌컥이 아니고 한 모금씩 목을 적셔주는 커피향 ㅎㅎㅎ 읽다가 웃었어요 ㅎㅎㅎㅎㅎ 뭔지 알 것 같아서요 하하 😊정년퇴직이 3년 4개월 남으셨다니... 그때가 되면 얼마나 뿌듯하고 보람차실까요. 뭔가를 끝까지 해보는 것도 어쩌면 삶의 큰 행복일지 모르겠어요. 퇴직후에 하실 버킷리스트 같는 것 미리 만들어 두시면 어떨까요 그 과정이 얼마나 설레고 신날지 제가 더 신나네요 😊 몽글이 ㅎㅎ 이름 너무 귀여워요 말티푸라니 ㅎㅎㅎ 동그랗고 털이 몽글몽글 귀여운 모습이 왠지 상상이 되어서 웃음이 나요 😄 오늘밤도 편안하게 부디 좋은 밤 되시고 또 이야기 나누어요 💕
지난주에 영상이 안올라와서 더 많이 기다렸네요. 혹시 어디 아프신가? 갑자기 채널명도 바뀌어서 마레에게 무슨일이 생겼나? 걱정하며 영상을 봤네요. 다행이 소소한 일상을 이어나가고 있으셔서 안심했습니다. 저도 직장생활 25년차에요. 출산휴가외에는 한번도 쉬어본적 없다가 작년 암수술을 계기로 1년 가까이 쉬면서 내가 뭘 좋아하는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돌아보고 아이들 간식챙기고 집정리하고 운동하면서 나름 즐겁게 보냈답니다. 복직한 지금은 다시 예민함 속에 살고 있지만 늘 마음속에 꿈을 꾸고 살죠. 경아님 영상을 보며 뭔지 모를 동질감(??)을 느낍니다. 샛별이를 보면 시골에서 부모님이 키우시는 복순이라는 이뿐 개와 닲아서 많이 생각이 납니다. 나를 위한 멋진 여행을 하시는 경아님, 삶속에 행복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오늘도 일상을 나눠주셔서 고마워요. 감기조심하세요 ❤❤❤
디어헌터님 :) 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요~ ㅎㅎㅎ 영상은 매주 올리고 싶은 마음인데 편집이 아직 서툴러서 ㅎㅎㅎ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 같아요~😂 채널명은 길이가 너무 긴 것 같아서 좀 더 심플하고 직관적으로 바꿔봤어요 ㅎㅎ 오늘 처음으로 디어헌터님의 이야기를 들었는데...동질감이 느껴진다는 말씀.. 무슨 말씀인지 알 것 같아요 .....😊 그리고...암수술을 하셨었군요...때로 인생은 안 좋은 일로 새로운 기회를 준다고 해요 아마 디어헌터님이 앞으로 더 행복하게 잘 살아가실 수 있도록 한번 쉬어가라고 온 걸거에요 ...부디 지금은 모두 쾌차하셨기를 바랍니다.....🌼 복순이도 샛별이처럼 시고르발바리인가봐요 하하 저는 개인적으로 시골개들이 제일 귀여운 것 같아요 ㅎㅎㅎ 오늘 소중한 이야기를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디어헌터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밤 되세요❤❤❤
기다렸습니다...
반가워요^^-^^
자주 영상 올려주세요..
경아님 영상보면서 힐링하는 60대 여성입니다~~~
귀숙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제 영상이 귀숙님 마음에 조금이나마 힐링을 드렸다니..... ㅎㅎㅎ 너무 보람차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고..열심히 만들어서 자주 올려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힘이 불끈 납니다! 편안하고 좋은 밤 되세요~ 🥰🌸❤
정말 맞는 얘기에요. 돈을 쫓지 않아도 될 때 하고 싶은게 진짜 하고 싶은 일인거~ 맞는 말이고 너무 공감해요😊 내가 나에게 주는 삶, 나답게 사는 삶이 후회가 없는 삶인거 같애요🫠
P.S. 채널명 바꾸셨네요^^
기존 채널명이 좀 긴 것 같아서 좀 더 심플하고 직관적으로 바꿔봤어요~ ㅎㅎㅎ 살면서 돈을 안 벌수는 없으니 벌 수 있을 땐 열심히 벌고~ 쉴 때는 오롯이 진짜 내가 하고 싶은 일에 집중하며 살고~그래야 하는데 예전엔 쉴 때 뭘 해야할지 몰라서 어영부영 보낸 적이 많았거든요. 그래서 진짜 하고 싶은게 뭔지..내가 뭘 원하는지 생각을 하면서 이제는 쉴 때도 후회없이~ 나답게 잘 지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ㅎㅎ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졌어요. 감기 조심하고 편안한 날들 되시길 바랄게요~ 😊❤🌼
저도 마냥 예민하고 여려서 저보다는 늘 타인을 먼저 챙기며 저를 희생하며 사는 것 같아요. 돈을 벌지 않으면… 저는 훨훨 여행을 가고싶어요. 모험심이 없어 패키지로 가겠지만요…😂
고양이들이 경아님댁에서 행복해하는 모습들이 너무 예뻐보이고 행복을 주셔서 저도 좋은 맘으로 바라봅니다
@@미니멀-p3d에구.. 타인을 먼저 챙기며 희생하며 사신다 느끼신다니.. 때로는 참 많이 힘드셨겠어요.. 그 마음 알 것 같아요 저도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항상 나보다 다른이를 먼저 신경쓰거나 제 것을 잘 챙기지 못할때도 많았거든요... 저는 돈 걱정을 안해도 된다면 북유럽 호숫가 마을에서 맘편히 몇 개월 살아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ㅎㅎㅎ 여행을 생각한건 저와 같으시네요 :) 오늘도 편안하고 좋은 밤 되시길 바랄게요 🙏🏻😊💕
무심하고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이 사회적 우월감을 갖는 세태에 지치던 차에 영상을 보게되어 힘을 얻고 갑니다. 저 역시 제가 쌓은 사회적 성취와 무관하게 세상에 대한 염증과 더불어 예민하고 섬세한 스스로에 대한 자괴감을 넘나들며 혼란스러웠는데 경아님 영상에 다시 중심을 잡아봅니다. 이와 별개로 직면한 현실을 또 살아가야할테니 평온함에 다가가는 길이라 믿고 이 시간들을 견뎌내보아야겠어요. 이 계절에 이 영상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수연님 반갑습니다. :)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세상에 대한 염증과 더불어 스스로에 대한 자괴감을 넘나들며 혼란스러웠다는 말씀이 어떤 건지 알 것 같아요... 한편으로 그 혼란스러움은 성찰하기에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감정이 아닐까 해요. 다만 자기 부정, 자괴감 말고 '나는 무심하고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이 힘들구나 공감이 안되고 저렇게 살고 싶지 않구나' 그렇게 알아차리는 것 까지만 하고 내 일상을 나대로 즐겁게 또 살아가는, 그런 하루하루 되셨으면 좋겠어요 같이 힘내요 응원할게요! 🥰
강아지 보는 순간, 너무 이뻐서 들어왔는데 ~
영상은 더 이쁘네요 ^^
우리집 공주님 샛별이 이뻐해주시고 영상도 이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한갑이 훨씬넘어도
내가 뭘원하고
하고픈게 뭘까
가끔고민하는데
그래도
젊은 나이에
결정을하고
실천하고 계심에
저도 생각이 깊어집니다~
오늘도 배웁니다~^^
혜성님~ 🥰 저도 아직 잘 몰라서 고민하고 들여다보고 있는 거랍니다 ㅎㅎㅎ 그래도 고민할 수 있는 그 여유가 온 것 자체로 또 감사하고 있기도 하고요. 나를 볼 여유가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혜성님이 앞으로 뭘 하고 싶으실지 저도 궁금하네요 :) 나를 위해 뭘 할까, 설레는 고민으로 마음 충만한 날들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AndKyunga 감사합니다^^
내일은 나두 밀어둔 다락방 청소랑 여기저기 창틀 청소도 해야겠어요.... 한 계절동안 어질러졌던 마음 갈무리도 하면서... 오늘도 편안한 선물 잘 받았어요^^
창틀 청소 ㅎㅎㅎ 막상 할 때는 귀찮은데 하고 나면 속이 시원한 청소인 것 같아요. 바이올렛님 댓글 읽다 무심코 저희집 창틀을 봤는데...저희집 거실 통창 창틀도......내일 청소해야겠네요.......하하 😊 편안하고 좋은 밤 되시길 바래요 🌸❤
어쩜 요리를 넘 잘 하시는거 아닙니까^^
경아님 방이름이 바뀌셨네요.
영상이 올라올때가 되었는데 안올라와서 아프신가 살짝쿵 걱정도 되었습니다
마음이 몽글몽글 따뜻해지는 영상 감사합니다
이 시간에 경아님 만드신 음식보니 배가 고푸네요^____^
양평포레스트^^ 영상 잘보았습니다. 경아님 감사합니다~~
좋은꿈 꾸세요~
다음주도 즐거운 한주 되시구요!!
지현님~ :) 저 요리 좋아하긴 하는데 잘은 못합니다. 요리 고수님들이 보시면 웃으실 거에요 하하 😂 영상은 매주 업로드를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 편집이 서툴러 그런지 쉽지가 않네용 그래도 새로운 것을 배우는 재미가 있어서 앞으로 더 나아지겠죠? 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요~ 날씨가 갑자기 겨울이 되었어요.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편안하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
그럴수있을까요.. 나답게 살다보니 세상이 나를 아프게 할때도 있지만 예민한 나로인해 상대를 불편할때가 많아서 요즘부쩍 힘이드네요.. 공감되는 말들 위로가되는 소박한 글들 .. 영상보는내내 마음이 따뜻해오네요
@@김양현-f7j 양현님 반가워요 :) 나로 인해 혹 상대가 불편할까 걱정이 되시죠 저도 그런 걱정을 많이 했었답니다 하지만 한편으론 내가 느끼는 불편함도 중요하죠.. 다른이를 배려하는 것은 좋지만 행여 내게 문제가 있다고 느끼시지 않으셨으면 해요 양현님의 감정과 느낌도 소중하니까요 :) 무턱대고 화낸다거나 이유없이 짜증을 부리거나 그런 행동은 당연히 조심할 필요가 있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양현님이 느끼시는 감정을 좀 더 존중해 주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런 고민을 하시는 양현님은 이미 배려심이 많으신 분 같아요 :)
회사관두고 이렇게 살수있는용기가 부러워요 사회생활에 맞지않는성격으로 늘 괴롭고 우울하게 하루하루 버텨가고있는데 또 나를 보호하려고 겉은 더 사나워지고
전 그냥 남들보다 좀더 예민하고 섬세해서 남들이 느끼지못하는걸 느끼고 보고 상처도 더 많이받는사람이에요
사회생활에서 까칠하다 욕먹어도 괜찮은척 더 세게굴고 상처받고 자괴감느끼고
여태껏 나자신을 따스히 돌봐주질못한거같아요
저렇게 혼자 사색하며 좋아하는거 하며 사시는거보니 대리만족되고 생각이 많아지는 저녁이네요😢
미경님 ... 정말 많이 힘드셨겠어요.....미경님 글을 읽다보니 예전의 제가 생각이 납니다..저도 상처를 잘 받다보니 때로 상처 받지 않으려고 까칠하게 되고... 그렇게 남을 상처 준 적도 있어요. 그런데 그 상처가 제게 자괴감이나 자책으로 더 크게 돌아오더라고요... 실은 이게 아닌데....하면서요. 아마 미경님은 알고보면 다정하고 배려가 많은 분이실 것 같아요. 그 모습을 잃지 않도록 나의 좋은면을 더 드러내는 연습을 하면서 동시에 스스로에게도 너그럽게 대해보면 어떨까요. 소중한 사람 대하듯 나에게 너그럽게 대하면 그 마음이 남들에게도 전해질 거에요. 그리고 나 자신을 지켜주려고 하는 건 자연스러운 거니까 행여 자책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저도 퇴사 고민은 몇 년ㅎㅎ 한 것 같아요. 아무래도 현실적인 부분도 중요하니까요. 잘 해나가고 있는 자신을 믿고 좋은 칭찬 많이 해주세요. :)
늘 기다려지는 영상입니다 ~~경아님의 글속에서 많은것이 보여집니다 정갈한집 정갈한맘이 느겨집니다~
원회님 감사합니다 :) 제 소소한 이야기를 기다려주시고 들어주시고 그것만으로 제 마음에 힘이 생깁니다. 저도 더 좋은 이야기, 마음에 위안이 되는 이야기와 긍정적 에너지를 나눠드리고 싶네요. 오늘은 날씨가 참 좋습니다. 편안하고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랄게요 또 뵈어요 🌸🐈⬛😊
그냥 약속 없이 찾아가 말 없이 그저 차 한 잔 하고 오고 싶은 시간였어요
딱딱히 굳어가는 마음의 결이 조금은 거더지는 고마움
감사합니다
💕
하늘달님 너무나 따뜻하신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댓글 만으로 저도 함께 차 한잔 한 기분이 듭니다. 조금이나마 마음의 결이 부드러워지셨다니...그 이야기에 저도 힐링이 되구요. 남은 하루 편안하고 보내시길 바랄게요 🥰😊
회사의 경영난으로 퇴사하고 4개월째 쉬면서 미루었던 수술까지하고 휴식을 취하고있는 40대여자입니다. 요즘 휘몰아치는 감정기복과 불과 몇달전까지만해도 번아웃인거같아 회사가 너무 끔찍하고 초예민상태로 사람들과의 관계에 힘들어 몸부림치던삶에 힘들었던걸 금새 잊은양 아무것도 안하고 쉬고있는 지금이 또 힘들어 갈피를 못잡는중에 너무나 힐링이되는 영상과 코멘트를 보며 마음의 안정을 느끼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계속 영상보면서 힐링받고 응원하겠습니다.
시끄러운 BGM없이 조용하고 그윽한 화면이 큰위안이 됩니다^^
반가워요 꼬미님 :) 부지런하고 열심히 산 사람일수록 쉬는 시간을 못 견뎌 한다고 하지요. 😂쉬면 왠지 불안하고..그 마음 저도 잘 알 것 같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번아웃이 올 만큼 오랫동안 버티고 일하는건 왜 당연하며.. 몇 개월 쉬는 건 안되는 걸까요. 일은 언젠가 또 하게 될텐데 지금의 쉬는 시간은 오히려 가지기가 힘들죠. 마음껏 편히 누리세요! 그리고 수술도 하셨다니...어쩌면 삶이 준 기회일지도 모릅니다. 제발 잠시 좀 쉬어라...하고요. 😊 새로운 곳으로 가려면 톨게이트 지나야 하고 속도 줄여야 하잖아요? 분명 지금의 시간이 더 좋은 길로 인도해줄 거에요.제가 경험해봐서 잘 압니다. 꼬미님도 분명 그럴거에요. 믿고 지금을 즐겨요. 쉴 수 있을 때 푹~ 쉬고요~ 건강이 최고!🥰
@@AndKyunga 너무너무 위안이되는 댓글에 갑자기 눈물날뻔했습니다.
말씀해주신대로 계속 스스로에게 쉬어도된다고하면서도 또 이래도되나하면서 한숨짓는 저와 매일 싸우고 이겼다가 졌다가하는 나날입니다.
올려주신 영상들 하나하나 보고또 보면서 마음속에 메모하며 저에게 해주는말처럼 느끼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조용~~히(댓글 남기겠지만) 좋아요버튼 누르면서 힐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꼬미컴퍼니 꼬미님이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같은 고민을 한다면 뭐라고 이야기해주실 건가요?:) 너가 쉬어도 될지 말지 모르겠어 너 이래도 되니? 하실건가요^^ "얼마든지 쉬어도 되지~ 그 동안 정말 열심히 일했잖아..! 이젠 너 자신을 돌보면서 좀 편하게 지내~" 라고 하시겠죠? 그 말씀 스스로에게 매일 해주세요🥰❤ 맘 편히 푹 쉬고 지금 이 순간의 여유를 즐기는 그런 하루 되세용 🌸😊
늦은밤이네요~~
무슨일을 하셨는지 궁금해지네요~ㅎ 구구절절 말들이 가슴에 와닿아서요~저도 많은 나이에..오랜세월 하기싫은 일을 숨차게 하고있으니~정말 남은세월 하고싶은일을
하는거보다 하기싫은일을 이제 안하고 살았으면..
글치만 현실이 전혀 안따라주네요..
경희님 마음 알 것 같아요...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 보다 싫은 일을 안하고 살고 싶다는 말씀도 너무 와 닿아요... 저도 그런 마음 이거든요 ^^😊 저도 오랫동안 현실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시간을 많이 보냈는데 살다보니 어느날 내게 좋은 방향으로 일이 일어나더라구요 다만 때가 필요하니 좀 기다려야하는 것 같아요 경희님께도 곧 좋은 때가 올 거예요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저는 잘버리지 못하는 성격이라 조금씩 버리고나면 또 모으고있는 나 자신을 볼때 헛 웃음이 날때도 있네요 이렇게 모든것에 애착을 가지는지..😅버리는 마음보다 비우는 마음을 가져야겠어요 가을이 조금씩 깊어가네요 항상 행복하시구 다음에 또 올게요😊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 저도 잘 비우고 유지하는 듯 하다가 가끔 이상한 것에 꽂혀서 물건을 또 채울때도 있어요. 그러면서 균형을 찾아가는 것 같아요. 시간 내어 따뜻한 댓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행복한 하루 되시고 또 뵈어요 💐🌼
Well...Kyunga i has been make a comment early but I don't know what going on 🤔🤔...i still support you RUclips videos...Anyway its a beautiful video to sharing with us and thanks you so much happy weekend 😃😃 :)
Jenny, how have you been? Was there an issue when you were trying to leave a comment? 🤔 I wonder what happened. I’m always so thankful that you enjoy my videos, relate to them, and leave such kind and warm words 🥰. It’s getting quite chilly here in Korea now, and it’s easy to catch a cold in this weather. Make sure to take care and stay healthy, Jenny :) 🌸💕
이야기를 내어 주셔서 감사해요.
제 이야기에 함께해 주시고 윤슬님의 이야기도 나눠주셔서 제가 항상 더 감사한 마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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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점점 명상도 익어갈때면 여행 도 하시면요...
로디님 :) 안그래도 이제 여행이 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던 참이었어요 첨엔 모든게 귀찮고 집에서 가만히 있는게 젤 좋았는데 그 시간이 지나고 내가 조금 채워지니 새로운 경험을 또 해보고 싶더라구요 :) 여행 카테고리도 한번 만들어볼까봐요 국내에도 안 가본 좋은 곳이 많으니 우선 거기부터^^감사합니다 😊
그냥 하루 하루가 미래이다. 너무 애쓰지 마라 너무 애쓰면 가슴이 황망해져...대단한 거 없어. 그냥 바람처럼 그렇게 살아... 삶은 살아가는 것이 아니다. 살아지는 것~~
재키님 좋은 말씀 감사해요 :) 너무 애쓰면 가슴이 황망해진다는 말.. 바람처럼 살라는 말이 왠지 가슴에 와닿네요.. 삶은 살아진다는 말도 참 맞는 말 같아요. 감사합니다😊
진심 와닿는 말씀이세요. 제가 지금 그런거 같아요. 애쓰다가 애쓰다가 근데 그걸 알아주길 기대한 것 같아요. 제 마음이 때론 공허함이 자주 밀려오네요. 위로가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미니멀-p3d 우리 마음은 정원과 같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심고 기르냐에 따라 경관이 완전히 달라지지요...이런 글이 있습니다. 나는 나의 두려움과 공허함을 소중히 손에 들고서 고맙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그것이 그어 놓은 한계선 너머에 행복이 있음을 가르쳐 주었으니까요~~ 좋은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