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금지시키면 역으로 심판진이 감시를 못하니까... 아예 코치진 소속이 아닌 인물을 관중석에 투입해두고 통신기기로 전달받은 코칭을 외치게 하면 뭐 잡을 방법이 없죠. 그리스 부자 적발 사례처럼 코치석에 심판을 따로 두는게 가장 현실적이겠지만 그러면 경기당 심판수가 배로 뛰어버리니 부담이 있겠고요.
선수 혼자서 풀어나가는게 중요하다 라고 말씀하시지만 그건 오프코트 코칭이 없는 전제하에서 통하는 얘기구요 선수들 모두가 알게모르게 오프코트 코칭을 하고 있다면 누가 더 적극적인 위법을 저지르냐에 따라 경기의 승패가 결정날 수 있는 겁니다. 몰래 오프코트 코칭을 받는 선수와 정정당당히 규칙을 지키는 선수가 만나면 당연히 후자가 불리하지 않나요?
막을 수가 없는데 어떻게..... 금지를 한다는거야. 그냥 눈가리고 아웅이지. 할 수 있는 놈만 요령껏 하는거 or 재수없어 걸렸네 하는거....가 스포츠 맞음?? 금지하는 이유에 깊은 공감을 하며 그게 더 재밌고 매력적이라 생각하지만 그러려면 무관중 경기를 하던가 아니면 선수는 관중을 볼 수 없는 유리를 세워두던가 뭐 대안이 있어야하는거지. 못하게해도 어차피 오프코트 코치의 부작용은... 이미 진행중이었으니까
허용한다면 모든 선수가 할 수 있어야..... 모든 선수가 할 수 없다면 안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코칭이 허용된 종목들은 모든 팀들이 코치를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테니스 개인 코치가 없는 선수들도 많으니까요. 데이비스컵은 국가가 팀을 꾸리고 코치도 선임되기 때문에 모든 팀은 코치가 있고 그래서인지 경기중 코칭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진짜로 경기 중 코칭이 없으면 테니스는 그냥 유사스포츠임. 가짜 스포츠인 esports마저도 경기중 코칭, 피드백 등이 있는데 진짜 스포츠인 테니스가 없다면 그냥 유사스포츠나 다름없음 ㅋㅋ 각 코치 감독의 전략 요소도 시청하는게 즐거움인데 하물며 골프도 캐디가 조언도 해주는데
팀스포츠가 아닌 1:1이라는 테니스의 특성 때문인듯. 약간 결투같기도 하고.. 코치의 역량이 시합을 준비하는 과정에는 영향을 줄수는 있지만 시합현장에는 영향을 주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인것 같음. 하지만 뭐 복싱을 예로들면 시합중 꾸준히 코칭이 이루어지지만복싱을 팀 대결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듯이 테니스 또한 그런 것 같다. 꾸준히 연습된 전략이나 대응이 아니라면 어떤 좋은 코칭인들 소용이 있을까. 과정이 없는 결과는 없다는 불변의 전제에서 이미 코치는 1:1에 개입하고 있는데 신성한 1:1의 고독한대결 같은건 어찌보면 환상일수도.
축구가 다른 경기대비 유독 이변이 많이 나오는 이유는 한번 시작되면 경기가 뜻대로 안된다고 아예 세우고 코칭을 할수 없기 때문이라고 본다. 테니스 코칭 허용하면 아마 상위권 선수들이 막대한 돈을 풀어서 유리하게 끌고 가지 않을까. 멘탈무너지면 멘탈코치, 체력떨어지면 체력 코치, 전략이 안 먹히면 전략코치 식으로.
나도 반대다. 경기력차이가 있든 없던. 그게중요한게 아니다. 그건 논란이될수있는거다. 중요한것은 누가 진짜 테니스를 하고있는가다. 코치가있는 상위랭커가 조언를 받으면서 플레이하는것과 코치가없는 하위랭커가 스스로 생각하면서 플레이하는것 누가 진짜 테니스를 하는것인가? 우리가 테니스선수를 왜 대단하게 보는것인가? 테니스경기의 주인은 선수그들이다. 그래서 관중이라하더라도 선수들이 플레이할때 움직이면안된다. 테니스는 엄격함속에서 치뤄져야하는 운동이라고생각한다. 안그러면 개판되거든. 당연하게도 오프코트 코칭을 막아야할 협회가 허용으로 태도를 바꾼것에 심히 유감이다. 또 그대로 흘러가겠지. 분위기를 띄우고 가쉽을 만들고 사람들을 테니스에 관심가지게 만들어서 수익을 만들고싶은 맘은 이해하는데.... 테니스가 점점 테니스답지않아지는걸까? 또 그변화가 효과적일까? 심하게 의문이가는 부분입니다. 난 그런생각은 해봤는데...6게임 1셋이아니라 4게임 1세트이며 어떨까? 절충으로 5게임이라면.. 정식게임으로는 만들지는못해도 협에서 그럼 게임들을 해보는건어떨까싶어. 타이브렉으로 하는 게임이라도 소소한 실험을 해보는거지.
근데 그거는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바둑은 두뇌 스포츠인데, 테니스는 머리도 중요하지만 피지컬이 더 중요한 스포츠 아닌가? 바둑은 코치가 훈수두는 대로 놓으면 승리 확률이 올라가겠지만, 테니스는 어떻게 어떻게 코칭한다고 해서 내 신체가 따라가주는게 아니잖아. 진짜 같잖은 규정이라고 생각함
@@수-f3o 뭐가 같잖음? 오프코칭 금지하에선 온전히 대회장 안에서 한계와 압박감을 이겨내며 본인 퍼포먼스와 전략을 짜는 것이 능력이 되는데, 오히려 공정을 따지는 입장에서 그게 더 좋지 않음? 난 오히려 코치진을 물리적으로 격리해둬야 더 재밌어 질거 같다고 보는데 ㅋㅋㅋㅋ
The four Grand Slam tournaments are the Australian Open in January, the French Open from late May to early June, Wimbledon in late June to early July, and the US Open in late August to early September, with each played over two weeks.
왜 금지지? 했는데 듣고 보니 금지였던 이유도 나름 매력이 있네요
만일 오프코트 코칭을 금지하려면 아예 경기내 코치 출입을 금지하거나 의사소통이 아예 불가능한 좌석에 앉게 해야한다고 봅니다.
출입금지시키면 역으로 심판진이 감시를 못하니까... 아예 코치진 소속이 아닌 인물을 관중석에 투입해두고 통신기기로 전달받은 코칭을 외치게 하면 뭐 잡을 방법이 없죠.
그리스 부자 적발 사례처럼 코치석에 심판을 따로 두는게 가장 현실적이겠지만 그러면 경기당 심판수가 배로 뛰어버리니 부담이 있겠고요.
@@aaaa-xv8fi말씀하신 사항은 일견 타당하나 제3자 코칭의 경우 코치진 출입을 금지하지 않을 시에도 해당하는 내용인듯 합니다.
애초에 어떻게 막을거야 ㅋㅋㅋ 막기 힘들어서 사문화되는 규칙은 빠르게 없애야 한다
선수 혼자서 풀어나가는게 중요하다 라고 말씀하시지만 그건 오프코트 코칭이 없는 전제하에서 통하는 얘기구요
선수들 모두가 알게모르게 오프코트 코칭을 하고 있다면
누가 더 적극적인 위법을 저지르냐에 따라 경기의 승패가 결정날 수 있는 겁니다.
몰래 오프코트 코칭을 받는 선수와 정정당당히 규칙을 지키는 선수가 만나면 당연히 후자가 불리하지 않나요?
코치 없이 오로지 선수혼자의 멘탈로 해나간다면 정말 멋있는거네요.
막을수 있다면 막는게 더 좋아보이는데..?
전통을 떠나 흥행을 위해서도 더 많은 변수가 나올수 있고
정말 종합적인 실력이 좋은 사람이 살아남고 할거같으니
또 여러 기발한 전략이 나올수도 있고
매력있네요 혼자 스스로 판단하고 경기하는게
없는게 훨씬 흥행에 도움이 될듯
업셋을 만들어도 부족한 스포츠판인데, 업셋을 더 줄이는 방향이니까 ㅎㅎ
업셋이 뭐임?😢
@@actionturtle6974 언더독 즉 최근 경기력을 봤을때 대부분이 더 못한다, 불리하다 고 여겨지는 쪽이 이기는 것을 업셋이라 합니다.
그니까 역배가 이기는게 업셋인거죠.
궁금했었는데 덕분에 잘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위 선수들이 상위 선수를 꺾는 경우도 나오는데 오프코트 코칭을 허용하게 된다면 이러한 업셋이 더욱이 줄어들지 않을까요? 오프코트 코칭은 없어지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혼자서 해결해가는 것이 마케팅의 관점에서는 효과가 있을지는 몰라도 더 재미있고 치열한 경기를 만드는 목적에도 도움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모두 금지는 아닙니다. 대회 요강에 따라 가능한 대회도 있습니다.
막을 수 없으면 푸는 게 맞는 듯
스포츠는 코트내에서 평등해야한다 돈땜에 코칭을 못받는다는건 코트내에 평등은 사라진다
그럼 신발, 옷, 라켓도 모두 평등해야하는데 여러 단체들 이익때문에 냅두잔슴 ㅋㅋ 걍 허울뿐인 선택적 평등임
맙소사... 전부 일리가 있잖아;;;
규정에 어긋나는 일이 계속 진행된다면 그건 더이상 합리적인 규정이 아니라 봅니다.
막을 수가 없는데 어떻게..... 금지를 한다는거야.
그냥 눈가리고 아웅이지.
할 수 있는 놈만 요령껏 하는거 or 재수없어 걸렸네 하는거....가 스포츠 맞음??
금지하는 이유에 깊은 공감을 하며
그게 더 재밌고 매력적이라 생각하지만
그러려면 무관중 경기를 하던가
아니면 선수는 관중을 볼 수 없는 유리를 세워두던가
뭐 대안이 있어야하는거지.
못하게해도 어차피 오프코트 코치의 부작용은... 이미 진행중이었으니까
대놓고 해도 되는 거랑 몰래해야해서 제한적으로밖에 못하는 거랑 비교하면 업셋 고려해서 제한하는 것도 말이 안되는 건 아닌 듯. 코치를 못데려온 하위랭커 입장에선 분야별 코치단 꾸리고 있는 상위랭커가 대놓고 코치 받는 것보단 조금이라도 덜 받는게 유리하지않겠음?
별걸다 제한한다 싶은데
치치파스도 있는데 저 정도야 양반이죠
수영은 종목 특성상 코칭이 불가능하고 격투기는 코칭이 허용되고 골프는 불가능하고...테니스도 종목의 특성으로 보면 되지뭐
골프는 불가능하다고 보긴 힘든게 옆에 캐디가 클럽 추천해주고, 거리 알려주고, 라이 알려주니깐 그게 코칭이라고 볼 수 있죠
허용한다면 모든 선수가 할 수 있어야..... 모든 선수가 할 수 없다면 안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코칭이 허용된 종목들은 모든 팀들이 코치를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테니스 개인 코치가 없는 선수들도 많으니까요. 데이비스컵은 국가가 팀을 꾸리고 코치도 선임되기 때문에 모든 팀은 코치가 있고 그래서인지 경기중 코칭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근데 코칭 없는 게 재밌긴 해. 선수 멘탈에 따라서 결국 승패가 결정되는게 테니스인 거 같음.
@@lunsgzlf2xb그 개선점 조차 경기 해나가면서 혼자 알아내야 1:1스포츠지
매 한포인트마다 코치가 이러게해라 하면그게 2:2스포츠지 1:1 스포츠냐? ㅋㅋㅋㅋ
영상에도 언급됐듯 테니스만 유독 그렇고 다른 1대1 스포츠는 코치 코칭을 허용하니까 이런 논쟁이 있는거죠. 권투 등 1대1 격투 스포츠도 코칭을 허용하는데 그럼 그런 스포츠들은 1대1 스포츠가 아닌가요? @@철학-r5q
@@철학-r5q 혹시 복싱이 2대2 스포츠라고 생각하시나요?
@@철학-r5q그럼 1대1 스포츠 코치 다 없애야 됨?
@@쿵푸케니 또 저능아스러운 댓글 하나 쳐달앗네 ㅋㅋㅋㅋ 경기중 코칭을 금지하고잇지 코치를 없애자고 햇냐 ? 코치가 겅기중에만 코치야? 경기장 밖에서도 코치지 ? 이걸 설명해줘야 한다는게 놀라울정도내
저는 각각의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가 좋다가 아니라, 코칭을 하면 하는대로 재밌고, 코칭을 안하면 안하는 대로 재밌겠죠. 올림픽 육상같이 리얼 다이다이 느낌이라 저는 지금 방식을 더 좋아합니다.
f1도 운전 중에 팀끼리 전략을 세우고 e스포츠도 세트 끝날 때마다 코칭 받는데 신기하네 전통이 중요하다지만 혁신도 필요해 보이네요.
F1도 팀라디오로 전할수 있는 정보는 엄격하게 제한되고, 팀라디오는 모든팀에 공개되며, 팀라디오 이외의 개입을 금지하는등. 다양한 규정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팀라디오가 금지되지 않는건 안전상 필요하기 때문이고요
F1또한 싱글시터. 즉 혼자서 앉아서 진행하는 레이스카를 빠른시기에 도입하면서 흥행에 많은 덕을 봤습니다. 드라이버의 스타성이 빠르게 형성되니까요
E스포츠는 일단 스포츠가 아니고 ㅋㅋ f1은 전략보다 사고났을때 외부랑 의사소통이 필수라 생긴거임 ㅋㅋ좀 알고말해
@@은양이를패는오우석 우리나라에서 제일흥행하는 스포츠인 kbo최저연봉 보다 lck최저연봉이 1.5배크다
가장 비슷한 스포츠 탁구는 경기중 코칭 불가하지만 타임아웃 써서 할수잇게 해놧음
그전에는 나이 어린 선수가 경험 많은 선수를 이기기가 쉽지 않았겠네
테니스는 안돼 금지시켜야 한다
코칭 없는게 재밌다고들 하는데 아니 모든 선수들이 코칭할뿐 안 걸리게 한다는데 대체 코칭 없는 경기를 언제 봤다는 건지 궁금하네 그리고 조코비치 페더러 나달도 코칭 한다고 나오면 무슨 얘기 하는지 궁금하네
마라톤도 코칭 못하잖아. 수영도 마찬가지고
코칭이 안되면 코치 그냥 집에 있으면 되는거 아님?
감독을 출입 금지 시키면 되겠구나!
누가 더 구라를 잘치냐 싸움도 아니고 못막을거면 허용하는게 더 공평할듯ㅋㅋ
코치를 다 둘 수 없는 상황에서 오프코트 코칭을 허락하는건 선수 간 빈부격차를 유발하는 꼴이네요. 전 반대합니다.
진짜로 경기 중 코칭이 없으면 테니스는 그냥 유사스포츠임. 가짜 스포츠인 esports마저도 경기중 코칭, 피드백 등이 있는데 진짜 스포츠인 테니스가 없다면 그냥 유사스포츠나 다름없음 ㅋㅋ
각 코치 감독의 전략 요소도 시청하는게 즐거움인데 하물며 골프도 캐디가 조언도 해주는데
어느경기든 경기장 밖에서 보면 바둑 훈수가 잘보이듯 잘보입니다.. 축구 경우도 경기중 각 선수가 이어폰을 끼고 코치가 위치 패스등을 알려주는 대로 뛰면 100전 100승 이라 합니다.
누가? ㅋㅋ 그리고 축구처럼 여러 변수를 한 눈에 담을 수 없는 종목이라면 더 영향이 크겠지.
코칭을 못하게 한다니 진짜 어이가 없네
코칭이 있으면 운동선수가 뇌빼고 하냐?
그런 발언이야말로 프로 선수들을 무시하는 발언 아니냐?
이보다 더 심한게 있었지. 우리나라 여자 골프 퍼팅할때 캐디가 라인 다 봐주는 꼴 사나운 모습.
그럼 코칭이랑 스탭이 있는 게임은 멍청하다는건가...
그럼 공을 서로 충분히 주울 능력이 있으니 볼보이도 치우고
심판 있는데 var도 하지말죠?
기술적으로ㅠ막기가ㅜ힘들가
세레나가 진상피우고 즙짜는 바람에 첫메이저 우승 소감을 미안하다며 울먹인 나오미만 안됐지.
프릿츠 멋있네❤
ㄹㅇ 막지도 못하면서 금지는 뭔데? 반대하는 애들은 막을 방법이나 말해라 ㅋㅋ
어처피 못잡을거면 허용을해
팀스포츠가 아닌 1:1이라는 테니스의 특성 때문인듯. 약간 결투같기도 하고.. 코치의 역량이 시합을 준비하는 과정에는 영향을 줄수는 있지만 시합현장에는 영향을 주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인것 같음. 하지만 뭐 복싱을 예로들면 시합중 꾸준히 코칭이 이루어지지만복싱을 팀 대결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듯이 테니스 또한 그런 것 같다. 꾸준히 연습된 전략이나 대응이 아니라면 어떤 좋은 코칭인들 소용이 있을까. 과정이 없는 결과는 없다는 불변의 전제에서 이미 코치는 1:1에 개입하고 있는데 신성한 1:1의 고독한대결 같은건 어찌보면 환상일수도.
말도 안됨 복싱이나 격투기에서도 코칭하는데
그냥 눈구멍만 있는 박스안에 넣지
오사카는 왜 유명한 건지 노이해
이해는 가는데
그냥 코칭해 뭘 고집해 어차피선수가 뛰지 코치가 뛰냐
ㅋㅋㅋㅋㅋ먼가 타종목 성별 논란 이런거에 비해 되게 귀엽고 안전한 논란이다
세트사이에는 안되나
코칭 보고싶은데
쉽습니다. 코치를 심판 바로 옆에 앉게 하면 됩니다. 그리고 마스크를 쓰게 하구요
손이나 행동으로도 가능하니까요.
@@dongwonkwak.official 바로 옆에 있으면 소짓이나 행동 할 수 없을꺼 같네요 ㅋ
아니면 그냥 가둬버려 ㅋㅋㅋ
코치가... 한 사람은 아니니까요.
이럴때를 대비해 여러명이 존재하기도 하니까.
축구가 다른 경기대비 유독 이변이 많이 나오는 이유는 한번 시작되면 경기가 뜻대로 안된다고 아예 세우고 코칭을 할수 없기 때문이라고 본다. 테니스 코칭 허용하면 아마 상위권 선수들이 막대한 돈을 풀어서 유리하게 끌고 가지 않을까. 멘탈무너지면 멘탈코치, 체력떨어지면 체력 코치, 전략이 안 먹히면 전략코치 식으로.
골프도 안되는데
코칭을 못하게 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윔블든은 코칭하는것 같던데 룰이 바뀌었나여?
댓글 아는척하는거 왤케 꼴뵈기싫지😮
아 코칭해도 되는구나 ㅋㅋ 첨알았네
진짜 ㅈ같은 룰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없는 게 더 좋은뎅
다른 종목은 되는데 테니스는 왜 안되지?
태생이 멘탈스포츠라
골프 안됨
모든 걸 혼자서 해결하려는 자세가 강인한 자세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모르는 부분은 도움을 받는 게 강인한거죠
테니스에서 훈련때 모르는거 배우고 실전 와서는 닥치고 있으라고 ㅋㅋㅋㅋ
나도 반대다.
경기력차이가 있든 없던. 그게중요한게 아니다.
그건 논란이될수있는거다.
중요한것은 누가 진짜 테니스를 하고있는가다.
코치가있는 상위랭커가 조언를 받으면서 플레이하는것과
코치가없는 하위랭커가 스스로 생각하면서 플레이하는것
누가 진짜 테니스를 하는것인가?
우리가 테니스선수를 왜 대단하게 보는것인가?
테니스경기의 주인은 선수그들이다.
그래서 관중이라하더라도 선수들이 플레이할때 움직이면안된다.
테니스는 엄격함속에서 치뤄져야하는 운동이라고생각한다. 안그러면 개판되거든.
당연하게도 오프코트 코칭을 막아야할 협회가 허용으로 태도를 바꾼것에 심히 유감이다.
또 그대로 흘러가겠지.
분위기를 띄우고 가쉽을 만들고 사람들을 테니스에 관심가지게 만들어서 수익을 만들고싶은 맘은 이해하는데....
테니스가 점점 테니스답지않아지는걸까?
또 그변화가 효과적일까?
심하게 의문이가는 부분입니다.
난 그런생각은 해봤는데...6게임 1셋이아니라 4게임 1세트이며 어떨까? 절충으로 5게임이라면..
정식게임으로는 만들지는못해도 협에서 그럼 게임들을 해보는건어떨까싶어.
타이브렉으로 하는 게임이라도 소소한 실험을 해보는거지.
눈가리고 아웅이기는 하네요
어처피 팬이 없으면 단순한 공놀인데 대다수 팬이 해달라고 하는게 맞을 듯
바둑에서 훈수두는 느낌인가?
근데 그거는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바둑은 두뇌 스포츠인데, 테니스는 머리도 중요하지만 피지컬이 더 중요한 스포츠 아닌가?
바둑은 코치가 훈수두는 대로 놓으면 승리 확률이 올라가겠지만, 테니스는 어떻게 어떻게 코칭한다고 해서 내 신체가 따라가주는게 아니잖아.
진짜 같잖은 규정이라고 생각함
@@수-f3o 뭐가 같잖음? 오프코칭 금지하에선 온전히 대회장 안에서 한계와 압박감을 이겨내며 본인 퍼포먼스와 전략을 짜는 것이 능력이 되는데, 오히려 공정을 따지는 입장에서 그게 더 좋지 않음? 난 오히려 코치진을 물리적으로 격리해둬야 더 재밌어 질거 같다고 보는데 ㅋㅋㅋㅋ
@@수-f3o테니스를 해보긴 했을까 ㅋㅋ 저 룰이 같잖고를 떠나서 이렇게 가벼운 사고로 지혼자 판단내리는게 같잖긴 하네요 ㅋㅋ
바둑은 원하는 돌을 둘수있는데 테니스는 원하는 플레이 완벽히 할수없죠
@@BCA-lu3bj당구 갈 다 알려주는 코칭이랑 더 비슷하겠네요
그냥 오프코칭하다 걸리면 그경기 몰수패라고하면 두번다신 안나옴 ㅋㅋ 그정도 리스크를 걸이유가없기떄문
코치 없이 경기 뛰는 키리오스가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네
애초에 농구만 하다가 경기 하루전날 몸푸는데요
'전통을 중시하는' : 뭔가를 바꾸기싫은 꼰대들이 내세우는 말.
근데 신기하네 이미 탑인 선수들이 코칭에 영향을 받는다는게.)
세레나 같은 경우 베이스라인 가깝게 서라는 정도의 코칭인데 이걸 코치가 말해야 아는건가.
최고 수준 경쟁이면 사소한 부분에서도 차이가 나니까요 ㅎㅎ그순간 선수라도 본인과 경기를 객관적으로 분석을 하기는 힘드니까요~
니 대가리가 더 신기하다
귀족 스포츠로 남의 말을 무시하는 귀족들의 오만함에서 나온듯
영상 중에 자꾸 그랜드 슬램 대회라고 지칭하시는데, 테니스에(골프 등 여타 구기 종목 포함)그랜드 슬램 대회라는 직접적인 명칭은 없습니다(한 선수가 메이저 4개 대회 우승시 부여되는 명칭일 뿐입니다). 그리고 그랜드 슬램은 달성하는 것이지 우승하는 것이 아닙니다.
itf가 그 그랜드 슬램 대회 4개를 주관하니까 애슬레틱님이 말한게 다른건가요?
The Grand Slam tournaments, also referred to as Majors, are the world's four most important annual professional tennis tournaments.
The four Grand Slam tournaments are the Australian Open in January, the French Open from late May to early June, Wimbledon in late June to early July, and the US Open in late August to early September, with each played over two weeks.
그랜드 슬램에 일반적 정의는 이 말씀이 맞는데 테니스에서 Grand Slam Tournaments 라고 그랜드슬램대회는 4대 메이저 대회라고 영문위키에도 명시되어 있는데요?
방구석 전문가
테니스 뽕 대단하시네.. 누구의 도움도 없이 혼자 상대하는 종목이 얼마나 많은데
뭐 있는데요?
@@redmoondong 뭐 당장 떠오르는거정도면 수영이요?
@@으캉컁컁컁 수영하면서 코치를 받으면 그게 이상한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oowy-k1q 그니까요. 근데 테니스는 왤케 막 혼자 고귀한척 뽕에 취해있는 종목이냐는거죠
@@으캉컁컁컁숰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영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 달리기는 안떠오르세요?
테니스는 코칭을 받을시 막말로 일반인이 프로 선수도 이길 수 있을정도로 유리해집니다.
니마리마따.
응 개소리쥬
먼개소리여
죄송한데 테니스 쳐보셨어요? 일반인은 주니어 선수도 못이기는데 어떻게 프로를 이겨요...
개소리좀
모든 코칭을 허용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