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이 대단한건 한국은 예전에 축구에 관심도 적었고 유소년 시스템 같은 것도 제대로 안되어 있었음 그런 환경에서 제의 들어와서 독일 간게 차범근이고 심지어 군대3년 갔다왔는데도 저정도인거임 거기에 척추뼈 골절이라는 정말 큰 부상을 입고도 재기해서 저만큼 한게 차범근임 까는 사람들은 생각좀 하고 깠으면
프랑크프루트와 바이엘 레버쿠젠은 독일 중위권 팀이고 항상 우승과는 거리가 먼 팀들이어서 트로피는 그 때나 지금이나 바이에른 뮌헨 같은 강팀이 들어 올리는 것이었는데 두 팀 모두 유럽대항전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게 딱 1번 씩인데 그게 다 차범근이 들어 올린것. 그러니까 차범근이 독일에서 레전드 소리 듣는 것임. 우승도 못 해 보는 팀에 들어가서 다른 유럽팀들을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리게 했으니까 뮌헨에 갔더라면 더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는 선수라는 것. 토트넘도 마찬가지로 유럽대항전에 한 번의 트로피도 없었는데 작년에 손흥민이 있었을 때 처음으로 들어 올릴 수 있었는데 리버풀에 져서 준우승에 그친 것이지만 그래도 토트넘과 영국축구팬들에게는 우승도 못하는 팀이 챔스 준우승이라는 것은 대단한 기억이 될 것이지.
차붐과 동시대나 그 위의 세대의 사람이라고 해도 우리나라에서 차범근의 실제 경기력을 눈으로 본 사람은 드물다고하죠. 지금처럼 실시간 해축 중계가 있었던것도 아니고 기껏해야 소수의 몇개의 경기의 녹화중계나 신문 기사정도였으니 정확하고 객관적인 평가가 우리나라에선 나오기가 힘들다고 봅니다. 물론 당시 국대에선 독보적인 존재가 차범근이긴 했지만 그 당시야 대부분 아시아 국가 위주로 국대 경기를 했으니 그 또한 저평가의 요소가 될수밖에 없구요. 우리나라에선 저평가 당하고 오히려 독일에서 제대로 평가 받는 이유가 당시 독일 사람들은 분데스리가를 직관 하고 직접 눈으로 본 사람들이기 때문일듯합니다. 차범근의 평균 평점이 굉장히 높은걸로 아는데 그 말은 골을 못 넣거나 진 경기에서도 버러우 타지않고 뭔가 번뜩이는 존재감이 있었거나 굉장히 임팩트있고 영양가 높은 골들을 많이 넣어서 사람들한테 크게 각인을 받았다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독일 사람들이 아직도 기억한다는건 그 만큼 차범근이 골을 못 넣거나 진 경기에서도 매 경기마다 임팩트가 강했다는 얘기겠죠.
프랑크푸르트, 함부르크, 레버쿠젠 현지팬들 중에서 차붐을 알만한 나이대의 분들에게 차범근 선수와 손흥민 선수 중에 누가 더 좋은 선수였냐고 묻는 영상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궁금해요 차범근 선수의 경우 독일에서 활약하는걸 영상으로 본 한국사람들이 거의 없거든요. 그 때문에 직접 보고 느낀사람들이 매우 소수인데... 거기는 많은거 아네요 ㅋ 현지팬이니까. 개인적으로 두선수를 비교했을때 저분들은 직접 본거니까 자세히 알거 같습니다. 한국에서 이 두선수를 비교하는 경우가 정말 많다는 것도 알려주면서 한번 여쭤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차범근 vs 손흥민 이렇게요. 물론 두 선수의 활약을 모두 다 잘아는 분 만나기가 쉽진 않을거 같지만 ㅎㅎ
개인적으로는 차붐입니다..프랑크푸르트와 레베쿠전에서는 완전 신급대우구요 독일전체에서도 차범근은 영웅입니다 최약체팀을 우승시켜버리는 그와 독일에서 조금식 발전을 이뤄논 차범근과의 독일에서의 비교는 상대도 안되죠.. 그리고 손흥민과 차범근의 환경을 비교해면 왜 차범근이 위대한지 아실겁니다.그당시 차범근을 영입할려고 했던 팀 어디더라 기억이잘..안남 암튼 실패하자 플랜b로 영입한 선수가 마라도나였지요..그정도로 차붐은 그시대 탑클래스였죠..게다가 군대까지갖다오고ㅡㅡ
레반도프스키는 걍 뛰어넘을걸요? 독일 언론에서 평가하는 분데스리가 선수등급에서 22번의 평가 기회 중 18번을 이름을 올렸고 최고등급 월드클래스 한번 받았었다고 하네요 워낙 까다로워서 월드클래스 등급의 선수가 없는 일도 허다했다고 합니다 발락이랑 클로제도 선수생활 내내 딱 한번밖에 받지 못했다고 하네요
@@자덕야덕 오버 좀 하지마세요 축구 잘 안보시는 것 같은데 분데스리가 역대 최고 용병 에우베르도 벤레수아급인데 벤레수아 밑이신 차범근이 레반도프스키를 그냥 뛰어넘다니요 ㅋㅋ 레반도프스키 이번 시즌 지금 챔스 성적으로만으로도 챔스 역대 단일 시즌 골 5위입니다 코로나 아니었으면 호날두 넘어서 챔스 단일 시즌 역대 최다 골 기록할 수도 있었구요 차범근 선수 그 당시 여건으론 대단하고 정말 대단하지만 너무 신격화하는 것 같네요
ㅋㅋㅋ 그건 아니지 않나?ㅋㅋㅋ차범근은 최약체팀에 들어가 그팀을 우승을 시켜버리는 존재였음 30년이 지난 지금도 팬들이 기억하는 이유긴하지..레벨로 따지면 차범근이 손흥민보다는 위지..그당시 분데스리가는 유럽최고의 리그였으니..그 당시 독일에서 뛰던 레전드들이 엄지척하는게 차붐..
@@姜建-b1j worldclass를 독일어로 바꾸면 Weltklass가 됩니다. 차범근이 월드클래스라고 셍각하냐는 질문에 한분을 제외하곤 다들 월드클래스까진 모르겠지만 대단한 선수중의 한명이다 라고 하면서 반응이 다들 약간 애매하네요 ㅋㅋ 누가 봐도 월드클래스셨는데 ㅠㅠ 독일국뽕도 영국못지 않죠 ㅋㅋ
많은 사람들이 차범근에 대해 착각하는게... 무슨 펠레나 마라도나급으로 생각하는데 전혀 아님 아인하르트 같은 팀만 해도 만년 중하위권이고 레전드라 할만한 선수도 얼마 없는 구단임. 차범근은 커리어 내내 리그 우승 0회에 중하위권 구단이었음 유로파리그는 우승했지만 당시에도 유로파리그보다 상위 대회인 챔피언스리그의 전신이 되는 대회는 있었음. 솔직히 손흥민이 지금 커리어 이어나가면 차범근은 제친다. 차범근은 펠레나 마라도나도 아니고 잘쳐줘도 발로텔리나 제이미바디 그 정도급임
물론 차범근이 마라도나 크루이프 이런 급이라는건 정말 말도 안되는 얘긴데 아무리 그래도 지금까지 차범근을 그정도 레벨로 생각하는 축구팬을 본 기억이 전무할정돈것 같은데... 뭐 아무튼 당시 유에파컵 위상은 지금 챔스못지 않았기도 했고, 차범근이 뛰던 팀들은 거의 리그 중위권정도 하던 팀이었는데 아무리 호날두 메시가 있었어도 리그 우승은 거의 불가능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워낙에 인종차별도 심했던 시기기도 했고 독보적인던 분데스리가의 당시 위상을 생각했을때 팀의 에이스로 평가받던 차범근은 아무리 그래도 바디급 보단 훨씬 위 클래스였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당시 인터넷도 없었고 남아있는 영상도 몇 없고, 그시대에 살아보지 못했음으로 차범근이 축구선수로써 솔직히 지금의 손흥민보다 더 높은 평가를 받던 선수였는지도 잘 모르는게 맞습니다만, 차범근이 진짜 위대한 선수였던 이유는 그런 커리어를 당시 가장 가난한 나라였던 대한민국의 국적으로 남들보다 늦은 스타트에 군대3년 만기전역까지 하고서 이뤄냈다는게 믿기지 않는다는 점이죠.
@@playnus126 축구 불모지였던 동아시아의 한국에서 아직까지 A팀 최다득점에 분데스 중위권팀에서 에이스였던 차범근 업적도 대단하지만 바디급이라뇨... 제이미 바디는 승격팀을 프리미어리그 우승으로 이끌고 11경기 연속 득점이라는 신기록을 달성하고 루니 이후로 끊겨있던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스트라이커 계보를 잇는 선수인데..;; 반면 차범근은 커리어 내내 단 2시즌을 제외하곤 중앙공격수로 출전하면서 20점 이상 득점을 해본적이 없는 선수입니다.. 득점순위권도 아니었구요 차범근 커리어 통산 경기당 0.3골 정도인데 지금처럼 압박축구개념이 없던 시절인걸 생각하면 높은 비율도 아니구요 차범근이 암만 잘쳐줘도 바디한테 비빌까말까한 수준인데...
@@한라봉-d1g 당시 레스터시티의 우승과 바디의 활약은 정말 믿기지 않는 레전드였죠. 하지만 그때의 레스터시티의 우승은 말그대로 기적이었습니다. 해당시즌 다른 빅클럽들이 죄다 죽쒔고 우승경쟁하던 토트넘이 막판에 허망하게 무너졌죠. 또, 이후시즌에선 레스터가 다른 빅클럽들과 경쟁되지 못했던것만 봐도 알 수 있죠. 물론 이외엔 아무래도 뒤늦게 재능을 꽃피운 바디에게 또다른 커리어를 세울 시간이 부족하기도 했다는 점도 있지만, 차범근은 당시의 그 명성높던 유에파컵을 두번이나 들어올렸고, 남들보다 뒤늦은 시작과 군대 만기 전역에도 굴하지않고 바디와 비교해서 비교적 긴기간 꾸준히 활약한 차범근이 바디보다 저평가 받을 선수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브라질2014특집다큐] 레전드 차범근을 기억하는 수많은 독일 시민들](http://i.ytimg.com/vi/gStcPd2C9L4/mqdefault.jpg)
![[브라질2014특집다큐] 레전드 차범근을 기억하는 수많은 독일 시민들](/img/tr.png)
차범근이 프랑크푸르트를 떠난지가 38년정도 됬는데 그 긴 세월동안 레전드로 평가받는단 것 부터가 어마어마한거지
크으ㅜㅜ 프랑크푸르트에서 뛴 한국선수 질문에 바로 범근 차 하는데 국뽕 심하게 차오릅니다 자부심까지 느껴져요!
알고리즘이 인도해서 들어왔는데
최고입니다!!!
1:29 이분이 냉정하게 평가하시는것같다. 차범근은 프랑크 푸르트의 레전드이고, 차두리는 레전드의 아들이다.
ㅋㅋㅋㅋ뭔ㅋㅋㅋㅋㅋㅋ
@@MJDMNN 뭐가 뭔이야
아고 그래서 좋으시겠다. 저 독일인이 죽으라면 죽겠네?
@@jeongsg1125 ㄹㅇㅋㅋㅋㅋㅋ
그럴수밖에 없는게 3:38 처럼 프랑크푸르트, 레버쿠젠 구단역사상 UEFA 우승한적이 딱 한번씩 뿐인데 거기에 모두 차붐이 있었고 그 팀에 입덕할때 우승은 언제냐, 그때 정예맴버가 누구였냐는건 항상 나오니까 ㅎ
레버쿠젠은 그뒤로 챔스에서 놀았으니까 유로파리그 우승이 없었던 거예요
@Zz k1 니는 그당시에 태어났어도 지금이랑 다를거 하나도 없을거다.^^ 하여간 그놈의 그당시 드립 ㅋㅋ
@Zz k1 응 니얘기^^ ㅈ븅신아
@@베르테르1 그게 지금
그게 지금 챔스라던데
차범근이 대단한건 한국은 예전에 축구에 관심도 적었고 유소년 시스템 같은 것도 제대로 안되어 있었음 그런 환경에서 제의 들어와서 독일 간게 차범근이고 심지어 군대3년 갔다왔는데도 저정도인거임 거기에 척추뼈 골절이라는 정말 큰 부상을 입고도 재기해서 저만큼 한게 차범근임 까는 사람들은 생각좀 하고 깠으면
ㅇㅈ
와 듣고보니 ㄹㅇ이네 군대 현역으로 3년갔다와서 유럽진출이라.. 지금시대에는 상주상무 아닌이상 절대 불가능
심지어 그당시 k리그도 없었음
Tony Jeong 심지어 2002 월드컵때 차범근 해설이 독일 경기력이 별로라고 해서 독일 감독이 차범근 비하 발언을 했는데 독일 국민들이 감히 차붐한테? 라며 감독한테 뭐라해서 결국 사과했음
까는사람없는데
3:06 레겐드
차붐은 무조건 레전드지 ㅋㅋㅋ
98월드컵 당시 차범근 감독이 경질되었을때 난 그냥 ㅈ도 모르는 초딩이었고...시간이 지나고 성인이 되고 나서야 차범근 감독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었는가를 알고 가슴이 웅장해짐
WOOOOOW ICH BIN BERÜHMT! :D
Cooles Video Hong :)
Und danke für das nette Interview! :)))
Haha! Vielen Dank für Warten. Wegen Ihnen konnte ich gute Video machen! Danke~
차범근은 건딜지못할산입니다...영원히
@성대 거의 다 모르는 외국 동양인을 세계적인 축구 잡지에서 그를 4대 축구선수 자리에 앉히나??? 그가 갖고 있는 타이틀이 몇개인데 알지도 못하는건 좀 아니지.......
@성대 너 혹시 돌아다니면서 댓글 다니?
@성대 찐따 같이ㅋㅋ;;
성대 이세끼 돌아다니면서 그러네 ㅋㅋ 차붐한테 싸인요청했다가 거절당한적있음?
성대 이세끼 보니까 딴영상에 유로파만 뛰었다고 지랄하던데 당시 프랑크푸르트 존나 하위권 거기다가 1부리그도 아니었는데 그런팀를 유로파 진출시키는데 최다 득점을 했으면 말다한거아님? 왜또 챔스는 못가봤쥬? ㅇ지알할거임?
독일에서 태어나신건 아닌듯한데
엄청난 수준까지 오르셨네요
와 대박 !!! 멋집니다.
독일 총리가 대한민국입국과 동시에 가장 먼저 만나보고 싶다고 말했으면 딱히 일반인들에게 인지도를 알아볼 이유가 없죠 ㅋㅋㅋㅋ
전 세계적인 레전드 TOP3에 뽑히신분인데
펠레 그리고 마라도나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국뽕 잘 맞고갑니다~☆
요즘같이 나라가 어려울 때 이런 스타들이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했다는걸 다시 한 번 느낍니다.
2:56 가수 김c와 배우 윤제문 씨께서 대화를 하는 모습이다.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랑크프루트와 바이엘 레버쿠젠은 독일 중위권 팀이고 항상 우승과는 거리가 먼 팀들이어서 트로피는 그 때나 지금이나 바이에른 뮌헨 같은 강팀이 들어 올리는 것이었는데 두 팀 모두 유럽대항전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게 딱 1번 씩인데 그게 다 차범근이 들어 올린것. 그러니까 차범근이 독일에서 레전드 소리 듣는 것임. 우승도 못 해 보는 팀에 들어가서 다른 유럽팀들을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리게 했으니까 뮌헨에 갔더라면 더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는 선수라는 것.
토트넘도 마찬가지로 유럽대항전에 한 번의 트로피도 없었는데 작년에 손흥민이 있었을 때 처음으로 들어 올릴 수 있었는데 리버풀에 져서 준우승에 그친 것이지만 그래도 토트넘과 영국축구팬들에게는 우승도 못하는 팀이 챔스 준우승이라는 것은 대단한 기억이 될 것이지.
드디어 영상 올라왔네요ㅎ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올리겠습니다!!
보는동안 소름이계속돋네.....ㅋㅋㅋㅋㅋ
차붐과 동시대나 그 위의 세대의 사람이라고 해도 우리나라에서 차범근의 실제 경기력을 눈으로 본 사람은 드물다고하죠. 지금처럼 실시간 해축 중계가 있었던것도 아니고 기껏해야 소수의 몇개의 경기의 녹화중계나 신문 기사정도였으니 정확하고 객관적인 평가가 우리나라에선 나오기가 힘들다고 봅니다. 물론 당시 국대에선 독보적인 존재가 차범근이긴 했지만 그 당시야 대부분 아시아 국가 위주로 국대 경기를 했으니 그 또한 저평가의 요소가 될수밖에 없구요. 우리나라에선 저평가 당하고 오히려 독일에서 제대로 평가 받는 이유가 당시 독일 사람들은 분데스리가를 직관 하고 직접 눈으로 본 사람들이기 때문일듯합니다. 차범근의 평균 평점이 굉장히 높은걸로 아는데 그 말은 골을 못 넣거나 진 경기에서도 버러우 타지않고 뭔가 번뜩이는 존재감이 있었거나 굉장히 임팩트있고 영양가 높은 골들을 많이 넣어서 사람들한테 크게 각인을 받았다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독일 사람들이 아직도 기억한다는건 그 만큼 차범근이 골을 못 넣거나 진 경기에서도 매 경기마다 임팩트가 강했다는 얘기겠죠.
인정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영상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ㅎㅎ
@@hongs18 홍스님 유럽에서 소도시의 팀들도 매 경기마다 관중들이 꽉 차나요?
히딩크 우리가 20년지난 지금도 똑똑히 기억하는거랑 비슷한거임. 진짜 임팩 강한 사람들은 쭉 기억하지..
독일어 부럽네요.. ㅠㅠ 영어만 할줄 알아서 영어말고 다른 언어를 잘하고 싶은데 ㅠㅜ
한나라 국민들이 외국인 선수이름을 오랜시간동안 기억한다는것 자체가 월클이라는것이다.....
더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한가...
닉 ㅋㅋㅋㅋ
윤제문형님 독일어도 유창하시내요ㅎ
독일에서 인정한거면 이미 끝난건데 우리나라에서 대접은 참....각박했었죠.... 씁쓸하네요.
프랑크푸르트, 함부르크, 레버쿠젠 현지팬들 중에서 차붐을 알만한 나이대의 분들에게 차범근 선수와 손흥민 선수 중에 누가 더 좋은 선수였냐고 묻는 영상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궁금해요 차범근 선수의 경우 독일에서 활약하는걸 영상으로 본 한국사람들이 거의 없거든요. 그 때문에 직접 보고 느낀사람들이 매우 소수인데... 거기는 많은거 아네요 ㅋ 현지팬이니까. 개인적으로 두선수를 비교했을때 저분들은 직접 본거니까 자세히 알거 같습니다. 한국에서 이 두선수를 비교하는 경우가 정말 많다는 것도 알려주면서 한번 여쭤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차범근 vs 손흥민 이렇게요. 물론 두 선수의 활약을 모두 다 잘아는 분 만나기가 쉽진 않을거 같지만 ㅎㅎ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차붐입니다..프랑크푸르트와 레베쿠전에서는 완전 신급대우구요 독일전체에서도 차범근은 영웅입니다
최약체팀을 우승시켜버리는 그와 독일에서 조금식 발전을 이뤄논 차범근과의 독일에서의 비교는 상대도 안되죠..
그리고 손흥민과 차범근의 환경을 비교해면 왜 차범근이 위대한지 아실겁니다.그당시 차범근을 영입할려고 했던 팀 어디더라 기억이잘..안남 암튼 실패하자 플랜b로 영입한 선수가 마라도나였지요..그정도로 차붐은 그시대 탑클래스였죠..게다가 군대까지갖다오고ㅡㅡ
그런데 어떻게 독일어를 그렇게 잘하세요? 상당히 어려운 언어인데
독일어 를 배우고 지금은 학원 강사 일 하고 있지만 발음만고치면 진짜완벽
독일어를 공부하는 사람은 많습니다
손흥민은 스폰지밥을 하루종일 봤다네요ㅋㅋ 독일어로
독일어 쉽다는 놈들은 대충 공부해도 토익 바로 만점 나오겠지
구구구짜로 시작되는말 구텐탁 구텐모르겐 구겔슈라이바,,
우왕~~ 오랜만의 업로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프랑크부르트 에 칼럼을 쓰려하는데 팬들이 생각하는 역대 레전드 3명을 뽑아달라 라는 질문이 었다면 좋았을텐데
독일어 진짜 잘하시네요 ㄷㄷ 얼마나 배우셨나요??
3년 정도 배웠습니다ㅎㅎ
정말 잘생겻네
차범근이 더 대단한건 독일에서 뛴 300경기중에 경고 단1장.
ㅋㅋ반칙을 역대급으로 당했죠. 상대방서 수비가 안되니까 태클은 진짜 많이 당했죠
호나우두같은 느낌ㅋㅋㅋ실력으로는 막을 수 없으니까 계속 태클검ㅋㅋㅋ
차범근과 비빌선수는 리네커말고없네요 600경기 0퇴장 0경고 1똥
오랜만에 올리시네요
차두리는 레전드는 절대 아니지 저기서 한 사람이 말하네 레전드의 아들 느낌이지 오래 있지도 않았고 출전도 적고 임대도 많이 갔음
독일어를 굉장히 잘 하시네요. 요즘 독일어 공부하고 있는데, 관사나 동사변화 등 문법이 너무 복잡하고 어려워서 배우기 어렵네요. 어떻게 공부했는지 비결이 있으신가요?
저도 관사는 아직도 햇갈려서요..... 제 생각에 언어는 그냥 무작정 외우고 많이 떠드는 방법이 최고인거 같습니다ㅋㅋ
차붐은 50년 뒤에도 회자될거 같음
클롭 인터뷰하시는거 보고싶어요! 차두리 선수 풀밬으로 포지션 변환 시킨걸로 압니다!. 마인츠에서요.
차붐도 레전드지만
자기 아들 차두리도 정말 대단한 선수였지
한국에서 피지컬이 역대급인 선수가 바로 차붐과 차두리임
특히 차두리는 드록바 한테도 밀리지 않음
다들 차범근씨가 더 잘한다고 하는군요
차두리씨에겐 그의 아버지 이름이 압박이였다고 하죠 그래서 차두리씨 은퇴식때 차범근씨가 지금은 차범근의 아들이여서 다행이지라고 물어본거 보면 차범근씨도 그의 아들인 차두리씨가 압박을 느끼는 것을 아는것 같네요
차붐은 독일을 떠나서 펠레와 마라도나급인 축구계의 레전드급임..
오랜만이네요:)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차범근은 오히려 국내에서 저평가된 사람이 차범근임
국내서는 차범근의 발판이 약해 학연과 지연 등에 밀려서 오히려 축구협회 등에서 비판받고 소외되고 평가절하를 못해서 안달했었다
레버쿠젠시민한테 물어보면 더 레전드라고 대단했다고 말했을거 같해요 ~
코로나 끝나면 물어보러 함 가겠습니다ㅎㅎ
홍스님 인스타도 팔로우 하고 이렇게 궁금한점 많이 물어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회가 되시면 지동원,구자철 현지반응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함부르크나 레버쿠젠 팬들의 그당시링 지금 손흥민 평가도 들어보고싶습니다 ㅎㅎ
지동원 구자철 반응은 제 채널에서 찾아보시면 볼 수 있습니다! 함부르크팬들에게 손흥민에 대해 물어본 영상은 곧 업로드 할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그시절 분데스리가는 비교할수없다는데
차붐시절 분데스리가가 탑이었다고 하더라고요
70년대 브라질리그
80년대 분데스리가
90년대 세리에A
00년대 와서야 우리가 지금 알고있는 EPL이 최고의 리그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ilililil7756 00은 라리가 아닌가?
양세훈 뭐 그렇게 볼수도 있겠네요 00~10 라리가, 10~20 EPL 이렇게 나눠도 되겠네요
@@ilililil7756 80년대엔 세리에가 가장 잘나갔어요
이런 차범근 영상보면 늘 궁금한 게
그는 당시 정말 어느정도 선수로 평가 받았을까?
축구를 잘하지 못하는 한 나라의 돌연변이인데..
셰브첸코? 네드베드 같은 느낌이었을까?..
차범근과 차두리는
프랑크푸르트의 영원한 레전드
차두리는 솔직히 아니지
솔직히 차범근 한테 차두리가 비교가 되나 ;;
차붐은 루메니게 클린스만 , 베켄바워 급이랑 노시는 분인데 ...
망상에서 벗어나세요
79/80시즌 31경기 12골 득점순위 12위 (공동 5명)
80/81시즌 27경기 8골 득점순위 39위 (공동 6명)
81/82시즌 31경기 11골 득점순위 25위 (공동 3명)
82/83시즌 33경기 15골 득점순위 10위
83/84시즌 34경기 12골 득점순위 18위 (공동 8명)
84/85시즌 29경기 10골 득점순위 27위 (공동 5명)
85/86시즌 34경기 17골 득점순위 04위
86/87시즌 33경기 6골 득점순위 48위 (공동 12명)
87/88시즌 25경기 4골 득점순위 74위 (공동 13명)
88/89시즌 30경기 3골 득점순위 84위 (공동 23명)
박지성이 먼 훗날 호날두 메시가 안다고 해서 같은 급임?
그 콧대 높던 당시의 분데스리가에서도 인정받은 차붐이 레전드도 아니고 과대평가를 받은 인물이라고 주장하는건 도데체 어찌 받아들여야한단 말인가?
차붐은 분명한 독일축구 레전드입니다🙏
@@wqqqrqqq 축알못 방구석 찐따 새끼야 차범근이 거품이라고? 손흥민이 이미 뛰어넘었다고? 에라이ㅋㅋ 손흥민도 대단한건 맞지만 차붐을 뛰어넘진 못했닼ㅋㅋ
@@wqqqrqqq 자자 진정 진정... 그래서 니가 그렇게 말할 자격이 됨? 차범근보다 축구 잘하면 니말 다 인정해줌. 그리고 확실히 차범근이 잘했던게 맞잖아 거품이 꼈다 누가 그럼
@@wqqqrqqq 분데스리가 우승 ㅇㅋ?
@@wqqqrqqq 그리고 내가 풀발한건 맞는듯 미안
차붐이 지금 레반도프스키급아니었냐 그시절에
레반도프스키는 걍 뛰어넘을걸요? 독일 언론에서 평가하는 분데스리가 선수등급에서 22번의 평가 기회 중 18번을 이름을 올렸고 최고등급 월드클래스 한번 받았었다고 하네요 워낙 까다로워서 월드클래스 등급의 선수가 없는 일도 허다했다고 합니다 발락이랑 클로제도 선수생활 내내 딱 한번밖에 받지 못했다고 하네요
@@자덕야덕 오버 좀 하지마세요 축구 잘 안보시는 것 같은데 분데스리가 역대 최고 용병 에우베르도 벤레수아급인데 벤레수아 밑이신 차범근이 레반도프스키를 그냥 뛰어넘다니요 ㅋㅋ 레반도프스키 이번 시즌 지금 챔스 성적으로만으로도 챔스 역대 단일 시즌 골 5위입니다 코로나 아니었으면 호날두 넘어서 챔스 단일 시즌 역대 최다 골 기록할 수도 있었구요 차범근 선수 그 당시 여건으론 대단하고 정말 대단하지만 너무 신격화하는 것 같네요
@@wnm5797 네네 그땐 챔스가 없었답니다^^
@@wnm5797 군대 3년 갔다왔고 그시절엔 상무도 없었고 척추뼈까지 골절됐는데 레반도 그시절 같은 조건임 같았을까
그건 모르겠지만 차범근이 지금 손흥민과 같은 조건으로 현역으로 뛰었다면 레반도프스키 이상급이겠죠 아마도 30대가 다 되어서 유럽진출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셨으니... 그럼에도 지금과 같은 평가를 받으시는거면 뭐
차두리가 부담많았을 듯.
아들의 심정도 이해가 가네요.
지금으로 따지면 진짜 못 먹고 배우는것도 제대로 못 배우고 ㅇㅇ그러고 바셀에서 시즌당 20골 넣고 챔스 2회 우승하고 그 팀의 최고 주전이 한국인이라 생각하면됨 만약 그정도면 발롱도르임
성이 차에 맞게 공울 너무 잘찼네
도길사람들 축구얘기만 하면 밝아지네~~!!
차범근
월드클래스냐는 질문에 왜 다들 한번씩 머뭇거리는거야ㅠㅠ
나중에 함부르크 현지팬들에게 손흥민아냐고 물어보면 다 알듯
토트넘팬들한테 물어봐야 알지;;;
레버쿠젠도 추가
ㅋㅋㅋ 그건 아니지 않나?ㅋㅋㅋ차범근은 최약체팀에 들어가
그팀을 우승을 시켜버리는 존재였음 30년이 지난 지금도 팬들이 기억하는 이유긴하지..레벨로 따지면 차범근이 손흥민보다는 위지..그당시 분데스리가는 유럽최고의 리그였으니..그 당시 독일에서 뛰던 레전드들이 엄지척하는게 차붐..
@@Gag.. 손흥민도 팀을 구원한건 비슷한거 같은데요 이번시즌도 그렇고 저번시즌에 팀에 핵심적인 선수란걸 증명했죠 후세에 가면 손흥민도 차범근 못지 않은 레전드 취급을 받을거 같은데영
@@김민규-z9h 손흥민이 잘하는건 아는데 토트넘을 우승시킨적 있음? 챔스는요?
차범근이 왜 차붐이라 불렸나 했더만 폭발적인 골득점력 외에도 이름을 붐근차라고 불러서 그랬구나 ㅋㅋㅋㅋ
역시 독일이다
한손에는 맥주지ㅋ
월클인지 너무 물어보네 그게 중요해요?
이분 누군지 기억 안나는데..영화배우 닮으신거같아요ㅋㅋ
유해진?
.........ㅋㅋㅋㅋ
약간 야구선수 추신수닮은거같기도...
윤제문
@@배승우-i2m 오 맞아요!
순냥이 도 레전드
심재원도 아인트라흐트에서 뜀
야래야래 국뽕은 반칙이라구
아이고 이사람아 두리랑 차붐이랑 왜 비교가 되냐? 답 하는 사람들도 멘붕 오것다. 뭐라고 답해야 할지? 그런건 왜 물어 봤냐? 멕이는것도 아니고!
3:03 김C형이 왜나와 ㅡㅡ
월드클래스였냐는 질문에는 다들 주춤하네..
한분빼곤 딱히
월클의 기준이 애매하죠. 누가 정해주는 것도 아니고.
퍼거슨 기준에서는 베컴과 루니도 월클에 못드는데
이 퍼거슨의 기준에서 보면 전성기 차붐도 월클이라고는 하기 좀 그렇죠.
누가 차범근 선수를 축구를 시켜서 현재 신격화하고 팩트만 말하는 사람들끼리 싸우게 하나요.. 적당히 신격화 합시다. 차범근 까는사람보다 신격화 하는 사람들이 진정 나쁜 사람들 입니다.
심재원선수도 프랑크푸르트에 잠시 계셨어요 한국인 세명
분쿤챠
복분자
레간드
음 weltklasse에 대해선 약간 다들 조심스럽네요ㅋㅋ 그당시 차붐이 분데스 공격수 3위였는데 저분들도 독일 국뽕이 심하신듯ㅋㅋㅋ
그게 뭐에요
@@姜建-b1j worldclass를 독일어로 바꾸면 Weltklass가 됩니다. 차범근이 월드클래스라고 셍각하냐는 질문에 한분을 제외하곤 다들 월드클래스까진 모르겠지만 대단한 선수중의 한명이다 라고 하면서 반응이 다들 약간 애매하네요 ㅋㅋ 누가 봐도 월드클래스셨는데 ㅠㅠ 독일국뽕도 영국못지 않죠 ㅋㅋ
현재 누구랑 비슷했나를 물어봤으면 좋았텐데 말이죠.. 그래도 탑클래스인것은 확실한거죠 ㅎㅎ
너가더심한듯 사실을 말하구만 ㅋㅋㅋ월클 아니라했다고ㅃ애애액
싸붐이 펠레 마라도나 마테우스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셨던 분인데
망상에서 벗어나세오
79/80시즌 31경기 12골 득점순위 12위 (공동 5명)
80/81시즌 27경기 8골 득점순위 39위 (공동 6명)
81/82시즌 31경기 11골 득점순위 25위 (공동 3명)
82/83시즌 33경기 15골 득점순위 10위
83/84시즌 34경기 12골 득점순위 18위 (공동 8명)
84/85시즌 29경기 10골 득점순위 27위 (공동 5명)
85/86시즌 34경기 17골 득점순위 04위
86/87시즌 33경기 6골 득점순위 48위 (공동 12명)
87/88시즌 25경기 4골 득점순위 74위 (공동 13명)
88/89시즌 30경기 3골 득점순위 84위 (공동 23명)
Dein Problem ist deine Gesicht! hahaha. Nein, aber ich denke, du hast kein Vertrauen
그럼 자기나라찾아준 아시아인한테 가서 못하는선수엿다고그러겟냐? 당연히 잘하는선수엿다고 하겟지ㅋㅋㅋㅋ
팩트로 팀의 레전드는 맞지만 월클 까지는 아니었다군...
차두리가 어딜 비교가 되노 ㅋㆍㅋ 듣보잡아들과 월클과 비교가 되노
월드클래스였냐고 계속물어보네 마치 월드클래스였다고 말좀 해주세요 라고 간청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월드클라쓰는 아닌걸로 하자 ㅎ
월드클래스가 아니라 그냥 '레전드' 이 말 하나로 정리 한 시대를 풍미했던 최고의 선수
어디서 박지성을 ㅋㅋㅋㅋ 비교해;; 박지성은 솔까말해서 지금 맨유 시민들한테 물어봐도 그냥 그런 선수지;;; 우리나라에서만 뭐 국뽕이지 어디 차범근을 비교를;;
몬똥소리노
그냥 그런 선수가 엠버서더를..?
영알남 페이지 가보면 반응 나옴 보고오세영
그냥 그런선수는아니야 그렇게 까고싶냐
박지성 잘하긴 했는데 어쨋든 주전급은 아니였잖아 그리고 엠버서더는 솔직히 동양인 버프로 받은거 아니냐
@@황금올리브-s6t ㅇㅈ
많은 사람들이 차범근에 대해 착각하는게... 무슨 펠레나 마라도나급으로 생각하는데 전혀 아님
아인하르트 같은 팀만 해도 만년 중하위권이고 레전드라 할만한 선수도 얼마 없는 구단임.
차범근은 커리어 내내 리그 우승 0회에 중하위권 구단이었음 유로파리그는 우승했지만 당시에도 유로파리그보다 상위 대회인 챔피언스리그의 전신이 되는 대회는 있었음.
솔직히 손흥민이 지금 커리어 이어나가면 차범근은 제친다. 차범근은 펠레나 마라도나도 아니고 잘쳐줘도 발로텔리나 제이미바디 그 정도급임
물론 차범근이 마라도나 크루이프 이런 급이라는건 정말 말도 안되는 얘긴데 아무리 그래도 지금까지 차범근을 그정도 레벨로 생각하는 축구팬을 본 기억이 전무할정돈것 같은데... 뭐 아무튼 당시 유에파컵 위상은 지금 챔스못지 않았기도 했고, 차범근이 뛰던 팀들은 거의 리그 중위권정도 하던 팀이었는데 아무리 호날두 메시가 있었어도 리그 우승은 거의 불가능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워낙에 인종차별도 심했던 시기기도 했고 독보적인던 분데스리가의 당시 위상을 생각했을때 팀의 에이스로 평가받던 차범근은 아무리 그래도 바디급 보단 훨씬 위 클래스였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당시 인터넷도 없었고 남아있는 영상도 몇 없고, 그시대에 살아보지 못했음으로 차범근이 축구선수로써 솔직히 지금의 손흥민보다 더 높은 평가를 받던 선수였는지도 잘 모르는게 맞습니다만, 차범근이 진짜 위대한 선수였던 이유는 그런 커리어를 당시 가장 가난한 나라였던 대한민국의 국적으로 남들보다 늦은 스타트에 군대3년 만기전역까지 하고서 이뤄냈다는게 믿기지 않는다는 점이죠.
@@playnus126 축구 불모지였던 동아시아의 한국에서 아직까지 A팀 최다득점에 분데스 중위권팀에서 에이스였던 차범근 업적도 대단하지만 바디급이라뇨... 제이미 바디는 승격팀을 프리미어리그 우승으로 이끌고 11경기 연속 득점이라는 신기록을 달성하고 루니 이후로 끊겨있던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스트라이커 계보를 잇는 선수인데..;; 반면 차범근은 커리어 내내 단 2시즌을 제외하곤 중앙공격수로 출전하면서 20점 이상 득점을 해본적이 없는 선수입니다.. 득점순위권도 아니었구요 차범근 커리어 통산 경기당 0.3골 정도인데 지금처럼 압박축구개념이 없던 시절인걸 생각하면 높은 비율도 아니구요 차범근이 암만 잘쳐줘도 바디한테 비빌까말까한 수준인데...
@@한라봉-d1g 당시 레스터시티의 우승과 바디의 활약은 정말 믿기지 않는 레전드였죠. 하지만 그때의 레스터시티의 우승은 말그대로 기적이었습니다. 해당시즌 다른 빅클럽들이 죄다 죽쒔고 우승경쟁하던 토트넘이 막판에 허망하게 무너졌죠. 또, 이후시즌에선 레스터가 다른 빅클럽들과 경쟁되지 못했던것만 봐도 알 수 있죠. 물론 이외엔 아무래도 뒤늦게 재능을 꽃피운 바디에게 또다른 커리어를 세울 시간이 부족하기도 했다는 점도 있지만, 차범근은 당시의 그 명성높던 유에파컵을 두번이나 들어올렸고, 남들보다 뒤늦은 시작과 군대 만기 전역에도 굴하지않고 바디와 비교해서 비교적 긴기간 꾸준히 활약한 차범근이 바디보다 저평가 받을 선수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한라봉-d1g 추가적으로 차범근의 골기록에는 pk득점이 없기도 하고요.
차두리가 레전드라고 하니깐...아버지 차범근이 레전드라고 하는소리도 개소리 같음...ㅎㅎ
분데스리가 연봉랭킹3위가 월클 아니면 누가 월클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