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나이에 아버지와 이별한다는 건 정말 슬픈 일이죠. 아버지가 보고 싶을 때마다 시원하게 우세요. 아버지가 그리워서 우는 건 인간이라면 당연한 겁니다. 하늘에서 지켜보고 계실 아버지를 위해서라도 바르고 정직하고 성실한 청년으로 자라나주길 바랍니다. 짧은 댓글로나마 응원할게요. 28살 먹은 형이..
좋은 댓글도 있고 그런데... 육수가 흐른다니..? 배가 불러서 그렇다니.. 정말 놀랍네요 진짜... 놀라서 입이 그냥 벌어져요.. 아팠뎃잖아요 보통 암에 투여되는 약들은 쎈걸로 알고있어요 그래서 부작용으로 살이찌는 경우도 있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저렇게 노래잘불러줬고, 올해 11월달엔 콘서트도 했더만.. 가수를 보러온거면 노래 잘 감상하시고 감동받고 가세요. 외적인걸 볼려고 들어온거면 아이돌들이나 보러 가시고요.
저도 5월 29일 아버지를 떠나보냈어요 정말 사진도 없고 영상도 없어요 요양병원계시다 돌아가셨는데 몇 달 전 영상통화한 기억이 마지막인데, 그 마저도 아버지가 저보면서 울먹이신 기억이라 한스럽고 후회스러워요 지금은 괜찮으신지 평안하신지 딱 한 번만 더 만나서 물어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ㅜ
아버지와 아들 어렸을땐 몰라도 지금은 마음과 사랑은 그렇지 않지만 가깝고도 먼, 다가가기 어려운 관계네요. 저도 그런 관계입니다. 사랑하지만 선뜻 애교부리고 사랑한다고 말한마디 못했습니다. 어쩌면 앞으로도 쭉... 저도 아빠가 되고, 딸이 이젠 20개월되어서 애교도 부리고 할아버지 찾는데... 아버지가 간암4기판정 받으셨네요..이제좀살만한데.. 세상참.. 많이 울었습니다. 아버지 꼭 이겨내주세요..그리고 모든분들도 항상 건강이 최곱니다. 모두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잘 아버지많이 응원하고 이겨내겠습니다!!
하늘에 계시는 아버지! 살아있을때 잘해드리지 못해서 죄송하고, 저 잘 키워주시고 아껴줘서 고마워요! 이노래 들으니 하늘에 계신 아버지 생각이 눈물이 나네요ㅎㅎ 이 못난딸 이제 대학교 졸업했어요ㅎㅎ 살아있었으면 졸업도 축하해주고 같이 여행도 다니며 행복하게 보낼텐데.. 친구들이 아빠하고 여행가고 친하게 지내는거 보면 너무 부럽더라구요ㅎㅎ 왜이리 급하게 저와 엄마의 곁을 떠났는지... 저와 엄마는 지금 아버지의 빈자리 잘 채워나가면서 잘지내고 있으니 아무걱정 하지말고 하늘에서 하고싶은거 맘껏 하시며 지내세요ㅎㅎ 아버지 많이 보고싶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사랑했습니다❣ - 귀여운 외동딸 서라올림 -
단백질파우더에 우울증약채워가며 아들이랑 껴안고 자고싶었던 우리아버지 제가뭐이리 철이없었는지 각방쓸대가 지금도후회됩니다 지금은 사진으로만볼수있는아버지 사랑합니다 아니 고마웠습니다 근데 어찌 15살된 이제 좀 자란 아들두고 뭐그리바뻐서 먼저가셨습니다 아버지 보고싶습니다 늦었지만 아버지 자랑스럽습니다 하늘에서도 좋아하시는 노래 많이부르십쇼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리운 아버지. 사랑하는 주머니 아들 올림.
평생 미워한적 별로 없이 아빠를 그 어떤 위인보다 존경하고 의지 했던 아버지를 두달전 보내야 했어요. 아빠는 홀로 굳건하게 가족들을 지켜주시고 비바람 맞지 않게 해주셨던 분이셨어요. 그러기에 더욱 그립고 가슴 시립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 엄마 만나서 그동안의 고됨. 외로움 털어내고 편히 쉬세요.
나는 진짜 멍청했다 어렸을 때 우리 아버지가 직장이 쪽팔렸고 그냥 모든게 챙피했다.. 하지만 철이 들고 나도직장에서 일을하면서 느꼈다 많은 직장이 있고 일하는 곳이 많지만 중요한건 거기서 끝까지 일을하고 힘들지만 참고 짤리지 않았다는 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이 생각을 하는 내가참 바보 같았다,, 아버지 죄송하고 많이 보고싶고 사랑합니다!!
아빠 속만 썩였어요. 뭐가 급해서 그렇게 빨리 가셨어요. 난 아무것도 모르는 22살 나이였는데 아빠한테 효도할 기회도 없었어요. 잘지내고 계시죠 꼭 행복하세요 속만 썩여서 미안해요. 하늘나라에선 꼭 행복하세요. 한번도 이 말 못했던거 같아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보고싶어요.
멀리 소풍떠난 우리아빠.. 잘지내지? 이렇게 그리운데 살아계실때는 왜 미워했었는지.. 잘해주지못해서 넘 미안해... 크니까 알게되더라 아빠의 사랑을ㅜㅜ 매일매일 하늘보면서 아빠 생각하는데 오늘따라 아빠가 더 많이 보고싶어 눈물이나네.. 이 눈물 그치면 다시 또 잘지낼께~ 아빠 사랑해
군인이 되어 첫휴가를 나와서, 아버지와 술 한잔 하면서 22살 처음으로 아버지의 깊은 고민을 들어볼수 있었어. 아빠 난 왜 이렇게 아빠에게 못되게 굴어왔을까? 혼자 담배 한대 태우면서 후회가 계속 돼 눈물이 나네.. 매일 술에 취해 들어오고, 담배 한대 피우면서 좋아하던 아빠의 마음 안에 얼마나 복잡하고 깊은 고민과 고생이 있었을까? 그걸 이제라도 알게 되어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사랑해요 나의 소울 메이트 아버지
허각 미워요 나를 울린 나쁜남자 돌아가신 아버지 그동안 잊고 계시던 아버지를 생각나게 만든 고마운 허각~ 보고싶네요 울아버지 ㅠㅠ 몇번씩 동영상을 되 돌려봤는데 감동 또 감동 살아 계실때 아빠 자주 찿아뵈요~^^ 이쁜 울 허각님 이젠 웃는일만 있길 기도할께요 허각씨 팬으로서 사랑합니다
고등학생 아빠 : 아들 나가서 밥먹을까? 나 : 안돼 친구랑 약속있어 대학생 아빠 : 아들 나가서 밥먹을까? 나 : 바빠요 나중에 시간봐서 먹어요 직장인 아빠 : 아들 나가서 밥먹을까? 나 : 피곤해 그냥 집에서 쉴래요 현재 나 : 아빠 너무 보고싶어요 같이 밥 먹을까요? 아빠 :
정말 가까이에있어도 다가서지못한 못난아들을 용서해주십쇼.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나 군대에있을때 아빠한테 처음 받아보는 편지에 아빠 눈물 자국이있길래 나 실신하면서까지 운거 항상 걸음이 많이 무거워진 우리아빠 엄마 그렇게되고나서 정말 많이 힘들었지 얼마나 좋은 일이 생기려고 그렇게 힘들었을까 우리 아빠 세상에서 제일 많이 사랑해
직업군인이 되었을 때 그렇게 좋아하시고 자랑스러워하시던 아버지가 많이 생각나네요 작년에 진급도 하고 올해 장기복무도 되었는데 아버지가 그걸 다 못보고 가셨단게 너무 슬프고 아버지가 하늘에서 도와주셨나싶기도 하고 기뻐해야할 날 씁쓸하고 슬펐습니다. 군대에 가고나서야 아버지를 더 이해하게 되고 아버지를 더 생각하게 됐는데 이렇게 금방 가실줄은 몰랐는데 너무 고생만 하다 가신 아버지 정말 보고싶네요. 왜 가시고나서야 아버지 잠든 모습 앞에서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었는지 그게 참 후회가 됩니다
나는 그냥 내 아버지 내 어머니가 내 나이였을때의 모습을 생각하면 그냥 눈물이 난다. 지금의 나조차 10대 20대 30대를 보내다보니 이렇게 지난날들이 아쉬운데 지금 우리 부모님은 나보다 더 본인들의 그 날들이 아쉬울텐데 부모님은 나의 그 시절은 알지만 나는 부모님의 그 시절을 모르는게 너무 슬프다.
아빠....못본지 하루밖에 안된 우리아빠... 미안해요.... 사랑한다고... 말도못하고... 이렇게 될줄알앗으면.... 좀더 일도 도와드리고... 같이 사우나도 가고.... 놀러도 많이 가고싶엇는데 너무 늦은 후회인듯하네요.... 부디 위에서는 아프지말고... 아래서 장남으로서 장손으로서... 열심히 더 정신차려서 살께요... 꿈속에 자주 나와주세요... 사랑합니다.... .
원곡을 들어보든 커버를 들어보든.. 노래가 사람 가슴을 진짜 멍하게 만들어 주는거 같네요.. 순간 아버지께 달려가 같이 티비를 보다 주무시는걸 보고 돌아왔습니다. 아한평생 열심히 일해오신 아버지와 어머니를 생각하니 혼자 눈물이 나오더군요 언젠간 떠나가실 분들인데 그걸 생각하기도 싫었고.. 마음이 너무 찡합니다
![김진호 - 가족사진 [불후의 명곡2].20140524](http://i.ytimg.com/vi/cS-IiArGmcU/mqdefault.jpg)
![김진호 - 가족사진 [불후의 명곡2].20140524](/img/tr.png)
![[KB금융그룹_기업PR] "하늘같은 든든함, 아버지(몰래카메라)" 편](http://i.ytimg.com/vi/9-VkbFe2U3U/mqdefault.jpg)
![허각 - 사랑은 늘 도망가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Immortal Songs 2] | KBS 220716 방송](/img/1.gif)
어렸을땐 아빠가 싫었고 미웠지. 돌아가신 후에 내가 가장이 되어보니 그제서야 이해가 된다.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 난 몇년 한것도 힘든데 몇십년을 어떻게 버티면서 사셨을까 나도 그렇게 할 수 있을까 난 솔직히 자신이 없다.
👏🏻
👏👏
멋진말이네요
지금은내가 아버지미워하고있다 이재있때잘해다ㅠㅠ 아버지죄송합니다
아버지 죄송해요... 계실때 잘할께요....
말썽 그만부리고 말 잘 들을께요.....ㅠ
얘들아 아버지한테 잘해주자 아무리 아버지가 실수하고 이해가안돼도 우리와는 다른세대 사람이고 아버지도 아버지는 처음이니까 우리가 이해안해주면 누가 이해해주겠냐..
아버지도 누구의 아들이였고 이제 한 가정의 기둥이다. 없을때 후회말고 지금 잘하자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글 보고 반성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하찮은 제자신을 뒤돌아보게 해주셨어요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진짜 너무나도 잘알고있는데 그게 너무 힘드네요... 아버지라서 아들이니까 잘 알지만 제가 너무 이기적이네요.... 너무 힘드네요
어렸을 땐 아버지처럼 살지 말아야지라고 생각했고 지금은 아버지의 반만큼이라도 살고 싶다. 보고싶어요 사랑하는 아버지
아:무리힘들어도
버:티며 우리를
지:켜주시는 분
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치겠다 진심
와진짜미치겠다...... 울뻔했네요
ㅠㅠㅠㅠ
나이 19살인데 아버지가 몇달전에 돌아가셔서 너무 마음이 아프고 힘든데 이노랠듣고 눈물이나네요
아버지 보고싶어요 너무 미치도록 힘들고 너무 아빠가 보고싶어 미치겠어 사랑한단말 한마디 못해본게 너무 미안하고 아들로 태어나서 너무 창피하네 우리 아빠 너무 사랑해
화이팅입니다!
병규 화이팅 힘내자 열심히살자
@@정병규-c5m힘내세요 할수 있습니다 10년전의 제모습 같네요 저도 해냈으니까 할수 있을거에요 응원합니다
어린 나이에 아버지와 이별한다는 건 정말 슬픈 일이죠. 아버지가 보고 싶을 때마다 시원하게 우세요. 아버지가 그리워서 우는 건 인간이라면 당연한 겁니다. 하늘에서 지켜보고 계실 아버지를 위해서라도 바르고 정직하고 성실한 청년으로 자라나주길 바랍니다. 짧은 댓글로나마 응원할게요. 28살 먹은 형이..
저는. 66세 할머니데요 허각씨 노래드으면 항상.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요 너무 감성이 사람 마음을. 울이네요 노래 잘든네요감사해요 좋은노래 많이 들여주세요
좋은 댓글도 있고 그런데... 육수가 흐른다니..? 배가 불러서 그렇다니..
정말 놀랍네요 진짜... 놀라서 입이 그냥 벌어져요..
아팠뎃잖아요 보통 암에 투여되는 약들은 쎈걸로 알고있어요 그래서 부작용으로 살이찌는 경우도 있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저렇게 노래잘불러줬고, 올해 11월달엔 콘서트도 했더만..
가수를 보러온거면 노래 잘 감상하시고 감동받고 가세요. 외적인걸 볼려고 들어온거면 아이돌들이나 보러 가시고요.
맥이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쌉팩트다..무뇌아들 이글 좀 보고 정신개조좀해라 (근데 맞춤법좀
사람도 아닌것들
아팠뎃 ..?
@@AABCDEF 읏... 맞춤법.. 죄송합니다.. 다들 한번만 눈감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넘어가 주시면.. 감사드릴께요..ㅎ ㅠㅠ
3일전에 떠나신 아버지..아버지 사진은 있는데 목소리가 담긴 영상이 없네요.. 제 꿈속에라도 자주 와주세요 사랑한다는 말씀을 못 드려서 너무 죄송해요... 사랑해요 아버지... 편히 쉬세요......
저도 5월 29일 아버지를 떠나보냈어요
정말 사진도 없고 영상도 없어요
요양병원계시다 돌아가셨는데 몇 달 전 영상통화한 기억이 마지막인데, 그 마저도 아버지가 저보면서 울먹이신 기억이라 한스럽고 후회스러워요
지금은 괜찮으신지 평안하신지 딱 한 번만 더 만나서 물어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ㅜ
@@juhwang1252 저는 주무시다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준비를 할 시간도 없었네요 비슷한시기에돌아가셨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뻔했네....
@@뾂쀎뾅쀑뾇쀓 결혼해서 분가해서 살고 애 돌때 뵙고 2주만에 돌아가셨어요 평소에 지병도 없으셨고 갑자기 주무시다가 돌아가셔서 아무말도 못듣고 아무말도 못해드리고 그렇게 가셨어요 이상황에서 위로받고 싶은게 이기적인 마음인가요? 생각이 정말 삐뚫어지신분이네...
너무 안타깝습니다.
73세 할미 입니다. 오디션때 부터 응원하며 진심 좋아하는 대한민국 가수님 1호 ~^* 노래를 표현하는 진심과 열정까지 모두모두 사랑 합니다. . . 자주 봤으면 좋겠읍니다. 건강하고 행복 하세요^^
할머니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해바라기 님 55세 동생입니다 73 나이도 무슨 나이라고 그랍니까? 우리형님도 그정도 나이인데요 내도 손주 손녀 할애비 입니다 해바라기? 어디선가 한번쯤 본듯한 이름이오 그정도 나이는 큰 자랑이 아니니깐 언젠가 또 뵌다면 친구합시다? 알겟소? 🙇
아버지와 아들
어렸을땐 몰라도
지금은 마음과 사랑은 그렇지 않지만
가깝고도 먼, 다가가기 어려운 관계네요.
저도 그런 관계입니다.
사랑하지만 선뜻 애교부리고 사랑한다고 말한마디 못했습니다.
어쩌면 앞으로도 쭉...
저도 아빠가 되고,
딸이 이젠 20개월되어서 애교도 부리고 할아버지 찾는데...
아버지가 간암4기판정 받으셨네요..이제좀살만한데..
세상참.. 많이 울었습니다.
아버지 꼭 이겨내주세요..그리고 모든분들도 항상 건강이 최곱니다. 모두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잘 아버지많이 응원하고 이겨내겠습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좋은일도 앞으로 기다릴꺼에요..
@@wkdgygns 감사드립니다..
그 누구보다 아버지를 미워했던 사람 중에 하나입니다... 어느순간 건강하신것만 해도 감사하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저도 당장은 살갑게 할 수는 없을것같긴하지만 노력하려합니다..
나도 나이먹으면 그럴려나
하도 아버지한테 폭행 당하고 맨날 기분잡치는말만해서 눈물한방울 안나올거같은게 지금상태인데 그래서 이노래들어도 감동이없네요..
어머니가7살때암으로 돌아가시고 11살때아버지도 폐암으로돌아가셔서
할머니랑누나 랑 살고 부모님 의 기억은
별루 없지만 할머니랑삼촌이 가끔보여주시는 아버지.어머니 사진볼때마다 보고싶어서
눈물이나요..
하늘에서 지켜보고 계실거예요.
본인도 몸관리 잘하구 건강하게 사셔야될거같아여 힘내세여
님이 눈물을 흘릴때 부모님도 슬퍼하실 겁니다. 눈물 대신 미소를 짓고 그리움 대신 기쁨으로 생각해주세요.그러면 부모님도 기뻐하시지 않을까요,
(저도 할아버지 많이 보고 싶고 마지막 함께 하지 못했지만 이젠 울진 않아요 할아버지가 더 슬퍼 할것 같아서요!)
항상 님 곁에는 좋은 사람들만 있을거예요.
응원할께요
애고애고...님아....
따뜻한 밥을 사주고 싶네요~~
힘 내요 !!
님은 그래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어요^^
오늘 아버지 화장하고 봉안담에 모시고 왔습니다 술한잔 하고 이노랠 듣는데 전율이 돋네요 항상 미워하기만 했고 어려웠던 아버지인데 너무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아버지를 40후반에 보내드리고 나니 이제서야 ...
아버지 큰 울타리인 온전한 가정에서 자라게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당신의 삶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ㅠㅠ
하늘에 계시는 아버지!
살아있을때 잘해드리지 못해서 죄송하고, 저 잘 키워주시고 아껴줘서 고마워요! 이노래 들으니 하늘에 계신 아버지 생각이 눈물이 나네요ㅎㅎ 이 못난딸 이제 대학교 졸업했어요ㅎㅎ 살아있었으면 졸업도 축하해주고 같이 여행도 다니며 행복하게 보낼텐데.. 친구들이 아빠하고 여행가고 친하게 지내는거 보면 너무 부럽더라구요ㅎㅎ
왜이리 급하게 저와 엄마의 곁을 떠났는지...
저와 엄마는 지금 아버지의 빈자리 잘 채워나가면서 잘지내고 있으니 아무걱정 하지말고 하늘에서 하고싶은거 맘껏 하시며 지내세요ㅎㅎ 아버지 많이 보고싶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사랑했습니다❣
- 귀여운 외동딸 서라올림 -
하늘에서 귀하신 딸, 잘 자라시고 있는 모습 흐뭇하게 지켜보실 거에요!! 힘내요 ㅎㅎ
아버님이 자랑스러운 딸 두셨다고 자랑하고 계실꺼에요!!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아버지가 하늘에서도 자랑하고 뿌듯해 하실수 있도록 좋은직장 좋은사람 만나 누구보다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 할께요....
화이팅...
아빠는 우리딸 사랑해//
화이팅!!
가족들 다모여서 봣는데...
아버지가 남모르게 눈물 닦는걸 봣다....
그때 느꼈다... 아버지도 아들이고 아빠가 있었다는걸....
훗날 후회없이 살수있도록 항상 열심히 하는 아들이 되겠습니다.
tae tae 이 댓글 보고 눈물이 갑자기 쏟아졌네요 ㅠㅠ
남모르게 닦았는데 어캐 봤누
옜다, 관심.
@이두영 와 표현 좋았다
@@oranz7786 너가 보는 눈물은 밥상 엎어버리고 광광 울어버리는 너희 어머니의 눈물이자녀..ㅠㅠ
진짜 발라드 전용 목소리를 타고난 가수
단백질파우더에 우울증약채워가며 아들이랑 껴안고 자고싶었던 우리아버지 제가뭐이리 철이없었는지 각방쓸대가 지금도후회됩니다
지금은 사진으로만볼수있는아버지
사랑합니다 아니 고마웠습니다 근데 어찌 15살된 이제 좀 자란 아들두고 뭐그리바뻐서 먼저가셨습니다 아버지 보고싶습니다 늦었지만 아버지 자랑스럽습니다
하늘에서도 좋아하시는 노래 많이부르십쇼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리운 아버지.
사랑하는 주머니 아들 올림.
힘내세요!
평생 미워한적 별로 없이 아빠를 그 어떤 위인보다 존경하고 의지 했던 아버지를 두달전 보내야 했어요.
아빠는 홀로 굳건하게 가족들을 지켜주시고 비바람 맞지 않게 해주셨던 분이셨어요.
그러기에 더욱 그립고 가슴 시립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
엄마 만나서 그동안의 고됨. 외로움 털어내고 편히 쉬세요.
힘내세요 아버님께서도 사랑을 많이 느끼셨을거같습니다
이 노래를 듣고 다들 아버지를 떠올리고 아버지한테 소홀했던 자신을 떠올리는 거 자체로 충분히 멋지신 분들입니다. 표현하면 더 좋겠지만 마음속으로라도 항상 생각하고 기억합시다.
네🥹
이 아침에 눈물이 나네요
아~아버지 너무 보고싶어요
아버지 죄송합니다
나는 진짜 멍청했다 어렸을 때 우리 아버지가 직장이 쪽팔렸고 그냥 모든게 챙피했다..
하지만 철이 들고 나도직장에서 일을하면서 느꼈다 많은 직장이 있고 일하는 곳이 많지만 중요한건 거기서 끝까지 일을하고 힘들지만 참고 짤리지 않았다는 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이 생각을 하는 내가참 바보 같았다,,
아버지 죄송하고 많이 보고싶고 사랑합니다!!
축하드려요!
아빠 속만 썩였어요. 뭐가 급해서 그렇게 빨리 가셨어요. 난 아무것도 모르는 22살 나이였는데 아빠한테 효도할 기회도 없었어요. 잘지내고 계시죠 꼭 행복하세요 속만 썩여서 미안해요. 하늘나라에선 꼭 행복하세요. 한번도 이 말 못했던거 같아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보고싶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빈다
멀리 소풍떠난 우리아빠.. 잘지내지? 이렇게 그리운데 살아계실때는 왜 미워했었는지.. 잘해주지못해서 넘 미안해... 크니까 알게되더라 아빠의 사랑을ㅜㅜ 매일매일 하늘보면서 아빠 생각하는데 오늘따라 아빠가 더 많이 보고싶어 눈물이나네.. 이 눈물 그치면 다시 또 잘지낼께~ 아빠 사랑해
힘내세요
힘 하나 보태요
허각의 저 특유의 호소력과 고음에서 스크래치는 ㄹㅇ 국보급인듯...
롱런하는 가수 됐으면
진정성이
느껴져서 좋아요.. 먹먹해 지네요 가슴이
아버지는 내 나이때 애도 둘이나 있으셨는데, 지금나는 내 삶 하나 제대로된것도 없고 힘드네. 아버지 남자로써 존경합니다.
허각이 슈스케 우승하고 가슴으로 다가갈 수 있는 노래 하겠다고 했는데 그런 가수가 되어줘서 감사하고 너무 멋있다
그러게요
과거형이 아니라 너무좋았어..사랑했었다가 아니라 사랑해....
안돌아가셧으니까 ㅋㅋ
@@healtheum 그럼 돌아가시면 과거형이냐 ㅋ
@@김민엽-d7j ㅇㅇ
훔흠아 ㅋㅋ
@@healtheum 어휴;;
아: 아파도
버: 버티면서
지: 지금처럼 가정 행복을 위해 이끌어주시는 분
진짜 아버지는 얼마나 흐뭇하고 행복하실까ㅠㅜ
아들이 성공해서 저렇게 큰무대에 올라 자신을 위해 노래를 해준다니 ㅠㅜ
군인이 되어 첫휴가를 나와서, 아버지와 술 한잔 하면서 22살 처음으로 아버지의 깊은 고민을 들어볼수 있었어. 아빠 난 왜 이렇게 아빠에게 못되게 굴어왔을까? 혼자 담배 한대 태우면서 후회가 계속 돼 눈물이 나네.. 매일 술에 취해 들어오고, 담배 한대 피우면서 좋아하던 아빠의 마음 안에 얼마나 복잡하고 깊은 고민과 고생이 있었을까? 그걸 이제라도 알게 되어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사랑해요 나의 소울 메이트 아버지
허각님노래는 귀로들리지않고 가슴으로 듣게된다~~오늘도 허각님노래를 통해 행복하다
암말기로 고생하셨던 아버지..아빠 너무 보고싶어요.아직 1달도 안됐는데.. 아버지 3남매 키워주셔서 감사하구요. .. 다음 생이 있다면 다시 아버지 아들 할게요.. 사랑하고 보고 싶습니다...
노래를 듣고 새벽부터 나가셔서 일하시는 아버지를 생각하니
내가 그동안 너무 아버지한테 소홀했구나 가슴이 아려온다..
와.... 이제야 이노래가 들리네 ㅠㅠ 나이 43먹으니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눈물이 안멈춤니다 허각님 너무 팬인데 노래 너무 잘 부르시네
허각 미워요
나를 울린 나쁜남자
돌아가신 아버지
그동안 잊고 계시던 아버지를
생각나게 만든
고마운 허각~
보고싶네요 울아버지 ㅠㅠ
몇번씩 동영상을 되 돌려봤는데
감동 또 감동
살아 계실때 아빠 자주 찿아뵈요~^^
이쁜 울 허각님 이젠 웃는일만 있길
기도할께요
허각씨 팬으로서 사랑합니다
허각씨 노래듣는 내내 눈물 나네요 돌아가신 아빠 생각나네요 있을때 잘해 드리지몿해서 후회되네요
아버지긴시간동안많이아팟지..5개월동안..계속옆에서 간병했지만 중간중간 짜증내고 미숙했던내가 미안해 아버지떠난지얼마안되서..너무보고싶다..하지만 이것을딛고일어서볼게 언제나사랑해 그곳에서는 아프지마..정말고맙고 사랑해
사랑하는22살아들이...
아빠 내아빠여서 나는정말좋았어 정말내아빠여주어서 고마워..
언제나사랑한다했지만..진심이었어
거기에서도응원해줘
고등학생
아빠 : 아들 나가서 밥먹을까?
나 : 안돼 친구랑 약속있어
대학생
아빠 : 아들 나가서 밥먹을까?
나 : 바빠요 나중에 시간봐서 먹어요
직장인
아빠 : 아들 나가서 밥먹을까?
나 : 피곤해 그냥 집에서 쉴래요
현재
나 : 아빠 너무 보고싶어요 같이 밥 먹을까요?
아빠 :
이댓글 어디서 본거같은데
김동현 가족사진 영상 댓글이욥ㅋㅋㅋ
환컨디션 원본은 디시임
와 이거 ㅅ발 공감된다
아빠 미안해요
@@토마토케찹-o7s 아버지도 하늘에서 보고계실꺼에요..
아버지
저 요즘 너무 힘들어요
그래도 저말고 여동생 좀 지켜주세요
그거면 충분해요
아버지 나중에 하늘나라갈때 부끄럽지 않게 착한일 많이 할게요
으앙 눈물나요 ㅠㅠ
오빠로서 너무 좋은 마음을 가졌네요 두분다 행복하길 바랄께요.
힘내자구요! 화이팅
뭔데 눈물나냐 ㅋㅋ ㅠㅠㅠㅠ
인과응보님 댓글에 저희친오빠의 마음을느꼈어요 감동입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
진짜 너무 잘하세요
허각씨 노래듣고 마니 우네요ㅜ
김민주 동감
정말 슬픈것은,
아무리 내가 나이를 먹고 경험을 쌓아도,
스스로 아버지를 온전히 느낄때면,
그는 이미 내 곁애서 떠난뒤 라는것.
정말 가까이에있어도 다가서지못한 못난아들을
용서해주십쇼.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나 군대에있을때 아빠한테 처음 받아보는 편지에 아빠 눈물 자국이있길래 나 실신하면서까지 운거 항상 걸음이 많이 무거워진 우리아빠
엄마 그렇게되고나서 정말 많이 힘들었지
얼마나 좋은 일이 생기려고 그렇게 힘들었을까
우리 아빠 세상에서 제일 많이 사랑해
전아빠한테 버림받았지만
새아빠가 그만큼의 사랑을주시니깐
힘이나네요... ㅎ
부모는 낳은사람이 아니라 키우고 길러준 사람이라고 그랬어요. 사랑받을 자격있으십니다 행복하세요!
마음으로 키운 훌륭한 부모님 아래에서
훌륭한 자녀가 크는 법이라네요 멋진 아버님을 두셨네요
행복하고 아름다운 앞날을 기원합니다.
그냥..진짜 잘한다...
허각 이
사랑해 사랑해 하니까
허각 아버님 눈가에 눈물이 촉촉히 ㅠ
허각 ㆍ허공은 정말 아버님 한테
각별하겠죠 ㆍ 힘들게 사신만큼 좋은시간도
많이 가지시고 행복하세요
노래 한곡에 땀을 뻘뻘 흘리며 진심이 담긴 노래를 부르시는게 대단하십니다
@@eerr-serae4756 수준 더럽게 낮네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았으면 저러지 인간이 에휴 ㅉㅉ
@@eerr-serae4756 저건 본인 문제가 아님 부모가 저렇게 교육해놓은거지 ㅋㅋ
@@eerr-serae4756 콘돔의중요성
돼지들 더위 많이 타서 땀 흘리는
건데 왜케 부들대실깡 ㅋ
외모비하 하는 넘이랑 죄 없는 그 사람 부모까지 욕하는 넘들이랑 ㅋㅋㅋㅋㅋㅋㅋ 다 똑같다 똑같어~
직업군인이 되었을 때 그렇게 좋아하시고 자랑스러워하시던 아버지가 많이 생각나네요
작년에 진급도 하고 올해 장기복무도 되었는데 아버지가 그걸 다 못보고 가셨단게 너무 슬프고 아버지가 하늘에서 도와주셨나싶기도 하고 기뻐해야할 날 씁쓸하고 슬펐습니다. 군대에 가고나서야 아버지를 더 이해하게 되고 아버지를 더 생각하게 됐는데 이렇게 금방 가실줄은 몰랐는데 너무 고생만 하다 가신 아버지 정말 보고싶네요. 왜 가시고나서야 아버지 잠든 모습 앞에서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었는지 그게 참 후회가 됩니다
5살때 기억도 안날때 돌아가신 우리 아버지 지금도 기억은 안나지만 당신이 없었다면 지금 이런 감정도 못느꼈 겠지요...
하늘 나라 가면 꼭 아버지라 부를수 있는 기회 한번 주세요..
꼭 얼굴 보고 아버지라 불러보는게 소원입니다
허각노래는 가창력뽐내기만이 아닌 진정성이 느껴진다 좋은 가수다
나는 그냥 내 아버지 내 어머니가 내 나이였을때의 모습을 생각하면 그냥 눈물이 난다. 지금의 나조차 10대 20대 30대를 보내다보니 이렇게 지난날들이 아쉬운데 지금 우리 부모님은 나보다 더 본인들의 그 날들이 아쉬울텐데 부모님은 나의 그 시절은 알지만 나는 부모님의 그 시절을 모르는게 너무 슬프다.
내가 1살때 우리가족을 버리고 도망간 아빠..하 나도 이런노래듣고 아버지라 부르며 생각하고 싶다 어떤느낌일까
어쩜저리도 진심일까요
노래에 정말진심이넘치네요
어릴때 무뚝뚝해서 선뜻 다가가기 무서웠던 아버지
암투병하시면서도 무뚝뚝한 모습을 보고알았습니다
힘든모습을 감추시는게 익숙하시고 표현하시는게 서투시다는걸...
그걸 돌아가시고 난 후에야 알게 됬어요 미안해요 아빠
진짜 타고난 노래천재꾼
너무좋아하는허각님 자주얼굴보여줘요
사랑합니다
허각의 노래는 들으면... 가슴이 항상 저미어와.. 감정선하난 대한민국 최고야...편곡은 덤으로 미쳤다.. 허각이부르면 감성이 되는구나..
허각님노래듣고
나의제2의생명을살렸습니다
한번만보고십퍼요
아빠....못본지 하루밖에 안된 우리아빠... 미안해요.... 사랑한다고... 말도못하고... 이렇게 될줄알앗으면.... 좀더 일도 도와드리고... 같이 사우나도 가고.... 놀러도 많이 가고싶엇는데 너무 늦은 후회인듯하네요.... 부디 위에서는 아프지말고... 아래서 장남으로서 장손으로서... 열심히 더 정신차려서 살께요... 꿈속에 자주 나와주세요... 사랑합니다.... .
진짜 이게 가수다. 나만가수다 임재범이후 역대급 나만가수다 허각.
지금은 떠난 아버지를 많이 생각하게되는 시간이였어요 아버지 사랑했었습니다
더 많이 같이 계셨으면 좋았을 것을
어디 좋은곳이라고 먼저가셨을까요ㅠㅠ
오늘 밤에는 더욱 더 생각나네요
보고싶습니다 아버지...
아마 너무너무좋은곳에서 너무건강하게 지켜보고계실거에요^-^
아버지 항상 수고가 많으십시다 이번 생에 아버지란 좋은 사람 만나서 잘 살고 잘 먹고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사는 게 너무 감사드립니다 꼭 보답할게요 아버지가 최고예요 사랑해요 나의 하나 뿐인 아버지
허각 진짜 대단하네 노래를 표현할줄아는가수......음색이 너무좋다...타고난사람...
노래 하나에 사람을 이리 울린건 대단한듯 하다
가족사진 마냥 되게 슬프네요...
정말 슬픈것은,
아무리 내가 나이를 먹고 경험을 쌓아도,
스스로 아버지를 온전히 느낄때면,
그는 이미 내 곁애서 떠난뒤 라는것.
@@곽용성-p3y 그러게요
@@xxxidk___h1065 헣ㅎ..
벌써 내나이45살 두아이에 아빠가되고한집에가장이되서야 얼마나 아버지에 무게를느끼게됬다 철없이 사고만처도 사랑으로 감싸주시고 올바른길로 이끌어주신 아버지 지금은 하늘에 계시지만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하...ㅠㅠ
남들이 커서 아버지의 마음을 조금 이해했을 때 나는 아버지가 과거에 했던 만행들을 알아버렸다 ㅎ 책임감 없는 아버지 밑에서 자라 보고 느낀게 없어 와닿지는 않지만 허각님이 부른 노래는 항상 좋네요 응원합니다
12월31일 작년 마지막날 돌아가신 아버지..너무 보고싶습니다 정말 잘사는모습 보여드릴께요 지켜봐주세요
타고난 가수 입니다.화이팅!
와... 이 애절하면서도 허스키한 보이스는 진짜 허각밖에 낼 수 없는 것 같네요
아버지 보고싶을때마다 찾아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허각은 목소리가 그냥 감정 그자체다ㅜ
많은 사람들을 휘어잡는 매력보이스 허각님 언제들어도 가슴속 깊은곳 울림을 주네요 사랑합니다~^^
허각 노래 진짜진짜 잘한다ㅠㅠ..
노래라는게 참 특이하다... 이 노래를 들으면서 그동안 아빠한테 툭툭 거리고 차갑게 대했을 때가 생각나고 눈물만 난다..
부모님은 항상 나를 기다려줬는데,
부모님은 항상 거기에 계실줄 알았는데,
부모님은 언젠가 볼 수 없게 되어있죠...
'있을때 잘해' 라는 말은 진리 인거 같습니다.
그게 나에게든, 가족이든, 연인인든, 친구든, 누가 되었든...
허각님의 목소리는 어느곡이나 모두 소화하는 최고의 목소리입니다^^ 부디 오래오래 활동해주세요...항상 응원합니다~~
사랑했었다가 아닌 사랑해로 말할 수 있는 허각님 너무 멋있어요 개인적으로 호소력 감정으로는 한국 가수 1위,,🎉
허각 진짜... 목소리 탄탄하다 진짜... 와... 지리고 갑니다...
방송에서 자주 노래 들으면 좋으 련만 정말 노래정말 잘 하시네요
진심으로 허각님 여태것 계속 듣지만 정말로 이것만큼 대단한 노래는 없을것같아요 ㅠㅠ
지금 군복무중인데 내일이 아버지 49제 하는 날이네요 밑에 댓글에 공감되는 말들이 너무 많은데 정말 눈물만 나네요 있을때 잘 해줄걸... 내일 속으로 저랑 동생 잘 지켜봐 달라고 기도 많이 할테니까 제가 곁에 갈때까지 쭉 지켜봐주세요!
어떻게 사람을 이렇게 울리시나요? ㅠ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허각님이 이렇게 잘하는줄 몰랐어여, ..마음까지 전달되네요
이 노래를 들으면서도 , 따라 부르면서도 눈물을 흘리면서 안방에 주무시는 아빠를 안아드리고 싶은데.. 그것하나 아직 못하겠는 나는 너무 어리고 모자라다
화이팅
가까운바다라도 같이 가셔서 좋은거 먹고 웃고 사진찍는거라도 해보세요
뭔가 가슴이 진동하면서 숨이 약간 막히고 누워서 발을 흔들고 있으며 눈을 감으면서 듣다가 너무 좋아서 피식 웃고 노래가 끝나니 숨이 쉬어졌다..
오늘만 벌써 8번이나 들어오게 되네..하
군대에서 네온님이 말한 자세로 보고있는데 ㅋㅋㅋㅋㅋㅌㅋ 반갑네요 누워서 발을 흔든다 국룰 !
@@_hyun_min__아앗.. 군대 ㅜㅜ 충성! 오늘도 수고하십니다. ㅇㅁㅇ
아 소주한잔보고 울컥했다가
이거보고 눈물콧물난리ㅠㅠㅠㅠㅠㅠㅠ
안울수가없네증말 ㅠㅠㅠ젠장 ㅠㅠ
효도는 미루는 순간 불효다. 기억하자.정말 안타까운건 우리가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생각보다 너무 짧다는 것이다.20대 30대때 제발 부모님하고 시간내서 밥이라도 먹고 멀지않은 곳에 여행이라도 다녀오자. 돌아가시면 땅을 치면서 후회할 거다.
처음 경연하실 때부터 응원하고 지금껏 좋아하는 분이죠. 마음과 깊은 울림이 있는 허각님 노래 요새 계속 듣게 되네요. 활동하시는 모습 보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곧 아버지를 보내드릴것같습니다 배웅이 쉽지 않을것같지만 언젠간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주신 사랑에 보답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고생많으셨어요
이 노래를 단 1도 공감할 수 없는 사람으로 살아가는 내가 레전드 비극이다... 도박 하나로 내 영혼까지 갈기갈기 찢어 놓은 단 하나의 세상 최고의 인간말종. 그게 하필 내 아버지...
성곤님의 아버지를 보니 평생 저희 어머니와 저희 형제만 보고 살아오신 저희 아버지가 너무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사랑"했었다"가 아니라 사랑"해" 라서 더 멋지다
이런 아버지 가족사진 등등의
노래를 안울고 감정 조절하며 끝까지 부르는 가수분들은 진짜 프로같다..
원곡을 들어보든 커버를 들어보든..
노래가 사람 가슴을 진짜 멍하게
만들어 주는거 같네요..
순간 아버지께 달려가 같이
티비를 보다 주무시는걸 보고
돌아왔습니다.
아한평생 열심히 일해오신 아버지와
어머니를 생각하니 혼자 눈물이
나오더군요 언젠간 떠나가실 분들인데
그걸 생각하기도 싫었고..
마음이 너무 찡합니다
허각님 이렇게 좋은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갑자기 허각님 노래들으니 아버지 어머님이 생각이납니다 이글을쓰다보니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그런데 정작 보고싶은 사람은 눈으로 볼수없다는게 너무나도 마음이아프네요
아버지 어머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보고싶습니다
저렇게 진정성있고 감동이 잘 전달 되는 가수가 진정한 가수다..
감성적인 목소리 최고다
곁에 계실때 부모님들께 사랑한다고 감사하다고 그 짧은 말.. 한번이라도 전하길
아버지 화장하고 가슴에 품고 장지까지 가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품고 올때 그 따뜻했던 열기 지금까지 잊혀지질 않습니다.
아버지 보고 싶습니다. 그립습니다.
한곡 한곡 최선을 다해 열창하는 허각에 큰 박수를 보낸다!!
모두가 인정하는 타고난 진성과 노력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