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연자입니다. 용기 댓글 등등 감사합니다. 3년이 지난 시간동안 생각보단 전 운이 좋아 좋은 직장에서 멋진분들과 직장생활하며 맛있는거 많이먹으며 지냈고 현재는 더 좋은 기회가 와서 이직 준비중입니다. 전 이번 처음 들어와서 유투브를봤네요. 중간중간 주변분들이 보고 말해줘서 듣고 직접보진 못했어요. 저 걱정해주신것보다 정말 잘지내고 제가 복도 많고 운이 좋은거같아요. 저렇게 딱 힘는와중에 저에게 찾아온 기회때문에 남편한테 더이상 신경쓰지 않고 저와 아이들에 집중하며 잘 지금까지 살고있습니다. 물론 아직도 갑자기 정말 저도 모르게 떠오를때가있는데 저는 현명하게 잘 해쳐나가고있습니다. 이게 다 아이들보면 힘이나거든요. 그리고 저희 아이들 참 이쁩니다. 정말 기특해요. 행복합니다 아이들 얼굴만봐도요. 이렇게 많은 응원이 있을줄 몰랐네요.. 저를 몰라도 같이 공감해주시고 힘내라고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마지막 인터뷰 엄청 슬프게 봤는데 잘 지내셔서 정말다행이예요 정말 믿었던사람한테의 배신이 얼마나 힘들지 상상도 안가네요 너무 괴로울것같아서 ㅠ 항상 좋은 일들 많으시길 바라고 건강하시구여 자기자신이랑 좋은하는것들에 더 에너지쏟으면서 살다보면 힘든일 잘 견뎌내실거예요 화이팅!!
남편한테 신경 안쓴다고 하시지만, 신경 계속 쓰이게 될걸요... 지금은 단순 해프닝이지.. 계속 바람필 인간입니다. 한번 바람피운 사람은 두번 바람피기 더 쉬워요. 그 사실을 잊지말고 애기들 크면 바로 정리하시고, 그동안 재산같은거 사연자님 명의로 다 돌려놓으시고 개차반처럼 이혼하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남편 바람상대 얘기를 들어보니... 소시오패스일 가능성이 있을것같아요. 상대가 누군지 정확히 알고 싸우더라도 싸우셔야할듯.. 그냥 상대가 반성했으면 좋겠다? 사과했으면좋겠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저런 부류와 싸우면 본인만 더 상처입을겁니다.... 만약.. 너무 분하다 참는게 너무 힘들다면 사회적으로 죽여놓겠다는 각오로 싸우셔야 저여자가 후회는 할겁니다.
상황이 바람을 만드는거지 의도적으로 바람을 만드는게 아닙니다. 내가 바람을 펴야겠다 내처자식 놔두고 바람을 펴야겠다. 이런 사람 얼마나 됩니까.. 여자 남자 다 똑같아요. 기러기 아빠 저는 절대 반대 합니다. 말도 안되요. 애들이랑 얼마나 같이 함께 할수 있다고 애들이랑 떨어져 지내야 합니까. 애들을 위한게 아닙니다.
@@핑크팽 그런 상황에서도 자리 지킬 사람은 지킴. 상황이 그렇다고 해서 모두가 그러나요? 자꾸 상황탓 남탓하는 사람이랑은 애초에 다시 만날 가치조차 없음. 바람 아예 안피는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피는 사람은 절대 없고 의도가 아니었다고 해도 신뢰는 이미 다 깨짐. 상황 저랬다고 해도 알아서 지가 잘 끊고 있어야지 바람피고 사는데 뭘 믿음ㅋㅋㅋㅋㅋㅋ
양가 친인척들 남편과 아이들의 미래는 둿전 이고 본인 화난거 말하려고 방송 나와 떠벌리는 저 사연자도 보통내기는 아닙니다 상간녀 상대로 고소하고 위자료도 받아냈다는데 이제 그만해야죠 저 사연자 목적은 상간녀를 회사에서 관두게 할려고 하는것 같아요 미친년 같에요 지 남편도 상간남인데 저런 또라이하고 사느니 그냥 죽는게 났겠음
남편 잘못이 8~90%에요. 남편이 계속 미련 못놓고 여자 잡고 있으니까 여자도 저렇게 행동하는 거지, 남편이 단칼에 거절하고 깨끗하게 정리했으면 절대 저렇게 못해요. 여자를 원망하고 남편을 믿고 싶겠지만 사연자님과의 신뢰를 깬 것은 남편이고, 그 여자는 다음 문제에요. 현실을 먼저 받아들이셔야 할 것 같아요.
남편분... 아내가 상처를 견디듯이 남편분도 아내의 의심, 캐묻기 그냥 견디면서 사세요. 행복하다가도 아내가 갑자기 바람핀 기억이 떠올리면 10년이 지나든 20년이 지나든 죽을때까지 미안하다고 빌어야돼요. 언제까지 이럴거냐고 이제는 그만할때도되지 않았냐고 절대 말하지 마세요. 평생갈 상처 준거에요. 바람 정당화하지 마세요. 그렇게해도 상처가 아물지는 않겠지만 이거는 최소한의 노력이라고 생각해요. 걸려서 죄송한건지 아니면 진짜 그 일에 대해서 죄송한건지 명확하게 구분하셨으면 좋겠어요. 혹시 아직도 내연녀분이랑 아직도 뭔가 있다면 이거 꼭 기억하세요 내연녀 남편조차 가지고싶지 않은 여자를 그리고 시청자들이 다 돈줘도 가지고싶지 않은 인성을 지닌 여자를 남편분이 아내와 아이들 다 포기하고 가지겠다는거에요... 너무 싼것을 비싸게 산 느낌일것같네요 저는. 아내분... 이미 함께하기로 마음을 정하셨으니 뭐라 말 못하겠지만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아이들도 엄마가 행복해야지 행복하게 커요.
아 진짜 둘이 왜 바람폈는지 알것같아요. 자기야 지옥탈출 하는 남편놈이나 , 애쓴다애써 하는 상간녀나 딱 수준이 천생연분이네요 사연자님 너무 마음아파요. 왜 쓰레기같은 것들때문에 사연자님이랑 그 아이들이 상처받아야하는지 진짜 우리나라법이 너무 약한것같아요.외도는 한사람의 인생을 망가뜨리는데 ,, 우실때 제 마음도 쓰리네요. 진짜 사연자님 잘못 하나도없어요 그냥 그년놈들이 그런인간들인거예요. 어떤 선택을 하시든 사연자님이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이말도 일리가 되네요 예전에 봤을땐 그저 안쓰럽고 그랬는데 애들 상황이 있었네요.. 사연자분이 정말정말 힘들었겠지만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참아서(이혼 하지 마란 소리가 아니고 그냥 성격차이로 얘기하고) 애들 만큼은 커서 엄마의 상처를 알게 됐다면 어땠을까로 생각이 나뉘네요....
납득가는 댓글인거 같아여. 그 배신감과 합리화해서라도 붙잡고 살아야만 하는 환경을 겪어본 사람 아니면 누가 가늠할 수 있겠어요. 단순히 누가 나쁘다 이전에 제3자가 보면 사연자도 답답하고 남편보단 상대 여자탓 많이 하는 모습 저건 좀 아닌거 같고 그렇지만 애들 유학 다 접고 들어와서 어떻게든 남편 붙들고 살아야만 하는 저사람 입장 참 안타깝네요. 결코 좋은 판단이 아닌거 같지만 본인 심정에선 저게 최선이겠죠.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아내는 아마 남편은 아닌데 꼬드김에 어쩔수 없이 한번 실수한거라 믿고 싶은것 같아요. 그런데 제 3자가 볼때는 아니에요. 정신적으로 힘드시겠지만 빨리 정리 하시고 새 삶 사세요. 바람은 한번으로 끝나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이렇게 방송까지 나와서 소문 다 내버리면 남편이 자기를 망신 시킨 부인과 더이상 살고 싶어하지 않을것 같은데 방송엔 왜 나오신거죠? 대부분 이혼 안 하려는 아내들은 조용히 덮지 않나요? 부인 의도가 궁금하네요.
@@성이름-n8t 미련하다니요. 부인이니까 가능한 일이죠. 어쩌면 남편과 상간녀에게 던지는 경고일 수 있고요. 성품이 착하고 남을 많이 배려하는 듯 해보여서 이런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여요. 충분히 열심히 견디면서 방법을 찾고 계신데. 누구도 그 상황이 돼보지 않고 모르는 거에요.
여자가 너무 힘든게 눈에 보인다 ㅠㅠ.. 남편도 바람피고 나서 정신차리고 잘할려고 노력하는 모습 보이지만 이미 남은 상처는 지워지지않는것처럼 아내분도 남편이 노력도 하고있고 이혼하고싶은것도 아니니 그냥 참는거지.. 그치만 매일매일 머릿속으로 대체 왜 그랬을까 라는 생각만큼은 지워지지 않겠지..
뭐가 답인지 당신이 왜 단정지어요 이혼 말고도 방법 많고사람일 어케될지 아무도 모르는것을 아내분이 선택한 일 응원 해줘도 모자랄 판에 남일이라고 말 그렇게 함부로 하지마세요 본인 인생은 제일 감성적으로 판단하실거 같은데 남인생에는 이성적인것마냥 조언하듯 단정짓는거 보기 싫어요
남편이 다른직장을 찾는게 맞아요 돈조금 못벌어도 속편케 잊어줄수있지요 경험자로서 그직장에 집보다 더 오랜시간 같이 붙어지낸다고 생각하면 속병 그냥 나고 정신과 가야할겁니다 남편이 다른 직장을 가야 그나마 차차 잊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아무리 쿨한여자라도 마음준 남편을 그리 쉽게 용서가 될까요? 남편의 현명한 판단이 중요한시기입니다 같은 여자로써 힘내시고 살다보면 좋은날 있으실겁니다
@@숨덕탈출 댓글 작성자는 아니지만 머릿속 복잡하고 우울할때 운동이 효과 좋더라구요. 물론 중간에 잡생각 아예 안나는건 아니지만 다시 운동하면 또 잊게되고 조금이나마 활력이 돋더라구요. 댓글 쓰신 분도, 좋아요 누르신 분들도 같은 이유이지 않을까요~ 일단 전 그런 이유에서 좋아요 눌렀어요 ㅎㅎ
저 이거 본방으로 봤는데.. 남편분이 회사를 옮기시는거 아니면 계속 불안하실거 같아요. 저도 결혼한 사람이고 참..슬프네요ㅠ 힘내시고요 사연자님이 잘못한건 단 1도 없으니깐 자존감 떨어지고 이런일 없길 바래요..참 그리고 꼭 증거 차곡차곡 모으셔서 다시 상간녀 소송하세요. 그게 최고의 복수입니다.
의부증 의처증 전초전입니다. 부인을 배신한건 상간녀가 아니고 남편임을 명심하세요. 일반적으로 상대방을 질책하는데 상대방과 당신은 아무 상관이 없는 남이지요. 남편이 아니였다면 그저 모르는 타인입니다. 대신 남편은 여러 지인과 엮인 사람앞에 서약한 배우자이고요. 남편한테 정신적으로 독립하세요
그 여자가 있어서 바람을 피는게 아님. 바람을 필 시기가 되었기때문에 피는것뿐. 바람피는건 절대 못고침. 바람을 한번도 안피는 사람은 있지만 단 1번만 바람을 피는 사람은 없음. 이미 신뢰관계측면에서 본가정에서 채울수 없는 부분을 다른곳에서 찾고있는것이기때문에 바람필걸 알면서도 같이 살든지 그냥 인연을 끊든지 두가지 방법밖에 없음. 사람을 고쳐쓸 생각은 절대 하지마시길.
저분 심정 당사자 아니면 절대 몰라요 이혼을 왜 못하냐 , 이혼해라 , 등등 쉽게 말씀하지 말아요 저분 선택인거고 쉬운 선택은 아니겠죠 . 이혼이라는게 요즘은 쉬우면서도 또 어떻게 보면 제일 어려운 문제에요 저도 남편 바람으로 이혼중준비중이에요 100일 막 지난 애기 키우고요 . 무슨 말로든 위로가 안될거 누구보다 잘 알아요 멀리멀리 봐서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랄게요 상간녀든 남편이든 순간 선택으로 평생 후회하고 행복하지 못할거에요 소중한걸 잃으면 끝이 좋지 않을거에요 분명히요 ..
맞아요. 공감합니다. 사연자분도 아이들 때문일지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심정으로 남편을 다시 받아주셨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다가도 바람의 충격이 너무 커서 헤어나오기 힘든채로 남편이 너무 미웠다가 어떻게든 잘 살아보고싶은 욕심때문에 (서장훈님 말씀대로 50의 책임은 남편에게 있음에도) 남탓을 점점 크게 하시게 되시는 거 같아요. 일종의 자기 보호랄까요..? 괜찮아요. 사연자분. 바람의 상처라는 게 평생 가슴에 묻어둔 채 계속 걸어가는 거겠지만, 결심하신 대로 굳건히 걸어가시다보면 반드시 자연스레 흘러가는 시간이 조금씩은 사연자분의 복잡한 마음을 해결해 줄 거예요. 사연자분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코코낸내-k1v 님 댓글 멋져요.!! 고마고만한 아이 키울때는 여자는 자식 생각하면 이혼이 쉽지않죠..더군다나 아이들이 아이아빠를 너무 좋아하면 더 힘들듯.''힘내시고 세월이 조금씩 상처 아물게 해줄겁니다. 드라마처럼 내연녀 머리채라도 잡고싶지만 현실은 그러지도 못하고.'.고년한테는 무관심으로 일관하시길..열폭하는 당신은 보면서 즐기는듯..'
사연자분 생각을 바꾸셔야. 상간녀가 온전히 순진한 울 남편 꼬신 것처럼. 부부사기단 아니야? 라고 생각한 것부터 남편은 꽃뱀의 꼬심에 넘어간 순진 무구한 피해자처럼 생각하시는거 같네요. 그런데 남편을 믿고 용서한다기보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면 내가.내가정이 초라해지니 그렇게 생각하는 걸 선택하신 느낌이네요. 모든 원인과 분노를 상간녀에게 쏟아 부으면서.
내용 다 떠나서 남편은 외도를 했음. 50%의 잘못이 아니고 100%의 잘못이지. 진짜 외도하는것들은 용서하고 살 수 없어. 진짜 세상누구나 아는일인데 정작 당사자들은 외면하려함. 하지만 속으로는 당사자들도 알고있음. 이미 끝난 관계이고 평생을 그런 마음으로 살아가야한다는것을
저도 선비같은 남편이랑 11년째 살면서 착한 남편이 바람피는거 가끔 상상만 해도 끔찍한데 성실하고 착하고 가정적인 남자가 그럴수록 충격과 배신감이 더 클겁니다. 우선 본인이 힘든거 남편한테 다 풀어내고 심리치료나 정신과치료를 받으셔야 마음 다시 잡고 사실 것 같아요. 그리고 본인한테 많이 집중하시고 후회없이 사세요
남편이 상간녀에게 감옥탈출이라고 말한거보고나서 얼마나 상처받으셨을지ㅠ 남편과 상간녀 언젠가 벌을 다 돌려받을겁니다 그게 어떤식으로든 다 돌아가요. 사연자분 힘내시고 마음 굳게 먹으시길 바라고 의심이 자꾸자꾸 든다면 마음의 병이나 그 스트레스가 몸으로 와요ㅠㅠ 건강 잘챙기시고 부디 좋은선택하셔서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ㅠㅜ
자식때문에 쉽게 이혼 못하는것일 수도 있죠. 그래도 외도 전에는 나름 가정적이였던것같은데, 자식들한테는 그래도 괜찮은 아빠였을수도 있고 그렇다면 자식들이 아빠가 좋아서 헤어지기 싫어할 수도 있잖아요,, 마지막에도 말하잖아요, "아이들이 가장 사랑하는 아빠가 그랬다는게..." 자식때문에 이혼은 못하는데, 본인 속은 말이 아닐거고,, 본인도 혼자서 힘드니까 속풀려고 나온것같네요.. ㅠ
버리면 자기 인생도 더 망하잖이아요. 애들 키우는데 양육비 받는것도 힘들고 전업주부로 살다가 갑자기 일해야 하는데 그게 쉽나요. 잘못은 남편과 상간녀가 했는데 이혼하면 자기혼자 덤터기. 캐나다 유학 보내는거 보니 남편이 좀 버는 모양인데 이제 이혼하면 더 자유롭게 살겠죠
난 진짜 유부남 유부녀 건드리는 사람들 대체 무슨 심리인지 도대체가 모르겠다 정말로.. 이런 사람들은 동물하고도 사랑하고 물건하고도 사랑하고 동성하고도 사랑하고 신부님, 스님, 수녀님도 짝사랑하고 이런 위험한 사랑, 이상한 사랑 막 하고 다닐 것 같음.. 위험한 연애의 스릴을 즐기는 사람들인가?? 나 정말 모르겠다 이런 사람들... 진짜 타고난 그런게 있는 것 같음. 이런 애들..
@@MJ-pw9ok 쀼의 세계에서 고통받을 애들도 고려는 해야죠. 행복한 가정에서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자라는건 애들이 당연히 받아야 할것들입니다. 저런 가정은 엄빠가 아무리 쉬쉬해도 애들이 귀신같이 알아차리고 상처입어요. 부도덕한 부,모 밑어서 자라는게 바로 폭력이고 학대입니다
마지막 인터뷰에서 '견디면서 살아볼게' 라는 말을 들으니 너무 마음 아프네요 연인관계일때는 모르지만 결혼하는순간 사랑에 의리까지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살다보면 본인 배우자보다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이성에게 끌리거나 대시 받는일이 있을 수는 있지만 이제는 그냥 남자,여자가 아니라 한가정의 구성원이기에 날 믿고 남은 여생 전부를 걸어준 배우자에 대한 의리 때문에라도 그 유혹을 이겨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깨진 신뢰는 깨진 유리와 같아서 아무리 열심히 가리고 봉합하려고 해도 깨지기전으로 되돌릴 수는 없습니다. 남편분은 이후 와이프분이 의심하는 일이 있더라도 '단 한번 신뢰를 깨트린 대가'라고 생각하시고 평생 받아주면서 사시길 바라요
상간녀 태도 보아하니, 남편분이 상간녀에게 사연자분 욕을 좀 하신 듯;;해서기분이 더 찝찔하네요ㅠ (대부분이 그런다 하더라구요.' 우리와이프는 매력이 없어, 우리와이프는 너같이 재미가없어~' 이러면서) 화는 나겠지만 이왕 잘 살아보시기로 하신거, 본인을 챙기는 것을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병원 다니시고, 상담도 받으시구요..상대방이나 남편, 과거는 바뀌지 않을거잖아요...그때 가지말껄, 이런 자책은 절대 하지 마세요. 모든것이 그 둘의 잘못입니다. 사연자분이 편해지셨으면해요,, 그래야 사랑하는 아이들 마음도 편할거에요. 저라면 절대못할 것 같은 선택을 하셨고 얼마나 힘드실까 걱정도 됩니다. 힘내세요.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남자들의 바람은 지나고나면 글자그대로 바람입니다. 하지만 여자는 바람을 피울 때 모든걸 걸기 때문에 돌이키질 못한다네요. 본인이 아니라 남편이 실수를 했다니 그나마 다행스럽네요. 남자가 바람을 피울 땐 호기심이 대부분이지만 돌아올 땐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답니다. 돌아왔다하니 마음을 비우시면 좋을듯하네요
0:50 에서 이미 사연자님의 사고방식이 바뀌지 않으면 전혀 해결되지 않을 문제란게 보임. ‘여자가 남편에게 다시 접근할까 겁난다’ 가 아니라 내 남편이 그 여자와 다시 놀아날까 겁난다- 가 옳죠. 남녀 성인 사이에 여자가 접근 한다고 마음 없는 남자가 지속적으로 받아줄까요? 문제는 여자가 아니라 둘 다 입니다.
옛날 같으면 감옥갔어... 그리고 가정을 지키는게 최선이 아니였다는걸 나중엔 뼈저리게 후회할것이다. 자식들은 모를 것 같냐. 늙어서 자식들한텐 아빠는 바람핀놈이고 엄마는 그걸 받아준 바보같은 사람 대우나 받겠지. 지금 끊을건 끊어내야한다. 당장은 힘들겠지만 그것 때문에 참지마라.
서장훈 말이 딱 맞아요. 이 일의 50% 는 남편잘못임. 그 여자만 밉고, 그여자만 없어져주면 가정이 지켜질것같겠지만, 그 여자가 중요한게 아니예요.
남의편이나 내연녀나 같은종류
그여자도 중요하죠 그여자 그남편 다 손절해야됨
제 생각에는 50프로 이상인데…. 거의 남편 잘못 이라고 봐요 전…
@@firewall4375 남편도 하자 심한데 내연녀가 저여자한테 하느꼬라지보면 너무싸이코임
진짜 최악일 듯. 애도 키워야하고 경단 영향도 있고 그러니 남자 경제력이 아쉬워서 걍 참고 살게되고… 지옥이네. 결혼 안하고 걍 혼자 사는게 답.
상간녀가 뻔뻔한것도 남편이 받아주니까 기세등등해서 그렇게 대범할 수 있는 것임. 결국, 남편이 고통의 원조.
이게.맞는 말인듯 뭔가 믿는 구석이 있으니 계속 자극 하고 약올리고 하지
맞아요 남편과 뒤에서 연락하고 ''우리이제 조심히 가끔만나자'' 이러는 관계라고 봅니다. 안따까운 상황이지만 주변에 많이봐서 팩트임 의뢰인분 남편과 이민가는게 현실적으로 힘들면 대한민국 끝과끝으로 이사이직 둘다하시는게 정신건강에 낫지않을까 해요
안그럼 모든걸 내려놓고 사시던지 바람피다가 걸리지만 마라고해요 xx 잘라버린다고 .. ㅠ
내연녀는 남자사랑받으니 믿는구석있어 본처에게 당당해지는거임.!
ㄹㅇ 한11남이 문제네 ㅋㅋ
@@bca6230 ???:불편해?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앉아 ㅋㅋ
당신이 캐나다가서 남편이 바람난게 아니고 원래 바람필 남자인겁니다. 자책 마시고 몸건강 지키시고 아이들 잘키우세요. 안그라면 암걸립니다.
남자가 잘못 맞다. 근데 별개로 기러기 하는 부부들 정말 이해 안감. 자식 교육이 가정 화목에 우선하나?? 같이 안사는 게 무슨 가족이냐. 기러기 원하는 부부는 비판 받아 마땅하다.
@@쇼콜라-y6l 지ㄹ 하지마세요 ㅋㅋㅋ
기러기는 하려면 그 정도 각오는 해야지 뻔한거 아니노
암 걸린다는 표현 하지마세요
sisisis 기러기 부부는 하나는 무조건적으로 희생하란 건데. 아주 이기적인 결정임.
안녕하세요,
사연자입니다. 용기 댓글 등등 감사합니다. 3년이 지난 시간동안 생각보단 전 운이 좋아 좋은 직장에서 멋진분들과 직장생활하며 맛있는거 많이먹으며 지냈고 현재는 더 좋은 기회가 와서 이직 준비중입니다. 전 이번 처음 들어와서 유투브를봤네요. 중간중간 주변분들이 보고 말해줘서 듣고 직접보진 못했어요.
저 걱정해주신것보다 정말 잘지내고
제가 복도 많고 운이 좋은거같아요. 저렇게 딱 힘는와중에 저에게 찾아온 기회때문에 남편한테 더이상 신경쓰지 않고 저와 아이들에 집중하며 잘 지금까지 살고있습니다. 물론 아직도 갑자기 정말 저도 모르게 떠오를때가있는데 저는 현명하게 잘 해쳐나가고있습니다. 이게 다 아이들보면 힘이나거든요. 그리고 저희 아이들 참 이쁩니다.
정말 기특해요. 행복합니다 아이들 얼굴만봐도요.
이렇게 많은 응원이 있을줄 몰랐네요.. 저를 몰라도 같이 공감해주시고 힘내라고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마지막 인터뷰 엄청 슬프게 봤는데 잘 지내셔서 정말다행이예요 정말 믿었던사람한테의 배신이 얼마나 힘들지 상상도 안가네요 너무 괴로울것같아서 ㅠ 항상 좋은 일들 많으시길 바라고 건강하시구여 자기자신이랑 좋은하는것들에 더 에너지쏟으면서 살다보면 힘든일 잘 견뎌내실거예요 화이팅!!
너무 선하신분!! 사연자님 잘못 없어요! 잘 살고 있다니 다행이구 예뿐 애기들도 건강하길^^
고생 너무 많으십니다
남편이 그렇게 행동하면 진짜 누구라도 괴로울것 같아요...
사연자님, 화이팅입니다
남편한테 신경 안쓴다고 하시지만, 신경 계속 쓰이게 될걸요... 지금은 단순 해프닝이지.. 계속 바람필 인간입니다.
한번 바람피운 사람은 두번 바람피기 더 쉬워요. 그 사실을 잊지말고 애기들 크면 바로 정리하시고, 그동안 재산같은거 사연자님 명의로 다 돌려놓으시고 개차반처럼 이혼하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남편 바람상대 얘기를 들어보니... 소시오패스일 가능성이 있을것같아요. 상대가 누군지 정확히 알고 싸우더라도 싸우셔야할듯.. 그냥 상대가 반성했으면 좋겠다? 사과했으면좋겠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저런 부류와 싸우면 본인만 더 상처입을겁니다.... 만약.. 너무 분하다 참는게 너무 힘들다면 사회적으로 죽여놓겠다는 각오로 싸우셔야 저여자가 후회는 할겁니다.
상간녀 수준이 밑바닥인데
그러한 여자랑 저렇게 오래 바람이 날수있는건 수준이 어느정도 맞기 때문이 아닐까요..
너무 남편 쉴드 치지마셔요
정답...
이러 ㄹㅇ 임 …. 어차피 믿음 깨졌는데 위자료라도 받으심이 ..
그렇다 생각하면 같이 못사니까.. 남자탓이 아니라 상간녀 탓이라고 생각해여 같이 살 수 있으니까 그런거겠죠.. 안쓰럽..
남자가 좀 못생겼을수도, 선수처럼 생겼으면 그렇다고 생각했겠지만
순진하다고 하는거보니 못생긴게 분명함. 대신 벌이와 능력은 좋아서 이민보낸거기도하고
부인분 이제눈물없는 행복한꽃길만 걸으세요
말하는 내내 우리 남편은 순진한데 그년이 꼬신거다 또 접근할까 겁난다 이런식으로 남자편을 드는데 바람은 혼자할수 있는게 아니라 둘이 쿵짝떡이 맞은겁니다
그러니까 꼬시긴 누가 꼬셔
남편도 내연녀도 뭐같지만
저여자도 이상함
그러니까 말입니다 그냥 그렇게 믿고 싶으신가봐요.... 남편 잘못아니다 라고 믿고 싶으신거 같아요
ㅋ ㅋ ㅋ ㅋ ㅋ ㅋ 아줌마 정신 차려야지 . 가정 문제는 무조건 쌍방이다~ 상대방 마음 헤아리지못하는데 배려도 당연히 없지. ㅋㅋ ㅋ 기러기 남편 만든다는게 암묵적 바람허용이란걸 지 혼자만 몰랏나보다 . . .
여자가 오는게 아니라 남자가 받아주는건데.. 그걸 모르나ㅠ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모든게 내연녀만 나쁘다고 하는 저분이 좀 이상하네요..
여자가 남편을 꼬셨든, 남편이 여자를 꼬셨든 중요한건 바람을 폈다는것임. 포인트는 누가 꼬셨냐가 아니고 바람을 폈냐 안 폈냐 랍니다..ㅠㅠ
내말이ㅋㅋㅋ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일찌감치 버려야지.
그니까. 똑같은 쓰레기를두고 지남편이라고 쉴드치내
남편의 외도를 부정하고 싶으셨나봐요..절대 내 남편이 먼저 그런게 아닐 거라고..상대방이 먼저 꼬셔서 넘어갔던 거였을 거라고
@@iijliljllij 모지리라서 그렇죠
1년후 남편 : 내가 미안하다고 했잔아. 도대체 내가 뭘 어떻게 해야되. 지친다 지쳐.
님 뭔 9개월 전 동영상을 지금 보고 댓글을 달고잇어요
죄송. 전 지금 떠서요. 그래도 공감 20개달렷잔아요^^;;;
@@최기명-g7f ㅋㅋ 뭐임 지는
@@취미가구걸 아저씨에요?ㅇ.ㅇ???? 맞춤법이랑 띄어쓰기가 쓰읍 잖이랑 돼 !
이유진님 왜 무엇이든 물어보살유튜브로 다 챙겨보시면서 족족 댓글로 다른 사람을 욕하세요 왜그러시는거에요 답글 주세요
미치겠다 16년을 알고 지내도 알 수가 없는 게 사람이라니
진짜 이게 제일 무섭다 ㅜ
13년지기 친구도 저 전여자친구랑 환승이별났어요,, 믿을 사람 없더라구요.
아 진짜 소름
ㅠㅠㅠ 슬프다...
열길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고 옛말이 틀린게없음
사연자님 캐나다 안갔어도 바람필사람은 펴요... 자책하지말고 견디면서 사는게 답은아니예요... 애들생각하지말고 본인먼저 생각하세요. 의심은 깊어지면 깊어지지 절대 안없어지고 참고로 한번만 바람핀 사람 없어요...
근데 기러기 생활하면 바람까지는 안가도 유혹이 정말 많긴 하더라. 아이까지 있는 남자한테 추접하게 들이대는 여자들이 생각보다 너무 많아서 놀램.
상황이 바람을 만드는거지 의도적으로 바람을 만드는게 아닙니다. 내가 바람을 펴야겠다 내처자식 놔두고 바람을 펴야겠다. 이런 사람 얼마나 됩니까.. 여자 남자 다 똑같아요. 기러기 아빠 저는 절대 반대 합니다. 말도 안되요. 애들이랑 얼마나 같이 함께 할수 있다고 애들이랑 떨어져 지내야 합니까. 애들을 위한게 아닙니다.
@@핑크팽 그런 상황에서도 자리 지킬 사람은 지킴. 상황이 그렇다고 해서 모두가 그러나요? 자꾸 상황탓 남탓하는 사람이랑은 애초에 다시 만날 가치조차 없음. 바람 아예 안피는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피는 사람은 절대 없고 의도가 아니었다고 해도 신뢰는 이미 다 깨짐. 상황 저랬다고 해도 알아서 지가 잘 끊고 있어야지 바람피고 사는데 뭘 믿음ㅋㅋㅋㅋㅋㅋ
@@EISTP-A ㅇㅈㅋㅋㅋ님말공감이요 의도적으로피든 뭐든 상황이바람을만든다 ? ㅈㄹ 그게똑같은거지 ㅋㅋㅋ
솔직히 아내잘못도 큼
아이까지 데리고 캐나다를 가는데 ㅋㅋ 혼자 남은 남편 심정이 어떨 것 같음
이해가 정 안되면
성별 바꿔서 남편이 여자 한국에 혼자 냅두고 캐나다로 아이까지 다 델고 갔다고 생각해보세요
진짜 여자가 능력있어야 하는거 뼈져리게 느끼는게 돈 있으면 저럴 때 딱 미련없이 갈라설 수 있음
공감됩니다
저도 결혼하고 일하다 몇년쉬게되니 진짜 남편이 여러가지로 힘들게해서
헤어지고싶어도 당장 재취업도 자신없고 모아놓은돈도없으니
당당하게 헤어지자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일시작했어요
@@레몬트리-l5l 꼭 이혼 성공하세요!
ㄹㅇ남자여자떠나서 진짜 자기 경제력이 있어야함
그럼 애는 누가돌봄
@ys k 그럼 남자의 능력은요?
둘중하나가 경제능력을 상실하는 건 어쩔수없는거잖아요 님아.
한명은 애를 돌봐야되는데.
아...마지막 장면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상간녀라는 사람 어쩜 저렇게 남에게 아픔을 주고도 비웃으며 떳떳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요?
제발 저런 사람들에게는 본인이 했던 잘못이 꼭 몇백배의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길 바랍니다.
아내분 힘내시길 바래요ㅠ
저여자는 자기랑 바람핀 남자가 본여자한테 간게 빼앗겼다 느끼는것 같아요. 그니까 못먹는감 자꾸 찔러서 곪게 만드는거죠. 자기가 못갖으면 헤어져라 라는 심보겠죠.
그여자도 질투인거죠.
저런거 보면 저희나라도 이슬람처럼 상간녀한테 돌팔매질 이런거 허용해야된다고 보지않습니까?
그러니까 상간녀죠 보통 사람이면 유부남 따위 관심도 안 가지죠 특히 본인도 남편이 있는 입장이면 상간자들은 보통 멘탈 아녜요 들키는 게 무서우면 애초에 불륜 시작도 안 합니다
@@파이광부 상간녀한테는 돌팔메 상간남에게는 고자 형벌 상간녀 남편 쪽도 피해자
사이코패스같네요. 그 상간녀...
가장 슬픈건 근 1년을 제외한 15년동안, 한결같았던(적어도 사연자분 본인에게는) 남편의 과거 모습을 잊지못하고 여전히 사랑해서 미련을 놓지못하는 사연자분의 마음이네요... 무슨 선택을 하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사랑했으면 이직시켯던가 그만두고 다른일 하라고 했지 뭔 개소리야 딱 보니까 남편 어디 문과나와서 나이먹고 이직도 안되고 여자는 돈벌기도 싫고 벌 능력도없음 사랑이라고 포장하지마라
@@트릭-c6w 미칫나..
@@트릭-c6w ㄷㅈ 걍
@@xhxhsnicole3685 현실을 미화시키고 싶지? 저상황에 남편월급봉투 생각하는 여자가 자존감이란게 있냐? 그냥 돈귀신이지
@@트릭-c6w 공감 합니다
본인 욕심에 기러기해서 이런 사고가 터졌는대
이 상황에서도 욕심이 끝이 없네요
남편에게 한마디 하라고 하자마자 눈물 쏟는거 보면서.. 끝났다는 생각이 드네요 본인도 잘 알고 있으면서 외면하는 중인듯.. 맘아프시겠지만 아이들과 가정을 떠나 본인을 생각해서 받아낼것 받으내고 자립하심이 맞는것같아여.. 상처 투성이일 본인부터 돌봐주시길..
그렇네요. .사연자분 시간이 필요한듯...
파도가 한바탕 휘몰아친후 잠잠해지면 바다깊숙이 박혀있던 쓰레기들이 하나둘 떠오를겁니다..안타깝네요.
그래요 사연자 니도 니같은 며느리 얻어서 니 아들 박살내면 잘했다 칭찬해주고 서로 의지하며 사세요 사람일은 모르잖아요?ㅋㅋ
같은 맘이네요 솔찍히...ㅜㅜ 그래도 한번만 기회줘도... 아이고 머리야 과거 생각나네요 내동생이면 아~~!! 때려치워 ㅁㅊㄴ아 하겠구만 짠하고... 아닌건 맞는데...아이고 과거 내모습이라 답답짠
@@티타노보아-e7i 헐..
상간녀.? 무슨그런악담을하세요.
@@티타노보아-e7i 다른동영상에 댓 단거보니까 불편러네 ㅋㅋㅋㅋ 니 인생이나 잘살아
그것이 누구의 잘못이든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저 여자분의 심정을 절대 이해하지 못합니다.
죽을때까지 상처입니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내분...
양가 친인척들 남편과 아이들의 미래는 둿전 이고 본인 화난거 말하려고 방송 나와 떠벌리는 저 사연자도 보통내기는 아닙니다 상간녀 상대로 고소하고 위자료도 받아냈다는데 이제 그만해야죠 저 사연자 목적은 상간녀를 회사에서 관두게 할려고 하는것 같아요 미친년 같에요 지 남편도 상간남인데 저런 또라이하고 사느니 그냥 죽는게 났겠음
@@티타노보아-e7i 남 욕할 시간에 니 공부나 더 해라 낮다가 뭐냐 생각하는 것도 너수준에 딱 맞다
@@티타노보아-e7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간녀 본인 이세요?
@@김신동-o3t 이하늘아 내 신경끄고 병원가봐 주작 오지게 티난다 난 너한테 관심 없거든? 관심 받고싶어? 그런 머리로 세상 살아가기 힘들지않니?ㅋㅋㅋ
@@김신동-o3t 주작을 이렇게 티나게하냐?ㅋㅋㅋ 진짜 웃긴다ㅋㅋ
상간녀한테 얼마나 본처욕을해놨을지 뻔하다. 저렇게 본처우습게아는거는 남편이 불륜 걸리고도 사실은 와이프 사랑안한다 ㅇㅈㄹ 백퍼했음ㅋㅋㅋ
남편 잘못이 8~90%에요. 남편이 계속 미련 못놓고 여자 잡고 있으니까 여자도 저렇게 행동하는 거지, 남편이 단칼에 거절하고 깨끗하게 정리했으면 절대 저렇게 못해요. 여자를 원망하고 남편을 믿고 싶겠지만 사연자님과의 신뢰를 깬 것은 남편이고, 그 여자는 다음 문제에요. 현실을 먼저 받아들이셔야 할 것 같아요.
개씹팩트
내연녀/남편 10%
와이프 90%
이것도 좋게 준거다 ㅋㅋ 여자들 정신차려라
기러기 상황만든것부터가 잘못이긔윤✊
@@부부부쀼 원인을 기러기생활에 두면... 기러기 아빠로 지내고있는 멀쩡한 사람들을 모욕하는거죠. 그러게 왜 기러기로 놔뒀냐고 탓하는 건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하는건데 그건 생각을 못하시네
@@ororot 어쩌라고ㅋ
서장훈 진짜 이 프로그램 잘맞는듯 정확한 팩트 집어냄… 갓장훈
@@spamnspam500 ? 어떻게 알아
@@spamnspam500 닌 걍 차단임
응 이혼남ㅇㅇ
@@bca6230 이새끼 어디서 많이 봤는데 어그로꾼이었나
전 대통령으로 나와도 뽑아줄거임ㅋ
남편이 돈은 잘 버는 것 같은데
그냥 애들 클 때까지 atm으로 생각하는게 이득임
가족 사랑 져버리고 atm 되는 것은 철저하게 남편의 선택이었음
괴로워하지 마세요.
마자요 주판팅겨보면 달달이들어오는 돈..무시못하죠, .남편이 미안해서 돈더잘줄듯한데...뒷구멍으로돈이나모우는것도 방법이네요..
저도 그 생각했어요 ㅋㅋㅋ
저 아내분이 좀 미련하신듯 ㅠ
현명하신말 .
이미 그러고 있는 거 같은데 ㅋㅋㅋ
ㅁㅊㄴ
애초에 남편이 상간녀한테 얼마나 현 와이프 무시하는 발언을 했으면 상간녀가 저렇게 안하무인일까..
근데 다 떠나서..상간녀같은 스타일 진짜 무섭다ㅋㅋㅋㅋ사연자분한테 했던 질문이나, 카톡 상태메시지같은게 ㄹㅇ싸패같음..
+수정(상간녀분 -> 상간녀)
분이라니.. 싸패도 과분함 걍 재활용불가쓰레기ㄴ임..
멀 분임 인간이 아닌데
소아님?
@@처진개벚나무 소한테 사과하세요;;ㅔ;
무섭긴 개뿔ㅋㅋㅋ저런 무개념을 무서워하니 지는거에요 똥은 똥으로 대응해주면되는거...그 ㄴ이 싸패면 나도 싸패로 되갚아줘야 발뻗고 잡니다.
남편분... 아내가 상처를 견디듯이 남편분도 아내의 의심, 캐묻기 그냥 견디면서 사세요. 행복하다가도 아내가 갑자기 바람핀 기억이 떠올리면 10년이 지나든 20년이 지나든 죽을때까지 미안하다고 빌어야돼요. 언제까지 이럴거냐고 이제는 그만할때도되지 않았냐고 절대 말하지 마세요. 평생갈 상처 준거에요. 바람 정당화하지 마세요. 그렇게해도 상처가 아물지는 않겠지만 이거는 최소한의 노력이라고 생각해요. 걸려서 죄송한건지 아니면 진짜 그 일에 대해서 죄송한건지 명확하게 구분하셨으면 좋겠어요.
혹시 아직도 내연녀분이랑 아직도 뭔가 있다면 이거 꼭 기억하세요 내연녀 남편조차 가지고싶지 않은 여자를 그리고 시청자들이 다 돈줘도 가지고싶지 않은 인성을 지닌 여자를 남편분이 아내와 아이들 다 포기하고 가지겠다는거에요... 너무 싼것을 비싸게 산 느낌일것같네요 저는.
아내분... 이미 함께하기로 마음을 정하셨으니 뭐라 말 못하겠지만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아이들도 엄마가 행복해야지 행복하게 커요.
3333
개공감이요 진짜 아내가 하루에 백번을 캐물어도 이게 다 내잘못이려니 하고 성실하게 대답해야함 어휴진짜 애도 있는게 그런 못할짓을 하냐고. 나중에 애들도 상처받는거 모르나 으휴
그냥 이혼하는 게 나을 듯. 양쪽 다 숨막히겠네요...
성별 반대가 되도 마찬가지겠져?
이건 진짜 백번맞는말 신뢰 믿음 개박살난 상태서 용서해준거면 속죄의 의미로 의심이나 묻는말에는 죽을때까지 계속 만나는한 성실하게 짜증안내고 대답할 의무가있음 안그럴거면 용서해달란말을 하지말고 갈라서야된다
음...신청자분 남편 편조금드는거 같으신데 그건 아닌거같음 둘다쿵짝이 맞아서 바람핀거임
2222222 남편많이좋아하는거같은데 안타깝네요
사연자분도 아신다고 생각해요
다만 그렇게 라도 생각해야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해서 그런거라고 생각듭니다
저도 이게 느껴져서 안타깝…
남편 상간녀를 더 좋아하는것 같은데ㅠ
캐나다간게 잘못이긴하지ㅠ
아 진짜 둘이 왜 바람폈는지 알것같아요. 자기야 지옥탈출 하는 남편놈이나 , 애쓴다애써 하는 상간녀나 딱 수준이 천생연분이네요
사연자님 너무 마음아파요. 왜 쓰레기같은 것들때문에 사연자님이랑 그 아이들이 상처받아야하는지
진짜 우리나라법이 너무 약한것같아요.외도는 한사람의 인생을 망가뜨리는데 ,, 우실때 제 마음도 쓰리네요.
진짜 사연자님 잘못 하나도없어요 그냥 그년놈들이 그런인간들인거예요. 어떤 선택을 하시든 사연자님이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근데 외도 처벌하는 상간죄는 다른 나라들도 다 없어져서 우리나라 법 얘기는 ㄴㄴ
선진국에 간통죄 남은 나라 거의 없습니다. 국제적인 추세 따라가는거애요. 나라가 남의 사생활에 간섭 덜하는 대신, 그 사유로 이혼시 유리하게 적용되게끔요. 이혼도 유책주의에서 파탄주의로 가는중이구요.
어떻게 같은 회사 다니면서 안 만날꺼라 생각을 하지? 신기하네...이미 본인은 홧병 초기증세인 듯 보이니 남편 회사를 관두게하든 이혼을 하든 둘중 하나가 답임.
회사가 돈 잘버는곳인가봐요..
자녀 캐니다유학도 그렇고.. 아무래도 경제적인 부분을 포기하기가 쉽지 않았나봐요.
그래도 돈 적게 벌더라도 이직이 맞는것같습니다.
ㄴㄴ 이혼이 답이지 멀 둘중 하나가 답이니
저상간녀보다 남편놈이 더싫어
아이의 아버지라 지켜주시는듯요..
자기가 아닌 아이가 중심이었기에 ..
저여자분은 남편분이 아까운가봐요
남편은 집을 나가면서 김옥탈출이라고했다.....이걸 잊으면 안된다..
기러기 아빠 = 돈 벌어오는 노예
집이 감옥이란 생각하는 사람들은 걍 결혼하면 안됨.... 결혼하면, 거기다가 애까지 있으면 당연히 친구들이랑 여행 못 가고 술 끊고 자기 취미생활 적당히 포기하면서 사는 거고 독신 때와 같은 삶을 기대하면 안 되는 건데 다 가지고 싶어하니까 문제지ㅋㅋ
@@김家다시안 맞음. 남녀 다 그렇게 희생하고 위로받고 하고 사랑하며 사는게 결혼임. 이걸 깨달아야 함. 아니면 결혼을 말던가 동거를 하던가
남편이 아니라 상간녀가 쓴거 아님??
기러기 아빠를 왜 만드는지...이해가 안가네...기러기 이딴거 하지마세요
누구를 위해서 가족이 떨어져 살아야 하는지...
상간녀가 왜 부인을 무시하겠나. 다 님 남편 탓입니다. 그여자탓 하지말고 남편 탓 하세요.
끼리끼리지 여자탓도 할만하구만
페미식 전개보소 ㅋㅋ
@@위가생노 또 뭐가 그렇게 예민하노 ㅋㅋㅋㅋㅋ ㅂㅅ
남편탓이자 내연녀탓임 가해자가 두명인데 왜 여자탓하지말고 남편탓만하라고 하나 그리고 사회생활안해봤나 상간녀가 부인무시하는 이유는 상간녀성격에서 비롯된 걸 수 있다 견문 좁네~~
@@Chokodal 남편이 딴 년 만난거 자체가 문제잖아. 그년이 뭔짓을 했던 안만나는게 정상 아닌가?
둘 다 똑같지 이게 왜 여자만? 남자만?이야? 사람들 이상하네~
사연자분 순진한게아니고 진짜독한건데요ㅋㅋㅋ추진력도있고. 코시국에 2일만에 해외생활청산. 회사에도 알리고. 또 알리고. 방송에도 알리고. 애들만불쌍..... 진짜로 믿는게아니라 저게 자연스런 배우자 반응이래요. 합리화해야 내가 사니까. 당장 남편이 돈을 줘야되고. 누구좋으라고 이혼하나싶고.. 계산기 두드리면 이혼하면안됨
독하죠. 지 생각만 하는거하며... 애들 학업도 유학갔다가 단번에 접어버렸다가 지맘대로ㄷㄷ
이말도 일리가 되네요
예전에 봤을땐 그저 안쓰럽고 그랬는데 애들 상황이 있었네요..
사연자분이 정말정말 힘들었겠지만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참아서(이혼 하지 마란 소리가 아니고 그냥 성격차이로 얘기하고) 애들 만큼은 커서 엄마의 상처를 알게 됐다면 어땠을까로 생각이 나뉘네요....
그러네요 이 방송 당시에 보고는 좀 답답한 면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 댓글 보니 애들 생각이..
납득가는 댓글인거 같아여. 그 배신감과 합리화해서라도 붙잡고 살아야만 하는 환경을 겪어본 사람 아니면 누가 가늠할 수 있겠어요. 단순히 누가 나쁘다 이전에 제3자가 보면 사연자도 답답하고 남편보단 상대 여자탓 많이 하는 모습 저건 좀 아닌거 같고 그렇지만 애들 유학 다 접고 들어와서 어떻게든 남편 붙들고 살아야만 하는 저사람 입장 참 안타깝네요. 결코 좋은 판단이 아닌거 같지만 본인 심정에선 저게 최선이겠죠.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ㄷ
처음이쉽지..당신이 캐나다가서 바람난게 아니고 원래 그런 놈이 기회가 생기니 불륜저지른것일뿐..자책하지마세요..
ㅇㅈ
남편 등골빼서 애들만 데리고 가서 교육시키는게 맞냐?
남편이 atm도 아니고
@@정정-k2m 가족을 위해 등골빠지게 일하는게 맞는거임 1등 남편은 못되더라도 1등 아빠는 되도록 노력해야되는거고
@@꽃힐인데오 남자등골만 빠지고 아내 등골은 안빠지는게 문제지
@@정정-k2m 과연 여잔 캐나다에서 애들 데리고 편안했을까?여자를 아니 부인을 무슨 등골브레이크로 몰아가는게 상식적으로 이해를 못하겠네?
아내는 아마 남편은 아닌데 꼬드김에 어쩔수 없이 한번 실수한거라 믿고 싶은것 같아요. 그런데 제 3자가 볼때는 아니에요. 정신적으로 힘드시겠지만 빨리 정리 하시고 새 삶 사세요. 바람은 한번으로 끝나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이렇게 방송까지 나와서 소문 다 내버리면 남편이 자기를 망신 시킨 부인과 더이상 살고 싶어하지 않을것 같은데 방송엔 왜 나오신거죠? 대부분 이혼 안 하려는 아내들은 조용히 덮지 않나요? 부인 의도가 궁금하네요.
한번이 어렵지뭐 ㅋㅋ 저거 용서해주면 더 지옥일거다
가정 깨지면 누가 이익임?
@봄비 그게 다 육아를 안해서 그런겁니다. 아이 한명씩 케어했으면 아이 키우느라 외도할 시간도 없음. 시간이 남아도니까 외도도 가능하지 정말 바쁜 사람들은 외도할 시간도 없습니다.
@@밤하늘-z4n 그래서 보통 육아에서 조금씩 자유로워지는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여자들이 바람이 나기 시작하죠
이혼 말이야 쉽지 당사자 입장도 이해간다..
이거보면 남편회사사람들은 대충알겠네요
눈치깠지만 내 인생 아니니 팝콘들고 강거너 불구경할 거임
회사 사람들이 뭘 어떻게 해야하는대요? ㅎㅎ
@@정정-k2m 뭘 어떻게해 미친놈 미친년 있다고 뒷담 오질라게 까주면 됨
뒷담화를 이미 깟는지 어땠는지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알고 남편회사 사람들을 대충 알겠다고 하죠?
뭘보고 알겠다는건지 무지 신기함
@@점-i1b 아항 그렇군요 제가 이해가 늦었네요
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 그 여자분 탓하면서 남편죄를 다 모른 체하고 있잖아요. 당신 남편이 문제라고요. 당신을 버리고 그 여자 선택한 거에요. 아시잖아요? 남편 버리고 양육비 받고 애 키우면서 본인을 위해 사세요.
이미깨진그릇.. 상간녀도 ㅆㄹㄱ지만 사연자분을 배신한건 남편이예요. 상간녀가 꼬셨다구요? 그냥 기회만 있음 언제든 또필 사람.
진짜 가정을 지키고 싶으면 서장훈말이 맞음.. 그 여자한테 자꾸 말리면 안됨
그러니까 왜 젊은 남편을 혼자두고 외국을 간거야?
캐나다까지 가지 않으면 애들 교육이 부족해?
욕심이 지나치면 잃는 것도 많아진다.
@@kani37seo64 개소리야
근데 서장훈이는 왜 변소정이랑 공원에서 상간남짓 햇음?
@봄비 아ㅋ네ㅋ
@봄비 댓글마다 다니면서 도배나 하지마세요 성대 최 어쩌고 박사가 그렇게 하고 싶으셨어요?
마지막에 남펀한테요?하며하는 흐느낌
여자라는 사람의 상처. 엄마라는 책임의 위대함. 나중에나중에 세월이 흐른뒤엔 울지 않고 담담이 말씀할만큼 괜찮아지시길 바라고 바래요.
@이름 안타깝다라고 끝내시지 욕하시네요. 어휴 미련한 분 같네요.
@@성이름-n8t 미련하다니요. 부인이니까 가능한 일이죠. 어쩌면 남편과 상간녀에게 던지는 경고일 수 있고요. 성품이 착하고 남을 많이 배려하는 듯 해보여서 이런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여요. 충분히 열심히 견디면서 방법을 찾고 계신데. 누구도 그 상황이 돼보지 않고 모르는 거에요.
당사자가 되어 보지도 않고 미련하다 ? 오죽 답답했음 방송에 나와서 얘길할까 그 속마음 헤아려보진 못할 망정 ㅉㅉ
@@성이름-n8t 전 저 여자분 눈물이 안쓰럽고 오죽하면 이란 생각이 들던데… 참 말하는게 정떨어지시네요. 남편단속 현명하게 잘 하세요
경제적인것도 그렇고 아이 둘이나 있는데 이혼이 생각보다 쉽지않지
여자가 너무 힘든게 눈에 보인다 ㅠㅠ.. 남편도 바람피고 나서 정신차리고 잘할려고 노력하는 모습 보이지만 이미 남은 상처는 지워지지않는것처럼 아내분도 남편이 노력도 하고있고 이혼하고싶은것도 아니니 그냥 참는거지.. 그치만 매일매일 머릿속으로 대체 왜 그랬을까 라는 생각만큼은 지워지지 않겠지..
제발 남편 혼자 기러기 만들지말고 부부중심으로 사세요
이혼하라고 쉽게 얘기할 부분도 아니고 함부로 사연자 한심하다는 듯 막말할 만큼 가벼운 얘기도 아닌 것 같습니다. 남의 얘기이기 때문에 쉬운겁니다. 본인이 당해보면 달라요.
🤦🏼♀️
사연자분이 잘 헤쳐 나가시길 응원합니다. 사연듣는 내내 마음이 아프네요.
친척분중에 바람피고 가정에 돌아온 분이 계시는데 돌아가시는 날까지 가정에 충실하셨어요.
사람은 않변한다 하는데 변하는 경우도 많아요. 용기 잃지 마시고 마음이 회복되시길 바래요.
@@ohhoho5876 사연자분한테 용기가 되는 말씀이네요
저희부모님두요 한분이바람피고 세월이오래지났지만 잘지내시고 자식들 대학 시집장가까지 다보내셨습니다. 댓글들보면 사람고쳐쓰는거아니다는 말많은데 고쳐쓰기도해요 다만 그상처는 가족모두가평생갑니다 상처덧대고 살아가는느낌이에요 그래도전 부모님두분다 사랑해서 저어릴때 이혼안하신게다행이다 생각해요 케바케인듯요
본인일이라 이혼못하는거아니까 자꾸 하라고 말해줘야함
그여자가 꼬셔서 넘어간게 아니고 님 남편도 좋아죽어서 둘이 만난거에요. 마음 정리하세요. 저도 남일이라 쉽게 말하고갑니다....
남편이라고 감싸시네... 믿고 싶으시겠지만
똑같은 내연남 내연녀인데ㅎㅎㅎ
그 여자랑 끝난들 한번 폈는데 두번 못피나
진짜 ㅜㅜ 남편은 용서를 쉽게하져 사실은 같이 바람 핀건데
ㅇㅈ...어떻게 바람난 사람이랑 다시 만나려하는거지 다시 합쳐도 평생을 의심속에서 살아야할텐데..
본인 입장에선 내연녀가 죽이고 싶겠지
반대로 내연녀 남편 입장에서는
내연남을 죽이고 싶겠지,
일단 거짓말 하고 피시방 가서 셀카 찍었을때 그걸 봐줬단거 부터가 나는 이해가 안된다.
경제력 때문이죠 뭐 남편 돈 받아쓰면서 애 키웠는데 경력도 없는 상황에서 이혼하면 남편이 돌아오는 것보다 훨씬 지옥일텐데요
@@링-l7r 연애라면 그랬겠지만 가족 자식 돈 집 다 연관된 상태에서는 힘들어요 그게 그럴때 이혼바로 하는게 대단한거임
11:11 그 힘든 소송을 다 겪고도 여자가 오고 하는걸 막거나 남편이 다른 부서로 이동하지 않았고, 아무리 일이라도 피씨방을 같이 갔다는 건... 이미 말에서 답이 다 나왔는데... 남편은 이 여자를 끊을 생각이 없음.
이건 이혼이 답인데. 내연년이 남편 부서로 이동하고 애쓴다애써 하는거 보면 답 나오잖아요? 남편이 적어도 아직도 여지를 주니까 내연년이 아직도 저렇게 설치는거임.
이건 여자가 남자 급여가 필요하기때문에 이혼 절대 안 함
애기들 때문에 쉽진 않겠죠
여지를 주니까 설치는 느낌보다는
상간녀 자체가 개또라이라서 걍 설치는거같아요
여지안줘도 깨버리려고 설치는 사람들 있어요
뭐가 답인지 당신이 왜 단정지어요 이혼 말고도 방법 많고사람일 어케될지 아무도 모르는것을 아내분이 선택한 일 응원 해줘도 모자랄 판에 남일이라고 말 그렇게 함부로 하지마세요 본인 인생은 제일 감성적으로 판단하실거 같은데 남인생에는 이성적인것마냥 조언하듯 단정짓는거 보기 싫어요
옛 어른들이 기계는 고처써도 사람은 고처 쓰는거 아니라고 했다.
기계도 한번 고장나면 고쳐도 또 고장남..
기계는 반품 환불이라도 되지 사람은…
사람이 비품도 아니고 써먹을려고 하는 마음부터가 잘못이네요.
@@ohhoho5876 댓글논지 파악 못한거 아니재?
이 말은 자신이 바뀔 용기가 없는 사람들이 쓰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낭떠러지 가면 다 바뀌더라고요 ㅋㅋㅋ 기계는 써먹는거지만 사람은 써먹는게 아니죠
화가 나고 고통스러운 이유...상간녀가 아닌 남편에 대한 배신감..실망감임..ㅜ
이게 맞지
근데 이미 상대탓으로 정신승리 끝난 상태라 그런 고통에서는 해방된거 같은데?
남편이 다른직장을 찾는게 맞아요
돈조금 못벌어도 속편케 잊어줄수있지요 경험자로서
그직장에 집보다 더 오랜시간 같이 붙어지낸다고 생각하면
속병 그냥 나고 정신과 가야할겁니다
남편이 다른 직장을 가야 그나마 차차 잊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아무리 쿨한여자라도
마음준 남편을 그리 쉽게 용서가 될까요?
남편의 현명한 판단이 중요한시기입니다
같은 여자로써 힘내시고
살다보면 좋은날 있으실겁니다
당연히 직장 못바꾸게 하죠 ㅋㅋ 남편을 그냥 atm으로 보고 있는데
몇개월 전까지의 제 모습이 생각나네요. 진짜..무서운 게 뭔 지 아세요? 처음에는 그들을 탓하다가 나중에는 제 탓을 하게 된다는 거죠. 힘내세요 저는 그 맘 이겨내고 현재 이혼 진행 중입니다
힘내세요ㅠㅠ 정리 못하든가요?
위자료 재신분할 많이 받으셔요. 씩씩하게 사셔요
저하고 많이 비슷하네요~상간녀한테 따귀까지 맞고 신랑,두딸까지 있는년이 얼마나 당당한지 저는 죽을고비까지 넘겼어요 힘내시고 언젠가는 당신에 인내심에 보답이 있을거예요
바람핀ㄴㄴ들 특징
사랑하니 뵈는게 없다 입니다.
사랑한게 죄는아니잖아 !라고 하죠
반사회적인격장애자들 특성임
@@jhdsjlee5494 ㄹㅇ 바람 핀 것들은 머리에 든게 없어요. 지들이 그럴수록 지들 죄만 더 쌓이는데 멍청한거 티내는 것들 으...
1. 이혼한다
2. 상간녀 소송한다 (회사주소로 보냄)
3. 재산분할 한다
4. 영어를 이용해 직업을 구한다
제발 이게 맞는것
다 맞는 말이긴 한데 영어를 이용해 직업을 구한다?
영어 잘하는 사람 너무너무 많은데 영어만 잘해서 직업 못 구함
차라리 어디 자그마한 회사 회계 경리 구하는 게 쉽지... 그런데 그런 회사 대졸자 원하지도 않음
나이들어서 입맛맞는 직장 구하는 거 하늘의 별따기임
한번 소송 취하하면 이후 추가 불륜을 저지르는 등의 사유가 없는 한 같은 건으로 다시 소송 못 걸어요ㅠ
(회사주소로 보냄) 이거 진짜 굿
@ 코코낸내 맞아요 저라면 저렇게 하겠다는거에요 ㅎㅎㅎㅎ 어차피 사연자분은 이혼생각 없어보이시는데요 뭘 ~
상간녀가 먼저 꼬신 게 아니라 남편이 먼저 꼬셨을 수도 있음
ㅠㅠ네 그니까요..곧이곧대로 믿으시는 것보다는 제보자분께서 이성적으로 판단해야될 것 같습니다.....에휴
그렇다고 꼬셔진것도 이상한거 아닌가요 ㅋㅋ
@@옞-g9c 그건 당연하죠 둘 다 문젠데 아내분이 상간녀가 먼저 꼬리친 거고 남편은 외도 당한(?) 걸로 곧이곧대로 믿고 계신 거 같아보여서요
@@franglish7926 ㄹㅇ 남편놈도 상간녀랑 똑같은 거임
맞아요
남편이 다른사람과 사랑한걸 인정안하네요... ㅜㅜ 그게 제일 마음이 아픔... 본인이 선택하는거예요...
마지막 남편한테 한마디가 너무 눈물나네요.. 사연자분 자책하지마세요. 본인탓이아니에요. 몇번을 넘어지더라도 아이들을 위해 무너지지만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시고 마음의 상처 회복되길 바랄게요ㅠㅠ
애들이 과연 바람난 애비와 매사 불안해하는 엄마랑 같이 사는게 행복할까요..
바람 한번만 피우는 사람없고 남편이 걸린게 이번이 처음일뿐..
ㅇㄱㄹㅇ 애들도 알건 다 알더라구요
@봄비 분위기 파악못하는것도 지능인가
ㅋㅋ빙고~
마지막에 한마디 " 견디면서 살아볼께"ㅠㅠ 아이들의 엄마이기에 할수 있는 말 너무 가슴 아프고 슬프네요. 남편분 제발 이렇게 이쁘고 현명하신 아내 더 이상 아프게 하지말고 백배천배 더 노력해서 치유해 주세요.
엄마의 정서상태가 저렇게 되면
이제... 그 아이들은 틀렸다...정신적으로 정상적인 성인이 될 확률은 극도로 낮아짐...
지금이라도 용감하게 자립심가지고 세상과 부딪혀야 합니다.
이혼할 용기가 없어서 자기최면.합리화,회피하시는듯...우리남편보단 그여자가 문제라고.. 바람은 그여자가 꼬셔서!! 그여자때문에!!!가 아니고 어쨋든 남편분이 바람핀거임. 그여자탓 그만하시고 마음 정리부터 하셔야할듯요
둘 다 똑같음... 남편이나 그 여자나 그 회사 계속 다니는데 당연히 신경쓰이지...
가정 지키려고 마음 먹었기 때문에 남편 탓 안 하고 여자 탓 하는거겠지.. 그러니까 그냥 여자 탓 하게 두고 남자 믿을 수 있도록 해줘야지
그렇게라도 생각해야 가정이 유지될 수 있으니깐요...
간단히 말하면 살기위한 정신승리죠
그 년 나쁜 년 안만들면 내가 못살겠으니
바람핀놈이 한번으로 끝낼꺼같나? 주위에 진심으로 조언해줄수있는 사람이 없나봄. 바람핀놈이랑 어케같이사냐. 이래서 여자도 능력있어야됨. 저 여자도 돈좀 있었으면 바로 이혼했을거야.
진짜 서장훈이 현실적으로 상담 잘 해주네...
현실적인 조언 하자면
1. 운동 시작하시고
2. 직장 구하세요
그래야 정리가 됩니다
운동얘기가왜 나오나유
@@숨덕탈출 몸이 피곤해야 생각이 줄어드니까 아닌가요~?
@@숨덕탈출 댓글 작성자는 아니지만 머릿속 복잡하고 우울할때 운동이 효과 좋더라구요. 물론 중간에 잡생각 아예 안나는건 아니지만 다시 운동하면 또 잊게되고 조금이나마 활력이 돋더라구요. 댓글 쓰신 분도, 좋아요 누르신 분들도 같은 이유이지 않을까요~ 일단 전 그런 이유에서 좋아요 눌렀어요 ㅎㅎ
그냥 진짜.. 운동하고 자기 할일 하면서 지내다가 또 그러면 걍 버려야함 갱생불가임 ...본인을 위해서도 애를 위해서도
@@숨덕탈출 제 경험인데, 우울함을 긍정적으로 풀 수 있어서 좋았어요. 주변 사람들 운동하는 거 보면서 열심히 살아야지하고 마음 다잡기도 했구요.
도대체 어떤회사일까 불륜관계인걸 알면서 같은부서로 가도록 보내다니.
애들 델고 케나다 간거부터 잘못되고~
상간녀 랑 남편 수준 그냥 쓰레기
3자가 보기엔 내다 버리지 왜 품어서 속 썩이고 있나 싶음..
돈벌어다줄사람 필요하니까
돈이지
@ANNY 애들도 집안 분위기 다 느끼고 정서적으로 불안해하고, 아내는 남편 또 바람날까봐 막상 애들한테는 신경도 못쓰고 히스테릭해짐....애들 보다는 이혼 후 겪게될 경제적 위치 하락과 주위 시선때문이더라구요
결정이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세간의 인식도 그렇고...
@ANNY 아내분 상태 보세요 애들이 보이겠나... 밤낮으로 전전긍긍하느라 애들은 사실 뒷전이지
바람핀 남편을 믿어야만 하는 상황이 안타깝다... 여성분이 행복해지기를....ㅜ
저 이거 본방으로 봤는데.. 남편분이 회사를 옮기시는거 아니면 계속 불안하실거 같아요. 저도 결혼한 사람이고 참..슬프네요ㅠ 힘내시고요 사연자님이 잘못한건 단 1도 없으니깐 자존감 떨어지고 이런일 없길 바래요..참 그리고 꼭 증거 차곡차곡 모으셔서 다시 상간녀 소송하세요. 그게 최고의 복수입니다.
의부증 의처증 전초전입니다. 부인을 배신한건 상간녀가 아니고 남편임을 명심하세요. 일반적으로 상대방을 질책하는데 상대방과 당신은 아무 상관이 없는 남이지요. 남편이 아니였다면 그저 모르는 타인입니다. 대신 남편은 여러 지인과 엮인 사람앞에 서약한 배우자이고요. 남편한테 정신적으로 독립하세요
뭔 의부증이요???이미 바람핀 전력이 있는데??
@@임홍순-x7k 이제 의부증,의처증 마음의병으로 발전해서 본인도 괴로워지는상태의 초기같다는뜻같네요...
그간 의처증 이 아닙니다
그 여자가 있어서 바람을 피는게 아님. 바람을 필 시기가 되었기때문에 피는것뿐. 바람피는건 절대 못고침. 바람을 한번도 안피는 사람은 있지만 단 1번만 바람을 피는 사람은 없음. 이미 신뢰관계측면에서 본가정에서 채울수 없는 부분을 다른곳에서 찾고있는것이기때문에 바람필걸 알면서도 같이 살든지 그냥 인연을 끊든지 두가지 방법밖에 없음. 사람을 고쳐쓸 생각은 절대 하지마시길.
진짜 저런 인간은
60대 70대 할배가 되어도
10살 차이 20살 차이 여자 관계 함.
맞음
이게 현실적으로 맞는말임
ㅇㄱㄹㅇ 맞음 한 번 창놈은 영원한 창놈
ㅋㅋ 남이 버린거 갓다쓰느니 자식난 아비하고 사는게 득~~
저분 심정 당사자 아니면 절대 몰라요
이혼을 왜 못하냐 , 이혼해라 , 등등 쉽게 말씀하지
말아요
저분 선택인거고 쉬운 선택은 아니겠죠 .
이혼이라는게 요즘은 쉬우면서도
또 어떻게 보면 제일 어려운 문제에요
저도 남편 바람으로 이혼중준비중이에요
100일 막 지난 애기 키우고요 .
무슨 말로든 위로가 안될거 누구보다 잘 알아요
멀리멀리 봐서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랄게요
상간녀든 남편이든 순간 선택으로 평생 후회하고 행복하지 못할거에요
소중한걸 잃으면 끝이 좋지 않을거에요 분명히요 ..
동병상련이네요.. 겪어보지 못하면 얼마나 가슴아픈일인지 절대 공감하지 못할일이죠
잘 쌓아온 내 인생이 망가진거같아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지옥입니다... 힘내자는 말로 위로되지않지만 멀리서라도 응원합니다 이겨냅시다...
맞아요. 공감합니다. 사연자분도 아이들 때문일지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심정으로 남편을 다시 받아주셨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다가도 바람의 충격이 너무 커서 헤어나오기 힘든채로 남편이 너무 미웠다가 어떻게든 잘 살아보고싶은 욕심때문에 (서장훈님 말씀대로 50의 책임은 남편에게 있음에도) 남탓을 점점 크게 하시게 되시는 거 같아요. 일종의 자기 보호랄까요..?
괜찮아요. 사연자분.
바람의 상처라는 게 평생 가슴에 묻어둔 채 계속 걸어가는 거겠지만, 결심하신 대로 굳건히 걸어가시다보면 반드시 자연스레 흘러가는 시간이 조금씩은 사연자분의 복잡한 마음을 해결해 줄 거예요.
사연자분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맞아요.당사자가 아니면 절대 쉽게 말할게 아니죠.
님~힘내세요.
공감해요. 바람 겪어보지 않은이상 함부로 말할 수 없음. 왜 이혼 안하냐 왜 안헤어지냐 등 책임감 없는 말들 하는데, 실제로 내가 좋아하고 사랑했던 사람이 바람피면... 한번에 떨쳐내지 못함.. 용서하면 그냥 다 묻고 사는거고 못하면 헤어지는거임 그 차이임
@@코코낸내-k1v 님 댓글 멋져요.!! 고마고만한 아이 키울때는 여자는 자식 생각하면 이혼이 쉽지않죠..더군다나 아이들이 아이아빠를 너무 좋아하면 더 힘들듯.''힘내시고 세월이 조금씩 상처 아물게 해줄겁니다.
드라마처럼 내연녀 머리채라도 잡고싶지만 현실은 그러지도 못하고.'.고년한테는 무관심으로 일관하시길..열폭하는 당신은 보면서 즐기는듯..'
부인 어리석다. 상간녀한테 화풀이 할게 아니라 당신 남편이 제일 문제여.당신남편이 상간녀 안뗘내고 계속 만나고 있는거다
@봄비 얘는 여기저기 다 이러고 다니네 본인이세요?
상간녀도 잘못됐지 지 남편도 있는년이 어디서 꼬리를 쳐 사내들은 꼬리치면 넘어가지 ㅠ
@@오로라-r8s 사내들은 꼬리치면 넘어가지 ㅇㅈㄹㅋㅋㅋㅋㅋ 걸레인증하노
@@아니-p9i신고한다 댓글지워라
@@오로라-r8s 남혐하심? 모든 남성을 창놈으로 만들어버리네...
저런여자한테 흔들릴 수준이면 당신 남편 좋은사람 아니에요.. 이런 돌이킬 수 없는 짓을 하다니 .. 평생 늬우치고 갚으세요.
가족두고 그짓이 그렇게 하고싶덥니까
남편 이직을 권할때 망설이는거 보니까
남편직장이 진짜진짜진짜 좋은 곳인가 봅니다..
그래도 이건 아니죠
애들을 위해서 이혼을 참았다더라도
이직은 꼭 하는게 맞습니다
이직해도 바람끼는 똑같아요 차라리 그년얼굴보면서 잘못을 상기시키는게낫지
@@신이다-w8h 근데 붙어있다가 또 만나요..
@@소리-g9m 진짜 쓰레기아닌이상 한번 만낫다 걸린년하곤 못만나는게 사람임 개쓰레기면 모르겟지만
이것보다 그냥 남편은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는 거 아닌가요?
@@신이다-w8h 흠.. 근데 남편이 우유부단하고 외부유혹에 약한 사람같고 내연녀가 독한거같은데 또 모름..
사연자분 생각을 바꾸셔야.
상간녀가 온전히 순진한 울 남편 꼬신 것처럼. 부부사기단 아니야? 라고 생각한 것부터 남편은 꽃뱀의 꼬심에 넘어간 순진 무구한 피해자처럼 생각하시는거 같네요. 그런데 남편을 믿고 용서한다기보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면 내가.내가정이 초라해지니 그렇게 생각하는 걸 선택하신 느낌이네요. 모든 원인과 분노를 상간녀에게 쏟아 부으면서.
"자유시민들의 인간관계는 상호간의 합의가 있어야 이뤄진다."
저 상황이 되면 처음엔 저렇게 믿습니다
사실 정말 사실 아닌데...
둘다 똑같은 년놈인데...
저런 거짓말에 넘어가지마시길...
나중엔 더 상처받습니다
믿었던 본인에게 더...
띵언
상간녀도 쓰레기 남편도 쓰레기
예리한 통찰력이네요
왜 남편을 계속 감싸돌지 ?
상간녀탓 자기탓 .. 제일 문제는 남편인데 그러면서 남편 회사에도 말하고 그러면서 이직은 안된다하고 방송까지 나와서 말하고 머하는거지
애정이있네!답없음!
같이살려면 방송에는 나오지말지ㅠ
이것은 쇼쇼쇼ㅋㅋ
애들 아빠니까..어찌됐든 안고가고싶은거죠..
사연자분이 겪었을 상처 생각해보고 말하세요 ;;
내용 다 떠나서 남편은 외도를 했음. 50%의 잘못이 아니고 100%의 잘못이지. 진짜 외도하는것들은 용서하고 살 수 없어. 진짜 세상누구나 아는일인데 정작 당사자들은 외면하려함. 하지만 속으로는 당사자들도 알고있음. 이미 끝난 관계이고 평생을 그런 마음으로 살아가야한다는것을
저 정도면 회사에 소문 다 났을텐데 아무 일없이 다닌다는게 대단하다 회사사규에 위반되지 않나? 참고로 우리 회사는 저런 일 벌어져서 둘다 짤림..
진짜 부서이동 시켜놓고 다시 신청했다고 그 여자를 다시보내줘놓고 아내가 항의하니까 다시 부서이동? 무슨 회사가 저래,, 둘 다 자르는 게 답인듯 얼마나 능력있는 사람들인지는 모르겠지만 둘 다 가정있는 것들이 바람피는 게 제정신인가?
ㅈ소일듯 ㅋㅋㅋ
@@araanyoo344 좆소월급으로 캐나다유학비용댈수가있나?
공기업이나 공무원도 잘리나요?
"키맨"이거나 성과가 좋으면 잘리지않겠죠 , 가정일이지 회사에 피해를 주지 않잖아요
바람핀 당사자들은 시간이 지나면 잊을테지만 배신당한 아내분은 아마 평생 마음에 상처로 남아 있을 생각을 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나는 남편이 집을 감옥이라고 표현한걸 부인이 본게 마음이 찢어진다
@dd dd 웅
@@착한남-v3i 평소에도 둘이 감옥 감옥 이러면서 여자 흉보고 놀았으니 내연녀가 그렇게 표현했겠지;;문맥파악좀
ㅋㅋㅋㅋㅋㅋㅋ남편이 나가자마자 카톡이 그렇게 왔으니 3자가 보다가 오해할수도있지 좋아요박은 180명 이상을 바로 ㅂㅅ에 개랑 돼지 만들어버리넼ㅋㅋㅋㅋ
ㅋㅋㅋㅋ
@dd dd 제대로 봤던사람들이 왜 저렇게 알아 너 제대로 봤던사람아니야??? 180명 이상은 제대로 안본거야,,,개돼지들이 아니라구 혹시아냐,, 너 가족이 좋아요 눌렀을수도 있자너 ,,
저도 선비같은 남편이랑 11년째 살면서 착한 남편이 바람피는거 가끔 상상만 해도 끔찍한데 성실하고 착하고 가정적인 남자가 그럴수록 충격과 배신감이 더 클겁니다.
우선 본인이 힘든거 남편한테 다 풀어내고 심리치료나 정신과치료를 받으셔야 마음 다시 잡고 사실 것 같아요. 그리고 본인한테 많이 집중하시고 후회없이 사세요
남편이 상간녀에게 감옥탈출이라고 말한거보고나서 얼마나 상처받으셨을지ㅠ
남편과 상간녀 언젠가 벌을 다 돌려받을겁니다 그게 어떤식으로든 다 돌아가요. 사연자분 힘내시고 마음 굳게 먹으시길 바라고 의심이 자꾸자꾸 든다면 마음의 병이나 그 스트레스가 몸으로 와요ㅠㅠ 건강 잘챙기시고 부디 좋은선택하셔서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ㅠㅜ
감옥에 다시 끌어다 잡아뒀으니 이제는 모두가 지옥이겠죠ㅠㅠ
양심의 가책은 고사하고 오히려 가해자가 피해자를 조롱하는 말종새끼네요... 한번 더 기회 줄 여지도 없는 인간인듯... 평생 atm기로 써먹고..퇴직하면 버리세요
@@user-md9ou2ym2v 본인이 돌아온건데 뭔 끌어다 앉혀요???
@@jujahyung 남자가 이혼하겠단거 잡아옴. 다시 잘보세요.
@@user-md9ou2ym2v 아~~그러네요 ㅜㅜ 에궁 걍 놔버렸어야 하는데
;; 버리지 왜 품어서 사서 고생을해;; 한번 바람핀놈이 두번 못필거같냐; 그리고 여직원이 애쓴다애써 라는 글 남긴거 자체가 아직도 그 남편이랑 관계를 유지하려면 얼마든지 유지할수있다는 뜻인데;; 에휴
자식때문에 쉽게 이혼 못하는것일 수도 있죠.
그래도 외도 전에는 나름 가정적이였던것같은데, 자식들한테는 그래도 괜찮은 아빠였을수도 있고
그렇다면 자식들이 아빠가 좋아서 헤어지기 싫어할 수도 있잖아요,,
마지막에도 말하잖아요, "아이들이 가장 사랑하는 아빠가 그랬다는게..."
자식때문에 이혼은 못하는데, 본인 속은 말이 아닐거고,,
본인도 혼자서 힘드니까 속풀려고 나온것같네요.. ㅠ
버리면 자기 인생도 더 망하잖이아요. 애들 키우는데 양육비 받는것도 힘들고 전업주부로 살다가 갑자기 일해야 하는데 그게 쉽나요. 잘못은 남편과 상간녀가 했는데 이혼하면 자기혼자 덤터기. 캐나다 유학 보내는거 보니 남편이 좀 버는 모양인데 이제 이혼하면 더 자유롭게 살겠죠
@@고시소리소리고시 여자분한테 능력없다는 얘기를 돌려서 하면 뭐가 낫나요...
절대못고쳐요 ..남편도 연애때
부터 바람피더니 결혼하고도
계속 주기적으로 걸렸는데
이젠 포기상태 애들만 보고
살아요 그냥 , ..
@@후리지아-v1r 연애때 바람폈는데 결혼을 하다니요 ㅠㅜ
이거 하나만 아세요. 어떻게보면 피해자 이신데 왜 고개를 계속 숙이세요. 고개들고 당당하게 사세요!
난 진짜 유부남 유부녀 건드리는 사람들 대체 무슨 심리인지 도대체가 모르겠다 정말로.. 이런 사람들은 동물하고도 사랑하고 물건하고도 사랑하고 동성하고도 사랑하고 신부님, 스님, 수녀님도 짝사랑하고 이런 위험한 사랑, 이상한 사랑 막 하고 다닐 것 같음.. 위험한 연애의 스릴을 즐기는 사람들인가?? 나 정말 모르겠다 이런 사람들... 진짜 타고난 그런게 있는 것 같음. 이런 애들..
이미깨진 결혼생활인데
여자탓하면 마음좀 편하겠죠
죄송하지만 님남편 나쁜사람인건 변하지않아요
아이들도 있는 사람이 책임감이 없는거죠
@@MJ-pw9ok 쀼의 세계에서 고통받을 애들도 고려는 해야죠.
행복한 가정에서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자라는건 애들이 당연히 받아야 할것들입니다.
저런 가정은 엄빠가 아무리 쉬쉬해도 애들이 귀신같이 알아차리고 상처입어요.
부도덕한 부,모 밑어서 자라는게 바로 폭력이고 학대입니다
@@1222_W 기러기아빠해보셨어요?
ㅈ같긴할거같은데 님 와이프가 애들데리고 캐나다가고 돈만보낸다생각해보샘..
알아서들하겠지 제3자가 끼는건아닌듯
@@MJ-pw9ok 내 아비가 나랑 엄마 내팽게 치고 욕정에 눈멀어서 딴 여자랑 뒹굴었다고 생각하면 역겹고 그런 아빠 없는게 더 나음
ㅇㅈ 애있는 집에서 바람을 폈다는건 그저 배우자를 배신하는 것만이 아님. 자기 자식들도 배신하는 행위. 자식을 한테 버림받아도 할말 없지.
남편이 못난놈인겁니다..남편 쉴드쳐주고 싶으시겠지만 상간녀랑 수준이 맞기때문에 바람핀거예요
남편이 진짜 당신에게 미안했다면 그여자가 다시 전배왔을때 본인이 진작 이직을 결심했을 거라고 봅니다
인정합니다
아예 싹을 끊엇겟죠
우유부단한 남자. 나쁜 남자.
이직은 쉽나
ㅁ
마지막 인터뷰에서 '견디면서 살아볼게' 라는 말을 들으니 너무 마음 아프네요
연인관계일때는 모르지만 결혼하는순간 사랑에 의리까지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살다보면 본인 배우자보다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이성에게 끌리거나 대시 받는일이 있을 수는 있지만 이제는 그냥 남자,여자가 아니라 한가정의 구성원이기에
날 믿고 남은 여생 전부를 걸어준 배우자에 대한 의리 때문에라도 그 유혹을 이겨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깨진 신뢰는 깨진 유리와 같아서 아무리 열심히 가리고 봉합하려고 해도 깨지기전으로 되돌릴 수는 없습니다.
남편분은 이후 와이프분이 의심하는 일이 있더라도 '단 한번 신뢰를 깨트린 대가'라고 생각하시고 평생 받아주면서 사시길 바라요
불륜은 자기들만 모른다 생각한다. 주변인이나 모르는 사람들도 다 안다.
맞어 ㅋㅋ
ㅇㄱㄹㅇ..ㅋㅋㅋ
왜 품고 사나요
남편 용서한 순간 꼬인거죠,,,
여기나와서도 시원하게 풀리지않으셨을거에요
밧줄 위쪽이 꼬였는데 아래쪽보면서 왜 자꾸 꼬이냐 그러지마세요~
와 명언이다
와.. 맞는 말…
명언이에요 저는 알게괴자마자 이혼소송걸고 이혼중이에요.
후회없고 지금이다행이에요.살만해요. 꼬인밧줄 풀어가면서 또꼬이는거 또풀어가면서 힘들게살지말아요
ㅋ 이혼해주면 뭐 남편나가서 지버는돈 지가다쓰고 자유롭게연애하고살라고?
ㅇㅈ
남편의 외도를 아직도 받아들이기 힘드신거같아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ㅜㅜ
헐 나보다 더 무서운놈이 나타났다..
댓글보고 한가지 놀란점이 기러기생활한걸 꼽네요 그럼 기러기생활하고 주말부부하면서 바람 피우면 그게 정당한거라 생각을 하는거에요?? 부부가 어느상황에 있더라도 바람은 정당성을 찾을수 없다고 생각해요
1. 이혼
2. 남편 표면적으로 용서하고 atm기계로 취급하고 살기+본인 경제력 기르기
+2번에 여자한테 그인간이 너만 만났을거 같냐고 너하나 아니라고 들쑤시기.
아니 ㅋㅋ 애초에 기러기아빠가 된게 atm된건데 뭔
퐁퐁?
남편도 제정신 아닌데 얘는 뭐하는 새1기지?
남편이 잘못했지만 기러기 아빠는 진짜 말이안됌
오래만났던 신뢰하던 남친이 저래도 마음이 찢어지게 아팠는데 남편이고 내 아이의 아버지인사람이 저러면 .. 그 심정이 어떨지 상상도 안갑니다. 사연자분의 마음에 부디 평안이 오시길 바랄게요.
죽이고싶을듯
정신병 안걸리면 다행이예요
아내분이 캐나다에 가서 바람을 핀거는 아니에요.. 캐나다 안가셨어도 남편은 바람 폈을꺼고 본인을 자책하지 마세요 이혼하세요 이혼이 답
지일 아니라고 함부로 이혼 이야기하네 미친새키가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는 아픔 입니다
아이들이 있다면 더더욱 가정을 지키고싶은게 엄마입니다 상간녀는 꼭 벌받을겁니다
상간녀가 중요한게 아님
남편이 미친놈임
서장훈말이 맞지.다 상대탓으로 돌리고 내 맘편하고 싶겠지만 50대50이지.부인하고 애 없을때 바로 그짓하는 남편을 도대체 어찌 믿고 사냐
백퍼동감이네요~
월급은 넣어주잖아
자기물건은 안사도 처자식건 다 사주면서 사는대
남편 급여보고 사는거지
@@정정-k2m 너는.. 진짜 결혼하지마라 다른사람 인생 망치지마
@@성이름-k9n3j 이미 결혼 해서 엄청 잘 살고 있으니까 ㅋㅋ
너나 잘 사셩 ㅋㅋ
@@정정-k2m 잘~~~~~ 도살겠당~ 애쓴다 애써!
저 상간녀 말고도 바람핀 여자 더 있을 거 같음...
절대 바람 피는 놈은 한번만 피우지 않음
걸린게 이번이 처음일 뿐
음주운전, 바람, 도박, 마약
이것들은 절대 한번만 하다 걸리는 일 없음
남의일아닙니다~
@@betterthanyesterday7008 +야동
상간녀 태도 보아하니, 남편분이 상간녀에게 사연자분 욕을 좀 하신 듯;;해서기분이 더 찝찔하네요ㅠ (대부분이 그런다 하더라구요.' 우리와이프는 매력이 없어, 우리와이프는 너같이 재미가없어~' 이러면서) 화는 나겠지만 이왕 잘 살아보시기로 하신거, 본인을 챙기는 것을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병원 다니시고, 상담도 받으시구요..상대방이나 남편, 과거는 바뀌지 않을거잖아요...그때 가지말껄, 이런 자책은 절대 하지 마세요. 모든것이 그 둘의 잘못입니다. 사연자분이 편해지셨으면해요,, 그래야 사랑하는 아이들 마음도 편할거에요. 저라면 절대못할 것 같은 선택을 하셨고 얼마나 힘드실까 걱정도 됩니다. 힘내세요.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바람필때 뭔소린듯 못 할까요? 다 그러면서 바람핀대요. 상간녀한테 와이프 칭찬하는것도 이상하잖아요. 근데, 상간녀 남편도 희안하네...
사표쓰고 옮기면 뭐함 어차피 퇴근하고
몰래 만나면 언제든지 만나지
@@seil337 똑같은 종자들같네요
남자들의 바람은 지나고나면 글자그대로 바람입니다. 하지만 여자는 바람을 피울 때 모든걸 걸기 때문에 돌이키질 못한다네요. 본인이 아니라 남편이 실수를 했다니 그나마 다행스럽네요.
남자가 바람을 피울 땐 호기심이 대부분이지만 돌아올 땐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답니다. 돌아왔다하니 마음을 비우시면 좋을듯하네요
@@야생마-x1j 웃기고있네 니 배우자가 바람펴도 속편하게 그런말할래? 여자 남자는 왜 가르냐?
사연자님이 행복하게 사는 게 최고의 복수예요 서장훈님이 말씀하셨다시피 무서워서 피하는 게 아니라 더러워서, 사연자님 행복을 위해서 피하세요 그리고 행복하게 사세요
0:50 에서 이미 사연자님의 사고방식이 바뀌지 않으면 전혀 해결되지 않을 문제란게 보임. ‘여자가 남편에게 다시 접근할까 겁난다’ 가 아니라 내 남편이 그 여자와 다시 놀아날까 겁난다- 가 옳죠. 남녀 성인 사이에 여자가 접근 한다고 마음 없는 남자가 지속적으로 받아줄까요? 문제는 여자가 아니라 둘 다 입니다.
오오.. 예리하시다..
둘다 문제입니다 ᆢ바람핀 사람과 상간녀!!!
정딥
여자가 접근은 해도 남편이 어린애도 아닌데 이성적으로 쳐내지 못할거란 걸 본인도 알고 있는 느낌
그럼요. 옳습니다.
이건 남자가 계속 잘못하고있는거 같은데? 상간녀한테 확실히 말을 하고 더이상 나 찾지마라 우리 와이프 스트레스받으니까 눈에띄지 마라. 라고 했어야 함.
진짜 발암이다.. 사실 끼리끼리라는 말이 딱 맞아서, 그냥 더 말할거없이 이혼하라고 하고 싶다.
맞아요 그래 바람폈다치고
걸려서 진짜로 부인한테 가족한테 미안한 맘이 있었다면
확실하게 정리했겠죠,..
이분은 여기 나와서 얘기할게 아니라 정신과 가서 우울증 치료라도 받으셔야 할듯...
요즘 기혼들의 불륜이 정말 엄청나게 만연해 있어요..
사회적으로 강력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간통죄없애버린게 사회적규제 형사처벌 없앤거라서....... 게다 망신살이라도 주려고 주위에알리면 적시적명예훼손했다고 역고소당할수있고
불륜증거모으려 따라다니다 사생활침해로 걸릴수있고
민사소송가도 위자료 합의금규모도 특별한경우나 재산많지않음 2~3천만원이 대부분이라니
불륜남녀들이 활개를치는거죠
정말 불륜으로 깨지는가정도 많다는데
법은 불륜하는쪽 편인거같아서 문제가많다봅니다
이혼하라고 다들 얘기하지만 저 여자분은 가정을 지키고싶고 캐나다가서 사는동안의 일들이 남편에게 힘들었고 그럴수도있다고 생각한거같다. 그래도 죄인은 상간녀,남편이고 본인은 편히마음먹고살았으면 좋겠다
근데 남편도 저여직원이 지부서로 다시와도 부인한테아무말 안한건데..
남편도 똑같은놈인듯
옛날 같으면 감옥갔어...
그리고 가정을 지키는게 최선이 아니였다는걸 나중엔 뼈저리게 후회할것이다. 자식들은 모를 것 같냐. 늙어서 자식들한텐 아빠는 바람핀놈이고 엄마는 그걸 받아준 바보같은 사람 대우나 받겠지. 지금 끊을건 끊어내야한다. 당장은 힘들겠지만 그것 때문에 참지마라.
그것도 있지만 이혼하면 남편은 내연녀를 싸고 돌거고 심지어 그 여자도 이혼하면 둘이 행복하게 살거임 그거 보고싶지 않아서 이기도 한거 같아요
@@appletoktok 바람핀 저 둘은 절때 같이 안삽니다. 서로 욕구 충족을 위해 만나는 거지 다른거 없어요. 이혼해도 얼마간은 둘이 좋아서 만나지만 결국 헤어지게 되있음
@@appletoktok바람핀것들이 이혼후 둘이잘사는거 거의못봤음
응? 남편 혼자 바람폈어요 ?
뭔가 남편은 어쩔수없이라는폈다, 상간녀가 먼저 꼬셨다라는 뉘앙스가 참 웃기네요
상간녀 남편 둘다 쓰레기입니다
정신승리 그만하시고 이혼하세요
똥걸레와 쓰레기통의 만남
이혼이라는 말 제3자가 쉽게 내뱉을 수 있는말 아니다 더더욱 애 둘이나 있는 엄마한테라면.
이혼 쉽게 말하네ㅋㅋ
어린건가 자기일 아니니까 말하는걸까
그렇게 생각할께옹
이혼이 쉽진않겠지만 저렇게 평생 사는것보단 나음
이혼률 30프로 이상이다. 아줌마 아재요 가정문제는 백프로 쌍방이니께 안맞으면 빨리 시마이치고 갈라스소. 마 본인 욕심으로 보낸 아들 캐나다 유학도 이자 접고 한국와서 수능으로 대학보내소ㅋ ㅋ ㅋ 울고불고 할 필요없이 양육비만 받고 따로 사이소
사연자분도 분명 알고 있어요.남편의 잘못이 있다는거..근데 가정을 지키고싶은 마음에, 남편이자 애기 아빠들 자리를 지키고 싶은 마음에 여자의 문제처럼 말이 나가는걸 사연자분도 다 알면서도 그러니 뭐라할 수 없어요.. 마음 고생 심했을텐데 힘내시길 바랍니다
그냥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이 아쉬운 거지
@@fiorikim5702 뭔 개소리야!!
@@fiorikim5702 그것이 비단 돈문제 때문으로만 보이시나요..? 마지막 여성분이 남편분께 영상편지 남기는거까지 다 보고 그런 말씀하시는 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공감능력에 문제가 있으시거나 아니면 편향된 시각으로만 본 것이 아닌지 한번 되돌아 보셨으면 하네요
@@yjh6273 여자의 눈물을 믿으세요?
@@fiorikim5702돈이 아까웠으면 애초에 외국생활도 정리안하고 외도를 하던말던 다달이 보내주는 돈 받고 살았겠지
잘못에시작은 기러기를 키우기시작한것이다...
자식을위한다하지만 결국 그 기러기때문에 가정이파탄나고 자식도힘들어지는경우가 너무많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