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의 표준의 역할] = [어떤 것이 도덕적인지 결정할 물리적 근거(증거)의 역할]을 과학이 하고 있다고 이해를 했습니다. 과학을 [관측적 사실에 근거한 가장 그럴 듯한 설명을 찾는 과정]이라고 본다면 앞으로도 과학 = [어떤 것이 도덕적인지 아닌지에 대한 판단 근거의 큰 부분] 이라고 볼 수 있겠죠. 물론 과학적 사실만으로는 어떤 것이 도덕적인지 아닌지 확실한 판가름이 난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는 거죠. 과학은 결과가 아닌 과정이기 때문에 언제나 변화가 있을 가능성이 있고 따라서 우리의 도덕관이나 상식 등이 변한 가능성 또한 존재하죠. 이에 대해 [삼척동자도 아는 것] 이라는 말이 있죠. 이는 사실 어린아이는 지식을 아는 것이 아니라 외우는 것이라고 봐야죠. 삼척동자가 과정을 이해하고 해당 지식을 습득한 것일 가능성은 낮아보이니까요. 따라서 기존의 도덕관이나 상식을 지식의 측면에서 정답이 무엇인지를 가르쳐주는 것보다는 그 발전 과정을 설명을 해주고 그 과학적 발견의 맥락을 설명해 주는 것이 강한 자아, 비판적 사고를 가진 사람을 기르고 권위주의에 빠지는 경우를 방지할 수 있겠죠.
맞습니다~ 과학은 도덕의 표준의 역할을 하고 있고 이건 최근의 일이 아니란거죠
[도덕의 표준의 역할] = [어떤 것이 도덕적인지 결정할 물리적 근거(증거)의 역할]을 과학이 하고 있다고 이해를 했습니다.
과학을 [관측적 사실에 근거한 가장 그럴 듯한 설명을 찾는 과정]이라고 본다면
앞으로도 과학 = [어떤 것이 도덕적인지 아닌지에 대한 판단 근거의 큰 부분] 이라고 볼 수 있겠죠.
물론 과학적 사실만으로는 어떤 것이 도덕적인지 아닌지 확실한 판가름이 난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는 거죠.
과학은 결과가 아닌 과정이기 때문에 언제나 변화가 있을 가능성이 있고
따라서 우리의 도덕관이나 상식 등이 변한 가능성 또한 존재하죠.
이에 대해 [삼척동자도 아는 것] 이라는 말이 있죠.
이는 사실 어린아이는 지식을 아는 것이 아니라 외우는 것이라고 봐야죠. 삼척동자가 과정을 이해하고 해당 지식을 습득한 것일 가능성은 낮아보이니까요.
따라서 기존의 도덕관이나 상식을 지식의 측면에서 정답이 무엇인지를 가르쳐주는 것보다는
그 발전 과정을 설명을 해주고 그 과학적 발견의 맥락을 설명해 주는 것이 강한 자아, 비판적 사고를 가진 사람을 기르고 권위주의에 빠지는 경우를 방지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