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자마자 스르르 눈이 감겨지는 수면유도음악 -5분후 화면 꺼짐 -잠 잘때 듣기 좋은 음악

[@김명길-e9o]

내일이 두렵고 막막한 분들이 계시다면 미약하지만 힘내시라고 응원하고 싶어요. 걱정과 두려움 잊고 푹 주무실 수 있기를🙏

[@sominjeju]

31살 주부입니다. 결혼은 남들보단 일찍한 편이라서 청춘이란것은 느낄새도없이 아둥바둥사느라 10년이란 세월이 훌쩍 지났으나 그토록 바래온 아이도 아직 없고 저와는 보여주기식 부부가 된것인냥 서먹한 관계가 되어버린 남편의 등을 보고 밤새 잠이안오다 이음악을 듣자마자 이상하게 눈물이 핑 나네요. 울다 지치면 잠들수있을까요. 요즘 왜이렇게 가슴이 답답할까요. 늘 웃음이 많고 주변에도 웃음을 선사하던 저인데, 어느순간부터 무표정이 일상이 되어버린 내자신에 한심하기만 느껴집니다.. 우울증일까요 친정엄니 말씀대로 나만힘든게 아니라 사는게 원래 누구나 그렇다고, 늘 괜찮다고만 생각하려 노력하는데 잘안되네요. 어른이 되긴 먼걸까요. 오늘도 해가 다 떠서야 겨우 잠이 들고 얼마지나지않아 일어나서.. 집안일과, 같이사는 어르신들 뒷바라지에 하루가 끝나겠지요. . 제가 누굴 위로할 상태가 아닌것같지만, 그래도 살아가고있으면 살아갈수있는것도 인생이겠지요. 힘내봅시다.. 여기에나마 하소연할수있음에 그나마 답답한 마음을 조금은 덮어둘수 있어 감사합니다.. 그리고 정말 우리 모두 다시한번 힘내봅시다. 언젠가는 쨍하고 해뜰날이 오지않을까요

[@윤진경-y7x]

열심히 살아온 52세 주부~
남편사업으로 망하고 저는 43세때 자궁육종암수술과 치료를 잘버티고 살아냈어요.
올해에 2차암으로 직장암 수술과 치료를 받고 또 수술을 얼마 남지 않았네요.
힘겹게 살았지만 긍정적이고 열심히 살아온 나에게 왜이리 가혹한가? 슬프고 지쳐있지만...
또 살아내야겠지요?
잠을 못 이룬지는 꽤 오래되서 힘들긴 하네요. 이또한 살아있다는 증거겠지요.
살아내는 힘이 얼마나 남았는지는 몰라도 또 살아내려합니다.
잘버티다보면 그냥 살아지겠지요.
우리 살아있으메 잘 버텨봐요~~

[@쓰담쓰담-d6m]

여기에 댓글 단 사람들 모두다 행복하고 건강했으면 좋겠다

[@TV-re6hp]

아버지가 치매에 걸리셨어요. 평생일만 하시고 고생하시던 아버지..사랑합니다.

[@gsh571]

17살 고1입니다 최근 우울증과 가족문제, 친구문제, 학업문제와 여친과 헤어지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힘든 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잠이 통 안 왔는데, 오랜만에 좀 잠이 잘 오는것 같네요. 모든 분들 오늘은 더 좋은 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행복할거라 믿고 버텨봅니다.

[@user-chaewon2277]

안녕하세요 중3 학생입니다
평소에도 불면증이 심해 잠에 쉽게 들지 못했는데 미래와 여러 문제로
감정과 여러생각들로 더더욱 잠을 설치고
그로인해 일상생활에 피해받는 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매번 이 음악을 들으며 잠을 자면 조금이나마 빨리 잠에 들 수 있게
되었어요 모든 사람들이 불면증 없이
행복하고 편안한밤이 되시길 바랄게요

[@손해은-j2v]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우리네 삶이 왜일까? 의문은 누구나 갖고 살지 않을까요
작년 4월16일 32살 딸아이 교통사고로 돌아오지 않을 곳으로 소풍을 갔답니다
재능도 뛰어나서 영화연출을 했고 힘든 작업에도 밤을 새워 편집해도 자기일을 무척이나 사랑하던 너무나 해맑고 정말 예쁜 아이였답니다
과거형으로 쓰는 이 순간도 가슴에 웅덩이가 파이네요
떠난지 1년이 훌쩍 넘었지만 오지 않는 잠을 억지로 청하고 싶지 않아 수 만가지 상념에 사로잡혀 그리운 딸아이 사진보며 이름을 불러 봅니다
혜인아! 혜인아!
엄마가 부르는데 왜 대답이 없어
12살 띠동갑 동생이 군에 입대해서 오늘 자대배치 되어서 대대장님 직접 전화 주셔서 아이가 많이 긴장 한 것 같다고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시 겠다는 말씀을 듵는 순간 눈물이 왈칵 쏟아져
참 곤란했죠
누나를 떠나 보내고 아물지 않은 상처를 안고
힘든 군 생활할 아들이 마음이 이리 아플 수가 없네요
엄마의 심장이 50% 날라가 버린 상태지만 나머지 부여잡고 남아있는 지켜야 할 가족을 위해 부여된 삶을 살아 가는게 그리 녹녹지만은 않네요
상처가 곪아 내 심장을 거적대기로 덮어 놓고 사는 심정
그럼에도 살아가려 합니다
남아있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잠을 이루지 못하고 계시는 분들
내일은 한 웅큼 이라도 행복하시길...
기도 합니다

[@연두-u5f]

잠이 안 와서 들어온 이곳에
이토록 따뜻하고 뜨거운 덧글이 많은 줄 몰랐습니다.
돌아보면 굽이 굽이 숨차지 않은 적 없었고 고단하지 않은 적 없었지만 그래도 힘듦 속에서도 나는 참 행복한 사람이다라는 자기위안 하나 붙들고 있었던 것 같아요. 이곳에 오신 모든 분들이 행복하길 바라요.

[@드보라-n9w]

여기에 머물다 가신분들 지금도 듣고 계신분들 늘 주님의 위로가 가득 하시길~~

[@choisihobabo]

15살 중2 학생입니다.
잘때 들으라고 올려주신 영상을 보고 잘려고 눈을 감는 순간 요즘 내 인생이 너무 허무하고 반복되는 느낌과 어린 시절 가족과 놀러간는것이 가장 좋았던 그 시절이 그리워요.
사춘기가 오고 가적과 나가는게 귀찮고 친구들이랑 더 놀고싶고 근데 가족은 어디를 계속 가자하는데 이 노래를 들으니 알것같아요 가족들이 저랑 더 좋은 추억을 쌓고, 더 놀고, 더 행복하고 싶었구나를 알았어요 엄마 아빠 형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송옥분-d6n]

어느세 60대후반
넘 외롭고 우울하네요
몸도 너무너무아파요
밤새도록 뜯눈으로
잠도안오고
많이 힘이드네요

[@제니퍼-g5h]

방황하는 둘째아들 비오는새벽 집에데려와 재우고나니 잠을못들고 사춘기 힘든시기 부모에이혼으로 싱글맘으로서 미안하기만한마음 그저기다려줄뿐이지만... 똘똘하고 총명한 아들이 어서 마음에 안정을 갖도록 온우주에 간절히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엄마에기도가 하늘에닿아
넌 평온하게 모든일이 순조로울거야
미안하고 사랑한다 아들 ㅡ어서 마음잡자

[@poohno3]

하루 15시간 일하며 빚을 갚기 시작한게 한달전이네요
한달만의 휴식이고 내일이면 또 다시 시작될 빚독촉에 잠이 오질않아 듣게 되었습다.
저만 힘든즐 알았는데...
여기 글 쓰신분들의 사연을 보게 되니 괜한 투정부린것 같은 민망함이 드네요
모든 분들이 따뜻하고 포근하게 잠들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도은주-q6q]

오늘 하루도 잘 버텨 준 모든 분들 고생많았습니다 애쓰셨어요~

[@토토로토로롱]

오늘 아이가 희귀병이라고 진단받았습니다. 늘 엄격하게 키우고 혼내고 일상이었는데 그것도 후회스럽고 모든 제 삶이 무너졌어요. 남편도 주말부부인터라 전화로만 연락하고. 오늘 하루는 온전히 제 몫의 힘겨움이었습니다. 새벽2시인데 잠이 안오던 차에 듣게 되었어요.
그냥 저처럼 아니면 저보다 더 힘겨운 분들을 위한 위로 곡이 될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쌉가능-m6j]

님31살은 아직어려요
홧팅임돠. 뭐든할수있어요
우리힘내자구요
전암3기입니다 ^^

[@jypk2008]

야근 끝내고 잠에들려하는데...잠이 오질 않네요..
마음아프고 힘들어하는 모든분들..이겨냅시다..
버텨봅시다..
언젠가는 좋은일이 생기지 않을까요..
내일은..좀더 나은 삶을 살수있기를 기원합니다..

[@이장희-r5t]

당신이 이세상 이라는 무대에
주인공입니다~당신이 있어 세상이
있는겄이고 당신이있어 세상이 아름답게 빛나는 것입니다
항상 힘네시고 화이팅 빵빵 입ㄴ다
~~~~~~~~^^

[@alice-oj5dd]

안녕하세요 전 지금 사춘기를 겪고있는 6학년 학생입니다 저는 항상 잘했고,칭찬만 받던 아이였는데 어느순간부터 내가 잘할수있는것들을 못해내는것같고,자신감도 떨어지고,너무 많은 숙제와 경쟁때문에 지금 너무 힘들어요..다 겪어야 하는일인걸 알지만 갑자기 찾아온 변화로 적응을 못하는것같아요 매순간이 불안하고 관계에서도 힘듬을 겪어서 지금 침체기를 겪고있는것같네요 지금 자고일찍일어나면 해야할일이 쌓여있겠지만 이렇게라도 여유를 부려보내요..,

[@유탕탕]

뱃속에 아이를 보낸지 두달이 지났어요. 잠이 잘 오지 않아 괴로워요. 빨리 건강한 아이가 찾아왔으면 좋겠어요.. 사랑한다 내 아기, 앞으로 나에게 올 아이도 사랑해

[@이현정-p3k]

갱년기로 잠 못드는 50대 아줌마인데~ 힘든 분들에게 다 잘 될거야❤ 하고 토닥토닥 안아드리고 싶네요...

[@가즈아지금]

나만 느낀게 아니구나...누워서 듣는데 눈물이 나네...대한민국 가장들 화이팅

[@행진고공]

오늘 첨 방문했습니다 댓글들 읽어 내려가자니 세상사는 힘들지언정 아직도 참으로 따뜻한 사람들이 많은듯 하네요..
여기계신님들 모두 복과 행운이 따르길 바라옵고
건강하시고 화이팅하시며 응원합니다

[@팅커벨-x3d]

잠이너무 안들어서힘이듭니
다 세상 참 힘이듭니다 자식 셋키워출가시켜 손주다섯보고 남들은 모두 부러워한다지만 난 왜 이렇게힘들어질까요? 어느덧 칠십이되고나니 살아온세월이 야속하고 바보처럼살았던것도 후회가득하고 이모든생각들이 뒤엉켜 날 힘들게합니다 내가 너무오래살았나봐요 가슴만쿵쿵 잠이못이룹니다 좋은음악만나 듣고있자니 마음은 차분하고 좋은데 잠니은 오질안네요

[@한분-z7t]

45살 남자 옆 잠든 아들보며 듣고있어요 지킬수있는 사람이 있다는걸 감사하며

[@김은정-x9o1i]

다 잘될거란. 확신과믿음으로. 삽니다~~다들. 강사한맘으로. 늘. 평온하시길바랍니다. 강사합니다

[@단양이-k7r]

이곳에 댓글 다신분들은
모두가 따뜻한
마음이 보여서
제가 위로를
받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김강주-i7y]

잠을 못이루고
있는 시간이 새벽3시네요
건강하고 인성이 남달리
착하고 부모께
효도였던 43세로 미혼으로 출근하다 쓰려저서 하늘 나라로 보냇습니다 너무나 보고싶고 애미의 가슴에
묶어두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왜 잘해주지 못했는지 따뜻한 말한마디도 해주지 못한것에 대하여 밤마다
정신과 약을먹지 않으면 아드님!
생각에 불명증으로 고통받고 있어요.오늘이
그런 날이네요
아들아! 저세상에 마음편이 잘 지내거라 애미가 극락왕생 하시라고 큰스님 인연으로 천도제 1년에 한번씩 올리고
있단다 담 세상에는 꼭 훌륭한 부모 인연 되였서 이승에 못누련것들 꼭
꿈을 이루거라,
처음덕는 수면 음악이라 드려면서 잠자란다 70의
중반 연세로 애미도 얼마나살까,
다음생에 꼭 만나자 사랑해
울 아드님 용훈아!!
댓글에 계신분들 함내고 용기잃지 마십시요
꿈이 이루어지길
기원 드리겠습니다~~^^

[@해왕]

오늘도 겨우버틴 하루였습니다 와이프에게 카톡하나가왔내요 얘들보고 버틸때까지 버티다 도저히 못버티면 혼자놔두지말고 같이 가자고 ㅠㅠ 전정말 무능한 남편이내요 몸이피곤해서 쓰러질것같지만 걱정땜에 잠못이루지 못하고 그래도.. 이또한 지나가겠죠? 지금까지 잘버텨왔는데 힘드내요 눈물이나내요 그래도 우연이 들린이곳에 많은분듵의 댓글을보고 조금이나마 위안을 받고 갑니다 모두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

[@최귀남-q3h]

병실에서 잠을 못자고 뒤척이다 이 음악듣고 있네요
모두가 평안하길~~~

[@제베원저장하는제로즈]

오늘 준비하던 대회도 못 나가고 돈 빌린 애는 잠수타고 있고 발은 뼈가 부러져서 아프고 친구들과의 관계는 엉망이고 좋아하는 사람은 날 싫어하는데 이렇게 엉망 같은 날 속에서도 저는 희망을 가집니다 여태까지 잘 살아왔으니, 앞으로도 할 수 있다고요! 모든 분이 때로는 힘들고 지쳐도 포기하지 마시고 희망을 가지길 바랄게요!

[@윤미영-s4o]

모두 행복하세요. 기적처럼 모두 다 좋아질거예요!

[@smj-i9c]

편안 잠한번 자보려구 약 먹고 누워 뒤적거리다가 음악 들으면서
댓글들 보니 나이,성별,사연들 모두 다르지만 목적은 같은 것 같아요.
행복해지고 싶고 그행복이 아주 대단하고 거창한 것들이 아니라. 오늘 단하루라도 편하게 잠들고 싶다는 마음들 ...정도,,,
저도 같은 마음으로 여기 같이 있습니다.

[@소진김-f6v]

지금 새벽4시
2시쯤 강아지가 잠을깨워 일어났는데 내일 출근도 해야하는데 잠은 안오고 ㅠㅠ 우연히 왔는데 이 음악듣고 다시 잠을 자 보려고 합니다
나이들고 세월흘러보니 이제 깨달았습니다
어느집이든 문제없는 집안은 없고 문제없는 사람도 없다는것을 그저 묵묵히 최선을다해 사는동안 살아내면 그 뿐이라는것을
저도
이곳의 모든분들 함께 힘내요.❤❤

[@박0임]

전 싱글맘입니다.
학교폭력으로 세상을 두려워하는 아들을 키우고
저또한 상처가 많아 결혼생활에서 조울증이 생겼습니다. 지금도 일하고 온몸이 아픈데 자식 걱정과 살아갈 걱정으로 잠못이룹니다. 저처럼 인생이 아프신 분들이 계시다면 힘내시길 바랍니다. 하늘에서 아픈이들을 치유해줄 빛이 오길 소망해 봅니다.

[@이쏘랭]

재워주려고 아이방에서 발마시지 해주고 히히덕 거리다가 한시간이나 흘렀어요.13살 딸 아이는 오늘 하루 있었던 일들을 어찌나 재잘재잘 거리는지요..시간이 너무 늦음을 깨닫고 엄마가 좋아하는 클래식이나 잠 좀 잘오게 음악을 틀어달래서 찾아 듣습니다.정말 3분만에 아이가 코~~넨네 하네요~~
글을 쓰려고 댓글을 읽다가 보니 사연이 참 많네요..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감사한것인지 또 한번 느끼고 갑니다.

[@이야아아압]

여러분 행운이란건 불운이 찾아오지 않은거 그거 자체가 행운이더라구요 힘들고 지치겠지만 저도 살고보니 하루 하루 버티는게 가장 힘든일이더라구요 그런 힘든 일을 하고 계시니 지칠수밖에 없습니다 근데 행운 가득한 사람들이니 뭘 하셔도 잘될겁니다 다 지나가요~ 저는 갠적으로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내 뇌가 아깝더라구요ㅋㅋㅋㅋ 힘내십쇼 다들 행복이란거 뭐 별거 없어요 힘들고 짜증나다가 단거 입에넣고 당채워지는 그 느낌 그런것도 일종의 행복이죠 저는 그러더라구요 다 행복할 수 있어요 부정적인 생각이 머릿속을 지배해서 그렇지 행복만 하면되잖아요? 뭐있나 행복하려고 인생 사는건데ㅋㅋ

[@sunmccune1971]

미국에 19살에 와서 69 살 입니다 이젠 일을 너무 많아 해서 아픈데가 너무 많아유수술도 큰 수술 네번이나 햇유 이젠 잠이 아와$그래두 이제 와서 신학교 갈료구 입학 해유 모두다 우리 주님 의지 하구 열심 냅시다

[@ENFP05]

수고했다 진짜
오늘도 버텨줘서 고마워 😊
내일도 같이 버텨보자.
힘들어도 한번 해보자.
아직 앞이 먹구름이 낀것처럼
막막하고
비 바람이 몰아쳐
휘청일지 몰라도
우리는 버텨내자.
언젠가 화창한날이
반드시 올테니
한번 살아보자.😊

[@애란사랑]

함께 연대
동행합니다🚩
나 , 너
우리 모두
마음모아 힘내시오요💜잠잘때 💤또는 하루 근무할때 잘 들을게요 👍👍👍

[@연두색개구리-v5c]

15살 중2입니다. 저는 맨날 공부하라는 부모님 말씀과 여러 걱정들이 있어 늘 운동을하며 오늘도 힘든 하루가 갔구나 내일도 와서 날 힘들게 하겠구나 인생은 고달프다는 생각을 매번 하고는합니다. 주변친구들은 공부를 안해도 부모님들께서 잔소리를 안하셔서 부럽다고만 생각이 드네요. 근데 이게 뭔가모 열심히 사는사람만 열심히살고 게임만하는 애들이랑 성적은 비슷하고...비교를 당하니 더욱 하루하루가 힘들게 느껴집니다. 비록 처절하지만 다들 힘내세요!

[@jjjaelly]

마음 편안해지는건 둘째치고 왜 울컥해지는지... 고된 하루에 시달려 잠잘때 못자고 일스트레스 일압박에 치여사는데..... 영상보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힐링이됩니다.... 전 불면이 쫌 많이 심한편이라 멜라티움이라는 수면보조제도 챙겨먹는데 기분탓인지 최근들어선 꿈도안꾸고 좀 편안하게 자는 듯 해요. 이 글 보시는 모든 분들 꿀잠주무시길..!

[@한기인-t2e]

여기는 진정한 삶의 애환을 나누는 곳이네요.
처음입니다. 특별히 잠 안오는건 이니예요.
전 60대 후반인데 댓글을 보니
제가 사치스럽다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화이팅하세요.

[@김영남-d2v]

10일 넘게 병원에 입원중입니다. 잠이 오지 않네요. 그냥 지난시간 생각납니다. 나자신을 좀더 아낄껄...

[@라니-r2h]

인생의 굴곡이 끝없이 이어지는 하루하루에 눈물마른날이없던 제 인생에 어떠한말보다 위로가 되어주는 노래인것같습니다 오늘은 편안하게 자보았으면..

[@메아리-o7y]

낼 수술이라서 그런지 잠이 안와요 좋은결과가 있길 바라며
음악듣다 잠들면 좋겠어요

[@healingsilent]

좋은 결과 있으실거에요☺️

[@뭉먕-w1j]

댓글 쓴 사람과 그 외에도 이 댓글을 본 사람들은 다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다들 많이 힘들겠지만 조금만 더 힘내봐요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이기를 화이팅 !!🥰

[@lily5552]

안녕하세요.저는 초등학교 5학년인데요
저는 1학년때부터 열심히 관악부를 다니고있어요. 근데 1년에 한번씩 악장을 ㅓ
정하거든요. 보통 6학년이 악장이 되는데 저희는 희망자가 없어 저와 다른 친구들이 후보로 나가게 되었는데요. 제가 투표로 이겨서 어찌저찌 악장이 되었어요. 하지만 제가 꼭 악장이 될거같아 나간게 아니기 때문에 많이 서툰 부분들이 많았어요😢 근데 그럴때마다 몇몇 아이들이 부정선거아니냐,나 같으면 차라리 포기하겠다.등 장난아닌 장난을 내 뱉었어요. 물론 아이들은 장난으로 한거겠지만 저는 너무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요. 그리고 중학생 언니들과 오빠들은 야 저기 초5가 악장이라는데? 라며 말하지만 그거의 대해 말하는게 너무 힘들고 지쳐요.
물론 제가 예민반응 하는거겠지만 사람들이 저의 대한 수 많은 기대와 반대로 수많은 지적들을 하는것이 너무 무서워요. 때로는 관악부를 다니는것이 너무 행복하지만 때로는 무서울정도로 힘들고 또 힘들어요. 이런
얘기를 사람들에게 꺼내길 두려워 여기 올려봐요😢 슬럼프란 이런것일까요?

[@chemy4620]

푹자고 일어나면
내일은 꼭 좋은소식이 있을거예요^^다..힘든나날들을 보내고 계시지만
틀림없이 내일엔좋은일이 있을거예요~😂🎉🎉😂😂😂

[@우리-z6i]

난치병에걸려서 너무힘들어요..애써 괜찮은척하지만 하나도 안괜찮아요……

[@masisso_3631]

안녕하세요 30대 중반..공황장애4년.. 최근에는 오른쪽눈이 마비성 사시로 고생중입니다.. 왜이리 삶이 고될까요 잘 살아보려 했는데 점점 힘들어집니다.. 인생 어렵지만 오늘도 잘 자고 내일을 열어보려 해요 모두들 힘내세요

[@2580-y5j]

지금 새벽3시45분 저는 63세 세상살 의욕이 0%
무기력하고 모든게 슬프고 우울한 요즘 내일도 오늘 같다면 그만살고 싶을만큼 힘듭니다.잠도 안오고~
수면음악을 11시간을 들어도 잠못 듭니다.

[@저스티스-AK47]

이 또한 지나가리..

[@양양이-f5q]

50년째 잠못들고 외로움에 마음이 흣날립니다.
있어요 아이도 부인도 그런데
언제나 혼자인것처럼 또는 거샌 물결에 저멀리 혼자 떠 밀려온것처럼 홀로 흘러가는 아픈시간 이럴때 듣고싶은 노래.
잔잔하네요.
마음속 행복은 모두 가까운곳에서 꼭 찾으시길.

[@elpony7893]

이 노래를 듣는 모든 사람이 모두 행복하고, 건강했으면 좋겠네요
여러분들 모두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세요~
(숙제 때문에 지친 초딩 잼민이가…)😢

[@긍정-u8m]

소중한 하루하루 감사히 행복하게 보내세요
당신은 그 누구보다 귀한 존재입니다❤

[@둥지-d2f]

누구에게도 100프로 행복만 있는게 아니닌까
위로 삼아 살아가요

[@user-pjjst]

항상 웃고있는 나 자신한테 위로를 해주는 노래였어요 속에선 늘 울고 있었다는 신호를 못알아채줘서 미안하다고 사과도 하고 잠잘온다그래서 틀었던건데 잠도 올락말락 하더니 눈물이 터질것만 같았는데 결국 이렇게 힘들어서 펑펑운건 또 오랜만이네요 인생 힘들때도 늘 있으니 힘내야겠다고 위로하고 일으켜 세워야겠어요 제 자신을 ㅠㅠ

[@스카이-g5h]

울 아들 올해 합격해서 원하던 직장 생활 3개월째~허리 시술 문제로 이번주 두군데 상담 예약 좋은 결말 있기를~~~

[@hyunsook9579]

이세상...살아가는게 힘들고 답답하고 지치겠지만 내세끼들을 보며 힘을내려합니다~
잠이안와 픽해서 들어왔는데 저마다 인생사에 공감하고 몇글자 끄적여보네요~험난하고 힘든 세상이지만 모두 힘내보ㅇㅏ요~♡굿밤이요~^^

[@한창열-u1e]

죽음을 맞이하면서 듣고싶은 음악을 찾아내어 내카톡에 저장해놓았읍니다. 댓글을보며 초중등 예쁜 어린이가 어른스러운 고민과
삶의 가치에고민하고 있다는것이 정말 대단하고 칭찬해주고 싶읍니다.
앞만보고 가족을위해 .가난을 물려주지 않을려 살아왔지만. 사이사이에
사랑과 믿음이 부족한것을 후회하고 있읍니다. 인생은 뭐든지 다 좋을수는
없답니다. 선택했고 .받았기에 그안에 내가 있을뿐입니다. 좋은 사람들과
같이 살았던 지구별에서 행복해져요~~ 댓글을보며 벅찬 마음에 써봅니다. 여러분 모두가 위대하십니다.

[@김영훈-k9e1d]

한반도의 신령님 고초 많은 우리민족도 이제 평화롭게 살게하시고 이땅의 형제자매들이 걱정없이 쉬이 잠들게 하소서

[@잉애튜브]

댓글을 보니 나만 힘든게 아니였네요..
고생끝에 낙이온다자나요.
힘내세요~!

[@나그네-w8m]

모두가 행복하게 잘 주무시길 바래요

[@곤지-h9v]

참 고요하고 평화로운 멜로디네요. 고민은 누구나 있는가봐요. 힘내서 살아가다보면 그 또한 지난 일이 되구요.

[@tulipii1]

잠이 안 오던 와중에 알고리즘에 떠서 듣게 되었어요.
그런데 눈을 감고 듣자마자 눈물이 났네요...ㅎㅎ
아직 20대 초반인데도, 살아가는 게 왜 이렇게 힘들까요.
앞으로의 남은 삶이 너무 길게 느껴져요.
그냥 평범하게 잘 하고 싶고, 잘 살고 싶네요...

[@valeria1876]

여러가지 생각에 잠 못 이루는 사연들이 많아 가슴이 먹먹하네요 우리 모두 힘내요.. 나이 50에 늦게 결혼해 시부모님 모시고 신혼시작했는데 너무 외롭고 힘드네요...요즘 계속 새벽 3-4시까지 잠을 못자는데 음악듣다가 잠들기를 바래야죠

[@버지니아-h3p]

눈을 감으니 어렸을때 기억이 떠오릅니다. 시장에 신발가게 운동화 골라주시던 어머니 모습이 생생하게 보이네요. 음악이 보이지 않던 기억을 찾아주네요. 신기합니다.

[@Siwoonim]

다들 힘든점 모두 이겨내시고
원하시는바 모두 이루시길 바래요

[@朴明德]

나는왜 댓글을보고있는데 눈물이날것같는기분은뭐지...😢

[@잘먹고잘살자-k6i]

삶이 힘드네요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앞날은 한달씩 바라보고 살아요 그런데 힘드네요 잠자고 싶어서 노래를 감색했네요

[@dkw2222]

다 잘될것이다 화이팅 걱정한다고 달라지는건 하나도 없다

[@바람-c8u]

인생은 정답이 없대요 그 답을 찾을 려면 지금보다 더 열심히 살아가면서 찾을 수 밖에 없지만 다들 힘내세요😊

[@샤이닝-j9z]

유방암4기입니다 몸이힘드니 잠자기도 힘이듭니다. 아이 대학갈때까지라도 살게해달라고 빌어봅니다 이제 초등1학년인 우리아이... 힘내봅시다.

[@이경임-k5u]

너무 많은 생각과 고민을 많이하니까 잠이더욱안오는거 같아요 잠들땐 마음을 비우고 그냥오늘 큰사고없이 보낸것만으로 위안삼아 내일새로운 삶을위해 힘내시면 또 그다음 내일 행복한 날 올겁니다

[@goodnight68]

푹자고 일어나면
내일은 꼭 좋은소식이 있을거예요^^다..힘든나날들을 보내고 계시지만
틀림없이 내일엔좋은일이 있을거예요~😂🎉

[@책읽을때듣기좋은음악]

오늘 무슨일이 있었든 여러분들의 잘못이 아니에요 오늘도 버텨주어서 고마워요 고생한만큼 편안한밤 되세요

[@임미화-l3h]

8월1일에 요양원 입소하시는 울 엄마는 초저녁에 주무시고 일어나시어 계속 중얼중얼 ㅠ
엄마를 보내야만 하는 미안한 마음이 더 큰 전 잠이 오질 않고, 요양원에 가시면 수면유도제를 분명 드시겠지요.

[@김김순덕-l2i]

스스로 약해지고 기죽고 오지않는미래를걱정하고불안해하는 나약한 나에게 실망하면서.힘내보자 잘될거야 외쳐도보지만.가슴한켠 공허함은 메워지지가않네요.언제나 평온을찾을까요

[@아차-s4q]

학생인데 새벽 3~4시에 잠이 안 와서 이거 틀고 잤는데 꿀잠 잤습니다

[@hyunae-vv9wy]

내나이 50대중반. 나이들수록 어릴때 시절이 생각을 많이 납니다. 부모님 다돌아가시고. 애들 다크고. 늙어가는 내모습을 보면. 뭔가 허전하고 알수없는 공허함. 무엇으로도 채울수 없는 심정 이겟지요~~ 응답하라 1988 늘 보는 나~~~ 건강하세요

[@EE17112]

수면장애때문에 하루에 열잔도 마시던 카페인중독자가 크피까지 끊은지 한달이 됬는데도 여전히 수면장애 ㅠㅡㅠ 힝..... 며칠 못자고 쉬는 날 몰아서 자고 ㅜㅜ 눈감으면 오만 잡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 잘려고 다시 노력해봐야겠다요 다들 화이팅팅팅!

[@이재근-c8b]

4살때 부모님 이혼 이후 계모한테 구박 및 구타 그리고 또 부모님 이혼 24살 아버지 알콜중독으로 돌아가시고 31살 투자사기 34살 사업실패 죽고싶지만 지금37살 다시한번 긍정적으로 살아가 보려고 정신 차렷습니다 모든 힘드신 분들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할수 있다가 되니 다같이 열심히 해봐요!!

[@보르네오-t6r]

인간의 삶은 고난의 연속이고 앞이 안보이지만 목표를 향해 꾸준히 성실히 나아가세요 반드시 꿈은 이루어집니다 꼭 힘믈내세요.

[@kkan4417]

30대 중반부터 시작한 시험관
3년간 10번의 실패..결국 아이는 포기..
어느덧 내 나이 40세
남편의 사업 실패로 파산
아파트도 경매 넘어가
20년 된 컨테이너2개 합친 집으로 이사..
남편은 출장가서 일주일 혼자 있게 되었는데 오늘 화장실에 곱등이가 등장했는데.들어가지도 못하고
울어버렸다...남편은 미안하다하고..
남편없이 자는.첫날 새벽3시가 되어도 잠이 안와서 왔는데 댓글보고 답답하고 속상한마음 글이나 나마 풀어보려 저도 한글 적고 갑니다. 잘듣고 자볼께요

[@박윤달-x2c]

암 진단받고 우울증에 잠못자고 뜬눈으로 너무힘더내요
다들힘내시길~

[@송서현-i7m]

댓글 보다가 떠올랐는데 죽음 이라는 게 뭘까요?
죽음이란 단어를 떠올리면 그냥 아무 것도 모르겠고 막막해요 떠올리면 내가 했던 모든 것들이 무의미 해지는 느낌?..
죽는다는 게 죽고 나서 사후가 있을 지 다음생에 다시 환생할지 아님 그냥 아예 없는 존재가 되어버릴지 몰라서 더 두렵고 무서운 것 같네요
저는 그 말이 너무 슬퍼요
뭐든지 영원은 없다는 것..
당연한 말인데 그냥 슬퍼요
사랑도.. 가족도 그냥 내 모든 것. 나도 마찬가지고요
내 인생도 영원하지 못하다니….
그래서 인생이 더 소중한 건가? 싶기도..ㅎ
진짜 죽음이라는 게 뭘까요
요즘 부쩍 제가 이상하네요
사춘기가 온 건가…..😕
다들 건강하고 행복합시다!
우리의 남은 인생도 후회하지 않을 인생을 잘 살아봅시다
모두모두 굿 나잇🌙💨💨

[@SsangYi]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박사-p2r]

요즘나라가 어지러워서
생각하면잠을못이루고있습니다 참답답하네요😮

[@PSFS87]

어릴쩍 아버지...혹은 할아버지가 사오시던
과자하나에 깜짝선물을 받아 기뻐하던나
국민학교시절 이끼3종을 가져오라해서
축대에서 이끼를 채취하던나 친구집에서
놀다5시40분부터 6시40분까지 하던 만화를
챙겨보던나 만화책방에서 1권에200원하는
만화책을 여러권빌려보던나 학교앞 문방구에서 콘에 한번퍼주면 100원이던
아이스크림을 사먹으며 기뻐하던나 새벽출근이신 아버지와 목욕탕에 갔다가
나와서 뚱댕이바나나우유하나 마시면서
집에오던나 근심 걱정없이 자랐던 순수했던
나의 유년시절 이제는 서로 안쓰러운 마음에
말없이 쳐다보는 아버지와 나 시간의 야속함에
속절없이 무너지지만 아들을 보며 다시한번
나를 일으켜세운다. 이세상 모든 아버지어머니
화이팅입니다

[@christianyoutub]

편하게 잠들기 힘든 시대를 살고있어요 모두 편히 자기를

[@mmanskwn]

다들 꿈도 꾸지 않는 밤이기를

[@유주-j9s]

힘내자 오늘도 수고한 나 자신 잘자

[@ecoimageingsong2711]

잠을
청하러 이곳에 오신분들…. 삶 가운데 공허함을 채우기에 내 자신을 사랑해 본적이 없는 이들…. 가끔 인생을 살때 너무 틀에 밖여 살지 마세요. 결국 나이들면 심적인 방황을
하게 돼네요. 이유는 나의 정체성을 찾기에 너무 늦어버려서요.

[@도수빈-p7v]

불면증 시달리다 이 노래만 들었다 하면 기절해서 눈뜨면 아침이네요.😂

[@김영무-j5b]

병원 입원치료중
일주차 ~~
맘이 너무너무 심난하니 잠을 청하려고 하는데 ~~

[@난숙이-d7l]

요즘 정말 추운 겨울인데 이 음악 들으니 따뜻한 느낌 들고 마음이 녹아내려요❤
공감 하시는 분은 ❤ 눌러주세요(❤는 여러분의 따스한 마음입니다♡)

[@김미경-f4k8u]

수술하고 병실에 회복중인데 앞 침대 코골이 때문에 잠을 못자서 괴롭네요 ㅜㅜ 혈압이
너무 높게 나오네요 ㅜㅜ 입원전에 노이즈 캔슬링되는 에아팟 샀어야 했는데 후회막심 ㅜㅜ 노래들으며 맘 진정 해 봅니다.

[@람세스-w6f]

두통과불면증으로 입원한 첫날인데 더 잠이안와서 힘드네요
음악들으면서 달래봅니다
내일은 잘 자고 두통도 사라질거야
우울감도 떠나보내라
감사합니다 좋은음악
이곳에 오신분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