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고3인 학생입니다. 원래는 아주 무뚝뚝해요 근데 갑자기 듣다가 갑자기 눈물이 막 나왔고 내일부터는 진짜 야자를 하느랴 공부를 하느랴 가족들을 볼 시간이 적어진다는걸 알았고 어머니의 카톡 프로필사진을 쭉 넘기면서 보는데 매일 제가 귀찮다고 싫다고 하면서 같이 놀러가지 않아서 제 얼굴이 나온 가족 사진이 오릴때 빼고는 많이 없더라구요.. 이걸 보면서 가족이랑 조금만 더.. 진짜 몇번만이라도 더 같이 함께 놀걸 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진짜 펑펑 울었습니다.. 철 없던 저의 사춘기 시절이 너무나도 싫어졌고 공부를 안한 제가 부모님의 마음에 상처를 준거같아 너무 슬픈 밤이네요… 저에게 남아있는 시간이 얼마없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실제로는 잘 하진 않지만 우리 가족들 많니 사랑합니다..
그렇게 다들 철들어가면서 이나이까지 살앗어요 저는 올해 40인데요 어 ?내가 언제이렇게나이먹엇지? 지금 40살이면 되게 나이든 아저씨 아줌마같죠? 아니예요 지금도 너무젊은나이랍니다. 제가 30살철없던 시절이 싫어요 . 근데 10년후그러겠죠,? 지금 이때가 너무 어리고 철이없엇다고 . 그렇게우리는 지난 시간을 반성하고 후회하며 살아갑니다. 그리고 정말 철이 다들었을때 죽음을맞이한데요. 그니까 시간은 기다려주지않아요
내일 중요한 일이 있어 일찍 자야해서.. 노래 찾다가 듣게 되었는데 노래 듣자마자 울컥.. 생각하지도 못한 감정이 올라오면서 누워서 엉엉 울다가 정신차리고 세수하고 다시 누웠네요.. 자는건 그냥 포기해야겠어요 ㅠ 오늘 왜이리 기분이 답답할까 하고 생각했는데.. 절 누구보다 이뻐해주시던 우리 할머니가 생각나서였네요.. 치매로 이젠 제가 누구인지도 알아보지못하시는 우리 할머니.. 항상 얌전하시고 고우셨던 우리 할머니는 치매가 걸려도 얌전하신데 다행스러우면서도 그것조차 너무 안타깝고 슬픈지 모르겠어요. 평생 마음고생 많으셨던 우리할머니.. 이젠 마음이라도 편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보고싶어요 할머니 제가 빨리 치매라는 걸 알아차리지 못해서 죄송해요. 정정하실 때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찾아뵙지 못해서 정말 죄송해요. 후회로 가득한 새벽입니다..😔
안녕하세요 아빠 폰 으로 댓글 달고 있는데 학원에서 공부를 잘하고 싶지만 그러지 못해 우는 날들이 많았어요.. 오늘도 그랬고요.. 다른 아이들은 잘 하는데 난 왜이러는 걸까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런 생각들 없애고싶었는데 디노님 영상으로 없앨 수 있을거 같아요 감사함다 이상 잼민이 였슴당
올해 고3 입시생입니다 .. 저는 예체능쪽이라 실기를 준비하는데 준비 하는게 너무 힘드네요 .. 저보다 더 힘드시고 열심히 하시는 분들도 있으실텐데 그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데 … 저도 제가 너무 잘하고 싶고 성공하고 싶고 제 목표에 달성하고 싶은데 의지가 부족한걸까요.. 그만큼 간절하고싶은데 저도 제가 너무 한심하고 바보같아서 답답합니다.. 오늘 이 노래 들으면서 다시 새로운 나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입시생 말고도 지금 힘드신분들 다들 힘내시고 꼭 저희 성공해요!
잘려고 틀었는데 이상하게 뭔가 울컥해짐...ㅠ 일 하면서도 내가 뭐하고 있는지 내가 할수 있는 일이 있는지... 자신한테 한심하고 아무생각 없이 지내는게 죄인건지.. 주변에서 젊은데 왜 계속 간조일만 하냐구 하고싶은 거 젊을때 해보라는데 하고 싶은것도 인간관계 맺는것도 현타오고 남친하고도 트러블 나고... 계속 안좋은 생각만 갖게 되고 그만 살고 싶은 생각만 요즘 계속 든다... 유튜브에 이런 댓글 잘 안쓰는데 진짜 요즘 살기 싫다는 생각만 자꾸 든다
수능 너무 무서워서 매일 우느라 잠을 못 자요… 망하면 또 도전하면 되는 거지만 올해 진짜 열심히 했기 때문에 내년에 더할 생각이 하나도 없거든요 더할 수가 없거든요… 너무 힘들고 이 짓을 또하고 싶지않은데 혹시나 혹시나 원하는 곳에 못 가면 그땐 어떻게 살아야하지 나는 시간많은 고3도 아니고 스물하나인데… 원하는 만큼 안 나오면 더이상 살기가 싫을 거 같아요 대략 천만원 정도 어릴 때부터 명절에 받거나 용돈 저금해서 모은 돈 전부 공부하는데 써버렸고 어쩌다보니 친구도 몇 잃었는데 돈과 시간과 친구를 잃은 거잖아요… 이런데다가 수능까지 결과가 마음에 안 들게 나오면… 죽기는 무섭고 어떻게 뭐하고 살아야될까요…이런 부정적인 생각 쓸데없다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수능 얼마 안 남은 이 시점에 너무 불안한 건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낮에는 솔직히 멀쩡하게 잘 생활하는데 밤만 되면 이러네 ㅠㅠ 아 진짜로 꼭 가고싶다 더 열심히해야지 ㅠ 파이팅파이팅!
이 댓글을 보실 분이 몇 분이나 계실진 모르겠지만 달아봅니다. 이 영상에 따뜻한 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여기서 많이 위로받고 갑니다! 지금 당장 앞길이 어두 깜깜해도 버티다 보면 밝은 날이 올 거라 믿고 하루하루 버티고 있습니다. 오늘을 잘 버텼으니 내일도 잘 버틸 수 있겠죠? 저와 같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 따뜻한 응원해 주시는 분들 모두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그렇게 많이 살진 않았지만 살다보면 별일이 다 생기더라고요 10년 전, 20년 전... 그리고 지금, 또 별일이 생길 10년 후, 20년 후... 문득 내가 지금 이게 뭐하고 있는건가 싶고 삶이 참 길구나 느껴지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오셨을 여러분들 이만큼 또 살아보자구요 어차피 살아야 하는거 저는 내일 이사라 작은 용달 불렀는데 연세 지긋한 아저씨가 오시나봐요 짐이 무거울건데 열심히 사신다 싶고 눈물나요 누군가 눈물 흘릴 삶을 사시는 것도 아닌데 그냥 그럴 때가 있잖아요 나도 그만한 때가 올건데, 나는 뭘 하고 있으려나 나도 저분들처럼 열심히 살고 있을 수 있을까 그냥 우울증이 좀 왔겠거니~ 그러고 또 내일 아침에 눈뜨고 짐싸고 그러면 내일이 또 가겠죠 그럼 또 자고 또 다음 날을 살고 그렇게 살고있다 또 10년 20년 지나서 보면 내가 이때 무슨 생각을 했었지 혹 기억이 어렴풋이 난다해도 그 땐 또 그 때를 살아가느라 정신이 없을거예요 지금의 상황은 그렇게 작아질거예요 앞으로 또 이만큼 살아야 할 생각하니 진저리가 쳐지다가도 이렇게 끄적이다보니 그 때의 나는 또 어떤 별일을 겪고 있을까 궁금해서 빨리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아직 살아있으니까, 라는 희망이 생기는 것은 뭐죠 양옆의 두 아이들이 이 노래로 금세 잠들어서 이렇게 명상도 해보네요 감사히 놀다 잘게요
지적장애가있는 우리딸이 앞으로 어떻게 세상을 헤쳐갈지 형제도없이 세상에오로지 저와 딸 그리고 할머니 이렇게셋인데. 친구는 잘 사귈지 혼자 돈벌어 살수있을지 걱정되어서 잠이안오네요. 상황에안맞는이상한말을 한다고 애를 혼내고 잠들기전 안아달라는 딸을 안아주지도 않고... 오늘따라 이 상황이 다 힘겹게만 느껴지는 밤입니다. 앞으로 헤쳐나갈 숱한 날들을 생각하면 어깨가 무겁네요. 장애아를 키우시는 모든 부모님들 그리고 장애를 갖고 살아가는 모든분들. 앞으로의 미래가 그럭저럭 살만한 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앞으로 돌아올 하루들도 너무 고생많았어요 무거운짐 잠시내려두고 우리 행복했던 순간만 떠올리며 잠들어봐요 ㅎㅎ. 따님에게 이세상에 최고의행복은 당신입니다 세상에서 가장위대한 어머니 혹은 아버지 에게 댓글로나마 따듯하게 안아드립니다 :) 그 누구도 전부 이해할수없는 힘듬 이겠지만 나중에는 이또한 추억으로 회상하는 날이 오기를 기다리며 내일도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도 응원할게요
저도 어릴때 겪어본 것 같아서 그 상황, 그 마음 모두 이해가가요. 그 어떤 말도 현실이 변하기 전까진 진정한 힘과 위로가 되기 힘들겠지만 그래도 토닥여주고 싶어서 답글 달아봐요.. 부디 아침에 눈을 떴을 때 편안한 마음이셨으면 좋겠어요. 부디 행복하진 않더라도 조금은 괜찮아지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요.
20살이 된 나는 되게 멋질줄 알았다. 좋은 대학도 붙고 친구들이랑 술도 마시고 ... 근데 지금 예체능을 전공하는 사람인데 ... 수시 다 떨어지고 정시 준비중 ... 친구들은 다 술 마시고 노는게 인스타에 올라온다... 나도 빨리 대학 붙어서 놀고 좋은 대학가고싶다. 이번에는 1지망 대학교 꼭 붙게 해주세요.. 간절하게 빕니다..
참.. 힘든 이번년도 정말 또 이렇게 지나가구나... 2025년에는 얼마나 좋은일이 생기려고 이번년도 이렇게 힘들었을까 하는 마음으로 버텼는데... 2024년 힘들었던 만큼 2025년에는 좀 좋은일 조금씩이라도 생겼으면 좋겠다... 행복하고 싶어서 시작한 모든 일들이 너무 많이 꼬여버려서 너무너무 지친 하루하루 버티다 보니 올해도 막바지인데.. 잠도 못잘정도로 계속 걱정에 스트레스에 많은 요즘.. 자존감도 너무 떨어져서 힘들지만... 잘 이겨내보자.. 알고리즘 통해서 본영상인데... 요즘 잠도 못자고 시간마다 한번씩 깨고 너무 힘들었는데 한번 눈물 쏟아내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중학교 2학년때 저희 어머니는 지금의 해운대시장이 개편되기 전 주변 길가에서 오뎅을파는 리어카를 하셨습니다. 부끄러웠습니다. 사춘기 시절 학교를 마치고 버스를 내리면 괜히 마주치기 싫어서 다른길로 빙둘러 집에 가곤 했습니다. 그러던중 여름방학이 왔고 친구들과 해운대에서 밤새놀고 새벽쯤 배고프다며 친구들이 해운대시장 쪽으로 가자고했습니다. 싫었습니다. 하지만 이유를 댈수 없던지라 그냥 친구들과 어머니 리어카가 있는쪽으로 걸어갔습니다. 새벽 늦은시간 어머니는 하루 장사를 마무리하고 계셨습니다. 멀리서 그 모습을 지켜보는데 길가에 있는 조그만 방지턱이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작은 몸을 이끌고 몇번이나 리어카를 앞뒤로 움직여 힘겹게 그 조그마한 방지턱을 겨우 넘기는걸 보았습니다. 모른척 했습니다. 친구들 무리속에 껴서 그곳을 지나쳤습니다. 그렇게 21년이 지났습니다. 작년에 회사에서 해운대로 야유회를 가게되었습니다. 맛집을 탐방하고 해운대바닷가도 가고 술도한잔하며 해운대시장도 갔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사람들은 각자 숙소에 들어갔고 저는 홀로 숙소를 나와 새벽녁 어머니의 리어카가 있던 곳으로 걸어갔습니다. 놀랍게도 리어카가 있던자리는 21년전과 크게 바뀌지 않았고 그 조그마한 방지턱도 아직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까이 가서 자세히 보니 어릴쩍 조금했던 방지턱이 생각보다 높고 폭도 넓다는걸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매일을 그 커다란 방지턱을 지친몸을 이끌고 혼자서 힘겹게 넘어셨던걸 21년이 지나서야 알았습니다. 눈물이 났습니다. 하염없이 눈물이 흘렀습니다. 어른이 되어 회사를 다니고 세상을 겪은뒤에야 어머니는 혼자서 외롭고.힘겹고.처절하지만 그누구보다 강하게 살아오신걸 알게되었습니다. 21년이 지났지만 어머니가 리어카를 끌던 그모습이 아직도 제 가슴한구석에 한 으로 맺혀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시간을 되돌릴수만 있다면 어머니의 리어카를 한번만. 딱 한번만이라도 좋으니 함께 밀어드리고 싶습니다. 못난 아들이라 죄송하고 어머니의 삶을 진심으로 존경했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현재 모든면에서 힘든데 잘하고 있는지 앞으로 잘할수있을지 걱정ㅜㅜ 아이는 고딩이 되는데 엄마로서 해 놓은게 없어서 미래가 불안해서 매일은 아니지만 몸이 피곤한데도 한달 몇번 생각이 많아져 잠이 안오네요 경제적으로 힘든데 나이는 먹어가고 부모님 동생한테도 미안하고 남편도 힘들어 보이고 ㅜㅜ 아무렇지 않게 지내지만 놓고 싶을때가 많아지네요
응원과 위로를 받고 싶은 요즘입니다. 건강도 예전같지않고, 일도 예상했던 대로 안 풀리고.. 그래서 요즘은 명상을 하는 시간을 자주 가지려고요. 나를 되돌아보고, 하루를 돌이켜보고, 밝은 내일을 생각하며 잠들게요.. 다른 분들도 모두 힘내시고 인생은 생각보다 기니까 용기내길 바랍니다. 그리고 꿀잠 자요. 제 스스로한테 하는 메세지이기도 합니다...
새벽 3시9분. 10년을 함께한 강아지가 숨을 멎었다고 응급으로 입원한 병원에서 연락이 왔다. 24시 병원에 입원을 시키다보니 집에서 병원까지는 차로 20분. 가는 내내 눈물이 멎지 않더라. 애 시신 인계 받아 오는 길은 통곡을 했다. 모든 것이 나 때문인거 같았어… 병을 늦게 발견한 것도, 밥도 넘기지 못하는 애한테 미련하게 억지로 먹인 약도… 얼마나 괴로웠을까. 차라리 응급실을 안 보냈다면 내 품에서 편하게 잠들었을수도 있는데… 병원에 맡기고 마지막 면회를 하던 어제 오후, 그 마지막 뒷다리 경련이 생각나… “다리는 왜 저런가요?” “보호자님을 봐서 반가움의 표시에요” 기력하나 없는 아이… 오늘내일을 넘기기 힘들겠다는 느낌은 있었지만, 마지막까지 내 욕심에 연명치료를 감행했지만, 병원에서 외로이 눈 감았을 생각에 가슴은 찢어진다. 하지만 마지막 희망을 안 걸어보았더라면… 난 앞으로 더 후회 했을지 모르겠다. 이기심이었을까 미안해 삼순아 못난 아빠 만나서 너무 힘들었지. 그래도 너랑 있어 너무 행복했어. 오빠랑 동생은 아빠가 잘 데리고 있을께 이제 아픔 벗어버리고 편히 쉬어 잠이 오지 않아 검색한 이 낯선 영상… 언젠가 다시 우연히라도 찾아들어올 수 있으려나 모르겠지만 난 오늘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잠을 잘 수 없을거 같다
고1 학생이예요 처음 저도 처음 겪는 고등학생이고 처음 사는 삶인데 왜 저 빼고 다들 잘 살고 여러번 살아본것 같을까요.. 전 처음인데 처음이자 마지막인 삶인데 어떻게해야 잘하는거고 어떻게해야 잘 해내고 있는건지 잘 모루겠어요.. 내가 지금 하고싶은 일은 무엇인지 내가 쫓던 꿈들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왜 나빼고 길을 잘 찾아가는지 알려줬으면.. 내가 못하는걸 부모님께 의존해도 될까.. 부모님은 충분히 짐이 많으신데 내가 더 힘들게 하진 않을까 내가 오늘은 말을 예쁘게 했나.. 난 왜 이세상에 존재하는가.. 내가 이세상에서 어떤 존재일까.. 내가 이세상에서 사라지면 슬퍼할 사람은 있나.. 부모님만 있으려나..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 말도 없이 불청객처럼 찾아왔어요 그저 말 뿐이겠지만 여러분들께 위로받고 싶네요.. 해야할건 많은데 시간은 없고 내가 딴 생각만 하고 하는게 없는 내가 싫어질때 여러분은 어떻게 해시나요?
어쩌면 지금이 인생에서 맞이할 가장 고민이 많은 시기가 아닐까 해요.. 누구나 처음이 있기 때문에 각자 남 모르게 고민하고 힘들어하고 있을 거에요... 혼자서 많이 힘들었죠.. 토닥토닥... 때론 생각이 너무 많아져서 나를 힘들게 할 때가 있어요. 이럴 땐 몸을 움직이면서 잠시 생각을 멈추고 감정을 환기 시켜 보면 어떨까요. 복잡했던 머릿속이 비워지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다시 에너지가 차오를 수 있을 거에요. 혼자 힘들어하기 보다는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며 힘든 마음을 달래보길 바래요.
하루를 웃고 떠들며 할일을 하고 즐겁게 보내도 밤에 불을끄고 누우면 하염없이 울다 잠듭니다 우는게 싫어 영상매체를 보며 잠들기를 거부한 적도 수없이 많습니다 힘든 일을 겪은 적은 없는대도, 더 무수한 고통을 견디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은데도, 그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아무 이유 없이 눈물이 납니다 잠에 들지 않아 이영상을 틀어도 잠에 들지 않네요 다른 분들은 이 영상을 보시면서 꼭 편히 잠드시길 바랍니다
미안해요 엄마 아빠 공부 열심히 해서 호강 시켜 드릴게요 이런 못 난 딸 키우느라 고생 많으세요 표현은 부끄러워서 잘 안 하지만 이 자리에서 엄마아빠 모르는 이 곳에서 한 마디 할게요 저 키워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고마워요. 앞으로 열심히 성장해가는 딸 되어볼게요 말 잘 들을게요. 잠 설치지 말고 편히 자세요. 좋은 꿈 꾸세요
늦여름밤 내음이 나네요 불면증을 알고리즘이 알고 이끌어주었겠지만 사람이 죽으면 별이 된다는데 밤하늘의 별이 되신 아빠가 보고 싶고 그립고 후회라는 지옥에 갇힌 딸래미가 가여워 보내준 답장 같은거라고 위안 삼아 잠들어 보려합니다 사실 너무 지쳤거든요 다들 편안한 잠 주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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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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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댓글보면 우리모두가 서로를 위로하고 서로를응원하는거보니 세상은 참따듯해요. 그리고 각자 다른이유로 참 힘든세상살아가요 고맙습니다 이런 댓글하나하나 남겨주신 우리나라국민들에게요 참 좋은세상 살고있어서 행복합니다
편하게 자려고 여길 들어왔는데 왜 난 눈물이날까..왜 내가가는 길은 항상 순탄하지않고 빙빙 돌아돌아가기만할까 나도 성공할 수 있을까 공부도 그만하고싶고 너무 무섭다 나는 왜이렇게 겁이많은걸까 이겨내고 잘 하고싶다
힘내요
삶은 누구나 힘들다고 하지요 가만히 나를 봐요 힘든가요? 누가 위로해주지 않아도 내가 나를 가만히 안아주고 따뜻한 말한마디 해준다면 당신의 고단한 맘 쉬어 갈수 있어요
이시간 잠이 오지않아 댓글을 읽다가 남겨요 아직 아침은 오지 않았지만 평온한 아침이 올거라 믿어요
힝~1
잘할 수 있을거에요
다 똑같아요. 모두다 당신과 같아요. 힘내요
지금 고3인 학생입니다. 원래는 아주 무뚝뚝해요 근데 갑자기 듣다가 갑자기 눈물이 막 나왔고 내일부터는 진짜 야자를 하느랴 공부를 하느랴 가족들을 볼 시간이 적어진다는걸 알았고 어머니의 카톡 프로필사진을 쭉 넘기면서 보는데 매일 제가 귀찮다고 싫다고 하면서 같이 놀러가지 않아서 제 얼굴이 나온 가족 사진이 오릴때 빼고는 많이 없더라구요.. 이걸 보면서 가족이랑 조금만 더.. 진짜 몇번만이라도 더 같이 함께 놀걸 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진짜 펑펑 울었습니다.. 철 없던 저의 사춘기 시절이 너무나도 싫어졌고 공부를 안한 제가 부모님의 마음에 상처를 준거같아 너무 슬픈 밤이네요… 저에게 남아있는 시간이 얼마없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실제로는 잘 하진 않지만 우리 가족들 많니 사랑합니다..
잘 하고 있어요 ㅎㅎ😊!!
그렇게 다들 철들어가면서 이나이까지 살앗어요 저는 올해 40인데요 어 ?내가 언제이렇게나이먹엇지? 지금 40살이면 되게 나이든 아저씨 아줌마같죠? 아니예요 지금도 너무젊은나이랍니다. 제가 30살철없던 시절이 싫어요 . 근데 10년후그러겠죠,? 지금 이때가 너무 어리고 철이없엇다고 . 그렇게우리는 지난 시간을 반성하고 후회하며 살아갑니다. 그리고 정말 철이 다들었을때 죽음을맞이한데요. 그니까 시간은 기다려주지않아요
그래요 ㅎㅎ 사춘기가 내가 생가하면
나도모르게 화내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자존심 상하지 마세요
부모님이 살아계시다면 늦지 않았어요! 같이 놀러도 가고 효도하는 아들이 되길 바래요!
대학으로 성공하는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앞으로 길이 많으니 지금부터 시작해도 안늦어요
응원합니다
엄마가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엄마가 보고 싶어요 꿈에서라도 어린시절의 나로 돌아가서 꼭 만나게해주세요 아무 걱정없고 그냥 하루 하루가 행복했던 그때로요 제발요
내일은 부디 오늘보다 더 행복한 날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요!
구독해드릴게요❤
엄마는 늘 님 곁에 계신답니다:)
이제 그만 놔주어요 더이상 돌아가신 어머니의 대해 생각하면 몸도 마음도 지치게 될겁니다. 다시 만날 그때까지만 참아요 사랑해요 잘자요
😢😢😢
2024년 올 해는 내 인생에서 가장 뿌듯한 한 해가 되길
그 어떤 일이든 헤쳐나갈 수 있는 용기와 힘을 갖기를
수면노래들으시면서 눈을감았는데 안좋은생각이 드신다던가 슬픈생각이 드시는분들 !
어제도, 오늘하루도 그리고 다가올 내일도 너무 고생많았고 댓글로나마 따듯하게 안아드리고싶어요.
남들에게 말못할 슬픔 ,아픔, 고민 들 정말 많겠지만
그생각 잠시 접어두고 우리 푹자고 좋은밤 보내요 :) 좋은컨디션의 내일의 당신이 더나은 당신을 만들고 또만들어서 좋은일 행복한일만 가득하게 할거에요.
우리는 누군가에게 항상 소중한 존재이자 ,사랑이자,행복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또 일어설수있어요.
모두화이팅 !!!
제 이야기네요 좋은말 감사드려요.
정말 제 이야기인데...ㅠ 좋은말씀 감사드려요!
댓글 너무 이쁘게 다셧다 ㅠㅠㅠㅠ 감사합니다 걱정 근심 없는 하루하루 보내고싶어요
고마어…
감사..합니다..
내일 중요한 일이 있어 일찍 자야해서.. 노래 찾다가 듣게 되었는데 노래 듣자마자 울컥.. 생각하지도 못한 감정이 올라오면서 누워서 엉엉 울다가 정신차리고 세수하고 다시 누웠네요.. 자는건 그냥 포기해야겠어요 ㅠ
오늘 왜이리 기분이 답답할까 하고 생각했는데.. 절 누구보다 이뻐해주시던 우리 할머니가 생각나서였네요.. 치매로 이젠 제가 누구인지도 알아보지못하시는 우리 할머니.. 항상 얌전하시고 고우셨던 우리 할머니는 치매가 걸려도 얌전하신데 다행스러우면서도 그것조차 너무 안타깝고 슬픈지 모르겠어요. 평생 마음고생 많으셨던 우리할머니.. 이젠 마음이라도 편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보고싶어요 할머니 제가 빨리 치매라는 걸 알아차리지 못해서 죄송해요. 정정하실 때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찾아뵙지 못해서 정말 죄송해요. 후회로 가득한 새벽입니다..😔
힘내세요..ㅜㅜ
🙏
살아 계시니 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어쩌다 이런 영상이 없으면 잠에 들지 못할만큼 불안해졌을까 스스로가 참 안타까운 마음이면서도
올려주신 이 영상이 아니면 해가 뜰때까지 불안감에 밤새 또 일만 하고있겠지 - 하는 생각이 들어 오늘도 감사함을 느껴 댓글 달아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빠 폰 으로 댓글 달고 있는데 학원에서 공부를 잘하고 싶지만 그러지 못해 우는 날들이 많았어요.. 오늘도 그랬고요.. 다른 아이들은 잘 하는데 난 왜이러는 걸까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런 생각들 없애고싶었는데 디노님 영상으로
없앨 수 있을거 같아요 감사함다
이상 잼민이 였슴당
착한 잼민님~ 너무 속상해하지 말아요.
앞으로 시간이 많아요. 천천히 조금씩 꾸준히하면 남들보다 더 더 잘하게 되요. 꼭 화이팅해요~
잠도 많아 봤자 하루에 5시간 자네요 진짜 인생이 너무 힘들어요 갑자기 막 눈물이 주르륵 흐르고 너무 괴롭네요 저만 힘든것은 아니기에 투정 부릴 수도 없고 차라리 안 태어났으면 하는 요즘 입니다 다른 분들은 저처럼 말고 항상 웃으며 행복하시길
당신이 태어난 건 세상의 축복이자 행복이에요 당신은 소중한 존재예요 항상 웃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웃는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요 행복하세요
@@oWo-k5v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을 얻었네요 안녕님도 웃는 일만 가득하고 꼭 행복하시길 바래요
어느 땐 힘든 것도 인생인가 싶을 때가 있어요 제가 많이 아프거든요 아프지만 않으면 잘 살아 갛 자신이 있거든요 건강을 잃었더니 내 존재는 아무 것도 아니더라구요 힘내시길 기도할게요🙏
저도 다섯시간ᆢ
제 댓글 보는 모든 분들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
행복해졋어요
고마워요...😢제가 옥상에서 있는데 뚸어내르까 하다 갑자기 이 댓글이 보여서...ㅠ인생이 너무 힘들네요.인생은 너무 기르네요.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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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식-b5q원래 대댓글 안다는데 제 눈에 이 댓글이 보였네요~ 요즘 날이 참 더워요. 한 달 내로 더위도 꺾이면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올겁니다. 어떤 말로도 위로할 수 있는 본인만의 아픔이 있겠지만요, 진짜 지나가요. 오늘밤 아무 생각말고 푹 주무세요~
올해 고3 입시생입니다 .. 저는 예체능쪽이라 실기를 준비하는데 준비 하는게 너무 힘드네요 .. 저보다 더 힘드시고 열심히 하시는 분들도 있으실텐데 그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데 … 저도 제가 너무 잘하고 싶고 성공하고 싶고 제 목표에 달성하고 싶은데 의지가 부족한걸까요.. 그만큼 간절하고싶은데 저도 제가 너무 한심하고 바보같아서 답답합니다.. 오늘 이 노래 들으면서 다시 새로운 나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입시생 말고도 지금 힘드신분들 다들 힘내시고 꼭 저희 성공해요!
잘려고 틀었는데 이상하게 뭔가 울컥해짐...ㅠ 일 하면서도 내가 뭐하고 있는지 내가 할수 있는 일이 있는지... 자신한테 한심하고 아무생각 없이 지내는게 죄인건지.. 주변에서 젊은데 왜 계속 간조일만 하냐구 하고싶은 거 젊을때 해보라는데 하고 싶은것도 인간관계 맺는것도 현타오고 남친하고도 트러블 나고... 계속 안좋은 생각만 갖게 되고 그만 살고 싶은 생각만 요즘 계속 든다... 유튜브에 이런 댓글 잘 안쓰는데 진짜 요즘 살기 싫다는 생각만 자꾸 든다
지금도 충분히 잘 해내고 계신거에요 남들이 뭐라고 하든 나 자신을 믿고 가세요 조급해 하지않으셔도되요 천천히 걸어가면 되는거에요
너무 힘들면 직장 그만두고 살짝쉬었다 다시도전해봐요! 할수있어요
데일카네기의 자기관리론 한번 읽어보세요.
걱정이 걱정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더 나은 미래가 기다릴지 누가 알아요
잘 될겁니다.
누군가 옆에서 하는 말 듣지말고 오직 자신만을 위해 살아줘요 그리고 어느 누가 완벽하게 사나요? 인생중에서 일부분은 아무것도 안하고 게으르게 살기도하고 일부분의 인생은 열심히 살아보기도하고 그런거죠 마음 편하게먹고 지내봐요 누가 뭐라한들!
힘내요 우리
수능 너무 무서워서 매일 우느라 잠을 못 자요… 망하면 또 도전하면 되는 거지만 올해 진짜 열심히 했기 때문에 내년에 더할 생각이 하나도 없거든요 더할 수가 없거든요… 너무 힘들고 이 짓을 또하고 싶지않은데 혹시나 혹시나 원하는 곳에 못 가면 그땐 어떻게 살아야하지 나는 시간많은 고3도 아니고 스물하나인데… 원하는 만큼 안 나오면 더이상 살기가 싫을 거 같아요 대략 천만원 정도 어릴 때부터 명절에 받거나 용돈 저금해서 모은 돈 전부 공부하는데 써버렸고 어쩌다보니 친구도 몇 잃었는데 돈과 시간과 친구를 잃은 거잖아요… 이런데다가 수능까지 결과가 마음에 안 들게 나오면… 죽기는 무섭고 어떻게 뭐하고 살아야될까요…이런 부정적인 생각 쓸데없다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수능 얼마 안 남은 이 시점에 너무 불안한 건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낮에는 솔직히 멀쩡하게 잘 생활하는데 밤만 되면 이러네 ㅠㅠ 아 진짜로 꼭 가고싶다 더 열심히해야지 ㅠ 파이팅파이팅!
할 수 있어요!! 얼마 안남았네요
열심히 노력한 만큼 간절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거예요 긴장하지말고 컨디션 잘 챙겨서 다녀오세요 화이팅!!!!!!!
할수있다!!!
주6일 출근
매 근무시간 11시간
일요일 잠드는 밤..
언제나 힘들다
힘내 내일의 나야
힘내세요
항상 옆에서 응원해
드릴게요💁🏻♀️
힘내세요
저는 9살인데 많이 떨려요 그래서
저도 사람들 마음을 알것같아요
그래도 저의 친구들과 이
노래 덕분에 많이
안떨려요 친구들이 제 댓글을
보고있다면 좋겠네요😊
아직 어린데 고생하며 마음 아려하는 모습이 눈물 차네요.. 힘들어하지말고 사람 만나기도 해보고 여러가지 다 해봐요.사랑해요!
@@최지현-g8f4e고마우ㅓ요
보고싶다 내 동생.
밤하늘의 별이 되었나.. 별만 보면 네가 떠오른다
따뜻하고 편안하게 잘 지내라, 우리 곧 만나자.
내가 성공 할 수 있을까
인생은 길어요 힘들어도 화이팅 하세요 좋은일 있을꺼에여
네 그럼요
성공할수있어요 걱정마요 저도 운동생활7년차에 이제 그만두고 정말 아무것도 못하고 공부도 못하는데 긍정적인 생각하나면 다 가능해요 같이 포기하지말고 후회없는 삶을 살아봐요
네 할수있어요. 성공해서 잘 살아갈 님 생각하니 벌써 부러워요^^ 저도 행복해지고 싶네요
반드시 성공합니다.
왜 나는 이 음악이 편하지 않을까.. 자꾸 눈물이 난다.. 너무 힘들다 그만 하고싶다 그만 힘내고싶다 그만 걱정하고싶다 그만 불안하고싶다.. 나도 이 음악을 편히 듣고싶다
살다보면 항상 고통이 끝나지 않을 것 같을 때, 이젠 더 이상 못 버티겠다 싶은 바로 그 때 고통이 없어지더라고요
그러니까 눈 질끈 감고 조금만 더 견디세요
고통은 반드시 지나갑니다..
눈물 흘려도 괜찮아요
불안은 한끝차이예요 그냥 받아드리거나 내려놓으면되요 그럼 세상이 끝나는거같겠죠? 저는 미혼모인데 세상 안끝나고 또 아름다운 새로운 세상이 나를기다리고있더라구요 사랑하는사람 내려놓으심되요. 멀라가지않아요 내맘속에잇음되요.
저랑 같으신분이... 저도 이게 왜 편하지 않을까요....
2024.9 자야하는데 걱정 불안때문에 잠이오지않네요
이또한 지나가겠죠
잠을 이루지못해 영상에 들어오셔서 이 댓글을 발견했다면, 힘든일 걱정되는일 슬프고 괴로운일 다 씻겨나가고 편하게 잠들수있길 바래요!
눈을 감고 음악을 들으면서 행복하고 즐거운 미래를 상상하다보면 어느순간 잠에 들어있을거에요 :)
오늘도 내일도 앞으로도 꽃길만 걷는 여러분이 되길 기도합니당ㅎㅎ
이 댓글을 보실 분이 몇 분이나 계실진 모르겠지만 달아봅니다. 이 영상에 따뜻한 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여기서 많이 위로받고 갑니다! 지금 당장 앞길이 어두 깜깜해도 버티다 보면 밝은 날이 올 거라 믿고 하루하루 버티고 있습니다. 오늘을 잘 버텼으니 내일도 잘 버틸 수 있겠죠? 저와 같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 따뜻한 응원해 주시는 분들 모두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감사합니다 이러게 좋은사람은 오렜만이네요 세상은 아직은 참좋아요 그쵸?
그렇게 많이 살진 않았지만
살다보면 별일이 다 생기더라고요
10년 전, 20년 전... 그리고 지금,
또 별일이 생길 10년 후, 20년 후...
문득 내가 지금 이게 뭐하고 있는건가 싶고
삶이 참 길구나 느껴지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오셨을 여러분들
이만큼 또 살아보자구요 어차피 살아야 하는거
저는 내일 이사라 작은 용달 불렀는데
연세 지긋한 아저씨가 오시나봐요
짐이 무거울건데 열심히 사신다 싶고
눈물나요
누군가 눈물 흘릴 삶을 사시는 것도 아닌데
그냥 그럴 때가 있잖아요
나도 그만한 때가 올건데, 나는 뭘 하고 있으려나
나도 저분들처럼 열심히 살고 있을 수 있을까
그냥 우울증이 좀 왔겠거니~
그러고 또 내일 아침에 눈뜨고 짐싸고 그러면
내일이 또 가겠죠
그럼 또 자고 또 다음 날을 살고
그렇게 살고있다 또 10년 20년 지나서 보면
내가 이때 무슨 생각을 했었지
혹 기억이 어렴풋이 난다해도
그 땐 또 그 때를 살아가느라 정신이 없을거예요
지금의 상황은 그렇게 작아질거예요
앞으로 또 이만큼 살아야 할 생각하니 진저리가 쳐지다가도
이렇게 끄적이다보니 그 때의 나는 또 어떤
별일을 겪고 있을까
궁금해서 빨리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아직 살아있으니까, 라는 희망이 생기는 것은 뭐죠
양옆의 두 아이들이 이 노래로 금세 잠들어서
이렇게 명상도 해보네요
감사히 놀다 잘게요
지적장애가있는 우리딸이 앞으로 어떻게 세상을 헤쳐갈지 형제도없이 세상에오로지 저와 딸 그리고 할머니 이렇게셋인데. 친구는 잘 사귈지 혼자 돈벌어 살수있을지 걱정되어서 잠이안오네요. 상황에안맞는이상한말을 한다고 애를 혼내고 잠들기전 안아달라는 딸을 안아주지도 않고... 오늘따라 이 상황이 다 힘겹게만 느껴지는 밤입니다. 앞으로 헤쳐나갈 숱한 날들을 생각하면 어깨가 무겁네요. 장애아를 키우시는 모든 부모님들 그리고 장애를 갖고 살아가는 모든분들. 앞으로의 미래가 그럭저럭 살만한 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앞으로 돌아올 하루들도 너무 고생많았어요 무거운짐 잠시내려두고 우리 행복했던 순간만 떠올리며 잠들어봐요 ㅎㅎ.
따님에게 이세상에 최고의행복은 당신입니다 세상에서 가장위대한 어머니 혹은 아버지 에게 댓글로나마 따듯하게 안아드립니다 :) 그 누구도 전부 이해할수없는 힘듬 이겠지만 나중에는 이또한 추억으로 회상하는 날이 오기를 기다리며 내일도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도 응원할게요
듣던게 딱 물릴라칼때쯤 올라오네윰
듣던것만 계속 들었는데 새로운게 올라오다니 오늘은 너다
나도 애로 정햇다
오늘보다 더 힘든 내일을 맞이 해야하는 요즘
부디 잘 견뎌내주길 바라고 또 바랄뿐이다.
쓰러지지마. 지치지마. 아직은 아니야..
이 고단함은 나중에 보듬어줄게 힘내줘 제발.
🙏
꼭 잠을 잘 때가 아니더라도
심신안정이 필요 할때 들으면 좋아요.
너무 좋습니다!
Oui c'est reposant !
이대로 다음날 눈뜨지 않았으면.. 나중에 혹시 다시 태어난다면 부자는 아니더라도 추운날 난방비 걱정하지않고 맘껏때는 집에살고싶어요 편안하게 이대로 잠들어서 깨어나지않았으면 해요
저도 어릴때 겪어본 것 같아서 그 상황, 그 마음 모두 이해가가요.
그 어떤 말도 현실이 변하기 전까진 진정한 힘과 위로가 되기 힘들겠지만 그래도 토닥여주고 싶어서 답글 달아봐요.. 부디 아침에 눈을 떴을 때 편안한 마음이셨으면 좋겠어요. 부디 행복하진 않더라도 조금은 괜찮아지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요.
힘내세요 다 괜찮아질거예요 시간이지나 꼭 좋은날이올꺼예요 저두 아이둘을 혼자키우며 그렇게 힘들때가 있었습니다 매번 아이들몰래 화장실에서 숨죽여울때가~열심히 살다보면 꼭 좋은날이올꺼예요
오늘 하루 다들 수고했고 힘들고 지치는 세상 다 같이 잘 살아봐요..!!내일뿐 아니라 앞으로도 다들 화이팅하시고 하시는 모든일 다 잘되길 진심으로 바랄게요!!오늘 하루도 정말정말 수고했어요
넵
최근 음악 안듣고 불 끄고 자기 연습하는데 다시 악몽꿔서 잠들기 두려운 새벽입니다.
다시 도움 받으러 소리를 켜 봅니다. 푹 아무생각 없이 잘 잘수있기를요.
가장 먼저 생각 난 디노사운드 채널에 감사를 드립니다. 다시한번 모두 굳나잇
터널의 끝은 있다 반드시
밤하늘에도 빛나는 별이 있듯이
나도 당신도 충분히 빛나는 존재
방법을 몰라도 막막해도 찾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언젠간 반드시 빛날것 우리는 모두 소중하니까 포기하지말자 자책하지말자
20살이 된 나는 되게 멋질줄 알았다. 좋은 대학도 붙고 친구들이랑 술도 마시고 ... 근데 지금 예체능을 전공하는 사람인데 ... 수시 다 떨어지고 정시 준비중 ... 친구들은 다 술 마시고 노는게 인스타에 올라온다...
나도 빨리 대학 붙어서 놀고 좋은 대학가고싶다.
이번에는 1지망 대학교 꼭 붙게 해주세요.. 간절하게 빕니다..
마음이 편안해지고 힐링되는 느낌이라 정말 감사합니다.
참.. 힘든 이번년도 정말 또 이렇게 지나가구나...
2025년에는 얼마나 좋은일이 생기려고 이번년도 이렇게 힘들었을까 하는 마음으로 버텼는데...
2024년 힘들었던 만큼 2025년에는 좀 좋은일 조금씩이라도 생겼으면 좋겠다...
행복하고 싶어서 시작한 모든 일들이 너무 많이 꼬여버려서 너무너무 지친 하루하루 버티다 보니 올해도 막바지인데..
잠도 못잘정도로 계속 걱정에 스트레스에 많은 요즘..
자존감도 너무 떨어져서 힘들지만... 잘 이겨내보자..
알고리즘 통해서 본영상인데...
요즘 잠도 못자고 시간마다 한번씩 깨고 너무 힘들었는데 한번 눈물 쏟아내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중학교 2학년때 저희 어머니는 지금의 해운대시장이 개편되기 전 주변 길가에서 오뎅을파는 리어카를 하셨습니다.
부끄러웠습니다.
사춘기 시절 학교를 마치고 버스를 내리면 괜히 마주치기 싫어서 다른길로 빙둘러 집에 가곤 했습니다. 그러던중 여름방학이 왔고 친구들과 해운대에서 밤새놀고 새벽쯤 배고프다며 친구들이 해운대시장 쪽으로 가자고했습니다.
싫었습니다.
하지만 이유를 댈수 없던지라 그냥 친구들과 어머니 리어카가 있는쪽으로 걸어갔습니다. 새벽 늦은시간 어머니는 하루 장사를 마무리하고 계셨습니다. 멀리서 그 모습을 지켜보는데 길가에 있는 조그만 방지턱이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작은 몸을 이끌고 몇번이나 리어카를 앞뒤로 움직여 힘겹게 그 조그마한 방지턱을 겨우 넘기는걸 보았습니다.
모른척 했습니다.
친구들 무리속에 껴서 그곳을 지나쳤습니다.
그렇게 21년이 지났습니다.
작년에 회사에서 해운대로 야유회를 가게되었습니다. 맛집을 탐방하고 해운대바닷가도 가고 술도한잔하며 해운대시장도 갔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사람들은 각자 숙소에 들어갔고 저는 홀로 숙소를 나와 새벽녁 어머니의 리어카가 있던 곳으로 걸어갔습니다.
놀랍게도 리어카가 있던자리는 21년전과 크게 바뀌지 않았고 그 조그마한 방지턱도 아직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까이 가서 자세히 보니 어릴쩍 조금했던 방지턱이 생각보다 높고 폭도 넓다는걸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매일을 그 커다란 방지턱을 지친몸을 이끌고 혼자서 힘겹게 넘어셨던걸 21년이 지나서야 알았습니다.
눈물이 났습니다.
하염없이 눈물이 흘렀습니다. 어른이 되어 회사를 다니고 세상을 겪은뒤에야 어머니는 혼자서 외롭고.힘겹고.처절하지만 그누구보다 강하게 살아오신걸 알게되었습니다. 21년이 지났지만 어머니가 리어카를 끌던 그모습이 아직도 제 가슴한구석에 한 으로 맺혀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시간을 되돌릴수만 있다면 어머니의 리어카를 한번만. 딱 한번만이라도 좋으니 함께 밀어드리고 싶습니다. 못난 아들이라 죄송하고 어머니의 삶을 진심으로 존경했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31번 종점, 리베라 뒷편인가요...ㅜ 우연히 댓글보다가 저의 학창시절이 생각나서 남깁니다. 진짜 안 변한 곳이죠.
이제 본가를 떠나 나왔지만, 그리운 해운대입니다.
글쓴님의 댓글읽으며, 그곳을 그려봤습니다.
@@tinalee6963 네 맞습니다.31번 종점.추석때 해운대 다시 갈 예정이네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언제나 내 발목을 잡는건 후회 인것 같아 어떤날은 별거 아닌 상처가 오늘은 너무 아파서 찌릿찌릿해... 그런 밤에 이런 음악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괜찮아, 다 잘될꺼야!
디노님 영상이 다른 채널과 다른 점은
듣고있으면 편안하면서 마음이 놓이는게
꼭 엄마가 잘 자라고.. 수고했다고 토닥여주는것 같아요
오늘만해도 두 번째 플레이중이네요
항상 좋은 음악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해요~^^ 디노님 감사합니다!
음악이 참좋내요 슬프고 복잡한 마음을 고요히 꽉잡아주내요 😊 열심히 새롭게 행복하겟습니다^^여러분들도 꼭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
난60넘은
손자손녀가있답니다
행복하고싶은데
늘힘들고
외롭고쓸쓸하네요
아침엔눈뜨고싶지않아요
돌아가신 친할아버지가 생각나요 😢 할아버지가 하늘에서 내려와 여행 가고싶네요 할아버지 사랑해요 -유나가-😭😭😭😭
❤
이거 듣고 수면패턴도 제대로 좋아지고 잠도 편하게 잘 자는거 같아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잠들기 위한 음악은 디노님이 최고이신듯. 조용히 듣다 잠들기를...
감사합니다:)
언제쯤 행복해질수있을까….
눈을 감고 이 노래를 듣다보니 제가 여유가 없었다는 걸 깨달았어요
고맙습니다
살기싫다 행복해지고 싶다고 말하지만 행복에 가까이 있으면 괜시리 두렵네요
현재 모든면에서 힘든데 잘하고 있는지 앞으로 잘할수있을지
걱정ㅜㅜ 아이는 고딩이 되는데 엄마로서 해 놓은게 없어서 미래가 불안해서 매일은 아니지만 몸이 피곤한데도 한달 몇번 생각이 많아져 잠이 안오네요 경제적으로 힘든데 나이는 먹어가고 부모님 동생한테도 미안하고 남편도 힘들어 보이고 ㅜㅜ 아무렇지 않게 지내지만 놓고 싶을때가 많아지네요
무슨무슨~~~~
잘 하고 계세요 ^^
오늘도 감사합니다!!❤
응원과 위로를 받고 싶은 요즘입니다. 건강도 예전같지않고, 일도 예상했던 대로 안 풀리고.. 그래서 요즘은 명상을 하는 시간을 자주 가지려고요. 나를 되돌아보고, 하루를 돌이켜보고, 밝은 내일을 생각하며 잠들게요.. 다른 분들도 모두 힘내시고 인생은 생각보다 기니까 용기내길 바랍니다. 그리고 꿀잠 자요. 제 스스로한테 하는 메세지이기도 합니다...
잘들으면서 잘께요 항상 고맙습니다.
😅😅😅😅
몇 달간 십 분만에 잠드는 마취영상 들으며 잤어요 그거 없으면 못 잤는데 새로운 영상도 감사합니다 디노사운드 님도 항상 푹 주무셨으면 좋겠어요 😊
재마스크큰일만큼크고심각착각생각무턱대고위험경험틱질삼백육십오일담백독백참삼각턱사각턱오각턱육각턱칠각턱팔각턱구각턱십각턱빈각시노총각시집맛없재
행복하고 싶어요
이제는 나를 돼 찾아서 큰기적같은 기쁨행복 가득하기를^^😊
휴... 다들 잠이안오는 이유가있겠지요.. 나또한 여기까지 온이유도 ... 사업 실패이후 모든걸 잃었어요 술안먹으면 잠이안들어요 몸도마음도 기댈곳이없네요
아픈 게 빨리 나았으면 좋겠어요
죽고싶고 심리치료도 받고 있는사람입니다 전 음악없이는 잠을 못 자거든요.. 자해도하고.. 뭔가저는 . . 잘 돼고싶지가 않고 죽고싶은기분이 드네요... 이 음악을 들으며 마음이풀린 나머지 눈물이나오네요
힘내자. 몇년 뒤 우연히 이 영상을 발견하고 내가 쓴 댓글을 발견하면 코웃음칠만큼 미래에는 편안해져있을 거야. 미래를 생각하자. 끝낼 생각은 이제 그만하자.
새벽 3시9분. 10년을 함께한 강아지가 숨을 멎었다고 응급으로 입원한 병원에서 연락이 왔다. 24시 병원에 입원을 시키다보니 집에서 병원까지는 차로 20분. 가는 내내 눈물이 멎지 않더라. 애 시신 인계 받아 오는 길은 통곡을 했다. 모든 것이 나 때문인거 같았어… 병을 늦게 발견한 것도, 밥도 넘기지 못하는 애한테 미련하게 억지로 먹인 약도… 얼마나 괴로웠을까. 차라리 응급실을 안 보냈다면 내 품에서 편하게 잠들었을수도 있는데… 병원에 맡기고 마지막 면회를 하던 어제 오후, 그 마지막 뒷다리 경련이 생각나… “다리는 왜 저런가요?” “보호자님을 봐서 반가움의 표시에요” 기력하나 없는 아이… 오늘내일을 넘기기 힘들겠다는 느낌은 있었지만, 마지막까지 내 욕심에 연명치료를 감행했지만, 병원에서 외로이 눈 감았을 생각에 가슴은 찢어진다. 하지만 마지막 희망을 안 걸어보았더라면… 난 앞으로 더 후회 했을지 모르겠다. 이기심이었을까
미안해 삼순아 못난 아빠 만나서 너무 힘들었지. 그래도 너랑 있어 너무 행복했어. 오빠랑 동생은 아빠가 잘 데리고 있을께 이제 아픔 벗어버리고 편히 쉬어
잠이 오지 않아 검색한 이 낯선 영상… 언젠가 다시 우연히라도 찾아들어올 수 있으려나 모르겠지만 난 오늘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잠을 잘 수 없을거 같다
내가 변한 널 받아들이고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나를 포기하고 널 이해할 수 있을까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고 말하는 연인때문에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내일도 사람들을 만나야하는데 공황이 심하게 와요. 이 일 하려고 내 20대 청춘을 태웠는데 내일은 제발 불안에 떨지 않게 해주세요. 하루라도 편안하게 살고 싶어요..
고1 학생이예요 처음 저도 처음 겪는 고등학생이고 처음 사는 삶인데 왜 저 빼고 다들 잘 살고 여러번 살아본것 같을까요.. 전 처음인데 처음이자 마지막인 삶인데 어떻게해야 잘하는거고 어떻게해야 잘 해내고 있는건지 잘 모루겠어요.. 내가 지금 하고싶은 일은 무엇인지 내가 쫓던 꿈들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왜 나빼고 길을 잘 찾아가는지 알려줬으면.. 내가 못하는걸 부모님께 의존해도 될까.. 부모님은 충분히 짐이 많으신데 내가 더 힘들게 하진 않을까 내가 오늘은 말을 예쁘게 했나.. 난 왜 이세상에 존재하는가.. 내가 이세상에서 어떤 존재일까.. 내가 이세상에서 사라지면 슬퍼할 사람은 있나.. 부모님만 있으려나..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 말도 없이 불청객처럼 찾아왔어요 그저 말 뿐이겠지만 여러분들께 위로받고 싶네요.. 해야할건 많은데 시간은 없고 내가 딴 생각만 하고 하는게 없는 내가 싫어질때 여러분은 어떻게 해시나요?
어쩌면 지금이 인생에서 맞이할 가장 고민이 많은 시기가 아닐까 해요.. 누구나 처음이 있기 때문에 각자 남 모르게 고민하고 힘들어하고 있을 거에요... 혼자서 많이 힘들었죠.. 토닥토닥... 때론 생각이 너무 많아져서 나를 힘들게 할 때가 있어요. 이럴 땐 몸을 움직이면서 잠시 생각을 멈추고 감정을 환기 시켜 보면 어떨까요. 복잡했던 머릿속이 비워지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다시 에너지가 차오를 수 있을 거에요. 혼자 힘들어하기 보다는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며 힘든 마음을 달래보길 바래요.
내인생에 한번쯤 기적같은기쁨이 생길수있을까^^😊😊
디노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도 디노님 덕분에 행복하게 잘 수 있어요🙏💗
YoUnG님도 햎삐뉴이어😉
올해는 더 행복하게 꿀나잇하세요🥰
하루를 웃고 떠들며 할일을 하고 즐겁게 보내도 밤에 불을끄고 누우면 하염없이 울다 잠듭니다
우는게 싫어 영상매체를 보며 잠들기를 거부한 적도 수없이 많습니다
힘든 일을 겪은 적은 없는대도, 더 무수한 고통을 견디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은데도, 그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아무 이유 없이 눈물이 납니다 잠에 들지 않아 이영상을 틀어도 잠에 들지 않네요
다른 분들은 이 영상을 보시면서 꼭
편히 잠드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좋은데요?^^
행복하게 잠을 잘 것 같아요 ㅎㅎ
한동안은 이 영상을 키고 잠을 자야겠어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Oui d'un bon sommeil !
안녕하세요! 최근 괜찮은 노래를 찾아서 들어와 매일 영상 한개씩 있는영상 다 봤어요! 16분 전이라니 대박..더 자기 좋은노래 만들어주세요!♡
응원 너무 감사해요😀
영상 더 자주 올려볼게요🔥
좋은영상 잘보고 갑니다~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별빛이 수놓은 화면과 몽환적인 음악이 너무 잘어우러져요 ^^ 행복하게 오늘도 잠에 들어봅니다
Exactly!
사는 게 너무 불안해요 미래가 없는 거 같아요 제가 잘 해낼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버틸 자신이 없어요 제가 한 선택이 맞는 선택인지 모르겠어요
역시나 꾸준히 잘 듣고있어요 ㅎㅎ
들을때면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다들 좋은 꿈 꾸세요 🌃
늘 잠들때까지 한두시간은 걸리던 사람인데 덕분에 4일 연속 바로 잠들고있어요 감사합니다
항상 잘 듣고 있어요.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마음 아프네요 저도 여기서 울어 보려고요…
아직 안자시는분?
혹여나 안자는 이유가
내일의 불안감 때문이라면
그건 잠시 접어두고 고생했던 하루니까 잘때만큼은 푹~
쉽시다~여러분이 행복해 질때까지 곁을 떠나지 않을게요❤
오 새로운 노래가 올라왔군요 새 노래가 언제 올라오나 기다리고있었는데 2일전에 올라와있었군요 이렇게 항상 좋은 노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다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도 꿀나잇 하세요!
앞으로 좋은 일만 평생 가득하고 행복하고 즐겁고 사랑하는 인생이 되길 모두를 가원함니다😊
온갖 생각들로 잠이 안드네요 행복하고싶다
디노사운드님 팬임니다😊 행복 하세요
지난주 하늘의 별이된 우리 달이야
강아지별은 어때? 친구들은 많이 사귀고 밥은 잘먹고있니 보고싶다 나는 잠이 안와서 영상의 힘을 빌리러왔어 달이는 거기서 잠도 잘자고 잘먹고 잘지내야해 우리 꼭 다시 만나자
좋은 엄마가 될수 있을까. 널 세상에 태어나게 한게 난데 이렇게 초라할수가 없다 엄마가 힘내볼게..
대단히 감사합니다❤
정말 잠잘와요❤
사람들을 만나기가 버거워요. 사람들이 가면을 쓰고 저를 대하는 것만 같아요. 누굴 믿지 못하게 되었어요. 인스타처럼 활발히 소통하는 공간보다 여기서 혼자 음악 듣는 게 좋아요.
정말 한 번만 더 보고싶네요
헤어 디자이너가 되어서 다시 이 댓글을 보러 오겠습니다. 한 2026년쯤 되려나..
저 촉이 좋은데 꼭 좀 더 빨리 합격하실거에요~ 화이팅!!
공부에 재능이 전혀 없습니다
그렇다고 운동을 잘한다 하면 절대 아니에요
좋아하는 건 게임, 잘하는건 게임이에요.
프로게이머가 되라? 근데 그렇게까지 잘하지도 않고, 할 생각도 없어요
현재 고1로 게임으로 5만원씩은 벌고 있는데 이게 맞을까요..하루빨리 알바를 해야하나
잠이 솔솔오네요 😮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
음악도 영상도 좋네요😄
수고많았어요이말 한마디로😢눈물이 😥나오네요😅
오크
오크😊
오크😮
오늘하루도 수고 많았어요. 고민 걱정들 잠시 잊어버리고 마음편히 좋은밤 푹 자자구요!! 화이팅 !!!!!
미안해요 엄마 아빠
공부 열심히 해서 호강 시켜 드릴게요
이런 못 난 딸 키우느라 고생 많으세요
표현은 부끄러워서 잘 안 하지만
이 자리에서 엄마아빠 모르는 이 곳에서
한 마디 할게요
저 키워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고마워요.
앞으로 열심히 성장해가는 딸
되어볼게요
말 잘 들을게요. 잠 설치지 말고
편히 자세요. 좋은 꿈 꾸세요
늦여름밤 내음이 나네요
불면증을 알고리즘이 알고 이끌어주었겠지만 사람이 죽으면 별이 된다는데 밤하늘의 별이 되신 아빠가 보고 싶고 그립고 후회라는 지옥에 갇힌 딸래미가 가여워 보내준 답장 같은거라고 위안 삼아 잠들어 보려합니다
사실 너무 지쳤거든요
다들 편안한 잠 주무시길
이 음악은 마음에 안정돼고 좋은 음악인것 같아요ㅎㅎㅎㅎ 무두들 편한밤 되세요!
꿈나라에서 만나용(/^∇^)/
Х😮
우리 댕댕이가 이 음악 들으면서 제품에서 자고있어요. 너무 사랑하는 나의제리~ 엄마강아지~
유튜브에 반복재생 기능이 있다는걸 최근에야 알게된..
짧은 영상도 걱정없네요.
잘듣고 갑니다😊
음악이 위안이되네요! 여기들어오신 모든분들 우리모두 본인을 아껴줍시다😊
꿀잠예약입니다🥰🥰 좋은 음악 감사해요🙏
정권님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너무 좋아요 잘때 쉴때 이 노래만 들어요
2023 행복한 날만 있으면 좋겠어요~
댓글들 보면 내 마음을 대변하는 글도 보이고 거기에 위로글들 보면 나한테 위로해주는 것 같고 공감되는 글들도 보이고…우리 모두 좋은 인생만 펼칠 수 있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