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빠 다시 건강해지게 해주세요 이제는 제대로 걷지도 말하지도 못하지만 다시 치료 받으면서 괜찮아지게 해주세요 아빠가 아빠 스스로를 포기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아직 중학생인데 아빠를 잃고 싶지 않아요 그리고 우리엄마 아빠 아프고 너무 힘들고 열심히 살아서 엄마까지 아플까봐 매일 무서워요 우리 엄마는 꼭 건강하게해주세요
눈은 감기고, 정신은 피곤한데 스마트폰을 놓고 안경을 벗으면 그 때부터 최근에 있었던 안 좋은 일이나 충격적인 소식, 맘 상했던 일들이 떠오르며 잠이 깨버린다. 그렇게 억지로 억지로 다른 상상을 만들어내며 안 좋은 생각들을 떨치려 노력하지만 공허한 마음에 이내 다시 스마트폰을 들게 된다. 매일 밤을 그렇게 뒤척이다 다가오는 하루를 피곤하고 무기력하게 보내야 했던 오늘까지의 나날들. 이것이 나만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이 영상의 도움을 받으러 왔지만 나만 이런 것이 아니구나. 현대인들이 얼마나 많은 고민과 걱정을 안고 살아가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비록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사이이지만, 이 영상을 틀며 잠을 청하는 여러분들의 편안한 밤을 기원합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나이는 31살인데 뭘해야할지도 모르겠고 해놓은것도 없고 새로 일자리를 구해야하는데 점점점 두려움이 커지네요 사람때문에 더이상 힘들고싶지 않은데 항상 사람때매 힘든게 너무 두렵고.. 이번에 일자리 구하게되면 안정적으로 잘다니게 해주세요 그리고 우리가족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제곁에 있어주기를.. 이글 보시는 여러분들도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엄마가 하늘로 간지 3개월이 되었습니다. 오늘 기분 안좋은 소식들이 있어서 감정적으로 힘들었어요. 그래서 이노래 들으면서 잠들었는데 꿈에 엄마가 나와줬네요. 엄마 모습이랑 말투가 너무 따뜻해서 나 힘든거 알고 위로해줬나보다 싶네요. 또 다시 잘 살아갈 용기를 얻습니다.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사회생활,인간관계로 힘들어하는 사회초년생입니다. 모든 것에 현타를 느끼고 있고, 불면증으로 매일 새벽에 깨곤하지만 부디 이 음악 듣고 평온한 밤을 보내고 싶네요. 모든 직장인분들, 학생분들, 특히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모든 분들 2023년에는 모두 좋은 날만 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모두!
사회 정말 힘들죠.. 저도 처음 직장인이 되었을 때 가장 먼저 느꼈던게 압박이더라구요.. 이 일도 끝내야하고.. 처음이니까 잘해야하고ㅜ 제 의사는 커녕 똥개마냥 말만 들어야했었을때 얼마나 힘들었는지 몰라요 하지만 이제는 항상 그래야한다는거.. 힘들더라도 포기하지 마시고 보람있는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화이팅!!
저는 사회초년생때 지방에서 홀로 올라와서 화장실만한 원룸에서 자취하면서 지냈는데요.. 정말 숱하게 아르바이트도 많이했고 고생고생하며 학창시절을 보냈기에 회사는 금방 적응할거라고 누구보다 잘해낼거고 다시 그 시골로 돌아가지 않을거라고 호언장담을 했었어요. 그런데... 막상 회사를 다녀보니 너무 힘들고 괴로워서 정말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잠을 안자면 내일이 오지 않으려나, 조금이라도 내일이 더디게 오려나 싶어서 밤새 이불속에 파묻혀 눈물로 밤을 지샜던것 같아요.. 집에 갈수도 없고 기댈곳도 없고.. 나만 나약한가.. 나만 갈곳이 없나.. 나만 기댈곳이 없고 나만 두려운건가.. 나만 울고있는건가 나만 길을 잃은건가... 라는 생각들을 끝없이 했어요. 그래두 아침이 되면 이악물고 일어나서 깨끗한옷을 골라입고 아침일찍 상쾌한 공기를 맡으며 씩씩하게 출근했어요. 그러곤 좋은책들과 좋은영화 좋은 음악들을 가까이하며 하루하루를 지내다보니 지금은 제법 연봉도 많이받고 시집도가서 예쁜 딸도 낳았어요. 지금도 물론 마냥 편하지 않지만 주어진 일들이 큰만큼 보상도 있는법이니까요. 힘내세요 좋은날이 올꺼에요. 저희할머니는 학창시절 제가 힘들다고 울면 저에게 “열심히하면 행복이 돌아와, 꼭 그렇게 돼있어” 라고 하셨어요. 그때로부터 10년도 더 넘게 지나서 제가 악다구니 쓰는 아줌마가 되었어도 그말씀은 늘 하신답니다. 힘내세요. 행복이 돌아올거에요. 꼭 그렇게 돼요 😊🍀
서로 얼굴도 이름도 목소리도 일절 모르는 남남인 사람들이 한공간에 오손도손 모여서 서로 아무런 목적도 없이 순수한 의도로만 따듯한 말 주고받고 아픈일 힘든일 다 털어놓고 가고 서로 위로하는 모습 보니까 바닥났던 인류애가 다시 차오르는 기분이네요ㅠㅠ 이런 소중한 공간을 만들어줘서 정말 고마워요 주인장!!
인생이 지옥같아 그냥 죽으려고 했었어요. 수면제 먹고 영원히 잠들어버릴까 고민했었는데, 토끼 같은 아이들 얼굴 보니... 그럴 수 없더라구요. 여기 댓글들 읽으며 같이 많이 울었어요.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 피눈물 흘리며 이를 악물고 인생을 바꾸기 시작했던 거 같아요. 저는 햇빛이 제 인생을 바꿨습니다. 정신과 주치의쌤이 말씀해주신 햇빛과 실내햇빛조명 쬐면서 아침 일찍 활력있게 일어나는 걸로 시작해서 작게 작게 인생을 한걸음 한걸음 바꿔나갔어요. 지금은 작은 자영업하면서 엄마 혼자서도 아이 둘 남부럽지 않게 키우고 있습니다. 햇빛 그리고 실내햇빛조명... 진짜 제 인생 두 가지 키워드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인생을 지금부터 한 걸음 한 걸음 바꿔보세요... 잠이 바껴야 정말 인생이 바뀝니다. 제가 그 증명이에요. 이 글 보시는 분들 모든 일 술술 잘풀리시길 응원, 기도하겠습니다.
너무 철없이 놀기만했던 내자신 정신을 차릴때쯤은 이미 고등학교를 자퇴한 후였고 너무 많은 후회와 걱정이 머릿속을 가득채웠고 후회하며 살고싶지않아서 그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고 그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있다..난 정말 내세울꺼하는없는 19이지만 나는 꿈이있기에 남들보다 더 열심히살아야한다 지금까지 부모님께 너무 죄송하고 창피한 아들이었지만 자랑스러운 아들이되기위해 노력한다..지금도 가끔은 지치고 가끔 우울할때도 있지만 하루하루 버틴다 요즘따라 잠을 잘못잔다 왜 이러는지 모르겠지만..어디서 이런거 써본적없는데 남들 쓰는거보니 나도 모르게 내 마음속 얘기를 쓰고싶었다 이렇게라도 우울한게 없어졌으면 좋겠다..다들 오늘하루도 수고많으셨고 편안한 밤되세요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검정고시로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소방공무원을 준비중인 19살 공시생입니다. 사실 저는 어린시절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고 공부에대한 거부감과 어려움을 느껴서 자퇴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소방공무원이라는 멋있고 의미있는 직업을 찾게되어 19살이라는 어린나이에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면서 크고 작은 어려움에 잠을 설칠때가 많습니다 소방공무원 시험에 합격하지 않으면 저에게 다가올 주변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들과 부모님께서 느낄 실망감, 여러가지 생각이 들면서 누구보다 뒤쳐지 않을까 나는 자퇴에 대한 책임을 져야한다는 부담감과 압박감이 스트레스가 되어 밤을 편안히 지내지 못할때가 많은데 이 영상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잠들기 전 만큼은 생각을 비우고 힘든일과 어려운일들을 잠시 접어두고 편안한 밤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안녕히주무십쇼
저는 사람에 대한 미움 때문에 잠을 못이룹니다 ~사실 그렇게 잘못한것도 없는데 왜 미움이 가시질 않는 걸까요?빨리 이 복잡한 맘에서 해방되고 싶어요~~비도오고 푹자고 싶은데 안좋은생각들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 밤이네요 이음악들으시는 여러분들도 안좋은생각에서 해방되시길 바랍니다
댓글들 보면 희망, 좌절, 기쁨, 슬픔, 절박함 등.. 고스란히 느껴진다. 우리는 왜 '우리'라고 부르는 걸까. 사람 사는 거 다 비슷해서 그런걸까. 우리를 '우리'라고 부르면 덜 아파서 일까. 나의 삶에 공허한 부분을 우리로 채우면 덜 공허할까. 여기 수면음악 들으러 오신 분들. 다 비슷한 처지일터... 본인들도 말 못할 어려움 있을텐데. 그저 덜 힘든 사람이 더 힘든 사람을 위로할 뿐. 누가 더 힘들고 덜 힘든가, 이 마저도 어떤 기준인가... 참 가슴이 아려온다... 부디 이 음악듣고 잘자길 기도한다. 내일은 오늘보다 덜 괴롭고 덜 힘들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바란다. 우리 모두 행복했으면한다.
몇 분 전까지도 댓글 남기고 가는 사람들이 많네요 사람 사는 게 아무리 힘들다지만 이렇게까지 힘들어야 하나 싶을 정도로 힘들고 지친 사람들이 자기 얘기를 남기고 누군가가 보고 공감할 수 있다는 자체가 고마운 것 같아요 다들 안녕히 주무시고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있기를 바랄게요
엄마 사랑해 .. 그곳은 편안하지? 너무 사랑하고 미안해 엄마위해서 나 잘살께. 나랑 약속한것처럼 그곳에서 꼭 나 지켜봐줘 매순간 항상 엄마가 내옆에서 지켜주고 있겠다는 약속 안잊었지? 너무 보고싶고 고맙고 그저 미안하고 ..남은 우리가족 엄마몫까지 더 행복하게 살께 . .
9년동안 몸담았던 공직에서 상관의 괴롭힘과 인사불이익으로 억울한 누명을 쓰고 그렇게 열심히 한 직장에서 스스로 빠져나왔습니다. 열심히 했던 흔적은 물거품이 되어버리고 지금은 가슴 깊이 응어리만 져서 고통 속에 살고 있습니다. 몸도 상하고 눈도 상하고, 응어리질대로 응어리져버린 마음의 상처에 수면 장애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간 것은 지나간 대로 두고 마음 편히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슴 한 구석이 아려오는 것도 이젠 다 털어내고 쉬고 싶습니다.
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잘하셨습니다. 옆에 어떤사람과 같이일하느냐가 굉장히 중요하더라고요. 잘 나오셨어요! 비록 아쉽거나 아깝다는 생각에 마음아플수도 있지만 자신을 갉아먹을정도까지 거기서 일하면서 힘들 필요는 없을거에요. 자신을 위해 잘한 일 입니다. 무엇보다 내 몸과 마음이 중요하죠. 마음이 어느정도 괜찮아졌을때 다시 시작해도 충분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나 자신입니다. 사람이 계속해서 굴러가면 아프기 마련이에요. 잘 정비하고 다시 일어나셨으면 좋겠습니다.
3개월 전 출산 후 4일만에 아기가 먼저 하늘나라로 떠났어요...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모를만큼 매일 하염없이 울고 울고 울었어요... 그래도 신랑이 옆에서 많이 잡아주고 대화하며 시간보내다 보니 요즘은 많이 나아진것 같아요. 그래도 밤에 쉽게 잠들지는 못하네요... 세상에 나와 한번 울어보지도 못하고 떠난 우리 아기.. 아프기만 하다 떠난 우리 아가.. 엄마가 한번 안아주지도 못하고 보내서 너무너무 미안해...그 작고 고운발로 엄마아빠한테 다시한번만 와주면 안되겠니...? 막달까지 입덧 심했고 열달동안 아픈데도 많았지만 우리아기 다시한번 와준다면 그 어떤 고통도 다 참아낼수 있어.. 힘들다고 투정부려서 미안하고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더 건강한 아기로 엄마아빠곁에 와줄거라고 믿고있어... 하늘에서 조금만 더 놀다와 그리고 빨리 만나자❤️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돌아온건 지옥 같은 현실이라 3일을 연달아 못잔 날도 있었어요. 그냥 포기할까도 생각했는데... 집에 있는 토끼같은 자식들 보니 그럴 수도 없었어요.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수면 음악듣고, 조금이라도 걸어보고, 주치의가 추천해주신 아침빛 보조조명도 쬐어보고하면서 인생이 조금씩 바꼈어요.. 다행히 이제 약도 이젠 먹지 않는데 훨씬 좋아졌어요. 특히 핸드폰 밤에 덜하고, 아침빛 보조조명 쬐어주는게 큰도움되었던 것 같아요. 저처럼 불면증으로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조금이나마 좋아지셨으면 좋겠어요... 우리 푹잘수있으니까 걱정하지마세요. 못난 글 봐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오늘 고양이별에 보내야하는데 가만히 있다 울고 또 못자고 겨우 잠들다깨서 다시 자려고 수면음악 검색하다가 이댓글을 발견해요 저는 같이 듣진 못했지만 이 댓글을 그것도 오늘 자다가깨서 힘든 저에게 보여진건 제가 키우던 고양이가 제게 잘 자길 바라는 마음도 느껴지는것도 같네요 ..
저와 비슷한 상황이어서 너무 공감이 됩니다 그 마음이.. 터어님이 꼭 잘되시기를 응원할게요 하루 한 발씩,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다 보면 우리가 원하는 종착지에 꼭 도달할거라고 믿어요 같이 조금만 더 힘내서 우리 같이 목적지에서 활짝 웃어요 언제나 응원할게요 꼭 잘되시길 바라요
이 노래 만들어주신 분 너무 감사드려요 우울증으로 몇 달간 집에서 생활하며 매번 잠에 드는 걸 제일 힘들어 했었는데 제목 그대로 틀어만 두고 눈 떠보면 다음 날 아침이더라구요 너무 행복했어요 이 노래를 접한 순간부터! 지금은 나름 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중입니다 지금 많이 지치고 힘듦의 무게가 상당하실 텐데 천천히 쉬어가며 생을 누리세요 행복합시다!
어릴 때는 몰랐지.. 잠 드는게 이렇게 어려운 일줄은. 어릴때 자장가 이런 노래 들었던게 생각나면서 눈 감고 이 노래 듣고 있으면 마냥 다시 애기때로 돌아간 것 같네요. 이 음악 들으면서 과거가 너무 따듯했었고 좋아서 그런지 가끔은 잘려고 하다가도 울어요. 어릴때가 제일 좋긴 한가봐요ㅎㅎ 좋은 밤 되세요. 다들:)
13년 전 아버지 자살 이후 불면증에 시달리다 매일 만취해야 겨우 잠들 수 있을 정도로 힘들었고 어느 순간 돌아보니 몸도 마음도 망가져 있더라고요 10년 만에 소주 끊고 요즘은 먹어봐야 맥주 한 캔인데 지독한 불면증이 찾아왔어요 그래 뭐,, 잠 안 오면 자지 말자 뜬눈으로 새벽 맞이하길 3년 ,. 항상 피곤에 찌들어 살다 우연이 어제 이곳을 접하고 13년 만에 처음으로 술 없이 깊은 잠에 빠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더불어 아버지도 온전히 놓아드릴 수 있게 되었어요 다음달 아버지 기일인데 처음으로 울지 않을 자신이 생겼고요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수면치료 뿐만 아니라 마음의 치료까지 받고 갑니다 🤗
@@Lucas-sy2gr 지푸님 울고싶을땐 참지말고 우세요 제가 지푸님 상황을 온전히 동감한다고 위로할 순 없지만 지푸님은 그런 사람이아니라 정말 소중한 사람이에요 절대로 스스로를 그렇게 낮추지 마시고 그 누구보다도 본인을 더 사랑해주세요 저도 사는게 쉬운건 결코 아니지만 이렇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꽤 많고 결코 잘못 살아가고 있다는게 아니란걸 아셨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와이프가 임신했는데 입덧도 심하고 오늘은 두통까지 있어서 잠을 설쳤습니다ㅜ 다행히도 이음악덕분에 금방 잠들었네요:)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는 와이프가 잠든 사이에 많은 댓글들을 보면서 힐링했습니다😊 따뜻한 마음 하나하나가 모여서 큰 온기를 느끼고 가네요ㅜ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다들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20살 때 자취시작해서 현재 22살이 되었는데 잘때 항상 이노래를 듣습니다 근데 들을때마다 이상하게 가족 생각이 나고 눈물이 납니다. 하루는 엄마 생각에 눈물이 나고 하루는 혼자 공허하게 누워있는 내 자신에게 눈물이 나며, 하루는 전보다 더 나이 들어보이고 몸이 안좋아지신 아빠 생각에 눈물이 나요. 행복해지기 위해 흘리는 눈물이라 생각하며 잠들지 못하는 밤에 자기 위해 이 노래를 듣는 분들이 모두 행복해지셨으면 좋겠고 우리 엄마 아빠, 그리고 제 자신까지 남부러울 정도로 떵떵거리며 살진 못해도 스스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갓 태어난 우리 아이 희귀질환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먹먹한 마음..매일 밤 기도로 깨닳게 된 것은 주님께서는 언제나 어떤 상황 속에서도 행복과 감사함을 찾게 하십니다... 고민으로 잠들기 힘들었던 이 밤에.. 음악이 마음에 위로가 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위로차 이 음악을 찾는 많은 분들 그 마음 마음을 다 어루만져 주셔서 위안과 평안을 주시고 그 삶 속에서 언제나 감사를 찾게해주세요~
내가 도대체 무엇 때문에 힘든지 모르겠다고 말하고 있지만, 사실 나는 내가 왜 힘든지 너무나도 잘 알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냥 또 다시 상처받기 싫어서 그 이유들을 외면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느 날은 아무렇지 않게 웃을 수 있다가도 또 어느 날은 왈칵 눈물이 나고 가슴이 조여옵니다. 몇 년간 나를 꽉 잡고 놔주지 않는 이 무기력감과 슬픔이 내 소중한 사람들에게는 옮겨가지 않았으면 해요. 며칠 전부터 두통이 심해져서 약을 먹어도 나아지지 않고 잠도 잘 자지 못했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많은 댓글들로 위로를 받고 오늘은 조금은 편안한 마음으로 잠을 청하려 합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의 내일이 오늘보다는 더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여기 있는 사람들의 행복까지도 빌어주는 걸 보니 쓰니님은 따뜻한 사람이에요 따뜻하고 선한 사람은 주위에서 알아채고 사랑할 수밖에 없게 되어 있답니다 지금은 주위 못된 아이들 때문에 밤마다 잠들지 못할지라도 언젠가 그 선한 심성을 알아봐 줄 사람들이 나타날 거고 쓰니님도 자신의 마음을 온전히 사랑하게 될 날이 올 거예요 영글지 못한 아린 마음에 상처받지 마세요 적어도 저는 쓰니님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6년동안의 군생활중에 5일남았습니다 . 10일동안 잠못잤어요 왠지 아픈거같기도하구요 무기력합니다 뭐때문일까요 걱정이 너무 많을까요 . 사회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새로운 시작이 너무 두렵기도한걸까요 . 후회하고있는걸까요 뭐때문에 제가 잠이안올까요 ... 많은 소리를 듣고 잠에 들려해봤지만 소용이 없네요 . 오늘은 이거한번 듣고 자볼게요 저처럼 그냥 무기력하고 힘이없으신분들 힘내십쇼 언제나 누군가 조력자가있겠죠 그렇게 믿어보며 잠에들려고 노력하지않아도 잘수있는 날이오길빕니다.
맨날 따 당하면서 힘들어하고 우는 밤이 계속되는것같아요..제가 이글을 쓰는건 그냥... 따뜻한 위로가 받고싶어요..그게 다입니다..그냥 내가 힘들다는것을 사람들이 알아주고 공감해주며 위로해줬으면좋겠어요..저는 이기적이라서 지금보다 훨신 많이 행복해지고싶어요..그냥...힘드네요..위로해주세요...
결국 어느 누군가에겐 제일 소중한 존재일거고 평생 살 동안 그 존재가 또 생길거고, 본인도 누군가를 소중히 아끼도록 마음을 아껴야죠 누군가를 헐뜯고 따시키는 사람은 결국 소중하지도 소중받지도 못해 아우성치는 것 뿐이에요 겉으로는 주변 애들과 친해보여도 결국 나중엔 그 성격 돌려받게됩니다 만약 혼자라도, 혼자서도 행복할 수 있도록 본인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시간이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요 괜찮아, 잘 하고 있어,
각자의 이유로 잠들지 못하는 모든 이들이 이 음악을 통해 잠시 마음의 짐을 내려놓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모두들 많은 걱정과 염려로 밤을 헤메이시는데 부디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낮잠을 오래자서 월요일 출근에 늦을까봐 걱정되어 이 곡을 듣게 되었는데.. 수 많은 댓글을 읽으며 참 하찮은 이유라는 생각에 마음 한 켠이 쿵.. 합니다. 부디 모두들 편안한 밤이 되시기를 👏
이 노래 듣고 있으면 눈물이 나요..마음이 아픈데 또 찾아와서 듣게 되네요. 사랑하는 엄마가 돌아가신 뒤로 가슴에 슬픔이 꽉 차서 하루에도 수십번 엄마 생각날때마다 심장이 쿵하고 내려 앉네요. 너무 너무 보고싶고 그리운 울엄마~옆에서 조잘조잘 거리며 엄마 엄마 부르면 엄마는 우리딸 일할 땐 엄마 부르고 싶어서 어떻게 참냐며 웃곤 했는데.. 엄마~오늘 밤 작은딸 꿈에 잠시 찾아와줘요~♡
이 댓글을 보실 분이 몇 분이나 계실진 모르겠지만 달아봅니다. 이 영상에 따뜻한 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여기서 많이 위로받고 갑니다! 지금 당장 앞길이 어두 깜깜해도 버티다 보면 밝은 날이 올 거라 믿고 하루하루 버티고 있습니다. 오늘을 잘 버텼으니 내일도 잘 버틸 수 있겠죠? 저와 같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 따뜻한 응원해 주시는 분들 모두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평범한 고등학생입니다. 아니, 어쩌면 평범하지 못할 사정들을 많이 가지고 있으니 그냥 고등학생이라고 해두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여러 고민들과 속사정을 안은 채 꾸역 꾸역 하루 하루를 버티다 어느 순간 그냥 속이 답답해지고 쉽게 우울해지고 잠을 설치고 무기력해지고 이 패턴이 반복된지 일주일이 지난 것 같습니다. 그 일주일이 지난 지금 잠을 너무 설쳐 조금이라도 푹 자고 싶다는 마음으로 별 생각 없이 틀었던 영상으로 한 없이 눈물을 흘리게 되었네요. 모닥불 소리와 잔잔한 노래 소리를 듣고 감상하다 어느 순간부터 어릴 때의 가족들과 단란하게 소소한 행복에 취해 웃고 떠들었던 기억들이 영화처럼 지나가더라고요, 그 소중했던 기억들이 이제는 다시는 만들어질 수 없는 추억으로 기억으로 두어야 한다는 아픔과 동시에 주고받는 소소한 얘기들로도 웃고 행복할 수 있었던 어린 날의 저에게 이입을 할 수 있어서 잠시나마 동심에 잠겨 있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기억들과 함께 일주일동안 속에 묵혀왔던 감정들, 아니 어쩌면 몇달 몇년이고 참아왔던 감정들을 토해내듯 미친듯이 울었네요. 평소에 정말 차갑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감정에 휩쓸려 눈물을 흘리지 않는 사람이였는데 어쩌면 저는 울지 않으려고 꾸준히 노력해온 거였던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크게 울고 나니 감정이 조금 가라앉으며 다시 평화롭던 일상 속으로 돌아갈 수 있겠다는 희망이 생기네요. 앞으로도 힘이 들거나 속상한 일이 있을 때 찾아와 이 노래를 들으며 감정을 쏟아내리게 되겠네요. 저에게 묵혀왔던 눈물을 흘릴 수 있게 해준 채널 창작자께 너무 감사드리고 지금까지 이 댓글을 읽어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리며 지금 이 영상을 듣고 댓글을 읽고 있는 모든 분들이 진심으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세상이 어두워 막막할 땐, 본인 자체가 빛이라는 걸 잊지마세요. 당신의 미래는 분명 밝다 못해 눈부시게 빛날 아름다울 것입니다.
고생 많습니다.. 본인은 08년 7월 군번인데.. 775일 만 26개월 생활했네요 육체적으로 힘이 들던 편하던.. 정신적인 압박과 고통이 더(내무생활) 클텐데.. 몸 건강히 잘 챙기고 무사히 전역하길 바랍니다.. 지금 민방위 3년차 인데.. 지금은 추억이 되어 되려 회상하고 지냅니다 화이팅입니다!!
고생이 많으시군요 하루하루가 얼마나 힘드십니까 가조콰 친구들을 떠나 낯선 곳에서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군생활은 누구도 참기 힘든 시간들인 것 같습니다 오늘처럼 위안거리를 찾아내고 하루하루 이겨내고 살아내다 보면 그 긴 군생활도 끝이 나 있을겁니다 피엑스에서 냉동도 사드시고 가능한 즐겁게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우리나라 튼튼하게 지켜주셔서🥰
고3이 되고 잔걱정 탓인지 밤에 잠이 잘 오지 않았는데 이 asmr 듣고 숙면에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내일(17일)이면 제가 수능을 치겠군요... 16일 밤에 잘때는 댓글 못 달 것 같아 지금 남깁니다! 고3 수험생활 밤을 이 asmr 덕에 더 무사히 보낸 것 같고 편하게 잠들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모두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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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댓글 많이 남겨주시고,
오늘도 꿀나잇 하세요😴
3
굿나잇
2ㄷ뎓ㅇ혇2ㅛㅊㅎㅇ37ㅛ도ㅑㄱㅛㅕㄷ룣ㅎ3ㄱ3ㅗㅕㅊ
갸우뚱
네
여러분 너무 걱정마세요
다 괜찮아질거에요
평온한 음악으로 위로받고
오늘만큼은 편안하게 주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댓글보고있었는데 감동머금
감사합니다 :D
감사합니다
당신도요!!
🦍🦍🦍 2:36 2:36 2:37
5000개가 넘는 댓글 속에서 제 댓글을 찾으시는 분들은 부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다들 행복해지라고 눌렀나보다 !
더 행복하시길 바래요!!
평범:행봌❤
오늘도 행복하세요~
@@김은희-m6h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바래요 😀
내일 수능 보러가는 학생입니다 수능 보기전날 질좋은 잠을 자기 위해 영상틀어놓고 자는데 내일 수능 좋은컨디션으로 봤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수험생분들 화이팅입니다
최근 꺼 오랜만이네요!! 수능 잘보고 좋은 결과 있을 꺼예요!
우리아빠 다시 건강해지게 해주세요
이제는 제대로 걷지도 말하지도 못하지만 다시 치료 받으면서 괜찮아지게 해주세요 아빠가 아빠 스스로를 포기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아직 중학생인데 아빠를 잃고 싶지 않아요 그리고 우리엄마 아빠 아프고 너무 힘들고 열심히 살아서 엄마까지 아플까봐 매일 무서워요 우리 엄마는 꼭 건강하게해주세요
행운을 빌게요
꼭 부모님 모두 편찮으시지 않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계실수 있게 기도할게요..
작은위로지만 힘내 화이팅
건강하시길 기도할게요
꼭그럴거예오❤
행복해지게 해주세요.. 여기있는사람들도 모두
감사함니다.
감사합니다이나믹듀오개코
감사해요 님 덕분에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힘내자구요~^^
이번에 보는 시험 적당히만 보게해주세요 제발 ㅠㅠ
눈은 감기고, 정신은 피곤한데 스마트폰을 놓고 안경을 벗으면 그 때부터 최근에 있었던 안 좋은 일이나 충격적인 소식, 맘 상했던 일들이 떠오르며 잠이 깨버린다. 그렇게 억지로 억지로 다른 상상을 만들어내며 안 좋은 생각들을 떨치려 노력하지만 공허한 마음에 이내 다시 스마트폰을 들게 된다. 매일 밤을 그렇게 뒤척이다 다가오는 하루를 피곤하고 무기력하게 보내야 했던 오늘까지의 나날들. 이것이 나만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이 영상의 도움을 받으러 왔지만 나만 이런 것이 아니구나. 현대인들이 얼마나 많은 고민과 걱정을 안고 살아가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비록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사이이지만, 이 영상을 틀며 잠을 청하는 여러분들의 편안한 밤을 기원합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저도 그런 생각 입니다 잘려고 에써도 않좋은생각. 두려운 생각. 슬픈생각 생각 하보면 잠이 께내요 그럼 다시 누우면 슬픈 생각 스트레스 생각 하...잠이 않오더라고요
에구ㅠ 어떤 고민거리를 가지고 계신가요 ㅠㅠ 앞으로는 좀더 나은삶을 살아가길 바랄게요 힘내세요 ~^^!!!!!화이팅
똑같아요 저도..
트라우마로 남은 사건이나 사고부터 시작해서..
점점 더 늦어지네요..ㅜㅜ
에휴 저랑 같네요 ㅠㅠ깉이힘내요
정말 저랑 비슷하신분들이 많네요...저는 과거에 트라우마가 자려고 눈을감을때마다 너무도 생생이 생각이나고 눈에 비쳐져서 잠을 쉽게 못이뤄요 다큐멘터리도안되고.. 밤을 꼬박새야 그나마 편히잡니다 참 머리대면 바로주무시는분들 부럽습니다..
엄마가 뜻하지 않은 혈액암으로 투병중이세요
꼭 나아서 예전처럼 씩씩하고 멋진 엄마로 돌아올수 있게 힘을 주세요
그리고 여기오는 모든 분들 역시 아프지않고 건강하셨음 좋겠습니다
파이팅!
잘되야죠 잘될겁니다
지금도 씩씩하고 멋진엄마일거예요ㅎㅎ
쾌유를 빌어요
제아버지도 췌장암말기로 10년전에 그랬어요ㅜㅜ죽을만큼 힘들고 직장다그만두고ㅜㅜ
많이 힘들죠~ 꼭꼭 투병에서 이겨내시고 다 낫지못하더라도 꼭!꼭! 부모와 자식간에 손잡고ㅡ안을수 있는 날이 오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꼭 나으실겁니다
이 노래 듣는 분들 모두모두 오래 살게 해주시고 맨날 좋은일 만 일어나게 해주세요😊 ( 우ㅏ앙!! .. 1.5천 좋아요 감사해요 ㅠㅠ)
365좋아요다
@@김도희-o3r 오 !! 그새 늘었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좋은말 감사해요😊😊❤❤❤
@@beachandy감사해여 ❤❤❤
@@beachandy감사합니당 ❤❤
나이는 31살인데 뭘해야할지도 모르겠고 해놓은것도 없고 새로 일자리를 구해야하는데 점점점 두려움이 커지네요 사람때문에 더이상 힘들고싶지 않은데 항상 사람때매 힘든게 너무 두렵고.. 이번에 일자리 구하게되면 안정적으로 잘다니게 해주세요 그리고 우리가족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제곁에 있어주기를.. 이글 보시는 여러분들도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사람으로 인한 상처는 또다른사람으로 치유될수있어요. . 좋은사람들만나서 즐겁게 일할수있길 기도할께요. . .자신감갖구 용기내봅시다. . 저는 몸이 아프다보니 걱정이 많아서 잠이오질않네요. . 함께 기운내봐요.
저는 45살이에요 제가 이 나이되보니 님 그 나이가 진짜 빛나는 나이란 걸 지금은 감이 안오겠지만 꼭 잊지마시길~^^ 뭐든 해봐요 다 할수있어요 꼭 좋은 직장 좋은 사람들 만나시기를 응원할게요~~
저도 서른둘인데 님과 같은 처지입니다. 너무 걱정하시지 말고 맘 편안히 먹구 꾸준히 준비하면 좋은날 올거에요!
스물 다섯살 대학을 졸업하고 첫 직장에 다닌지 4개월째입니다 내가 지금까지 사회라고 여겨온 것들은 진짜 ‘사회’가 아니었음을 깨닫고 있네요,,, 정말 많이 힘들어요 내일은 또 어떤 일이 일어날지에 대한 스트레스로 잠도 오지않습니다 무기력하게 괴롭네요
다음선거때 우파 찍으소
저는 지금 27살인데 초등학교 5학년때 사고로 어머니 먼저 보내드리고, 아버지도 4년전에 갑작스런 일로 멀리 보내드렸습니다, 비록 이제 남은 인생 저혼자 이지만 하늘에 계신 부모님을 위해 힘겹지만 최대한 버텨볼까해요 모두들 힘들어도 잘 버텼음 좋겠네요 ♥️
풉? 니도 저러면 어떻할려고 ㅉㅉ
농담이라고 쳐도 씨게씨게씨게씨게 선 넘음
@@user-ig8di3he5b 지금 이라도 지우세요 위로의 글을써도 모자른데 이런 댓글은 좀 아닌 것 같네요
이 글작성자분 힘내세요
헙..어릴때 힘드셨겠다.....앞으로도 꼭..힘내세요!
잠이 안와서 오랜만에 푹 자고싶어서 음악 들으러 왔다가 제가 남긴 댓글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엄마가 하늘로 간지 3개월이 되었습니다.
오늘 기분 안좋은 소식들이 있어서 감정적으로 힘들었어요. 그래서 이노래 들으면서 잠들었는데 꿈에 엄마가 나와줬네요. 엄마 모습이랑 말투가 너무 따뜻해서 나 힘든거 알고 위로해줬나보다 싶네요. 또 다시 잘 살아갈 용기를 얻습니다.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많이 힘들었나 봅니다. 토닥토닥 힘내세요.^^
하루하루가 힘들고 고통스럽다면
지금 높은곳으로 오르고있기 때문이래요
엄마가 찾아오셨다니 신기하네요,
님이 힘들고 외로울까 찾아오셨나봐요
저희도 응원해 드릴게요❤❤
마음들을 다 헤아릴순 없지만 너무 슬픔에 스며들어계시지않길 바랄게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시길 바래요
편안한 밤을 보내고,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는 기쁨을 느껴보세요. 멜라티움과 함께라면 당신도 건강하고 활기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을 먹고 나서는 중요한 날에도 컨디션 조절이 훨씬 수월해졌어요.
멜라티움.. 이거 진짜 좋더라구요 저도 잠 못자서 수면영상 들어도 잠 설칠 때가 많았는데 이거먹고 푹 잘 수 있었습니다 일상생활도 가능하구요 ㅎㅎ
잠 못 자면 진짜 미처버릴거 같아여..지금도 못 자서 이러고 있는데 멜라티움? 이거 효과 좋나요??
@@건강하자-g7e 저 학생인데 먹고있어요 잠 잘 안와서 다음날 비몽사몽한 상태로 공부하기 힘들더라구요 ㅠㅠ 전후차이 꽤 크니 한번 사드셔보셈
엄마 저보다 부디 건강하게 오래 살게 해주세요..
치매도 걸지 않게 해주세요. 저 돈 벌어서 엄마께 꼭 효도할거고,하지못했던것들 꼭 하나씩 선물해주고 이루어드릴거에요. 그러니 제발 저희엄마 저보다 오래 살게 해주세요.
자식이 부모보다 먼저 죽는 게 가장 큰 불효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수경님도 오래 사셔야죠!
저두요
수경님 힘내세요 진심으로 . 응원합니다
같이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어머니와 같이 행복하게
살길 바라요🍀🥰
우리엄마 더이상 안아프게해주세요
그래야 저도 편히 깊이 잠들수있을거같아요
항상 당신이 원하는 일이 되길 바랄게요
모두들 바라는데로 좋은일만 일어나길..
어머님 더 이상 안아프길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아름다운당신
좋은일 있을꺼예요
전 두분다 돌아가셨거든요
흑흑 불쌍하다 엄마가 아파서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저도 기도할게요ㅠㅇㅠ 불쌍해서 못 봐주겠네흐어엉ㅠㅇㅠ 넘슬퍼 ㅠㅇㅠ
오늘 면접본 회사의 최종 통보가 오는 날
잠든 아이들의 얼굴을 보며...
지켜주고 싶다. 지켜주고 싶다.
이 간절한 마음만 가슴에 계속 남네요.
다시 일할 수 있기를...
그래서 나의 가족을 지킬 수 있기를...
힘내세요. 힘내세요!!
잘 하실수 있을꺼에요! 응원해요!
화팅
화이팅입니다 힘내세요!
@@나는널 ㅗㅑ
안녕하세요 저는 아빠를 너무 사랑합니다. 아빠는 지금 안방에 있는데요 요즘따라 좀 아픈 것 같아요.전 그게 너무 무서워요 그래서 그 생각들을 잠시만이라도 잊어보려고 핸드폰만 들여다 보는 것 같아요 이 댓글 읽는 사람들 모두 사랑하고요 편안한 밤 돼세요❤
고맙습니다
아이러브
원
투
쓰리
아이러브!!!!!!!!!!!❤❤❤❤❤❤❤❤❤❤❤❤❤❤❤❤❤❤❤❤❤❤❤❤❤❤❤❤
현타옴당
❤
사회생활,인간관계로 힘들어하는 사회초년생입니다. 모든 것에 현타를 느끼고 있고, 불면증으로 매일 새벽에 깨곤하지만 부디 이 음악 듣고 평온한 밤을 보내고 싶네요. 모든 직장인분들, 학생분들, 특히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모든 분들 2023년에는 모두 좋은 날만 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모두!
동지님.. 동지님도 행복하시길!
행복하세요 ㅠ 저도 걱정이 많아 잠이 안오네요
사회 정말 힘들죠.. 저도 처음 직장인이 되었을 때 가장 먼저 느꼈던게 압박이더라구요.. 이 일도 끝내야하고.. 처음이니까 잘해야하고ㅜ 제 의사는 커녕 똥개마냥 말만 들어야했었을때 얼마나 힘들었는지 몰라요
하지만 이제는 항상 그래야한다는거..
힘들더라도 포기하지 마시고 보람있는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화이팅!!
저는 사회초년생때 지방에서 홀로 올라와서 화장실만한 원룸에서 자취하면서 지냈는데요.. 정말 숱하게 아르바이트도 많이했고 고생고생하며 학창시절을 보냈기에 회사는 금방 적응할거라고 누구보다 잘해낼거고 다시 그 시골로 돌아가지 않을거라고 호언장담을 했었어요. 그런데... 막상 회사를 다녀보니 너무 힘들고 괴로워서 정말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잠을 안자면 내일이 오지 않으려나, 조금이라도 내일이 더디게 오려나 싶어서 밤새 이불속에 파묻혀 눈물로 밤을 지샜던것 같아요.. 집에 갈수도 없고 기댈곳도 없고.. 나만 나약한가.. 나만 갈곳이 없나.. 나만 기댈곳이 없고 나만 두려운건가.. 나만 울고있는건가 나만 길을 잃은건가... 라는 생각들을 끝없이 했어요. 그래두 아침이 되면 이악물고 일어나서 깨끗한옷을 골라입고 아침일찍 상쾌한 공기를 맡으며 씩씩하게 출근했어요. 그러곤 좋은책들과 좋은영화 좋은 음악들을 가까이하며 하루하루를 지내다보니 지금은 제법 연봉도 많이받고 시집도가서 예쁜 딸도 낳았어요. 지금도 물론 마냥 편하지 않지만 주어진 일들이 큰만큼 보상도 있는법이니까요. 힘내세요 좋은날이 올꺼에요. 저희할머니는 학창시절 제가 힘들다고 울면 저에게 “열심히하면 행복이 돌아와, 꼭 그렇게 돼있어” 라고 하셨어요. 그때로부터 10년도 더 넘게 지나서 제가 악다구니 쓰는 아줌마가 되었어도 그말씀은 늘 하신답니다. 힘내세요. 행복이 돌아올거에요. 꼭 그렇게 돼요 😊🍀
우리 모두 힘내요 ...
항암중인데 계속 불면증에 시달려요. 수면제를 먹어도 3시간 밖에 못자구요. 댓글 읽으니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오늘은 불면 5일째 날이니 이 음악듣고 자 봐야겠어요. 우리 모두 행복해져요~ 아프지 말고.. 울지 말고…
응원 합니다!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꼭 잘되시길!
네..힘네세요!빠이띵!
르노삼성 아이들이 즈
우리엄마 암 잘극복해내고 완치해서 예전처럼 행복하게 지낼수있게 해주세요
우리가족들 모두 항상 안아프고 건강하게만 해주세요~
어머니 잘 극복하시고 꼭! 이겨내실거에요!..
무슨 마음일지 너무 잘알거같아 지나치지 못하고 댓글남겨요
재호님 용기 잃지마시고 지금 이 순간에 엄마한테 최선을 다해주세요~오늘도 어머니와 편한 밤 되시고 내일 또 행복한 하루를 같이 맞이하는 날이 되길 바랄께요.
@@슬기로운쏘영 좋은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
이제 암은 오지않는다 이얍 건강하시길 바래요^^~♡
어머니 100% 극복 하실거에요. 힘 내세요! 암은 물러가길 조심스레 빌어봅니다.
어머니 꼭 회복하실거에요
꼭 힘내세요
댓글보신분들 다 행복하기만 하셨음 좋겠어요😊 항상 잠이 안올때 이거 틀고 자는데 효과가 너무 좋아서 항상 잘 듣고 있어요!(다들 행운만 가득 하길!)🍀
늬애미 ㅋㅋ
이번년도는 꼭 취업 되게 해주세요ㅠㅠ 울지않고 웃는 날이 가득 되게 해주세요!!! 우리가족 지금은 힘들지만 아프지말고 꼭 행복하게 해주세요!! 이노래 듣는 모든분들 행복이 가득하게 해주세요ㅠ
댓글에서도 긍정적인 모습이 보여서 너무 좋아요 ㅎㅎ 무너지지 말고 우리 같이 화이팅해봐요!!
화이팅! 말씀하신거 다 이뤄질거에요!
먹구름이 짙을수록 더 밝은 태양이 뜨는법입니다 , 다 잘될꺼에요 저도 그랬었어요 힘내세요 !
저희가 만날수는 없겠지만 그럼에도 같은 시간을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당신의 앞날이 조금이라도 더 밝기를, 더 행복하길 바래봅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응원할게요.
사랑이 이루어지길
서로 얼굴도 이름도 목소리도 일절 모르는 남남인 사람들이
한공간에 오손도손 모여서 서로 아무런 목적도 없이
순수한 의도로만 따듯한 말 주고받고 아픈일 힘든일
다 털어놓고 가고 서로 위로하는 모습 보니까
바닥났던 인류애가 다시 차오르는 기분이네요ㅠㅠ
이런 소중한 공간을 만들어줘서 정말 고마워요 주인장!!
우왁 말을 넘 예쁘게 하세요... 뭔가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을 어떻게 설명할 수 없었는데 너무 알맞게 표현해주셨어요.! 진짜 인류애가 막 차오르는 기분이에요 😊 덕분에 좋은 마음으로 잘 수 있을 것 같아요
@@bbungbbang_360 헉 감사합니다🥺 오늘밤도 좋은 맘으로 편하게 주무시길 바래요❤
인류애♡
잘자요
저두 이제 자요
인생이 지옥같아 그냥 죽으려고 했었어요. 수면제 먹고 영원히 잠들어버릴까 고민했었는데, 토끼 같은 아이들 얼굴 보니... 그럴 수 없더라구요.
여기 댓글들 읽으며 같이 많이 울었어요.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 피눈물 흘리며 이를 악물고 인생을 바꾸기 시작했던 거 같아요. 저는 햇빛이 제 인생을 바꿨습니다. 정신과 주치의쌤이 말씀해주신 햇빛과 실내햇빛조명 쬐면서 아침 일찍 활력있게 일어나는 걸로 시작해서 작게 작게 인생을 한걸음 한걸음 바꿔나갔어요. 지금은 작은 자영업하면서 엄마 혼자서도 아이 둘 남부럽지 않게 키우고 있습니다. 햇빛 그리고 실내햇빛조명... 진짜 제 인생 두 가지 키워드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인생을 지금부터 한 걸음 한 걸음 바꿔보세요... 잠이 바껴야 정말 인생이 바뀝니다. 제가 그 증명이에요. 이 글 보시는 분들 모든 일 술술 잘풀리시길 응원, 기도하겠습니다.
감동이네요.. 감사합니다. 혹시 실내햇빛조명은 뭔가요?
ㅠㅠ.. 이하이의 한숨이 생각나네요. 저도 이겨내볼게요
@@하은김-m9e 정신과 선생님이 추천해주셔서 1년전부터 쓰고 있어요.실내햇빛조명 검색해서 구햇어요
@@이선주-y9y 네 힘내보아요 우리 ㅎㅎ
인간극장같네요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지금만큼은 자신에 대한 모든 잣대들을 내려놓고 수고했다는 한마디를 건넬수 있길 바래요. 좋은 밤 되시기를, 그리고 다가오는 내일은 행복할수 있기를 바라고 또 바라겠습니다.
발달장애를 가지고있는 아들이 내일은 또 학교에서 사고를 치진 않을지..요즘은 하루하루가 걱정이되고 불안합니다.
그래도 잘 때가되면 이 음악을 틀어달라네요~
마음의 쉼을 얻는것 같습니다.
이 음악처럼 아들의 학교생활이 평안하길 기도해봅니다^^
저도 그 아드님의 학교생활이 편하길 기도할게요!
@@예아니오-y3p
정말 감사합니다!
@@syoung-qs2sn 뭘요 ㅎㅎ 그 아드님은 잘 학교에 다녀오셨나요?
꼭 편안하길 기도합니다🙏
@@syoung-qs2sn 무슨 남의자식 인마냥 말하시네
엄마가 병원에서 잠을 못주무실때 틀어드렸어요
지금은 너무 편안한곳에서 잘 주무시고 계실거예요
지금...엄마 수목장에서 이노래 틀어드리며 앉아있네요..
힘내세요.. 이 말이 위로가 될진 모르겠지만..😢
마음 같아서는 아무 말 없이 꼬옥 한번 안아주고 싶네요..
어머니께서는 지금 아픔 없는 좋은 곳에서 님 기특하고 대견하다고 하실꺼예요. 힘내세요..
하늘에서 천사가 필요해 어머니를 대리고 가셧나봐요! 착하신 따님 곁엔 늘 엄마가 지켜보실꺼에요 ♥️ 늘 행복하세요
평온하게 예쁜 따님 생각하며 미소지으면서 주무시고 계실거에요 :)
보이지 않고 만질수 없지만 ...늘 함께 계세요..잘 사는 모습 보여주자요...그리움은..조금만 .
힘내란 말도...하기 미안해 기도하고 잘께요 홧팅❤
반년이상 백수로 지내다 오늘 첫출근했어요 하루밖에안됐지만 걱정과는달리 같이 일하는 분들이랑 상사분이 친절하시고 좋으셔서 다행이였어요 어제도 2시간 설잠자고 일가고 오늘도 못자고있네요 ㅠㅠ 제발 수면제없이 잠들수있기를 🙏 그리고 모든 분들이 잡생각없이 걱정없이 하루를 마무리할수있기를🙏🙏🙏❤
화이팅!!👍🏻
화이팅!
오 신기
홧팅!! 앞으로 힘든일들 있어도 항상 해결책을 찾아 극복하고 길을 걸어가길 바래요
정말 축하드려요 !
지금도 잘다니시고 있죠 ?? 항상 화이팅 하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철없이 놀기만했던 내자신 정신을 차릴때쯤은 이미 고등학교를 자퇴한 후였고 너무 많은 후회와 걱정이 머릿속을 가득채웠고 후회하며 살고싶지않아서 그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고 그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있다..난 정말 내세울꺼하는없는 19이지만 나는 꿈이있기에 남들보다 더 열심히살아야한다
지금까지 부모님께 너무 죄송하고 창피한 아들이었지만 자랑스러운 아들이되기위해 노력한다..지금도 가끔은 지치고 가끔 우울할때도 있지만 하루하루 버틴다 요즘따라 잠을 잘못잔다 왜 이러는지 모르겠지만..어디서 이런거 써본적없는데 남들 쓰는거보니 나도 모르게 내 마음속 얘기를 쓰고싶었다 이렇게라도 우울한게 없어졌으면 좋겠다..다들 오늘하루도 수고많으셨고 편안한 밤되세요
ㅇㅈ? ㅇㅇㅈ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검정고시로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소방공무원을 준비중인 19살 공시생입니다. 사실 저는 어린시절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고 공부에대한 거부감과 어려움을 느껴서 자퇴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소방공무원이라는 멋있고 의미있는 직업을 찾게되어 19살이라는 어린나이에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면서 크고 작은 어려움에 잠을 설칠때가 많습니다 소방공무원 시험에 합격하지 않으면 저에게 다가올 주변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들과 부모님께서 느낄 실망감, 여러가지 생각이 들면서 누구보다 뒤쳐지 않을까 나는 자퇴에 대한 책임을 져야한다는 부담감과 압박감이 스트레스가 되어 밤을 편안히 지내지 못할때가 많은데 이 영상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잠들기 전 만큼은 생각을 비우고 힘든일과 어려운일들을 잠시 접어두고 편안한 밤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안녕히주무십쇼
걱정 마세요 잘될거니까 그리고 잠 들 때 만이라도 편안하게 잠드셨으면 좋겠네요 열심히 한걸 부모님도 아실테니 떨어질거라는 걱정보다는 붙을거라는 자신감을 가지세요 충분히 할 수 있잖아요
어린나이에 대단합니다. 응원합니다! 주변인들 신경쓰지마시고 나 스스로에 집중하세요. 내가 행복하면 부모님도 행복하실거예요❤
저는 사람에 대한 미움 때문에 잠을 못이룹니다 ~사실 그렇게 잘못한것도 없는데 왜 미움이 가시질 않는 걸까요?빨리 이 복잡한 맘에서 해방되고 싶어요~~비도오고 푹자고 싶은데 안좋은생각들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 밤이네요 이음악들으시는 여러분들도 안좋은생각에서 해방되시길 바랍니다
자퇴는 나쁜게 아니예요 또하나의 선택일뿐입니다 소방공무원 꼭 되시길바래요 한번에 안된다면 두번,세번 도전하세요 하고자하면 반드시 이룰수있어요 앞날에 축복이 있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소방공무원인 한 사람입니다. 후배의 성공을 기원하고 응원하고 있을게요 항상 화이팅!
나는 나를 믿는데 그래도 눈물이 난다. 조금만 더 강해지고 싶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킬 수 있는 힘을 주세요.
힘 드립니다 받으세요 충분히 그럴 가치 있으세요
사랑하는 사람들 혼자서 지킬려고 하지마시고 때론 사랑하는 사람들한테 지킴을 받으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항상 행복하세요~
이미 충분히 강하신데요? 강하다는것은 단순히 힘이세고 돈이 많고 성격이 과격한것이 아니라 자기자신을 보듬어주고 성장하는것이 진정한 강함인거 같아요 그 부분에선 당신은 충분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킬 수 있는 힘을 주세요
정말 멋진말인거같아여
앞으로 저 말을 되게 생각하면서 살거 같네여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너무 멋진 분이세요! 이미 그 힘 가지고 계십니다. 화이팅!
댓글들 보면 희망, 좌절, 기쁨, 슬픔, 절박함 등.. 고스란히 느껴진다.
우리는 왜 '우리'라고 부르는 걸까.
사람 사는 거 다 비슷해서 그런걸까.
우리를 '우리'라고 부르면 덜 아파서 일까.
나의 삶에 공허한 부분을 우리로 채우면 덜 공허할까.
여기 수면음악 들으러 오신 분들.
다 비슷한 처지일터...
본인들도 말 못할 어려움 있을텐데.
그저 덜 힘든 사람이 더 힘든 사람을 위로할 뿐.
누가 더 힘들고 덜 힘든가, 이 마저도 어떤 기준인가... 참 가슴이 아려온다...
부디 이 음악듣고 잘자길 기도한다.
내일은 오늘보다 덜 괴롭고 덜 힘들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바란다.
우리 모두 행복했으면한다.
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좋은 기억은 모두 잊고 오늘 하루하루에 집중해요❤ 모두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건강하세요
행복해지고싶어요
@@나는-c1p 행복해질겁니다! 행복하세요!
@@happyhh1851 감사합니다
@@happyhh1851 100만원만 도와주세요
모두 행복합시다
매일 휴일 없이, 10시간 가까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긴 터널을 하염 없이 묵묵히 가는 느낌이지만, 내년에는 사회의 일원으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
순공?입니ㅏ
기원드릴게요
감사합니다 😄
화이팅!!!!
@@phyejin33 오아시스님도 좋은하루 되세요 ⭐
너무 힘들어하는 엄마를 간병하며 잠이 오지 않아 듣고 있어요 엄마가 고통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잠잘때 만큼이라도 아픔이 없었으면 소원이 없겠어요 제 기도 들어주세요 여기 계신 모든 분들도 평안한 밤 되시길요
님 소원 꼭 성취되어 어머님께서 얼른 건강해지시길 진심 기도드려요
그 힘든마음 알거같아요
님 꼬옥 나으실거예요 우리 같이 힘내요!
힘내세요!
꼭 나으실겁니다
제발 제 글을 보신 분들은 모두 다 행복하세요
지금쯤은 더 좋아지셨을 거라고 생각해요~~행복하세요 ^^
몇 분 전까지도 댓글 남기고 가는 사람들이 많네요 사람 사는 게 아무리 힘들다지만 이렇게까지 힘들어야 하나 싶을 정도로 힘들고 지친 사람들이 자기 얘기를 남기고 누군가가 보고 공감할 수 있다는 자체가 고마운 것 같아요 다들 안녕히 주무시고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있기를 바랄게요
2년전부터 아들 재울때 이음악을 들으면서 재웠는데 어느덧 아들이 8살이 되었네요.건강하게 자라줘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 음악를 듣는 모든 분들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잠이 오지 않아 틀었는데, 사실 제가 많이 힘들었나봐요. 음악을 틀고나서 계속 눈물이 나오. 나도 행복해지고 싶어...
행복해질꺼예요.
토닥토닥. 좋아질꺼여요.
나중에는 별거 아니잖아 할꺼여요..
앞으로 행복만 가득하시길
우리 같이 행복해져요
엄마 사랑해 .. 그곳은 편안하지? 너무 사랑하고 미안해 엄마위해서 나 잘살께. 나랑 약속한것처럼 그곳에서 꼭 나 지켜봐줘 매순간 항상 엄마가 내옆에서 지켜주고 있겠다는 약속 안잊었지? 너무 보고싶고 고맙고 그저 미안하고 ..남은 우리가족 엄마몫까지 더 행복하게 살께 . .
힘내세요..!
와. . .
슬프게 만들지 마새요😢😢
하나
둘
서😂ㅅ
회사 입사가 어제 같은데..
벌써 58세..
남은 시간이 얼마될지 모르지만
건강하게. 치매 없이 살고 싶어요. 정말.
주변 사람들 힘들지 않게 3일만 앓다 조용하게 잠들면 얼마나 좋을까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그런 생각 가지지 마시고 좋은 인생 사시길 바랍니다 꼭 오래오래 행복한 길만 걸으십시오~!!
아직 그런생각하기 너무 이른 연세이십니다... 오래오래 가족분들이랑 행복하세요!!
아직 창창하신데요! 건강하게 장수하세요!
ㅈ
9년동안 몸담았던 공직에서 상관의 괴롭힘과 인사불이익으로 억울한 누명을 쓰고 그렇게 열심히 한 직장에서 스스로 빠져나왔습니다. 열심히 했던 흔적은 물거품이 되어버리고 지금은 가슴 깊이 응어리만 져서 고통 속에 살고 있습니다. 몸도 상하고 눈도 상하고, 응어리질대로 응어리져버린 마음의 상처에 수면 장애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간 것은 지나간 대로 두고 마음 편히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슴 한 구석이 아려오는 것도 이젠 다 털어내고 쉬고 싶습니다.
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잘하셨습니다. 옆에 어떤사람과 같이일하느냐가 굉장히 중요하더라고요. 잘 나오셨어요! 비록 아쉽거나 아깝다는 생각에 마음아플수도 있지만 자신을 갉아먹을정도까지 거기서 일하면서 힘들 필요는 없을거에요. 자신을 위해 잘한 일 입니다. 무엇보다 내 몸과 마음이 중요하죠. 마음이 어느정도 괜찮아졌을때 다시 시작해도 충분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나 자신입니다. 사람이 계속해서 굴러가면 아프기 마련이에요. 잘 정비하고 다시 일어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음 아파하기보단 그동안 9년동안이나 버텨왔구나, 그동안 나 정말 열심히했구나 자신에게 고생했다고 말해주세요. 이기회에 쉬시고 ..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고생하셨어요 좋은 날 꼭 올 꺼예요 그때까지 웃음 간직하시길
다들 힘든데 서로의 행복을 빌어주는 착한 분들.. 모두 행복하길 바랍니다
한종화님도 행복하세요♡
뇌수술받고 병실에서 있다가 들어보고있는데 천국에 온듯해요...
너무 아름답고 편안해지는음악이예요
수술받기 힘드셨을꺼에요 앞으로 행복하실거고 힘내길 바랄게요!..
힘내세요 다 지나갈껍니다!
부디 하늘의 천사가 아름다운 당신에게 함께하시길..
앞으로는 좋은 일 가득하실거에요
이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3개월 전 출산 후 4일만에 아기가 먼저 하늘나라로 떠났어요...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모를만큼 매일 하염없이 울고 울고 울었어요...
그래도 신랑이 옆에서 많이 잡아주고 대화하며 시간보내다 보니 요즘은 많이 나아진것 같아요. 그래도 밤에 쉽게 잠들지는 못하네요...
세상에 나와 한번 울어보지도 못하고 떠난 우리 아기.. 아프기만 하다 떠난 우리 아가..
엄마가 한번 안아주지도 못하고 보내서 너무너무 미안해...그 작고 고운발로 엄마아빠한테 다시한번만 와주면 안되겠니...?
막달까지 입덧 심했고 열달동안 아픈데도 많았지만 우리아기 다시한번 와준다면 그 어떤 고통도 다 참아낼수 있어.. 힘들다고 투정부려서 미안하고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더 건강한 아기로 엄마아빠곁에 와줄거라고 믿고있어...
하늘에서 조금만 더 놀다와 그리고 빨리 만나자❤️
꼭 안아주고 싶은 마음 담아 계정 만들고 처음으로 댓글 달아봐요.. 감히 힘내시라는 말도 못할만큼 어떤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부디 몸과 마음 잘 추스리시고 지내시길 두손 모아 바라겠습니다.
힘내세요~그 아가 다시 건강해져서 님께 다시 올꺼예요~그리 생각하니 덜 슬프더라구요 ^^;;
7개월이 지난 지금은 디소 평안해지셨길 기도합니다
이부부에게 다시 행운이 오기를 바래봅니다
힘내세요..
잠이 안올때는 수면의 질을 높이는게 중요해요
자기전 30분전에는 핸드폰 안보기, 자기전 물한잔마시고
메디힐스 멜라토닌 한알씩 먹고 있어요 확실히 멜라토닌 먹고자면 확실히 아침이 개운해서 추천드려요!
메디힐스 멜라토닌 몇미리 짜리 드시는지요?
안정제 먹고 있는데 어지러워서요,ㅜ 답글 부탁드려요😢🎉
@@최정화-i1s 2mg 먹고 있어요 !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돌아온건 지옥 같은 현실이라 3일을 연달아 못잔 날도 있었어요. 그냥 포기할까도 생각했는데... 집에 있는 토끼같은 자식들 보니 그럴 수도 없었어요.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수면 음악듣고, 조금이라도 걸어보고, 주치의가 추천해주신 아침빛 보조조명도 쬐어보고하면서 인생이 조금씩 바꼈어요.. 다행히 이제 약도 이젠 먹지 않는데 훨씬 좋아졌어요. 특히 핸드폰 밤에 덜하고, 아침빛 보조조명 쬐어주는게 큰도움되었던 것 같아요. 저처럼 불면증으로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조금이나마 좋아지셨으면 좋겠어요... 우리 푹잘수있으니까 걱정하지마세요. 못난 글 봐주셔서 감사해요..
화이팅입니다. 먼곳에서 항상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힘내세요 😊
힘들섰죠
😢😢 힘내새요
어려움이 많으시죠
그럼에도 잘 이겨내고 여기 댓글도 달아주시고 다른 분들에게도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좋은 일들만 있을거에요.
못나지 않아요..이렇게라도 노력하시는게 정말 대단하세요 덕분에 저도 용기를 얻어가요^_^
경제적 자유 얻게 해주세요.
이글 읽는 분들에게도 동일하게 행운이 가득하게 해주시고,편안한 밤, 좋은 꿈 꾸며 푹 잘 수있게 해주세요.
인류 세계가 서로 사랑을 깨닫고, 지속할 수 있게되길...
저희 고양이가 며칠전 먼길을 떠났습니다
원래 불면증이 있는터라 매일밤 같이 이 음악을 들으며 잠이 들곤 했는데 오늘은 혼자 듣고있네요 고양이별에 있을 저희애가 이음악을 들으면서 영원한 안식을 취했으면 좋겠네요
잠이안오고 생각이많네요 단체톡좋은점도 많지만 자꾸생각을하게되요 댓글안달고 기대안하는게좋겠죠 ㅠㅠ 매번상처받는내자신이 한심해요
저도 오늘 고양이별에 보내야하는데 가만히 있다 울고 또 못자고 겨우 잠들다깨서 다시 자려고 수면음악 검색하다가 이댓글을 발견해요 저는 같이 듣진 못했지만 이 댓글을 그것도 오늘 자다가깨서 힘든 저에게 보여진건 제가 키우던 고양이가 제게 잘 자길 바라는 마음도 느껴지는것도 같네요 ..
6일동안 동고동락하던 고양이가 고양이별로떠났어요
제가잘못한거같아 힘들어잠이오지이않아요
잘수있게도와주는곳을찾아 여기까지왔어요
눈물이나는데 참아가며 잠을청해보려노력해요
아픈 영혼이 여기서 안식해가길 바래요 평온을찾기바래요
좋은밤보내요 여러분
고양이는 집사에게 감사해하며 잘 지낼거에요 너무 걱정마시고 오늘도 깊은 잠을 이루시길 바라요
매일 아무걱정 없이 살고싶습니다.그냥 평범하게 산다는것이 가장 어려운것 같습니다.다들 다 잘되시고 다들 다 건강 하시고 다들 편히 잠드시고,평온만이 깃드시길..간절히 바랍니다..
합격발표날에 불합격이란 단어를 보고 잠이 오지 않아 이 음악을 찾게 됐어요. 또 다시 내년을 기약해야하는데 마음이 심란하고 정말 힘드네요. 내년엔 반드시 합격할 수 있길. 나와 내 주변 모두가 잔잔하고 평온하기를🙏🏻
🥺❤️
저와 비슷한 상황이어서 너무 공감이 됩니다 그 마음이.. 터어님이 꼭 잘되시기를 응원할게요 하루 한 발씩,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다 보면 우리가 원하는 종착지에 꼭 도달할거라고 믿어요 같이 조금만 더 힘내서 우리 같이 목적지에서 활짝 웃어요 언제나 응원할게요 꼭 잘되시길 바라요
인생의 모든일이 합격과 불합격의 연속입니다
불합격이였다면 반드시 다음엔 합격 일겁니다
심란해하지 마시고 더좋은일이 생길거라고 생각하고 깊은밤 편히 쉬시길~~~
그렇게 불이라는 한글자에 맘이 철렁거리길 몇 번을 반복 후, 그 글자를 보지 않는 날이 오더라고요. 그저 포기만 하지 말아요. 버텨봐요. 우리같이. 푹자고 다음을 준비할 마음을 다잡읍시다. 잘자요!! ✨ 굿나잇 ✨
힘내세요!
마음에 병이 있나봐요..
잘 시간만 되면 눈물이 나서 몇시간째 못자고 있어요.. 방에서 혼자 울다 밖에나가서 돌아다니다 다시 들어와서 여기왔네요.. 잠들수 있다면 좋겠네요...
유독 쉽지않았던 올해 다들 고생하셨어요 21년은 모두 행복하길
저도어린이때 죽기싫어서울었어요
괜찮아요 알려고 너무 힘들어 하지마세요 웃을일만 생각하면 서서히 사라질거에요
저도 가을 많이타서 매일 울면서 지냈는데
지금은 괜찮아요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거예요
저는 빗소리를 많이 들으면서 잤어요
저두 님처럼 마음의병에 몇달째 힘든나날보내고있습니다 매일찾아오는 밤이 시러요ㅠㅠ 잠들길바라며 이음악들어봅니다
이 노래 만들어주신 분 너무 감사드려요 우울증으로 몇 달간 집에서 생활하며 매번 잠에 드는 걸 제일 힘들어 했었는데 제목 그대로 틀어만 두고 눈 떠보면 다음 날 아침이더라구요 너무 행복했어요 이 노래를 접한 순간부터! 지금은 나름 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중입니다 지금 많이 지치고 힘듦의 무게가 상당하실 텐데 천천히 쉬어가며 생을 누리세요 행복합시다!
안아프게 해주세요. 제발 건강해져서 평범한 삶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 화이팅 :>
그런 기분 알아요 전 자살시도까지 해봤고 아픈것도 싹다있고 우울증도 가지고있어요..그런 기분들 정말 인생살기가 싫더라고요..맨날 디코에서 절 짜증나게하는 친구들..모든것들을 포기하고싶었지만... 끝까지 참았습니다 참다참다 정신줄이 끊어지면..그럴땐 전 6학년때 손을 배인적이있섰습니다 호호하핫님이 부디 행복하고 2022년 새해에 새로운 시작과 행복이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불행 아픈것도 싹다 날라가시고..저는 참 잘하는게 없는것같고 위로해주는게 저는 그거밖세 안돼는것같아요ㅎㅎ...어쩐든 2022년 새해 잘지내시고 부디 건강해지시길..기도합니다..🙏🙏🙏
@@Lucas-sy2gr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두요. . 10년넘게 아픈사람이라서. .
공감해요
저도 작년부터 너무 심해져서. .
우리 이제는 안아프길. . 몸도 마음도. .
그 마음 이해합니다 누구에겐 쳇바퀴 같은 평범한 삶이 누군가에겐 미치도록 부러운 삶이란걸 저도 경험해봐서 잘 알아요
불과 얼마전까지 저도 그랬는데
지금은 건강해져서 회사도 다니고 평범하게 살고 있어요 님도 금방 나으셔서 그렇게 되실거에요 꼭이요 화이팅 입니다
어릴 때는 몰랐지.. 잠 드는게
이렇게 어려운 일줄은.
어릴때 자장가 이런 노래 들었던게 생각나면서 눈 감고 이 노래 듣고 있으면 마냥 다시 애기때로 돌아간 것 같네요.
이 음악 들으면서 과거가 너무 따듯했었고 좋아서 그런지 가끔은 잘려고 하다가도 울어요. 어릴때가 제일 좋긴 한가봐요ㅎㅎ 좋은 밤 되세요. 다들:)
불 타닥거리는 풀벌레소리 너무 좋아요 오늘은 꿀잠 주무시길🙏
응원합니다.
13년 전 아버지 자살 이후 불면증에 시달리다 매일 만취해야 겨우 잠들 수 있을 정도로 힘들었고 어느 순간 돌아보니 몸도 마음도 망가져 있더라고요 10년 만에 소주 끊고 요즘은 먹어봐야 맥주 한 캔인데 지독한 불면증이 찾아왔어요 그래 뭐,, 잠 안 오면 자지 말자 뜬눈으로 새벽 맞이하길 3년 ,. 항상 피곤에 찌들어 살다 우연이 어제 이곳을 접하고 13년 만에 처음으로 술 없이 깊은 잠에 빠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더불어 아버지도 온전히 놓아드릴 수 있게 되었어요 다음달 아버지 기일인데 처음으로 울지 않을 자신이 생겼고요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수면치료 뿐만 아니라 마음의 치료까지 받고 갑니다 🤗
앞으로 행복하고 밝은 날들이 아주아주아주!! 넘쳐나실거에요 댁꼬꼬님은 너무 소중한 사람입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언제나 행복한일만 가득할거에요
힘내세요! 댁꼬꼬님 곁엔 늘 댁꼬꼬님의 편인분들이 계시니까요 저도 거기에 포함됩니다 늘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길🍀
아끼르 무~
항상 힘내세요 !응원 합니다.
너무다행이네요.. 덕분에 저도 마음이 편해지는 밤입니다.
사랑해 여보 그리고 우리 아들 아빠가 너무 사랑한다.
아버지 보내드리고 난 후 우울증이 와서 맨날 눈물로 보내는데 이 음악 들으면 다행히 잠을 좀 잘 수가 있더라구요. 다음 날 출근이라 맨날 울다가 음악 들으면서 잠드는 무한 반복.. 유일한 힐링이네요.
그렇죠
Не грустите !❤❤❤
이 곳에 계신 모두 마음 아프지 않게 행복하게 해주세요 🙏오늘 하루도 이렇게 마무리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간절히 기도할게요
사랑합니다❤️
이 글을 읽고 힘이돼네요 저는 사실 스트레스도 많이받는 진따였는데 이런사람들 있어서 힘이돼고 약간 울고싶다고해야할까요..? 어쩐든 감사합니다
@@Lucas-sy2gr 지푸님 울고싶을땐 참지말고 우세요
제가 지푸님 상황을 온전히 동감한다고 위로할 순 없지만 지푸님은 그런 사람이아니라 정말 소중한 사람이에요 절대로 스스로를 그렇게 낮추지 마시고 그 누구보다도 본인을 더 사랑해주세요 저도 사는게 쉬운건 결코 아니지만 이렇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꽤 많고
결코 잘못 살아가고 있다는게 아니란걸 아셨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우와..!! 감사합니다~
@@modaaaaaaal 감사합니당
댓글들이 다 훈훈해서 읽는 동안 저도 모르게 미소를 짓게 되네요.
영상을 보시는 분들 모두들 편안히 주무세요.
고맙습니다 여러분들 행복하시고 지내시고 어려움이 있으시면 꼭 다 털어놓으세용♡누구한텐가...
저는 신기해요 사연이 다 뭉클해서
알겠습니다램쥐
아침8시에 자는 내인생 ㄹㅊ
888좋아요라누를수없었다
저 진짜 이거 매일 들어요 이것만 들으면 진짜 바로 잠이 옵니다.. 하루의 마지막을 편안하게 해주는 음악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조회수 100회 이상은 내 지분이따,,, 남은 올 한 해 내년에도 잘 부탁드려용
사람들 여기서 서로서로 얘기 하고 응원하고 걱정해주는거 보니 내가 마음이 다 따뜻해진다.
따뜻해지는 영상 감사합니다.
지원님도 행복하세요~
늘 편안하시길 기도합니다^^
🔥 🔥 🔥 🔥 🔥
힘내용 그리고 잘자뇨
하루하루 치열했던2,30대엔 50이되면 좀더 편하게 여유있게 살줄 알았는데 ..
더 치열하고 더욱 전쟁같이 살고있네요
그래도 일할수 있다는게 감사하고 힘들게 생긴 저희 아이가 커서 저보다 큰키에 감사합니다
이 음악을 들으며 감사한 하루를 마무리해봅니다
오빠가 장애인이라 시설에 있는데 코로나 인해 갈수가없어 못본지 오래 됐어요~~꿈에 나왔는데 오빠랑 저랑 얼굴보며 눈물만 흘렸네요.. 보고싶은데 볼수없으니 걱정이되서 잠이 오질않네요 ㅜ. ㅜ
밥도 잘 챙겨먹고 활동적인 운동도 하고
재밌는 프로그램이나 체험도 하면서 분명
잘 지내고 있을거에요 머지않아 얼른 오빠분과
만나실 수 있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가슴아프네요
@@박민서-t6f ?
아이구 다 괜찮아 질꺼에요 그래도 소영님께서 오빠분을 괭장히 챙기는 마음이 보이네오..마음씨 따듯한 동생 가지고 있어서 부럽네요! 오빠분이 무사하길 기도할께요
마음 느껴져요 빨리 만나는 날 고대합니다
네가족 아빠 입니다.
직장생활월급이 너무 작아
쿠팡 야간배송업으로 이직을했네요.. 월급은 천만원 조금넘게 벌지만
2년이되가는데 수면패턴이 쉽게 바뀌질않아 힘드네요 ㅠ 가족들보고 버팁니다.
대한민국 가장 화이팅입니다.
와이프가 임신했는데 입덧도 심하고 오늘은 두통까지 있어서 잠을 설쳤습니다ㅜ
다행히도 이음악덕분에 금방 잠들었네요:)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는 와이프가 잠든 사이에 많은 댓글들을 보면서 힐링했습니다😊
따뜻한 마음 하나하나가 모여서 큰 온기를 느끼고 가네요ㅜ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다들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저도 임신중일때 쓴 일기들이 있는데 지금보면
매일 아프다~힘들다~무섭다~우울하다~ㅎㅎㅎ
근데 아들이 고등입학을 두고있는 지금에 생각해보면ᆢ
임신하고있을때가 세상에서 가장 내가 위대할때였고 행복할때였고
길가에핀 꽃이며 맑은 하늘이며 개미들까지ㅎㅎ
모든것들에 사랑이 가득할때였던거같아요ㅎㅎㅎ
한번더 위대하다 이야기해주시고^^
한번더 어루만져주시고^^
한번더 고맙고 꼭 지켜주겠다고 말해주세요^^
건강한아기 태어나길 기도할께요^^
곧 있을 출산을 축하합니다. 행복하세요
화이팅!
아내분 딸인지 아들인지 행복하게 자라길 응원합니다!
저도 임산부인데 잠이 안와서 여기에 있어요ㅡ 댓글보고 괜히 타지에 있는 남편 보고싶네요 ㅠ ㅎㅎ 행복하세요
20살 때 자취시작해서 현재 22살이 되었는데 잘때 항상 이노래를 듣습니다
근데 들을때마다 이상하게 가족 생각이 나고 눈물이 납니다. 하루는 엄마 생각에 눈물이 나고 하루는 혼자 공허하게 누워있는 내 자신에게 눈물이 나며, 하루는 전보다 더 나이 들어보이고 몸이 안좋아지신 아빠 생각에 눈물이 나요. 행복해지기 위해 흘리는 눈물이라 생각하며 잠들지 못하는 밤에 자기 위해 이 노래를 듣는 분들이 모두 행복해지셨으면 좋겠고 우리 엄마 아빠, 그리고 제 자신까지 남부러울 정도로 떵떵거리며 살진 못해도 스스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니 탈북자니?
@@МммКкк-ю2у말을 꼭 굳이
취업면접 때문에 긴장돼서 잠이 안와서 들어왔는데
댓글들이 뭔가 애잔하고 마음이 아프네요...
다들 그냥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어요...
혼자서도 아프지않고 잘살게해주세요
갓 태어난 우리 아이 희귀질환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먹먹한 마음..매일 밤 기도로
깨닳게 된 것은 주님께서는 언제나 어떤 상황 속에서도 행복과 감사함을 찾게 하십니다...
고민으로 잠들기 힘들었던 이 밤에..
음악이 마음에 위로가 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위로차 이 음악을 찾는 많은 분들 그 마음 마음을 다 어루만져 주셔서 위안과 평안을 주시고 그 삶 속에서 언제나 감사를 찾게해주세요~
엄마 아빠 제발 건강하고 오래살게해주세요
그 소원은 이루어질 것어다~
내가 도대체 무엇 때문에 힘든지 모르겠다고 말하고 있지만, 사실 나는 내가 왜 힘든지 너무나도 잘 알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냥 또 다시 상처받기 싫어서 그 이유들을 외면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느 날은 아무렇지 않게 웃을 수 있다가도 또 어느 날은 왈칵 눈물이 나고 가슴이 조여옵니다. 몇 년간 나를 꽉 잡고 놔주지 않는 이 무기력감과 슬픔이 내 소중한 사람들에게는 옮겨가지 않았으면 해요. 며칠 전부터 두통이 심해져서 약을 먹어도 나아지지 않고 잠도 잘 자지 못했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많은 댓글들로 위로를 받고 오늘은 조금은 편안한 마음으로 잠을 청하려 합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의 내일이 오늘보다는 더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모두가 힘든하루.. 언젠간 기다리던 행복이 올테니 좀만 버텨봐요 우리:)
매일이 지치는하루가 아닌 뿌듯한하루가 되시길 부디 편한한밤되세요❣
제마음 과 같아서 눈물이나네요ㅜㅜ..다같이 힘내요..
마음과 몸이 평안해지길 바랍니다, 따뜻한 밤 되세요 !:)
뒤척이는 밤엔 매일 같이 영상을 틀어놓은 채 잠에 든지도 2년째. 댓글 속 많은 이야기들을 읽다가 잠에 들곤 합니다. 내일 아침이 되어 일상을 살아갈 때에도 잠들기 전 지금처럼 평온한 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애들이 절 미워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우는 날이 없게 해주세요 여기 모든 사람이 웃을일만 있는 하루가 되게해주세요.
학생이신가요? 짧은 글이지만 많은 사연이 담겨 있네요.
지금은 어떠신지.
잠깐 님 위해 기도드렸어요.
주위 사람들이 힘들게 해도..
특히 학생이면 그냥 다 지나가는 사람들일 뿐이에요.
힘 내셔요
학교가면 애들이 괴롭혀요ㅜㅜ도와주세요ㅜㅜㅜ
여기 있는 사람들의 행복까지도 빌어주는 걸 보니 쓰니님은 따뜻한 사람이에요 따뜻하고 선한 사람은 주위에서 알아채고 사랑할 수밖에 없게 되어 있답니다 지금은 주위 못된 아이들 때문에 밤마다 잠들지 못할지라도 언젠가 그 선한 심성을 알아봐 줄 사람들이 나타날 거고 쓰니님도 자신의 마음을 온전히 사랑하게 될 날이 올 거예요
영글지 못한 아린 마음에 상처받지 마세요 적어도 저는 쓰니님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엽떡-u7y 몇학년이세요? 일단 부모님한테 얘기 해 해보세요. 에구.
@@엽떡-u7y못된 친구들이네,, 혼자 힘들어하지 말고 주변에 도움을 청해봐요🥹 이 말도 조심스럽긴 하지만.. ㅠ
혼자서 버티는 것도 좋은 건 아닌 것 같아요ㅠ
6년동안의 군생활중에 5일남았습니다 . 10일동안 잠못잤어요 왠지 아픈거같기도하구요 무기력합니다
뭐때문일까요 걱정이 너무 많을까요 . 사회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새로운 시작이 너무 두렵기도한걸까요 . 후회하고있는걸까요
뭐때문에 제가 잠이안올까요 ... 많은 소리를 듣고 잠에 들려해봤지만 소용이 없네요 . 오늘은 이거한번 듣고 자볼게요
저처럼 그냥 무기력하고 힘이없으신분들 힘내십쇼 언제나 누군가 조력자가있겠죠
그렇게 믿어보며 잠에들려고 노력하지않아도 잘수있는 날이오길빕니다.
이때까지 나라 지켜주신것 감사합니다 그리고 무서워 마세요 도전하시면 됩니다 안하니까 안되는거죠
6년동안 나라 지키느라 고생하셨어요! 사회 나가도 잘 하실수 있을거에요😊👍
진심으로 나라를 위해 고생많으셨습니다 부디 나오셔서 편안한 잠주무실수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
나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푹~주무세요~
저도 그래여 ㅠㅠ 공감되니까ㅡ마음이 퍈안히네요
맨날 따 당하면서 힘들어하고 우는 밤이 계속되는것같아요..제가 이글을 쓰는건 그냥... 따뜻한 위로가 받고싶어요..그게 다입니다..그냥 내가 힘들다는것을 사람들이 알아주고 공감해주며 위로해줬으면좋겠어요..저는 이기적이라서 지금보다 훨신 많이 행복해지고싶어요..그냥...힘드네요..위로해주세요...
@@user-aldheibsmfp 닉네임처럼 멋지셔요!감사합니다...이렇게 위로해주는사람이있다고생각하니 훨신 나아지는것같아요!
결국 어느 누군가에겐 제일 소중한 존재일거고 평생 살 동안 그 존재가 또 생길거고,
본인도 누군가를 소중히 아끼도록 마음을 아껴야죠
누군가를 헐뜯고 따시키는 사람은 결국 소중하지도 소중받지도 못해 아우성치는 것 뿐이에요 겉으로는 주변 애들과 친해보여도 결국 나중엔 그 성격 돌려받게됩니다
만약 혼자라도, 혼자서도 행복할 수 있도록 본인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시간이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요
괜찮아, 잘 하고 있어,
옌이님은 그 존재만으로도 소중한 사람이에요 꼭 행복해질 거에요 기도할게요 🙏
이기적이어도 괜찮습니다. 참지 말고, 눈치보지 말고, 두려워하지말고, 너무 많이 걱정하지도 말고, 본인만 생각하세요. 그래도 괜찮습니다. 이름을 불러주며 말해주고 싶은데.. 옌_이님 오늘도 내일도 앞으로도 우는 밤이 아니라 항상 편안히 잠드는 밤 되시길 바라요.
존재 자체로도 소중하고 하루가 고마운 사람이라는 것을 꼭 알아주었으면 합니다.
오늘 하루 고생했어요
내일은 어제보다 더 좋은날이 생길거에요
항상 긍정 나에게도 좋은날이 찾아올겁니다.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각자의 이유로 잠들지 못하는 모든 이들이 이 음악을 통해 잠시 마음의 짐을 내려놓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모두들 많은 걱정과 염려로 밤을 헤메이시는데 부디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낮잠을 오래자서 월요일 출근에 늦을까봐 걱정되어 이 곡을 듣게 되었는데.. 수 많은 댓글을 읽으며 참 하찮은 이유라는 생각에 마음 한 켠이 쿵.. 합니다.
부디 모두들 편안한 밤이 되시기를 👏
이노래듣는 사람들 모두 행복하게 해주세요 그리고 제 소중한사람들 항상 건강하게 별탈 없게 잘지낼수 있게 해주세요
착하신분이네요~~~~~행복하세요 ^^
이 노래 듣고 있으면 눈물이 나요..마음이 아픈데 또 찾아와서 듣게 되네요. 사랑하는 엄마가 돌아가신 뒤로 가슴에 슬픔이 꽉 차서 하루에도 수십번 엄마 생각날때마다 심장이 쿵하고 내려 앉네요. 너무 너무 보고싶고 그리운 울엄마~옆에서 조잘조잘 거리며 엄마 엄마 부르면 엄마는 우리딸 일할 땐 엄마 부르고 싶어서 어떻게 참냐며 웃곤 했는데.. 엄마~오늘 밤 작은딸 꿈에 잠시 찾아와줘요~♡
누군가에 따뜻한 말한마디가 위로가 된다는걸 아무생각없이 들어왔다 잘듣고 위로받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모두가 편안하게 아무 생각없이 잠 들 수 있는 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 영상을 보는 모든 분들이 행복할 수 있길 바랍니다 💙
*~ .
😅😅😅😅😅😅😅
애들아 난 꼭 잘 살거다.
행복하게 살 거야. 그런 김에 너희도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다.
고마워요
헉 1 좋아요 감사해요❤❤
우리아빠가 할아버지처럼 유전적 암으로 일찍 하늘로가는 날이 없게 해주세요 아빠 안 아프고 힘들지 않게 해주세요 행복하게 살게 해주세요 내가 밤마다 자기 전 우는일이 없게 해주세요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게 해 주세요
이 댓글을 보실 분이 몇 분이나 계실진 모르겠지만 달아봅니다. 이 영상에 따뜻한 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여기서 많이 위로받고 갑니다! 지금 당장 앞길이 어두 깜깜해도 버티다 보면 밝은 날이 올 거라 믿고 하루하루 버티고 있습니다. 오늘을 잘 버텼으니 내일도 잘 버틸 수 있겠죠? 저와 같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 따뜻한 응원해 주시는 분들 모두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아무것도 이룬게 없는거 같다가도 나를 지지해주는 가족이랑 친구들로 인해 살고 싶어지는 나날들... 이 사람들을 평생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요... 정말 간절히.... 별이 되어서도 이 사람들의 안전과 행복을 지킬수 있는 용기와 힘을 주세요.
빈말이 아니라 힘내시고 늘 자신을 믿으세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이모든건 다
지나갑니다 행복하길 바랄께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평범한 고등학생입니다. 아니, 어쩌면 평범하지 못할 사정들을 많이 가지고 있으니 그냥 고등학생이라고 해두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여러 고민들과 속사정을 안은 채 꾸역 꾸역 하루 하루를 버티다 어느 순간 그냥 속이 답답해지고 쉽게 우울해지고 잠을 설치고 무기력해지고 이 패턴이 반복된지 일주일이 지난 것 같습니다. 그 일주일이 지난 지금 잠을 너무 설쳐 조금이라도 푹 자고 싶다는 마음으로 별 생각 없이 틀었던 영상으로 한 없이 눈물을 흘리게 되었네요. 모닥불 소리와 잔잔한 노래 소리를 듣고 감상하다 어느 순간부터 어릴 때의 가족들과 단란하게 소소한 행복에 취해 웃고 떠들었던 기억들이 영화처럼 지나가더라고요, 그 소중했던 기억들이 이제는 다시는 만들어질 수 없는 추억으로 기억으로 두어야 한다는 아픔과 동시에 주고받는 소소한 얘기들로도 웃고 행복할 수 있었던 어린 날의 저에게 이입을 할 수 있어서 잠시나마 동심에 잠겨 있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기억들과 함께 일주일동안 속에 묵혀왔던 감정들, 아니 어쩌면 몇달 몇년이고 참아왔던 감정들을 토해내듯 미친듯이 울었네요. 평소에 정말 차갑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감정에 휩쓸려 눈물을 흘리지 않는 사람이였는데 어쩌면 저는 울지 않으려고 꾸준히 노력해온 거였던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크게 울고 나니 감정이 조금 가라앉으며 다시 평화롭던 일상 속으로 돌아갈 수 있겠다는 희망이 생기네요. 앞으로도 힘이 들거나 속상한 일이 있을 때 찾아와 이 노래를 들으며 감정을 쏟아내리게 되겠네요.
저에게 묵혀왔던 눈물을 흘릴 수 있게 해준 채널 창작자께 너무 감사드리고 지금까지 이 댓글을 읽어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리며 지금 이 영상을 듣고 댓글을 읽고 있는 모든 분들이 진심으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세상이 어두워 막막할 땐, 본인 자체가 빛이라는 걸 잊지마세요. 당신의 미래는 분명 밝다 못해 눈부시게 빛날 아름다울 것입니다.
항상 지금 이시간을 감사하며 뜻깊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음악을 듣는 모든 분들이 항상 밝고 희망차길 기원합니다.
남편이 4년동안 항암치료중인데 불면증에 시달리네요 음악을듣고 잠을 청해봅니다 모두들 건강 챙기세요
화이팅입니다!!!
힘내세요 다 잘될거에요
행복하길
남편 분 꼭 나으시길 바랄게요 좋은 결과 있으실거에요 :)
이겨내실거에요!
맘편히 걱정없이 자구싶다 하루하루 힘들고 외롭다 편안함,따뜻함, 느껴본지가 언제인지 기억이나지않는다 행복해지고싶다 살아오면서 나는 행복해질수있을까 란 생각만 하고살아왔다 자구일어나면 내삶이 조금은 나아졌으면 좋겠다
다들 행복해집시다
수험생인데 우울증이랑 불면증이 너무 심해서 공부에 지장이 가네요. 오늘은 꼭 잘 자서, 두렵지만 내일이라는 하루를 견뎌낼게요. 모두 좋은 하루, 좋은 밤 되세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나도 편안하게 잠들고 싶다.. 평안하고 고요한 곳에서 아무 걱정 없이 푹 쉬고 싶다 눈이 떠질 때까지 아무한테도 방해받지 않고 쉬고 싶다 늘 알람 소리에 억지로 일어나 졸린 몸을 이끌고 하루하루 살아가는데 나에게도 평안이 찾아오길..
군 복무 472일 남았네요 ..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고 훈련받는것도 힘들고
요즘 군대가 많이 편해졌다지만
그래도 몸이 많이 힘듭니다
여러분들은 편안한 잠 주무시길 바랄게요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고생 많습니다..
본인은 08년 7월 군번인데..
775일 만 26개월 생활했네요
육체적으로 힘이 들던 편하던..
정신적인 압박과 고통이 더(내무생활) 클텐데..
몸 건강히 잘 챙기고 무사히 전역하길 바랍니다..
지금 민방위 3년차 인데..
지금은 추억이 되어 되려 회상하고 지냅니다
화이팅입니다!!
@@삼식이-b7i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랄게요
고생이 많으시군요 하루하루가 얼마나 힘드십니까
가조콰 친구들을 떠나 낯선 곳에서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군생활은
누구도 참기 힘든 시간들인 것 같습니다 오늘처럼 위안거리를 찾아내고 하루하루 이겨내고 살아내다 보면 그 긴 군생활도 끝이 나 있을겁니다
피엑스에서 냉동도 사드시고
가능한 즐겁게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우리나라 튼튼하게 지켜주셔서🥰
@@하염없이-w5q 감사합니다..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랄게요:)
아무리 편해졌어도 군대는 군대.
전방이든 후방이든
자기 자신이 있는 곳이 제일 힘들어요.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화이팅 해요.
동화처럼
여러분들의 인생이 "행복하게 살았답니다"라고 끝나길
진짜 겜성 미쳤다
끝내고싶진 않지만 화팅합시다 다들
감사합니다
끝나면 죽는거자나요 ㅠㅠ
와....... 다들 행복하길 바래요!
몇달 동안 이거만 틀어놓고 자요 ㅠ_ㅠ 눈감으면 불안한 생각들이 잔뜩 들어서 잠자기 어려웠는데,, 덕분에 잘자요 ㅎㅎ 감사합니다;) 어서 이 불안한 상황을 끝내고 싶네용🍀
다들 오늘 밤도 평안하길 ..!🙏🏻
하나뿐인 내 가족 우리 엄마 너무너무 사랑해 아프지좀마 내가 다 아플테니까 엄마는 오래오래 건강만 해주라
아빠 돌아가시고 일때려치고 방구석에서만 두달을 썩었습니다 마음잡고 일도 다시하면서 멘탈을 되찾고있습니다 몸은 너무 피곤하고 잠이좀 올법한데 도저히 잠이 안와서 찾다가 들어봅니다 이대로 아무걱정생각없이 푹 좀 잤으면 좋겠습니다 음악 좋네요 감사합니다
파이팅 하세요!! 행복하게 열심히 사시면 하늘에 계시는 아버지도 행복하실거에요!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라봅니다
저도 아버지 돌아가시고 잠들기 힘들어서 이 영상 찾은건데 비슷한 상황이라 눈길이 가네요... 저는 아직 너무 힘든데 괜찮으신가요?
과거는 그립고
미래는 두렵고
현재는 슬프다
과게에 있으면 후회하고
미래에 있으면 불안하니
마음이 늘 현재에 있으시길..
과거는 하느님의 자비에,
현재는 하느님의 사랑에,
미래는 하느님의 섭리에..
(성아우구스딩)
@@hj-xr7zs ㄸㄸㄸㄸㄸㄸㄸㄸㄸㄸㄷㄷㄷㄸㄸ
ㄷㄸㄸㄸㄷㄸㄸㄸㄸㄸㄷㄸㄷㄸㄷㄷㄸㄸㄷㄸㄸ
ㄸㄸㄷㄸㄷㄸㄷㄸㄷㄸㄸㄸㄷㄷㄷㄸㄸㄸㄸㄷㄷㄷㄷ
고3이 되고 잔걱정 탓인지 밤에 잠이 잘 오지 않았는데 이 asmr 듣고 숙면에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내일(17일)이면 제가 수능을 치겠군요... 16일 밤에 잘때는 댓글 못 달 것 같아 지금 남깁니다! 고3 수험생활 밤을 이 asmr 덕에 더 무사히 보낸 것 같고 편하게 잠들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모두 굿나잇😴🌙
수능 올백!! 가자! 꼭 좋은 결과가 있을거에요!
잘봐요~~!!
수험 생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 것 같아 행복하네요😀
그동안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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