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수능완성 국어] 실전 모의고사 2회 조선의 화폐 개혁

[@찌게김치]

항상 막히던 곳을 영상 보면서 해결해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동규v1q5n]

잘 배우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준민최-c9s]

실질가치의 개념에 대해서 질문이있는데요
세종때 '주화의 실질가치가 명목가치보다 낮아졌다' 라고 했다가
그다음에 가선
'재료의실질가치가 주화의 명목가치보다 높아졌고' 주화를 녹여 차익을 얻으려는 이들이 있었다라고 나오는데
단순히 봤을땐 두 진술이 모순되는것 같아 보이는데
아니라면 화폐의 실질가치와 화폐의 재료의 실질가치는 다른건가요?
다르다면 어떻게 다르죠?
그렇다면 실질가치란 개념은 화폐가 아닌 일반적인 물품에도 쓰이는 개념인건가요? (예를 들어 쌀의 실질가치등등)
그리고 명목가치란 개념은 일반적인물품에는 쓰이지 않는건가요?

[@easygugeo]

맞아요. 이 지문에서는 화폐의 실질 가치와 재료의 실질 가치를 다르게 쓰고 있어요(개인적으로 이 지문에서 아쉬운 부분입니다.)
화폐의 실질 가치는 사람들이 주관적으로 부여하는 가치,
재료의 실질 가치는 실질적으로 투여된 재료의 비용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명목 가치와 실질 가치를 일반 물품에도 적용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물건의 가치(실질 가치)에 따라 가격(명목 가치)이 결정된다고 전제될 거고, 이 지문에서는 굳이 신경쓰실 필요 없어요

[@김동윤-y4i]

졸라 어렵네

[@그룸빙]

쉬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