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일본 v 한국 - 1994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8강 (Japan v South Korea - 1994 Asian Games Quarter F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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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5 окт 2024
- Oct 11, 1994 비디오 정리하다 찾았습니다...황선홍 갑자기 31세...
Full version: • 일본 v 한국 - 1994 히로시마 아시...
해설 김윤한(KBS) 신문선(MBC)
중계 SBS
정말 대한민국 합동방송단이네요....
추가) 당시 23세의 신예로, 이 경기를 통해 주목받기 시작했던 유상철 감독이 2021년 6월 7일, 투병 끝에 아까운 나이에 별세하셨습니다. '다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말기 췌장암이라는 난적과도 사투를 벌이며 끈질기게 2년여를 버텨냈던 영원한 멀티 플레이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 동점골이 유상철 A매치이자 국가대표 데뷔골이었죠. 사망 소식에 오래전 기억이 나서 한번 검색하고 들어와봤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유상철선수는어디에서출생했나요?
황선홍 선수의 플레이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이 경기에서의 황선홍은 원톱의 교과서라할만 했죠. 결정력, 움직임, 몸싸움, 침투, 연계 모두 최상급이었습니다. 괜히 황선홍의 인생경기가 아니죠 ㅋㅋㅋ
전반전은 잘못했지만 후반전에 활약을 했죠.
31세 황선홍 26세 였다가 31세 급노화 경기
2:05 어찌되든 슈팅까지 끌어냈던 대형스트라이커
최대식 선수 어제 암으로 별세했다고 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한경기가 어마어마했던 것이 당시 한국이나 일본이나 이겨야할 의지가 대단했음
우선 한국은 93년 도하 패배를 설욕하고 아시아 정상의 위치를 확인해야 했고
특히 93 도하 한일전에 결장해서 패배를 지켜봤고 94월드컵에서 연이은 찬스 실수로
개 욕 처들은 황선홍의 설욕 의지가 대단했음
반면 개최국 일본은 93년 한국을 이기고도 월드컵 진출에 실패한 한을 아시안게임 우승으로
풀겠다는 의지가 대단했음
당시엔 아시안게임 남축은 국대A팀이 출전하는 A매치였고
아시안컵 이상가는 위상의 대회였음
원래 대진대로라면 두 팀은 결승에 가서야 만나는 대진이었지만
한국이 조별예선에서 쿠웨이트에 일격을 당하며 예상밖의
8강 한일전 빅매치가 성사되어 버림
분위기가 분위기 였는지라 경기 전부터 양팀의 신경전도 대단했고
당시 전체 메달로 종합순위 경쟁하던 한일 양국의 이슈가 죄다 남축 8강전에 집중되면서
거의 지면 죽는 분위기였음 ㅋ
저 경기를 보면 알겠지만 황선홍 눈빛이나 근성부터가 장난아니었고
양팀은 초반부터 거친 몸싸움을 주고 받으며 역사에 길이남을 명승부를 펼쳤음
한국은 선제골 얻어맞고 전반 홍명보다 나가며 고전했지만
도하의 치욕을 갚겠다는 의지로 펠레스코어 역전승을 이루어냈음
혹시 기자이심?ㅋㅋ
그후.. 우즈벡에게... 슬램덩크..
덧붙이지면 2002월드컵 유치를 놓고 일본과 경합.하고 있던터라 열기가 더했지
그립습니다 유상철 감독님.....ㅠㅠ
유상철 감독님의 명복을 빕니다.....유상철...이란 이름 석자를 처음 알게 해주었던 경기 ㅠㅠ
결국 돌아오지 못했군요...안타깝습니다...RIP
유상철선수는어디에서출생하였나요?
유상철레전드 불사신유비 영원히 잊지않겠습니다.
다음 경기였던 우즈벡과 대한민국 4강 하이라이트 영상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보는게 나을것같아요 너무어이없게 패한경기예요
이경기 동점골도 그렇고 1998월드컵 🇧🇪 경기 동점골과 2002월드컵 🇵🇱 전 에서 위력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추가골을 기록했던게 어제의 일처럼 생생하게 느껴집니다🙂유상철 감독님 부디 슬픔도 고통도 없는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시길 기원합니다😭
유상철 94년도에 31세 ㅋ
2023 아시안게임 8강전(중국전)을 앞두고 다시 봅니다. 황선홍 감독의 무운을 빌고, 돌아가신 유상철 선수의 명복을 빕니다.
유상철선수는어디서출생했나요?
이하라 중거리슛 개쩌네
당시엔 뭔가 시간도 촉박하고 자포자기 상태에서 날린 것 같았는데 의외로 수퍼골이 되서 ㅋㅋㅋ
홀붕님 중국관련 금칙어때메 댓글게시가 안되는듯해요 ㅋ
그런것도 있나요 ㅎㄷㄷ
카즈.... 젊었네..
초등학교 5학년때 감동받았어요ㆍ다음경기
차상광골키퍼가 실수한게 황당했죠ᆢ
한국 3 : 2 일본
7:02 ㅋㅋㅋㅋㅋㅋㅋ
독일에서 1년간 독일 축구를 경험한 황선홍 대 브라질에서 10년 축구를 경험한 미우라.
실리 축구 독일이 이김.
황선홍이 31세? 저때? 68년생 아니었나? 31세 62 ~3년생 일텐데
황선홍선수는어디서출생하였나요?
충남 예산 출신입니다
@@janislam11 황선홍 선수는언제부터축구를하기시작했나요?
자막에 1994년인데 황선홍,유상철 죄다 31세로 나오네
94히로시마아시안게임 문화방송캐스터별명
메인앵커
송재익 후지산이무너집니다
1997.9.28 도쿄국립경기장
입장관중 5만6704
캐스터 송재익 해설 신문선
후지산이무너지고있습니다그렇습니다
양진수 양지운 체험삶의현장
고창근 알란탐 이윤철 성룡 용형호제
김창옥 하석주 왼발의달인
김윤한 아나운서죠... 사실 저도 헷갈리긴 합니다 이천규 이명용 아나운서는 기억이라도 하는데.. ㅎㅎ
아 그렇죠 ㅋ 허주 아나 떠올리다 김윤환으로 ㅋ
허주 김윤환이라는 정치인이 있긴했쥬 ㅎㅎ
믹스 ㅋㅋㅋㅋㅋ
이 경기 이후로 나는 편파판정이라는 말을 믿지 않는다. 특히 국제 대회에서.
황새형 세레머니 ㅋㅋㅋㅋ
캐스터 : KBS 김윤한 아나운서
해설 : MBC(당시) 신문선
자막 : SBS그래픽팀
=> 진정한3사합동방송
저때도 일본은 2군이었나요???
양팀다 1군이었죠
미우라, 이하라, 기타자와 같은 선수들이 보이는데 1군이죠. 더군다나 저땐 아시안게임에 성인대표팀 보낼수 있던때라 일본도 당연히 최상급 선수단 갖췄구요
이래 한일전 힘들게 이겨놓고 4강전에서 듣보 우즈벡에 0-1로 패...
하지만 우즈벡이 이 대회 축구 금메달을 차지했죠
비쇼베츠의 통계 축구 대 팔카오의 개인기 축구
차상광 골키퍼가 제일 못했음
냉정히 말해서 황선홍 보다 미우라가 더 잘합니다.
개소리 즐 황선홍은 이시절 아시아최고의 스트라이커였다
황선홍이 한수 위였지!!
뇌파열환자 ㅎㅇ
90년대 아시아 최고의 스트라이커는 알리다에이와 황선홍이었습니다.알리다에이보다 아래라고하면 어느정도 이해하겠는데 미우라는 쫌 ㅋㅋㅋ 어이가없네요
미우라는 김도훈 선에서 정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