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다시한번 느끼지만 98월드컵때 영상부터 2002,2006,2010 맴버들 영상 보면 투혼 장난이 아님;;; 어떻게서든 넣어보겠다는 집념이랑 그런게 영상에서 느껴짐 ㅋㅋㅋ;; 그리고 실력적인 부분에서도 진짜 저때가 레전드긴 했네...ㅋㅋㅋ 마지막으로 이운재 선수의 2002 월드컵 스페인전 승부차기 선방은 운이 아니였다는걸 다시한번 느낀게 2007 아시안컵 3.4위전때 승부차기때 또 선방하는거 보면서 소름 돋음 ㅋㅋㅋ 진짜 저 시절이 그립다 ... 투혼 투지 실력 완벽했는디 ㅠㅠ 故유상철 선수 정말 그립습니다..
진짜 저 당시 한일전은 국민들에게 월드컵 경기나 마찬가지였음 한일전 하는 날은 거리에 버스 택시 말고는 차들이 많이 없었고 식당에서 티비보는 사람들도 모두 하나되어 응원하던 그 시절... 잠실 주경기장 입장할때 빨간색 비닐봉지도 주고(그거 들고 응원하고 나올때 쓰레기 들고나오라고) 그 당시 나카타는 박지성 같은 존재였고 기타자와는 생긴것도 이름도 늘 친구들 사이에 별명놀이로는 딱이었음 그러던중 고종수라는 스타탄생이 생기고 이동국,박강조(이분은 진짜 근황올림픽에서 보고싶음) 요즘 한일전은 옛날의 그 전투적이고, 빡센 맛이 없어진건 사실임
ㅇㅈ 특히 1998.4.1 저 경기는 진짜 투지 대박임. 요새 어린 국대들에게 두고두고 보여줘도 될 듯 한 아주 명경기임. 축구하는데 아주 처절함이 묻어남. 물론 자라온 환경과 시대가 많이 달라졌지만 진심 요즘엔 저런 절실한 느낌이 거의 안느껴짐. 진짜 저때는 뭔가 상남자들의 경기 느낌이 물씬 남. 그리고 황선홍의 저 슛은 진짜 예술이다
90년대는 양국 모두 해외진출이 거의 없었던 시기라 라이벌 의식이 오히려 강했고, 2002년 4강이 일본을 아예 한 수 아래로 보게 되는 계기가 됐음. 그에 따라 라이벌 의식은 약화 됐고, 혹시 지더라도 요행 정도로 치부됨. 90년대는 1게임만 져도 한국 축구가 무너지는 느낌이었다면 2000년대 이후에는 1게임 져도 양국 모두 해외파가 안 뛰었다느니 하며 핑계거리도 생기고. 해외축구로 팬들의 시선도 많이 돌아가면서 동아시안컵, 친선전 등은 져도 되는 경기가 됐고 오히려 우리는 박지성 이영표, 일본은 신지 정도의 해외진출 선수 퍼포먼스에 더 집중함. 양국 모두 우물안 개구리일 때 우물 영역 차지하려는 라이벌전이 더 뜨거웠고, 우물을 벗어나니까 라이벌 의식은 흐릿해진 상황. 양국 모두가 발전했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인 듯. 덧붙여서 98월드컵 예선 2대0으로 진 경기는 일본 축구 발전을 10년은 앞당긴 계기라고 생각함. 만약 그때 우리한테 지고 일본이 98월드컵 못 갔으면 일본은 최초로 본선 진출 경험이 없는 개최국이 될 뻔 했고, 98월드컵 경험이 2000년대 일본 축구 발전에 엄청난 기여를 했다고 생각함.
경기력도 경기력이지만 무엇보다 공을 돌리지 않고 빠르게 슛을 쏘고 하는게 마음에 든다 요즘은 보면 슛을 쏴야할때 쏘지도 않고 공 돌리다 상대 수비수들 다 들어오고 나서야 슛을 쏘고 논스톱으로 바로 차면 들어갈 볼도 그냥 잡아 멈춰놓고 눈치만 보면서 어리버리 하다 넣지도 못하고 가나 전이 바로 그랬음 답답해서 진짜
이영상 보는 내내 속된 말로 용울 쓰고 봤네요~ 역시 축구는 한일전이죠~~!!지면 욕먹고 이기면 당연한거고 계속이겨야지 한일전의 묘미죠!! 국대님들 늘상 평생 이길수는 없겠죠~하지만 이겨야될때는 이겨주시길 바랍니다~!! 뭐 지고 돌아오셔도 항상 응원은 멈추진않을겁니다^^
최근 한국이 기록 밀리는거 사실이지. 피지컬 적으로 한국이 아시아에서 가장 뛰어나지만. 일본은 축구에 진심임. 일본정부나 기업 지원 초 중 고 학생 축구팀 아마추어팀 아시아에서 가장 잘 시스템 완성 되어 있음. 한국 축구 엘리트 애들만 겨우 지원 해주는식이라. 일본 이번 월드컵도 16강에서 아쉽게 떨어졌지. 스페인 독일 다 이기고. 슈퍼스타는 없지만. 조직력 역대급으로 좋았음.
98프랑스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당시...일본과 2차전 할때, 일본 언론은 공동개최국이니 한국이 좀 져주면 안되냐는 기사를 썼고... 당시 일본선수들이 입장할때 카메라에 잡힌 장면에...'한국과 일본 같이 월드컵 본선갑시다.'라는 글귀가 보였음. 그리고,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한국선수들은 열심히 싸우질 않았음. 그래서 당시 UAE 감독은 한국이 일부러 져줬다고 난리를 쳤고, 해외에서도 의구심을 가지는 기사가 많이 나왔음. 심지어 한국에서도 우리가 져주는 댓가로 일본이 우리나라에 경기장 하나 지어준다는 약속을 했다는 카더라가 떠돌기 시작했음... 선수들이 나와서 인터뷰 하면서 사실무근으로 밝혀지긴 했지만, 아직까지 의심을 하는 사람들이 있음.
진짜 다시한번 느끼지만 98월드컵때 영상부터 2002,2006,2010 맴버들 영상 보면 투혼 장난이 아님;;;
어떻게서든 넣어보겠다는 집념이랑 그런게 영상에서 느껴짐 ㅋㅋㅋ;;
그리고 실력적인 부분에서도 진짜 저때가 레전드긴 했네...ㅋㅋㅋ
마지막으로 이운재 선수의 2002 월드컵 스페인전 승부차기 선방은 운이 아니였다는걸 다시한번 느낀게 2007 아시안컵 3.4위전때 승부차기때 또 선방하는거 보면서 소름 돋음 ㅋㅋㅋ
진짜 저 시절이 그립다 ...
투혼 투지 실력 완벽했는디 ㅠㅠ
故유상철 선수 정말 그립습니다..
확실히 90년대는 기술이 부족한데
악으로 이기는게 보이는데
월드컵 기점으로
확실히 테크니션들이 등장하네요
안정환이 그 출발점이라고 봅니다
어디서 이런 자료를
너무 즐겁게 잘 보고 갑니다🎉
저 시절에도 한일전은 무조건 이겨야하는 숙적이었지만 저 때 선수들은 진짜 오늘이 마지막인 것 처럼 공 찼던 모습으로 기억속에 있네요
그래서 그런지 2000년대 이전의 한일전이 더 재미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롤스로이스타고싶다 동감합니다. 어린 시절에 한일전은 정말 숨막히는 일전으로 기억에 남네요. 황선홍의 오버헤드킥은 아직도 기억납니다.
축구 한일전 30분 너무 고맙워요!
보고싶고 그리운 선수들도 보게
되어 참 기쁘고 좋은시간 됐네요!!
투지는 진짜 이때를 배워야할듯👍👍
지금보니 골대녀감독님들 진짜 어리시절이시네요^^
유상철선수 그립다😢
모두 건강한 노후보내세요^^
유상철감독님 보내요 보고싶어요 천국에서 잘 지내시길 기도 합니다 🙏
진짜 저 당시 한일전은 국민들에게 월드컵 경기나 마찬가지였음
한일전 하는 날은 거리에 버스 택시 말고는 차들이 많이 없었고 식당에서 티비보는 사람들도 모두 하나되어 응원하던 그 시절...
잠실 주경기장 입장할때 빨간색 비닐봉지도 주고(그거 들고 응원하고 나올때 쓰레기 들고나오라고)
그 당시 나카타는 박지성 같은 존재였고 기타자와는 생긴것도 이름도 늘 친구들 사이에 별명놀이로는 딱이었음
그러던중 고종수라는 스타탄생이 생기고
이동국,박강조(이분은 진짜 근황올림픽에서 보고싶음)
요즘 한일전은 옛날의 그 전투적이고,
빡센 맛이 없어진건 사실임
너무 한일전에 목숨거는 것도 좀 추함. 여유롭게 하는게 더 멋있음
진짜 지성팍 산책 세러머니는
지금도 사이다 ㄱㅐ간지
90년대 2000년대만 해도 한일전은 진짜 죽기살기로 뛰었다.
옛날 영상이 좋은게 없나봅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이운재 선수 너무 멋있었습니다
90-00년대 축구가 뭔가 힘이 가득하다 모든것에
박지성 골장면에 관중석 일장기들 스르륵 내려가는거 쌉소름이네 ㅎㅎㅎ
뭐니뭐니해도 이민성의 중거리슛이 내 인생 한일전 최고의 골
도쿄대첩. 정말 최고의 중거리 포였죠.
A매치 통산 2골인데 그중 하나는 진짜 전국민이 다 아는골 ㄷㄷ
지금 대전시티즌 감독 아닌가요 ?
제게도 한일전 역대1위골입니다.
후지산이 무너집니다~~~~~~~~~~~~~
최근 한일전을 보면서 열심히 뛰던 선수들이 많이 그립네요 이런 투지와 한일전이 얼마나 중요한 경기인지
최근 4경기 성적도 2승 2패다. 가장 최근 두 경기에서 0 - 3, 0 - 3으로 패한거에대해 말들 많은데 둘 다 일본 원정 경기에다가, 해외파들도 없이 경기한거다. 그냥 번외 게임 같은거라 아무런 의미를 둘 필요가없다.
지금도 열심히 뛰어요
그냥 실력이 안되는거임
전력, 선수자체가 일본에 밀림
@@마법사-b1b 일본인들은 지네가 해외파가 한국보다 월등히 많다고 자랑하던데 해외파 빠지면 ㅈ밥되는 건 일본이 더 한거아냐? 이런걸 가지고 1만알고 2는 모른다고 하지.
@@마법사-b1b그럼 일본은 해외파 말고 잘하는 선수 누구 있음?
2007 아시안컵은 잘몰라서 그렇지 40년 내인생 손꼽히는 한일전 대혈투였음...연장전에 승부차기까지 간 거의 유일한 한일전임...이운재가 왜 국대 역사상 넘버원 골리인지 잘 보여줫던..경기내내,승부차기까지 거의 부폰이 안부러웠음
闘志に溢れた両チーム
황선홍 내가 좋아했던 선수 한일전 씨저스킥 수중전 정말 멋있었죠
엥? 황선홍은 좋은 선수이긴 하지만
저때는 원킥으로 넣었어야 멋있는데
투터치라 뭔가 멋은 없었는데요..ㅋ
8:51 와 겁나 잘생겼다.................
박지성 선수 산책 넘나 상쾌한것
10~20 여년 전 경기들이 비교적 최근 경기보다 더 기억에 남는게 신기하네
나도 작년경기는 기억무 옛날게임은 전부 기억남
지니까 기억하기 싫은건 아니고??ㅋㅋㅋㅋ
@A세미아 이상...틀이 틀까는소리 였습니다.
@A세미아 경험담 잘들었습니다.
@A세미아 전혀요^^ 전 아무런감정이없어요 레알~ 화가나지도않고 그렇다고 좋지도않고~ 무념무상~~ㅋㅋ
98년 도쿄대첩 이민성 역전골은 애국가 영상에도 나왔었죠. 요새는 한일전이 뭐랄까.. 선의의 라이벌 구도 느낌이지만 일제강점기 겪었던 분들도 살아계시던 7-90년대 한일전은 진짜 전쟁이었음...
맞아요 주택 살았는데도 골 넣으면 함성소리와 울림이 장난 아니였어요
맞음ㅋㅋ 그당시 한일전은 특히 선수들 말고도 시청하는 일반 남자들에게 심적으로 거의 데프콘3 상황 정도로 전쟁같은 느낌였음.
안정환 조온나 잘하네 진짜 ㅋㅋㅋ
질수가 없죠..11대 20으로 뛰는데. ㅎㅎ 한일전 한다고 하면 80년대에도 길거리가 텅 빌 정도였고 한골 넣으면 약속이라도 한듯이 동네에서 환호성 터져나왔는데..ㅎㅎ 그때가 그립네요.
국대 올대 계속 지고있구만 먼 개소리지
@@yoonsukyeol10bird 그래서 그립다자나
이제 한일전에도 밀릴거면 세금도 아낄겸 축구폐지하자 아시아국가한테 밀리는건 사실상 축구하면 안되는거지 ㅋㅋㅋ
@@doradora1471 축협 대부분 후원으로 운영됨 ㅋㅋ 세금 얼마 안 들어감...
@@team2787 k리그에 엄청 들어가는데 뭔소리함 ㅋㅋㅋ
한일전에 친선이 어딨냐 ...외국축구팬들이 한일전 경기를봐도 친선경기라고 생각하지않을거다 ....죽기살기로 이겨야지 !!!
옛부터 재미는 있었다. 이기면 기쁨도 더 컸고
지금 어느 경기인지 기억이 가물하지만 비오는날 최용수 개빡쳐서 소리칠때 입김 팍 튀어나오던거 기억나네.. 당시 늘 무표정이던 나카타도 개빡쳐서 얼굴에 표정 다 들어나고.. 지금보면 확실히 기술은 투박해도 90년대축구가 목숨걸고했다 진짜..
기억해내보삼 찾아보게
들어나고ㄴㄴ드러나고ㅇㅇ
아 기억나요
지금은 일본이 두수 위임
1998년도인가? 일본에서 열린 다이너스티컵일거에요 지금의 동아시안컵
과거국대들 독기가 장난 아님~~
정신력으로 풀파워로 압박과 속도전~~
요즘은 기술이 좋아져서 압박 + 빌드업 축구로 수준은 더 올라갔지만
저때의 투지넘치는 닥공은 보기가 쉽진 않을 듯~~
ㅇㅈ 특히 1998.4.1 저 경기는 진짜 투지 대박임. 요새 어린 국대들에게 두고두고 보여줘도 될 듯 한 아주 명경기임. 축구하는데 아주 처절함이 묻어남. 물론 자라온 환경과 시대가 많이 달라졌지만 진심 요즘엔 저런 절실한 느낌이 거의 안느껴짐. 진짜 저때는 뭔가 상남자들의 경기 느낌이 물씬 남. 그리고 황선홍의 저 슛은 진짜 예술이다
다시봐도 다들 열심히 뛰어주셨지만 영원한 수문장 골대 앞에서 외로이 싸웠을 이운재 선수 감사했고 눈물 납니다ㅜㅜ
예전에는 일본 한국한테 압도적으로 약했는데... 많이 컸네...
한일전이 진짜 재밌긴 했는데..ㅋㅋ
특히 98월드컵 최종예선전 이민성 역전골은 잊혀지지가 않는다 진짜
역대 한일전 골중 가장 짜릿했던 골로 기억합니다. 저도
갠적으로 흔히 육각형 선수라고 하는 멀티플레이어 좋아해서 유상철 선수 참 좋아했는데 득점 장면보니 울컥한다
매우 그리운 선수를 볼 수있는 재미있는 동영상이었습니다. 저는 요코하마 마리노스의 팬입니다. 특히 유상철 형의 영혼 축구는 언제든지 마음에 남아 있습니다. 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진짜 치열했었네 어떻게된게 90년대 후반이랑 2000년대 초반때가 훨씬 박진감 넘치고 재밌네
유럽축구 중계가 보편화 되면서 그런듯 2000년대 초반넘어 중반부터 활성화
ホンミョンボは良い選手でしたね👍
90년대는 양국 모두 해외진출이 거의 없었던 시기라 라이벌 의식이 오히려 강했고, 2002년 4강이 일본을 아예 한 수 아래로 보게 되는 계기가 됐음. 그에 따라 라이벌 의식은 약화 됐고, 혹시 지더라도 요행 정도로 치부됨. 90년대는 1게임만 져도 한국 축구가 무너지는 느낌이었다면 2000년대 이후에는 1게임 져도 양국 모두 해외파가 안 뛰었다느니 하며 핑계거리도 생기고. 해외축구로 팬들의 시선도 많이 돌아가면서 동아시안컵, 친선전 등은 져도 되는 경기가 됐고 오히려 우리는 박지성 이영표, 일본은 신지 정도의 해외진출 선수 퍼포먼스에 더 집중함.
양국 모두 우물안 개구리일 때 우물 영역 차지하려는 라이벌전이 더 뜨거웠고, 우물을 벗어나니까 라이벌 의식은 흐릿해진 상황. 양국 모두가 발전했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인 듯.
덧붙여서 98월드컵 예선 2대0으로 진 경기는 일본 축구 발전을 10년은 앞당긴 계기라고 생각함.
만약 그때 우리한테 지고 일본이 98월드컵 못 갔으면 일본은 최초로 본선 진출 경험이 없는 개최국이 될 뻔 했고, 98월드컵 경험이 2000년대 일본 축구 발전에 엄청난 기여를 했다고 생각함.
냉철하게 한일축구를 평론해 주셨네요!
2002년 월드컵 세대이후부터는 일본에게는 절대 지지않겠다는 정신이 희박해진것 같습니다...
돈이나 밝히고 여자나 밝히는 선수가 많아졌네요...
월드컵1주년기념경기는 골만안나왓지 점유율 슈팅수 등 다 압도적이네ㄷㄷㅋㅋ
확실히 예전경기가 중거리 시원하니 자주보이네 영점도 좋고 ..지금은...ㅜㅠ
27:10 장현수는 여기서부터 조짐이 있었구만
점점 화질 좋아지는거 기분이 조으네
참 치열하고 재미나게 햇구먼 ㅎ
영상 자료를 어떻게 수집했는지 대단합니다 잘 봤습니다 어제 한일전도 저렇게 했어야 했는데 ㅠ ㅠ
90년대 한일전 뛰는거봐라ㅋㅋㅋㅋㅋ 살발하다ㅎㅎ
잘봤습니다~^^
7:11 안정환 리즈 시절. 깔래야 깔게 없던 시절...
98 월드컵 예선 한일전 도쿄대첩 이민성 골 라이브로 본건 진짜 어릴땐대도 아직도 임팩트가 지림
역시 한국이 한수 위네...^^
벤또의 어이없는 백패스 빌드업으로..최근 말아먹었지만...앞으로 계속 이길거임 ㅎㅎ
경기력도 경기력이지만 무엇보다 공을 돌리지 않고 빠르게 슛을 쏘고 하는게 마음에 든다 요즘은 보면 슛을 쏴야할때 쏘지도 않고 공 돌리다 상대 수비수들 다 들어오고 나서야 슛을 쏘고 논스톱으로 바로 차면 들어갈 볼도 그냥 잡아 멈춰놓고 눈치만 보면서 어리버리 하다 넣지도 못하고 가나 전이 바로 그랬음 답답해서 진짜
레젼드 선수들...그들이 있었기에 그나마 한국 축구가 이만큼이라도 발전한 거임
다시봐도 당시 아재식 빡쎈 축구만 하던 시절에, 안정환 쎈스있는 개인기 스타일은 대단하네요. 공도 잘 안뜨고.
화질이 왜이리 않좋은건지 ㅠ 눈이 아프네요
오늘이 마지막!
일본원정경기에도 패하면 헤엄쳐 오라던 국민감성!
죽을 힘을 다했던 그 시절의 영울들
그립습니다. 하나하나 모두가
진짜 쀼듯하다
뒤에 광고판만봐도 거의다 일본거인데 지금은 한국기업들도 엄청보이니.. 나름 자부심이느껴지네유!
17:38 옵사라고 손드는거 개웃기네 ㅋㅋㅋ
진짜안정환은얼굴로다이김..
그의 축구를봐야하는데 외모밖에안보임 돋보적이다..
와 2000년 초반 까지는 대한민국 수비 장난 아니 였네
뭐지? 나온 영상 하이라이트
고딩때부터 최근까지 다 라이브로 봄;;
日本韓国でアジアカップの決勝戦が戦えるといいですね!!
예전엔 친선전 자주 했는데 , 요즘엔 무슨 대회 아니면 아예 안붙네요 ㅋㅋ 서로 몸사리는듯
안정환이 진짜 엄청났었구나 중거리슛도 대포네
전성기 안정환 진짜 잘했었죠 ㄷㄷ
안정환은 실력도 좋고 외모도 뛰어나서 일본에서도 유명했습니다. 기성용도 다른 의미로 유명했죠 ㅎ
화질과 잔디가 점점 개선되네요^^
역시 한쪽전은 재밌어.ㅋㅋㅋㅋ
느낌상 한국이 더 많이 이긴 거 같은데.. 실제 결과는 막상막하네요.. 정신력으로 이겨내던 선수들 대단했네요.
이때 치열하게 경쟁하면서 한,일 축구 많이 발전했죠
박지성 산책세레모니 지금봐도 가슴 뭉클해지네요
열심히 하는 모습보면 많이 나아진 한국축구 응원합니다... 헌데 지는거 다시 보니까 속이 천불나는건 우짤수 없네;;;
이영상 보는 내내 속된 말로 용울 쓰고 봤네요~
역시 축구는 한일전이죠~~!!지면 욕먹고 이기면 당연한거고 계속이겨야지 한일전의 묘미죠!!
국대님들 늘상 평생 이길수는 없겠죠~하지만 이겨야될때는 이겨주시길 바랍니다~!!
뭐 지고 돌아오셔도 항상 응원은 멈추진않을겁니다^^
저 박시탈이랑 구자철 와이와이+발리슛은 진짜.. 투지 지렸지..
이거보니 어렸을때 봤던기억이 나네요ㅎㅎ 말이 친선이지 월드컵 결승처럼 뛰던 선수들 기억이ㅋㅋㅋ
구자철,이천수,을용타 같은 투지넘치는 선수가 그립다
투지넘치면 과하다고 욕먹으니 뭐ㅎㅎ
구자철은 빼라 개발이라 안되
@@곤봉부대-t2q 개발이라서 유럽진출까지 했냐? ㅉ
@@곤봉부대-t2q 이런 부모사고난애들은 댓글좀 안달게하면안되나 수준떨어지노
@@Wiosk.82 ㅈ 맞음
최근 한일전 유소년부터해서 3대0패배는 변명이없다 아시안컵 결승에서 베스트대 베스트로 만나길빈다
우리와 일본은 서로 아웅다웅 하면서 실력을 키운 좋은 라이벌이다. 물론 절대 상대에겐 질 수 없지. 호적수. 그에 비해 중국은....에휴 ㅋㅋㅋ
확실히 한일전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보는 재미가 있어서 좋네. ㅎㅎㅎㅎ 이렇게 미친듯이 싸워줘야 찾아가서 볼 맛이 나지 않냐?
저때가 재밌었음 오늘만 산다는 마인드로 하는 축구가 ㅋㅋ
이운재 골키퍼 진짜 오래하셨네요 그래서 한국의 영원한 골키퍼로 기억 될 것 같습니다!
김병신 골기퍼 드리블 오래했습니다
チェ・ヨンス、ファン・ソンホン、ホン・ミョンボ。すごい選手たちだった😄 恐ろしかったよ。
今の時代に生まれていたら、ヨーロッパの強豪でプレーしていたでしょう。
앞으로도 경쟁하며, 일본 한국 축구가 성장합시다.
지금은 한국이 일본에게 절대적인 패배 최근경기 3vs0
최근 15년으로 바꿔보면 한국이 올림픽 말고는 끔살 당하죠 이긴경기는 전부 일본이나 양측 평소 선발 라인업이 아님
제일 맞는 말 하시네 이분이
이때 엄청 잘했구나 우리나라
정말 한일전은 선수들한테 무서운 경기네요 역적이 돼느냐 영웅이 돼느냐
구자철 기성용 김남일 절대 지지않는 모습이 듬직
이운재 당신은 대체...
대단하다!
16:09 전설의 쀄에에에에킥!
지금은 이런 분위기가 아닌듯 진짜 한일전하면 전투적이고 긴장감이 끝까지 암튼 대단했지
이미 결과 다아는 경기인데 왜이렇게 가슴이 졸이냐ㅋㅋㅋ
최근 한국이 기록 밀리는거 사실이지.
피지컬 적으로 한국이 아시아에서 가장 뛰어나지만.
일본은 축구에 진심임.
일본정부나 기업 지원 초 중 고 학생 축구팀 아마추어팀
아시아에서 가장 잘 시스템 완성 되어 있음.
한국 축구 엘리트 애들만 겨우 지원 해주는식이라.
일본 이번 월드컵도 16강에서 아쉽게 떨어졌지.
스페인 독일 다 이기고.
슈퍼스타는 없지만. 조직력 역대급으로 좋았음.
98프랑스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당시...일본과 2차전 할때, 일본 언론은 공동개최국이니 한국이 좀 져주면 안되냐는 기사를 썼고...
당시 일본선수들이 입장할때 카메라에 잡힌 장면에...'한국과 일본 같이 월드컵 본선갑시다.'라는 글귀가 보였음.
그리고,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한국선수들은 열심히 싸우질 않았음.
그래서 당시 UAE 감독은 한국이 일부러 져줬다고 난리를 쳤고, 해외에서도 의구심을 가지는 기사가 많이 나왔음.
심지어 한국에서도 우리가 져주는 댓가로 일본이 우리나라에 경기장 하나 지어준다는 약속을 했다는 카더라가 떠돌기 시작했음...
선수들이 나와서 인터뷰 하면서 사실무근으로 밝혀지긴 했지만, 아직까지 의심을 하는 사람들이 있음.
양국이 fifa a매치데이에 맞춰서 한일정기전 다시 부활 시켰으면 좋겠네.
과거에 정기전이 있었는지도 몰랐네요.. 그리고 공동개최 1주년 기념해서 한것도..몰랐음..
구자철 진짜 목숨 걸고 싸운다
저때는 애들이 일본한테는 절대 안진다는 투지가 있었는데~
요즘 애들은 그냥 시합이라고만
생각한다.ㅜ
27:31 미쳤다 라는 말 밖에...
이렇게 과거 축구를 보니 참 역사적으로 맞물려 앙숙처럼 지내면서도 서로에게 영향과 자극을 줘서 닮은듯 다르게 발전해 오는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와..박주영, 이운재 존나잘한다
6:35 역대급 골이다 진짜!! 황새 황선홍 짱!!
애틀랜타 올림픽 때 입었던 유니폼 진짜 멋있네.... 그 다음 유니폼은 아이코닉하고 ㄷㄷ
한국축구는 중고등학교 육성시스템을 일본을 보고 배워야함.
이미 그런 시스템은 구축하고 운영하고 있음. 2009 년 초중고 주말리그라던지 U-22 프로팀 의무 출전 제도라던지 엄청 바뀌었고 성장하고 있어요.
이 날 mvp는 누가 뭐라 해도
구 ~자~철 진정한 패기 객기 사기 피지컬
보는 내내 속 시원한 사이다 캬 ~하
최고였음🤩🤩🤩🎉🎉🎉
글쎄요.. 2000년대 들어 우리가 과연 일본을 앞섰는지는 의문이네요..
아시안컵 우승은 우리나라가 과거 1950~60년대 이후 우승 한적이 없고
현재 아시안컵 최다 우승국가는 일본입니다..
응! 알았다! 옛다 관심 하나 받아라!ㅎ
@@blondiemortimer8840 니는 뭐냐
@@airsun6198 머긴?ㅎ 일빠 적선중인데.ㅎ
@@blondiemortimer8840 니 같은거 한테 적선 필요없다
98때도 우리가 압도적인적은 없었어요. 한 90년대부터 도토리 키재기시작했다고 봐야할듯..
j리그랑 k리그 도토리 비교해보면 국대가 보이는데 사람들이 선글라스만 끼고있네요.
분발할 생각을해야지
17:53 敵ながらこのゴールはパフォーマンス含めすごく印象に残ってる。ワールドクラスだった!
한국인인데 굳이 일본인인척 안해도된다ㅋㅋㅋ
한국은 일본보다 10년 전에 프로 리그가 되어
그것은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그 10년이 완전히 역전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