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사마리안법이 바로 기피과를 살리는 전형적인 미국법입니다. 길가다 쓰러진 사람을 치료하고 도와주다 가해자로 몰려도 구해주는법이 나오면서 환자를 적극 돕기 시작했습니다. 필수과 기피과에 맞는 착한사마리안법을 만들어야되는데, 의사만 늘린다고 생떼를 쓰면서 강행은... 정부와 종합병원 잇권카르텔 때문인듯요.
정말 아무것도 모르시는 군요. 지금 이사태로 이득보는건 교수들 전문의들 밖에 없습니다. 몸값이 올라가고 있으니까요. 전공의들 학생들 스스로 사직하고 휴학하는 거라면서요. 교수들은,전문의들은 그런 당신등 덕분에 몸값올라가고 그러는 겁니다. 그 피해는 누가 볼까요? 국민들만 피해 볼까요? 전공의 학생분들은 아무런 피해가 없을까요 앞으로? 의협은 아무런 책임도 지지않습니다. 본인들의 선택이라면서요. 사직전공의 휴학 학생들 정말 순수하게 본인들 선택이시면 그 책임도 직접 지면 되는겁니다. 의협에서는 아무것도 해 줄게 없습니다. 전공의들 100만원씩 지원 해준거요? 평생 그럴수 있을까요? 학생분들도 본인이 선택해서 정부정책에 반대해서 휴학을 한거니까 정부정책이 바뀌지 전에는 복학 하지마세요. 괜히 복학해서 정상적으로 들어온 학생들 교육 방해하지 마시라는 겁니다. 군대먼저 다녀오시고 남은 3년반은 배달이라도 하시던가요. 그리고 복귀해서 까마득란 동생들한테 선배라고 부르시고 배우시면 됩니다. 다 본인들 선택이잖아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수가정책/의사고용.. 이런 2가지는 교수님들이 얘기하는게 맞는건가요? 아니면, 병원에서는 신경을 안쓰고 본인들이 편한대로만 하느라 모르는 척 하는 건가요? 뉴스/미디어보면 항상 교수님들이 얘기하는데, 병원에서 해야 하는거 아닌지요? 병원측에서 안하는 거면 완전히 나쁜사람들 아닙니까?? 누군가는 국민들에게 알려줬으면 좋겠습니다.
네 병원이 나쁜 건 맞습니다.. 정확히는 병원 경영진이죠. 전공의들 싸게 갈아놓으면서 돈 버는 구조가 하루이틀 된 게 아닌데, 변한 건 주 88시간짜리 전공의 특별볍 뿐입니다. 근본적인 문제는 저수가에서 기인하는데, 병원이 일명 필수의료를 운영함으로써 돈을 잘 벌 수 있어야 그 분야 의사를 많이 고용할 텐데 돈을 못 벌기는 커녕 적자 투성이니 인력은 부족하고, 있는 사람들만 갈려나갑니다. 관련 교수님들의 발언도 병원 내에서 힘을 잘 못 받겠죠. 수가를 올리는 게 문제 해결의 출발점인데 정치권에서 건보료 요율은 못 올리고 있으니 그 착취구조가 점점 악화됩니다. 궁극적인 문제라 함은, 어떤 분야라고 할 것 없이 사람 갈아넣어서 유지하는 우리나라의 유구한 풍습과 표 떨어져나가는 게 두려워 문제를 알면서도 입에 발린 소리만 하는 정치권, 그리고 그런 정치권을 심판하지 못하는 우리 유권자입니다.
수가는 사실상 정부가 정하는겁니다. 병원, 의사에서 마음대로 수가를 정하지 못합니다. 수가라는 것은 특정 의료 행위에 대한 비용/가격인데요, 보험 적용을 받는 급여 항목에 대해서는 그 가격이 정해져 있는 것이죠. 이를테면 독감으로 병원을 가서 의사를 봤다면 진료, 검사, 처방 등 각 항목에 대해 정해진 가격이 있는겁니다. 이때 급여항목에 대해서 수가란 가격이 정해져 있는데요, 급여는 국민건강보험에서 보험으로 일부 보장을 받는 항목이고, 이것은 경제적 여건, 지위 등과 상관없이 국민이라면, 혹은 특정 조건을 만족하는 환자에게 보장하기로 약속한 의료 행위를 정해놓은 겁니다. 그리고 그 급여 항목에 대해서는 수가라고 정부가 정해놓은 가격이 있는 거죠. 하지만 비급여 이를테면 쌍꺼풀 수술, 미용시술과 같은 비급여는 의사가 그 가격을 정할 수 있습니다. 급여 항목의 특성상 필수적인 의료행위가 많고 그 범위가 매우 넓겠지만, 근본적으로 보험으로 커버를 하겠다는 의료행위인만큼 필수적이거나 효과가 입증되었거나, 많은 국민이 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하는 행위이고, 그래서 기피과나 필수과의 주요 부분들은 급여가 많고, 지금 부족하다고 얘기하는 의료 행위는 급여입니다. 근데 그 급여가 원가(의료행위를 하는 데 들어가는 원가 비용을 인건비, 장비, 재료, 운영비 등등 계산)에 못 미치기 때문에 급여만 하는 경우 적자인 구조인 것이고, 이 적자를 비급여를 섞거나 비급여를 통해 메꾸는 구조입니다. 대부분의 대학병원에서는 값싼 전공의를 주 노동력으로 활용하여 인건비가 적음에도 대부분 적자이고 그 적자를 장례식이나 주차장, 병원 내 부대시설에서 얻는 이득에서 메꾸고 있는 기이한 형태이죠. 계속 수가를 올리자고 얘기가 괜히 나오는게 아닙니다.
이런 영상을 저항이라고 찍고 있다는게 한심합니다. 지금 한가하게 병원 진료실에 앉아서 영상 찍고 기자 회견 한다고 일이 해결 되지 않습니다!!! 진료 축소 하는척!!! 사진 하는 척!! 척!!! 해서는 일이 해결 되지 않습니다!!!!!!지금 이사간에도 전공의 의대생들은 피가 마르고 있습니다!!!!
여러 환자들 중 가장 힘들고 어려운 처치를 원가 이하로 강제하면서 정상적인 시스템이 되길 바라는 것이 도둑놈 심보입니다. 변호사 숫자를 늘렸더니 고소고발이 판치는 사회가 되었고, 국회의원 숫자를 늘렸더니 정치판이 개판이 되었습니다. 이제 의료계도 그렇게 망치는 꼴을 보니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의료 현장에서 생명을 위해 애써주는 많은 분들이 충분한 보상과 존경을 보내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서울대 비대위는 왜 매일매일 교수 바꿔가며 전공의 돌아오라는 정부에 부역하는 영상을 올리는겁니까? 박쥐인증합니까? 정부가 협박해요? 전공의 노예 없으니 교수들 당직서느라 힘들어요? 이러니 착취사슬 중간관리자 비난에 더해 X수 라는 욕까지 듣는거 아닙니까? 보람찬 교수질 그냥 혼자 하세요 전공의 위하는체 편드는 체 위선 떨지말고
경쟁력이 있는자가 살아남는다는 것의 기본 전제는 그 경제 시스템이 시장경제여야 한다는 것인데 우리 의료는 가격이 통제되는 사회주의 경제시스템입니다. ㅅㅂ 님이 멍청하고 게으르다고 열심히 왜 안사냐 노력 안하냐 이런소리는 안하겠지만적어도 내가 쳐놀고 세상 원망하면서 유튜브보고 있을 때 나보다 노력하고 배우고 똑똑한 사람들이 하는 말을 경청이라도 하는 자세는 가져야죠 의사들이 님보다 멍청해서 실력있는 의사가 살아남는지 모르고 이러고 있겠습니까?
@@felixkoh152 뭐라 횡설수설하는 거야? 지금 의료 시스템 하에서도 열심히 돈 버는 의사 있고, 명의라고 소문나 줄 서서 기다리는 의사 있고, 심지어(내가 겪은 의사는) 실력에 인술까지 펼쳐 환자에게 감동을 주는 의사도 계신다네...그 전제가 우선 실력이지. 너는 그게 자신이 없으니 자꾸 곁눈질을 하고 있는 거고. 가만 있어도 꿀 떨어지던 시대는 이젠 간 거야...그쪽 쳐다보지도 마. 본다고 돌아오지 않으니...그러니까 자꾸 꿀 이야기하는 선배 믿지 말고...아직도 환경, 남, 정치인 원망을 해? 미친~~
그동안 많은 의사분들의 헌신과 노고를 모르는 국민들은 없을 겁니다. 그리고 의사분들이 이번 처음으로 이렇게 극려라게 저항을 했다면 대부분 국민들도 이해를 했을껍니다. 그런데 지난 30년동안 돌이켜보면 아주 작은 부분일지라도 의사분들에게 손해가 될 것 같으면 몇 번을 지금처럼 제일먼저 전공의와 의대생이 환자 버리고 병원과 학교를 떠나고 심지어지어는 개업의들이 문을 닫는 일까지 있었지요. 이번만은 의사분들도 수용을 하고 정원외에 개선해얗 일이 있다면 머리를 맞대고 고쳐나갔으면 합니다.
@@SeungYoon-f3k 의사분들의 그 잘난체 하는 행태부터 고쳐야해요. 많은 국민들은 전공의를 포함한 의사들이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그런 국민들이 어리석다? 오늘날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된것은 특정집단이 잘해서 된것이 아닙니다. 모든 국민들이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 마음으로 열심히 했기 때문입니다. 나도 윤석열이 안 좋아합니다. 이건 호불호의 문제가 아니예요. 이번에 하지않으면 잘난 의사들 허락없이는 앞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을겁니다. 30년간 의사분들의 행태를 보고 학을땐 국민중의 하나이니까요.
필수과의사분들은 그럴 시간조차 없을 정도로 일하고 있느라 그랬던 거에요 비대위교수들 평소였음 이러고 있을 시간조차 없었어요 그건 교수뿐만 아니라 전공의 그리고 대학병원 간호사들도 마찬가지 위태롭게 굴러가던 걸 터뜨린 건데 잘못되다 못해 개악수준이니 다들 때려친 거죠 교수들이야 지금 나이가 있고 개원의들은 이미 나가서 자리 잡았으니 사실 크게 상관 없겠죠 하지만 미래 필수과를 할 젊은 의사들은 그걸 할 이유를 없애버렸으니 뭐 굳이 할 필요가 없는 거일 뿐 사실 전문의가 많은 우리나라 의료계가 비정상적이었던 거라 앞으론 oecd국가들처럼 일반의 위주로 가야겠죠 결론은 이젠 뭘하든 절대로 이전으론 돌아갈 수 없어요 그것만은 확실합니다
정말 의사들 다 똑같은 말만하네. 결국 돈올려주거 면책권해야지 필수과 늘어날거다. 예전에는 어떻게 그렇게 하셨을까요? 옛날에는 그런 일이 없었나 보네요. 면책권하고싶으시면 의사도 공무원으로 하세요 그냥. 급여 낮추시고 면책권으로 가져가시면 되겠네요. 물만 때려붙는다고 하시는데 그 물로 피부과,성형외과,안과에 때려부으면 자유경제시장에서 비급여 항목들 단가가 떨어지겠지요. 그럼 그 의사들도 필수과 의사 만큼 급여가 떨어지면 돈은 빠지고 위험요소만 남는데 그건 사명감으로 채울수 있지 않을까요? 의사들이 말하는 면책권 절대 법안 통과 안될겁니다. 도대체 얼마나 많은 특권을 가지고 싶어서 이렇게 까지하는지 정말 모르겠네.막말로 필수과는 사명감으로 가시는 분 밖에 없다는건데. 3천명중이 사명감 있는 사람이 10명이면 확률적으로 6천명이면 20명 되겠네요. 그렇게라도 늘려야죠. 어차피 필수과 안갈거잖아요. 수가올려주면 면책권가지고 똑같이 하겠지요. 의사들이 원하는 만큼 수가올려서 건보료재정 바닥내는거보다는 인원수 늘리는데 비용이 적게 들지 않을까요? 초진비 17000원도 적다고 짜장면값이랑 비교하시는데. 다 떠나서 의사분들 말이 100% 맞고 정부가 100% 틀렸다고 칩시다. 환자버리고 집단행동으로 이렇게 시위하는 방식은 절대 아닙니다. 그 방식 하나때문에 의사는 국민들을 적으로 돌린겁니다. 전공의 판단으로 그렇게 행동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이 사태를 만든건 집단사직한 전공의들입니다. 악마화 했다고 눈물짜면서 이상한 소리하던데 악마한테 악마라고 하는겁니다. 전공의 최저시급도 겨우되거나 안되고 고생하는거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방식은 정말 최악입니다. 정부를 이길려면 국민여론이 중요한데 집단사직한 전공의들 덕분에 국민여론이 정부편입니다. 정부정책에서 국민여론을 거스르는 정책은 정책을 시행하는 정부입장에서 가장 힘든 사항입니다. 반면 국민여론이 찬성하는 정책은 정부입장에서는 정말 아무 문제 없습니다. 만약에 지금 의사들이 더 강하게 나와서 정부가 정책을 바꾼다고하면 정부,의협 모두 국민들의 신뢰를 잃는겁니다. 정부야 대통령이 바뀌면 신뢰를 다시 찾아가겠지만 의협은 아무리 올바른 일을 할려고 해도 신뢰를 못줄겁니다. 의료소송 지금보다 몃배는 늘어날갑니다. 필수과가 아닌 피,안,성에서도 발생 될겁니다. 국민들은 이제 의사를 믿지 않습니다. 주변을 둘러보시고 주변에 말에 귀 기울려보세요. 가족,의료계 지인들 말고 카페에서 술집에서 식당에서 일반 국민들이 의사를 어떻게 생각 하고 있는지. 그 인식은 의사단체에서 그렇게 만든겁니다. 정부가 기자들이 만들어낸게 아닙니다. 정말 대단한 이기주의집단이네요. 의사분들 훌룡한 분들만 계신지 알았는데 다 옛말이네요. 지금 의사들은 아니군요. 정말 이제 이런 말 하는것도 지겹네요. 정치에 정말 관심없는 사람인데. 의사분들이 관심을 가질수 있게 해주시네요. 정부와 국민을 이겨먹을려는 힘있고 이기적인 쓰레기 집단을 알게 됬네요.
![[지식뉴스] "ㅇㅇ설명 없이 필수의료 강화하겠다는 건 거짓말" 의료현장이 붕괴 직전인 심각한 이유 / SBS / 교양이를부탁해](http://i.ytimg.com/vi/V1AVVwjXMuY/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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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버전] 걷기 운동과 식사량 조절이 답이다. 건강을 위한 최고의 선택. 노년내과 정희원 @방송대지식 은퇴 | 요양원 | | 노년 | 정희원 | 북플레이](/img/1.gif)
잘 경청하였습니다.❤❤
의사선생님들 힘내십시요 응원합니다
기피과. 아니고 성형외과 의사도 같은얘기를한다. 내외산소 만의문제가아니다
이미 의료파탄은 막을수 없고 필수의료과 전공의는 돌아올수 없습니다. 다들 아프지 마세요.
착한 사마리안법이 바로 기피과를 살리는 전형적인 미국법입니다. 길가다 쓰러진 사람을 치료하고 도와주다 가해자로 몰려도 구해주는법이 나오면서 환자를 적극 돕기 시작했습니다. 필수과 기피과에 맞는 착한사마리안법을 만들어야되는데, 의사만 늘린다고 생떼를 쓰면서 강행은... 정부와 종합병원 잇권카르텔 때문인듯요.
착한사마리아법이 아니여도 지금 의료소송 승소율이 어떨게 되는지 아십니까? 면책권이라는 말을 잘 돌려서 말 잘하시네요.
@@ANSU-y5p w저 교수님이 성형외과시니 성형외과쪽을 보면 21년 통계상 원고(환자) 승소가 63% 입니다. 물론 완전 승소와 일부 승소를 합친 수치입니다. 원고 패소는 22%, 조정 화해가 7% 였네요. 생각보다 의사가 승소하기 쉽지 않습니다.
전공의,의대교수, 의대생 모든 의사들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응원합니다!
10년전 막둥이 서울대소아과에서 구순구개열 수술 받았는데 정말 감사했습니다.
당시 교수님과 의사선생님들 간호사분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의사분들 힘내세요.
이런 사실을 정부와 국민들이 알아야할텐데...
너무 속상하고 무섭습니다
의사선생님들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정부때문에 너무 화납니다
성적 순서대로
과를 지정 하는거 아닌가 아니라면
제도 개선 없이는
증원해도 뺑뺑이는
계속될듯
응원합니다!
3차 병원이 망하고. 필수의료를 받을수 있는 병원이 없어지면. 정부 정책이 바뀔까.
이렇게 신분 공개하고 목소리 내주셔셔 감사합니다.. 그런데 멍청한 정부가 알아들을까요? 전공의샘들.. 의대생들.. 본인들이 요구하는 바.. 정당합니다.. 끝까지 힘내시길..화이팅하세요
너무 옳으신 말씀인데 정부는 귀를 닫고 안듣는다는게 함정
제멋대로 정부에 화가 나네요. 최악입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미친 정부!
의료 붕괴 후에야 정신차릴 것인지ㅜㅜ
응원 합니다
힘내세요♡♡♡
이제 우리 나라 의료는 사망!
의평원 평가까지 하향조정하려고 시도하는 윤정부, 복지부는 사퇴하라!
대통령이나 장차관들이 어쩜 이렇게 무식한지...
상식이하입니다.
무지하기도 하지만
무슨 흉칙하고 음흉한 의도가 있어보입니다
교수님들 이번에 너무 말로만 투쟁한거 아닌가요? 상황은 바꿀수없을거 같고 이제각자 갈길갑니다
근데 교수님. 말로만하는 응원은 현재 상황을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애들이 왜 ㅆ수라고 부르는지 아시져? 왜 항상 이런 이슈가 생기면 의료계 바닥인 의대생과 전공의만 피해를 보는지 모르겠네요.
다 뻥입니다. 다 자기 살려고 기를 쓰는 겁니다. 그러니 선배 믿지 말고 실력을 키우세요. 단 한 놈도 믿지 마세요.
동감
학부모도, 공감하는 분들도 모두 참가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응원합니다.. 세상 살다보니 별 해괴한 일도 다 있군요..
응원합니다 의사분들 존경합니다
❤교수님은 왜 정부정책이 잘못됐다고하면서 침묵하나요? 전공의와 학생들은 불의에 피를토하는심정으로 행동으로 저항하잖아요!! 교수님은 실실웃으시며 불의에 행동하지못하면서 제자들에게 무엇을 어떻게하라 가르칠것인가요? 불의를봐도 나처럼 눈감고 모른척해야 편하게살수있단다라고 가르칠것인가요? 이글 삭제하지말고 답해보세요! 학생부모가 묻습니다!!
오늘 설대 비대위 간담회를 보셨나요
그분들이 우시는거를?
저 샘이 웃는 상이라 그래요. 그치만 기득권을 내려놓기는 싫은가봐요.
교수들은 정말 비겁하다.
몇명이 눈눌쇼 하는지 모르지만,, 정말 기득권 썩은 인간들이다
보람 어쩌구 하며
전공의 돌아오라고 꼬드기는 영상처럼 보여요.
당신들은 제자 위하는 체하며 나몰라라 제멋에 보람 찾으며 잘 살든 말든
상관할 바 아니지만
제자들 단일대오 흐트리는 이런 박쥐 영상은 올리지 마세요
@@한장훈-q8f악어의 눈물
윤석열식 주먹구구 의료정책에 동의하시는 분들은 건보료 2-3배 인상이나 민영화도 전부 동의하시는거죠?
응원합니다
지금 교수들이 사직해야하는거 아닌가요?
학생 전공의사지로 밀어넣고
듣기싫어요~~
정말 아무것도 모르시는 군요. 지금 이사태로 이득보는건 교수들 전문의들 밖에 없습니다. 몸값이 올라가고 있으니까요. 전공의들 학생들 스스로 사직하고 휴학하는 거라면서요.
교수들은,전문의들은 그런 당신등 덕분에 몸값올라가고 그러는 겁니다.
그 피해는 누가 볼까요? 국민들만 피해 볼까요? 전공의 학생분들은 아무런 피해가 없을까요 앞으로? 의협은 아무런 책임도 지지않습니다. 본인들의 선택이라면서요. 사직전공의 휴학 학생들 정말 순수하게 본인들 선택이시면 그 책임도 직접 지면 되는겁니다. 의협에서는 아무것도 해 줄게 없습니다. 전공의들 100만원씩 지원 해준거요? 평생 그럴수 있을까요?
학생분들도 본인이 선택해서 정부정책에 반대해서 휴학을 한거니까
정부정책이 바뀌지 전에는 복학 하지마세요. 괜히 복학해서 정상적으로 들어온 학생들 교육 방해하지 마시라는 겁니다. 군대먼저 다녀오시고 남은 3년반은 배달이라도 하시던가요.
그리고 복귀해서 까마득란 동생들한테 선배라고 부르시고 배우시면 됩니다.
다 본인들 선택이잖아요.
한가하게 말로 설득할 시간이 있나요?
학생들, 전공의들에게 부끄럽지 않으려면 행동으로 의사표시를 해야 할 때 아닌가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수가정책/의사고용.. 이런 2가지는 교수님들이 얘기하는게 맞는건가요?
아니면, 병원에서는 신경을 안쓰고 본인들이 편한대로만 하느라 모르는 척 하는 건가요?
뉴스/미디어보면 항상 교수님들이 얘기하는데, 병원에서 해야 하는거 아닌지요?
병원측에서 안하는 거면 완전히 나쁜사람들 아닙니까?? 누군가는 국민들에게 알려줬으면 좋겠습니다.
네 병원이 나쁜 건 맞습니다.. 정확히는 병원 경영진이죠. 전공의들 싸게 갈아놓으면서 돈 버는 구조가 하루이틀 된 게 아닌데, 변한 건 주 88시간짜리 전공의 특별볍 뿐입니다.
근본적인 문제는 저수가에서 기인하는데, 병원이 일명 필수의료를 운영함으로써 돈을 잘 벌 수 있어야 그 분야 의사를 많이 고용할 텐데 돈을 못 벌기는 커녕 적자 투성이니 인력은 부족하고, 있는 사람들만 갈려나갑니다. 관련 교수님들의 발언도 병원 내에서 힘을 잘 못 받겠죠.
수가를 올리는 게 문제 해결의 출발점인데 정치권에서 건보료 요율은 못 올리고 있으니 그 착취구조가 점점 악화됩니다. 궁극적인 문제라 함은, 어떤 분야라고 할 것 없이 사람 갈아넣어서 유지하는 우리나라의 유구한 풍습과 표 떨어져나가는 게 두려워 문제를 알면서도 입에 발린 소리만 하는 정치권, 그리고 그런 정치권을 심판하지 못하는 우리 유권자입니다.
@@HH_747_병원도 자선단체가 아니기 때문에 병원이 나쁜게아니라 제도가 개판인 겁니다. 크게 1.수가 2.실비 3.소송 인건데 책임은 관점에 따라 정부한테 있다고 볼수도 있고 의사한테 있다고 볼 수도 있지만 적어도 선악 같은건 없습니다
@@HH_747_정부나 국민들이 도둑심보예요
정당한 가격을 내고서 의료 소비를 해야죠
@@HH_747_정부나 국민이 도둑심보니 병원도 살아남으려 의사 인건비 후려치겠죠
만악 중의 악은 정부 정치인
수가는 사실상 정부가 정하는겁니다. 병원, 의사에서 마음대로 수가를 정하지 못합니다.
수가라는 것은 특정 의료 행위에 대한 비용/가격인데요, 보험 적용을 받는 급여 항목에 대해서는 그 가격이 정해져 있는 것이죠. 이를테면 독감으로 병원을 가서 의사를 봤다면 진료, 검사, 처방 등 각 항목에 대해 정해진 가격이 있는겁니다. 이때 급여항목에 대해서 수가란 가격이 정해져 있는데요, 급여는 국민건강보험에서 보험으로 일부 보장을 받는 항목이고, 이것은 경제적 여건, 지위 등과 상관없이 국민이라면, 혹은 특정 조건을 만족하는 환자에게 보장하기로 약속한 의료 행위를 정해놓은 겁니다. 그리고 그 급여 항목에 대해서는 수가라고 정부가 정해놓은 가격이 있는 거죠. 하지만 비급여 이를테면 쌍꺼풀 수술, 미용시술과 같은 비급여는 의사가 그 가격을 정할 수 있습니다.
급여 항목의 특성상 필수적인 의료행위가 많고 그 범위가 매우 넓겠지만, 근본적으로 보험으로 커버를 하겠다는 의료행위인만큼 필수적이거나 효과가 입증되었거나, 많은 국민이 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하는 행위이고, 그래서 기피과나 필수과의 주요 부분들은 급여가 많고, 지금 부족하다고 얘기하는 의료 행위는 급여입니다. 근데 그 급여가 원가(의료행위를 하는 데 들어가는 원가 비용을 인건비, 장비, 재료, 운영비 등등 계산)에 못 미치기 때문에 급여만 하는 경우 적자인 구조인 것이고, 이 적자를 비급여를 섞거나 비급여를 통해 메꾸는 구조입니다. 대부분의 대학병원에서는 값싼 전공의를 주 노동력으로 활용하여 인건비가 적음에도 대부분 적자이고 그 적자를 장례식이나 주차장, 병원 내 부대시설에서 얻는 이득에서 메꾸고 있는 기이한 형태이죠. 계속 수가를 올리자고 얘기가 괜히 나오는게 아닙니다.
서울대 교수들은
21대 국회에서 제기된 현 서울대 병원장 김영태의 아들이
공대 다니다가 어떻게 서울대 의대에 편입하게 된 것인지 진상 규명부터 추진하기 바란다 !
사회에서 원하는 의사는 아빠, 엄마 찬스 사용하는 의사가 아니다 !
분만비50만원ㅡ의료사고10억ㅡ정부일방의료숫가ㅡ사고는 의사독박ㅡ낙수로 해결?증가낙수 "초진" 의보비는 누규감당?국민=장기판 졸.
심히.걱정되는게
똑똑한 애들 뽑아 놓고.. 본과 교육 환경이ㅡ안된다고 학생들 유급.많이 시킬까봐 걱정이다.. 단시간에.준비가.불가능 할껀데..
30일 목요일 오후9시 시청역1번출구 - 대한문
서울의대 교수협은 본인들이 의료계 및 전공의들을 대표하는 양의 발언은 삼가해주시길 바랍니다
의료농단
무식한 인간들이 의료 붕괴책임을 알면 이 지경까지 오게 했겠는가? 정치인 언론 정부 국민 모두가 댓가를 치룰수 밖에... 의사분들도 환자진료보다는 철저한 정치화만이 살길임을 아셔야 합니다.
이런 영상을 저항이라고 찍고 있다는게 한심합니다. 지금 한가하게 병원 진료실에 앉아서 영상 찍고 기자 회견 한다고 일이 해결 되지 않습니다!!! 진료 축소 하는척!!! 사진 하는 척!! 척!!! 해서는 일이 해결 되지 않습니다!!!!!!지금 이사간에도 전공의 의대생들은 피가 마르고 있습니다!!!!
여러 환자들 중 가장 힘들고 어려운 처치를 원가 이하로 강제하면서 정상적인 시스템이 되길 바라는 것이 도둑놈 심보입니다. 변호사 숫자를 늘렸더니 고소고발이 판치는 사회가 되었고, 국회의원 숫자를 늘렸더니 정치판이 개판이 되었습니다. 이제 의료계도 그렇게 망치는 꼴을 보니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의료 현장에서 생명을 위해 애써주는 많은 분들이 충분한 보상과 존경을 보내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해당 현안정책들과 태도는 오히려 필수과를 더 기피하게 만들었다는 놀라운 사실. 수조원을 여기저기 나눠주면서 한다는 꼬라지임.
수천억 건보재정 고갈된다 걱정하더니
수조원을 그냥 허공에 날림...
무침...
성형외과 피부과 안과 정형외과는 좋은과 아닌가? 그외가 안 돌아 올다던데
지지합니다
그래도 아직 웃음이 나시나봅니다. 입가에 미소가 지속이네요ㅎ
내용에 집중하시죠
수십년 의사증원 막혀있던것도 뇌경색과 다름없었어요.
출혈 포인트 찾는것도 중요하지만 막힌곳 뚫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증원이 없었다는 말을 마치 의사가 전혀 늘지 않았다는 걸로 착각하고 있는건 아닌지..... 증원을 안해도 매년 3000명이나 되는 의사가 양산되어왔습니다. 정밀하게 연구해 보면 증원이 아니라 오히려 감원이 맞는 방향일 수도.....
@@운칠기삼-d8r 출생인구가 줄어듦에 따라 각 대학 각 분야 정원도 줄어드는게 맞는겁니다.
절박함이라고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여유 있어 보이는 얼굴, 아직 괜찮은 의료계
서울대 비대위는 왜 매일매일 교수 바꿔가며
전공의 돌아오라는 정부에 부역하는 영상을 올리는겁니까?
박쥐인증합니까?
정부가 협박해요?
전공의 노예 없으니 교수들 당직서느라 힘들어요?
이러니 착취사슬 중간관리자 비난에 더해 X수 라는 욕까지 듣는거 아닙니까?
보람찬 교수질 그냥 혼자 하세요
전공의 위하는체 편드는 체 위선 떨지말고
서울의대에 빨간색으로 강조했네요??? 홍보글 올리나????
필수의료라고 하면서 일부 비인기과만 필수의료네뭐네 하는데 모든 분과는 다 필수적이기 때문에 생긴거고, 애초에 필수의료라는 말 자체가 틀렸음. 수술실에서 성형외과 선생님들 하시는거보면 거의 예술가나 다름없음. 유방재건이나 피부이식 등 진짜 대충보면 티도잘안남
참 해맑다 속편해서 좋겠다
푸흡. 출혈포인트가 두 개 였단다. 의사수 부족 그리고 저수가. 이 두 개 병행하려는게 정부정책이고ㅋㅋ 백규야 정신차려라.
전공의 싸우고 있는데 동참하시죠. 이제 함께 하시죠 윤석열쪽팔리게 만들어주세요
네...많이많이 진료하고 수술하십시오.
좋은 의사, 착한 의사 하세요.
더이상 스승으로의 존경은 포기하시고여.
특히 서울대의대교수들이 행동은 안하면서 참 말은 많아요.
참 눈물도 많고여. 방송나와서 누구보라는건지 훌쩍훌쩍 보기 불편하더군요.
솔로몬의 재판에서 아이의 팔을 놓은 엄마가 진짜 엄마입니다. 교수님들도 3차병원에 많은 난치병 환자를 두고 병원을 나오는 결정을 하기엔 쉽지 않았을거 같아요. 인간성 상실한 정부를 원망할수 밖에 없는 상황인것 같습니다(처음엔 저도 교수님을 원망 ㅜ)
의대생 전공의들 피해는 어떡하나요? 윤정부 복지부는 귀를막고 밀어부치기만하는데너무속상하고. 화나고 분해요
이 정부는 교수까지 나가서 병원에 중대한 문제 생기면 전공의 ,교수 사법처리하고 손해배상까지 청구할수 있는 지독히 저질스런 정부입니다. 현 시점은 일단 각자도생!!! 이 정부는 어느날 벼락맞아 망할겁니다
@@user-tj6wb7kt9s 이 정부는 교수님까지 병원 떠나면 전공의 사법처리에 손해배상 까지 청구할수 있는 무자비한 것들입니다. 일단 각자도생. 정부는 어느날 벼락 맞아 폭망할겁니다. 그후엔 이런일 안당하게 똘똘 뭉쳐야 할겁니다
@user-tj6wb7kt9s 이 정부는 교수님까지 병원 떠나면 전공의 사법처리에 손해배상 까지 청구할수 있는 무자비한 것들입니다. 일단 각자도생. 정부는 어느날 벼락 맞아 폭망할겁니다. 그후엔 이런일 안당하게 똘똘 뭉쳐야 할겁니다
왤케 웅얼거림...?
서울대넘들 입만살고 행동으로 옮기는건 하나도 없음을 다시한번 보여줌 교수들 초록잠바 아저씨들이 좀 챙겨주셨나?
협박했나봐요
전공의 설득하는거 봐서
pa간호사 활용하는거 봐서
지원해준대요
끝까지 증원하고 개혁해야 합니다! 매번 명의 감성으로 넘어갔습니다! 실제로는 범죄도 많이 있습니다! 물론 좋은 선생님들도 많이 계시지만 말입니다!
[증원철회 촛불집회]
30일 목요일 오후9시
시청역1번출구 - 대한문
교수야 시끄럽다. 전공의보기 창피하지 않냐
실실 웃으면서 뭐 하냐? 이 상황이 되게 재밌나보네. 어이가 없네.
하야하고 2000신이나 섬겨라..
사직안하냐? 네 후배 버려?
의료인 여러분, 쫄지마세요. 의사수가 늘어도 실력 있는 의사는 충분히 살아 남을 수 있어요. 물론, 하빠리 의사야 도태되겠지만. 그러니 걱정마시고 쫄 거 없어요. 설마 여리분이 그 하빠리 의사는 아니시겠죠? 그럼, 뭐가 두려우세요?
경쟁력이 있는자가 살아남는다는 것의 기본 전제는 그 경제 시스템이 시장경제여야 한다는 것인데 우리 의료는 가격이 통제되는 사회주의 경제시스템입니다. ㅅㅂ 님이 멍청하고 게으르다고 열심히 왜 안사냐 노력 안하냐 이런소리는 안하겠지만적어도 내가 쳐놀고 세상 원망하면서 유튜브보고 있을 때 나보다 노력하고 배우고 똑똑한 사람들이 하는 말을 경청이라도 하는 자세는 가져야죠 의사들이 님보다 멍청해서 실력있는 의사가 살아남는지 모르고 이러고 있겠습니까?
@@felixkoh152
뭐라 횡설수설하는 거야? 지금 의료 시스템 하에서도 열심히 돈 버는 의사 있고, 명의라고 소문나 줄 서서 기다리는 의사 있고, 심지어(내가 겪은 의사는) 실력에 인술까지 펼쳐 환자에게 감동을 주는 의사도 계신다네...그 전제가 우선 실력이지. 너는 그게 자신이 없으니 자꾸 곁눈질을 하고 있는 거고. 가만 있어도 꿀 떨어지던 시대는 이젠 간 거야...그쪽 쳐다보지도 마. 본다고 돌아오지 않으니...그러니까 자꾸 꿀 이야기하는 선배 믿지 말고...아직도 환경, 남, 정치인 원망을 해? 미친~~
정부얘기는 그만해요.다끝난얘기 재탕해서 뭐합니까..
그동안 많은 의사분들의 헌신과 노고를 모르는 국민들은 없을 겁니다.
그리고 의사분들이 이번 처음으로 이렇게 극려라게 저항을 했다면 대부분 국민들도 이해를 했을껍니다.
그런데 지난 30년동안 돌이켜보면 아주 작은 부분일지라도 의사분들에게 손해가 될 것 같으면 몇 번을 지금처럼
제일먼저 전공의와 의대생이 환자 버리고 병원과 학교를 떠나고 심지어지어는 개업의들이 문을 닫는 일까지 있었지요.
이번만은 의사분들도 수용을 하고 정원외에 개선해얗 일이 있다면 머리를 맞대고 고쳐나갔으면 합니다.
윤석열이 하는 짓은
극렬히 저항할수 있는 상황조차 넘어선
기가막힌 의료파괴 나아가선 국민파괴 음모 입니다 댁도 피해자가될 것입니다
국민이 똑톡히 깨어났으면 대한민국 모두 반대하는게 당연한건데 그 수준도 안되는군요
@@SeungYoon-f3k 의사분들의 그 잘난체 하는 행태부터 고쳐야해요. 많은 국민들은 전공의를 포함한 의사들이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그런 국민들이 어리석다?
오늘날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된것은 특정집단이 잘해서 된것이 아닙니다. 모든 국민들이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 마음으로 열심히 했기 때문입니다.
나도 윤석열이 안 좋아합니다. 이건 호불호의 문제가 아니예요.
이번에 하지않으면 잘난 의사들 허락없이는 앞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을겁니다.
30년간 의사분들의 행태를 보고 학을땐 국민중의 하나이니까요.
필수과의사분들은 그럴 시간조차 없을 정도로 일하고 있느라 그랬던 거에요
비대위교수들 평소였음 이러고 있을 시간조차 없었어요
그건 교수뿐만 아니라 전공의 그리고 대학병원 간호사들도 마찬가지
위태롭게 굴러가던 걸 터뜨린 건데 잘못되다 못해 개악수준이니 다들 때려친 거죠
교수들이야 지금 나이가 있고 개원의들은 이미 나가서 자리 잡았으니 사실 크게 상관 없겠죠
하지만 미래 필수과를 할 젊은 의사들은 그걸 할 이유를 없애버렸으니 뭐 굳이 할 필요가 없는 거일 뿐
사실 전문의가 많은 우리나라 의료계가 비정상적이었던 거라
앞으론 oecd국가들처럼 일반의 위주로 가야겠죠
결론은 이젠 뭘하든 절대로 이전으론 돌아갈 수 없어요 그것만은 확실합니다
국민 80%가 의대증원 지지하는데.. 국민이 하자는대로 하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그럼 윤석열 탄핵, 김건희 특검, 채상병 특검은 왜 여론대로 안하는데?
그것도 해야지요
샤넬백이 300%나 터무니 없이 올랐거든요
@@asdfkim1947 그래요.
그렇게 많이 올랐으니 50%는 내려야겠지요.
@@cactusroyal367 그런 법칙은 잘 모르지만 의사들은 정말 지독한 카르텔인 것 같아요. 여지껏 한번도 그냥 넘어간적이 없이 환자를 볼모로 다 깔아뭉겠잖아요.
정말 의사들 다 똑같은 말만하네. 결국 돈올려주거 면책권해야지 필수과 늘어날거다. 예전에는 어떻게 그렇게 하셨을까요? 옛날에는 그런 일이 없었나 보네요. 면책권하고싶으시면 의사도 공무원으로 하세요 그냥. 급여 낮추시고 면책권으로 가져가시면 되겠네요.
물만 때려붙는다고 하시는데 그 물로 피부과,성형외과,안과에 때려부으면 자유경제시장에서 비급여 항목들 단가가 떨어지겠지요. 그럼 그 의사들도 필수과 의사 만큼 급여가 떨어지면 돈은 빠지고 위험요소만 남는데 그건 사명감으로 채울수 있지 않을까요?
의사들이 말하는 면책권 절대 법안 통과 안될겁니다. 도대체 얼마나 많은 특권을 가지고 싶어서 이렇게 까지하는지 정말 모르겠네.막말로 필수과는 사명감으로 가시는 분 밖에 없다는건데. 3천명중이 사명감 있는 사람이 10명이면 확률적으로 6천명이면 20명 되겠네요.
그렇게라도 늘려야죠. 어차피 필수과 안갈거잖아요. 수가올려주면 면책권가지고 똑같이 하겠지요.
의사들이 원하는 만큼 수가올려서 건보료재정 바닥내는거보다는
인원수 늘리는데 비용이 적게 들지 않을까요?
초진비 17000원도 적다고 짜장면값이랑 비교하시는데.
다 떠나서 의사분들 말이 100% 맞고 정부가 100% 틀렸다고 칩시다.
환자버리고 집단행동으로 이렇게 시위하는 방식은 절대 아닙니다.
그 방식 하나때문에 의사는 국민들을 적으로 돌린겁니다. 전공의 판단으로 그렇게 행동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이 사태를 만든건 집단사직한 전공의들입니다. 악마화 했다고 눈물짜면서 이상한 소리하던데
악마한테 악마라고 하는겁니다.
전공의 최저시급도 겨우되거나 안되고 고생하는거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방식은 정말 최악입니다.
정부를 이길려면 국민여론이 중요한데
집단사직한 전공의들 덕분에 국민여론이 정부편입니다.
정부정책에서 국민여론을 거스르는 정책은 정책을 시행하는 정부입장에서 가장 힘든 사항입니다. 반면 국민여론이 찬성하는 정책은 정부입장에서는 정말 아무 문제 없습니다. 만약에 지금 의사들이 더 강하게 나와서 정부가 정책을 바꾼다고하면 정부,의협 모두 국민들의 신뢰를 잃는겁니다. 정부야 대통령이 바뀌면 신뢰를 다시 찾아가겠지만 의협은 아무리 올바른 일을 할려고 해도 신뢰를 못줄겁니다.
의료소송 지금보다 몃배는 늘어날갑니다. 필수과가 아닌 피,안,성에서도 발생 될겁니다.
국민들은 이제 의사를 믿지 않습니다.
주변을 둘러보시고 주변에 말에 귀 기울려보세요. 가족,의료계 지인들 말고
카페에서 술집에서 식당에서 일반 국민들이 의사를 어떻게 생각 하고 있는지. 그 인식은 의사단체에서 그렇게 만든겁니다. 정부가 기자들이 만들어낸게 아닙니다.
정말 대단한 이기주의집단이네요.
의사분들 훌룡한 분들만 계신지 알았는데 다 옛말이네요.
지금 의사들은 아니군요.
정말 이제 이런 말 하는것도 지겹네요.
정치에 정말 관심없는 사람인데.
의사분들이 관심을 가질수 있게
해주시네요. 정부와 국민을 이겨먹을려는 힘있고 이기적인 쓰레기 집단을 알게 됬네요.
기가차서 할말없네 똑같은등록금으로 너도나도의대가게만들어 사년졸업하고 그럼 출발선이같게 그 래야공정하지요 ㅡ수술도할줄모르게
몇년 뒤 아 그때 전문가인 의사들 말을 들었어야 했는데
해도
때는 이미 늦을겁니다.
똥맛을 꼭 보시길
그런가...??
의대 6년, 수련의 5년, 군생활 3년 지나고 나서 15년 돼서 낙수효과?가 나타날지 모르겠지만 의대 6년동안은 의학교육 엉망으로 돌팔이의사 속출할텐데 그 뒷감당은 어떻게 할건데요?
@@김호경-o6q 도대체 무슨말을 하는지 이해 할수가 없기는 한데 위대증원 2천명이라고 너도나도 의대가는 수준은 아니죠. 그리고 의대는 6년과정입니다. 4년졸업은 무슨말인지 모르겠네요.
의사분들 진심으로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의사수가 많으면 기피과도 선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