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인가 2009년인가.. 용인대학교 축제시절때 중.고등학교때부터 친구였던놈이랑 대학교와서도 축제 장기자랑때 불렀던 노래.. 평생 눈감을때까지 그 무대는 내 기억속에서 잊혀지지않을 것 같다... 지나고보니 가사도 너무 아름답고 슬프고 아련하다... 지나고 나서야 보니 그때가 그리운게 아니라 그시절의 우리가 그립더라..
배치기 특유의 색이 잘 나와있는 곡.. 요즘 힙합처럼 자신이 제일 강하고 제일 꼭대기에 있다 이런게 아니라 진짜 자신들의 감정들을 말하고, 우리도 충분히 주변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을 노래하는게 이 그룹의 강점임. 배치기 실력을 까내리는 사람들은 배치기 음악을 단한번이라도 집중해서 들어줬으면 좋겠다. 무턱대고 소리만 지르는게 아니라 이렇게 조용한 목소리와 멜로디로 자신의 감정을 전달함. 물론 지금의 힙합과 분위기가 맞지 않는 부분이 있지만 그게 실력을 까내리는 이유가 될 수는 없음.
스나이퍼사운드소속이었던 아티스트들 대부분이 그런 매력이 있죠. 사대주의에 빠지지않은 ㄹㅇ 한국랩. 현재 자기상태, 사회인으로써의 느낌, 사랑을 표현하는ㅋㅋㅋ 그래서 더 공감이 되는 시같은 그런 가사들 ㅠㅠ 그런데 그걸 까는사람들이 생각보다 있더라구요.. 그건 힙합이 아니라고.. 단골주제인 마약, 총, 폭력 같은건 솔직히 우리나라 정서랑 안맞잖아요.. 저는 그것이야말로 사대주의라 생각하는데
이 노래 힘들때 진짜 많이 들었는데 20대 초반에 대학갈라고 고생을 좀 했었다. 그런데 노력한거에 대한 결과가 잘 안나와서 시골에 있는 중소기업을 들어갔지,, 시골 노인들 함께 지내보면 알게 됨 힘든 환경이였음 20대 때 다 예쁘게하고 돌아다니는데 나는... 지금 생각해도 너무 슬픔.. 아직도 기억나는게 2013년에 한 2주동안 엄청 아프다가, 구급차를 불렀는데 거기가 너무 시골이라 앰뷸런스가 못찾아서 혼자 찬 방에 기절해있었음..그리고 늙은 남자어른들 위주의 가부장적인 회사였음 어찌 되었든 4년지나고 돈 대충 모으고 회사고만두고 나와서 이제 더이상 회사들어갈마음도 없고 그냥 놀고 남들 다해본거같이 취미활동해보고 싶어서 이것저것 배우러만 다녔다. 얻은 건 없네.. 그뒤로 취업도 할라했는데 일이 존나 다 꼬여서 다 아무것도 안 되고. 실패하고 지금 외국으로 나왔음..갈곳이없다 이제 그나마 가정환경이 달라져서 돈 줄테니깐 공부하라고.. 음..이제 부터 시작이다....존나 공부해야됨 그리구 이제부터 이노래는 안들어야지. 옛날 생각나서 슬퍼서 나 잘되면 들어야겠음
인생은 웃고 울고 또 웃네 우린 흘러 흘러 또 흐르고 해는 뜨고 지고 또 떠올라 그렇다네 그렇다네 아직도 매 앨범이 처음 같아 얼마나 더 백지 위 내 시는 찢겨져 갈까 눈 뜨면 내가 제일 두려운 건 어제와 다름없는 공간 안에 오늘을 맞은 나 스스로 기대치가 조금은 지나친가 아니면 더는 갈 수 없는 길에 끝인걸까 이렇게 또 헤매는 나 즐기지 못하는 내 모습 볼 때면 나 가엽기만 해 언젠가 사람들이 내 얘기에 흥미를 잃고 더는 찾지 않아 기억 속 묻혀진다면 돌아갈 곳 없는 나 여기 서서 그 언제까지 노래 부를 수 있을까 모든 게 알 수도 갈 수도 없는 미로라 하면 나 찾아가 볼게 다시 또 처음으로 조금에 희망 속에 오늘을 나 바라볼래 내일에 눈을 뜰 땐 편안할 수 있게 사랑아 눈물아 이 슬픔아 진심을 돌고 돌아 전해줘 바다 건너 하늘 위로 올라 더 높이 저 멀리로 음악이 기습한 어린 날의 한 순간 그냥 겉멋이었을 때 그 쯤 해둘 걸 그랬어 어머니 쓴웃음 지며 말리려 했을 때 고집 부리지 말고 그냥 그쯤 해둘 걸 그랬어 이 못된 습관 속에 숱한 나를 기록해 갔어 내 딴엔 팔이 휘게 젖는 물갈퀴는 그저 현실의 땅에서 멈춘 네모난 바퀴 같아서 소리만 우렁찰 뿐 나 속으론 울어 자꾸 딴따라 짓하며 남들만큼 살고 싶었지 아니 더 멋지게 살려 발버둥을 쳐댔지 무대 위는 전쟁 나 살기 위해 부르는걸까 많이 두려웠던 환호마저도 무채색의 물감 쌓인 피해 의식은 곧 이기적인 기도로 끝이 두려운 노여움 속 내 존재에 아우성도 세상으로부터 자유로워졌었던 만큼은 내 자신의 족쇄는 좀 더 굳게 채워져 갔음을 인생은 웃고 울고 또 웃네 우린 흘러 흘러 또 흐르고 해는 뜨고 지고 또 떠올라 그렇다네 그렇다네 오늘은 아름다워 (아름다워) 꽃보다 아름다워 모든게 아름다워 세상의 중심에 서서 외쳐 하 이 선택에 책임을 졌던 많은 날들이 (갈수록 무게를 더해 솔직히 내려놓고파) 나 아직도 너와 나 걸어야 할 길이 (너무나 많기에 서로가 서로의 어깨를 건네) 그토록 행복했었던 무대 위의 추억도 (한낱 쓸데없는 젊은 날의 객기가 될까봐) 가슴에 난 (상처가 목을 죈다) 하여도 오늘도 가시밭길을 꽃길처럼 걸어가 사랑아 눈물아 이 슬픔아 진심을 돌고 돌아 전해줘 바다 건너 하늘 위로 올라 더 높이 저 멀리로
이곡 들으러 오시는 분들 모두 행복하세요. 요즘 안좋은 일들이 너무 많아 노래들으러 왔다가 댓글들 보며 위로받고 갑니다.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몇십년 만에 들으니 그동안 살아왔던 인생이 주마등처럼 슥 지나가며 생각이 잠기네요..
이 댓글 보신분들 다들 힘내세요!!
생각이 깊어지는 노래.. 2020년에 들으시는 분?!
접니다 일 잘안풀리면 위로받으러 들음
2021입니다 13년전에 즐겨듣던 노래인데 홀린 듯 들어왔네요
헉 찐이다
21년도에도 듣슴..
2021.12
2008년인가 2009년인가.. 용인대학교 축제시절때 중.고등학교때부터 친구였던놈이랑 대학교와서도 축제 장기자랑때 불렀던 노래.. 평생 눈감을때까지 그 무대는 내 기억속에서 잊혀지지않을 것 같다... 지나고보니 가사도 너무 아름답고 슬프고 아련하다... 지나고 나서야 보니 그때가 그리운게 아니라 그시절의 우리가 그립더라..
배치기 특유의 색이 잘 나와있는 곡.. 요즘 힙합처럼 자신이 제일 강하고 제일 꼭대기에 있다 이런게 아니라 진짜 자신들의 감정들을 말하고, 우리도 충분히 주변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을 노래하는게 이 그룹의 강점임. 배치기 실력을 까내리는 사람들은 배치기 음악을 단한번이라도 집중해서 들어줬으면 좋겠다. 무턱대고 소리만 지르는게 아니라 이렇게 조용한 목소리와 멜로디로 자신의 감정을 전달함. 물론 지금의 힙합과 분위기가 맞지 않는 부분이 있지만 그게 실력을 까내리는 이유가 될 수는 없음.
최서연 배치기최고
암요 그럼요~👀👍
스나이퍼사운드소속이었던 아티스트들 대부분이 그런 매력이 있죠. 사대주의에 빠지지않은 ㄹㅇ 한국랩.
현재 자기상태, 사회인으로써의 느낌, 사랑을 표현하는ㅋㅋㅋ 그래서 더 공감이 되는 시같은 그런 가사들 ㅠㅠ 그런데 그걸 까는사람들이 생각보다 있더라구요.. 그건 힙합이 아니라고.. 단골주제인 마약, 총, 폭력 같은건 솔직히 우리나라 정서랑 안맞잖아요.. 저는 그것이야말로 사대주의라 생각하는데
자기들이 제일이라고 말하지않아도 패기는 충분히 느껴지던 그룹.. 칠전팔기 그런게 잘 느껴지는 곡들이 많았던것같음
요즘 래퍼들이 꽃길을 가시밭길처럼 걸을 때
배치기는 가시밭길을 꽃길처럼 걸었다
와...
합격 목걸이..
지렸다;;
와.. 소름이 쫙
전 여친 싸이월드 bgm이 이거여서, 이노래 들을때 마다 그때로 돌아가는 아련함이 느껴진다. 그때는 돈없이도 행복했는데, 지금은 고급 호텔에 신용카드 들고가도 그때만큼의 낭만이 없다.
형도 노래 들으면 그 때가 생각나는구나..
2019년에도 들으실 분들 계시져?
30대가 되어서 들으면 또 새로움...ㅠ
저요
저두요
저요
한 5년 되거 같은데요
여전희 새롭네요 실력에 비해 정말
ㅠㅠ
Yeaha
이 노래 만큼은 몇년이 지나도 듣고 있네.
성장기에 들었던 배치기 노래인데
이 노래랑 어른병 만큼은 진짜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곱씹게됨
배치기, MC스나이퍼, 키네틱플로우..
당시 내가 많이 어렸어서 그런가 그땐 그냥 노래가 좋아서 많이듣고 따라부르기만 했는데 10여년이 지나고나서 들으니까 가사가 다 와닿고 이해가 되는것 같은 느낌이 듦.. 근데 웃긴건 이런생각을 하고있는사람들이 꽤 있다는거ㅠㅠ
스스로 기대치가 조금은 지나친가 아니면 더는 갈 수 없는 길의 끝인걸까...
가슴에 사무친다..ㅜㅜ
20대가 되고... 예전엔 유행따라 형따라 들었던 이 노래가...
이젠 울고 싶을때, 모든것을 포기하고 뛰어내리고 싶을때...
내일을 바라볼수있는 아주 작은 희망이 되네요...
NekoIzaya 힘내요 우리
탁의 lost 듣고 나니 이 노래가 더 슬프게 들린다 ㅠㅠ
이 노래 힘들때 진짜 많이 들었는데 20대 초반에 대학갈라고 고생을 좀 했었다.
그런데 노력한거에 대한 결과가 잘 안나와서 시골에 있는 중소기업을 들어갔지,,
시골 노인들 함께 지내보면 알게 됨 힘든 환경이였음
20대 때 다 예쁘게하고 돌아다니는데 나는... 지금 생각해도 너무 슬픔..
아직도 기억나는게 2013년에 한 2주동안 엄청 아프다가, 구급차를 불렀는데 거기가 너무 시골이라
앰뷸런스가 못찾아서 혼자 찬 방에 기절해있었음..그리고 늙은 남자어른들 위주의 가부장적인 회사였음
어찌 되었든 4년지나고 돈 대충 모으고 회사고만두고 나와서
이제 더이상 회사들어갈마음도 없고 그냥 놀고 남들 다해본거같이
취미활동해보고 싶어서 이것저것 배우러만 다녔다. 얻은 건 없네..
그뒤로 취업도 할라했는데 일이 존나 다 꼬여서 다 아무것도 안 되고. 실패하고
지금 외국으로 나왔음..갈곳이없다
이제 그나마 가정환경이 달라져서 돈 줄테니깐 공부하라고..
음..이제 부터 시작이다....존나 공부해야됨
그리구 이제부터 이노래는 안들어야지. 옛날 생각나서 슬퍼서 나 잘되면 들어야겠음
********* 그동안 힘들게오셨지만 앞으로 노력하신만큼 다 잘되길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 다 잘 될거에요
진짜 문득 생각나서 검색해서 들으러왔습니다..
중딩때 많이들었었는데 이젠 가사에 좀더 이입할수있는 나이가 돼버렸네요
2022년.. 갑자기 생각나서 찾아왔습니다. 명곡..
어제와 다름없는 공간안에 오늘을 맞은 나.. 울컥합니다 오늘도 발버둥쳐봅니다
이노래 당시는 잊혀질 그룹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초라하게 잊혀져가네요ㅠ
모든게 잘 안풀릴때마다 들으러 옵니다...
2022년입니다.. 너무 좋은 노래입니다..
오늘도 가시밭길을 꽃길처럼 걸어가..
공시충 시절에 틈만나면 코노가서 불렀던 기억이.. 근데 합격하고 나서 직장생활하면서 또 듣는데.. 또 새롭게 다가오네요. 들을 때마다 좋은 노래라는 확신이 드네요.
저 또한 가시밭길을 꽃길처럼 걸어가 보렵니다.
열심히 살아봅시다. 저도 올해 합격해서 6월달에 발령받습니다.
직장 다니면서 힘들 때 마다 들으며 위로받는 노래...
언젠가 사람들이 내 얘기에
흥미를 잃고 더는 찾지 않아
기억 속 묻혀진다면
돌아갈 곳 없는 나 여기서서
그 언제까지 노래 부를 수 있을까
형들 걱정 안해도 돼 언제나 기억하고 들어주는 내가 있잖아~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프로필뮤직을 이노래로 바꿨길래 들어봅니다..ㅠㅠ 그 친구는 이 노래를 들으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요... 노래 좋네요...
2020년 1월 의 첫날 밤이 지나가는 23시 28분입니다. 울다가 울다가 이 노래를 들으며 한 번 더 크게 울어보고 내일은 정신 차려서 한 걸음 더 갈게요.
댓글 안다는데 사는게 좀 힘들었는데 술먹다 좀 울었네요 위로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뭐지 오랜만에 들었더니 개좋다 ㅠㅠㅠ 뭔가 슬프네 어릴적 못느꼈던 감정들이 스쳐지나간다
2020년도 이제 반남았다.
여러분은 어떻게 지내셨나요?
오늘 회사에 사직서냈는데 이노래가 생각났음
곧 따라가겠음
나도 건강하자 부자되자
인생 힘들 때마다 듣습니다.. 다들 파이팅 20살 나도 파이팅
2021년 잘듣고 있습니다. 배치기 좋아요~
내가 힘들때 가장 힘이 되어준 노래
스사가 정규에 한두곡씩은 사회비판 성장얘기 등등
있어서 너무 좋았음...
시대는 변해도 클래식은 영원함
20년지나도 듣는거 보면
배치기 mrs 현관을열면
키네틱플로우 럽유마마 피스포다키즈
엠씨스나이퍼 우리집 웨어엠아이
인생은 웃고 울고 또 웃네
우린 흘러 흘러 또 흐르고
해는 뜨고 지고 또 떠올라
그렇다네 그렇다네
아직도 매 앨범이 처음 같아
얼마나 더 백지 위 내 시는 찢겨져 갈까
눈 뜨면 내가 제일 두려운 건
어제와 다름없는 공간 안에 오늘을 맞은 나
스스로 기대치가 조금은 지나친가
아니면 더는 갈 수 없는 길에 끝인걸까
이렇게 또 헤매는 나
즐기지 못하는 내 모습 볼 때면 나 가엽기만 해
언젠가 사람들이 내 얘기에 흥미를 잃고
더는 찾지 않아 기억 속 묻혀진다면
돌아갈 곳 없는 나 여기 서서
그 언제까지 노래 부를 수 있을까
모든 게 알 수도 갈 수도 없는 미로라 하면
나 찾아가 볼게 다시 또 처음으로
조금에 희망 속에 오늘을 나 바라볼래
내일에 눈을 뜰 땐 편안할 수 있게
사랑아 눈물아 이 슬픔아
진심을 돌고 돌아 전해줘
바다 건너 하늘 위로 올라
더 높이 저 멀리로
음악이 기습한 어린 날의 한 순간
그냥 겉멋이었을 때 그 쯤 해둘 걸 그랬어
어머니 쓴웃음 지며 말리려 했을 때
고집 부리지 말고 그냥 그쯤 해둘 걸 그랬어
이 못된 습관 속에 숱한 나를 기록해 갔어
내 딴엔 팔이 휘게 젖는 물갈퀴는 그저
현실의 땅에서 멈춘 네모난 바퀴 같아서
소리만 우렁찰 뿐 나 속으론 울어 자꾸
딴따라 짓하며 남들만큼 살고 싶었지
아니 더 멋지게 살려 발버둥을 쳐댔지
무대 위는 전쟁 나 살기 위해 부르는걸까
많이 두려웠던 환호마저도 무채색의 물감
쌓인 피해 의식은 곧 이기적인 기도로
끝이 두려운 노여움 속 내 존재에 아우성도
세상으로부터 자유로워졌었던 만큼은
내 자신의 족쇄는 좀 더 굳게 채워져 갔음을
인생은 웃고 울고 또 웃네
우린 흘러 흘러 또 흐르고
해는 뜨고 지고 또 떠올라
그렇다네 그렇다네
오늘은 아름다워 (아름다워)
꽃보다 아름다워
모든게 아름다워
세상의 중심에 서서 외쳐 하
이 선택에 책임을 졌던 많은 날들이
(갈수록 무게를 더해 솔직히 내려놓고파)
나 아직도 너와 나 걸어야 할 길이
(너무나 많기에 서로가 서로의 어깨를 건네)
그토록 행복했었던 무대 위의 추억도
(한낱 쓸데없는 젊은 날의 객기가 될까봐)
가슴에 난 (상처가 목을 죈다)
하여도 오늘도 가시밭길을 꽃길처럼 걸어가
사랑아 눈물아 이 슬픔아
진심을 돌고 돌아 전해줘
바다 건너 하늘 위로 올라
더 높이 저 멀리로
2024년 5월에도 듣고 갑니다
오랜만에 들으러왔어요
2021년에 들으시는 분은여????????
08년 발매 당시엔 그냥 좋다고 흥얼 거렸고, 이제와 서른 넘어 들으니 가사 하나하나에 울컥하며 듣네요. 감사합니다
내자신을 다시 관찰하게 되는 노래예요
어머니 쓴웃음지며 말리려했을때
그쯤 해둘걸그랬어 정말
난 왜 이렇게 된걸까
어릴적 듣던 싸이갬성 mp3 반복재생 노래였는데 ㅜ 2024년에 듣고있네 ㅜㅜ
오늘에서야 처음 들었네요~~~ 좋아요! 제주시에 있는 카페 생느행에서 들었습니다.
이노래 같이듣던 군대동기가 생각나네요 잘사냐 원대야
아 너무 좋다 참 위로 받고 갑니다
2021년에 들으시는 분?!
자기 이야기를 쓰는 래퍼가 그립다.. 감성을 느낄수잇는..
2030년 듣고 있는분
2022 듣고 계신분
처음 25초부분까지 진짜 사랑스럽다.
1절이 그냥 지리네
한낱 쓸데없는 젊은 날의 객기가 될까봐
가사 맘에 든다
중3때 이 앨범 나오고 너무 좋아서 엠피쓰리에 전집 담았었는데.. 얼마나 들었으면 가사를 아직도 안까먹었네ㅠ
고딩때 듣던 노래~~
싸이 배경음악~~
그립다 그 시절이~
배치기ㅣㅣ진짜 너무 좋아요
나의 26살 2008년을 추억하게하는노래
나이 한살한살 먹어가니 이해되기 시작한 가사
디스전 듣고 와서 가사를 들으니 이때부터 그랬나 싶네요
2018.아직까지듣는곡이다 ㄹㅇ 띵곡
중3때 친구가 들어보라고 들려줬었는데 듣고 너무 좋다라는 느낌을 받았었음... 그게 벌써 14년전이라니 ㄷㄷ
ㅠㅠ 저두요 멜로디가 좋아서 들었는데 지금은 가사가 뼈저리네요
내 인생의 책장속에는 배치기라는 소설책이있다
방황중에 이노래듣고 힘을 얻었던 기억이...ㅋㅋ
2022년에도 듣고있어요
봉준이 방에서 온사람 손....
추억에 빠진다..
소온.. 과거가 기억이나지만 돌아가지못해 슬프네요..
힘들때 진짜 많이 힘나게 했던 곡
올만에 생각나서
이 노래가 세월이 뭐가 중요하겠습니꽈 그냥 들어요 술 한잔 먹을때면 더욱ㅋ
Good
From Vietnam with love
힘들때 듣는 노래중 한 곡
내 인생곡 가끔 들으면 뭉클
형창삼촌프사보고 왔습니다
2021년!
때때로 생각 나는 곡 중 하나...
다들 힘내자
2024에 듣고 2025년에도 들으실분
댓글 보니 나만 이 노래가 이 때 생각나는게 아니구나.. 모두 행복하자구요!
지금 듣는분~~~
비 오늘 오늘, 어린 날 나를 기습했던 이 노래가 생각났다
이거랑 어른병좋음
2021.03.22 23:19
뭘이루고자 할때 항상 듣던노래!
혀기 버미 영상 ..ㅋㅋ
좋다
이런 가사를 또 누가 쓸 수 있나..!
힘들때마다 듣는다
청고 어른병 웃고울고 배치기 갬성3
방송 보고 생각나서 10여년전 그시절로
오늘도 가시밭길을 토끼처럼 걸어가!
꽃길.....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혼이 아름다워지네요 몸과 마음이 넓어지는 듯하고 좋은일 생길거에요
역시 배치기
존냥 좋아
그립습니다
버미 오빠보구 왓는데 노래 좋다..
그래 이거지 이게 진짜 랩퍼지..
2021년....
힙합키드의 생에인가? 독립영화봣엇는데 지조 무명시절ᆞ드 보고 ㅋㅋ 지조 쇼미뜨기전에 봣엇는데 배치기 이런 인생노래좀 마니 만들어라 사랑따위 부르지말고
천상병 시인의 귀천이 떠오르는 노래
버미님 잘 불르시던거다
♥♥
혀기 버미님이 잘부르시드라고요
2021년 형들 보고싶다
듣고감다
2020년 7월임다 듣는분?
여자 노래가 존나 감동이네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