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시 서면 방동리 신숭겸 장군님 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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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сен 2024
  • 춘천 서면에는 한국 8대 명당 중
    하나로 꼽히는 자리가 있고,
    이 자리에는 신숭겸 장군 묘역이 있다.
    신숭겸 장군은 고려의 개국공신으로
    태조 왕건을 대신해 죽음을 택한 충신이다.
    신숭겸장군은 평산신씨(平山申氏)의 시조이며
    호는 장절공(壯節公)으로써 고려시대 개국공신이다.
    처음에 이름은 능산(能山)으로 야사기록에 의하면
    서기 877년(신라)이곳 욕내군(곡성군 목사동면 구룡리 - 현, 용산제)에서
    출생하였는데 태어나면서부터 몸은 장대하고
    천성이 용맹스러웠으며 활쏘는 재주와 무예가 뛰어나 장사다운 자질을 갖추었다.
    태봉(泰封)의 기장(騎將)으로 있을때인
    서기918년 6월 홍유(洪儒), 배현경(裵玄慶),복지겸(卜智謙)등과
    의논하여 궁예(弓裔)를 몰아내고 태조 왕건을
    받들어 고려를 개국한 개국공신이다.
    태조10년(서기927년) 가을 후백제가
    신라를 공격하자 태조는 신라를 돕기 위해
    대구 팔공산 전투에 참가하였다가 수가 많은
    후백제군에게 포위를 당해
    위험한 상황에 이르렀으며,
    이때 태조와 비슷한 용모를 갖춘 신숭겸장군이
    왕의 복장을 하고 대신 싸우다가 장렬히 전사하였다.
    이후 태조는 공의 시신을 찾아내어 통곡하며,
    광해주 비방동(현, 춘천시 비방동)에 예장한 다음 직접 제례를
    지내고 그 자리에 순절단(殉節壇)을
    모시고 대구지방에 지묘사(智妙寺)라는 절을 지어
    공의 명복을 빌게 하였고,신숭겸 장군의 머리를
    만들어 시신과 함께 매장했고,
    도굴을 방지하기 위해 3개의 봉분을 만들었다.
    또한 1120년(예종15)에 신숭겸과
    감락장군을 추모하는 도이장가(悼二將歌)라는
    향가를 지어 찬양케 하였다.
    현재 곡성의 덕양서원과 용산재, 대구의 표충사,
    춘천의 도포서원(道浦書院),
    평산의 태백산성사(太白山城祠), 동양서원 등에 배향되고 있다.
    웅이 아빠의 재미있는 일상을 동영상으로 꾸며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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