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같은 방법도 좋지만 우선 두피문신과 같은 탈모커버를 먼저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시다시피 탈모는 치료가 안됩니다! 우리는 예방과 유지를 해야 할 뿐이에요~ 관리또한 효과는 있겠으나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리고요~ 물론 약을 드시면 어느정도는 자랄 수 있으나, 근본적인 해결책도 아닐 뿐더러 탈모약이 몸에 맞지 않는분들도 계십니다ㅠㅠ 이렇게 유전적인 탈모는 완벽하게 지배할 수 없으니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은 스트레스로 인해서 머리가 더 빠지지 않도록 해줄 수 있겠죠~ 그치만 이것도 쉽지 않죠.. 머리가 빠지는걸 보고 스트레스를 받고, 그 스트레스때문에 다시 또 빠지니까요ㅠㅠ 그렇기에 우리는 이 악순환의 원인인 스트에스부터 받지 말아야하고 스트레스를 막기 위해서는 두피문신과 모발이식과 같은 커버를 통해 우선 당장 눈에 보이는 탈모부터 가려야 합니다! 그리고 긍정적인 마음과 두피에 좋은 에센스 등 관리를 통하여 스트레스로 빠진 머리들을 복구시키고 추후 탈모가 더 진행되지 않도록 예방하며 관리하는게 중요합니다^^ 제 채널에 오시면 탈모와 두피문신에 대한 정보를 정리해놓았으니 탈모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은 방문하셔서 영상 한 번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작년에 앞머리 엠자(많이 심하지 않은) 1000모낭(2000모)가량 심은 사람으로서 진심을 다해 말씀드릴게요. 병원 알아본다고 3달동안 수술 전후 사진, 수많은 정보를 수집한 결과 사연자분 같은 경우는 당장은 모발이식 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일단 약을 안 먹고 계셔서 웬만한 병원에서는 당장 수술을 권하지 않을겁니다. 무조건 최소 6개월이상 약 복용후 최대한 탈모 진행을 멈춘 다음에 수술을 진행할 겁니다. 만약 약 복용도 안하고 바로 당장 수술하자고 하는 병원은 거르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담배 술 스트레스 보다는 유전에 의한 탈모가 80프로 이상이라고 판단됩니다. 아무리 술 담배 많이 하더라도 이른 나이에 저정도 탈모 진행이면 유전에 의한 영향이 제일 큽니다. 또 6개월 이상 약 복용 후 탈모 진행을 멈춘 상태에서 수술을 한다고 가정했을때 100프로 생착이 될 확신도 없으며 만약 100프로 생착이 다 된다고 한들 예전모습으로 절대 돌아오지 않습니다. 모발이식에는 한계가 있어요. 저 정도 면적에 5천모 이식하면 절대 풍성해 지지 않습니다. 20대면 원하는 기대치가 너무 높기 때문에 더더욱 만족스러운 결과는 얻기 힘듭니다. 그렇다고해서 모발이식은 무조건 만족스런 결과를 얻기 힘들다 이게 절대 아닙니다. 참고로 저는 소량 이식이었기 때문에 현재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습니다. 제가 만약 사연자분 입장이었으면 약 먹으면서 삭발 후 두피 문신을 했을거 같습니다.(두상도 이쁘고 얼굴도 잘 생기셔서 진짜 잘 어울릴거에요!) 제가 의사도 아닌데 주절주절 뭐 많이 썼네요....ㅎㅎ 정말 누구보다 그 고통 잘 알기에 도저히 그냥 지나칠수 없어서 이렇게 댓글이라도 남깁니다^^ 마지막으로 지금 가장 먼저 해야할게 탈모약을 처방 받아서 약 부터 복용하시고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모발이식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시는게 최우선입니다!
탈모 시작되신 분들 제발 고민말고 약 드세요 부작용도 거의 없어요 . 유전력 있으신분들은 제발 풍성할때 미리미리 드세요 나 탈몬가? 하고서 복용하시면 그때도 늦어요. 저는 19살부터 와서 벌써 11년째 복용중입니다. 탈모로 인하여 한의원가는건 진짜 돈낭비니까 절대 가지마시구요
@@명-t7p 아보다트는 프로페시아를 먼저 복용하고 5년정도 복용뒤 약빨이 떨어진다 싶으면 아보다트 드세요. 그리고 프로페시아(피나스테리드)나 아보다트(두타스테리드)는 비싸니까 피나스테리드 계열의 다른 약 처방받아서 드세요! 남자는 머리빨 입니다 머리숱 지키고 몸 키우고 피부관리만하면 남자 외모는 끝입니다. 제발 머리카락 지키세요!
저도 20대 중반부터 탈모가 심하게 와서 삭발하고 두피에 문신 했습니다. 저도 심는것보다 삭발을 추천하고 싶네요. 단 두피문신은 신중히 고르셔야 합니다. 요즘 너무 선명하게 해서 어색하게 하는경우가 많더군요. 누구보다도 그 마음 잘 알아요. 하지만 한번 정하면 마음이 훨씬 가볍고 후련하실겁니다.
고민자분 맘이 이해가 간다 솔직히 나라면 우리집이 찢어지게 가난한게 아니라면 퇴사 하고 머리 심을거 같아요 회사가 아쉽지만 그렇다고 일 할수 있는곳이 여기만 있는것도 아니고 인생 한번 사는거 20~30대 꽃다운 나이에 자신감 있게 놀러도 다니고 여자도 만나고 해야지 젊으니까 일은 다시 구하면 됨 고민자분 얘기 하는거 보면 과거 자신의 모습이 그리운거 같네요 그리고 황인은 머리빨이 존나 큼
현직 가발샵 운영중인데요. 샴푸나 앰플로 탈모관리는 효과가 거의 없다고 생각하시는 게 좋아요. 그리고 여러 손님을 뵌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5천모로는 아마 생각하시는 정도의 풍성함은 어려울 거예요. 그렇다고 욕심만큼 이식을 하면 뒷머리를 그만큼 갖다 심어야되기때문에 뒷머리 모량이 부족해지거나 밀도가 낮아지는 경우가 생기구요. (정상적인 병원은 그렇게 무리해서 심어주지 않습니다. 근데 아주 간혹 모발이식을 잘 모르는 병원에서 이식 받으시고 뒷머리마저 수습이 안되는 상태로 오시는 고객님들이 계세요.) 그리고 무엇보다 탈모가 유전이라면..이식을 했다하더라도 탈모는 계속 진행이 되기때문에 나중에 이식한 부위는 머리가 남고 그 뒤쪽으로 탈모가 진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이런 케이스가 제일 많아요. 연세가 어느정도 되신 고객분들은 탈모도 진행완료되었기때문에 괜찮지만,젊은 분들은 아직 탈모가 진행중일 확률이 높기때문에요.) 24살부터 시작되셨으면 음주나 흡연문제보다는 유전일 확률이 아주 높고, 그렇다면 위의 말씀드린 케이스가 될 확률이 높으실 거예요. 제 생각에도 미는 방법이나 가발, 미용스타일링 변화로 관리하시는 걸 더 추천드리고요. 그래도 모발이식을 받고자 한다면, 일단 병원을 여러 군데 상담받아보시고 대충 나는 몇모 이식이 가능한지,이식 후 풍성함은 어느정도인지 그림을 충분히 그리고 진행하시길 추천드려요. 그리고 인상이 너무 좋으니 주눅들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어떤 선택을 하시던,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아 근데 진짜 이건 엄청 스트레스일듯ㅠ 자존감 엄청 내려가고 밖에 나가기도 싫어짐 ㅠㅠ 사연자 고민이 큰게 느껴진다 그리고 엠씨들이 공감을 못하네 사람이 삭발이 쉬운 결정인 줄 아나? 연예인등이야 이미지라도 생기니 그렇다쳐도 외국도 아니고 남 관심많은 우리나라에서 절대 힘들다… 잘어울려도 결정하기 쉽지 않음
탈모약에 대한 부작용으로 성기능 저하에 대해서 걱정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탈모가 시작되면 이성을 만날 기회조차 박탈 당하게 됩니다. 초창기에 조금 괜찮아지겠지, 샴푸 좋은 거 쓰면 되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시기를 늦추면 안 됩니다. 현재 의학의 시점에서 먹는 약과 바르는 약 외의 치료(샴푸 등)는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얼굴이 잘생겨서 나같으면 밀었다 어차피 밀었다가 그지같으면 가발쓰면 되니까 요즘 가발 기술 장난아니더라 스타일링도 맞춤으로 다 해주고 그리고 여자도 한번사귀고 시간지나서 어느정도 관계자리잡고 그런 결점 고백하면 오히려 안쓰러워 하면서 대부분 이해하고 넘어가더라 너무 의기소침하지 않았으면 인물좋은데
냉정하게 삭발을 추천하긴 함. 일단 얼굴이 미소년 스타일이 아니라 남자답게 선이 굵은 잘생긴 얼굴이라 삭발 어울림. 그리고 모발 이식한다고 해도 풍성 느낌 안날 수도 있음. 그런데 지금 사연자 말하는 거하고 표정 보면 모발이식 쪽으로 이미 마음이 가 있음. 그럼 나중에 결과가 어떻든 간에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게 맞음.
저희 남편도 유전적으로 탈모가 있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하는데 두상만 예쁘면 머리를 밀겠다는 말 연애때부터 많이 했어요 사연자분 얼굴도 너무 잘생기시고 이마를 가릴 때보다 드러내는게 인물이 훨씬 살아보여요. 눈코입도 또렷하고 멋진데 이마도 두상도 정말 잘생겼네요~^^ 유퀴즈인가 어디서 두피 문신 전문가분 나오신거 봤는데 감쪽같이 자연스럽게 해주시더라구요. 두피문신 후 운동하시면 더 멋져지실듯요~!
삭발하는 게 더 어울릴 거 같다라는 말이 겪어보지 않았으니 해주는 책임없는 위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작 당사자한테는 그게 쉬운 결정이 아니고 누구한테나 들을 수 있는 위로에 불과하다 봐요 정말 사연자분께서 삭발을 하실 생각이시라면 하세요. 사연자분 상황에서는 모발이식 보다는 삭발이 나으실 수 있습니다 이유는 모발이식같은 경우 약물 6개월 복용을 해서 진행을 멈춘 후에 이식수술을 해요 그 이식수술을 하고 난 이후에도 사연자분이 부작용에 멈칫하셨었던 프로페시아를 복용하셔야하시고요. 모발이식을 하시게 되신다면 필연적으로 프로페시아를 드셔야합니다 모발이식을 하더라도 추후에는 사연자분이 나이가 드시면서 모발이식한 부분만 제외하고 빠지는 경우도 있어요 탈모는 미용적 시술이라 하면서 보험을 받지 못합니다 그래서 탈모약값이 달에 최소 5만원이 지출이 되기도 합니다 이게 미용이라 하지만 사연자분처럼 눈을 마주치지 못하며 자신감 없어지면서 그와 동시에 연애사업이나 취업에도 영향을 끼치게 돼요 저처럼 스치듯 자살도 생각하게 되고요 포기해야할 게 늘어나고 삶이 기존과 확 달라집니다
맞는 말씀이네요... 직접 겪어보질 않으니 삭발을 너무 쉽게 얘기하네요... 삭발은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도저히 답이 안 나올때 마지막 시도인 것 같습니다 물론 삭발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아직 나이도 너무 젊고 삭발하면 평생 민머리로 살아야 합니다 일상생활 사회생활 이성과의 관계와도 상관이 있어서 그리고 탈모아닌데 삭발 하는것 하고는 차원이 다릅니다 다시 기를 수 있다는 기대감이라는게 있기 때문에...저도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으니까요...탈모는 사람마다 탈모진행상태 밀도 모발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섬공률도 다 다릅니다 저 분은 제가봤을 때 만모이상은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근데 저게 진짜 남들이 괜찮다 괜찮다 해도 본인이 안괜찮은거라서 ㅠㅠ 나도 다이어트 조지게 해대서 정수리 탈모 좀 있는데 서터레스여서 이해감 ㅠㅠ 탈모는 진짜 질병임... 자신감도 점점 낮아지고ㅠㅠ 그래도 성격은 밝아보이셔서 다행인디 와꾸도 나쁘지않고 목소리도 좋으시니까 그걸로 밀고나가셨으면(^0^)/ 그리고 이수근 말도 공감... 기냥 다 밀어버려서 반삭해도 오히려 본새나실듯... 아휴 근데 목소리 너무 좋으심.
와 저 25살때부터 다녔다는 탈모잔문병원 진짜 노답이네. 바로 탈모약 먹기 시작했으면 진행은 안됐을텐데. 최악으로 일어날 수 있는 부작용이 발기부전인데, 머리가 저 지경이 되면 발기고 뭐고 여자 만날 수 자체가 없고만.. 그리고 탈모수술한다고 왜 회사 그만둬야하는거지…? 그냥 병가 내면 안됨?
내 주변에는 탈모있어도 다 만나더라 탈모로 인한 자신감 저하된 마인드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피부 비비좀 바르고 눈썹정리 좀 하고 가장 중요한게 방송 출현인데도 불구하고 방송출현한데도 저정도 패션이면 망합니다 주변 친구들 중에 여친이나 여사친들 불러서 코디점 부탁해보세여 대부분 외모로 인한 자신감 없난 분들이 거기서 포기하고 다른걸 발전할려고 안함 뭐 꼰대같은 말로 이래라 저래라 해서 지송하지만 진짜 본인 개발 따로 없어요
진짜 잘생기셨습니다 전혀 기죽을 필요 없으실듯 성격도 좋으시고 무엇보다 잘 웃는 상이어서 같은 남자가 봐도 호감상이심 만약 모발이식이 확실한 효과가 있으면 모발이식 쪽을 추천해주고 싶지만 효과 장담을 못하면 보살님들 말씀처럼 두피문신 하는게 요즘은 개성도 있고 좋은 선택같아요 화팅입니다!!
탈모는 무조건 약으로 막아야합니다. 머리에 좋다는 샴푸, 먹는거 해봤자 소용없습니다. 머리를 빠지게 하는 호르몬 문제기때메 그 호르몬을 차단시키는 약을 먹어야 머리가 그나마 덜빠지게됩니다. 그러나 이것 또한 치료가 아닙니다. 만약 내가 탈모증상이 있거나 혹은 부모님 이나 조상중에 누군가가 탈모가 있다면 항상 주의깊게 관찰하다가 숱이 좀 비는것 같은 느낌이들거나 머리카락이 얇아진다 싶으면 그때부터 약을 처방받고 복용하여 차단해야합니다. 그럼 지킬 수 있습니다. 약이라해서 안좋은게 아니라 그냥 비타민 먹는다란 생각으로 매일 같은 시간에 먹으면 됩니다. 성기능이나 우울증이 생긴다는 부작용이 있다고 하는데 거의 관계없는 말입니다. 의사들도 그냥 애초에 방지하기 위해 탈모가 없어도 예방차원에서 먹는 의사들 많습니다. 탈모약은 크게 두종류가 있다 보시면 됩니다. 탈모도 스트레스로 인한 부분 탈모 말고, 남성탈모는 초기엔 두종류가 있다 보시면 됩니다. 이마 부위부터 까지는 유형, 정수리가 빠지는 유형 입니다. 약처방도 이에따라 달라집니다.
나도 탈모인인데.. 어느정도 수준에서 자기가 손질이나 머리만 잘 컨트롤해서 잘라도 커버가 됨.. 근데 저정도는 가발쓰던 심던 아예 밀던 해야 됨. 그렇다고 외국처럼 탈모가 당연시 되는 부분도 아니고 남자의 상징도 아니고 ㅋㅋ 무엇보다 탈모라도 거기에 맞는 스타일링이 중요함. 외국인들이 탈모있어도 멋있는건 최선의 스타일링임.
저도 유전 탈모지만 격려까지 바라지도 않습니다 머리보고 숙덕숙덕하고 웃고 그러면 진짜 말할수 없을 정도로 수치스럽습니다.. 여기 계신분들이라도 길거리에서 탈모이신분들 보고 웃고 그러지말아주세요.. 그런 사람들 진짜진짜 많아요 트라우마에요 뭘 남눈치 보냐 그냥 니 인생 살아라 하는데 진짜 탈모입장이면 그런말 절대 못함 그냥 누가 쳐다보면 영상남자분처럼 죄인된것 같습니다
탈모인으로써 얼굴 보니 탈모인의 특성이 있네.. 눈썹진하고 수염진하고.. 일찍 약먹었으면 이정도까지는 안됐을건데... 일찍 약 먹기 시작했냐 안했냐가 장기적으로 봤을때 진짜 차이가 큼.... 민머리를 하라는 댓글이 많은데.. 그건 진짜 돌이킬수 없는 강을 건너는것임...ㅋㅋㅋ 탈모인들은 탈모를 어떻게든 가릴려고 머리를 이리저리에서 끌어다가 가리는데 민머리하면 끌어다 가릴머리도 없는데 헤어라인은 그대로 오픈되버림... 민머리의견은 비탈모인이 하기쉬운 생각..
여자 유전탈모인입니다 그 고충 너무 잘 알아서 마음이 안 좋네요.. 탈모 특히 여성유전탈모는 결국 종착지가 가발인 것 같아요 가임기 어성은 약도 제한적으로 쓸 수밖에 없고 결국 근본적인 문제를 치료할 수가 없기 때문에 점점 빈약해지는 머리카락을 두고 볼 수밖에 없어요ㅠㅠ 전 아직 21살인데 이미 고등학생때부터 탈모가 왔네요.. 하고 싶은 머리카락이 많은데 못하는게 제일 싫어요! 그래서 요즘은 차라리 다 밀고 가발쓰고 싶다는 생각만 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우울한 생각만 하기에는 세상에 재밌는 일이 정말 많고 다 즐기기에는 인생이 짧아서 극복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안전모 쓰신다고 하셨는데 그것때문에 더심하게 탈모가 진행될거 일수도 있다고 생각드네요 아직 나이 어리고 하니 머리심고 다른 회사 알아보는게 가장 좋을거같음 서장훈말대로 머리심는게 실패할수도 있는데 그때가서 삭발하고 두피문신하면 된다고 생각되네요 직장도 중요하지만 먼저 자기 자신이 자신감있게 재대로 살아야죠
군대도 안갔다 온 사람한테 상담을 받으니 민머리로 살라고 하지 ㅡ ㅡ 탈모인으로써 그리고 21살부터 탈모가 온 사람으로써 또한 20대를 그냥 민머리로 살아본 사람이고 27살때 이미 머리카락의 삼분에 일이 없었고 그땐 마냥 숨기기 급급했으나 37살이 되고 돈을 벌고 나서야 머리를 심기 시작했는데 절개랑 비절개를 병행해서 총 4번의 수술과 6천개 이상의 모낭을 옮겨 심은 결과 많은 변화를 느끼고 삽니다 ,,그리고 프로스카를 10년넘게 먹었으며 지금은 약 안먹은지 1년 넘었으며 걍 스트레스 안받으려고 하고 있네요 여튼 사설이 길었는데 지금 시기에 머리 심고 약 먹고 하세요 젊을때 머리 없는건 그냥 저주입니다 참고로 최소 2번이나 3번정도는 하셔야 사람됩니다 모발 이식 한번 할거면 걍 안하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가장 효과가 좋은건 모발 이식후 프로스카 같은 탈모약을 1년정도 병행해서 먹는게 좋아요 ,,,,,제발 젊음을 탈모로 낭비하지 말고 심으세요,,,,그리고 마지막으로 덧붙이자면 아버지쪽이 대대로 전두환급 탈모입니다
회사다니면서도 충분히 모발이식 할 수 있는데, 저도 두달전에 4000모 정도 심었어요. 여름휴가나 명절끼고 휴가쓰셔서 1주일정도만 시간 내서 수술하는거 추천드림.. 약안드시고 계시면 일단 약부터 드시구요. 탈모진행이 멈춰야 모발이식도 하는거지, 계속밀리면 심어도 답이없어요. 탈모가 멈추질 않으면 삭발밖에 답이없는데, 약으로 어떻게 멈추면 회사다니면서도 이식수술 충분히 가능해요
탈모인이 아닌 내가 봐도 탈모 증세로 걱정하는 사람한테 차라리 빡빡 밀어라. 빡빡 밀어도 멋있는 사람 많다. 탈모 관련으로 비용이 많이 들지 않냐라는 접근방식은 되게 무례한거 같음. 심지어 본인이 삭발에 거부감이 있다는데 삭발이 최고의 선택인 것처럼 말하는 것도 상대방 의사에 존중이 없는 거 같음. 차라리 없는게 나으니 없애 버려라라는 조언은 진짜... 탈모가 아니라 다른 고민거리에 적용한다면 엄청난 실례 아닌가? 그리고 첨보는 사람한테 자식 같아서 하는 소린데... 나는 이런 말에 진실성이 하나도 안느껴짐. 자기 일이 아니기에 내 생각보다 상대방의 의견을 좀 더 경청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이 결여된 상태임. 이번 고민상담은 오히려 상대방 자존심을 계속 깔아 뭉개는 거 같았음. 차라리 탈모치료 전문의가 됬든 모발이식이 됬든 가발이 됬든 그 쪽 분야 전문가랑 폭넓게 상담을 해서 본인에게 맞는 선택을 하는게 낫다고 봄.
본인도 4년전부터 탈모와서 탈모약꾸준히 먹는데 처음엔 효과가 기가막혔는데 해가 거듭날수록 약효과 미미하게 떨어져가서 점점 많이빠지는게 느껴짐 탈모의 진짜 무서움은 빠지는 머리떄문에 외관의 문제도 있지만 내면의 상처를 많이 입습니다 저두 탈모떄문에 스트레스 많이받지만 힘내세요
저도 사연자님처럼 머리가 저랬는데 진정 미용실 직원도 깍고나면 인상이 험해질 수 있다고 했었지만, 깍고나니 주변에서도 훨씬 낫다고 할정도였고, 저도 스트레스에서 완전히 해방되진 않았지만 오히려 마음이 편해졌답니다 지금은 두피 문신쪽으로 생각도 하고 있어서 삭발에 너무 부담을 안가지셔도 될것 같아요
저 말 듣고 그냥 포기하고 삭발하고 다닐까봐 걱정되네ㅋㅋ 저 정도 상태면 일단 약 먹기 시작하면 윗머리는 꽤 많이 좋아질 거고, 그때 상태 보고 모발이식 하면은 충분히 좋아질 수 있는 상태구만. 서장훈은 뭘 안다고 그냥 포기하고 밀고 다니래 미쳤나 ㅋㅋ 잘 모르는 분야면 그냥 모른다고 하던지. 정수리는 약 먹기 시작해서 최소 1년은 지켜본 다음에 결정하셈. 다짜고짜 모발이식부터 하자고 하는 병원은 거르시고. 1년전 영상인데 그 사이에 약 안 끊었길 빕니다.
진행이 나이에 비해 너무 빠르다 군대 저 시기때 약을 먹었어도 빠지긴 했을듯 그리고 부작용 무서워서 약안먹고 방치해놓고 옛날 저때로 돌아가고싶다는건 너무 놀부심보다. 나도 머리 많이 빠져서 병원가서 진단받을때 부작용 100명중 2명정도고 나는 그 98명안에 들자신도 있었고 천에하나 그 2명안에 된다한들 발기부전 무기력증 성욕감퇴 이런모든 부작용을 안더라도 대머리는 아니다 라는게 난 커서 바로 약먹음 약 2년째복용중인데 머리가 존나 짱짱해짐 그러면서 바로 2500모 절개 모발이식까지 해서 탈모엔 이제 스트레스 1도없음 근데 이식하고 느낀건 이식으로 한 밀도는 태어날때 받은 모낭밀도와 차이가 있기에 기존머리가 있으며 기존머리와 어우러져야 M자가 안보이는거지 저렇게 다날라가면 이식해도 답없음
전혀 탈모인의 입장을 고려 안한 상담이네요. 현실적으로 모발이식+경구탈모약+바르는탈모약 병행이 최선입니다. 모발이식은 5천모정도라 치면 2차정도까지 하고, 밀도가 풍성하진 않더라도 지금보다는 훨씬 자신감이 생길것이고, 일상생활하는데도 큰 어려움 없을거라 보입니다. 그리고 생착율이 좋아 뒷머리에서 채취하여 이식된 모발들은 상당부분 모발탈락없이 영구유지됩니다. 그리고 모발이식은 수술후 피가 계속 나거나 수술후 관리가 엄청필요한게 아니기때문에 회사 연차를 몇일 주말과 붙이던가 여름휴가기간동안에 수술하면 회사출근하는데도 큰 문제없습니다. 동시에 기존모발들은 그대로 가늘고 약한상태이기때문에 유지를 위해 경구탈모약(프로페시아또는 아보다트)은 반드시 복용해야합니다. 약부작용 걱정된다는데 확율은 정말 낮은수준이고 시도해보지도 않고 겁부터 먹어서 안먹겠다고 하는건 아닌거같구요. 미녹시딜 계열 바르는 탈모약도 병행하면 더 탈모예방하는데 도움많이 됩니다. 미녹시딜은 바르는약이기에 큰 부작용도 없습니다. 그리 모발이식했음에도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링을 할정도의 모발밀도가 아니라면 소개팅이나 특별한날에만 부분가발을 착용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최웍님도 대머리지만 가발로 인해 이성사귀는데 아무문제없다고 합니다. 사귀거가 친해진후 자연스레 가발이라고 공개하면 여자친구분들이 대부분 이해해줬다고 합니다. 사연자분도 인물은 좋기때문에 최웍님처럼 소개팅자리나 이성만나는자리에는 가발착용+옷스타일링하시면 충분히 이성문제도 해결되실것같네요. 삭발? 두피문신? 연예인들이나 했을때 멋져보이는거지 솔직히 주변에 삭발한 사람 보기 쉽나요? 거의없죠. 아무래도 비전문가이자 비탈모인들이 상담을해주다보니 현실적이지 못한 상담인거같아 글 적습니다.
솔직히 이거는.. 다른사람이 왈가왈부할 문제가 아닌듯.. 나만의 스트레스는 당사자 아니면 절대 모름.. 모발이식도 정 원하시면 해볼거 다해보고 삭발해도 늦지 않아요.. 스트레스가 큰만큼 원없이 해봐야 할듯.. 티비까지 나왔으니 직장은 양해 구해 보거나 그래도 안된다 하면 솔직히 계속 있을 직장 아니니 다른 직장 구하셔요 충분히 들어가실 수있음.. 어떤 선택이든 길은 있으니까 후회하지말고 앞만보셔요.
그런거 다 필요없고 그냥 유전임 스트레스성이면 원형탈모로 오는데 스트레스가 사라지면 다시 남 음주 흡연은 탈모에 약간에 영향은 줄 수 있으나 자동차 폭파나 화재사고로 머리화상입은 사람도 모낭만 있으면 자라는게 모발임 그리고 우리회사 부장 맨날 줄담배에 술 그렇게 먹어도 머릿숱 많음 그냥 유전 유전 유전 임 남성형 탈모약 피나스테라이드 나 두타스테라이드를 최대한 빨리 먹었어야하는데 자존심도 상하고 부작용 두렵기도 해서 안먹다가 저렇게 됨 그냥 하루라도 빨리 먹어야함 먹어보면 알겠지만 부작용 그딴거 없음 모발이 덜 빠지는 느낌이 남
@@민트초코를먹는심정 하고 싶은 말씀이 뭔지는 알겠는데요, 제가 말하고 싶은 건 본인 마음에 안드는 댓글을 인터넷에서 보더라도 어느정도 예의는 지키면서 다시라는 겁니다. 무슨... 못샘김 지원금도 주라느니 외모기초생활수급자 드립치면서 ... 정상적인 사고방식으로 저런 댓글 다는 사람 없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못됐잖아요?
탈모청년 때문에 넷플릭스에서 보다가 댓글 달려고 유튜브 찾아왔다. 청년 얼굴 아주 산빡하게 도시청년이면서 극장가의 배우처럼 생겼다. 그 얼굴에서 진짜 빡빡 올백으로 깍고 귀에 심플한 피어싱 하고, 박시한 티셔츠 입으면 진짜 세련되고 매력적일 것 같은데... 수술하지 않고 직장 그만두지도 않으면 좋겠다.
삭발하라는 조언이 너무 무리수다. 보편적인 사회 시선과 기본적인 스타일링을 생각하고 조언을 해줘야지 40대 보살 아저씨 둘이 탈모로 받는 현실적인 고통을 전혀 이해 못하고 있는듯요. (말은 이해 한다고 하나..) 자기관리 한다 생각하고 돈 좀 쓰더라도 무조건 이식 해야죠 저건. 스킨헤어가 답이 아님여.
![🔥예능감 폭발🔥 화려한 입담의 소유자 한상보 의사에게 탈모 검사를 받는 홍김동전 [홍김동전] | KBS 230216 방송](http://i.ytimg.com/vi/a1-T-4P4t9k/mqdefault.jpg)
![🔥예능감 폭발🔥 화려한 입담의 소유자 한상보 의사에게 탈모 검사를 받는 홍김동전 [홍김동전] | KBS 230216 방송](/img/tr.png)
![사회생활 10년차! But 모은 돈은 0원?!! [무엇이든 물어보살 278화]](/img/1.gif)
솔직히 출연하는것도 대단한 용기 입니다
정답..
어찌보면 자기자신 단점인데 말하기 힘들었을듯
전국민이 보는 프로인데 저케 오픈하신것도 큰 용기입니다
머머리 ㄷ
전두한 전 대통령 님도 대머리라
중매 결혼 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순자 여사님 얼굴이 선풍기 아줌마임
이와 같은 방법도 좋지만 우선 두피문신과 같은 탈모커버를 먼저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시다시피 탈모는 치료가 안됩니다! 우리는 예방과 유지를 해야 할 뿐이에요~
관리또한 효과는 있겠으나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리고요~
물론 약을 드시면 어느정도는 자랄 수 있으나, 근본적인 해결책도 아닐 뿐더러 탈모약이 몸에 맞지 않는분들도 계십니다ㅠㅠ
이렇게 유전적인 탈모는 완벽하게 지배할 수 없으니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은 스트레스로 인해서 머리가 더 빠지지 않도록 해줄 수 있겠죠~
그치만 이것도 쉽지 않죠.. 머리가 빠지는걸 보고 스트레스를 받고, 그 스트레스때문에 다시 또 빠지니까요ㅠㅠ
그렇기에 우리는 이 악순환의 원인인 스트에스부터 받지 말아야하고 스트레스를 막기 위해서는 두피문신과 모발이식과 같은 커버를 통해 우선 당장 눈에 보이는 탈모부터 가려야 합니다!
그리고 긍정적인 마음과 두피에 좋은 에센스 등 관리를 통하여 스트레스로 빠진 머리들을 복구시키고 추후 탈모가 더 진행되지 않도록 예방하며 관리하는게 중요합니다^^
제 채널에 오시면 탈모와 두피문신에 대한 정보를 정리해놓았으니 탈모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은 방문하셔서 영상 한 번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작년에 앞머리 엠자(많이 심하지 않은) 1000모낭(2000모)가량 심은 사람으로서 진심을 다해 말씀드릴게요.
병원 알아본다고 3달동안 수술 전후 사진, 수많은 정보를 수집한 결과 사연자분 같은 경우는 당장은 모발이식 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일단 약을 안 먹고 계셔서 웬만한 병원에서는 당장 수술을 권하지 않을겁니다.
무조건 최소 6개월이상 약 복용후 최대한 탈모 진행을 멈춘 다음에 수술을 진행할 겁니다.
만약 약 복용도 안하고 바로 당장 수술하자고 하는 병원은 거르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담배 술 스트레스 보다는 유전에 의한 탈모가 80프로 이상이라고 판단됩니다.
아무리 술 담배 많이 하더라도 이른 나이에 저정도 탈모 진행이면 유전에 의한 영향이 제일 큽니다.
또 6개월 이상 약 복용 후 탈모 진행을 멈춘 상태에서 수술을 한다고 가정했을때 100프로 생착이 될 확신도 없으며 만약 100프로 생착이 다 된다고 한들 예전모습으로 절대 돌아오지 않습니다.
모발이식에는 한계가 있어요. 저 정도 면적에 5천모 이식하면 절대 풍성해 지지 않습니다. 20대면 원하는 기대치가 너무 높기 때문에 더더욱 만족스러운 결과는 얻기 힘듭니다.
그렇다고해서 모발이식은 무조건 만족스런 결과를 얻기 힘들다 이게 절대 아닙니다. 참고로 저는 소량 이식이었기 때문에 현재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습니다.
제가 만약 사연자분 입장이었으면 약 먹으면서 삭발 후 두피 문신을 했을거 같습니다.(두상도 이쁘고 얼굴도 잘 생기셔서 진짜 잘 어울릴거에요!)
제가 의사도 아닌데 주절주절 뭐 많이 썼네요....ㅎㅎ 정말 누구보다 그 고통 잘 알기에 도저히 그냥 지나칠수 없어서 이렇게 댓글이라도 남깁니다^^
마지막으로 지금 가장 먼저 해야할게 탈모약을 처방 받아서 약 부터 복용하시고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모발이식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시는게 최우선입니다!
정성 댓글 ㄷㄷ
천모낭 심으시는데 비용은 얼마나 드셨나요?
맞음 모발이식 정보없이 막 하면안됨
정수리까지 나갔는데 5천모 택도없음 생착 70퍼만 되도 성공임
좋은댓글 감사합니다
가발이 더낫지않나요? 이덕화 멋있던데
탈모 시작되신 분들 제발 고민말고 약 드세요 부작용도 거의 없어요 . 유전력 있으신분들은 제발 풍성할때 미리미리 드세요 나 탈몬가? 하고서 복용하시면 그때도 늦어요. 저는 19살부터 와서 벌써 11년째 복용중입니다. 탈모로 인하여 한의원가는건 진짜 돈낭비니까 절대 가지마시구요
혹시 19살때 무슨 약 드셨나요? 제가 지금 19살인데 피부과 가니 미녹시딜을 처방해주시더라구요.지금 저도 19살인데 m자가 매우 심하고 급속도로 빠지는 상태입니다. 미녹시딟보다 남성호르몬을 억제시켜주는 프로페시아나 아보다트를 하루빨리 먹는게 맞을까요?
@@명-t7p 아보다트는 프로페시아를 먼저 복용하고 5년정도 복용뒤 약빨이 떨어진다 싶으면 아보다트 드세요. 그리고 프로페시아(피나스테리드)나 아보다트(두타스테리드)는 비싸니까 피나스테리드 계열의 다른 약 처방받아서 드세요! 남자는 머리빨 입니다 머리숱 지키고 몸 키우고 피부관리만하면 남자 외모는 끝입니다. 제발 머리카락 지키세요!
@@명-t7pm자는 머리 다시 나지는 않는데 붙잡고 있는거임 프로페시아 빨리 먹기 시작하셈 + 바르는 미녹시딜
돈이 너무 부담되네요 ㅠㅠ
@@dorong0318 한달에 4만원 정도밖에 안하는데 이거 아까우면 걍 대머리로 사세요
저도 20대 중반부터 탈모가 심하게 와서 삭발하고 두피에 문신 했습니다. 저도 심는것보다 삭발을 추천하고 싶네요. 단 두피문신은 신중히 고르셔야 합니다. 요즘 너무 선명하게 해서 어색하게 하는경우가 많더군요. 누구보다도 그 마음 잘 알아요. 하지만 한번 정하면 마음이 훨씬 가볍고 후련하실겁니다.
요즘 문신이 ㄹㅇ 대박인 듯
나처럼 팔에 문신해라 그럼 멋지다
근데 5천모 심으면 고정되는건가요
@@노라줘-m4e 생착이 되는경우도 있고 그냥 다 빠져버리는 경우도 있고 합니다.
고민자분 맘이 이해가 간다
솔직히 나라면 우리집이 찢어지게 가난한게 아니라면 퇴사 하고 머리 심을거 같아요
회사가 아쉽지만 그렇다고 일 할수 있는곳이 여기만 있는것도 아니고 인생 한번 사는거 20~30대 꽃다운 나이에 자신감 있게 놀러도 다니고 여자도 만나고 해야지
젊으니까 일은 다시 구하면 됨 고민자분 얘기 하는거 보면 과거 자신의 모습이 그리운거 같네요
그리고 황인은 머리빨이 존나 큼
공감합니다.. 심어서 결과가 좋든 안좋든 일단 해보고 안좋으면 그때 다시생각해보고 해야한다고봐요
휴가내고 회사에서 배려좀 해준다면
이식 가능합니다 퇴사안해도됨
가발로 생활해보시다가 천천히 이식하시는게 나아요
맞아요 살면서 엄청 크게 컴플렉스로 자리잡는것보다 돈 모아서 하는게 진짜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내생각도 그래용
머리심어도 길어야 5년 갑니다
내가 저 나이때 저거보다 훨씬 심했다..진짜 마음고생심했고..
진짜 죽고싶었는데 .. 진짜 너무힘들었다.. 운동해서 머하겠냐..머리가 다빠졌는데..공부하기도싫고 성공해서 머하겠냐.. 내꼴이 이런데 이런생각 오지게 들었는데.. 진짜 저나이때 포기했다.. 어느순간 포기하니깐 편해지더라..
남의시선 ㅈ까라 그냥 헤이아치 처럼 다닌다..
그냥 포기하고 나는 탈모다 인정하고..그냥 남눈치보지말고..살면 되더라
근데 솔직히 어렸을때나 남들이 내머리보고 비웃겠거니 ..진짜 숨고싶고 화나고 짜증났지만
별로 사람들은 내머리에 신경 안쓰더라.. 가족들이나 친구들이나 신경쓰지..지나가는사람들은
그냥 대머리구나..하고 신경안쓰더라..
지금 모자쓰고 눌러져서 더 안타까운 느낌이지..
나처럼 그냥 다빠지고 헤이아치 되면..그냥 사람들이 그려러니하더라..
내나이도..36살인데.. 딱 저정도머리가 23살때 전역하고
머리기르니깐 저렇게되더라
군대가서 다빠져 왔다..
겨울에 훈련 받고 방탄모 벗으면
머리에서.. 수증기가 활활 올라오는 내모습 보면.. 약이니 뭐니 안통하더라..
솔직히 모발이식이니 뭐니 고민도.. 저렇게나마 ..많이 남아있으니깐 미련을못버리고
그게 고민이 되고.. 힘든게 계속되는데..
저기서 더빠지면 포기..수긍..상태되면서 그냥 오히려 마음이 편해집니다..
선배? 로서 더빠져서 편해져라 할수도..없고.. 머..저때는 살기싫고 모든걸포기하고싶은마음이라..
그냥 흘러가는대로 두는게 답일수도있고 아닐수도 있겠네요
현직 가발샵 운영중인데요. 샴푸나 앰플로 탈모관리는 효과가 거의 없다고 생각하시는 게 좋아요. 그리고 여러 손님을 뵌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5천모로는 아마 생각하시는 정도의 풍성함은 어려울 거예요. 그렇다고 욕심만큼 이식을 하면 뒷머리를 그만큼 갖다 심어야되기때문에 뒷머리 모량이 부족해지거나 밀도가 낮아지는 경우가 생기구요. (정상적인 병원은 그렇게 무리해서 심어주지 않습니다. 근데 아주 간혹 모발이식을 잘 모르는 병원에서 이식 받으시고 뒷머리마저 수습이 안되는 상태로 오시는 고객님들이 계세요.) 그리고 무엇보다 탈모가 유전이라면..이식을 했다하더라도 탈모는 계속 진행이 되기때문에 나중에 이식한 부위는 머리가 남고 그 뒤쪽으로 탈모가 진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이런 케이스가 제일 많아요. 연세가 어느정도 되신 고객분들은 탈모도 진행완료되었기때문에 괜찮지만,젊은 분들은 아직 탈모가 진행중일 확률이 높기때문에요.) 24살부터 시작되셨으면 음주나 흡연문제보다는 유전일 확률이 아주 높고, 그렇다면 위의 말씀드린 케이스가 될 확률이 높으실 거예요. 제 생각에도 미는 방법이나 가발, 미용스타일링 변화로 관리하시는 걸 더 추천드리고요. 그래도 모발이식을 받고자 한다면, 일단 병원을 여러 군데 상담받아보시고 대충 나는 몇모 이식이 가능한지,이식 후 풍성함은 어느정도인지 그림을 충분히 그리고 진행하시길 추천드려요. 그리고 인상이 너무 좋으니 주눅들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어떤 선택을 하시던,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멋지십니다 사장님
👍👍👍👍👍
와 신뢰가 팍팍
진짜 좋은 조언이다~~
사장님이 진실된분이신거같음^^
결론
운동과가발
@@akfh0111 운동으로 탈모에 영향이 생기나요?
솔직히 저정도 와꾸면 어설프게 남은 머리로 뭘 하는것보다 아예 면도해버리고 민머리 하고 다니는게 더 좋을 것 같믄데.. 충분히 인물 살 것 같음
그게 그렇게 쉬운게 아님..
얼굴도 남성적이지 않고 둥글둥글하고 몸도 그냥 ㅍㅌㅊ면 더없어보인다 걍 밀고 가발쓰는게 나음
가발추천
근데 진짜 진심….
이목구비가 잘나서 머리 밀어도 멋있을것 같음 ㅠ 같은 탈모인으로서 너무 부러움………
그래도 초면에 와꾸라뇨.. ㅋㅋㅋ
탈모는 죄가 아닌데 진짜ㅜㅜ
탈모약 개발하는 사람 제발 나타나라!!!
달나라도 가는 시대에 탈모는 왜 해결이 안 되는지~~~
아 근데 진짜 이건 엄청 스트레스일듯ㅠ 자존감 엄청 내려가고 밖에 나가기도 싫어짐 ㅠㅠ 사연자 고민이 큰게 느껴진다 그리고 엠씨들이 공감을 못하네 사람이 삭발이 쉬운 결정인 줄 아나? 연예인등이야 이미지라도 생기니 그렇다쳐도 외국도 아니고 남 관심많은 우리나라에서 절대 힘들다… 잘어울려도 결정하기 쉽지 않음
@도단묵 닥쳐 ㅋㅋㅋ
@도단묵 긍게 ;; 그럼 어떡해요 ㅠㅠ 속상하겠네요 ㅠㅠ 이럼 ??
현실적으로 말을 해줘야지 저거 말고 대책이 뭐가있음
탈모약에 대한 부작용으로 성기능 저하에 대해서 걱정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탈모가 시작되면 이성을 만날 기회조차 박탈 당하게 됩니다.
초창기에 조금 괜찮아지겠지, 샴푸 좋은 거 쓰면 되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시기를 늦추면 안 됩니다.
현재 의학의 시점에서 먹는 약과 바르는 약 외의 치료(샴푸 등)는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포드람페 제 주변에만 해도 먹은지 5개월만에 바로 성기능 저하 온 사람들 3명이나 됩니다. 이게 성기능 저하 정도면 괜찮은데 무기력증까지 와서 그게 문제
마자 ㅜㅜ이성을만날기회조차 박탈되는데 성기능저하가 문제임..?
성기능저하 맞아요...2년을 생각도 안든다는 지인있어요..
이거 모르고 하는 소리임 맞는말이긴 한데
탈모약 먹다가 기능 약해져서 여친이랑 침대에서 진짜 자존감 다 없어지고 살자 마려움
여자 만나기도 전에 면접도 못보고 1차 서류에서 탈락하는 현실ㅠㅜ
일상생활에서도 많이 불편하고 ㅜ
저 분 심정 충분히 이해된다....
진짜 탈모인들이라면 공감 100프로다 자존감 바닥으로 떨어져있고 사람들이 다 나만 쳐다보는거 같고 모자없으면 외출못할것같고 진짜 공감이 너무된다. 결론 한방치료 치료는 다받아봤지만 소용없고 모발이식에 약먹어야 그나마 조금 회복됩니다. 탈모인들이여 진짜 파이팅합시다ㅜ 탈모는 죄가아닌데ㅠ
대머리닷!
모발이식도 밭이 안조으니 난중에는 빠진다고 합니다 유전은 어쩔수 없어요 그냥 가발이 최고임
탈모 죄 맞다
사이타마처럼 머리를 대가로 뭐얻었을거 같은데 그거로 만족하세요
한방치료를 왜 받어 ..ㅜㅜ
삭발이 말이 쉽지.... 모발을 원하는 간절한 마음은 진짜... 말로 표현이 안되지...힘내세요 진짜로. 머리가 다가 아닙니다 정말 잘생기셨구요 성격도 좋으시고 다 멋지십니다 진짜
한번 밀어보면 적응됨 처음이어려움 …
머리가 다가 아니래 ㅋㅋㅋㅋㅋ 머리가 없으면 사람 못산다 ㅋㅋㅋㅋㅋ
근데 여자들은 싫어함
!
그건 인터넷에서나 하는말이고 현실은 안그럼 외모가 다가아니다 돈이 다가아니다
성격이 중요하다ㅋㅋㅋ 지겨워
아니.. 그게 다야 그게 있어야 다음이 성격을 보여줄수있는거임
제친구 모근오천개 심엇는데 스트레스받아서 팔천개 더빠졌어요. 그리고 두피절개해서 모근뽑아서 심는거라 앉아서보름동안자야하고 그건둘째치고 영구적인게 아니라 몇달도 안되어서 기존머리보다 더 빠지니 비추이고 두상과 인물이좋으셔서 옷만스타리쉬하게 입으시면 심는것보다 다른방법을 택하시는게 훨씬 멋잇을거라봅니다~
어설픈 카더라 지식 ㄷㄷ
맞는 소리가 거의 없네.
이식후 정면보고 자야되고
앉아서 자면 붓기 눈으로 내려옴.
그리고 이식하고 빠지는건 대부분 탈모가 계속 진행된게 문제고. 이때 이식모는 유전탈모에
영향없어서 안빠짐. 탈모약으로 멈춰지면 안빠짐
5천개 심었는데 8천개 더 빠졌다구요?ㅋㅋㅋ 몇달도 안되서 기존머리보다 더 빠진다구요?ㅋㅋ
@@아이-f5w 암튼 제 지인은 그래서 후회했습니다 모근자체가 건강하지못한 이유도 있었지만 보는 제관점에선 비추이지만 사람마다 모근의 힘이 틀린지라..
밀고 몸도 만들고 옷도 세련되게 입고 얼굴도 팩도하고 가꿔야 더 매력이 상승 구준엽처럼
스트레스로 빠지는 머리는 주로 원형탈모고 저렇게 마빡부터 넓어지면서 점점 변발이 되가는건 그냥 200% 유전이다 스트레스 탓하지 마라
보는내가 눈물 난다.. 탈모는 아니지만 자존감이 떨어져서 바닥을 본다는 말의 의미를 누구보다 잘 알기에 저도 모르게 보면서 눈물이 나오네요.. 인물이 훤칠하신거와는 다른 문제다 보니 진짜 그 마음 백번 이해 갑니다.. 그래도 탈모에 가려지지 않는 멋지심!
탈모인들은 눈물 흘리지 않습니다.
모공에서 머리가락도 나오지 않는데
어떻게 눈에서 눈물이 나오나요.
저도 눈물이 찔끔하네요..자존감 떨어지면 진짜 사는거 자체가 우울..용기내서 나오신게 대단..저도 요즘 머리 빠져서 탈모약이랑 탈모에 좋다는 모식스 샴푸랑 맥주효모 먹고있어요 힘내세요ㅜㅜ
얼굴이 잘생겨서 나같으면 밀었다 어차피 밀었다가 그지같으면 가발쓰면 되니까 요즘 가발 기술 장난아니더라 스타일링도 맞춤으로 다 해주고 그리고 여자도 한번사귀고 시간지나서 어느정도 관계자리잡고 그런 결점 고백하면 오히려 안쓰러워 하면서 대부분 이해하고 넘어가더라 너무 의기소침하지 않았으면 인물좋은데
삭발은 연예인은 멋으로 할지 몰라도 사회적 분위기나 회사원으로 하긴 힘듦 현실적으로 저분 나이도 젊고 그래서 당연히 이식하고 싶지 난 충분히 이해함 저 형님들 뭘 모르시네
탈모나 층간소음은
안겪어본 사람은 절~~대 모르지
그리고 우리나라에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이 겉으로 드러내질 않아서 그렇지
진~~~짜 많음
이친구는 27인데 진짜 고민맞네
음주나 흡연 자책할 필요 없어요.
고작해야 5년에서 10년 앞당기는 것이고 물론 큰차이이긴 하지만...
모발이식으로는 이미 늦은것 같고 그냥 가발을 추천드립니다! 가발 괜찮아요
음주나 흡연 많이해도 아빠 머리 풍성하심..
유전적부분은 키처럼 한 30프로라치면 스트레스나 두피 열문제도 있을테고 ..
@@Oioi-qx9uy유전이 최소 80퍼임 1. 부모탓 2.스트레스 3. 과음과 흡연 순임
삭발 해본적도 없는 애들이 뭔 탈모인한테 삭발해라 그러냐 보통 삭발하는 경우가 하다하다 지쳐서 머리 포기할때 하는경우 인데 그리 쉽게 말하는거 아니다
여자 탈모인입니다. 대학생때 뒤에서 머리숱없다고 욕하면서 흉보던 사람두명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겉모습가지고 사람 흉보지 마세요.
어떻게 그런 쓰레기가있죠? 대학생들정도면 다큰어른인데..
김 님 ㅋㅋㅋㅋㅋㅋ 아니 그건 나도 아는데, 다시 태어나라고 굳이굳이 댓글까지 다는 님이 제일 별로임. 님도 다시 태어나세요
@@현식이-v8i 에휴 쩝 그러게요🙄🙄
@@woong1867 나중에 머리까지면 천벌?
나키체가?...lol
냉정하게 삭발을 추천하긴 함. 일단 얼굴이 미소년 스타일이 아니라 남자답게 선이 굵은 잘생긴 얼굴이라 삭발 어울림. 그리고 모발 이식한다고 해도 풍성 느낌 안날 수도 있음.
그런데 지금 사연자 말하는 거하고 표정 보면 모발이식 쪽으로 이미 마음이 가 있음. 그럼 나중에 결과가 어떻든 간에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게 맞음.
내가봤을때, 탈모관련 고민상담은 탈모 겪어본자가 해야한다고 생각함.
탈모랑 상관없는애들이랑 상담하면, 결국 대부분 삭발강요로 결론.
강건너 불구경하는 마음으로 상담을하니. 별로 진정성이 안느껴짐.
저희 남편도 유전적으로 탈모가 있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하는데 두상만 예쁘면 머리를 밀겠다는 말 연애때부터 많이 했어요 사연자분 얼굴도 너무 잘생기시고 이마를 가릴 때보다 드러내는게 인물이 훨씬 살아보여요. 눈코입도 또렷하고 멋진데 이마도 두상도 정말 잘생겼네요~^^ 유퀴즈인가 어디서 두피 문신 전문가분 나오신거 봤는데 감쪽같이 자연스럽게 해주시더라구요. 두피문신 후 운동하시면 더 멋져지실듯요~!
삭발하는 게 더 어울릴 거 같다라는 말이
겪어보지 않았으니 해주는 책임없는
위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작 당사자한테는 그게 쉬운 결정이 아니고
누구한테나 들을 수 있는 위로에 불과하다 봐요
정말 사연자분께서 삭발을 하실 생각이시라면
하세요. 사연자분 상황에서는
모발이식 보다는 삭발이 나으실 수 있습니다
이유는 모발이식같은 경우 약물 6개월 복용을
해서 진행을 멈춘 후에 이식수술을 해요
그 이식수술을 하고 난 이후에도
사연자분이 부작용에 멈칫하셨었던
프로페시아를 복용하셔야하시고요.
모발이식을 하시게 되신다면
필연적으로 프로페시아를 드셔야합니다
모발이식을 하더라도 추후에는 사연자분이
나이가 드시면서 모발이식한 부분만
제외하고 빠지는 경우도 있어요
탈모는 미용적 시술이라 하면서
보험을 받지 못합니다 그래서 탈모약값이
달에 최소 5만원이 지출이 되기도 합니다
이게 미용이라 하지만
사연자분처럼 눈을 마주치지 못하며
자신감 없어지면서 그와 동시에
연애사업이나 취업에도 영향을 끼치게 돼요
저처럼 스치듯 자살도 생각하게 되고요
포기해야할 게 늘어나고 삶이 기존과
확 달라집니다
맞는 말씀이네요... 직접 겪어보질 않으니 삭발을 너무 쉽게 얘기하네요...
삭발은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도저히 답이 안 나올때 마지막 시도인 것 같습니다
물론 삭발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아직 나이도 너무 젊고 삭발하면 평생 민머리로 살아야 합니다 일상생활 사회생활 이성과의 관계와도 상관이 있어서 그리고 탈모아닌데 삭발 하는것 하고는 차원이 다릅니다 다시 기를 수 있다는 기대감이라는게 있기 때문에...저도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으니까요...탈모는 사람마다 탈모진행상태 밀도 모발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섬공률도 다 다릅니다 저 분은 제가봤을 때 만모이상은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저도 탈모인인데 사연자님 마음이 이해가 됩니다..저도 탈모때문에 바닥을 보고 길거리를 걸은적이 수도없이 많습니다.
긍데 잘생긴사람은 민머리도 진짜 힙해보이고 멋진데. . .여자로서 삭발은 괜찮아도 어설픈가발과 탈모는 별로긴해요 . . 잘생겼으니 밀어버리세요 기죽지마시구 ㅜㅜ당신은 돈주고도 못 심는 잘난 얼굴을 갖고.태어났으니 기죽지마요!
(밑에 댓글들,내가 탈모괜찮다는데 왜 지들이 난리심? 사연자분이 잘생기시고 두상 이쁘니 탈모여도 미시라고 한거고 응원한거지 누가 못생기고 두상안예쁜 찐따 니들보고 밀라고 한줄아니?나도 눈있다 , 글고 누가 모든여자가 삭발좋아한댔냐? 내 주관적의견이라고, 어설픈가발과 탈모가 별로라고 적었다.차라리 힙한 삭발이 낫다고 써놨으니 눈있음 잘좀 읽길)
두상 안이쁘면 이상하던데요 ㅠㅜ
마음에도 없는 소리좀 하지마라 ㅋㅋ 너딴엔 위로라고 하는 거겠지만 듣는사람은 속아넘어가서 손해보면서 인생 살게될수도 있는법이다.
정작 너는 소개팅 상대가 민머리면 꺼려할거아니야 ㅋㅋ
삭발을 해도 비어보이는 곳에는 문신을 하기도 하더라고요!! 민머리도 잘어울리실 듯 하네요~~
@@김밥-r3p 꺼려하는 정도가 아니라 상종도 안할듯 대기업다니거나 재벌2세 아닌 이상
@@김밥-r3p 삭발한 머리는 오히려 호감임. 장발이 좀 그렇지. 뭘 모르네ㅋㅋ
근데 저게 진짜 남들이 괜찮다 괜찮다 해도 본인이 안괜찮은거라서 ㅠㅠ 나도 다이어트 조지게 해대서 정수리 탈모 좀 있는데 서터레스여서 이해감 ㅠㅠ 탈모는 진짜 질병임... 자신감도 점점 낮아지고ㅠㅠ 그래도 성격은 밝아보이셔서 다행인디 와꾸도 나쁘지않고 목소리도 좋으시니까 그걸로 밀고나가셨으면(^0^)/
그리고 이수근 말도 공감... 기냥 다 밀어버려서 반삭해도 오히려 본새나실듯...
아휴 근데 목소리 너무 좋으심.
부모가 반대한다는건 핑계같고,
그냥 본인이 머리에 미련이남아서 안미는거같음.
부모가봐도 지금저머리보다 삭발이 나은건 팩트인데 뭔.
와 저 25살때부터 다녔다는 탈모잔문병원 진짜 노답이네. 바로 탈모약 먹기 시작했으면 진행은 안됐을텐데. 최악으로 일어날 수 있는 부작용이 발기부전인데, 머리가 저 지경이 되면 발기고 뭐고 여자 만날 수 자체가 없고만..
그리고 탈모수술한다고 왜 회사 그만둬야하는거지…? 그냥 병가 내면 안됨?
옷잘입고 스타일관심 있는사람 같았으면 진작에 삭발하고 두피문신하고 다녀서 더 훈남소리 듣고 다녔을텐테... 이래서 남자도 감각이 중요해. 본인이 삭발이 잘어울리는지도 그게 왜멋있는지도 모르니 저렇게 몇백만원씩 손해보지... 감각이없는 죄지 뭐
약대신 샴푸를 선택했으니 그런 감각은 아예 없을듯ㅋㅋㅋ 본인선택이니 책임져야죠 뭐ㅋㅋㅋ
두피 문신도 번지고 이런거 보니까 좀 글킨 하던데 걍 삭발을 하면 훨 낫다고 봄..
저도 탈모가 좀 있는데 그래도 출연자분은 정말 잘생기셨어요. 이수근님 말대로 삭발을 하셔도 멋질거 같습니다.
한살이라도 젊을때 심는걸 추천드립니다. 직장 문제는 뭐라 조언하기 어렵지만, 어차피 머리 심지 않으면 계속 머리에 맴돌텐데 , 장기 휴직을 하시든 회사에 양해를 구하든 하고 싶을때 빨리 심는게 좋을거 같아요.
저는 한살이라도 젊을때 두피관리샵가서 일주일에 한 번 이상 관리받는거 추천드려요. 시간은 좀 걸리지만 효과있어요
@@톱과젤리-z8y 유전적인 탈모는 그어떤짓을해도
막을수없어요.... 유전적인 탈모로
20대초부터 스트레스 극심히받다가
30살에 2000모 심은 사람입니다.
현재 34살이구요. 새로운삶을 사는중입니다.
모발이식수술전까지 모발에 들이부은돈만
수백은될듯합니다. 유전탈모는 부처님이와도
못막더라구요.
@@톱과젤리-z8y유전 영향이 엄청 세면 무슨 관리를하든 절대못막음ㅋㅋㅋ 제 친구 두피관리샵가서 두피에 주사도 맞으면서 수백 이상 쓰고 모발이식도 두번이나 7천모 심었는데 탈모 진행이 너무 빨라서 걍 이제 포기해버리고 가발씀
저정도 탈모면 부모님 원망도 은근히 할텐데,, 이수근이 두상이쁘다고 사랑으로 키우셧다고 언급해주는거 너무 좋다..
이수근 두상이 이쁘면 두상 핣아도 돼냐 ㅋㅋㅋㅋㅋ
난뒤통수 마우스패드인데 납작해서
@@tqqq1234 나두
@@tqqq1234 나두...
두상도 유전임 뭔 사랑으로 키워.
답 없음. 머리밀라는 사람들 이해가 안간다. 원빈 탈모합성짤 보면 탈모면 원빈도 어찌할방도가 없음.
내가 볼땐 이분한테 정답은 직장그만두고 머리심고 안정되면 다른 직장 알아보는게 좋아보임.
삶 자체가 경쟁인데 남 시선까지 신경써야하니 얼마나 괴롭고 스트레스 받을까. 방송이라지만 얼굴 표정만봐도 웃는게 웃는게 아닌것처럼 보인다. 힘내요 동생!
탈모 초기 이신분들 두피클리닉 탈모샴푸 주사등등 몇천억을 발라도 싹 다 소용없으니까 괜한 돈버리지 마시고 아보다트며 프로페시아며 미녹시딜등 여러가지 많아요 병원가서 약 처방 받으세요
이게정답
저건 모발이식도 안될거같은데 근데 얼굴이 잘생겨서 애매하게 머리지키는것보다 걍 민머리가나을거같은데 모발이식은 뭐 어디서 빌려오려고 결국 자기머리에서 뽑아오는건데 의미없다
여자입장에서 남자탈모는 정말 큰 비중이긴함...
2세가 남자면 거의 유전으로 같이 심한 탈모를 겪을것이고 이미 사귀는데 탈모가 온거면 몰라도
오히려 소개팅 나와서 서로 충격받는것보다 소개전에 예의있게 거절하는게 맞다
남녀불문 탈모는 큰비중입니다 아무래도 시작전에 거절하는 케이스가 현실적으로 많겠죠
@@제로-y4w 저도 모르다가 스트레스로 정수리가 잠깐 휑해졌었는데 너무 힘들더라고요
ㅇㅈ 내아들이 똑같이 탈모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을텐데 뻔한길을 굳이 갈필요가 있나..?
여성도 아빠,엄마로부터 유전됩니다 여자는 나타나지 않을뿐 자녀에게 유전되는 것이죠 고로 여자 부모도 탈모인지 봐야 합니다
ㄹㅇ임 여자가 탈모라서 머리 없으면 본인들도 거절할 거잖음..ㅜㅜ
삭발하세요 간지 납니다
저도 20년전 심한탈모때문에 삭발했습니다 50대지만
지금은 친구들중 제일 동안이란 말 듣습니다
나이들수록 매력있어 집니다 능력있으면 결혼도하고 다합니다
쿠팡에 바리깡 좋은거 많으니 바로사서 미세요
농담 같지만 이게 정답입니다
내 주변에는 탈모있어도 다 만나더라 탈모로 인한 자신감 저하된 마인드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피부 비비좀 바르고 눈썹정리 좀 하고 가장 중요한게 방송 출현인데도 불구하고 방송출현한데도 저정도 패션이면 망합니다 주변 친구들 중에 여친이나 여사친들 불러서 코디점 부탁해보세여 대부분 외모로 인한 자신감 없난 분들이 거기서 포기하고 다른걸 발전할려고 안함 뭐 꼰대같은 말로 이래라 저래라 해서 지송하지만 진짜 본인 개발 따로 없어요
진짜 잘생기셨습니다 전혀 기죽을 필요 없으실듯
성격도 좋으시고 무엇보다 잘 웃는 상이어서 같은 남자가 봐도 호감상이심
만약 모발이식이 확실한 효과가 있으면 모발이식 쪽을 추천해주고 싶지만 효과 장담을 못하면 보살님들 말씀처럼 두피문신 하는게 요즘은 개성도 있고 좋은 선택같아요
화팅입니다!!
이목구비가 훤칠함
@도단묵 ㅇㅈ 저런 형한테 박히고싶음
라식좀해라 ㅋㅋ
@@배지훈-w6z 엄청 잘생겼다는건 아닌데 삭발 하면 잘어울릴것 같은 얼굴임
아직 27밖에 안됐으니 그냥 이식하세요 5천모로는 택도없고 8천모이상 심어야 티가 덜나는 정도 될거에요 1차 절개 2차 비절개로해서 심고 한살이라도 젊을때 풍성하게 사세요 생착률 요새 의학기술 좋아져서 90프로이상 나옵니다
근데 나라면… 걍 직장 관두고 머리 심어볼듯 물론 댓글들 말대로 얼굴이 잘생긴편이라 빡빡 밀고 다니는것도 나쁘진 않은데 뭐 일단 해보는데 까지 해보고 머리 밀듯
잘생겼다... 둘중 하나다
가발쓰거나 , 빡빡밀거나... 얼굴이 잘생겨서 굳이 자신없어 할 필요가없다
마인드 좋다
ㄹㅇ
이건 진짜 고민이다… 당연히 있던 머리 포기하고싶지 않지. 하지만 밀고 문신하면 상간지 나는 것도 팩트
키작으면 문신멸치됨 ㅠ
탈모는 무조건 약으로 막아야합니다.
머리에 좋다는 샴푸, 먹는거 해봤자 소용없습니다.
머리를 빠지게 하는 호르몬 문제기때메 그 호르몬을 차단시키는 약을 먹어야 머리가 그나마 덜빠지게됩니다.
그러나 이것 또한 치료가 아닙니다.
만약 내가 탈모증상이 있거나 혹은 부모님 이나 조상중에 누군가가 탈모가 있다면 항상 주의깊게 관찰하다가 숱이 좀 비는것 같은 느낌이들거나 머리카락이 얇아진다 싶으면 그때부터 약을 처방받고 복용하여 차단해야합니다.
그럼 지킬 수 있습니다. 약이라해서 안좋은게 아니라 그냥 비타민 먹는다란 생각으로 매일 같은 시간에 먹으면 됩니다.
성기능이나 우울증이 생긴다는 부작용이 있다고 하는데 거의 관계없는 말입니다.
의사들도 그냥 애초에 방지하기 위해
탈모가 없어도 예방차원에서 먹는 의사들 많습니다.
탈모약은 크게 두종류가 있다 보시면 됩니다. 탈모도 스트레스로 인한 부분 탈모 말고, 남성탈모는 초기엔 두종류가 있다 보시면 됩니다. 이마 부위부터 까지는 유형, 정수리가 빠지는 유형 입니다.
약처방도 이에따라 달라집니다.
삭발은 안돼! (탈모만큼 싫-!) 일할땐 안전모 쓰고
가발 맞춰영, 그 시민갑부인가 나왔던 잘생긴 젊은사장이 탈모가 와서 가발전문점 차렸는데 멋짐, 깜쪽같음, 갑부가 될정도로 돈 많이범, 검색해보면 나와용
밀지맛!
아~ 젊은나이에 안타깝네요 인물도 좋고 말도 조근조근하니 성실해보이는데....21세기 암도 고치는마당에 탈모 해결을 못하다니
씁쓸하네요 진짜 유전은 어쩔수없나봅니다 저분은 조상묘가서 쌍욕해도 봐주자
조상잘못만나서 태어나자마자 희귀병으로 죽는 애들은
나도 탈모인인데.. 어느정도 수준에서 자기가 손질이나 머리만 잘 컨트롤해서 잘라도 커버가 됨.. 근데 저정도는 가발쓰던 심던 아예 밀던 해야 됨. 그렇다고 외국처럼 탈모가 당연시 되는 부분도 아니고 남자의 상징도 아니고 ㅋㅋ 무엇보다 탈모라도 거기에 맞는 스타일링이 중요함. 외국인들이 탈모있어도 멋있는건 최선의 스타일링임.
저도 유전 탈모지만
격려까지 바라지도 않습니다
머리보고 숙덕숙덕하고 웃고 그러면
진짜 말할수 없을 정도로 수치스럽습니다..
여기 계신분들이라도 길거리에서 탈모이신분들 보고 웃고 그러지말아주세요..
그런 사람들 진짜진짜 많아요 트라우마에요
뭘 남눈치 보냐 그냥 니 인생 살아라 하는데
진짜 탈모입장이면 그런말 절대 못함
그냥 누가 쳐다보면 영상남자분처럼
죄인된것 같습니다
업보가무서워서 지웁니다
탈모는 참 힘든 병이다
가발도 거츠장스럽고 모발이식도 다시 다 빠져버리던데..그냥 빠진다 할때 약 먹어요
머리가 있고 없고가 저렇게 다르네ㅜ
탈모인으로써 얼굴 보니 탈모인의 특성이 있네.. 눈썹진하고 수염진하고..
일찍 약먹었으면 이정도까지는 안됐을건데...
일찍 약 먹기 시작했냐 안했냐가 장기적으로 봤을때 진짜 차이가 큼....
민머리를 하라는 댓글이 많은데..
그건 진짜 돌이킬수 없는 강을 건너는것임...ㅋㅋㅋ
탈모인들은 탈모를 어떻게든 가릴려고 머리를 이리저리에서 끌어다가 가리는데
민머리하면 끌어다 가릴머리도 없는데
헤어라인은 그대로 오픈되버림... 민머리의견은 비탈모인이 하기쉬운 생각..
40중반이된 내가 20대때고민했던거 정말고대로 고민하고있어서 공감이 많이되네~
일단 좋은사람 만나서 결혼하면 훨씬 덜신경쓰이고 애들 낳아기르다보면 덜신경쓰이긴하나 나이를 먹어도 신경쓰이긴함
난 모발이식 잘하는데서 앞라인은 꼭하는거추천함
앞라인은 계속유지되니 훨씬좋아보임
난 모발이식후 별신경안쓰고 모자도쓰고 술도먹다보니 이식부분에염증도 났지만 심은모발들은 거의 괜찮았음
하는일이 모자써도 되는일이라 이식하고도 계속 모자썼음
이식은 꼭하고 며칠관리만 잘하면 염증도 안생기고 좋을듯~
단점. (두번할생각은못함, 수개월동안 심은부분 감각이 없음)
혹시 아들 낳으셨나요?
@@how5555 잔인한질문울...
여자 유전탈모인입니다 그 고충 너무 잘 알아서 마음이 안 좋네요.. 탈모 특히 여성유전탈모는 결국 종착지가 가발인 것 같아요 가임기 어성은 약도 제한적으로 쓸 수밖에 없고 결국 근본적인 문제를 치료할 수가 없기 때문에 점점 빈약해지는 머리카락을 두고 볼 수밖에 없어요ㅠㅠ 전 아직 21살인데 이미 고등학생때부터 탈모가 왔네요.. 하고 싶은 머리카락이 많은데 못하는게 제일 싫어요! 그래서 요즘은 차라리 다 밀고 가발쓰고 싶다는 생각만 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우울한 생각만 하기에는 세상에 재밌는 일이 정말 많고 다 즐기기에는 인생이 짧아서 극복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남자 m자 유전탈모인데 마음가짐이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먹는미녹시딜+주사치료 시도해보시고 정수리쪽가마나 가르마 따라 탈모되실텐데 그렇다면 두피문신 추천드립니다. 삭발말고 머리있을때 문신하는게 더 좋아요
21살이 이런생각을..?
난 21살때 피방에서 살았는데 멋있네
모발이식은 하는거는 비용도 부담없고 좋지만 남아 있는 머리 안털릴려고 평생 약 먹어야 한다는 사실이.. 가장 망설이는 이유 아닐까. 약 부작용이 앞으로도 어떻게 나타날지 모르니까 뭔가 모르게 찝찝하달까.
와 근데 인물이 진짜 좋으시다 인상이 진하면서도 워낙 좋아서 깔끔하게 밀어도 정말 좋을것 같아요!!
니 머리 저사람닮음
저 사람 얼굴 저 사람 피지컬이니까 민머리 얘기하는지 다른 일반인들이면 머리 밀라고 말도 안해. 그냥 안타깝네..이러지
@@user-yn6se1mr99 팩트닼ㅋㅋ내가나갓으면 장기팔아서라도 머리심으라고햇을듯
근데 잘생기긴함
님친구가 탈모면 밀어도 좋다고 말할수있음?
탈모약 10년가까이 복용하고 10년가까이 헤어 디자이너로 일하면서 고객님들을 봐왔습니다. 이식하신분들도 많이뵜구요.
모발을 두번을 심어도 마음먹은것처럼 풍성하지않고 오히려 부분적으로 빈약한모습으로 항상 신경쓰고 스타일링으로 커버하면서 살아야하더라구요. 많은분들이 보시듯. 굳이 삭발을 하지않으시더라돞. 두상도그렇고 짧은스타일이 더 잘어울릴것같습니다. 두피문신도 겸하면 더 멋지실거같아요. !! 절개법으로 수술할시 후두부쪽 두피 절개후 봉합하기때문애 추후에 삭발 스타일할시에 봉합주위에 모발이자라지않으며. 흉터랑 보기좋지않습니다. 모발이식을 하여도. 원래 두피의 모낭만큼 촘촘히 심지못하며 띄엄띄엄 심게됩니다.(욕심부리면 자리잡지못하고빠져요) .절개라 2차는(힘들게) 가능하실수도잇으나 3차까지는 힘들다고 봅니다. 비절개법은 헤어라인이나. 적은양의 모발에 적합하기에 잘알아보시고 좋은결정하시길 바랍니다.
회사에서 안전모 쓰신다고 하셨는데 그것때문에 더심하게 탈모가 진행될거 일수도 있다고 생각드네요 아직 나이 어리고 하니 머리심고 다른 회사 알아보는게 가장 좋을거같음 서장훈말대로 머리심는게 실패할수도 있는데 그때가서 삭발하고 두피문신하면 된다고 생각되네요 직장도 중요하지만 먼저 자기 자신이 자신감있게 재대로 살아야죠
동감
삼성전자이면 포기 못하지
@@phjzzangg삼전에서 안전모를 씀?
@@anymore22
반도체라인 들어갈때 방진복+헬멧
군대도 안갔다 온 사람한테 상담을 받으니 민머리로 살라고 하지 ㅡ ㅡ 탈모인으로써 그리고 21살부터 탈모가 온 사람으로써 또한 20대를 그냥 민머리로 살아본 사람이고 27살때 이미 머리카락의 삼분에 일이 없었고 그땐 마냥 숨기기 급급했으나 37살이 되고 돈을 벌고 나서야 머리를 심기 시작했는데 절개랑 비절개를 병행해서 총 4번의 수술과 6천개 이상의 모낭을 옮겨 심은 결과
많은 변화를 느끼고 삽니다 ,,그리고 프로스카를 10년넘게 먹었으며 지금은 약 안먹은지 1년 넘었으며 걍 스트레스 안받으려고 하고 있네요 여튼 사설이 길었는데 지금 시기에 머리 심고 약 먹고 하세요 젊을때 머리 없는건 그냥 저주입니다 참고로 최소 2번이나 3번정도는 하셔야 사람됩니다 모발 이식 한번 할거면 걍 안하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가장 효과가 좋은건 모발 이식후 프로스카 같은 탈모약을 1년정도 병행해서 먹는게 좋아요 ,,,,,제발 젊음을 탈모로 낭비하지 말고 심으세요,,,,그리고 마지막으로 덧붙이자면 아버지쪽이 대대로 전두환급 탈모입니다
지금은 다시 빠짐?...lol
@@dayflydayfly1907 안빠짐 그냥 비교를 해주자면 젊은 날 대기업다니다 짤린후 백수로 15년 살다 지금은 중소기업 다니는 느낌
회사다니면서도 충분히 모발이식 할 수 있는데, 저도 두달전에 4000모 정도 심었어요. 여름휴가나 명절끼고 휴가쓰셔서 1주일정도만 시간 내서 수술하는거 추천드림.. 약안드시고 계시면 일단 약부터 드시구요. 탈모진행이 멈춰야 모발이식도 하는거지, 계속밀리면 심어도 답이없어요. 탈모가 멈추질 않으면 삭발밖에 답이없는데, 약으로 어떻게 멈추면 회사다니면서도 이식수술 충분히 가능해요
회사가 별로인듯 연차쓰면 충분히 안그만두고 할 수 있는데, 그만둬야하는거 보니 걍 그만두는게 나은거 같음. 그런 회사 언제든 들어갈 수 있는거 아닌가.. 나이도 어린데 차라리 새로운 도전하는게 나을듯
탈모인이 아닌 내가 봐도 탈모 증세로 걱정하는 사람한테 차라리 빡빡 밀어라. 빡빡 밀어도 멋있는 사람 많다. 탈모 관련으로 비용이 많이 들지 않냐라는 접근방식은 되게 무례한거 같음.
심지어 본인이 삭발에 거부감이 있다는데 삭발이 최고의 선택인 것처럼 말하는 것도 상대방 의사에 존중이 없는 거 같음. 차라리 없는게 나으니 없애 버려라라는 조언은 진짜... 탈모가 아니라 다른 고민거리에 적용한다면 엄청난 실례 아닌가?
그리고 첨보는 사람한테 자식 같아서 하는 소린데... 나는 이런 말에 진실성이 하나도 안느껴짐. 자기 일이 아니기에 내 생각보다 상대방의 의견을 좀 더 경청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이 결여된 상태임.
이번 고민상담은 오히려 상대방 자존심을 계속 깔아 뭉개는 거 같았음.
차라리 탈모치료 전문의가 됬든 모발이식이 됬든 가발이 됬든 그 쪽 분야 전문가랑 폭넓게 상담을 해서 본인에게 맞는 선택을 하는게 낫다고 봄.
본인도 4년전부터 탈모와서 탈모약꾸준히 먹는데 처음엔 효과가 기가막혔는데 해가 거듭날수록 약효과 미미하게 떨어져가서 점점 많이빠지는게 느껴짐 탈모의 진짜 무서움은 빠지는 머리떄문에 외관의 문제도 있지만 내면의 상처를 많이 입습니다 저두 탈모떄문에 스트레스 많이받지만 힘내세요
약도 내성이 생기니 피나계열 드셨다면 두나계열로 바꿔보세요
그냥 저정도로 스트레스인거면 이식하는게맞지 나도 이식했는데 진짜 만족도최상이다 할꺼면 더 어릴때하는게 좋음
심지어 20대에 머리민다는거는 솔직히 쉽지않기도하지 외적으로 관심많을 때인데
비용은 많이 드는데,,, 그게 또 관리를 해도 현대인 생활을 하면 한 올도 남김 없이 다 빠집니다. 그냥 빡빡 밀고 탈머를 체념하거나 가발 쓰는게 훨씬 낫습니다
회사 사직서 써라
27살 이면 다시.시작해도 안늦다 일단 머리 심자 모발이식하고 자신감을 찾고 일자리 찾아도 안늦다 탈모에 근무환경이 방독면 ㅠ 근무환경 좋은곳으로 이직해라
저도 사연자님처럼 머리가 저랬는데
진정 미용실 직원도 깍고나면 인상이 험해질 수 있다고 했었지만, 깍고나니 주변에서도 훨씬 낫다고 할정도였고, 저도 스트레스에서 완전히 해방되진 않았지만 오히려 마음이 편해졌답니다 지금은 두피 문신쪽으로 생각도 하고 있어서
삭발에 너무 부담을 안가지셔도 될것 같아요
머리보단 일을...그리고 꼭 약드세요.
남편 약먹는데 부작용 없어요.
유전적인것도 있으면 심어도 또 빠져요
삭발도 추천. 탈모라고 스타일을 길러서 저리 감추면 더 없어보여요ㅜ
남자는 머리빨 너무 중요하다 진짜 전부인데... 40대 정도에 날아가면 그나마 억울 하진 않을텐데 20대 한창 나이에 날아가면 억울하지..
자신감 엄청 없어지고
삭발해도 잘 어울릴것같음 그렇다고 솔직히 엠씨들처럼 내가 삭발하라고 강권하진 않을것같음 삭발도 결국 남이라 생각하고 보기에 스타일있다 느끼는거지 가족이나 사귈 사람이라 생각하면 다가오기 쉽지않음.. 비용 감당할 정도되면 자신감 위해서라도 모발투자하는것도 낫다고봄
저도 탈모였어서 공감하는데
얼굴이 잘생기셔서 운동 많이 해서 근육 벌크업하시고 삭발하시면 못생기남자보다 훨씬 더 살아요~
그리고 머리가 있어야되는자리에서는 요즘 가발기술이 상상 이상이라 일반머리보다 더 자연스럽고 스타일링 잘되어있으니까 병행하면서 활용하세요
저희남편도 심한탈모인데 외모가 잘생겨서 가발이 잘 어울려요^^ 요즘 가발 잘 나오더라구요
도형아 너 ㄱ ㅊ 크잖아 힘내.
@@jbe10004 혹시 저 아시는지요? 큰거 어떻게 알았지??
@@김도형-x4t1c ㅋㅋ나도 너 알어 ㅋㅋ연락해라
ㅋㅋㅋ
부모의 입장에서 조언해준다는 말에 빵터짐;;;탈모인의 고민은 탈모인만 알고있다. 이들의 조언은 넘 부족했다고 본다! 출연자를 응원하고 일단 병원가서 약을 처방받으시길 바랍니다.
근데 잘생겨서..삭발 하고 안경하나만 고급진거 써주기만해도 오히려 더 세련되고 멋있을듯
모발자체가 얇으면 생착률도 떨어지고 드라마틱한 효과를 기대하시면 안됩니당… 그러나 채취하는곳에 건강한 모발이라면 또 달라질수도 있는부분입니다. 그리고 정수리쪽은 심어봤자 입니다. 수술하면 약안먹는거 아닙니다. (상태에 따라지만) 보통 약을 복용하시라고 합니다.
약은 지금부터라도 복용하세요. 지금있는 머리카락을 지키기위해서 드시는거라고 생각하시면서…
(모발병원 수술실에서 일했습니다.)
저 말 듣고 그냥 포기하고 삭발하고 다닐까봐 걱정되네ㅋㅋ 저 정도 상태면 일단 약 먹기 시작하면 윗머리는 꽤 많이 좋아질 거고, 그때 상태 보고 모발이식 하면은 충분히 좋아질 수 있는 상태구만. 서장훈은 뭘 안다고 그냥 포기하고 밀고 다니래 미쳤나 ㅋㅋ 잘 모르는 분야면 그냥 모른다고 하던지. 정수리는 약 먹기 시작해서 최소 1년은 지켜본 다음에 결정하셈. 다짜고짜 모발이식부터 하자고 하는 병원은 거르시고. 1년전 영상인데 그 사이에 약 안 끊었길 빕니다.
남편 만났을때 탈모땜에
1미리 삭발머리였는데
헐리웃 삭발한배우(제이슨스타뎀)
느낌이 나서 매력적이였어요
그래서 대머리 탈모 이런거
연애기간 내내 그냥 의식조차 못하고
만나오다 자연스럽게 결혼도 했어요
제남편보다 미남이시니 더 멋지실거에요!!
삭발하고 몸 키우는거 완전 천재적인 솔루션
진짜 훨씬 멋있어지실듯
진행이 나이에 비해 너무 빠르다
군대 저 시기때 약을 먹었어도 빠지긴 했을듯 그리고 부작용 무서워서 약안먹고 방치해놓고 옛날 저때로 돌아가고싶다는건 너무 놀부심보다.
나도 머리 많이 빠져서 병원가서 진단받을때 부작용 100명중 2명정도고 나는 그 98명안에 들자신도 있었고 천에하나 그 2명안에 된다한들 발기부전 무기력증 성욕감퇴 이런모든 부작용을 안더라도 대머리는 아니다 라는게 난 커서 바로 약먹음 약 2년째복용중인데 머리가 존나 짱짱해짐
그러면서 바로 2500모 절개 모발이식까지 해서 탈모엔 이제 스트레스 1도없음 근데 이식하고 느낀건 이식으로 한 밀도는 태어날때 받은 모낭밀도와 차이가 있기에 기존머리가 있으며 기존머리와 어우러져야 M자가 안보이는거지
저렇게 다날라가면 이식해도 답없음
하........ 하느님 제발 탈모완치가능한
날이오게 해주소서
우리 탈모인들 제발 살려주시옵소서
부탁드립니다 아멘
오냐~
냉동인간 해동기술이 먼저 나올것같습니다
하나님이 있으면 이지경까지 왔겄읍니까! 신은 없어! ㅠㅠ 있다면 사탄뿐..
@@소도-k9h 형이 프로페시아 10년차다
약먹어도 답없다 모르면 여물고있어라
간절해보여요 ㅠㅠㅠㅠ 꼭 그런 날이 오기를 화이팅
서장훈이 정확하네ㅋㅋㅋㅋ 27살인데 뭔 술 담배야 다 유전이지 일반인이 생각하는거보다 유전의 힘은 훨씬 대단함
진심 술 담배가 영향을 많이 끼치진 않음;;
100퍼센트
ㅈㄴ슬프다
내 친구 담배 중학교때부터 하고 25살인 지금은 술도 주3-4회 이상 먹는데 머리 진짜 풍성함 비교적 젊은 나이는 관리보단 유전이 대부분인듯
고등학생입니다 엄마 아빠 둘다 탈모끼가있으신데 특히 아빠집안이 유독 심하셔서 저한테도 탈모끼가 있어요 물론 아빠도 제 나이때 그랬답니다 좀 안타깝긴하지만 콩이나 식생활
잘하면서 열심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전혀 탈모인의 입장을 고려 안한 상담이네요.
현실적으로 모발이식+경구탈모약+바르는탈모약 병행이 최선입니다.
모발이식은 5천모정도라 치면 2차정도까지 하고, 밀도가 풍성하진 않더라도 지금보다는 훨씬 자신감이 생길것이고,
일상생활하는데도 큰 어려움 없을거라 보입니다. 그리고 생착율이 좋아 뒷머리에서 채취하여 이식된 모발들은 상당부분 모발탈락없이 영구유지됩니다.
그리고 모발이식은 수술후 피가 계속 나거나 수술후 관리가 엄청필요한게 아니기때문에
회사 연차를 몇일 주말과 붙이던가 여름휴가기간동안에 수술하면 회사출근하는데도 큰 문제없습니다.
동시에 기존모발들은 그대로 가늘고 약한상태이기때문에 유지를 위해 경구탈모약(프로페시아또는 아보다트)은 반드시 복용해야합니다.
약부작용 걱정된다는데 확율은 정말 낮은수준이고 시도해보지도 않고 겁부터 먹어서 안먹겠다고 하는건 아닌거같구요.
미녹시딜 계열 바르는 탈모약도 병행하면 더 탈모예방하는데 도움많이 됩니다. 미녹시딜은 바르는약이기에 큰 부작용도 없습니다.
그리 모발이식했음에도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링을 할정도의 모발밀도가 아니라면 소개팅이나 특별한날에만 부분가발을 착용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최웍님도 대머리지만 가발로 인해 이성사귀는데 아무문제없다고 합니다. 사귀거가 친해진후 자연스레 가발이라고 공개하면 여자친구분들이 대부분 이해해줬다고 합니다.
사연자분도 인물은 좋기때문에 최웍님처럼 소개팅자리나 이성만나는자리에는 가발착용+옷스타일링하시면 충분히 이성문제도 해결되실것같네요.
삭발? 두피문신? 연예인들이나 했을때 멋져보이는거지 솔직히 주변에 삭발한 사람 보기 쉽나요? 거의없죠.
아무래도 비전문가이자 비탈모인들이 상담을해주다보니 현실적이지 못한 상담인거같아 글 적습니다.
이수근이 깃발 뽑은거보고 도대체 저거 어떻게 풀어나갈까 했는데 서장훈 말 듣고 소름돋았다
천재인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개쩐다
서장훈 진짜 천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이
생각났다는...
달마=삭발
고로 선녀이신 수호신도 삭발 추천!
해가 뜬다 = 빛난다..?
솔직히 이거는.. 다른사람이 왈가왈부할 문제가 아닌듯.. 나만의 스트레스는 당사자 아니면 절대 모름.. 모발이식도 정 원하시면 해볼거 다해보고 삭발해도 늦지 않아요.. 스트레스가 큰만큼 원없이 해봐야 할듯.. 티비까지 나왔으니 직장은 양해 구해 보거나 그래도 안된다 하면 솔직히 계속 있을 직장 아니니 다른 직장 구하셔요 충분히 들어가실 수있음.. 어떤 선택이든 길은 있으니까 후회하지말고 앞만보셔요.
음주 흡연 스트레스는 영향 안큼 그걸로 저렇게 탈모 안됨 그냥 90%는 유전때문임 탈모약 먹으면서 이미 빠진 머린 모발이식해 채우는 방법밖에 없음
탈모엔 계란보다 메추리알 하루에
5개씩 드시면 머리가 많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단백질 많이 드시고
요즘 의술도 좋고
두피도 심을수있으니
너무 걱정마세요
남자분들 모자쓰는것
여자들 머리 묵는것
머리뿌리가 상한다고 하더라구요
넘 잘생겨서 머리 심거나 삭발하는것도
멋찔듯요
진짜 사람 외모가지고 흉보는 사람들, 그사람의 인성을 여실히 보여주죠.
음주 흡연 샴푸
탈모랑 아무 상관없더라
울 아버지 평생 술 담배 빨래비누로 감아도 머리숱 많으심
모임에서도 술담배 젤 많이하는 사람들이 머리숱 젤 많음 오히려 탈모친구 술담배 안함 근데 두상이뻐서 밀고다님
그냥 유전, 호르몬 영향이여
개부럽다 님도 그럼 풍성풍성?
남자들은 그런갑다 하지
어휴 여자가 머리털 빠져봐요
2세들 유전도 걱정
보기도 안좋고
ㅜ ㅜ
탈모인들 진짜 괴롭고 힘들어요
남성 탈모는 진짜 나이먹어서 생기는게 축복임..... 젊을때 생기면 어마어마어마하게 스트레스 + 자존감 대폭하락됨 ㅠㅠ
詛呪가아니고?...lol
저 40살부터 생겼는데 축복이냐
그런거 다 필요없고 그냥 유전임 스트레스성이면 원형탈모로 오는데 스트레스가 사라지면 다시 남
음주 흡연은 탈모에 약간에 영향은 줄 수 있으나 자동차 폭파나 화재사고로 머리화상입은 사람도 모낭만 있으면 자라는게 모발임 그리고 우리회사 부장 맨날 줄담배에 술 그렇게 먹어도 머릿숱 많음
그냥 유전 유전 유전 임
남성형 탈모약 피나스테라이드 나 두타스테라이드를 최대한 빨리 먹었어야하는데
자존심도 상하고 부작용 두렵기도 해서 안먹다가 저렇게 됨 그냥 하루라도 빨리 먹어야함
먹어보면 알겠지만 부작용 그딴거 없음 모발이 덜 빠지는 느낌이 남
참.. 빨리 탈모 치료하는 약 개발됬으면..ㅠㅠ
탈모일수록 머리는 최대한 짧게 깎는게 중요한듯.
거기다가 가발도 고려해보시는게..
머리심어도 별반 극적인 차이는 전혀없을듯..
그래도 이목구비는 잘생겼네요.
여드름, 탈모 이런 부분 진짜 ㅜㅜ 보험처리 당사자들에겐 질병과 다름없는게 아닌가ㅜ 여드름 때문에 진짜 거울도 못볼때 생각하니까. 땅보고 다닌다는 말이 공감되네요
그래도 탈모 보험처리하면 세금 감당됨? 현실적으로
위에 댓글 보니까 역시 안 겪어본 사람들은 공감해 주는 시늉도 못해주네요.. 저 사람들도 한 번씩 다 겪어봐야함.. 특히 여드름...
@@민트초코를먹는심정 하고 싶은 말씀이 뭔지는 알겠는데요, 제가 말하고 싶은 건 본인 마음에 안드는 댓글을 인터넷에서 보더라도 어느정도 예의는 지키면서 다시라는 겁니다. 무슨... 못샘김 지원금도 주라느니 외모기초생활수급자 드립치면서 ... 정상적인 사고방식으로 저런 댓글 다는 사람 없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못됐잖아요?
탈모 보험 ㄷㄷ
탈모, 여드름이 심하면 대부분 당연하게도 우울증이나 대인기피증 오죠
부모님 삭발 반대는 핑계...
먼저 삭발하고 압구정 모아트 가서 표실장님한테 상담 받고
이식 받기를 추천... 3주면 모자나 방독면 아무거나 상관앖음...일 그만두지 말고 3주가 아니고 1주만 고생하먄됨...
2~3주 정도만 휴가를 내서 머리 심는거 추천요 20대는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까요.. 이식 실패시 삭발은 추후 언제든 할수있으니까요 이식한지 두달된 선배의 조언이었습니다~
저도 보살님들처럼 삭발 완전 찬성요~~ 모자 벗는 순간부터 삭발하면 딱 어울리실텐데 궂이 머리 없어지는걸 감추시려고 저러고 다니면서 힘드셨겠구나..완전 안타까웠어요! 인물 진짜 아까우세요~~ 삭발 하세요 인믈 사실거예요^^ 홧팅!!
탈모청년 때문에 넷플릭스에서 보다가 댓글 달려고 유튜브 찾아왔다. 청년 얼굴 아주 산빡하게 도시청년이면서 극장가의 배우처럼 생겼다. 그 얼굴에서 진짜 빡빡 올백으로 깍고 귀에 심플한 피어싱 하고, 박시한 티셔츠 입으면 진짜 세련되고 매력적일 것 같은데... 수술하지 않고 직장 그만두지도 않으면 좋겠다.
같은남자지만 소개팅나온 여성이 탈모라면 어떨지 생각해보면 답이나옴 탈모는 유전성이 강해서 일단 애정이 없을때는 호감얻기가 어려움 ㅠ 일단 심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여성형탈모는 남성형탈모랑 전혀 달라요... 여성형탈모는 치료로 완치가가능하고
남성형은 아예 불가능한 영역이라
@@이름없음-b9h 그러면 남자는 더 헬이라는거잖아
@@이름없음-b9h 뭘 잘모르시네 젊은데 진짜 심한 탈모 여성만 해도 몇명을 봄 ㅋㅋ 사람들이 몰라서 그렇지 여자도 탈모 많아요 ㅋ 여자는 남자처럼 머리가 짧게 하고 다니질 않아서 티가 덜나서 그렇지 아예 회복 불능이던데 뭐가 되는 수준이란 건지 ㅋ
@@odyyx9e6osydyodyo75 남자는 연애도 헬
내 아는동생도 탈모있어서.. 맨날 모자쓰고다니고 잠시라도 벗은 상태를 못견디더라구요. 그러고 삭발했는데 생각보다 잘어울려서 놀랬음ㅎㅎ
삭발하라는 조언이 너무 무리수다. 보편적인 사회 시선과 기본적인 스타일링을 생각하고 조언을 해줘야지 40대 보살 아저씨 둘이 탈모로 받는 현실적인 고통을 전혀 이해 못하고 있는듯요. (말은 이해 한다고 하나..) 자기관리 한다 생각하고 돈 좀 쓰더라도 무조건 이식 해야죠 저건. 스킨헤어가 답이 아님여.
하긴 서장훈이 돈이 없냐... 진짜 자식으로 생각해서도 미는게 낫다고 하셨는데 저였어도 적어도 삭발 시도는 해봤을거 같아요... 저도 탈모 진행중이라 이 영상 보자마자 눌렀는데 저도 만약 저렇게 된다면... 삭발 시도는 해봐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