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시-p7c 그 술자리 분위기를 즐기는거죠 다들 남녀할거없이 술게임하고 분위기즐기고... 그런 사람들이 대부분 사람들을 좋아하거든요 인간관계에 집착이 심해요 혼자만의 외로움도 잘느끼는편일수도 있어요 그래서 그 술자리만의 특유의 분위기 시끄러운음악이라던지 사람들과 어울리는 환경 이런걸 좋아하고 즐기는거죠 단순히 여러사람들과 술을 마시는 자리를 간다고해서 술을 좋아한다? 고건 아니란말씀...
저는 술을 안좋아해서 1년에 몇번 먹을까 하는데 대인관계 터치 하는거 싫어해서 남사친은 남자친구한테 소개해주고 계속 친분을 이어가는편 이에요 .. 근데 남자친구는 술을 엄청 엄청 좋아하는데 먹고나서 깔끔 하지도 않아요 .. 그래서 안먹기로 약속 했는데 몰래 먹은적도 몇번 있고 말도 안하고 여자 만나놓고 저도 만났다면서 합리화 시키더라구요 ㅠ 이게 술문제인지 에휴
진짜 술 좋아하는 여자친구 만났다가 너무 힘들었어요. 믿으니까 맨날 술자리 가는거 믿고 다녀오라 하는데 매일 불안했어요. 그러다가 결국에 술자리에서 같이 있던 남자애랑 바람피더라고요. 바람피는걸 제가 목격하자 저한테 이별통보를 했고 그 뒤로는 술 좋아하는 여자는 잘 못만나겠어요. 술 안좋아하는 사람 만나라는 말씀 정말 공감합니다...
진짜 극극공감이요.. 술 좋아하는 남자 2년 만난결과 절.대 바뀌지 않아요. 마시는 양, 빈도수 등등 연인과 한 어떤 술관련 타협이나 약속 절대 지키지 못합니다. 지키는”척“, 노력하는“척” 일뿐 본인들도 알아요 못지킬거. 결국 똑같을거란거. 중간엔 조금 지켜지거나 노력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도 희망회로 돌리지마세요. 결과적으론 언젠간 술로 인해 다시 문제가 생길거고, 그냥 여전히 안바뀐채로 스트레스주고 실망만 커집니다. 술좋아하는 사람끼리는 서로 이해해줄수 있을진 몰라도 술 안좋아하는 사람이 애주가 만나면 진짜 힘듭니다. 타협점 찾으려 애쓰고 마음고생 하지 마시고..그냥 한번이라도 연인의 술로 스트레스 받았으면 바로 헤어지길 추천드려요. 타협점 찾으려고 2년동안 노력한 결과 모든게 의미없음을 깨닫고 처음부터 술 많이 좋아하는 사람은 만나지 않는게 답이구나 깨달았습니다 김달님 말씀처럼 애초에 음주가무 즐기고 술취한모습, 주사등등을 연인에게 자주 표출하고 보여주는 사람은 안좋단 말씀 진짜 완전 명언입니다….. 애초에 배려있는 사람은 웬만하면 취하지않은 모습으로 연인을 대하려 하고, 취한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싶어 하지 않는듯요
저도 오늘 2년동안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졌어요... 집에서 밥을 혼자 먹는다는건 비참하다고 생각하는 전남친은 사람과 술을 너무 좋아했고, 매일매일 그러니 저도 미쳤다가 지쳤다가 우울증 걸릴 정도로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렇게 힘들어서 내가 뒷전 인것 같다라는 말을 꺼내면 너 생각은 틀렸다는 식으로 가스라이팅해대고, 거짓말, 여사친문제, 상처받는 말 투성이로 저의 몸은 상처투성이가 된 것 같아요.. 남자친구가 사람과 술을 좋아한다면 정말 멀리하세요... 진짜 경험담입니다... 삶이 하루하루가 피폐해지실 거에요... 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술로 마음고생 정말 많이 했습니다 그 사람은 다 좋은데 술이 문제다 그건 안 바뀝니다 보통 나는 술보다 분위기가 좋아 이렇게 말하는데 그냥 술을 좋아하는 겁니다 남자든 여자든 술자리를 하게 되면 지인의 지인이든 자의든 타의든 다른 남녀와 같이 자리하는 경우가 무조건 생깁니다 연인 입장에선 그렇게 힘들 수가 없어요
술좋아하면 진짜 아닌듯..아니면 술좋아하는 사람은 술 좋아하는 사람이랑 사귀던가..술로 인해 가정에 문제가 일어나는것도 많고 술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들이 많아짐. 즐기는거와 좋아하는건 진짜 차이가 큼ㅋㅋ특히 진짜 술안좋아하거나 즐기지않으신분들 술즐기는 이성친구 만나지마세요 그거 절대 내가 고칠 수 있단 생각도 하지마세요..당사자만 스트레스받습니다
술좋아하는 애인과 결국 헤어졌습니다. 다른건 너무 잘맞고 술만안먹으면 전혀 문제가없는 사이지만 매번 술때문에 싸움이됩니다. 일주일에 서너번은 술만먹으면 절제가 안되고 고주망태가 되고 조금만 속상한 일 있어도 술로 달랩니다. 그동안은 다른 주사가 심하다거나 연락두절된다거나 하는 편은 아니라 저도 많이 참으려고 그동안 저도 참는다고 참았는데.. 이제는 슬슬 연락도 잘 안되기시작하네요... 이문제로 저도 너무 지쳐서..결국 이별합니다..이사람은 진지하게 이별을 말하는 지금도 내가 농담하는줄로만 알고 화만내고 있네요... 두렵습니다. 그사람과 함께했던 시간들을 잊어야한다는것이..하지만 저 어린시절 늘 아버지의 술문제로 가정불화에 시달렸던 저로서는....이제 한계인거같습니다.. 저 잘하는거 맞겠죠?
이거 그냥 제목만 보고 재생 하기도 전부터 “이게 ㄹㅇ” 이라고 혼잣말 함ㅋㅋㅋㅋ 특히 나처럼 술 안좋아하고 그다지 즐기지 않는 사람은 술 좋아하는 사람과 연애하게 되면 걍 타협점이 없음 절대 이해가 안됨 이해 해보려고도 하고 척도 해봤는데 결극 술 때문에 싸우고 일 생김... 떠올려보면 2년이상 큰 문제없이 오랜 연애 했던 사람들은 “술”로는 문제가 없었다. 그리고 다 그런건 아니지만 술=다른 이성으로 직결 되는 지름길
그리고 지는 술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즐기는 정도다 하는데 그런 애들은 지 애인과도 충분히 적당한 음주로 충족을 한다. 꼭 술 좋아하고 다음날에 대한 계획도 없이 술자리 이어 나가는 ㅅㄲ들은 그런걸로 뭐라고 하면 숨막히게 하지 말라고 지 인간관계다 인맥이다 이런 ㄱ소리 지껄임ㅋㅋㅋ 진짜 이런 ㅅㄲ들은 연애 하지마라ㅡㅡ 걍 술이랑 살아 제발;
사귀면 같이 마시려고 "그냥.. 술 한 잔 마시면서 속얘기도 털어놓고" 라고 말하는 새끼들 꼭 있음. 경험상 이런 사람 거르세요. 서로 꼭 필요한 속얘기 하는데 무드가 필요할 때도 있지만 백날천날 술 자주 먹는 애들에게는 무드가 필요한 게 아니라 술 먹을 명분이 필요한거임. 진짜 중요한 속 얘기 주고받을때마다 술상 차려놓을수도 없을뿐더러 서로 대화하는데 술이라는 조건 보장해달라는 조건으로 내세우고 대화하고 싶단 뜻이니까 빨리 끝내는게 좋음. + 어떤 좋은 속얘기를 한다한들 맨정신으로 해주는 말 아니라 상대적으로 덜기쁘고 같이 술 먹을때 좋은 말 해주는 인간임.
맞아요. 저도 술 좋아하고 거짓말하고 술자리가고..그런 남친 땜에 넘 스트레스 받았던 적이 있었어요. 절제력 없는 사람 정말 싫어요. 헤어지고 그 친구가 먼저 결혼했지만, 역시나 회식자리서 술 취해 회사 여직원이랑 모텔간거 마눌이 알아서 이혼당했더라고요. 자기버릇 개 못준다는 옛말이 맞아요~.
할아버지 세대- 엄마아빠 부모님 모두 알콜 중독자 입니다. 젊으셨을땐 이정도 아니고 가족끼리 화기애애 즐기는 분위기 였는데, 세월이 지나니 정년퇴직 하실때즈음 알콜 중독자로 매일 한두병씩 마시고 그다음날 출근하시며 지내십니다. 아직까진 건강에 적신호는 아니지만 노란신호가 뜨기 시작하셨습니다. 어릴적부터 한분만 취하면 괜찮지만 두분다 취한밤은 부부싸움으로 크게 난리나는 밤이었습니다. 술은 마시면 문제발생 확률이 높고, 안마시면 제로 입니다. 덕분에 저도 20살때 술을 좋아했고 많이 마셨었는데, 술 취해서 실수하는 사람들과 행복하지 않은 주변가정들을 보면서 점점 멀리하게 되었습니다. 내가원하는 미래는 알콜의존/중독증 가정의 모습이 아니기 때문에. 이젠 술을 먹어봤자 맥주 1-2잔이 다고, 많이 마시는날은 4잔. 한달에 1-2번 마십니다. 술을 자주 마시지 않으니 스트레스 해소는 보통 운동/영화보기/공부/친구랑 카페투어 처럼 건전한 방법으로 해결합니다.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보면, 집안 자체가 술 좋아하거나, 스트레스 푸는 방법이 음주밖에 없는 사람들이더라고요. 최근에 어른을 통해 선을 봤습니다. 집안재력도 좋고 인성도 사람도 너무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주말마다 가족들이 다같이모여 맛있고 값비싼 안주들을 요리해 독주를 즐긴다더군요. 만나면 이사람이 마음에 드는데, 순수하신분이라 제가 싫은 티를 냈지만 잘 캐치 못하시고, 본인이 좋아하는 술얘기를 그렇게 해요. 술얘기할때보면 세상 행복한 표정을 짓더군요. 그걸 보고 현실이 보였습니다. ’내가 저분과 잘되면 난 저식구들 안주를 매일 만들고 있겠구나, 그리고 술 마시는 모습을 평생 봐야겠구나’ 부모님 결혼생활모습이 겹쳐지면서 이건아니다 싶더군요. 그래서 고백해오면 거절할 계획입니다.. 술은 항상 문제를 만듭니다. 나도 조아하는게 아니라면 술좋아하는 사람은 아닌거 같습니다ㅜㅜ
술을 좋아하는것 자체는 약간 복불복인데... 술좋아하면서도 꼬박 꼬박 연락은 잘되고 사고안친다면 그렇게 뭐라하진않음... 근데 대부분은 술좋아한다고 하는 사람들 보면 애인들 속썩이고돌아다님... 전남친 중에 한명 술좋아한답시고 필름 두번이나 끊겨서 개싸웠었는데 그와중에 성매매도했었음ㅋㅋㅋㅋㅋㅋ 최악.. 그뒤로 술좋아한다는 사람 약간 색안경끼고보게됨..
술좋아하는 남자 여자 만나지마라 절대 연락문제로 환장한다 썰 얘기하면 충격이니 말안한다 바람은 거의 술문제고 결혼해도 술주정으로 가정이 파탄난다 음주운전이며 술기운에 폭력이며 살인이며 난리난다 결혼하면 아이만 고생한다 알콜 중독이면 1명 때문에 집안 전체가 난리나기도하고 진짜 힘들다 연애건 결혼이건 술좋아하는사람 절대 만나지마라 다 경험담이고 가족얘기다
근데 이 말 진짜 맞음 난 술 안 좋아하는데도 ㅋㅋㅋ술 좋아하는게 어때서? 라고 생각하고 계속 신경끄고 연애해왔는데, 연애가 노동처럼 느껴지게 해준 여자친구, 그리고 내로남불이란게 뭔지 알려준 여자친구 배신당하는 게 어떤 기분인지 가르쳐준 여자친구 모두 술 좋아했던 여자친구였음. 걍 확률상 이게 편하니까 일단 거르는게 좋음
연애초반부터 술때문에 엄청 싸웠는데 도저히 헤어질용기가 안나서 2년이나 질질끌었네요.. 드디어 헤어졌고 너무 속시원해서 눈물도 안나왔어요!! 여러분 술좋아하는사람 절대 안바뀝니다 시간낭비하지마시고 냉정해지세요!! 저는 앞으로 술좋아하는사람 죽어도 안만날거에요..ㅎ 얼굴이 송강인데도 술좋아한다? 무조건 거릅니다 무조건
이 영상을 좀 더 일찍 봤으면 좋았을텐데..ㅎ 4년 만난 남자친구가 술을 너무 좋아해서 헤어지려구요ㅎㅎ 바뀔줄 알았는데 사람은 안바뀌더라구요 친구가 여자친구랑 헤어져서, 중학교때 친구를 오랜만에 만나서, 2년만에 친구를 만나서, 친구가 취업에 성공해서, 친구가 취업에 실패해서,,,, 진짜 이유도 가지가지ㅋㅋㅋㅋ 그놈의 친구들 만날때마다 연락도 잘 안되고 새벽 3~4시에 잔뜩 취해서 전화하고 저도 술을 좋아하는 편이라 처음엔 이해를 하려고 했었는데 이게 4년동안 계속 되니까 점점 정이 떨어지네요 정말 많이 좋아했었는데 오늘 헤어질랍니다!! 남 신경 쓸 시간에 저나 신경 쓸래요ㅎㅎㅎ
특히 여자들 무조건 새겨들어야됨 남자 성격도 중요하지만, 인생 살아보니까 가장 중요한건 술을 적당히 즐기거나 아예 안마시면 모르겠는데 술 자체가 인생이고, 술 인맥들이 대부분인 남자랑 결혼하면 나중에 존나 피곤해진다~ 지출 문제를 떠나서 근본적으로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뇌가 망가져 자제력이 100% 고장나기 때문에 성격에 무조건 문제가 생김
제 나이 39세 입니다. 위 청년이 말하는 내용 부분적으로 공감합니다. 길게 말안합니다. 뉴스에 나오는 화제거리중 술마시고 범죄 일으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술 마시면 용감해지죠. 내가 아닌 나를 발견하기도 합니다. 술을 마시는건 좋습니다. 하지만 절제하는 사람이 멋집니다.
그동은 술 잘 못마시는 남자만 만나다가 최근 헤어진 남친이 매일 소주 2병이상 마시는 술중독이였음. 술자리도 좋아해서 한 번 술 마시러 나가면 4~10시간은 기본 연락도 안하고(나도 안함) 새벽아침까지 마심. 나는 그냥 냅두고 지켜봄. 구속하거나 싸우고 싶지도 않아서 아무말 안하고 세번까지 지켜보다가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인지 아닌지 판단해보니 이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좋아하는 감정이 남아있어도 헤어짐을 결정함. 상대방은 왜 내가 왜 떠났는지도 모름.
@@walktoremember.5760 별로 힘들지 않아요ㅎㅎ 술자리 가서 적당히 마시고 놀면 이정도는 이해하거든요. 마지막에 제가 맘을 끝내려고 굳게 먹은게 전남친이 새벽5시반까지 술 마시는 거 보고(이틀 전에도 새벽 2시까지 마심) 아 이건 아니다 싶었어요. 원래 이런 사람을 제가 바꿔가면서 만나고 싶지 않더라고요.
깊히 공감합니다. 술좋아하는 여자와 어제 이별했습니다. 1달 만났는데.. 감당이 안돼더라구요. 술 취하면 집에 들어가야하는데 기본 오후 5시부터 새벽 3시4시까지 마십니다 걱정되서 집에 가라 화도 내보고 타일러 봐도 돌아오는 대답은 짜증과 욕설뿐입니다. 정말 감당이 안돼더라구요.. 좋아하는 감정이 더 커지기전에 이별이 정답이라 믿고 어제바로 제인생에서 아웃 시켜버렸습니다. 또 술 취하면 술술 거짓말도 잘하는 모습에 신뢰도 깨졌구요. 지금 헤어진지 하루되어 맘은 살살 아픈데.. 미래를 생각하면 아주 잘한일이라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얼마전 헤어진 여자친구가 술자리, 술, 그리고 사람들 엄청 좋아했는데, 웃긴거는 저랑은 술자리를 안가지려고 해요. 물론 제가 엄청난 알쓰기도 한데 남사친들이랑 술마시는거를 당연시하고 술마시고 화내고 기억도 못하고 항상 술에 취해서 그랬다 미안하다 그랬는데 그냥 본성인거 같아요. 지금 헤어진지 얼마 안돼서 너무 힘들고 슬픈데 김달님 영상 하나하나 챙겨보면서 이성적으로 생각되고 냉정하게 판단이되네요 감사합니다.
그 과정이ㅡ어떻게 됐었는지 알수 있을까요..? 연락도 잘되고 오랜친구들과 마시면서 열두시즈음이면 헤어지고 들어가요..그래도 조금씩 조절하는 정도로만 마셔주면 좋을것같은데 꽤 취하게 마시고 신경쓰기 싫어서..그게 어려우니 정리를 하고 싶어요.기다려서 바꿀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노력하고 싶은데 자주 마시전 사람은 줄이는건 불가능하고 끊어야 한다고 하니..어떻게 하셨는데 과정이 궁금해서.. 여쭤봐도 될까요!
@@eoom_movement 상대가 술을 좋아하고 그게 신경쓰인다하시면 대화해보시고 정리하시는 게 좋을 것같아요. 3년 전 저는 술 마시지않는 남친을 만나 1년간 술을 끊게 되었구요. 헤어지고나니 다시 마시게 되더라구요. 이후 연애에서도 술때문에 종종 문제가 발생하였고 현재는 서로 술을 좋아하고 (저는 마시면 죽을때까지 마시고, 남친은 조절을 할줄 알아서) 서로 맞춰가면서 보내고 있습니다. 물론 상대가 술 마시지마! 하면 화가 나겠지만, 적당히 먹다가 남친이 이제 그만 먹어도 충분하지 않겠냐고 말해주면 입은 삐죽 나와도 그만하게 되고, 그렇게 말해주는 남친이 고맙더라고요. 상대를 좋아한다면 끊는 건 힘들다할지언정 줄이는 건 가능하고 배려라고 생각해요. 대화를 서로 해보시고 합의점이 찾아지면 시간을 두고 기다리되, 대화도 안되면 빠른 정리 하시길 바랍니다. 술 좋아하되 조절 못하는 사람이랑은 미래를 함께 생각하기엔.. 힘듭니다. 저 역시 그런 사람이 되지않으려고 노력 중이구요! 좋은 연애하시길 바래요! :)
@@soulj5303 나이 30살 남자입니다. 제가 술 마시면 죽을 때까지 마십니다. 조절 절대 못 해요. 저는 그래서 끊으려고요. 저 같은 사람은 평생 이렇게 조절 능력 잃은 채로 마시거나 끊거나 둘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저는 금연도 10번 넘게 실패하고 12번째에서 7년 넘게 유지 중입니다. 앞으로도 항상 조심해야겠지만 의지가 정말정말 약한 사람인건 확실한 듯요 금주 1년이시면 대단하세요 1년 끊으면 의학적으로도 성공한거라고 그러던데... 의지가 엄청나신 것 같습니다. 죽기살기로 도전해서 반드시 끊어내겠습니다. 갑자기 아이엠아이언맨 대사가 생각나네요. 술, 마약 다 끊은....ㅎㅎㅎ
@@fffff6525 금연도 성공하셨는데! 금주보다는 절주가 더 중요한거 같아요! 사회에서 술없이는 힘들잖아요? 대신 죽을정도로 많이 마시지않고 약주한다는 정도면 충분히 성공하시건고 잘하시는 거에요! 너무 가혹하게 몰아가실 필욘없어요! 전 지금 절주를 하는 사람을 만나 간간히 약주하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현재는 건강관리에 신경쓰다보니 술 생각은 거의 안나네요. 잘 하실거에요! 화이팅 :)
@@soulj5303 부럽습니다.. 사실 금연도 담배를 적당히 피울 수 있으면 스스로 아 나는 오늘은 피고 오늘은 안 펴야겠다 이게 가능했었다면 스스로 스트레스를 안 줬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간간히 약주하면서 지내는게 사실 가장 베스트인데 저는 그게 안 됩니다...ㅋㅋㅋㅋㅋ 그래서 끊어야만 합니다..ㅠㅠㅠ 술 절주하는 습관을 들이고자 노력을 많이 해봤는데 항상 안 되고 폭주하더라고요
술 친구 좋아하던 남자친구랑 헤어졌는데 잘한거겠죠.. 헤어진 친구 위로하러, 생일축하 자리, 부장님들한테 끌려와서 등등 술약속도 가지가지더라구요 . 일년동안 여자문제는 없었지만 술먹고 폰잃어버려 다음날 무단결근한적도 있고 신뢰깨는 행동을 많이 했음에도 넘어갔어요. 처음엔 술자리에서 말재주도 있고 재밌고 유쾌한 모습에 끌렸는데 결혼하면 연애때의 싸움이 큰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헤어졌어요. 여기 댓글들 보면서 마음 다잡고 있습니다....
예전에 술 마시고 몇번 남친 맘고생 시킨적있는데 정말 후회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작 그 술 때문에 힘들게 했다는게 제 스스로 한심하네요 별일아니고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 술이 없었다면 싸우지도 않았을거에요 뉘우치고 사랑하는 사람을 소중히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김달님 영상과 댓글을 읽으며 다시 한번 반성하게 되네요
근데 술을 아무리 좋아하더라도 정말 상대방 존중하고 좋아한다면 자제하게되지않나? 100번 나가던 술자리도 한두번 나갈까 말까 할정도로 나가게되고 마음가짐이 그냥 바뀌던데 연애하면서 술로 맘 고생시키면 자기보다 술을 더 좋아한다는말이니까 결국 그만큼의 감정도 아니라 생각하고 헤어져야 맞는 것 같음
진짜 레알 격공 합니다.. 술 좋아하는 여친 만났다가 저만 마음의 상처입고 환승당하네요..ㅋㅋ 전여친 술먹으면 필름 끊기고 전화는 기본에 데리러 와라 하는건 기본이요.. 평소에도 부정적인 사람이 술 먹으면 마지막에 더 부정적으로 변해서 징징거리지.. 하.. 다 맞춰주고 이해해 주면 어느정도 얘도 선을 지키겠지 했는데 변하지 않네요ㅋㅋ 더 중요한건 자기 자신도 술 먹고 문제 일으키는거 인지하고 매일 말로만 안그래야지 하면서 결국 똑같은 행동하고 똑같은 이유로 저한테 징징 거리면서 감정 쓰레기통 취급 하네요 ㅋㅋㅋ 자기는 모르겠지만..ㅋㅋ오히려 시간이 흐르니 적반하장하고 마지막에 이유 만들어서 헤어지고 바로 환승ㅋㅋ 생각만 해도 열받네.. 진짜 술 좋아하면 안변합니다 바꿀 생각도 하지 마세요. 30대 다되어가는데 그러는거 보면 에휴 지금 와서 생각하면 왜 감정소모 하면서 만난거지 노이해..ㅋㅋ p야 아닌척 하면서 온갖 변명 붙이고 헤어져 놓고 바로 사람 생기더라?ㅋㅋㅋㅋㅋ 진짜 너도 분명 똑같이 당할거다ㅋㅋㅋㅋ 술먹고 만난거 같은데 그 남자가 너 성격 제대로 알면 잘 만나줄지 의문이다^^ 제발 잘 지내지 말고 고통 받아라
저는 술을 싫어하고 남친은 술을 좋아해요 저는 술자리를 잘 안가고 친구를 자주 만나는 편이 아니라 혼자보내는 시간이 많고 남친은 거의 매일 약속이 있고 여러 무리들과 잘 어울리고 하다보니 혼자보내는 시간이 외롭게 느껴지더라고요 .. 나이가 어느정도 차니 새로운 사람들과 친해지려면 술자리가 답인 것 같아 인간관계를 위해 모임에 가고 술자리를 자주 가야 하나 생각도 하는데 그러기엔 제 시간과 건강과 돈에대한 리스크가 너무 커서 못하겠던데.... 정말 매일 술 마시고 다음날 괴로워하고 하루에 3-5 만원씩 기본으로 술과 안주에 소비하는 사람들 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
저랑 똑같네요.. 저도 첨에는 남친은 친구를 만나고, 나는 혼자 있어서 외롭기도 하고, 서운 하기도 했는데 계속 생각해보니 남친은 그것 외에는 취미도 없고 나이도 어리지도 않은데 술마시는 것 밖에 인생 즐기는 법을 모르는 사람이라 참 한심하기도 하고 평생 속 터지게 그 꼴을 보려니 자연스럽게 마음이 없어지더군요… 연락오는 친구들도 똑같아요… 다 인생에 취미도 없고 시간 나면 같이 모여서 술 마시고 시비나 붙고… 한탄하는 거… 술값 안주값으로는 턱턱 쓰면서 내가 옷을 사거나 하는건 과소비라고 생각하면서 아니꼽게 보길래 그것도 어이없었죠… 같이 만날 때도 술을 너무 많이먹어서, 술값에 술 마시는 사람들은 2차 3차 끝도 없으니… 데이트 비용도 같이 내니까 더 나가구요… 줄이자고 했더니 너는 술 안마시면 되지 않느냐고 해서 그랬더니 저는 저녁만 먹음 끝인데 상대방은 2~3시간 동안 밥 먹으면서 술을 먹으니… 난 앞에서 술주정을 들어줘야 하더군요… 이걸 또 결혼하고 평생 해야한다니… 2년전 댓글이긴 한데… 저랑 똑같은 상황인데 어떻게 되셨나 궁금하네요… 남친이랑 만난지 2년정도 됐는데 정리하는 방향으로 마음이 기울었네요…
저희 아빠가 엄마랑 연애하면서부터 술을 엄청 좋아했는데 지금은 알코올 중독으로 판정받고 병원에서 치료중입니다. 제가 어릴때부터 술만 마셨다하면 밤새도록 폭력과 욕설로 가족들을 괴롭혔고 집안에서 난동을 피우다보니까 주민들의 신고로 경찰들을 자주 봤습니다.. 그런 아버지 밑에서 자란 저는 항상 다짐했던게 “ 내가 남자와 연애를 하든 결혼을 하든 제일 먼저 술자리를 가져보고 만취가 되도록 먹여보자 “ 였어요. 제가 이 부끄러운 가정사를 얘기하면서까지 말씀 드리고 싶은건 정말 달님 말씀이 다 맞고 남자든 여자든 술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애초부터 믿고 걸러라는 겁니다 그렇게하면 내가 손해볼거 반은 줄어들어요 .. 저처럼 술로 인해서 힘들어하는 분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
맞아요. 저희 아빠가 술을 너무 좋아하고 한평생 엄마 걱정 시키셨는데, 문제는 술때문에 간암수술을 했어도.. 막걸리 한병은 괜찮다며 아직도 매일 드십니다. 엄마는 포기했고 저는 이제 더이상 말릴 재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를 낳아주신 고마우신 아빠지만, 저는 절대 아빠같은 사람은 안만나려구요...
정말 술만 좋아하는 사람도 있어요 술 마시고 자면 푹 자요ㅠ +상대방 술 잔뜩 맥여보세요. 숨겨진 주사가 나옵니다. 술 앞에서는 못 속이지. 술을 맥이면 두 가지 입니다. 1. 주량을 넘어 계속 먹는다 2. 주량을 지킨다 주량을 넘게 먹는 사람들은 이러한 특징이 있습니다. 주사가 있어 실수해서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한다.
진짜 바람난 전여친 일주일에 5번은 술마시고 3번이상은 필름끊겼었음.. 항상 믿었지만 진짜 방어100이여도 1번뚫리면 끝인거같음. 매일 술마시고 술취한목소리로 전화하고 찾아오고 그러다가 싸우고 결국 지가 권태와서 술자리에서 만난 남사친이랑 바람남. 나도 술은 좋아하지만 절제는 함. 술좋아하는거 둘째치고 술자제력없이 헤벌레 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걸러여 됨. 그 와중에 둘이 술마시고 있더라.. 첫 시작도 술 데이트의 끝도 술 항상 주변엮어가면서 자리불러내서 술. 헤어짐도 술 바람난것도 술.진짜 끔찍한 연애였음. 이번기회에 나를 너무 반성하고 뒤돌아볼수있었던 경험이였자 생각합니다. 술 좋아하는거도 별로지만 술자제력없이 거의 의존중걸린 사람들은 본인인생에서 걸러여됩니다. 진짜 영양가 없는 부류들이에요..
술 좋아하는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힘들 때마다 들어와서 댓글 봅니다.....ㅠㅠㅠㅠㅠㅠ 제 전 남자친구는 저 때문에 한달은 친구들과 술을 끊었었지만 한달 반정도 지나고 술마시고 싶대서 믿고 알겠다고 하니까 다시 연락두절과 거짓말..... 파워 당당함과 함께요...ㅎ 안된다는걸 깨닫고 그냥 제가 포기했어요 아직도 너무 슬프네요
@@우누너밍미우웅 간단하게 표현하자면 술 먹고 노는 것만큼 저를 별로 안 좋아했다는 게 팩트에요..ㅋㅋㅋㅋㅋㅋㅋ 인연이 아니었던 거죠..... 저한테 너무 상처여서 아직도 가끔 생각나요 그치만 결코 돌아가고 싶지 않고 더 빨리 안 헤어진걸 정말 많이 후회해요 님은 멋있고 헌신적이고 감정에 솔직하고 넘치는 사람이라 그 사람의 그릇이 작아서 님을 못 담은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는 그냥 사람 결이 달라서 안 맞았던 거예요.... 아직 못 헤어 나오시겠다면 다시 만나서 끝까지 지지고 볶고 해보세요 ... 나중에 님 더 잘 되라고 하늘이 이렇게 한 거라고 편하게 생각하시고요.. 물론 끝까지 안 해봐도 되지만ㅠㅠ 지금은 미련투성이일 테니까요... 안 좋은 인연 정리하면 정말 물밀듯이 좋은 일들이 옵니다요~~~ 저는 헤어지고 직장 친구 연인 다 바뀌었어요 아무튼 나중에는 내가 왜 이런 댓글을 썼지 하는 날에 올 거예요ᄏᄏᄏᄏᄏᄏᄏ 저도 님이 댓글 달아주셔서 다시봤능데 이불킥감이네요 ㅋㅋㅋㅋ ㅎ 님을 엄청 사랑해 주는 좋은 사람 만나실 거예요!! 저도 지금 만나고 있고요!! 님은 소중한 존재니까 너무 자신을 깎지 마세요!! 파이팅입니다~!!
@@유니크한돌멩이 맞아요 지금 너무 미련 투성이라 오래된 댓글에 답변이 달릴까? 하면서 달았었는데 제게 이렇게 너무 귀한 조언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헤어진지 두달차인데 결국 연락해서 헤어짐을 미뤘습니다 한달만 더 생각해보자고 그 친구는 또 고칠 수 있을 거 같다하네요 그 말에 다시 속아봐야할까요 포기할 때가 왔을까요? 4년 만났습니다... 선배로써 한 가지 선택을 결정해주세요..
![[그린라이트🟩] 1년 중 362일을 술 먹는 여자친구 #마녀사냥｜JTBC 151016 방송](http://i.ytimg.com/vi/4hOxX5Wgyps/mqdefault.jpg)
댓글을 예상해 보겠습니다.
“술 안 먹는 사람 중에도 쓰레기 많아요.”
쓰레긴데 술까지 먹으면..ㅋㅋ
그런 댓글들은 영상의 요지를 파악을 못한 듯 해요..ㅋㅋ
ㅋㅋㅋㅋㅋㅋ아 김달님 을마나 시달리셨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댓글예상가능
ㅋㅋㅋ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하는 부분...주변에 남사친, 여사친, 연락문제 이런거 일으키는 사람들 거의 술좋아하고 술자리나 분위기 좋아하는 사람들임...ㅇㄱㄹㅇ
별이랑사과 ㅋㅋㅋㅋㅋ술자리는 좋아하는데 술을 안먹는친구는 뭐죠...?
@@도로시-p7c 그 술자리 분위기를 즐기는거죠
다들 남녀할거없이 술게임하고 분위기즐기고... 그런 사람들이 대부분 사람들을 좋아하거든요 인간관계에 집착이 심해요 혼자만의 외로움도 잘느끼는편일수도 있어요 그래서 그 술자리만의 특유의 분위기 시끄러운음악이라던지 사람들과 어울리는 환경 이런걸 좋아하고 즐기는거죠
단순히 여러사람들과 술을 마시는 자리를 간다고해서 술을 좋아한다? 고건 아니란말씀...
SO NG 맞쥬 그걸몰라서말하는게아닌데..
아무튼 술자리는 친구들이랑 있어서 좋아는 하돠 술은 싫어하는 친구들도 있어서 한말이에요. 순수하게 안주만 먹고 얘기하고 일찍 집가고 ㅠ
저는 술을 안좋아해서 1년에 몇번 먹을까 하는데 대인관계 터치 하는거 싫어해서 남사친은 남자친구한테 소개해주고 계속 친분을 이어가는편 이에요 .. 근데 남자친구는 술을 엄청 엄청 좋아하는데 먹고나서 깔끔 하지도 않아요 .. 그래서 안먹기로 약속 했는데 몰래 먹은적도 몇번 있고 말도 안하고 여자 만나놓고 저도 만났다면서 합리화 시키더라구요 ㅠ 이게 술문제인지 에휴
술이랑 술자리좋아하고 남자좋아해서 전여친이 바람폈네요 믿거했어야했는데.. 에휴
술 좋아하거나 술 자리 좋아하는 사람 그냥 극단적으로 그냥 만나지마 진짜 이거 진리임
비음주 비흡연자 입니다. 비흡연 비음주의 장점을 말하자면
1. 돈 나갈일이 없다
2. 문제가 일어날 일이 없다
3. 늘 맨 정신이라 실수가 없다
4. 건강하다
그런 사람특징들은 ‘자기행동’을 ‘술’탓 하더라구요.
예림 ㅇㄱㄹㅇ...
정답
ㅆㅇㅈ
맞아요 ㅋ 이번에 소개팅으로 만난 남자랑 술한번 먹어봤더니 정말 쓰레기 더라구요 ㅋ 그래서 자기가 술을 끊겠다 했는데 제가 그랬어요
술이 문제가 아닌것 같다고 말해주고 빠이빠이 했음
머 대한민국 법으로도 음주하면 죄값이덜하는데
술자리와 사람을 좋아하면 진짜 노답입니다
노답까지는 아니죠 사람마다 케바켄데 취할 정도로 마셔도 허튼짓거리 안 하고 집 잘 찾아들어가는 사람도 있음
노답 맞습니다
일반화 쩌네요
사람 좋아하면 노답이라는 소리 듣다니.. 이건 좀 아닌듯
진심
술은 문란의 상징임.
술 먹으면 외롭지.외로우니까 여자 필요하겠지.부르면 2차 가겠지.
진짜 술 좋아하는 여자친구 만났다가 너무 힘들었어요. 믿으니까 맨날 술자리 가는거 믿고 다녀오라 하는데 매일 불안했어요. 그러다가 결국에 술자리에서 같이 있던 남자애랑 바람피더라고요. 바람피는걸 제가 목격하자 저한테 이별통보를 했고 그 뒤로는 술 좋아하는 여자는 잘 못만나겠어요. 술 안좋아하는 사람 만나라는 말씀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그런여자 2번 만났는데 암걸리는줄 알았어요~
저도 술 좋아하지만
가끔 술먹고 꽐라되서
지 자신도 감당 못하는 여자들ᆢ많더라구요
심지어 첨보는 자리에서ㅎ
한심하고 쉬워 보임
세상은 넓고 미친ㄴㄴ은 넘침
저랑 같은 경험하셨네요. 그만 좀 가라. 술마시면 몸도 못가누니까 내가 스트레스 받는다고 얘기하니까 거짓말하고 술자리가서 딴 남자랑 불꽃튀긴다음날 전화로 이별통보ㅋㅋㅋㅋㅋㅋㅋㅋ
티르 맞아요.저희부모님이 술을자주 드셔서 제가맘고생 심했어요ㅠㅠ술로인해 문제는 반드시발생해요
지금 여자친구랑 완전 똑같은데 어떻게 해야죠 제가 먼저 찰까요
영상 중에 제일 공감하는 내용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결국 2년 넘게 사귄 남자친구랑 술 문제 때문에 헤어졌어요 진짜 술이랑 친구 좋아하는 남자들 답 없습니다 안고쳐져요 못 고치니까 시간 낭비 하지마시고 도망가세요
favorite! 아 너무 공감해요 시간 낭비하지마시고 제발 도망가세요!!! 😂
감사합니다 튀어야겠어요
맞어요 다좋은데 술 넘좋아하면 시간낭비말고 헤여지는게 답이라는걸 절실하게 깨닫는중요..2년넘게 사귄 남친이랑 저도 금방 헤여졋거든여
진짜 마음에 드는 사람인데 술을 좋아해서...뼈때리는 말에 냉정하게 생각해봐야 할거같아요ㅠㅠㅠ
너무 공감되네요. 저는 술이랑 사람좋아하는 여자친구였는데 정~말 답이없어요
그냥 그걸 몇개월,몇년 받아주다가 헤어지는게 정해진답이더라구요
술, 담배 하는 사람은 무조건 거름... 썸타기도 전에 무조건 걸러야함! 저는 담배 술 둘다 안합니다.
진짜 극극공감이요.. 술 좋아하는 남자 2년 만난결과
절.대 바뀌지 않아요.
마시는 양, 빈도수 등등 연인과 한 어떤 술관련 타협이나 약속 절대 지키지 못합니다. 지키는”척“, 노력하는“척” 일뿐 본인들도 알아요 못지킬거. 결국 똑같을거란거.
중간엔 조금 지켜지거나 노력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도 희망회로 돌리지마세요.
결과적으론 언젠간 술로 인해 다시 문제가 생길거고, 그냥 여전히 안바뀐채로 스트레스주고 실망만 커집니다.
술좋아하는 사람끼리는 서로 이해해줄수 있을진 몰라도 술 안좋아하는 사람이 애주가 만나면 진짜 힘듭니다.
타협점 찾으려 애쓰고 마음고생 하지 마시고..그냥 한번이라도 연인의 술로 스트레스 받았으면 바로 헤어지길 추천드려요. 타협점 찾으려고 2년동안 노력한 결과 모든게 의미없음을 깨닫고 처음부터 술 많이 좋아하는 사람은 만나지 않는게 답이구나 깨달았습니다
김달님 말씀처럼 애초에 음주가무 즐기고 술취한모습, 주사등등을 연인에게 자주 표출하고 보여주는 사람은 안좋단 말씀 진짜 완전 명언입니다…..
애초에 배려있는 사람은 웬만하면 취하지않은 모습으로 연인을 대하려 하고, 취한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싶어 하지 않는듯요
1년 좀 넘게 만나고 헤어졌어요…..진짜 공감하고 갑니다…..
술 절제못하는것도 알콜중독인데 이게 유전이더라고요, 몸속 세포에 깊숙이 각인된거라 절대로 못고침요
정답이다 ㅋㅋㅋ
이거 정답
술 좋아하니 자주 마시는 남친 결국 터질게 터져 얘기했는데..
지입으로 2틀만 먹겠다더니..
하루도 안돼서 약속 못 지킴..
그냥 방생하는게 나을 듯 해요..
진짜 술, 담배 좋아하는 사람중에 멀쩡한 사람을 못봤습니다. 술, 담배를 좋아하는 사람 대부분은 절제하는 부분이 부족해서 다른일을 할때도 이걸로 인해서 피해가 생기는 것같습니다.
술이 사람을 나쁘게만드는것이아니라 그사람이 원래나쁘다는걸 술이보여주는것이다~~~이런말이 술집에 써져있는걸봤는데 정말맞는말입니다..크게 데여봤어여..
오 띵언
이 명언 전파엄청하는중입니다
명언이네요 워 ㅋㅋㅋㅋㅋ
존x멋있다
명언..
진짜 힘들다. 술 좋아하는 여자는 진짜 너무 힘들어요,,,혹시나 주위에 술을 좋아하는 이성분이
계신다면 진짜 한 번만 생각해보세요. 시간이 지나서 사귀고 '내'가 상대에게 빠졌는데 술 좋아하면 그 때부터 고통의 시작입니다.
뼈져리게 느낍니다
그래서 헤어졌습니다 ㅈ
지금의 저네요 ㅋㅋ
상황이 어찌 이리 똑같은지...
내가 그 오빠에게 안 빠진게 다행이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술마셔도
연락 잘 되던 사람이
잠도 없는 사람이
하루 반 동안 연락이 없었다는건
뭘까?
김달 말만 들어도 연애가 편안해집니다.
저도 오늘 2년동안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졌어요... 집에서 밥을 혼자 먹는다는건 비참하다고 생각하는 전남친은 사람과 술을 너무 좋아했고, 매일매일 그러니 저도 미쳤다가 지쳤다가 우울증 걸릴 정도로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렇게 힘들어서 내가 뒷전 인것 같다라는 말을 꺼내면 너 생각은 틀렸다는 식으로 가스라이팅해대고, 거짓말, 여사친문제, 상처받는 말 투성이로 저의 몸은 상처투성이가 된 것 같아요.. 남자친구가 사람과 술을 좋아한다면 정말 멀리하세요... 진짜 경험담입니다... 삶이 하루하루가 피폐해지실 거에요... 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저도 헤어졌어요 헤어지길잘한듯
잘하셨어요 더 좋은 사람 만나실거에요
술로 마음고생 정말 많이 했습니다
그 사람은 다 좋은데 술이 문제다
그건 안 바뀝니다
보통 나는 술보다 분위기가 좋아 이렇게
말하는데 그냥 술을 좋아하는 겁니다
남자든 여자든 술자리를 하게 되면
지인의 지인이든 자의든 타의든
다른 남녀와 같이 자리하는 경우가 무조건 생깁니다
연인 입장에선 그렇게 힘들 수가 없어요
저는 그런케이스인데 술안좋아해요
술좋아하면 진짜 아닌듯..아니면 술좋아하는 사람은 술 좋아하는 사람이랑 사귀던가..술로 인해 가정에 문제가 일어나는것도 많고 술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들이 많아짐. 즐기는거와 좋아하는건 진짜 차이가 큼ㅋㅋ특히 진짜 술안좋아하거나 즐기지않으신분들 술즐기는 이성친구 만나지마세요 그거 절대 내가 고칠 수 있단 생각도 하지마세요..당사자만 스트레스받습니다
모든 문제는 술. 술. 술. 부터 시작된다
"술자리"좋아 하는 사람 거르면된다.
예외적으로 술없이도 바람피고 쓰레기짓 하는 사람도 있지만
모든건 술로부터 시작된다.
ㄹㅇㄹㅇ임.. ㅋㅋㅋ 술 즐기는 사람은 이성 놓고 실수할만한 일 생겨도 핑계대고 참.. 애인한테 못할짓 하더라구요 ㅋㅋ 평생 그렇게 살길 ㅎ
이채원 아너무 고오오오오옹감 백만개 찍고가요 술 안먹는 사람 최고 ㅋㅋ 있음 멀쩡하게 생겨서 그런사람 있음.
술 좋아하는 사람 치고 이성관계 번듯한 사람 거의 못봤음.
백번 공감.....술 먹는 사람 말고 술자리 좋아하는 사람 믿거
술좋아하는 애인과 결국 헤어졌습니다. 다른건 너무 잘맞고 술만안먹으면 전혀 문제가없는 사이지만 매번 술때문에 싸움이됩니다. 일주일에 서너번은 술만먹으면 절제가 안되고 고주망태가 되고 조금만 속상한 일 있어도 술로 달랩니다. 그동안은 다른 주사가 심하다거나 연락두절된다거나 하는 편은 아니라 저도 많이 참으려고 그동안 저도 참는다고 참았는데.. 이제는 슬슬 연락도 잘 안되기시작하네요... 이문제로 저도 너무 지쳐서..결국 이별합니다..이사람은 진지하게 이별을 말하는 지금도 내가 농담하는줄로만 알고 화만내고 있네요... 두렵습니다. 그사람과 함께했던 시간들을 잊어야한다는것이..하지만 저 어린시절 늘 아버지의 술문제로 가정불화에 시달렸던 저로서는....이제 한계인거같습니다.. 저 잘하는거 맞겠죠?
잘하셨어요~~~습관이 좋은 사람 만나세요!!! 어린시절 상처가 되풀이되어서는 안돼죠!!!!
이거 진심 레알 트루....
다른 점들은 정말 괜찮은데
술만먹으면 절제를 못하는 모습에서 정이 뚝 떨어져서 결국 헤어졌음요..
진짜 술은 안하는게 제일 좋은것같다.. 뭘하든 피해만 주는것 같아..
시라소니 오랜만이오 소니형님
하공감이요..
이거 그냥 제목만 보고 재생 하기도 전부터 “이게 ㄹㅇ” 이라고 혼잣말 함ㅋㅋㅋㅋ 특히 나처럼 술 안좋아하고 그다지 즐기지 않는 사람은 술 좋아하는 사람과 연애하게 되면 걍 타협점이 없음 절대 이해가 안됨 이해 해보려고도 하고 척도 해봤는데 결극 술 때문에 싸우고 일 생김... 떠올려보면 2년이상 큰 문제없이 오랜 연애 했던 사람들은 “술”로는 문제가 없었다. 그리고 다 그런건 아니지만 술=다른 이성으로 직결 되는 지름길
그리고 지는 술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즐기는 정도다 하는데 그런 애들은 지 애인과도 충분히 적당한 음주로 충족을 한다. 꼭 술 좋아하고 다음날에 대한 계획도 없이 술자리 이어 나가는 ㅅㄲ들은 그런걸로 뭐라고 하면 숨막히게 하지 말라고 지 인간관계다 인맥이다 이런 ㄱ소리 지껄임ㅋㅋㅋ 진짜 이런 ㅅㄲ들은 연애 하지마라ㅡㅡ 걍 술이랑 살아 제발;
사귀면 같이 마시려고
"그냥.. 술 한 잔 마시면서 속얘기도 털어놓고"
라고 말하는 새끼들 꼭 있음.
경험상 이런 사람 거르세요.
서로 꼭 필요한 속얘기 하는데
무드가 필요할 때도 있지만
백날천날 술 자주 먹는 애들에게는
무드가 필요한 게 아니라 술 먹을 명분이 필요한거임.
진짜 중요한 속 얘기 주고받을때마다
술상 차려놓을수도 없을뿐더러
서로 대화하는데 술이라는 조건 보장해달라는
조건으로 내세우고 대화하고 싶단 뜻이니까
빨리 끝내는게 좋음.
+ 어떤 좋은 속얘기를 한다한들
맨정신으로 해주는 말 아니라
상대적으로 덜기쁘고
같이 술 먹을때 좋은 말 해주는 인간임.
진심 공감가요 술 좋아하는 구남친에게 데인 1인으로써 ㅋㅋㅋㅋ정말 격공입니다 술 좋아하는 사람은 결혼뿐 아니라 연애할 사람으로서도 정말 별로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술좋아하는 사람치고 절제력이 있는 사람은 못본것같아요 절제력이 없으니 사고칠 가능성도 높구요 ㅋㅋ
맞아요.
저도 술 좋아하고 거짓말하고 술자리가고..그런 남친 땜에 넘 스트레스 받았던 적이 있었어요. 절제력 없는 사람 정말 싫어요.
헤어지고 그 친구가 먼저 결혼했지만, 역시나 회식자리서 술 취해 회사 여직원이랑 모텔간거 마눌이 알아서 이혼당했더라고요.
자기버릇 개 못준다는 옛말이 맞아요~.
너무공감..
환승이별당햇어요 술먹는남자한테 ㅠㅠ
진짜 공감
@@psyche9231 님이 선수치셨네요
선견지명 끝내주네요😊
술을 좋아해서 많이 마시다가 지금은 입에도 안대는 사람입니다.
술 마시는게 뭐 어떠냐 생각하시면 주말 저녁 번화가 맨정신으로 나가서 떡된 사람 쭉 한번 지켜보세요. 그게 술마신 내 모습이고 니 모습입니다.
멋저요.
할아버지 세대- 엄마아빠 부모님 모두 알콜 중독자 입니다. 젊으셨을땐 이정도 아니고 가족끼리 화기애애 즐기는 분위기 였는데, 세월이 지나니 정년퇴직 하실때즈음 알콜 중독자로 매일 한두병씩 마시고 그다음날 출근하시며 지내십니다. 아직까진 건강에 적신호는 아니지만 노란신호가 뜨기 시작하셨습니다. 어릴적부터 한분만 취하면 괜찮지만 두분다 취한밤은 부부싸움으로 크게 난리나는 밤이었습니다.
술은 마시면 문제발생 확률이 높고, 안마시면 제로 입니다. 덕분에 저도 20살때 술을 좋아했고 많이 마셨었는데, 술 취해서 실수하는 사람들과 행복하지 않은 주변가정들을 보면서 점점 멀리하게 되었습니다. 내가원하는 미래는 알콜의존/중독증 가정의 모습이 아니기 때문에. 이젠 술을 먹어봤자 맥주 1-2잔이 다고, 많이 마시는날은 4잔. 한달에 1-2번 마십니다. 술을 자주 마시지 않으니 스트레스 해소는 보통 운동/영화보기/공부/친구랑 카페투어 처럼 건전한 방법으로 해결합니다.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보면, 집안 자체가 술 좋아하거나, 스트레스 푸는 방법이 음주밖에 없는 사람들이더라고요.
최근에 어른을 통해 선을 봤습니다. 집안재력도 좋고 인성도 사람도 너무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주말마다 가족들이 다같이모여 맛있고 값비싼 안주들을 요리해 독주를 즐긴다더군요. 만나면 이사람이 마음에 드는데, 순수하신분이라 제가 싫은 티를 냈지만 잘 캐치 못하시고, 본인이 좋아하는 술얘기를 그렇게 해요. 술얘기할때보면 세상 행복한 표정을 짓더군요. 그걸 보고 현실이 보였습니다. ’내가 저분과 잘되면 난 저식구들 안주를 매일 만들고 있겠구나, 그리고 술 마시는 모습을 평생 봐야겠구나’
부모님 결혼생활모습이 겹쳐지면서 이건아니다 싶더군요. 그래서 고백해오면 거절할 계획입니다..
술은 항상 문제를 만듭니다. 나도 조아하는게 아니라면 술좋아하는 사람은 아닌거 같습니다ㅜㅜ
술을 좋아하는것 자체는 약간 복불복인데... 술좋아하면서도 꼬박 꼬박 연락은 잘되고 사고안친다면 그렇게 뭐라하진않음... 근데 대부분은 술좋아한다고 하는 사람들 보면 애인들 속썩이고돌아다님... 전남친 중에 한명 술좋아한답시고 필름 두번이나 끊겨서 개싸웠었는데 그와중에 성매매도했었음ㅋㅋㅋㅋㅋㅋ 최악.. 그뒤로 술좋아한다는 사람 약간 색안경끼고보게됨..
우웩
악마가 바빠서 당신에게 못갈때 대신 술을 보낸다는 말이있죠ㅋㅋㅋ
젼이 감사해요 남친이랑 술때문에 헤어졋는데
잊혀지는데 마음 안아픈데 도움되네요..
ㅋㅋ한수배웁니다
술좋아하는 남자 여자 만나지마라 절대 연락문제로 환장한다 썰 얘기하면 충격이니 말안한다 바람은 거의 술문제고 결혼해도 술주정으로 가정이 파탄난다 음주운전이며 술기운에 폭력이며 살인이며 난리난다 결혼하면 아이만 고생한다 알콜 중독이면 1명 때문에 집안 전체가 난리나기도하고 진짜 힘들다 연애건 결혼이건 술좋아하는사람 절대 만나지마라 다 경험담이고 가족얘기다
알콜중독 담배 진짜 노답입니다 이혼해도 정신못차리던대요 집안자체가 알콜중독자 많이 있습니다 아예안하는게 답입니다
알콜중독자진짜 노답입니다
모든 사건사고의 원흉이 술임.
술좋아하는 인간들은 식칼하나 들고댕긴다고 생각하면 되요. 그러다 삐끗하면 식칼로 사람죽이는거고...아예 시작을 안해야함. 한국의 술문화 이거 정말 위험한건데 사람들이 너무 무지함...보통 술좋아하는인간들이 사람좋아해서 사기도많이 당하고 여자남자 좋아해서 바람많이 피고 ..그냥 줄줄이 질병처럼 딸려오는거지
술과 담배는 늦게 배울수록 좋다(+아예 안하는게 제일 좋다)
담배피고 사건사고는 거의 없죠 ㅋㅋ 술을 너무 많이 마시는사람들은 항상 사건사고가 많더라구요 술에 너무관대합니다 한국은
저는 술담배 지금까지 한번도 안했는데 20대되니까 다 술먹자고 여기저기서 해서 술안먹는 제가 너뮤 이상한것같아요ㅠㅠ
다들 분위기 달아오르는데 저혼자 오렌지쥬스 먹고있곸ㅋㅋ큐ㅠㅠ
사회가 뭔가 술... 강요하는느낌이에요ㅠ
병신들이 독극물 먹고 좋아라하는 열등한 쉐끼들
이건 연인으로서 뿐만 아니라, 친구나 지인으로서도 힘듦.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술 좋아하는 사람들은 술자리를 같이 하지 않으면 인간관계가 더 깊어질 수 없다는 편견이 은연 중에 있는 것 같음. 술 안 들어가도 얼마든지 그런 얘기 오갈 수 있는데.
애정결핍 현실부정 (돈 없음 못생김 건강간좋음)을 잊기 위한거
ㄹㅇ ㅠㅠ 술자리 해야 더 깊어진다라는데 좀 어이없음 걍 술 없음 진지한 대화 할 용기가 없는 사람인거지 그걸 굳이 안 먹는 사람들한테까지 인간관계 더 깊어지려면 술 마셔야돼 이러는게 이해안감
나도 술 좋아하지만 이거 개 씹 인정
그게 싫다고 했을때 술을 줄이거나 안마시면 문제 될게 없지만 그거 안돼면 그냥 ...
술은 진짜 ㅎㅎ 무조건임
헤어지길 잘했다고 생각한다
술,친구들 ,여자좋아하는 쓰레기였던 그남자랑 3년 만나서 몸과 마음 다 엉망진창 너덜너덜해졌었는데 술을 별로 안먹고 늘 확신과 배려해주는 남자와 알게되고 사귀고나서까지 1년넘은 지금은 무척 행복합니다 !!
저도 만나고싶다..부럽네여 ㅠ
이영상을 이제야 보고 말았습니다... 하ㅠㅠ
그동안 연애는 저처럼 술안먹는
남자들이었는데 첨으로 술마시는
남자 만났다 상처받고 헤어졌어요
거르라는데는 이유가 있는겁니다..
근데 이 말 진짜 맞음 난 술 안 좋아하는데도 ㅋㅋㅋ술 좋아하는게 어때서? 라고 생각하고 계속 신경끄고 연애해왔는데, 연애가 노동처럼 느껴지게 해준 여자친구, 그리고 내로남불이란게 뭔지 알려준 여자친구 배신당하는 게 어떤 기분인지 가르쳐준 여자친구 모두 술 좋아했던 여자친구였음. 걍 확률상 이게 편하니까 일단 거르는게 좋음
술을 아예 못 먹는것 보다 어느정도 먹는사람이 좋긴하지만 앞뒤안가리고 절제력없이 과하게 먹는사람이라면 안만나는게 좋을듯...
먹다보면 절제가 안된다는게 함정... 만나보니 그러네요.. 결국 거르게되는...
조금만 먹어야지 하면서도 그게 선을 지키지 못하죠...ㅠㅠ
이은희 술은 절제할수 있는게 아닌 것 같아요. 언젠가는 문제가...!
딱 저런사람있는데... 마음이 약해서 잘 못걸러요ㅠ
ㄹㅇ
여기서정답은 술좋아하는사람은좋아하는사람끼리만나고~못먹고안좋아하는사람은안좋아하는사람끼리만나면돼요~~괜히반대로만났다가상대방인생에피해주지말고~
흑백메인사진 김우빈닮았어요
술을안 드신다니 그 자기통제력이대단하시네요
술은 연애할때나 기분낸다고 좋지요
결혼해봐요 술때문에 진짜미칩니다
왜 수많은 사람들이 술때문에 가정풍지박살날까요 그사람들이 바보라서그러는거아닙니다
자기자신은 술 좋아하면서 상대는 안마시길 바라는게 정말 너무 이기적인것같아요 저는 술을 마시지않는 사람이라 상대도 안마시는게 좋아요
술좋아하는사람50%는 바람핌 그이유가 분위기에이끌려서어쩔수없이란핑계를댐
믿고걸러야함
술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면 서로 싸우게 될 이유가 1가지 이상 생기는 거겠죠
연애초반부터 술때문에 엄청 싸웠는데 도저히 헤어질용기가 안나서 2년이나 질질끌었네요.. 드디어 헤어졌고 너무 속시원해서 눈물도 안나왔어요!! 여러분 술좋아하는사람 절대 안바뀝니다 시간낭비하지마시고 냉정해지세요!! 저는 앞으로 술좋아하는사람 죽어도 안만날거에요..ㅎ 얼굴이 송강인데도 술좋아한다? 무조건 거릅니다 무조건
저도 지금 종종 술마시는 사람과 연락 중인데 끊을까봐요.. 미래에도 스트레스 받을 것이 뻔히 보여서..ㅠㅠㅠ
술마시는사람과는 연애만하시는게나을듯~ 다른건다갠찮은데 술마심 연락두절, 주사, 사고등등 결혼해서 후회하는 1인중에 1인 결혼은 절대절대 피하세요
이 영상을 좀 더 일찍 봤으면 좋았을텐데..ㅎ
4년 만난 남자친구가 술을 너무 좋아해서 헤어지려구요ㅎㅎ 바뀔줄 알았는데 사람은 안바뀌더라구요
친구가 여자친구랑 헤어져서, 중학교때 친구를 오랜만에 만나서, 2년만에 친구를 만나서, 친구가 취업에 성공해서, 친구가 취업에 실패해서,,,, 진짜 이유도 가지가지ㅋㅋㅋㅋ
그놈의 친구들 만날때마다 연락도 잘 안되고 새벽 3~4시에 잔뜩 취해서 전화하고 저도 술을 좋아하는 편이라 처음엔 이해를 하려고 했었는데 이게 4년동안 계속 되니까 점점 정이 떨어지네요 정말 많이 좋아했었는데 오늘 헤어질랍니다!! 남 신경 쓸 시간에 저나 신경 쓸래요ㅎㅎㅎ
결론대로 하셧나요?
이별 잘하구 잘살고계시나요?? ㅠㅠ
아 진짜 인정하고갑니다... 암만 좋은사람도 한끗 실수하면 어디까지갈지 모르게 만드는게 술임
특히 여자들 무조건 새겨들어야됨
남자 성격도 중요하지만, 인생 살아보니까 가장 중요한건 술을 적당히 즐기거나 아예 안마시면 모르겠는데
술 자체가 인생이고, 술 인맥들이 대부분인 남자랑 결혼하면 나중에 존나 피곤해진다~
지출 문제를 떠나서 근본적으로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뇌가 망가져 자제력이 100% 고장나기 때문에 성격에 무조건 문제가 생김
맞아요
여자도 ㅈㄴ 술좋아하면 ㅈㄴ 역겨움
술,담배 둘다 안하고 스트레스 해소가 운동이라 집,일,헬스,악기연습 이런걸로 스트레스 해소하고 취미생활 즐김 술,담배가 없어도 충분히 행복한 삶이라고 생각함
@@타노스-v6i 그것이 알파메일의 삶
내 전남친이 술 자기처럼 마시는 사람은 만나기 싫다더라. 결국 지들도 지들처럼 마시는 사람은 만나기 싫은거야
영상 보시면서 에이 내 여자친구/남자친구는
아니겠지 하시는 분들 분명 계실텐데
한 마디만 하겠습니다
응 아니야~
feat.술과사람 좋아하는 여친한테 크게 데여본 1인
제 나이 39세 입니다. 위 청년이 말하는 내용 부분적으로 공감합니다. 길게 말안합니다. 뉴스에 나오는 화제거리중 술마시고 범죄 일으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술 마시면 용감해지죠. 내가 아닌 나를 발견하기도 합니다. 술을 마시는건 좋습니다. 하지만 절제하는 사람이 멋집니다.
캬 아버님 정답이십니다 절제 하는 삶
공감합니다. 범죄에 노출될 가능성 적어지고 돈모으고 건강해지고 자기관리시간 늘어나고 실수할일없고..뭐 장점 밖에 없음
👏
그동은 술 잘 못마시는 남자만 만나다가 최근 헤어진 남친이 매일 소주 2병이상 마시는 술중독이였음.
술자리도 좋아해서 한 번 술 마시러 나가면 4~10시간은 기본
연락도 안하고(나도 안함) 새벽아침까지 마심.
나는 그냥 냅두고 지켜봄.
구속하거나 싸우고 싶지도 않아서 아무말 안하고 세번까지 지켜보다가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인지 아닌지 판단해보니 이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좋아하는 감정이 남아있어도 헤어짐을 결정함.
상대방은 왜 내가 왜 떠났는지도 모름.
잘하셨네요ㅠㅠ혹시 지금 마음은 어떠세요..!????
@@walktoremember.5760 별로 힘들지 않아요ㅎㅎ
술자리 가서 적당히 마시고 놀면 이정도는 이해하거든요.
마지막에 제가 맘을 끝내려고 굳게 먹은게 전남친이 새벽5시반까지 술 마시는 거 보고(이틀 전에도 새벽 2시까지 마심) 아 이건 아니다 싶었어요. 원래 이런 사람을 제가 바꿔가면서 만나고 싶지 않더라고요.
@@윤솜-u9t 저도 그래서 헤어졌네요ㅠ 알콜에 의존증 있는 남자는 최악인 것 같아요 답글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윤솜-u9t혹시 헤어지는 이유 말하시고 헤어지셨나요??!
진짜 이게 진리인데 행동으로 잘 실천이 안되죠. 술마시는 사람만나면 모든 사건 사고의 시작입니다. 평소엔 잘한다구여? 그 백번중 그 한 번의 실수로 헤어지고 바람나고 드라마의 주인공 돼는겁니다.
깊히 공감합니다.
술좋아하는 여자와 어제 이별했습니다. 1달 만났는데..
감당이 안돼더라구요.
술 취하면 집에 들어가야하는데 기본 오후 5시부터 새벽 3시4시까지 마십니다
걱정되서 집에 가라 화도 내보고 타일러 봐도 돌아오는 대답은 짜증과 욕설뿐입니다.
정말 감당이 안돼더라구요..
좋아하는 감정이 더 커지기전에 이별이 정답이라 믿고 어제바로 제인생에서 아웃 시켜버렸습니다. 또 술 취하면 술술 거짓말도 잘하는 모습에 신뢰도 깨졌구요. 지금 헤어진지 하루되어 맘은 살살 아픈데.. 미래를 생각하면 아주 잘한일이라 생각합니다
술. 만취할때까지 마시는것빼고 완벽한 결혼상대자였던 그. 어렵게 버렸는데. 허걱~~그사람 결혼후 아직도 취하면 종종 내게 전화한단 사실....(잘걸렀다🤯🤡🙉🎁🎉🎉)
그래서술좋아하는사람만나면안돼나봐요~
와 진짜 ㅅㄹㄱ네요... 잘 거르심 ㄷㄷㄷ
완벽이란 말을 모름?
몇 번이고 또 똑같이 영상을 클릭하고, 아니란걸 아는데 자꾸 반복하는 나 자신에게.
적당한 쓴소리와 위로를.
남녀 사귈때 술도 조건중에 들어가야함. 둘다 좋아하던지,
둘다 안좋아하던지. 진짜 한명만 술 좋아하면 그땐 그건 지옥이다.
난 이성을 볼때 술 / 담배를 입에도 안대는 극단적으로볼때는 혐오하는 사람을 찾게됨 왜냐 술 담배를 내가 혐오하기때문 입에 대지도 않고 가까이 하고싶지도 않음
그런 이성이 대부분 좋은사람인건 맞음 ㅎ 일반화는 아니지만 통상적으로 볼때
저도 이런 사람인데 이런 상대를 찾기가 너무 힘들어요....ㅠㅠ어디 숨어있는겨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얼마전 헤어진 여자친구가 술자리, 술, 그리고 사람들 엄청 좋아했는데, 웃긴거는 저랑은 술자리를 안가지려고 해요. 물론 제가 엄청난 알쓰기도 한데 남사친들이랑 술마시는거를 당연시하고 술마시고 화내고 기억도 못하고 항상 술에 취해서 그랬다 미안하다 그랬는데 그냥 본성인거 같아요. 지금 헤어진지 얼마 안돼서 너무 힘들고 슬픈데 김달님 영상 하나하나 챙겨보면서 이성적으로 생각되고 냉정하게 판단이되네요 감사합니다.
지금은 잘 지내시나요??
술 좋아하는 사람치고 실수 안한 사람을 아직 본 적이 없어요 적은 횟수로 적당히 마시는 사람이 아니라 진짜 즐기는 사람들은 꼭 문제 생깁니다 ㅜ
사고치고 자기는 한적없다고함 거짓말 ㅈㄴ침ㅋㅋㅋㅋ
@강승진-q4v 핵공감 ㅠ
1년만난 여자친구랑 이별했는데
진짜 누가봐도 술자리 좋아하고 술도 잘마시는데
뻔히 보이는거짓말을 쳐서( 술 싫어한다 ) 그냥 그대로 지내왔는데 조금만마시겠다고 하더니 집도 못갈정도로 마시고 길잃고 길가던남자한테 말도걸고 겨우 찾아내서 데려다줫었는데 나중엔 카페갓다고 거짓말치고 술 먹고 만취해있더라구요
술좋아하는것도 문제지만 안좋아해도 "절제"못하는 사람도 진짜 걸러야합니다
이런문제가 생기니 제일 중요한 신뢰가 깨져서 점점 연애가 파국으로 치닫더라구요
저 술 엄~~~~~청 좋아하는데 이 분 말씀이 다 맞아요 술 좋아하는 사람 어지간하면 만나지 마세여 레알.....
전 술 좋아하긴 하는데, 술은 진짜 안 좋은 것 같아요. 적당한 술 양 이런 것도 모르겠고... 특히 밤이랑 술은 너무 잘 어울려서 사람들이 실수하기 쉽게 만들구요
술아예안먹는 30대초반남자입니다
술안먹으면 좋은점들. 흡연은함...ㅠㅠ
1. 돈쓸대가없어서 모아둔돈이많다.
갈곳이 피시방. 해외여행 .
쓰는곳 해외여행 년 1~2번
게임 로아 월5~10만 이리써도 술값보다 적게나올거라 생각함.
2. 건강하다 5년째 지각한번도없고
아침이 항상상쾌하다 .
3. 배가안나왔다 181/69~71 이몸무게 3년째 유지중 운동 안함.
나쁜점들.
1. 술취한사람들 이해를 못하겠다
정말친하던 친구도 술처먹고 피시방와서 인사하면 짜증난다. (남자든.여자든.애인이든 술처먹고 말걸면 그냥 싫다 술먹는친구들 말이 너가 술을안먹어서 이해를못한다 말함 난평생가도 이해못할듯함.)
2. 평소에 갈곳이 피시방밖에없다
3. 이성을 만날 기회가적다 (소개받은 여성들 전부 술을 좋아했음 술안먹는 여자는 없다 나혼자 단정지어버리고 어느시점에 손절 1년2개월됬음)
ㅇㄱㄹㅇ 나쁜점 1 개공감 인사하는것도 꼴보기싫음
김민님! 저 알콜중독이였는데 정말끊으니 너무좋네요. 항상상쾌하고 부지런해지고. 저는 옛날에 술못먹는 사람들보면 불쌍하다고생각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큰복이고 부럽읍니다.
술 절대 못 끊는단 소리 들을정도로 술과 친구를 좋아했던 사람인데 술 안 먹는 사람을 만나 술을 끊었어요ㅎ 물론 끊는데도 시간이 걸렸지만 끊고나니 장점이 더 많아 새로운 인생 사는 것같아요! 아마 저말고 상대가 술마시던 나땜에 맘고생 많이 했겠죠..핳하하
그 과정이ㅡ어떻게 됐었는지 알수 있을까요..? 연락도 잘되고 오랜친구들과 마시면서 열두시즈음이면 헤어지고 들어가요..그래도 조금씩 조절하는 정도로만 마셔주면 좋을것같은데 꽤 취하게 마시고 신경쓰기 싫어서..그게 어려우니 정리를 하고 싶어요.기다려서 바꿀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노력하고 싶은데 자주 마시전 사람은 줄이는건 불가능하고 끊어야 한다고 하니..어떻게 하셨는데 과정이 궁금해서.. 여쭤봐도 될까요!
@@eoom_movement 상대가 술을 좋아하고 그게 신경쓰인다하시면 대화해보시고 정리하시는 게 좋을 것같아요. 3년 전 저는 술 마시지않는 남친을 만나 1년간 술을 끊게 되었구요. 헤어지고나니 다시 마시게 되더라구요. 이후 연애에서도 술때문에 종종 문제가 발생하였고 현재는 서로 술을 좋아하고 (저는 마시면 죽을때까지 마시고, 남친은 조절을 할줄 알아서) 서로 맞춰가면서 보내고 있습니다. 물론 상대가 술 마시지마! 하면 화가 나겠지만, 적당히 먹다가 남친이 이제 그만 먹어도 충분하지 않겠냐고 말해주면 입은 삐죽 나와도 그만하게 되고, 그렇게 말해주는 남친이 고맙더라고요. 상대를 좋아한다면 끊는 건 힘들다할지언정 줄이는 건 가능하고 배려라고 생각해요. 대화를 서로 해보시고 합의점이 찾아지면 시간을 두고 기다리되, 대화도 안되면 빠른 정리 하시길 바랍니다. 술 좋아하되 조절 못하는 사람이랑은 미래를 함께 생각하기엔.. 힘듭니다. 저 역시 그런 사람이 되지않으려고 노력 중이구요! 좋은 연애하시길 바래요! :)
@@soulj5303 나이 30살 남자입니다.
제가 술 마시면 죽을 때까지 마십니다.
조절 절대 못 해요.
저는 그래서 끊으려고요.
저 같은 사람은 평생 이렇게 조절 능력 잃은 채로 마시거나
끊거나 둘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저는 금연도 10번 넘게 실패하고 12번째에서 7년 넘게 유지 중입니다. 앞으로도 항상 조심해야겠지만
의지가 정말정말 약한 사람인건 확실한 듯요
금주 1년이시면 대단하세요 1년 끊으면 의학적으로도 성공한거라고 그러던데...
의지가 엄청나신 것 같습니다.
죽기살기로 도전해서 반드시 끊어내겠습니다.
갑자기 아이엠아이언맨 대사가 생각나네요. 술, 마약 다 끊은....ㅎㅎㅎ
@@fffff6525 금연도 성공하셨는데! 금주보다는 절주가 더 중요한거 같아요! 사회에서 술없이는 힘들잖아요? 대신 죽을정도로 많이 마시지않고 약주한다는 정도면 충분히 성공하시건고 잘하시는 거에요! 너무 가혹하게 몰아가실 필욘없어요! 전 지금 절주를 하는 사람을 만나 간간히 약주하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현재는 건강관리에 신경쓰다보니 술 생각은 거의 안나네요. 잘 하실거에요! 화이팅 :)
@@soulj5303 부럽습니다.. 사실 금연도 담배를 적당히 피울 수 있으면
스스로 아 나는 오늘은 피고
오늘은 안 펴야겠다 이게 가능했었다면
스스로 스트레스를 안 줬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간간히 약주하면서 지내는게
사실 가장 베스트인데
저는 그게 안 됩니다...ㅋㅋㅋㅋㅋ
그래서 끊어야만 합니다..ㅠㅠㅠ
술 절주하는 습관을 들이고자
노력을 많이 해봤는데 항상 안 되고
폭주하더라고요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면 트러블 없고 좋은데
재미가 없고
나와 다른 사람을 만나면 재미있지만 트러블이 안생길 수가 없는 딜레마..
나도 술을 마시는 사람이지만 쓸데 없이 술자리 많이 하고 친구타령 의리타령 하는 사람 안 만나는 게 좋아요. 절제력 있는 사람이면 모를까 나이 들수록 술 더 많이 찾고 의존하더라구요~ 지긋지긋
ㅇㅈ.... 술자리를 좋아하는 사람은 결국 술자리때문에 헤어짐
ㅇㅈ임 술만 안먹었어도 안싸운 날이 훨씬 많았을 거였다
술 친구 좋아하던 남자친구랑 헤어졌는데 잘한거겠죠.. 헤어진 친구 위로하러, 생일축하 자리, 부장님들한테 끌려와서 등등 술약속도 가지가지더라구요 .
일년동안 여자문제는 없었지만 술먹고 폰잃어버려 다음날 무단결근한적도 있고 신뢰깨는 행동을 많이 했음에도 넘어갔어요.
처음엔 술자리에서 말재주도 있고 재밌고 유쾌한 모습에 끌렸는데 결혼하면 연애때의 싸움이 큰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헤어졌어요. 여기 댓글들 보면서 마음 다잡고 있습니다....
술을 좋아한다는건 술자리의 그 멜랑꼴리한 분위기를 좋아한다는것과 같은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분위기에서 역사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는건 많은 성인들이 알거라고 생각하구요...ㅎㅎ
전 혼술 좋아해요!!
명언
@김초코 술마시면 기분 업되고 술집조명아래 이성보면 더 이뻐보이기도 하고 ㅋㅋㅋ 술땜에 이성절제도 안되니 눈빛이 달라지죠
한마디로 섹스에 굶주린 사람들
병신들이 독극물 먹고 좋아라하는 열등한 쉐끼들
예전에 술 마시고 몇번 남친 맘고생 시킨적있는데 정말 후회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작 그 술 때문에 힘들게 했다는게 제 스스로 한심하네요
별일아니고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 술이 없었다면 싸우지도 않았을거에요 뉘우치고 사랑하는 사람을 소중히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김달님 영상과 댓글을 읽으며 다시 한번 반성하게 되네요
친구 많고 좋아하는 사람 중에 술 안좋아하는 사람 없더라구요
친구만 만나면 술.. 거기다 끼리끼리
아닌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 ..
근데 술을 아무리 좋아하더라도
정말 상대방 존중하고 좋아한다면
자제하게되지않나? 100번 나가던 술자리도
한두번 나갈까 말까 할정도로 나가게되고
마음가짐이 그냥 바뀌던데
연애하면서 술로 맘 고생시키면
자기보다 술을 더 좋아한다는말이니까
결국 그만큼의 감정도 아니라 생각하고
헤어져야 맞는 것 같음
그만큼 안좋아하니깐 그런거겠죠?!
띵언 감사해용
난 물배 차고 두통생기고 돈깨져서 자제하게 되던데 주량도 ㅍㅅㅌㅊ라 어지간히 마셔도 안취하고...
진짜 레알 격공 합니다.. 술 좋아하는 여친 만났다가 저만 마음의 상처입고 환승당하네요..ㅋㅋ
전여친 술먹으면 필름 끊기고 전화는 기본에 데리러 와라 하는건 기본이요.. 평소에도 부정적인 사람이 술 먹으면 마지막에 더 부정적으로 변해서 징징거리지.. 하.. 다 맞춰주고 이해해 주면 어느정도 얘도 선을 지키겠지 했는데 변하지 않네요ㅋㅋ 더 중요한건 자기 자신도 술 먹고 문제 일으키는거 인지하고 매일 말로만 안그래야지
하면서 결국 똑같은 행동하고 똑같은 이유로 저한테 징징 거리면서 감정 쓰레기통 취급 하네요 ㅋㅋㅋ 자기는 모르겠지만..ㅋㅋ오히려 시간이 흐르니 적반하장하고 마지막에 이유 만들어서 헤어지고 바로 환승ㅋㅋ 생각만 해도 열받네.. 진짜 술 좋아하면 안변합니다 바꿀 생각도 하지 마세요. 30대 다되어가는데 그러는거 보면 에휴 지금 와서 생각하면 왜 감정소모 하면서 만난거지 노이해..ㅋㅋ p야 아닌척 하면서 온갖 변명 붙이고 헤어져 놓고 바로 사람 생기더라?ㅋㅋㅋㅋㅋ 진짜 너도 분명 똑같이 당할거다ㅋㅋㅋㅋ 술먹고 만난거 같은데 그 남자가 너 성격 제대로 알면 잘 만나줄지 의문이다^^ 제발 잘 지내지 말고 고통 받아라
저랑 비슷한사연이네요 ..
너도 잘가고 꼭 딴남자 만나서 그남자가 니 실체를보고 도망가고 주변 인간관계 다 박살나 고통받게될거다
끼리 끼리 만나야함 술 습관임
상대 자존감 까지 떨어지게 만듬
몇시에 술자리가 끝나는지도 모르고 알수 없이 밤새고 기다려함
몸 정신 다 망가짐 자주 술마시는 사람 피하세요
술 좋아하는 사람 많이 만나본 사람으로써 얘기하지만
다른거 다 떠나서 대화도 안됩니다. 왜냐구요?
예전부터 좋아한 그 술버릇으로 인해 전두엽이 다 망가졌거든요.
그냥 무조건 거르셈 남자만 속앓이함, 팩트임.
나중가서 어디가서도 기필코 망가지게 되어있습니다.
술을 잘먹는 사람 이라도 상대를 걱정시키지 않는사람 또는 건강을 신경이라도 쓰는사람 이면 그나마 이해라도 하는데 술에 미쳐사는 사람은 진짜 옆사람 피말리게 한다 진짜. 존나싫다
술을 너무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번영상은 정말 뜨끔하네요.. 사실 술이 들어가면 아무리 자제력있는 사람이어도 실수하기 십상이죠. 저도 술때문에 몇 번 큰 실수를 한 적이 있어서 이 영상 보고 다시금 다잡게 됩니다! 항상 주옥같은 조언 감사합니다!!
Oktion_23 본인한테 좋지는 않은 영상인데도 받아들이는 모습이 보기좋네요 대부분 이런말해주면 기분상해하던데 술도 조금만 자제하시고 좋은사람만나서 잘되길 바랍니다!
으흑 정말로요.
지가 나빠서 잘못한거를 술먹고한 실수라고 치부해버리니 원..
실수같은 소리하네 그냥 니잘못이지
제가 술 좋아하지만 반박할수가 없네요. 여태 헤어진 대부분이 술문제였습니다. 썸타다 쫑난것고 술때문이었고요. 자제할 수 없다면 시작을 안하는게 낫습니다. 연애문제가 아니고 여러 부분에서 잃게되는게 너무 많습니다. 전 얼마전에 끊었습니다.
@@lilllilillliiiil 마음 딱 먹고 끊어보세요. 1년 지난 댓글이지만..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술이 비운 자리는 언젠가 다른 취미와 인연들이 채울겁니다.
와 너무 인상적인 댓글이네요 ㅎㅎ 4년이 지난 지금도 혹시 금주 실천중이세요?!!
4년이 지나면 얼마나 삶이 많이 바뀔까 궁금해서요!
술 좋아하지만 인정합니다
맞네요, 맞아~ 연락 안 될 일 줄고,
늦게 귀가 할 일 줄고, 이성문제 줄고,
맞네욤, 맞아.
좋은사람 만나고 싶으면
스스로도 절주해 보세요.
저는 술을 싫어하고 남친은 술을 좋아해요
저는 술자리를 잘 안가고 친구를 자주 만나는 편이 아니라 혼자보내는 시간이 많고
남친은 거의 매일 약속이 있고 여러 무리들과 잘 어울리고 하다보니 혼자보내는 시간이 외롭게 느껴지더라고요 ..
나이가 어느정도 차니 새로운 사람들과 친해지려면 술자리가 답인 것 같아
인간관계를 위해 모임에 가고 술자리를 자주 가야 하나 생각도 하는데 그러기엔
제 시간과 건강과 돈에대한 리스크가 너무 커서 못하겠던데.... 정말 매일 술 마시고 다음날 괴로워하고 하루에 3-5 만원씩 기본으로 술과 안주에 소비하는 사람들 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
근데계속만나고계신가요?
저랑 똑같네요.. 저도 첨에는 남친은 친구를 만나고, 나는 혼자 있어서 외롭기도 하고, 서운 하기도 했는데 계속 생각해보니 남친은 그것 외에는 취미도 없고 나이도 어리지도 않은데 술마시는 것 밖에 인생 즐기는 법을 모르는 사람이라 참 한심하기도 하고 평생 속 터지게 그 꼴을 보려니 자연스럽게 마음이 없어지더군요… 연락오는 친구들도 똑같아요… 다 인생에 취미도 없고 시간 나면 같이 모여서 술 마시고 시비나 붙고… 한탄하는 거… 술값 안주값으로는 턱턱 쓰면서 내가 옷을 사거나 하는건 과소비라고 생각하면서 아니꼽게 보길래 그것도 어이없었죠… 같이 만날 때도 술을 너무 많이먹어서, 술값에 술 마시는 사람들은 2차 3차 끝도 없으니… 데이트 비용도 같이 내니까 더 나가구요… 줄이자고 했더니 너는 술 안마시면 되지 않느냐고 해서 그랬더니 저는 저녁만 먹음 끝인데 상대방은 2~3시간 동안 밥 먹으면서 술을 먹으니… 난 앞에서 술주정을 들어줘야 하더군요… 이걸 또 결혼하고 평생 해야한다니… 2년전 댓글이긴 한데… 저랑 똑같은 상황인데 어떻게 되셨나 궁금하네요… 남친이랑 만난지 2년정도 됐는데 정리하는 방향으로 마음이 기울었네요…
@@jjk4131 헤어지셨나요?
알콜을 절제하지못하면 다가올 친구나 여자들도 절대 자제하지못하고 싸움의 요소는 가득해지고 결혼하면 이혼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ㅜㅜ 참고있으면 속병으로 없던병도 생길수도 있어요 ㅠ
남자분들 여자들은 술 잘마시는 남자 좋아할 거 같다 라는 인식이 있으신 거 같던데
그건 아닙니다 잘 마시는 남자 좋아하는 여자도 있지만 술 안 마시는 남자 좋아하는 여자도 있어요
연애 해보면서 술좋아하는사람 만났을때 진짜 울일이 많았음....누구 만나면서 운적없었는데 🤨
저희 아빠가 엄마랑 연애하면서부터 술을 엄청 좋아했는데 지금은 알코올 중독으로 판정받고 병원에서 치료중입니다. 제가 어릴때부터 술만 마셨다하면 밤새도록 폭력과 욕설로 가족들을 괴롭혔고 집안에서 난동을 피우다보니까 주민들의 신고로 경찰들을 자주 봤습니다.. 그런 아버지 밑에서 자란 저는 항상 다짐했던게 “ 내가 남자와 연애를 하든 결혼을 하든 제일 먼저 술자리를 가져보고 만취가 되도록 먹여보자 “ 였어요. 제가 이 부끄러운 가정사를 얘기하면서까지 말씀 드리고 싶은건 정말 달님 말씀이 다 맞고 남자든 여자든 술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애초부터 믿고 걸러라는 겁니다 그렇게하면 내가 손해볼거 반은 줄어들어요 .. 저처럼 술로 인해서 힘들어하는 분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
차라리 술을 안마시고 가까이 안하면 될텐데 굳이 왜 먹여보세요??
jangusin 술 취하도록 마시면 본성이 나오기 마련이거든요
맞아요. 저희 아빠가 술을 너무 좋아하고 한평생 엄마 걱정 시키셨는데, 문제는 술때문에 간암수술을 했어도.. 막걸리 한병은 괜찮다며 아직도 매일 드십니다. 엄마는 포기했고 저는 이제 더이상 말릴 재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를 낳아주신 고마우신 아빠지만, 저는 절대 아빠같은 사람은 안만나려구요...
ㅇㅈ
저도 우리아빠같은 남자 안만날려구요..
아빠보면서 눈이 높아졌어요
정말 술만 좋아하는 사람도 있어요
술 마시고 자면 푹 자요ㅠ
+상대방 술 잔뜩 맥여보세요. 숨겨진 주사가 나옵니다. 술 앞에서는 못 속이지.
술을 맥이면 두 가지 입니다.
1. 주량을 넘어 계속 먹는다
2. 주량을 지킨다
주량을 넘게 먹는 사람들은 이러한 특징이 있습니다. 주사가 있어 실수해서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한다.
진짜 바람난 전여친 일주일에 5번은 술마시고 3번이상은 필름끊겼었음.. 항상 믿었지만 진짜 방어100이여도 1번뚫리면 끝인거같음. 매일 술마시고 술취한목소리로 전화하고 찾아오고 그러다가 싸우고 결국 지가 권태와서 술자리에서 만난 남사친이랑 바람남. 나도 술은 좋아하지만 절제는 함. 술좋아하는거 둘째치고 술자제력없이 헤벌레 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걸러여 됨. 그 와중에 둘이 술마시고 있더라.. 첫 시작도 술 데이트의 끝도 술 항상 주변엮어가면서 자리불러내서 술. 헤어짐도 술 바람난것도 술.진짜 끔찍한 연애였음. 이번기회에 나를 너무 반성하고 뒤돌아볼수있었던 경험이였자 생각합니다. 술 좋아하는거도 별로지만 술자제력없이 거의 의존중걸린 사람들은 본인인생에서 걸러여됩니다. 진짜 영양가 없는 부류들이에요..
5년전이네요 보나마자 그 여자 결혼하더라도 술 문제로 인해 이혼확률 99.9퍼입니다.
일단 술 안마시는 남자는 가정적이고 앞뒤가 다르지 않은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긴하더라구요
여자도임 ㅋㅋㅋㅋ술집 안좋아하는년이 훨나음
근데 진짜 술 좋아하거나 술자리 좋아하는 사람들은 술 못줄여요.. 적당히면 상관이 없지만..자제 못하는건 못고쳐요 진짜 이해해줄 사람을 만나거나 포기하는게 빨라요 제가 못고쳐서 알아요..
간단하게 날리고갈게요. 술좋아하는사람 백퍼 거르시고 안좋아해도 쓰레기면 바로 거르세여. 스스로가 남자보는눈없다 싶으면만나지마세요 . 술담배하는사람거르고 예의없고 과도하게 이미지관리해대는사람. 거짓말하는사람 거르세요 .
과도하게 예의구는거 진짜 인정,,하 술먹으니깐 인성 개판이더라구여
혼자 살면 술 + 사람 좋아하면 상관없지…근데 결혼했는데 그런 사람이면 결혼 전에 걸러야될 사람은 맞지…세상에 괜찮은 이성들이 얼마나 많은데 술 좋아하고 노는거 좋아하고 사람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서 왜 힘들어해야하나….
방금 썸남 끊어냈는데 잘했네요 ㅎ
취할 때 까지 마시는 걸 금토 내내 즐기는 사람이고 필름도 연락도 끊기는 타입이에요.
저도 술 좋아하는 편이긴한데 안취할 정도로 딱 취기 살짝만 즐기거든요, 술먹고 연락 끊기은 철없는 닝겐을 거르십쇼 여 러 분
술 좋아하는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힘들 때마다 들어와서 댓글 봅니다.....ㅠㅠㅠㅠㅠㅠ
제 전 남자친구는 저 때문에 한달은 친구들과 술을 끊었었지만 한달 반정도 지나고 술마시고 싶대서 믿고 알겠다고 하니까 다시 연락두절과 거짓말..... 파워 당당함과 함께요...ㅎ 안된다는걸 깨닫고 그냥 제가 포기했어요 아직도 너무 슬프네요
안녕하세요! 지금은 괜찮아지셨을까요..? 너무 저와 같은 상황이에요
@@우누너밍미우웅 간단하게 표현하자면 술 먹고 노는 것만큼 저를 별로 안 좋아했다는 게 팩트에요..ㅋㅋㅋㅋㅋㅋㅋ 인연이 아니었던 거죠.....
저한테 너무 상처여서 아직도 가끔 생각나요
그치만 결코 돌아가고 싶지 않고 더 빨리 안 헤어진걸 정말 많이 후회해요
님은 멋있고 헌신적이고 감정에 솔직하고 넘치는 사람이라 그 사람의 그릇이 작아서 님을 못 담은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는 그냥 사람 결이 달라서 안 맞았던 거예요....
아직 못 헤어 나오시겠다면 다시 만나서 끝까지 지지고 볶고 해보세요 ... 나중에 님 더 잘 되라고 하늘이 이렇게 한 거라고 편하게 생각하시고요.. 물론 끝까지 안 해봐도 되지만ㅠㅠ 지금은 미련투성이일 테니까요...
안 좋은 인연 정리하면 정말 물밀듯이 좋은 일들이 옵니다요~~~ 저는 헤어지고 직장 친구 연인 다 바뀌었어요
아무튼 나중에는 내가 왜 이런 댓글을 썼지 하는 날에 올 거예요ᄏᄏᄏᄏᄏᄏᄏ 저도 님이 댓글 달아주셔서 다시봤능데 이불킥감이네요 ㅋㅋㅋㅋ ㅎ
님을 엄청 사랑해 주는 좋은 사람 만나실 거예요!! 저도 지금 만나고 있고요!! 님은 소중한 존재니까 너무 자신을 깎지 마세요!! 파이팅입니다~!!
@@유니크한돌멩이 맞아요 지금 너무 미련 투성이라 오래된 댓글에 답변이 달릴까? 하면서 달았었는데 제게 이렇게 너무 귀한 조언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헤어진지 두달차인데 결국 연락해서 헤어짐을 미뤘습니다 한달만 더 생각해보자고 그 친구는 또 고칠 수 있을 거 같다하네요 그 말에 다시 속아봐야할까요 포기할 때가 왔을까요? 4년 만났습니다...
선배로써 한 가지 선택을 결정해주세요..
@@우누너밍미우웅 사람 고쳐 쓰는 것 아닙니다. 가뭄에 콩 나듯 정말 사람이 변할 수는 있어요. 그 사람이 엄청난 충격을 받아 스스로 변화하게 된다면요, 그런데 그런 작은 확률을 바라보고 다시 도박을 해야 할까요?
@@우누너밍미우웅또 사귀다 헤어지다 반복중일듯
너무 맞는말이라 공감하고가요 술잘마시고 실수하는 사람들은 제발 자기랑똑같은사람 만나세요 ㅠㅠ엄한 사람들 건들이지말구..
ㅜㅜ 맞는말씀 저 술버릇 안좋은거보고도 결혼해서 결국 갈라섰어요 진짜 공감합니다 안당해본 사람은 모릅니다
지인 중에서 술 좋아하는 사람끼리 만나는거 봤는데... 둘 다 똑같은데도 '결국' 한 쪽은 상대방 술 먹는거 간섭하더라구요... 아이러니....
술 하루 두병 매일매일 먹는다면 다시 생각해봐야함. 달님 말씀 진짜 맞아요.
어 최근 헤어진 여친이 매일 2병 마셨어요...
그정도면 알콜중독아닌가요
나 단기로 노가다할때 매일 소주 2병 마시는 할저씨 있었는데 술 안 마시면 잠을 못잔다더라. 본인이 병원갔는데 습관성 알콜 의존증이었다고함ㅋ
이런 사람들이 이썽요?
술 좋아한다 자주 먹는다 그냥 거르세요 다 필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