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되면서 신천 집사 임명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집사로서의 무게감을 느끼고 제가 앞으로 집사로써 어떻게 해 나가야하는지를 조금이나마 알게 된 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올바른 성경공부를 하고 올바른 이해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축복합니다 목사님 :)
교회에서 집사 직분을 맡으라 해서 조금 혼란스러운 상태입니다. 목사님의 영상을 보니 더더욱이 직분의 무게가 느껴지네요. 거기에... 더하기, 지금까지 제 맘 깊은곳에 묵혀두었던 예정론에 대한 혼란스러움이 다시 올라옵니다. 전 모태신앙으로 지금까지 장로교회만 출석해 왔거든요. 인터넷에 예정론에 대한 자료를 찾아보면 또 여기저기 말이 달라 더 혼란스럽습니다. 아마 구원파의 자료가 섞여있지 않았나 싶은데... 이를 밝히고 있지 않은 자료나 유튜브 영상들도 많아 구분하기가 어렵고 혼란만 가중됩니다. 예정론과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관한 내용을 정리해 주실 수 있을까요? 절 구원해주실 것으로 예정하신 하나님, 어떤 사람들은 진멸하기로 예정하신 하나님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유독 직분에대해 굉장히 집착하는 나라는 한국뿐일겁니다 북미에서 8년가까히 살면서 그 어느 현지 교회에서 목사를제외하고 집사 장로 권사 전도사 강도사라는 영어 단어를 들어본적도 본적도 없네요 대부분 이름으로 불르고 목사님조차도 이름으로 부릅니다 보통 직분을 따진다면 Pastor로 불리고 그외에는 안수받지않은 사역자같은경우 Minister 나 Evangelist 혹은 설교자인 Precher 라고 부르고 거의 대부분 저런 타이틀로 사람들을 부르지않고 이름으로 부릅니다. 굳이 찾아본다면 Decon 과 elder가 있는데 집사와 장로를뜻합니다만 거의 99프로 사용하지않습니다. 우리나라만 유독 직분과 권위에 너무 민감하고 일반성도나 성도님이라 부를경우 불쾌해하거나 싫어하는분도계시고 집사나 권사 장로라 불러달라 요구하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ㅎ 호주 현지교회에서도 2년간 들어본적도 본적도없고 중국과 대만에서의 7년의 시간동안 현지교회에서 이러한 직분들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이러한 직분과 권위주의는 교회 내에서도 분란을 조장하는 일이 참으로 많이 발생시키는 주요 원인도 되는것같습니다 특히 돈문제가 가장 크게 엮이죠..... 그 직분이 뭐라고 직분하나 받기위해 몇백 몇천 많게는 몇억까지 교회에 헌납하며 안수집사 장로 권사 타이틀을 얻기위해서요..뭐 한국교회가 다그렇다는것은 아니지만 ㅎㅎ 아무래도 유교사상바탕의 문화적요소가 크게 작용해서이지 않을가 생각도하네요 ㅎ 동방예의지국 윗사람과 아랫사람 선배 후배 등등등 ㅎ
많은 부분 공감하게 되네요. 초신자로서 교회 공동체에 다닌지 일년여가 넘었는데 십일조와 매주 드리는 헌금을 무기명으로 드리니 서리집사 직분이 주어지지 않고 몇 개월 안다닌 사람이라도 헌금에 이름을 적어 내니 서리집사 직분이 주어 지네요. 가당치 않아 집사 직분을 받을 수가 없어 계속 무기명으로 헌금과 십일조를 내려고 합니다. ㅜ.ㅡ 교회 제정이 달린 일이니 이해가 안가는 것은 아니나 직분이 돈으로 얻는 것이라는 생각이 드니 좀 마음이 어렵네요. ㅠㅠ
@@kimjenny9347 지금 이세상에서 교회안에서 주어지는 직분들은 아무런 가치도 없다 생각합니다 교회안에서 집사로써 장로로써 권사로써 본이되고 기도의 강력한 후원자로써 본이되어주시는 분들을 제외하고말이죠 직분은 그런분들이 받아야 가치가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선생님께서 경험하셨듯이 그런 보여주기식 계급과같은 사치스러운것에 크게 연연하거나 신경쓰지않으신다면 지금 하시던데로 쭉 해나가시면 될것같습니다 ㅎ 십일조나 헌금이 교회에 큰도움도 되겠지만 교회에 또 사역자들에게 성도들에게 어떻게 쓰여지는지가 중요하겠죠 ㅎ또 헌금의 크기와 작음보다도 무엇보다 선생님의 그 아버지 앞에 합하여진 마음을 드릴때 더욱 기뻐 받으실것임을 확신합니다. 선생님께서 교회다니신지 얼마 안되셨음에도 굉장히 훌륭한 신앙관을 가지고 계신것을 보니 감사하지 않을수없네요 ㅎ 축복합니다 아버지의 축복이 하루하루 가득히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제목의 영상이 있어 감사히 보았고 궁금한 것이 있어 댓글을 씁니다. 궁금한 것은 장로교회에서 절대 대대수를 차지하는 집사 직분에 대한 것인데, 영상에서는 헌금의 사용에 대해 결정하는 직분이라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단순히 이해하자면 회계와 관련된 직분만 집사라고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헌금이 사용되는 곳에서 섬기는 성도라면 집사라고 할 수 있는 것일까요? 선교현장 뿐만 아니라 교육부서에서 섬김도 헌금이 사용되는 곳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결혼을 하면 집사 직분이 주어진다’라고 들어 알고 있는데 이 말도 꼭 맞는 말은 아닌걸까요? 결혼하지 않은 20대의 청년도 집사직분을 받을 수 있는 것일까요?! 좋은 영상에 부족한 여러 질문을 드리는 것 같아 쑥스럽기도 하네요 ..! ㅎㅎ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았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목사’라는 용어는 성경에서 찾기 어렵습니다; 비슷한 말로는 ‘목자’가 있고 (목자는 인도직분을 이야기하는거라 가르치는 것과는 좀 상이한거 같습니다) 영상에서 이야기하는 가르치는 직분은 성경에서 확인할 수 있네요 이 부분은 어떻게 해석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질문 감사합니다. 엡 4:11 에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라고 말씀하십니다. 물론 여기 "목사"는 직역하면 "목자" 입니다만, 학자들마다 약간 해석이 다르지만, 많은 성경학자들이 여기서의 "목사와 교사"는 하나의 직분이라고 해석합니다. 물론 그런 이유로 "목자"가 "목사"가 된 것은 아니고, "목자" 자체를 높임의 의미가 있는 스승 "사"로 바꾸어 "목사"로 사용하는 것입니다만, 원어로 "목자"를 취한다고 해도, "교사"의 역할이 더해져서 오늘날의 목사의 역할을 규정하는 것에는 무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국교회는 목사에게 권한을 너무 많이 줘서 문제라고 봅니다. 목사도 성경에 언급된 것처럼 장로회 멤버로 단지 설교 당담자의 의식을 갖도록, 그리고 장로중에서 예산 당당자 (유럽에서는 이를 president 라고 함) 그리고 각 장로가 돌아가면서 맏도록 하면 사고가 없을 겁니다. 골아플일 없는 목사 얼마나 좋아요. 그저 완전히 주님과 늘 동행하는 목회자 얼마나 영광입니까. 이만하죠.
성경적 의미의 집사가 '안수집사'입니다. 그냥 집사라고 불러야 하는데 임시로 대리하는 '서리집사' 직분을 만드는 바람에 구분하기 위해 '안수집사'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서리집사'는 교회 일이 많은데 집사의 수가 부족하여 말그대로 '임시로 집사직을 대리하는' 직분으로 만든 것입니다. 권사에 대해서는 아래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ruclips.net/video/uSbTz_f4HLs/видео.html
직분자중에 교사에직분을 상당한 부담감으로여기는부분이 여기는 교회가. 있어보임니다 교단에서 가르치는자는 장로님이나 목사님이 하신다고 하는부분은 신학교를 이수하신 분들이 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여기는데 더러 서리집사님이나 청년들이 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신학적 교육에 검증되지 아니된견해로여김니다 교회에서 교사양성훈련을 받고 교사에 임명을 받아야 하는것이 합당하다고 여김니다 목사님에 견해를 듯고싶네요
네, 그렇습니다. 비록 집사라는 명칭은 없지만 사도행전 6장에 교회의 갈등을 해결하고 구제를 전담하기 위해 선택한 일곱 분을 집사 직분의 원형으로 보고 있는데요, 일곱 분이 세워진 방법이 "무리가... 선택" 하는 것이었습니다.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했던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행6:5)." 그래서 원래는 회중의 투표에 의해 임직하는 안수집사만 집사라고 부르는 것이 맞습니다. 이름이 아닌 타이틀로 호칭을 하는 한국 문화 때문에 서리 집사 제도가 널리 퍼지게 되었고, 구분이 필요했기에 집사가 안수집사가 된 것입니다. 서리집사는 '회중의 선택'이 아니기 때문에 말 그대로 임시로 대신하는 직분입니다.1년이든 매년이든 기간이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각종 미디어의 발달로 사람들의 잡지식들이 많아지고 중심이 없는 정보들이 범람하는 이 시대에 성도들의 신학적인 기본지식이 그 어느때보다 필요한 시점에 정말 정말 좋은 영상 만들어주신 목사님 감사합니다~~
네~~ 늘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기오리님. ^^
고기오리님. 다른 분의 댓글에 다신 댓글이 삭제 되었습니다. 원래 댓글 쓰신 분께서 인신공격성 발언을 하셨기에 피치 못하게 댓글 전체를 삭제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고기오리님의 댓글도 같이 삭제가 되었습니다.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재미있는 성경 네 ㅎ
좋은영상입니다
네~~~아멘 할렐루야
와우~ 정말 감사합니다
^^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해요~
와 유익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목사님은 직분에 합당하게 가르쳐주시는 은사가 넘치십니다.
너무나도 큰 격려와 힘이 되는 댓글을 남겨주셨네요.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가장 먼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PD님의 음악센스 짱 입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직분, 하나님이 가르쳐주시고 베풀어주신 선한 것들 중에서 오용하고 남용하는 많은 것들 중의 하나인 것 같군요. 성경적으로 잘 감당하는 직분자 되기를 소망합니다. 저 자신부터요...
감사합니다.
평신도란 단어도 없어져야 할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성지순례란 단어도 마찬가지구요.
로마 카톨릭의 잔재들이 아직 남아있는게 좀 아쉽습니다.
목사님 유투브가 잘되시길 축복합니다~
맞습니다. 전부 성도(saints)인데 말이죠. 엄밀히 말하면 신약 이후에는 성직자라는 개념이 없는 것인데.. 직분과 직분에 따른 의무와 권한, 권위.. 섬김과 사랑이 있는 것인데 말이죠.
직분을 없애고 평등함을 통해 권위적인것들이 사라지길 바랍니다.
그리스도안에서는 다같은 형제.자매일뿐....
새해가 되면서 신천 집사 임명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집사로서의 무게감을 느끼고 제가 앞으로 집사로써 어떻게 해 나가야하는지를 조금이나마 알게 된 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올바른 성경공부를 하고 올바른 이해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축복합니다 목사님 :)
신천이무엇인가😢신천지라면 나오셔야하네요
교회에서 집사 직분을 맡으라 해서 조금 혼란스러운 상태입니다. 목사님의 영상을 보니 더더욱이 직분의 무게가 느껴지네요. 거기에... 더하기, 지금까지 제 맘 깊은곳에 묵혀두었던 예정론에 대한 혼란스러움이 다시 올라옵니다. 전 모태신앙으로 지금까지 장로교회만 출석해 왔거든요. 인터넷에 예정론에 대한 자료를 찾아보면 또 여기저기 말이 달라 더 혼란스럽습니다. 아마 구원파의 자료가 섞여있지 않았나 싶은데... 이를 밝히고 있지 않은 자료나 유튜브 영상들도 많아 구분하기가 어렵고 혼란만 가중됩니다. 예정론과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관한 내용을 정리해 주실 수 있을까요? 절 구원해주실 것으로 예정하신 하나님, 어떤 사람들은 진멸하기로 예정하신 하나님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네.. 고민하시는 내용 충분히 공감이 됩니다. 조만간 질문하신 내용을 영상으로 준비해보겠습니다.
또 집사 직분을 고민한다고 하셨는데 서리집사를 말하시는거 같아요. 영상에서 언급한 집사와 서리집사의 차이도 영상으로 준비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댓글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유독 직분에대해 굉장히 집착하는 나라는 한국뿐일겁니다
북미에서 8년가까히 살면서 그 어느 현지 교회에서 목사를제외하고 집사 장로 권사 전도사 강도사라는 영어 단어를 들어본적도 본적도 없네요
대부분 이름으로 불르고 목사님조차도 이름으로 부릅니다 보통 직분을 따진다면 Pastor로 불리고 그외에는 안수받지않은 사역자같은경우 Minister 나 Evangelist 혹은 설교자인 Precher 라고 부르고 거의 대부분 저런 타이틀로 사람들을 부르지않고 이름으로 부릅니다. 굳이 찾아본다면 Decon 과 elder가 있는데 집사와 장로를뜻합니다만 거의 99프로 사용하지않습니다.
우리나라만 유독 직분과 권위에 너무 민감하고 일반성도나 성도님이라 부를경우 불쾌해하거나 싫어하는분도계시고 집사나 권사 장로라 불러달라 요구하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ㅎ
호주 현지교회에서도 2년간 들어본적도 본적도없고 중국과 대만에서의 7년의 시간동안 현지교회에서 이러한 직분들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이러한 직분과 권위주의는 교회 내에서도 분란을 조장하는 일이 참으로 많이 발생시키는 주요 원인도 되는것같습니다
특히 돈문제가 가장 크게 엮이죠..... 그 직분이 뭐라고 직분하나 받기위해 몇백 몇천 많게는 몇억까지 교회에 헌납하며 안수집사 장로 권사 타이틀을 얻기위해서요..뭐 한국교회가 다그렇다는것은 아니지만 ㅎㅎ 아무래도 유교사상바탕의 문화적요소가 크게 작용해서이지 않을가 생각도하네요 ㅎ 동방예의지국 윗사람과 아랫사람 선배 후배 등등등 ㅎ
많은 부분 공감하게 되네요. 초신자로서 교회 공동체에 다닌지 일년여가 넘었는데 십일조와 매주 드리는 헌금을 무기명으로 드리니
서리집사 직분이 주어지지 않고 몇 개월 안다닌 사람이라도 헌금에 이름을 적어 내니 서리집사 직분이 주어 지네요.
가당치 않아 집사 직분을 받을 수가 없어 계속 무기명으로 헌금과 십일조를 내려고 합니다. ㅜ.ㅡ
교회 제정이 달린 일이니 이해가 안가는 것은 아니나 직분이 돈으로 얻는 것이라는 생각이 드니 좀 마음이 어렵네요. ㅠㅠ
@@kimjenny9347 지금 이세상에서 교회안에서 주어지는 직분들은 아무런 가치도 없다 생각합니다 교회안에서 집사로써 장로로써 권사로써 본이되고 기도의 강력한 후원자로써 본이되어주시는 분들을 제외하고말이죠 직분은 그런분들이 받아야 가치가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선생님께서 경험하셨듯이 그런 보여주기식 계급과같은 사치스러운것에 크게 연연하거나 신경쓰지않으신다면 지금 하시던데로 쭉 해나가시면 될것같습니다 ㅎ 십일조나 헌금이 교회에 큰도움도 되겠지만 교회에 또 사역자들에게 성도들에게 어떻게 쓰여지는지가 중요하겠죠 ㅎ또 헌금의 크기와 작음보다도 무엇보다 선생님의 그 아버지 앞에 합하여진 마음을 드릴때 더욱 기뻐 받으실것임을 확신합니다. 선생님께서 교회다니신지 얼마 안되셨음에도 굉장히 훌륭한 신앙관을 가지고 계신것을 보니 감사하지 않을수없네요 ㅎ 축복합니다 아버지의 축복이 하루하루 가득히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많은 부분을 공감합니다 . 특히 현재의 한국교회는 금전에 따라 직분이 정해지고 있어요. 즉 직분에 믿음이 아닌 가이샤의 가격이 매겨져 있어요. 목사님 말씀에 성경적으로 수행하는자 만이 직분을 받아야 겠죠.😊😊😊
성경적으로 보면,
참 한심하죠
세습을 하지 않나
직분은은 계급이다 ㅡ한국교회
안녕하세요! 좋은 제목의 영상이 있어 감사히 보았고 궁금한 것이 있어 댓글을 씁니다.
궁금한 것은 장로교회에서 절대 대대수를 차지하는 집사 직분에 대한 것인데, 영상에서는 헌금의 사용에 대해 결정하는 직분이라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단순히 이해하자면 회계와 관련된 직분만 집사라고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헌금이 사용되는 곳에서 섬기는 성도라면 집사라고 할 수 있는 것일까요? 선교현장 뿐만 아니라 교육부서에서 섬김도 헌금이 사용되는 곳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결혼을 하면 집사 직분이 주어진다’라고 들어 알고 있는데 이 말도 꼭 맞는 말은 아닌걸까요? 결혼하지 않은 20대의 청년도 집사직분을 받을 수 있는 것일까요?!
좋은 영상에 부족한 여러 질문을 드리는 것 같아 쑥스럽기도 하네요 ..! ㅎㅎ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아주 좋은 질문입니다. 곧 영상으로 준비하여 답변드릴게요~
@@재미있는성경 감사합니다! ㅎ
영상 잘보았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목사’라는 용어는 성경에서 찾기 어렵습니다; 비슷한 말로는 ‘목자’가 있고 (목자는 인도직분을 이야기하는거라 가르치는 것과는 좀 상이한거 같습니다) 영상에서 이야기하는 가르치는 직분은 성경에서 확인할 수 있네요 이 부분은 어떻게 해석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질문 감사합니다.
엡 4:11 에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라고 말씀하십니다. 물론 여기 "목사"는 직역하면 "목자" 입니다만, 학자들마다 약간 해석이 다르지만, 많은 성경학자들이 여기서의 "목사와 교사"는 하나의 직분이라고 해석합니다. 물론 그런 이유로 "목자"가 "목사"가 된 것은 아니고, "목자" 자체를 높임의 의미가 있는 스승 "사"로 바꾸어 "목사"로 사용하는 것입니다만, 원어로 "목자"를 취한다고 해도, "교사"의 역할이 더해져서 오늘날의 목사의 역할을 규정하는 것에는 무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소리가없어야잘들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관계와 인간이 바라보는 그것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었네요.
안녕하세요! 이 영상을 보고 질문이 생겼습니다. 권사님이라는 직분은 성경적이지 않은건가요? 듣기로는 한국의 특징이 있는 직분이라고 하는데.. 궁금합니다!
아주 좋은 질문입니다. 곧 영상으로 준비해서 답변 드릴게요~~
오늘 권사란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장로 임직헌금은 얼마 내야 하나요?
근데 목사가 제사장이라고하면서 월급받는 목사는 뭐죠? 봉사한다면서 왜 돈 받죠?
지교회에서 안수집사나 장로 권사직분을 맏고 지내다가 타지역으로이사를하여 새롭게 안수나 직분에대한 투표등을 통하여 시험도 다시보는것은 성경적인가요
네, 구체적으로 상황을 말씀해주시지 않으셔서 단순한 답을 드릴 수밖에 없는데요, 기본적으로 직분은 직분을 받은 교회에서만 유효한 것이 성경의 정신을 가장 잘 구현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존직에뜻?
임직헌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요즘에도 임직 헌금을 요구하는 교회가 있나요? 임직하시는 분들이 자원하여 헌금하는 것은 막을 방법이 없겠습니다만...
한국교회는 목사에게 권한을 너무 많이 줘서
문제라고 봅니다. 목사도 성경에 언급된 것처럼
장로회 멤버로 단지 설교 당담자의 의식을
갖도록, 그리고 장로중에서 예산 당당자
(유럽에서는 이를 president 라고 함)
그리고 각 장로가 돌아가면서 맏도록 하면
사고가 없을 겁니다. 골아플일 없는 목사
얼마나 좋아요. 그저 완전히 주님과 늘
동행하는 목회자 얼마나 영광입니까.
이만하죠.
잘들었씁니다.그럼 권사는 뭐고 안수집사는 뭡니까? 성경에 없는데 교회 직분이 마치 계급처럼 생각하던데 인간이 만든 건가요?
성경적 의미의 집사가 '안수집사'입니다. 그냥 집사라고 불러야 하는데 임시로 대리하는 '서리집사' 직분을 만드는 바람에 구분하기 위해 '안수집사'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서리집사'는 교회 일이 많은데 집사의 수가 부족하여 말그대로 '임시로 집사직을 대리하는' 직분으로 만든 것입니다. 권사에 대해서는 아래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ruclips.net/video/uSbTz_f4HLs/видео.html
👍
교회에서는 형제,자매님이라 부르는데 나이 높은 사람이 장로님,집사님,전도사님이라고 부르죠..
20~30대는 윤,김,이,오씨 형제,자매라고 부르죠..
장로라는 직분이 없는 침례교는 어떤가요??
침례교회는 회중정치이기 때문에 교회마다 다른 직분 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우리나라 침례교회는 대다수가 장로 직분을 취하고 있습니다.
직분자중에 교사에직분을 상당한
부담감으로여기는부분이 여기는 교회가. 있어보임니다
교단에서 가르치는자는 장로님이나 목사님이 하신다고 하는부분은
신학교를 이수하신 분들이 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여기는데 더러 서리집사님이나 청년들이 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신학적 교육에 검증되지 아니된견해로여김니다 교회에서 교사양성훈련을 받고
교사에 임명을 받아야
하는것이 합당하다고
여김니다
목사님에 견해를 듯고싶네요
동의합니다. 그래서 신학교에서도 주일학교 교사분들을 위한 프로그램들을 많이 제공하는데 일선 교회에서는 교사의 역할을 소홀히 여기는 것 같아 안타까울 뿐입니다.
권사는 다른건가요?
ruclips.net/video/uSbTz_f4HLs/видео.html
목사님 교회에서는 왜자원하는 자를 직분자로 세우는지요 그러닌까 영적부작용이 얼마나 많은지요
우리교회는 셀리더 슈퍼셀리더 디렉터 이렇 쭉쭉 올라가는데.... 완전 충격이네요... 집사 안수 집사 장로 등등으로 계급제로 나누는거도 완전 비성경적인거였네....
권사는요 ?
ruclips.net/video/uSbTz_f4HLs/видео.html
목사님..성경에서의 집사직분은
현재 교회에서의 안수집사직분을 가리키는것인지요?
여쭈어봅니다.
서리집사직분은 교회에서 보통1년직이라하지만.
한번 서리집사로 신규임명받으면
매년 집사직분유지되더라구요.
네, 그렇습니다. 비록 집사라는 명칭은 없지만 사도행전 6장에 교회의 갈등을 해결하고 구제를 전담하기 위해 선택한 일곱 분을 집사 직분의 원형으로 보고 있는데요, 일곱 분이 세워진 방법이 "무리가... 선택" 하는 것이었습니다.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했던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행6:5)." 그래서 원래는 회중의 투표에 의해 임직하는 안수집사만 집사라고 부르는 것이 맞습니다. 이름이 아닌 타이틀로 호칭을 하는 한국 문화 때문에 서리 집사 제도가 널리 퍼지게 되었고, 구분이 필요했기에 집사가 안수집사가 된 것입니다. 서리집사는 '회중의 선택'이 아니기 때문에 말 그대로 임시로 대신하는 직분입니다.1년이든 매년이든 기간이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장로교 다니다가 환멸 느끼다 나왔는데.. 구원도 감추었거든요. 목사님 영상보니 장로교가 아니라 교회가 잘못된거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교회에서
장로 권사가 계급인줄
알고 불난이 많이
일어나 장로교가
정말 싫어요
하나님은 성경 말씀에
사랑이고 용서라 하셨습니다 😂
성경에는 여자 집사 권사 목사가 없던데 ᆢ
권사는 왜 없어요?
ruclips.net/video/uSbTz_f4HLs/видео.html
작은교회 목사는 장로싫어하고 감독하면 멀리하던데요... 웃김.
목사 장로 집사 횡열로그리고 직분 100% 또같다 주 예수를 섬기는 직분이다 높고낮음이없다 자꾸가르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