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회는 강남의 남서올은혜 교회입니다. 장로님 권사님 안수집사님 임직식이 있는데 직분 받아 충성되이 일하실 분들을 세우시며 헌금은 하시지 말라고 목사님께서 선포하십니다. 일하실 분들 을 세우시면서 그 직분이 세상 명예와는 다르기 때문입니다. 장로님 가운을 선배 장로님이 헤주시는 아름다운 전통이있지요. 참고로 우리교회는 홍장길목사님께서 세워놓으신 좋은 전통 이랍니다.
모든 문제에 해결은 말씀하신 바와 같이 성경에 있음을 또 깨닫습니다. 교회가 양과 비둘기로 번제를 드리는 곳임을 하지만 교회가 번제물을 파는 곳이 아니어야 함을 느낍니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라는 질문에 지혜를 구하면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이 부분ᆢ출석하는 교회에 드러내서 말씀드리기가 편치않아 몇해동안 직분을 받지 못하셨다는 집사님 마음에 공감이 되네요. 그리고 목사님께서 조언해주신 내용ᆢ하나님의 마음에 드실거 같은 답이라고 생각되서 처음으로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부디 질문하신 집사님께서ᆢ 출석하시는 교회에 헌신 하실수 있는 환경이 되거나 혹 그렇지 못할지라도 주님이 주시는 은혜가 넘쳐 감사함으로 계속 주님과 동행하실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선한영향력 그러나 엄청난 용기와 헌신이 필요한 일인듯 합니다 이상과 현실이 다름을 많이느낍니다 이상이 현실이되는교회를 찿기가 쉽지않은 요즘 시대 하나님께서 넘 슬퍼하실것 같습니다 내가 언제 돈필요 하다했니 천지만물을 내가 다창조했는데 나를 왜 이렇게 가난한 신으로 만드니ㅠ 하실거 같습니다
언제부터가 예배당 안에 하나님 은 안 계시구 목사가 교주가 되는 지..그리고 임직식 하는데 헌금을 강요하는건 진짜 아니지 않나요? 그리고 헌금내고나서 목사가 헌금 낸 성도들 이름 공개하고 성도들 은 하나님 은혜에 감사해서 헌금 내는건지 목사나 다른 성도들한테 잘 보일려고 헌금을 내는지 한국 교회 목사..중직자..일반성도들은 헌금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믿음 을 가지고 사람한테 잘 보일려고 헌금 낸다면 차라리 헌금 내지 말 고 예배드리는게 훨 좋은거 같아 요..물론 교회를 운영하신 분들은 성도들이 헌금 안 내면 교회 운영 에 차질이 생기니까 헌금 내라고 하는것도 있는데 그래도 예배 및 임직헌금은 본인이 내고 싶은 만 큼만 내고 내기 싫으면 안 내면 된 다고 생각해요..헌금 안 내면 구원 이 없다라는 식으로 거짓협박 하 는 목사들도 더러 있어요
교인이나 성도가 아닌 목사님께서 이런 비판적인 말씀을 해주시는 게 정말 필요합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목사님. 교회라는 조직은 늘 자기성찰 조직을 없애놓고 깨끗해지길 바라는 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화평을 이루는 것과 비판적인 생각이 공존하는 건강한 기독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목사님.
목사님 저는 10년전 권사직분 교육 등 모두 받았습니다 직분받는 분들끼리 회의를 해서 얼마씩 하자고 정하더군요 저는 형편이 안되었고 직분 받는 헌금을 빛을 내면서까지 직분을 받는다는것이 마음에 어려움이 와서 사모가된 딸에게 물은결과 빛까지 내서 받는직분은 하나님은 그런분이 아니다 라는말에 저만 못받았습니다 61세인데 집사직분입니다 친구들 친척 자매들 모두 권사입니다 그래도 저는 하나님께 자녀로서 당당합니다 순간순간 감사가 넘치는 삶 살고 있습니다
@@유미-l5r 집사님 올려주신 글 감사합니다. 제아내와 동년배 되시는 것 같은데 저희도 집사람만 아직 집사입니다. 돈내고 얻은 직보다 하나님께서 주신 직분을 집사님처런 끝까지 감당한 자를 장차 우리 주님은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 맞아주실 겁니다. 힘내세요 집사님. 그리고 주위의 많은 신앙의 동지들과 함께 나누고 격려하며 이땅의 순례자로 사실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교회를 떠나야 한다는 분들이 많은 데 그렇지 않습니다. 정확하게 저희 어머님때 일어났던 일입니다. 교회에서 당연히 권사임직에 꽤 큰 특별헌금을 요구했습니다. 그 당시 저희 어머님께서도 고민을 참 많이 하셨었는데 같이 권사직분을 받기로 하신 분이 공식적으로 반기를 들었습니다. 재미있는 건 그 권사님의 반기에 의외로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셨고 그 이후로 저희 교회에서는 특별헌금이 있으나 강요하지 않는 수준으로 낮아졌습니다. 저희 어머님도 정말 감사한 수준에서 헌금을 하셨구요. 지금도 저희 어머님과 권사님 두분이 교회에서 존경받으며 열심히 섬기고 계십니다.미리 두려워하기 보다는 하나님께 기도하고 나아가셨던 그 권사님같은 분들이 많이 계시면 계실수록 한국교회가 더 깨끗해지리라 믿습니다.
훌륭한 권사님!!! 우리 평신도들이 깨어서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면 좋겠네요 일본교회에 다닙니다 일본은 사역자가 역원 밖에 없구요 집사 장로 같이 합해서 역원으로 통일 다른교단은 모르지만… 한국교회다니다가 너무 돈으로만 치우치고 말씀과 행함이 전혀 상반되는것에 힘이들어 차라리 일본 선교차원으로 작은 헌금이지만 일본교회에서는 많은 도움이 될것 같고해서 옮겼어요 그 교회에서 권사님처럼 타협하지않고 견디기 힘이들어서 목사님 말씀 듣지 않으면 계속 힘이 들더라고요… 정말 깨어난 평신도가 한국 교회에 빛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좋은 글 감사 합니다
목사님 10년전 남편이 장로 임직 후보로 교회로부터 연락을 받고 가족들과 의논한 후 사의를 표했습니다ㆍ 이유는 이천만원이나 되는 임직 감사헌금이었습니다ㆍ 그당시 그 금액은 저희에겐 너무도 큰 금액이었고 큰 부담이었습니다ㆍ 또한 그건 분명히 잘못된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잘못됨을 고지하진 않았습니다 저의 남편 대신 경제력이 있는 분도 교회에서 필요하다고도 생각하기 때문입니다ㆍ 그후 많이 갈등했습니다ㆍ혹이나 우리결정이 건방진건 아니었는지...혹 임직이 된사람들에게 불편함을 주진 않을지... 내 평생의 기도가 믿음의 가문을 이어가는건데 . ..장로가문을 이어갈수 있다면 좋을텐데 등등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데 ... 아쉬운 맘도 있었으나 분명 목사님 말씀대로 세속화 되어가는 오늘의 교회모습은 분명 주님이 원하시는 선한 뜻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시금 목사님의 귀한 말씀으로 위로를 받았습니다ㆍ 목사님 !감사합니다♡
제 친구 권사는 목사딸입니다 내외가 충성스런 교회일꾼입니다 제 친구 남편이 장로추천 받았는데 목사님이 부부를 미리 목양실로 불러서 하겠느냐 묻고 3천만원 내라고 하더랍니다 아내는 남편이 장로 되기를 원했지만 그 액수에 놀라 천만원 쯤이면 어떻게 만들어 보겠지만 그렇게는 어렵다고 했더니 할부로 하겠느냐 하더랍니다 남편이 펄쩍 뛰면서 제가 아직 장로 자격 안됩니다 하며 아내를 끌고 나오더랍니다 그게 몇 년 전인데 해마다 장로하라고는 하는데 돈이 없어 못하고 있답니다 목사님이셨던 친정아버지가 그 얘길 듣고 화를 내시며 그런장로 하지마라 교회 옮겨라 하셨다고 합니다 또 전에 제가 순장일때 우리순에 애기가 둘인 젊은 부인이 배속되었는데 결혼하고 시댁의 강요로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대요 결혼하고 시모가 매달 자꾸 돈을 요구했는데 자기 장로 할껀데 헌금 1억 만들어야 한다고 그래서 그렇게 돈돈하는거라고 했다며 자기는 교회에 안다니고 싶다며 제게 신앙갈등을 상담해온적도 있습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작은 교회 담임목사로서 지금까지 소규모였지만 두 번의 임직식을 경험했습니다. 저희 교회의 경우엔 직분을 받는다는 것은 하나님께 더욱 헌신하겠다는 마음으로 받는 것이기에 오히려 교회가 기념품까지 모든 비용을 감당했고, 교회를 위해 마음을 다해 섬겨주심에 감사의 표시로 임직 받는 분들을 위해 작은 선물도 준비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임직예배가 하나님 기뻐하시는 은혜로운 예배로 드려지는 것 같습니다. 상담을 하신 집사님의 심정이 얼마나 불편하고 아플지 느껴지고, 이런 상황이 참 안타깝습니다. 주님의 위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미라-e2j 칭찬을 받으니 쑥스럽네요. 임직예배를 검소하게 진행하고, 임직받는 분들의 헌신을 주님께 기쁘게 드릴 뿐 아니라, 교회가 그분들을 격려하는 모습의 은혜로운 임직예배를 저희교회 뿐 아니라 많은 교회가 누리면 좋겠다는 생각에 저희교회의 예를 공유해 봤습니다.^^
저도 겪어봤는데 누가 정했는지 모르지만 직분에 합당한??헌금을 내지 않는 성도는 은근히 따돌림을 받습니다. 그러다가 큰액수의 헌금을 하면 갑자기 안수기도를 해주시고 이뻐라 하셔서 저도 그 교회를 나왔습니다. 진리 아닌 일로는 시험에 들지 않도록 분별을 잘 하여 부디 건강한 교회를 만나길 기도해야겠습니다
목사님 저희교회 얘기인줄 알고 놀랬어요~ 정말 제가 상담받고 싶은 질문이었는데 선한영향력을 고집하다 다른교회로 가신분이 너무 많아요..사실 사회보다 무서운곳이 교회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순수한마음이 사라진 세상교회에 맘을 붙이기가 어렵습니다. 말씀속에서 평안을 누리고 싶으나 사실 더 불안하고 스트레스를 더 받습니다. 현재 다른교회를 찾고있는데 그것또한 두렵네요~ 목사님 말씀에 늘 눈물흘리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평안주셔서 감사합니다!
임직헌금으로 갈등과 시험에들어 35년 넘게 상처와 아픔으로 죄인이 되었다가 회개하고 평안을 찿았다가 죄에서 풀려나는것 같다가를 반복 하면서 아직도 선과악 사이에 마음에 상처가 한이 된 마음이 목사님의 솔직한 말씀을 통해 위로를 받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교회들의 문제들을 지켜 보시면서 한숨 쉬고 계실것 같습니다 끝까지 인내하고 기도하며 상처받은 영혼들에게 이번 크리스마스를 통해 주님에 위로와 평안을 누리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저희 교회는 500명 정도 성도가 있는 교회인데요. 임직 때 헌금 정해지거나 권유하거나 하지않고 목사님의 말씀대로 각자의 형편대로 부담없이 했답니다. 성도들에게 나눠주는 임직 축하 선물도 교회예산으로 하고 특별한 점심식사도 교회에서 해줬답니다. 당시는 몰랐는데 그게 참 감사한 일이고 우리 교회 참 좋은 교회란 생각이 들어서 감사하네요~~^^
옮기는것이 맞을듯 합니다 저희교회는 5년전 청빙해서 목사님이 새로 오셨는데 목사님을 섬기라고 광고를 했구요 매번 헌금을 매번 강요 했습니다 그 목사님 께서 계시는동안 성인 교인수가 4천명 이였는데 재신임 하기로 했던 그시점 에는 성인 교인수와 대학생 중고등학생 초등부 유치부 포함 천오백명이 되었답니다 그목사님께서는 장로님들께 교인수보다 헌금이 사천명이 넘을 때보다 헌금이 두배 이상 된다고 말씀하셨고 재신임때 불신 되어서 가시기로 했는데 부목사님들은 자신이 임명 했으니 나가라고 악을 악을쓰시면서 결국은 퇴직금빼고 위로금을 5억 받으시고 퇴직금따로 교인들께 목적 헌금까지 챙기시고 가셨습니다 목사님들이 많이 변질 되셨더군요....
아멘 ^^아멘 입니다 목사님 부담스러운 상담을 지혜롭게 잘 말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모든것이 회복 될 때 입니다 "사람에게 기쁘게 하랴 하나님을 기쁘게 하랴" 집사님 고민 충분히 공감합니다 힘내세요 목사님 말씀대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비난하지 않고 기도하며 어떠한 직분이라도 맡겨진 사명 잘 감당하시길 바랍니다 주님이 함께하십니다^^
임직 앞두고 이런 문제에 봉착한 이들이 실족함도 봤습니다. 참 안타깝네요. 저는 9년전에 권사직분을 받았는데 담임목사님께서 오신 축하분들께 식사와 수건 한장드리는 것으로 정리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것도 교회 재정이 여유가 없어서라고 미안해하셨습니다. 영적으로 건강한 교회들이 많이 세워지기를 원합니다♡
예전에 믿지않는 친구가 교회에서 집사 권사 장로를 돈으로 산다고해서 아니라고 크게 다퉜는데 그때 정말 할말이 없었어요 챙피하고 숨기고싶은 ~그런데 정말 교회에서 그런말들이 들려오는데 할 말이 없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부담으로 느끼지만 말을 못하고 이제는 세상 많은 사람들도 다 아는사실이죠
오늘의 상담은 참 답변이 조심스러운 내용이네요 저의 경우도 3번정도 임직을 미루다 믿음으로 받은 것이아니라 주변의 시선때문에 부득이 임직을 받았습니다 목사님 상담을 듣고 그 때 끝까지 사양하고 평신도로 신앙생활 더욱 열심히 할껄이라는 안타깝기도하지만 그 임직헌금이 행사비와 교회재정으로 사용되어 교회 발전에 사용되었을것으로 위안 삼고 지내오고 있습니다 교회가 세상을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교회를 걱정하는 실정입니다 재정이 깨끗한교회 교회가 교회다운 교회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 세상의 빛과 소금이되는 교회가 되길 소망하며 그런 교회를 위해 만들기 위해 저부터 변해가는 예수님을 닮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되겠습니다
대박! 감사합니다 현실이고 어려운 상담인데 솔직히 이야기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속이 다 시원 합니다 저는 40 대 집사 입니다만 저희 교회 암직 돈을 내야 된다는 말을 듣고 권사는 절되 되면 안되겠다고 마음 먹은지 몇년 되었습니다 뿌리 깊이 자리 잡힌 거라 제가 이야기 한다고 해서 교회에서 임직 헌금 없앨 것 같지는 않습니다. 집시도 천국은 가잖아요! 천국은 직분이 아니라 다행 입니다
제가 경험자입니다. 교회 개척당시 첫 건축헌금 씨앗을 시작으로 세운 교회의 권사로서 30년전에 선교단체를 만들어 해외 선교사들과의 협력선교를 시작하는 과정에서 담임목사로 부터 선교포기해야 장로 대상자로서 인정할 수 있다는 일종의 거래 때문에 선교쪽을 택하여 지금까지 평신도 선교사로 해외 파송 선교사들을 섬겨오고 있습니다. 교회에는 권사직분까지 내려놓고지금까지 궂은 일만 뒤에서 해왔답니다.
목사님 말씀 감사합니다 그렇지만 교회에서 반대의 의견을 말했을때 하나님을 거역하는 악한영을 가졌다고 몰아부치는 경우를 보았습니다. 목사님과 교회의 뜻과 반대의 의견을 내었다고 교회를 무너뜨리는 사람으로 치부하여 결국 교회를 떠나가게 하더군요 목사님 말씀처럼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그 교회에 머물기는 참 힘들답니다 목사님 말씀대로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목사님 감사합니다 질문을 들으며 과연 목사님이 어떻게 답을 주실까 ..또 너무 무거운 질문이라 목사님 난처하진 않으실까 걱정하며 듣게 되었습니다 제 기대보다 더욱 진실하게 답해주시고..그런 가운데 어떻게 하는것이 하나님앞에 지혜롭게 처신하는 것인지도 말씀해주시니 너무 은혜가 되었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예민하고 말로 꺼내기 힘들지만 맘 속으로 끙끙대며 힘들어하는 문제에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닌걸 아니라고 말하면서 같은 크리스쳔을 비난하지 않고 섬기는게 제 평생 숙제라고 여겼습니다.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 감수해야 할 용기와 항상 깨어있음에 도전을 받습니다. 힘 주시길, 은혜 안에 거할 수 있길 기도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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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내에 잘못된 관행들이 끊어져야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누구도 끼어들지 못하게 해야합니다~~헌금과 믿음의 크기를 비례한다고 가르치는 교회들은 이미 맛을 잃은 소금같네요
We
목사님의 견해, 100% 아멘입니다. 한국교회가 이 부분에 있어서 깊이 회개하고 변화되기를 기도합니다.
권사직분받고~ 교만한사람 보았어요~ 직분이 중요한게 아니고~ 바르게 사는 삶이 중요하지요~ 목사님 말씀 감사합니다~♡♡♡
옳지 않은 일은 옳지 않다고 목소리를 내는 성도로 세워주옵소서. 잘못된 전통과 관행을 고쳐나가는 데에 우리들을 써 주시옵소서.아멘
잘못된걸 말하면 따돌림 받게되니까 문제이지요
그러 하시려는 과정에 정죄 하려는 마음은 갖지 않으시길 소망 합니다.
제가몇년전에 교회에서 잘못된것을
잘못된것은 잘못되었다고말했다가
교인들10명이 교회를옮긴사건 ㅠ
돈문제였거든요 ㅠ 예민한부분이죠
작은교회였는데, 부자교인들이
목사님에게 봉투에 현금을넣어서
뇌물처럼 자주 전해주더라구요?
목사님은 매달주는월급으로 산다고
말하더니 실제는그렇지않더라구요
다그런것은아니고 몇분이그렇겠죠
이 이야기를 김동호목사님처럼
투명하고 신실한분유튜브에 댓글을
쓴다는것도 너무죄송합니다 🙏 🙏
말도안되는 규정입니다,,저희교회도 이런규정이 있지만 거부했읍니다,,이런규정은 없어져야 합니다,,
@@덕천동꽃집좋은날꽃좋 따돌림???떠나세요......
목사님의 명쾌한 답변에 진심으로 아멘 입니다.
상담을 청하신 집사님뿐 아니라 날기새를 시청하는 많은 분들 중에도 같은 문제로 고민이 많으셨을 분들이 속 시원히 해답을 얻으셨을듯 합니다.
날마다 기막히게 목사님의 건강이 좋아지시길 기도 드립니다.
ㅅㄷ
.나용화목사님말씀
우리교회는 강남의 남서올은혜 교회입니다.
장로님 권사님 안수집사님
임직식이 있는데 직분 받아
충성되이 일하실
분들을 세우시며 헌금은 하시지 말라고 목사님께서 선포하십니다. 일하실 분들 을 세우시면서 그 직분이
세상 명예와는 다르기 때문입니다.
장로님 가운을 선배 장로님이 헤주시는 아름다운 전통이있지요. 참고로 우리교회는 홍장길목사님께서 세워놓으신 좋은 전통 이랍니다.
오자 수정(홍정길목사님)
한국교회 전통이된 임직식 헌금 ‥ 오늘 목사님의 말씀에 초 긴장하고 들었습니다 명쾌한 답변 감사합니다 얼마전 개척교회를 시작한 사위 목사님에게 목사님의 이 상담 멧세지를 보내렵니다 평생 목회에 지침이 되어 주님 앞에 부끄럽지 않는 목회가 되길 기도하면서요 목사님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목사님 위해 기도합니다 ~*~*~
목사님 말씀에 공감하는바가 매우 큰니다 부패와와 변질과 세속되어가는 많은교회들을 보노라면 매우안타깝읍니다 특히 다는 아니지만 대형교회들이 문제가 더되는거같아요ㅡ
훌륭한 장모님이시네요^^
정말 어려운 말씀을
용기 있게 말씀 해 주시는 목사님.
목사님께서 그런 전통을 깨트려
목회 하셨기에 용기 있게 말씀해 주셨음으로 받아들입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목사님은 목사님 다우신 답을 하셔서
울컥 했습니다.
소오름이 돋으며
이렇게 답변하기 어려운 질문도 당당히 해주시는 목사님.
정말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저의생각과 너무 같아서요.
저도 선한영향력 끼치는 정말 예수 잘~ 믿는사람 하겠습니다.
시골 작은 교회에서 십수년전에 임직 받은 권사입니다. 제가 지정헌금을 거부하고 임직을 받을수 있게 하신 본 교회 담임 목사님을 존경합니다.
할렐루야!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진리의 성령님 따라 하나님의 길로 인도하시는 목사님의 순종과 담대함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저도 몇년전 부터 권사 받으라구 합니다
그런데 헌금 내야 해서 전 적극저으로 사양 하구 있답니다
그냥 집사로 천국 가려구요
권사 되면 제대로 권사 직분도 감당 못하느니 그냥 집사 아니 그냥 성도로도 천국에 소망만 갖을수있다면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저두 같은 생각입니다
저는 전도사님께서 권면하셔서 안받습니다
해도 그다음해에 또 그러시길래 전도사님 돈 없어서 못받아요 해버렸더니 어머 집사님이 돈이 없어요
하시고 그다음 부터는 말안하세요 ㅠㅠ
@@이면우-o6f 돈으로도 못가요..하나님 나라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헌금은 용납하지만 정해진금액을 강요한다는건 정말 아닙니다,(감히말씀드리지만 그래서 장로님들이 목소리가 큰것같아요,,)
목사님께서 답을 주셨네요,,
목사로서.하시기힘드셨을말씀임에도
하나님말씀안에서.풀어주시니
그용기에.도전받습니다.
무엇보다.하나님을두려워하는마음이
밑바탕인줄믿습니다.
변질된 한국교회와 성도가 이시간 말씀을 통해 회개할수있고 하나님의 마음
으로 통찰력이 생기길 기도합니다~
저는 미국에 있는 한인 침례교회 다니는데 저희 목사님은 이런 문제에 깨어 있으셔서 모든 장로, 권사, 집사 같은 직분을 없애고 사역에 따른 직분인 소목자, 소목녀만 세우십니다. 당연히 임직식은 하지 않으시고요 우리 목사님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훌륭하신 목사님이시네요.
성경에 기록된 직분을 왜 그렇게…
피조물이 조물주의 말씀과 기록을 임의로 재해석해도 될까요…?
어려운 주제인데 이렇게 명확하게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목사님의 역할이 크셔요~~~ 🥰
목사님 감사합니다. 교회를 사랑하는 법을 다시 깨닫게 하시네요. 하나님 기뻐하시는 자녀로 어찌 살아야하는지 날마다 묻겠습니다.
모든 문제에 해결은 말씀하신 바와 같이 성경에 있음을 또 깨닫습니다.
교회가 양과 비둘기로 번제를 드리는 곳임을
하지만 교회가 번제물을 파는 곳이 아니어야 함을 느낍니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라는 질문에 지혜를 구하면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저에게도늘숙제같은문제였는데
지혜롭게풀어주시니감사합니다
답답했던마음이시원해진기분이에요~
주여...목사니말씀...
격하게동의합니다..
상담하신임직자분
목사님께상담문이하신용기
박수보냅니다..
너무아타깝고.가슴아픈
교회현실이지금이시대에....
목사님말씀너무잘받아들이고.이해하며.세상적용어로
속..후련합니다...정말많은
교회와목사님들.이유투브좀
보셨으면합니다..주님앞에..
한달한달..세상에....
목사님..귀한말씀.고맙습니다.
목사님..그런데
이..집사님..이런입장에
계속그교회있기힘드실
겁니다..다음문제도
걱정되네요...주님앞에가는
길이이렇게힘들고..무거울까
목사님,고맙습니다,주신메시지가이시대를세워가는기초가되기를간구합니다.
이 부분ᆢ출석하는 교회에 드러내서 말씀드리기가 편치않아 몇해동안 직분을 받지 못하셨다는 집사님 마음에 공감이 되네요. 그리고 목사님께서
조언해주신 내용ᆢ하나님의 마음에 드실거 같은 답이라고 생각되서 처음으로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부디 질문하신 집사님께서ᆢ
출석하시는 교회에 헌신 하실수 있는 환경이 되거나 혹 그렇지 못할지라도 주님이 주시는 은혜가 넘쳐 감사함으로 계속 주님과 동행하실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모두가 하나되는마음 으로교회가 밝아지기를 돈에 너무 힘들었어거든요
선한영향력 그러나 엄청난 용기와 헌신이 필요한 일인듯 합니다
이상과 현실이 다름을 많이느낍니다
이상이 현실이되는교회를 찿기가 쉽지않은 요즘 시대 하나님께서 넘 슬퍼하실것 같습니다
내가 언제 돈필요 하다했니 천지만물을 내가 다창조했는데 나를 왜 이렇게 가난한 신으로 만드니ㅠ 하실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그리스도인들이
바른마음, 바른믿음으로
살아야함을 다시한번 다짐하게 됩니다^^
목사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오랫만에 귀한 말씀 듣게 되네요
하루속히 건강한 교회가 많아지기를 기도드립니다
옳으신 말씀 입니다.
임직헌금이 뭔 필요가 있나요 . 장로 권사 집사 가 뭔 의미가 있을까요 .
목사님의 말처럼 하기에는 교회세력이
세상권력보다 힘이 크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상처가 많고 그 자리를 견디기 힘들겠지만 주님께서 꼭..그 자리를
꼭.. 지겨 주시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교회가 교회다워지길..참으로 슬픈마음 들어요
저도 20년전 권사임직 받았을때 물질 문제로 당회와 말씀으로 토론하고 건의하여 관행을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자유롭게 저희 교회는 행하고있습니다 목사님 답변이 속이 뻥뚤립니다 아멘!!!
감사헌금은 금액을 정하는 깊은 속마음은 사람눈을 의식한다는 것이지요.
오늘 말씀중에 형편에 맞게 곡식. 비둘기. 양을 드려도 하나님은 다 똑같이 받으셨다는 게 참 뜨겁게 와 닿았습니다.
직분을 받음에도 욕심이나 명예로 받지 않게 하옵소서.
아멘 ~^^
아멘
아멘
언제부터가 예배당 안에 하나님
은 안 계시구 목사가 교주가 되는 지..그리고 임직식 하는데 헌금을
강요하는건 진짜 아니지 않나요?
그리고 헌금내고나서 목사가 헌금
낸 성도들 이름 공개하고 성도들
은 하나님 은혜에 감사해서 헌금
내는건지 목사나 다른 성도들한테
잘 보일려고 헌금을 내는지 한국
교회 목사..중직자..일반성도들은
헌금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믿음
을 가지고 사람한테 잘 보일려고
헌금 낸다면 차라리 헌금 내지 말
고 예배드리는게 훨 좋은거 같아
요..물론 교회를 운영하신 분들은
성도들이 헌금 안 내면 교회 운영
에 차질이 생기니까 헌금 내라고
하는것도 있는데 그래도 예배 및
임직헌금은 본인이 내고 싶은 만
큼만 내고 내기 싫으면 안 내면 된
다고 생각해요..헌금 안 내면 구원
이 없다라는 식으로 거짓협박 하
는 목사들도 더러 있어요
성경말씀에없는권사직분.1년에한두번교회나오는사람권사직분엊그제주든데요.그교회아나갑니다.
역시나 예상하고 기대했던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그 문제에대해 항상생각하고 있었는데 저는 오래전부터 목사님 생각과 같아서 그냥 집사로 천국까지 가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안타까운 한국교회의 현실이지만 우리가 할수있는것이 기도뿐인걸요
이렇게 좋은 신앙인들이있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같이 힘모아 세상의 빛과소금의 역할 감당해요!!우리 홧팅!!
김사합니다.원쉬감사합니다.
교인이나 성도가 아닌 목사님께서 이런 비판적인 말씀을 해주시는 게 정말 필요합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목사님. 교회라는 조직은 늘 자기성찰 조직을 없애놓고 깨끗해지길 바라는 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화평을 이루는 것과 비판적인 생각이 공존하는 건강한 기독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목사님.
목사님
오늘 상담 요구한 내용과 목사님의
성경적 답변이
대한민국 6만여 교회에 적용되기를
기도 합니다
성도라는 직함이 얼마나 대단한
직분인지 진실로 알게 되면 교회 계급
얼마나 믿음 생활에 무익한 것인지
알수 있어요
믿는 자는 성도 이여야 하지 않을까요
아멘**
아멘..아멘..
아멘❤
아멘
같은 마음입니다
목사님 상담에 대한 조언 감사합니다. 그런데 당사자 이신 집사님이 혹시 견디기 힘든 왕따를 당하실까 그래서 많은 상처를 받고 결국 교회를 떠나야하는 아픔을 격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힘내세요 집사님!
만약 왕따를 시키는 분위기의 교회라면 그 공동체는 소망이 없으니 떠나야 합니다
저도권사임직때이백만원이라는정해진헌금으로인하여오랫동안섬기던교회를떠나와
늘맘이편하지않는답니다
사업을하다사업장을경매로넣고임대아파트에살고있는형편이라
백만원도부담스러웠지만백을했는데
그후목사님의싸늘한표정과저를바라보는냉정함에결국아주먼곳으로이사와많은시간이지났는데도
그목사님의목회를도무지이해가안된답니다
또거절못했던제자신이믿음없는것같아화도나네요~~
목사님 저는 10년전 권사직분 교육 등 모두 받았습니다 직분받는 분들끼리 회의를 해서 얼마씩 하자고 정하더군요 저는 형편이 안되었고 직분 받는 헌금을 빛을 내면서까지 직분을 받는다는것이 마음에 어려움이 와서 사모가된 딸에게 물은결과 빛까지 내서 받는직분은 하나님은 그런분이 아니다 라는말에 저만 못받았습니다 61세인데 집사직분입니다 친구들 친척 자매들 모두 권사입니다
그래도 저는 하나님께 자녀로서 당당합니다
순간순간 감사가 넘치는 삶 살고 있습니다
@@유미-l5r 집사님 올려주신 글 감사합니다. 제아내와 동년배 되시는 것 같은데 저희도 집사람만 아직 집사입니다. 돈내고 얻은 직보다 하나님께서 주신 직분을 집사님처런 끝까지 감당한 자를 장차 우리 주님은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 맞아주실 겁니다. 힘내세요 집사님. 그리고 주위의 많은 신앙의 동지들과 함께 나누고 격려하며 이땅의 순례자로 사실수 있기를 바랍니다.
@@도로시58 참으로 가슴 아픈일이지요
임직헌금뿐 아니라 교회네 파벌과 왕따로 상처입는 일들을 흔히 봅니다
그러나 도망치면 더한 목사 만나지요
빛된삶이나 선한영향력을
끼치는 삶은
나의삶을 주관하시는
주님만 바라보고 인내 하다보면(힘들어도)
나를 다듬어 쓰시는
주님의 때가오더군요
요즘은 님자붙일수 있는
목사님만나게 해달라고
기도해야되는 시대인것
같아요ㅎ
아멘아멘~
누구나 느끼고 생각한부분이었군요
정말 스스로 기뻐서 감사해서 드렸으면 좋겠어요 저도 많이 힘들었었습니다.
그런하나님께서 들려주신 말씀이계셔서 그마음에서 자유가 되었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러면 교회를 떠나야 한다는 분들이 많은 데 그렇지 않습니다.
정확하게 저희 어머님때 일어났던 일입니다. 교회에서 당연히 권사임직에 꽤 큰 특별헌금을 요구했습니다.
그 당시 저희 어머님께서도 고민을 참 많이 하셨었는데 같이 권사직분을 받기로 하신 분이 공식적으로 반기를 들었습니다.
재미있는 건 그 권사님의 반기에 의외로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셨고 그 이후로 저희 교회에서는 특별헌금이 있으나 강요하지 않는 수준으로 낮아졌습니다. 저희 어머님도 정말 감사한 수준에서 헌금을 하셨구요. 지금도 저희 어머님과 권사님 두분이 교회에서 존경받으며 열심히 섬기고 계십니다.미리 두려워하기 보다는 하나님께 기도하고 나아가셨던 그 권사님같은 분들이 많이 계시면 계실수록 한국교회가 더 깨끗해지리라 믿습니다.
훌륭한 권사님!!!
우리 평신도들이 깨어서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면 좋겠네요
일본교회에 다닙니다
일본은 사역자가 역원 밖에 없구요
집사 장로 같이 합해서 역원으로 통일
다른교단은 모르지만…
한국교회다니다가 너무 돈으로만 치우치고
말씀과 행함이 전혀 상반되는것에 힘이들어
차라리 일본 선교차원으로 작은 헌금이지만
일본교회에서는 많은 도움이 될것 같고해서
옮겼어요
그 교회에서 권사님처럼 타협하지않고 견디기 힘이들어서
목사님 말씀 듣지 않으면 계속 힘이 들더라고요…
정말 깨어난 평신도가 한국 교회에 빛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좋은 글 감사 합니다
부담스럽고 불편한 주제이지만 성경적으로 귀한 가르침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목사님^^
처음으로 댓글 남기지만 늘 목사님의 건강을 응원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한국교회의 귀한 가르침과 본을 보여주시는 목사님 되시길 기도합니다!
목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ㅎㅎㅎ
헌금을 내라고 할때 교회에서 반대하고 자기의 뜻을 지키면 거의 교회를 떠날 각오를 해야 하는게 현실입니다.
저희 교회도 그래서 많이 떠났어요
면재부랑 뭐가 다른지요
목사님들만 보면 다 돈 좋아하는 그냥 육적인 그렇게 보영요
제 지인도 장로 임직에 1억을 요구하셔서
부담되셔서 포기하고 다른 교회로 떠나신분 계세요.
보통 500만원 이상 요구를 하시던데
참 씁쓸 합니다.
@@1974년
그 500만원을 요구하는 교회도 미친 교회같습니다. 액수가 중요한게 아니라서요.
@@1974년 1억이든 500만원이든 임직헌금을 내라는 자체가 잘못된겁니다.
그래서 삭군인가요
목사님
10년전 남편이 장로 임직 후보로 교회로부터 연락을 받고 가족들과 의논한 후 사의를 표했습니다ㆍ
이유는 이천만원이나 되는 임직 감사헌금이었습니다ㆍ
그당시 그 금액은 저희에겐 너무도 큰 금액이었고 큰 부담이었습니다ㆍ
또한 그건 분명히 잘못된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잘못됨을 고지하진 않았습니다
저의 남편 대신 경제력이 있는 분도 교회에서 필요하다고도 생각하기 때문입니다ㆍ
그후 많이 갈등했습니다ㆍ혹이나 우리결정이 건방진건 아니었는지...혹 임직이 된사람들에게 불편함을 주진 않을지...
내 평생의 기도가 믿음의 가문을 이어가는건데 . ..장로가문을 이어갈수 있다면 좋을텐데 등등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데 ...
아쉬운 맘도 있었으나 분명 목사님 말씀대로 세속화 되어가는 오늘의 교회모습은 분명 주님이 원하시는 선한 뜻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시금 목사님의 귀한 말씀으로 위로를 받았습니다ㆍ
목사님 !감사합니다♡
제 친구 권사는 목사딸입니다
내외가 충성스런 교회일꾼입니다
제 친구 남편이 장로추천 받았는데 목사님이 부부를 미리 목양실로 불러서 하겠느냐 묻고 3천만원 내라고 하더랍니다 아내는 남편이 장로 되기를 원했지만 그 액수에 놀라 천만원 쯤이면 어떻게 만들어 보겠지만 그렇게는 어렵다고 했더니 할부로 하겠느냐 하더랍니다 남편이 펄쩍 뛰면서 제가 아직 장로 자격 안됩니다 하며 아내를 끌고 나오더랍니다 그게 몇 년 전인데 해마다 장로하라고는 하는데 돈이 없어 못하고 있답니다 목사님이셨던 친정아버지가 그 얘길 듣고 화를 내시며 그런장로 하지마라 교회 옮겨라 하셨다고 합니다
또 전에 제가 순장일때 우리순에 애기가 둘인 젊은 부인이 배속되었는데 결혼하고 시댁의 강요로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대요 결혼하고 시모가 매달 자꾸 돈을 요구했는데 자기 장로 할껀데 헌금 1억 만들어야 한다고 그래서 그렇게 돈돈하는거라고 했다며 자기는 교회에 안다니고 싶다며 제게 신앙갈등을 상담해온적도 있습니다
에구 주여 위로해주시고 돈으로 팔고사는 직분 참하나님도 싫어하실것같아요 권사 장로 되도 내가감사해서 내형편껏 돈이없음 10만원이라도내는걸 하나님기뻐하실것입니다 ~~~~ 참 한국교회 현실이 부끄럽고 회개해야됩니다
제발 정신들 좀 차리시길.
우리는 임직시에 새로 부임한 목사님의 권면대로 점심식사 대접을 대신 했는데 어느 권사님 왈 임직 거저 했다고 우리네는 장로 얼마 권사 얼마였다는 말에 자괴감 들더라고요. 이런 한국교회 직원들 때문에 교회가 더 썩고 있지요.
정말 잘하셨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에 100% 동의 합니다.
성경적인 기독교정신이 올바르게 바로 설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목사님의 지혜로운 답변이 은혜가 되고, 평안하게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아멘. 목사님 명쾌한말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형편데로 성의껏했으면...
아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작은 교회 담임목사로서 지금까지 소규모였지만 두 번의 임직식을 경험했습니다.
저희 교회의 경우엔 직분을 받는다는 것은 하나님께 더욱 헌신하겠다는 마음으로 받는 것이기에 오히려 교회가 기념품까지 모든 비용을 감당했고, 교회를 위해 마음을 다해 섬겨주심에 감사의 표시로 임직 받는 분들을 위해 작은 선물도 준비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임직예배가 하나님 기뻐하시는 은혜로운 예배로 드려지는 것 같습니다.
상담을 하신 집사님의 심정이 얼마나 불편하고 아플지 느껴지고, 이런 상황이 참 안타깝습니다.
주님의 위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참 바른 목사님 . 직분자들이 아마도 더 감사한 마음으로 충성하며 헌금하였을거에요
@@이미라-e2j 칭찬을 받으니 쑥스럽네요.
임직예배를 검소하게 진행하고, 임직받는 분들의 헌신을 주님께 기쁘게 드릴 뿐 아니라, 교회가 그분들을 격려하는 모습의 은혜로운 임직예배를 저희교회 뿐 아니라 많은 교회가 누리면 좋겠다는 생각에 저희교회의 예를 공유해 봤습니다.^^
이시대에 하나님 마음에 합한 목사님이시네요 마음 변치마시고 끝까지 거룩함을 지키시어 하나님께 영광을~~아멘
목사님 존경합니다
그래서 이 세상이 아직까지 존재하나봅니다
늘 주님 함께하시어 더욱 부흥되시길 바랍니다
모든 목사님들이 목사님과 같은 마음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목사님 존경합니다
저희교회도 임직헌금얘기 못들어 봤습니다
목사님 정말 아멘입니다 대부분의교회가 임직헌금을 내게 하더라구요 교회들와성도들이 들어야되는 말씀입니다
저도 겪어봤는데 누가 정했는지 모르지만 직분에 합당한??헌금을 내지 않는 성도는 은근히 따돌림을 받습니다.
그러다가 큰액수의 헌금을 하면 갑자기 안수기도를 해주시고 이뻐라 하셔서 저도 그 교회를 나왔습니다. 진리 아닌 일로는 시험에 들지 않도록 분별을 잘 하여 부디 건강한 교회를 만나길 기도해야겠습니다
맞아요 그런교회는 과감히 나오는게 정답입니다
타협해서는 안됩니다
교회가 정신차려야합니다
참으로 존경하는 목사님~~ 건강은 어떠세요? 목사님의 생각을 듣다보니 너무나 슬픕니다..
우리 한국교회가 점점 중세시대의 가톨릭이 되어가는거 같아 슬프기만합니다..
목사님~ 부디 오래오래 장수하시고, 건강도 맘껏 누리시기 기도할게요..
깊이 공감합니다. 그런데 왜 어떤 목사님들도 의의 제기를 안하고 바꾸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으시는 걸까요. 끊어야하는 관행이고 평신도들은 정말 부담스러워하고 싫어한다는 것을 목사님들만 모르시는 것 같아요.
짭짤하니까 모른 척하는거죠.하나님이 벼락 안 치시는거 보니 바쁘신가 봐요
목사님들도 아실겁니다.단지 모르는척 하는것이죠
목사님 저희교회 얘기인줄 알고 놀랬어요~
정말 제가 상담받고 싶은 질문이었는데
선한영향력을 고집하다 다른교회로 가신분이 너무 많아요..사실 사회보다 무서운곳이 교회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순수한마음이 사라진 세상교회에 맘을 붙이기가 어렵습니다.
말씀속에서 평안을 누리고 싶으나 사실 더 불안하고 스트레스를 더 받습니다.
현재 다른교회를 찾고있는데 그것또한 두렵네요~
목사님 말씀에 늘 눈물흘리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평안주셔서 감사합니다!
에고 주여..저희가 어쩌다가 이렇게 오염이됐을까요??예수님께 얼마나 꾸지람을 들을까요?한심한교회들..
이단교회들도 많으니 조심히 찾으세요 주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저 또한 신앙생활을하면서 항상 이부분에서 시험에 들었습니다..
오늘 목사님께서 어려운말씀인데도
불구하고
속시원한 말씀에 위로받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오래도록
날기새가 지속되도록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저도 대형교회서 연말이면 십일조부터 여러가지 헌금 필수라는 체크해두고 헌금서약서 제출할때까지 문자가 계속와요 평소엔 한번도 연락안오는데요 강제성이 오히려 불편한 맘으로 감사함으로 하게두면 더 좋을텐데 하는바램입니다
목사님 말씀 늘감사하고 오래오래 전해주세요 목사님 존경합니다
임직헌금으로 갈등과 시험에들어 35년 넘게 상처와 아픔으로
죄인이 되었다가 회개하고
평안을 찿았다가 죄에서 풀려나는것 같다가를 반복 하면서 아직도 선과악 사이에 마음에 상처가 한이 된 마음이
목사님의 솔직한 말씀을 통해
위로를 받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교회들의 문제들을 지켜 보시면서 한숨 쉬고 계실것 같습니다
끝까지 인내하고 기도하며
상처받은 영혼들에게 이번
크리스마스를 통해 주님에
위로와 평안을 누리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외국엔 권사라는 제도 없읍니다. 뭐로든 주앞에 충성하는게 더좋겠죠? 정말 귀한 상담으로 정리해주시는 교계 지도자 계셔서 감사합니다
캐나다에서 권사도, 장로님도 계시며 아는지인은 몇년전에 사양하셨는대
임직 헌금부담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
저역시 그때부터 교회졸업했답니다,
성경에 직분은 목사와 집사 뿐이 없습니다. 딤전 3:12-13; 빌1:1
계 2:6 - 니골라당(성직자계급체계)
@@sunflower52879 권사는 영어로 뭐라고 하나요?
이 영상을 보는
젊은 일군들께 부탁합니다
미래에 목사님이 되든, 장로님이 되든 집사 권사가 되든 '임직 감사헌금'을 정해주는 잘못된 구습을 꼭 없애는데 앞장서 주십시오.
감사헌금을 하는것은 좋은데 교회에서 액수를 정해주는 것은 분명 비성경적입니다.
맞습니다!!
우리 깨어있는 그리스도인이 개혁해갑시다!
저희 교회는 500명 정도 성도가 있는 교회인데요.
임직 때 헌금 정해지거나 권유하거나 하지않고 목사님의 말씀대로 각자의 형편대로 부담없이 했답니다.
성도들에게 나눠주는 임직 축하 선물도 교회예산으로 하고 특별한 점심식사도 교회에서 해줬답니다.
당시는 몰랐는데 그게 참 감사한 일이고 우리 교회 참 좋은 교회란 생각이 들어서 감사하네요~~^^
참 교회다운 교회네요 목사님과 성도님들 존경스럽네요 목자가 바로서면 교회가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가 되겠지요 교회에 주님에 은총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훌륭한 교회십니다
다른교회들도 본받았으면 좋겠어요
정말 부럽네요. 😭
저도 남편도 권사직분받았는데 헌금얘기 없던데요~~
저희는 직분받고 1원도 안했는데요 저희교회는 감리교 인데 직분헌금 전혀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목사님~
저도 같은 문제로 고민하고 있었는데 시원하게 답 주시니 감사합니다~ 직분에 관계없이 사명 잘 감당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목사님~ 늘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
궁금했던 내용을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다,잘못됐다하고 떠나기는 쉬워도 남아서 묵묵히 섬기는 것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게 맞는것이라면 그렇게 행할수 있는 힘을, 믿음을 주시길 소망합니다
개척한지 10년쫌 넘었는데.임직을 한번했고 오시는분들 식사비,기념품비등 들어가는 부대비용이 있으니 내는거였어요.
그래서 낼수있는 만큼 내라고 하셨는데 임직받으시는분들이 회의해서 균등하게 내시더라구요.
적정선에서 잘 마무리된듯해요.
젊으신 목사님이신데 참 지혜로우시다 했어요.
잘 마무리되었어요.
감사드리고 있죠!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초심 잃지 않고 계속 그렇게 하시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은 교회가 됩니다.💝
목사님 에 입장에서는 그렇게 답 하실수 있지만 교회를 옮길수 밖에 없답니다 임직식 뿐 아니라 절기헌금조차도 임원들 불러서 헌금얼마 할건지조차 묻는 목사님도~~결국 그런교회는 옮길수밖에 없답니다 성도들 입장에서는 힘들답니다 ~~
담임목사님이 개인을 불러서 헌금 액수를 묻는 정도 수준이라면 그목사님 설교를 듣고 은혜받을수는 없을것 같네요. 그때는 옮기는게 맞을것 같네요.
옮겨야 됩니다
옮기는것이 맞을듯 합니다 저희교회는 5년전 청빙해서 목사님이 새로 오셨는데 목사님을 섬기라고 광고를 했구요 매번 헌금을 매번 강요 했습니다 그 목사님 께서 계시는동안 성인 교인수가 4천명 이였는데 재신임 하기로 했던 그시점 에는 성인 교인수와 대학생 중고등학생 초등부 유치부 포함 천오백명이 되었답니다 그목사님께서는 장로님들께 교인수보다 헌금이 사천명이 넘을 때보다 헌금이 두배 이상 된다고 말씀하셨고 재신임때 불신 되어서 가시기로 했는데 부목사님들은 자신이 임명 했으니 나가라고 악을 악을쓰시면서 결국은 퇴직금빼고 위로금을 5억 받으시고 퇴직금따로 교인들께 목적 헌금까지 챙기시고 가셨습니다 목사님들이 많이 변질 되셨더군요....
@@임삼례-x3d 자기 욕심을위해
악을 쓴다고 퇴직금 외에 5억을 준다는것은
목사도 나쁘지만 주는 사람도 별반 다르지않아 보입니다
상처받고 떠나간 2500명이 안타깝습니다
그만큼 한국 개신교 전체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아멘 ^^아멘 입니다 목사님
부담스러운 상담을 지혜롭게 잘 말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모든것이 회복 될 때 입니다
"사람에게 기쁘게 하랴 하나님을 기쁘게 하랴"
집사님 고민 충분히 공감합니다 힘내세요
목사님 말씀대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비난하지 않고 기도하며 어떠한 직분이라도 맡겨진 사명 잘 감당하시길 바랍니다 주님이 함께하십니다^^
이십년을 넘게 기도하고 80이 가까이 되셔서 구원받으신 어머님께서 교회나가신지 일년이 넘어 집사 임직을 받고 눈물로 예배를 드린지 일년이 넘었습니다 그런데 권사를 임직 받으라고 하시고 일억을 내라고 하셔서 저희 어머님이 너무 시험에 드셨어요 예배도 안드리시고 그러시다가 이제는 다른교회지만 예배는 회복하신 상태입니다 오늘 목사님 말씀하시기 쉽지않은 말씀 전해주셨는데 힘드신일 없도록 기도합니다 감사드리고 축복합니다
1억이요?? 와~~ ㅎㅎㅎ 다른교회는 500안쪽이였던거 같은데 그교회 이름 좀 알수 있을까요?
듣다보니😢어떻게1년만에집사를받나요.참.늦게준것도웃기지만 어찌그나이에 1억을주며 권사를받나요😢.욕나오네.먹사네
믿어지지 않음.1억 거짓말..
옳은 길로 인도해 주시는 느낌이듭니다.
선한 목자의 길을 굳게 지켜 나가시고,
늘 강건하세요~
임직 앞두고 이런 문제에 봉착한 이들이 실족함도 봤습니다. 참 안타깝네요.
저는 9년전에 권사직분을 받았는데 담임목사님께서 오신 축하분들께 식사와 수건 한장드리는 것으로 정리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것도 교회 재정이 여유가 없어서라고 미안해하셨습니다.
영적으로 건강한 교회들이 많이 세워지기를 원합니다♡
네.교회가 커지고 재정이 어렵고 교회가 어려워서 다른 목사님이 오셔서 인도하시기 까지 성도들은 가슴이 무너지고...많이들 나가고..
영화배우데뷔하나요? 식은무슨식 밥은꼭 먹어야되는지?
존경하는 목사님께서 어떻게 고민상담을 하실까 긴장히며 들었어요..성경적으로 잘 풀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한국교회의 큰 믿음의 어른이 계셔서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강건하세요~^^
한국교회의 여러가지 문제나 흐름을 보면 주님에게서 멀어진 정도가 얼마나 심각한지 모른다는 것인데 곡식과 가라지가 함께 쑥쑥자라고 있는 모습을 보는것 같습니다. 결국 주님이 가려내주시겠지요...
김동호 목사님 덕분에 한국교회가 깨끗해지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동감합니다 🙏 🙏
제일 깨끗하고 깨어있는목사님
김동호목사님 💕 💜
이재철목사님 💕 💜
김기석목사님
양희삼목사님
장로:2천만원 이상
안수집사:7백만원 이상
권사:5백만원 이상
이게 도대체 성경적인지...
원...참 씁쓸합니다!!
@@리라임-u1j 헉! 놀라워요
@@임바램
사실 이예요...ㅜ
하나님 께 드리는 것인데
무슨 문제 있냐고 설교 하니
할말이 없네요 교회 재정이
필요한 상황 이거든요
목사님
감사합니다
저희 교회도 이런 관행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지방이라 장로500만원 수준인데 이런 관행이 없어지길 기도합니다
이런 관행이 부끄럽습니다
부디 한국 교회가 바르게 나아가길 원합니다
장노500 그저네요
시세가 1000이던데...
우리교회권사직분받고난2500000십내라고해서냇어요
장로500이면 다행이네요
비정상이 정상이된 세상속에,
교회마저 너무나 오랜세월을 분별없는 처신에 아프고 아픕니다!!
제발 한성도 한사람부터 시작하여 교회의 개혁이 정말 필요한 시대라 여겨집니다!!
예수믿는일에 육체의기회로 삼는일 날기새를 보는성도부터 멈춥시다!!
목사님 의 지혜로운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절대 동감합니다 ~!♡
목사님 말씀 깊이 공감합니다.참 명확하게 말씀해주시니 속이 시원하네요.감사합니다~
목사님 말씀 들으니 속이 시원합니다~^^
그런것을 볼때마다 마음이 아팠습니다
주님 보시기에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목사님!!생각에 동감하며.선한 영향력 묵묵히 감당하는 제가 되겠습니다!
목사님 기독교내 민감한 문제를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교회가 참된 신앙인이 기도로 선한영향력을 행하는 주님의 성전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멘 입니다. 목소리를 들려 주셔서 감사하네요.
목사님의 조언이 한국교회의 그릇된 관행을 조금쌕 바로잡아가는 모퉁이돌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더불어 저부터 그 그릇됨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예전에 믿지않는 친구가 교회에서 집사 권사 장로를 돈으로 산다고해서 아니라고 크게 다퉜는데 그때 정말 할말이 없었어요
챙피하고 숨기고싶은 ~그런데 정말 교회에서 그런말들이 들려오는데 할 말이 없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부담으로 느끼지만 말을 못하고 이제는 세상 많은 사람들도 다 아는사실이죠
저도 안믿는 친구들 앞에서 너무 민망해요
도대체들 교회가 미친거아녜요??
이거 완전 미친 사실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와서 지적하면 뭐라 할 꺼임? 하나님 앞에 나중에 서서 뭐라고 변명할거임?
감사합니다.궁금해 했던건데 좋은 말씀 주셨네요 잘 생각하고 묵상하며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샬롬!👏👏👍👍
쉽지않은 내용인데 진심으로 답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목사님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음성을 들을수있도록 목사님의 영육간의 강건함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오늘의 상담은 참 답변이
조심스러운 내용이네요
저의 경우도 3번정도
임직을 미루다 믿음으로
받은 것이아니라 주변의
시선때문에 부득이 임직을
받았습니다
목사님 상담을 듣고
그 때 끝까지 사양하고
평신도로 신앙생활 더욱
열심히 할껄이라는
안타깝기도하지만
그 임직헌금이 행사비와
교회재정으로 사용되어
교회 발전에 사용되었을것으로
위안 삼고 지내오고 있습니다
교회가 세상을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교회를 걱정하는
실정입니다
재정이 깨끗한교회
교회가 교회다운 교회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
세상의 빛과 소금이되는 교회가
되길 소망하며 그런 교회를 위해 만들기 위해 저부터
변해가는 예수님을 닮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되겠습니다
저도부담스럽게직분받았습니다목사님답변감사합니다
임직 받는 분들이 행복해 보이지가 않고 불행해 보였던 이유를 막상 본인이 겪게되니 그 힘듦을 알게되었습니다
이런 문제들로 믿는자들이 시험에 들었습니다. 목사님들이 이런 주제를 다루어 말씀해 주지도 않았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집사님 용기있게 행동하시기를 기도합니다.주님이 주신 방법이 전혀 아닌 잘못된 악습을 그대로 따라가는것을 끊어내시길 기도로 응원합니다!
성경적 기준에 따라 옳고 그른 것을 말씀주셔서 감사하고 껄끄러운 질문 주신 집사님께도 감사합니다
임직헌금은 교회개혁 중 하나로 필요한 부분입니다 더 아름다운 교회가 되기 위한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임직받기 전에 헌금하라는 것이 매우 잘못된 ...없어져야 할 관행이라는 것이라고 생각되며 그렇게는 권사.장로(남편) 직분 받을수 없다고 말하고 그 후로 2차례 더 임직받으라는 권고를 받고는 교회 옮겼읍니다.
우리의 신앙대로 행동해야할 것입니다.
아멘
목사님 말씀 감사합니다
비난하지 않고 바르게 부끄럽지않게 교회가 교회되고 좋은 성도 되기를 소망합니다
역시 김동호목사님 이십니다 제가동안교회 출석할때 말씀을통하여 내안에의문된교회문제를 다 풀어 주셨습니다 존경합니다목사님
목사님 답변이 상담하신 집사님께 큰 힘과 앞으로 나아가는 신앙심을 굳게 바르게 ~ 하나님 일꾼이 되시길 소원합니다 ~
목사님오늘처음목사님채널보게되었는데정말반갑습니다.제가교회다닌지얼마안되서권사님들이많은헌금을내고되셨다는걸알게되어서좀이상하다고생각한적이있었던생각이문득들었습니다.지금은부산에큰교회다니다시골에내려와아주살게되어시골개척교회나가고있습니다.목사님항상건강하십시요앞으로잘보겠습니다.
과연 이런 일을 하나님이 기뻐하실까요?
기독교인으로서 부끄러운 일이라면 분명 고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목사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어려울수도 있는 답변인데, 공개적으로 목사님의 생각을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적인 기준이 아닌 성경적인 기준으로 다시 한국교회가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직분을 받기 위해 필히 일정 금액을 내게 하는 몇몇 교회들에 대해 과연 예수님께선 뭐라 하실까요... 형편이 어려우면 할부로 내게 한다구요~~?! 너무나 부끄럽습니다.ㅠㅠ
아... 이 땅에 그런 목사님들, 하나님을 두려워하십시오~~ 제발!!!
아멘❤
아멘!!아휴 슬퍼요..
화도나고요
저와 아내도 이번에 안수집사와 권사로 직분을 받게됩니다.
역시 상당액의 헌금을 해야한다는 얘기를 듣고는 어찌해야하나 고민중인데 이런식으로 직분을 받는건 아니라 생각 됩니다. 목사님 말씀으로 큰 힘얻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박! 감사합니다 현실이고 어려운 상담인데 솔직히 이야기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속이 다 시원 합니다 저는 40 대 집사 입니다만 저희 교회 암직 돈을 내야 된다는 말을 듣고 권사는 절되
되면 안되겠다고 마음 먹은지 몇년 되었습니다 뿌리 깊이 자리 잡힌 거라 제가 이야기 한다고 해서 교회에서 임직 헌금 없앨 것 같지는 않습니다. 집시도 천국은 가잖아요! 천국은 직분이 아니라 다행 입니다
안타까서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제가 경험자입니다. 교회 개척당시 첫 건축헌금 씨앗을 시작으로 세운 교회의 권사로서 30년전에 선교단체를 만들어 해외 선교사들과의 협력선교를 시작하는 과정에서 담임목사로 부터 선교포기해야 장로 대상자로서 인정할 수 있다는 일종의 거래 때문에 선교쪽을 택하여 지금까지 평신도 선교사로 해외 파송 선교사들을 섬겨오고 있습니다. 교회에는 권사직분까지 내려놓고지금까지 궂은 일만 뒤에서 해왔답니다.
그 선한 믿음을 지켜 주시고
그 자리를 지켜 주셔서..오래참음에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선택이십니다
은혜입니다
앞으로도 그 신념으로 선교현장에서 소명을
감당하기를 기도합니다
그 담임목사님은 아직 교회에 계신거구요?
존경하는 목사님 명쾌하고 공감가는 말씀 감사합니다.
목사님.
감사한 말씀입니다.
마음에 부담이 되는 부분.
저희 큰언니는 어렸을 때 집이 어려워서 헌금을 못 냈더니 출석으로 쳐주지 않은 일 때문에 큰 상처가 되어 교회에 안 나가고 있답니다.
이제는 그런 일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교회가 그런가요?성당가세요.성당은 형편이 어려워 헌금안내도 뭐라안하세요.
@@꼭답변부탁요
성당가시라고 권면하는건 아니지요..
구원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외에는 받을수없음에도 틀린복음 아닌복음 섞인복음을 권할수는 없지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인것입니다..
모든교회에 선한영향력이 발휘되어 돈으로 직분을 사는 일이 관행처럼되지 않도록 주님 도와주소서~
부끄럽지만 1억이라는 말이 공공연하구요 제친구는 카톨릭인데 교회에서는 사람을 돈으로 본다며? 그러는데 반박을 못했습니다 교회뿐아니라 다른 종교에서도 좋은옷 입고 가면 다가온다고 하더군요. 누구나 고민하는 문제일거예요.
어머나 1억요???
저는 돈이 없어서 평생 임직못하겠네요..
너무한거아녜요?화났어요!!
다 그런건 아니죠 아직 미자립교회도 넘 많구요 성도 10명으로 정성과 기도로 하시는 목회하시는 목사님도 계시거든요...
목사님 말씀 감사합니다
그렇지만 교회에서 반대의 의견을 말했을때 하나님을 거역하는 악한영을 가졌다고 몰아부치는 경우를 보았습니다.
목사님과 교회의 뜻과 반대의 의견을 내었다고 교회를 무너뜨리는 사람으로 치부하여 결국 교회를 떠나가게 하더군요
목사님 말씀처럼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그 교회에 머물기는 참 힘들답니다
목사님 말씀대로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목사님말씀이 정말 지혜롭습니다 오늘날 정신이건강한 목사들이 별없습니다
진심으로 말씀하신거라면 존경합니다 직분이 천국가는거 아닙니다
이런 농담있어요 목사위에독사고 독사위에 권사라고..
믿는사람으로써 이런 소리 들어서야 되겠습니까
목사님 귀한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존경합니다.
목사님 더욱 강건 하시길 기도합니다.
마가의 다락방, 길튼교회, 샘튼교회 등등은 직분이 없이 모두가 다 성도입니다. 유투브 영상 보세요. 목사님 말씀이 너무 은혜가 넘칩니다. 절대 세속에 물든 그런 설교는 절대 안합니다. 진짜 예수님의 삶을 그대로 사시는 분들입니다.
목사님 소신과 생각에 적극 동감합니다^^
믿음의 분량대로 기꺼이 드리는 자 되겠습니다
목사님의 지혜를 배우게되네요.
감사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질문을 들으며 과연 목사님이 어떻게 답을 주실까 ..또 너무 무거운 질문이라 목사님 난처하진 않으실까 걱정하며 듣게 되었습니다
제 기대보다 더욱 진실하게 답해주시고..그런 가운데 어떻게 하는것이 하나님앞에 지혜롭게 처신하는 것인지도 말씀해주시니 너무 은혜가 되었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예민하고 말로 꺼내기 힘들지만 맘 속으로 끙끙대며 힘들어하는 문제에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닌걸 아니라고 말하면서 같은 크리스쳔을 비난하지 않고 섬기는게 제 평생 숙제라고 여겼습니다.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 감수해야 할 용기와 항상 깨어있음에 도전을 받습니다. 힘 주시길, 은혜 안에 거할 수 있길 기도드립니다. .